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많아서 진짜 쉴 틈 없이 일하는데 옆 동료는 사무실 전화도 안받으려고 하고, 하는 일도 없고 맨날 쇼핑에 웹툰 유튜브 보면서, 상사오면 그때서야 업무 전화 하면서 바쁜척하고 아주 여우가 따로 없어서 얄미워요. 제 도움으로 일 편하게 하는 부분도 꽤 되는데 그것도 모르는 것 같아 괘씸하기도 하네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모든 조직원이 공평하게 일을 분배받긴 어렵죠.누군가는 묵묵하게 한계를 느끼며 쳐내는중일거고요. 다른 사람의 배려로 자기가 꿀을 빠는건데 내 일은 완수했으니. 나는 내할일 다했다? 눈치가 없는게 아니고 모르는 척, 계산적,이기적인 마인드로 타인의 집중력, 의욕을 떨어지게 하는 사람들 있어요
남에게 도움만바라고 정작 본인은 남을 돕지 않는 이기적인 거래처 직원 대하는법도 알려주세요 ㅠㅠ 대표라는 새끼가 진짜 우리한테서 물건 사간다고 자기 부하직원 통해서 물건관련 자료며 (자기들도 클릭만해도 알수있는 아주 간단한자료까지) 우리회사 직원 노동력까지 온갖것들 요구해요!!!!
솔직하게 이런 이기적인 회사가 있는것에 깜짝놀랐다.. 내 일 하기도 바쁜데 다른부서 업무까지 맡게되고 그런줄 알면서도 내가 할일은 계속 미뤄지고 팀원들 상사에게 미안한 마음가지고 부탁해도 아무도 안들어주고 밀려오는 내일이 아닌 다른부서 업무들.. 점심도 못먹고 혼자 남아서 내 미뤄진 일을하고... 돌아오는 말이 그건 니가 미리했어야지... 결국 사직서 냈습니다.
안녕하세요 20대 중반인 청년입니다. 제 인생은 지금 방황중입니다. 원래 하던 일이 적성에 맞지 않아 퇴사를 하고 몇 개월 째 집에서 무기력하게 지내다가 멈춰 있는 제가 너무 불안해서 원래 하던 일을 다시 하려고 여기 저기 이력서를 넣고 있는데 잘 안됩니다. 하기 싫다는 마음과 일을 해야한다는 조급함에 일자리를 찾으려고 컴퓨터 앞에 앉으면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안 쉬어져서 크게 숨을 들이마시고 독한 마음 먹고 이력서를 수정하고 지원을 하고 있는데 잘 안되네요. 이런 저에게 추천해주실만한 책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 저도 책을 좋아하는데 책을 많이 읽다 보니, 나 스스로는 어떤 책으로 표현 되는 지를 아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지나가다가 저의 책장 일부를 공유해 드립니다. 용기를 발휘하기 위해서는, 공포를 느끼고 인정하는 것부터가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내가 하고 싶고 필요한 것이 무엇이고 내 상황에서 해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통제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구분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아래는 예시입니다. 본인의 상황에 맞게 적어보시고, 해야 할 일을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1. 일자리를 구하는 목적이 돈을 벌기 위함인가? 1) 재정상 단기적인 수익이라도 당장 필요하다. -> 무슨 일이든 일을 하면서 장기적인 계획을 실행한다. 2) 장기적인 수익이 안정적으로 필요하다. -> 요구되는 능력을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아본다. 3) 무기력증에서 벗어나기 위함이다. -> 쉬운 일부터 시작해보자. 2. 적성에 맞는 일을 찾는 것이 목표인가? 1) 잘하는 일을 알고 있는 데 하고 싶은 일은 아니다. -> 일을 하는 목적이 돈인가? 명예인가? 다른 무엇인가? 2) 잘하는 일을 알고 있는 데 돈을 벌기가 어렵다. -> 돈을 벌 수 있는 일과 병행 할 수 없는가? 그 일로 돈을 버는 사람들과 비슷한 길을 가볼 수 있는가? 3) 좋아하는 일을 알고 있는데 돈을 벌기가 어렵다. -> 돈을 벌 수 있는 일과 병행 할 수 없는가? 4) 잘하는 일이 무엇인지 모르겠다. -> 내가 자신 있게 할 수 있는 분야는 무엇인가? 전공은 무엇인가? 새로 배우고 싶은 일이 있는가? 