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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4 เม.ย. 2020
- 같이 일하는 사람들의 성향이 다 나와 비슷하다면 업무 중에 충돌이 일어날 일이 별로 없습니다. 그런데 다 다르다 보니 계속해서 갈등이 발생합니다. 내가 정말 중요하게 생각하는 걸 상대방이 무시해서 화가 나기도 하고, 업무 처리 방식이 도무지 납득되지 않아 스트레스를 받기도 합니다. 이럴 때 상대방의 성향을 알고 미리 대처할 수만 있다면 스트레스도 덜 받고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업무를 이끌어 나갈 수도 있는데요. 같이 일하는 상사와 동료들이 어떤 성향을 가지고 있는지 빠르게 파악하는 방법 중에서 제가 실제 사용하고 있는 아주 유용한 방법에 대해 소개해 드립니다.
![CAMPปลิ้น | EP.77[1/2] ก็ไม่ได้ชอบเอาชนะ แต่เรื่องอะไรต้องแพ้!!](http://i.ytimg.com/vi/JraaBYOd7I0/mqdefault.jpg)
좋아요부터 누르고 시작
넵 감사.
막연히 느낌으로만 가지고 있던 개념을 영상통해서 명확히 정리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피가되고 살이되는 컨텐츠입니다 잘보고있습니다 장프로님 건강 조심하세요!
네 감사합니다 덕구님.
오늘도 존경합니다♡♡♡
네 오늘도 감사합니다.
잘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네 고맙습니다.
정말 좋은 컨텐츠입니다. 건승하세요!
넵 고맙습니다. 호프님도요.
우와. 오늘도 크게 배우고 갑니다. 본인의 반응민감도 뿐만 아니라 주변의 직원분들의 반응민감도에도 따라 일처리 방식을 달리 해야하는군요. 개인적인 생각인데요. 민감도가 높고 합리적이면 본인을 갈아서 일을 하는 것 같습니다(바로 저). 반응민감도는 성격분석의 BIG5이론의 '신경
성'과도 연관이 있어 보입니다. 장프로님 늘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몸 건강 유의하세요.
본인 갈아서 성과 맞추는 것도 오래하면 버릇이 되고, 본인도 지치게 되더라고요. 권한을 적절히 행사해서 다른 사람 갈아 넣는 연습을 해 보는 것도 어떨까 합니다. 좋은 피드백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Big5 이론에 대해서 한 번 찾아 볼께요. 고맙습니다.
구구절절 맞는 말씀이에요!!!
네 고맙습니다.
논문 한편 읽은 기분 이네요
내용 전달의 구성 과 흐름 문장구성력이 정말 대단 하십니다!!!👍👍👍
과찬의 말씀을.
정말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많은 직장 및 인사 유투버들 보고있지만 그 중 임원의 관점을 잘 설명해주시는건 독보적인것 같습니다. 회사생활 하는건 임원이 어떻게 생각하냐가 정말 중요한것같습니다. 다들 취업을 중으로 관심가지는데 결국 취업이라는 한줄기의 강일뿐이고 모여서 직장이라는 바다로 나아가면 선생님을 따르게 되겠죠. 저도 덕분에 원만한 퇴사와 이직을 하게되었습니다. 도움 많이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좋게 봐주셔서 민망할 따름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이제 주변을 잘 관찰해봐야겠네요ㅎㅎ
넵 감사합니다.
교수님! 강의가 너무 훌륭하셔셔 갈수록 교수님에 대한 애정이 커지는데 이 마음 어찌할까요.ㅠㅠ
좋아요 100개 정도 주시면 되겠습니다.
최고입니다
넵 감사합니다.
**요약**
주변 사람들의 반응에 대해 얼마나 민감하게 반응하는가
- 주변 사람들의 반응에 민감하면 다른 사람들의 피드백에 자신의 의견/행동을 수정하려는 영향
민감도가 높은 사람 = 사교적. 적이 별로 없고 상처를 쉽게 받음
민감도가 낮은 사람 = 다른 사람에게 상처 받는 일이 없으나 독선적으로 보일 수 있음
정리해 주셔서 감사..
이제 막 사회 진입한 사회 초년생입니다.
사회 나와보니 대학 공부는 정말 쉬운거였네요.
대인관계, 업무 논리 ..
공부할 거리가 넘쳐나네요 .. 많이 배우고 갑니다.
넵 고맙습니다.
마지막 1분 내용이 가장 중요하게 느껴지네요
반응 민감도가 크면 또 일을 꼼꼼하게(하지만 답답하게) 하는듯... 99개 챙기고 1개 틀려서 욕먹는게 그들..
반대로 반응 민감도가 떨어지면 일을 시원하게(하지만 대충대충) 하는것 같고.. 50개 흘리고 50개 먹어도 잘했다고 자화자찬하는 그들..
맞아요 민감도가 떨어지는 사람들은 자기는 편하게 살지요.
