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여성은 직업을 가질수 없어서 남자에 의존해야만 생존이 가능했고 지금은 여성이 경제적 자립을 이룰수 있으니 굳이 호감없는 남성을 만나지 않는다. 과거엔 남성은 성욕해소, 여성은 경제적 의존이 서로 이해관계가 맞았는데 지금은 어느정도 둘다 다른 해결방법이 있어진거임. 여성들도 혼전순결따위 안지켜도 되니까~ 예전엔 보통 결혼해야 잠자리하는 경우가 많아서 첫날밤이 진짜 첫날밤인 경우가 많았음.
왜 존못, 탈모, 키작, 뚱뚱 등 외적 요인은 보도를 안 할까?? 왜 담배, 문신, 워홀, 동거 + 자유연애(처녀멸종), 혼전불결, 퐁퐁 등 치명적 결함 요인은 보도를 안 할까?? 왜 드라마, SNS, 페미, 상대 부모님 노후준비, 저세상 눈높이(6각남, 최소 준신축 전세) 등 ㅁ1친 정신 상태는 보도를 안 할까?? 비난이 두려워 허구한 날 집값, 취업, 경제, 소득, 육아만 주구장창 보도하는 비겁하고 쓰레기 같은 언론과 기레기, 유튜버 들은 각성하라0ㅣ
@@영걸-w2t 요즘 사람들이 연애나 결혼이 힘든 이유가 그렇게 너무 고민이 많고 어렵고 복잡하게만 생각해서 도 있다 봅니다 좀 힘을 빼고 캐쥬얼하게 편하고 쉽게 생각할수도 있다고 봐요 너무 결혼과 연애가 힘들게만 느껴졌다가도 한 순간에 생길수도 있는 것이기에....그런데 고민만 많다면 기회가 찿아와도 놓치겠죠
ㅇㄱㄹㅇ인게.. 국민 행복지수 OECD최하위, 자ㅅ률은 1위, 출산율 꼴찌.. 이 모든게 한국인들이 현실에 비해 너무 높은 이상을 좇고 있다는걸 의미함. 분명 절대적인 삶의 질은 과거보다 나아졌는데 삶의 만족도는 더 떨어졌다? 이건 한국인들이 현실과는 너무나 동떨어진 이상을 품고 살아간단 의미임. '나 정도면 이런 차를 타야해' '나 정도면 이런 집에서 살아야 해' '나 정도면 이런 애인을 사겨야 해' 범 국민적 나르시시즘에 빠져있는 한국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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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l1o남자라면 그정도면 국결하시요 ? 다들 국결하고 살아요? 적게 벌어도 외국녀들은 만족하며... 존경받고 아껴주고 사느냐? 아님 평생 혼자 사느냐 ? 어차피 국내결혼해도 늦은결혼은 기형아낳고 ...불행..? 도축걱정하며.... 삶에 돈벌 기회는 3번 있다고 함... 인생은 살다보면 바뀌기도.... 나이 50살 정도면 어느정도 보이기도 .... 주변에 국결하는 이들이 널려 있으니?
그냥 굳이? 싶음… 자라면서 본 사례들이 전부 별로였기도 하고 사는게 팍팍하고 돈벌려고 인생 살다보면 너무 피곤해서.. 그리고 원체 혼자 쉬고 혼자 취미 즐기거나 자기계발하는걸 좋아하고 밖에서 술마시거나 사람 만나는건 스케쥴처럼 느껴져서.. 일하면서 연애까지 하면 너무 피곤할 것 같음.. 한마디로 내 인생에서 연애는 우선순위가 뒷전임.. 제가 돈많은 백수였다면 좀 고려를 해봤을지도 모르겠네요.. 제 주변에도 보면 연애 할 친구들은 적극적으로 하고 안할 친구들은 안하더라고요 사람 성향 차이인 것 같고 요즘 사회 기조에 따라 그 성향이 극대화된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아니 위에 두 아저씨들 왜 갑자기 제 댓글에 와서 단체로 시비를 거세요… 지금이 뭔 조선시대도 아니고 연애 안한다고 도태 소리까지 들어야하나요? 전 지금 충분히 즐겁게 살고 있으니 아저씨들도 인터넷에서 익명이라고 남에게 시비거는 댓글 쓰지 마시고 본인의 인생에만 충실하세요
@@초밥-l1f 하나 궁금한게있는데 남자인지 여자인지는 모르겠지만, 이상형인 연예인을봐도 설레거나 관심이 안가시나요? 또 좀더 직관적인 부분을 여쭤보자면 sex하고싶다는 욕구는 없나요? 제가 궁금한게 님같이 생각하는 사람들은 이성에대한 관심자체가 안드는건지 아니면 관심은 있는데 연애할생각하면 피곤한건지 궁금해요! 만약 후자라면 타인과 맞춰나가고, 노력해나가는게 귀찮은건지 또는 상처에대한 두려움같은게 큰건지 궁금합니다!
그냥 연애를 대체할만한게 너무 많아진게 가장 큰 이유가 아닌가 싶음. 물론 다른 이유도 많겠지만 예전에는 스마트폰도 없고, 뭐 혼자 먹으러 가는 것도 어색했는데, 이제는 보고싶은거 있으면 검색만 하면 바로 볼 수 있고, 먹고 싶은거 1인분으로도 팔고, 배달도 되고 딱히 결핍을 느낄만한 곳이 별로 없음.
왜 존못, 탈모, 키작, 뚱뚱 등 외적 요인은 보도를 안 할까?? 왜 담배, 문신, 워홀, 동거 + 자유연애(처녀멸종), 혼전불결, 퐁퐁 등 치명적 결함 요인은 보도를 안 할까?? 왜 드라마, SNS, 페미, 상대 부모님 노후준비, 저세상 눈높이(6각남, 최소 준신축 전세) 등 ㅁ1친 정신 상태는 보도를 안 할까?? 비난이 두려워 허구한 날 집값, 취업, 경제, 소득, 육아만 주구장창 보도하는 비겁하고 쓰레기 같은 언론과 기레기, 유튜버 들은 각성하라63
영상의 요인들도 맞는 말이지만 Z세대 PD님의 말 속에 진의가 있는거 같네요 90년대 후반에 태어난 입장으로 얘기하자면 연애시장에서의 무한경쟁과 그에따른 리워드가 더 이상 매력적이지 않은 것 같습니다 내가 매력적으로 느끼는 이성은 당연히 다른 사람들에게도 모두 매력적으로 보이고 요즘처럼 SNS가 발달한 시대엔 옆 동네 김철수만 경쟁자가 아니라 옆나라 김찰리도 경쟁자인데 그로인해 얻는 효용은 핸드폰만키면 충분히 대체되는 시대.... 그렇다보니 여성들은 내 눈을 낮추느리 연애를 안한다는 스텐스로 남성들은 그렇게 열과성을 다하느리 안한다는 굴레에 빠지는 것 같아요
사랑은 대체될 수 없네요.... 진정한 사랑은... 배려와 존중으로 님을 소중히 가꾸고 있으면 님의 soul mate는 반드시 생깁니다... 영혼은 영혼을 알아본다고 생각합니다... 아... 방해꾼은 있어요... 언급하신...자극 환경요... 자연을 많이 접하고... 너님의 취향이 생기면 너님의 취향에 이끌리는 이가 생겨지지요.. 님의 마음 눈이 오픈 되지 않은 상태인거예요... 노래에도 있잖아요... Open your eyes.... Open your mind.... 없나요..? 안만들고 뭐했데요... 사랑하느라 바쁘시군요...ㅋ ㅇWㅇ...응....ㅎ 2024.3.13.수7:47 pm
1. 드라마,영화,만화 그리고 책은 PTSD를 엄청 유발한다. 그럴 바에, 차라리 게임만 하는 식으로 해서 자신을 멍청하게 만들어라. 여기서 PTSD란 마음적 정신적 고통이 엄청 커지는 것을 말한다. 2. 심리학 책 내용: 상대가 아닌 자신을 위해서 용서하라. 3. 세상은 고통으로도 가득하지만, 그것을 극복하는 일로도 가득하다. ㅡ 헬렌 켈러 4. 오늘 내가 죽어도 세상은 변하지 않는다. 하지만 내가 살아있는 한, 세상은 바뀐다. ㅡ 아리스토텔레스 5. 학창시절에 성추행만 10번 당하고, 10대 초반부터 20대까지 게임만 3만 시간하고, 중~고등학교 6년 계속 전교꼴지에 학창시절 아이들로부터 버림받은 한 소년은 아리스토텔레스 경지에 도달했다. 6. 너무 많은 지식을 아는 게 좋은 건 절대로 아니다. 오히려 너무 많이 알아서 정신병이 될 지도 모른다. 너무 많이 아는 것보다는 차라리 적당히 모르는 게 훨씬 낫고 훨씬 더 좋다.ㆍㆍ
왜 존못, 탈모, 키작, 뚱뚱 등 외적 요인은 보도를 안 할까?? 왜 담배, 문신, 워홀, 동거 + 자유연애(처녀멸종), 혼전불결, 퐁퐁 등 치명적 결함 요인은 보도를 안 할까?? 왜 드라마, SNS, 페미, 상대 부모님 노후준비, 저세상 눈높이(6각남, 최소 준신축 전세) 등 ㅁ1친 정신 상태는 보도를 안 할까?? 비난이 두려워 허구한 날 집값, 취업, 경제, 소득, 육아만 주구장창 보도하는 비겁하고 쓰레기 같은 언론과 기레기, 유튜버 들은 각성하라42
개인적으로는 한국의 근무시간이 너무 길고 강도가 높은게 한몫 하는거같아요.. 오늘도 몇시에 퇴근을 해서 애기를 픽업해서 같이 저녁 먹고~ 이런 일상이 되는게 아니라, 야근 때문에 매일 퇴근시간이 몇시일지조차 예측도 안가고 집 가면 녹초가 돼서 누굴 만날 기력도, 키울 생각도 안들어요.. 정말 해결이 필요합니다
연애 말고도 우리 현대인들이 도파민을 느낄수 있는 자극과 재미요소들이 너무 많아짐. 연애라는건 또 인간에게 감정의 극단을 느끼게 하는 강렬한 자극이잖아요? 날 행복하게 해주다가도 되게 별거 아닌걸로도 삐지게 되기도 하고 또 그 사람떄문에 내 감정이 완전히 나락을 갈수도 있는건데 그런 강렬한 도파민자극과 이별 뒤의 금단증상과도 같은 깊은 고통은 제 생애 한번뿐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함.
