1:55:30 미츠히데가 아예 기반이 없었던 것은 아니고 교토 아래의 야마토 지방의 츠츠이 가문과 미츠히데 본인의 영지인 교토의 왼쪽인 탄바의 위쪽인 탄고를 다스리던 호소카와 가문이 본인의 딸이 시집간 사위집안이였기 때문에 야마토-탄바-탄고(잇시키,호소카와)이런 식으로 3국 정도의 힘은 끼칠 줄알았지만 츠츠이와 호소카와 둘 다 미츠히데를 쌩깝니다 결국 돌아온 히데요시에게 패한 미츠히데는 분노한 농민들에게 살해 당해 시체 조차 찾을 수 없었다고 합니다.
50:50 신겐의 키즈즈키 개념은 이론상 가불기 전략적 전술입니다 설명해준 것과는 조금 차이가 있는게 매복은 아니였고 일단 1군과 2군으로 군을 나눕니다 현대 전술상 전력으 분산은 당연하지만그 당시 명령 할 수단이 없는 기술력으론 나머지 군 사령관에게 모든 걸 맡겨야 하는 만큼 높은 전술적 신뢰와 능력을 요구 했는데 신겐에게는 4천왕과 일본에서 신겐의 군사로 유명한 칸스케가 이 2군을 이끌고 선봉을 섭니다 구조는 이렇습니다 상대가 2군을 치면 본대를 맡고 있는 1군의 신겐이 그대로 말을 달려 상대를 포위 그리고 섬멸 만약에 본영으로 바로 와도 2군이 말을 돌려 포위 섬멸 단순한 구조지만 아주 효과적이였고 전술적으로 많은 옵션을 제공 하는 가불기에 가까웠죠 어쩃든 상대의 2군이 성을 공격 하러 갔으니 가만히 시간을 끌면 성이 함락 당해 전략적 패배이고 그렇다고 2군을 치자니 상대 본영을 두고 단숨에 깨부수기 어렵고 그렇다고 본영을 부수자니 본영이 더 숫자도 많기도 하고 약점은 말 그대로 군대가 두 개로 나눠지기 때문에 각각의 힘이 약해지긴 해서 그걸 빠르게 각개격파 해내는 능력이 있어야 하는데 그 당시 다케다는 우에스기를 만나기 전에는 기병들의 기동력과 신겐의 지휘로 회전에서 군을 두 개로 나눠도 패배한 적이 없었기에 문제가 없었지만 겐신은 회전에 특화되어 있는 구루마가카리 라는 차륜전 위주의 맹공의 전술적 움직임을 갖는 사람이였기에 신겐의 군사가 둘로 나눠지자 본영을 급습했고 포위하러 온 2군도 부숴버리죠 하지만 다케다도 강했기에 괴멸 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신겐의 친아우이자 다케다 가문의 일문인 노부시게와 아까 말한 군사 칸스케가 전사하면서 우에스기에게 손을 들어주는 사람이 있습니다만 전략적 목표였던 다케다를 결국 섬멸하지 못하고 시나노의 점령 자체는 다케다가 유지했기에 전략적으론 다케다의 승리 하지만 일문이 전사하는등 전투적으로는 우에스기의 승리에 살짝 손을 들어줌으로써 이것 조차 팽팽하여 진정한 라이벌이라는 느낌을 주죠 그리고 추가적으로 가문 통합 방식도 신겐은 애를 많이 낳아서 혼인으로 세력을 안정적으로 다스리지만 겐신은 자식이 없어서 양자로 받은 애들끼리 상속 전쟁까지 납니다 이것 마저도 극과 극으로 달라서 라이벌로써 진짜 독하다 싶은 친구들입니다
1:00:00 이 시간의 오다의 가중통일은 대충 이런 느낌입니다 초반부에 설명했었던 슈고들이 있었고 오다 가문은 그런 슈고 가문의 대리였습니다 임용한 교수님이 말씀했지만 결국 그런 대리 가문이였던 오다 가문이 원래 슈고 가문이였던 시바 가문을 밀어내고 정권을 잡았으나 그 오다 가문 안에서도 일성의 방계였던 오다 노부히데가 강해져서 대리의 대리가 오다 가문에서 가장 힘이 쎈 상태였었죠 그런데 어쨋든 오다 노부히데가 죽자 그런 힘이 강해진 방계를 견제하기 위해 오다 본가의 노부토모가 노부유키를 꼬드겨서 오다 가문의 실권을 찾아오려했지만 오다 노부나가가 오와리의 모든 오다씨를 통합하면서 일국의 다이묘로 힘을 갖게 되고 보통 일국의 다이묘 정도 되면 한 사람 개인의 통치권의 끝자락이라 여기서 만족하면서 멈추는 사람이 많았지만 오다 노부나가는 장인어른의 영지인 미노로 진출하면서 2국의 다이묘로 서면서 대다이묘에 가까워지며 다른 1국의 다이묘와는 다른 비대칭전력의 다이묘로써 천하포무를 표방하며 전국통일에 나서는게 오다 노부나가입니다 2국부터 시작된 야망이죠 이것도 이 영상 초반에 임용한 교수님이 다 말씀하신 부분입니다 2개의 힘이 있기 때문에 1의 힘을 끌고 공격을 가도 잇키 같은게 터지면 나머지 1을 사용 하면 되니깐요 임용한 교수님이 조조나 오다 노부나가 같은 인물을 좋아 하는게 야망+판단력+추진력+결단력 이라는 단어를 잘보여주죠 삼국지에서도 많았지만 보통 1개 성을 먹고 태수를 자칭하며 망하거나 끽해야 1개주를 통일 하고 거기서 왕노릇 하며 사는데 그런 어중간한 능력 없는 애들은 다 쳐내지고 나중엔 진짜들만 남아서 강해지는 상황이기 떄문에 전국시대가 힘의 시대라고 생각합니다 중국의 전국시대도 일본의 전국시대도 중국의 삼국시대도 인물이 많이 나오는데 이런 격변의 시기가 사학적으로 참 흥미롭습니다.
