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작은 병원 하고있는 사람입니다 요즘 미국 고등학생들은 롱런하는 방법보단 더 빠르고 힘있고 폭팔력있는 운동방법만 배우고 있어서 좀 씁슬합니다. 야구 선수같은 경우는 학교에서 투구수 제한하는게 별 의미가 없는게 학교리그랑 스카우터리그 주말에 캠프까지 병행하면 시즌중 일주일에 몇백개 던지는건 기본입니다. 정확한 수치는 아니겠지만 토미존수술이나 labrum이나 회전근 수술도 엄청 많이 늘어났구요. 하체로 하면 IT band vs adductor 밸런스가 안맞아서서 오는 mcl 부상이랑 quad vs hamstring 밸런스가 안맞아서 non contact acl부상도 엄청 많아졌습니다. 모두 performance도 좋지만 부상없이 즐거운 운동하시길
이 부분에 대해서 저도 고민을 많이 한적이 있습니다. 1. 내회전은 항상 고관절 굽힘(hip flexion or hip hinge or basic athletic position) 동작과 함께 일어납니다. 인체의 움직임에서 강한 힘 또는 빠른 반응을 위해서 필요한 동작이 Counter-Movement 즉 원하는 움직임의 방향과 반대가 되는 동작을 잠깐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동작을 만들게되면 더 강한 움직임 (이 경우는 골반 외회전과 골반 신전 hip extension)를 만들 수 있습니다. Counter-Movement는 Muscle Slack을 없애고, ITB와 같은 탄성조직에 힘을 응축시키는 좋은 방법이 됩니다. 2. 이런 움직임의 핵심이 되는 근육은 중둔근입니다. 중둔근의 앞쪽 부분이 수축하게되면 고관절의 굽힘과 내회전이 동시에 일어나게 됩니다. 그렇게 만들어진 힘을 중둔근의 가운데와 뒷쪽, 그리고 대둔근쪽으로 전달하면서 강한 Power(Hip Abduction, External Rotation, Hip Extension)를 만들어 냅니다. 3. 따라서 이런 움직임은 점프나 방향전환 등 순간적으로 강한 힘을 만들어야 하는 동작의 공통점이라 생각할 수 있습니다. 4. 골반과 대퇴골의 형태가 사람마다 조금씩 다릅니다. 그래서 이런 동작이 자연스럽게 나오는 사람이 있고, 일부는 구조적 제약으로 인해 이런 동작이 어렵거나 불가능한 사람도 있습니다. (여성의 경우 골반과 대퇴골의 구조가 남성과 달라 이런 동작이 무릎에 미치는 영향이 다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동작(거시적 움직임)보다는 그 원리에 집중하여 훈련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5. Biotensegrity의 관점으로 보면, 이런 원리의 움직임은 고관절에서만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몸 전체에서 일어난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즉 파워동작을 만들때 동일한 원리의 Counter-Movement는 전신에서 발생한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물론 고관절이 코어 근처에 있어 가중 중요한 Key역할을 한다고 볼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요가와 애니멀플로우를 몇달 하다가 덩크를 시도했을때가 생각나네요. 활성화된 하체근육과 코어 덕분인지 살면서 처음 림을 잡아봤습니다. 영상을 보고 돌이켜보니 하체로 높은 퍼포먼스를 낼때는 약간의 내회전이 어느정도 있었던것같아요. 스케이트보드를 즐겨 타는데, 높이 뛰는 기술을 잘 하는 사람들이 준비동작시 무릎이 약간 안으로 모인 경우가 많더라구요. 저는 무릎에 안좋은 자세인줄 알고 수정했었는데, 한번 다시 시도해보겠습니다.
고관절의 내회전을 활용한 점프를 가장 많이 하는 선수가 배구 선수라고 생각해요. 예시 자료 찾으실 때 한 번 참고해 보시면 좋지 않을까 싶네요. 배구 선수들이 최대 점프를 활용하려고 할 때 진짜 딱 저 자세가 나오거든요. 국내 선수들 보다는 일본이나 이탈리아, 브라질, 폴란드 등 탑랭킹 국가들의 선수들 자세를 참고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복싱이나 투구도 팔이 내회전하며 펀치를 내뻗는데, 마찬가지로 다리도 내회전하며 힘을 낸다니, 흥미롭네요. 또 생각나는 것은 발레리나들의 기본자세인데, 타인이 보기에 그들의 다리는 최대로 외회전 되어있지만, 발레리나는 의식적으로 다리를 내회전하고 있고, 지면마찰력이 내회전의 저항력으로 작용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그럼 대퇴내회전 근육의 원심성수축이 되겠죠.
