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맞는 애기입니다. “현대적인 리더” 다양한 인물들을 적절히 배치하고 포용하고 이용할줄아는 인물.그러하였기에 그러한모습에 반한 제갈량 서서 방통 법정등 당대에 유명한 지식있는 자들이 따른거죠. 조조라는 손권이라는 인물들이 있음에도... 이 세명의 리더는 명확한 세개의 길을 있군요.
저는 갠적으로 생각했을 때 이게 바로 조조가 유비를 싫어한 가장 결정적인 이유라고 생각해요. 헌제를 모시고 자신이 승상이 되었는데 자기와 정반대의 사고와 행동방식으로 움직이는 인간이 함부로 건드리기 곤란한 황족인 것도 모자라서 자기가 봐도 탐나는 인재들이 월급도 제대로 못 주는 유비를 목숨걸고 따르니 인간적으로 얼마나 열 받겠어요? ( 조조가 지략으로도 유명하지만 성깔도 누구한테 지는 인간이 아니지요. )
서주대학살을 유비가 잘 이용해서 그럴 수도 있어요 서주를 아주 초토화 시킨 조조 서주에 구원병으로 온 유비 대척점 포지션으로 유비가 너무 잘들어갔죠 조조가 학살을해서 서주에 살던 미축 미방도 재산을 전부 들고 유비편에 붙었고 서주 출신 제갈량도 피신했다가 유비한테 붙었죠 조조 자신의 과오가 스노우볼이 되어 적벽에서도 한중에서도 돌아와서 자신이 통일을 못한거죠
유비라는 사람의 인의와 도덕적인 면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관우가 죽고 위나라가 아닌 오로지 복수를 위해 이후 촉이 힘들어질 것을 뻔히 알고도 오나라에 모든것을 내던지며 출정하는 불꽃같은 의리에 저는 감명을 받았습니다. 비록 이릉대전에서 처참히 깨지고 이후 인재부족으로 촉이 망한거라는 말이 많지만 그 고생을 해가며 황제까지 올라간 사람이 신하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의리하나에 모든것을 내려놓을 각오를 할수 있다는게 보통사람이 아니었다는거죠.
그 시절에는 인쇄술이 발달하지 않아 족보를 위조하거나 사기칠 수 없었음. 한마디로 어설프게 알고 황실의 이름 함부로 나불대다가는 칼 맞기 십상임 . 게다가 유비는 조정에서 공인까지 받았는데 만약 황실의 종친이 아니라면 조조가 사기꾼으로 몰아세워 얼마든지 유비를 깎아 내렸을것임.
저는 임용한 선생님의 분석이 정말 탁월하다고 느끼는게. 몇몇 무식한 댓글 다는 무지랭이들하고 몇몇 무력 비교하고 하는 머리속에 든게 가벼운 사람들하고 결정적으로 틀린게 뭐냐면 역사에 기록되지 않은 다양한 케이스를 인정한다는 겁니다. 원래 사람은 편견이란게 있지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삼국지"를 80년생 이전 사람이라면 책으로 처음 접했을거고. 90년생 이전 사람이라면 TV 만화로 처음 접했을거고. 90년생 이후 사람이라면 게임이나 애니메이션으로 처음 접했을 겁니다. 즉 뭘로 접했는지에 따라, 자신이 삼국지에 느끼는 매력이 다르다는거죠. ( 뭘 통해 느꼈는지에 따라 자신이 누구의 팬이 되는게 다른것 처럼 말이죠. ) 즉, 학자들처럼 거의 중립적 입장에서 접근하는게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만의 시점에서 접근한다는거죠. 거기다가 대중의 입맛에 길들여진 자기 입맛까지 석여서 말이죠. 그런데 비해 전 임용한 선생님처럼 여러케이스들을 두고 이랬을수도 있고. 저랬을수도 있다라고. 역사의 맹점을 어느정도 케이스를 나누어 설명해주시는 모습이 정말 좋습니다. 관우가 최강이니 여포가 최강이니. 이런 극단적 시점이 없다는게 임선생님의 최고 강점인것 같습니다.
