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이 망하는게 이상하다고?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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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2 มิ.ย. 2024
  • 2개월만에 새로운 영상이네요!
    정말 공들여 만들 영상이니 재밌게 봐주세요! 앞으론 조금 더 자주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0:00~0:07 인트로
    0:07~1:50 제1장 : 현재 힙합의 상황
    1:50~3:41 제2장 : 재즈의 선례
    3:41~5:41 제3장 : 락의 선례
    5:41~6:44 제4장 : 공통점
    6:44~9:57 제5장 : 현재 힙합의 위치
    9:57~11:42 제6장 : 앞으로의 힙합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796

  • @introducemusik
    @introducemusik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5

    더 열심히 만들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빌보드 1위를 하지 못했다는 기사는 상반기 한정입니다. 조사에 철저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 올해는 21세비지, 잭할로우, 메간 디 스탈레인 등이 활약을 해주며 힙합이 다시 빌보드 1위를 되찾았습니다.)

    • @user-Barley
      @user-Barley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스탈레인 x 스탈리온 o

    • @user-ss6mx3cn7e
      @user-ss6mx3cn7e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그래서 재즈힙합이 인기인가 ..

    • @ChrisSukyongJang
      @ChrisSukyongJang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1위가 중요한 것보단 얼마나 차트 상위권에 많이 들어가 있느냐가 중요한 것 같은데, 몇몇 히트곡이 있더라도 전반적으로 힙합이 차트에서 흐려지고 있는 건 확실한 경향 같네요.

    • @vincentr6567
      @vincentr6567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51 시작이였던x 시작이었던o

  • @Yi_Run
    @Yi_Run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59

    그냥 이제는 장르자체가 의미 없어지는듯
    래퍼가 노래를 불러도 아무 말이 없고, 팝시장은 이게 팝인지, 소울인지, 하우스인지 조차 구분이 힘들어짐

    • @user-dr9xw3ud3i
      @user-dr9xw3ud3i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4

      개코처럼 잘부르면 상관이 없지. 아니 싱잉랩 나오고 뭔 차이인가 싶다는

    • @saerorororo
      @saerorororo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6

      장르들의 경계가 희미해지는건 모든 예술장르에서 이루어지던 행보들이긴한데, 힙합이 특이한건 장르적으로 굉장히 베타적이라는데에 있음. 다른 장르들보다 훨씬 더 '이게 힙합이야?' 라는 식의 저항을 많이 받음. 그런 부분들 또한 힙합이 쇠락하게 하는데에 일조한다고 생각함. 유연하지 못함.

    • @Raccoonman99
      @Raccoonman99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saerorororo그건 힙합이라는게 장르를 넘어서 하나의 큰 문화라서 그런거임
      그냥 아무렇게 기술의 발전에 의해서 만들어 진게 아니라
      흑인 인종의 역사가 담겨 있고 그들을 표현하는 하나의 문화였음
      그것이 멋스럽고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었고
      지금은 그게 대중화 되어서 여러 인종들도 목소리를 내기 위한 음악 혹은 그 자체로 즐기고 있는거임
      힙합은 음악의 형식만이 중요한게 아니라
      음악이 말하고자 하는 메세지, 아티스트의 라이프 스타일 같은게 중요하고 그저 비트에 랩만 하면 끝인 음악이 아님
      그래서 아티스트들도 본인들이 함부러 래퍼다 힙합아티스트다 라고 말 안함 최근엔 빅나티랑 지코도 본인들이 힙합 장르의 음악을 했었지만 힙합 아티스트라고 말 할 수는 없다고 한 적이 있음 그만큼 예민하고
      아티스트들도 존중하는 문화임
      그래서 베타적인 느낌이 있는거임
      요즘 나오는 음악들이 장르가 힙합이라고 분류가 되어 있지만
      힙합이라는 문화와 거리가 멀다고 느껴지면
      힙합 문화를 사랑하는 리스너들은 거부감을 느끼는거임
      중요한건 형식보다 메세지나 힙합을 대하는 자세라고 생각함

    • @user-pc9cf3jg6n
      @user-pc9cf3jg6n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9

      @@Raccoonman99재즈는 안그랬나 똑같은 흑인 음악인데 힙합보다 훨씬 덜 베타적임 그리고 개인적으로 시대의 틀에 저항하는 정신을 담았던 힙합이 오히려 다른 장르를 배척하는 모양세가 진짜 모순적이라고 생각함

    • @Raccoonman99
      @Raccoonman99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user-pc9cf3jg6n 그렇다고 하기엔 힙합이라는 장르 안에서 나눠지는 종류는 엄청 많고 다양하다고 생각 함 재즈보다도 더
      물론 힙합 이라는 장르가 음악 시장에서 엄청 유행했기 때문인 것도 있겠지만
      장르를 배척했다면 싱잉 재즈힙합 이런거 없었겠지
      내가 말하고자 했던건
      “힙합은 이런 문화니까 다른 장르 배척하는건 어쩔 수 없어” 가 아니라
      “중요한건 어떤 새로운 시도를 하던
      힙합이라는 문화 그 근본에 맞게 하는것”
      이라는 거임 무조건 붐뱁을 하라는 말이 아님
      과거에 흑인 래퍼들은 마약을 파는 가사를 썻고 본인이 얼마나 험하게 살았고 여기까지 실력으로 올라왔다는걸 증명 해서 인정 받았지만
      지금 래퍼들은 오히려 마약을 파는게 아닌 하는 것을 자랑처럼 여기며 진짜 보여줘서 증명 하는게 아닌 그저 허세 뿐이기에 비판을 받고 있음
      같은 흑인이 뱉는 힙합일지라도 근본에 벗어나고 문화를 존중하는 태도를 취하지 않는다면
      비판 받는건 똑같음 중요한건 음악의 형식 같은게 아니라는 거임 이러한 문화를 이해 못하면
      힙합이라는 장르가 베타적이라고 느낄 수 있지만 사실은 꼭 그런게 아니라는걸 말 하고 싶었음

  • @user-ol5oc3ly7y
    @user-ol5oc3ly7y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10

    사람들이 클래식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데 작곡가들이 죽은지 몇백년된것도 지금까지 연주되고있는걸 보면 메인스트림은 아닐지언정 인류의 마지막까지 같이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음악임

    • @V_lagopus_
      @V_lagopus_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8

      대중적으로 유행에 올라타지는 못하지만 그 밑에 항상 따라오고 있었죠

    • @elvenisar
      @elvenisar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6

      @@V_lagopus_ 아니, 작곡가가 살아있고 활동하던 당시에는 그게 팝 음악이었던거죠. 유행의 최전선;;;

    • @JihoP89
      @JihoP89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9

      클래식도 결국엔 비슷한 과정을 다 거쳤음. 대신 클래식의 역사는 인류의 ‘음악’에 대한 발전과 전파의 역사 그 자체이기에 그 진행 속도가 훨씬 더뎠을 뿐...

