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공부, 돈공부 함께 하고 싶다면 지금 바로 네이버카페 김미경캠퍼스를 방문해보세요👍 👉cafe.naver.com/kmktv1 🤓유료멤버십(열정대학생)에 가입하려면? 1. 네이버 쇼핑으로 들어가셔서 ‘김미경 캠퍼스’를 검색해 유튜브 대학 유료멤버십 상품(99,000원)을 결제하세요. 👉bitly.kr/nOy9s 2. 김미경TV 네이버 오피스 👉naver.me/xRMfn5u1 위 링크 주소로 들어가셔서 유료 멤버십 신청서를 제출하신 후, 네이버 카페 ‘김미경캠퍼스’에 들어가셔서 가입하시면 저희가 확인 후 ‘열정대학생'으로 등업시켜 드립니다. 이제부터 멋진 캠퍼스 생활 시~~작!
@@KoreanLibertarian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라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3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만 하는지 그야말로 주식의정석을 보여주고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이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없으시길..
@방ᄐ 음 왜 직장에서 그걸 만들죠?ㅋㅋ 그냥 일만 우직하게 하다보면, 한 직장에서 오래 있다보믄 저절로 생겨요. 우직하게 일하는 좋은 사람은 오랜시간이 지나야 보이고 친해지죠. 직장에서 친구생기는건 만들어지는거지 만드는게 아녜요. 사적인 관계 만드시는거 비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랜시간뒤에 생기는 그 벗만이 진정으로 친구죠
사무실에 들어가는 순간 내 자신이 내 자신이 아닌게 되어버림.... 진짜 활발하고 수다스러운 내가 회사만 가면 일적인거 이외에 말을 안해서 사내에서 이미 과묵하고 조용히 할거하는 사람으로 이미 다 알려졌다... 완전 편하다.. 그 누구하고도 엮이지도 않고 딱 돈벌러가는 곳이라 내 사적인 얘기 잡담같은거 할 필요가 없음.... 인싸도 아싸도 아닌 그냥 있는듯 없는듯 지내는게 좋은것 같다...
한직장에서15년 넘게 다니고 있습니다~ 일단 회사생활하면서 인간관계에 중점을 두지마세요 일과 나의 발전에 중점을두고 늘 꾸준함과 성실함이 답이구요 ~누군가 날 싫어하면 그냥 그사람을 대할땐 조금 예의있게 대하세요 마음을 비운고 ㅋ ~그리고 회사에선 절대 입을 조심해야합니다 ㅎ
@@IceIce-gq6nl 중요한건 같아요.저는 아주 친한동료가 다른사람과 얘기하는데 생각없이 중간에 웃었다가 다른상황얘길하면서 모두앞에서 약간묘한분위기로 웃음거리로 만들더라구요. 거기서 황당해서 따지려다 상황이 상황이라서 아무말도 못하고 분해서 나중에 애길할까 하다가 젤 친하게지내는데 관계가 틀어딜까봐 참는중이예요.그냥 회사에선 적당히 친하고 적당히 대하는게 정답인듯.
3:20 부정적인 것에 초점을 맞추지 말라. 반응하지 말라. *4:58** 인간관계에 격차를 만들지 말라. 나의 친밀함으로 인해 다른 사람이 소외감을 느낄 수 있다.* 6:50 남사친의 예. 8:50 공과사 구분. 10:50 오랜 시간 간격을 유지하며 지속된 관계가 좋다. 12:50 과제
진짜 제가 하고싶은 말이네요... 요즘 직장인들보면, 누구 한둘과 엄청 친한거 과시하는걸로 자기 사회생활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애들이 엄청 많은듯... 그 본인도 속으로는 그거 아니다라는거 다 알고있으면서... 알면서 그런척 히히닥 웃고 그러는게 진짜 가증스럽죠...
직장생활 16년 워킹맘인데요, 마음으로 알고 느끼던 것을 미경쌤이 정리해 주셔서 후련합니다^^ - 안맞는 사람들 모인 곳이 직장임을 인정 - 안맞는 사람들에게 과도한 신경쓰지 말것, 관계 역효과 - 일부에 과도한 친밀감 만들어서 나머지에게 소외감 만들지 말 것 - 직장은 적당한 거리 유지되어야 일을 제대로 할 수 있음 - 친밀감이 갈등으로 번지면 일도 생계도 위협할수 있음
너무 과한 친절은 이유가 있다는 말이 있죠. 처음 입사했을 때 저를 과하게 챙겨주던 기존 직원들.. 알고 보니 마음에 안드는 직원을 소외시키기 위해서였더라구요. 소외도구로 쓰여졌던 걸 깨닫고 나서 너무 충격을 받았어요. 지금은 거리를 두고 공평하게 대하고 있으나 이 직장은 너무나 사적인 공유를 좋아해서.. 저는 언제나 특이한 사람이네요ㅎㅎ 하지만 이 영상을 보고 제가 맞았다고 생각해요. 한편으로는 반성합니다.
나만의 뭔가를 만들어야 돼요. 쓸데없는 잡 시간, 틈이 없게요. 커피 한잔, 담배 한대, 콜라 한캔 잠깐 마실 시간이면 족하죠. 지금은 퇴직하신 사수분께 쿠사리도 많이 먹었지만, 오히러 그런 사수들 밑에서 5년정도만 배웠어도 혼자 일을 찾아서 하는 경지까지 도달했을텐데. 그게 아쉽지요.
직장생활 친밀하게 지낸사람 없이 4년문제없었어요.. 일이 힘들지언정 직장동료때문에 힘든적이 없었는데..들어오자마자 친근하게 구는 사람이 생기면서 그 사람을 믿어버렸어요. 그러면서 쭉 문제없이 지내왔던 직장동료와도 대면해지는..일이 벌어지고 만 것이죠.. .되돌릴수없기에.. 너무 힘든 직장생활을 하고있습니다... 미경샘 말씀..너무 공감됩니다 .. ㅠㅠ 딱 1년전으로 돌아가면.. 거리를 유지 했을텐데 말이예요..
완전 공감해요. 전 회사에서 할일만 하고 먼저 남의 사생활을 알려고 하지 않아요. 남에게 쓸 에너지가 없어요. 평일에 퇴근하고 운동하기 바쁘거든요 ㅋㅋ 자기들끼리 친목하는 사람들은 결국엔 일이 터지더라구요. 친목 술자리 하다가 문제가 생기던가 등등 ㅋㅋ 조용하게 없는듯이 자기일만 똑바로 하면서 회사 다니는게 좋은 것 같아요. 마음도 편합니다 ~
직장에도 따돌림이 있어서 어떻게든 친해지려고 노력해요.. 근데 틀어지면 결국 퇴사로 결정나더라구요.. 친해지려고 노력하다보니 서로에게 안 맞는 부분이 생기고 충돌하고 결국 서로 이해를 못해서 한 쪽이 상처를 받아요. 적당한 거리가 중요합니다. 회사에선 친구가 아닌 친절이 필요한거 같아요
회사만이 아니라 동네 사람, 기타 어떤 조직이나 모임에서 너무 지나치게 소수가 친하게 지내면 꼭 사단이 납니다. 모든 커뮤니티나 동호회에서 사적인 조직과 개인모임을 금지하는 게 그래서이죠. 특히 회사에서 소수가 친하게 지내는 직원들 보면 정말 친하게 지내고 싶어서가 아니라 그 중심이 되는 한 명이 누군가를 심하게 왕따시키고 괴롭히고 이간질하기 위해서 눈에 보이게 친하게 지내는 척을 하더라구요. 물론 그 '소수가 친하게 지내는' 사람들끼리도 결국 서로 이간질하고 왕따시키고..
정말 저에게 필요한 내용이었어요.명확히 설명하기 어려웠던 안맞는 사람이 딱 저렇게 친밀함을 요구하고 적당히 거리두는 스타일인 저에게 불편하다는 표현을 하더군요. 그 사람이 상사이기에 맞춰야 되나 ?맞추지 못하는 내가 사회생활을 못하는건가? 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라고 얘기 해주시니 위안이 됩니다. 정말 감사해요.
절대 사생활이야기하지마세요 남이야기 뭘하든 시기질투하고 깍아내리는게 사람입니다 ... 특히 워킹맘들! 아기나 가족에 대해 물어보면 그냥 대충 흘려답하세요.. 오지랖 쩝니다. 인생에 불만 많고 행복하지않은 사람들 떼거지로 덤벼듭니다... 저는 나이 31살에 결혼하고 임신하고나서야 이걸 알았네요. 아기 가지니 패드립까지 듣게 되더라구요. 애를 왜 그렇게 키우냐는 말들.... 조언해주겠답시고 신혼집은 어디냐, 대출은 얼마나 받았냐, 애는 앞으로 어떻게 키울거냐..... 어떤말을 하든 까내리더라고요. 그럴 때 정말 흘려 대답했었어야 했는데...
