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등 켜진 4050, 노인보다 더 많이 발생한다는 중년 고독사ㅣ1인 가구 증가,가족 해체로 중장년층·청년층까지 낮아지는 고독사 연령층ㅣ고독사의 전형적인 모습ㅣ다큐시선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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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8 ก.ย. 2024
- ※ 이 영상은 2017년 10월 13일에 방송된 <다큐 시선 - 사망번호 5525번, 어떤이의 죽음>의 일부입니다.
혼자 쓸쓸히 죽음을 맞이하고, 수일이 지난 후 발견되는 죽음을 흔히 ‘고독사’라 부른다.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부산에서만 30여 건의 고독사가 발생했다. 부산시는 고독사를 막기 위해 다양한 대책들을 내놓았지만 10월 초 또다시 2건의 사건이 보도되었다. 이는 부산만의 문제가 아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노년층뿐만 아니라 중장년층·청년층까지 고독사 연령층이 점점 넓어지고 있다. 고독사를 막을 대책은 있는지, 고독사를 바라보는 우리 사회의 시선은 어떤지 EBS1 다큐시선에서 조명해본다.
지난 9월, 경기도 한 마을에서 47세 남성이 사망한 지 10여 일 만에 발견되었다. 이혼 후, 경제활동 없이 홀로 살아왔다는 고인은 한 달 전까지만 해도 집 주변 복지관에 종종 모습을 보였다고 했지만 부패된 주검이 된 채 발견되었다. 그보다 보름 앞선 9월 1일에는 20대 청년이 사망한 지 2달 만에 미라가 되어 발견되었다. 고독사 현장에는 군화와 예비군 모자, 배달음식을 시켜 먹은 흔적 등 여느 20대 청년의 평범한 삶이 고스란히 남아있었다. 한창 나이인 20대에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한 그의 사연을 들여다 본다.
“고독사 여부에 대한 판단보다는 왜 고립이 되어서 이런 현상이 발생하게 되었는지, 정확한 원인을 진단해보고 정확한 해법을 진단해야 합니다”
- 부산 사회복지연대 박민성 사무처장
남의 일이 아닌 내 일이 될 수 있는 고독사지만 우리나라에는 고독사에 대한 정확한 정의도 마련되어 있지 않을 뿐더러 제대로 된 통계조차 없다. 1인 가구 증가와 가족 해체로 늘어날 수밖에 없는 고독사를 통해 우리 사회가 풀어야 할 과제가 무엇인지 들여다본다.
✔ 프로그램명 : 다큐 시선 - 사망번호 5525번, 어떤이의 죽음
✔ 방송 일자 : 2017.10.13
#골라듄다큐 #다큐시선 #고독사 #중년고독사 #청년고독사 #1인가구 #죽음 #중장년층 #청년층 #4050 #중년
40~50대가 제일 힘들나이~~
돈에대한 압박이 제일 심함.
내가그래😂50대 일잘다니다가 나이 때문 일경험 많아도 안써준다
@@정현도-f6p 노가다 65세넘으면 안전교육장에서 집에돌아가세요해.
@주오의AV저장소-A-s9m 돈 없이 사니 사는게 재미없는거다 돈이 웬수다
명언입니다. 공감@주오의AV저장소-A-s9m
가급적 젊을때 돈을 부려야하는 이유를 여기서 찾네
혼자서도 슬프고 도움을 받아도 슬프시다는 할아버님의 푸념이 제심장을 후벼 파네요 ㅠㅠ
외로운 삶을 보내시고 가신분들,
그곳에서는 외롭지마시고 행복하셔요 ~
사시느라 노고 많으셨네요
그리고,
특수청소하시는 분들과 관계공무원 분들 ,
정말 감사드립니다
화장 끝까지 배웅해주시는것도 참 고맙습니다
여러분들, 복많이 받으세요
존엄사 도입이 시급합니다. 고독하지 않게, 아프지 않게, 외롭지 않게 죽을 수 있게 해주십시오. 미련 없는 생을 꾸역꾸역 살아내는건 고통입니다.
참 슬픈일이지만 동의합니다.
도입되면 대한민국 국민들 너무 많이 죽어서 상위계층 입장에선 노예들이 사라지는 일이라 절대 도입안할듯
그럼 다죽으려고할걸? 인구 최단기간 500만가능
옳소~
맞아요
동물뿐아니라,본인이원하면,사람,인간도안락사가허용돼야한다고봅니다~~
존엄사 법개정 시급합니다 하루하루 지옥입니다
가슴이 아픕니다.