![[순삭밀톡] 삼국지뒤집기 ★ 관우 몰아보기](http://i.ytimg.com/vi/jzwM_yA6O8c/mqdefault.jpg)
![[순삭밀톡] 삼국지뒤집기 ★ 관우 몰아보기](/img/tr.png)
![[순삭밀톡] 삼국지뒤집기 ★ 장비 몰아보기](http://i.ytimg.com/vi/270NLc-16Gc/mqdefault.jpg)
![[순삭밀톡] 삼국지뒤집기 ★ 육손 뒷담화 몰아보기](http://i.ytimg.com/vi/4ZVE2vln5zo/mqdefault.jpg)
![[순삭밀톡] 삼국지뒤집기 ★ 황충 뒷담화 몰아보기](/img/n.gif)
진짜 맞는 애기입니다. “현대적인 리더”
다양한 인물들을 적절히 배치하고 포용하고 이용할줄아는 인물.그러하였기에 그러한모습에 반한 제갈량 서서 방통 법정등 당대에 유명한 지식있는 자들이 따른거죠. 조조라는 손권이라는 인물들이 있음에도... 이 세명의 리더는 명확한 세개의 길을 있군요.
얼라와 호드가 싸우듯이, 촉과 위가 싸우듯이 진영싸움의 여부가 그만큼 몰입을 유도하고 재미있는 컨텐츠의 요건인 듯 싶습니다.
ㅋㅋ오는……😢
삼국지 내용이 거짓이란 사실이 중요한게 아니라 유비의 사람을 뭉치게 하는 능력, 이해하는 능력, 도와주는 능력을 배워야 한다.
삼국지 내용이 거짓이 아니라 연의가 거짓인거죠?
@@가시나무-k7i 널위해하는말이야 ㅋㅋㅋㅋ자잘한거에 매몰되지좀마
@@Craig.H 훈수꾼으로 향혈을 채워야 하는데 말이야
좋게 받아들이기 나름인데 세상에는 참 거짓, 도덕적으로 옳고 그름만 따지는 선비들이 많아서..
@@가시나무-k7i 사실에 기반되어 각색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니 이렇게 재탕, 삼탕, 우려먹기를 하시다니...감사합니다(꾸벅)
다시 해주세요 ㅠㅠ 현기증 납니다......... 초한지나 열국지 아무거나 상관없습니다
열국지도 재밌을듯. 춘추오패 한번씩하고 전국시대도 장평대전이랑 사군자 진나라 로스터(백기, 이사 등등) 한번씩 다 돌리면 으아...
사마천 사기 어떠신가요?
3년 컨텐츠 나올것 같아요.
사마천이 궁형 당한거만 알고 사기 내용은 잘몰랐는데 재밌는컨텐츠일거 같아요ㅋㅋ
아 유비한테 이런면도 있었군요
이런 채널 넘 사랑합니다 ~~
삼국지 너무 좋아하는데 정사를 잘 못접해서
역사를 몰랐거든요 ㅎㅎ 임용한. 박사님 감사합니다~~
정말 이분은 삼국지에 대해서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만드시는것 같습니다 정말 재미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삼국지 최고의 영웅은 유비라 생각합니다. ㅎㅎ 정리 감사합니다. ㅎㅎ
설명의 퀄리티도 퀄리틴데 정말 즐겁게 설명해주셔서 보면서도 정말 재밌네요.
삼국지에 대한 재해석 인상깊게 봤습니다...감사합니다.
사람 좋은 웃음이 너무 정겹다^^
다시봐도 유비의 리더십은 진짜 사기네요.
유비의 혈통에 관해서는 유비의 주변인들이 혈통을 헐 뜯는 발언이나 기록이 있어야 한다. 다만 그게 없다.
