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운장KOR 학벌사회가 결코 좋은건 아니지만 공부할 노력조차 안해보고 학벌 ㅈ망 사회라 말하는건 문제가 좀 많지 ㅋㅎㅋㅎ 너가 공부하기 싫다고 나는 공부해도 안될거라고 혼자 자기합리화 하면서 이상한 커뮤나 뒤적거리고 있을 동안 저 사람들은 놀고 싶은거 꾹 참고 독서실 앉아 공부했을텐데 ㅋㅎㅋㅎ
무한궤도 멤버 중 키보드를 맡은 2명의 멤버와 보성중학교 74회 동창입니다. 공교롭게도 김재홍은 1학년 때 반장, 조현문은 2학년 때 반장으로 만났습니다. (조현문은 한때 떠들썩 했던 효성가의 2남입니다.) 제가 기억하는 두 친구는 공부, 운동, 피아노, 인성 등 뭐 하나 빠지지 않는 대단한 친구였습니다. 그래서 아마도 그들의 친구였던 신해철님도 품격 자체가 넘사벽이 아니었나 생각해 봅니다. 제 학창 시절 이들의 친구였다는 사실 하나 만으로 넘 행복하고, 우리에게 멋진 음악과 추억을 안겨 준 신해철을 그리워 합니다. 참고로 2학년 때 담임 선생님이 "그리운 바다 성산포"의 시인으로 유명한 이생진 선생님이셨습니다. 그 당시에 제가 얼마나 복 받은 사람이었는지 지금에서야 느끼고 있습니다...
@@hamp 공감함 외국에선 왜 우리나라 아이돌노래가 인기가많은지 모르겠는데 어느새부턴가 다 똑같이 생긴 아이돌들 공장찍어내듯 나오면서 국내가요 퇴보하는거같음. 들을노래도 전혀없고. 이게 노래인지 예능인지 구별도 안가고 ㅋㅋ 그냥 뜨기위해 아이돌하는게 눈에 너무 보임 ㅋㅋㅋ
당시에 무한궤도 멤버들이 가져온 장비가 너무 대단해서 방송국 관계자들이 구경을 오셨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전주에 사용된 신디가 자주 말썽을 일으켜서 공연 직전에 해철이 형님이 '하느님, 신디 제대로 소리 나오면 성당 한채 지어드릴께요' 하고 비셨다는 얘기도 있었구요. 나도 대학가면 밴드해서 대학가요제 나간다...라고 했었는데 이제는 자녀들이 커서 그런 꿈을 꿀 나이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래도 화면속의 저 형님들은 아직도 너무 멋있습니다. 그리운 시절이네요...
마지막 문장을 알고 계신것으로 충분해요 ㅎㅎ 저는 저 시절 조금 후인 90년대부터를 기억하는 나이대인데... 90년대 00년대 당시엔 몰랐지만 이제와 보니 참 좋은 시절이었더군요. 마지막 문장처럼 지금 이 순간도 2040년 50년쯤 되면 분명 아름다웠던 시절로 돌아올겁니다. 이 댓글을 달고 있는 오늘도, 그 다음날들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한국어로 글을 잘 쓰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멕시칸인데 4년 전에 이 노래를 찾았는데 너무 좋아서 한국에서 80년대 노래를 너무 많이 찾기 시작했는데 지금은 그런 좋은 음악과 함께 자랐다고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나는 오랫동안 한국 음악을 동경하고 존경해왔습니다. ✨
인터뷰때부터 여유로운 태도, 재치넘치는 답변. 무대가 시작되고 펼쳐지는 호탕하고 자신감 있는 보컬, 그걸 더 맛깔나게해주는 현시대 대형기획사 아이돌에서나 볼 수 있는 여유로윤 표정과 제스처로 보여주는 무대매너... 무엇보다 시대를 아우르는 전주. 그리고 가사와 멜로디. 완벽에 가까운 무대. 거기다 놀고 먹던 한량들이 아니라 전부 명문대생으로 구성되어있다는 사실.
저 당시 무미건조하게 TV를 보다가 저 노래 전주를 듣자마자 벌떡 일어나서 환호성을 질렀던 기억이 난다.. 전주 5초만 듣고서 이 노래가 대상이네 하는 생각이 절로 들었던 노래.. 수십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응원곡으로 많이 사용될 정도로 상당히 세련된 느낌의 곡이라 생각한다..
노래도 그저 그렇고 선율도 명곡은 아닌데 님이 마음에 최고니깐 그렇게 느끼는겁니다 외국사림으로 특히 뮤지션이 듣기엔 너무 촌스럽고 노랠 못하는데 ? ... 죄송합니다 직언이 님 언짢게 했다면 ... 명곡은 진짜 얼마나 명곡이라서 아니고 귀에 익으면 명곡이 됩니다 .......
@@아.엠.Park-z3r 닉네임 보면 딱알겠는데 대학생들이 저런 비트와 가서 저런 무대에서 저정도하는거면 진짜 대단한거지 ㅋㅋㅋㅋ 신해철도 가면 갈수록 더 잘했음 대학생 수준으로는 대단했다는거지 게다가 1987년도에서 저런 비트가 나왔다는게 솔직히 한번들으면 꽂히는 비트잖냐
제가 사격부를 그만두기전, 사격부에 시합을 가던때 였습니다 그날은 시합을 가던 길이었는데 차에서 이 노래를 계속 들었습니다 전 이노래를 들으며 설레는 마음으로 시합을 갈 수 있었습니다 이 노래를 들을때면 계속 그날의 추억이 생각납니다 제 그날을 빛내준 노래입니다 신해철님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ㅋㅋㅋ 신해철 어릴때부터 껄렁껄렁 입터는건 타고난거였구나 진짜 멋지다... 얼마나 짜릿했을까 일약 전국구 최고의 스타... 레트로한 신스, 투박한 사운드 허접한 음향, 근데 그래서 존나 멋있다 80년대 그것도 88년도에 저런 경험을 했다니... 집가서 엄마보고 난 다음날 부턴 이전과는 전혀 다른 하루하루들 이었겠지? 멋지게 살다가셨다 언젠가 또 보러온다
2024.12.17에 보고 계신분??
저요저요🎉🎉🎉
지금 듣고있어요
저요!
저요!