그게 적당한 거리를 두는 기준이 주관적이라서 그래요 전체를 보고 객관적 적당한 거리를 둬야지요 ㅋㅋ 말도 없고 무표정에 꿍한것이 하루일과중 70%이상이면 문제있는겁니다 그것도 적당히 하는사람을 주위에서 보세요 그럼 보여요 아 저정도가 적당히구나라는게 본인 주관적으로 적당히라는것이 남이 볼땐 비협조적이고 싸가지없게 보일수 있어서 꼭 주위를 둘러보고 그 사풍안에서 객관적인 눈으로 봐야되요
@@joanne7974 매사에 너무 남 눈치보고 쪼그라져있으면 더 말도 안되는 실수할수도 있습니다. 중심을 잡아야되요 그 중심이 사회적으로 중심입니다. 내생각이 아니라 사회적 보편적인 중심 작게는 다니는 회사에서의 중심 그리고 저같은 경우는 바람에 흔들리지 말자 라는 생각으로 임합니다. 주위의 G랄도 바람이고 칭찬도 바람이고 욕을 하던 칭찬을 하던 일의 패턴이나 계획은 절대 달라지지 않습니다 제 페이스나 제 계획대로 하죠 결국은 결과잖아요 회사일이란 바람에 휘둘려서 내 페이스대로 않하면 더 말도안되는 큰실수나 사고 납니다. 뿌리깊은 나무는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다는 말이 이 말인가봅니다 나이먹으니 아겠네요
문제는 가벼운 알랑방구에 넘어가는 웃사람들 의외로 많다는 거에요. 다들 선생님처럼 어른스러운 마인드로 사회생활을 하면 참 좋을텐데 저보다 나이많고 직급 높은 어른들도 다 그러지 못한 것 같아요. 저 또한 직장생활 친한 사람도 만들어보고 했는데 결국 적당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조금 외로워 지는게 되려 마음이 편하다는걸 알게되는거 같아요. 진짜 중요하게 개인적인 결정을 내릴때도 냉철해질 수 있는 것 같구요. 사람 때문에 고통받고 사람 때문에 바보 같아져서 많이 힘들었는데 조금 기준이 서는 것 같습니다.
그냥 제 페이스대로 지내니까 너무 편해요. 회사에 눈에띄게 자매처럼 팔짱끼고 다니고 같이 여행다니고 같이 밥먹고 하는 무리가 있는데 보고있으니 숨이막혀서 굳이 안꼈어요. 회사는 일하는 곳이고 돈벌러가는 곳이라고 생각하니 그곳에서 벌어지는 모든일에 깊은 마음을 두지않게 되더라구요
인간 관계는 난로와 같다고 했어요 가까이 가면 되고 멀리 가면 식어버리고 적당한 간격에서 유지되면 따뜻하다 고요 제가 늘 가슴 속에 새기고 있는 말입니다 오랜 시간 동안 따뜻한 관계를 유지한 사람은 평생 친구가 되더라고요 따뜻으로 착각하여 데어버린 관계도 있지만 그 관계가 정리 되고 나니 좋은 사람들만 남네요ㅎㅎ 살다 보니 아무 이유 없이 저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호의를 베풀었는데 더한 걸 요구하는 사람도 있고요 그런 사람들에게 감정, 시간낭비 하지말고 소중한 사람에게 집중하여 내편 하나라도 더 만드는게 좋습니다^^ 예기치 않게 적이 하나 생기더라도 쉴드 쳐줄 사람이 많으면 함부로 하지 못 하더라고요
@@sarm1165 항상 움직이세요. 상황에 맞게 바로바로 임기응변으로 대하세요. 내 포지션이나 조금전 상황에 대한 감정 갖지말고 항상 자주자주 분위기를 바꾸세요. '나는 여기 일하러 왔지~ 스트레스 받는 값은 당연히 월급에 포함되어 있어. 모두가 그렇게 살아 ' 이렇게요. 그리고 나를 위로해야 해요. 내 상황을 100프로 이해 하는 건 나에요. 그리고 조금 괜찮은 상태가 되면 상대입장에서 생각도 해 보세요~.
정말로 공감합니다. 어차피 어딜 가나 안 맞는 사람은 꼭 있더군요. 자존감 낮았을 적에는 백퍼 저에게 문제가 있나 머리 싸매고 고민했는데 성향 자체가 극과 극이라 노력한다고 관계 개선이 되는 게 아니더라구요. 그냥 예의를 차리고 사무적으로 대하면 됩니다. 사적인 얘기(가정, 이성문제 등등)는 직장에서 지나치게 오픈해선 절대 안됩니다. 좀 신비주의 컨셉으로 밀고 가는 게 맞아요. 나중에 침소봉대되어 이상하게 얘기가 떠돕니다. 그리고 직장 내에서 과도할 정도로 급속도로 가까워지다 웬수되는 경우 수도 없이 봤어요. 안타깝지만 직장에서는 마음에 맞는 진정한 친구를 만들 기 어렵다는 점 유념하시길.. 팔짱끼고 다니는 분들... 개인적으로 완전 공감합니다. 사회생활 시 대인 관계 형성은 예의를 차리면서도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드라이하게 해야 합니다. 사소한 것에 굳이 의미 부여할 필요 없고요.
제가 이유없이 느껴졌던 소외감의 이유를 여기서 깨달았어요. 저에게는 다가오지 않고 제 옆의 동료에게는 세상 친밀하게 다가오는 동료들로 인해 저는 항상 구경꾼처럼 바라볼 수밖에 없었죠. 다가가려고 많이 노력했으나 저에게는 그런 시선과 말을 누구도 해주지 않아 소외되고 외로웠는데 퇴사하는 오늘에서야 느껴집니다. 어차피 그들은 그들끼리의 친밀감을 다지고 싶었을 뿐, 나를 싫어한 건 아니였구나. 나를 싫어했다해도 나는 항상 거리를 유지했으니 미움받을 이유도, 이쁨받을 이유도 없다는 것을요.
직장 인간관계도 참 힘든것 같아요 둘이 서로 팔짱끼고 다닐때 주변에는 분명 소외 당하는 사람이 있다는 부분이 무척 공감 됩니다 적당한 거리유지가 맞습니다 조금만 서로 배려한다면 분위기 좋은 직장생활이 될것 같은데 다 내 맘 같지가 않네요 전에 들은 강의가 문득 떠올라요 분명 인간관계속에는 중요한게 숨어있다고 큰걸 얻을수있을거라는 소중함을 일께워 주었던 말씀도 기억납니다 오늘 강의는 두고두고 들을것 같아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늘 왕따의 삶을 살아왔습니다. 초등학교 때는 유럽에서 외국인차별을 겪어왔고, 귀국 후로는 ‘코드가 안 맞는다’는 이유로 차별을, 고등학교는 한번 전학을 가야하는 상황이 생겼고, 대학마저도 다니다가 두번 옮겼습니다. 그러다보니 사회성은 물론, 직장생활도 어떻게 해야하는지 몰라 지금도 백수로 지내고 있습니다. 친구들과 어울리며 성장하고 계발되어야 했던 부분이 공백으로 남아있던거죠... 사람에게 지울 수 없는 상처를 받았는데도 불구하고, 저는 사람을 늘 너무 잘 믿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이 영상을 보면서 많은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정말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인사드리고, 구독버튼도 누르고 갑니다! ^^
한 직장에서 가장 오래 살아남는(?) 스타일은 일에 열정적인 사람도, 능력이 좋은 사람도, 라인을 잘 타는 사람도 아니더라... 약간 넌씨눈에 마이웨이 스타일이 가장 오래 다님.(일머리가 최악이 아닌 경우) 이건 시댁 문제에서도 잘통함. 누군가 나를 괴롭힐 때 내가 넌씨눈으로 넘어가버리면 결국 아무것도 아닌 일이 된다. 그리고 결국 나를 괴롭히던 사람이고 제풀에 떨어져나가게 되어있다. 그리고 직장이나 시댁에는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도 제발 집안, 연애, 일상의 안좋은 일은 얘기하지 말자. 당장은 그 사람의 위로가 진심일수는 있지만 결국 모두 나의 약점이 되버린다.
팔짱끼는 사람ㅋ 진짜 공감해요~선생님은 큰소리보다 조용한 소리에 더 귀 기울리는 리더이신 것 같아요~ 사회생활은 소리를 내야 인정받는 것 같아요~ 조용히 일해도 이간질하고 소리내는 사람에게 기울리는 것 같고 그로인해 오해가 생기고 열심히 해도 불공평함에 억울한게 생기고 독해져야하나 싶은 요즘에 영상 넘 도움 되었습니다
저는 그 반대였던 학생시절을 보내고 이보다 더 험한 사회생활을 겪었던 터라 선생님이 조용한 소리에 더 귀를 기울이는 리더라는 말에 와닿지 않았었어요. 오히려 조용히 맞고 있으면 그런데로 살라고 하고 당하면 당한 학생들에게 너는 그게 더 잘 어울린다는 식으로 대하고 가해학생들 편에 섰었구요.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기는 커녕 학생들을 두고 평가질이나 하던 사람들였어요 그저 월급이나 받고 시간 떼우는 사람들로 기억되요.적어도 제가 봤던 선생님들은요. 게다가 사회에서는 소리를 내면 내는대로 짓밟히던 적이 많았어요
말씀하신대로.. 모든 직원들과 공평하게 거리를 유지하면서 나는 지내는게 맞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하면... 꼭 서로 몇명 친해져가지고 내가 소외되는듯한 느낌을 받아 내가 또 힘들어지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나의 이 깊은 속을 사람들이 다 알아줄만큼 어른들이 많은 세계는 아니더라고요... 쟤는 왜저렇게 거리를 두지? 이상하게 보는 사람이 많아요...
