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가지 없는 의사가 명의입니다. 환자가 원하는 대로 다 해주는 의사는 결코 명의가 아닙니다. 교회도 마찬가지인듯 싶네요. 성도가 듣고 싶어하는 설교를 해주는 목사는 결코 훌륭한 목사가 아닙니다. 싸가지 없이 설교?하는 목사의 설교가 영혼을 살리는 설교이듯이... 공감합니다.
저희도 동네의원, 개인사업자... 심지어 미국에 살고 있는데도 more than 100% 공감합니다. "아침마다 기도하고 마음 다잡아 먹는데, 그게 잘 안되죠?"까지 심하게 공감... 그래도 이 영상보면서 다 자기자리에서 어렵지만, 최선을 다하고 있구나... 나만 힘든건 아니구나 하면서 위로받습니다. 나중애 한국가면 한번 찾아뵙고 "누가 더 싸가지 없나~?" 나눠보고 싶네요~ ^^*
어르신들 참 피곤해요 했던 말 또 하고 떼쓰고 생각없이 내뱉고 이건 신기하게도 교회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되죠. 남의 인생에 감놔라 배놔라. 기도해라 등등 권사 집사라는 명분 아래에 얼마나 생각없이 말을 내뱉는지요. 치 떨려서 작은교회 더 이상 안나가고 조용히 대형교회나 자체적으로 예배드립니다.
ㅋㅋㅋ 공감지수 100프로 입니다. 조금전엔 어제 진료한 환자 보호자가, 오늘 진료 받은 걸로 진료확인서 날짜를 써달라고 해서 한참 실랑이 했습니다. ㅋ 헤드라이트도 저랑 같은거 쓰시네요 (한가지, 사람은 믿을만한 존재가 아니고 사랑해줘야 할 존재입니다. 믿을 건 그 분 밖에 없어요)
어떤 사람들은 자기한테만 유리하게 일을 처리하고 거짓말도 서슴치 않죠. 결과적으로 그런 것들이 세상에 엄청난 악영향을 줍니다. 서로를 불신하게 되고 사람들을 더욱 이기적으로 만들죠. 이런 악영향은 그 행동을 한 본인에게도 돌아가고요. 제 주변에도 '다 이렇게 살아'하면서 뻔뻔하게 사는 분들을 봅니다. 그리고 그렇게 안하는 사람을 오히려 한심하게 여기는 거 같아요. 시골 의사님의 채널이 조회수만큼 세상에 좋은 영향을 주는 거 같아요. 선한 마음과 행동이 세상을 지키는데 한몫하고 있음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선생님은 환자와 의료에 대한 애정이 많으신 분입니다. 원칙을 지킬려고 하다 보니 순수한 마음에 상처를 많이 받게 됩니다. 저는 웬만하면 불법만 아니면 환자 분들 요구에 최대한 맞춰드립니다. 화낼 필요도 없고요. 개업하고 33년이 되다 보니 흥분하는 마음이 마모가 되고 저를 찾아오신 분들께 고마운 마음이 앞서게 됩니다.
