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984 년생입니다. 그당시에 저희 아버지께서 어렵게 표를 구하셔서 서울 올림픽 개막식에 데려가셨습니다. 제가 어렸을때 잠시 기억나는게... 어릴때 거리 서울 서대문구 현저동에서 퍼레이드...했던게 기억나고, 저희 아버지는 중학생이였던 형보단 막내인 걸 개막식에 데려가셨어요 아마도 귀여운 저와 함께 역사적인 올림픽에 가보고싶으셨나봅니다 제가 이글을 쓰는 이유는... 유투브에 계신 여러분과 추억을 나누고싶어서 글을 써보았습니다 2020 년 3월 21 일 코로나로 다들 여러모로 힘들어 하실텐데 좀더 희망을 가지시고 힘내셨으면좋겠습니다 저희 아버지는 하늘나라에 계시지만 늘 제가 힘들고 어려울땐 참 많이 보고싶네요 아버지... 아무것도 모르는 4살 막내 항상 이뻐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천국 가는 그날까지... 다시 아버지를 만나뵐때까지 세상 사는게 늘 어렵지만 끝까지 참고 견뎌볼께요 정말 사랑합니다 아버지 ㅠㅠ
급속 경제 발전 부작용을 80년대생 90년대생이 다 쳐맞고 있지 ㅋㅋㅋㅋㅋㅋㅋ gdp 100프로에 가까운 부동산 부채율 기반이 없어서 이리 저리 흔들리는 정책 배운것이 없어서 전라도든 경상도든 한쪽 투표로 인해 이로 인해 모든 직장을 경기도로 다 뺏김 결론은 지방소멸 세계 최고의 자살율 세계 최처의 출산율
이게 맞음. 그리고 이게 통했음. 베를린 장벽 무너졌을 때도 당장 동/서독 국가 중 택1이 어려워서 일단은 "손에손잡고" 불렀다는 이야기는 유명함. 그만큼 이념을 떠나서 인류 보편적으로 봤을 때도 노래나 메세지가 좋았다는 의미임. 그래서 더 아쉬운게 평창올림픽 오프닝에서 불렀던 존 레논의 "이매진" 물론 노래에 평화의 메세지가 있긴 했지만, 이미 수십년 전에 히트친 다른나라 노래를 들고와서 그것도 전인권, 이은미 같은 정치색이 많이 묻은 가수들이 부른 건 참 별로였음. "손에손잡고"를 편곡해서 불렀으면 단연 더 낫을 것임. 어쨌든 그 덕에 1988 서울올림픽만 더 부각되는 아이러니한 상황.
60~70년대 청계천 판자집에 다닥다닥 붙어사는 사람들, 청계천 똥물로 빨래도 하고 했었음. 기아와 질병에 시달리던 가난한 국가가 이렇게 단시간에 발전한 전례는 세계사에 없음. 박정희라는 위대한 독재자와, 정주영 이병철 같은 기업인들이 동시대에 살았다는건 세계 최빈국 코리아의 천운이었음.
저때도 큰 빌딩 뒷골목에는 밤마다 조폭과 노숙자가 천지였고 서울 인근 모란시장이나 인덕원에는 인신매매가 대낮에도 일어났고 상계동 과 미아리는 판자집 천지에 대구 부산은 시골 취급 받던 시덜이었죠. 대단한거는 누구 하나 불만없이 다 같이 개막일에 맞춰 도시 재정비에 협력했고 범죄도 저 이후 급감했죠. 정치와 상관 없이 이미 국민들은 저 때 도 대단하셨고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88년 7살이였습니다. 집이 잠실본동 이였는데, 유치원 선생님이 개막식날 임시공휴일이라고 유치원 오지 말라고 하셨는데.. 친구들과 자전거를 타고 큰길에 나가보니 차들은 한대도 없고 사람들이 태극기를 흔드는데, 저 멀리서 누가 뛰면서 불을 들고 오고 있었습니다. 나중에 국민학교때 알았지만 그때 성화가 메인스타디움으로 향하는 그 역사적인 현장을 봤네요.
@@뚜벅스-h3k 국가 이미지를 격상 시킨 희생이라.. 국가권력에 의한 일방적인 피해라고 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살곳도 없는 사람들을 대안도 없이 쫓아내니 그렇게라도 살아야 했던건데 그런 사람들을 다시 한번 쫓아내고 눈에 띄지 말라고 이번엔 땅까지 파고 들어가게 만든게 그 국가죠 그 과정에 죽은 사람도 한둘이 아니고요 이게 아쉽다는 말로 다 표현이 될까요
저때 아버지가 지금의kt였던 전화국에 일하시며 지하전화 케이블 공사를 하셨어요. ..특히 올림픽 경기장이나 기반시설 할때도 투입되셔서 많은공사를 하셨다고. .그래서 아버지 팀이 올림픽 감사패도 받고 지금도 신화로 남아있는 우리나라 여자핸드볼결승전 경기 티켓 받아오셔서..꼬꼬마 시절에 온가족이 봤는데요..어렸을때지만 너무 생생하고 재밌어서 지금도 기억에 강하게 남아요. 지금은 은퇴하셔서 노인이 되신 아버지...더위를 많이 타셔서..한여름 작업하실때 죽을만큼 더우셨다고 합니다. 아버지 건강하세요..비록 매우 무뚝뚝한 집안이라 사랑한다고 직접 말은 못해드리지만..정말 사랑합니다.
각 나라의 문화 복장을 입고 서로 손잡고 공존과 화합을 한다는 의미를 가져다 준 진정한 올림픽 정신... 서로의 모습은 다르지만 본질을 같다는 아주 깊은 의미를 전달해줌. 냉전 시대의 끝을 알리고 세계 평화를 알리는 신호탄 역할을 해준 올림픽... 2021년 2022년 올림픽은 자기 정치적 문제들 넣어서 역사 왜곡, 문화 공정하려는 파렴치한들 밖에 없는데 이 얼마나 깨끗하고 아름다운지 저때 태어나서 직접 보지 못한게 후회스럽기도 합니다.
안타깝지만.. 한국적인 노래라고 하긴 좀 그래여 ;;; ㅜㅜㅜㅜㅜㅜ 외국인이 만든 외국곡이라고 보는게 맞을거 같습니다. 원래는 아모르파티로 유명한 김연자씨의 아침의나라가 주제곡으로 정해졌다가 갑자기 뒤바뀐거니까요... 김연자씨 노래가 너무 한국적이고 반글로벌 이미지가 강해서 바뀌었다고 하네요.. 당시 시대를 이끌고 나갔던 곳은 유럽과 미국이었는데 거기서 반응이 별로였데요.. 반면 일본 중국에서는 반응이 좋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84년에 올림픽 주제가를 작곡하신 분한테 곡을 맡겼다네여 ㅠㅠ 더욱이 코리아나라는 그룹은 국내에선 활동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유럽에서 활동 했었다는데 저도 당시 초딩이라.. ;; 근데 노래가 바뀐건 잘된거 같습니다. 이 노래가 올림픽 주제가로 웅장함과 포용성을 갖춘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먹먹해지는건 매한가지고... 저때로 돌아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루 종일 코로나 관련된 뉴스만 보면서 우울하던 와중에 알고리즘 덕분에 이 노래까지 왔네요. 부디, 이번 사태도 노래의 제목 처럼 '손에 손잡고' 슬기롭게 헤쳐나갈 수 있는 힘이 생겼으면 합니다. 더불어, 코로나 바이러스와 밤낮 없이 싸우고 있는 의료진 여러분들과 모든 국민 여러분들에게 힘과 응원을 보냅니다.
이 주제가가 역대 올림픽 주제가 1,2위 왔다 갔다 합니다. 그 이유는 시대적 배경이 중요한데 80년대 냉전주의가 극에 달해 80년 모스크바 올림픽 자유주의 진영 불참, 84, LA올림픽 공산주의 진영 불참 등 정치적 요인이 스포츠까지 침투되었죠. 88년 서울올림픽은 남북분단이 보여주듯이 공산주의와 자유주의의 경계라고 할 수 있는 서울에서 열리게 되었고 이즈음되서는 냉전무드도 조금씩 완화되어 양 진영 모두 올림픽에 참가했습니다. 이 세계적인 화해분위기에 우리나라 역시 첫 올림픽 개최에 들떠 많은 준비를 했고 올림픽 경기장 주변 전체에서 공연을 합니다. 도로 뿐만 아니라 한강에서도 뱃놀이를 하는 등 대규모 공연을 하다가 오프닝이 시작되고 나오는 건 전 세계가 화목해야한다는 메시지를 담은 손에 손잡고라는 노래. 노래자체로도 굉장히 좋은데 가사마저 냉전시대를 사는 사람들의 심금을 울렸습니다. 이게 굉장한 센세이션을 일으켜서 사회주의 국가를 포함한 17개국에서 1등을 먹고 동독에서는 데모 노래로 이 노래를 틀고 데모 하고 천안문 때도 이 노래를 틀고 시위를 했죠. 이 노래는 외국 작곡가가 작곡했는 데 국내에서는 왜 외국인 작곡가가 만든 노래를 사용하느냐며 부정적인 여론이 많았지만 우리나라 올림픽준비위원회가 밀어붙여서 채택됐는 데 신의 한수였다고 생각합니다. 이 노래와 경합하던 아침의 나라에서 라는 노래를 부른 가수가 요즘 아모르 파티로 유명하신 김연자님 ㅋ
수페티누벼투벵궾 그렇다기보단 자유주의 진영의 승리를 보여주게 된 올림픽으로 보는게 맞지 않나요? 결국 동유럽권들도 남한이 이렇게 잘 사는 모습을 보고 충격을 먹고 소련의 영향에서 벗어나려고 노력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네요. 공산권나라에서 온 코치가 우리나라 코치 집에 갔다가 깜짝 놀라서 다시 한번 급작스럽게 찾아갔는데 그 모든게 조작된게 아니라 평범한 코치의 집이었다는 걸 보고 되게 충격먹었다던 일화가 있네요. 양 진영의 화해라기보단 공산권 붕괴의 시초
@@백호호랑이-l3t 억압적 물가관리는 그 다음에 더 큰 물가상승을 가져오죠, 독재정권에서 가능했던 억압적 물가관리는 더 이상 민주정부 물가관리의 모델이 될 수 없죠 경제학의 상식입니다. 어느 특정시기만을 고려하면 물가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게 힘든 건 아닙니다. 우리의 삶이 오늘로 끝나지 않고 내일 또 그 다음날에도 계속되니 무리수를 둘 수 없어서 그런거지
@국뽕충척결 준비는 결국 5공때 내내 한거죠.. 그리고 저 올림픽 위해서 지금의 중국이 그러는것처럼 노후 주택 안보이는곳으로 싹다 밀어두고, 대대적으로 외국인,해외 여론에 후진곳 안보여주려고 대대적으로 환경작업하고 빈민가,노숙인,상가들 몰아내고, 선전전했습니다. 저렇게 아름답고 대단한 모습들 이면에는 보이지 않는 여러 애환들이 있었다는건 잊어선 안된다고 봅니다.