오
출석 체크 하세용
이거지예
✅️
Check
✔️ ✅️ 체크
2024년 1월 26일 금요일 체크 합니다😊
이 노랜 언제쯤 촌스러워질까
영원히 세련된 노래로 남아있을겁니다
ㄹㅇ 세련그자체
ㅋㅋㅋㅋㅋㅋㅋ
음악 교과서에 근현대 음악에대해 실릴거같음
@@전재민-i2o8n 실수로 맞춤법을 틀렸네요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2024.10.17 듣는 분?
나
Na
저요
😊
저요
전주가 진짜 시대를 초월하네 ;;
전주가 왜요??
@@없음이름-v4d 비빔밥이 맛있잖아요
@@김시연-m7i .................. 젤나가 맙소사..
저 시절 일본 시티팝 영향을 많이 받은 노래죠 .
오히려 나는 전주가 저 시대 특유의 레트로감성 잘 반영한다고 생각함 ㅋㅋ 그 특유의 칩튠느낌도 있고
지루해하던 관객들이 전주만듣고 우승곡이다 했다는 그 전설의 노래
올림픽 88 보는줄;; 정말
지금도 보는 사람이 있구나.
999라 눌렀더니 1.천이다
저때 초딩이었던 나도 방송보면서 우승할거라고 생각했었음.
그런말 한적 없다는 노래
곡 시작할때 화면에서 제일 먼저 고개 끄덕이며 베이스 치던 조형곤님이 2020년 7월 25일(어제) 하늘나라로 떠나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해철이형도 없고 형곤이형도 이제 갔네요. 정말 슬프네요. ㅠㅠ
무슨 글이지 하고 읽다가 하늘나라 읽자마자 표정 확 굳어지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ㄹㅇ임? ㄷㄷ;
헉....
015B의 원년 베이시스트 조형곤님 명복을빕니다ㅠ
정말 지독한 청춘이다... 인생에서 이렇게 빛나는 순간이 또 있을까
와 MBC 쩐다.. 이런 자료는 일반인은 구하기도 힘들뿐더러 방송자료로써 귀중한 가치가 있죠. 88년도 대학가요제를 유튜브를 통해 볼 수 있다니.. 대단합니다.
서강대 출신으로서 너무 자랑스러워요ㅜㅜㅜㅜ
@@ehdnjs1026 대학교 들어간걸로도 자랑스러운건ㄷ...
바보냐? mbc에서 방송 했으니 자료를 가지고 있지. 일반인이 왜 나와?
@@슬픈저주-f1r 말의 요점을 이해 못한건가?
@부활한힙찔이 지잡댘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지잡대 들어갈수는 있냐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조금씩은 부족한 고음처리와 조금씩 흔들리는 음정들이 젊음과 청춘을 완벽하게 보여준게 아닌가싶다 오로지 완벽한게 아니라 조금씩은 부족한 우리의 청춘의 모습
부족함의 미덕
전지원 미더덕
마왕 ㅠㅠ
@@Subsub3355 짜왕 ㅠㅠ
@@황금쇠똥구리 똥이나 굴려
마지막에 배치했다는것 자체가 일단 관계자들이
들어보고 얘네는 찐이다 싶었겠지
조용필 아재가 첫소절 듣자마자 1등이라고👍드심
@구독하면늘 천운이 따라감 메갈년
@@birdfp8300 신고하면 됨
이때 죄다 발라드 판이었고 장비, 음향준비가 필요한 밴드를 가장 뒤에 둠. 풀버젼 보면 심지어 무대도 본무대가 아닌 따로 빼둠.
@이승민 법규를 준수하십시오
2024.11월 다 오세요
애들 재롱잔치 시즌에도 여전히 대미를 장식하며 애미애비의 지친 심장을 벌렁하게 하는 그대에게
저요
왔슴돠!
저두요❤
저여..
도입부 멜로디 듣마자자 조용필 선생님이 "1등" 이라고 확정지었던 그곡..
댓글이없네
그로게
그러네
그러게
그러게
전주가 진짜 치트키다.
진짜 시작 1초만에 '와 뭔가 온다' 하는게 바로 느껴짐
인정 ㅠㅠ
익스도 그러지 ㅋㅋ
@@우튜브-g7t안녕하쎄에용~
@@sxulxlx_06인스타 잘 보고있어요😊😊
유투브에서 orguss opening 검색해서 들어보고 댓글도 보고
긴장한 탓에 조금씩 떨리는 음정, 80년대의 낙후된 음향, 그럼에도 끝내주는 전주와 청년의 열정이 합쳐져서 미친듯한 낭만을 그리는듯 하네요
이야 따끈한 댓글이네
감사합니다
대단하다고 느끼는게 인이어도 안하고 노래부르는데 피치가 저정도면 엄청난거같아요..
이 댓글조차 그 시절 같다… 노스탤지어
머릿속에 바로 응팔 생각나요 ㅋㅋㅋ
2024. 10월에도 들으시는 분?
그리워요. 저 시절이...ㅜㅜ
저요
저도요
✋️
저요
저 추가요
신해철 주머니에서 에어팟 나올 것 같다
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아님
ㄹㅇㅋㅋ
이드립 시초가 뭐지 ㅋㅋㅋㄱ에어팟드립
이 곡이 왜 대상인지에 대한 의문이 1도 없는 전설의 곡
다른거는 있었다는거냐?ㅉㅉ
@@fuwuwuwgwj 그냥 쳐 봐 제발
@@경기도폭주족대머리 ㄹㅇ
@@fuwuwuwgwj 그냥 조용히 니네 나라로 돌아가라.
@@fuwuwuwgwj 존나 피곤하게 사네
심사위원들 및 관객들이 노래 1초만에 대상이라고 확신했다던 전설의 그 곡...
해철형 메모리얼 공연을 기대
조용필이 그랬다죠..곡 듣자마자..저팀 1등이네라고..
사실 이걸 듣고 1초만에 대상이라고 생각 안한게 이상할듯...