유비편 영상을 찍을 떄만 하더라도 날강도 날두가 그럴 줄 몰랐었죠 ^^ 박사님 초한지로 다시 돌아와주세요~
인성말고 축구실력 얘기잖아요 ^^ 네이마르 일본에서 노쇼했을땐 통쾌해하셨을거 같은데 ^^
9:52 ㅋㅋㅋㅋㅋㅋ 촉과 위의 댓글 싸움ㅋㅋㅋㅋ
유비가 돗자리 장수였든, 은수저였든, 노식 강의료(?)가 쌌든, 비쌌든 이거에 유비를 판단할게 아니라 능력과 리더쉽, 포용력에 집중해야겠군요... 자꾸 유비가 가난했다느니, 어쨌다느니 이런거에 집중하지 마시고....
This is a really thoughtful, sophisticated analysis of Liu Bei. I agree; he was not merely a virtuous simpleton.
말 참 재밌게 잘 하시네요 ㅎㅎ 편집을 잘 한건가 ㅎㅎ 암튼 재밌게 봤습니다
한자 오탈자 잘 바로잡아주셨네요
좋은 내용에 정확성까지 갖춰주시니 더욱 감사합니다!!
황족으로 태어난건 사실인지 알수없지만 황제로 죽은건 사실이다 난세에는 출신성분이 미래를 보장해주지 않는단걸 원씨 형제들이 보여줬다 이부분 레전드는 주원장..
와 진짜 말씀을 맛깔나게 하세요~ tv에서도 강연해주세요~
정말 재밌네요^^
이런 컨텐츠는 열번 백번 만들어주세여~
오렌지족 유비~.
한번 이겨본적도 없는놈이 항상 굴하지않고 다시 일어서 조조를 공격하더니 어느새 한중왕이 되어 다시 공격하고 있다...
너무 너무 재밌어요
적절하게 비유해주시니 더 재미있어요🙂
와...20분이 그냥 순삭ㄷㄷㄷ
사실 유비가 황족인지 아닌지는 중요하지는 않다
촉의 황제가 되었으니 근데 개인적으로 황족이라는
뭐 증거가 없으니 본인은 믿었던듯 황족으로 한의 정통성을 내세워
촉을 세운거나 마찬가지이니 마케팅 하나는 잘했다
마케팅도 결국 본질임. 제품이 속빈 강정이면 오래 못감
유비나 조조나 사람보는 눈이 탁월 했던듯.... 조조가 순욱정욱도 유비를 인정 안한걸 인정한걸 보면...
조조는 머리로 사람들을 따르게 했고 유비는 가슴으로 사람들을 따르게 했지
삼국지의 진짜 영웅은 조조도 아니고, 유비도 아니고, 손권도 아닌 바로 나관중입니다.
이거 보면 볼수록 삼국지 인물들이 대단하다 보다
나관중이 대단하다고 느껴짐 ㅋㅋ
대부분 아는 이야기인데 다시 봐도 재밌엉
이집 사골맛집이네.. 본건데 또봐도 맛있어
교수님 그립습니다ㅠㅠㅜ이제 한국사 순삭밀톡 가시죠
다시봐도 역시 재밌네요~!!
일단 추천 찍고 용한님 영상을 느긋하고 재밌게...감상하기~~~하지만 팩폭 맞고...어리둥절하기...ㅋㅋㅋㅋㅋ
기반이 부족한 유비는 상대적으로 고난을 많이 겪었죠 원래 집안이 권력자에에 엄청난 부자집 아들은 손권이나 조조에 비해서는 많이 부족했죠 그래서 조조나 손권처럼 인재가 몰려들지 않았으니 앨리트들이 즐비한 조조나 손권에 비해 유비는 천재 몇명이 이끌어 갔다고 보면되죠
아 진짜 너무 재밌어요
조조빠는사람 ㅡ 정상
유비빠는사람 ㅡ 정상
조조빤다고 뭐라하는사람 ㅡ 비정상
유비빤다고 뭐라하는사람 ㅡ 비정상
손권빠는사람 ㅡ 비정상
손권은 까야제맛
술쳐먹고테이저건맞은정상수 - 비정상
손제리~
손제리 ㅇㅈ
난 위빠
진짜 다시해주세요 보고싶은 인물들이 너무 많아요 ㅠㅠ
재밌습니당 ㅎ 사실 팩트를 요즘시대에 누가알겠습니까? 현대인물도 하루가 다르게 평가되는데 말이죠.