외국 유튜버 중에 구영회 선수 개인 트레이닝 시키는 유튜버가 있던데요. 그 분 영상을 보면 런지 자세에서 앞발을 살짝 안쪽으로 고정시키고 90도 각도로만 시키던데. 그것도 it밴드를 활용한 내회전 강화 목적으로 그런건가 보네요. 왜 앞발을 안쪽으로 하는지 혼란이 왔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나니 이해가 가네요
야 이거 내가 옛날부터 주장하던건데 우리나라 농구선수들보면 전부 외회전돼서 쩍벌 기마자세라 어기적 거리는데 외국 선수들보면 다 내회전 되어있어서 점프를하든 돌파를하든 무릎이 다 안쪽으로 모여있다고 농구관련 영상마다 댓글엄청 썼는데 우리나라도 무릎모으는 내회전 자세로 바꿔야 된다고 이제 이거에 주목해서 영상으로 만드는 스포츠 유튜브도 슬슬나오기시작하네
카운터밸런스 라고 알고있는데, 공중동작에서 중심을 잡으려고 그러는겁니다. 공을 높이 들거나 세게 내려찍으려고 머리 뒤쪽까지 어깨를 당기게되는데 그로 인해 중심이 뒤로 쏠리지 않게 발도 뒤로 당겨주면서 중심을 잡는거에요. 높이뛰기에서도 바를 넘는 동작에서 똑같이 나옵니다. 힙힌지를 더 과도하게 쓰면서 그런 동작이 나오는 사람도 있긴있어요
@@user-ru3tb5te6y 폭발력도 폭발력인데 정지 동작에서 저런 동작이 자연스럽게 나오는게 중요해서, 스탑능력 좋은애들은 대부분 저런식으로 무릎보단 둔근에 부하를 나눠주는 동작이 장착되어있음 결론 : 다리길이가 길수록 저 동작이 과장되어 보일뿐 다리 짧아도 몸을 똑똑하고 건강하게 잘쓰는 친구들은 저런식으로 내회전되는 현상을 갖고있다 한국애들 움직임이 투박하게 느껴지는 이유가, 대부분 이 고관절의 내회전을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활용하는 경우가 잘 없음. 바닥에 앉아서 생활하는게 익숙해서 그런가? 무튼 특이함
미국에서 작은 병원 하고있는 사람입니다 요즘 미국 고등학생들은 롱런하는 방법보단 더 빠르고 힘있고 폭팔력있는 운동방법만 배우고 있어서 좀 씁슬합니다. 야구 선수같은 경우는 학교에서 투구수 제한하는게 별 의미가 없는게 학교리그랑 스카우터리그 주말에 캠프까지 병행하면 시즌중 일주일에 몇백개 던지는건 기본입니다. 정확한 수치는 아니겠지만 토미존수술이나 labrum이나 회전근 수술도 엄청 많이 늘어났구요. 하체로 하면 IT band vs adductor 밸런스가 안맞아서서 오는 mcl 부상이랑 quad vs hamstring 밸런스가 안맞아서 non contact acl부상도 엄청 많아졌습니다. 모두 performance도 좋지만 부상없이 즐거운 운동하시길
자본주의의 논리가 지배하는 프로스포츠의 비극이네요.
당장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여주지 못하면 외면당하고 마니, 다들 스팀팩 빨듯이 미래의 건강을 끌어와 현재의 폼을 올리는데 급급하니 말이죠.
그런데 영상에서의 설명하는 고관절 내회전을 통한 둔근의 사용이 무릎에 가해지는 부하를 줄여주는 효과도 있어서 장기적인 관점으로도 좋지않나요?
폭발력에 미쳤다고 대항근 운동을 빼먹으면 안된다는 말이죠?
한국 어린 투수들도 볼스피드에 목숨을 걸어야 하는 시대라서 수술하는 비율이 급격하게 늘었다고 하네요.