강사님 강의는 제게 보약과 같아요. 이 강의를 2년전에 들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과도한 친밀함은 누군가를 외롭게 한다는 말씀에 격한 공감과 함께 슬픈 기억이 떠오르네요. 기존팀에 저 혼자 새 멤버로 들어가서 낯설고 힘들었지만 겸손한 자세로 먼저 섬기고 열심히 일하며 한 팀이 되려고 노력했어요. 하지만 헛수고였죠. 정말 못된 사람들이에요... 차라리 친해지려고 노력하지 말걸... 그때 노력했던 내 모습을 생각하면 지금도 화가나고 수치스럽기까지 합니다.
🥳인생공부, 돈공부 함께 하고 싶다면 지금 바로 네이버카페 김미경캠퍼스를 방문해보세요👍
👉cafe.naver.com/kmktv1
🤓유료멤버십(열정대학생)에 가입하려면?
1. 네이버 쇼핑으로 들어가셔서 ‘김미경 캠퍼스’를 검색해 유튜브 대학 유료멤버십 상품(99,000원)을 결제하세요.
👉bitly.kr/nOy9s
2. 김미경TV 네이버 오피스
👉naver.me/xRMfn5u1
위 링크 주소로 들어가셔서 유료 멤버십 신청서를 제출하신 후,
네이버 카페 ‘김미경캠퍼스’에 들어가셔서 가입하시면
저희가 확인 후 ‘열정대학생'으로 등업시켜 드립니다.
이제부터 멋진 캠퍼스 생활 시~~작!
네^*^
구만구천원 실화냐? 다른 유투버들이 따라할까봐 무섭다
....ㅡ
감사합니다~^^.
제가요즘 삶의 방향을 잃은듯하거든요
길을잃었다 그런 느낌입니다
근데 너무 와닿는 영상 조언이에요
우왕 적당한거리. 유지. 친구를. 직장에서 찾지마라 급공감 되네요. 직장은. 나의꿈터. 생계터. 좋은. 말씀 감사감사.
직장은 돈 버는 일터지 사람 사귀는 데가 아니다.
맞아요 그러다 싫은 소리도못하고 뒤통수많이맞죠 ㅋㅋㅋㅋㅋ 특히 우먼들
@@김윤서-b5j ㅋㅋㅋㅋ 맨들도 똑~같습니다
@@user-il2wv8oy4b ㅇㅈ 똑같음......
딩동댕입니다.
학교는 공부하는
곳이지 사람 사귀는 데가 아니다 도 같이 성립되는건가요?
끈끈하고 밀접할수록 예의는 사라지고 서운함이 그 자리를 대신한다.
진짜 맞아요 싫어하는사람도 있고 좋은사람도있고...진짜 맞는말씀 서로 마춰가는거지만...
1.눈여겨보지말자.신경쓰지말고 내 할일하자.
2.적당한 거리유지.
(사회에서 적을 만들지 않은 방법)
1. 안맞는 사람의 행동을 너무 의식하지 않기
2. 회사 사람들과는 적당한 친밀함을 유지하기
ㅂ
의식하지 않을려고 해도 겁나 깐족거리는게 힘들어요 ㅎㅎ
@@KoreanLibertarian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라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3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만 하는지 그야말로 주식의정석을 보여주고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이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없으시길..
@@KoreanLibertarian나만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걸 알아야해요
그것만으로 위로가 되거든요
대놓고 앞에서 씹으면요?? 무시하려고 해도 다 들려서 정신병걸릴 거 같아요
1)싫어하는 사람에게 시선을 두면 더 힘들다. 시선을 돌리고 의식하지 말아라
그게 쉽지가 않아요….
@@가나띠 자기편만 신경써요.
왜 싫어하는 사람을 관심 가집니까?
저도 시선돌렸는데
은근괜찮더라구요~^^
일에집중해보세요~~
@@gold9nabi2 ㄱ4
@@gold9nabi2 일에 집중하는데도 음침한 변태대리가 와서 장난쳐요..
저는 직장생활하면서 느낀게, 절대로 개인적으로 밖에서 만나지 말라는거랑 사적인 질문을 물어봐도 그냥 대충대충 말해야한다는걸요.
네~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내카톡에 답장도 안하면서?
오래간만에 보면?
반가워하는건지?
척하는건지?
어쩐건지?
모르겠지만요.
내게 요즘 잘되냐고?
묻길래?
"네~좋아요~"라고 답했는데...
나는 그냥 건성건성 말했는데?
그다음에 만나면?
뭘또 그리 묻는지?
모르겠더라구요.
나는 처음에 나랑 친한가보다?
했는데...
내카톡을 늘 씹는걸보니?
나랑 안친한건데?
왜?
반가운척,친한척?
물어보는건지?
모르겠어요....ㅠㅠ
안그래도?
입닫고 사는 환경인데?
요즈음은? 더더욱~
입닫고 살아요~
입닫고 사는게~
습관되다보니?
이제는?
쓸데없는말들이...
시끄럽게 들려지게되었어요 ^^
이거 진실!!
@방ᄐ 저도 구러고싶지만 여자들잇능곳에선 말조심해야 ㅠㅠㅠ
@@scarletoh3937 남자있는데도 마찬가지요ㅋ
@방ᄐ 음 왜 직장에서 그걸 만들죠?ㅋㅋ 그냥 일만 우직하게 하다보면, 한 직장에서 오래 있다보믄 저절로 생겨요. 우직하게 일하는 좋은 사람은 오랜시간이 지나야 보이고 친해지죠. 직장에서 친구생기는건 만들어지는거지 만드는게 아녜요. 사적인 관계 만드시는거 비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랜시간뒤에 생기는 그 벗만이 진정으로 친구죠
과도하게 친한 척 하는 사람이 나중에 수 틀리면 더 쉽게 배신 때리거나 남을 더 무시하고 실망도 쉽게 함.
와ㅋㄱㅋㅋㅇㅈ이다ㅠㅠ
이거 진짜 어딜가나 인정
근데지금내주위에 그런애가있네여
언제수틀릴지모르는애라 어떻게대해야할지
친한척 하더니 얼굴본지 며칠사이에 고기사준다고 불러서 사적인 술자리에서 상사뒷담화를
실컷하고 들어만줘도 자기는 안그런냥 뒷얘기한거 일러바쳐서 상사랑 관계안좋았다가 나팔아서 친해지는 사람있었어요 조심하세요 ㅠㅠ
이거 진짜 인정 ㅋㅋㅋㅋㅋㅋㅋ
사무실에 들어가는 순간 내 자신이 내 자신이 아닌게 되어버림.... 진짜 활발하고 수다스러운 내가 회사만 가면 일적인거 이외에 말을 안해서 사내에서 이미 과묵하고 조용히 할거하는 사람으로 이미 다 알려졌다... 완전 편하다.. 그 누구하고도 엮이지도 않고 딱 돈벌러가는 곳이라 내 사적인 얘기 잡담같은거 할 필요가 없음.... 인싸도 아싸도 아닌 그냥 있는듯 없는듯 지내는게 좋은것 같다...
제 얘기인쥴
사적인 얘기로 친해져도 봤으나, 뒷담 뒷말 오가거나 쓰잘데기없는 감정소모 생기고 피곤해질뿐
사회생활서는,거의 듣는 입장이 젤 조타
업무만,말 안나오게 깔끔히 하면 아무도 못건드림
퇴근하며 팅구와 까르르 통화하는
나로 돌아온다
직장은 내가 매일 연기하는 세트장
우리 직장에 그런 여자 있는데 다른 사람들이 뒤에서 욕하기도 하네요. 혼자 도도하다고..
중요한건 그 여자분은 드라마에 말려들지 않는다는점.
@@오주현-q4b 본인이편하면 상관없지만 그연기이미다알고있을겁니다ㅎㅎㅎ
있는듯 지내면 튄다고하고 없는듯 지내면 사회성 없다고해서 진짜 너무 힘드네요...사회생활 스킬이 필요하네요ㅠ흑
이거지
시선을 다른데 두라는 말씀.
소외감을 느끼게 과도한 친밀감을 과시하는 사람을 멀리하는 것.
직장생활에서 사적인 관계를 만들지 말고 적당한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것.
너무 좋은 말씀 감사해요.