어린 나도 그렇게 느낌
1초가 아니라 앞 전주부분만 듣고 얘기함 1:57 이부분 이당시 그대에게는 넘사벽
1:25 노래만 듣고싶은 당신에게
자기 너무 스윗해♡
저걸 친구들이랑 같이가셔서 끝까지 라이브로 본 우리 엄마 인생이 레전드
김현준 노린것같음
@@할부디 그냥 닥치고 삭제하거나 수정하면 되지 뭔 용서해주세요 이러고있노
@@할부디 지랄 내가 있을때까지는 삭제안했으면서 오지랖 이지랄ㅋㅋ 당사자고 자시고 니가 유튜브에서 꼴값떨면서 친목하는게 어줍짢아서 그런거야
@@할부디 그리고 노는 경상도 사투리야 모르면 제발 입닫고 나대지좀마
김현준님 답글 전부 삭제해주세요
그리고 제 댓글에 아무 답글도 남기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여기서 싸우지 마세요
알림 다 옵니다
다들 옷 엄청 힙하네... 진짜 유행은 돌고 도는구나.
@성이름 그래요? 다시 올수도 있을거같긴 한ㄷㅣ ㅋㅋㅋㅋ 바로 온다는건 아니지만 ㅋㅋㅋ
@성이름 지금 샤기유행임. 허쉬로
바지두
다 조금씩 변형되서 유행중
남자 장발은 자주 보이던데
@성이름 1960-70년대 패션도 도는판에 그게 안올거라고 어찌 장담하시나요..??궁금하네요..ㅎ
@성이름 그시절 그감성은 아니다 하면될껄 인스타에 올리라는둥 쓸데없는 사족은 왜쳐담?? 부심부리다못해 라떼유행으로 부심부리는 틀딱ㅋㅋㅋㅋ
자기가 하고싶어하는 걸 하는 젊은이의 표정이 이런거구나.
가만히 눈물이흐른다
할 수 있어 !
와 ~~~~~~~~핵 동감이요
좆같노. 서울대 연대 서강대 3개인데 서울대 밴드라노 ㅋㅋㅋㅋ 시발 음악 경연대회에도 학벌 개같은 조선 ㅋㅋㅋㅋ
@@관운장KOR 왤케 빡쳤니.
@@관운장KOR 학벌사회가 결코 좋은건 아니지만 공부할 노력조차 안해보고 학벌 ㅈ망 사회라 말하는건 문제가 좀 많지 ㅋㅎㅋㅎ 너가 공부하기 싫다고 나는 공부해도 안될거라고 혼자 자기합리화 하면서 이상한 커뮤나 뒤적거리고 있을 동안 저 사람들은 놀고 싶은거 꾹 참고 독서실 앉아 공부했을텐데 ㅋㅎㅋㅎ
무한궤도 멤버 중 키보드를 맡은 2명의 멤버와 보성중학교 74회 동창입니다.
공교롭게도 김재홍은 1학년 때 반장, 조현문은 2학년 때 반장으로 만났습니다. (조현문은 한때 떠들썩 했던 효성가의 2남입니다.)
제가 기억하는 두 친구는 공부, 운동, 피아노, 인성 등 뭐 하나 빠지지 않는 대단한 친구였습니다.
그래서 아마도 그들의 친구였던 신해철님도 품격 자체가 넘사벽이 아니었나 생각해 봅니다.
제 학창 시절 이들의 친구였다는 사실 하나 만으로 넘 행복하고, 우리에게 멋진 음악과 추억을 안겨 준 신해철을 그리워 합니다.
참고로 2학년 때 담임 선생님이 "그리운 바다 성산포"의 시인으로 유명한 이생진 선생님이셨습니다.
그 당시에 제가 얼마나 복 받은 사람이었는지 지금에서야 느끼고 있습니다...
댓글을 읽는데도 가슴이 막 뛰네요. 시간을 돌려 80년대로 순간이동 하는 느낌.
지금의 문화 강국, 한국의 토대가 되어주신, 어마어마한 전설들과 함께 하신 산증인이시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
서로 하기 싫어서 가위바위보로 보컬을 정했다는 그 미친 공연 ㅋㅋㅋㅋ
ㄹㅇ? 미친ㅋㅋㅋ
ㄹㅇ임?
@@Nyang7777 ㅇㅇ 유명한 일화임 ㅋㅋ
진짜임 이거
찐임 ㅎㅎ
긴장은 여자 MC가 젤 많이 한것 같은데ㅋㅋㅋ
ㅇㅈㅋㅋㅋㅋㅋㅋㅋ
ㅇㄱ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ㅇㅈ
진짜 청춘이라는 단어를 완벽하게 표현하는 노래인거 같다
진짜 청춘 그 자체 ..
그래서 더 슬픔..
감사합니다-!!!
유투브에서 orguss opening 검색해서 들어보고 댓글도 보고
@@user-sb1pl1ln6b근데 웃긴게 서태지와 신해철 6촌관계임
사람들이 이 댓글을 보면 아직도 많이 듣고있다는거겠지
아닛?! 33분전?
1일전????
생각날때마다 들어옴 ㅋㅋㅋ
당엲징ㅋㅋㅋ
어캐 잊어요 이걸
너무 유명해서 별 생각 없었는데 무한궤도라는 이름부터 개힙하네;
ㄹㅇ
ㄹㅇ
탱크바퀴! 파워풀함 ㅋㅋㅋ
마자 벅차오름
무한궤도 = 015B 입니다
당시 심사위원이던 조용필이 전주만 듣고 이노래가 대상이네 확신했다고도 했고 그럴만한 노래이자 신해철은 저때이미 못다루는 악기가 없을정도로 천재이자 그냥 음악에 미쳐있는 사람이었던 듯
자리에 앉아서 졸다가 무한궤도 전주듣고 바로 정신이 깨면서 바로 대상 주셨다는ㅋㅋ 그리고 이후에 신해철을 만나고 왜 음악을 안하냐고 묻고 멤버들이 다 공부하러 갔다고 하니 조용필이 직접 매니저 소개시켜주고 쏠로로 다시 음악시작 함 ㅋㅋ
@@user-harook777앉아서 졸았다노 ㅋㅋㅋㅋㅋㅋ 졸았다는게 개웃기네 ㅋㅋㅋㅋㅋ
@@곰돌이같은놈저게 순서가 젤 마지막이라서 엄청 오래까지 있었다고..그래서 지치기도 했다고 합니다
유투브에서 orguss opening 검색 들어보고 댓글도 보고
당시에 생방송으로 보고 있었는데 전주 10초 듣고 '아 얘네들이 대상이구나. 그래서 제일 마지막에 배치했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24년 10월입니다 ,,노래뿐만이 아니라 정말 요즘 시대를 꿰뚫는 말씀들 찾아보고있어요 그립네요
전주 부분이 사기인듯... 듣고 바로 미쳤다 감탄하는곡 아직까지 촌스럽지 않은게 진짜 명곡
지금 나왔어도 이상하지 않을 노래
여기서 이상한점하나 신해철만 서강대고 다 연세대 서울대에 재벌들임 ㅋㅋㅋㅋ 아마 저들중 한명이 sk 고위직일껄 재벌
@@rrerr166 효성그룹 차남 조현문씨로 가족 비리 고발하고 주식 다 팔고 호주 거주중
@@mikrocosmos7759 신해철이 노래를 잘부르는 편은
아닌데 본인이 가수 하고싶다고
노력을 많이한 케이스.