남의 일이 아닙니다.ㅠㅠ
그곳에선 평안하고 행복하시길
사느라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우리나라는 예산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도둑놈과 사기꾼이 너무 많아.
2017 년 방송입니다
그놈이 그놈이니 투표를 안할수도 없구
Kbs
윗대가리가 다 악인들뿐이니 밑에있는 사람들도 다 보고 배우는거임 악인이 너무 많음 결과만 잘되면 장땡이고 도덕성 버려진지 오래지...
4050이 복지 사각지대 2030은 청년이라고, 65~7080은 노년이라고 다도움주는데 4050은 취업안되도 아무 도움안줌 복지가 후진국임 국민성도 후지고
인간이 가장 견디기 힘든것은 배고픔도, 가난도, 일도 아닙니다. 외로움이 가장 힘듭니다 .. 외로움은 모든 것에 영향을 주어서, 일도 식사도, 관계도 모두 의기소침하게 만들며, 삶에 기운을 빠지게 하기 때문에,,, 이분들에게는 관심과 따스한 손길과 도움이 꼭 필요합니다. 외로움에 빠지면, 그건 스스로 빠져나오기 힘든 상황이라는 신호입니다. 이런 분들이 적어 질수록 건강한 사회가 되면, 행복한 국가라 나아가는 지름길입니다..
영국에서 외로움 부서를 만든 이유도 그러함. 경쟁력 저하로 직결되기 때문.
그것도 모르고 젊은 사람들은 혼자가 편하고 좋다고 합니다
감히 40년 정도 밖에 살지 않은 제가 한 말씀드릴께요. 저도 15년 회사 생활에 번아웃을 겪고 남자 관계라든지 힘든 일도 많았어요. 그래서 삶의 의지가 없어졌고 직접적인 극단적 선택을 해본 적없지만, 심적으로는 죽은거나 마찬가지였어요. 근데 이래저래 살다보니 세상 사는 거 나만 힘든것도 아니고 더 힘든 사람들도 많고 다 똑같더라구요. 내 맘을 편하게 긍정적으로 가지는 수밖에 없더라구요 근데 저는 제 마음이 의지로는 되지 않아 의학의 도움을 받고 있어요. 앞으로 더 나라경제는 어렵고 물가는 오르고 살아내기가 갈수록 팍팍할꺼에요. 대신 이럴 때 일 수록 힘을 내셔야 합니다!!!!
그래도 도와주는 분들이 있으니 다행이지요.
어르신분들은 가까운 동네 놀이터나 공원 가셔서 꽃도 보시고 싱싱한 나무도 보시고,또 동네분들 만나서 담소를 나누세요~ 집에 있으면 그 누구라도 외롭고 우울감이 느껴집니다. 계절의 바뀜을 눈으로 보시고 마음으로 느끼면서 꽃도 나무도 싱싱한 것을 보면 기분이 절로 좋아지실 거에요.그리고 애기도 나와서 놀구,강아지도 나와서 산책하는 걸 보면 귀엽고 그냥 웃음이 지어질꺼고 얼마나 기분 좋으실까요~ 늘 좋은 것만 보시고 좋은 생각만 하셔요~ 지금까지 열씸히 살아오신 분들의 인생을 존경하며 응원합니다!!
씩씩하고 긍정적이신 댓글에 위안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등산
저랑 같은 생각을 가지고 계신거같아 위로를 느낍니다.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공감요
산책이 좋은 것 같애요
저는 주말에 누워서 숨만쉬고 싶어요~ 우울증인가;;;
진짜4050너무힘들다.취업도힘들다.나라가 아무런 도움도 안주며 세금만 낸다.정말 고독사 남일아니다.나도
40대중반인데..
ㅋㅋ 초고도성장기 수혜 누리고도 도움 안 준다고 징징거리는 거 봐라ㅋㅋㅋ
그건 50 60 임 등 신아
@@li0v2y0u 그건 50 60 이지 등 신아
40대50대 초반 imf에 비정규직에
내몰렸다 20대30대들 니들은 힘든일 아에 안하잖아
@@멧돼지사냥꾼-t8n 50 60 이 나처럼 살지 마라고 교육해놓고 이제와서 딴소리고ㅋㅋ
미래가 암울하니...희망도 없고 의지도 사그라들고.... 하루 하루 사는 게 너무 힘들다....