해서는 안 될 일이지만 강아지가 피부병에 걸렸다고 약 좀 처방해 달라셨던 할머니 마음이 이해는 가네요. 훈련이 안됐으니 동물병원 데리고 갈 수도 없고, 개는 불쌍하고... 할머니가 오죽햤으면 그러셨을까요. 저도 울 집 시바둥이가 중이염이 왔는데 어찌니 겁이 많은지 귀에 손도 못대게 하고 입마개 시도도 결국 실패하고 목줄도 없이 지유롭게 키우던 강쥐라 데리고 갈수도 없고, 아는 의사샘이 있다면 엎드려 사정이라도 하고 싶고... 잠을 못 잘 정도로 고민을 했었걸랑요. 애들아빠가 여러 사이트를 검색해서 인도에서 공수해 온 항생제를 먹고 지금은 어느 정도 해결이 됐지만요. 땅끝 해남 시골 외딴 집에 살지만 가까운 우수영에 몇 십년 째 참 친절하게 진료해 주시는 시골의사샘이 여기도 계셔서 참 다행이고 감사한 맘이 드는 오늘입니다.^^
점심금식~~~^^ 손 잡아 드리는 아름다운 동행의 마음으로 컨츄리 닥터 홧팅요!!!!! 저도 70대에 들어 서지만 노인보다는 나이 들어 가는 어른이 되려고 성경보며 노력하지요~~~~😂😂😂 어르신들 막무가네도 그분들 살아온 삶의 힘듦이 바닥에 있구나.... 저도 좋은 부모님 만난 것이 제 인생의 최대 복이라고 감사하며 지냄니다 영상속에는 시골의사님 삶의 철학과 방향성이 담겨 있어서 느낌이 길게 갑니다~~ㅎ
저도 할머니들 많이 상대할수밖에 없는 사람인데요. 할머니들 넘 힘든분 많아요. 경기도도 도덕성. 상식과 경험차이로 이해불가가 많은데 시골분들은 정말 이 시대 사람들맞나.. 저분든들은 100년전 사람들같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의사샘 어떤 마음인지 충분히 이해가요!! 저도 가끔 노인분들을 향한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 갖게 해달라고 기도해요 ㅎㅎ
![[#은퇴설계자들] 저속 노화 열풍의 주인공! 노년내과 전문의 정희원 박사가 알려주는 또래보다 10년 젊어지는 저속 노화 식사법✨](http://i.ytimg.com/vi/v0081UI0IOE/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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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난, 환자난, 경영난의 삼중고! 하지만 환자를 위해 진료실을 지킨다! 시골 의사들의 치열한 진료 현장! [다큐온 KBS 20240106 방송]](http://i.ytimg.com/vi/bFTvZg_-gSU/mqdefault.jpg)
![[#티전드] (눈물주의💧) 위급했던 응급상황부터 기억에 남는 환자들까지.. 유퀴즈 의사 자기님들 이야기 모음 | #유퀴즈온더블럭 #Diggle](/img/n.gif)
믿음있고 기도하는 의사
는 다름니다. 영혼이 맑은 의사이십니다.
세상쌤처럼.영혼이맑은분만게시면기도합니다..
@@이종선-c6b 쌤같ㄴ분만게시면
법도없고국회의원안게셔도.살것같아요.괞희
의지가되네요
요즘 세상에 시골 의사 하시는 것만 봐도 훌륭하십니다...나이 드신 분들 상대 쉽지 않아요...응원합니다.
원장님!
시골에서 할머니 할아버지 위해서 개원하신 자체만으로도 시골출신 할매로서 감사합니다.
회이팅! 힘내세요!
맞습니다 저 동네 사람들 부럽네요
저도 쌤 동네 어디인지 알면
가서 진료받고 싶네요
사실 전 자연의학.대체의학.믿는 사람 됬지만요~ㅎ
넉두리도 두런두런 정겹게 들리는건 왜일까요?
누가 이런의사를 싸가지없다는겁니까?
ㅋㅋㅋㅋ
현명한 처방@beautiful_Hi.
오늘 화 많이 나셨네요..ㅋ
결론은 이쁘게 마무리해주시고..
더더 인간적으로 느껴져서 더더 좋습니다~~😊
시골의사님~
절대 절대 때려치우시면 안됩니다~
꿋꿋하게 그 자리 지켜내시기를 기도로 구독과 댓글로 응원할게요~ 응원할게요~
어르신들 진료 하기가 쉽지 않을수 있겠네요. 고집들이 있으셔서 본인들이 의사가 되버리시니..수고 많으십니다.
싸가지 없는 의사가 명의입니다. 환자가 원하는 대로 다 해주는 의사는 결코 명의가 아닙니다.
교회도 마찬가지인듯 싶네요. 성도가 듣고 싶어하는 설교를 해주는 목사는 결코 훌륭한 목사가 아닙니다. 싸가지 없이 설교?하는 목사의 설교가 영혼을 살리는 설교이듯이... 공감합니다.
깊이 동감합니다. ^^
깊은 공감입니다
옳소😂
ㅋㅋㅋ
쌤 고상이 많으십니다.
