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촌동 거주하는 사람인데요 도시 구조 자체가 청주 대전 공주 세종 등 출퇴근하는 유동인구만 있을뿐 길거리엔 사람이 없어요 있을 수가 없어요 차가 없으면 어딜가든 은근히 멀고 갈때도 없죠 신도시라고 다들 아파트 1단지만 해도 큰데 누가 요즘 2단지 3단지 넘어가는 거리를 걸어다닙니까~ 아파트 앞 편의점 미용실 애들 학교 유치원 말곤 걸어다녀서 갈 수 있는.곳이 별로 없어요 인구는 40만 가까이라 사람이 없는 유령 도시는 아닙니다 그냥 대부분 출퇴근하고 아파트들은 거의 죄다 지하주차장으로만 되어있어서 더욱더 지상에 사람이 없습니다 도시 구조 자체가 자영업이 번영한다해도 길거리에 걸어다니는 사람은 많이 있을 수가 없어요
가끔 세종가면서 느꼈던건데, 사람이 없다, 돌아다니는 사람이 없는데 상권이 버터내겠나. 미친듯이 아파트값만 오를때도 진짜 이해할 수 없다고 생각했는데, 물론 아파트값상승이야 저금리때문이었다고해도 상권은 정말 답없다, 여기 상가에 들어오는 사람들은 제정신인가 늘 생각했었다.
세종 자주 가는데 사람 자체가 없어요. 점심시간도 유동인구가 없고요. 다들 사무실에 숨어 있는건지는 모르겠는데 몇년을 지켜봤으나 답없는 지역이에요. 게다가 아파트는 계속 짓고 있는데 그거 분양도 잘 되지 않을거고. 미래를 봐도 인구가 즐어드니 암울합니다. 규제 풀어도 세종은 닶 없어요. 상가도 다 조만조만해요. 거의 식당이나 커피, 미용실 등 하던데 월세내면 얼마나 남겠나요. 직접 가보면 알게 됩니디. 그냥 유령도시로 남을 겁니다.
세종시가 망한 이유는 엄청난 아파트 숲에 길은 좁고 뭘 사거나 사먹으려고 해도 주차하는게 힘들고 단속은 오지게 함. 신도시하면서 좀 널찍널찍하게 했으면 좀 좋아. 저 아파트 숲에 좁은 길... 오히려 세종시 외곽 아직 개발 안된 곳이 더 나아질수 있음. 그리고 공무원이 많아서 돈 잘 안쓰고 일하는 사람도 없고...
주차가 오로지 건물 주차장 뿐이라는... 도로변에 주차할 장소도 거의 없고 해도 단속 심함. 그리고 정말 유동인구에 비해 상가가 드럽게 많다. 그러니 공실률이 높을수 밖에. 바보가 아닌 이상 돈 투자해서 장사하러 들어갔다가 망할 확률이 훤히 보이는데 자리 잡을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말만 행정수도 일뿐 이명박 시절 서울 기득권들이 수도 이전 관련해서 파토낸 후부터 계획 했던 모든 것이 다 꼬였다고 생각됨. 결론은 세종은 실패한 도시다.
보행교 겨울되니 가는 사람도 없고 초기만 반짝. 세종은 인구도 없는데 상가가 정말 너무 많다. 옆동네 대전이 더 대도시지만 상가 그렇게 생각없이 많이는 안짓는다. 그나마주민들조차 직장은 대전이고 주거만 세종이거나 직장이 세종인데 주거지는 서울이어서 유동인구조차 많지 않다.
세무일하면서 5년 전에 세종시에서 1년 좀 넘게 살았었습니다 영업 다니면서ㅗ수변상가들도 많이 갔었는데 그 당시에도 정말 참담했었죠 그 당시 인구 25만 남짓 잘못된 정부 방침과 공무원들 투기(아는사람 다 아는, 술 자리서 집 산 이야기가 심심찮게 들려왔음) 사람들의 헛된 희망과 공인중개사와 시행사의 뻥튀기가 한데 뭉친 자영업자의 무덤이었습니다 거래처 좀 만들어도 매일 힘들다는 이야기만 들려서 여긴 장기적인 희망이 없다 보고 나왔는데 지금은 더 심해진 모양이네요 기사에 나오는 나성동 어반 상가들 지어지는 것 보고 아찔했던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이지경이 왜냐하면 LH공사가 빚이 많아 그래서 전국에 신도시 계획도시에 상가 비율이 5%가 적정 수준인데 빚이 많다보니까 적정상가보다 두배많은 10%12% 상가 부지를 건설사에 비싸게 분양 한것임 이걸분양 받은 건설사는 또 비싸게 10억12억에 상가를 분양함 이걸분양받은 개인(고소득층, 퇴직공무원 공기업직원등) 은 월세를 400백500백씩 받겠다고 임대함 여기에 들어온 장사하는 세입자는 상가가 너무많고 월세가 비싸서 다 망해서나감 이것이 대한민국 신도시 상가 레전드 임
저기 차도 제대로 세울곳도 없지 않나요. 골목도 없고, 전부 분리대 설치되고 정말로 킥보드 타고다니는 거아니면 호수공원이랑 마트제외하고 차세우는 공간 자체가 없는걸로 아는데... 그나마 상가 있는 곳에는 패스트푸드점 옆이 옷가게 옆이 분식집 옆이 문구사 옆이 치킨집 옆이 커피숍... 이런식으로 테마도 없이 혼돈 그자체... 제일 큰길 외엔 회전교차로 어마어마하게 많고, 안쪽 2차선 도로도 인도랑 도로 분리대 설치되있고, 원룸, 주택 지을 땅도 다 아파트로 지어버려서 골목이라는 개념 자체가 없는 도시입니다.
애시당초 행정도시 라는 계획안 다 수정해서 너덜너덜하게 만들고 거기에다가 건설사들이 아파트만 죽어라 올려버려 이상한 도시로 만들어버렸지...지금도 세종시 아파트 건설하는 곳이 엄청 많다...다 건설사 재정 위험의 부메랑으로 돌아오겠지...세종시가 완성되었는데도 인근 대도시인 대전광역시 교통만 더 혼잡해지는 것은 매우 아이러니 하다...
