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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30 ก.ย. 2024
- #포크음악 #피트시거 #우디거스리 #김민기
미국의 포크 레전드 피트 시거가 ‘아리랑’을 부릅니다
노래가 만들어진 시기는 1953년인데요
미국에서 “매카시즘”이라는 반공 광풍이 한창일 때죠
‘아리랑’을 부른 이 가수도 공산주의자로 몰려 곤욕을 치릅니다
1972년에는 한국의 포크 레전드 김민기가
서울대 신입생 환영회에서 이 가수의 노래를 부르는데요
경찰서에 연행되어 역시 곤욕을 치릅니다
김민기가 부른 노래는 피트 시거의 대표곡 ‘We Shall Overcome’
‘우리는 승리하리라’였는데요
1960년대 미국 좌파들의 반전, 민권 운동을 상징하는 곡입니다
피트 시거와 김민기의 공통점은 포크 가수라는 점,
그리고 이들의 노래가 오랜 시간
좌파들의 사회운동에서 울려 퍼졌다는 점인데요
이런 의문이 생깁니다
많고 많은 음악 중에 왜 포크 음악이 좌파들의 음악이 된 것일까요?
팝 음악 이야기들을 전해드리는 “팝 히스토리” 섹션
그 다섯 번째 스토리는 “포크 음악이 좌파의 음악이 된 이유”입니다
- popstory by naenang
![🤠 미국의 트로트? [컨트리 음악]의 역사](http://i.ytimg.com/vi/Gyuzv1Qxp_k/mqdefault.jpg)
구독, 좋아요, 댓글 큰 힘이 됩니다 ^^
시대의 반영을 설명 하는 것 으로 이해 하며 듣긴 하지만, 좀 민감한 (제목 설정)표현은 숙고 하심도 중요, 필요타 동의 하네요.
사회주의 / 공산주의 ----- 좌파 / 진보의 유사성과 다른점도 구별 하는 상식을 알아야 한다 생각 하니까요. 국가,국민,사회가 양극화 되지 않고 서로 수용 할 수 있기를
소망 하니까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좋은영상 장봤습니다.
다만 김산이 아리랑을 이념으로 왜곡하여 외국에 소개한 부분은 어이없습니다.
그럼 정선아리랑,밀양아리랑은 어디 사형장이랍니까? ㅎ
왜곡 = 빨갱이 종특이죠.
세상에! 비욘세 컨트리 노래가 동기가 되어,
어제 오늘 우디 거스리, 피트 시거, 리드 벨리 등을 논했는데,
바로 이 영상에서 그들의 강의를 듣게 될 줄이야!
벌 아이브스는 제가 고등학교 때였던 1986년에 영화 "뜨거운 양철 지붕 위의 고양이" 에서, 극 중 엘리자베스 테일러의 시아버지 역으로 첨 알았어요.
약속의 땅은 조 카커의 노래로 첨 들어봤구요.
혹시 로맥스가 라디오 슈퍼맨을 통해 KKK끝장냈다는 주인공 아닌가요?
통했네요 ㅎㅎ 로맥스 얘기는 한 번 찾아보겠습니다 ^^
모던 포크에 대해 궁금했는데 무척 유익한 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민중, 민주, 자유, 반독재, 반전, 인류애적 평화 공동체를 노래한 것이 포크.
공산주의를 노래한 거지
말로만 전해들었던 우디 거스리,피트 시거에 대한 쌈박한 소개 고맙습니다. 구독 꾸욱~ 눌렀슴다.
또 한 사람의 중요인물이 앨런 로맥스를 기억해야겠군요.
블루스 창시자로 추앙되는 로버트 존슨과 머디 워터스를 발굴한 사람이라니 현대 대중음악에 중요 인물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앨런 로맥스 초기 대중음악에서 중요한 순간에 많이 등장합니다 곧 또 등장하실듯요
뭐 이런 고퀄 영상이 다 있나요; 뜨기 전에 구독합니다.