    • @user-vv4sj4uq4p
      @user-vv4sj4uq4p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4

      클래식을 무시하는 사람도 있음? 왜?

    • @johnpark7972
      @johnpark7972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9

      락도 그렇죠 70-90년대 명곡들 지금도 여전히 사랑 많이 받고 클래식한 명곡들도 자리 잡았죠

  • @davidseo4562
    @davidseo4562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31

    근데 재즈 락이 쇠락할때는 대체 장르가 확실히 보였는데 힙합은 보면 예전보다는 인기가 줄긴 했는데 그렇다고 딱히 대체 장르가 보이는건 아닌거같아요 그냥 취향이 파편화되가면서 메인차트에 락도 있고 팝도 있고 컨트리도 있고 그런 모양새인거 같음

    • @Illhwa
      @Illhwa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6

      공감 요새 알고리즘덕에 취향이나 소비형태자체가 거대한트렌드에 휩쓸려다니는게아닌 개인적이고 개별적으로 변해가는 중인거같음.

    • @dhbc6354
      @dhbc6354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요즘 컨텐츠의 홍수에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 너무 많아 들을것도 볼것도.

    • @ChunSik262
      @ChunSik262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테일러 스위프트가 원탑인걸 보니 컨트리의 컨트리의 시대인 것 같기도…

    • @wincup
      @wincup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3

      @@ChunSik262 그건 절대 아님. 테일러도 컨트리 벗어난 지 오래.

    • @user-wj9pb8iz7f
      @user-wj9pb8iz7f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락이 스멀스멀 부활하는 느낌이긴 한데

  • @user-bn9id3om6u
    @user-bn9id3om6u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47

    이건 딴얘기긴 하지만 최근에 사람들 옷 입는거 보면 20년 전으로 돌아간 것 같다는 느낌을 문득 느끼게 됨.
    이제 새로운 장르가 출현할 수도 있지만 기존에 망한 장르가 재부흥할 수도 있지 않을까?

    • @aoaooaaoaoao4453
      @aoaooaaoaoao4453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

      mz새대진짜실음

    • @ji.wu_08
      @ji.wu_08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24

      @@aoaooaaoaoao4453mz 세대가 진짜 싫으시구나

    • @user-xs6nf1xp2c
      @user-xs6nf1xp2c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52

      ​@@aoaooaaoaoao44531980년생부터 2010년 초반 출생아들 다 싫어하시는구나

    • @user-iz5yq7kl3r
      @user-iz5yq7kl3r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실리카겔 붐은 온다!

    • @user-lm5ur8xt2v
      @user-lm5ur8xt2v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9

      @@aoaooaaoaoao4453한글 배운지 얼마나됨? 맞춤법 심각하네

  • @emiyamohanya
    @emiyamohanya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28

    난 어렸을때부터 락키드였는데, 2000년대 후반 지산락, 펜타포트에 모인 수만명의 사람들을 보며 우리나라 락 매니아들이 굉장히 많다고 생각했는데 3~4년뒤에 그 사람들 그대로 다 EDM 페스티벌에 가있는거 보고 음악도 결국 하나의 유행일 뿐이라는 생각을 했었음.. 솔직히 힙합은 다른 장르에 비해 유행이 오래 간 편이었는데 '패션'과의 유기성이 오래도록 살아있었다보니 그랬던게 아닌가 싶음. 사실 아직도 스트릿 패션과 가장 유기성이 큰 음악 장르는 여전히 힙합이다보니 완전히 쇠락할 것 같진 않은데, 또 모르지 갑자기 지드래곤처럼 패션까지 영항 끼치는 락스타 하나 뜨면 힙합도 어느새 뒷방 늙은이 신세 될지도..

    • @chyy9724
      @chyy9724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엥 지드래곤이 애초에 힙합 장르에서 시작한거 아닌가요?

    • @emiyamohanya
      @emiyamohanya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3

      @@chyy9724 '(힙합에서의) 지드래곤 같은 락스타가 나타나면' 의 뉘앙스였는데 제가 두서가 없었네욤

    • @chyy9724
      @chyy9724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emiyamohanya 아하아하 그렇군요

    • @useasdkask293
      @useasdkask293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8

      첫줄 극공감요 ㅋㅋㅋ 펜타포트 지산락 쌈싸페 있던 사람들
      어느센가 다 edm페스티벌 가 있음 ㅋㅋㅋㅋㅋ

    • @emiyamohanya
      @emiyamohanya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useasdkask293 장르의 파이를 키워왔던 사람들이 생각보다 우리들처럼 음악에 진심이 아닐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었죠

  • @djgirinnft
    @djgirinnft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6

    너무 잘 봤습니다. 재즈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너무 공감되는 내용이었어요! 장르의 발전이 항상 팝의 트렌드와 같이 가기는 어렵죠

    • @introducemusik
      @introducemusik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감사합니다! 😊

  • @user-fh5hm2pd9t
    @user-fh5hm2pd9t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0

    시대가 원하는 바는 항상 달라졌듯이 힙합을 원하는 대중들이 적어졌다는게 맞는 것 같음

  • @user-kq2zm9ye4n
    @user-kq2zm9ye4n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새로운 시도가 있어서 음악이 발전하고 들을수 있는게 많아지는거 같아요😂😂

  • @Leeos_03
    @Leeos_03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영상 진짜 너무 잘 봤습니다 현힙합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네요.. 개개인의 생각이 많이 담긴 댓글들도 보여서 좋네요

  • @seoul_forest
    @seoul_forest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 @user-ti4uy9oc1j
    @user-ti4uy9oc1j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멋진 영상!😁😁😁😁

  • @ulfrid
    @ulfrid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주제도 재밌고 영상 퀄리티가 너무 좋네요 ㅎㅎ 잘 봤습니다!