대전 토박이 입니다 세종 공실은 10년전? 아니 그 이전부터 공실이 심각했죠~ 일단 입주자중 반이상이 실거주자가 아닌 투기세력이며 실거주 하는 인원중 대다수인 공무원들은 서울이나 경기도에 가족이 사는곳에 가서 주말을 보내죠~ 평일 점심장사 말고는 장사도 않되고 물건은 온라인으로 구입합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임대료는 엄청나게 비싸죠 왠만큼 멍청하지 않으면 아무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서도 않됩니다 분양받은 사람들이 파산해서 경매로 나와서 4분의1값이 됬을때나 제대로 된 상권이 될거라 생각되는데 그들이 악착같이 버티고 있는 안타까운 상황이죠
세종시는 현재도... 아파트 상가에 가보면 황량하다. 아파트 상가 빈상가가 대부분이다. 세종시 아파트에 입주하고 싶은 분들은 1주일만 발품 팔아 보시라 절대 세종시 아파트 구입하고 싶은 생각이 전혀 들지 않을것이다... 난 3년전부터 세종시 막바지 아파트 공사할때 세종시에 대해 조금 아는 분들이 얘기 하기를 세종시 거의 모든 아파트가 미분양 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3-4년저부터 전국의 투기 바람이 불면서 세종시가 최고가를 경신하는 웃기는 상황이 되었음.. 지금도 세종시는 정막강산임.. 밤 시간에 각 단지를 둘러보면 불꺼진 아파트들이 황량하고 무서울정도로.. 그런데 이런 아파트단지내 상가에 입점ㄹ할 멍청이들이 어디 있겠는가? 정말 사람이 없는 세종시 낮시간에 청사 주변이나 사람이 좀 보일뿐 밤이되면 정말 삭막한 세종시
오프라인 상가의 멸종은 예견된 일입니다. 지금 대비 10년내 20-30%를 제외한 모든 오프라인 상가는 졸망합니다.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도 계속해서 점포 매각하고 온라인 쪽으로 집중하고 있습니다. 베조스가 예언했듯이 오프라인 상가는 온라인으로 절대 대체할수 없는 업종빼고는 다 망합니다. 90%는 망해 없어진다는 이야기 입니다. 탈출 빠른 탈출만이 해법입니다.
2015년부터 약 7년간 세종시에 거주했던 본인으로서는, 2015년에 그때 세종시장이 자신 놓고 내 앞에서 이야기한 말. 상가는 시장논리에 따라 5년정도 뒤면 정상이 된다 하더니...^^ 안타깝네요. 건설사와의 협약적으로 만든 행복청의 작품들이 이제 결과가 나타난거니까. 상가는 왜 이모양으로....
@@맘대로-r3r 주식이나 부동산이나 매수자 모두가 이익을 볼수는 없는거지 주식 매수하고서 5년간 파란불일수도 있는거고 심지어 상장폐지될수도 있는것임 이건 남탓할게 아니라 1차적으로 투자자에게 책임이 있는것 본인이 상가 매수해놓고 건물주가 하듯이 임대료 계속 올리면서 놀고먹는 희망에 부풀어서 실패한 투자를 한것일뿐
세종시 분양 너무 비싸게 했지. 세종시 아마 초반에 오셨던 분들은 할 건데 상가 분양받은 사람이 자살한 사건도 있고, 상가 분양받은 사람들이 임차인 못 구해서 본인들이 직접 장사하다가 몇몇 경매 넘어가신 분들도 봤음.. 그리고 문제가 너무 나눴음.. 상권자체가 쓰잘데기 없이 많아. 그리고 상가도 많고. 어느정도 좀 몰리게끔 했어야 하는데 그래야 그 사람들이 소비도 하고 상권도 살고 그러는데
상권이라는게 활성화 된 이후엔 엄청 비싸다 매매는 소유자가 비싸게 팔려하는 거고 임대는 임대료도 비싸지만 권리금도 줘야 한다 그래서 활성화 될거라는 예상을 하고 비싸도 분양을 받는 거지 사기? 분양받아서 돈못벌면 사기인가? 사기가 맞다면 소송으로 회복하면 될일이고 상가 운영을 한번도 해보지 않은 사람이 상가 분양을 받았다면 그건 도박이고 본인의 실패인거고 상가 운영을 해본 사람이 분양을 받았다면 어디선가 번돈으로 투자했는데 실패한 것이니 다시 열심히 장사 해야지 뭐
문제는 저런 사례가 있는데도, 다른데서 계속 똑같은 짓을 반복하고 있다는거.
역사는 반복된다.
한국 주입식 폐해
저런다고 임대료가 내려가지도 않음
모든 투자의 1차 책임은 투자자 본인이고
건설사에서 상가를 많이 만드는건 그만큼 상가 수익성이 높은데 많이 지어도 완판되니까
이걸 건설사 탓하는건 말이 안됨
기업이 이윤추구하는건 잘못된게 아니고 상가매수자가 투자실패를 한것일뿐
사 주는 사람이 있어서 그래요…
한국은 상가가 너무 많음
함 봐봐라. 요즘사람들 스타필드나 롯데몰이나 하물며 백화점도 더현대같이 지어야 사람들이 가는데 저따구 닭장상가가 얼마나 허접해보이겠냐?
90%공실이면 영원히 회복할수 없다
5년간 임대료 무료 전체 때리면 뒤집을수도.
@@앙마-x2x 그니까 그걸 누구 돈으로하냐고ㅋㅋ 분양받은 분양자들 이자 전부 면제해주는것조차도 현실성없는데
어떻게 90퍼센트가 공실이냐..
@@halamadrid-g6v 영상보고 답글 달아라 공실90%라고 나온다
답없네요
과연 누가 들어갈까요?
