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음식 만드는걸 싫어했는데 나이들어 점점 혼자가되어가니 시장보고 음식 만드는게 즐거워지더라고요 걸어서 시장가고 흥정하고 매일먹는 음식이 낙이기도합니다 재능이있어서 자신을 발전시키는것도 바람직하지만 그저 평범한 저로서는 음식재료 준비하는게 꽤 큰 즐거움이 되더라고요 생활에서 사소한 행복을 찿아보세요😊
우리모두가 노령화 사회의 구성원이다 곧 남의 얘기가 아니라 나의 현실이라는 것이다 노령이라는 이유로 배척하지말고 사회속으로 끌어 안아야 한다 다양한 커뮤니티를 만들고 소소한 일거리라도 만들어 경제 활동인구로 환원 시키고 스스로 자립된 행복한 사람을 만들어 갈수 있도록 국가가 앞장 서야 할것이다 그래야 나도 행복해지고 국민도 살고 싶은 나라를 위해 분발할것이다
저는 친정 시집 사는방식 이너무다른 집안이죠 친정은 자식을위해 아들들 대학 가르치시느라 엄청고생 하시고 서울 유명한대학 졸업 시켯죠 장가도보내고 근데 효자들이 아닙니다 그런데 시집은 자식은 많이 나놓고 하나 뒷바라지를 하지않았어요 그러니각자 도생 하며 사느라 전부 잘살지못하고 힘들어 했죠 그런데 아이러니 하게 부모 한테 엄청 잘하며 돌아가실 때 까지 잘모셧어요 그래서 죽을때까지 인생 을 모르겟네요 저도 70이넘은 나이지만 입바른 소리는 하지않습니다 다만 자식은 다해준다 해서 효도 하는게 아니라 못해줬다해서 불효 하는건 아니라는거죠 심성 인거 같에요
혼자서도 잘해요~~ 외로움도 즐기고 고적함 허전함 쓸쓸함~ 뭐이런거 다 살아있어서 정신이 살아있어 생기는 감정이라 감사하고 누리는것입니다 축복입니다 칠십중반, 최소한의 의식주만 있으면 감사하는 마음으로 홀로 누리며 행복함을 틈틈히 느낍니다 우리 노인들~~ 자식인척친구존재가치 이제 끝났습니다 할노릇 할만큼 했습니다 이제부터는 혼자 행복하다 혼자 가는겁니다 건강생활에 집중합시다!!!
내맘대로된다면...그렇고싶네요 .하루 하루 그냥 살아지는게 아니잖아요 ,장레준비 시작전 어느 장례지도사 분이 누워계신분께 묵념하면서 "살아오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하는데 눈물이 팍 터지고 ..절절이 공감하니까요. 우리들 모두 그렇게 하루하루 살아내고 있을테니까요. 이생을 같이 걸어가는 분들은 가시밭만 아니고 가끔 꽃길도 만나시길..기원합니다
외롭다는 노인들은 어쩌면 안 외로울까요? 저희 엄마는 사랑이 많고 감성이 풍부하신 분이었는데 노후에도 꽃 키우시고 나팔꽃이 오늘은 몇 송이가 피었나 세시는 재미가 쏠쏠하셨고~80 넘어서도 딸 아들 사위 위해서 열무김치 담가서 주시고~된장,조선 간장도 직접 담가서 나눠주시고~외로울 틈이 없으셨어요~날마다 일일드라마,수목드라마,주말드라마에 몰두하시고~옷도 만드시고~ 그런데 시어머님은 젊어서 장사하시느라 자식들도 직접 안 키우셨는데 60에 혼자 되신 이후 부터는 아무 취미도 없으시고 (배드민턴 등등은 하셨음) 외롭다고 잠 안온다고 빨리 죽어야겠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사셔서 자식들이 아주 괴로웠어요 ㅜㅜ
52세에 막내가 대학기숙사로 떠난 뒤 부부만 생활한지 14년째. 미국사람들이 외로움에 더 잘 견디는거 같아요. 우리부부 역시 자식들없이 잘 살아요. 이러다 둘중 하나가 떠나게되면 모두 자식 가까이로 가는게 일반적인 미국사람들의 삶의 모습이예요. 우리부부도 비슷한 길을 가겠죠
혼자 있을때 느끼는 외로움은 당연한거랍니다 혼자 있으니까요 하지만 같이 있는데 외로움을 느낀다는 건 비참함 그 자체 같이 있어도 혼자 있어도 외로운건 마찬가지 그리고 이건 라디오에서 들었던 이야기 부모의 노후를 자식들이 책임져야한다고들 하는데 부모는 자식을 낳고 키우면서 느꼈던 행복감 그걸로 자식의 몫은 다 했다고 원해서 태어난게 아니잖아요 아이키우는 과정에서 느꼈던 희로애락 즐거웠던 추억으로 자식은 보답완료
우울증 강박 불안이 겹친 칠십중반의 시골 독거노인 입니다 불면증도 겹쳐 오래 신경과 치료 받습니다 병원이 멀어 왕복 두시간 걸리고 한시간 대기해서 3분 의사만나고 약받아 옵니다 어느 신경과 선생님이 세심한 질문 이해하려는 마음 있을까요? 저번엔 제얘기가 길었던지 중간에 딱끊고 내얘기 들어세요 환자분 얘기 말고요 가까이 신경과없어서 다니긴 하는데 이건 약장수지 히포크라테스라는 이름을 아는 의사는 아닌것 같아요 그래도 환자는 미어터져요 국가적인 대책이 필요할것 같아요
의사가 왜 남의 하소연을 다 들어주고 있어야 하나요. 자기 하소연은 지인들과 하는 거고 그럴 지인이 없으면 내가 너무 내 말만 하고 산게 아닌가 뒤돌아보세요. 그리고 윗 님 말대로 상담은 별도입니다. 그런데 상담치료도 자기 객관화, 변화하고자 하는 의지 없이 오셔서 감정쓰레기통으로 활용하면 상담 종료됩니다.