기획력에서는만큼은 역대 최고의 올림픽주제가가 아닌가싶음....냉전시대의 희생양이었던 대한민국에서 전쟁이 터지고 그후 35년이 지난후 미소양대진영 국가가 모여서 화합과 평화를 주제로 노래하는것은 비롯해서 76올림픽부터 84올림픽까지 보이콧이 일상이었던 올림픽에서 16년만에 동서화합의 무대가 대한민국에서 펼쳐진 역사적인 올림픽이었으니까...날씨도 개막식부터 시작해서 폐막식까지 비한방울 내리지않고 흐린날씨조차 없이 청명한 날씨속에서 펼쳐진 하늘에서도 축복하는 올림픽이었음..
30년 전에는 상상치 못했겠지만, 손에 손잡고는 올림픽 역사에 남을 그런 노래가 되었어요. 올림픽 정신에 대해 배우는 올림픽 아카데미란 게 있는데요, 매년 그리스 올림피아에서 전 세계 각국에서 모여요. 여기에 매년 성화이벤트를 하고 다같이 오륜기를 만들어 사진 찍는 이벤트가 있는데 거기에, 아직도 여전히, 손에 손잡고가 틀려져 나온답니다. 한국인으로써 그 자리에서 얼마나 신기하고 벅차오름을 느꼈는지 ㅠㅠ 일상을 살아가다가 문득 생각나서 들으러 왔어요. 저는 이때 태어나지 않아서 어떤 분위기였는지 직접 느낄 순 없었지만 영상으로나마 이렇게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어서 감사함을 느끼네요. 모두들 손에 손 잡고, 서로에 대한 미움은 내려두고 연대하면서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수많은 호란과 왜란으로 중세시대를 절망스러운 수준으로 잃었음에도, 심지어 근대에는 나라를 잃는 치욕을 겪고 공산주의의 만행으로 국토와 민족의 분단을 겪고도, 수많은 민주주의 유린과 일제잔재로 폭력성이 남아있었음에도 이 나라가 저렇게 자랑스럽게일어날수 있었던것은 후손들에겐 좋은나라를 물려줘야한다는 착한국민들의 눈물어린 희생덕분이 아닐까.. 정말세계 어디서도 유래를 찾아볼수없는 착하고 우수한 국민들임..
1953년 폐허가 된 땅 이후에, 그저 배부르게 잘먹고 살아보자며 악착같이 살아온 우리 6070 산업화세대, 배는 부르지만 사회의 부조리함을 타개하자며 거리로 뛰쳐나갔던 5060 민주화세대, 2차세계대전이후 반세기 조금 넘는시간동안 산업화와 민주화 중 하나를 이룬 국가는 있어도 두가지다 이룬 국가는 한국이 거의 유일하다싶을만큼 드물죠.(미국도 유럽도 산업화와 민주화에 몇백년 걸렸고, 일본은 자신들 손으로 민주화를 하지 않은국가이니) 90년대에 급격하게 달려온 부작용과 기업들의 잘못으로 imf가 왔지만, 그것을 극복하고 선진국 반열까지 올라온 20년의 치열함. 이제 배부르게 먹고 살아보자는 산업화와, 민주주의와 사회의 정의를 외쳤던 민주화시대 정신을 뛰어넘어, 경제가 한층더 도약하고, 민족이 바라는 통일화 시대로 시대정신이 이어졌으면 합니다.
I watched world cup match 2002 Poland vs USA in the Daejeon city stadium. I never forget the sound of cheering Polska!! Polska!! Thanks for the message, greeting from korea 월드컵때 폴란드 경기를 봐서 기억에 많이 남네요
한국어로 부르는 1절 남자 : 이용규 님 (올해 3월 암투병 끝에 별세) 여자 : 홍화자 님 영어로 부르는 2절 남자 : 이승규 님 여자 : 이애숙 님 +) 이용규, 이승규, 이애숙 님은 친삼남매, 홍화자 님은 삼남매의 이부 형(오빠)(어머니가 같은)의 형수. 가족 가수그룹. +) 이승규 님의 친딸이 배우 겸 방송인 클라라.
먹고 살려다 보니 집사람과 이쁜 딸을 두고 헝가리에 와 있습니다. 코로나로 때문에 국내 뉴스를 볼 때 마다 가족들 생각에 마음이 우울합니다. 현재는 유럽도 코로나로 엄청난 고통을 겪고 있고 최근 헝가리도 국가비상사태로 난리도 아닙니다. 돌아가고 싶어도 한국행 비행기가 없는 이 상황에 몸이라도 다칠까 현장 근무 시 하루하루가 살얼음판입니다. 가장으로 돈 하나 보고 많은 걸 참고, 견디고 있습니다. 나이가 점점 먹어갈수록 아프면 집에 보낸다라는 말이 너무 서럽네요. 건강이 곧 행복입니다.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하루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길 바랍니다.
88올림픽때 25살 이제 환갑이 지났어요. 엊그제 같았던, 영원할것 같던 청년시절 이제 초로로 들어갔습니다.
참 아름다웠던 다시는 돌아오질 않을 시간
우리 후손 들에게도 영광이 있기를
1963
출산율 0.6대를 찍고 멸망중입니다.
형님 .,
예금 이자율 10~15 높던 시절 저금만 해도 집 사던 시절 ...사셨네여 겁나 부럽네여
병싢들이 뭐라하든 형님들 덕분에 많은 걸 누리고 삽니다. 감사합니다.
90년대 가요듣다가 손에 손잡고까지 왔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어쩌다가 ㅋㅋㅋㅋㅋ
저두요ㅋㅋㅋㅋㅋ
나도 ㅋㅋㅋㅋㅋㅋ 어쩌다가 이렇게됐지 ㅋㅋㅋㅋ 개웃기네 다들ㅋㅋ
저만 그런게 아니라서 좋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람사는거 다 똑같네
83년생이라 유치원때였는데 봉화인가 집앞에온다해서...엄마랑 손잡고 구경갔던기억이나네요...그이후에 엄마가 갑자기아프셔서 국민학교4학년때 돌아가셨는데...건강했던엄마와추억이 유치원시절밖에없어서 이노래들을때마다 그때추억이나네요. 환생이라는게 있다면 부디 좋은곳에 태어나서 어딘가에서 즐겁게 살아가시길바랄뿐입니다. 얼마전 아버지도 돌아가셔서 이노래들을때마다 아빠,엄마생각이 많이나네요...타이머신이있다면 이시절로 돌아갔으면좋겠네요. 어디선가 제글을 보시길바라며 써봅니다. 다시 태어나도 자식으로 태어나고싶습니다. 사랑하고 보고싶습니다...
ㅠㅠ 친구야 힘내고 건강하게 잘살자
부모님들도 좋은곳에서 잘계실거야 화이팅하자 ㅠㅠ
형님 힘든 시기 힘내시고 앞으로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맘이 이프네요....행복하시길
위로드립니다. 좋은 곳에 계실겁니다.
힘내요 ㅠㅠ
지금은 2024년입니다. 아직도 이노래만 들으면 온몸에 전율이 흐르는게 정상입니까?
정상맞아요...😊
그럼요 ㅠ
소름입니다
전 이노래 들을때마다 눈물이 막 납니다. 왜 그럴까요 ㅠㅠ
@@brucewayne7149 저도요ㅠ
저 당시 중장년들은 일제시대와 6.25를 겪었고 심지어 80대이상 노인들은 조선왕조 말기의 혼란과 풍습들도 모두 겪었을텐데 감회가 남달랐을 거 같다ㄷㄷ
SSONGᅳ 울었을듯 뭔가
저시절노인들은 구한말사람들임. 정말울듯. 고종ㅂㅅ시절에서 올림픽개최국이라니
나라가 발전하는 모습이 신기하지 않았을까
리스펙
저 당시 80대여셨던분들이 적긴 하겠지만, 그 분들은 조선시대, 일제감정기, 6.25, 군사독재, 서울 올림픽 모두 경험하신분들이네요 ㅋㅋ
저는 1984 년생입니다. 그당시에 저희 아버지께서
어렵게 표를 구하셔서 서울 올림픽 개막식에 데려가셨습니다. 제가 어렸을때 잠시 기억나는게... 어릴때
거리 서울 서대문구 현저동에서 퍼레이드...했던게 기억나고, 저희 아버지는 중학생이였던 형보단
막내인 걸 개막식에 데려가셨어요
아마도 귀여운 저와 함께
역사적인 올림픽에 가보고싶으셨나봅니다
제가 이글을 쓰는 이유는...