😂 어르신들 고집이
있으셔서 ㅋㅋ
저도 생각나면
기도해드리겠습니다!
우리성도들은 이렇게 잘알고있는데 왜 목사님들은...
원장님 선하신 눈빛이 선하고 정의로운 성품이 느껴집니다 세상에는 이렇듯 순수하신 의사샘들이 많은데 세상에서 가장 싸가지 없는 직종으로 만들어 버렸네요 ㅠ
우리 좋은 선생님들 진짜 많이 계신데 안타깝습니다..ㅠ
시트콤 보는것 같아요...응원합니다.
배경음.. 조금만 작게 해주세요~~❤
친절하신
시골의사님
마음의 상처 받지마셔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할머니들과 밀당하는거 너무귀여우신거 아닙니까 큐ㅋㅋㅋㅋ
밀당을 해야 되는데 밀지는 못하고 당겨지기만 하니....ㅠ
ㅎㅎㅎ너무공감합니다~~저도 동네병원에 근무해서 열받아도 환자들한테 친절하게합니다ㅋㅋ안그럼 경로당에 싸가지없다고 소문금방퍼집니다ㅎㅎㅎ
시골 의사선생님 파이팅 입니다^^❤
저도 응원드립니다 !! 화이팅 !!
76살 할머니구 구독자입니다. 사랑받고 싶은 애기 같은 마음이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떼 쓰는겁니다. 선생님 =
아! 그러시군요!!!
솔직하게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자요
외로우니까 의사쌤한테 인정과 사랑받고 싶어셩
보험 수익자에서 일상적으로 나타나는 모랄 해저드인데, 무상에 가까워 질수록 나타나는 고질적인 병폐이죠. 절대 해주지 마세요.
절대 안해줍니다. 화를 참기 힘들때가 있어요...ㅠ
개그맨이 아니신데 정말 재미있으셔요 ^^
웬만한 시트콤 저리가라입니다. ㅋㅋㅋ 큰웃음 주셔서 감사해요😊
나도 늙은이지만 의사선생님 훌륭합니다
응원합니다 ❤
이런 분이 잘 사는 세상이 되길바랍니다 ^^
서로 선한 영향력...
현실은 어려운걸 알고있기에 짠~~~하네요 ㅜㅜ
호흡기 김과장입니다 행님 고생이 많네 ㅋㅋ 잘하고 있구만요 내는 어르신 유치원이라 생각하고 삽니다 ㅎㅎ
호흡기 김과장님 ㅋㅋㅋㅋㅋㅋ 뭔데 니 !!!
시골의사님, 의사들 자존심 지키는 데에 큰일하고 계십니다.
없는 병도 과장해서 기초수급자, 보험금 등에 써먹게하는 의사들 땜에 이미지를 흐리는 사람들도 있는데~
마 욕좀 먹어도 괜찮아요. 하나님이 아시고 내 양심이 자유하니까요.
ㅋㅋㅋㅋㅋㅋ보고싶네 다들
멋집니다@@언니친구
😂😂😂😂😂 화이팅하세요.
그분들에 대한 사랑이 있기 때문에 화가 나시는 거 아닐까요? 왠지 원장님 애로사항을 들으면서 웃음이 납니다.
경로당에서 그런말이 도는게 아니라, 그 말 전해준 중년여자분 요구인듯 ..
무시하세요ㅋㅋ
전 교육계입니다. 공부 진짜 오지게 안합니다 ㅋㅋ 학생과의 줄다리기. 쉴만한 물가로 인도했지만 물을 안마시거나 뒤돌아서 뱉어요. 내가 왜 얘들 삼켰는지 확인까지 해야하지 회의감이 들지만 저도 주님의 말씀을 안듣는 말썽꾸러기라서 그냥 참습니다 ㅋㅋㅋ의사선생님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선생닝 말씀에 동감 ,동감합니다!! 100퍼😢😢😢 지금처럼 하십시요! 노인분들에 휘둘리시면 나중엔 더 힘드세요 !!!귀안들리시는 분이 많으시면 마이크도 사용하시구요 제가 노인분들 10년 상대했더니 하두 소리질러서 제청력이 나빠졌습니다 그리고 이젠 그분들 말씀 반만 믿습니다 다 듣지도 않습니다 과도한친절도 포기했습니다 현실입니다 😢저는 그런 노인이 되지 않기만을 바랄뿐입니다 친구와 얘기합니다 우리는 양보하는노인이되자 젊은사람들 말 잘듣는 , 밖에서는 입 꽉 닫는 노인이 되자라구요😂😂😂
선생님~
참 진솔하시군요.