잘 못해도 원하는 수익은 나오고 있는가? 5)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 모르겠다. -> 몇 가지의 일을 도전하고 경험해 보았는가? 6) 직업이 필요한 것인가, 재능을 펼치고 싶은 것인가? 둘을 같이 하고 싶다면 어떤 방법이 있는가? 3. 지금 가진 능력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직장을 원하는가? 1) 현재 내가 입사할 수 있는 곳인가? 2) 내 능력과 관계된 일을 하고 있는가? 직장에 다니면서 능력을 개발할 시간을 내고 있는가? 3) 그곳에서 나에게 무엇을 요구하는가? 목표에 공감하는가? 4) 내가 서류, 면접에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부분은 무엇이고 준비가 되었는가? 영향을 미칠 수 없는 부분을 걱정하고 있는가? 4. 마음의 안정을 원하는가? 1) 내가 불안한 이유가 돈인가? 사람인가? 건강인가? 걱정해도 소용없는 것을 걱정하고 있는가?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무엇을 하고 있는가? 2) 집중해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취미나 일이 있는가? -> 얼마만큼의 시간을 분배할 것인가? 3) 타인이나 상황에 책임을 전가 하고 있는가?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그것을 인식하고 인정해야 발전의 기회도 주어진다. -> 나는 최선을 다했다(네가 아직 힘을 다하고 쓰러지지 않고 살아있거나,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최선이 아니다), 나는 통제할 권한이 없었기에 잘못이 없다(우리는 자유롭게 행동 할 수 있다. 상대가 회장이라도 머리 위로 돌이 날라오면 업드려! 하고 명령할 수 있다), 나 말고도 잘못한 사람이 있지 않느냐!(그렇다고 네 잘못이 사라진 것이 아니다. 세상에 모든 범죄와 잘못이 사라져야 너에게 잘못을 물을 수 있는가?) 4) 타인이 걱정할 것을 필요 이상으로 내가 관여하고 걱정하고 있는가? 이것이 내가 걱정할 일인가? 5) 나는 완벽주의자 인가? 완벽하지 않은 사람에게서 완벽함이 완성될 수 있는가? 도전에서 뒤쳐지는 것은 완벽하다고 할 수 있는가? 무엇을 기준으로 완벽한가? 6) 타인에게 강압적인 태도로 불필요한 마찰을 스스로 만들고 있는가? 7) 타인의 판단을 기다리는 일에 내가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가? 다른 사람의 생각을 조종할 것인가? 결과로부터 무엇을 얻었고 무엇을 버렸는가? 8) 스스로 잘못된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 되는가? 그것은 타인 또는 세상에 피해를 끼치지 않는가? 9) 나 스스로를 사랑하고 잘하는 부분은 칭찬해주고 있는가? 반성할 거리와 칭찬할 거리를 찾거나 행동으로 만들어보자.
사람이 사회생활을 하면서 남에게 양보도 안 하고 도움을 받지도 않게, 완벽하게 제로섬으로 살 수는 없습니다. 손해 보는 일이 훨씬 많죠. 제로섬으로 사회생활 하는건 불가능해요. 그렇게 계산적으로 "딱 내가 받은 만큼만 준다"는 사람은 이기적인 사람이에요. 이런 사람이 꼭 말도 안 통해요. 이기적인 성향을 지 소신으로 밀어붙이거든요. 없는 사람처럼 대해보세요. 서로 피해 주지도, 도움 주지도 않는 방법은 마주치지도 않는 관계 밖에 없어요.
일 많아서 진짜 쉴 틈 없이 일하는데 옆 동료는 사무실 전화도 안받으려고 하고, 하는 일도 없고 맨날 쇼핑에 웹툰 유튜브 보면서, 상사오면 그때서야 업무 전화 하면서 바쁜척하고 아주 여우가 따로 없어서 얄미워요. 제 도움으로 일 편하게 하는 부분도 꽤 되는데 그것도 모르는 것 같아 괘씸하기도 하네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저랑 같네요😂
와 진짜 제 입사동기 이야기 하는 줄... 진짜 짜증나서 하나도 안 도와 줍니다. 싸가지 없어서.
저도 그런 놈 있는데 주변에서 그 녀~~ㄴ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있는 사람이 한 둘이 아니네요.
모든 조직원이 공평하게 일을 분배받긴 어렵죠.누군가는 묵묵하게 한계를 느끼며 쳐내는중일거고요.
다른 사람의 배려로 자기가 꿀을 빠는건데 내 일은 완수했으니. 나는 내할일 다했다? 눈치가 없는게 아니고 모르는 척, 계산적,이기적인 마인드로 타인의 집중력, 의욕을 떨어지게 하는 사람들 있어요
네 그렇지요.