부끄럽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미국의 저항포크가 한국에서는 때묻지 않는 마음과 정서를 추구하는
포크가 되었죠
양희은,윤형주.송창식 등ᆢ
미국.유럽은 68혁명과 함께 반체제 저항이 넘쳤으나 한국은 북한과 극한 대결 중이라
기껏 학생운동의 주장도
부정선거규탄,부정부패추방에 머무르고 있었죠
음악, 그중에서도 포크를 좋아하는. 제게. 무척 흥미로운 내용입니다. 구독합니다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
누군가 미국 포크송 노래만, 가사 번역과 함게 소개하는 유트브를 만들어 주면 좋겠습니다. 이런 유트브가 이미 있다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반전하다 소련이 공격받자 참전으로 급선회했다는 대목이 인상깊네요.
좌파들의 사상이 얼마나 껍데기뿐인지 잘 알려주는 대목이죠
반대로 소련이 독소 불가침조약을 체결한 뒤, "이제 다 끝났구나"라며 우파로 전향한 사람들도 있었죠. 소련의 급커브가 분탕질을 좀 많이 했습니다...
84년도인가?
85년도인가?
존 바에즈를 우리나라 음악잡지 기자가 인터뷰를 요청 했는데,
처음에는 거절 당했다던 기억이 납니다.
내 음악은 너의 나라에서 금지 아니냐 면서...
장르 보다 사상이다!! 택도아닌 소리 하지마라!!!!
지금 생각하니 한때의 낭만으로 생각되지만 당시의 저들에겐 절박한 생활의 일부엿을수도 ㅡㅡㅡ.존 내용 잘봣네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포크락을 좋아해 많이 듣는데 포크의 역사를 설명 해주시니 흥미롭네요
흥미롭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은 자료입니다. 이런 자료 만들어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밥딜런이 This land is your land를 불렀는지 이제 이해가 되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포크송의 기원을 잘 알게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내용 중 김산과 아리랑의 기원 관련 부분은 이상해서 인터넷으로 찾아봤는데 해당 내용이 올라온 것이 없네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진 않지만 아리랑 관련 정보 네이버에서도 찾아보실 수 있어요
헐 시작하자 마자 아리랑이 나오네요.
음악스토리도 재미 있어요.
감사합니다 ^^
' We Shall Overcome ' 69년 종로 Y.M.C.A( 전석환 지도) *Sing Along Y*에서 처음 배웠어요. 이런 유익하고 귀한 음악사를 알게되 기쁘고, 감사 드려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노리쿠스 구독자입니다 님도 구독합니다 좋은 컨텐츠 기대합니다, 구독자 10만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노력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좋은 이야기 많이 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공산당음악 레게도 해주세요
최근에 올린 밥 말리 팝 뮤지션 스토리가 있네요 ^^
th-cam.com/video/bZ3E4Npuf2I/w-d-xo.html
포크가 이런거였군요
포크음악의 폭넓은 배경을 알려주시니 고맙습니다!
제가 더^^
70~80년대 월간 팝송, 라디오 프로그램을 듣고 보며 포크송은 저항의 노래이다.
우디 거슬리가 노동자들을 위한 노래들을 만들며 태동했다고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자세하게는 잘 몰랐습니다.
피트 시거의 아리랑도 그냥 어찌어찌 미국 이민자들을 통해 알게 되어 불렀구나라고 수십년 간 알고 있었는데 그게 아니라 제3세계 민중가요, 노동요를 적극적으로 발굴했다는 사실도 신선하네요.
구독하고 앞으로 새로운 영상 잘 보겠습니다.
번창하세요.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유익해요
감사합니다^^
좌파가 아니라 반독재아닌가
좌파를 마치 욕이라 생각하는거부터가 우리 사회의 문제
인종차별 반대와 노동계급에 관한 노래들이 포크 인데 반독재는 티끝이죠
좌도 우도 어디도 인간을 행복하게 만들지 못한다!