1:05:30 사실 이 오케하자마 합전이 오다 노부나가 인생 가장 큰위기였고 이마가와 가문은 영상 초반에 등장했던 젠슈의 난을 제압하는데 큰 역할을 했던 이마가와 가문은 무로마치 막부의 혈통이라 혈통의 분류 자체가 일반 다이묘들보다 한 끗발 높았고 영지도 간토는 아니지만 츠루가와 도토미 2국의 해안 영지를 소유함으로써 다른 영주들보다 압도적으로 강한 대다이묘였습니다. 거기다가 마츠다이라(이후 도쿠가와) 가문의 당주 히로타다를 암살하고 흡수합병하면서 3국의 대다이묘가 됩니다 이론상 1국을 방금 겨우 통일한 오다 가문은 상대가 되지 못해야했죠 대칭전력이 아니기 때문에 여기에 이마가와는 초반에 등장한 다케다 신겐과 사가미의 호죠 우지야스와 고소슨 삼국동맹입니다 사가미의 호죠씨는 기반이 약한 다이묘로써 우지야스의 능력으로 간토의 쇼군의 쿠보 아시카가 가문을 상대 하느라 적을 줄여야 했고 다케다는 아까 말한 우에스기 겐신을 상대해야했고 이마가와는 서쪽으로 진격해서 상락을 하고 싶었기에 국경을 맞대고 있는 3국이 다른 진출 경로를 잡으며 동맹 후방걱정도 없이 4만의 대군을 순수하게 뽑아 다이묘로써는 거의 최대 규모의 군사를 동원해 공격 했으나 이 오케하자마 전투의 패배로 도쿠가와는 개명 하면서 독립 그리고 이마가와 요시모토의 아들은 능력이 아버지 처럼 안되었기 때문에 주변의 전국시대 최고급 다이묘들이 가득한 땅에서 잊혀지고 나중에 다케다에게 배신 당합니다. 그리고 이 3국은 도쿠가와 가문의 영지로 쭉 오다의 신하로서 관리 되면서 다케다나 호죠와 같은 동쪽의 대다이묘들을 상대로 오다 가문의 방패가 되어줬습니다만 나중에 다케다가 상락 하면서 미카타가하라 전투에서 탈탈 털리고 신겐이 죽고 나서 오다가 나가시노 전투로 다케다를 쳐부수고 나서야 다케다의 영토는 도쿠가와에게 합병 됩니다. 다케다의 영토 자체는 나중에 히데요시 집권 후 다른 공을 세운 다이묘가 영지를 받으며 전봉 되서 잃지만 처음 3국의 영토는 도쿠가와가 호죠 가문의 내치와 기본적으로 풍요로운 간토 평야 자체로 전봉되면서도 이 3국의 영향력도 유지했기 때문에 히데요시 사후 히데요리의 보필이였던 5대로 중에 압도적인 세력을 구축하게 되어서 세키가하라 전투의 빌미가 됩니다 히데요시가 도쿠가와에게 어중간하게 주면 배신할까봐 엄청 큰 땅을 줬더니 너무 쎼져서 배신했습니다.