인생은 혼자 왔다 혼자 가는 겁니다. 내가 죽었다고 내가 알겠습니까? 살아가면서 건강하게 살다가는 것이 가장 행복한 삶이 아닐까요?
죽으면 과거는 없죠 건강은또 무슨 의미인가요??그냥 자기인생 살다 가는거 그이상 이하도없고 부러운사람잘난사람도없죠 행복?
죽으면 행복이 남나요?
너무 걱정마세요. 앞으로 15년 후면 당연한 일이 될테니까요.
돈 없으면 애도 못낳는데 죽는거는 막을 수가 없죠.
안락사를 허용하라
존엄사겠지
뭐라부르는게 뭐가중하노~~ 뜻만통하믄되지~
사람이 개냐? 안락사가 뭐임? 사람은 존엄사 개는 안락사 돼지는 살처분..이렇게 부름
동물도 아니고 안락사가 뭐냐
요즘개보다 못한 삶을 사는사람 많습니다 안락사든 존엄사든 편히죽게만 해주세요
나도여자지만비혼계획이고 이제 서른후반을가고있는데 인간관계가 활발한편이아니라 나중에 고독사하게될거같은데
단 걱정되는건 죽은 내시신이 이웃주변에게 피해끼칠까 걱정임 차라리 사망 예약 시체처리라도 해주면 존엄할듯
평생 열심히 일하며 세금 열심히 내서 이웃과 국가에 기여했으니 마지막갈때 그정도 피해는 인류가 감수해줘야 한다고 봅니다.
독신 이라고 하세요. 독신거주 독거 라고들 하죠.
동거 해도 비혼 이라고 하는 사람들 있던데....뭘그리 비혼에 거품을 무는지.
우리나라 한국 어찌 이리도 참담하게 되었을까....가슴아픈 현실..
지나치게 심한 경쟁, 비교, 눈치보기. 이상한 오지랖에 지나친 허례허식 문화 + 천민 자본주의가 믹스된 당연한 결과. 한국사회와 사람들은 건강하지 못합니다. 점점 더 나빠지겠죠
저도 잘 살수 있겠죠..? 너무 무섭네요 친구도없구 멍청하고 일은 하고있지만 가끔 고독사 할지 모르겠다고 생각하는 남자네요... 에휴 다들 힘냅시당
이 세상에서 한번도 행복을 모르고 고통속에 헤매다가 쓸쓸이가는 사람 너무 많음.
그런꼴 안볼려고 안낳는거잖아 ^^
2017년 방송 이었네요.. 지금도 고독사 라는게 생각보다 많이 발견되는것 같은데 힘들게 사시다가 안타깝게 돌아가신분들 명복을 빕니다 ㅜㅜ
지금은 숫자가 훨씬 많아졌을 것 같아요 맘이 너무 안좋네요 ㅜㅜㅜㅜㅜㅜㅜㅜ
...허 24년인 지금 봐도 위화감이 없었는데 댓글보고 알았네요 세상에..
방송 후 7년이 지났는데 과연 지금은 얼마나 달라졌을까?
고령화는 더 진행되고 1인가구는 더 늘어났건만...
16년전 부모님중 한분이 아프셔서 병수발 다 하고
도저히 못할거 같아 지금은 요양병원에 있어요
근데 예전 어른들이 긴병에 효자 없다는 말이
정말정말 가슴에.. 와닿는다.. 훌쩍..훌쩍 뚝뚝..
4050 인생의 성패가 갈리는 시기.넉넉하지 않더라도 그럭저럭 다니는 직장 ,처자식 있으면 그냥 평범하고 성공한 삶이다.완전 노인들은 나라의 보살핌이라도 받지..
요즘은 강아지 장례사업이 활황이라더군요, 정말 개만도 못한 삶이 현실이 됐습니다
개가 부러운 인생을 살지 않으면되죠^^ 신세한탄 남탓하는것은 병입니다^^
@@신상준-h8q 신세한탄하는 사람 나무라는것도 병이죠 ㅋㅋ
개민도 못함 인간들도 많져
그걸 누굴탓하겠나요
다들 본인 탓이죠
마지막생 혼자서 쓸쓸하게 생을 마감하신 분들의 명복을빕니다
이걸보니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지금도 안하지만 술담배는 절대로 하지 말아야겠다.
내 미래가 저리 될거 같아....