공과사 가 확립되어야
책임감 이 생기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서로 언니,동생,친구하며 팔짱끼고 꺄르륵 얘기하는 회사사람들을 보며 제가 직장생활을 잘못하는건가 생각했는데 아니었네요...ㅋㅋ
너무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은, 적당히 미지근한 거리 유지하며 지금처럼 지내야겠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진짜 이거 ㄹㅇ 팩트입니다. 직장에서 너무 친하게 지낼 필요 없어요. ㅋㅋㅋㅋ
ㅡ
''적당한 거리 두기 연습!''
혼자 잘 해주고 상처 받지 말자.
잘해쥬다 상처 받았다고 남들과 똑같아 지면 제 자신에게 더 상처받을 거 같아요. ㅠㅠ
정말 공감합니다
이게 잘 되면 고민 안하죠.
상처 장 받는것도. 정 잘 주는것도. 성격이라서 참 어렵더라고요 ^^
그런 사람이 되었으나 주변에 마음기댈 친구가 하나도 없네요
공감합니다.
어제는 친구였어도 오늘은 적이 되는게 사회임.
ㅇㅈ
와
ㅆㅇㅈ
현 개공감
격하게 공감합니다 !
진짜 친하게 지낼 사람은 밖에서 만나야 합니다 회사는 아니예요
이게맞지 이거 분간못하면 엄한데서 상처받음
이거지
맞아요 이런데서 상처를 크게받는것같아요
맞는 말씀이에요
맞아요. 친해져봤자 나에게 좋을게 별로 없음.
누구에게든 잘해주려고 노력하되, 절대 되돌려받으려고 생각하지맙시다.
"나는 정말 잘해줬는데 쟤는 왜 나에게 이정도로 안해줄까?" 생각하는 순간 그냥 나혼자 스트레스받는거에요 ~
잘해주지도 일부러 못해주지도 그냥 딱볼일ㆍ가만있으면호구로 보고
공감하고 가요ㅠㅠ
이거진짜레알
대신 내가 힘들만큼 잘해주려하진 마세요. 딱 여유있는만큼, 내가 안힘들만큼만 잘해주세요~ 거절하기 어려울땐 선의의 구라도 까 줘야 사회생활 가능합니다ㅋㅋ
그말이 맞습니다
대접받고싶은대로 대접하라고
했습니다
나는 그렇게 하더라도
오는게 없어도 서운해 할필요가
없어요
어디를 가도 그런사람 있습니다 본인이 리드를 해야되고 본인이 최고가 돼야되고 진짜 괸챤은 사람은 설치지 않습니다
빈 수레가 요란하지요^^
공감만배입니다. 참 힘든 사람들이죠.
근데 인간관계가 아닌 자기일에만 몰두하는게, 골치아픈 인간 피하는 데는 최고입니다.
지금 제 가 다니는 직장에도 그런 부류가 있습니다
아주 유치하고 저급한 행동 입니다 그런 인간은 개무시가 답
ㄹㅇ요ㅋ
한직장에서15년 넘게 다니고 있습니다~
일단 회사생활하면서 인간관계에 중점을 두지마세요 일과 나의 발전에 중점을두고 늘 꾸준함과 성실함이 답이구요 ~누군가 날 싫어하면 그냥 그사람을 대할땐 조금 예의있게 대하세요 마음을 비운고 ㅋ ~그리고 회사에선 절대 입을 조심해야합니다 ㅎ
15년? 와~ 대단하시다
저는 인간관계도 인간관계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한곳에 오래 머무는것이
지겨워서 아무 별일도 딱히 없는데
혼자 퇴사 준비를 ㅎㅎ
@@코모-b4g ㅣ
@@IceIce-gq6nl 중요한건 같아요.저는 아주 친한동료가 다른사람과 얘기하는데 생각없이 중간에 웃었다가 다른상황얘길하면서 모두앞에서 약간묘한분위기로 웃음거리로 만들더라구요. 거기서 황당해서 따지려다 상황이 상황이라서 아무말도 못하고 분해서 나중에 애길할까 하다가 젤 친하게지내는데 관계가 틀어딜까봐 참는중이예요.그냥 회사에선 적당히 친하고 적당히 대하는게 정답인듯.
화사 생활을 인간관계에 중점을두지 마시라는 말씀이 가슴속 깊이 파고듭니다
감사합니다 ~!
@@코모-b4g 인매 뒤쳐짐 거리 그래도 입조심
인간 관계는 난로처럼 대해야 합니다
너무 멀지도 않고
너무 가깝지도 않고
위로가 되는 영상이였어요
직장 옮기고 소외감 느끼고있었는데
너무 많은 감정을 쏟지 않아야겠어요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는게 제일 중요한것 같네요
ㅎㅎ
식탁앞 거리만큼
택시뒤에 붙은 안전거리 유지 처럼
나를 둘러싼 모든 관계에 다 필요합니다..
맞습니다 ㅎㅎ
맞아요 💚
3:20 부정적인 것에 초점을 맞추지 말라. 반응하지 말라.
*4:58** 인간관계에 격차를 만들지 말라. 나의 친밀함으로 인해 다른 사람이 소외감을 느낄 수 있다.* 6:50 남사친의 예. 8:50 공과사 구분.
10:50 오랜 시간 간격을 유지하며 지속된 관계가 좋다.
12:50 과제
인간관계 격차 만드는 거 ... 이거 유치한 줄 아는데 모르는 척하고서는 소외감 느끼게 해놓고도 케어해주지 않는 못된 사람들 내 주변에도 많아요 게다가 케어해주지 않으면 니가 케어받을 수 있게 노력하라는 막말 하는 못되먹은 것들 많아요
프사 ㅋㅋ...
진짜 말처럼 너무 쉽지가 않네요 ㅠ
성향탓이네요.민감성.
직장나름인데 일을 몰아주거나 잡일이 나에게만 많으면
신경안쓸수가 없어요
.
기쁨을 나누면 질투가 되고 슬픔을 나누면 약점이 됩니다..
직장 내에서 절대 자기 자신을 보여주지 마세요
재질투약점되맛없재
그렇구나 직장3년차인데 친한 친구가 없어서 내가 대인관계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어떨때 외롭고 그만 두고 싶었는데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다행이다 위로가된다
미경샘~저한테 도움이 마니되네요 ᆢ감사합니다ᆢ
저두 쓰니글보고 위로가 됩니다 ㅎㅎ 토닥토닥
저는 직장생활 27년째지만 그 누구와도 친밀하지 않고, 그 누구와도 소원하지 않습니다. 직장은 밥벌이 하러 가는 일터이고, 친구 만드는 놀이터가 아니니까요
삶의 내공이 정말...
또, 이걸 무료로 볼 수 있다니 지금 현시대에 유튜브를 사용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진짜 제가 하고싶은 말이네요... 요즘 직장인들보면, 누구 한둘과 엄청 친한거 과시하는걸로 자기 사회생활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애들이 엄청 많은듯... 그 본인도 속으로는 그거 아니다라는거 다 알고있으면서... 알면서 그런척 히히닥 웃고 그러는게 진짜 가증스럽죠...
ㅋㅋㅇㅈ
인정이요 ㅋㅋ
ㅇㅈ이요 맨날 팔짱끼고 다니다 친한사람 한명안나오면 개조용해짐 ㅋㅋ
아마도 쉽게 가까워지려는 사람들은 정말 외로운 사람들입니다. 슬프게도 아주 많은 사람들이 생각보다 결핍이 많은 채 성장하는 듯 해요. 나머지 인생은 그 결핍을 스스로 극복하는 과제겠죠
그렀죠
타인에게 친절한 사람 외로운 경향이 있을겁니다 ㆍ
꼭 누군가를 싫어해서 적이되는게 아니라 과도한친밀함이 다른 누군가를 밀어낸다. 아 진짜 이거 맞는말인듯해요!! 완전공감 !!
직장에서 제일 현명한 사람이 있는듯 없는듯 조용히 지내는 사람이 가장 오래 근무하더라구요 일잘하고 분위기만 잘 맞추면 되더라구요
@@땅콩-j2j 그럴경우 상대를 안해주면 됩니다 간단해요 그냥 아 그래요?? 이 한마디하고 할 일하면 됩니다ㅋㅋ진짜 시덥지않은것들 많아요
반응을안해주면됩니자
조용히 있으면 안어울린다이럼ㅋ
근데 꼭보면 건드는사람이 꼭있죠 ㅋㅋㅋㅋ 거기다가 나이도 내보다 많으면 답도없음...
내 맞아요 괜히 시비거는 이상한애들 꼭 있더라구요 얌전하면 얌전하다 뭐라하고 활발하면 또 나댄다는식으로 말하고 어쩌라는건지 참
싫은 사람은 걍 첫인상부터 싫다는 겁니다. 근데 서로 뭉치면서 다른 사람들 배척하는 무리가 결국 지들끼리 물어뜯으며 한명씩 나가드라구여 ~ ㅋㅋㅋ 거리감을 두고 걍 신경쓰지 마세요...