종촌동 거주하는 사람인데요 도시 구조 자체가 청주 대전 공주 세종 등 출퇴근하는 유동인구만 있을뿐 길거리엔 사람이 없어요 있을 수가 없어요 차가 없으면 어딜가든 은근히 멀고 갈때도 없죠 신도시라고 다들 아파트 1단지만 해도 큰데 누가 요즘 2단지 3단지 넘어가는 거리를 걸어다닙니까~ 아파트 앞 편의점 미용실 애들 학교 유치원 말곤 걸어다녀서 갈 수 있는.곳이 별로 없어요 인구는 40만 가까이라 사람이 없는 유령 도시는 아닙니다 그냥 대부분 출퇴근하고 아파트들은 거의 죄다 지하주차장으로만 되어있어서 더욱더 지상에 사람이 없습니다
도시 구조 자체가 자영업이 번영한다해도 길거리에 걸어다니는 사람은 많이 있을 수가 없어요
대체...세종시가 인구가 얼마나 되길래...저 많은 상가를 소화할 수 있을만한 도시였나..그것도 상가 10평에 10억 분양이라고...진짜 미쳐도 더럽게 미쳤네...
강남이나 종로같은 대한민국 중심상권도 아니고, ㅋㅋ 어이없다. 대체, 뭘 팔면, 10평에 월 3천만원이상 이익 얻을수 있을까? 강남이나 종로는 대기업들 안테나샵으로라도 한다지만.
@@이창현-x6r 어이
세종은 정부청사밖에 읍써요 ㅠㅠ
@@이창현-x6r 어의는 어디에 있는가!
원래는 노무현정권 플랜은 청와대 국회 대법원 검창청 등 정부 모든 부처 옴겨갈 생각했었죠. 헌재에서 위법판결나고 옴겨가다 말아서 도시가 반쪽인된거죠.
와우..뉴스인 줄 알고 봤는데 유튜버가 만는 영상이었군요..좋은 퀄리티 영상 감사합니다.
조선일보 임 ㅋㅋㅋㅋ 그닥임
조선일보가 신문기자 중엔 월급이 가장 많긴함...
조선일보 계열사 아닌가요
임대료가 비싸니 음식 질도 떨어지고 결국에는 발길이 끊기죠
가격을 낮춰서 상가가 활성화되게 해야하는데요.
분양가가 낮아야 임대료도 낮추죠~ 10억을 투자했음 은행적금을 들어도 300이상이 나오는대
세종시에 실거주인원이 얼마나 되겠나...다 투기꾼들 집이지
직접 인터뷰도 하시고, 영상도 어디서 갖고온게 아니라 현장가서 촬영하시니 중앙방송 시사프로 보는 것 같네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좋아요 누릅니다. :)
조선일보 계열사임. 중앙미디어 라는 얘기
세종 시청 쪽에서 가게하는중인데.... 시간이 가면 갈수록 돈쓰는 사람도없고 길가에도 사람이 안보이고...
집값 올랐다고 좋아하며 허세만 부릴줄아는 사람밖에없는현실... 허세는 부리는데 돈은안쓰는...임대료는 너무비싸고ㅠ
@@빵실이-p7h빨리 이전했으면 좋겠지만...
다들 대출갚느라 쓸돈없어서 그래요 차라리 신도심보단 구도심이 소비력이 있어요
과연이 집값이 올랐을까요? 막상 거래하면 거래안되서 급매 경매 이빠이 나올거같은데 ㅋㅋ
@@이성민-s2s 그건 잘모르는 사람말 거래는잘댐
가끔 세종가면서 느꼈던건데, 사람이 없다, 돌아다니는 사람이 없는데 상권이 버터내겠나. 미친듯이 아파트값만 오를때도 진짜 이해할 수 없다고 생각했는데, 물론 아파트값상승이야 저금리때문이었다고해도 상권은 정말 답없다, 여기 상가에 들어오는 사람들은 제정신인가 늘 생각했었다.
아파트값 상승도 민주당에서 세종으로 수도 옴긴다고 개소리해서 오른겁니다 ㅋㅋㅋ
중국세력의 아파트 작전매수 공급일시적감소 개주당 누군가의 뻘소리등으로 아파트 순간 올랐다가 훅 떨어진것임. 주가조작 이론을 아파트에 써먹은 희대의 악마들임
@@뚝배기-g9v 몸은 힘들어도 마음만은 편할듯
문재인때문인데 뭔 금리여 ㅋㅋ
@@뚝배기-g9v ㅋㅋ 웃기네 아니 그럼 어디든 가격오를 까봐 개발 자체를 못하겠네?? 문제는 투기로 돈벌 생각에 앞뒤 없이 달려드는 사람들과 그걸 부추기며 지들
돈벌어 먹는 중개사들때문임
우리나라는 저렇게 대형 상가가 아니라 층수 낮게 쭉 길게 짓고 도로를 크게크게 최소 4차선이렇게 해서 길가에 주차를 편하게 하도록 설계해야한다.
지네가임대료랑 비싸게내놔 안나가는것까지 국가나 시에서 책임져줘야하냐ᆢ미친
국가에 임대료주는것도아니고
욕심이 화를 부르는거지
저기 상가 땅들 lh가 경쟁입찰해서 땅값 뻥튀기 + 건축비 분양가가 오지게 비쌈 ㅋㅋ
그러니까요!!!
이게 왜 뉴스거리인지 이해가 안됩니다
여유가 있으니까 이러는건데 왜 문제가 아닌 것을 뉴스로 걱정을 해주고 있는건가요!??
안나가면 임대료를 내려!!!!
무슨
노력을 할건데?? 아닌것 같으면 팔아!!!!
잘 되면?? 신경 끄라고 할거잖아!!!
@@0608Honey7분양가 모르고 산거임? 랜덤이었는데 안사면 누가 죽인다고함?
비싼거 알고삿잖아~~
나도 치킨집하는데 망하면 나라에서 살려내라고 하면됨?
별수있나 본인의 "선택"인데
ㄹㅇㅋㅋ
인구는 절벽인대 상가만 수두룩 ᆢ분양사는 완판햇으니 떼돈 벌었네
죄다 공실인데 보행교 오픈한다고 비어있는곳 임대료를 또 50% 올리는것도 참....