돈 없는 노후가 되어가니 자식이 거리를 두더라는 이야기가 맞나봐요 일주일에 한번 부모보러 올때마다 100만원씩 봉투에 넣어주면 아마도 꼬박꼬박 올꺼라고 슬픈 현실이죠 갈수록 한국은 가족 이라는 개념이 사라지는듯 합니다 세계 여러나라 국가간의 설문조사 에서 살면서 가장 중요한거 뭐라고 생각하나에 우리나라는 돈 서양 많은 나라가 가족 이라고 애통스런 대한민국 현실입니다
미국처럼 노인들이 모여 사는 곳이 필요합니다. 55+ 커뮤니티. 세금으로 운영하는 곳 아니에요. 취미 교실도 많고 운동시설도 있고. 식사는 각자 해결. 한국식 실버타운하고 좀 달라요. 집이나 아파트를 구매하는 거죠. 외로운 노인들 친구가 필요하지요... 땅만 있으면 해 보고 싶네요. 일자리도 창출하고 😊
@@도타-d2y 그렇군요. 선생님께서 그렇다면 그렇죠. 그간에 신뢰를 쌓지 못한 며느님 좀 안타깝네요. 그래도 선생님 건강하셔서 유튭도 즐기실 수 있어 참 감사한 하루네요. 이 드넓은 우주에 많고 많은 인연 중 랜선으로나마 소통할 수 있어 참 소중하고 감사합니다. 며느님은 우리 집안에 시집 와서 더 많은 시간 함께한 사람이니 ...아예 전하도 안 하는 며느리들도 많은데 그에 비하면 나름 훌륭하지 싶어서요...그간 서운함도 많으시겠지만 며느리도 외로웠겠거니, 긍휼이 여기시고 오는 전화라도 반갑게 받으신다면 선생님 하루가 더 행복해 지실 것 같아 감히 주제 넘게...죄송해요. 선생님^^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요. 랜선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자식이 여럿인데 왜 찾아오지 않는지요? 저는 어머니 살아계실 때 한달에 몇번씩 고향집을 찾았고 또 모시고 여행도 자주 다녔습니다 그러다가 어머니께서 급병을 얻으셨고 여명이 몇달뿐이라는... 시골집으로 내려가서 거의 2년 가까이 어머니 간병을 했었습니다 살리고 싶었습니다 작년 봄에 먼 길을 떠나셨는데 너무 그립고 보고싶네요 계실때 잘해야 하는데 ㅠㅜ
나이들고 몸이 아파지면 외로워지더라구요 건강해서 내팔다리로 움직일수 있으면 그걸로도 감사해야 할듯해요 내의지대로 살수만 있으면 그게 행복인것 같아요
넷플과 유튜브 웹툰, 웹소설 등등
이런걸 알게된게 정말 감사하다.
피곤한 인간관계 없이 혼자 즐기고 혼자 배울수있어 행복하다~
그렁게 윈도우는 세상밖을 내다보는 창 이라잖아, 빌게츠형님 만세 만만세 ~~
맞아요
공감 합니다
PD님은 결혼해서 부모님이랑 함께 살건가요?
자식들이 함께살자고 안하느냐고 물어보는게 쓸데없는 질문,
자식이 함께산다고 한들 자식이 부모님이랑 얘기많이 할까요?
미혼자녀가 모시는건 문제가 없는데 기혼일 경우가 문제죠...
그러니 자식낳아 키우는데 인생 다보내는게 무슨 의미가 있겠나요?
애 안낳아서
인구 주는게 너무 당연한듯
@@ghkfkdwkd2417 원래 다른 나라도 재산이나 준비 안되면 애 안낳은데 대한민국도 마찬가지지. 삼권분립이라면서 준조세도 엄청난데 알고보면 공단이나 재단사람들 돈 벌어주는거.
기혼자녀도 애 맡길려고 가까이 살죠..애 찾아갈때 밥 해결하고 가고. 힘들어 죽겠습니다 사위놈이나 딸이나
@@user-jy4zb2si4mn
어우~,
자녀들 저녁밥까지,
정말 힘드시겠어요
그일은 손주들다커도 끝이없는데..
자식하고 사는 것도 서로 힘들어요. 혼자서 씩씩하게 잘 삽시다.
상대는 안늙어요?
저는 음식 만드는걸 싫어했는데 나이들어 점점 혼자가되어가니 시장보고 음식 만드는게 즐거워지더라고요 걸어서 시장가고 흥정하고 매일먹는 음식이 낙이기도합니다
재능이있어서 자신을 발전시키는것도 바람직하지만 그저 평범한 저로서는 음식재료 준비하는게 꽤 큰 즐거움이 되더라고요
생활에서 사소한 행복을 찿아보세요😊
속썩이는 자식있는것보다 혼자가 나아요
속안썩여도 밥 빨래 해주는거 끔찍하다. 혼자 살고 싶다
돈만 달라(요구하)는 ~~자식 있어 봐라,
혼자 사는게
장땡 이다,ㅋㅋㅋ
적당한 나이되면 안락사 선택할수 있으면
속썩이는
자식을 보는건
더 스트레스 우울증옴
혼자마음편하게
사는게정답!