@Downer ㄹㅇ 빅뱅 엑소 팬들은 솔직히 저러진 않음. 근데 방탄은 팬이 많은지 저런애들이 많음
저 노래가 발표된 이후 40여 년 가까이 흐른 지금도 전국 학교의 응원가로, 동기부여 음악으로 여전히 울려 퍼지고 있다니.. 전설의 시작점
표절이라고.!! 80년90년대 유명한곡들 90%이상이 표절이야 희트친곡들 전부 유툽검색해봐
사기꾼이 왜득실거리는지
일본이 왜 조셍징이라하는지 이해되는건 첨이다
@@至尊無上-r8c븅신아 증거도 없으면서 고 신해철님 노래가 표절이라고 지랄하지마라 매국노파오후새끼
@@至尊無上-r8c뭘 표절했는지 가져오라고하면 입꾹닫 다물어버리는 매국노놈
@@至尊無上-r8c이새긴 혼자 발정이누ㅋㅋㅋㅋㅋㅋ
@@至尊無上-r8c조선족아 안녕?
이거 볼 때마다 느끼는거...젊음은 그 자체로 아름답다
222여서 못 누르겠네;;
@@Asxd4058 대신 다른 사람들이 눌러줬네 나도 누르고
399여서 누름
멋진말이다
1000번째 좋아요
안녕하세요. 선플 달기 운동 중인 학생입니다. 최근에 지치고 힘든 일이 많았는데 노래를 들으면서 벅차오르고 다시 해낼 수 있을 것만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빛나는 청춘을 잘 표현한 곡 같았습니다. 노래 잘 들었습니다.
진짜 청춘이라는 단어를 제대로 표현하고 음악으로 승화한 무대다.....
아신해철정말그립네요..
정말 그 말이 맞습니다.
청춘...설레는 단어네요..
Orguss opening 찾아보자 혹시 일본과 정신적 일치를 주장하는건가?
@@usename-98-7fg다들 추억회상하면서 즐기는데 지혼자ㅈㄹ
레전드 곡
?
5
?
선생님 왜 여기 계세요
@@gabolzib 찐(?)이다ㅋ
신해철님.. 22년에도 듣고 있습니다. 명곡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2년 2월 듣고 있어요
저두요 2월9일
정말 시대를 뛰어넘는 노래인듯 ㅠㅠㅠ
마왕 그립습니다.
@@백미영-c3k 야 나두! ㅋㅋ (반말지송^^)
2024.10.20 오늘도 듣고 계신가요??
나
😮
😂
😊
저요
아 이거 서울대 연세대 서강대 못 간 그대에게라던 댓글 어디갔지 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ㅋㅋㅋㅋㅋ 그게 개웃겼는데 안 보이네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
바로 밑에 있네요
끼리끼리는 사이언스임...
그건 다른영상
바람이 부는 듯한 착시.. 대학가요제 마지막 피날레, 멤버들 서울대 엘리트, 음악하겠다고 재벌 집안 뛰쳐나와서 만든 밴드. 그룹명도 어쩜 무한궤도..??? 진짜 청춘 그 자체. 찢었다...
그래서 그 청춘이 생각 날 때면 반드시 듣는 노래.
3:11에 신해철이 나는 언제나 그대 '곁에' 할때 빠큐 날리네요
@@김관철-t1y 왜 진짜지 ㅋㅋ
@@김관철-t1y 기타 치는 피크를 오른손에 쥐는 바람에...그렇게 보입니다.
지나고보니 우리세대 참 낭만과 열혈 가득한 세대였던것 같다. 최류탄속의 학생운동, 음악들은 지금 들어도 낭만적이고 시적이네. 다들 50대 중후반에 무르익어가고 있다...
저 때 태어나지도 않았던 내가 저 시절을 그리워하게 만드는 미친 띵곡
@MJ 오지랖 오지노 씹
@@Pororo- 걍 이런건 신고 박는게 마음편함
@@앙-h2e 급발진 ㅋ
어린애들은 꺼져라
어린 애들이 옛날 노래 알면 니가 어떻게 이걸 아냐고 뭐라하고~ 또 모른다하면 어떻게 이 노래를 모르냐 뭐라하고~ 뭐 어쩌란거지ㅋㅋ
이 영상에서 유일하게 촌스러운건
즐기지 못하고 굳어있는 관객들의 표정뿐
근데 다들 처음 들었을텐데 따라부르기가 어렵지 않았을까요ㅋㅋ
이곡이 대학가요제 엔딩곡 이었다고 하죠
심사하느라 지쳐있어서 빨리 집에 가고 싶던 조용필 선생님은
전주만 듣고도 눈이 번쩍 하셨다고 합니다
진짜 어쩌면 팀이름도 무한궤도냐..
멜로디며 팀명이며 시대까지 딱 맞아떨어진듯
지금 나오면 저 느낌 그때로 못나올거같음....
풋풋함과 날것 청춘 세련됨이 다 합쳐진 무대 ㅜ
마지막에 뒤에 얼레벌레 관중들까지 완벽
ㄹㅇ 4050 진보대학생들 떼씹하던 ㄹㅇ 한국의 르네상스
시발 얼레벌레 관중들 ㅌㄹㅋㄹㅋㄹㅋ
의상, 커버까지 완벽함
@@이이-r8u7b 천박한 사람
얼레벌레가 뭐임 벨레 같다는건가
80~90년대 특유의 느낌+청춘의 감성
진짜 죽인다
으아아ㅏㅏ 그러니까요 ㅎ
80년대 일본 감성을 참고했다보는게 정확할듯 싶습니다. th-cam.com/video/5Wz6H61rsyk/w-d-xo.html
@@aenfr766 ㅇㄱㄹ ㄷㅊ라
@@aenfr766 그냥 ㅈㄴ 표절무새들이 올리는거 다 믿노
@@aenfr766니는 머니코드도 모르고 표절드립 처하냐?ㅋㅋㅋㅋㅋ
코드진행 같은거 가지고 표절 이러네 ㅋㅋㅋㅋㅋ
노래도 개레전드인데 첨 노래 소개 할 때 무한궤도 괄호치고 서울대 연세대 서강대 개간지 나네요 진짜
멋진분들 천국에 가수가 필요해서 일찍 가셨나 봅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말이 예쁘다
천국이 있다면 썩어빠진 이런데보단 거기가 더 나을수도..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최고였어요!