    • @introducemusik
      @introducemusik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퀄리티의 영상으로 찾아뵐게요!

  • @pea_rrl
    @pea_rrl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6

    장르가 쇠퇴하는건 어쨰보면 자연스런 흐름이네요...
    주제가 재밌고 잘봤습니다

    • @introducemusik
      @introducemusik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감사합니다 더 좋은 영상으로 찾아뵐게요!

    • @user-qr9ld5ue3x
      @user-qr9ld5ue3x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제 생각은 장르라는 범주 자체가 전문적인 음악에서 구분이 강해지고 대중음악은 장르라는 구분이 의미 있을까 싶네요
      오히려 아티스트 그 자체가 작은 세계가 되는거고 하나의 장르가 아닐까요?
      사람들이 ak47을 듣고 웃는 이유도 그와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하나의 카테고리를 정하고 노래를 하고 패턴을 가지는게 식상한거죠
      아이돌이 랩을 하면 힙합의 래퍼랑 비교 자체가 안된다는 시선이 많았지만 요즘 엔믹스의 노래를 보면 랩파트가 힙합이랑 큰 차이가 없다는 생각도 듭니다
      뭐 노래는 어디까지나 선율에 가사를 입히고 하고 싶은 말을 전하는거니까 어떤 제약도 한계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것 역시 변화의 과도기고 아티스트들은 더 수준 높은 음악을 만들고 듣는 대중들은 또 새로운 흐름을 만들겠죠...!

  • @LSang
    @LSang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영상에 공감이 되네요. 실험적 음악이 대중에게 멀어지고 마이너한 장르로 남는. 매니아들에게는 진짜 음악이겠지만 일반인들에겐 소음이 되어버리는.

  • @0802kwj
    @0802kwj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폭 넓고 예리한 식견으로 만들어진 잘 만든 영상 재밌게 보았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유튜브 영상을 처음부터 끝까지 스킵없이, 배속없이 집중해서 보았네요. 더 많은 좋은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 @introducemusik
      @introducemusik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정말 감사합니다! 더 좋은 영상들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 @IIllIIIlllIIllI
    @IIllIIIlllIIllI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대중문화의 다음 키워드가 궁금해지네요.

  • @vaundy_-_-
    @vaundy_-_-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와우 영상 퀄리티 정말 좋네요 구독박고갑니다 앞으로도 좋은영상 올려주세요

  • @midnightfxxk
    @midnightfxxk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9

    포스트락 갤러리는 힙합 갤러리의 행보를 응원합니다

  • @hongalle_rapper
    @hongalle_rapper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와우 정말 도움되는 영상이네요

  • @user-fl2nr7vi5m
    @user-fl2nr7vi5m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진짜 분석 잘하시네 감탄하면서봄

  • @entp6158
    @entp6158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설명 진짜 기깔나게 하시네요

  • @user-ko1di6np4p
    @user-ko1di6np4p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원래 자리 찾아가는것 같습니다.
    영상 내용 좋네요.

  • @user-yf4ph9py4e
    @user-yf4ph9py4e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실험적인 시도도 안하는데 대중적이다 = 아직 장르 자체가 먹히는것
    실험적인 시도가 대중성을 잃었다 = 장르 자체가 망하는중

  • @gmp1074
    @gmp1074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8

    오래 해먹을만큼 해먹기는 했지 그것도 힙합은 음악이 하나에 문화라는 말 간단하게 간지 하나로 지금 까지 해먹을만큼 해먹었지 그러다가 서브 장르가 대중에 선택을 받으면 머 좀더 해먹는거구.. 그런데 째즈 락 r&b 죽기전에는 명확하게 대체가능한 다른 장르들이 보였다면 아직 힙합은 그럴만한게 안보여서.. 아프로팝? 아마피아노? 글쎄.. 이것들을 아예 새로운 장르로 보기도 좀 애매한 감이 있어서..edm? 글쎄.. 해먹을 만큼 해먹은 장르라 대세로 자리 잡는게 가능 할까..

    • @thepress810
      @thepress810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글 존나 못쓰네

  • @user-vv9oj2kq6b
    @user-vv9oj2kq6b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힙합에 국한된 게 아니라 대중음악의 역사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훌륭한 영상이네요.
    구독박고 응원하겠습니다 😊

  • @user-vr4zu9te6u
    @user-vr4zu9te6u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그와중에 썸네일 귀엽ㅎㅎ

  • @samayulhyultv
    @samayulhyultv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역사책을 보는 느낌이네요 감사합니다!!

  • @elpresidente124
    @elpresidente124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5

    랩 뮤직이 아니라 힙합은 결국 갱스터 컬쳐와 함께 하는 음악이라고 봐야하는데 예전엔 갱스터가 사회적으로 소외된 자들, 사회적인 약자들의 외침 같은 느낌이었다면 요즘은 그냥 약에 찌든 환자들이 서로 지들이 더 불행하다고 불행 자랑 하는 느낌이라 ;;

  • @aftereffect12
    @aftereffect12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좋은 분석이네요. 힙합이 죽는다고 사라지지는 않겠죠. 하지만 사라지지만 않을뿐이라 생각합니다.

  • @visangvisang
    @visangvisang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아주 전통적인 국힙 스타일의 논증이네요. 멋집니다ㅎㅎ

  • @johnkim2866
    @johnkim2866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락 좋아하는 입장에서 생각이 많네요
    블루스가 자연스럽게 알앤비(힙합), 록, 재즈 에 녹아들어가고 그 장르들이 주류가 된것처럼
    힙합, 록 또한 다른 장르와 합쳐지며
    현재는 크게 팝이라고 불리지만
    나중에는 그중에서도 갈리며 여러 갈래들이 생길건 같아요
    그러나 각 장르들의 전통성을 이어가면 좋을것 같네요

  • @gurujames1684
    @gurujames1684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2

    힙합은 고딩래퍼 나오면서 끝...고딩들이 하면 패션이든 음악이든 짜치기 시작하면서 몰락의 길을 걷는거지...