와....... 다시 해주시네. 삼국지 제대로 다 해주시면 고맙...
역시 너무 재밋자너~
비가 새면 옆방에 가면 된다 ㅋㅋㅋㅋ
00:30 박사님 이제... 왼쪽은 없습니다...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삼국지 인물 아직 많이 남았어요 ㅜㅜ
짧아도 좋으니까 하꼬애들도 좋으니까
다시 해주면 안될까요??
조조를 상대로 끝까지 살아남았으니 그것만해도 대단한거디
조조:무슨 수를 써서라도 난세를 끝내기위해선 통일을..
유비:한황실을 기필코 부흥시켜야..그러기위해선 통일을
사마염:ㅋ
저는 갠적으로 생각했을 때 이게 바로 조조가 유비를 싫어한 가장 결정적인 이유라고 생각해요. 헌제를 모시고 자신이 승상이 되었는데 자기와 정반대의 사고와 행동방식으로 움직이는 인간이 함부로 건드리기 곤란한 황족인 것도 모자라서 자기가 봐도 탐나는 인재들이 월급도 제대로 못 주는 유비를 목숨걸고 따르니 인간적으로 얼마나 열 받겠어요? ( 조조가 지략으로도 유명하지만 성깔도 누구한테 지는 인간이 아니지요. )
서주대학살을 유비가 잘 이용해서 그럴 수도 있어요
서주를 아주 초토화 시킨 조조 서주에 구원병으로 온 유비
대척점 포지션으로 유비가 너무 잘들어갔죠
조조가 학살을해서 서주에 살던 미축 미방도 재산을 전부 들고 유비편에 붙었고
서주 출신 제갈량도 피신했다가 유비한테 붙었죠
조조 자신의 과오가 스노우볼이 되어 적벽에서도 한중에서도 돌아와서 자신이 통일을 못한거죠
@@가시나무-k7i 이래서 민심을 천심이라고 하나 봅니다. 아무리 강한 자라도 만백성의 미움을 받으면 절대 지존이 될수도 되어서도 안 되지요.
유비가 백성을 버리든 안버리든 중요한건 그 상황에 백성과 함께 뭔가를 했다는게 중요하지. 그 과정이 명확하진 않지만 그렇게까지 하려면 뭔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에서 오는 추측이지 않겠수?
이걸 보면 리더의 능력이 뭔지 알게되는 느낌....
삼국지도 했으면 초한지도 꼭해주세요 중국 전쟁사에서 백기와 쌍벽을 이루는 한신을 안다뤘는데 한신 이사람 역량만 따져보면 진짜 대단한데 이사람 왜 안다뤘나 싶어요
개인적으로 유비랑 노부나가 이 두 사람은 진짜 대단하다 차별없이 바라보고 최선의 선택을 하는 거 유비는 방통같은 사람도 달래고 노부나가는 흑인도 차별없이 능력만으로 사무라이로 만들고 둘 다 정말 현대적임
시즌2는 초한지 혹은 사기 (본기 세가 열전) 어떤가요?
dalf rop 으아 세가만 해도 1년이 부족할거 같네요 ㅋㅌ
조조사 유비를 통해 본것은 불안감과 죄책감이였을듯합니다
둘다 잘못해짜나욬ㅋㅋㅋㅋ
진짜 부자였다는 이야기네...
재밋당
유비라는 사람의 인의와 도덕적인 면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관우가 죽고 위나라가 아닌 오로지 복수를 위해 이후 촉이 힘들어질 것을 뻔히 알고도 오나라에 모든것을 내던지며 출정하는 불꽃같은 의리에 저는 감명을 받았습니다. 비록 이릉대전에서 처참히 깨지고 이후 인재부족으로 촉이 망한거라는 말이 많지만 그 고생을 해가며 황제까지 올라간 사람이 신하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의리하나에 모든것을 내려놓을 각오를 할수 있다는게 보통사람이 아니었다는거죠.