혼자사는중장년여러분 세상혼자라는것에 훈련.노력해야합니다. 혼자편안하게즐길수있는방법은있습니다.힘내세요
저도 40대 돌싱녀인데 직장 잃고나서 일년넘게
놀고있고 문제는 우울증이 심해져서
세상밖으로 나갈 생각도 못하고
죽지못해 사는데 가슴이 답답하고
막막합니다
홀애비생활 20년에 불알속에 살고있던 올챙이가 개구리가 된 50대 입니다
연락 주세요
자영업 7년차 50대입니다 1인 가구가 될 예정입니다.
장사 안된지 2년이 되가면서..삶의 의욕도 욕심도 없어요
어쩌면 다른사람들께 피해주기싫어서 1인가구를 선택합니다
50대면 아직 청년입니다 힘내세요 모두 잘될겁니다. 부자되세요
이혼, 혼자 사는게 마치 무슨 멋있는 것 처럼.. 방송에서 자주 나오는데.. 가는길 옆에 있는 건, 친구도 애인도 자식도 아미고 배우자 뿐이다.
자식을 제대로 잘기르면
젊고 돈 있을 땐 멋지죠. 자유연애 하면서 즐기는 삶..그러다 나이들면 추접해집니다
이혼 대부분이 싱격차이라고 말을 하지만 모두 돈 문제이다
그냥 가난하게 살아도 제발 무리하게 사업하지 말고 가족과의 대화 많이하고 행복만을 생각하며 살자.
마누라 먼저 죽으면 그게 그거다 ㅋ
조부모님 보면 요양원 방도 따로고 그냥 잘 모르는 동성 노인들있는 방에서 자다가 돌아가심.
앞으로 10년 뒤는 더 하면 더 할거다...
그 때는 고독사 발견하는 것도 뉴스거리가 아닐거야...
고독사는 두렵지않아요
단지 고통없이 잠자듯 가는게 소원이죠
가족,친인척 수십,수백명이 되더라도 내 인생은 어차피 혼생이며 혼사 입니다... 이승에서 좋은일 많이 하고 갑시다~
가족이 없는 사람들 어떻게 해야하는지 걱정 스럽습니다
불쌍하고.가슴아퍼서눈물납니다.다퍼줘서키운자식들도.부모가돌아가셔보면.철이들려나.저처럼 .중년후반이돼니.부모가그립고.거슴에한으로남네요.
이 영상 보시는 저와 모든분들
그래도 오늘은 조금더 좋은일이
있었음 좋겠습니다 🙏🏻
마지막을 잘 준비해야겠어요
힘내겠습니다
국회는 자기들이랑 상관없는 일들은 법안을 상정 안하거나 질질 끌다가 결국 종국에 유효기간 만료로 폐기 시켜버린단 말이야,,,,,,투자 리딩방도 아니고 거기 왜들 그리도 많이 모여 있는건지 원,,,,,
입법을 하면 거부권 남발하는 윤석열 좀 끌어내려라!!
정말 힘든 나라다
슬프고 눈물나네요 불쌍한 노인들 편안히 살다가 하늘나라 가야할텐데 마지막 가는길도 답이없내요
너무 맘이 아파요
혼자살다 가는 인생이라니 조금은 씁쓸하네요
사람은 모두 소중한것입니다
힘내고 잘 살아봅시다
이런 현상이 1인가구가 많은 시대에 오히려 자연스럽죠.
개개인의 성향이나 인간관계가 다 다르니.
나라에 돈이 없는것이 아닙니다 .나라에 도둑놈들이 너무 많은것 입니다!!!
슬프네.... 나도 혼자이고, 부모님 생각도 나고... 후.....
인생은 홀로가는데 그렇게 생각하고 살면 외롭지않아..
40대에 퇴직 하면 10년 버티기 힘들다. 10년 20년 버티다 가는 거지.
요즘은 독신이 유행이니 갈수록 더 많겠지...
나라는 엉망, 세금은 줄줄, 희망은 절망, 욕망은 범죄로. 사람은 무섭고. 따로 또 각자도생, 죽음은 방치. 나라꼴은 거부권. 여기저기 사기꾼. 엉망이로구나
솔직히 계속 살아가는 이유가 가족때문임...몸이 안좋아서 병원다니면서 투석을 하는데 20년 넘다보니 모든 사회경력이 단절되고 친구들도 코로나 핑계로 안만난지 5년은 넘은거 같고 연락도 거의 없음 그냥 가족들만 자주보고 만나서 점심이나 같이하고 그러며 지냄...가족들이 없으면 아마도 그냥 혼자 버티다 딴생각을 했을거같음 지금도 몸이 점점 안좋아지니 맘약해지고 앞으로가 막막해짐 혼자라면 절대 못버틸거같음
가슴이 먹먹하네요.