@@있었는데아니없어요그 그죠 페미임
@@있었는데아니없어요그 엥 어디뜸?
@@있었는데아니없어요그 그렇군요 근데 굳이 이 영상 댓글에서 얘기하시는 이유가...
엄마 아빠가 내 나이때 이걸 봤을걸 생각하니까 기분이 이상하다 진짜.....
@@이동찬-g4t 이상할수도 있지 ㅠㅠ 엄마 아빠도 나같은 시절이 있었다는 거니까
@딸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딸기 뻘하게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딸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딸기 팩트딜 미쳤네 ㅋㅋㅋ
난 응팔에서 그대에게 노래 나오자마자 애들이 다 무한궤도 1등할거라고 하는 장면이 좋았음..
굿
마왕님 그립습니다. 어느 한 멍청이에게 시원하게 말해 줄 사람이 필요합니다.
1:04 여친유무는 왜 물어봨ㅋㅋㅋㅋㅋㅋㅋ 대답도 웃김. “절대로 없죠”는 또 뭐지 ㅋㅋㅋㅋㅋㅋ
나만 대화 이상하다고 느낀게 아니었구나
@고경민 답정너 ㅋㅋㅋ
@고경민 의식의흐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해철보다 여자분이 더 긴장한듯 ㅋㅋㅋㅋ
시발 ㅋㄱㅋㄱㅋㄱㅋㄱ케
지금 음악 프로랑 너무나 다르다. 이때는 누가 꾸며주지 않은 출연자 모습 그대로 나와서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를 공연한다는게 너무 멋있고 청춘이란 단어랑 정말 잘어울리는거 같음. 요즘 서바이벌 음악 프로는 너무 가식적임.
또한 단순한 너래로만 승부보는게 아닌 예능적인 부분, 외모적인 부분들까지 신경써야하죠... 그러다보니 노래의 퀄리티가 다소 떨어지는것같음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국내 아이돌 노래들은 다 비슷비슷한거 같음. 이 노래같은 노래 이제 절대 안 나올거 같음
맞습니다
너무 대중성에만 집착하는거같아서 많이 아쉬움..
@@hamp 공감함
외국에선 왜 우리나라 아이돌노래가 인기가많은지 모르겠는데 어느새부턴가 다 똑같이 생긴 아이돌들 공장찍어내듯 나오면서 국내가요 퇴보하는거같음. 들을노래도 전혀없고.
이게 노래인지 예능인지 구별도 안가고 ㅋㅋ
그냥 뜨기위해 아이돌하는게 눈에 너무 보임 ㅋㅋㅋ
우리형이 얘기해줬는데 전주에 소름돋고 마왕이 "워우어~~" 지를때 식은땀 나고 노래 끝날때까지 속으로 빌었데. 제발 끝날때까지 노래가 좋아 달라고. 근데 점점 더 파격적으로 좋은 부분이 계속 추가추가 되더래.
할 무슨 느낌인지 알겠네요..
어떤 느낌인지 알거같음ㅋㅋ 새로운 노래듣는데 전주 존나 좋으면 기대하게 됨 전주보다 못하면 너무 아쉽고 결국 다시 안듣지
이솝우화냐
솔직히 응팔 리액션 약간 오바하는 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었던 것..
좋아달랴궈~츄가 뒈 더래~
2024년 10월 22일 밤에 듣고 계신분~??
제가 지금 듣고있슴돠ㅎㅎ
저두요
저요
Na
저 10.24 새벽 3시
당시에 무한궤도 멤버들이 가져온 장비가 너무 대단해서 방송국 관계자들이 구경을 오셨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전주에 사용된 신디가 자주 말썽을 일으켜서 공연 직전에 해철이 형님이 '하느님, 신디 제대로 소리 나오면 성당 한채 지어드릴께요' 하고 비셨다는 얘기도 있었구요. 나도 대학가면 밴드해서 대학가요제 나간다...라고 했었는데 이제는 자녀들이 커서 그런 꿈을 꿀 나이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래도 화면속의 저 형님들은 아직도 너무 멋있습니다. 그리운 시절이네요...
멤버들 중에 대기업 후손도 있고 해서 그 시대에 악기 호강 좀 했나보네요.. 저런 실력이라니 멋지다.
그대에게는 첫부분 듣자마자 가슴뛰게 하는 뭔가가 있음
ㅇㅈ
그래서 초딩 체육대회 장기자랑할때 그렇게 틀어놓거 했던건가
♥
저희 부모님 세대 곡들이 참 아름답고 명곡이 많은 것 같습니다
지금 시대엔 보고 들을 수 없는 낭만이 충만한 시절이 아니였나 생각이 드네요..
그니까유
우리는 낭만이라는 걸 잘모르겠는데
저땐 진짜 낭만이 있던 시대같아요
@sergio hanan ?
+공감하는 위즈원 추가요
마지막 문장을 알고 계신것으로 충분해요 ㅎㅎ 저는 저 시절 조금 후인 90년대부터를 기억하는 나이대인데... 90년대 00년대 당시엔 몰랐지만 이제와 보니 참 좋은 시절이었더군요. 마지막 문장처럼 지금 이 순간도 2040년 50년쯤 되면 분명 아름다웠던 시절로 돌아올겁니다. 이 댓글을 달고 있는 오늘도, 그 다음날들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영화의 한 장면이 아닌 누군가의 청춘 속 한 장면이라는게 진짜 ㅈㄴ말이안됨… 개아름다운영상임…
한국어로 글을 잘 쓰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멕시칸인데 4년 전에 이 노래를 찾았는데 너무 좋아서 한국에서 80년대 노래를 너무 많이 찾기 시작했는데 지금은 그런 좋은 음악과 함께 자랐다고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나는 오랫동안 한국 음악을 동경하고 존경해왔습니다. ✨
감사합니다
글 잘쓰시는디?