그 덕분에 유비관우장비 세 사람의 의리는 영원히 빛나는 거죠.
개인적인 감정에 나라를 말아먹는 유비는 모자름의 하나입니다
삼고초려한다해서 제갈량을 얻은것만봐도 제갈량이 바보도 아니고 당대최고의 지략가인데 3번찾아와서 밑으로들어간다??절대아니지 먼가 사람을 끌어드리는 마성이 있는건 분명한 사실인거 같다 그것이 진실이든 거짓이든...대단한 난세의 영웅임은 분명함 조조가 인정한거면 말다한거고...
재밌어요^^
이거때문에 구독신청한건데... ㅠㅡㅠ 제발 부탁드립니다. 다시 돌아와줘요~
한중왕유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삼국지 한 번도 안 읽어 봤는데요. 영화나 만화로 대강 주워들은 지식만 있습니다. 책으로 읽으려면 어느 작가의 어떤 책을 읽으면 될까요.
일단 바이블인 이문열부터읽으시는걸추천합니다
그립읍니다 교수니뮤
유비가 가난했다라는 표현은 북송 역사책인 자치통감에만 나온다는거....
유비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떠나고 배신했나. 공손찬 떠났지, 여포 떠났지, 원소 떠났지, 조조 떠났지, 손권 떠났지, 유장은 공격해서 땅 빼앗았지
근데 일이 힘든건 참아도 사람이 힘든건 참기 힘듬.
출세한답시고 조조 밑으로 갔다가는 양수꼴난다.
현대적인 리더 유비 유현덕 ....
안녕하세요 윤김 입니다 반갑습니다 이웃맷고 갑니다 서로소통해요 응원합니다 저도응원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또뵈요 🤟🔔🎁
극과극은 늘 통하는거 아닐까요?
시간가는줄 몰랐습니다^^
조조는 20세기형 리더
유비는 21세기형 리더
유비란 인물을 주로 성리학적 해석으로만 해오면서 20세기에 조조 재평가하는 사람들이 유비를 그냥 착한 놈, 위선적인 놈이란 말만 했었죠.. 중요한건 유비가 진짜 착했다는게 아니라 그게 먹혔다는 건데
그 시절에는 인쇄술이 발달하지 않아 족보를 위조하거나 사기칠 수 없었음. 한마디로 어설프게 알고 황실의 이름 함부로 나불대다가는 칼 맞기 십상임 . 게다가 유비는 조정에서 공인까지 받았는데 만약 황실의 종친이 아니라면 조조가 사기꾼으로 몰아세워 얼마든지 유비를 깎아 내렸을것임.
웅 그당시엔 못해도 후대에 얼마든지 조작할수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 백성들을 선동해서 끌고가다 방패로 다죽이고 혼자 도망간것도 미화시켜서 성인군자 코스프레질 하고있는데 ㅋㅋㅋㅋㅋ
허진호 정신장애는 님이 있는거 같은데요 성인군자 코스프레는 그냥 소설이고요 정사에는 그런 내용없어요 조조처럼 머리굴리는게 빠르고 약은면도 있다고 정사에 나와요 소설읽고 나대지마시고요
@@brabbit1149 웅 다음 백성들 방패로 다죽이고 혼자 도망가는 쪼다빠돌이
@@ghwnsha 뭔상관이야 정사에도 황제가인정했다는데 니가뭔데 맞다아니다야 ㅋㅋ
적들이 짚신돗자리 만들고 살았다고 깟을지언정 혈통갖고 안 깟대요 ㅋ
그러고 보니 유비가 노식 공손찬이 있던 하버드급에 갔었구나 ㅋㅋ
꼭 삼국지 아니어도 되요! 다른 인물이어도 상관없으니 돌아와주세요ㅜㅜ
박사님께서 싫어 하시는 것
1. 싸우면 누가 이겨요?