유투브에 계신 여러분과 추억을 나누고싶어서
글을 써보았습니다
2020 년 3월 21 일 코로나로
다들 여러모로 힘들어 하실텐데
좀더 희망을 가지시고 힘내셨으면좋겠습니다
저희 아버지는 하늘나라에 계시지만
늘 제가 힘들고 어려울땐
참 많이 보고싶네요
아버지... 아무것도 모르는 4살 막내
항상 이뻐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천국 가는 그날까지...
다시 아버지를 만나뵐때까지
세상 사는게 늘 어렵지만
끝까지 참고 견뎌볼께요
정말 사랑합니다 아버지 ㅠㅠ
정말 좋은 아버지 두셨네요 ㅎㅎ 그런 좋은 추억을 갖고 있다니 정말 부럽습니다
힘든 시간도 정말 행복했던 시절 몇가지를 기억하며 이겨내는거죠~ 다들 힘냅시다.
우리같이 힘내요^-^
눈물납니다....ㅠㅠ
반갑습니다 저는 79년생입니다 그래도 같아 격동의 80년대 풍요의 90년대를 겪은 사람으로써 님의 아버님 부고에 깊이 감응합니다 명복을 빌고 아버님께서 님의 효에 감응에 기다리고 계실껍니다. 님의 아버님을 그리는 맘 하나로도 아버님은 멀쩡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올림픽 정신을 가장 분명하게, 그리고 아름답게 표현한 곡.
ㅇㅈ
저는 저때 초등학교때라서 어렴푸시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비둘기 태워죽임
@@skwlduisns 킹정희 캐리
@@jake-cf7zo 알고보니 비둘기 불에 안탔다더라
우리가 아무리 꼰대라고 욕하지만 경제발전 이룬 저때의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들...정말 경의롭다. 아프리카보다 못 살던 대한민국에서 올림픽이라니...울컥하네.
박정희 전두환 대통령 덕분임
@@dolgum826 어떻게 보면 정주영 회장덕도 있습니다
솔직히 그때 자라던 애들이나 행복하게 자랐지 아버지 어머니들 힘들게 사셨음. 요즘 젊은이 보면서 혀끝차시는 것도 어느정도 이해는 감
급속 경제 발전 부작용을 80년대생 90년대생이 다 쳐맞고 있지 ㅋㅋㅋㅋㅋㅋㅋ
gdp 100프로에 가까운 부동산 부채율
기반이 없어서 이리 저리 흔들리는 정책
배운것이 없어서 전라도든 경상도든 한쪽 투표로 인해
이로 인해 모든 직장을 경기도로 다 뺏김 결론은 지방소멸
세계 최고의 자살율
세계 최처의 출산율
경이롭다....
나는 이 노래가 좋은 이유가 한복 입고 북 치고 장구 치고 우리 문화 짱이지? 이런게 아니라
모두의 문화를 모아 다같이 화합하는 모습이라 좋다
ㅇㅈㅇㅈ 특히 외국선수분들 전통의상 입고 손잡고 춤추는게 너무 감동스러움. 빨간옷 유럽쪽이랑 멕시코랑 일본 다~ 화합!
@@suthe391 님이 적어주신 시간때가 제가 말한 외국선수분들 전통의상 입은거에요! 그런 의미구나
이게 맞음. 그리고 이게 통했음.
베를린 장벽 무너졌을 때도 당장 동/서독 국가 중 택1이 어려워서 일단은 "손에손잡고" 불렀다는 이야기는 유명함.
그만큼 이념을 떠나서 인류 보편적으로 봤을 때도 노래나 메세지가 좋았다는 의미임.
그래서 더 아쉬운게 평창올림픽 오프닝에서 불렀던 존 레논의 "이매진"
물론 노래에 평화의 메세지가 있긴 했지만, 이미 수십년 전에 히트친 다른나라 노래를 들고와서
그것도 전인권, 이은미 같은 정치색이 많이 묻은 가수들이 부른 건 참 별로였음.
"손에손잡고"를 편곡해서 불렀으면 단연 더 낫을 것임.
어쨌든 그 덕에 1988 서울올림픽만 더 부각되는 아이러니한 상황.
한복충 국뽕충 거품물 댓글인데 조용하네
공감합니다.
불과 40년전 전쟁으로 온나라 땅이 초토화되어 벌거숭이 산밖에없던 나라에서 올림픽이라니... 눈물이 안날수가없지요
인류 역사상 유례없는 기적이었죠... 올림픽 최초로 북한 제외한 동구권 소련 국가들도 참여한 세계를 화합한 서울 88올림픽
그시절 그립읍니다
@JADE SKT 그거 ㅆㅇㅈ이구요
박정희 대통령 덕분이지 솔직히
그걸 전두환이 주워먹었죠
이 시절의 번영은 그저 얻어걸린 운이나 요행이 아니었다. 어떻게든 우리도 한번 잘 살아보자는 마음. 우리 세대는 아니더라도 다음 세대에게는 부강한 나라를 만들어주자는 당대의 부모의식이 이 나라를 만들었다. 어르신들 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멋지다.. 눈물나네요ㅠㅠ
감사합니다
일본만큼은 아니어도 굉장히 운이 좋았지 ㅋㅋ 그놈의 한국전쟁만 아니었어도 일본은 전쟁특수고 나발이고 없었을건데
@@lamour5273 한국전쟁으로 인한 일본의 전쟁특수는 50~55년 동안 일본 전체 gdp의 3% 수준.
그냥 45년 이전까지 축적된 기술력이
넘사벽이라 복구된것 뿐.
첫소절 부르신 이용규 선생님 돌아가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영상 속에 계신 분들 이 영상을 보시는 분들 모두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기아의 아들 이용규가 벌써 ㅜ 안타갑네요
앗...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웃는모습이 참 멋지셨습니다
메인보컬격인데 왜 이용규 선생님 정보는 왜이렇게 없을까요?
역대 올림픽 주제가중 가장 올림픽 정신에 부합하는 주제가다
한 도시, 국가를 찬양하는 노래가 아닌 범지구적 박애를 표현한 아름다운 곡
그리고 마지막에 아리랑이 킬포
실제로 88올림픽은 사회주의 국가와 자본주의 국가가 양쪽 모두 참여한 꽤 의미있는 올림픽이였죠
아리랑은 이별노래이고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 발병나라고 저주하는 노래 ㅋㅋ
@@arrkaize저주라기 보다는..ㅋㅋ 제발 가지마 ㅠㅠ가 좀 더 쌔죠 ㅋㅋㅋ
코리아노래도있었고 김연자씨노래도 있었는데 코리아나가 전세계적으로 지명도도 있고 결정적으로 한국인그룹이라는거로 높은점수로당첨된거죠
조르조모로더 작품
최고의 개막식 아닌가? 우리 문화를 알리고 과시하는 데 급급하지 않고 올림픽 정신을 드러내는 것에 촛점을 맞춘 것이 너무 좋음.
ㄹㅇ임
개인적으로 서울올림픽이 올림픽의 정신을 가장 잘 들어낸 올림픽이라고 생각해요.
과시했는데?
@@요조-s7t 맞죠 과시했죠 근데 익명 저분 말대로 과시가 그나마 적죠
@@익명-p6b5c 응 88때 무고한 시민들 희생시키고 오심도 오젔어 2022베이징 보다 못한게 1988서울임
이거 작곡가가 외국인인데(이름 까먹음) 한국 엄청 공부하고 아리랑, 한국의 한, 이런거 참고해서 나온 곡이라는데 그래서 들으면 진짜 가슴이 울림..
이태리 사람이랍니다 cf송 전문가! 이태리 느낌좀 남! 명곡
댓글 쓰려고 했는데 까먹음. ㅋㅋ
지오반니 조르조
외국인 작사가 맞음
Georgio Moroder
이 노랜 들을때마다 울컥하게 만드네.
특히 첫 구절 '하늘 높이 솟는 불' 하는데
가수분 표정이 너무 행복해 보이고 자긍심에 가득 차 보여서
절로 흐뭇해져.
가사, 멜로디, 가창력.... 36년 전 노래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세련됐다.
탑건 앨범 전체 제작하신 분이 사운드 만드셨어요
탑건도 당시 사운드 죽였었는데..
립싱크에다가 영어버전은 미국가수가 불렀는데 대리 립싱라 그래요
2022년에 듣고 있는 사람 손.. ✋✋
발
코
@@힐링몬s 엉덩이
손
노무현
제가 초1때였어요 88년도 에 아빠가 비디오카메라로 이영상을 녹화해서 집에서 보고싶을때마다 보여주셨던 기억이나요 그때는 우리아빠가 제나이 또래 였는데.. 제가 이나이가 되고보니 애들키우는것도 힘들고 돈버는것도힘드네요.. 아빠 제가요 39살에 애둘엄마 랍니다..영원히 51살인 아빠 보고싶어요
진돗개콩쥐 하늘에서 항상 응원하고 계십니다
글로 읽기만 해도 그 시절이 어땠을지 그려지는 것만 같아요. 잊을 수도 없고 이제는 못 겪을 기억 속에 남은 시절이 그립네요.
하늘에서 아버님이 얼마나 대견해하실까요..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ㅠㅠ.....울컥.. 닭띠시군요 저랑 같은 국딩...
아버지께서 따님이랑 손주들 잘 지켜보고 계실거같단생각이드네요^^ 더 행복하게 사시길 2020년 새해복많이받으세요.^^
인종차별 2024 파리올림픽 개꼬라지 보고 달려왔습니다. 진짜 레전드88 올림픽 그리고 레전드주제가
인종차별은 심하다ㅡ시정되어야
출처는요? 어느 개인하나의 실수를 전체로 매도 마세요 정신병 수순입니다
PC사상에 찌든 올림픽
@@Plagood-t3b 너 저기 살지도 않는데 뭔 헛소리 하냐?ㅋ 어디서 또 주워 들었나보네
@@momoobao 저도요.