인간의 욕심은 끝이없고 같은 실수를 되풀이하죠
공실률은 최대인데 기대심 따위로 임대료가 오르다니 ㅋㅋ 진짜 미쳤네 ㅋㅋ
그러고도 들어가는 임차인이 있다면야 ...
인구줄어듬>매출하락>임대료 싸짐 이게 보통지방의 현실이지만 세종은 공실높음>임대료상승>상가 비싸게 물려서 헐값에 떨이처분도 못함>장기공실로인한 주변슬럼화 악순환 답이안보이네요.
해결책있는분 있다면 그방법이 궁금해요
인간의 욕심이 부른 참사
욕심을 내려놓는게 방법
경매 두세턴 돌면 사라는 말이 있던데...ㅎㅎ
장사가 잘될줄 알고 임대료까지 올리다니 설레발 오지네요 ㅋ
세종은 상가만 문제가 아니라 아파트도 공실 많음. 저녁에 가면 확실히 알 수 있음.
세종시 인근에 살고 있어서 동생 학교 데려다주거나 드라이브갈 때 종종 갔는데, 차라리 공사중이었을 때가 더 나았을 정도임. 지금은 건물도 다 들어오고 도시가 완성됐는데 사람도 없고, 상가도 텅 비어있고... 낮인데도 좀 음산하고 무서웠음.
얼마전에는 대낮에 귀신나왔다는 소문도있었음
세종 자주 가는데 사람 자체가 없어요. 점심시간도 유동인구가 없고요. 다들 사무실에 숨어 있는건지는 모르겠는데 몇년을 지켜봤으나 답없는 지역이에요. 게다가 아파트는 계속 짓고 있는데 그거 분양도 잘 되지 않을거고. 미래를 봐도 인구가 즐어드니 암울합니다. 규제 풀어도 세종은 닶 없어요. 상가도 다 조만조만해요. 거의 식당이나 커피, 미용실 등 하던데 월세내면 얼마나 남겠나요. 직접 가보면 알게 됩니디. 그냥 유령도시로 남을 겁니다.
그건, 아닐꺼임. 원래, 공무원들은 자기들 사는곳은 돈 때려발라서라도, 돌아가게 만듬. 그래서, 옛날부터 공무원들을 세리들이라 불렀음.
공무원들 구내식당 거의 부페식이 공짜수준인데.. 찌질한 식당해봐야 폭망
세종은 출산율 국내 1위지역입니다 인구가 줄어들지도 않고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지역이에요
@@jay-lm7kj
세종에서 대전으로 다시 빠지고 있는데
인구수 증가한다니요?
@@rusty-48a 그건 님 주변얘기일뿐이구요 통계상으로는 제말이맞습니다
대한민국 행정도시 건물 한번 보러 가보세요. 뱀이 꼬불꼬불 기어가는 형상...세종은 얼마 않있으면 공동화(유령)도시가 될것 같은 생각이 저만 그런지. 2019년도에 세종에서 대전으로 빠져나왔습니다.
가던곳도 망했으려나 생각하게되고 공실많다보니 인테리어 안된 콘크리트 벽으로 둘러싸여있어 칙칙하고 황폐한 느낌이 듭니다..그래서 2,3층 가게들은 안가게 됨..
상가 임대하려 알아보니...들어오는 업체에서 인테리어 하라고 일부러 콘크리트 상태로 뒀다네요...인테리어도 입점업체가 나중에 철수할때도 원상복귀해야 합니다. 월세도 비싸고 관리비도 비싼데...주차는 엉망이고....이런상태면 저도 세종시를 떠날까 싶어요.
세종이 무너지니 인근 공주,조치원,대전도 동반폭망중...
최근에 지어 분양한 곳에 상가들이 대부분 이럴겁니다. 세종은 그 중에서도 제일 심한거 같아요. 저 돈 주고 누가 들어가? 답이 없다. 애초에 시작부터 잘못했네.
세종시가 망한 이유는
엄청난 아파트 숲에 길은 좁고 뭘 사거나 사먹으려고 해도 주차하는게 힘들고 단속은 오지게 함.
신도시하면서 좀 널찍널찍하게 했으면 좀 좋아.
저 아파트 숲에 좁은 길...
오히려 세종시 외곽 아직 개발 안된 곳이 더 나아질수 있음.
그리고 공무원이 많아서 돈 잘 안쓰고 일하는 사람도 없고...
누가 보면 오해한다 자가 교통으로 이동수단일 때만 도로 좁지, 인도+자전거 도로는 너무나 잘 되 있어서 살기 좋다. BRT도 타기 좋다
@@강태공-g8i❤그니까 자차 운전 극혐맞잖아
정확한 설명임 도로진짜 욕나옴
음식점들은 다들 비슷비슷 하고 층고 낮고 답답 그리고 물가 비싸고 무조건 지하주차 너무 번거롭다
주차가 오로지 건물 주차장 뿐이라는... 도로변에 주차할 장소도 거의 없고 해도 단속 심함. 그리고 정말 유동인구에 비해 상가가 드럽게 많다. 그러니 공실률이 높을수 밖에. 바보가 아닌 이상 돈 투자해서 장사하러 들어갔다가 망할 확률이 훤히 보이는데 자리 잡을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말만 행정수도 일뿐 이명박 시절 서울 기득권들이 수도 이전 관련해서 파토낸 후부터 계획 했던 모든 것이 다 꼬였다고 생각됨. 결론은 세종은 실패한 도시다.
도로는 진짜 개판임 누가 이딴식으로 짠건지
세종시는 편안하게 주차할 공간이 거의없음 시민들 활동이 너무나 제한적이라 상권 활성화가 불가능
이용하는 건물외에는 다닐곳이 없음
3500가구에 상가 1000개를 분양하면 그게 다 분양이 되는건가?
우리동네인데 40% 할인 분양한다고 써붙여놨더라구요. ㅎㅎ 첨에 입주할 때는 상가분양받을 사람 소개해주면 천만원 정도 준다고 했는데, 지금도 주나 모르겠네요.