그럼 시원하게(대충)하는 방향으로 사는게 조직생활에는 유용한가요? 같은 실수를 해도 꼼꼼한 사람이 할때는 더 질책하고, 원래 느슨한 사람이 하면 별말 안하는 분위기가 있던데요,,
@@ssongete7489 그렇게 살고 싶어서 되는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우리가 보통 낙천적인 사람이라고 할때 자기가 낙천적이면서 주위 분위기도 그렇게
만드는 사람을 낙천적이라고 하죠.
반면 저 혼자 낙천적인 사람은 그냥 답답한 사람 취급을 받겠고요..
요는 자기 감정을 남에게 밀어붙일 수 있는 성향이 있어야 된다는 건데.
반응 민감도가 큰 사람들은 자기 감정도 추스르기 힘든데 분위기까지 주도하기 힘듭니다.
상대방이 어떤 사람일지 감이 안잡혀 스트레스를 받을 때가 많은데요.
영상에서 설명해주신 반응민감도를 기준으로 주변 사람들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니 정말 분류가 됩니다ㅎㅎ
간지러운 곳을 긁은 것처럼 시원하네요~
아래 다른 댓글처럼 유형 별 공략법도 궁금하네요 ㅎㅎㅎ!!
네 유형별 공략법 이런 주제 좋을 것 같습니다. 이후 영상 만들 때 참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민감도가 높아 미러링 작용이 강한저는 항상 단점이라고 생각했는데, 장점으로 승화시킨다면 그릇이 큰 리더가 될 수 있겠네요
매번 도움되는 내용이었지만, 오늘은 더욱 얻어가는 바가 많은 내용이었습니다. 개략적인 캐릭터 파악법을 이렇게 명료하게 설명해주시니 어렴풋하던 생각들이 잘 정리되는 것 같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장프로님. 건승하세요.
도움이 되셔서 저도 기쁩니다. 박근태님도 건승하세요.
저는 민감도가 100인 신입이고 같이일하는 사수가 10?인데..ㅋㅋㅋㅋㅋ 일은 잘하지만 자기스타일과 업무방식을 고집하는 사람 밑에서 하루하루 죽어나가고 있습니다. 저는 민감도가 100에가깝고 상처와 영향을 잘 받는데 자기 기준에 안맞는다고 상사는 제가 민감도 0으로 생각하고 본인이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신입이라 사수의 말에따라 일을 처리해야하는데 배려하고 공감하지 않는 성격 때문에 업무 지시도 불분명하다고 느껴져도 다시 되물을 수가 없고... 그래서 업무를 잘못진행하면 모든게 제탓입니다
하지만 본인 기준에서 합리적인 생각들과 말로 사람을 쪼다보니 제가 굉장히 전략적으로 이야기하지 않는한 아무것도 먹히지가 않습니다 ㅋㅋㅋ... ㅠㅠ 매일 사람으로 인해 버거운 업무로 퇴사욕구 간신히 참고있네요
영상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
커뮤니케이션이 안되어 힘드시군요. 파이팅!!
제 경험상 술한잔 하자고 해서 속마음 털어보세요. 사이코패스가 아닌한 개선의 가능성이 큽니다.
자기스타일과 업무방식 고집하는게 문제예요. 알려줄수 있지만 고집을 하는 건 개인주의적이거죠.. 본인은 문제가 없어요. 고집하는 방식대로 꼭 하지 않으셔도 되요. 전형적인 자기는 잘났다. 너는.못났다라고 생각하는 옛날 꼰대예요
장프로님 영상 볼 때마다 느끼는 건, 기승전결에 짜임새가 있는 말하기를 하신다는 점입니다. 일전에 올린 영상 중에 '구조화된 사고'를 오랫동안 연습해오신 탓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싶은데, 많은 귀감이 되어주십니다. 늘 고마워요 ^-^
이런 쑥스럽게도. 암튼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담 되는군요. 하하.
많은 것들이 명쾌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유형별 공략(?)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넵 기회가 되면 다음 영상에서 다루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의견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장프로님?? 좋은 동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꾸준히 보고 있는데 댓글은 오랜만에 다네요 ㅎㅎㅎ 마침 올려주신 내용이 지금 제 상황과 일치하는 부분이 있어서.. ㅠㅠ 얼마 전 인사발령 때 팀을 옮겼는데 하필 반응민감도가 낮고 도덕적으로도 좋은 평가를 못받는 차장이 그나마 친한 팀장 밑에 있는 팀입니다 저는 그 차장 바로 직속 부하이구요. 안하무인으로 행동하는데 부서 내에서 브레이크 걸 사람이 없고 모든 업무가 임기응변으로 처리되고 있어서 잘못 엮이면 큰일날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제가 이 팀에 발령난지 얼마 안돼서 정상적인 방법으로 나오기는 쉽지 않을것 같습니다. 혹시 뾰족한 수가 없을까요? 없다면 최후의 방법이라도... ㅠㅠ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하시고, 책임 질 일 가능하면 없애고, 성공 보다는 실패 안 하면서 잘 넘긴다는 자세가 어떨까 합니다. 상황이 안 좋긴 하지만, 많은 사람이 이런 경험들을 하곤 하니까, 이것도 경험이다 라고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전임자들의 끝이 별로 좋지 않아서 조심스럽긴한데 일단 장프로님 조언에 따라서 잘 넘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동영상 부탁드립니다!!