현실에서 경험해본 중에 (과도한친밀감)급하게 친해지려는 타입은 정말 최악인 경우가 많아요 직장이나 학교나... 진짜이건 팩트입니다
급하게 친해진 인연은 급하게 떠난다. 그게 제가 대학4년동안 느낀 바네요...ㅠ
ㄹㅇㅍㅌ 뭔가 본인 편을 만들려는느낌 (그만큼 그사람싫어하는사람도많은느낌이에요)
ㅇㄱㄹㅇ임 나한테 일하면서 그랬던년 지금은 개쌩깜 첫날에는 존나친한척하더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와 너무 맞는 말이라 소름돋네요. 몇 달 전에 이 덧글을 미리 봤다면 좋았을텐데,,ㅎㅎㅎ
그냥 직장생활자체가 정치질이죠 그걸 인정하고 이해관계 유지하고 살려고해야함
근데 늘 답없고 어려운게 사회생활인거 같네요
자기 실력으로 가만히 밀리지 않아도 성공!!
과도한 친밀함이 누군가를 밀어내고 있구나...정말 명강의시네요👍 직장에서 과도하게 친밀할 필요 없죠 일적으로 적당한 거리의 친밀함이 맞는 거 같아요
직장동료도 그만두면 결국에 남입니다. 그만둬도 서로 연락하면서 지네자 하지만 막상그만 두면 내살기 바뻐서 생각도 안나고 문득 생각났다가 금세 잊혀짐
그래도 본인이 먼저 연락해보시면 관계가 유지될 수도 있어요 ㅎㅎ
@@CJW3 그냥 술이나 한잔 하는 수준이지 서로 살기 팍팍한건 다를바없음.
@@HizukiRui ㅋㅋ 그건 그렇죠
그냥 마음이거기까지인거임 먹고살기바쁘다 핑계고ㅋㅋㅋㅋㅋㅋㅋ
직장동료는 남이지 ㅋㅋㄱㅋㅋ
인간관계 너무 가까우면 숨막히고 너무 멀면 그립고
친한친구도 거리를 둬야 서로 오래가겠군요 ㅎ
좋아하는 음악과 비교하자면.
며칠전에 필 받은 음악을 드라이브 중에 종일 들어었죠. 그랬더니 하루가 지나서 다시 들을려니 도저히 못 듣게더라구요. 그래서 생각한게 좋아하는 음악은 아껴 듣자ㅎ. 인간관계도 그러지 않을까요~?
@@pineriver3 더 오래 좋아하기 위해서, 거리감도 유지해야하네요.
맞아맞아~
ㅇㄱㄹㅇ
직장생활 16년 워킹맘인데요, 마음으로 알고 느끼던 것을 미경쌤이 정리해 주셔서 후련합니다^^
- 안맞는 사람들 모인 곳이 직장임을 인정
- 안맞는 사람들에게 과도한 신경쓰지 말것, 관계 역효과
- 일부에 과도한 친밀감 만들어서 나머지에게 소외감 만들지 말 것
- 직장은 적당한 거리 유지되어야 일을 제대로 할 수 있음
- 친밀감이 갈등으로 번지면 일도 생계도 위협할수 있음
일부에게 과도한 친밀로 다른이에게 소외감을 느끼게 할 수 있다. 공감요~
가정도 안맞아요
내 일만 묵묵히 잘처리하고 안맞는사람은 투명인간 취급하면 마음 편해요.
너무 과한 친절은 이유가 있다는 말이 있죠. 처음 입사했을 때 저를 과하게 챙겨주던 기존 직원들.. 알고 보니 마음에 안드는 직원을 소외시키기 위해서였더라구요. 소외도구로 쓰여졌던 걸 깨닫고 나서 너무 충격을 받았어요. 지금은 거리를 두고 공평하게 대하고 있으나 이 직장은 너무나 사적인 공유를 좋아해서.. 저는 언제나 특이한 사람이네요ㅎㅎ 하지만 이 영상을 보고 제가 맞았다고 생각해요. 한편으로는 반성합니다.
맞아요 친구는 밖에서 만들어야지 돈을 벌기위해 모인 회사동료들끼리 친밀도로 구분지으면 같이 일하기 힘듭니다 비즈니스로 만난 사이는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며 너무 상대의 사생활을 알려고 하지도 말고 지내는게 제일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나이먹어도 따시키는것 똑같아요 징글징글합니다
전소연 했던짓똑같눼
유치해요 그쵸?
정말요 ㅋㅋㅋㅋㅋ
ㅎㅎ 근데 그런 한심한애들 내주변에 엄청 많음 아니 지랑 다르다는 이유로 따시키는건데 그럼 사람 성격 다 똑같나요 뭐 로봇입니까 당연성격다르니 이해를 하고 잘지내야지 왜 그러는지 이해가 안됨 그냥 질투하는거임
그러게요. 사람사는거 다 비슷비슷한데, 뭔 텃새도 부리고 왜들 그런지 ....
과도한 친밀함 ㅎㅎ 그거 잘 하는 사람있어요. 불필요하게. 자기한테 이익에 되는 사람한테 언니, 동생하는 사람요...너무 호들갑떠는 사람들보면 나중에 그만큼 시끄럽게 뒷끝있더라구요. 은근하고 끝까지 가는 사람이 좋습니다.
제가 제일 싫어하는 유형
친한척 맹목적이면 이해되지만
아닐경우 구역질나서 표정관리안됨😁
여기오니은이네여. 여러분들첨.에잘해주누사랑ㅅ거르세여
너무 나대는 인간들 너무 부담 부담 😅😅😅
신경쓰면 사람 멀미나요ㅋㅋ 일은 빨리 끝내고 집에 빨리가서 사람들이랑 조금이라도 덜부대끼는게 마음편해요... 날 싫어하는 사람은 무슨 짓을 해도 날 싫어하고 잘보이려하면 할수록 우습게 볼 뿐 그냥 인간 대 인간으로서 거리를 두는게 좋은듯요
확실한건 못지내도 안되는거같아요
언제 일처리 부탁하게 될 상황이 올지도 모르거든요
매너와 예의 이게 필수입니다
기브앤테이크도 기본이고요
굳이?하면서 가마니 입꾹닫 시전하면 그거대로 미움사요. 연극하러 왔다고 생각하고 상황 분위기에 맞게 카멜레온처럼 녹아들어야함
정말 직장은 공적인 장소인데, 거기서 사적인 친구를 만들려고 하다 큰 경험을 했어요.
정말 대기업에서 4명이서 엄청 친했는데, 서로 업무상 피해까지 입히면서 안좋게 헤어졌네요.
선을 넘은 거죠. 지금도 마음이 아파요.
맞아요 저도 그걸 알고 있어서 친해지려하질 않거든요 희한하게 직장에서 만났던 사람들 중에 의외로 내 주변의 지인들 중에 있던 경우가 대부분이더라구요 게다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친해지고 얘기하고 지내라고 억누르고 쪼아대는 무식한 윗분들 때문에 힘드네요
나중에 화해하길 빕니다.
맞아요 직장은 친구 만드는 곳이 아니에요 밥벌이 하러 가는 일터에요 전쟁터라고 할 수 있죠
진짜 적만 안만들면됨 ㅋㅋㅋㅋㅋㅋ 바빠죽겠는데 외로우면 어떠리...
증답이당ㅋㅋㅋ바빠죽겠는데
나만의 뭔가를 만들어야 돼요. 쓸데없는 잡 시간, 틈이 없게요. 커피 한잔, 담배 한대, 콜라 한캔 잠깐 마실 시간이면 족하죠.
지금은 퇴직하신 사수분께 쿠사리도 많이 먹었지만, 오히러 그런 사수들 밑에서 5년정도만 배웠어도 혼자 일을 찾아서 하는 경지까지 도달했을텐데. 그게 아쉽지요.
맞아요.
내앞에 놓인일만도 힘들어 죽겠어요
부럽다 바빠서 난 한가해서
아무리 친하고 좋은 지인도 매일 만나면
부작용이 생기더라구요.
일없어도 일있다면서 만나는 텀을 조절하는게 좋은거같아요~
이거 레알👍🏻
직장만이 아니라...친구들 관계도 마찬가지인것 같습니다. 어딜가나 지가 중심이어야하고 의도건 비의도건 아싸를 만들어야하는 친구, 지 감정만 중요해서 이기적으로 행동하는...그런 애가 있으면 그 모임은 깨져버린다는.
4:45 “친한 거 과시하는 거” 진짜 이거 유치해서 못봐줄 정도더라구요 다 커가지고 왜 저러나 이런 생각 들고 말로 표현 못하는 감정이었는데 딱 표현해주시네요~ 이래서 회사에서는 일적인 면에서 똑부러지도록 내 능력이나 길러야겠어요~
졔가 너무 좋다면서 친동생처럼 엄청나게친근하게 굴던 그녀...
알고보니뒷담화의 여왕.... 이제는 제발 멀어지고 싶어요...ㅠㅠ
아...