세종만 그런게 아녀유. 지식산업센터 다 공실유
보행교 겨울되니 가는 사람도 없고 초기만 반짝. 세종은 인구도 없는데 상가가 정말 너무 많다. 옆동네 대전이 더 대도시지만 상가 그렇게 생각없이 많이는 안짓는다. 그나마주민들조차 직장은 대전이고 주거만 세종이거나 직장이 세종인데 주거지는 서울이어서 유동인구조차 많지 않다.
세무일하면서 5년 전에 세종시에서 1년 좀 넘게 살았었습니다 영업 다니면서ㅗ수변상가들도 많이 갔었는데 그 당시에도 정말 참담했었죠
그 당시 인구 25만 남짓 잘못된 정부 방침과 공무원들 투기(아는사람 다 아는, 술 자리서 집 산 이야기가 심심찮게 들려왔음) 사람들의 헛된 희망과 공인중개사와 시행사의 뻥튀기가 한데 뭉친 자영업자의 무덤이었습니다 거래처 좀 만들어도 매일 힘들다는 이야기만 들려서 여긴 장기적인 희망이 없다 보고 나왔는데 지금은 더 심해진 모양이네요
기사에 나오는 나성동 어반 상가들 지어지는 것 보고 아찔했던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세종 자체가 잘못된 투기도시인데 뭘 바라겠냐!
애시당초 세종시란건 태어나지 말았어야 하는 괴물이다 . 인구 분산 할려면 수도를 옮기든가 했어야지..결론은 또다른곳에 땅투기 땅값만 왕창 올려 놓은꼴 ,,,, 원래 충남 어느 지역 아니였나 ?? 세종시 웃긴다 지금이라도 폐기하고 원래대로 되돌려라 ..
서울에 핵폭탄 떨어지고 수도는 세종시로 옮기게 됩니다.
저곳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국적인 문제일것입니다. 유동인구대비 상가를 엄청나게 지어서 일단 분양하는 건설사들은 사기를치는것이나 다름없습니다.
분양이란게 구매자 선택인데 사기는 좀..
건설사들이 문제가 아니라 LH같은 공기업에서 상가부지를 지나치게 많이 분양합니다.
공기업 분양실적이 좋고 돈을 많이 벌면 대부분 공기업 직원들 성과급으로 지급됩니다.
결국 상가분양받은 사람들과 자영업자들이 죽어나가는 거지요.
@@dabc5671 건설사에서 상권 분석을 할때 과장 과대 해석해서 망할걸 알면서도 분양을 하는거죠. 저번 상권 분석에서 보니까 어떤 신도시 상권분석을 하니까 300개 점포가 적정 점포수 인걸 알면서도 600개를 분양했더라구요.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명백하게 금전적인 이득을 사유로 사실을 숨기고 과장 과대 포장으로 판매하는거니 사기라고도 볼수 있다고 봅니다. 물론 입증을 피해자가 해야하는데.......어렵기 때문에 사기 판정은 못받을거라 봅니다. 합법적인 사기 ㅋ
살려는 사람이 있으니 파는거지 사고파는건ㅊ당사자 문제
사기 맞는듯 양심이 있어라
이지경이 왜냐하면 LH공사가 빚이 많아 그래서 전국에 신도시 계획도시에 상가 비율이 5%가 적정 수준인데 빚이 많다보니까 적정상가보다 두배많은 10%12% 상가 부지를 건설사에 비싸게 분양 한것임 이걸분양 받은 건설사는 또 비싸게 10억12억에 상가를 분양함 이걸분양받은 개인(고소득층, 퇴직공무원 공기업직원등) 은 월세를 400백500백씩 받겠다고 임대함 여기에 들어온 장사하는 세입자는 상가가 너무많고 월세가 비싸서 다 망해서나감 이것이 대한민국 신도시 상가 레전드 임
그렇군요..
그니까 그 미끼를 왜 무냐
저기 차도 제대로 세울곳도 없지 않나요. 골목도 없고, 전부 분리대 설치되고 정말로 킥보드 타고다니는 거아니면 호수공원이랑 마트제외하고 차세우는 공간 자체가 없는걸로 아는데... 그나마 상가 있는 곳에는 패스트푸드점 옆이 옷가게 옆이 분식집 옆이 문구사 옆이 치킨집 옆이 커피숍... 이런식으로 테마도 없이 혼돈 그자체... 제일 큰길 외엔 회전교차로 어마어마하게 많고, 안쪽 2차선 도로도 인도랑 도로 분리대 설치되있고,
원룸, 주택 지을 땅도 다 아파트로 지어버려서 골목이라는 개념 자체가 없는 도시입니다.
소상공인의 무덤이 아니라 투자자들의 무덤이 맞죠
소상공인은 안 들어가면 그만입니다
그리고 저기는 뭐가 들어가도 답이 없다
마약 성매매 아니면 gg
소상공인 무덤이 맞습니다. 안들어가면 그만? 이라는 논리는 ㅋㅋ뭔 개논리인지? 소상공인이 잘되면 상가투자자들은 돈법니다.
@@hoabihn 소상공인 딴데가서 하면되지 ㅋㅋ 굳이 유동인구도 없는데 가서 뭐하러 하나여 ㅋㅋ 말뜻을이해못하시내
답이 없다
@@hoabihn 모지라노.. 힘내라
일단 길에 사람이 없음
매번 내려갈때마다 느끼지만 그냥 베드타운이죠..
베드타운도아니고 그냥 투기자본 빠지고 유령도시
일단 도로가 너무 좁아 터졌어
생산성은 폭망 서울도 베듣타운 되엿네 이사람들아 진짜 어이가없네 에라이
베드타운은 집이 많아서 청소년층의 수요라도 있지 저기는... 베드타운 조차 안됨.
쬐그만 법원 들어옴 또 임대료 처 올릴려고?
세종시 인구가 38만인데 실제로 가보면 상가가 마치 인구 70~80만 인구의 도시만큼 많음. 체감되는 공실율이 50%는 된다는 뜻.
공실률 50프로 넘어요. 단지내 일층 상가들도 입주후 쭉 공실로 있는곳들도 많음. 7년됐는데. 그러니 저런 상가들은 특정한곳 빼곤 거의 다 공실이라고 봐야죠. 아는분 세종 상가샀는데 저렇게 상가 대부분이 텅텅 비어있어서 속썩어서 십킬로 넘게 빠졌다고.