오 찐 뇌과학자님!! 와우! ....영상에 나온 이야기 중... 다 맞는말이고요.. 하나만 좀 더 추가하자면 지금! 세상은 위험한 세상(코로나, 경제위기, 좋은! 전기 전자 인터넷 등등 다!!!발달한 시대인데도 전쟁!!이 일어!!!나는걸 보고 세상!!은 안!!착!!하게 흘러간가는걸 뼈저리게 알고 위태로움을 느끼고 오직 돈(힘)만이 최고인걸 절실하게 느낌)이라는 것도 한몫함...(돈 많지않다면 결혼안할거임. 이러는..) 괜히 결혼해서 나중에 내 동반자 내 자식까지 죽이고 자살할 바에야(이런 뉴스많았죠) 그냥 혼자 살고 혼자 흥하고 혼자망하겠다는 것.. 흠..핑계일까요;;;
사회에서도 육각형 사람이 되기 위해 나의 가치를 알아달라고 하기 위해 끊임 없이 발버둥 치는데, 연애세계에서도 치열한 수직적 경쟁을 해야하니깐 아예 내 손 밖에 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연애 프로그램이 나올 때마다 내 도파민을 대신 채워줄 수 있는 수단들이 많이 나오니깐 연애는 하고 싶은데 대리만족이 되니깐 연애에 대한 욕구 또한 크지 않게 되는 거죠.. 마지막에 박사님이 해주신 말씀 중에, 사랑을 “특별한 관계”를 맺는 것 이라고 한게 와닿네요. 어떤 일에서든 원인이 없는 결과는 없듯, 특별한 관계로 발전해나가기 위해선 그만큼 특별한 노력, 정성, 애정, 상호교류 등이 이루어져야 발전될 수 있잖아요. 짧은 숏폼, sns 등 으로 도파민을 쉽게 분출할 수 있는 모바일 세태 속에서 누군가에게 정성을 쏟고 노력을 기울여야하는 아날로그 식 사랑이 예전만큼 쉽지 않아진게 조금 슬프네요! 오늘 영상도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정소모,시간소모,금전소모 이 모든걸 감내할만한 상대가 나타나도 상대 또한 저 모든걸 감내하며 나를 좋아해야 연애라는 기적이 생김… 요즘은 남녀 할것 없이 하나하나 재가며 연애하는 시대라서 하기 싫어짐.. 연애,친구,모임 없이도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컨텐츠들이 많아서 더더욱 혼자가 편해진 현실…
예전엔 타인을 통하지 않으면 할 수 있는게 거의 없다시피 했는데 요즘은 과학기술이 엄청 발달해서 굳이 사람을 안거쳐도 시스템으로 다 해결할 수가 있음. 따라서 비단 연애만 문제가 아니고 걍 인간관계에 전반에 큰 비중을 두지 않게 되는거임. 그리고 인간관계 중에서도 가장 하드코어한 연애에서 가장 먼저 그 경향이 반영되어 나타나는 것일뿐이고. 앞으로 더더욱 인간관계가 단절되는 세상이 올거라고 생각함
그래서 여자친구랑 연락을 자주 안하고 있는데 진짜 오히려 안하니까 더 보고 싶고 궁금함 아침에 일어나서 어련히 출근하고 점심에 밥 먹고 있을거고 저녁에 퇴근해서 집가고 있을텐데 떄마다 잘 잤니 잘 먹었니 집 잘 가고 있니 매크로 마냥 안해도 되니까 편함 연락 관련 문제로 합의하고 무슨 일 있을때 약속 잡을 때만 하기 / 하고 싶을 때 하기 딱 정하니까 편함 물론 만나서는 진짜 잘 해주고 표현 많이 해야함 그리고 이런게 가능하려면 서로 신뢰하고 개차반아닌 사람이여야하는데 결론은 행복함 ^ㅁ^
과거 세대의 경험담을 들어보면 예전엔 거의 연애 하면 결혼까지 가는 분위기에 가까웠고, 남자들이 여전히 능동적으로 해야 할게 많음에도 지금보다 여성들이 많이 따지지도 않았음. 그로 인한 여러가지 부작용이 있었다. 콩가루 집안도 많았고 도태되었어야 할게 애 낳아서 그 다음 세대에서 결과가 나오고 있음. 주6일인데 어떻게 연애 했냐 는건 말이 맞지 않다. 그 말하는 본인조차 그 말에 맞게 연애하고 결혼하고 애 많이 낳고 행동한 다음에 말하고 있는지?
사람들이 너무 많은 것을 안다는 데에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원래 환상이란 좀 잘 몰라야 생기는 거거든요. 그래서 2010년까지는 멜로 영화가 전성기였고, 울고 짜는 발라드가 유행이었죠. 대중문화는 대중을 비추는 거울이라 생각합니다. 2010년이 스마트폰의 대량 보급화가 이루어진 시기라는 것은 과연 우연일까요.
좀 확증편향이신 듯. 스마트폰 보급이 한창이던 시절 최고의 히트곡 중에 정기고의 "썸", 아이유의 "금요일에 만나요", "봄,사랑 벚꽃 말고" 등이 있었다는걸 기억해야... 스마트폰이랑 카톡으로 썸타는게 얼마나 재미있어졌는데... 결국 이것도 부익부빈익빈으로 양극화된거 아닐까 ㅎ 디지털혁명 때문에 연애가 쉬운 사람은 너무 더 쉽고 재미있어졌고 적성에 안맞거나 불리한 사람들은 아예 다른 분야로 기술을 활용하는 것에 몰입하기 때문에 양극화된 것이 아닐까.
이게 맞음 내 경험상 중고등학교때까지는 남학교 여학교 구분되어 있어서 서로 보여주고 싶은 면만 보여주니까 여학교 애들한테 환상 가지고 오히려 이때 연애 많이 함 그런데 정작 대학교 들어간 뒤로는 남녀공학이 되니 볼 꼴 못볼 꼴 다 보니까 환상 다 깨지고 연애도 안하게 됨
나는 미디어 영향도 크다 생각함. 드라마라던가 사랑과 전쟁 등의 이혼 얘기, 얼마 전 결혼한 연예인들 부부싸움 하는, 뭐 그런 예능인지 뭔지도 모를 것들을 방송하는데 아무리 금슬 좋은 부부라도 부부싸움 한두번은 하기 마련이고, 실제로 한 번 보는 것도 스트레슨데 방송에서마저 그런 걸 접하다보니 사랑이라는 건 스트레스가 동반되는구나 라는 각인이 된 거 같음. 그리고 나는 그런 스트레스를 겪으러 뛰어들 자신이 없음.
근데 생각해보면 옛날부터 끼리끼리였어요... 조선시대에도 양반가문끼리 결혼했잖아요 지금이 그나마 나아진 세상인데 더 따지니 힘들죠 ㅠㅠ 그리고 요즘엔 다 젊은애들 돈없어서 (월급박봉물가높음) 자기하나 먹고 살기도 바쁜시대죠ㅠㅠ 상위 20프로빼고 대다수 80프로는 연애도 쉽지 않아요 시간과 돈이 없어요ㅠㅠ
연애할 재목은 다 정해져있는것 같아요 ㅋ 서로에게 기댈줄 알고 서로 의지하고 자주 서로의 시간을 공유하며 항상 상대방에게 고마워하고 상대 마음이 다칠까 배려해주는 태도... 이런 태도를 가진 사람들만 연애하고 가족을 이뤄야 후손들이 정신적으로 건강하고 행복하겠죠? 위에 공주왕자대접 이런거 하기 싫다는 사람들은 확실히 연애하면 안되는 부류입니다
저도 연애세포 다 죽었다 생각하고 그닥 이성에게 관심이 없었는데 저한테 투자하는거만 좋아하고... 그러다가도 정말 눈물나게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더라구요.... 나이도 먹을만큼 먹었고 연애도 해볼만큼 해봤는데... 그런 저를 다시 몽글몽글 해지게 만드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그저 내옆에 있는게 감사하고 저를 꽉 채워주는 사람이요..
과거에 비해서 연애에 비견될만큼 만족감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너무도 많아졌음. 연애라는 것은 과거처럼 살아가는 길에 거쳐야하는 과정이 아니고 옵션이 되어버림. 결혼, 출산도 마찬가지. 인공관에서 아기가 만들어질 수 있다면 이제 출산에 대한 부담도 사라져서 인간은 정말 자유로워질것임.
연애를 하고싶은 마음이 없지는 않지만 지금 혼자인 삶이 너무 만족스럽고, 돈을 모으는 즐거움이 있다보니 연애하려다가 주춤하게 됨. 연애하면 분명 돈 지금처럼 못 모을테고 혼자만의 시간도 갖기 어려울텐데 싶은 마음이 들다보니 이성적으로 끌리는 사람이 있어도 멈칫하게 되고 그러다가 흐지부지 되는 것이 계속 이어짐
이기적인 인간의 본능에 반하는 ‘연애’를 하려니까 사람들이 에너지 소비를 너무 많이 하는 것 같아요. 연애는 사랑 없이도 할 수 있습니다. 그냥 피상적인 인간관계의 형태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사랑은 사랑 없이 절대 할 수 없죠. 누군가가 당신에게 “너 오늘부터 이 사람 300일 동안 사랑해!” 라고 한다고 사랑이 생기는 게 아니죠. 연애는 안해도 됩니다. 대신 사랑은 삶에 있어 빼놓을 수 없는 경험이자 배움이자 행복입니다. 사랑 하는 것 그 자체로부터 행복을 느끼세요. 내가 준 사랑만큼 받아야 한다는 기대를 갖는 순간 그 사랑은 피폐해집니다.
미혼자로서… 결혼한 사람들에게 듣고 싶은 건 미혼자에 대한 시선이나 의견보다는 결혼 후 서로 조율해가면서 맞춰가는 과정에 대한 것이거든요. ‘다시 태어나면 절대 안한다‘ ’잘했다, 혼자 사는게 낫다’ 이런 이야기보다는 주관을 가지고 결혼한 분들의 이야기, 본인의 이야기를 있는 그대로 해줬으면 할 때가 많아요. 비난이나 푸념 말고 서로 메타인지하려고 노력하는 부분이 궁금하답니다.