1:14:30 사실 상락 과정을 좀 더 써보자면 사실 호소카와-아시카가-미요시 가문의 엄청난 분쟁이 있었는데 이 일련들의 사건으로 카은레이와 쇼군의 권위 자체가 땅바닥으로 떨어지고 무로마치 막부는 사실상 미요시 가문의 괴뢰 막부로 변해버렸습니다. 그 이전에는 호소카와 가문의 괴뢰였구요 사실상 미요시 가문이 쇼군 가문을 휘하로 두고 시코쿠와 기나이 대부분을 통제하면서 오다 노부나가 이전의 일본의 통치자로 떠오릅니다만 미요시 가문도 가문의 중요한 인물들이 연달아 죽어 나가고 나가요시 본인마저 급사하게 되자 미요시 아래서 쇼군의 권위를 실추 당하고 있던 요시테루는 이번 기회에 미요시에게 반기를 들어 끝장내려고 했었지만 미요시 휘하의 마츠나가 히사히데와 미요시 산닌슈(3명의 중신)에게 암살(에이로쿠의 변) 당하고 맙니다. 거기다가 괴뢰 쇼군을 취임 시키면서 사실상 무로마치 막부는 또 다시 권위가 실추됩니다 마츠나가 히사히데는 쇼군의 동생을 죽이진 않고 유폐하면서 사실상 보호하자 미요시 3인중과 마츠나가 히사히데는 결국 반목했고 미요시 3인중은 주군 히데츠구를 설득해 마츠나가 히사히데를 공격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히데츠구도 나중엔 3인중의 힘이 지나치게 강해지자 마츠나가 히사히데와 힘을 합쳤지만 그래도 열세인 상황은 극복되지 않았기에 결국 쇼군의 동생 요시아키를 이용해서 오다 노부나가에게 지원을 요청함으로써 오다 노부나가는 정식으로 상경하는 명분이 생겼지만 가는 길 중간에 롯카쿠,아자이,아사쿠라 가문이 버티고 있었지만 아자이-아사쿠라는 동맹 관계 였고 강한 다이묘들이라 오다도 곤란했지만 오다는 동생을 아자이 가문에 시집 보내서 결혼 동맹을 성립 남오우미의 롯카쿠를 깨부수고 기나이의 미요시 영향권이였던 전부와 전쟁에 돌입합니다 깨부수고 교토도 되찾았지만 아사쿠라 가문과 오다 가문은 사이가 좋지 않았는데 오다 본진의 영토와 교토는 결혼 동맹인 아자이의 영토로 연결되어 있었지만 처남인 아자이가 동맹인 아사쿠라를 선택 하며 배신하면서 오다 생에 2번쨰지만 가장 큰위기인 가네가사키 전투가 발생합니다 하지만 결국 살아 남아서 도망치고 아사쿠라-아자이를 크게 무찌르면서(아네가와 전투) 아사쿠라는 다케다를 불러서 오다를 포위합니다 이게 초반부에 나왔던 미카타가하라 전투와 이어지면서 신겐의 마지막 병사까지 이어집니다. 하지만 신겐의 병사+후계자의 나가시노 전투 대패로 오다가 포위망을 깨부수고 기나이를 석권하면서 도와줬지만 배신한 쇼군 요시아키는 다시 실각하고 무로마치 막부는 진짜 멸망하면서 오다 가문은 사실상 일본의 새로운 통치가문으로 자리 잡게 됩니다
1:23:14 여기서 이제 조총이 쓸모 없었다 라고 하는 이론은 자세하게 말하면 사실 일본 전국시대는 1550~1590년의 상대적으로 르네상스 시대 중기의 서양의 식민지 확장과 30년 종교전쟁으로 총기의 보급과 전술이 어느 정도 확립되던 찰나에 일본은 그 지식을 흡수하였기 때문에 사실상 총기는 보편적이였고 또 그전부터 활 자체에도 일본의 무구로는 막을 수 없었고 또 일본의 말 품종 자체가 큰 말이 아니라 중세시대 기사들처럼 살상력 있는 기병 부대가 아니였고 이동 수단으로서의 용기병에 가까웠기 떄문에 매체에서 묘사되어 왔던 강한 기병을 가진 다케다군이 기병을 맹신해서 철포를 무시하고 기병으로 돌격해서 갖다 박아서 오다 노부나가가 3연속 발사로 조총으로 기마병을 다 학살해서 그렇다라는게 전제인데 이 대목이 반박 되는게 다케다도 조총을 가지고 있었고 상대법을 알고 있었고 오다가 조총이 많은 편이긴 했지만 몇 만 명을 쏴죽일만큼은 아니였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조총으로 기병을 학살한게 아니라 사실상 다케다 가츠요리가 아버지와는 다르게 그냥 전략 전술 없이 군을 통솔했고 거기에서 모든 지휘관이 전사하면서 궤멸된 병력들이 정리된 것이다 라는 설이 강합니다. 물론 조총이 아예 도움이 안됐다는게 아니라 일본 자체가 전국시대 유명 다이묘들 자체를 서양이나 중국의 명장들의 전술이나 일화들을 본인들 역사에 짜맞추기 하면서 연출을 극대화 시키는게 많아서 거기에 반발하는 시각들로 형성된 이론입니다.