노래를 듣고 갑자기 울컥 했습니다. 코로나로 서로 단절되고 정치적으로 서로 편가르고 미워하고 지겹습니다. 노래가사 처럼 손에 손잡고 화합하는 행복한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저두요 ㅜㅜ 우리나라에서 그 시작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때는 서울도 이웃과 서로 나눠먹고 그런때에요.
@@사르망 서울을 나눠먹어.....? 이거 완전....
@@OOCCNN 훠훠훠 들퀐습뉘다 훠훠훠
@@stopmotioner1706 솔직히 지겨워도 난 나쁘지 않은데 정치적 비판인거 아님? 이런데서라도 비판해야지 비판하는 걸 계속 막는데
이 노래를 듣다보면
뭉클한게 눈물이 나려는
무언가가 있다..
가히 명곡임.
그게 애국심입니다.
올바른 국가관을 가지고 있으시군요.
문재인 같은 좌파는 이런느낌 없을겁니다
@@jongkiri88 노노 문재앙은 북한국가 들으면 뭉클할듯
임페트레이버 미친놈아 ㅋㅋㅋㅋㅋㅋ
내 위 세 사람 정치충들 진짜 한심하게 산다
92년생입니다. 저는 이노래를 듣는순간동안 사람에 대한 미움의 감정이 없어집니다.
우리 모두가 하나인것을 느끼면서....
미국 마스코트인 독수리랑 소련 마스코트인 곰이 서로 손잡고 춤추는게 당시 냉전 상황에서 많은걸 시사한 퍼포먼스
정말 전쟁후에 우리들 할아버지 할머니들 오지게 고생하셔서 지금 우리가 먹고살 걱정안하게 된거임… 옛날엔 자식을 많이 낳아서 자식중에 한두명이 영양실조로 죽는일이 많았다고 함.. 그런 자식 가슴에 묻고 평생 자식들 뒷바라지 하면서 나라 일구어 오신분들임
나도 올해 29살이지만 이런말 암만 해봤자 요즘 20-30대는 본인들이 제일 불행하고 힘들다고하는애들이 태반임 당장 2-3세대만 올라가도 전쟁 겪고 40도 넘는 광산에 팔려갔던 세대인데 제정신인가 싶음
60~70년대 청계천 판자집에 다닥다닥 붙어사는 사람들, 청계천 똥물로 빨래도 하고 했었음. 기아와 질병에 시달리던 가난한 국가가 이렇게 단시간에 발전한 전례는 세계사에 없음. 박정희라는 위대한 독재자와, 정주영 이병철 같은 기업인들이 동시대에 살았다는건 세계 최빈국 코리아의 천운이었음.
요즘 애새끼들은 에잉
@@Qyangpa 뭐가 제 정신이 아닌거지?
@@kcs232 40~50대면 꺼지시고
Best Olympic song ever!! Cheers to South Korea from Nigeria!! 🇳🇬
God bless you
Thank you our friend ~ from South korea.
Thanks my friend Efosa. Cheers to Nigeria from South Korea !!!!
@@유부맛여우 7
Thank you^^~
눈물난다...전쟁을 치르고 난 이후 폐허국가가 근 30년만에 올림픽을 개최하고 세상을 하나로 만들자는 명곡을 세상에 내놨네ㅠ 대한민국 국민이라는게 최고로 자랑스럽습니다. 그리고 이탈리아 작곡가님께 너무 감사드림ㅠ 엉엉
냉전으로 쑥대밭이 된 나라가 30년만에 발전해서 냉전화합의 첫 올림픽을 치르다니... 기적 그 자체의 나라다.
명곡 써주신 조르조 모로더 선생한테도 깊은 감사를....
이 곡을 만들기 위해 한국 노래 몇 백곡을 들으셨다고 하지요...
@@가-h4v 그럼 뭐함 둘 다 죽었는데 ㅋㅋㅋㅋ
@@가-h4v 핵머중이 간첩이면 왜 전두환 노태우를 사면했겠노...
이게 그 but everybody calls me giorgio 라는분이 작곡하신 건가 보네요
@@chukzzam 딜미터기 터진다 ㅋㅋㅋㅋㅋ
@@2512542 본인은 자각못하는....아....그저....^정치충^
23년 추석에 들어도 참 아름다운 명곡이네요.
나도 알고리즘에 이끌려 여기로 ㅋㅋㅋ 웅장하네요
ㄹㅇㅋㅋ
엇! 저는 우연히 갑자기 듣고싶어서 검색해서 들었어요! 모두들 긴 연휴 재밌게 보내시고 건강하시길 바래요~
우왕😍 저도 23년 추석 , 힘내자 대한민국
오.ㅎㅎ 주제가 바뀐거 신의한수
나라 전체가 전쟁으로 폐허가 되었는데 40년도 안되어서 저정도 발전에 올림픽까지.. 진짜 자본주의 국가들의 지지력도 있었고 표본이였죠.
이런당시에 우리대한민국은참잘나가고경제가좋고살기좋아는데이놈정부그놈때문에 나라가어럽습니다
뭉가요?
사실 해외에서는 대한민국의 발전보다는 냉전의 완화에 더 의의를 두지여....
저때도 큰 빌딩 뒷골목에는 밤마다 조폭과 노숙자가 천지였고 서울 인근 모란시장이나 인덕원에는 인신매매가 대낮에도 일어났고 상계동 과 미아리는 판자집 천지에 대구 부산은 시골 취급 받던 시덜이었죠. 대단한거는 누구 하나 불만없이 다 같이 개막일에 맞춰 도시 재정비에 협력했고 범죄도 저 이후 급감했죠. 정치와 상관 없이 이미 국민들은 저 때 도 대단하셨고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미국라인 타서 그래 ㅋㅋㅋㅋㅋ
물론 우리 어르신들이 진짜 고생하셨지 ㅠㅠ
88년 7살이였습니다. 집이 잠실본동 이였는데, 유치원 선생님이 개막식날 임시공휴일이라고 유치원 오지 말라고 하셨는데..
친구들과 자전거를 타고 큰길에 나가보니 차들은 한대도 없고 사람들이 태극기를 흔드는데,
저 멀리서 누가 뛰면서 불을 들고 오고 있었습니다.
나중에 국민학교때 알았지만 그때 성화가 메인스타디움으로 향하는 그 역사적인 현장을 봤네요.
지금 까지도 서울 올림픽 처럼 성공한 올림픽이 없다고 함..전쟁이 끝나고 전세계 최빈민국이 불과 30년이 좀 지난 세월에 올림픽을 연다는 자체도 기적 중의 기적 이라고 했음
성공적이었다고 하기에는 저 올림픽을 위해서 집에서 쫓겨 나서 땅 속으로 들어가야 했던 시람들이 너무 많았음 외국에서 보기에 미관상 좋지 않다는 이유로
@@BumHong 어찌 보면 그들의 희생을 통해 국가 이미지를 격상 시켰죠...
무허가 판자촌이야 그렇다 치고 일반 세입자들에게는 다른 주거지를 구할 정도의 보상만 잘 해주었더라면 좋았을 텐데.. 아쉬운 부분입니다.
@@뚜벅스-h3k 국가 이미지를 격상 시킨 희생이라.. 국가권력에 의한 일방적인 피해라고 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살곳도 없는 사람들을 대안도 없이 쫓아내니 그렇게라도 살아야 했던건데 그런 사람들을 다시 한번 쫓아내고 눈에 띄지 말라고 이번엔 땅까지 파고 들어가게 만든게 그 국가죠 그 과정에 죽은 사람도 한둘이 아니고요 이게 아쉽다는 말로 다 표현이 될까요
@백견수 무식한시키 에휴
@@BumHong 저런 커다란 사건에는 언제나 명과암이 있는법이고 잘한건 잘했다고 인정해주고 안좋은부분은 기억해서 다신 그러지않으면되겠죠
사실상 Kpop 1호를 찍은 분들.. 전설이시다...
ㅇㅈ 입니다
이분들이 진정한 KPOP시작이죠....한류스타 ㅠㅠ
유럽에서 1위찍었다던데ㅋㅂㄱ
@@youto8160 헐 진짜요? 언제요?
지금 kpop은 게이팝이지 ㅇㅇ ㅜ
제일 올림픽다운 음악이다...
잭슨님을 여기서 만났네요. 정말 반가워요!
@@황채연-t6u 안녕하세용?ㅋ
냉전이 끝나감을 암시하는 올림픽이기도 하지요
오! 잭슨님 여기서 보네서 반가워요
나 이때 5살이라 기억 안나지만 거의 중학교 들어갈때 다돼서까지 TV에서 한번씩 나오던 노래였음 ㅋㅋ
개 유명한 노래. 모르면 간첩인 노래
올림픽 개막식은 이렇게 스타디움을 가득 메운 사람들이 있어야지
아직까지도 파리올림픽 개회식의 컨셉을 이해하기가 어려움..
@@see-in-detail 올림픽을 빙자한 지들 pc 홍보 축제
@@razer4469 미친 것들이 나라를 장악한 듯 ㅋㅋㅋㅋ
그 아름다운 도시를 활용못하다니. 차라리 한국에 하청맡기면 아름다운 파리시내 중계할텐데...
대한민국 리즈 시절의 서막을 알린 레전드곡... 진짜 감동이다
대한민국 리즈시절 : 1988~1996
Imf 지나고서는 잘 모르겠음
@@트래블-i7g? 지금이 가장 잘사는시긴뎅
지금이야말로 리즈아닌가?
좀더 길게보면 90년대쯤부터라고 본다.