사람이 싫어질때가 있다는것~~저도
동감해요.
응원합니다!!!힘내세요!!!
사람상대하는일이 제일 힘들죠ᆢ더구나 나이들수록 점점 어린애가 되가죠ᆢ말 안통하는게 젤 힘들어요
잘하고 계십니다. 다 선생님이 환자분들 사랑하는 맘이신거 노인분들도 아시게 될거에요. ❤
맞아요 어르신들 상대하는 일을하다보면 억세진걸 스스로 느끼게 되더라구요 저도 출근할때 기도해요 감정조절 잘하는 하루되게 해달라고~
에구 원장님 힘내셔유~
저는 친정어머니 암 판정 받으시고 3개월 사시고 코로나 시기 2021년에 82세 소천 하시고, 홀로계신 아버님 돌봄 하면서 참 힘들었어요
지금은 아버님 요양병원에 계시지만요 ~ 어르신들 진찰하시는 모습이 넘 귀한 소명이라 생각합니다
어르신들 툴툴 거리셔도 마음속으로는 고마운 마음 가득하실거예요~
넘 귀한 사역 하시는 모습에 존경스럽구요
일케 유트브에서 일상나눠 주셔서 저는 웃다가, 울다가 공감을 많이 느낍니다
원장님 늘 건강하시구요 찐 의사 선생님 영육간 강건하시길 기도할게요 ~^*^~
이 사회의 의사선생님들이 시골의사 선생님처럼 정직함이 살아있었으면 좋겠어요.
의료보험 내느라고 쩔쩔매는 분들이 많은데~~ 그것을 알고 함부로 처방하지 아니하는 선생님 멋있어요.😊
소신대로👍 바른시골의사샘굿잡
양심 바르고 소신이 있는 거죠.
힘내세요 원장님! 저는 아파도 병원에 안가는 사람이지만 오늘은 의사 선생님을 위해 기도해야 겠어요. 성령 하나님께서 힘 만땅으로 채워달라고요. 가족들과 좋은밤 좋은잠 주무세요 🙂
저희도 동네의원, 개인사업자... 심지어 미국에 살고 있는데도 more than 100% 공감합니다. "아침마다 기도하고 마음 다잡아 먹는데, 그게 잘 안되죠?"까지 심하게 공감... 그래도 이 영상보면서 다 자기자리에서 어렵지만, 최선을 다하고 있구나... 나만 힘든건 아니구나 하면서 위로받습니다. 나중애 한국가면 한번 찾아뵙고 "누가 더 싸가지 없나~?" 나눠보고 싶네요~ ^^*
아마 제가 더 없을거 같네요 싸가지 하하하하
@@countrydoctor81 real battle이 시작됐네요~ ㅋㅋㅋ~ 😂😂
원장님 진정한의사선생님이십니다
힘내세요 홧팅 !!!
저는 화가 많은 의사입니다. ^^
@@오드리-y7r 고마하실건아이죠
힘네세요.부모님이라고.생각하시고요
가끔 불량배들이 진단서를 요청하면 확실한 과정을 파악하고 진단서를 발부해야 됩니다 . 자칫 구속 사유가 됩니다 .
사법부는 ⚖️⚖️⚖️👎🏿
저도 유독 힘든날이 있는데 힘 얻고 갑니다 선생님. 말씀 푸근하게 해주시니 마음이 편해지네요. 시국 흉흉한데 힘내십시오. ㅋ 🍍❤️
원장님께 분노조절장애 약받으러 가야 될까봐요 ㅎㅎ 저도 좋은말씀 잘 보고 있습니다. ^^
어르신들 참 피곤해요
했던 말 또 하고 떼쓰고 생각없이 내뱉고
이건 신기하게도 교회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되죠.