원래 사랑이란게 서로 헌신하고 희생하는 관계로 부터 오는건데 요즘은 다 조금도 손해보기 싫어함 계산기 두들기느라 바쁘고 아니면 회피하거나 둘 중 하나임 이건 사랑이 아니라 형식상의 연애거나 명목상의 연애를 하기 때문임 남 시선, 눈치 보지 말고 본인 감정에만 충실해서 사랑을 해야되는데 요즘 사람들 보면 불가능에 가깝다고 봐요
공부 못 했거나 못 하죠? 부모가 자식을 위해 희생해서 사랑하나 사랑하니까 희생하는거지. 뭐 기본적 생존욕구가 충족되야 사랑을 찾던가 뭔 욕구가 있지 안정적인 직장을 못 잡고 자신의 생존에 대한 불안과 두려움이 지배적인데 뭔 사랑타령을 하겠나 다 불안하고 두려우니까 계산기를 더 두드리는거고
굳이 해야할 이유가 없고 하고 싶을 정도로 좋은 사람이 없을수도 있는거죠 오히려 지금이 더 솔직하고 정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옛날에는 맘에도 별로 없는 사람과 형식적, 의무적으로 하는 경우도 많았다고 생각해요 살다보면 정든다는데 그 정도로는 할 이유가 없는거죠 그래서 그렇게 한심한 부부로 살아가면서 젊은 세대에게 자기처럼 왜 이렇게 안살아? 하는 것밖엔....그게 한심하니까 그렇게 안 살겠지..란 생각도 해봐야죠
다른건 모르겠고 진짜 손해보기 싫다는 게 공감되네요. "드러워서 혼자살고 말지 왜 내가 너에게 굽신거리면서 다가가야됨? 너 나 싫어? 알았어. ㅂㅂ2" 가 되는듯. 특히 내가 좋아하는 대상이 있으면 좋겠고 첫눈에 반하고 다가가고 싶다가도 결국 이건 내 손해로 이어진다는 생각이 들면 멈칫하게 됨. 심지어 그게 반복되니 "에휴~저 포도는 신포도 일거야~" 이러면서 포기하게 되는 듯
12:43 ~ 13:45 정말 공감합니다 이미 독점하고 있는 사람들이 소수이지만 거기에 몰려있어요 그리고 손해보기 싫고 하니 결국엔 못생긴 사람, 몸 별로인 사람에게 굳이 마음과 시간, 돈을 들여야 하나? 이런 심리가 이미 한국분들 거의 기저에 깔릴정도로 미디어 영향과 현실적인 연애, 결혼이 눈에 다 들어오니 더욱 더 서로 미워하는 세상이 온 거 같습니다 사랑은 국경도 뛰어 넘는다는걸 이미 모든 사람들이 잘 알기에 저는 a라는 사람에게 어렵지만 b라는 사람은 a에게 너무 쉽다는걸 만 천하에 알았으니 아~ 결국 남녀 서로 사랑하는 방식이 다르구나가 이미 밝혀져서.. 이젠 과거도 깔끔한 사람 만나기도 힘든 시대에 과거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그런 사람이 없다는거는 거의 없는 확률이기에 더 막장으로 가는거죠 이미 돈, 경제, 취미등 중요하다고는 하지만 분명히 연애시장 차별화된 진실을 알아버린 사람들, 극 소수만이 독점하고 있다는 걸 알기에 더 이상 꿈도 안꾸는거라고 생각합니다
80년대 1020대였던 분들 얘기 들어보니까 그땐 무조건 사람한테 말 걸고 같이 어울렸어야했어요 ㅋㅋ 그땐 핸드폰도 없어서 지금처럼 연락하기 쉽지 않았고 만날 시간 장소 전화번호 다 외워야했어요 ㅋㅋ 미국 친구 아버지 고딩때 좋아하는 여자 공중전화에서 집에 전화했는데 아버지가 전화 받아서 엄청 당황하셨던 썰 풀었어요 그 시절엔 아무리 찐따여도 친구 없이 사는건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일이죠
저는 그런 생각도 들어요 연애 안하고 싶은 사람이 어딨겠나요 좋은 사람이 있다면 연애도 하고 싶고 만나고 싶고...근데 이제는 연애나 결혼은 가진자들만의 세상?권리??그렇게 느껴져요... 부를 가졌거나 외모적으로 가졌거나 그런 가진 자들만의 교류로 느껴져요 환승 연애나 나는 솔로 같은 프로에도 그렇고 평범하다라고 할지 모르겠지만 저는 그렇게 안 보이더라구요. 사람을 만나는 것도 이젠 쉽지 않고 소개로 만나려고 해도 내가 어느 정도 소개 받을 스펙이 되어야지 받을 수 있는 거더라구요ㅎㅎ 그래서 저는 가진 사람들의 얘기들인거 같이 느껴지네요ㅎㅎ그리고 저는 그런 연애 프로 보지 않습니다. 환승은 이해가 안되구요 남의 연애 보는게 저는 재미있지 않더라구요ㅎㅎ
전 남자니까 제 입장만 말하자면 대다수의 평범인들 기준에서는 연애시장의 기본구조가 남자가 먼저 들이대야하는 것이잖아요? 해본 분들은 알겠지만 이게 상당한 에너지가 소모되는 일입니다. 정말 이 여자가 너무 좋아서 미치겠다 싶을 정도가 아니면 불확실한 일에 감정소모 하고 싶지가 않아요.
곧 40대인 3살 아기 아빠입니다 항상 손해보고 사는것 같습니다 내가 더 하고 내가 더 노력하고.. 그런데 와이프님이랑 이야기해보면 다릅니다 와이프님도 항상 더 노력하고 더 하고 지냅니다 그냥, 모든 기준이 다른 두 사람이 만나는 겁니다 다름을 당연시 여기고 맞춰가는것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애기를 싫어했습니다 너무 시끄러워서 그런데 내 애기는 또 다르덥니다.. 물론 힘든것도 많지만, 물론 경험해보라고 강요하고싶지 않지만, 세상에 태어나서 겪어보지 못한 행복과 사랑을 주는것이 자식인것 같습니다 다들 항상 각자 위치에서 힘들게 살아갑니다.. 화이팅 합시다! 지금 우리가 하는 모든것들은 좋은 미래로 나타날것이기에 🎉
나의 부모를 보며 결혼을 꿈꾸지 않았고 연애에도 큰 관심 없던 나지만... 지금의 동거인을 만나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하게 살고 있음. 연애, 결혼 안 해도 충분히 행복할 수 있다. 나도 그랬고. 그런데 그렇다고 관계에 대한 가능성을 아예 닫아버리지는 마시길. 혼자 있어도 (심적으로나 물질적으로나) 궁핍이 없고 여유가 있을 때, 결이 비슷한 분과 관계를 맺음으로서 삶이 더 다채롭고 풍요로워질 수 있음.!
썸만으로도 유사연애같은 효과는 다 나오니까 비겁한(?) 유사연애로 대체하고 자기가 원하는 삶(덜 포기하고, 덜 책임지고,덜 부담스러운)으로 가는것일지도 모르겠네요. 결혼이나 육아에 대한 이미지도 책임이나 일부 자기포기 등이 강조되는것도 손해나 책임이 부담스러원 요즘 사회의 분위기일지도 모르겠어요
개인의 행복과 선택이 제일 중요하죠. 요즘 현대인들이 추구하는 선택이 결코 잘못됐다고 생각하지않습니다. 왜 결혼해야하고 출산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사회적인 문제인거지 개인의 문제가 아니잖아요. 이 정부와 사회가 나한테 해준것도 없는데 내가 왜 사회를 위해 출산이나 결혼을 해야하는지 의문. 아이가 갖고싶어지면 그 때 연애를 해보겠죠. 근데 그것도 개인의 선택이 되어야지 사회의 압력이 되어선 안 됩니다. 우리가 비정상인게 아니라 시대가 변한거고 적응하는 것뿐입니다. 이 나라보다 개인의 행복이 수억배 중요합니다. 미국의 젊은이들이 전쟁 참가해서 전쟁의 비참함을 겪고나서, 끝없는 경쟁으로 자신을 갈아넣는 사회를 거치며 '나'라는 개인의 행복이 제일 중요하고 우리의 인생에 2번째 기회는 없다는걸 절실하게 피부 속까지 와닿게 깨달았죠. 그런 과정을 한국인들도 거친거고 그러니 한국인들이 그러고 세계인들이 그러는건 비정상이 아닙니다. 지극히 개인의 선택에 따른 행복추구일뿐입니다. 그걸 바꾸고 싶다면 정부는 개인을 협박하거나 압박할게 아니라 아이를 낳고 이성을 갖는게 유익한, 그러고 싶어지는 나라를 만들어 유도해야 하는겁니다. 자꾸 개인의 일탈과 사회의 문제로 낙인찍어 본질을 호도하시면 안 됩니다.
결혼하고 출산하라고 해서도 강요받아서도 안되고, 개인의 행복이 가장 중요하다는데에도 동의합니다만, 연애는 다른문제인것 같아요. 연애가 꼭 결혼과 직결되는 것도 아니고 요즘같은 때에는 남녀사이에만 국한되는 것도 아니니까요. 연애는 사람간의 사랑과 애정과 관심에서 기인하고, 그것들이 없는 사회는 건강하고 행복하지 못한 사회라고 생각합니다. 연애하지않는 사회는 우정없는 사회와도 다르지않아요.
기성세대들이 행복한 나라를 안 만들어 줬으니 결혼 안하신다는 건가요? 우리나라 IMF 직전에 1인당 GDP 1만달러 하다가 요즘은 3만달러 하고 있습니다. 이 정도면 기성세대 탓할 건 아닌 것 같은데요? 중진국 함정을 이 정도로 벗어난 건 오히려 칭찬해줘야 마땅합니다. 차라리 생산기지를 중국과 베트남으로 옮긴 재벌 탓을 하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1인당 GDP보다 본인의 눈높이가 올라가신 것은 아닌가요? 우리나라 1인당 명품소비액이 세계1위라고 하더군요. 미국의 젊은이들이 전쟁 참가해서 전쟁의 비참함을 겪고 나서라고 하시지만, 미국이 한심한 전투를 벌였던 베트남전을 끝으로 징병제는 1972년으로 끝납니다. 여기에서 개인주의가 시작되었으면 우리나라는 6.25에서 개인주의가 시작되어야 할까요? 출산율 꼴찌인 우리나라가 출산율이 2배이상 차이나는 '세계'적 추세를 탓하는 건 좀 이상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사회가 고도화되는 만큼 소비하기는 좋아졌는데 돈 벌기는 매우매우매우매우 힘들어져 가고 있어요 그래서 직업적으로 갖춰야 할 소양과 능력은 밑의 세대로 갈 수록 점점 더 올라가고 있어서, 그걸 갖추느라 연애할 기력이 점점 없어지고 있어요 그런 수준을 갖추지 않고 취업하려면 저소득이 될 수 밖에 없고...고소득이 되자니 더 고생을 해야 고소득자가 될 수 있고...
뭐랄까 낯선사람?타인을 만날 기회가 적은게 가장 큰 원인이지 않을까..특히 직장이 남탕인데 집돌이,집순이인 청년들이 많아져서 누군가를 만나는거에 대해 거부감이 있을듯.싫진않은데 굳이 내가먼저 만나려하지 않는다?는 느낌 모든 직장을 주4일제로 하면 이런게 좀 개선되려고 꿈틀대지 않을까
부모님의 사랑만큼 사랑하는 이와의 사랑을 소중하게 만드는 건 결과가 아니라 과정인데, 부모가 떠난 후 그러한 사랑을 받고 전할 수 있는 상대는 소중한 배우자와 자식인데, 그것들을 주는 대상이 아니라 받는 대상으로 헌신하는 대상이 아닌 계산하는 대상으로 만들어 버린 사회니까.. 사랑을 실천하려고 돈을 버는 게 아니라 타인의 기준치에 맞추려고 돈을 버는 사회다.
그냥 빈 시간 빈 마음의 공간이 없어서 같아요. 기술이 발달하니 계속 도파민을 채울 수 있는 다른 길들도 많고. 일이나 공부할 것도 너무너무 많고ㅎㅎ 생각맞는 사람이라도 포용해줄 여유가 없으니 잘 안 되고 잘 못 살까봐 겁을 많이 먹는 것도 있어요. 걸어다닐 일도 그리 많지 않고..