주7일 정신없이 일해보세요~자신이 정말 사지멀쩡하다면 정말 행복한 사람이란걸 잊지마시길~
공감능력이 떨어지건 아닌지
노예 짓 만 하다가 죽으라고?
30대에서 40대 넘어가면 사는게 재미없고 세상이 돌아가는거 보면 희망이 없다는것도 동시에 깨달을 나이라 이정도만 살다가면 최고임
46살인데 조만간 나도 갈거같다 인생참
나도 갈 듯 ㅠㅠ
저도 50인데 암말기 저승사자가 찾아올것이다.
부모 안모시고 사는 자식들은 자기자식한테 그대로 배우는거지 아동학대 차별 당한 자식들은 더욱이 잘안보구 살거고 자식들 때리지 말든가 지복이 그대로 간거예요 고독사 왜 늙어서 자식들이 안돌보겠어요 욕먹구 고생고생다하구 가스라이팅 당하구 효도하고싶지도 않아요 돈 젊을때 엄마한테 다 뜯기고 나이들어서 부모한테 돈 같다가 안바쳐요 어릴때 말할때마다 뺨맞구 그 상처 아물지도 나 또한 자식 있지만 자식이 최고예요 팔짱끼고 엄마로서 사랑해주고요 과거에 자기가 지은 업보 늙어서 당한다고 생각하면되어요 학폭가해자들도 있을거고요 혼자 살다가 죽는건 마찬가지예요 벌받는다고 생각하시면되어요 깨끗하게 죄 안지은사람은 오래살거구요 죄짓는 사람은 빨리 데리구갈거구요
맞는 말도 완전 틀리는 말도 있네요. 좋은 일 하면 오래 살아요? 갖자기 당신 자식이 아프기라도 해봐요 벌 받아서 아픈걸까요? 살인당해서 먼저 가면 벌 받아서 죽은거라는거에요? 부모한테 맞고 살았고 말에 상처 받았다면서 왜 병으로 아프거나 일찍 병사 한 남들에게 상처될수 있는 말을 그렇게 하시는거죠? 먼저 죽고 사고나는게 벌 받는거 아니네요. 그냥 운이에요 운. 일반화 시키지 말아요. 오래 사는것과 착한 일 하는거 관계 없어요. 감방에 사는 범죄자들 건강하게 오래 살아요. 주변에 좋은 일 하시는 분들 병으로 일찍 돌아가시는 분들 많은데 말 그렇게 함부로 하시면 나중에 큰일 생겨도 벌 받는다 생각하실꺼에요?
세상은 요지경입니다
그러하였기에 그러하다가 전부는 아닙니다
그 보다 숨겨진 흑막이 많은 세상입니다
단정하지 마세요 ㅠ
자본주의사회가 우리나라 대가족을 갈기갈기 찢고 순간에 편안함과 돈을 쫒아다니게 만드는 사회구조상 계속 이런현상이 계속적으로 발생하고 결국 가족밖에없는데 안타갑네요
병원서 죽으나 방에서 혼자고독사로 죽으나
죽는건 마찬가지야
머가 불쌍하고 머가 안불쌍하고....
고독사는 안무섭다 돈없이 늙어가고 병원다니는게 무섭다 ㅠㅠ
우리의 미래 일수도 잇다
청년 아닌 사람은 사람 취급못받는 대한민국임.
하... 청년고독사 중년 고독사 노인고독사...정말 살기 너무 힘들다... 나조차도 일어날 힘이 없다.
무섭다ㅜ
빈살만같이 평생 돈이 썩어 넘쳐났으면 좋겠다
이해가 가네요 자식잘키우시고 고독사 죽을때까지. 자식들 부담 주기 싫엇나 봅니다
사람 사는 거 다 똑같다 제발 포기하지 말자
고독사가 혼자 있다가 죽어서 고독사라고 하기보다는 충분히 살릴수 있었을 상황일지도 모르는데 혼자 있어서 죽음로 이어진 경우 그게 안타까운 고독사인거지..
제 미래의 모습이라
지금부터 준비하고 멘탈관리해야겎네요 ㅠㅠ
7년전 방송이네요. 그래서 어떻게 한다는 건가요? 그리고 특수 청소 업체에서는 고인의 생존 했을때의 생활방식에 대해서 비밀은 지켜주나요?