![[통합판] 간첩들이 전투식량 상황 파악에 목숨 걸었던 이유ㅣ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 / YTN2](http://i.ytimg.com/vi/HHdzkHdLHi8/mqdefault.jpg)
![[통합판] 간첩들이 전투식량 상황 파악에 목숨 걸었던 이유ㅣ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 / YTN2](/img/tr.png)
![[통합판] 꿀잠 보장ㅣ자기 전에 70년간 이어진 분쟁, 중국과 타이완 그리고 '국공내전' 몰아보기ㅣ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 / YTN2](http://i.ytimg.com/vi/SjWRnQhGplA/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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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민족 대일본인들의 역사 잘보겟습니다
yㅌ
4:00:50
이거 재생목록으로 묶어서 종종 틀어놓고 듣는데 이렇게 통합해서 묶어주시면.. 고마운데요. ㅋㅋ
몰아보기 좋다 잠자기전 켜놓고 듣다가 잠자기좋은 합본
토전사가 그립네
이 멤버도 좋지만 이세환님 오시면 더좋을듯 ㅋㅋ
@@jamesgwon4625 그러게요 샤를 세환이 없으니 좀 허전하네요
역전다방도 있고 본게임도 있고 좋잖어
ㄹㅇ
@@jamesgwon4625 멤버는 지금이 더 나은듯 전임자보다 더 전문적인 사람이 붙어서 임용환 박사님이랑 시너지가 좋아지고 임용환 박사님이 힘든게 줄어든듯
몰아보기 좋아요! 편집 감사합니다!ㅋ
듣고또들어도 꿀잼이라 밤새요^^
도대체 몇번을 보는 건지…
저도 너무 재밌어서 주말마다 듣습니다😊
꿀잠이라길래 밤 12시에 잠안와서 틀었다가 새벽 4시 되어버린 하~~
꿀잠잘때 굿~~~
귀가 심심할때마다 들어요 항상 재밌게 잘보고있습니다
최고로 좋아하는 영상. 쵝오
좋다 4시간 너무 꿀!!
토크멘터리때도 봤습니다만 그때보다 퀄리티가 높아진 것 같아서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토전사 할때와 내용이 다른 부분이 있지만, 당시 설명이 미약했던 부분은 확실히 보충 됐어요. 특히 미쓰히데.
꿀잼입니다. 4시간 금방가네요
지금까지 남은 집안 중 시마즈(사츠마, 가고시마) 추가요. LCD 장비 업체 중에 시마즈란 회사가 있어서 로고를 보니 시마즈 가의 문장을 회사 로고로 쓰더군요.
이 조합 너무 좋다!!!! 잘 감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토전사때와는 달리 엄청 힘들어보이시진 않아 좋네요 ㅎㅎ 엄청 좋아요! 이 조합 또 보길 기원합니다 ㅎㅎ
와 ㅠㅠ너무 반가워요 ㅠㅠ 일본편 국방티비에서 진짜 재밌게 봤는뎅😊
명확한 지시는 더 매력적이게 보임, 사람을 카리스마 있어 보이게 함.
그렇기에 어떤 사회에서든 인간은 결단력 있는 사람에게 매력을 느낌. 그게 맞는 지시든 아니든
잠이 솔솔 😴 오늘은 이거다
예비군 생각남 ㅋㅋㅋ
이걸 이제서야 보다니 잘 보겠습니다!!
윤아나 돌아와서 너무 좋다 ㅠ
샤를 형님은요? 완전체는 언제ㅡ볼수 있나요 ㅠㅠ
샤를세환 기자님 어디가셨나요 !?
학교끝나고 카스트코 치킨 투고하다가 수요일밤만되면 챙겨보던 토크멘터리가 과 그립네여 ..
너무 꿀잼이라 잠이 안 오는데욧
토전사가 그립지만ㅋㅋ그빈자리를 충분히 메워주고있음
1:55:30 미츠히데가 아예 기반이 없었던 것은 아니고 교토 아래의 야마토 지방의 츠츠이 가문과 미츠히데 본인의 영지인 교토의 왼쪽인 탄바의 위쪽인 탄고를 다스리던 호소카와 가문이 본인의 딸이 시집간 사위집안이였기 때문에 야마토-탄바-탄고(잇시키,호소카와)이런 식으로 3국 정도의 힘은 끼칠 줄알았지만
츠츠이와 호소카와 둘 다 미츠히데를 쌩깝니다 결국 돌아온 히데요시에게 패한 미츠히데는 분노한 농민들에게 살해 당해 시체 조차 찾을 수 없었다고 합니다.
캬 토크멘터리 전쟁사 생각나네요
그리운 조합! 잘 보겠습니다~ :)
아 이 구성에 4시간 반 풀버전이라고? 참을 수 없다.
