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박사생(공학계열)이 알려주는 한국 석사 vs 독일 석사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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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6 ส.ค. 2024
- 안녕하세요!
오늘은 그동안 생각만 하고....
한참을 미뤄뒀던 한국석사와 독일석사 차이점을 가지고 왔어요.
제가 겪은 두 석사과정을 얘기하는 거라
학교마다 혹은 전공마다 다를 수 있다는 점 참고해주세요! :D
제가 추천하는 모인앱이 더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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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_raum808@outloo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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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의가 많아 2023년 10월 21일부로, 개인 상담을 받습니다.
안녕하세요. 독일에서 2018년부터 독일어 학습 후,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2022년 오스트리아로 넘어온 Raum 808입니다. 아래 구글폼 양식을 작성해주시면, 빠른 시일 내에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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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유학 상담 : 독일 정착, 독일 학교 지원 등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를 공유해드립니다.
레벨별 독일어 공부법 : 언어능력이 부족한 제가, 독일에서 A1.1부터 시작해, 10개월만에 C1를 마치고 DSH2를 취득한 각 레벨별 공부법 및 개인 역량별 방향성을 함께 짚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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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의 구글 폼을 작성해서 보내주시면, 빠른 시일내에 일정 및 상담비를 안내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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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5 이수학점
01:51 프로젝트
02:43 졸업논문
08:35 장학금
09:15 모인 서비스 소개
석사, 박사 얘기해주시는 게 좋지만 영상마다 석사 박사라고만 제목이 되어 있고 무슨 과인지 얘길 안 해주셔서 아쉽습니다.
무슨 과를 전공하셨는지 영상 서두에 말씀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제목에까지 밝혀주시면 더 좋구요.
예술 쪽인지 이공계인지 인문사회계열인지 모르고 들으려니 답답해서요…
피드백 감사합니다! ㅎㅎ 다른 영상들에 스리슬쩍 언질이 되어있어서 직접적인 전공 언급을 피했는데, 생각해보니 보시는 입장에서 답답하실 수 있겠네요. 일단 저는 이공계예요.
감사합니다. 이공계이신 것은 인스타 보고 알고 있었으나 여전히 건축인지, IT인지, 순수과학인지 등 알 수 없어 답답하네요...
연봉이나, 얼굴 등은 공개할 필요 없지만 진로에 대한 내용이 많은 채널에서 정작 화자가 무슨 과인지 공유하지 않는다는 것이 갑갑합니다...
프로젝트라고 할 때도 대체 무슨 프로젝트라는 건지 따라서 감도 안 오고요...
그렇게까지 과를 감추실 필요가 있는지 ^^a 좀 이해가 안 됩니다...
정말 도움을 주고 싶어 채널을 운영하시는 거라면 학교보다도 과가 무슨 과인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자 소개가 앞 날개에 없는 책을 읽는 느낌입니다...
@@user-yj6bx7md5l 충분히 그렇게 생각하실 수 있죠. 대학원을 고려하는 중이라, 말씀해주신 피드백을 남겨주시는 걸까요? 다른 영상에서 장학금 때문에 건축계열이라고 언급이 되어있지만, 본 영상을 보시면 학점, 프로젝트, 졸업논문, 장학금 등에 관련된 일반적인 대학원 얘기라 전공에 대한 언급이 굳이 필요하지 않아요. 마찬가지로 다른 영상들도 전공에 대해 디테일한 얘기보다 포괄적인 대학원 생활을 언급하는 정도에요. 그래도 말씀해주신 것처럼 대략적으로라도 언급하는게, 이 영상으로 절 처음 접하는 분들께 더 도움이 되겠네요. 전공을 상세하게 밝히지 않는 것은 연봉처럼 도움을 주고 싶은 범주 안에서 제 선택사항이에요. 제 주변분들도 그렇지만, 제가 전공이 한 개가 아니라서 명시하기 더 애매하네요. 대학원을 다니다보니, 전공이 '건축이다.' '순수과학이다.' 등등 딱 하나에 국한되지는 않더라구요. 마지막으로 대학원을 고려하신다면 프로젝트라고 했을 때 충분히 어떤 의미인지 이해할 수 있는 범주라 상세한 설명이 필요없다고 판단했어요. 박사학위에 집중 중이라, 채널을 쉬는 중이었는데 이렇게 관심가져주시고 답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향후 영상을 업데이트할 때 생각해볼 사항들이네요. ㅎㅎ
영상을 다시 찍을 순 없지만, 말씀해주신 덕분에 영상 제목은 수정했어요. 다시 한 번 피드백 감사합니다. :D
감사합니다.