예를 들면 질병이나 취미 취향등
혼자 사는것도 힘들다 나중에 나도 그중에 한명될듯
청년 고독사도 심각합니다 ㅠ 저도 고독사 예약이고요..
눈물이나네요 ㅜ 인생사새옹지마
혼자왔다 혼자가는 인생이라 고독사는 괜찮지만 아픈 사람은 안락사도 허용해줬으면 본인 스스로 정리라도 하고갈텐데
알바든 뭐든 모든지 목표를 가지십시오. 포기는 안됍니다.
슬프다
근데 막상 고독사를 당한다고 했을떄 죽은 당사자는 뭐 큰문제가 있을까요? 그냥 살아있는 사람들이 걱정하고 현실을 이야기 하는데 이미 죽은 당사자는 고독사를 했던 뭘 했던.. 의미가 있는 건가 모르겠어요..
사실 쉽고 힘들지 않은 것이 있을까요...
산넘어 산이라는 말이 있듯이 고비고비 힘들지만 우리모두 잘 이겨내 보도록 노력해 봐요.
고독사도 무섭지만, 가난한 노년으로 혼자 사는 것이 더 두렵다.
이런문제가 안생기려면 사람들과의 소통 대화관계 친구를만들어서 친밀감도가져야된다고봄
일본의 길을 그대로 따라가는중인 한국.. 요즘 청년들도 방안에 갇혀서 못나오고 심하면 젋은 나이에 고독사로 죽는경우도 많던데 중년이라고 다를게 없네요 ㅠㅜ 더이상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변화에 따른 국가의 문제로 떠오른것같습니다. 발전도 좋지만 가끔은 뒤쳐진 사람들도 챙기면서 발전하는 건강한 사회가 되기를..
고독사,남에일이아닌,나에게도,일어날일이될것이라고생각하니,참,마음이씁쓸해지네요,,삶이너무서글퍼지는군요,
병원에서 가족에게 둘러쌓여 죽으면 행복사이고 단칸방에서 혼자 죽으면
고독사이고 불행한 것일까...나의 바램은 고통스런 연명치료 없이
어느날 잠 자듯이 떠나는 것...
우리 모두의 바램입니다.
@@공연주-m8y 좋은일많이했어요 ?그얼마나 행복사 70 돼면누구나바램 입니다
그래도 가족이 있어야한다
정답..
천번공감만번공감
늘 마음 한켠에 고독사 생각하며 사는50대인데 고독사하신 먼저가신분들 그곳에선 항상 행복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권정숙-i1y 나무아미타불. 사는날까지 악착같이 즐길거리 찾자고요
↖🎱
고독사는 하나도 안무섭다... 오래 사는게 더 무섭다ㅠ
오래사는게 무섭다 + 돈없이
동감입니다
아프면서 오래사는게 제일 무섭다.
사람도 안락사 있어야한다
한국 에는 돈 많은 노인네 들 의사들이 안 죽임 그리고 육시대 이상은 연금 받는 사람들이 많이 있어요 사십대 오십대 국민연금 계속 내고 그 혜택 육십대 이상이 받아감 그리고 국민연금 고갈
나두요ㅠㅠ
대한민국 진짜 어쩌냐.. 젊은이들은 미래가 없다고 하고 결혼도 안하고 애도 낳지 않고 중장년 및 노년에서는 실직 또는 사업 실패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 뒤 가족 해체 그리고 고독사. 대한민국 사람들은 도대체 무얼 위해 일하고 무얼 위해 사는지..이 와중에 정치는 국가 문제 해결할 능력도 없고 미래를 위한 비전 제시도 못하고.. 내리막에서 가속 패달을 밟고 있는 이 나라의 반등 모멘텀은 어디에서 나올수 있을까..
2찍과 건설사의 유착~
개쳐망하는 거죠 뭐~
40대 공감. 인생 진지하게 생각해보면 즐거움 1프로에 고통이 99프로임. 내 인생에서 젤 잘한것은 노예재생산 안했다는것임. 다시 태어난다고 해도 끔찍한 세상임. 안태어나는게 축복임. 누굴 위한 노예재생산인지 모르겠다 ㅜ
나라 구석구석이 썩어들어가고 있는데...윗대가리들은 맨날 싸우고 지들끼리만 호의호식 하고 국민들은 각자도생 해야하니 세상이 .나라가 왜 이런지....씁쓸합니다😢
맞다
맞아요 지들끼리 싸우다보면 이제 지곁에 사람도 없을껀데 말이죠
대통령을 잘못뽑은거지 지들끼리 싸우다니요. 대통령이 저렇게 막나가는데 냅둡니까. 누구 좋으라고. 정치는 싸우는겁니다. 안싸우면 그야말로 기득권들이 살기좋은 세상인겁니다.