  • @dhbc6354
    @dhbc6354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요즘 신촌 우드스탁 같은데 가서 락음악 듣는게 너무 좋음ㅋㅋ 완전 하드한 것부터 퀸 같은 대중적인 것들까지 다 좋은데 특히 하드한게 왜케 좋은지... 다 때려부수는 액션영화 한편 보는 느낌이랄까

  • @kimtaeyoon
    @kimtaeyoon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영상 퀄 ㄷㄷ 응원합니다🔥

  • @-monoeraser
    @-monoeraser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

    장르의 구분이 너무 희미해져가는 거 같다

    • @kidandRaftel
      @kidandRaftel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팝과 시간은 모든 장르를 녹여버립니다 신선함을 느끼려면 새로운 장르의 탄생을 지켜봐야할거 같아요

  • @user-tn8dx1pq5a
    @user-tn8dx1pq5a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사람 뇌라는게 평생 한 장르의 음악만 좋아할 수 가 없죠. 물론 나의 뿌리는 a장르! 라고 생각하지만, 어느날 갑자기 다른 장르의 음악이 귀에 꽂히듯 말입니다.
    락 아니면 음악도 아니라고 했던 사람이 어느날 재즈나 클래식 듣고 있다거나(물론 자신의 뿌리는 락이라고 함), 엄청나게 유명한 피아니스트가 취미로는 집에서 재즈 치고 있다거나..등등
    인간의 호기심은 끝이 없습니다. 그냥 즐기세요!🎉

  • @Noneedyourmoney3950
    @Noneedyourmoney3950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힙합뿐만 아니라 장르별로 비교하면서 음악의 역사를 제대로 깔끔하게 정리를 해주셨네요!
    개인적으로 락과 힙합의 쇠퇴기의 공통점은 전자음악에서 파생된 장르에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과거 두 음악이 초창기랑 전성기 때보다 일렉트로니카의 파생된 장르에 조화되거나 융합되었죠.

  • @KimMojo88
    @KimMojo88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한때 일렉 빨면서, 일렉의 세분화된 장르를 찾아먹던 시절이 있었는데... 거긴 진짜 장르의 대두와 쇠퇴 매너리즘이 반년단위입니다. 그래서 인트로님의 설명에 더 고개를 끄덕이게 되네요. 그런데 힙합은 망해도 들을거리가 부족해지진 않을겁니다. 사운드클라우드를 위시한, 그리고 디지털 프로듀서가 범람하면서 전 세계에 수많은 곡들이 쏟아지고 있죠. 과거엔 1년정도에 쏟아냈을 분량의 곡들이 지금은 1주일 사이에 쏟아져 나옵니다. 그만큼 퀄리티도 들쭉날쭉이지만, 메인스트림에 풀어놓으면서 들이박아야했던 실험이 지금은 너무 쉬워졌고, 이말인 즉슨 장르가 고사해버려도 지난 뒤져버린 장르의 매니아만을 위한 인디 음악은 사클이나 유튜브 등지에서 마구 쏟아져 나올거라는 거죠. 전 신스웨이브 빠는데 아직도 노래 나옵니다. 신예도 계속 발굴되고 말이쥬... 그러다 어쩌다 위켄트 픽받아서 잠시 붐도 일고...

  • @m1am706
    @m1am706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그러니 편식하지 말고 평소에 다양하게 들으시면 좋습니다 ㅋㅋㅋㅋ

  • @user-cv6dc1wg9s
    @user-cv6dc1wg9s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또 좋은 음악 유튜버 나왔네

  • @WhythisGGoraji
    @WhythisGGoraji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그럼 이제 재즈, 락이 끝날때 그랬듯이 새시대에 적합한 장르가 등장하겠군요. 기대됩니다!!

  • @user-qm1ku9vu1n
    @user-qm1ku9vu1n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오늘은 해비베이스듣다 자야겠다 😊😊

  • @user-wn5rc1mm3s
    @user-wn5rc1mm3s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튜닝의 끝은 순정이다.

  • @doordie1525
    @doordie1525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음악도 생물이어서 변화하고 타협하고 흡수하고 흡수당하며 변종이 주류가되고 도태되기도 하고 힘을 숨기고 숨죽여 있다가 다시 번성하고 세상의 이치를 그대로 반영하는듯. 그러기에 어느 한 쟝르가 죽었다? 인정 할 수도 있고 , 인정 안 할 수도 있고 ㅋ.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seoulsoul3983
    @seoulsoul3983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잘봤습니다. 록, 힙합 다음에 메인스트림에서 관객을 날뛰게 할 장르는 무엇이 될지 기대되네요.

    • @ChunSik262
      @ChunSik262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컨트리? 시티팝? 저지클럽?

  • @user-sr1xb9of9z
    @user-sr1xb9of9z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

  • @aigoiaoidoi2215
    @aigoiaoidoi2215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글고보면 클래식도 쇠퇴기에 굉장히 많은 시도가 있었고 먼 훗날 등장한 EDM에 원형이라든지 그런것도 있었던거 같네요.

  • @kkomookim2535
    @kkomookim2535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오늘의 팬들을 만족시키려면 더 깊어져야하는데,
    고수들을 만족 시키기 위해 더 깊어진 수영장에는 초심자들이 들어올 수 없는 이치

  • @user-gp3mu7vk4u
    @user-gp3mu7vk4u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좀 괜찮네요
    자주 업로드 해주세요!

  • @hyeonjaelee1938
    @hyeonjaelee1938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Great thumbnail 🇰🇷🇺🇸

  • @1124114ify
    @1124114ify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세상의 이치처럼 생각해야죠, 대단히 심각하거나 뭐 그런 상황이라 생각지는 않습니다.
    여담으로 이 영상의 BGM은 Lakey inspired의 Blue Boi 입니다.