현재 올림픽은 돈맛체육대회 시발
저때 아버지가 지금의kt였던 전화국에 일하시며 지하전화 케이블 공사를 하셨어요. ..특히 올림픽 경기장이나 기반시설 할때도 투입되셔서 많은공사를 하셨다고. .그래서 아버지 팀이 올림픽 감사패도 받고 지금도 신화로 남아있는 우리나라 여자핸드볼결승전 경기 티켓 받아오셔서..꼬꼬마 시절에 온가족이 봤는데요..어렸을때지만 너무 생생하고 재밌어서 지금도 기억에 강하게 남아요.
지금은 은퇴하셔서 노인이 되신 아버지...더위를 많이 타셔서..한여름 작업하실때 죽을만큼 더우셨다고 합니다.
아버지 건강하세요..비록 매우 무뚝뚝한 집안이라 사랑한다고 직접 말은 못해드리지만..정말 사랑합니다.
소중한 추억이네요..저도 옛생각이나네요..후
지금 대한민국을 있게 해주신 훌륭한 분들이죠 우리 부모님들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희 아버지도 한국통신. kt에서 정년퇴직하셨는데. 올림픽때 언제나 올림픽경기장으로 출근하셨죠^^ 저는 테니스 구경했습니다. 그때 당시 여자선수중 최고였던 그라프를 봤었죠. 참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여자핸드볼 금메달 대단했었죠...
좋은 경험하셨네요^^
와 진짜 각 나라 전통 옷 입고 춤 추는거 진짜 멋지다 진심 벅차오르는게 이런건가 ㅋㅋ
역대 올림픽 테마송 중에 제일 좋다~ ㅎㅎ👍👍👍👍
날씨도 어찌 저리 좋냐
아직도 기억남. 9월 17일. 우리나라 기상 분석해서 가장 날씨 좋은 날로 잡음. 9월 17일부터 10월 2일. 놀러갈 때 기억해 두면 좋을 듯. ㅎㅎ 근데 폐막식인 10월 2일에 비온건 함정.
실제 80년대 공기는 지금 보다 훨씬 안좋았습니다..
@@eyarmm 맞아요 너무 그리워요 ㅜㅜㅜㅜ
서울중에서도 광진구, 그땐 성동구 구의동(동서울터미널) 살았지만(최악의 공기질로 악명 높은) 공기 지금보다 훨 나었어요 조작된 기록이 아닌 내눈이 기억하네요
@@김민영-h1w8d 전 코가 기억합니다. ㅋㅋ
저때 저자리에 있었네요. 이노래 울려퍼질때 공기, 햇살 다 기억납니다. 마지막에 핸드튜브 날리던거.. 누가 시킨것도 아닌데, 다들 가슴이 뭉클해서 이루어진 자연스러운 연출이었어요.
부럽네요
앗.. 그게 계획된게 아니었어요?
대박.. 던져서 더 멋지다 생각했는데 계획된건줄 알았어요ㅋㅋㅋ 저였어도 저자리에 있으면 그랬을거같아요
영상으로만 봤는데도 뭉클..ㅜㅜ
틀
저는 태어나서
탯줄도 안여물때네요ㅋ
88년생ㅋㅋ
진짜 부럽네요.
I was in Korea in 1988. What an incredible time. God bless the Republic of Korea!
u too! god bless you and your family sir
Thank you for coming
안녕하세요😊
@@7superman7 and to you and your family also!!
The god is blessing korea. Thanks for your mind.
이 노래 명곡임, 손에 손잡고 벽을 넘어서,
독일 통일을 암시 한 명곡임,
독일벽 무너지고 이노래 독일국민들 불렸다고함.
우리도 언젠간 ㅜㅜ
동양인이 부른 음악 중에서 가장 많이 팔린 음악으로 기록되어 있는데 당시에 전 세계적으로 1200만 장의 음반이 팔렸다고 하는 이 앨범은 지금까지도 그 기록이 깨지지 않고, 동양인이 부른 가장 많이 팔린 음반에 기록되어 있다,
띵장면 타이완에 2600만장 잇는데? 임현제 심태연.
@@김정연-o7k 뭔소리여?
레전드네
@@김정연-o7k 뭔데
난키우기 얘기햇잔아 밥탱이들아 임현제 심태연
각종 디지털 기술로 치장된 요즘 올림픽 개막식보다 정말 인간적이고 따뜻하면서 감동적인 공연이다.
그치? 나도 그렇게 생각해😃
정확히 공감
한국어로 들어서 그런거지 역대 올림픽 주제가 중 최고는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 프레디머큐리와 몽세라 카바예가 부른 주제가가 최고다
@@DIRCHr전 그것보단 애틀랜타 올림픽이 더 좋던데요~
@@DIRCHr다~주관적임
각 나라의 문화 복장을 입고 서로 손잡고 공존과 화합을 한다는 의미를 가져다 준 진정한 올림픽 정신... 서로의 모습은 다르지만 본질을 같다는 아주 깊은 의미를 전달해줌. 냉전 시대의 끝을 알리고 세계 평화를 알리는 신호탄 역할을 해준 올림픽... 2021년 2022년 올림픽은 자기 정치적 문제들 넣어서 역사 왜곡, 문화 공정하려는 파렴치한들 밖에 없는데 이 얼마나 깨끗하고 아름다운지 저때 태어나서 직접 보지 못한게 후회스럽기도 합니다.
그래도 이렇게나마 볼수있어서 좋네요😀
역사적인 사건과 퍼포먼스가 맞물린 덕분에 의미가 깊었죠
차마 중국과 다르네요
올림픽에서 제대로됬던 올림픽이 많지않음...꼭 개새끼 하나씩 끼어있는게
이 노래를 들을때 바나나를 먹으면 아파트 방송에서 자원봉사하라고 하네?
이게 뭐게?
미국으로하면 쥴이네?
존나게 웃기네!
2024년 3.1절에 듣는 사람 손
아리랑이후 가장 한국적인 한국다운 노래..
초등학생땐 좋은노래
40대지금은 눈물나는 노래..
근데 들으면서 왜 눈물 나는지는 나도 모르겠다..
그당시 전쟁중 임 후배님 천천히 오세요
눈물 터지는 1인 추가요ㅠ
여태 올림픽곡중에 제일 명곡이다 생각합니다.
@SSG 스페셜
감수성이 풍부한 거 같아요.
안타깝지만.. 한국적인 노래라고 하긴 좀 그래여 ;;; ㅜㅜㅜㅜㅜㅜ
외국인이 만든 외국곡이라고 보는게 맞을거 같습니다.
원래는 아모르파티로 유명한 김연자씨의 아침의나라가 주제곡으로 정해졌다가 갑자기 뒤바뀐거니까요...
김연자씨 노래가 너무 한국적이고 반글로벌 이미지가 강해서 바뀌었다고 하네요..
당시 시대를 이끌고 나갔던 곳은 유럽과 미국이었는데 거기서 반응이 별로였데요..
반면 일본 중국에서는 반응이 좋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84년에 올림픽 주제가를 작곡하신 분한테 곡을 맡겼다네여 ㅠㅠ
더욱이 코리아나라는 그룹은 국내에선 활동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유럽에서 활동 했었다는데 저도 당시 초딩이라.. ;;
근데 노래가 바뀐건 잘된거 같습니다.
이 노래가 올림픽 주제가로 웅장함과 포용성을 갖춘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먹먹해지는건 매한가지고... 저때로 돌아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무리봐도 컨셉 너무 잘 잡은 공연이다. 동서냉전을 넘어 세계평화을 기원했던 올림픽. 이 올림픽을 계기로 동서냉전은 빠르게 해체됐던 계기가 됐던 88올림픽.정말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유산입니다. 대한민국 만세~!!
이거 컬러링으로 하시면 좋습니다
하지만 역설적이게도 동서화합은 이뤄냈지만 정작 개최국은 이루지 못한…ㅠㅠ
당시 TV중계된 1988년 서울과 서울올림픽의 모습에 전 세계 특히 공산권이 엄청난 충격을 받음. 이는 바로 89년 중공 천안문사태/동독 베를린장벽붕괴, 90년 동유럽 혁명, 91년 소련붕괴로 이어졌음.
@@쭌-h1b
북한이 서울올림픽에 맞서 체제경쟁 차원에서 이듬해인 1989년 세계학생청년축전을 역대급으로 열었다가 살림살이 거덜내고 이후 몰락의 길을 걷고 있죠.
나를 국뽕에 차게 만드는 노래... 코리아나의 손에 손잡고랑 조수미의 챔피언 .......
+김연자의 아침의 나라에서
국뽕 아니고 애국심입니다 :)
@@dkdkszzsswwwjsj 게이야 닉과 프사를 보니 댓글에 신빙성이 떨어진다ㅋㅋ
@@dkdkszzsswwwjsj 미안하다.. 반응을 보니 노갤 게이는 아니었구나..
@@dkdkszzsswwwjsj 그럼 게이는 야붕이노? 아님 일게이노?
올림픽노랜데 이상하게 80년대 90년대 열심히 사셨을 부모님이 떠오르면서 눈물이나요.. 어머니 아버지 얼마나 열심히 사셨나요 고되지만 저도 힘내서 살겠습니다..
진짜 누가 뭐래도 이 곡이 최고다. 올림픽정신이 들어가있고 근심 다툼 없이 저절로 생판 남인 옆사람하고 어깨동무하게 될거 같아.