요즘에는 연애 말고도 할 것이 많기도 하고, 사람들을 보면 손해를 보지 않으려고 하는 경우들이 많아서 연애를 잘 하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손해를 보지 않으려는 것은 좋으나, 본인은 과연 타인에게 되도록 피해를 주지 않는 사람이었는지를 생각해 봐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오늘도 작가님과 장동선 박사님의 케미가 너무 보기 좋았고, 유익하고 즐거운 영상 너무 감사 드립니다~~고맙습니다! 😄🤩👍🏻🤔💭📚
누구랑 산다는건 상당히 신중해야 하고 리스크가 높다는걸 부모를 통해 배움
씹ㅇㅈ,
결혼 잘못하면 남은 인생 엿된다는 것도 톡톡히 배웠지
아 이거 진심 ㅇㅈ
반대로 말하면 그만큼 리스크를 테이킹하는 능력이 윗세대들 보다 떨어진단 말임ㅋㅋ 영상에 나온대로 확실히 남성성이 떨어지는거지 지금 세대들이.
@@changsungyub4212 걍 젊은 사람들은 그런 위험을 감수할 생각을 안 함ㅋㅋ
@@changsungyub4212그게 왜 남성성이 떨어지는거지? 여자도 리스크데이킹 싫어함ㅋㅋㅋ 논리가 이상하네…
저도 그렇고 제 주위도 그렇고 다 연애 안하고 있는데 취업 이후로 나의 여가시간이 굉장히 소중하게 느껴져서 매력적인 사람이랑 있을 거 아니면 그냥 집가서 쉬는 게 나음
@@Coldnoodles2412 이것도 맞음 ㅋㅋㅋㅋ 잘사는 애들이 여유가 있으니 연애도 잘하는듯
20대 중후반 여잔데 제주변에도 연애하는애 거의 없네요 다들 직장다니고 취준하느라 여유가 없는 느낌
@@Coldnoodles2412 남녀갈등 조장할려고 여자라 한거 아니에요~! 그냥 제가 여자고 여자인친구들이 많아서 그랬던거지
ㄹㅇ... 그냥 내 시간을 다른 사람에게 할애하는 것 자체가 고역임 나만의 시간을 포기할만큼 매력 있는 상대도 찾기 힘들고 그냥 쉬는 게 나음
@@팜팜팜팜팜팜마음 맞는 사람 찾는 거부터가 일단 너무 쉽지가 않죠 ㅠㅠㅠ
완전히 다른 인생을 살아온 두 인격체가 만나 인간관계의 가장 깊은 수준의 교감을 지속해야 하는데,
차이를 이해하고 인정한다는 게 말처럼 쉽지가 않고, 유대감의 크기 만큼 감정적 고통도 커져서 등한시 하게 되는 것 같다.
오는사람 막지 않는데 아무도 오지 않았다…
매력이 없어서 그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공상당히싫어요오우~
놀랍게도 누구도 관심을 주지 않았다.. ㅠ
ㅋㅋㅋㅋㅋㅋ😂
요즘 사람들은 손해보기 싫어한다, 이거 너무 공감되면서 맞는 말 같아요! 연애 뿐 아니라 다른 관계에서도 자주 느끼는 감정임
여자가 집안일에서 필요가 없어져서 그럼 결혼 이후에 남자의 삶의질이 올라가지 않음 과거에는 팍팍 올라갔지
당장 라면만 쳐먹다가 아내가 밥해줘봐라 차원이 다르지
여기 댓글만봐도 여성무시하고 혐오하는 남자들 투성이인데 누가 외모도 인성도 빻은 놈들이랑 같이 살고 싶겠음
예전에 여성은 직업을 가질수 없어서 남자에 의존해야만 생존이 가능했고 지금은 여성이 경제적 자립을 이룰수 있으니 굳이 호감없는 남성을 만나지 않는다. 과거엔 남성은 성욕해소, 여성은 경제적 의존이 서로 이해관계가 맞았는데 지금은 어느정도 둘다 다른 해결방법이 있어진거임. 여성들도 혼전순결따위 안지켜도 되니까~ 예전엔 보통 결혼해야 잠자리하는 경우가 많아서 첫날밤이 진짜 첫날밤인 경우가 많았음.
7월에 익명출산제 시행된다는데 무슨 신뢰와 근거로 국내혼해야되는데요? 자기 자식 버린 사람이 처녀인 척하고 결혼하고 내가 아프거나 경제력 딸리면 나같은 건 쉽게 버릴 사람이랑 같이 살고 싶어요?
@@맹요 그래 넌 동남아 여자들은 처녀라고 믿고 매매혼해라
인간관계의 스트레스가 원인이라는게 크게 와닿네요.
과거에 비해 타인에 대한 배려가 낮아지고 이기적이된게 큼
더불어 질서, 양보 기대하기 힘들고
@@happyschoold 틈만나면 배신하는 간통자들이 남녀사이에 불신을 심고다닌 것도 있음.
왜 존못, 탈모, 키작, 뚱뚱 등 외적 요인은 보도를 안 할까??
왜 담배, 문신, 워홀, 동거 + 자유연애(처녀멸종), 혼전불결, 퐁퐁 등 치명적 결함 요인은 보도를 안 할까??
왜 드라마, SNS, 페미, 상대 부모님 노후준비, 저세상 눈높이(6각남, 최소 준신축 전세) 등 ㅁ1친 정신 상태는 보도를 안 할까??
비난이 두려워 허구한 날 집값, 취업, 경제, 소득, 육아만 주구장창 보도하는 비겁하고 쓰레기 같은 언론과 기레기, 유튜버 들은 각성하라0ㅣ
하... 그눔에 집값, 취업, 소득, 연봉, 경제 지겹다
그냥 "키175 / 대졸 / 중견(사무직) / 연봉4500 / 25평 준신축 / 부모님 노후 준비 완료된 평범한 남자 어디 없나요ㅠㅠ" 가 문제라고 왜 말을 못하냐??ㅋㅋㅋㅋㅋ
진짜 이런건 죽어도 언급을 안하네
이하동문
지나가는 30대가 말합니다 .. 일단 너무 피곤하고 지칩니다. 누가 옆에 있는 것보단 혼자 있는게 에너지 충전?에 훨 효율적이에요 ㅠ
궁금한게 상대 이성이 정말 괜찮은 사람이라도 그런가요? 정말 진가있는 사람이고 성격좋은 사람이고 이성적인 매력이 높고
예를 들면 외모부터 카리나, 장원영급이라도 그럴수가 있을까요? 전 그 정도는 아닌데...
@@sungjoohan1316 일단 주고 나서 말하세요
@@sungjoohan1316 사람이 오래살다보면 괜찮았던 사람도 실증 나게 되는 경우가 찾아 옵니다. 그리고 아무리 좋은 배우자가 있더라도 나도 저 사람에게 뭔가를 잘해 주어야 하는데 능력이 미치지 못하다면 그것도 양심상 괴롭습니다.
@@영걸-w2t 그런 논리면 뭔가 허무주의같은데 언젠가 실증날때도 서로 안 맞는 부분도 내가 100% 만족 못 시켜줄때도 그걸 다 감수하고 받아들여야 연애던 결혼이던 가능한게 아닐까요? 너무 무결점만 찿고 생각과 고민만 많아지면 솔로되는거죠
@@영걸-w2t 요즘 사람들이 연애나 결혼이 힘든 이유가 그렇게 너무 고민이 많고 어렵고 복잡하게만 생각해서 도 있다 봅니다 좀 힘을 빼고 캐쥬얼하게 편하고 쉽게 생각할수도 있다고 봐요 너무 결혼과 연애가 힘들게만 느껴졌다가도 한 순간에 생길수도 있는 것이기에....그런데 고민만 많다면 기회가 찿아와도 놓치겠죠
개인적으로는 비대해진 자아+ 온갖 매체로 인해 높아진 눈 < 이게 크다고 생각함 정말 내 천생연분이 아닌이상에는 돈 시간 에너지 아깝다고 느끼는거 남녀갈등이네 뭐네해도 진짜로 끌리는 이성이 날 좋아하면 그딴거 내던질 사람 많다고 생각하는데 그럴 일이 없으니 ㅋㅋ
피시방갈땐 예쁜 알바 필요, 게임할땐 여캐 필요, 야구장엔 치어리더 필요, 클럽엔 남자만 돈내, 헌팅포차는 남자 밭, 틴더 성비는 남자가 95%, 여자없으면 부끄럽다며 왠만한 핫플은 가지도 못함, 여자없으면 남자는 싫다며 엉덩이 주사도 못맞음+마사지도 못받음 도대체 얼마나 더 팩트로 쳐맞아야 이성한테 더 의존적이고 목매는 쪽은 남자라는걸 알까?
@@dnejsjdjnd ㄹㅇ 이게 맞는듯 남자는 여자를 만나고 싶지 않은게 아님 그저 그들이 바라는것만큼 정상적인 남자들이 많이 줄고있기 때문에 못하는거 뿐임 그러다고 남자들이 여자들처럼 정신적 유대감이 이어져있는것도 아니라서
@@dnejsjdjnd근데 님한테 목 매는 남자는 왜 없나요?
높아진 눈 X
애낳으면 ㅈ된 다는걸 깨달음 O
ㅇㄱㄹㅇ인게.. 국민 행복지수 OECD최하위, 자ㅅ률은 1위, 출산율 꼴찌.. 이 모든게 한국인들이 현실에 비해 너무 높은 이상을 좇고 있다는걸 의미함.
분명 절대적인 삶의 질은 과거보다 나아졌는데 삶의 만족도는 더 떨어졌다? 이건 한국인들이 현실과는 너무나 동떨어진 이상을 품고 살아간단 의미임.
'나 정도면 이런 차를 타야해'
'나 정도면 이런 집에서 살아야 해'
'나 정도면 이런 애인을 사겨야 해'
범 국민적 나르시시즘에 빠져있는 한국사회
그냥 귀찮음 너무너무.. 카톡도 너무 귀찮아서 짜증날 정도ㅠ 지워버리고 싶음. 난 내 우울증 때문이라 생각했는데 .. 많이 안하고 사는구나.
꼭똑은 강제로 하는것 뿐. 습관?때문에 상대가 안 바꾸려고 하는데 문자만 강요할 수 없으니깐 별 수 없음.
꼭똑 그쪽은 안 해도 삶에 지장 없음.
나도 잘난구석 하나 없어
연애 결혼은 정말 겁납니다
나이40에 자가있고
실수령액이 250~300 수준
정말 힘들죠 완전 포기 채념
왜 존못, 탈모, 키작, 뚱뚱 등 외적 요인은 보도를 안 할까??
왜 담배, 문신, 워홀, 동거 + 자유연애(처녀멸종), 혼전불결, 퐁퐁 등 치명적 결함 요인은 보도를 안 할까??
왜 드라마, SNS, 페미, 상대 부모님 노후준비, 저세상 눈높이(6각남, 최소 준신축 전세) 등 ㅁ1친 정신 상태는 보도를 안 할까??
