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환자실에서 호흡기꽂고 고통스럽게 죽어가는것 보다 고독사가 훨씬 낫다. 고독사는 비참하고 불쌍하다는 편견에서 벗어나라. 고독사보다 1인재택사가 맞는 말이다. 가족들에게 고통주지 않고 홀로 조용히 죽어가는건 나쁘지 않다. 그리고 늙으면 죽는것은 당연하다. 징징대지 말고 질척대지 말고 담담하게 죽음을 맞아하자. 그러려면 노력해야하고 죽음에 대해 공부해야 한다.
고독사가 오히려 가장 깔끔하죠.자연사니까요. 병원에 누워보셈 주변에 위로한다고 오는 사람들 상대하는것도 스트레스지. 가깝지 않은 분들이 오면 일일히 무언가 나의 상황을 설명해야함. 어쩔때는 동정으로 보는 눈빛이 무지하게 힘들때도 있구요. 임종전이나 위중할때 의무적으로 몰려와서 죽어가는 모습을 보는 듯한 느낌도 좋은건 아니죠.나 가고 난다음에는 알빠노고 뭘 하던말던... 그냥 갈땐 조용히 혼자 떠나는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봅니다. 물론 그때 배우자나 가족들과 약간의 대화를 주고 받는다면 축복이겟죠. 그게 아니라면 혼자 조용히 떠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저는 아버지 투병생활 오래하시고 돌아가시는걸 옆에서 마지막까지 지켜보고 제가 느낀것을 말했습니다.
원래 고독한 사람은 고독할 필요성을 못 느끼지,고독에 너무 익숙하거든,그러나 살아오면서 전혀 고독하지 않게 주변에 가족 친구들이 많았으면,세월이 가면서 하나둘 죽거나 멀어지면 고독의 감정 수위 는 높다.삶의 지혜는 적당히 고독하고 적당한 인간관계로 사는게 더 편함,고슴도치의 딜레마에서 가까이 있으면 상처를 입고 너무 멀리하면 고독하고,인생도 똑같음,공교롭게도 가족들이 더 많은 사람들이 홀로되면서 고독을 더 느낀다는것
멀 그리 두려워 하는 게 많나요. 누구나 가는 것은 혼자감니다. 모두 고독하게 혼자 감니다. 객체이기때문에 필연적으로 고독하게 죽슴니다. 그런 것을 그렇게 이해하지 못하고, 두려워서 하면, 반대급부로 집착과 번뇌가 필연적으로 따라붙게 되어서, 세속적으로 전전긍긍하며, 살게 됨니다. 죽기 전에는 부질없는 것을 벗어버리는 해탈을 하고 가셔야지...
꾸준하게 혼자 살아온 남성은 고독사 안해요 대부분 결혼해 가족을 위해서만 살아오다 이혼하고 재산분할 당하거나 따돌림당하다 분가하게된 남성들이 고독사합니다 젊었을때부터 혼자산 남자는 살림에 능숙하고 건강관리와 저축에 신경을 많이 씁니다 뒤늦게 혼자된 남자는 대부분 정서적충격으로 건강이 안좋고 집안에 전혀 신경을 안 쓰죠
자기가 할 수있는 일을 찾아야한다. 남의 밑에 들어가 돈버는 것만을 고집하지말고 자신의 일하는 취미를 개발해서 사무실이라도 내어 자신이 하고싶은 것들도 만들며 몸을 이용하여 일해보기를 권한다. 그게 사는 의미가 되기도 한다. 할 일이 없다라고 생각들 때 인생도 끝인 듯이 달러온다. 움직이며 생각하자!
혼자 바쁘게 살다보니 , 작년에 어머님 돌아가시고 , 혼자가 된 50대 입니다. 집한채 물려 주시고 가셨는데, 결혼한 모습 보여드리지 못한 죄가 너무도 큰것 같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1세대 노인분들은 구청에서 정기적으로 항상 사람 보내서 살펴보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회가 고독사를 외면했다는 말이 너무나도 와닿는다. 서울에만 봐도 편의점보다 더 많은 것들이 바로 고시원들이다. 사람들은 잘 못 느끼는데 정말로 고시원들이 주위에 많다. 근데 이곳에서도 고독사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 대한민국은 자살이라든지 이런 고독사라든지 너무나 회피하고 외면해왔다. 그래서 나이지지 못하고 변하지 못하는 것이다. 하지만 그걸 아는가? 그런 방임이 결국에 사회의 공멸을 가져올거라는걸?