운동선수는 프로를 가야 돈을 받습니다. 롱런이 문제가 아니고, 프로를 못가면 시작도 못하기 때문에 힘있고 폭발력 있는 운동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진짜 탁월해지고 싶다는 마음이 있어야지만 아는 디테일들. 서전트, 아킬레스건에 이어 매번 감탄하면서 봅니다. 큰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통찰력있는 분석 감사합니다. 정말 교육적인 영상이네요!
이 부분에 대해서 저도 고민을 많이 한적이 있습니다.
1. 내회전은 항상 고관절 굽힘(hip flexion or hip hinge or basic athletic position) 동작과 함께 일어납니다. 인체의 움직임에서 강한 힘 또는 빠른 반응을 위해서 필요한 동작이 Counter-Movement 즉 원하는 움직임의 방향과 반대가 되는 동작을 잠깐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동작을 만들게되면 더 강한 움직임 (이 경우는 골반 외회전과 골반 신전 hip extension)를 만들 수 있습니다. Counter-Movement는 Muscle Slack을 없애고, ITB와 같은 탄성조직에 힘을 응축시키는 좋은 방법이 됩니다.
2. 이런 움직임의 핵심이 되는 근육은 중둔근입니다. 중둔근의 앞쪽 부분이 수축하게되면 고관절의 굽힘과 내회전이 동시에 일어나게 됩니다. 그렇게 만들어진 힘을 중둔근의 가운데와 뒷쪽, 그리고 대둔근쪽으로 전달하면서 강한 Power(Hip Abduction, External Rotation, Hip Extension)를 만들어 냅니다.
3. 따라서 이런 움직임은 점프나 방향전환 등 순간적으로 강한 힘을 만들어야 하는 동작의 공통점이라 생각할 수 있습니다.
4. 골반과 대퇴골의 형태가 사람마다 조금씩 다릅니다. 그래서 이런 동작이 자연스럽게 나오는 사람이 있고, 일부는 구조적 제약으로 인해 이런 동작이 어렵거나 불가능한 사람도 있습니다. (여성의 경우 골반과 대퇴골의 구조가 남성과 달라 이런 동작이 무릎에 미치는 영향이 다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동작(거시적 움직임)보다는 그 원리에 집중하여 훈련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5. Biotensegrity의 관점으로 보면, 이런 원리의 움직임은 고관절에서만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몸 전체에서 일어난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즉 파워동작을 만들때 동일한 원리의 Counter-Movement는 전신에서 발생한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물론 고관절이 코어 근처에 있어 가중 중요한 Key역할을 한다고 볼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달리기 하면서 느끼는 건데 둔근을 활용한 고관절 회전이 굉장히 중요하고, 무릎을 보호하는 최선의 방법이라는 걸 깨닫고 있는 중입니다.
엔진님 영상 기다렸어요🎉 늘 유익하고 값진 정보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역도선수들이 고중량 스쿼트할때 나오는 모습이 딱 이패턴
무릎이 모이면서 둔근사용을 극대화하는거임
실제로 발 안쪽(엄지) 부분이 지면 반발력이 가장 뛰어나다고 하죠 밸거스 패턴이 꼭 잘못된건 아닙니다. 대신 저러한 고관절의 움직임을 볼때 꼭 골반의 위치 및 경사도 까지 같이 체크해야 부상을 예방할것으로 생각됍니다.
발 안쪽 엄지...아...그래서...감사합니다❤
이것입니다ㄷㄷㄷ 이 설명 이 논리와 근거 이 만듦새와 분위기로 쭈욱 계속해주십시오!
아무 생각없이 리베라 훈련영상 다시볼려고 목록 보지도 않고 맨 위에꺼 클릭했는데 분명 본 영상이였는데 내용이 달라서 뭔가 했다..
신상이었다. 웰컴이다.
고관절 힌지와 둔근파워가 파워를 내는 엔진 아임니까.
케틀벨스윙과 스내치를 하고 많은 부분이 좋아졌어요
소중한영상, 요즘 찾던 영상입니다
요가와 애니멀플로우를 몇달 하다가 덩크를 시도했을때가 생각나네요. 활성화된 하체근육과 코어 덕분인지 살면서 처음 림을 잡아봤습니다.
영상을 보고 돌이켜보니 하체로 높은 퍼포먼스를 낼때는 약간의 내회전이 어느정도 있었던것같아요.