2. 왜 조조만 칭찬 하세요?
3. 현재의 기준으로 과거를 판단하는 것
토전사 마니아라면 다 아시는 사실😄
싸워서 조조가 다 이겼는데 뭔 병신같은 드립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조조가 업적이 훨씬많고 능력자체가 앞도적인데 뭔 병신같은 드립이야 ㅋㅋㅋㅋㅋㅋ
파괴왕 유비 ㅋㅋㅋㅋㅋㅋㅋㅋ
방통 ㅋㅋㅋㅋㅋ 삐짐 ㅋㅋㅋㅋ 둘다 잘못했대 ㅋㅋㅋㅋㅋ
엥 날강두요?? 아닌데요
메시랑 비비면 안 되죠
그 일이 터지기 전꺼라서요
다시해주시면안되나요 ㅠㅠ
사람보는눈은 조조보다 뛰어난건 확실 조조보다 여포를 알아봤고 원소를 알아봤고 유표마저 알아보았지 그래서 여러곳에 의탁하고 떠나기를 반복할수 밖에없는 운명
시즌2로 다시 해주세요 ㅠㅠ
저는 임용한 선생님의 분석이 정말 탁월하다고 느끼는게.
몇몇 무식한 댓글 다는 무지랭이들하고
몇몇 무력 비교하고 하는 머리속에 든게 가벼운 사람들하고
결정적으로 틀린게 뭐냐면
역사에 기록되지 않은 다양한 케이스를 인정한다는 겁니다.
원래 사람은 편견이란게 있지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삼국지"를
80년생 이전 사람이라면 책으로 처음 접했을거고.
90년생 이전 사람이라면 TV 만화로 처음 접했을거고.
90년생 이후 사람이라면 게임이나 애니메이션으로 처음 접했을 겁니다.
즉 뭘로 접했는지에 따라, 자신이 삼국지에 느끼는 매력이 다르다는거죠.
( 뭘 통해 느꼈는지에 따라 자신이 누구의 팬이 되는게 다른것 처럼 말이죠. )
즉, 학자들처럼 거의 중립적 입장에서 접근하는게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만의 시점에서 접근한다는거죠.
거기다가 대중의 입맛에 길들여진 자기 입맛까지 석여서 말이죠.
그런데 비해 전 임용한 선생님처럼 여러케이스들을 두고 이랬을수도 있고. 저랬을수도 있다라고.
역사의 맹점을 어느정도 케이스를 나누어 설명해주시는 모습이 정말 좋습니다.
관우가 최강이니 여포가 최강이니. 이런 극단적 시점이 없다는게 임선생님의 최고 강점인것 같습니다.
더해주세요ㅠㅠ
좋은 나라는 유비와 조조가 다 있다
자자 시즌2 갑시다 ㄱㄱㄱㄱ 쩌리장수 특집으로 ㅋㅋㅋㅋㅋ
0:34 이제 유시와 조날두입니다 알겠지요?
초한지로 다시 돌아와 주시면 안될까요?
이 영상 본듯한데 왜 이리 익숙하지?
찍으신걸 합해서 올리신거니까요!
진수에선 제갈량은 군사가 아니고 행정쪽이었다던데
원래 행정을하다 인재가 다뒤져서 출사표내고 군사가된거죠
제갈량은 행정의 귀재입니다 연의에서 제갈량이 한 군략은 초기에는 유비가 촉입성과 그 후는 법정이 했죠 출사표쓰고 나오기전까지 조언은 있었겠지만 야전으로 나오지 않았음
아니, 멍청하면 금수저도 아닌데 황제가 되었겠냐고
호머시기인지 날머시기인지가 설마 유나 조는 아니겠지요?? ㅋㅋ
??? : 귀큰놈!! 귀큰놈!!
쪼다 유비 ㅋㅋㅋㅋㅋㅋㅋㅋ
환경을 무시못합니다
교수님...호날두는 이제 아닙니다
날강두
일본 대망도 해주세요 삼국지보다 대망이 더 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