남의 인생에 감놔라 배놔라. 기도해라 등등
권사 집사라는 명분 아래에 얼마나 생각없이 말을 내뱉는지요.
치 떨려서 작은교회 더 이상 안나가고
조용히 대형교회나 자체적으로 예배드립니다.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countrydoctor81 위로해주셔서 감사드려요 :)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랄게요.
ㅋㅋㅋ 공감지수 100프로 입니다.
조금전엔 어제 진료한 환자 보호자가, 오늘 진료 받은 걸로 진료확인서 날짜를 써달라고 해서 한참 실랑이 했습니다. ㅋ
헤드라이트도 저랑 같은거 쓰시네요 (한가지, 사람은 믿을만한 존재가 아니고 사랑해줘야 할 존재입니다. 믿을 건 그 분 밖에 없어요)
고생이많으십니다 ㅎㅎ 응원합니다
아이고~ 고생하십니다. 어르신인데 아이인 (?) 사람을 만족시키가 참 힘들죠. 우리집에도 그런 분 계십니다. 분명 어른이지만 아이보다 말이 안통하는....
아, 증말 이해합니다
울엄마도
이 약, 저 약, 이 병원, 저 병원
제가 볼 때는
좀 참으셔도 될텐데...
와이래 빨리 안죽노
그 말도 지겹게 들었어요
정말정말 이해합니다
오늘 점심시간에 쌤의 유쾌한 말씀 음청 공감합니다.
여기도 통영면민인데
저두 아침에 출근할때마다
마음다스기를 하며
예수님이 할매할배로 오신것처럼
섬김을 할려고 오늘도 주의 손을 꼬옥 잡습니다.
명의 십니다.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노인들 께서 싸가지 없다고 투덜거리시는 말에는 분명, 애정이 담겨 있을 것 입니다.
어느 시골의 한 곳을 지켜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당연히 애정이 많이 담겼을거라 생각합니다만 힘들때가 있네요 ㅎㅎㅎ 저도 감사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자기한테만 유리하게 일을 처리하고 거짓말도 서슴치 않죠. 결과적으로 그런 것들이 세상에 엄청난 악영향을 줍니다. 서로를 불신하게 되고 사람들을 더욱 이기적으로 만들죠. 이런 악영향은 그 행동을 한 본인에게도 돌아가고요. 제 주변에도 '다 이렇게 살아'하면서 뻔뻔하게 사는 분들을 봅니다. 그리고 그렇게 안하는 사람을 오히려 한심하게 여기는 거 같아요.
시골 의사님의 채널이 조회수만큼 세상에 좋은 영향을 주는 거 같아요.
선한 마음과 행동이 세상을 지키는데 한몫하고 있음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샘... 축복 합니다❤❤❤시골분들..증말! ..사랑많이 드~~음 뿍 🎉 뿌려주세요😂❤
사람은 사랑의 대상일뿐😂😂😂
어르신들 상대하는일도 참 어려운것같습니다.
항상 힘내세요 ~!!
전공의 엄마입니다
요즘 우울한데
말씀도 정겹고 감사합니다
시골 엄마 생각나네요
엄마한테 병원가면 떼쓰지 말라고 해야겠네요
떼는 좀 쓰셔도 됩니다. 욕만 하지 말아달라고 전해주세요 ㅎㅎㅎ
선생님 그냥 예방주사 밎은겁니다 그래도 의사는 죽지 않습니다 전문지식으로 먹고 사는 것이지 고귀한 의무감으로 선생님을 억누리지 마세요
그냥 자신을 위해 사십시요
아이고 미안합니다 전공의 선생님인줄 어머님 걱정마시고 길을 얼마든지 있을 겁니다 저도 같은 생각이였는데 영어회화를 원주민에게 가까이 하는 능력으로 해외의사 노리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노예는 절대 만들지 마셔야죠 이ㅏ드님의 능력이 어디 가겠습니까
참 여론 안좋아요 사직 순서가 틀려서 마이크 잡은 분들이 여론을 같은 편으로 잡아야 되는데 적으로 모는 말 씀들을 하는 의사분들이 발언하셔서 거의 다 적으로 몰렸어요 요양학원 다니는데도 다 의사들 욕 다 합니다 겁나서 바른말 못해요
에구쎔.고생많으세요
사람은 의사에게 강아지 병아리는 수의사에게😅 우리모두 홧팅!