글 잘쓰세요. 한국인인 제가 영어로 쓰라면 이렇게 못써요. ^^
와 띄어쓰기 너무 깔끔한데요? 웬만한 한국인보다 좋네요.
저보다 한국어 잘 하시는 듯
한 청년의 시작을 알리는 곡이었고, 이제는 마왕의 작별인사로 들리는
님 누구임?
@@훈이-q2b 슈뢰딩거의 훈이
@@psang6407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보고 싶네요 마왕님!
슬픈데 맞는 얘기네요ㅠ
이때 심사위원이 조용필...전주 듣도 얘네들 우승이네 했다고 합니다. 그 이후로 고 신해철씨와 조용필님은 각별한 사이가 되었구요
@@kjkj4587 갑자기 그게 뭔....
조용필이 아니라 신중현선생 이라고 들었어요
@@BillKim1 그때 심사위원이 조용필님입니다
@@perth0301 아닙니다 저였습니다
ㅈㅅ
@@고옴-v1w 그래요 음..
2024.10.19 오늘도 보고 계시는 분.. 그립네
나!!
나
나
나
나
안녕하세요 마법사 촤현우입니다 🥰 오늘 와주신 여러분의 마법으로 “+ I ”가 완성되었습니다 19+I 에 와주신 관객 여러분 모두 감사합니다 그대의 인생에 항상 마법같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
이왜진?
뭐야이거
뭐야 이거
형?
오 뭐지
저시절에 도대체 어떤영감을 받아서 저런곡을 만들었을까..... 너무신기하고 대단함....
약하고 했나
@@user-ww1xw1rb9jㅋㅋㅋㅋㅋㅋ
그러게요.
유명한 일환데 갑자기 자다가 생각나서 부모님몰래 이불 뒤집어쓰고 멜로디카 연주하면서 썼다고하죠
시절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단다, 잼민아.
축하무대가 아니고 참가곡이라는게 레전드네
전설의 시작
난 엠비씨의전통인 강변가요제 대학가요제 부활해야한다고 생각함
아이돌이나 오디션프로는 아니지만
순수한 대학생뮤지션 그들만의 열정이있고
저런대회서 신해철이나 장윤정 같은스타가 배출될지도모르는거고
진짜 같은생각입니다 ㅠㅠ 저도 대학교때 밴드동아리 하면서 대학가요제 나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그런 무대가 없어져서 못나갔죠
@@카피카피룸룸-b3y 7분전
대학가요제는 하고있지 않나요?
@@김성희-p1p 꽤오래전에 폐지됬어요ㅜㅜ
@@htjh2678 MBC에서 하는진 모르겠지만 대학가요제가 12년에 폐지되었다가 작년 19년에 다시 시작했답니다 ㅎㅎ
11월1일때 듣는사람!!
손!
Me!!
ㅋㅋㅋㅋㅋㅋㅋ 저요 저요 !!!
그리워요
저 있어욤
저 수많은 관중 속에 어린 저가 있었어요~~
부러워요
그대에게 지금의 청춘이
와아~ 역사적인 현장에 계셨네
멋져요
지금은 몇살쯤 되셨나요?!
신해철 진짜 리즈;;진짜 담백+청량 소년미 미쳤다...노래는 말할것도없고 ㅠㅜ
나만 잘생겼다고 생각한 게 아니었구낭
마왕이 꽃미남 원조죠ㅠㅠ
안꾸미면 평범해 보이지 않을까
@@Park-mo7wq 저게 안꾸민거지 대체 뭐가 안꾸민거임
ㅇㅈ ㅇㄱㄹㅇ
이 노래 내친구가 참 좋아했던 친구인데
지금은 신해철도 없고 나의 친구도 없네
다들 편안한곳에서 쉬길....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힘내세요!
ㅜㅜ
아이고 ... 어떡해 힘내세요 어떠한 말로도 위로가 안되시겠지만
@Tom 사회부적응자임? 왜그러냐
@@jeongseowon1028 걍 일베는 거르자
아니 어케 들을때마다 벅차오르고 눈물이 나지
이곡이 대학생이 만든거라니 진짜 천재들이다.
저기 있었던 관객들 얼마나 개쩔었을까.. 저런곡을 세계최초로 듣게 됐으니 ㅋㅋ
인정ㅋㅋ
TV였지만 라이브로 본 나에게 찬사를
@@mranderson_2961 그것도 부럽네 ㅠㅠ
오바좀 ㅋㅋ
@@mranderson_2961 부러워요 ㅠㅠ
우와..역시 천재는 천잰가봐..지금 들어도 세련된 음악성..
팬 개인입장에서 저렇게 쓸수도 있지, 누구한테 그걸 강요했습니까? 여기서 신해철추종자들은 답이 없다라는 말이 왜 나옵니까?한갓 댓글을 보고 넘겨짚는 꼴이란...
@@장경철이올시다 이게 촌스럽다고요 ? ㅋㅋㅋ 딱히 광팬은 아니지만 이 멜로디가 촌스럽다니 ..
@@morehappy7948 듣는 귀가 촌스러웠는가 봅니다
@@마사지-o2z 말가려서하셈 등신아
@@마사지-o2z 박제완료
2024.11.10 시험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듣는 "그대에게" 입니다. (수능은 아닙니다) 저처럼 시험 얼마 남지 않은 학생 분들 그리고 수험생 분들 항상 화이팅하시기 바라고, 또 이 노래를 듣고 모두 힘이 나길 바랍니다. 다 오세요
지금 들어도 전주부터 그냥 가슴이 웅장해지면서 무엇이든 다 해낼것 같은 자신감이 들고 천군만마를 가진거 같은 힘이 생기는 희안한 노래임
못해냈자나 니는 ㅋ
@@골린핑 그럼 너는?
@@골린핑ㅉ
@@골린핑 ㄹㅇㅋㅋㅋ
@@골린핑 만들어진지 10년 넘은 계정 역사상 첫 댓글 그 내용은
"못했잖아 니는 ㅋ"
뭐랄까 신기하네요 당신
저 촌스런 인터뷰...저 촌스런 시대분위기...속에서...도...빛나는 그대의 세련된 음악!!! 이젠...눈물만...ㅠㅠㅠㅠㅠㅠ
그 여자분 뽀미언니였죠?