유튜브에서 유학하시는 분들이 보통 영상 서두나 제목 등에 자신이 유학하는 국가와 전공은 알려주는데 그게 영상 내용을 이해하기 위한 기본 정보이기 때문이 아닐까요?
예를 들면, ** 님 유튜브는 영상이 시작되면서 "안녕하세요, 저는 영국에서 데이터 사이언스를 전공하고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로 3년째 일하고 있는 **(본명은 아니고 닉네임)입니다" 이렇게 시작을 하시는데 이게 예의 바르고 상식적인 소개가 아닐까 합니다.
온통 석사 박사 이렇게만 기재되어 있는데 정말 중요한 정보가 빠진 느낌이예요.
공학도 너무나 다양한데...
전공 분야를 모르고 들으려니 고구마입니다... > <
그래도 응원합니다.
말씀하시는거 봤는데요..저는 양질의 논문을 많이 쓰고 싶은 곳에서 지도를 받고 싶은데요 유럽자체가 학사랑 석사를 하나로 보는경향이 있는거 같아서 석사생에게 논문과 연구 기회를 많이 안주는거 같은데... 논문이 욕심이 난다면 한국이나 북미쪽으로 가야할까요?
분야마다 정말 달라서 단정지어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실험이 필수인 분야들은 연구실에 인턴을 하면서 실험을 하고 논문을 쓰기도 하고 연구실에서 실제로 진행되는 프로젝트와 연관해서 논문을 작성하기도 하고 튜터나 인턴 기회도 다양해서 연구실 경험을 쌓고자 하면 충분히 쌓을 수 있어요. 말씀드린 것처럼, 박사생부터 연구자로 보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석사생이 좋은 논문을 쓸 수 없는건 아니에요 :D
@@Raum808 그렇군요 ㅎㅎ 답변감사합니다 그렇다면 한국석사는 할 필요없이 독일로 바로 가는것이 나을까요. 한국은 잡일을 많이해서 연구에 집중하기 힘들다고 들었습니다.희망분야는 컴공 입니다 ㅎ
@@raykim8161 독일은 박사나 취업을 위해 생각하시는 걸까요?? 연구실 업무만 놓고 보자면, 저는 독일에서 순수하게 '학생'이었다보니까, 오히려 연구실 일을 이것저것 할 수 있었던 한국 석사가 더 좋았어요. 다만 어디서 석사를 하느냐는 분야나 개인취향, 미래계획 등에 따라 다를 것 같아서 주변분들이나 동종업계분들의 얘기를 많이 듣는 것도 추천드려요 :D
@@Raum808 박사인지 취업인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ㅎㅎ 하지만 연구성과면에서(논문실적등) 어느나라를 골라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ㅠㅠ
@@raykim8161 연구성과는 정말 본인의 노력과 역량에 따른 거라 어느 나라가 더 낫다고 말씀드리기는 어려워요. 오히려 교수님이나 연구실 실적을 찾아보시면 어떨까요?
좋은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한국에서 석사를 졸업했는데, 박사를 독일로 가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독일 박사를 가기 위한 조건은 특별히 어떤게 있는지 아시나요? 또 석사처럼 영어만으로 수업을 진행하는 과정을 할 수 있을지도 궁금합니다..
영어만으로도 가능한데, 각 박사 지원에 대한 방법은 DAAD나 각 학교 웹사이트 확인하면 원하시는 정보 찾아보실 수 있으세요 :D
@@Raum808 아 그렇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