동료의 이기적인면을 느끼면 솔직히 ㅈ같긴함
이기적인애들은 진짜 답없어요 그냥 신경을끄는게 유일한 해법인듯 인성은 잘 안바껴요 아니 진짜 안바뀝니다 겪어보니 알겠더군요
그렇지요. 동의합니다.
너무 현실적인 조언이네요^^ 영상 잘 보고 도움 받아갑니다.^^
인격이나 성격폐급은 고쳐쓰지 못한다고 봅니다.
회사원들에게 정말 필요한 채널......... 진짜 지나가는 사람 붙들고 추천하고 싶네요 항상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사회생활하면서 진짜 고민을 많이 해보신 분 ㄷ ㄷ
감사.. ^^
장프로님 모든 영상들이 도움이 되었지만 이번 영상은 더더욱 그렇네요. 감사합니다
와 진짜 꿀팁ㅇ네요… 웃으면서 와 미안 까먹었다 ㅎㅎ
맞아요ㅡㅡ앞에선 웃으며 알았다 적으로 두지말고 뒤에서 두리뭉굴하게 쌩까는거예요! 좋은방법 감사합니다ㅡㅡ오히려 그냥 휙 쌩깠더니 지 싫어하는걸 눈치채고 해를 끼치더라구요 웃으면서 받아쳐라! 좋은 방법이예요ㅡㅡ
전 어떤업무를 안한다고하고 어떤동료는 한다고해놓고 안하더라구요.. 그래서 쟨 한다고말만하고안한다 쟤처럼하는게 낫냐니깐 비웃으면서 그렇다고하더라구요..아직도 상처로 남네요. 그냥 굴복하는걸 보고싶었던거에요..지금 다른부서왔는데 일못하는 동료때문에 감정소비가 너무되고있습니다..그동료를 이해시키려노력했는데 항상 몰랐다 미안하다면서 무한반복입니다..앞으로 감정소모안할려구요..
네 감정 소모 안하고 그 사람을 대하는 법을 터득하시길 바랄께요.
ㅋㅋ오 꿀팁이네요. 한다고 해놓고 안하기
말씀은 다 좋은데 마지막에 해준다고 안해놓고 쌩까는건 문제가 있습니다. 그러면 그 친구는 상사에게 '동료가 해주기로 약속했는데 안해줘서 저도 못했다' 라고 보고하면 일이 더 복잡해지거든요. 그냥 부당한 업무 떠넘기기는 안된다, 하고 거절하는게 최선이라고 생각됩니다.
네 그 말씀에도 상당 부분 동감합니다. 감사합니다.
장프로님, 부디 채널 오랫 동안 운영하시길... 이 채널에서 인생을 해쳐나갈 해답을 구합니다. ㅜㅜ
감사 감사..
갑질상사 부하직원 대응방법도 자세히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상사는 힘들게하고 하급자는 끔찍하게 대들고 중간에서 스트레스만 받아 하급자들에게 화만 냈는데 저만 나쁜사람이 됩니다
중간에서 샌드위치 위치신가봅니다ㅠ
요즘 잘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돌아서서 쌩까기 ㅋㅋㅋㅋ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이기적인 직장동료 하니깐 떠오르는 짐승들 많네요 ^^;;
그러게 말입니다
필요한 정보, 알고 있어야 할 정보, 도움이 되는 정보입니다. 감사합니다.
남에게 도움만바라고 정작 본인은 남을 돕지 않는 이기적인 거래처 직원 대하는법도 알려주세요 ㅠㅠ 대표라는 새끼가 진짜 우리한테서 물건 사간다고 자기 부하직원 통해서 물건관련 자료며 (자기들도 클릭만해도 알수있는 아주 간단한자료까지) 우리회사 직원 노동력까지 온갖것들 요구해요!!!!
어,,, 후자로 말씀주신 솔루션은 좀 위험하지 않을까요? 남한테 손만 벌리는 뺀질이들이 사내 정치에 영향력이 있는 경우, 앞뒤가 다른 행동을 하면 제 평판만 박살날 리스크가 있어서 전 그냥 생까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솔직하게 이런 이기적인 회사가 있는것에 깜짝놀랐다.. 내 일 하기도 바쁜데 다른부서 업무까지 맡게되고 그런줄 알면서도 내가 할일은 계속 미뤄지고 팀원들 상사에게 미안한 마음가지고 부탁해도 아무도 안들어주고 밀려오는 내일이 아닌 다른부서 업무들.. 점심도 못먹고 혼자 남아서 내 미뤄진 일을하고... 돌아오는 말이 그건 니가 미리했어야지... 결국 사직서 냈습니다.