고독사를 옹호하는 댓글들이 많이 보이는데 그 사람들은 고독사의 현장을 경험해보지 못했기 때문에 그런 어설픈 자기합리화의 주장을 하는 것 같다. 그야말로 비참하다. 고독사는 절대로 합리화하고 낫다고 주장할 것이 절대 아니다. 가족들 사이에서 평온하게 이 세상의 마지막을 보내는 것이 정상이다. 비정상을 정상이라고 우기는 것은 현실을 모르거나 아니면 알면서도 회피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친구가 있어도 별 의미없다
친구는 젊어서친구지 늙으면친구도 하나 둘 멀어지는겁니다 나름대로 다 이유가있겠지만 ᆢ
친구란게~~
애시당초
술친구 말고
무슨 의미가 있노?
ㅋㅋㅋ
@@미완의삶 옳소
자다가 죽는게 소원인 한사람
그게 제일 큰 복이죠. 최소한 병원에서 안죽는게 어디인가요?
ㅋ 조은듯요
기혼자들이 미혼자들을 보며 '결혼 안 해서 고독사 하게 될텐데 어쩌냐'며 혀를 끌끌 차지만, 정작 기혼자들도 고독사 한 다는 사실. 죽으면 고독하든 고독하지 않든 무슨 소용. 기혼이든 미혼이든 살아있을 때 행복한 게 최고!
정답입니다
기혼자들도 고독사 많다만, 미혼자들 보다는 통계적으로 더 적음.
하지만 기혼보다는 고독사에 노출확율은 상대적으로 높겠죠. 독신기간이 기혼보다는 기니까,,
고독사 또한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죽을때 혼자 죽지 같이 죽나.
철학자 나왓네 ,
안락사 허용좀
혼자사는 사람들 점점 늘어날텐데 고독사 사례도 급증할때가 올거다.
안락사라도 허용해서 시체 치워줄 사람도 없는사람들 편하게 갈수있게 해주라
안락사도 죽고 싶다고 아무나 아무때나 죽는 게 아니라 불치병이나 연장이 안되는 걸 의사가 판단해서 ok되면 죽는 거에요.
안락사와 고독사 예방과는 관련이 없음
공짜가아닐텐데 그돈모을려고 노력하는것도 끔찍하겠음..
고독사..냄새..슬픔..유품.안락사.허용..유품정리.본인짐삶에자리.정리..이젠.정말.냥정히.죽을때도.본인의견에..죽음에.준비할수있는제도가.있어야합니다..정부.일하시는분들.정말.숙제.잘풀어야합니다..늙고..힘.없을때찾아오는.마지막길..환하게.이세상.떠나길준비..준비..🕯
진짜 안락사는 허용되야 한다.
고독사라는 말이 왜나오는가 어치피 인간은
혼자왔다 혼자가게 마련이다 죽을때 가족 친구들이 옆에 있으면 고독사가 아니란말인가
죽음은 세상인연 다끊고
혼자 왔던곳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세상모든 죽음은
다고독사라고 할수있다
저승길 따라가주는죽음은
어디에도없다
하나마나한 이야기 생각하면서 고독사 하고 싶진 않음
순장문화가 있었죠
죽는 순간 죽음을 인지해주는 사람이 주변에 아무도 없는 죽음이 고독사....
지금 그 고독사를 얘기하는게아니잖아요 포커스를 벗어남
@@체리체리-t3q 왜 벗어나죠 인간은 혼자일수밖에 없어여 그쪽 바램과는 달리
1인가구가 늘어가면서 누구나 다 한번쯤은 생각해볼 문제인거 같아요.
네 ..!!
중환자실에서 호흡기꽂고 고통스럽게 죽어가는것 보다 고독사가 훨씬 낫다. 고독사는 비참하고 불쌍하다는 편견에서 벗어나라. 고독사보다 1인재택사가 맞는 말이다. 가족들에게 고통주지 않고 홀로 조용히 죽어가는건 나쁘지 않다. 그리고 늙으면 죽는것은 당연하다. 징징대지 말고 질척대지 말고 담담하게 죽음을 맞아하자. 그러려면 노력해야하고 죽음에 대해 공부해야 한다.
옳소! +1
안락사
죽는거야 긇다치고 죽고 나서도 문제임
1인 자택사
정답..