비난이 두려워 허구한 날 집값, 취업, 경제, 소득, 육아만 주구장창 보도하는 비겁하고 쓰레기 같은 언론과 기레기, 유튜버 들은 각성하라00
하... 그눔에 집값, 취업, 소득, 연봉, 경제 지겹다
그냥 "키175 / 대졸 / 중견(사무직) / 연봉4500 / 25평 준신축 / 부모님 노후 준비 완료된 평범한 남자 어디 없나요ㅠㅠ" 가 문제라고 왜 말을 못하냐??ㅋㅋㅋㅋㅋ
진짜 이런건 죽어도 언급을 안하네.
@@이지훈-l1o남자라면 그정도면 국결하시요 ? 다들 국결하고 살아요?
적게 벌어도 외국녀들은 만족하며...
존경받고 아껴주고 사느냐?
아님 평생 혼자 사느냐
?
어차피 국내결혼해도 늦은결혼은 기형아낳고 ...불행..?
도축걱정하며....
삶에 돈벌 기회는 3번 있다고 함...
인생은 살다보면 바뀌기도....
나이 50살 정도면 어느정도 보이기도 ....
주변에 국결하는 이들이 널려 있으니?
그냥 굳이? 싶음… 자라면서 본 사례들이 전부 별로였기도 하고 사는게 팍팍하고 돈벌려고 인생 살다보면 너무 피곤해서.. 그리고 원체 혼자 쉬고 혼자 취미 즐기거나 자기계발하는걸 좋아하고 밖에서 술마시거나 사람 만나는건 스케쥴처럼 느껴져서.. 일하면서 연애까지 하면 너무 피곤할 것 같음.. 한마디로 내 인생에서 연애는 우선순위가 뒷전임.. 제가 돈많은 백수였다면 좀 고려를 해봤을지도 모르겠네요.. 제 주변에도 보면 연애 할 친구들은 적극적으로 하고 안할 친구들은 안하더라고요 사람 성향 차이인 것 같고 요즘 사회 기조에 따라 그 성향이 극대화된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감정소비 심함.. 쓰레기만 만나기도 했고
생각에 부정성이 그득하고 기피하시는건 아닌지 잘 생각해보세요
유전적으로 열성인 유전자는 이렇게 도태되는거지
아니 위에 두 아저씨들 왜 갑자기 제 댓글에 와서 단체로 시비를 거세요… 지금이 뭔 조선시대도 아니고 연애 안한다고 도태 소리까지 들어야하나요? 전 지금 충분히 즐겁게 살고 있으니 아저씨들도 인터넷에서 익명이라고 남에게 시비거는 댓글 쓰지 마시고 본인의 인생에만 충실하세요
@@초밥-l1f 하나 궁금한게있는데 남자인지 여자인지는 모르겠지만, 이상형인 연예인을봐도 설레거나 관심이 안가시나요? 또 좀더 직관적인 부분을 여쭤보자면 sex하고싶다는 욕구는 없나요? 제가 궁금한게 님같이 생각하는 사람들은 이성에대한 관심자체가 안드는건지 아니면 관심은 있는데 연애할생각하면 피곤한건지 궁금해요! 만약 후자라면 타인과 맞춰나가고, 노력해나가는게 귀찮은건지 또는 상처에대한 두려움같은게 큰건지 궁금합니다!
연애에 소비되는 시간과 감정이 너무 아까움… 혼자의 시간을 즐기기도 바쁜데 그치만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바뀌겠지만 좋아하는 사람은 다 임자가 있다 그래서 연애할 일이 없다
그냥 연애를 대체할만한게 너무 많아진게 가장 큰 이유가 아닌가 싶음.
물론 다른 이유도 많겠지만 예전에는 스마트폰도 없고, 뭐 혼자 먹으러 가는 것도 어색했는데,
이제는 보고싶은거 있으면 검색만 하면 바로 볼 수 있고, 먹고 싶은거 1인분으로도 팔고, 배달도 되고
딱히 결핍을 느낄만한 곳이 별로 없음.
제 생각에는 미디어가 발달해서 사람들 눈이 너무 높아진 탓도 있어요. 기준이 너무 높아져요.
@@멀랑-u1jㅇㅈ
사실 살면서 카리나,차은우는 커녕
앵간한 중견배우급도 만날일 없는디
왜 존못, 탈모, 키작, 뚱뚱 등 외적 요인은 보도를 안 할까??
왜 담배, 문신, 워홀, 동거 + 자유연애(처녀멸종), 혼전불결, 퐁퐁 등 치명적 결함 요인은 보도를 안 할까??
왜 드라마, SNS, 페미, 상대 부모님 노후준비, 저세상 눈높이(6각남, 최소 준신축 전세) 등 ㅁ1친 정신 상태는 보도를 안 할까??
비난이 두려워 허구한 날 집값, 취업, 경제, 소득, 육아만 주구장창 보도하는 비겁하고 쓰레기 같은 언론과 기레기, 유튜버 들은 각성하라63
하... 그눔에 집값, 취업, 소득, 연봉, 경제 지겹다
그냥 "키175 / 대졸 / 중견(사무직) / 연봉4500 / 25평 준신축 / 부모님 노후 준비 완료된 평범한 남자 어디 없나요ㅠㅠ" 가 문제라고 왜 말을 못하냐??ㅋㅋㅋㅋㅋ
진짜 이런건 죽어도 언급을 안하네
ㅋㅋ 다른나라들은 폰없나?
영상의 요인들도 맞는 말이지만 Z세대 PD님의 말 속에 진의가 있는거 같네요
90년대 후반에 태어난 입장으로 얘기하자면 연애시장에서의 무한경쟁과 그에따른 리워드가 더 이상 매력적이지 않은 것 같습니다
내가 매력적으로 느끼는 이성은 당연히 다른 사람들에게도 모두 매력적으로 보이고 요즘처럼 SNS가 발달한 시대엔 옆 동네 김철수만 경쟁자가 아니라 옆나라 김찰리도 경쟁자인데 그로인해 얻는 효용은 핸드폰만키면 충분히 대체되는 시대....
그렇다보니 여성들은 내 눈을 낮추느리 연애를 안한다는 스텐스로 남성들은 그렇게 열과성을 다하느리 안한다는 굴레에 빠지는 것 같아요
느리x 느니o
사랑은 대체될 수 없네요....
진정한 사랑은...
배려와 존중으로
님을 소중히 가꾸고 있으면
님의 soul mate는
반드시 생깁니다...
영혼은
영혼을 알아본다고 생각합니다...
아...
방해꾼은 있어요...
언급하신...자극 환경요...
자연을 많이 접하고...
너님의 취향이 생기면
너님의
취향에 이끌리는
이가 생겨지지요..
님의 마음
눈이 오픈 되지 않은 상태인거예요...
노래에도 있잖아요...
Open your eyes....
Open your mind....
없나요..?
안만들고 뭐했데요...
사랑하느라 바쁘시군요...ㅋ
ㅇWㅇ...응....ㅎ
2024.3.13.수7:47 pm
@@sunshine-yb7no 나르시즘 쥑이네요.
@@sunshine-yb7no 손가락에 ㅋㄷ꼈나 왜이리 뭐같이 말함
정답인거 같아요. 그래서 앞으로 혼인률 출산률 이건 답이 없다고 봅니다.
일단 요즘 사람들이 인간관계에 있어서 좀 지친 분위기인거 같아요 코로나로도 그렇고 또 보통 연인관계로 도파민을 채우는데 이제는 도파민을 채우는게 많아져서 ( 도파민가득 음식도 많아짐) 굳이 안찾는거 같아요
어지간한 남녀관게에 대한 알걸 다 알아버려서 설램은 낮아지고 관계를 만들고 유지를 하기 위해 써야하는 에너지가 아깝게 느껴지는게 아닐지
@@happyschoold그렇다기엔.. 모태솔로자체가 늘어서.. 알걸 다 알아서라기보단.. 그냥 귀찮고 쉽게 즐길거리가 너무 많아져서가 맞는것 같음
@@thirdzero 10대,20대부터 계속 하던 사람은 그렇게 느끼는거고, 안 하던 사람들은 그 이유가 맞는듯요 복합적인 원인으로 인한 결과치인
일단 일하는거에 너무나 에너지를 쏟다보니
특히나 사람과 사람들의 일적인 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 때문에 대인기피증 까지는 아니더라도
사람이 싫어질때가 종종 있습니다
연애를 안하는 여러이유중에 하나정도는
될꺼 같습니다
나이가 많아질수록 그렇게 되기는 합니다... 점점 기력이 딸리는데 직장에서 상당하게 기력을 소비하니까요... 체력 후달리기 시작했다는건데 그거 노화의 신호예요... 운동 하시길...
사실 윗세대가 일을 더 하면 더 했지 덜 하진 않았을 것 같은데요.. 제가 보기엔 그저 제 몸 사리는 것 같아요.
맞아요. 불행한 부모님들에게 많이 배웠죠~. 연애같은건 의미없습니다.
하... 그눔에 집값, 취업, 소득, 연봉, 경제 지겹다
그냥 "키175 / 대졸 / 중견(사무직) / 연봉4500 / 25평 준신축 / 부모님 노후 준비 완료된 평범한 남자 어디 없나요ㅠㅠ" 가 문제라고 왜 말을 못하냐??ㅋㅋㅋㅋㅋ
진짜 이런건 죽어도 언급을 안하네
ㄹㅇ
그건 니부모가...ㅋㅋ
한국이 저출산 얘기하면서 결혼을 안하는거부터 문제삼는게 웃기죠. 현실은 연애자체가 없는데.. 연애의 대체재들의 홍수속에 사는게 2024년인듯. 어쩌면 그 대체재들 속에서도 연애를 선택한 사람들에게 박수를 보내야 할 정도
근데 완전 별개로 생각하는 것도 웃김 결혼할 생각이 없으니깐 결국 연애도 안 하는건데
비혼 주의자랑 연애 하고 싶어 하는 사람은 진짜 드뭄
1. 드라마,영화,만화 그리고 책은 PTSD를 엄청 유발한다. 그럴 바에, 차라리 게임만 하는 식으로 해서 자신을 멍청하게 만들어라. 여기서 PTSD란 마음적 정신적 고통이 엄청 커지는 것을 말한다.
2. 심리학 책 내용: 상대가 아닌 자신을 위해서 용서하라.
3. 세상은 고통으로도 가득하지만, 그것을 극복하는 일로도 가득하다. ㅡ 헬렌 켈러
4. 오늘 내가 죽어도 세상은 변하지 않는다. 하지만 내가 살아있는 한, 세상은 바뀐다. ㅡ 아리스토텔레스
5. 학창시절에 성추행만 10번 당하고, 10대 초반부터 20대까지 게임만 3만 시간하고, 중~고등학교 6년 계속 전교꼴지에 학창시절 아이들로부터 버림받은 한 소년은 아리스토텔레스 경지에 도달했다.