의대생 엄마입니다....
2년만 있으면 면허증받고 선생님소리 들으며 인턴할 줄 알았는데ㅠㅠ.....
하루하루 희망이 없어집니다...
시골에서 진료보신 얘길들으니
정말 딴세상 얘기같아요
우리 애들도 빨리 학교로 돌아가야
할텐데요ㅠㅠ
네.. 부모님들이 더 애가타시는거 같아서 마음이 아프네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ㅠ
❤..최고의 의사
선생님 입니다
엄마의 마음으로 응원 합니다.대구 김권사 올림
김권사 😂😂😂😂
선생님은 환자와 의료에 대한 애정이 많으신 분입니다. 원칙을 지킬려고 하다 보니 순수한 마음에 상처를 많이 받게 됩니다.
저는 웬만하면 불법만 아니면 환자 분들 요구에 최대한 맞춰드립니다. 화낼 필요도 없고요.
개업하고 33년이 되다 보니 흥분하는 마음이 마모가 되고 저를 찾아오신 분들께 고마운 마음이 앞서게 됩니다.
존경합니다. 원장님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ㅎ
시골의사 선생님 영상이 재밌고 정겹습니다 😊
다행입니데이...
흐뭇하게 웃으며 잘 보았어요~~이렇게 말씀해주시는것도 모두 다 애정이 넘쳐서라고 봅니다.건강을 위해 주신 달란트를 잘 써주시길 기도합니다♡^^♡
오늘 너무 뽀샤시한데요?
남편이 필수과 의사라 곁에서 함께 세월을 보내다보니 쌤 맘에 백퍼 공감하고요 한참 웃고 갑니다~~하!하!하!
필터를 너무 과하게 넣었나봐요. ㅠ ㅠ
응원합니다! 제가 보기에 여전히 우윳칼러이신데용~😂
ㅋㅋㅋ 이렇게 웃으면 안되는데.. 왜.. 희극처럼 느껴질까요..😂
훌륭하십니다 팬이에요 힘내세요^^
멀리서 보면 희극 가까이서 보면 비극 ~~~^^
ㅎㅎ정말그런사정들이 있네요~잘이겨내시리라 믿고 응원합니다 아자아자~~^❤
노인분들 제발 고마운줄 아셨음!!!
이 글을 볼 리도 없겠지만요.하나 간곡히 빌어드리자면 100만 구독자 달성하시길~~^^
쌤 ㅋㅋ넘 재미나요 ㅋㅋ할머니들 할아버지들 고집 너무 셈 인정❤구독했어요
고집을 꺽을수가 없습니다. ㅠ ㅠ
고생 많으십니다, 원장님..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저도 응원드립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
너무 진솔해서 매일 들어오게되네요ㅎㅎ
선생님 너무 재미있으시고 좋아요
잘보고 있어요~~
ㅎㅎㅎ 응원합니다. !!
어데얘...아입니더...잘하고 계십니데이^^
응원합니다
저도 응원을 드립니다. ㅎㅎ
구독하고 있습니다 의사선생님들 땡감 씹은 표정 이해가 되네요 환자만 상대하니 가장 힘든 직업군 중 하나입니다
고생 많으십니다
맞습니다. ㅎㅎ 그래도 좀 친절해보겠습니다. 아픈분들이 예민한건 당연한거라 생각합니다.