그런 놈들을 국민 손으로 뽑았죠. 즉 정치 수준이 국민 수준 입니다.
패거리 이기주의 , 이권에만 눈이 뒤집혀 있는 국민성.
그 어디에도 관용 , 포용 , 존중 , 배려 , 관계 없고 옹졸 , 편협 , 지독 , 경직된 국민성. 자업자득
원래 정치라는게 서로 싸우고 해야 경쟁구조로 발전이 되는겁니다.안싸우면 그게 독재정치죠.그리고 민주주의에서 당연 일을 해야 먹고 살죠.나라에서 돈을 퍼주는 포퓰리즘 원하세여? 인생 원래 사는게 대부분 다 힘들어도 참고 열심히 사는겁니다.
하루하루 연명하는 느낌이고 지금 이대로라면 나도 자살 아니면 고독사다 ㅋㅋㅋㅋ 전혀 남일같지가 않네
그런 사람이 대부분이죠 힘냅시다!!!
글쎄. 70. 80살 띄어 작식앞에 죽음 맞이하는 어른들 얼마나된까.
자고일어나면 눈을안떳으면하는생각을 매일듭니다... 실업과 우울증이원인
힘내세요~~^^♡^^그런생각하지마세요
ㅠㅠ 전 살고 싶어 산다기보다 살아야 하니까 삽니다. 애들도 있고. 남편도 챙겨줘야 하고. 저도 선녀처럼 어디론가 떠나고 싶을때도 있죠. 하지만 어쩌겠어요.강 사히 살다보면 좋은날도 오겠지요
@@k.m.p4697 감사해요...
@@권나현-x9s 지금당장 용기도못내고 잇네요...
우선 구청일자리 경제과를 가보세요 여기저기 문두드리보면 답이 나옵니다. 누구나 우울증은 다 가지고 있대요 힘내시고 주민센터도 가보고 ..
존엄사, 안락사좀 허용해줘라.
1인가구의 최고의 복지는 존엄사, 안락사를 허용해주는것이다.
종교계, 의료계가 뭐라고 개인의 존엄을 개무시하고 반대하는지...
이기적인것들...
이런 말하기 싫지만, 의료계에서 아픈 사람을 질질 끌면서 연명시켜야 돈을 벌수있는 책략으로 그리한 것이죠
@@god9649 누군가의 장수를 위해서 실험 당하다 돈벌이로 이용 당함
1인가구 늘면 늘었지 줄진않을텐데 갈수록 더할듯.
옛날같이 이웃끼리 친척끼리 왕래가 잦은것도아니라
그렇죠. 앓다가 죽으면 하다못해 동사무소에라도 얼마후 죽을것 같으니 죽고나면 시체 처리라도 해달라고 말해놓을수 있겠지만 들연사는 자주 연락하고 왕래하는 사람이 없으면 시체 발견이 너무 늦어지는게 문제지 혼자 살다가 혼자 죽는거야 큰 문제라고 할것도 아니죠.
@@알빠누-f5v좋은 발상이네요 친지 가족들도 당연 혼자 사신걸 알테니 찿아가 볼 마음도 생기겠네요
친척은 남보다 더 먼 인간입니다
이웃은 잘못걸리면 일상이 지옥이되죠 생활소음 간섭 각종 분쟁들..
ㅡ.😂@@user-gumaguma
요즘 인간들 신뢰하기 힘든게크죠 워낙 사기꾼 ㄸㄹㅇ가 많아서 구분하기 힘드니ㅜㅜ
51살인데 차라리 적극적안락사 도입하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hasus6106 힘내세요
남의 일이 아니네요..
*최저임금 근로자 4명 고용해도 = 매달 급여+4대보험+주차,연차,여름휴가,설떡값,추석떡값+1년단위퇴직금적립 = 매달 1천만원(1천2백만원?)의 현금흐름이 있어야 한다.
24년02월,05월 중소기업은 그 최저임금만 받고 “중처법(중대재해처벌법)”이 있어도 사람(공돌이) 목숨값 산재값 VS 작업속도,효율? = 매일 10여명이 전국에서 죽어나간다.