6. 너무 많은 지식을 아는 게 좋은 건 절대로 아니다. 오히려 너무 많이 알아서 정신병이 될 지도 모른다. 너무 많이 아는 것보다는 차라리 적당히 모르는 게 훨씬 낫고 훨씬 더 좋다.ㆍㆍ
근데 대학생 아니면 연애하기 솔직히 힘든거 같음 직장인은 일도 너무 빡세고 사람 만나기도 쉽지 않고 동호회나 어디 나가라 뭐해라 해도 ㅋㅋㅋ 현실은
@@희망-t2e 하하하하 내이야기같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민우-d6x ㄹㅇ 미래가 없는 사람이랑 왜 연애를 하나 성욕은 혼자 해결하고, 지인으로 알고 지내면 그뿐이지
극도의 외모지상주의와 물질만능주의 경쟁사회에 시달린 사람들이 정작 같은 사람에대한 관심을 잃어가고 있고 점점 사람이 아닌 애완동물을 선택하고 있음 😮
왜 존못, 탈모, 키작, 뚱뚱 등 외적 요인은 보도를 안 할까??
왜 담배, 문신, 워홀, 동거 + 자유연애(처녀멸종), 혼전불결, 퐁퐁 등 치명적 결함 요인은 보도를 안 할까??
왜 드라마, SNS, 페미, 상대 부모님 노후준비, 저세상 눈높이(6각남, 최소 준신축 전세) 등 ㅁ1친 정신 상태는 보도를 안 할까??
비난이 두려워 허구한 날 집값, 취업, 경제, 소득, 육아만 주구장창 보도하는 비겁하고 쓰레기 같은 언론과 기레기, 유튜버 들은 각성하라42
지나친 물가상승 ᆢ이 근본원인이라고 봅니다
러시아 전쟁전 물가땐 이정도까진 아니었.
그치 다들 쥐뿔도없는데 눈만드럽게 쳐높음 특히 그성별 그로인해 대부분지들이말하는 도태남 찐따남이라면서 남자 깍아내리고 거세화시켜서 80~90프로남성들 노후나 국결준비 한녀는 믿거임
확실히 적어도 동물은 나르시시스트 같은 정신병이 없으니까 좋은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한국의 근무시간이 너무 길고 강도가 높은게 한몫 하는거같아요.. 오늘도 몇시에 퇴근을 해서 애기를 픽업해서 같이 저녁 먹고~ 이런 일상이 되는게 아니라, 야근 때문에 매일 퇴근시간이 몇시일지조차 예측도 안가고 집 가면 녹초가 돼서 누굴 만날 기력도, 키울 생각도 안들어요.. 정말 해결이 필요합니다
주5일제 시행한지 20년밖에 안됐습니다. 20년 전이 연애도 더 많이하고 결혼도 더 많이 했어요.
@@sh1ltz 그때는 지금처럼 사회가 불안정성한 일자리가 많이 있지 않았습니다.
@@zenj-g2z 아니에요. 그때가 지금보다 좋았던건 경제성장률밖에 없습니다.
경제성장률이 핵심인거죠 지금이 좋아도 미래가 안좋을 것이란 전망과 지금은 힘들어도 앞으론 좋아질 것이란 전망... 투자는 미래를 보고 하는거니깐요
요즘엔 맞벌이 비율이 많아져서 남녀 둘 다 시간이 없어요 사회 경쟁이 치열하기도 하고...
안 하는 게 아니라 못 하는 겁니다.
+ 저는 안 하는거에요
어이 청년 조용히 해. 안하는걸로 하자고.
못하는것도 맞고, 안하는것도 맞는것 같아요. 결혼은 ‘못하는’에 가깝고 연애는 ‘안하는’에 가까운 느낌
@@페니드레드풀 결혼은 하기싫어서 안하고 돈이나 여유가 없어서 못하고 둘다 해당이지만 솔직히 저 70%중에 진짜 본인의지로 안하는 사람은 얼마 없을듯 싶습니다.(지나가는 29살)
사랑은 하셔야 됩니다~ 젊음의 특권 아닙니까
결혼은 못하고 연애는 안하고 이게 맞지
근데 왜...나빼고 다 연애하는 느낌일까..
ㄹㅇ 나빼고 주변애들 전부 연애중..
안 하는 사람들은 눈에 안 띄이니 그렇죠 본인들 인생 살면 되지 그걸 드러낼 이유가 1도 없어서
@@hyeonwoopark9242신뢰있는 프사❤
연애하면되죠!ㅎㅎ 저도 미혼이라 결혼은 잘모르겠지만 연애는 하루하루사는게 즐거워지게함ㅎㅎ
연애 말고도 우리 현대인들이 도파민을 느낄수 있는 자극과 재미요소들이 너무 많아짐. 연애라는건 또 인간에게 감정의 극단을 느끼게 하는 강렬한 자극이잖아요? 날 행복하게 해주다가도 되게 별거 아닌걸로도 삐지게 되기도 하고 또 그 사람떄문에 내 감정이 완전히 나락을 갈수도 있는건데 그런 강렬한 도파민자극과 이별 뒤의 금단증상과도 같은 깊은 고통은 제 생애 한번뿐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함.
연애를 하려면 자기관리가 되어야 하는데 그 기준이 날이 갈수록 높아지니 어느 순간 포기해버리는 사람들이 많다고 봅니다. 그렇게 포기하면 자신은 패배자라는 생각에 자존감이 떨어지고 계속 포기하는 걸 반복하는 악순환 속에 갇혀버린 듯해요.
sns의 폐해
번식실패가 인생실패를 뜻하지 않다보니 자존감도 별로 안 떨어지면서도 포기가 가능함
특히 나이 30넘어가면 20대때 기억으로는 이해가 안 갈 정도로 연애결혼에 관심이 쭉 내려가버림
포기? ㅎㅎ 요즘도 연애를 안하는걸 포기 한다고 표현하나요?
연애는 안하고 섹스는 잘하고 다님 노땅들은 걱정마셈 ㅋㅋ
사랑하나로 결혼을 생각할만큼 여자들이 요즘 순수하지 않습니다. 언제나 보면 대체적으로 남자는 이상적 사랑을 하고 여자는 현실적 사랑을 합니다. 근데 남자들이 그 현실을 채워주기가 힘듭니다. 기본 허들 자체가 높습니다
연애와 결혼에 대한 리스크가 점점 올라가는 중. 사회제도와 미디어, 내 주변도르가 그 하이리스크를 점점 더 강화하고있고, 그 상태에서 연애를 대체해서 외로움을 해소할 거리들이 손만 내밀면 닿을 곳에 있으니 연애란거, 결혼이란거 굳이 안하는 거지 뭐...
연애는 손해본다 -> 결혼은 본인이 희생한다 라는 관념이 ...
같이섹스를해도 임신출산에대해한 책임은 여성에게만 있으니까요.. 미혼모들 양육비도 대부분 못받는게 현실인데
@@guhchdf 아니 지랄좀하지마라 클리셰같은 소릴 또들고나오네
@@guhchdf7월에 익명출산제 시행되면 한국여자랑 섹스 못 합니다.
@@guhchdf미혼모면 당연히 못받을거 각오한거 아닌지.? 비유를 이상하게 하시네요
연애가 왜 손해지
돈, 시간, 에너지가 아까워서?
정말로 어떤 이유 때문일까 알 수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다양하게 추론해 보는 과정에서 더 많은 새로운 생각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오 찐 뇌과학자님!! 와우!
....영상에 나온 이야기 중... 다 맞는말이고요.. 하나만 좀 더 추가하자면
지금! 세상은 위험한 세상(코로나, 경제위기, 좋은! 전기 전자 인터넷 등등 다!!!발달한 시대인데도
전쟁!!이 일어!!!나는걸 보고
세상!!은 안!!착!!하게 흘러간가는걸 뼈저리게 알고 위태로움을 느끼고
오직 돈(힘)만이 최고인걸 절실하게 느낌)이라는 것도 한몫함...(돈 많지않다면 결혼안할거임. 이러는..)
괜히 결혼해서 나중에 내 동반자 내 자식까지 죽이고 자살할 바에야(이런 뉴스많았죠) 그냥 혼자 살고 혼자 흥하고 혼자망하겠다는 것.. 흠..핑계일까요;;;
사회에서도 육각형 사람이 되기 위해 나의 가치를 알아달라고 하기 위해 끊임 없이 발버둥 치는데, 연애세계에서도 치열한 수직적 경쟁을 해야하니깐 아예 내 손 밖에 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연애 프로그램이 나올 때마다 내 도파민을 대신 채워줄 수 있는 수단들이 많이 나오니깐 연애는 하고 싶은데 대리만족이 되니깐 연애에 대한 욕구 또한 크지 않게 되는 거죠..
마지막에 박사님이 해주신 말씀 중에, 사랑을 “특별한 관계”를 맺는 것 이라고 한게 와닿네요.
어떤 일에서든 원인이 없는 결과는 없듯,
특별한 관계로 발전해나가기 위해선 그만큼 특별한 노력, 정성, 애정, 상호교류 등이 이루어져야 발전될 수 있잖아요.
짧은 숏폼, sns 등 으로 도파민을 쉽게 분출할 수 있는 모바일 세태 속에서 누군가에게 정성을 쏟고 노력을 기울여야하는 아날로그 식 사랑이 예전만큼 쉽지 않아진게 조금 슬프네요!
오늘 영상도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전 육각형은 커녕 둥그란 남성이라서 뭐 별 생각 없네요 ^^
감정소모,시간소모,금전소모
이 모든걸 감내할만한 상대가 나타나도
상대 또한 저 모든걸 감내하며 나를 좋아해야 연애라는 기적이 생김…
요즘은 남녀 할것 없이 하나하나 재가며 연애하는 시대라서 하기 싫어짐..
연애,친구,모임 없이도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컨텐츠들이 많아서 더더욱 혼자가 편해진 현실…
맞아요. 그리고 예전엔 가족 단위가 크고 늘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있기 때문에 관계에 익숙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가족 단위도 작아지고 개인의 시간이 더 소중해지면서 관계의 비중이 약해지니 더 그런 면도 있는거 같고
예전엔 타인을 통하지 않으면 할 수 있는게 거의 없다시피 했는데 요즘은 과학기술이 엄청 발달해서 굳이 사람을 안거쳐도 시스템으로 다 해결할 수가 있음. 따라서 비단 연애만 문제가 아니고 걍 인간관계에 전반에 큰 비중을 두지 않게 되는거임. 그리고 인간관계 중에서도 가장 하드코어한 연애에서 가장 먼저 그 경향이 반영되어 나타나는 것일뿐이고. 앞으로 더더욱 인간관계가 단절되는 세상이 올거라고 생각함
결혼을 해서 사는 삶이 행복한 경우보단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아져서 그런듯 합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복합적이겠지만, 개인적으론 부모가 돈 때문에 힘들거나 싸우는걸 지켜본 경험이 크다 생각함. 미래가 안정되면 결혼 또 빨리하더라..
이미 친구들 카카오톡이 있고 sns대인관계연락도 있고 직장에서도 업무 연락에서 자유롭지 못하는데 여기서 연애의 연락까지 추가한다...?
저는 숨이 막히더라고요.