저희 부모님은 이제 이 땅에 안계시지만 한글도 잘 모르셔서 제가 어려서부터 오빠에게 편지 많이 보냈어요. 부모님 속 마음을 전달하는 대리인요~ 원장님 울 어르신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영상 넘 잘 보고 있어요~^^
해서는 안 될 일이지만 강아지가 피부병에 걸렸다고 약 좀 처방해 달라셨던 할머니 마음이 이해는 가네요. 훈련이 안됐으니 동물병원 데리고 갈 수도 없고, 개는 불쌍하고... 할머니가 오죽햤으면 그러셨을까요. 저도 울 집 시바둥이가 중이염이 왔는데 어찌니 겁이 많은지 귀에 손도 못대게 하고 입마개 시도도 결국 실패하고 목줄도 없이 지유롭게 키우던 강쥐라 데리고 갈수도 없고, 아는 의사샘이 있다면 엎드려 사정이라도 하고 싶고... 잠을 못 잘 정도로 고민을 했었걸랑요. 애들아빠가 여러 사이트를 검색해서 인도에서 공수해 온 항생제를 먹고 지금은 어느 정도 해결이 됐지만요.
땅끝 해남 시골 외딴 집에 살지만 가까운 우수영에 몇 십년 째 참 친절하게 진료해 주시는 시골의사샘이 여기도 계셔서 참 다행이고 감사한 맘이 드는 오늘입니다.^^
솔직한 의사선생님...
순수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넘~~~~재밌어서 연시청 중 입니다!!! ㅋㅋㅋ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골 의사쌤 고생 많으시지만 전 선생님 덕분에 웃었습니다~~~
아이고. 노인 환자 상대하기 힘든거 백퍼 이해합니다 시골의사샘 잘 하고 계신겁니다 진짜로요
애들 어릴 때 날마다 애들에게 소리 지르고 화낸거 저녁만 되면 후회하고 회개하고 다음날 똑같이 소리 지르던 몇년이나 동일하게 느끼던 좌절감과 눈물이 생각납니다
힘내세요 홧팅
한참. 웃고 공감. 합니다
어르신들 그러세요 ~
선생님 훌륭하세요
존경합니다
주님의 사랑으로 가득하십니다 ~
도전 받습니다
선배의사로서 주제넘는 한가지 조언~
모든것은 한끗차이 입니다~앞으로 최소 30년 하셔야 하는일인데 말씀하신 모든점에대해 대안을 고민 좀 해보세용~세상일은 옳음 과 나쁨으로 양분되어 있지는 않더라구요~그 사이 무언가가 있더라구요~
홧팅 하세요~
주제넘다니요 ㅎㅎ 좋은말씀감사하고 잘기억하겠습니다
최곱니다^^ 잘 하고 있어요^^
계속 싸가지 없길 기대합니다~
말투가 거칠어 보이지 않아요^^
말투, 정겹습니다^^ 이상하게
사람을 끄는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그렇게 우린 넘어지고 엎어지고 좌충우돌 하며
사는거지요.
하나님의 마음이 부어지도록!
공감합니다^
파이팅!!
ㅋ ㅋ~~사투리가 힐 링❤❤❤
교회다니시는군요 ㅎㅎ 이 어려운시기에 위로가 되는 영상 감사합니다ㅡ전공의 맘입니다
ㅎㅎㅎ 아유, 점점 잘 생겨지고 계세요!! 원장님을 응원하시는 지역주민들이 많이 계실 겁니다. 너무 상처받지 마시길 바랍니다^^
ㅎㅎㅎ 필터를 너무 과하게 적용해서 잘생겨 졌나봅니다.
고생이 많으십니다. 여기도 똑같습니다.
동병상련입니다. 오늘은 화를 좀 덜 내보도록 하시죠..ㅠ
점심금식~~~^^
손 잡아 드리는 아름다운 동행의 마음으로 컨츄리 닥터 홧팅요!!!!!
저도 70대에 들어 서지만 노인보다는 나이 들어 가는 어른이 되려고
성경보며 노력하지요~~~~😂😂😂
어르신들 막무가네도 그분들 살아온 삶의 힘듦이 바닥에 있구나....