그런말하죠, 똥이 시컴해서 개도 먹지않는데요. 얼마나 속이 탓으면
유럽가보면 주택가에 상가가 드문데
유독 아시아권 특히 한국,일본등
서비스업종 상가가 너무 포화상태
아닌가 말이다..
저런 허접한 상가를 저 돈 주고 사다니 ㅜㅜ
업종 규제 풀어도 저런 곳에 누가 들어가
분양받은 사람들이 제정신이 아니네
주변 인구가 3500가구인데 상가가 1000개... 그 중 절반만 남는다고 해도 달랑 7가구당 하나를 먹여 살려야 한다는 건데 그게 말이 되나 ㅋㅋㅋ
솔직히 세종에 살지만 주말이면 할게 없어서 대전가고놀고 타지역 가서 노는데..상가만 자꾸 지어대니 저 사태가나지! 쇼핑몰하나 없는데 세종에서 뭐하냐 ㅡㅡ
10평 10억에 분양받으신 분은... 분양안받으면 죽인다고 누군가로부터 칼로 협박당하신건가요?
싸게 내놓을 생각은 안하고 비싸게 임대해놓곤 왜 안나가냐고 저러는지 ㅋㅋ 반값해도 들어갈까 말까하는데 배짱부리니 저러지
세종...주말되면 진짜 유령도시같음...사람이 없어
세종상가 음식점들의 문제는 음식을 잘하는사람들이 음식을 하지않고 반가공 음식을 데워 내놓음서 서울 만큼 비싸게 받고 권리금 받아 튀려고 하니 개판인거임
ㅇㄱㄹㅇ
상위 20%의 자산 500조원 정도가 하루 아침에 사라진다 해도 나머지 80%의 국민들 생활이 급속히 변할까요? 그냥 투기꾼 부자들 재산 500조원만 사라지고 그들의 금윤 채권만 부실해 지겠지요 설마 국민들 세금으로 메꾸려는 개새끼들은 없겠지요 ㅋㅋㅋㅋ
ㄹㅇ 뼈해장국 잘하는집 말고는 다별로엿음
형 요즘 식당 체인점 다 그래 ㅋㅋ
그냥 들가서 고주가루 섞어 쓴다? 그럼 나와
세종시는 농사일 하시는 노인과 공무원은 많아도 점심에 잠깐 바쁜데 시급15.000 일할 사람이 없답니다
답은 대전에서 매일 출퇴근 시켜주고 돈을 아주 많이 주면 음식 장사를 할수 있어요 그래서 힘들어서 못 버티고 그만 둔다네요
욕심에 눈이 멀었던거지 에휴~~.
애시당초 행정도시 라는 계획안 다 수정해서 너덜너덜하게 만들고 거기에다가 건설사들이 아파트만 죽어라 올려버려 이상한 도시로 만들어버렸지...지금도 세종시 아파트 건설하는 곳이 엄청 많다...다 건설사 재정 위험의 부메랑으로 돌아오겠지...세종시가 완성되었는데도 인근 대도시인 대전광역시 교통만 더 혼잡해지는 것은 매우 아이러니 하다...
세종에서 자영업중입니다.
새롬동 아름동은 그래도 유동인구 많고 활발합니다. 1층은 공실없이 금방금방 새로 들어오구요.
중심시내가 없는 것, 좁은도로, 신호체계 개판, 이런게 참 아쉽죠.
평일이든 주말이든 이마트나 코스트코 가보세요. 사람 많아요. 강아래쪽 대평동,보람동,소담동,반곡동은 폭망. 새롬동, 다정동, 아름동 정도는 상권이 괜찮습니다. 아파트 매매던, 자영업하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이분 말씀이 정확하네요
세종은 정말 살기힘든동내입니다
지나가다 약국.편의점 갈려고해도 지하주차장이나상가주차장에주차해야되고 상가앞에잠시주차도못함 ㅡㅡ 또 도로는 싹다30~50키로 제한이고 카메라없는곳이없고
상가월세는 사람도안다니는곳에 월150~400만원
ㅋㅋㅋ 월50은되야 들어갈까말까
차라리 대전이나 공주에서 장사하시길 세종은 정말 들어가면 건물주 위에 조물주 경험하시게될것입니다 ㅋㅋ세종시 화이팅!!!
끔찍하네
진짜 정답. 계획도시를 편도 2차선 도로로 만든것 부터 병신짓거리 한거고 도시 중심지 없으니 사람들 집에서 안나오고 택배 베달만 열라 시킴
정답
원수에게 권해야 할 투자
1. 재개발 조합
2. 신도시 상가 분양
꼭 기억하도록 ㅋㅋ
코인포함
경마
저기가 충남 조치원인대 상식적으로 저런 좁은 곳에서 먼 장사가 되나
리니지, 리니지m, 엔씨게임
선물 옵션
세종 진짜 심각합니다ㅠ밤에는 유령도시
대전 토박이 입니다
세종 공실은 10년전? 아니 그 이전부터 공실이 심각했죠~
일단 입주자중 반이상이 실거주자가 아닌 투기세력이며 실거주 하는 인원중 대다수인 공무원들은 서울이나 경기도에 가족이 사는곳에 가서 주말을 보내죠~
평일 점심장사 말고는 장사도 않되고 물건은 온라인으로 구입합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임대료는 엄청나게 비싸죠 왠만큼 멍청하지 않으면 아무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서도 않됩니다
분양받은 사람들이 파산해서 경매로 나와서 4분의1값이 됬을때나 제대로 된 상권이 될거라 생각되는데 그들이 악착같이 버티고 있는 안타까운 상황이죠
무엇보다 음식점들이 맛이 없이요
점심에 11시반 지나면 공무원들 우르르르 들어왔다가 12시반 지나면 들어가기 시작해서 1시되면 텅텅 비어서 조용해요.. 그나마 나성동은 저녁에는 괜찮지 다른 동네 가보면 점심은 커녕 저녁까지 조용한판국..