  • @user-de1ud3tm9c
    @user-de1ud3tm9c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흥망성쇠가 있지 ㅎㅎ

  • @2-si9ll
    @2-si9ll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갠적으론 유행하는 트렌드가 바뀐거 같음
    슬릭백이나 시티팝, 올드팝등
    틱톡같은 숏폼이 트렌드를 만들어감
    힙합이든 재즈든 매력적인 장르라
    언제든 다시 뜰거임

    • @ChunSik262
      @ChunSik262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결국 이지리스닝이 대세임

  • @user-kd6hg3tq2h
    @user-kd6hg3tq2h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9

    어느 장르든 어느 예술이든 그 분야의 마이너함을 신격화시키고, 그걸 느끼지 못하는 대중들을 배척하기 시작하면서, 예술이 하나 둘 퇴화하게 되는 것 같아요. 결국 예술의 소비자는 대중들이고 어떤 작품의 가치를 판단하는 기준 중 하나가 대중성일 수밖에 없는데, 당장 힙합이든 락이든 그 분야의 대중성 있는 노래들(뭐 검정치마 에브리띵 실리카겔 노페인 그런..)을 소비하면서 그 장르를 좋아한다고 하는 사람들을 배척하는 분위기가 만연하고 이런것들이 조금씩 문화를 좀먹는것 같음

    • @rainnovember2331
      @rainnovember2331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모든 장르가 다 그런 식으로 망함. 어떻게 보면 망해는 원인이라기보다는 망해가며 나타나는 결과치에 가까움.
      대중들이 떠나가면서 그런 애들만 남아 목소리를 높이거든요.
      락이 망할 때에도 그랬어요.

    • @noonting999
      @noonting999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신격화는 쫌 ㅋㅋ 원래 장르가 깊어질수록 그 자체에 대한 탐구도 일어나는 건데 대중적 인기가 끝나니 그런 탐구밖에 안 남은 거임. 서순을 이상하게 쓰네

    • @user-gd6rg3tt5i
      @user-gd6rg3tt5i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noonting999이게 맞죠
      힙부심은 오히려 요즘보다 쇼미도 없던 2000년대 후반에 제일 활발했음.
      그냥 구린 양산형 싱랩,남친힙합 음악이 대중적으로 더는 안먹히게 됐을뿐임.

  • @You-vs6eu
    @You-vs6eu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6

    어차피 한국에서 길거리에서 붐뱁이 들린적은 없음 옛날 인기없을때도 180g beats가 나오고 누명이 나왔던 것처럼 관심이 있다면 여전히 즐길수 있지 않을까 어차피 아예 대중적인 힙합이랑 음악성 짙은 힙합이랑은 씬이 다른것 같다는 느낌이 들음 항상 아티스트들이 명반을 내도 아무도 안듣는다고 하는 것처럼

    • @user-vk2hb6ri7d
      @user-vk2hb6ri7d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그 명반이 힙찔이 귀에만 좋게들리지 랩 디자인 잘해야
      일반인 힙찔이 리스너 들
      모두 맘을 사로잡는
      사람이 나와야함

    • @user-gy2fs8ij1y
      @user-gy2fs8ij1y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user-vk2hb6ri7d제2의 박재범이 나와야한다고 생각함

    • @user-hl4rh1qi4q
      @user-hl4rh1qi4q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6

      @@user-gy2fs8ij1y박재범 보단 빈지노

    • @user-dr9xw3ud3i
      @user-dr9xw3ud3i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user-vk2hb6ri7d노비츠키, 저금통은 잘뽑ㅎ지 않?

    • @nirm5769
      @nirm5769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그 예시는 '망한곳에도 고수는 있다' 의 예시일것 같은데?

  • @ambition9956
    @ambition9956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음악뿐만 아니라 미술같은 영역에도 비슷하게 적용됨 창작성이 강조되는 분야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인 듯

  • @sigorjobjong888
    @sigorjobjong888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하지만 새로운 음악의 초창기를 불러오는 이가 있다면 그는 전설이 될 것이오 그리고 이런 흐름의 언제나 팝이 있었고 한국은 발라드겠지

  • @user-kx3uj8qz7z
    @user-kx3uj8qz7z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개인적으로 씨잼의 킁이랑 마블발의 러블리스 앨범이 꽤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핑크+보라색 앨범 커버, 처음에는 알아듣기 힘든 가사, 장르가 쇠락하기 직전에 나온 명반이라는 점까지...

  • @user-rl6wz8mm2b
    @user-rl6wz8mm2b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락의 시대가 다시 도래할지어다...!

  • @procyon632
    @procyon632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락은 살아난다..!!!

  • @ChrisSukyongJang
    @ChrisSukyongJang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결론은 장르가 성숙해지고 익숙해지면서 점점 새로운 걸 시도하고, 그 시도들은 대중성과 멀어져 가서 장르가 "죽는다"라고 말씀하신 것 같은데, 큰 틀에서는 그럴 수 있으나 결국 자연스러운 과정 아닌가 싶어요. 최근을 보면 한국은 트로트가 미국은 컨트리가 돌풍을 일으켰는데, 과연 그게 과거 락이나 힙합처럼 대중을 지배하는 장르가 될지는 의문이고요.(결국 대중으로 가는 길은 젊은 사람의 음악이지 과거 어른들의 향수가 아니니까요) 어쩌면 락이나 힙합이 추구하는 저항정신이 지금의 시대정신이 아닐 수도 있고요. 많은 생각이 드네요.

  • @zoy7610
    @zoy7610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예전엔 락을 좋아했고 현재는 힙합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공감이 많이 가는 이야기네요

    • @vincentr6567
      @vincentr6567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롹을 좋아하다 힙합을 좋아하는 케이스가 존재할 수가 있는 건가요?

    • @Plumpycrabmeat
      @Plumpycrabmeat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vincentr6567있죠 저도 그랬음

    • @vincentr6567
      @vincentr6567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Plumpycrabmeat
      겉핥기 좀 하다 만 거 아니고요?

    • @Plumpycrabmeat
      @Plumpycrabmeat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vincentr6567 겉만 핥으면 락을 좋아한다고 말하면 안되나요? ㅋㅋㅋㅋㅋ 애초에 겉만 핥는거의 기준은 뭐구요?

    • @qwer1234mm
      @qwer1234mm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vincentr6567 겉핥기에 기준이 뭐임? 그냥 본인이 듣기에 좋았다고 느끼면 되는거 아닌가?