둘이서 평생 괴롭게 살고 마지막 몇개월 행복한거보다
혼자 살아도 즐겁게 만족하며 평생을 살고 마지막 몇개월정도
외롭게 가더라도 대부분을 편생 즐겁게 살았다면
이게 더 행복한 삶이 아닐까?
죽으면끝인데 죽기전까지 잘살자..
죽으면 끝인데 조상이 귀신이 되어 제사밥먹으러 오는거 구라임??
@@young-nw9ry그러게
고독사이든 여러사람이 지켜보는 가운데 죽는것이든 다 똑같다. 고독사라는 말은 살아있는 사람이 그렇게 느낄거라고 지어준 말에 지나지 않는다.
핵심....돈.....돈 있으면 혼자 있을라고 해도 절대 혼자 있을 수 없다....
자식, 친구, 친지는 물론, 하물며 사기꾼조차도 버글버글 된다.......
맞는말이긴한데 그럼 돈이잇어야좋은거냐 ? 아님 돈이없는게좋다는거냐? 둘중에뭔지 말을해봐라 ~
고독사가 오히려 가장 깔끔하죠.자연사니까요. 병원에 누워보셈 주변에 위로한다고
오는 사람들 상대하는것도 스트레스지. 가깝지 않은 분들이 오면
일일히 무언가 나의 상황을 설명해야함.
어쩔때는 동정으로 보는 눈빛이 무지하게 힘들때도 있구요.
임종전이나 위중할때 의무적으로 몰려와서 죽어가는 모습을
보는 듯한 느낌도 좋은건 아니죠.나 가고 난다음에는 알빠노고 뭘 하던말던...
그냥 갈땐 조용히 혼자 떠나는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봅니다.
물론 그때 배우자나 가족들과 약간의 대화를 주고 받는다면 축복이겟죠.
그게 아니라면 혼자 조용히 떠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저는 아버지 투병생활 오래하시고 돌아가시는걸 옆에서 마지막까지 지켜보고
제가 느낀것을 말했습니다.
이게 진짜지
갈수록 현실이 될듯 하네요.
피할수 없는것처럼요.
고독사란 평균수명 이하 건강한 상태에서 생활하다 급격한 환경 변화로 가족 도움 없어 생 을 마감한 경우 말한다.
혼자 생활하다 사고나 고령으로 사망한것은 그냥 평범한 자연사로 봐야한다.
아니 고독사 웃낀다 가족들 옆에서 죽으면 행복인가요 그가족도 귀찬아하고 억지로 장례치릅니다 무슨 고독사가 나쁜것처럼 혼자죽지 가족도 같이 죽나요 한국만 유별히 가족사이도 안좋으면서 가족 가족 떠들어대니
전적으로 맞는 말씀입니다
인간은 누구나 혼자 죽는다
맞는말 ~~^^
솔까 맞는말씀이죠.
고독사 할것같은사람은 본인이 감으로. 안다 ᆢ
알면 도망이라도 가야하는데
도망가면 갈수록 영혼속에. 박혀 따라오니 그게 문제
고독사 할것 같은 사람 감으로 아는 1인
나도 고독사 하고 싶다
뻔한 거 아닌가?
대인관계 잘 못하고,
직장생활 잘 못하고,
결혼도 못하고.
지금 그런 사람들 천지 아닌가?
과거같으면 촌에서 집성촌 이루고 사니,
못나도 내 자식형제라 장사는 치러줬지.
지금은 돈없으면 부모형제도 외면하는 세상.