상가를 지들이받아놓고 누굴탓함?
니들때문에 변경,,,? 그런논리면 1년365일 전국상가가 변경에 변경해야됨
잘되면 입꾹 안되면 정부가해달라,,.
엉? 공실률 90퍼??
그냥 유령도시 아님?ㅋㅋ
시작했을때부터 장사가 안되면 업종변환이던 뭐던 끝까지 아무것도 안됩니다.
세종시는 현재도...
아파트 상가에 가보면 황량하다.
아파트 상가 빈상가가 대부분이다.
세종시 아파트에 입주하고 싶은 분들은 1주일만 발품 팔아 보시라
절대 세종시 아파트 구입하고 싶은 생각이 전혀 들지 않을것이다...
난 3년전부터 세종시 막바지 아파트 공사할때 세종시에 대해 조금 아는 분들이 얘기 하기를 세종시 거의 모든 아파트가 미분양 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3-4년저부터 전국의 투기 바람이 불면서 세종시가 최고가를 경신하는 웃기는 상황이 되었음..
지금도 세종시는 정막강산임..
밤 시간에 각 단지를 둘러보면 불꺼진 아파트들이 황량하고 무서울정도로..
그런데 이런 아파트단지내 상가에 입점ㄹ할 멍청이들이 어디 있겠는가?
정말 사람이 없는 세종시
낮시간에 청사 주변이나 사람이 좀 보일뿐 밤이되면 정말 삭막한 세종시
10~ 20% 입점한 상가도 주위가 다 텅텅 비워있는데 버틸수 있을까여 ㄷㄷ
지금 세종 상가는 2년 렌탈 프리 내걸어도 들어오려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리고 기존 상가도 임대차 만료되면 다른 상가에서 파격적으로 꼬셔서 울며겨자먹기로 월세를 깎아주고 있구요.
그냥 답이 없음
혹시 어느 동인가요? 제가 알아본곳은 다 비싸던데요.....
끌끌 그런데도 기대감 만으로 임대료를 50% 올렸다고? 미친것들 이구만.. 평생 공실상가 끌어안고 있다가 죽겠구만...ㅋㅋ 인간들의 탐욕이란...자업자득...ㅠㅠ
차라리 국제유령도시로 만들어서
홍보하는게 빠르실듯 ㄷㄷ
땅집고 만큼 확실히 눈에 보이고 확 와닫는 상권유튜버도 없음. 그래서 내가 사랑하는 구독채널중 하나임.
아무도 상가를 이용하지 않고, 심지어 몇년째 영구 공실인곳도 있는데 반대로 임대료가 오른다...? ㅋㅋㅋㅋㅋㅋ 와, 너무너무 멋진 거품이다
혁신도시 대부분 저래요
공기업 직원들 주말되는 다 서울로 가버림
주말 되면 유령도시처럼 더 조용하죠
세종 며칠 전에 가봤는데 사람이 없을 만 하더군요 간 걸 후회합니다 우선 주차부터 어렵습니다
오프라인 상가의 멸종은 예견된 일입니다. 지금 대비 10년내 20-30%를 제외한 모든 오프라인 상가는 졸망합니다.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도 계속해서 점포 매각하고 온라인 쪽으로 집중하고 있습니다. 베조스가 예언했듯이 오프라인 상가는 온라인으로 절대 대체할수 없는 업종빼고는 다 망합니다. 90%는 망해 없어진다는 이야기 입니다. 탈출 빠른 탈출만이 해법입니다.
인간은 줄어 드는데 부동산이 흥할 일은 앞으로 점점~ 매우 힘들 겁니다
맞아요 저런 투기성 부동산은 더 심해질꺼임
ㅎㅎ 아니지요. 조선족 외노자가 많이많이 부동산구입해주니 흥흥할겁니다
서울 마곡보다 비싸게 분양했다는것이 믿겨지질 않네요.
저런 상가들은 분양자체가 안되야 LH가 정신차리는데 ..득달같이 달려들어 완판되니 이런 사단이 나네요
업종 제한을 풀어서 아무리 다양화 해도 활성화 되지 않습니다
높은 임대료 부족한 주차장 ㆍ
2015년부터 약 7년간 세종시에 거주했던 본인으로서는,
2015년에 그때 세종시장이 자신 놓고 내 앞에서 이야기한 말. 상가는 시장논리에 따라 5년정도 뒤면 정상이 된다 하더니...^^
안타깝네요.
건설사와의 협약적으로 만든 행복청의 작품들이 이제 결과가 나타난거니까. 상가는 왜 이모양으로....
인구수자체가 적은데다가 그 인구들중 50퍼는 본가가 따로있음 전국 유일하게 편의점 24시 안하는곳임
건설 업자들 만을 위한 나라... 상가물량을 적적 량만 공급 했어야 한다.
건설업자들도 상가를 엄청나게 많이 분양해도 다 팔리니까 저렇게 만드는거지
그걸 왜 건설사 탓을함?
물량이 문제가 아니라 가격이 너무 높음
저걸 팔았다고할수가있나? 5년째 공실이면 산사람이 사기를 당한거지 규제고 뭐고없으니깐 저런거다
@@맘대로-r3r 주식이나 부동산이나 매수자 모두가 이익을 볼수는 없는거지
주식 매수하고서 5년간 파란불일수도 있는거고 심지어 상장폐지될수도 있는것임
이건 남탓할게 아니라 1차적으로 투자자에게 책임이 있는것
본인이 상가 매수해놓고 건물주가 하듯이 임대료 계속 올리면서 놀고먹는 희망에 부풀어서 실패한 투자를 한것일뿐
아니..ㅋㅋㅋ; 인근사람들은 알지. 가뜩이나 대전에 사람 인적이 드문데, 세종은 더하지.ㅋㅋㅋㅋㅋ 청주에서도 멀기때문에 인구유입도 안되고.
임대료 높이면 뭐하냐 다 건물주 이득이고 돈지랄이지.ㅋㅋㅋ
상가 분양도 너의 선택... 망하는 것도 너의 선택...
국가에 보상해달라고 조르지 마라...