맞아요
같이있는고통보다 혼자있는 외로움이 낫다
실데없는 없는 소리 하지말고 짝구해살어 나중고독사 하지말고
맞는 말이구먼 뭐 찔리냐@@justice-qx5vf
@@오뚜기-f6s 맞기는 개뿔이 맞나ᆢ
@@justice-qx5vf 초딩 졸업이니 문장이 어린 아이 같네
@@오뚜기-f6s 초딩 마따
혼자인것이 왜 지옥일까요
어린자식들 출가 시키는 것이 동물세계의 기본인것을. 홀가분한 마음으로 자신의 삶을 이어가야지요
세상이 변화는대로 마음가짐도 변해야 행복하게 살수있습니다
외로움때문이겠죠
@@부자-y5w우선 매너답글이라 기분이 좋으네요
외로움이라는 그 의미를 이해하고 나면 혼자서도 너무나 가벼운 마음으로 생활이 가능하지 않을까요
좁은 생각의 틀에서 벗어나면 훨씬 움직임이 가볍다는 경험을 50이 넘으니 조금씩 인생의 틀이 보입니다 지극히 개인적 경험
50이면 혼자있어도 즐겁죠
아직젊으니까
@@bmlia8084 즐겁다 +행복하다
단! 꾸준한 근육운동으로 3ㅇ대후반정도의 근력을 가지고 있다면 더 좋습니다
근감소가 인지장애까지 초래한다니
정신건강을 위해서라도 근육운동 해야죠. 특히 하체운동 열심히.
@@ianchung713 외롭다고 자녀들이 같이 살자고 오면 좋아할가요 대게 보면다 반대 하던데요 따로 살지 왜 오냐고
이린가요 ?
홀로서기는 빠를수록 좋아요
노후에 필요한것은 재물만이 아닙니다
건강도 모아둬야됩니다
길지않은 인생 일만하다가 죽기에는 너무 슬퍼잖아요...
대부분 그렇게 죽어요...문제는 부동산 입니다. .부동산 하나 가지려 평생 일하면 부동산 하나 남고 쓸 돈이없죠...이런 구조는 정부가 바뀌야 하는데 정부가 이 구조를 좋아하죠
이땅에 할머니 할아버님들 건강하게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다...
ㅋㅋ 한 10년 더 지나고도 그런 소리 나올까 ?
마음이 너무 예쁘네요~^^
@@말라유 비뚤어졌네
말을 참 이쁘게 하시네요 ❤
인생은 결국 혼자입니다 혼자 잘 노는 사람들이 건강하답니다.
혼자노는게 너무좋아 누가 만나자고 연락오면 스트레스부터받아요 시간아깝고..
혼자가 정말 좋은걸 모르고.. 고독력없으면 인생 외로울듯요
혼자의 즐거움을 고독의 근력을 키워야 저처럼 노인의 인생이 잘 버텨지겠네요
낼 아침에 혼자 계신 친정 엄마한테 전화라도 해야겠다
모든 어머니 아버지 살아계신 동안 건강 하시고 모두 행복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자식복 남편복 건강복. . 외로워도 건강 하기만 하면 괜찮은 겁니다.
아프면 모든걸 이겨 내기가 힘들고 더욱 우울해지죠.
말년복이 좋아야 하지만 뜻대로 되는건 아니니..
그냥 고통없이 살다가 편하게 갈수있으면 좋겠습니다.
스스로 심심함을 달래는 것도 능력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정답
제나이육십오
누룩을만드는취미를가지니집에있어도재미나고직장도다니며돈도버니아직은좋아요
여테 바깥세상에서 벌어먹고 살다보니 살에 지쳐서 혼자 집에
있어도 외롭지 않아요
@@yena221얼마나 열심히 사셨음 ㅠ 지금부터라도 하시고 싶은거 하시고 여유롭게
사시길요
예전에 길면 칠팔십에 가셨는데 근 백세까지 사시니 자기몸도 귀찮은 나이에 부모인들 뭐가 계속 쭈욱 좋고 이쁘겠어요 서로 짐안되게 노력하는게 최고입니다 나라를 위해서도 자식을 위해서도 짐안되게 마음 단단히 먹고 구십가까우면 자연의 순리를 따릅시다
ㅎㅎ 옳은 말씀이십니다
자식도 고령층에 진입을 하다보니 에휴...
공감합니다
그래서. 늙으면 적당히 살다 떠나면 좋은데. 이놈의 세상이. 죽을라 하면 살려놓고. 그게 문제여. 옛날은 환갑만 지내도. 오래 살았다 했는데. 지금은. 보통 90 을 넘기니까. 자식이랑. 같이 늙어가는거죠 걱정입니다
@@김연숙-y9h
이놈의 세상이 죽을라하면 살려놓고~ㅎ😅😅😅
맞아요😁😁
돌아가시고 후회한들 뼈가 아픔니다 오래사시는거 감사하고 효도하세요
원래 인간은 혼자왔다 혼자가는거지요
젊고 힘있을때나 이런소리하는것지..늙어서 힘없고 아플때도 이런소리 할수 있을까?ㅋㅋㅋㅋㅋ이런소리 하는 인간들이 나중에 더 외로움을 많이 타서 힘들어하는것 많이 봤지ㅋㅋㅋㅋㅋㅋ
꽈배기는...그만먹어@@지마세옹-r3d
@@지마세옹-r3d
댓글 다는 뽄새가
되게 꼬였네요
알아서 살든지 말든지
@@Only-rc7rd 니는 아직 세상무서운줄 모르고 깝치는것 보니까 너나 니가족중에 슬픔이 오겠다
원래 인생은 외롭다 각자 도생
옆에 있어도 외로울 때 있음
누군가 있든 없든 외로움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자식이 안찾아가는건 부모가 돈이없어서가 아니라 사랑을 받지못하고 커서입니다. 사랑받고 큰 자식은 부모가 그리워서 찾아갑니다.
내생각엔 부모의재력과 무관합니다
며느리에게 따뜻한 사랑을주세요
마음에우러나. 존경받을겁니다
친정엄마에게까지 포악질하시던 울시어머니. 수억의재산을물려주신데도. 마음도떠나고
몸도떠납니다
이건. 오직제경우입니다
맞습니다 사랑을 못받고 자라면 사랑을 주는 방법도 모르기 때문에 남처럼 지내게 됩니다
정확한 말씀입니다.