  • @tooofeat6856
    @tooofeat6856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진짜 수작은 지금들어도 좋음..ㄹㅇ

  • @user-ou5uj8zs5s
    @user-ou5uj8zs5s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요즘엔 장르를 구분하는게 크게 의미없는거같아요 다들 섞어섞어하면서 더 창의적이고 신선한것들이 나오고있네요

  • @user-oe5kt8mn7l
    @user-oe5kt8mn7l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결국 돌고돌아 팝이다

  • @oeurbcns
    @oeurbcns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힙합은 애초에 샘플링이 기반이였던만큼 다른 장르에 기생하든 새로운 결합을 이루어내든 하는 방향으로 유지되지 않을까 싶네요

  • @ok-jb6np
    @ok-jb6np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2장에 나오는 재즈 배경음악 제목이 뭘까요?

    • @introducemusik
      @introducemusik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th-cam.com/video/BM4VxnjqlQY/w-d-xo.html
      이곡입니다!

  • @ohjinmyoung7350
    @ohjinmyoung7350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대중은 새로운걸 원하는데 기존에 이미 왠만한거 다 나왔으니 새로운 시도를 해야하고..그러다보니 마이너길로가고..

  • @aura__15
    @aura__15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락 붐은 온다..!

  • @user-qf8uy9dv2u
    @user-qf8uy9dv2u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

    락의 마지막 불꽃 린킨파크 뉴메틀에서 꽃을 피운게 힙합인데 어째 언급이 없는겨...
    여러 장르적 실험으로 락에서 먼저 랩을 섞얶고 대히트를 침 그걸 본 힙합 뮤지션들이 영감을 얻어 본인음악에 훅을 피쳐링 하기 시작한게 락의 종말로 다가옴

    • @introducemusik
      @introducemusik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압축에 압축을 하다보니 빠진 아티스트들이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ㅠ 감사합니다!

    • @Thrashmetal0325
      @Thrashmetal0325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뉴메탈은 락도 메탈도 아님

    • @user-qf8uy9dv2u
      @user-qf8uy9dv2u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Thrashmetal0325 그럼 뭡니까 그게? 힙합이에요? ㅋㅋㅋ 체스터가 랩퍼입니까? 락의 파생장르인데 락이죠 ^^
      님말씀대로면 하드코어랑 하이브리드락은 락이 아닌거에요 그럼 2000년대 이후 락이 없어져요
      모던록말고..

    • @Thrashmetal0325
      @Thrashmetal0325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user-qf8uy9dv2u 힙합인데요?ㅋㅋ

    • @user-qf8uy9dv2u
      @user-qf8uy9dv2u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Thrashmetal0325 아... 그렇군요
      본인들 정체성 뮤직사이트 카테고리 관계없이 락매니아 입장에서 힙합으로 규정하는군요
      그럼 슬립낫도 힙합이겠네요? 랩비슷한거 하던데?
      마릴린맨슨이랑

  • @dk-hq6ms
    @dk-hq6ms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메인스트림에서 멀어지는게 종말같은 단어로 표현할만큼 부정적으로 보이진않음
    대중에겐 개인적인 선택지가 늘어나는거고 업계에선 다른 장르의 소스와 영감이 되기도하니까
    말그대로 유행은 돌고도는거임

  • @user-pw9rf3op9h
    @user-pw9rf3op9h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쇼츠플랫폼,스트리밍 시대가 끝나지 않는 이상 힙합이 망할 일은 없을거 같음

  • @Ryusokan
    @Ryusokan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어떤 장르는 필연적으로 흥하기도 망하기도 하지만 명곡은 유통기한이 없다고 봅니다ㅎ 지금들어도 전혀 촌스럽지 않은.

  • @user-mm7pz4xg6i
    @user-mm7pz4xg6i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자, 우리 그런의미에서 이제 레드제플린을 들읍시다!

  • @user-ss6mx3cn7e
    @user-ss6mx3cn7e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인트로 음악 누구건가요??

    • @user-ss6mx3cn7e
      @user-ss6mx3cn7e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Nas 음악이군요

  • @mmnm356
    @mmnm356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

    락은 다시 부활할거 같은데

  • @jhchoi2379
    @jhchoi2379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다음 유행은 과연 뭐가 될까요...

  • @BananaFlavoredCat
    @BananaFlavoredCat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이런 영상을 보니 문득 아직도 음악의 아버지라 불리우며 그가 작곡한 모든 곡이 아직까지도 띵곡인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가 새삼 대단하게 느껴지네......

  • @lis1290
    @lis1290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어느 장르가 번성하고 그 장르가 지겨워 질때 쯤 아티스트들은 기존에 틀에서 벗어나가 위한 새로운 시도를 하다, 대중과 멀어지고 마이너한 장르가 된다.

  • @mannerspeakingDay1
    @mannerspeakingDay1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 재즈 붐은... 온... 다... 정장... 재즈... 지하... 음악..

  • @SuperOhRock
    @SuperOhRock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여기저기 전쟁나고 기상이변에 세계가 전반적으로 경제가 힘든데 당연히 메인스트림 문화 침체가 크게 보일수도 있고 락과 컨츄리 ,재즈등이 급부상해도 힙합은 망할 이유 없다 생각함.
    락씬과 재즈씬을 비교 하기엔.. 특성들을 너무 무시하는 안일함이 있는듯.
    일단 락과 재즈 쪽은 모두 밴드 형식이고 악기를 다뤄야하고 개인 아티스트라 해도 일단 사람들이 실시간으로 모여 협업 해야 하고 그게 얼마나 기동성에 영향을 주는지 이해 못 애들이 많은거 같아 가슴이 아픔… 래퍼는 빠르게 성장하면 1-2년 안에 하기도 하지만 악기다루는건 다른 문제임 좀 쓸만한 수준으로 한다 쳐도 최소 5년은 가혹하게 트레이닝 해야 될까 말까고 비트 메이커나 디제이쪽만 하더라도 기존 재래 악기등 비해 컴퓨터 다루는 전문가에 가까워서 그것도 금방 배워 하잖아. 어떤 여자애가 인스타에서 작곡 배운지 하루만에 곡만들었다 그러고 좋아하던데 그런데서도 말 다한거 아닌가? 뭐랄까 힙합은 음악이 상대적으로 빠르게 나오기 좋고 유동성도 좋고. (방법과 형식이 다양). 디제이나 비트 메이커 등등 애들 대동해서 라이브 퍼포먼스 해도 밴드들 짐보다 많지는 않음. 이 차이가 다르지. 효율성에서 극명하다 보고 있음 그리고 힙합의 뒷배 프로 프로듀서 반열에 오른 애들, 그런 사람들이 진짜인데 당연히 재즈나 락도 잘하지 대부분 그 수준을 논하지 못해 문제지……

    • @nar-lk3ty
      @nar-lk3ty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돈 없고 빽 없는 사람들이 할 수 있다는점에서... 진입장벽이 굉장히 낮기에...