그렇다고 애인관계에서 일주일에 한 번씩 연락하는게 보편적인 사회도 아니고요.
이럴땐 일본이 부러움 걔네들은 매일 연락하는게 상대에게 부담을 준다고 자제한다던데
한국 연애스타일이 바뀔 필요가 있음 너무 서로를 구속해요
한국은 연애와 집착의 경계선
너무 맞말…
그래서 여자친구랑 연락을 자주 안하고 있는데 진짜 오히려 안하니까 더 보고 싶고 궁금함
아침에 일어나서 어련히 출근하고 점심에 밥 먹고 있을거고 저녁에 퇴근해서 집가고 있을텐데
떄마다 잘 잤니 잘 먹었니 집 잘 가고 있니 매크로 마냥 안해도 되니까 편함
연락 관련 문제로 합의하고 무슨 일 있을때 약속 잡을 때만 하기 / 하고 싶을 때 하기 딱 정하니까 편함
물론 만나서는 진짜 잘 해주고 표현 많이 해야함 그리고 이런게 가능하려면 서로 신뢰하고 개차반아닌 사람이여야하는데
결론은 행복함 ^ㅁ^
이 영상 매체를 끊임없이 소비하는 것 자체가 엄청난 체력 소모인데, 현대인들은 이것을 쉬고있다. 스트레스 해소하고 있다. 라고 생각하며 계속하고있어요. 그래서 여가시간에 누군가를 만나고 여유를 즐기고 할 정신과 체력이 없는 것 같아요.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음아닙니다 ... 일방적으로 (상대의눈치를안보고) 노출되는것만 소비하면되는 영상을 보고 정신적에너지가회복되는 사람도 많습니다
긴 근로시간은 이성을 만날 여가시간과 정신적 여유를 빼앗아 가고, 낮은 급여로는 연애, 데이트 비용을 감당할 수 없으니까
@@LSW-qw7oi 그 시절은 결혼 안 하면 문제있는 인간이라고 사회가 세뇌하던 시절인데 무슨 시대착오적인 개소리를 하는지
넌 몽타주가 후저보여서 안될거같다야
@@LSW-qw7oi 사회 문제를 이야기하는데 개인의 의지를 끌어들이는 건, 본인이 자기계발서 정도 밖에 읽은 적 없는 무식한 인간이라고 티내는 거임.
과거 세대의 경험담을 들어보면 예전엔 거의 연애 하면 결혼까지 가는 분위기에 가까웠고,
남자들이 여전히 능동적으로 해야 할게 많음에도 지금보다 여성들이 많이 따지지도 않았음.
그로 인한 여러가지 부작용이 있었다. 콩가루 집안도 많았고 도태되었어야 할게 애 낳아서 그 다음 세대에서 결과가 나오고 있음.
주6일인데 어떻게 연애 했냐 는건 말이 맞지 않다. 그 말하는 본인조차 그 말에 맞게 연애하고 결혼하고 애 많이 낳고 행동한 다음에 말하고 있는지?
@@Alarm_off 머라노 ㅂㅅ아
사람들이 너무 많은 것을 안다는 데에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원래 환상이란 좀 잘 몰라야 생기는 거거든요. 그래서 2010년까지는 멜로 영화가 전성기였고, 울고 짜는 발라드가 유행이었죠. 대중문화는 대중을 비추는 거울이라 생각합니다. 2010년이 스마트폰의 대량 보급화가 이루어진 시기라는 것은 과연 우연일까요.
아 극공감.이게 커요 .사실
이거 ㄹㅇ입니다.
알거 다알아버리니까 모든게 다 계산적으로나오는거예요
좀 확증편향이신 듯. 스마트폰 보급이 한창이던 시절 최고의 히트곡 중에 정기고의 "썸", 아이유의 "금요일에 만나요", "봄,사랑 벚꽃 말고" 등이 있었다는걸 기억해야...
스마트폰이랑 카톡으로 썸타는게 얼마나 재미있어졌는데... 결국 이것도 부익부빈익빈으로 양극화된거 아닐까 ㅎ
디지털혁명 때문에 연애가 쉬운 사람은 너무 더 쉽고 재미있어졌고 적성에 안맞거나 불리한 사람들은 아예 다른 분야로 기술을 활용하는 것에 몰입하기 때문에 양극화된 것이 아닐까.
질문은 사람을 움직이게 한다, 안움직이는 이유 폰만 열어도 질문에 대한 답이 있으니까...
이게 맞음
내 경험상 중고등학교때까지는 남학교 여학교 구분되어 있어서
서로 보여주고 싶은 면만 보여주니까 여학교 애들한테 환상 가지고 오히려 이때 연애 많이 함
그런데 정작 대학교 들어간 뒤로는 남녀공학이 되니 볼 꼴 못볼 꼴 다 보니까 환상 다 깨지고 연애도 안하게 됨
나는 미디어 영향도 크다 생각함. 드라마라던가 사랑과 전쟁 등의 이혼 얘기, 얼마 전 결혼한 연예인들 부부싸움 하는, 뭐 그런 예능인지 뭔지도 모를 것들을 방송하는데 아무리 금슬 좋은 부부라도 부부싸움 한두번은 하기 마련이고, 실제로 한 번 보는 것도 스트레슨데 방송에서마저 그런 걸 접하다보니 사랑이라는 건 스트레스가 동반되는구나 라는 각인이 된 거 같음. 그리고 나는 그런 스트레스를 겪으러 뛰어들 자신이 없음.
사랑을 효율적으로 따질려고 하는 시대가 오니 문제가 커보이네요.
손해 보기 싫기 때문에 관계 시작도 힘든거 같아요. 썸타다가 좀 더 다가오면 선 긋고 관계 끝내기. 귀찮기도 한거 같고..
힌쪽이 확 희생해서 다 포기하고 올인해도 부담스럽거나 무서울거 같기도 해요.
그러게요. 사랑은 비효율적이고 희생적인거고 헌신적인건데..
요즘사람들은 손해보는거 싫어하고 극도로 계산적이고 사랑에서까지 효율따지고 앉아있으니 사랑을 할 수가 없죠..
그 비효율적인 사랑이라는것이 모든걸 다 덮을정도로 크고 귀하다는걸 아는사람이 너무 드무네요.
손해를 감수하는 것도 어느정도 물질적 정신적 여유가 있어야 가능하니까요
근데 생각해보면 옛날부터 끼리끼리였어요... 조선시대에도 양반가문끼리 결혼했잖아요 지금이 그나마 나아진 세상인데 더 따지니 힘들죠 ㅠㅠ 그리고 요즘엔 다 젊은애들 돈없어서 (월급박봉물가높음) 자기하나 먹고 살기도 바쁜시대죠ㅠㅠ 상위 20프로빼고 대다수 80프로는 연애도 쉽지 않아요 시간과 돈이 없어요ㅠㅠ
와닿는 말이네요
모든게 다 경제 논리로 돌아가다 보니 연애, 결혼, 출산은 후순위로 밀릴 수 밖에 없는거 아닐까요.
이거 맞다
맞음. 직장다니느라 피곤하고 스트레스받고 하는데 연애에 쓸 감정이 잘 채워지지 않음.
심지어 이상한 사람 만났다가 더 스트레스 받을바에야 안 만나겠다는 심리인 듯.
그러니 결혼, 임신, 출산은 진짜 먼 얘기.
돌려 말하면 부모세대는 먹고 살고 생존하기 위해 결혼을 하는 세대였음.
시대가 봐뀌었는데 결혼이 인생의 목표여야 할 필요는 전혀 없다. 지금 세대 욕할 필요 전혀 없음.
한번 더 돌리면 기대이익에 비해 리스크가 더 커져버림
간단히 잘 정리하시네요. 맞는 말씀.
9:05 "아름답지 않아?" 라고 말씀하시는 동선 박사님은
인생의 지혜와 삶의 이치를 배워가는 진정한 남자시군요! 😊👍
연애 안해도 재밌는 게 많고, 연애하면 너무 소모적이에요 헤어질 때 안전이별 못할까봐 무섭고.
인정! 나혼자 잘벌고 잘먹고 잘사는데, 굳이 내 돈, 시간 쓰면서 공주대접해주기 싫어짐
연애할 재목은 다 정해져있는것 같아요 ㅋ 서로에게 기댈줄 알고 서로 의지하고 자주 서로의 시간을 공유하며 항상 상대방에게 고마워하고 상대 마음이 다칠까 배려해주는 태도... 이런 태도를 가진 사람들만 연애하고 가족을 이뤄야 후손들이 정신적으로 건강하고 행복하겠죠? 위에 공주왕자대접 이런거 하기 싫다는 사람들은 확실히 연애하면 안되는 부류입니다
@@기치죠지의치킨난반 이건 정말 맞는것 같습니다. 연애에 적합한 사람들이 따로 있더라구요. 다행인지 불행인지 저는 별로 그렇지가 않습니다...
저도 연애세포 다 죽었다 생각하고 그닥 이성에게 관심이 없었는데 저한테 투자하는거만 좋아하고... 그러다가도 정말 눈물나게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더라구요.... 나이도 먹을만큼 먹었고 연애도 해볼만큼 해봤는데... 그런 저를 다시 몽글몽글 해지게 만드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그저 내옆에 있는게 감사하고 저를 꽉 채워주는 사람이요..
안전이별 공감. 여자는 본능적으로 두렵고 남자는 법적으로 ㅈ되고
이번 영상은 끝까지 봐야 진가가 나오네요! 여러 다양한 연애를 안하고 못하는 이유를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을 하면서 나란 사람을 알아가고 변화할 수 있다는 걸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그냥 다 귀찮고 하루하루 살아내는 것 만으로도 벅참.
과거에 비해서 연애에 비견될만큼 만족감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너무도 많아졌음. 연애라는 것은 과거처럼 살아가는 길에 거쳐야하는 과정이 아니고 옵션이 되어버림. 결혼, 출산도 마찬가지. 인공관에서 아기가 만들어질 수 있다면 이제 출산에 대한 부담도 사라져서 인간은 정말 자유로워질것임.
연애를 하고싶은 마음이 없지는 않지만 지금 혼자인 삶이 너무 만족스럽고, 돈을 모으는 즐거움이 있다보니 연애하려다가 주춤하게 됨.
연애하면 분명 돈 지금처럼 못 모을테고 혼자만의 시간도 갖기 어려울텐데 싶은 마음이 들다보니 이성적으로 끌리는 사람이 있어도 멈칫하게 되고 그러다가 흐지부지 되는 것이 계속 이어짐
공감
연애를 대체할수있는게 너무 많아진것 같습니다 ㅋㅋ 저같은 경우는 조축에서 가끔씩 발리슛 넣으면 아저씨들이 잘한다고 칭찬해주시는데 그게 그렇게 기분이 좋더라구요...굳이 연애하고 싶단 생각이 안듭니다
ㅋㅋㅋㅋ 아 넘귀엽다...
아저씨랑 연애는 어떠신가요?