토전사 넘 그리움
확실히 윤아나님 들어오면서 유쾌해져서 예전 느낌 많이 나네요. 근데 중간에 성우분이 요약해주시는거는 안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흐름이 끊기는 것 같습니다. 임박사님은 여전히 명불허전이시고 새로 오신분 목소리 좋네요
오 토크멘터리 전쟁사 이후로 다시 전국시대 이야기❤
50:50 신겐의 키즈즈키 개념은 이론상 가불기 전략적 전술입니다 설명해준 것과는 조금 차이가 있는게 매복은 아니였고
일단 1군과 2군으로 군을 나눕니다 현대 전술상 전력으 분산은 당연하지만그 당시 명령 할 수단이 없는 기술력으론
나머지 군 사령관에게 모든 걸 맡겨야 하는 만큼 높은 전술적 신뢰와 능력을 요구 했는데 신겐에게는 4천왕과 일본에서 신겐의 군사로 유명한
칸스케가 이 2군을 이끌고 선봉을 섭니다
구조는 이렇습니다 상대가 2군을 치면 본대를 맡고 있는 1군의 신겐이 그대로 말을 달려 상대를 포위 그리고 섬멸
만약에 본영으로 바로 와도 2군이 말을 돌려 포위 섬멸 단순한 구조지만 아주 효과적이였고
전술적으로 많은 옵션을 제공 하는 가불기에 가까웠죠 어쩃든 상대의 2군이 성을 공격 하러 갔으니 가만히 시간을 끌면 성이 함락 당해 전략적 패배이고
그렇다고 2군을 치자니 상대 본영을 두고 단숨에 깨부수기 어렵고 그렇다고 본영을 부수자니 본영이 더 숫자도 많기도 하고
약점은 말 그대로 군대가 두 개로 나눠지기 때문에 각각의 힘이 약해지긴 해서 그걸 빠르게 각개격파 해내는 능력이 있어야 하는데
그 당시 다케다는 우에스기를 만나기 전에는 기병들의 기동력과 신겐의 지휘로 회전에서 군을 두 개로 나눠도 패배한 적이 없었기에 문제가 없었지만
겐신은 회전에 특화되어 있는 구루마가카리 라는 차륜전 위주의 맹공의 전술적 움직임을 갖는 사람이였기에 신겐의 군사가 둘로 나눠지자 본영을 급습했고
포위하러 온 2군도 부숴버리죠 하지만 다케다도 강했기에 괴멸 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신겐의 친아우이자 다케다 가문의 일문인 노부시게와 아까 말한 군사 칸스케가 전사하면서 우에스기에게 손을 들어주는 사람이 있습니다만
전략적 목표였던 다케다를 결국 섬멸하지 못하고 시나노의 점령 자체는 다케다가 유지했기에
전략적으론 다케다의 승리 하지만 일문이 전사하는등 전투적으로는 우에스기의 승리에 살짝 손을 들어줌으로써
이것 조차 팽팽하여 진정한 라이벌이라는 느낌을 주죠
그리고 추가적으로 가문 통합 방식도 신겐은 애를 많이 낳아서 혼인으로 세력을 안정적으로 다스리지만
겐신은 자식이 없어서 양자로 받은 애들끼리 상속 전쟁까지 납니다
이것 마저도 극과 극으로 달라서 라이벌로써 진짜 독하다 싶은 친구들입니다
이조합 너무좋다
31:55 가이-시나노는 간토는 아니고 코신이라고 불렀습니다 간토는 말 그대로 간토 평야 지대구요
항상 기다리고 있습니다
감사 합니다
드디어!!!!
아니 이 누님 왜 더 아름다워지셨지???
재밋어요!!
국방티비 보던 조합 너무좋다.. 잘했어요 ytn!!
전국시대 맥을 잡기 위해 보고 있는데 한분은 너무 단조로운 설명조여서 귀에서 흘러나가 버림
잼나요, 잘 보고 있습니다.