이런 역사가 있었군요. 선각자들이네요.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정말 pop이네요.
folk music 보다 popular music 이 더 정확한 규정이겠죠 ^^
여기서 Pete Seeger를 알게 된 후로 음반을 찾아서 듣고 있는데요. 문득 생각난 게 있어서요. 정말 다른 의미에서(?) 경이롭고, 다른 한편으로는 어떤 해방감마저 느낍니다. 주류에 몸담지도 않고 그렇다고 종교계에서만 (또는 종교적으로만) 주로 활동하지도 않은 이런 사람이 있다는 게 뭔가 마음 한켠에 용기를 줍니다. 아무튼 pop-story님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반박하거나 딴지 거는 게 전혀 아닌데요. 다만 이들이 좌파이기 때문에 이들이 했던 포크 음악이 좌파음악이 됐다기보다는, 이들이 삶 속에서 부딪치고 맞서면서 불렀던 음악이 어떤 역사적 흐름 속에서 좌파음악이라는 이름표가 붙게 된 거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아무튼 이상입니다.
저 좌파 음악이 있다면 마땅히 우파 음악도 있을 것인데 우파 음악 좀 알려주세요!
음악에도 좌우가 있는 줄 처음 알았내요!
재밌는 의견이네요 이런 저런 생각들이 흩어지는데 잘 한번 정리해보겠습니다^^
트롯트요
박정희가 만들었다든 새마을 노래 나의 조국
우리나라 뽕짝가수출신들의 대부분이
국힘당을 지지하던데 이유가 !
주인장이 우파인가보다
땡
@@pop-story 죄송합니다. 시국이 이러니 민감했어요
@@lion5150 별말씀을요^^
참으로 유익한 채널입니다. 고맙습니다.
더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구독하고 있어요~좋은 영상감사합니다.😊
포크는 아니지만 어찌보면 생각을 같이하는 밴드 ‘RATM ‘를 팝스토리님 관점으로 본 컨텐츠도 보고싶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한번 버무려보겠습니다
좌파= 공산주의? 아님 좌파= 돈 없는 민중= 포크는 여전히 가난에 시달리며 사는 민중들의 민속음악..특히 한스러움이 가득한 아리랑이 그 대표적인 한국형 포크음악임..
"Red labeling"
그러면 이제 우파들의 음악도 설명해 줘야죠...
우파와 우파인척 하는 바보들까지 나눠서 부탁 드립니다.
깊이가 상당하시네요
예전에는 이런 내용도 돈주고도 볼 수 없었는데 재능기부 고맙습니다 😊
구독했어요 👍
감사합니다^^
음악자체가 수백년전부터 가난하고 핍박받는 자들에서부터 만들어지고 불려짐
아리랑이 뭔 뜻인지도 모르겠고,
솔직히 별로 좋지도 않다.
포크음악? 양희은도 별로고..
근데 이 영상이 왜 추천영상이지?
아리랑을 공산주의자 김산한테 배웠으니..제대로 배웠을 까..한쪽 사상에 찌든채 배웠겠지
미국이라는 강대한 나라도 공산주의자를 저렇게 철저하게 배척했는데
그리고 반전주의자들중에 공산주의자들도 미국에 많았구나라고 느끼게되네
한국에서 공산주의자 그대로 두었다면 나라가 어찌 되었을까..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김민기, 한대수등 미국의 공산주의사상을 배우고 그것을 한국에 전파하려 했고
운동권들도 마찬가지고..
독재 어쩌고 얘기하지만..박정희의 위대함을 다시한번 느낀다.
와 이거 귱금했던건데
좌파가아니고, 진보라고 일러줘야지..
13:21 음악을 좋아하고 악기를 연주하고 항상 가사를 이해하고 써보고 메시지가 가진 힘이 무서운것을 알았습니다. 좌파들의 문제는 ‘군중이 힘이다’ 라는 사상을 내세웠지만, 약 200년전 덴마크 철학자 키에르케고르가 이것을 예견하듯 말했죠. ‘떼는 거짓이다.’ 민중이 모여서 힘만 내서 쓸어버리는 것 만큼 비참하고 어리석고 미개한 행동이 없습니다. 그 예가 프랑스 폭동이죠. 군중이 모였을때 그 모인 군중의 개개인이 자유와 진실존중,세계 보편의 가치를 이해 하지 못 한다면 그 군중은 뇌수가 우동으로 가득찬 원숭이떼와 다를바 없다고 생각합니다.