대한민국 만세 ㅠㅡㅠ
@@막걸리-y4e ㅠ_ㅠ
우리 삼촌이 88올림픽 축구 골넣었을때 모르는 사람과 껴안고 좋아했는데 마침 3ㄷ3이어서 같이 술마시고 어찌저찌 해서 결혼하심ㅋㅋㅋㅋㅋㅋㅋ
@@규식-y3i 엌ㅋㅋㅋㅋㅋㅋㅋ 축하드린다고 전해주세욥ㅋㅋㅋㅋ
도쿄올림픽 개막식보다가 이거보러옴
야념보다가 온거잖아
나도 ㅠㅠ
오! 워썬더 유튜버다
나돜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나랑똑같놐ㅋㅋㅋㅋㅋ
하루 종일 코로나 관련된 뉴스만 보면서 우울하던 와중에 알고리즘 덕분에 이 노래까지 왔네요. 부디, 이번 사태도 노래의 제목 처럼 '손에 손잡고' 슬기롭게 헤쳐나갈 수 있는 힘이 생겼으면 합니다. 더불어, 코로나 바이러스와 밤낮 없이 싸우고 있는 의료진 여러분들과 모든 국민 여러분들에게 힘과 응원을 보냅니다.
Hyeon Kim ㅜㅜㅜ맞습니다..우리 모두 꼭 이겨 내봅시다 ㅜㅜㅜ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여기선 정치적인 얘기는 삼갑시다 전 개인입니다 ㅋㅋ
근데.... 손에 손잡으면 다 감염돼요.....
@@지나가는진지충 아..
내가 이말할려고 했는데 이미 적었네
2024. 듣고계신분 있나요?^^
6세 아들이 좋아해서 매일 듣고 있어요😊
1988년도부터 지금까지 듣고 있습니다~~
여기
🙋♂️ 저요
이때부터 나갔던 축구를 못 본다니 ㅅㅂ ㅋㅋ 😂
이 주제가가 역대 올림픽 주제가 1,2위 왔다 갔다 합니다.
그 이유는 시대적 배경이 중요한데 80년대 냉전주의가 극에 달해 80년 모스크바 올림픽 자유주의 진영 불참, 84, LA올림픽 공산주의 진영 불참 등 정치적 요인이 스포츠까지 침투되었죠.
88년 서울올림픽은 남북분단이 보여주듯이 공산주의와 자유주의의 경계라고 할 수 있는 서울에서 열리게 되었고 이즈음되서는 냉전무드도 조금씩 완화되어 양 진영 모두 올림픽에 참가했습니다.
이 세계적인 화해분위기에 우리나라 역시 첫 올림픽 개최에 들떠 많은 준비를 했고 올림픽 경기장 주변 전체에서 공연을 합니다. 도로 뿐만 아니라 한강에서도 뱃놀이를 하는 등 대규모 공연을 하다가 오프닝이 시작되고 나오는 건 전 세계가 화목해야한다는 메시지를 담은 손에 손잡고라는 노래.
노래자체로도 굉장히 좋은데 가사마저 냉전시대를 사는 사람들의 심금을 울렸습니다.
이게 굉장한 센세이션을 일으켜서 사회주의 국가를 포함한 17개국에서 1등을 먹고 동독에서는 데모 노래로 이 노래를 틀고 데모 하고 천안문 때도 이 노래를 틀고 시위를 했죠.
이 노래는 외국 작곡가가 작곡했는 데 국내에서는 왜 외국인 작곡가가 만든 노래를 사용하느냐며 부정적인 여론이 많았지만 우리나라 올림픽준비위원회가 밀어붙여서 채택됐는 데 신의 한수였다고 생각합니다. 이 노래와 경합하던 아침의 나라에서 라는 노래를 부른 가수가 요즘 아모르 파티로 유명하신 김연자님 ㅋ
수페티누벼투벵궾 그렇다기보단 자유주의 진영의 승리를 보여주게 된 올림픽으로 보는게 맞지 않나요? 결국 동유럽권들도 남한이 이렇게 잘 사는 모습을 보고 충격을 먹고 소련의 영향에서 벗어나려고 노력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네요. 공산권나라에서 온 코치가 우리나라 코치 집에 갔다가 깜짝 놀라서 다시 한번 급작스럽게 찾아갔는데 그 모든게 조작된게 아니라 평범한 코치의 집이었다는 걸 보고 되게 충격먹었다던 일화가 있네요. 양 진영의 화해라기보단 공산권 붕괴의 시초
@@tmk7733 코리아나가 부른 주제가 말이에요
12년만에 동과 서가 마주보는 지점에서 다시 만난 세계..
@@tmk7733 공산주의의 몰락은 분명한 사실이지만
그래도 자유주의와 한때 대등하게까지 싸우던 진영이었고, 88년도에 공산주의가 완전히 몰락했던 시기는 아니였기에
화합으로 쓰는것또한 충분히 적합하다고 봐요
@@tmk7733 윗분 설명대로, 그당시에는 아직까지도 소련이 매우 건재했었습니다. 87년까지는 양 진영의 주축인 미국과 소련의 군비중 소련의 군비가 더 높았으니까요.
지금같은 시기에 가장 필요한 노래이지 않을까 싶다
서로 욕하고 미워하고 증오하는 이 갈등의 시기에
맞아요.. 요즘은 참 혐오로 가득찬 세상이죠
여기선 누가 먼저 시작했다 하지 말길
그렇게 따지면 끝도 없으니까
@@아보카도-n3e 김저은이 먼저시작했겠지 ㅋㅋ
@@byuji 그런거 하지말자는건데ㅡㅡ
@@hhr8069 그래서 틀린말임? 김정은이 빨갱이보내서 남녀갈등일으키고정치적으로도조장하고 지령다내려오는데 틀린말임?
이때 티비 앞에 온 식구가 모여서 보던 생각 나네 그때는 엄마 아빠 다 살아계셨는데 지금은 두분다 안 계시네 ..노래 듣고 옛추억에 잠시 잠겨봅니다 저때가 그립네요 세월이 이렇게 빨리 지날줄이야
댓글보고 눈물나네요 윤희님 항상 행복하세요
하늘에 계신 두분도 그리워하실겁니다. 부모라는 존재는 참...위대한것같아요.
솔직히 이 노래 역대 올림픽 주제가 중에 최고 아님? 솔직히 이 노래 말고는 다른 올림픽 주제가 기억 나는 게 없음
저도요. 올림픽 노래하면 코리아나 손에 손잡고가 떠오르네요 암튼 넘 좋아서 2024년에도 듣네요^^
노래도 대단하지만,코리아나의 가창력이 어마어마합니다…
캬... 아무리 들어봐도 역대 올림픽송 중 최강....
세금이 가장 돋보이게 쓰인 대표적인 케이스... ㅋㅋㅋㅋㅋ
이때가 물가하나는잘잡헜지 살기가 좋았어^ 지금보다훨씬
@@백호호랑이-l3t 억압적 물가관리는 그 다음에 더 큰 물가상승을 가져오죠,
독재정권에서 가능했던 억압적 물가관리는 더 이상 민주정부 물가관리의 모델이 될 수 없죠
경제학의 상식입니다.
어느 특정시기만을 고려하면 물가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게 힘든 건 아닙니다.
우리의 삶이
오늘로 끝나지 않고 내일 또 그 다음날에도 계속되니
무리수를 둘 수 없어서 그런거지
엄명관 웃기고 있네 대학생 몇명만 모여도 소지품검사하던 시절이? 갑질이 당연시 되는 시절이 그립냐? ㅋㅋㅋㅋ 물가같은 소리하네 저때는 대통령 하락받아야 올릴수 있었다 ㅋㅋㅋ
지금보단 나을듯 다 뒤지는중
세금가장 돋보이게 ㅋㅋㅋㅋㅋ
역대 올림픽중에 최다국 참가 가장 평화롭고 아름다웠던 올림픽. 그리고 코리아나 그룹의 가장 아름다운 곡.
@겁없는선비 안타까운게 교과에서에서 가볍게 다루는게 아쉽네요. 수십년을 미국과 소련 번갈아가면서 하던 올림픽을 통일한 의미깊은 올림픽었는데 의미가 잊혀지는게 슬픕니다
잉? 우리나라에게 편파판정해서 금메달 준게 가장 아름다웠던 올림픽? 엥~? 국뽕임?
@@디스커버리-q8k 올림픽 편파판정 없었던 대회 있음? 있으면 하나 대봐여
있을수 밖에 없음 얼마나 많은 경기가 열리는데 기계처럼 판정하는건 불가능함
당시 TV중계된 1988년 서울과 서울올림픽의 모습에 전 세계 특히 공산권이 엄청난 충격을 받음. 이는 바로 89년 중공 천안문사태/동독 베를린장벽붕괴, 90년 동유럽 혁명, 91년 소련붕괴로 이어졌음.
손에 손잡고라는 가사가 참 좋은거 같음 어떤것도 개의치 않고 그저 노래부르는 지금 이 순간 모든 사람을 연결시키는 듯한 사랑이 느껴지는거 같음
세계 최빈국에서 올림픽 개최국까지 발전과정을 실제로 겪으면서 살아온 세대에게는
진짜로 각별한 감동으로 다가온 올림픽이었을 거 같다.
난 이 노래만 들으면 눈물이 날 거 같다ㅠㅠㅠㅠ 사랑하는 내나라ㅠㅠㅠㅠㅠㅠ
따듯한 댓글 간만이네요. 좋은줄은 모르고 헬조선에 지역감정 따져대니.. 그런분들 이민가시고 나라를 사랑하는 사람끼리 아끼고 살았으면
사랑하는 내 조국 대한민국...
외국 나가보니까 아리랑 노래만 들어도 그렇게 마음이 아려왔습니다. 삼천리 금수강산 나의 조국 대한민국.
어두운면도 당시 잇엇는게
대학생들 데모가 많앗다는거
그치만 이세상은 어디가도
완전한곳 없으니 한국의
장점도 둘러보자구요😋🤗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대한민국 만세!
개막식 준비과정부터 행사 당일까지 누구보다 긴장했겠지만, 저 많은 사람들 표정이 하나 같이 너무 여유롭고 즐겁고 풍요로운 느낌이다. 지구촌 축제라는 말이 정말 잘 어울리는 분위기!!