세종시 아파트는 도대체 왜 그리 비싼거여?
네이버 부동산 세종시 아파트 가격 보고 놀라 자빠질뻔 했네...뭔 아파트가격이 서울 보다 비싸냐 ㅋㅋㅋ
계획도시라고 만들어진 곳에 갔다가 주차문제가 심각해서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이 영상 보니 더더욱 뭘 계획한건지 알 수가 없네요. 비싸게 땅팔아먹은 ㄴㅐ는 확실한 승리자군요.
노무현 ㅋㅋㅋㅋㅋㅋ
내가 좉H 를 설립생각하고있는데
요즘 주말에나 가족들끼리 잠깐 나가 밥이나 먹고들어오지 예전처럼 아파트주변에서 돌아다니며 쇼핑하고 밥먹는 사람이 얼마나 되냐?. 집에서 시켜먹고 게임하고 넷플보는 사람들만 태반인데..
송도시보고 유령마을 같아서 놀랐는데 작년말 세종시보고 다실 놀랐습니다. 상가가 거의 공실에다 도로폭도 좁아 운전하기도 쉽지않고 강주변 빼고 갈때가 없어요
싼땅을 사서 도시를 만들고 분양하능
LH와 건설사의 합작품
고가의 물량털기...
갈수록 인구는 줄고ᆢ세종시 누가 가서 살까? ㅋ 공무원들도 서울서 출퇴근하는데ᆢ
관평동사는데 가끔 세종가는데 진짜 상가들은 바글바글으리으리한데 90프로는 비어있고 사람들도 별로없음..유령도시느낌
2호선 7호선이 지나가는 건대입구 부근 상가가 평당 6천선에서 거래되는데 음....
세종시 분양 너무 비싸게 했지.
세종시 아마 초반에 오셨던 분들은 할 건데 상가 분양받은 사람이 자살한 사건도 있고, 상가 분양받은 사람들이 임차인 못 구해서 본인들이 직접 장사하다가 몇몇 경매 넘어가신 분들도 봤음..
그리고 문제가 너무 나눴음..
상권자체가 쓰잘데기 없이 많아.
그리고 상가도 많고.
어느정도 좀 몰리게끔 했어야 하는데
그래야 그 사람들이 소비도 하고 상권도 살고 그러는데
누가 감 제정신 아니고
낮에도 사람없고 밤에도 사람없는데
5년전에도 그랬는데 코로나 때 100프로 않망한게 더 신기하네 .. 매매않되는 상황에서 올렸다고? 그럼 더 망해야지.. 당해야지.. 공급만 넘치면서 가격을 올려? 중학교도 안나왔나?
안..
안 않 틀리면서 학력 논하는건 웃기네ㅋㅋ
@@BB-te8gd 222
세종 3년 살았는데 유령도시 그자체 밤하고 주말엔 솔직히 섬뜩함;; 언제까지 버틸지;;
딱봐도 세종 주민 아닌거 같아요ㅋㅋㅋ
사람 많은 곳도 있는데, 꼭 이런 댓글 달아서 유령도시처럼 말하더라
그건 그냥 너님이 사는 곳이 구석탱이에 있는 곳 인 거에요 ㅋㅋㅋㅋㅋ 새롬동 사는데 사람 오지게 많은데 뭔 유령도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령도시라는 말이 딱이네 ㄷㄷ
앞으로 인구 절벽으로 상가는 더 비어 갈텐데 ...세종시가 제일 먼저 고스트 타운이 될것같음...
세종 뿐? 지방 혁신도시 다 저꼴임.
사람들이 쓸돈도 없고, 저런데 갈 젊은 인구도 없어....그리고 살 사람은 다 온라인으로 사는데, 오프라인상가는 이제 끝난거임. 이제는 그냥 큰 창고부지만이 살아남는다.
대규모 토목건설과 부동산이 돌아야 내수 경제가 돌아간다는 사실은 한국의 경제 기반이 얼마나 취약한지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다.
이제까지는 맛보기고 앞으로 10년 20년 지나면 서울 제외 전국 지방은 사실상 소멸이라 보면 된다.
땅덩어리가 좁으니 시장경제가 작아서 답이없음ㅋㅋㅋ
일은 안하고 다 자영업자가 될려고 해서 그런거아님? 일자리는 남아돌음.
@@daebak1 기술학교 다 없애고 제대로 배우지 못한 아이들이 배달아님 물류 아님 장사하려니 문제죠...국가적으로 엄청 문제가 있는 거...자영업자 많은게 정상은 아니죠...에혀...우리나라는 교육부터 바껴야 함...예전보다도 못함...
@@wiwi22iixn 땅덩이가 좁은게 아님. 대한민국 인구가 서울 및 수도권으로만 몰리니 좁게 느껴지는 것
@@이푸름-e4i 일자리들이 배달비보다도 못버니 배달을 하는 거...
긴긴 기간을 공실로 놔둘 정도면 걱정 안해줘도 됨
상권이라는게 활성화 된 이후엔 엄청 비싸다
매매는 소유자가 비싸게 팔려하는 거고 임대는 임대료도 비싸지만 권리금도 줘야 한다
그래서 활성화 될거라는 예상을 하고 비싸도 분양을 받는 거지
사기? 분양받아서 돈못벌면 사기인가?
사기가 맞다면 소송으로 회복하면 될일이고
상가 운영을 한번도 해보지 않은 사람이 상가 분양을 받았다면 그건 도박이고 본인의 실패인거고
상가 운영을 해본 사람이 분양을 받았다면 어디선가 번돈으로 투자했는데 실패한 것이니 다시 열심히 장사 해야지 뭐
상가10평에10억분양이라니 백만원이면 딱적당하겠네요 그냥 지리산뱀사골에서 뱀사골수퍼나하는게 마음편하겠어요 🎉
혁신도시라고 만들어 놓은곳들도 상황이 비슷합니다.
저 곳의 임대료가 너무 비싸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니 당연 공실율이 높을 수 밖에..
지인도 저 곳에서 식당을 하는데, 그 건물의 1층도
빈 곳이 몇 몇 보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