다들 복습합시다 ㅎ
꿀잼이네요
어? 수년전에 이세환기자님이랑 했던거 재업인줄 알았는데 새로운 방송이었네요
1:00:00 이 시간의 오다의 가중통일은 대충 이런 느낌입니다
초반부에 설명했었던 슈고들이 있었고 오다 가문은 그런 슈고 가문의 대리였습니다 임용한 교수님이 말씀했지만 결국 그런 대리 가문이였던
오다 가문이 원래 슈고 가문이였던 시바 가문을 밀어내고 정권을 잡았으나 그 오다 가문 안에서도 일성의 방계였던 오다 노부히데가 강해져서
대리의 대리가 오다 가문에서 가장 힘이 쎈 상태였었죠
그런데 어쨋든 오다 노부히데가 죽자 그런 힘이 강해진 방계를 견제하기 위해 오다 본가의 노부토모가 노부유키를 꼬드겨서
오다 가문의 실권을 찾아오려했지만 오다 노부나가가 오와리의 모든 오다씨를 통합하면서 일국의 다이묘로 힘을 갖게 되고
보통 일국의 다이묘 정도 되면 한 사람 개인의 통치권의 끝자락이라 여기서 만족하면서 멈추는 사람이 많았지만
오다 노부나가는 장인어른의 영지인 미노로 진출하면서 2국의 다이묘로 서면서 대다이묘에 가까워지며 다른 1국의 다이묘와는 다른 비대칭전력의
다이묘로써 천하포무를 표방하며 전국통일에 나서는게 오다 노부나가입니다 2국부터 시작된 야망이죠
이것도 이 영상 초반에 임용한 교수님이 다 말씀하신 부분입니다 2개의 힘이 있기 때문에 1의 힘을 끌고 공격을 가도 잇키 같은게 터지면 나머지 1을 사용 하면 되니깐요
임용한 교수님이 조조나 오다 노부나가 같은 인물을 좋아 하는게 야망+판단력+추진력+결단력 이라는 단어를 잘보여주죠
삼국지에서도 많았지만 보통 1개 성을 먹고 태수를 자칭하며 망하거나 끽해야 1개주를 통일 하고 거기서 왕노릇 하며 사는데
그런 어중간한 능력 없는 애들은 다 쳐내지고 나중엔 진짜들만 남아서 강해지는 상황이기 떄문에 전국시대가 힘의 시대라고 생각합니다
중국의 전국시대도 일본의 전국시대도 중국의 삼국시대도 인물이 많이 나오는데 이런 격변의 시기가 사학적으로 참 흥미롭습니다.
토전사버전도 재밋고 뉴전사 버전도 재밋고
1:05:30 사실 이 오케하자마 합전이 오다 노부나가 인생 가장 큰위기였고 이마가와 가문은
영상 초반에 등장했던 젠슈의 난을 제압하는데 큰 역할을 했던 이마가와 가문은 무로마치 막부의 혈통이라
혈통의 분류 자체가 일반 다이묘들보다 한 끗발 높았고 영지도 간토는 아니지만
츠루가와 도토미 2국의 해안 영지를 소유함으로써 다른 영주들보다 압도적으로 강한 대다이묘였습니다.
거기다가 마츠다이라(이후 도쿠가와) 가문의 당주 히로타다를 암살하고 흡수합병하면서
3국의 대다이묘가 됩니다 이론상 1국을 방금 겨우 통일한 오다 가문은 상대가 되지 못해야했죠 대칭전력이 아니기 때문에
여기에 이마가와는 초반에 등장한 다케다 신겐과 사가미의 호죠 우지야스와 고소슨 삼국동맹입니다
사가미의 호죠씨는 기반이 약한 다이묘로써 우지야스의 능력으로 간토의 쇼군의 쿠보 아시카가 가문을 상대 하느라 적을 줄여야 했고
다케다는 아까 말한 우에스기 겐신을 상대해야했고 이마가와는 서쪽으로 진격해서 상락을 하고 싶었기에 국경을 맞대고 있는 3국이 다른 진출 경로를 잡으며 동맹
후방걱정도 없이 4만의 대군을 순수하게 뽑아 다이묘로써는 거의 최대 규모의 군사를 동원해 공격 했으나
이 오케하자마 전투의 패배로 도쿠가와는 개명 하면서 독립 그리고 이마가와 요시모토의 아들은 능력이 아버지 처럼 안되었기 때문에
주변의 전국시대 최고급 다이묘들이 가득한 땅에서 잊혀지고 나중에 다케다에게 배신 당합니다.
그리고 이 3국은 도쿠가와 가문의 영지로 쭉 오다의 신하로서 관리 되면서 다케다나 호죠와 같은 동쪽의 대다이묘들을 상대로 오다 가문의 방패가 되어줬습니다만
나중에 다케다가 상락 하면서 미카타가하라 전투에서 탈탈 털리고 신겐이 죽고 나서 오다가 나가시노 전투로 다케다를 쳐부수고 나서야 다케다의 영토는 도쿠가와에게 합병 됩니다.
다케다의 영토 자체는 나중에 히데요시 집권 후 다른 공을 세운 다이묘가 영지를 받으며 전봉 되서 잃지만
처음 3국의 영토는 도쿠가와가 호죠 가문의 내치와 기본적으로 풍요로운 간토 평야 자체로 전봉되면서도
이 3국의 영향력도 유지했기 때문에 히데요시 사후 히데요리의 보필이였던 5대로 중에 압도적인 세력을 구축하게 되어서
세키가하라 전투의 빌미가 됩니다 히데요시가 도쿠가와에게 어중간하게 주면 배신할까봐 엄청 큰 땅을 줬더니 너무 쎼져서 배신했습니다.
오 ㅋㅋㅋ 전문가시네요 최고~
이 조합을 다시 보게 되네요ㅜㅜ
아따이 재미있네~
역시 윤마님!!!