@@champg 말 안들으면 보안사 서빙고분실에 끌려가 설렁탕와 깍두기국물 코로 마시던 시절이였으니.
@국뽕충척결 준비는 결국 5공때 내내 한거죠.. 그리고 저 올림픽 위해서 지금의 중국이 그러는것처럼 노후 주택 안보이는곳으로 싹다 밀어두고, 대대적으로 외국인,해외 여론에 후진곳 안보여주려고 대대적으로 환경작업하고 빈민가,노숙인,상가들 몰아내고, 선전전했습니다. 저렇게 아름답고 대단한 모습들 이면에는 보이지 않는 여러 애환들이 있었다는건 잊어선 안된다고 봅니다.
2032 서울평양올림픽 개최기원!!!
서울과 평양이 손에 손잡고 ~~
당시 TV중계된 1988년 서울과 서울올림픽의 모습에 전 세계 특히 공산권이 엄청난 충격을 받음. 이는 바로 89년 중공 천안문사태/동독 베를린장벽붕괴, 90년 동유럽 혁명, 91년 소련붕괴로 이어졌음.
@@iamlhm
那时我还是小学生,懵懵懂懂的看着奥运会,心中充满对世界的好奇和对美好生活的向往,这首歌蕴含着了善良友好真诚和平,对年少的我有很大的影响😂,我认为Hand in hand是目前为止最好听的奥运歌曲🎉。
곡 자체도 좋지만,
보컬이 참 탄탄하다...
클라라 고모.. 포스가 장난아니죠... 진짜.. 최고임..
@@mensa2030 누가?
클랄라 아빠는 아는데
고모?
@@goodluck-uq7ko ㅇㅇ. 전부 가족임...
@@mensa2030 혼혈인가욤?
@@mensa2030 오 진짜 가족그룹이네요 허허허
정말 감동적이고 명곡이다.
혐오와 갈등만 있는것같은 요즘의 국제정세를 보면 이노래를 모두에게 들려주고 싶다.
인류는 평화와 사랑을 통해서만 번영할수 있다는걸 알면서도 실천하지 못하는게 안타깝다.
명곡입니다
진짜 병신같은 세대임...
인생이 얼마나 사랑하고 행복하기도 짧은시간인데 서로 혐오하고 갈등이 난무하는 지금 젊은 남녀들 진짜 정신차려라ㅜ
@@noyfb6060 그 젊을 애들이 보고배운 사회가 똥팔육들이 만든건 알지?
@@noyfb6060 그 지랄나게 만든 세대가 똥팔육인건 알지?
@@noyfb6060 욕을 그냥 한사바리 퍼부어버릴까보다 에혀ㅋㅋㅋㅋㅋ
자유진영과 공산진영이 이념대립을 떠나 모두 참가한, 진짜 올림픽정신을 보여준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올림픽. 하나하나가 다 레전드임 정말.
오늘도 듣고 계신분 계신가요~
😊😊😊
이 노래를 들을때마다 가슴이 벅차오름..ㅠ ㅅ ㅠ
아리랑에서 이어지는 한민족최대의 전설적인곡이죠.
작곡은 서양 사람이 했습니다만....
@@prime0924 아하 ㅜㅡㅜ
특히 전주부분 극으로 벅차오름
프사 읭읭이 하악
냉전의 가장 중심에서 냉전의 끝을 부르는 노래... 우리 그만 싸우고 손에 손잡고 잘 살아봐요 ㅠㅠ 제발~~~~ 새벽에 술먹고 감성이 차네요
북한이 독재를 포기하고 민주주의만 받아들여도 참 아름다울 텐데 말이죠.
각 국가별 전통 의상과 역대 올림픽 마스코트 다 모이게 한건 진짜 다시봐도 개쩌묘..
.
호주전 끝나고 듣고 있는 사람 SON
손이 그손이야? ㅋㅋㅋ
기획력에서는만큼은 역대 최고의 올림픽주제가가 아닌가싶음....냉전시대의 희생양이었던 대한민국에서 전쟁이 터지고 그후 35년이 지난후 미소양대진영 국가가 모여서 화합과 평화를 주제로 노래하는것은 비롯해서 76올림픽부터 84올림픽까지 보이콧이 일상이었던 올림픽에서 16년만에 동서화합의 무대가 대한민국에서 펼쳐진 역사적인 올림픽이었으니까...날씨도 개막식부터 시작해서 폐막식까지 비한방울 내리지않고 흐린날씨조차 없이 청명한 날씨속에서 펼쳐진 하늘에서도 축복하는 올림픽이었음..
스포츠를 위한 날씨란 이거다 였죠.
2022 베이징 올림픽 부터는 다시 보이콧이 시작될듯싶지만요
@@clh6695 이미 미국 유럽등이 보이콧 할것 같네요 보이콧 참여국이 많을수록 우리나라도 보이콧 할 가능성이 커지고요
중국 그 지역은 인권탄압이 진짜 너무 심해서 보이콧해야합니다..
맨날 핵전쟁이 난다 인류가 멸망한다 공포가 지배하던 냉전기를 살아온 사람들은 독수리와 곰이 손잡고 함께 춤추는 모습에 감동하지 않을 수가 있었을런지
이 곡이 역대 올림픽 주제가 중 탑급에 꼽히는 이유가 자본주의 진영 사회주의 진영 이렇게 경계 허물어 지던 시기였고 동유럽이나 동독 등에서는 시위 현장에서 이 노래 불렀다고 하는거 보면 가사 자체가 그 시대를 관통한 명곡. 손에 손잡고 벽을 넘어서..
경계가 허물어진다긴 보다 사회주의가 완전히 패배한거죠.....요즘 좌파들은 꼭 이건 애써 무시함 ㅇㅇㅇ
독수리랑 곰이랑 같이 춤추고 몇년뒤에 소련이 뒤안길로 사라졌죠 ㅋ
정확한해석이십니다그려~!
불과 1년전 1987 6월에 군부독재를 몰아내고 우리 기성세대들이 민주주의를 이루고 한축제..
@@honggibongable 와!!! 맞네요
93생, 00에 미국으로 이민가고 88올림픽 영상 감상하면서 느끼는건데 한국의 성수기를 놓친 느낌이 몰려오네요... 늦게 깨우치지만 한민족이 자랑스럽습니다. 일제, 광복, 6-25, imf 다 살아남고 아직도 세계에서 빛나고있는 대한민국. 미국에서 영원히 응원합니다
타국에서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있기를 기원합니다
저희도 한국에서 최선을
다해 살겠으니
고국 항상 응원해주세요
😍🥰
아쉽지만 지금이 마지막 불꽃을 태우고 있음. 아이들이 태어나지 않는 한국에 미래는 없어요 ㅠㅠ
imf이후로 망햇죠 그 전까지만해도 식당만차리면 수백만원 벌고 그랫음
지금 20대가 마지막 인구수 많은 세대인데 정부에서 현 세대를 살려야 미래가 밝을듯
어릴때 이민가도 조선글 잘쓰네요
일단 가창력이 미쳤음
노래 진짜 잘하신다..ㅜㅜ 창법도 진짜 세련됨 88년도인데도 올드한 느낌 1도 없음 노래도 너무 좋고ㅜㅜ
나머지는 다 괜찮은데 처음에 나온 아줌마는 창법은 많이 촌스러움…
남자보컬이 대박임 ㄷㄷㅂ
저분들 가창력 솔찍히 세계적임
@@메렁-b9t 원래 영어로 노래부르던 분들임
오히려 올드함이 감성적으로 느껴 좋은 노래
도쿄 올림픽 개막식 보고서
우리가 서울올림픽 평창올림픽을 얼마나 잘 치루었는지 알았네요~~~
평창은 세계가 인정하는 ㅈ망인데 뭔...
두환이와 태우의 학살작품
@@user-aryhtme 뭐래 극찬하는데 ㅋㅋ 뭘 어떻게 좆망했는지 서론을 풀어보자
@@겨울소리-r3u 인간적으로 국뽕유튜브좀 그만보세요 극찬 ㅋㅋㅋㅋㅋ 서울올림픽이면 몰라도 평창올림픽을 극찬? 최근 올림픽중에는 런던올림픽말고는 극찬이라고 할만한 올림픽이 없는데요?
평창빼라 대깨문연아
각나라 전통의상 입은 사람들 행진.역대 올림픽 마스코트들 전부 나오고 누가 기획한건지 하나의 화합이라는 메시지 진짜 잘전달했음
이어령 교수님 기획이십니다 ㅠㅠㅠ
저는 2024년에도 듣고 있습니다 손ㅎㅎ
역대 올림픽 주제가 중에서 Koreana- Hand In Hand 최고의 점수를 줄 수 있는 노래라고 생각한다.
장엄하고 위대하고 세계적인 축제에 어울리는 곡의 구성이 놀라울 따름이다.
이탈리아 디스코의 아버지 조르지오 모로더의 명곡..
두번다시 나오기 힘든 명곡이라고 스스로 평가함
1983년 영화 플래시댄스의 주제곡 작곡가이군요.
립싱크 표가 오지게 남.
@@prehistoricangel5063 저렇게 큰무대에서는 사고방지를 위해 립싱크합니다
@@prehistoricangel5063 잘했다 립싱크 찾아내서
@@prehistoricangel5063 역대 거의 모든 올림픽 무대는 사고 절대나면 안되서 립싱크가 원칙인데 무슨...
88서울 올림픽이 열린 그때
10살이었는데
지금 들어도 가슴 뭉클하고
절대 촌스럽지않고
대한민국은 정말 대단한 나라다 싶다.