저도 좋은 부모님 만난 것이 제 인생의 최대 복이라고 감사하며 지냄니다
영상속에는 시골의사님 삶의 철학과 방향성이 담겨 있어서 느낌이 길게 갑니다~~ㅎ
선생님 고생이 많으시네요 화이팅입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 !!
쌤의 이런 넋두리가 재밌는거죠...😅
그래서 계속 듣게 된다는....😊❤
18년 시골생활로 충분히 그 생활 이해가며,저희도 다 겪고 본 상황들 이다보니 ......지금은 웃음이 납니다.하하하.공감 천배..천배.....저희도 동네에 동물병원은 소,,돼지만 진료본구 .출장가셔서 안계신다고 간호사 강아지 안약도 넣어준적이 있네요....ㅋㅋㅋ
인삿말이 참 친근합니다.
의사도 서비스업이네요. 정말 고생이 많으십니다.
테슬라를 사랑하는 의사라는 공통점으로 보기 시작했는데 지금은 한번씩 힐링하려고 보게되네요! 원장님 채널보면 예전에 시골 공보의 할때 추억이 떠오르고 너무 좋습니다. 말씀도 너무 재밌게 잘하시고 외모도 훈훈하시고 최고십니다 ㅎㅎ 항상 무탈하시고 건강하세요^^
환경이 사람을 만든답니다 ㅎㅎ
잘 하고 계신거 같아요
정감있고 정의감 뿜뿜.
충분히 이해되는 상황이네요
그 고집불통님들(?)
위해서 그러는것도 모르고~
함께 싸워드리고 싶네요
제가충분히 잘싸우고있습니다 하하하^^
ㅎㅎ 공감하네요 할매 잘 듣고갑니다 😊 쭉 싸가지 없으셔도 되네요😂
선생님 정말 재미 있습니다
웃게 만드십니다😊
선생님의 구수한 사투리 정겹네요~의사선생님들 멋지고 늘 응원합니다~^^
저도 할머니들 많이 상대할수밖에 없는 사람인데요. 할머니들 넘 힘든분 많아요.
경기도도 도덕성. 상식과 경험차이로 이해불가가 많은데 시골분들은 정말 이 시대 사람들맞나.. 저분든들은 100년전 사람들같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의사샘 어떤 마음인지 충분히 이해가요!!
저도 가끔 노인분들을 향한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 갖게 해달라고 기도해요 ㅎㅎ
의사 선생님께서 처방 주시는 대로 두손 모으고 공손히
네~~하는 것 아닌가요~ㅎ
의사선생님을 이기시는 분들
어마무시한 능력자분들이십니다~😂
우리나라는 전문가에 대한 존경심이 부족하고 나이가 벼슬인줄 아는 못배운 인간들이 너무 많음
자기들 원하는대로 해주기를 바라고 친절을 당연하단듯이 바라는건 스스로를 망치는 길임
호의가 지속되면 권리인줄 착각하는 무식자들...
말씀 감사합니다. ㅎ
너무 많이 나가십니다
그대도 나이 들어보면 어리광과 고집을 동반한 떼를 쓸때가 있지 않겠소 ? 거기에다 무식이니 어쩌니 하는건 쫌 글케 보이네요
쌤은 매력덩어리라요~~
원장님 눈빛이 정말 선한걸요~~~. 이분 매력있네. 미국 버지니아에 사는 경상도가 고향인 아지매가 격하게 응원합니다
이번기회에 버지니아를 찾아봤네요 하하
선생님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원장님 힘내십쇼 !!^^
그래서 눈이 쾡하신 면장님, 언젠가 부터 존경합니다.계속 쭉 우리의 면장님이 되셔주세요.🤗
말씀이라도 감사합니다. 존경은 근데 좀...저랑은 안맞네요 ㅎㅎㅎ
선생님..^^
지금도 뽀사시~~ 해요..ㅋㅋ..
선생님의 인간적인 고백이 마음에 와닿네요.. 그래도 선생님께 감사한 마음을 가진 환자들이 훨씬 더 분명 많을 겁니다.. 그러니 힘 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츤데레 선생님 오늘도 팟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