으악 ㅠ
그래서 친근히 접근하는 사람은 늘상 경계를 해야지요~
ㅋㅋ ㅈㄴ웃기네
과도한 친밀감은 누군가를 밀어내는 것이다.. 완전 공감해요ㅋㅋ 자기들끼리 커피 마시러 가고, 밥먹으러 가고... 은근 신경쓰이고 스트레스 받았었어요ㅜㅜ 내가 예민한 사람인가 자책도 많이 했었는데.. 위로받고 갑니다 :)
적이 안생길수가 없습니다 가만히 있어서 단체생활하는곳에 있으면 적이 생겨요
나에게 피해를 주면 응징하세요 참는다고 절대 가만히 있지마세요
재응징참마스크감각삼십대파악맛없재
강사님 말씀에 너무 공감되요. 제가 너무 서로가 친밀한 직원들 사이에 밀려난 사람인데 정말 소외감 들더라구요..지금은 혼자 묵묵히 회사 생활하고있습니다. 저에게 집중하면서요. 모든 동료와 적당한 간격을 두는것 너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너무 친한척 하는 것은 잘못된 행동이라는거 ..
정말 중요한 말씀입니다.
공평과 정의를 모르는 행동이라는 것이요.
누구도 말하지 못한 선생님의 예리한 논리.정의
정말 핵사이다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직장생활 친밀하게 지낸사람 없이 4년문제없었어요.. 일이 힘들지언정 직장동료때문에 힘든적이 없었는데..들어오자마자 친근하게 구는 사람이 생기면서 그 사람을 믿어버렸어요.
그러면서 쭉 문제없이 지내왔던 직장동료와도 대면해지는..일이 벌어지고 만 것이죠.. .되돌릴수없기에.. 너무 힘든 직장생활을 하고있습니다... 미경샘 말씀..너무 공감됩니다 .. ㅠㅠ 딱 1년전으로 돌아가면.. 거리를 유지 했을텐데 말이예요..
어떤 경우에서도 뒤에서 남의 험담이라든지 남얘기자체를 안하는것이 참 좋은것같아요. 다음직장에서는 꼭 지키고싶은 점입니다.!!!
재남험담착각참점치고마스크답질틱맛없재
사회는 나빼고 온통 사방이 적시다....직장은 돈 버는 곳이지,사교모임이 아니다....안 맞아도 나만 돈벌면 된다....안 맞고 싫으면 때려치고 딴데 가면 돼...하지만 옮겨봤자 어딜가나 진상은 있다....말대로 일에 바빠 미쳐 돌아가실 땐 그딴 진상 신경쓸 겨를없다
직장은 오지게 바쁜게 나음. 틈이 생기면 뒷담화이간질 여자들이 꼭 등장해서 내부분란시킴ㅋ
정말괜찮은사람을 만났다면
너무친밀하게 지낼려고하지마라
그러면 영원히 간다
특히 직장에서 친구 언니 동생을
만들지마라.적당한거리 관계유지.
코로나때문에 직장이 너무 한가합니다….
애초에 나를 삐딱하게 보는사람한테 에너지 쓰지말자.
직장은 일하러가는곳이다. 적당한거리유지가 힘들죠...
아직 멀었나봐요...
일의 간격...
직장에선 ''일이 친구다''로 생각하고 근무하는 게 좋아요 ᆢ!
돈벌러왔으면 목적에 충실해야함.. 일이나 제대로 하자. 좀 외로워도 어쩔수없음
맞아 돈버는 곳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곳 직장!!
정답입니다~
난 돈 번다는 생각만 하면 하나도 안외롭던데..
관계
어제 직장에서 크게 잘못해서 상사들에 크게 혼나서 관계가 틀어졌는데 어찌해야 하나? 일 못한걸로 지적당하면 진짜 미치겠더라구요
공감.. 좀 외로워도 참고 잘 합시다!!!
완전 공감해요. 전 회사에서 할일만 하고 먼저 남의 사생활을 알려고 하지 않아요. 남에게 쓸 에너지가 없어요. 평일에 퇴근하고 운동하기 바쁘거든요 ㅋㅋ 자기들끼리 친목하는 사람들은 결국엔 일이 터지더라구요. 친목 술자리 하다가 문제가 생기던가 등등 ㅋㅋ 조용하게 없는듯이 자기일만 똑바로 하면서 회사 다니는게 좋은 것 같아요. 마음도 편합니다 ~
직장에도 따돌림이 있어서 어떻게든 친해지려고 노력해요.. 근데 틀어지면 결국 퇴사로 결정나더라구요.. 친해지려고 노력하다보니 서로에게 안 맞는 부분이 생기고 충돌하고 결국 서로 이해를 못해서 한 쪽이 상처를 받아요. 적당한 거리가 중요합니다. 회사에선 친구가 아닌 친절이 필요한거 같아요
!
띵언!!회사에선 친구가 아닌 친절이 필요하단말 적극 공감입니다
그 찬절조차 오해하고 이용하는 사람들이 있어 말이지요?
띵언!
와 대박 명언이네요 직장에선 친구가 아닌 친절이 필요하다
회사만이 아니라 동네 사람, 기타 어떤 조직이나 모임에서 너무 지나치게 소수가 친하게 지내면 꼭 사단이 납니다.
모든 커뮤니티나 동호회에서 사적인 조직과 개인모임을 금지하는 게 그래서이죠.
특히 회사에서 소수가 친하게 지내는 직원들 보면 정말 친하게 지내고 싶어서가 아니라
그 중심이 되는 한 명이 누군가를 심하게 왕따시키고 괴롭히고 이간질하기 위해서
눈에 보이게 친하게 지내는 척을 하더라구요. 물론 그 '소수가 친하게 지내는' 사람들끼리도 결국 서로 이간질하고 왕따시키고..
재괴롭힐사람들위험질마스크만큼크게늦게경험흉욕성질맛없재
핵공감! 😅😅😅
정말 저에게 필요한 내용이었어요.명확히 설명하기 어려웠던 안맞는 사람이 딱 저렇게 친밀함을 요구하고 적당히 거리두는 스타일인 저에게 불편하다는 표현을 하더군요.
그 사람이 상사이기에 맞춰야 되나 ?맞추지 못하는 내가 사회생활을 못하는건가? 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라고 얘기 해주시니 위안이 됩니다. 정말 감사해요.
절대 사생활이야기하지마세요 남이야기 뭘하든 시기질투하고 깍아내리는게 사람입니다 ... 특히 워킹맘들! 아기나 가족에 대해 물어보면 그냥 대충 흘려답하세요.. 오지랖 쩝니다. 인생에 불만 많고 행복하지않은 사람들 떼거지로 덤벼듭니다... 저는 나이 31살에 결혼하고 임신하고나서야 이걸 알았네요. 아기 가지니 패드립까지 듣게 되더라구요. 애를 왜 그렇게 키우냐는 말들.... 조언해주겠답시고 신혼집은 어디냐, 대출은 얼마나 받았냐, 애는 앞으로 어떻게 키울거냐..... 어떤말을 하든 까내리더라고요. 그럴 때 정말 흘려 대답했었어야 했는데...
힘 내세요.좋은 사람들도 많아요.^^
저도 두고두고 기억이 살아나서 곱씹으면서 아파하는 사람중 하나였는데요... 어플중에 '이유없는편안함' 이용해보세요.. 이완연습을 하는건데 온몸이 노곤노곤해지면서 짜증났던 기억에 대한 반응?이 달라지더라구요.. 정말불안한게 많이 줄어들고 상처를 받지 않게 되더라구요
맞는말씀이십니다ᆢ편해서 친해서 속얘기 다 끄집어냈는데 결국엔 그 사람들이 날 까내리고 공격하더라고요ᆢ
격공 ㅠ 저도교회다녀서 많이느껴요 사람은 본질이악한게 어쩔수없나봐요. 신랑이 무단가출중이라 기도해달라했더니 다소문내고 ㅠ 니가 남자잘못만난거면 하나님이고모고 다소용없다. 오지도않는놈기다리지말고 나와서율동해라;뭐하러참고사냐그냥이혼해라;가쉽거리로생각하고 자꾸만전화로 자기들궁금한거만 캐묻더라구요. 직장을그만두라는둥 ...감놔라배놔라...
나이먹는다고 어른이아닌거같아요ㅠ 머리가아파서 ...그냥교회를쉬고있어요.
60넘으신 남자들도 똑같더라구요 .. 세세하게
물어봄
아버지가 늘 말씀하셨어요.
적을 만들지 않으면 인생이 달라진다고…
잘 듣겠어요~
직장에서 친구는 절대로 사귀면 안된다
이건 절대인거다
사람들과 이런저런 엮이는게 싫어 적당한 거리를 두니 편하긴한데 주변에서는 사회성 부족한 아웃사이더 취급을 받네요. 인간이 있는곳은 어딜가든 피곤한곳이네요.
그러게요..
그게 적당한 거리를 두는 기준이 주관적이라서 그래요 전체를 보고 객관적 적당한 거리를 둬야지요 ㅋㅋ
말도 없고 무표정에 꿍한것이 하루일과중 70%이상이면 문제있는겁니다 그것도
적당히 하는사람을 주위에서 보세요 그럼 보여요 아 저정도가 적당히구나라는게
본인 주관적으로 적당히라는것이 남이 볼땐 비협조적이고 싸가지없게 보일수 있어서 꼭 주위를 둘러보고 그 사풍안에서 객관적인 눈으로 봐야되요
참 쉽지 않은게 사회생활 같습니다. 지금 제가 겪고 있습니다.