두들겨 패서 기른자식은 부모 안봄니다.
어차피 ㅎ
지금세대에서 얘기할수 있는 상황이지만, 그 시대 부모들은 사랑이고 나발이고 그런데 뭐 있겠나, 결혼도 부모님 시키면 좋은 싫든 하던 시절이니
누구 탓하기 보다는, 본인 마음가는데로 하면 됨
요즘은 유투브 들어가면 볼거리 들을거리 배울거리가 얼마나 많은데요 혼자서도 외롭지 않으면서 즐겁게 보낼수가 있어서 좋아요 시간나는대로 운동도 하구요. 저도70대입니다
짱!
70대는 혼자사는게 좋아요 80대는 혼다사는거
힘들어요
같이사는건 고사하고 하루밤 자는것도 싫어하는데
아직 안아프고 건강하고 젊어서 그래요 더 늙고 아퍼봐요 옛날 생각하며 슬퍼할테죠
노인들은 폴더폰도 많아요
사람은 혼자도 여럿이어도 외로울땐 외롭죠~~요즘은 자식도 부모도 각자인 세상이 되어버린 현실이 때론 슬프기도 하지만😢
저도 혼자 입니다
그렇지만 마음 먹기 나름인데
운동하고 종교활동에 늘 바쁨니다
무엇보다 웨이트 트레이닝은
나의 터닝 포인트가 되었습니다😢
즐거워 지려고 노력하세요
힘내시고요
인생은 어차피 혼자입니다
우리모두가 노령화 사회의 구성원이다
곧 남의 얘기가 아니라 나의 현실이라는 것이다
노령이라는 이유로 배척하지말고
사회속으로 끌어 안아야 한다
다양한 커뮤니티를 만들고
소소한 일거리라도 만들어 경제 활동인구로 환원 시키고
스스로 자립된 행복한 사람을
만들어 갈수 있도록 국가가 앞장 서야 할것이다
그래야 나도 행복해지고 국민도
살고 싶은 나라를 위해 분발할것이다
맞아요
저는 친정 시집 사는방식 이너무다른 집안이죠 친정은 자식을위해 아들들 대학 가르치시느라 엄청고생 하시고 서울 유명한대학 졸업 시켯죠 장가도보내고
근데 효자들이 아닙니다 그런데 시집은 자식은 많이 나놓고 하나 뒷바라지를 하지않았어요 그러니각자 도생 하며 사느라 전부 잘살지못하고 힘들어 했죠 그런데 아이러니 하게 부모 한테 엄청 잘하며 돌아가실 때 까지 잘모셧어요
그래서 죽을때까지 인생 을 모르겟네요 저도 70이넘은 나이지만 입바른 소리는 하지않습니다
다만 자식은 다해준다 해서 효도 하는게 아니라 못해줬다해서
불효 하는건 아니라는거죠 심성 인거 같에요
자식다필요없어요
갓히살자고도안하지만
눈치보여서못살아요
맞아요
아무리딸이라도 딸살림,냉장고에서 뭐하나 맘대로 먹지도 못하겠더라고요
절대 자식이랑 함께는 살면안되요
아닌데요? 제 시어머님은 자식셋한테 번갈아가며 나좀델꼬가라고 노골적으로 말씀하셔서 곤란하게 해요ㅠ 반복적으로요. 저결혼초 본인노후대책도 자식셋있으니 필요없다하셨죠. 늙으면 큰아들집으로 오는줄아시더라구요. 미혼둘째아들과 같이사사는지금 자식들 돈으로 월100을 넘게쓰시면서도 늘 외롭고 우울하다하시네요
@@나나나-u4x
보통시어머님 아니시네요
본인의사를 분명하지않으면
글쓴님 엄청 고생할것같아요
인연끊는한이 있어도 냉정해야됩니다
@@나나나-u4x
그나마 결혼안한자녀라도 있어 다행이지 울시모는 당장 짐보따리 싸 이사올 기세네요....😢😢
100번 옳은 말씀이니다
자식 키워보니 알겠어요
우리모두 지식들한테 기대하지도말고 씩씩하게 삽시다 저또한 외롭게 살아가고 있읍니다
자식들도 지가정지키느라고 부모들못돌봐줘요!!
올 때도 혼자.갈 때도 혼자.
외로워할 필요 없어요. 다들 그러니.
어머님 사시는동안 건강하세요
친정엄니 생각하니 눈물이 핑~도네요
저두요😢
일반적인 노인삶이 저렇죠. ' 자식과 같이'는 꿈 버리고...혼자삶은 스스로 꾸미기 나름...
태어나지 않는 게 가장 행복한 인생입니다.
안 태어나면 인생 자체가 없지요ㅎ
그게 마음대로 안되는거고
삶은 고통이라고 하지만, 그냥 사는거죠
정답 동감합니다. 삶이 고행이죠
떠날때는 평안히간다면 좋겠다
켑술하나로~!끝
명언입니다
같이 살아도 괴롭고 외롭습니다
차라리 혼자이고
십습니다.
혼자서도 잘해요~~
외로움도 즐기고
고적함 허전함
쓸쓸함~
뭐이런거 다 살아있어서 정신이 살아있어
생기는 감정이라
감사하고 누리는것입니다 축복입니다
칠십중반,
최소한의 의식주만 있으면 감사하는 마음으로 홀로
누리며 행복함을 틈틈히
느낍니다 우리 노인들~~
자식인척친구존재가치 이제 끝났습니다
할노릇 할만큼
했습니다 이제부터는 혼자 행복하다
혼자 가는겁니다
건강생활에
집중합시다!!!