그냥 전설 그자체.. 아직도 학교에서 애들끼리 부르는 명곡.. 영원히 시대에 뒤쳐지지 않을듯
맞습니다
ㄹㅇ
@@여일-l9m 고등학생인데 이노래 모르는 애들 없어요ㅋㅋㅋ 가끔 체육대회나 장기자랑에도 나오고 아직도 간혹 부르긴 해요
...?ㄹㅇ?? 난 학교다니면서 부르는 애들 없었는데 한명도 ㅋㅋㅋㅋ?? 신기허네...
엥 나 98년생 25살인데 이거 학교 축제나 심지어 노래방에서 부르는 애 단 한 명도 못 봤는데....ㅋㅋㅋ
잃어버린 길을 찾아 떠나는 그대에게…
오랜만에 기억나서 듣고 갑니다~
누구나 다 자기가 살던 시절에대한 특별함이 있는데 아무리봐도 저시절에 젊은 대학생들의 낭만은 너무나도 부럽다. 어떤 생각과 어떠한 꿈들이 있었을까. 어떤 한 시절에 청춘으로 살고싶다고하면 한번쯤 저 시절 대학생으로 살아보고싶다.
격하게 공감된다
지금을 소중히 할 수 밖에 없죠 뭐
필력 무엇.. 리스펙
당장 자격증따고 취업해야되며 바쁘게 살아야 하는 지금이랑은 조금 차이가 나기는 하죠 대학가서 놀라고 말하는 분들이 다 저때 학교 다니신분들 ㅎㅎ.. 저때 학교생활 얘기 들어보면 부럽기는 하네요
ㅇㅈ..내 학창시절부터만 떠올려봐도 학교끝나고 10시까지 학원에 잡혀있고 대학땐 취업준비하고ㅠㅠ,,
도쿄올림픽 때문에 런던-평창-서울(손에손잡고)하고 여기까지 왔네ㅋㅋ
야 너두? 야나두!
나두
ㅋㅋㅋ 나두
Me too.😁
하핫 여기두 그립네요
지금도 극찬받는 명곡이 무려 34년 전 곡이라는 게 전혀 믿기지 않는다..
심지어 20살 청년이 만들었다는게 더 대단하지
3:10 법규 시전
@@kk-rp6yw ㅅㅂㅋㅋㅋ이거 보고 영싱 보니까 ㅈㄴ웃기넼ㅋㅋ
@@kk-rp6yw 이거 법규 의도 했다 ㅋㅋㅋ
@@wng321 손에 기타 피크 때문에 ㅋㅋㅋㅋㅋ
꽃미남밴드+곡퀄리티+스타성+마지막경연팀
최적의 수.
ㅇㅈ
ㅋㅋㅋㅋ깉은 사람이 댓 쓰고 답글 단 줄 알았넼ㅋㅋㅋ
+ 멤버들 대학.. 서울대 연대 서강대였나
@@루루-l6c 다른 진수네요 ㅋㅋㅋㅋ
@@ylnomy ㄹㅇ 개쩖..
인터뷰때부터 여유로운 태도,
재치넘치는 답변.
무대가 시작되고 펼쳐지는
호탕하고 자신감 있는 보컬,
그걸 더 맛깔나게해주는
현시대 대형기획사 아이돌에서나 볼 수 있는 여유로윤 표정과 제스처로 보여주는 무대매너...
무엇보다 시대를 아우르는 전주.
그리고 가사와 멜로디.
완벽에 가까운 무대.
거기다 놀고 먹던 한량들이 아니라
전부 명문대생으로 구성되어있다는 사실.
Orguss opening찾아 보자
@@junsungpark8681신해철인데 ㅋㅋ 누가 누굴까냐
신햐철이면 노래도 잘하냐? 만능키야? 솔까 누가 들어도 졸라 못하는거 맞는데 모잘이냐? 병신처럼 비판도 못하고 뭐 신처럼 반들어야해? ㅉㅉ@@lsdlkj23
@@junsungpark8681지 수준도 모르는게 누굴 욕하노 ㅋㅋ 니 인생이 저사람 한테 손톱 때라도 될 거 같음? ㅋㅋㅋㅋㅋ
그리고 015B가 만들어지는데에,,,
나 이거 듣는데 왜 눈물이 나지 ...
누군가의 과거가 이렇게 영상으로 남은게
아름답구 슬프다 ㅠㅠ
우리는 그걸 역사라고 부르죠
@@해또-h1g 와...제가 08인데 역사 공부 진짜 많이해도 재미가 없어서 몇일만 지나도 까먹고 그랬는데 이 댓글보고 역사에 대해 이렇게 깊게 감동받은건 첨입니다..감삼ㄴ다..
@@우당탕쿵탕탕-e2b 오케이! 알겠숨다❣️😻
@OLDBOY 08년생인가?난08학번인데...
@@hoonhoon-k3k 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ㅈㄴ ㅋㅋㅋㅋㅋㅋ
불후의 명곡 보다가 생각나서 또 들으러 왔습니다. 정말 그립네요.
이게 어떻게 대학생들이 만든 노래냐... 진짜 곡 자체도 명곡인데 이게 더 놀랍다
내가 천번째 추천누름 주작아님
저 당시 무미건조하게 TV를 보다가 저 노래 전주를 듣자마자 벌떡 일어나서 환호성을 질렀던 기억이 난다..
전주 5초만 듣고서 이 노래가 대상이네 하는 생각이 절로 들었던 노래..
수십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응원곡으로 많이 사용될 정도로 상당히 세련된 느낌의 곡이라 생각한다..
저두요 ㅎㅎㅎ
저두요
틀딱들…
응답하라 1988에 그장면이 고대로 나와서 신기했어요ㅋㅋㅋㅋ 모두가 그렇게 느꼈구나...
me too
다른 것보다, 청춘의 시작에 서있는 학생들의 무대를 온 국민이 관심 가지고 본다는 점 하나만으로도 정말 로망있던 시대였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처럼 아이돌이나 대규모 기획사가 주가 되었기에 느낄수 없는 로망이 있었던 시대.
기업과 자본이 거대화 되기 이전 날 것 그대로의 풋풋함과 청춘이 물씬 느껴지는, 오랫동안 옷장에 박혀있던 옛 옷가지 같은 냄새가 나는 듯 하네요.
인터뷰 하는 여성MC의 모습과 말투, 그 내용과 답변까지 전부 그 시절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네요.