아주 안 좋은 회사를 다니셨군요. 원기 회복 하셔서 새로운 직장에서 새로운 시작 잘 하시기 바랍니다.
내 경우는 내가 일 처리속도가 빨라서
다 하고 쉬는건데, 나보고 꿀빤다는 등 월급루팡취급하는 인간이 있음 ㅡㅡ 총량을 보면 내가 지보다 일 더 많이 하는데 ㅋㅋㅋ 업무처리 느린 지 능력탓을 해야지🤬🤬🤬
관점이 달라서 그런 것일 수 있으니 적당히 눈치껏 천천히 일하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좋은조언 감사합니다. 후임하나가 심하게 건방진데... 그냥 그렇게 대해야겠네요 ㅋ
안녕하세요 20대 중반인 청년입니다. 제 인생은 지금 방황중입니다. 원래 하던 일이 적성에 맞지 않아 퇴사를 하고 몇 개월 째 집에서 무기력하게 지내다가 멈춰 있는 제가 너무 불안해서 원래 하던 일을 다시 하려고 여기 저기 이력서를 넣고 있는데 잘 안됩니다. 하기 싫다는 마음과 일을 해야한다는 조급함에 일자리를 찾으려고 컴퓨터 앞에 앉으면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안 쉬어져서 크게 숨을 들이마시고 독한 마음 먹고 이력서를 수정하고 지원을 하고 있는데 잘 안되네요. 이런 저에게 추천해주실만한 책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
저도 책을 좋아하는데 책을 많이 읽다 보니, 나 스스로는 어떤 책으로 표현 되는 지를 아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지나가다가 저의 책장 일부를 공유해 드립니다.
용기를 발휘하기 위해서는, 공포를 느끼고 인정하는 것부터가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내가 하고 싶고 필요한 것이 무엇이고 내 상황에서 해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통제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구분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아래는 예시입니다. 본인의 상황에 맞게 적어보시고, 해야 할 일을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1. 일자리를 구하는 목적이 돈을 벌기 위함인가?
1) 재정상 단기적인 수익이라도 당장 필요하다. -> 무슨 일이든 일을 하면서 장기적인 계획을 실행한다.
2) 장기적인 수익이 안정적으로 필요하다. -> 요구되는 능력을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아본다.
3) 무기력증에서 벗어나기 위함이다. -> 쉬운 일부터 시작해보자.
2. 적성에 맞는 일을 찾는 것이 목표인가?
1) 잘하는 일을 알고 있는 데 하고 싶은 일은 아니다. -> 일을 하는 목적이 돈인가? 명예인가? 다른 무엇인가?
2) 잘하는 일을 알고 있는 데 돈을 벌기가 어렵다. -> 돈을 벌 수 있는 일과 병행 할 수 없는가? 그 일로 돈을 버는 사람들과 비슷한 길을 가볼 수 있는가?
3) 좋아하는 일을 알고 있는데 돈을 벌기가 어렵다. -> 돈을 벌 수 있는 일과 병행 할 수 없는가?
4) 잘하는 일이 무엇인지 모르겠다. -> 내가 자신 있게 할 수 있는 분야는 무엇인가? 전공은 무엇인가? 새로 배우고 싶은 일이 있는가? 잘 못해도 원하는 수익은 나오고 있는가?
5)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 모르겠다. -> 몇 가지의 일을 도전하고 경험해 보았는가?
6) 직업이 필요한 것인가, 재능을 펼치고 싶은 것인가? 둘을 같이 하고 싶다면 어떤 방법이 있는가?
3. 지금 가진 능력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직장을 원하는가?
1) 현재 내가 입사할 수 있는 곳인가?
2) 내 능력과 관계된 일을 하고 있는가? 직장에 다니면서 능력을 개발할 시간을 내고 있는가?
3) 그곳에서 나에게 무엇을 요구하는가? 목표에 공감하는가?
4) 내가 서류, 면접에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부분은 무엇이고 준비가 되었는가? 영향을 미칠 수 없는 부분을 걱정하고 있는가?
4. 마음의 안정을 원하는가?
1) 내가 불안한 이유가 돈인가? 사람인가? 건강인가? 걱정해도 소용없는 것을 걱정하고 있는가?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무엇을 하고 있는가?
2) 집중해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취미나 일이 있는가? -> 얼마만큼의 시간을 분배할 것인가?