@@joanne7974 매사에 너무 남 눈치보고 쪼그라져있으면 더 말도 안되는 실수할수도 있습니다. 중심을 잡아야되요
그 중심이 사회적으로 중심입니다.
내생각이 아니라 사회적 보편적인 중심
작게는 다니는 회사에서의 중심
그리고 저같은 경우는
바람에 흔들리지 말자 라는 생각으로 임합니다. 주위의 G랄도 바람이고 칭찬도 바람이고
욕을 하던 칭찬을 하던 일의 패턴이나 계획은 절대 달라지지 않습니다 제 페이스나 제 계획대로 하죠 결국은 결과잖아요 회사일이란
바람에 휘둘려서 내 페이스대로 않하면 더 말도안되는 큰실수나 사고 납니다.
뿌리깊은 나무는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다는 말이 이 말인가봅니다 나이먹으니 아겠네요
아웃사이더라 하든말든 신경쓰지 마요ㅋㅋㅋ
제가 직장 25년차에 요즘 느끼는 감정을 잘 표현해주신거 같아요.
저도 누군가에 과도한 친밀감 과시로 소외감과 따돌림을 당하는 느낌이 들어 직장 생활의 회의감을 많이 느끼고 있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문제는 가벼운 알랑방구에 넘어가는 웃사람들 의외로 많다는 거에요. 다들 선생님처럼 어른스러운 마인드로 사회생활을 하면 참 좋을텐데 저보다 나이많고 직급 높은 어른들도 다 그러지 못한 것 같아요. 저 또한 직장생활 친한 사람도 만들어보고 했는데 결국 적당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조금 외로워 지는게 되려 마음이 편하다는걸 알게되는거 같아요. 진짜 중요하게 개인적인 결정을 내릴때도 냉철해질 수 있는 것 같구요. 사람 때문에 고통받고 사람 때문에 바보 같아져서 많이 힘들었는데 조금 기준이 서는 것 같습니다.
맞아요. 참으로 답답한 일이 아닐 수 없죠. 아무리 진언을 해줘도 모르고..
선물 주는 사람만 좋아하구 ..
나이가 50을 바라는데도 그럽디다.
이거 진짜 동감입니다. 감정적이니 어떻게 해야할지...
진짜 그래요 선임말만 듣고 모든것을 판단하고
심지어 선임이 괴롭혔다는걸
믿지 않더군요
선임말만 믿는 리더나 선임이나
둘다 문제
원수는 직장에서 만나는 법이죠... 저도 여러번 만남...
직장과 모든단체의 공통점은 너무나 다른 사람들이 모인다는 것!!
힘들어요.
내가 좋아하는 성향의 사람들끼리 선택해서 만나는 건 친구들 뿐이죠. 하지만 그 친구들끼리도 싸워요.
하물며...
얼마전에 과하게 친하게 지내는 직원들이 있어서 스트레스 엄청받았는데 마음 어루만져 주시는거 같네요 ❤
나하고 잘 맞는 사람이 단 한 명만 있어도 회사생활이 할 만한데 그게 거의 불가능함.
오늘의 절친이 내일의 적
그냥 제 페이스대로 지내니까 너무 편해요. 회사에 눈에띄게 자매처럼 팔짱끼고 다니고 같이 여행다니고 같이 밥먹고 하는 무리가 있는데 보고있으니 숨이막혀서 굳이 안꼈어요. 회사는 일하는 곳이고 돈벌러가는 곳이라고 생각하니 그곳에서 벌어지는 모든일에 깊은 마음을 두지않게 되더라구요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맞습니다
샹마이웨이 하면서
저를 위한 공부하니까 훨씬 편해졌어요
인간 관계는 난로와 같다고 했어요 가까이 가면 되고 멀리 가면 식어버리고 적당한 간격에서 유지되면 따뜻하다 고요
제가 늘 가슴 속에 새기고 있는 말입니다
오랜 시간 동안 따뜻한 관계를 유지한 사람은 평생 친구가 되더라고요
따뜻으로 착각하여 데어버린 관계도 있지만 그 관계가 정리 되고 나니 좋은 사람들만 남네요ㅎㅎ
살다 보니 아무 이유 없이 저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호의를 베풀었는데 더한 걸 요구하는 사람도 있고요
그런 사람들에게 감정, 시간낭비 하지말고 소중한 사람에게 집중하여 내편 하나라도 더 만드는게 좋습니다^^
예기치 않게 적이 하나 생기더라도 쉴드 쳐줄 사람이 많으면 함부로 하지 못 하더라고요
맞습니다
좋은말씀 잘듣고갑니다.
이 나이로 다시 20대로 돌아간다면 인간관계로 오는 힘듦이 좀 덜 할 것 같아요. 그때는 너무 순진했고 너무 노력했어요. 20-30대 직장인 여러분 힘내세요~~~
30살 신입인데 어린 상사 때문에 맨날 눈물 흘릴정도로 너무 힘들어요... 인생 선배로써 조언 좀 부탁드려요....
@@sarm1165
항상 움직이세요.
상황에 맞게 바로바로 임기응변으로 대하세요.
내 포지션이나 조금전 상황에 대한 감정 갖지말고 항상 자주자주 분위기를 바꾸세요. '나는 여기 일하러 왔지~ 스트레스 받는 값은 당연히 월급에 포함되어 있어. 모두가 그렇게 살아 ' 이렇게요. 그리고 나를 위로해야 해요. 내 상황을 100프로 이해 하는 건 나에요.
그리고 조금 괜찮은 상태가 되면 상대입장에서 생각도 해 보세요~.
정말로 공감합니다.
어차피 어딜 가나 안 맞는 사람은 꼭 있더군요. 자존감 낮았을 적에는 백퍼 저에게 문제가 있나 머리 싸매고 고민했는데 성향 자체가 극과 극이라 노력한다고 관계 개선이 되는 게 아니더라구요. 그냥 예의를 차리고 사무적으로 대하면 됩니다.
사적인 얘기(가정, 이성문제 등등)는 직장에서 지나치게 오픈해선 절대 안됩니다. 좀 신비주의 컨셉으로 밀고 가는 게 맞아요. 나중에 침소봉대되어 이상하게 얘기가 떠돕니다.
그리고 직장 내에서 과도할 정도로 급속도로 가까워지다 웬수되는 경우 수도 없이 봤어요. 안타깝지만 직장에서는 마음에 맞는 진정한 친구를 만들 기 어렵다는 점 유념하시길..
팔짱끼고 다니는 분들... 개인적으로 완전 공감합니다. 사회생활 시 대인 관계 형성은 예의를 차리면서도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드라이하게 해야 합니다. 사소한 것에 굳이 의미 부여할 필요 없고요.
제가 이유없이 느껴졌던 소외감의 이유를 여기서 깨달았어요. 저에게는 다가오지 않고 제 옆의 동료에게는 세상 친밀하게 다가오는 동료들로 인해 저는 항상 구경꾼처럼 바라볼 수밖에 없었죠. 다가가려고 많이 노력했으나 저에게는 그런 시선과 말을 누구도 해주지 않아 소외되고 외로웠는데 퇴사하는 오늘에서야 느껴집니다. 어차피 그들은 그들끼리의 친밀감을 다지고 싶었을 뿐, 나를 싫어한 건 아니였구나. 나를 싫어했다해도 나는 항상 거리를 유지했으니 미움받을 이유도, 이쁨받을 이유도 없다는 것을요.
직장 인간관계도 참 힘든것 같아요 둘이 서로 팔짱끼고 다닐때 주변에는 분명 소외 당하는 사람이 있다는 부분이 무척 공감 됩니다 적당한 거리유지가 맞습니다 조금만 서로 배려한다면 분위기 좋은 직장생활이 될것 같은데 다 내 맘 같지가 않네요 전에 들은 강의가 문득 떠올라요 분명 인간관계속에는 중요한게 숨어있다고 큰걸 얻을수있을거라는 소중함을 일께워 주었던 말씀도 기억납니다 오늘 강의는 두고두고 들을것 같아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맞아요 적당한거리유지가최고
재미 있는건 미국에서는 절대로 동성이 팔짱을 끼지 않는다는거
엄마하고 딸은 오케이
그렇지 않으면 팔짱끼면 이상하게 봅니다
꼭 외국에서 지켜야할 팁
적당히 거리두고 인간관계에 연연하지 말기.
첨보면 친할려고 달려들다 내가 거리두려하면 뒤에서 욕하고 이유없이 루머만들어네고
이해하기 힘든인간들
처음 봤는데 친한척 하는 인간, 이해관계 없는데 먼저 접근하는 인간 멀리하세요.
그런 사람들 대부분 나에게 이익 없다 싶으면 바로 통수 갈기거나, 등돌립니다.
이관준 네에 조심해야겠어요
늘 왕따의 삶을 살아왔습니다.