@@길-g9c 여자아나운서심지어 이쁨.. 무성형 청초함 그자체..ㅎㅎ
이 댓글보고 갑자기 눈물이 울컥하네요 너무 공감돼요
벌써 내일이면 10주기네요…몇십년이 지난 아직까지도 듣고잇는 명곡…🤍
마이크를 뚫고 나오는 그의 젊음을 보라. 세대를 관통하는 청춘을 위한 응원가. 잃어버린 길을 찾아 떠나는 그대에게...
와아 어디 작가헙회에서 오셨나요?? 멋진말입니다.
@@sweetpotatohill 감사합니다 부끄 ㅋㅋ그래도 쓸때만큼은 순도 100%였습니다 :) 공감의 즐거움이 여기있네요!
진짜!! 저도 이 영상 보면서 물론 노래도 노래지만 저 젊음이 제일 멋있게느껴져요
우와 말 너무 멋지게 하세요😭
감사합니다 👍❤️
단 두줄만으로 사람을 울리시네요
대단하십니다
대상 안받았으면 이상했을 노래,,,
첫 전주부터 대상을 깔고 시작한 전설의 노래,,,
88년도 노래가 어찌된건지
지금 현재 2022년에 들어도 좋을수가 있는거냐..
진짜 명곡이 따로없다
한국 가요계 찐으로 시대를 앞서간 두곡이 있죠...
샤프의 연극이 끝난 후, 그리고
지금 이곡 무한궤도의 그대에게...
이노래는 언제들어도 띵곡임
노래도 그저 그렇고 선율도 명곡은 아닌데 님이 마음에 최고니깐 그렇게 느끼는겁니다 외국사림으로 특히 뮤지션이 듣기엔 너무 촌스럽고 노랠 못하는데 ? ... 죄송합니다 직언이 님 언짢게 했다면 ... 명곡은 진짜 얼마나 명곡이라서 아니고 귀에 익으면 명곡이 됩니다 .......
@@아.엠.Park-z3r 닉네임 보면 딱알겠는데 대학생들이 저런 비트와 가서 저런 무대에서 저정도하는거면 진짜 대단한거지 ㅋㅋㅋㅋ 신해철도 가면 갈수록 더 잘했음 대학생 수준으로는 대단했다는거지 게다가 1987년도에서 저런 비트가 나왔다는게 솔직히 한번들으면 꽂히는 비트잖냐
200년 전 베토벤 교향곡 들어도 아직 좋음 시간은 상관없음
제가 사격부를 그만두기전, 사격부에 시합을 가던때 였습니다 그날은 시합을 가던 길이었는데 차에서 이 노래를 계속 들었습니다 전 이노래를 들으며 설레는 마음으로 시합을 갈 수 있었습니다 이 노래를 들을때면 계속 그날의 추억이 생각납니다 제 그날을 빛내준 노래입니다 신해철님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ㅋㅋㅋ 신해철 어릴때부터 껄렁껄렁 입터는건 타고난거였구나 진짜 멋지다... 얼마나 짜릿했을까 일약 전국구 최고의 스타... 레트로한 신스, 투박한 사운드 허접한 음향, 근데 그래서 존나 멋있다 80년대 그것도 88년도에 저런 경험을 했다니... 집가서 엄마보고 난 다음날 부턴 이전과는 전혀 다른 하루하루들 이었겠지? 멋지게 살다가셨다 언젠가 또 보러온다
정작 부모님은 음악하는거 싫어하셔서 대상 타고 들어갔는데 칭찬도 안 해주시고 수고했다 자라 이게 끝이셨대요
ㅎㅎ드럼이며 키보드며 악기 사운드가 진짜 너무 허접한데..그 와중에 음악자체가 너무 좋아서 정신을 못차리겠는 ㅎㅎㅎㅎ
진짜 존나 아이러니ㅋㅋㅋ 보컬이고 드럼이고 베이스고 키보드고 전부 어설픈데 완벽한음악
이 댓글 존나 스웩이네 ㅋㅋㅋㅋㅋ '언젠가 또 보러온다' 그 언젠가 님도 더 존나 멋있어져 있길 :)
0:45 긴장은 사회자분이 더한거같은데
딱 내 생각 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
나도 그 생각했는데 ㅋㅋ
여자 사회자 굳었어요 ㅋ
ㅋㅋㅋ
@@최희선-t2t 9시간전 ㄷㄷ
나는 이거 생방으로 봤어요. 아직도 잊혀지지 않아요. 처음 들었을 때도 귀에 꽂혔거든요. 이게 그날 마지막 팀이었다는 게 아직도 기억나네요.
오 집에 tv도 있어네? 😂😂😂
@@illiilil-db2wc 저거 88년도야 서울 올림픽 할때야 대부분 집에 티비 없었으면 올림픽 봤다는 건 구라지
@@jenithphill688 오 그렇군 그렇군 저때 흑백 티비도 있어누?
@@illiilil-db2wc아직 살아있누?
@@30정세철서울시강남구 니애미 애비하고 잘살고 있지👌🏻
2024.10.18 듣고 있는 사람 있어요?
여기요
여기요
왓음
저욧
요기요
와 이게 어떻게 80년대 노래임..? 진짜 너무 좋다..
명품은 시대를 타지 않죠 ㅎㅎ
베꼈으니까요
@@conquistador-y8u 망자의 명예를 실추하면 저주받는단다 아가야
@@ytinrete2 이미 저주 받아서 저러는거 같아요
@@jych89 원래 예술의 세계가 서로 카피하고 그러는데 저친구는 그걸 모르는듯
(대댓 인정합니다)
학생의 순수함과 아이돌의 외모와 세련된 음악성과
기타솔로구간에선 라이팅핸드주법까지 갈아넣은 완벽한무대.
당대사람들은 정말 얼마나 놀랐을까
보고 지렸다.그때
그전까지 누가 될까 하다가 이전주 나오자마자 아! 판끝났구나했죠 ㅋㅋ너무 어이가 없었음.
너무 놀라고 흥분했던 당대 사람 여기 있수다. ㅋㅋ 겉멋들어 팝만 들어재끼던 그때 일가 친척들과 함께 우승팀 내기 하면서 보다가 화들짝!! 마왕 님 진정 그립습니다..
신해철씨 그럽네요ㅡ
당대사람입니다 그당시엔 너무 앞서간 노래라 1위한거에 의아해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