영상 정말 잘 봤습니다. 제 주변 이야기를 정리 해 주시는 것 같아 속이 시원했어요.
그런데 해결책으로 "적절히 잘 반응하는" 건 어떻게 해야할까요 어렵습니다ㅠ
제가 말하긴 했지만 답하기 참 어렵네요.
업로드하신 영상 내용이 전부 정말 경이롭네요.. 혹시 편찬하거나 출간하신 서적이 따로 있으실까요?
책을 쓸려고 마음 먹은 적이 있긴한데, 회사 일이 정신이 없어 도전을 못하고 있어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약: 반응민감도 + 조직에 대한 충성심 + 책임감 -> 이 3가지를 고려해서 사람들 특성에 맞게 유연하게 대처하자. (=일잘러 특성)
*반응민감도 - 주변 사람의 반응에 얼마나 민감하게 반응하는지 /자기행동을 수정하는 정도
ㄴ 민감도 높은 경우: 민감할 수록, 상대방이 싫어하는 행동들을 피하려는 경향이 있음
/ 다른 사람 눈치를 보고, 쉽게 상처 받음 / 주변 반응이 안 좋은 경우 필요한 일을 제대로 못함 / 타인의 문제점에 대해 강하게 어필하지 못해서 화살을 자기에게 돌려 좌절감에 휩싸임
ㄴ 민감도 낮은 경우: 남들에게 상처를 주는 한이 있더라도 자기 일은 해냄 / 사람들과 충돌을 잘 일으킴
-> 이런 사람과 싸울 때는 꼭 전략적으로 대응해야함
요약 고마워요...
.민감도와 공감능력이 떨어지는 사람 밑에서 일하다 진짜 힘들어 죽는줄. 내가 이상한건가 맨날 생각하다가 이 사람이 배려심과 공감능력이 떨어진다는 걸 그래도 주변 사람들의 얘기를 통해서 알게됐네요
이런 사람들은 진짜 독한 말 내뱉으면서 본인이 상처 안받으니까 남들한테 해도 된다 생각...
새직장 적응중인데 부서가 다른 동료들이랑도 어울려지내야돼서 반응 민감도를 잘 관찰해보겠습니다 ㅋㅋ
본인은 독한말 쉽게 내뱉으면서 똑 같은 말 들으면 뒤집어 지는 사람도 많이 있답니다.
짠돌이에 찌질하기까지한 상사는 최악 그 자체. 본인은 모름
어디 대학 교수님 하셔도 되겠어요
이런.. 고맙습니다.
그럼 유전자 결정론 확실하네요..
제가 생각하는 바입니다. 유전자로 우리의 모든게 결정되고,
삶에서 배우는 지식으로 사회화가 이루어져 맨몸에 옷을 입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옷을 입으면서 본능을 감추고 어울러져 살아간다고 생각합니다.
유전자 결정론까지는 저는 동의하지는 않고요. 비중이 크긴 하지만 그래도 개인의 의지가 유전자만큼이나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장프로님
제 지인중에 민감도가 약하고 자기중심적인 사고를 가진 친구가 있습니다.
이 친구는 가까이 하는게 좋을까요? 아님 멀리 하는게 좋을까요?
네 거의 90% 확률로 말씀드릴 수 있는데, 저 같으면 멀리할 것 같습니다. 친구라는 이유로 내가 계속 감싸고 상처 입고 그럴 필요 하등 없을 것 같습니다.
1등 댓글이네요 ^^
네 고맙습니다.
저는 민감도가 높네요..ㅎ
반응민감도는 선천적이라 개발이 어렵다는 부분이 좀 안타깝네요 ㅠㅠ 반응민감도가 높은 사람이 일을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따로 영상에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네 영상 주제로 고려해 볼께요.
반응민감도가 심한 사람은 어떤 훈련을 해야 될까요?
너무 예민한 것도 안 좋게 작용하는 경우가 많아서 본인이 그렇다면 둔하게 행동하는 연습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와 소름돋네요
딱 저네요 제가 상사가 좋아하는 일을 더 해놓기보다 싫어하는 행동을 하지말자 주의고
상사가 화나있거나 그러면 늘 실수하거든요ㅜㅜ
직장생활한지 꽤 되었지만, 왜 이리 힘들게 일하는지, 솔직히 다른길이 있다면 직장생활은 그리 권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저도 그렇습니다만, 직장 생활 안하고 살 수 있는 방법이 없으니.
이전 중대장이네 ㅋ 민감도 0이고 멍청한데 고집만 휴
대응방법도 구체적으로 찍어주세요
목숨 하나 구한다 생각하시고ㅠ
케바케아 보니.
근데 이분 뭐하는 분이세요?
다른 영상 똑 같은 질문에 댓글 달았습니다.
ㅋㅋ 공감 백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