나
혼자있다 죽으나 둘이있다 죽으나 어짜피 죽는다
둘이 살다 먼저 가는사람이 되고 싶네요..신랑 밥 시다바리도 짜증나네요..집에서 입만 있네요 그렇다고 돈이 있나..말 그대로 삼식이죠
@@코스모스-b5t 힘내세요 저도 나이51살에 쿠바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코스모스-b5t 힘내세요 전 쿠바에 일하고 있습니다
원래 고독한 사람은 고독할 필요성을 못 느끼지,고독에 너무 익숙하거든,그러나 살아오면서 전혀 고독하지 않게 주변에 가족 친구들이 많았으면,세월이 가면서 하나둘 죽거나 멀어지면 고독의 감정 수위 는 높다.삶의 지혜는 적당히 고독하고 적당한 인간관계로 사는게 더 편함,고슴도치의 딜레마에서 가까이 있으면 상처를 입고 너무 멀리하면 고독하고,인생도 똑같음,공교롭게도 가족들이 더 많은 사람들이 홀로되면서 고독을 더 느낀다는것
살아있는동안 관심도 없으면서 나 죽는다~~ 하고 말하고 죽는 사람도 있나? 끼니 걱정이나 없게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냄새가 어쩌고 저쩌고 ~
고독사보단 내가 스스로 남피해안주고 살만큼살았으면 조용히 떠나는것이 가장 행뵥한죽음이다
그게 고독사입니다 조용히 운명하면 그다음 남의죽음을 처리해야하는 사람이힘들어지니까요 ㅡ 임종을 지켜보는이가 있어야겠지요
기혼자도 평생 부부연맺고 평생을 함께한다는 보증없다 이혼등등 언젠가는 고독하게 죽음을 맞이한다 떠날땐 누구나 혼자가 아닌가 가족이 있다면 잠시 임종때 옆에 있어 주는것뿐
49인대 내 얘기다, 진짜, 그런대 문제는 빨리 그날이 왔으면 좋겠다.
49면 한참애들인데 니가 이런데서댓글질할나이가아니다 ~
썻따도 안해봤니?
사구 다시
판이 시작되는 거야
열심히 살어
칭구든 다 필요없음...
복이있어야함 ㅜㅜ
뭔복
죽음은 선택권이 없는것
장례치르고 화장할때 목놓아 울다 조금지나면
밥먹으러갑니다
산사람은 살아야하고 죽은자는 떠나는게 이치
니가 밥먹으러갓지?
@@south-home-d4v 너도 많이 먹어
지진,화산폭팔로 모두 고독사하니 남은삶 하고 싶은거 다 하세요
통장님,
고인들께서 저 세상에서도 감사해 하실 겁니다.
혼자 잇는 습관을 살살 길러봐~ 진짜 좋아~ 진짜 안스럽다.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평생을 피만빨리다 기빠져 죽는 분들..
친구 가족. 의미 없습니다.
노후에는 돈만 잇으면 됩니다.^^
그나마 죽기전 깔끔하게 가려면
집안을 깨끗하게 미리 정리한다
곡기를 끊고 장을 비운다
눕는 자리 바닥에는 두꺼운 비닐을 깔아둔다
문을 잠그지 않는다
내가 1주일 이상 연락이 없을때 확인해 줄수 있는 사람을 만들어 놓는다
오 ,굶어죽으란꿀팁이네,팁값으로 500원준다 ~
평생 둘이 살아도 한사람 죽고나면 남은 사람은 고독사..심지어 죽을때 옆에 누가 있어도 죽는 당사자 입장에서는 혼자 죽음
죽음은 몸을 끌고다닌 무거은 일에서 해방되는 엄청난 축복이다.
혼자가는것
결정하는것이
쉬울줄알앗는대
자신이점점 없어진다
고통없이.자면서갈수있는약을.합법적으로.판매해야한다.사는게괴로운건.사는게아니다.
고독과 가난이 함께 하면 외롭게 임종을 하게 되겠죠.
무엇보다 가난이 가장 큰 원인입니다.
60넘고 70넘으면 일해서 돈벌기도 힘들고 모아 놓은 재산 돈이 없으면 이렇게 되는데...
죽을때 돈한푼못가져가는게 세상이지만 그래도 죽기전까지 어느정도있어야하는게 돈같군요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청년시절에는 큰 꿈을 갖고 희망을 갖고 살와왔을 분들인데 고독사라니 허망하네요
사람과 어울려서. 수다를 떠는게. 건강에 좋다고 하네요
노화가. 빨리 찾아오지않고요
인사하는 사람이 내곁을 지켜준답니까 정신못차리네
사회성없는 인류는 멸종할거란 말이 있더라구요 그얘기네요 사회적유대감을 못만드는 성격 ㅠ
고독사하기전 고독한 삶을 산다는게 문제죠 아픔이고
안락사허용언제해주나요......
그러니
정신 차리고 잘 살자
또 다른 선택! 고독사나 자살은 나쁜것이 아니라 또 다른 선택이다. 국가도 또 다른 선택을 하려는 사람들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한다.