토전사가 그립군요…
허준 & 윤지연 조합 크 벌써 재미있다
도쿠가와 이에야스 이후의 일본 역사가 궁금하네요ㅜㅜ😢
토전사떄도 본 내용인데 너무 재미있다.ㅠ.
1등..잘보고있어요
꿀잼
이렇게 재미있는데 잠을잘수있다니
4시간 꿀잼 ㄷㄱㄷㄱ
현대미술가중 '모리 유코'라는 꽤나 유명한 작가가 있습니다. 그작가가 모리가문 출신인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토전사때 했던 내용 또 하니까 그때가 그립기도 하네요. 멤버도 그때랑 거의 똑같네.
와 토전사 진짜 다시 보구 싶었는데 감격이다 ㅠㅠ
1:19:25 신겐 병사 1:35:29 겐신 급사.
토전사 멤버 거의 그대로 다왔구나
얼래?? 이거 언제 시작한거에요?? 윤지연 아나운서 반갑.
아니 오랜만에 전국시대 볼까했는데 통했네 우리
달려보잣🎉
이런 게 있었구나 개꿀
2시 48분 55초 손이랑 얼굴이랑 피부톤이 왜이리 차이가나지
이거보고 잘려고요ㅋㅋㅋ
설명하는 자막을 더 넣어줬으면 좋겠는데 왜 자꾸 임철균씨 경력 자막을 띄워주는지...
2:14:54
토전사가 찐이여
주변에서 일본사가 어려운이유중에 하나가 사람이름이 길고 헤갈린데요 나는 오히려 중국사보다 일본사가 더 재밌던데~^^ 일본이 지방분권체제라서 중앙집권체제인 한국사를 배웠던입장에서는 처음에는 이해가 안되긴했어요 그래도 배울수록 재밌고 흥미로운것이 일본사임
일본사는 자료도 많고 연구가 많이 되어 있으며 미디어화도 자주되니까요.
샤를 님 빼고 세분은 토전사 그대로네요. 뭔가 좀 아쉽긴 하지만 반갑습니다.
02:17:00
윤지연 아나운서 오랜만이네요 😊
준이형 이제 방송일 한지 20주년다되가네 세월빠르다 게임방송할때가 엇끄제같더니만
이세환기자님은 어디다 두고 오셨소 .....
13:01
1:14:30 사실 상락 과정을 좀 더 써보자면
사실 호소카와-아시카가-미요시 가문의 엄청난 분쟁이 있었는데 이 일련들의 사건으로 카은레이와 쇼군의 권위 자체가 땅바닥으로 떨어지고
무로마치 막부는 사실상 미요시 가문의 괴뢰 막부로 변해버렸습니다. 그 이전에는 호소카와 가문의 괴뢰였구요
사실상 미요시 가문이 쇼군 가문을 휘하로 두고 시코쿠와 기나이 대부분을 통제하면서 오다 노부나가 이전의 일본의 통치자로 떠오릅니다만
미요시 가문도 가문의 중요한 인물들이 연달아 죽어 나가고 나가요시 본인마저 급사하게 되자
미요시 아래서 쇼군의 권위를 실추 당하고 있던 요시테루는 이번 기회에 미요시에게 반기를 들어 끝장내려고 했었지만
미요시 휘하의 마츠나가 히사히데와 미요시 산닌슈(3명의 중신)에게 암살(에이로쿠의 변) 당하고 맙니다.
거기다가 괴뢰 쇼군을 취임 시키면서 사실상 무로마치 막부는 또 다시 권위가 실추됩니다
마츠나가 히사히데는 쇼군의 동생을 죽이진 않고 유폐하면서 사실상 보호하자
미요시 3인중과 마츠나가 히사히데는 결국 반목했고 미요시 3인중은
주군 히데츠구를 설득해 마츠나가 히사히데를 공격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히데츠구도 나중엔 3인중의 힘이 지나치게 강해지자 마츠나가 히사히데와 힘을 합쳤지만 그래도 열세인 상황은 극복되지 않았기에
결국 쇼군의 동생 요시아키를 이용해서 오다 노부나가에게 지원을 요청함으로써
오다 노부나가는 정식으로 상경하는 명분이 생겼지만 가는 길 중간에 롯카쿠,아자이,아사쿠라 가문이 버티고 있었지만
아자이-아사쿠라는 동맹 관계 였고 강한 다이묘들이라 오다도 곤란했지만 오다는 동생을 아자이 가문에 시집 보내서 결혼 동맹을 성립
남오우미의 롯카쿠를 깨부수고 기나이의 미요시 영향권이였던 전부와 전쟁에 돌입합니다
깨부수고 교토도 되찾았지만 아사쿠라 가문과 오다 가문은 사이가 좋지 않았는데
오다 본진의 영토와 교토는 결혼 동맹인 아자이의 영토로 연결되어 있었지만
처남인 아자이가 동맹인 아사쿠라를 선택 하며 배신하면서 오다 생에 2번쨰지만 가장 큰위기인 가네가사키 전투가 발생합니다
하지만 결국 살아 남아서 도망치고 아사쿠라-아자이를 크게 무찌르면서(아네가와 전투)
아사쿠라는 다케다를 불러서 오다를 포위합니다 이게 초반부에 나왔던 미카타가하라 전투와 이어지면서 신겐의 마지막 병사까지 이어집니다.