다시는 안태어나고싶다 살아온날이 너무 힘들었다
안태어나고 싶은데 저승에 가면
에이 뭐 잠깐 살다 오는건데 하고 또 잊고 올 듯
나무아미타불 염불 하세요
극락 정토 데려가십니다
내맘대로된다면...그렇고싶네요 .하루 하루 그냥 살아지는게 아니잖아요 ,장레준비 시작전 어느 장례지도사 분이 누워계신분께 묵념하면서 "살아오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하는데 눈물이 팍 터지고 ..절절이 공감하니까요. 우리들 모두 그렇게 하루하루 살아내고 있을테니까요. 이생을 같이 걸어가는 분들은 가시밭만 아니고 가끔 꽃길도 만나시길..기원합니다
혼자 사는 사람은 다 외롭고 힘듭니다.세상 현실이 그런 걸 어찌합니까! 본인이 이겨내는 것 밖에.
혼자 잘노는 연습이
필요한듯 합니다
취미활동 .봉사활동
외롭지않게 열심히 움직여서 건강 지키미를
지키는 가장 큰 숙제라고
봅니다
무료하다만 늙은 자식끼고 사는 노인은 죽지 못해 삼. 자식이 50이 넘어 이혼해서 돌아오면 노인들 자식 시집살이에 생지옥을 맡봄. 늙어 혼자가 얼마나 좋은데.
나중에 돌아온 자식도 부모 죽 고나면 독거노인 되지요ㅜ
외롭다는 노인들은 어쩌면 안 외로울까요?
저희 엄마는 사랑이 많고 감성이 풍부하신 분이었는데 노후에도 꽃 키우시고 나팔꽃이 오늘은 몇 송이가 피었나 세시는 재미가 쏠쏠하셨고~80 넘어서도 딸 아들 사위 위해서 열무김치 담가서 주시고~된장,조선 간장도 직접 담가서 나눠주시고~외로울 틈이 없으셨어요~날마다 일일드라마,수목드라마,주말드라마에 몰두하시고~옷도 만드시고~
그런데 시어머님은 젊어서 장사하시느라 자식들도 직접 안 키우셨는데 60에 혼자 되신 이후 부터는 아무 취미도 없으시고 (배드민턴 등등은 하셨음)
외롭다고 잠 안온다고 빨리 죽어야겠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사셔서 자식들이 아주 괴로웠어요 ㅜㅜ
우울증 은 걸려봐야 얼마나 위험한지 알지 . 않걸려본사람은 이해못합니다.
누구라도 늙으면
외롭고 쓸쓸하답니다
그게 인생입니다
뿌린대로 거두는 것인것 같아요
자식들이 안 오는것은
그리 키웠기때문인것 같네요
아휴 얼마나 외로우세요..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사람 만나는게 더 피곤하니 혼자 보내는 시간도 좋네~
더 늙기 전에 테블릿 pc사용법만 알아도 모든 스포츠, 정보,취미,건강상식등 접하며 심심할 틈이 없는데...,
나이가 많아지면 전자기기보단 사람이 그립기 때문이죠
같이 살면 괴롭고
혼자 살면 외롭다
선택의 문제이다
적응하기 나름이다
정답이네요...같이살면 괴롭고..혼자살면 외롭고..근데 외로움에 적응하기가 더 쉬울거같아요. 진짜 적응하기 나름이네요
혼자 살든 둘이 살든 외로운건 마찬가지인듯 ᆢ 너무나 안 맞는 사람과 평생 동거하는 괴로움도 무시못합니다😂
자식이 어릴 때는 쳐다도 안보다가,
자식이 어른 되면 쳐다봐 달라고 난리...
나이 들면
인품도 더욱 성숙해져야 합니다.
안 쳐다보는건 둘째치고 두들겨 패고 학비도 안주고…
@@만달레이-l2i
엥~😥
진짜요
@@만달레이-l2i진짜 그런부모면
보기싫을듯.
저기에 계시는 노인분들이 다 그랬을까요. 불쌍한 사람한테 돌이나 던지지 마세요
편해서 좋겠네요..
저는 육십구세 시어머니 남편 뒷 치닥거리 하느라 몸이 부서지는구만..
시어머니
남편뒤치다꺼리
지금하는거의반만하세요
그래도안죽어요
셋이다같이행복한길이어요
버릴순없지만
줄일순있어요
반찬가지수도줄이고
정성도줄이고
왜그러냐고하면
몸이안좋아서그래요
이러세요
잘하려고 하지마시고 그냥 하세요.. 알아 주지 않는 삶.
우울하고 힘든 댓글 보다가 쓰니님 글 보고 갑자기 빵 웃음이 터졌네요.. 나도 70인데 아직 심각할 정도는 아니고 외로움을 즐기려고 해요. 힘들땐 남편께 부탁하세요 도와달라고 우리 함께하자 고요😅 😊
자식들 다키웠으면 재산 반가지고 나가서 편히 사세요 여기까지 모신것도 수고 많으셨어요
팔자도 길들이기 나름 입니다 점심 한끼 정도는 모자분이 알아서 챙겨 드시게하고 매일 외출하세요 문화센터 도 가시고 친구만나서 맛있는것도 드시고
혼자 살다가 가는게 인생입니다
저도 혼자 삽니다
옆에 힘들게 하는 자식이
없다는것만으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삽니다
젊어도 혼자 있는거 싫어하는 여자들 있습니다
나이하곤 상관없어요
혼자 있는걸 못견디는 사람들
고독력을 키워야 함...
주변노인복지관등 노인정에도가보시고
방에앉아서계심안되요 멍멍이도키우시고 동사무에서도 도와주셔야되요
일만하시고고생많이하신세대지요 산업화역군이셨구요 힘내세요 화이팅!!!❤❤❤
노인복지관이나 경로당 방문도 우울감 예방에 조금 도움 될거에요 오래전 돌아가신 내 시부는 스스로 벽을 쌓고 다른 노인들과의 교류를 스스로 차단했죠~그러다 몇년후 지매가 오더군요 ㅠ
혼자 놀 줄 모르면 돈 있어도 허망하다 외롭다 입에 달고 살더라구요.