어차피 인생은 처절한 자기와의 싸움 여기서 이기면 많은 사람들의 애도를 받고 떠나겠지만 진사람은 혼자 떠난다 어차피 홀로 떠나는 저승길에 길벗은 없다 다만 미련많은 마음의 빚을 안고 아무것도 없고 느끼지 못할 컴컴한 어둠 속으로 간다 잠깐 스처간 누구나 처럼~
가족이든, 친구든 모두 부질없다, 인간관계라는것이 모두가 알맹이없는 껍데기일뿐이고 허상이다,혼자왔다가 혼자 가는것이 자연의 순리이고 이치인데 고독사면 어떻고 고독사가 아니리면 또한 어떠한가, 어차피 인간은 모두 고독사로 삶을 마감한다
왠지 박인희의낭송 목마와숙녀가 생각난다. 한잔의술을마시고... 세월은가고오는것 한때는 고립을피하여 시들어가고... 이제우리는 작별하여야한다.. 술병이 바람에 쓰러지는 소리를들으며 가을속으로 떠났다,
앞으로 고독사로
죽는사람들
시체가 산더미처럼
많아집니다.
아무런 대책이 없는
고독사
1인가구 계속 증가
더 고독사가 심각해질것이다.
비참하고
슬프고 고통스럽고
인생 무상 허망하다.
가족이 있다고 고독하지않은게 아니여
멀 그리 두려워 하는 게 많나요.
누구나 가는 것은 혼자감니다. 모두 고독하게 혼자 감니다. 객체이기때문에 필연적으로 고독하게 죽슴니다.
그런 것을 그렇게 이해하지 못하고, 두려워서 하면, 반대급부로 집착과 번뇌가 필연적으로 따라붙게 되어서, 세속적으로 전전긍긍하며, 살게 됨니다.
죽기 전에는 부질없는 것을 벗어버리는 해탈을 하고 가셔야지...
고독사 라기보단 사고사나 여명 다해 죽음 맞이한것이다 . 자연 섭리다 너무 고독사란 이름 사용 안했어면 한다.
가족 관계가 대가족에서 핵가족 형태로 변화된 결과물이다
그렇지.고독사라는 명칭은 별로 좋지 않다.죽음에도 따로 명칭을 정할 필요가 있을까 싶은데 꼭 정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면 다른 명칭으로 했으면 한다.명칭이 너무 우울해.
살만큼살아았으면....가도 될듯
꾸준하게 혼자 살아온 남성은 고독사 안해요 대부분 결혼해 가족을 위해서만 살아오다 이혼하고 재산분할 당하거나 따돌림당하다 분가하게된 남성들이 고독사합니다 젊었을때부터 혼자산 남자는 살림에 능숙하고 건강관리와 저축에 신경을 많이 씁니다 뒤늦게 혼자된 남자는 대부분 정서적충격으로 건강이 안좋고 집안에 전혀 신경을 안 쓰죠
꾸준하게살아온 인간은 고독사안한다고 햇는데 그럼 뒈질때 혼자서안죽고 누구랑같이 뒈지냐?
@@south-home-d4v 그렇게 따지면 처자식있으면 뒈질때 안고독합니까 어차피 요즘시대 똥수발 들거 아니면 뒈지기 며칠전에 몇번 들여다보는게 다지..어차피 혼자 호스피스가도 옆에 사람은 다 있어요
죽음은 축복이다.죽음은 우리가 원래 있던 고향으로 돌아가는 것 이다.
인간은 누구나 죽음이라는 숙명을 피할 순 없지만,그래도 저 세상에 갈 때는. 비참한 모습으로 가고 싶지는 읺다
조금이라도 아름다운 모습이 남아 있을 때 차라리 스스로 정리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
죽기 싫은데 왜 죽죠?😢😢
자기가 할 수있는 일을 찾아야한다.
남의 밑에 들어가
돈버는 것만을 고집하지말고
자신의 일하는 취미를
개발해서 사무실이라도 내어
자신이 하고싶은 것들도 만들며
몸을 이용하여 일해보기를 권한다.
그게 사는 의미가 되기도 한다.
할 일이 없다라고 생각들 때
인생도 끝인 듯이 달러온다.
움직이며 생각하자!
원래 늙으면 죽는건데 호들갑은..
혼자 바쁘게 살다보니 , 작년에 어머님 돌아가시고 , 혼자가 된 50대 입니다. 집한채 물려 주시고 가셨는데, 결혼한 모습 보여드리지 못한 죄가 너무도 큰것 같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1세대 노인분들은 구청에서 정기적으로 항상 사람 보내서 살펴보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괜찮아!