하지만 신겐의 병사+후계자의 나가시노 전투 대패로 오다가 포위망을 깨부수고 기나이를 석권하면서 도와줬지만 배신한 쇼군 요시아키는 다시 실각하고 무로마치 막부는 진짜 멸망하면서 오다 가문은 사실상 일본의 새로운 통치가문으로 자리 잡게 됩니다
저장 필수
ㅠ ㅠ 토전사아~ 세환님만 더 있으면 딱 좋겠는데 ㅠ ㅠ
드디어모엿다 이맴버
이창호 씨 전쟁사에도 해박하시네요.
오사카 성에서 히데요리 비석이 있는 줄은 몰랐네요
T기자 안나오니 편안 하네
윤지연 아나운서 역시 빛이 나네요😮😮😮
토전사 멤버 분들 보니 반갑네요. 샤를님까지 있었으면 완벽한데... 그런데 4시간 짜리를 하나의 영상으로 만들었네요. ㅣ시간 짜리로 4개로 나누는 게 좀 더 듣기 편할 것 같은데. 아무튼 토전사의 그리운 자리를 대신할 프로인 것 같아 반갑네요.
윤지연 아나운서님 너무 보고싶었어요!
허준과 윤지연 아나운서는 두번째로 듣는것일텐데 처음인것마냥 진행하기도 힘들었겠네요 ㅋ
지인이 꿀잠보장이라고 하면서 보냈는데 확인을 아침에...헉😅😅
거의 토전사네 ㅋㅋㅋㅋㅋㅋㅋ 반갑다
1:23:14 여기서 이제 조총이 쓸모 없었다 라고 하는 이론은 자세하게 말하면
사실 일본 전국시대는 1550~1590년의 상대적으로 르네상스 시대 중기의 서양의 식민지 확장과 30년 종교전쟁으로 총기의 보급과 전술이 어느 정도 확립되던 찰나에
일본은 그 지식을 흡수하였기 때문에 사실상 총기는 보편적이였고 또 그전부터 활 자체에도 일본의 무구로는 막을 수 없었고 또 일본의 말 품종 자체가
큰 말이 아니라 중세시대 기사들처럼 살상력 있는 기병 부대가 아니였고
이동 수단으로서의 용기병에 가까웠기 떄문에 매체에서 묘사되어 왔던 강한 기병을 가진 다케다군이 기병을 맹신해서 철포를 무시하고 기병으로 돌격해서 갖다 박아서
오다 노부나가가 3연속 발사로 조총으로 기마병을 다 학살해서 그렇다라는게
전제인데 이 대목이 반박 되는게 다케다도 조총을 가지고 있었고 상대법을 알고 있었고
오다가 조총이 많은 편이긴 했지만 몇 만 명을 쏴죽일만큼은 아니였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조총으로 기병을 학살한게 아니라 사실상 다케다 가츠요리가 아버지와는 다르게 그냥 전략 전술 없이 군을 통솔했고
거기에서 모든 지휘관이 전사하면서 궤멸된 병력들이 정리된 것이다 라는 설이 강합니다.
물론 조총이 아예 도움이 안됐다는게 아니라 일본 자체가 전국시대 유명 다이묘들 자체를 서양이나 중국의 명장들의 전술이나 일화들을
본인들 역사에 짜맞추기 하면서 연출을 극대화 시키는게 많아서
거기에 반발하는 시각들로 형성된 이론입니다.
세환이형어딨어요?ㅋ
완전체 중 1명 빠짐
샤를세환님 역전다방에 있어서 못오시는것같아요. 역전다방 보면 디테일이 장난아니다 보니 다른 방송을 준비할 겨를이 없어보여요
개재밌게 잘봤습니다
샤를세환은 어디갔어요?
한 분이 빠졌는대??? 뭔가 허전 한데???? 누군가 빠졌는대?????
샤를세환님 아닌가요 ㅎㅎ
@@kjg140
확실히 맛이 다르내요 ㅎㅎㅎㅎㅎ
세환님은 무기 설명 하실 때 침흘리시는데.ㅋㅋㅋㅋㅋ 진심 무기 덕후 분이 역시 찰지게 하시죠 ^^
전쟁사인데 임용한 박사님에 허준이 진행에 현직 군인, 윤 아나운서까지?! 이건 무적권 본방사수해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