스케이트보드를 즐겨 타는데, 높이 뛰는 기술을 잘 하는 사람들이 준비동작시 무릎이 약간 안으로 모인 경우가 많더라구요.
저는 무릎에 안좋은 자세인줄 알고 수정했었는데, 한번 다시 시도해보겠습니다.
내회전이 투구, 펀칭 파워의 핵심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어떤 운동방법을 소개하실지 다음탄이 정말 궁금합니다
정말 유익한 정보 많이 얻고있습니다 혹시 이런 운동선수들의 컨디션관리나 부상예방 전략에 대한 내용도 다뤄주실 수 있을까요? 보다보면 이런 수행으로 몸이 괜찮을까? 하면서 보게되네요😅
항상 고마워요!
고관절의 내회전을 활용한 점프를 가장 많이 하는 선수가 배구 선수라고 생각해요. 예시 자료 찾으실 때 한 번 참고해 보시면 좋지 않을까 싶네요. 배구 선수들이 최대 점프를 활용하려고 할 때 진짜 딱 저 자세가 나오거든요. 국내 선수들 보다는 일본이나 이탈리아, 브라질, 폴란드 등 탑랭킹 국가들의 선수들 자세를 참고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복싱이나 투구도 팔이 내회전하며 펀치를 내뻗는데, 마찬가지로 다리도 내회전하며 힘을 낸다니, 흥미롭네요. 또 생각나는 것은 발레리나들의 기본자세인데, 타인이 보기에 그들의 다리는 최대로 외회전 되어있지만, 발레리나는 의식적으로 다리를 내회전하고 있고, 지면마찰력이 내회전의 저항력으로 작용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그럼 대퇴내회전 근육의 원심성수축이 되겠죠.
종합격투기 단체 UFC의 선수들에게 널리 쓰이는 킥 페이크에서도
골반을 튕기는 동작을 수없이 섞어주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유동적인 상황에서 다음 동작과 어떻게 이어지든
폭발적이고 빠른 에너지를 순간적으로 터뜨릴 수 있는 시동 방법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피지컬 엔진님 혹시 검도에 관련한 연구도 해주실수 있을까요? 이런 접근은 처음인것 같아서 혹시 시간적 여유가 되신다면 부탁 드립니다~~
신기하네요... 마냥 '안짱다리' 라고만 생각했었는데 그게 아니었군요!!
궁금한 점이 정점에 오른 프로 선수들은 저 자세를 자연스럽게 획득한것인지, 성장기 시절에 감독이나 코치가 힘 쓰는 법을 알려줘서 배우게 된것인지도 궁금하네요
외국 유튜버 중에 구영회 선수 개인 트레이닝 시키는 유튜버가 있던데요. 그 분 영상을 보면 런지 자세에서 앞발을 살짝 안쪽으로 고정시키고 90도 각도로만 시키던데. 그것도 it밴드를 활용한 내회전 강화 목적으로 그런건가 보네요. 왜 앞발을 안쪽으로 하는지 혼란이 왔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나니 이해가 가네요
내년에 체대를 갈려고 준비하고 있는데 집 근처 역도학원이 있어 역도로 웨이트를 대신하고 플라이오메트릭을 병행하면 스피드와 점프력에 효과가 좋을까요?
ㄷㄷ 심지어 수영종목 평영 GOAT 아담피티도 그렇네요 완전 예리하신듯....
데드리프트 할 때 좀 무게 늘려 들면 나도 모르게 무릎이 모이는 이유가 있었네.
저도 격투기 하는데 살짝 모으는게 훨씬 균형도 잘 잡히고 파워도 잘 나오더라구요 ㅋㅋ 본능적으로 쓰던 거였는데 이론이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기다렸습니다
유익하네요
도저히 지나칠 수 없는 스냅샷...
지리네요..
위와 같은 내용에 관련된 논문들이 있을까요??
재밌는 영상이다
5:11 장경인대 증후군 있는 나한테는 보기만 해도 ㅈㄴ아파보이는데ㅠㅠㅠ 너무 힘들다 좆경인대
다음화 얼른 줘요…..