여자도 만나고 즐겁게 사셔
다
혼자예요
같이 살지않으면 누구나 고독사다ㆍ같이 살아도 같은 방아니면 어짜피 혼자 죽는다ㆍ누군가 보는 앞에 죽으려면 요양원이 제격이다 ㆍ고독사 강조 말라
고독사 한다는것, 또 늙어서 병에 시달림과 함께 돈에 시달려야 하고 가족들도 시달려야 한다면 자살을 생각해볼수 있다. 편안히 죽는 자살이라야한다. 자살을 하고 싶어서하는게 아니라 그 방법이 최선의 길이라고 생각한다
죽을 때 혼자 죽지 같이 죽나? 고독사사 디폴트값이지요
사회가 고독사를 외면했다는 말이 너무나도 와닿는다. 서울에만 봐도 편의점보다 더 많은 것들이 바로 고시원들이다. 사람들은 잘 못 느끼는데 정말로 고시원들이 주위에 많다. 근데 이곳에서도 고독사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 대한민국은 자살이라든지 이런 고독사라든지 너무나 회피하고 외면해왔다. 그래서 나이지지 못하고 변하지 못하는 것이다. 하지만 그걸 아는가? 그런 방임이 결국에 사회의 공멸을 가져올거라는걸?
일단 돈 마니 모으고/ 운동 해서 근육 최대로 키우고/
즐거운 취미생활 하고/ 혼자서 즐겁게 생활 하는법을 배워라
그럼 행복사 한다
행복사는 어떻게뒈지는거냐? 함박웃음꽃피고 뒈지는거냐? 말같은말을해야지 ~돈많고 근육잇고 재미나면 더안죽을려고 발악하겟지 ,안그냐 이모질이야 ~
너무나 좋은일을 하고계시네요. 😊
그냥 이것도 자연의 하나 ..
서글프지만 어쩌겟나요~!!!
늙으면 쓸쓸하죠 뭐
즐겁겠어요 말을안해서
그러죠
헌대사회에서 고독사는 福이다. 고독사는 나쁜것이 아니다. 홀로 조용히 가는 새로운 선택지가 될것이다. 앞으로 10년후면 2명중 한명은 고독사로 사망한다.
저런분은 젊었을때 마누라, 자식들 애 많이 먹인경우 일것이다. 뒤늦게 후회해봐야
사람이늙고소외되면 사회에서 버림받고 가족구성원들로부터도 버림받을소지가있다 ㅡ 적당한활동과 주변지인들과의 만남을통해 혼자가아니라는 생각을가져야하겠읍니다 ㅡ 늘 소통하며 걷기운동을하세요
저도 고독사 대상 1호입니다
타고난 천성.살아온 관성.삶을 결정하는 두 요소.죽음에도 마찬가지로 적용되겠지 ?.외로운 천성과 외롭게 살아온 관성은 죽음도 외로운 죽음으로 이끄는 것일까 ?.
멋진말..
죽음이 두려운가 아니다 고맙고 사랑스런 개념이다 늙어갈수록 고독과 친해지고 고독을 사랑할수 있어야만 연세드신 어르신 대접받고, 늙어서도 외롭다고 고독이 싫다고 징징대고 주책부리면 그저 나이만 먹은 늙은이 취급받으며 자꾸 추접스러워진다 부디 어르신이 되어 고급스럽게 생을 마감들 합시다! 태어날 땐 고독생이요, 죽을땐 고독사이죠 그 누구이든간에.
노후준비 안되잇어.. 갑자기 혼자돼.. 죽을만하기도 하겟다..
혼자 왓다 혼자 가는 겁니다. 평소에 마음에 준비들 하세요.
갑자기 아프거나 갑자기 혼자될때
데미지가 약하게 옵니다.
고독사의 기준이 뭔지? 혼자 쓸쓸하게 죽으면 고독사? 가족들 다 지겨보는곳에서 유언 남기고 죽으면 고독사가 아닌가? 세상에 고독하지 않은 죽음은 없다.
나이41살 저도 나중에 고독사 할거같아여 직장은 다니지만 결혼않하면 저도 나중에 고독사
자업자득이 경우가 많음
자식들과 연락이 안된다는 것은 돈의 문제보다
평소 자식에게 전혀 관심과 사랑을 주지 않았다고 보면 됨
다른 거는 몰라도 요리정도는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자식이있어도 혼자죠
38살 이혼남입니다 고향 떠나 결혼하고 이혼하니 친구 연락 다끊기고 이혼 까지하니 혼자네요
일단 돈이라도 모으세요.