초등학교 때는 유럽에서 외국인차별을 겪어왔고, 귀국 후로는 ‘코드가 안 맞는다’는 이유로 차별을, 고등학교는 한번 전학을 가야하는 상황이 생겼고, 대학마저도 다니다가 두번 옮겼습니다.
그러다보니 사회성은 물론, 직장생활도 어떻게 해야하는지 몰라 지금도 백수로 지내고 있습니다. 친구들과 어울리며 성장하고 계발되어야 했던 부분이 공백으로 남아있던거죠...
사람에게 지울 수 없는 상처를 받았는데도 불구하고, 저는 사람을 늘 너무 잘 믿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이 영상을 보면서 많은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정말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인사드리고, 구독버튼도 누르고 갑니다! ^^
힘내세요
회사 다닐 때 따돌리고 험담하고 괴롭히는 사람들 때문에 이 영상 보면서 위로 받았는데, 퇴사하고 프리 된 뒤에도 쌤 강의 들으며 공부하고 있어요, 내용도 좋지만 말씀 하시는 게 너무 재밌어요 ㅋㅋ >
재험담괴롭히는사람들때문위로맛없재
@@이효선-g4i 무슨뜻인가요?
@@후리지아-n1h 저런 사람들은 무시가 답
제가 알게모르게 소외감을 줬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 영상을 보기를 참 잘 한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공감입니다 제가 소외감 느낀적도 있었지만 제가 소외감 준것도 있는거 같아요 이 영상보고 앞으로 조심하려고요 ㅎ
직장에서 인간관계 개피곤해요
그냥 아무도 엮이기 싫어요 ㅠ
진심ㅠ 근데 이런 평화주의인 사람을 더 건든다는거..;;
박보영 ㅇㅈ 진짜 저를 너무 괴롭혀요 힘듭니다 장난식으로 얘기하는데 스트레스받습니다
ㅇㅈ.. 제발 다들 닥쳐줘 ㅠㅠ
끼아아앙아아악222
어떤 일이든 거의 전문가, 준전문가가 되세요. 쓸데없는 틈새, 시간을 안주는 것이죠.
맞아요. 싫어하는 사람에게 너무 신경쓰면서 스스로 예민해지고 괴로웠던것 같아요! 바쁘게 살고 구성원에 대한 적당한 거리감과 적당한 무관심을 가져보겠습니다! 너무 짜증나서 검색해서 들어왔는데 구독하고 갑니다^^
너무 공감합니다
세명이 있는데 두명이 너무 친하고 둘만 얘기하고 보란듯이 히히덕거리고 크게 웃고
간식먹을때도 한번도 먼저먹으란 말없이 둘만 먹고 ,ᆢ
상처많이 받고있습니다
그러나 버텨야하는 상황이라 늘 스트레스로 직장생활하는 1인입니다
보편적으로 대하면 좋을것을~~
선생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직장에서 직장동료가 아닌 사적인 친밀함을 내세워 마치 불량써클처럼 행동하는 개념없는 사람들도 의외로 많습니다. 개인 또는 소수의 인권을 존중하지 않는 구시대적인 패거리문화가 대한민국을 병들게 합니다.
맞는 말씀이십니다. 나이드니 가장 아름다운 관계는 적당한 거리가 있는 관계라는걸 알게 되더라고요.
나보다 나이가 많든, 나이가 어리든..
처음 만날때부터 지금까지 존댓말을 씁니다..
어느땐 편하게 말 놓으라는말을 듣는데.. 말 놓았던 사람들과는 대부분 관계가 끊어지고, 말 안놓은 사람들은 대부분 좋은관계 유지하며 지금까지 잘 지내고 있습니다..^^
피하는게 상책이예요 쳐다보지말고 시선을 옮겼더니 넘 편했어요
와!!! 명쾌한 강의입니다. 20년전에 들었으면 더 좋았을것 같고, 지금 직장 다니는 분들이 보면 좋을것 같고..놀랍게도 지금 나이의 제가 들어도 좋은 강의네요. 김미경 강사님을 다시 한번 더 보게된 통찰력있는 명쾌한 강의~
말씀에 공감하고 갑니다. 제가 왜 항상 사회생활이 힘들었는가 했는데, 친목질을 너무 많이 해서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친목질의 끝은 항상 파멸인 것 같습니다.
진짜 전 애들이랑 다 친해지고 싶어서 막 일부러 친해지려고 자주 웃고 바보 같은 짓해서 좀 친하다가 그 후에는 아예 만만하게 보고 제가 결국 비참해 지더라고요 ㅎㅎ 마음은 적당히 주고 계네 때문에 상처도 많이 받았지만... 이겨냈어요 ㅎㅎ
한 직장에서 가장 오래 살아남는(?) 스타일은 일에 열정적인 사람도, 능력이 좋은 사람도, 라인을 잘 타는 사람도 아니더라... 약간 넌씨눈에 마이웨이 스타일이 가장 오래 다님.(일머리가 최악이 아닌 경우) 이건 시댁 문제에서도 잘통함.
누군가 나를 괴롭힐 때 내가 넌씨눈으로 넘어가버리면 결국 아무것도 아닌 일이 된다. 그리고 결국 나를 괴롭히던 사람이고 제풀에 떨어져나가게 되어있다.
그리고 직장이나 시댁에는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도 제발 집안, 연애, 일상의 안좋은 일은 얘기하지 말자. 당장은 그 사람의 위로가 진심일수는 있지만 결국 모두 나의 약점이 되버린다.
마지막말 요새 공감 많이 되네요
초지일관 ● 자기 스타일로 쭉~ 나간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쟤는 본래 저래!" 할 정도
로 소속 집단에서 인정받고 나면 그 사람은 장수한다.
인정 나의 약점이 된다 이건 친구사이에도 해당되더라구요
첨엔 위로하는척하지만 나중엔 내 약점이 되어 그걸 악용하더라구요 은근히 날 무시하기도 하고 친구끼리도 그냥 좋은것만 얘기하는게 좋은듯
불필요하게 관계에 대한 고민을 털어 놓을 필요 없겠네요
팔짱끼는 사람ㅋ 진짜 공감해요~선생님은 큰소리보다 조용한 소리에 더 귀 기울리는 리더이신 것 같아요~ 사회생활은 소리를 내야 인정받는 것 같아요~ 조용히 일해도 이간질하고 소리내는 사람에게 기울리는 것 같고 그로인해 오해가 생기고 열심히 해도 불공평함에 억울한게 생기고 독해져야하나 싶은 요즘에 영상 넘 도움 되었습니다
저는 그 반대였던 학생시절을 보내고 이보다 더 험한 사회생활을 겪었던 터라 선생님이 조용한 소리에 더 귀를 기울이는 리더라는 말에 와닿지 않았었어요. 오히려 조용히 맞고 있으면 그런데로 살라고 하고 당하면 당한 학생들에게 너는 그게 더 잘 어울린다는 식으로 대하고 가해학생들 편에 섰었구요.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기는 커녕 학생들을 두고 평가질이나 하던 사람들였어요
그저 월급이나 받고 시간 떼우는 사람들로 기억되요.적어도 제가 봤던 선생님들은요.
게다가 사회에서는 소리를 내면 내는대로 짓밟히던 적이 많았어요
휴.. 세상엔 이런 일이 많은가보군요...
사람과 친해지지말고 일과친해지세요 ! 그럼 인정받습니다 사람들이 안보는것 같아도 다보고있어요
좋은 말씀입니다....직장에서 친구를 만들려고하지마라.....그게 정답이었네요...너무 가깝게 지내니깐 서운해지는 경우가 자주 생기더라고요...
말씀하신대로.. 모든 직원들과 공평하게 거리를 유지하면서 나는 지내는게 맞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하면... 꼭 서로 몇명 친해져가지고 내가 소외되는듯한 느낌을 받아 내가 또 힘들어지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나의 이 깊은 속을 사람들이 다 알아줄만큼 어른들이 많은 세계는 아니더라고요... 쟤는 왜저렇게 거리를 두지? 이상하게 보는 사람이 많아요...
너무 잘해주면 만만하게 보더라고요 그래서 대표님 말씀처럼 적당히 거리를 두고 지냅니다.
강사님 강의는 제게 보약과 같아요. 이 강의를 2년전에 들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과도한 친밀함은 누군가를 외롭게 한다는 말씀에 격한 공감과 함께 슬픈 기억이 떠오르네요.
기존팀에 저 혼자 새 멤버로 들어가서 낯설고 힘들었지만 겸손한 자세로 먼저 섬기고 열심히 일하며 한 팀이 되려고 노력했어요. 하지만 헛수고였죠. 정말 못된 사람들이에요... 차라리 친해지려고 노력하지 말걸... 그때 노력했던 내 모습을 생각하면 지금도 화가나고 수치스럽기까지 합니다.
고생하셨네요 ㅠ
개또라이만 없으면 된다 남들이 모여 있어서 묘하게 맞지 않는건 어쩔수 없죠 근데 동료들 다 적입니다 어차피 남이죠
개또라이 없으면 된다에 1표입니다
@@MS-sc7b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