혼자 노는 것 좋아하면 외로울 시간 없어요.
부모를 안 찾아가는 이유가 무엇인지 과연 자식 인성이 문제라서 그런건지 되돌아볼 필요도 있습니다.
돈이 없다고 부모 무시하는 경우가 과연 얼마나 될까요?
자식 사정 생각 안하고 오로지 당신한테 얼마나 신경쓰는지만 생각하는 부모한테 자주 가고 싶을까요?
늙으면 자기밖에모르지
남편한테 존중을 못받고 희생하며 사신 분들이 그걸 보고 배운 자녀들도 아버지를 답습하는 경우도 있지 않을까요. 그래서 좋은 인성이 아니라는거죠
혼자사는건 참 힘든일 특히 나이먹고 외로움은 상상 못함. 말이 쉬워 인생은 혼자다..... 일상에서 느끼면 극복할 수있을까 지금의 부모님들은 희생정신으로 참으실것임. 참을성없는 우리들은 글쎄. 말함부로 하지말고 부모님께 매일 전화한통 그게 어려운게 아니다
매일 전화 한통. 님 좀 아시는분👍 따듯한 분이셔요. 복 많이 받으세요^^
ㅜㅜ 철들게 될때면 부모님들 병들고
어머님 그래도 오래오래 건강하셔요. 내 살던 집 내 잠자리에서 눈 감는게 참어려운 세상입니다.
52세에 막내가 대학기숙사로 떠난 뒤 부부만 생활한지 14년째. 미국사람들이 외로움에 더 잘 견디는거 같아요. 우리부부 역시 자식들없이 잘 살아요. 이러다 둘중 하나가 떠나게되면 모두 자식 가까이로 가는게 일반적인 미국사람들의 삶의 모습이예요. 우리부부도 비슷한 길을 가겠죠
52세면 아직 노인의고통을 알기에 어리죠
@@bmlia8084 자식들이 독립해 나간게 52세고 지금은 66세인데요?
저도부부가 50대중반 둘째아들일본가고 막내아들대학기숙사들어가니 집안이허전해요 날마다음식해먹이고난리엿는데 이젠 음식하고부지런희움직이는것도귀찮고 어느순간 남편뒷모습을보다가 정신이번쩍듬~~ㅎㅎ 반찬이자꾸줄고 말이없어짐 다행희직업이 영업이라 바쁘게사니 조금씩 치유가되네요~^^
인생은 혼자 왔다가 혼자 쓸쓸하게 떠나는 길이다
오고가는 인연들 한순간 인연이라 그리 오래도록
머물지는 않는다 혈육의 핏줄 인연 매한가지다,
혼자라고 우울할필요없어요
자식도 지 인생살아야지
부모가 짐 되면 안되죠
꼭 같이산다고 꼭 위안이
되진 않아요
교회 다니세요. 위로도 되고 사람들과 친밀한 교제...마음이 평안해져요.😊
혼자 있을때 느끼는 외로움은
당연한거랍니다
혼자 있으니까요
하지만 같이 있는데
외로움을 느낀다는 건
비참함 그 자체
같이 있어도
혼자 있어도 외로운건
마찬가지
그리고 이건 라디오에서
들었던 이야기
부모의 노후를 자식들이
책임져야한다고들 하는데
부모는 자식을 낳고
키우면서 느꼈던 행복감
그걸로 자식의 몫은 다 했다고
원해서 태어난게 아니잖아요
아이키우는 과정에서 느꼈던
희로애락
즐거웠던 추억으로
자식은 보답완료
사람은 누구나 원해서 태어나고 원해서 죽지 않지요 단 원해서 죽는 자살은 비극중의 비극일뿐이지요
위로가 되는 정확한 표현이네요
신앙생활이 최고예요
마음의평화 얻고
사람들도 사귀고
외로울틈이없어~~~
노인대학도 프로그램 재밌고
👍 👍 👍 예수님을 알아가면서 사랑에 빠지면 마음이 항상 즐겁고 기쁘죠. 의지할수 있는 최고의 벗이 아닐까 싶어요. 주위에 또 그런 사람들도 붙이시고😊
혼자있는 시간, 고독에 익숙해져라. 누구나 혼자다
친구들 잇어도 친구들도 떠나보내구요 다 떠나 보내는거지요 나이가 적든 많든 다 죽고 떠나가는거지여 지금 노인분들은 독립하지도 않고 시집 장가 갓으니깐요 외로움 느끼겟지요 과거엔 시부모 지내고 햇는데 지금은 극소수 대가족이고요 바뀐거지요
옛날에는하루하루 밥먹고살기도 힝들었다 일자리도없고 배고파가며 살았는데 지금의 자식들은 돈없으면 사람취급도 안한다 우리아들도 마찬가지다
건강하고 돈만있으면 외로울일 없다..
자식이 5남매가 있는데 7년동안 아무도 안왔다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그 정도로 자식들 삶이 어렵다는 말인듯 싶네요
자식들이 필요한것이 있을때는 수십,수백번도 찾아오겠지만
전화도 일년에 몇번 오기 힘드네요.
특히 아들은 더 소원하고요.
나도 그리 생각합니다. 엄마가 징징거리거나 자식들 한테 무엇이든지 부담 을 주면 살기 바쁜 세상에 누가 보고 싶겠어요?
와 어이 없네요 저는 엄마가 81세에 돌아가셨는데 아무 일도 못하겠어요 넘 힘들어요 넘 그립고 보고싶고
그만큼 자식복이없고 자식 농사가 망한거죠. 사람이라면 저럴수가있을까싶네요 부모에 대한 애착이 강하고 부모님을 너무 사랑하는 자식들은 부모가 일찍 돌아가 매일 매일 그리워하면서 살고 저렇게 부모 방치하는 철면피들의 부모님들은 또 오래 사시더라구요
식사를잘하시니
보기가좋습니다
항상건강하세요.....