너무 오랜만인데요
고관절 가동범위
장요근 스트레치
햄스트링 유연성
기다리고 있었다고
누구는 내회전하면 고관절 닫혀서 허리개입되니까 외회전하라던데
개쩐다
야 이거 내가 옛날부터 주장하던건데
우리나라 농구선수들보면 전부 외회전돼서 쩍벌 기마자세라 어기적 거리는데
외국 선수들보면 다 내회전 되어있어서 점프를하든 돌파를하든 무릎이 다 안쪽으로 모여있다고
농구관련 영상마다 댓글엄청 썼는데
우리나라도 무릎모으는 내회전 자세로 바꿔야 된다고
이제 이거에 주목해서 영상으로 만드는 스포츠 유튜브도 슬슬나오기시작하네
얼마만이야 아으
발 모으고 내회전 힌지잡으면 지하철 손잡이 없이 걍 버틸수있음
오셨군요😊
GOATA ✨💪🏼
왜 좋아요는 하나밖에 못 드리는거죠 ㅠ
사이드스텝 훈련하면 중둔근이 빵빵해짐..
복싱 하면 훈련합니당
최근 부상당한 폴조지가 왜케 떠오르냐 ㅜ
마이크 타이슨 마이크 조던 마이클 잭슨 모두 걸음걸이가 11자임
와 scap retraction 보소
형님 메일 보냈습니다 한번만 봐주세요
안녕하십니까 내용측면이나 말씀하시는거나 다 좋은것 같습니다. 실례가 아니라면 한 말씀 드리고 싶네요, 이 영상을 보는 시청자로선 말씀하시는게 좀 느리게 느껴졌습니다. 말씀을 좀 더 빨리 하시면 좋을 것 같기도 합니다. 감사해요
ㅋㅋㅋㅋㅋㅋㅋ솔직히 조금 빠르게 말하면 좋겠다라는 생각은 저도 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재생속도 조절할수있는데 굳이..?
쉬프트+> or < 단축키 활용해보세요!
이미 실례임
생각하면서 보면 말이 빠르고 생각없이 보면 말이 느림
영춘권. 고관절의 내 회전이 아니고 대퇴골의 내 회전이겠지.
얘가 정확한데? 고관절은 외회전이고 대퇴골이 내회전이지
@Dean-d7t 얘라니. 쌍놈같이
이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 덩커들이 점프하고나서 공중에서 무릎이 접히던데 그건 왜 그런걸까요?
카운터밸런스 라고 알고있는데, 공중동작에서 중심을 잡으려고 그러는겁니다. 공을 높이 들거나 세게 내려찍으려고 머리 뒤쪽까지 어깨를 당기게되는데 그로 인해 중심이 뒤로 쏠리지 않게 발도 뒤로 당겨주면서 중심을 잡는거에요. 높이뛰기에서도 바를 넘는 동작에서 똑같이 나옵니다. 힙힌지를 더 과도하게 쓰면서 그런 동작이 나오는 사람도 있긴있어요
떳다 내 야동
요약하자면 빵뎅이가 중요하다네여
왜, 제 이름은 안넣어줍니까 엔진나빠요
그냥 다리 길어서 그런거아님? 농구 미들슛 쏠때도 팔 길어서 머리뒤로 넘어가는것처럼. 팔다리 짧은데 저것만 따라하는건 좀 이상한것같은데
영상을 좀 보고 얘기해도 괜찮을거같아
맞음
@@Blmfr다리길어서도 맞긴함ㅋㅋ 듀란트 보면 다리 ㅈㄴ 모음
@@user-ru3tb5te6y 폭발력도 폭발력인데 정지 동작에서 저런 동작이 자연스럽게 나오는게 중요해서, 스탑능력 좋은애들은 대부분 저런식으로 무릎보단 둔근에 부하를 나눠주는 동작이 장착되어있음
결론 : 다리길이가 길수록 저 동작이 과장되어 보일뿐 다리 짧아도 몸을 똑똑하고 건강하게 잘쓰는 친구들은 저런식으로 내회전되는 현상을 갖고있다
한국애들 움직임이 투박하게 느껴지는 이유가, 대부분 이 고관절의 내회전을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활용하는 경우가 잘 없음. 바닥에 앉아서 생활하는게 익숙해서 그런가? 무튼 특이함
@@user-ru3tb5te6y듀란트가 그 동작 한다고해서 그게 다리 길어서라고 귀결되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