3) 타인이나 상황에 책임을 전가 하고 있는가?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그것을 인식하고 인정해야 발전의 기회도 주어진다.
-> 나는 최선을 다했다(네가 아직 힘을 다하고 쓰러지지 않고 살아있거나,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최선이 아니다),
나는 통제할 권한이 없었기에 잘못이 없다(우리는 자유롭게 행동 할 수 있다. 상대가 회장이라도 머리 위로 돌이 날라오면 업드려! 하고 명령할 수 있다),
나 말고도 잘못한 사람이 있지 않느냐!(그렇다고 네 잘못이 사라진 것이 아니다. 세상에 모든 범죄와 잘못이 사라져야 너에게 잘못을 물을 수 있는가?)
4) 타인이 걱정할 것을 필요 이상으로 내가 관여하고 걱정하고 있는가? 이것이 내가 걱정할 일인가?
5) 나는 완벽주의자 인가? 완벽하지 않은 사람에게서 완벽함이 완성될 수 있는가? 도전에서 뒤쳐지는 것은 완벽하다고 할 수 있는가? 무엇을 기준으로 완벽한가?
6) 타인에게 강압적인 태도로 불필요한 마찰을 스스로 만들고 있는가?
7) 타인의 판단을 기다리는 일에 내가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가? 다른 사람의 생각을 조종할 것인가? 결과로부터 무엇을 얻었고 무엇을 버렸는가?
8) 스스로 잘못된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 되는가? 그것은 타인 또는 세상에 피해를 끼치지 않는가?
9) 나 스스로를 사랑하고 잘하는 부분은 칭찬해주고 있는가? 반성할 거리와 칭찬할 거리를 찾거나 행동으로 만들어보자.
아래 원더 위즈 님의 댓글처럼 책보다는 상황에 맞게 방향을 잡는 것이 더 도움이 되실 듯 합니다. 길게 보시고 꾸준히 터벅터벅 걸어가시길 바랍니다.
와우 대단하시네요, 제게도 도움이 되는 댓글입니다. 어디 복사 좀 해 두어야 겠습니다.
@@검은바람의노래 ㅕㅕ
난 이꼴저꼴 보기싫어서 개인사업하는데..ㅎㅎㅎ
직장생활하면서 최대한 빨리 독립하는법을 배우시길..
감사합니다 ㅎ
너무 공감합니다. 저는 이걸 40대 중반에 깨달았네요. ㅠㅠ
ㅋㅋㅋ 재미있네용
이기적인 사람이야 어떻게든 거절하거나 처단하겠는데 지나치게 개인적이고 계산적인 사람은 정말 노답입니다 상호 피해 주지도 말고 서로 도움줄 것도 없고 자기일만 딱 하자는 스타일은.. 그게 맞는 거긴 하지만 괜히 눈쌀을 찌뿌리게 할 때가 있어요 대하기도 힘들고 ㅎㅎ
자기일만딱하도 피해도 안주는대 맞기는 한사람 인대 눈쌀 찝으려지는건 그람에게 몬가 바라는게 있는건 아닌가요 ?
자기일 이외에 더 시키려면 동기를 제공하세요 인정에 기대려고 하지말고
사람이 사회생활을 하면서 남에게 양보도 안 하고 도움을 받지도 않게, 완벽하게 제로섬으로 살 수는 없습니다.
손해 보는 일이 훨씬 많죠. 제로섬으로 사회생활 하는건 불가능해요.
그렇게 계산적으로 "딱 내가 받은 만큼만 준다"는 사람은 이기적인 사람이에요.
이런 사람이 꼭 말도 안 통해요. 이기적인 성향을 지 소신으로 밀어붙이거든요.
없는 사람처럼 대해보세요. 서로 피해 주지도, 도움 주지도 않는 방법은 마주치지도 않는 관계 밖에 없어요.
인성문제아닐까요 잔정없는 성격좋으면서 피해안주면서 자기일쳐내면 굳이 신경쓰지않아도 될듯. 저는 오지랖신경긁고남사생활관심갖고남한테신경쓰는사람이 훨씬 거슬리고불편함ㅜ
문젠 스스로 저런사람이라고 생각하면서 내로남불 유형이 많다는 것임. 남의 일은 맡기 싫으면서 은연중 남한테 일 떠넘기기 성공하면 당연히 네일이니 네가 하는게 맞지 하는식임
기버와 테이커의 성향구별하는 방법은 없나요 ㅋㅋ
경험해 봐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따로 식별하는 요령은 모르겠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