점점 당하는게 진짜로 익숙해진 간난한사람(거지,서민)은 피와 고통을 적은-돈과 긴-시간으로 교환하며 하루하루를 살아남는 것 + 그래서 서로 상처를 주고받으며 하루하루를 견뎌내는 것을 당연하게 받아들인다. 서로 속이고 속고 배신하고 배신당하고.. 그러다 허망하게 죽는다..
남의 일입니다 본인은 저렇게 살지 마세요. 결단의 중요성이죠 : )
이제 시작일뿐.. 나중엔 저정도의 관심과 사후 처리도 없겠죠
인수의 일
인간관계에 지치거나 혐오감을 느끼고 스스로 무인도에 갇혀 지내는 사람들이 많아진게 중요 이유죠
돈은 핑계일뿐
ㅈ소기업 몇년 일하면 인간관계 현타 자동으로 옴 ㅎㅎ
@@gogogo587 진짜 인정ᆢ
@@gogogo587이유를 들어볼 수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결국 이게 원인임.
인간에게서 환멸을 느끼니까 결혼이고 나발이고 다 떠나버리는거
한국인들은 선을 참 못 지킴. 미국이였으면 gun법에 가실분들 참 많아
40대 공감. 인생 진지하게 생각해보면 즐거움 1프로에 고통이 99프로임. 내 인생에서 젤 잘한것은 노예재생산 안했다는것임. 다시 태어난다고 해도 끔찍한 세상임. 안태어나는게 축복임. 누굴 위한 노예재생산인지 모르겠다 ㅜ
이제 40살인데 사는것도 힘드네요😅
화이팅!!!!!
누구던.부자두 있는거 지키느라 힘들어요.
@@김홍열-f7n너는 안갈 줄 아냐?
본인이 너무 힘드신가보네요.나쁜말은 하고싴지 않네요.힘내시길.@@김홍열-f7n
인간뿐만 아니라 다른동물들도 마찬가지 삶이 쉬운게 있나여
1인가구들 지금 이거보면서 나처럼 한숨 푹푹 쉬겠지...
결혼하면 달라지나? ㅎㅎㅎ 이혼율 급증에 혹 둘이 살다 혼자가면 결국 똑같은것임. 40대. 인생 진지하게 생각해보면 즐거움 1프로에 고통이 99프로임. 내 인생에서 젤 잘한것은 노예재생산 안했다는것임. 다시 태어난다고 해도 끔찍한 세상임. 안태어나는게 축복임. 누굴 위한 노예재생산인지 모르겠다 ㅜ
비교하고 자랑질들을 하도 많이해대니 처지는사람들은 대인기피를 하게됩니다. 알고보면 다 똑같은 곳을 향해서 가는것을.
씁쓸하고 쓸쓸하고 안쓰럽고..슬프네요
고인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하늘 나라에서는 좋은분들과 함께 평안하고 행복하시길...
도시가스검침 스티커를 붙이는 사람들은 2번 붙여놓은게 그대로 있을 때는 의무적으로 경찰에 신고하도록 법을 만들어야 한다.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검침원분들께 월급 많이 줍시다.
오 ᆢ진짜 쌈박한 방법이십니다 ᆢ
그러네요 정말
이 댓글을 견찰들이 싫어합니다
좋은방법인데?
고향이나 집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인력 사무소 나가면서 원룸이나 여관에서 홀로 지내는 남자들 엄청 많습니다. 공장을 나가거나 배를 타는 사람들 중에도 많구요. 결혼은 꿈도 못꾸고 그냥 하루를 견디며 사는 기막힌 인생들 참 많습니다. 한국이 선진국 반열에 들어섰다지만, 그것과는 전혀 상관없는 사람들 참 많습니다. 가족이 있어도 없는 것처럼 연락도 안하고 사는 사람들...
ㆍ높은 빌딩의 그림자처럼 그늘지고 어두운곳도 크죠
선진국은 말도 안되죠. 물류센터에 에어컨 선풍기도 없다는데
삶이란 모두 부질없는것을 욕심내고 타인에게 악하게 하고...
아무도 신경써주지않고 지원해주지않는 나이대
40-50대 청년층도 아니고 노인층도 아닌
청년은 청년이라고 여러가지 복지 혜택이 있고, 노인은 노인이라고 혜택이 있는데 중년은 항상 소외됩니다. 비혼이면 더욱 사회에서 제외 되어지죠.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결과입니다.
비혼은 어떤 혜택도 받아서는 안되지요
비혼은 파키스탄 외노자 보다 못하다
@@권아웅비혼이 죄입니까?
@@권아웅웃긴 놈이네
@@권아웅 미친놈이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