외로워요? 홀가분 하고 혼자 노는게 얼마나 좋은데 외로우시면 도움이 될 일 찾아 하시지 노력을 열심이 하면 잠이 잘옵니다.
할머니 적적하실 땐 강아지 묶어만 두지말고 함께 산책겸 운동하시면 몸도 건강해집니다
작은마당 텃밭이라도 있어야 몸움직이실텐데..
아파트 사는 노인분들 노인정 안가면 티비외 할게없어 단지 의자에 앉아서 멍때리시는게 일
이제는 세상이 많이 변했으니 혼자 즐겁게 살아갈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지요~어차피 사람은 죽을때 혼자갑니다
우리부모세대는 당신들의 부모가 60대에 돌아가셨죠
돌볼 부담이 거의 없었단거죠. 근데 우리 오십대는 내나이
70이 되도록 부모님을 돌봐야 될것 같아요.
우리네 부모님 남자 분들은 80이 넘도록 사셨어요 여자분 들은 70넘겨 사셨고요 그느므 담배하고 술만 덜 드셨어도 오래 사셨을텐데
자식이잇든없든, 돈은 잇어야함
혼자노는게
더좋아요
되려 외국은 빨리 독립해도 일년에 한두번은 가족끼리 정말 즐겁게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데 우리나라는 결혼만 하면 뭔가 더 괴리감 느껴지고 훨씬 멀어지는듯.
결혼하고 애들 어릴때는 많이 모이고 그럽니다 자식들이 다 나이먹고 하니 덜 가게 되는거지
우울증 강박 불안이 겹친 칠십중반의 시골 독거노인 입니다
불면증도 겹쳐 오래
신경과 치료 받습니다
병원이 멀어 왕복 두시간 걸리고
한시간 대기해서 3분 의사만나고 약받아 옵니다
어느 신경과 선생님이 세심한 질문 이해하려는 마음 있을까요?
저번엔 제얘기가 길었던지 중간에 딱끊고 내얘기 들어세요
환자분 얘기 말고요
가까이 신경과없어서
다니긴 하는데
이건 약장수지
히포크라테스라는
이름을 아는 의사는 아닌것 같아요
그래도 환자는 미어터져요
국가적인 대책이 필요할것 같아요
맨발걷기 하세요 바다. 산.밭. 맨땅에 서 맨발걷기 하세요 건강하게 살수있어요
상담치료가 따로 있어요. 그건 환자이야기 많이 들어주는데 1시간당 보통 20만원 입니다.
@@이주형-h3d 저도 그건 알아요
어릴때 생긴 우울증이라
정신분석 받아볼까
생각도 했지요
어느 재벌. 할머니가
일주일에20만원 내고
치료할수 있을까요?
명상 맨발걷기 독서 기도
약먹으며 평생 반려자로
살기로 했어요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사가 왜 남의 하소연을 다 들어주고 있어야 하나요. 자기 하소연은 지인들과 하는 거고 그럴 지인이 없으면 내가 너무 내 말만 하고 산게 아닌가 뒤돌아보세요. 그리고 윗 님 말대로 상담은 별도입니다.
그런데 상담치료도 자기 객관화, 변화하고자 하는 의지 없이 오셔서 감정쓰레기통으로 활용하면 상담 종료됩니다.
자식들도. 지들한테 도움되는 부모나 좋아 하지. 돈없고 병든 부모님. 찾아 오지도 않아요. 늙어도 알아서 살아야지. 자식기대지 말고. 사세요
도움 하나도 안되는 부모 10년 넘게 부양하는 자식도 있습니다 대학 보낸 자식하나 없고 모두 고졸 집안 경제사정 찢어지게 가난해 빚까지 지고 그런대도 지부모가 좋은 자식은 몇억씩 쓰면서 부모 병간호 중입니다
돈 없는 노후가 되어가니 자식이 거리를 두더라는 이야기가 맞나봐요 일주일에 한번 부모보러 올때마다 100만원씩 봉투에 넣어주면 아마도 꼬박꼬박 올꺼라고 슬픈 현실이죠 갈수록 한국은 가족 이라는 개념이 사라지는듯 합니다 세계 여러나라 국가간의 설문조사 에서 살면서 가장 중요한거 뭐라고 생각하나에 우리나라는 돈 서양 많은 나라가 가족 이라고 애통스런 대한민국 현실입니다
자식도 부담스러운데요.
혼자가 되는건 자연스러운겁니다.
나만없어 자식 . 남들이 자식 자랑할때 자랑거리가 없어 ㅡ 라며 평생 저렇게 살다가시겠죠
인생의 의미를 남들과의비교 있지도 않은 의지할 대상에다 두고 사는 어리석음
두다리로 걸을 수 있다면 신앙생활하는게...혼자서도 잘 먹고 잘 입고 잘 놀아야지.
고생한 나에게 투자하는 삶사세요.자식 바라기되지 말고!
지금 노인 자살률보다 청년자살률이 더 높은 이례적인 현상이라는데
노인빈곤률을 청년빈곤률이 뛰어넘은지 오래되었는데 참 모두 힘내시길
노인이 더 많이 자살합니다
오래사는거보다 건강히 살다 쉽게갑시다
병원에 잇어봐요 그런소리 나오는가를 간다는 소리 안나옵니다
그래서 제일 좋은 방법이 근력운동과 다양한 운동에 취미를 붙이는건데 본인 스스로 인지를 못하니까 너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세상에 필요없는 것이 자식
할머니 강아지 좀 길게 묶어주세요 ^^!