존레논의 imagine 만큼 달콤하고 짜릿한 악마의 혀발림이 느껴지는 곡이 없다고 느낍니다.
도노반을 말씀하시니 떠오르네요.
영국에 순수 포크 음악을 했던 뮤지션들은 닉드레이크와 바시티 버니안이 아니였을까 싶어요.
좋른 말씀 감사합니다^^ 바시티 1년째 준비중이네요 ㅎㅎ
한 개인의 사상을 좌파,우파,중도로 구분하는 건 구시대적이고,기득권들이 바라는 추태다😡
20년전 재즈의 역사라는 책을 읽으며 책만 읽고, 노래는 어케 되는지 하나도 찾아들을수 없었는데
이 영상도 dust bowl ballad 노래가 어떤건가 삽입해 주면 찾는 노력을 않해도 되게 해주셧음 감사염..
밥 딜런이 뉴포트 페스티벌에서 로큰롤을 연주했을 때 피트 시거가 그렇게 분노했던 이유가 이해가 되네요. 물론 훗날 밥 딜런의 행동을 인정하긴 했지만 그때 당시엔 자본주의 그 자체인 로큰롤을 연주했으니 그럴 만 했군요.
지극히 정상적인 노래죠.
좌파는 먼 좌파. ㅜ
우와 넘 알찬 내용이네요 감사합니다!
제가 더^^
옳고 그름을떠나 우파는 기득권
좌파는 민초들의
편이었다는건 어느국가나 예외없이 같았읍니다.
각자의 처지에 따라 지지하는거죠.
어쨋든 좌파음악이 사회발전에 기여한것은 부정할수 없는 사실입니다.
좌파가 민초들의 편이어서 각국의 공산당들이 일반서민을 그렇게나 많이 죽였습니까?
더나은 삶을 살게해주는 모든 경제발전과 과학은 좌파가 이룬게 아니다
팝 역사에 위대한 선각자들!
아리랑을 그렇게 매도하고 선동한다고?
문서나 사료를 적시 하시오.
영상에서 언급한 님 웨일즈의 이라는 책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네이버 검색으로도 확인 가능합니다 ^^
일단 영상을 제작한 정성과 노력을 인정합니다. 구독 박고 응원합니다.
가칭 김산이라는 자는 중국에서 항일운동을 하다가 중국당국에 간첩이라는 오명을 쓰고 처형 당한 뒤에 1983년에 공산당원으로 복원되었다고 되어있는데...
김산의 구술에 의한 서울 근교에 아리랑 고개가 있었다는 말은 금시 초문이며, 책에서도 김산이 학자출신임이 밝히지지 않았으며, 60여 가지의 아리랑이 전해지므로 책내용은 허구일 확률이 높습니다. 대부분의 아리랑은 노동요입니다.
대댓글은 알림에 안 뜨네요 답이 늦었습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말씀 공감하고요 아리랑이 사형수가 불러서 시작되었다가 아니라 사형수들도 불렀다 이 정도로 이해해주시면 어떨까 싶네요
애당초 그 시대를 산 조선인 반일운동가 김산 본인이 그렇게 이야기하니까 님 웨일즈도 피트 시거도 그렇게 이해한거지, 무슨 이분한테 사료를 적시하라 운운합니까?
김민기님의 아버지는 6.25때 의사였고 북한군에게 피살 당했고 양희은님은 아버지가 38선을 넘어온 서북 청년단 단원이었고 국군 포병의 창설요원이었고 대령으로 전역을 하지만 병으로 일찍 고인이 되어 양희은은 먹고 살기 위해 노래를 불렀는데 당시 군대 간 김민기의 곡을 불러 힛트를 쳤으나 큰 돈을 벌지 못하고 그러다 보니 청바지를 입고 연예인 생활을 했습니다.
킹레코드사의 사장 킹박(박성배)은 수익금을 제대로 주지 않았고 고생을 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