아직 40년은 더 삽니다.
누구나 고독사합니다.
죽음의 형태에 의미를 두지마세요.
영창아 많이힘들겟다 ,그래도 꿋꿋하게살아봐 ,
@@south-home-d4v 형님 담배값도. 없습니다 열심히 살겠습니다
어차피 혼자왔다 혼자가는 세상, 인간이 태어남 자체가 불행이고, 삶은 고통이고, 죽음은 비통이다
고독사를 줄여주는 말하는 인공지능 강아지로봇이 빨리 필요 할때다.ㅎ 저분에게 컴퓨터 유튜브 볼수있게 빨리 해줘야 한다.
할수만 있다면 존엄사가 시행되었으면 한다 나처럼 1인 가구는 인생의 마지막은 적어도 주위에 민폐 안주고 깨끗하게 가고싶다
며칠전 앞집 할배가 혼자 돌아 가셨다 나도 혼자 살다가 갈것 같다 그러나 불행하다고 느끼지는 않는다 인간은 어차피 혼자 가는길이 기에 강하게 혼자 가는길을 즐길려고 한다 뭐 생각 차이 기쁘게 가는거지
기러기아빠 절대 하지마세요 그리고 일단 운동부터 하세요
요양병원에서죽는거보다 나을지도.. 죽으려면 살리고~~~
조용히혼자살다혼자가는게 복이지 말썽 고통안받고 근데 이런문제 대책없이 좌우싸우는 정치권도 존나문제ㄷㄷ
죽음에 대한연민은 그대들 몫이지 내몫은 아니라네......
내가없으면 우주도없는법....나는 알수없을뿐... 차가운 지하방에서죽던 온가족 둘러쌓여죽던...
죽는건 매한가지... 그 마지막한자락 바램도 부질없다는 뜻일쎄....
그니까 얼른 안락사 전면 합법화 해달라니까
고독사? 독사! 살모사!
칠점사! 인간으로 태어나 비참하게 슬픈 현실! ㆍ
왜 어둡게들 살지?
편하게죽 게안락사법이도입되길
국가는 50만원 나머지는 봉사자가 ...
늙어
병들어죽거나
자살하거나
홀로
조용히 죽거나
사고사로 죽거나
가는 방법은
틀려도
목적지는 한군데~~~ㅠㅠ
ㅋㅋ 나는 10대 때부터 40대인 지금까지 친구 없이 잘지내는데 단련되면 관계없는 얘기인 듯😂
저는 사람들에의해 반강제로 님처럼 쭉 혼자였네여 겉돌고 친구도없고 어머니만 바라보고사는데 어머니돌아가시면 큰위기올듯 뭘먹고살지도 걱정되구요
@@산맛 외로우시면 연락처 교환해요 ㅎㅎ
@@산맛 일을하셔야합니다..
용어가 다 잘못되었음. 고독사가 아니라 혼자죽는것 혼죽이라고 하던지. 은둔형외톨이가 아니라 은둔자로 바꾸고.
누워서 침 뱉기지 뭐
부모 봉양 안하는 이상 고독사는 계속 나올 것이다
사회적인 문제가 아니고 사회적인 변화지
요즘 자식이 자식이가 다 옛말이다
고독사가 어때서
남일 같지가 않다.. ㅜㅜ
진짜 죽을 병 첨단의술로 생명 연장 하는 게 웰빙이 아니다. 의술이 그렇게 발전해 있지 않아.. 그냥 약빨로 살아가는 것 뿐이야
고독사를 옹호하는 댓글들이 많이 보이는데 그 사람들은 고독사의 현장을 경험해보지 못했기 때문에 그런 어설픈 자기합리화의 주장을 하는 것 같다. 그야말로 비참하다. 고독사는 절대로 합리화하고 낫다고 주장할 것이 절대 아니다. 가족들 사이에서 평온하게 이 세상의 마지막을 보내는 것이 정상이다. 비정상을 정상이라고 우기는 것은 현실을 모르거나 아니면 알면서도 회피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고독사 장래비 너무적내요
자식이 있어도 왜그리 사시는지 ㅡ과연 무자식이 상팔자 명언 인가
죽을때 혼자 죽지 같이 죽나
순장도 아니고
고독사보단 죽을때 얼른 죽기를 바라고 겨울에 죽기를 바랄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