정국의 Dreamers도 대단했지만
코리아나의 손에손잡고는 영원히 잊지못할 뭉클함이 존재한다
저는 아빠쪽에 있을땐대 기억나는거 같아요
@@Sir_Rick-아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드립맞지?? 얼척없이 웃기네ㅋㅋㅋㅋㅋㅋ
@@Sir_Rick-ㅋㅋㅋ
동갑이시네요^^
저도 79인데. 국민학교 3학년이었어요. 기억하는 첫 올림픽인데 우리나라 매달순위 4위했었죠. 저는 뭐가 뭔지 몰랐지만 그당시 어른들이 우리나라가 4위해서 굉장히 놀라고 기뻐하던 기억이 나네요.
진짜 지금 들어도 명곡 중의 명곡이다.
30년 전에는 상상치 못했겠지만, 손에 손잡고는 올림픽 역사에 남을 그런 노래가 되었어요. 올림픽 정신에 대해 배우는 올림픽 아카데미란 게 있는데요, 매년 그리스 올림피아에서 전 세계 각국에서 모여요. 여기에 매년 성화이벤트를 하고 다같이 오륜기를 만들어 사진 찍는 이벤트가 있는데 거기에, 아직도 여전히, 손에 손잡고가 틀려져 나온답니다. 한국인으로써 그 자리에서 얼마나 신기하고 벅차오름을 느꼈는지 ㅠㅠ 일상을 살아가다가 문득 생각나서 들으러 왔어요. 저는 이때 태어나지 않아서 어떤 분위기였는지 직접 느낄 순 없었지만 영상으로나마 이렇게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어서 감사함을 느끼네요. 모두들 손에 손 잡고, 서로에 대한 미움은 내려두고 연대하면서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의 진심이 느껴지네요ㅡ 감사합니다
🇰🇷 선두주자
1988올림픽유치
전두한대통령님
존경합니다~
@@달무리-e8h 노태우대통령임
@@대한박-c1w 유치는 전통이 한거 맞습니다
@@Ttttllllssss 실제는 파견된 이들도 능력도 안됐고., 일본이 압도적이었는데 그걸 정주영이 다 했다고 합니다.
엄청난 고속 성장을 하던 시기....누구나 일한만큼 결실을 맺을수 있었던 시기....이웃과 정감있는 인사를 나누었던 시기....그리고 대한민국의 국민이라는것에 큰 자부심을 가지던 시기 였습니다.... 한 소년이 굴렁쇠를 굴리며 등장하던 포퍼먼스도 기억되네요....
그때가 그립네요
지금과는 비교가 안될정도로 못살았지만 사람과 사람간의 정이란게 있었죠
운동권 정부가 모든걸 망가트려 놨습니다
그 세대를 그냥 열심히 잘 살아서 지금의 우리나라를 물려준 베이비 부머세대들이 자랑스럽고 고맙네요..
포퍼먼스라 쓰는 건 태어나서 처음보네
그런 시대를 망친주범이 현 보수를 가장한 국힘당인걸 깨우치세요
수많은 호란과 왜란으로 중세시대를 절망스러운 수준으로 잃었음에도,
심지어 근대에는 나라를 잃는 치욕을 겪고 공산주의의 만행으로 국토와 민족의 분단을 겪고도,
수많은 민주주의 유린과 일제잔재로 폭력성이 남아있었음에도
이 나라가 저렇게 자랑스럽게일어날수 있었던것은 후손들에겐 좋은나라를 물려줘야한다는 착한국민들의 눈물어린 희생덕분이 아닐까..
정말세계 어디서도 유래를 찾아볼수없는 착하고 우수한 국민들임..
1953년 폐허가 된 땅 이후에, 그저 배부르게 잘먹고 살아보자며 악착같이 살아온 우리 6070 산업화세대, 배는 부르지만 사회의 부조리함을 타개하자며 거리로 뛰쳐나갔던 5060 민주화세대, 2차세계대전이후 반세기 조금 넘는시간동안 산업화와 민주화 중 하나를 이룬 국가는 있어도 두가지다 이룬 국가는 한국이 거의 유일하다싶을만큼 드물죠.(미국도 유럽도 산업화와 민주화에 몇백년 걸렸고, 일본은 자신들 손으로 민주화를 하지 않은국가이니)
90년대에 급격하게 달려온 부작용과 기업들의 잘못으로 imf가 왔지만, 그것을 극복하고 선진국 반열까지 올라온 20년의 치열함.
이제 배부르게 먹고 살아보자는 산업화와, 민주주의와 사회의 정의를 외쳤던 민주화시대 정신을 뛰어넘어, 경제가 한층더 도약하고, 민족이 바라는 통일화 시대로 시대정신이 이어졌으면 합니다.
이때 국민학교 3학년이었어요. 기억하는 첫 올림픽인데.. 그땐 뭐가 뭔지도 모르고 봤지만 마흔이 넘은 지금 보니까 눈물이 나네요. 지금 미국에서 살고 있는데 사랑하는 우리나라 더더 잘됐으면 좋겠어요.
세계에서 제일 못살던나라가 30년만에 눈부신 경제성장을 이루고 이젠 세계무대에 우리도 나가보겠다고 선언하는 장면. 참으로 영광스러운 시기입니다.
@손흥민 손흥민을 여기서 다보네요
@@jb-bu7he 손홍민인데요...?? 흥 말고 홍...
변방의 작은 나라가 전세계에 평화를 외치다
실제로 88올림픽은 냉전시대의 종결을 의미했습니다
그런 아님. 그렇게 믿고 싶었을 뿐.. 당시 독재자가 누구?
@@맛남-w7m 틀
@@맛남-w7m 88올림픽이 냉전시대 종말연거 맞어 올림픽다녀간 고르바초프의 결단이라고 역사에도 기록된걸 제발 역사공부좀 해라 그러니 좌파가되지 ㅉㅉ
@@맛남-w7m ㄴㄷㅎ
정작 이시대 몇안남은 내전 분쟁국ㅜㅜ 물론 전적으로 북한에 책임이 있지만..
한민족의 역량을 전세계에 알린 서울올림픽
전쟁의 폐허에서 한강의 기적을 이룬 위대한 우리 국민들의 큰잔치
올림픽 성적이 확 뛰어오른 순간이죠.
네 하지만 암울한 것도 있었죠
치부를 감추려 한것도 있고
국민들이 대단한건 인정
평화의 상징인 비둘기 살아있는거 불타는것을
보고 외국인들이 경악했다던데; ㅋㅋ;
도쿄올림픽 기미가요 듣다가
이거들으니 귀가 정화되네..
The best olympic song ever !! Best wishes for all southkorean brothers from Poland !! :D
Wish for all Polski too!
me too. from korea
Dziękuję bardzo mój siostra!! :-)
I watched world cup match 2002 Poland vs USA in the Daejeon city stadium.
I never forget the sound of cheering Polska!! Polska!!
Thanks for the message, greeting from korea
월드컵때 폴란드 경기를 봐서 기억에 많이 남네요
God bless you.
30여년 전 노랜데 하나도 촌스럽지가 않다. 가사 너무 좋고 악기구성 창법 멜로디라인 이어지는 거 모두 전혀 안 촌스럽고 너무 세련됐다. 진짜 명곡. 특히 여자가수분 목소리가 너무 좋으네 저 분 성함이 뭔지
홍화자씨^^
한국어로 부르는 1절
남자 : 이용규 님 (올해 3월 암투병 끝에 별세)
여자 : 홍화자 님
영어로 부르는 2절
남자 : 이승규 님
여자 : 이애숙 님
+) 이용규, 이승규, 이애숙 님은 친삼남매, 홍화자 님은 삼남매의 이부 형(오빠)(어머니가 같은)의 형수. 가족 가수그룹.
+) 이승규 님의 친딸이 배우 겸 방송인 클라라.
그러고 보니 이승규님 얼굴에서 클라라가 보이네요
특히 영어 가사 부르는 여자가수 님 가창력은 작곡가가 굉장히 칭찬했다고 하네요^^
나는 이거 보면서 신기하고 기분이 좋아짐ㅎㅎ
6,26 전쟁이 끝나고 불과 35년만의 올림픽 개최하는 ,,,,, 아무것도 없는 무에서 엄청나게 발전된 나라를 전세계인들이 목격을 한사건,,,
6.26 ?
무식한거 티내지마라 ㅋㅋ 6.26 전쟁 ㅇㅈㄹ하고있노
626은 또 모냐 ㅋㅋ
수정도 안하네 사람새낀가? 이래서 역사 교육이 중요한거지
먹고 살려다 보니 집사람과 이쁜 딸을 두고 헝가리에 와 있습니다.
코로나로 때문에 국내 뉴스를 볼 때 마다 가족들 생각에 마음이 우울합니다.
현재는 유럽도 코로나로 엄청난 고통을 겪고 있고 최근 헝가리도 국가비상사태로 난리도 아닙니다.
돌아가고 싶어도 한국행 비행기가 없는 이 상황에 몸이라도 다칠까 현장 근무 시 하루하루가 살얼음판입니다.
가장으로 돈 하나 보고 많은 걸 참고, 견디고 있습니다.
나이가 점점 먹어갈수록 아프면 집에 보낸다라는 말이 너무 서럽네요.
건강이 곧 행복입니다.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하루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길 바랍니다.
ㅠㅠ힘내세요 형ㅇ님 제가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25살동생이
코로나 꼭 조심하시구!! 이렇게 착한 마음씨를 가진 분 가족분들은 참 좋으시겠어요! 저희 다함께 코로나 이겨내요! 건강하세요!
저도 유럽 거주중입니다. 주변사람들 다 돌아가는데 다행이 이탈리아나 스페인같이 엄청 심각한 나라에는 안 살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자가격리 들어가고 집에서 꼼짝 안하고 있네요. 댓글쓴분도 힘내십시오. 이겨낼겁니다.
힘내세요 할수있어요
헝가리 어디서 사시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