그러게요. 말뚝 두 개 박고 줄 연결해서 묶어놔도 강아지가 한결 편해질 텐데요
원래 묶어 키우는 것 자체가 학대인데...
마당도 넓은데😢
개 밥그릇도 깨끗이 해서주셔용
강아지 밥은 사료를 주셔야 건강하게 자라죠
드시던 밥을 주시네 ㅠ
줄도 좀 길게 해주세요
강아지가 건강해야 할머니 말동무를 오래오래 해드리죠
미국처럼 노인들이 모여 사는 곳이 필요합니다. 55+ 커뮤니티. 세금으로 운영하는 곳 아니에요. 취미 교실도 많고 운동시설도 있고. 식사는 각자 해결. 한국식 실버타운하고 좀 달라요. 집이나 아파트를 구매하는 거죠. 외로운 노인들 친구가 필요하지요... 땅만 있으면 해 보고 싶네요. 일자리도 창출하고 😊
자식보다는 개가 훨씬 낫다.
강아지도 돈이 있어야죠 노견됨 병원 지출이 많아집니다 데려다 놓고 끝까지 책임 못할일들은 안하시길요 옆집 강아지 다리수술 600 들어갔답니다 퇴원후도 병원가야 하고요
혼자면 얼마나 좋아
혼자가 편하고 훨씬 좋음
참 맘이 안 좋네요ㅠㅠ
엄마가 남기던 유산이 있으면 미친 듯이 달려 오겠죠 내 주마다
내 친구어머니는 올해99세 엄마곁에계신 아들은 67세 두분다 힘들다 장수가 재난이다 99세에 건강할리가 있나 ?
혼자된지 6년..자식들도 가끔씩 만나는것도 부담스러운데 함께 산다는 상상만해도 서로 괴롭죠 안락사가 대안이 되는날이 오길 바랍니다
난
자식
특히
며느리가전화하는거도싫어
저게
진심일까?하거든
혼자된지 만10년 ᆢ 바쁘다고 오지않은 자식이 왜 이리 보고싶은지ᆢ 보고싶은 맘도 늙었음좋겠네요
@@도타-d2y그래도 전화 해 주는 며느리 고맙게 생각하시는 게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될 듯요. 며느리 바보 아닙니다.
@@이현숙-c5b5o
아니요
하기싫은데
억지로하는거압니다
나도바보아닙니다
내가
가진게있어서
@@도타-d2y 그렇군요. 선생님께서 그렇다면 그렇죠. 그간에 신뢰를 쌓지 못한 며느님 좀 안타깝네요. 그래도 선생님 건강하셔서 유튭도 즐기실 수 있어 참 감사한 하루네요.
이 드넓은 우주에 많고 많은 인연 중 랜선으로나마 소통할 수 있어 참 소중하고 감사합니다.
며느님은 우리 집안에 시집 와서 더 많은 시간 함께한 사람이니 ...아예 전하도 안 하는 며느리들도 많은데 그에 비하면 나름 훌륭하지 싶어서요...그간 서운함도 많으시겠지만 며느리도 외로웠겠거니, 긍휼이 여기시고 오는 전화라도 반갑게 받으신다면 선생님 하루가 더 행복해 지실 것 같아 감히 주제 넘게...죄송해요.
선생님^^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요. 랜선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어느정도 건강이 허락하면 봉사를 한번 찾아보심 어떨까요~
자식은 품안에 자식입니다~
먼가를 찾으셔야할듯 싶어요~
나의손길이 필요한 ~
죽었는데 ᆢ정말 지옥과 천국이 있다면 어떨까요??미치고 환장할일 입니다ㆍ믿져봐야 본전입니다ㆍ신앙생활 해보세요ᆢ그나지 외롭지 안습니다ㆍ이런마음생기기 까지 20년이걸렸습니다ㆍ의심병이 많아서요ᆢ하나님살아계십니다ㆍ
어휴.자식들이 여럿인데 안온지가 7.8년됏다.슬프도다.슬프다.나도혼자다.70대여자인 나도 언제어떻게 떠날지
요즘은 대부분 그렇게 삽니다.
짝채워 놓으면 그냥 부모 자식 각자 살아가야 하는 한국이 되었습니다.
자식이 여럿인데 왜 찾아오지 않는지요?
저는 어머니 살아계실 때 한달에 몇번씩 고향집을 찾았고 또 모시고 여행도 자주 다녔습니다
그러다가 어머니께서 급병을 얻으셨고 여명이 몇달뿐이라는...
시골집으로 내려가서 거의 2년 가까이 어머니 간병을 했었습니다
살리고 싶었습니다
작년 봄에 먼 길을 떠나셨는데 너무 그립고 보고싶네요
계실때 잘해야 하는데 ㅠㅜ
그러니 많이 낳을 필요도 없고
키우느라 뼛골만 빠지고 노후
준비도 안되죠.
계@@동의보감-p3b
효심이 깊으신 분이네요 제가다 감사하네요 복많이받으세요@@동의보감-p3b
집에 혼자 있으면 우울하게 되지요 환경적인 측면 가장 크다고 봅니다. 우리를 우울하게 만드는 그 환경
7남매..큰 형님 75세..지금도 우리는 자주 보고 서로 안부 묻고.남매계를 해서 일년에 서너번 뭉쳐요.명절엔 각자 보내지만 시부모님 기일엔 다들 와요
가난해도 우애있게 지내는거 부모님께 배운거 같아요.부모님 형제들도 사이가 좋으셨고 안부 묻고 살고있어요
홀로서기해야하는데...작은애 고교졸업전에 서울로 훌쩍 가버리니..한동안 마음이 울적하더군요..저분들 마음 충분히 이해됩니다
근데
오남매가 하나같이
늙은 어머니한테
발길을끊다니????
이해가안감
나도 부모가 있지만
연로해지시니
걱정되서 연락도 자주드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