  • @user-mj4so4te1g
    @user-mj4so4te1g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한국에는 AK-47 이라는 훌륭한 곡이 있습니다.

  • @user-qb7gt8bv7n
    @user-qb7gt8bv7n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솔직히 쇠퇴기임은 부정할수가 없을듯.
    일단 나만 봐도 요즘 힙합 너무 어려움. 빈지노 앨범처럼 잘 들은 앨범들도 물론 있겠지만, 또 다시 관심이 있어서 듣게되면 이게.. 좋다고? 혹은 어? 그냥 익숙한데? 둘중 하나임.
    메인 스트림이되면 그만큼 많은 재능을 가진 사람들이 참여하게 되고, 기술이 개발되고, 새로운 자본이 진입하는 방법은 오로지 독창성 뿐이기에 고이는것이 당연한것.
    노래뿐만 아니라 모든것이 그렇기에..
    나는 아마 노래취향이 락과 힙합에 멈춰있기에 잘 못 느끼겠지만 다음 메인스트림을 무엇이 차지할지 궁금함

  • @notmeddle856
    @notmeddle856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예술작품이 사람들에게 큰 영향을 주고싶다면, 무언가를 해소해줘야함. 그렇지 않고서는 굳이 감상하지 않겠지. (잠시 남들도 들으니 듣는다~ 수준의 동기로 듣는 사람도 있겠지만 일시적일 뿐.)
    힙합이 해소해주던 것은 당시에 사람들이 꺼내기 힘든 메세지들을 단순한 사운드, 라임과 리듬 위에 올려놓았기 때문임. 그리고 그 메세지 표현에 거침이 없었고 해소시켜주는 게 많았음. 신선했고.
    지금 힙합은 말은 직접적이지만 중요한 메세지를 뱉지 못함. 딱히 고찰도 없어보이는 말을 적나라한 단어로 귀아프게 읊어댈 뿐이지.
    태생을 생각하면 이미 있는 걸 더 잘해봐야 더 씨끄럽고 진부해지기 쉬운 장르인데ㅋ
    간단하지만 기존에 없던 것, 그러나 신선한 걸 해야지ㅋ 다들 어데서 본 것 같은 걸 비슷하게 하는데 뭐가 해소되겠어. 오히려 더 쌓이지.
    그리고 힙합을 떠나서 자신이 새로운 걸 할 생각해야지. 힙합표방하는 애들 다수의 문제가 그 장르의 유명인에 트렌드에 지나치게 기댄다는 거다. 다른 장르도 그런 놈들이 문제지만 적어도 덜씨끄럽고 부족한걸 인정하는 태도가 있는데 얘들은 너무 뻔뻔함ㅋㅋ 예술스럽지도 않은 걸 싸대면서 방종하기만 한데ㅋ 예술을 대하는 태도는 고루한 주제에 똥을 쌀때는 너무 거침이 없는 게 문제. 그 필드 내에서도 딱히 그런 지적도 크게 않는듯ㅋㅋ 오히려 욕먹으면 방어하기 바쁘고 참ㅋ 제일 고루한 태도로 예술을 표방하는 게 문제다.
    다른 대중예술, 가령 영화쪽 봐봐ㅋ 똥싸면 바로 내부에서 욕쳐먹고 표현에 있어서도 지나치게 장르에 기대거나 폭력성 선정성에 기대서 사람들 꼬시려들면 비판받는다. 그리고 새로운 표현에 얼마나 노력 많이 하냐? 박찬욱봐봐라 늙어서도 아예 본인 필모랑 다른 섬세한 것 들고 나오지 않음? 배부른 늙은 영화감독도 새로운 창작을 하고 고민하는데,
    힙합 표방하는 애들 다수가 선정적이기만 하고 과거 답습하기 바쁨ㅋ 그게 예술이냐? 따라하는 기술이지ㅋㅋ예술엔 기술도 필요한 거지만 기술만 잘한다고 예술이라하기엔 충분하지도 않고 더 중요한 필수적인 게 있는 건데.
    미학적으로 사람들을 해소시켜줄 무언가를 만들어라. 카피하고 클리셰 따라한 뒤에 어찌됐든 그럴싸하다고 자위하지말고ㅋ
    힙합이 리듬에 있어서 음악 전반에 큰 영향을 주고 기여를 한 건 참 좋은데, 힙합한다는 것들의 태도가 병신임.뭔 힙합자격증같은 게 있는지ㅋ 사람들 설득할 생각은 안하고 본인은 잘났는데 몰라준다고 깽깽대는 게 대부분ㅋ 결국 그런 것들에 대한 자체적인 비판없이는 그게 그 장르 자체가 되고 장르내에 주류가 되고 그 장르는 비주류가 되는거지뭐ㅋ

  • @user-ns7ej4yd9j
    @user-ns7ej4yd9j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예전에 락이나 밴드음악이 국내에서 왜 사라졌냐 얘기하는 영상을 본적이 있는데 이어폰이 그 이유라함. 길거리음악이 저물고 각자 이어폰으로 듣긴 너무 시끄러워서. 이 관점대로 해석하자면 힙합은 방에 누워서나 카페에서 가만히 들을 장르도 아니고 틱톡챌린지도 팝이 나음. 훅좋은 트랩,드릴류이 클럽음악으로 싱잉랩은 팝에 가깝게 변화해서 살아남을듯

    • @user-fm1mg1dn8q
      @user-fm1mg1dn8q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카페에선 주구장창 재즈만 나오긴 함 ㅋㅋ

  • @user-ib1pp2ks4k
    @user-ib1pp2ks4k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요즘 합합운 안듣지만 90년대와 2000년대초 힙합은 자주 들어요
    락도 8090년대 락 듣고요 결국 요즘 음악이 너무....

  • @moza2b177
    @moza2b177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3

    20년이 지나도 매일 듣는 주다스 프리스트, 그들은 헤비메탈의 선구자이자 매번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통해 계속 진화 하고있다.

    • @saerorororo
      @saerorororo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우린 그런걸 마이너 라고 부르기로 했습니다.

    • @user-dm8fm5pe1x
      @user-dm8fm5pe1x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saerorororo😅

    • @user-he8hd8dv7l
      @user-he8hd8dv7l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Breaking the law!!!!

    • @3n496
      @3n496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saerorororo헤비메탈이 마이너일수는 있어도 주다스 프리스트가 마이너는 아니지

    • @user-mg3xs5ui9s
      @user-mg3xs5ui9s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3n496 한국에서는 마이너ㅜ

  • @user-iw2ln5pj3z
    @user-iw2ln5pj3z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흥미롭네. 대중음악 자체가 더이상 흥미롭지 않은 시대라서 힙합이 이제와 죽어간다는 말을 들으니 좀 의아했는데 듣고보니 그런가보다 싶네. 음악보다는 뮤지션이 더 인기인 시대가 10년 넘게 지속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소비 패턴이 변하고 산업으로서 아주 오랜 기간 음악 시장이 격변을 겪으면서 장르적 논의라든지 음악적 고민이라든지 이런건 애초에 소멸된지 오래라 보거든. 실험적 음악이라는 말 자체도 이미 8090을 거치며 소진됐다고 느끼고. 의미가 없는게 지금은 음악 시장에서 소위 ’리스너’의 파워란 게 최저점을 찍는 중이란 거. 리스너 자체가 없음. 특정 장르든 음악이든 깊게 소비하는 층의 저변이 매우매우매우매우 적어졌다는 거임. 이건 좋고 나쁘고의 문제가 아니라 시대의 흐름에 따른 소비패턴의 변화라 생각함. 즐기거나 고민하거나 할 시간이 공급자에게도 소비자에게도 없으니 장르라는 것에 매몰되거나 생각할 이유도 사라진달까. 암튼 영상 속 논리대로 볼땐 장르적으로 힙합이 이제와 죽는다는 건 맞는 말 같음.

  • @suncrow3124
    @suncrow3124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이제 대중음악에서 나올만한건 다 나왔다고 생각해요

  • @nox13230
    @nox13230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음악 말고도 모든 장르가 그렇다. 유행하는 시기가 지나면 다시 내리막길을 간다. 그렇다고 영원히 내리막은 아닌 게, 언젠가 다시 해당 장르가 유행을 하는 날이 오기도 한다.
    그렇게 하나의 클래식이 된다.

  • @ChunSik262
    @ChunSik262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EDM의 시대가 오려나요?

  • @cir3939
    @cir3939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어쩌면 전지구적으로 일부 국가만 빼고
    거의 모든 국가가 저출산 시대에 접어 들었고
    노령화의 시기에 접어 들었기 때문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노령화 시기의 국가들에서
    새로운 음악에 관심을 갖기란 쉽지가 않다고 봅니다.
    또한 근 50년 사이에는 세계적 규모의 전쟁은 없었습니다.
    덕분에 판을 뒤엎을 만한 세대가 출연하지 못했습니다.
    그영향도 있다고 봅니다.

  • @user-tq5zi4dc3f
    @user-tq5zi4dc3f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대중들 관점'으로는 나올게 다 나온 느낌이니까요 트렌드에 민감한 대중들 입장에선 갈데까지 간듯한 장르가 매력적으로 보이지않을수있고 마이너화 된 음악이 주는 난해함도 어렵죠. 하지만 이건 대중적인 관점이고 여전히 록,재즈,힙합 무수히 쏟아져나오고 어딘가에 스며들어있죠. 자연스레 그 자체로 인정받는 '클래식' 화되는게 아닐까싶습니다. 너 아직도 김치찌개먹니? 하지 않듯이 말이죠.

  • @zach214able
    @zach214able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린킨파크 림프 비즈킷의 시대가 다시 그립네요ㅜ

  • @user-ze9ne2wq4s
    @user-ze9ne2wq4s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정체성이 너무 뚜렷하면 유리되죠...사회에서든 음악이든...대표적인게 재즈나 클래식 같은 부류죠...

  • @suncrow3124
    @suncrow3124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앞으로는 ai음악이 대세가 될 것 같아요

  • @MrHsjb1318
    @MrHsjb1318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실험이라는변명하에
    점점매니악해져가면서 풀을좁혀가는거지
    그러다가 새로운무언가에 대중성 털리고 뒷방에서 썩으면서 다음 흐름을 기다리는거고

  • @b_geub_gamseong
    @b_geub_gamseong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클래식이되어가는거죠 뭐

  • @sunny986
    @sunny986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이미 성공한 메이저래퍼들이 기존꺼 안하고 진보한거만 보여줄려고 새로운,신선한 음악만 하는거 자체가 독인거같은데. 힙합을 중흥시킨건 (큰 궤로)얼터네이티브 힙합이 아닌데 이센스 정도 빼고는 다 있어보이는, 한세대 앞서가는 음악 하려고하죠. 가장 최전선에서 인기를 견인해줘야할 탑플레이어들이 대중적인거 안해주고 어려운 음악하니까 장르 전체에 뽕이 가라앉는거. 무슨 빅뱅급 대중성을 바라는것도 아니고 그들 과거정도의 대중성있는 음악 바라는건데 그거마저도 기대가 힘드니

    • @noonting999
      @noonting999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기존의 것을 그대로 답습하는 건 아티스트로서는 존재할 가치조차 없게 만드는 짓이고 최신 트렌드를 발 빠르게 캐치하고 연구하는 아이돌 엔터테인먼트보다도 더 도태되는 짓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