게이 추천 ㄱㄱ ㅗㅜㅑ
이기적인 인간의 본능에 반하는 ‘연애’를 하려니까 사람들이 에너지 소비를 너무 많이 하는 것 같아요.
연애는 사랑 없이도 할 수 있습니다. 그냥 피상적인 인간관계의 형태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사랑은 사랑 없이 절대 할 수 없죠.
누군가가 당신에게 “너 오늘부터 이 사람 300일 동안 사랑해!” 라고 한다고 사랑이 생기는 게 아니죠.
연애는 안해도 됩니다. 대신 사랑은 삶에 있어 빼놓을 수 없는 경험이자 배움이자 행복입니다.
사랑 하는 것 그 자체로부터 행복을 느끼세요.
내가 준 사랑만큼 받아야 한다는 기대를 갖는 순간 그 사랑은 피폐해집니다.
애초에 사랑은 ‘주는’ 것입니다. 무조건 손해입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행복하고 황홀한 순간일 것입니다.
사랑은 인간이 할 수 있는 가장 이타적인 행위입니다.
뭔소리야 사랑이 없는데 어떻게 연애를 하냐
@@성이름-u9o1r그.. 사랑 없이도 많이들 하더라고요... 안타깝게도
미혼자로서… 결혼한 사람들에게 듣고 싶은 건 미혼자에 대한 시선이나 의견보다는 결혼 후 서로 조율해가면서 맞춰가는 과정에 대한 것이거든요. ‘다시 태어나면 절대 안한다‘ ’잘했다, 혼자 사는게 낫다’ 이런 이야기보다는 주관을 가지고 결혼한 분들의 이야기, 본인의 이야기를 있는 그대로 해줬으면 할 때가 많아요. 비난이나 푸념 말고 서로 메타인지하려고 노력하는 부분이 궁금하답니다.
서로 대화가 가능하고, 배려 존중 사랑이 있으면 결혼 생활은 원만하고 행복합니다. 그런 대화 방식이면 미혼보다 훨씬 낫고 이점이 많아요. 다양한 면을 이해하고 배우려는 좋은 자세가 있으신 분이라 좋은 분 만나실 것 같네요.
진짜 잘살고 행복한 기혼자들은 그걸 빼앗길까봐(?) 오픈을 안한다고하더라 ㅋㅋ
@@기쁜하루-y3v 선생님, 덕담 정말 감사합니다.
@@리리리독수 그 고유한 행복을 누구한테 빼앗기는 걸까요 ㅎㅎㅎ
@@dayoungson7783 그러게요ㅋㅋ누군가 시샘한다고 생각하는지? 미혼자는 모를일..
불경기라 그렇죠 뭐 먹고살만해야 딴짓을 하지, 사회가 흉흉하고 사람들이 팍팍해지니까 남을 내 인생에 들이고 내가 남을 이해할 여유가 없어져서 그렇겠죠 뭐 어쩌겠어요~ 연애 안/못한다고 죽는것도 아니고
사랑을 안하고 연애를 하기 때문이다
캬~
이거다
🫢🫢 맞는 말씀이십니다
같은거라고도 할수 있는데 현실은 연애가 맞기 때문에 무의미..말장난...
이거다
지금 사는것도 벅찬데 연애까지하면
질식할것 같애....
사랑하는 사람과 연애를 해보변 벅찬 일상 속 숨통이 트이는 순간이 더 많더라구요...!
생각보다 좋습니다...
질식할 정돈 아니지만.
누군가에게 애정을 쏟을수있는 시간도있고 좋다고 생각하네요
인생 과거 부모세대보다 편한 시대입니다.
@user-qp1me5hs4e도태년 ㅈㄴ꼬여있네 ㅋㅋ
안한다는 사람을 본적이 없다.
못하면서 안한다는 사람은 수없이 봐도
우리나라는 애초에 사회적으로 평가를 너무 심하게 함.
비교질, 평가질, 스팩으로 줄세우기, 연애 마저도 결혼 마저도 말이지.
이전 연애에 좀 데이고 나니까 ㅠ 그 뒤로 감정소모 반복하기 싫어서 아예 포기하게 됐네요...ㅠ 맘에 드는 이성을 아직 못만나봐서 그런 거 같기도 해요 ㅠ
언제나 내가 괜찮다고 싶으면
이미 임자가 있더라구요 허허허허
아마 괜찮은 사람들이 연애시장을 독식하는 것도 큰 것 같아요
그렇다고 마냥 연애를 안 하기보다는
내가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잘 가다듬고 있긴 해야 하는 것 같아요!
진짜 혼자이고싶네요
다 귀찮고 짜증남
저도 쓸데없는 데 감정 소모하는 거 극혐하는 타입이라서 여자와의 인연 맺을 생각이 전혀 없어요 ^^
진짜.. 경험에서 배운 건
믿을 사람 하나 없다는 거…
그냥.. 진심이었던만큼 아프니
진심되기가 싫고 그렇다..
@@레몬트리-l5l9
내가 어떤 사람인가를 알고 싶다면 연애를 하고 인간관계 속에서 배워라
이런 의미처럼 들리기는 하네요 ㅎㅎ
원래 사랑이란게 서로 헌신하고 희생하는 관계로 부터 오는건데
요즘은 다 조금도 손해보기 싫어함 계산기 두들기느라 바쁘고 아니면 회피하거나 둘 중 하나임
이건 사랑이 아니라 형식상의 연애거나 명목상의 연애를 하기 때문임
남 시선, 눈치 보지 말고 본인 감정에만 충실해서 사랑을 해야되는데 요즘 사람들 보면 불가능에 가깝다고 봐요
공감 공감 요즘 남자들보면 웃겨요
계산해대고 더치페이니 뭐니 참...
진짜 정뚝떨....
@@s3sdfsa0d0s9여자도 똑같이 계산하는데 남자탓만하노ㅋㅋㅋ
사랑을 해야 희생과 헌신을 하지
사랑이 희생과 헌신으로 부터 오나
@@whitenoise4054 사랑해본적 없죠?
공부 못 했거나 못 하죠? 부모가 자식을 위해 희생해서 사랑하나 사랑하니까 희생하는거지. 뭐 기본적 생존욕구가 충족되야 사랑을 찾던가 뭔 욕구가 있지 안정적인 직장을 못 잡고 자신의 생존에 대한 불안과 두려움이 지배적인데 뭔 사랑타령을 하겠나 다 불안하고 두려우니까 계산기를 더 두드리는거고
굳이 해야할 이유가 없고 하고 싶을 정도로 좋은 사람이 없을수도 있는거죠
오히려 지금이 더 솔직하고 정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옛날에는 맘에도 별로 없는 사람과 형식적, 의무적으로 하는 경우도 많았다고 생각해요
살다보면 정든다는데 그 정도로는 할 이유가 없는거죠
그래서 그렇게 한심한 부부로 살아가면서 젊은 세대에게 자기처럼 왜 이렇게 안살아? 하는 것밖엔....그게 한심하니까 그렇게 안 살겠지..란 생각도 해봐야죠
저도 이게 맞다고 생각해요. 예전처럼 7~8명 낳는 게 비정상이라고 봄
😮😮
다른건 모르겠고 진짜 손해보기 싫다는 게 공감되네요. "드러워서 혼자살고 말지 왜 내가 너에게 굽신거리면서 다가가야됨? 너 나 싫어? 알았어. ㅂㅂ2" 가 되는듯. 특히 내가 좋아하는 대상이 있으면 좋겠고 첫눈에 반하고 다가가고 싶다가도 결국 이건 내 손해로 이어진다는 생각이 들면 멈칫하게 됨. 심지어 그게 반복되니 "에휴~저 포도는 신포도 일거야~" 이러면서 포기하게 되는 듯
우리가 선택했다고 믿는 많은 것들이 환경에 의해서 주어진 것인 경우가 많습니다. 비연애주의자들은 핸드폰 없이 시골에서 이성이랑 어울리다보면 생각이 바뀔수도 있어요. 근데 그럴일은 없죠 😂
너무 같잖고 별로인 인간들을 많이 거쳐왔어서.. 그렇게 스트레스 받을바에 혼자가 너무 편함.. 정말 괜찮은 인간이 나타나면 생각이 바뀔지도 모르지. 근데 애초에 남녀를 떠나서 인간 자체가 너무 이기적인 존재같아서 그냥 인간 자체가 싫음..ㅠㅠ
ㅇㄱㄹㅇ 걍 남자들 행복하라고 놓아주는거임 😊 ㅋㅋㅋㅋㅋ 아무소리도 불평불만도 안 할테니,
코피노 아부지가 되던가말던가,
성매매 해 와서 성병보유 하던가말던가,
원정성매ㅁ 다니던가말던가
딴 여자 생식기 쳐다보던가말던가
안물안궁 모드로 간다 이거임. 😊
서로 행복하자 이거임.
인간이 이기적인 존재지 본인을 생각해보세요😂
@@mybelovedkorea세계에서 가치가 가장 떨어지는게 한국여자임
아프리카빈민국 여자보다더 더 떨어짐
친자불일치율1위
초혼 나이는 제일많고
바라는건 제일많음
범죄율이 거의 제일낮은나라에서
불안감은 세계1위임
여성들의 감사지수가 압도적으로 낮은 나라가여기임
인간의 이기적임을 받아들이지 못했다면 그건 스스로를 거부하는거고 투사에 가까운 행위입니다. 성숙해지세요.
@@mybelovedkorea그럼 국제결혼 하세요
일단 소개팅부터 장벽임.. 몇 번 나갔는데 스트레스 너무 심해서 그 뒤로 안나가게 되더라구요
사회에 답을 정해놓는 문화가 참 아쉽습니다. 성욕이 스펙, 서열, 부의 기준, 불행, 사회 시스템화 등에 거절당하는.. 이런 채널처럼 사회적 대화가 많이 일어나야 할 것 같아요.
성욕이 스펙에 거절당하는건 사회적현상이 아니라 생물학적 본능임
”내가 좋아하는게 그 사람에게 상처가 될 수 있잖아요..“
2400 2400 2400
개소리세요
@@리리리독수랄로
옘병나오는 소리
솔직하게 얘기해서 연애 대략 3번이상해본 사람중에 “나는 이제 연애는 안할래요~“ 하는사람은 많이 없을것 같아요
나이 30이고 고딩때 한번 연애해보고 못해봄
12:43 ~ 13:45 정말 공감합니다 이미 독점하고 있는 사람들이 소수이지만 거기에 몰려있어요 그리고 손해보기 싫고 하니 결국엔 못생긴 사람, 몸 별로인 사람에게 굳이 마음과 시간, 돈을 들여야 하나? 이런 심리가 이미 한국분들 거의 기저에 깔릴정도로 미디어 영향과 현실적인 연애, 결혼이 눈에 다 들어오니 더욱 더 서로 미워하는 세상이 온 거 같습니다 사랑은 국경도 뛰어 넘는다는걸 이미 모든 사람들이 잘 알기에 저는 a라는 사람에게 어렵지만 b라는 사람은 a에게 너무 쉽다는걸 만 천하에 알았으니 아~ 결국 남녀 서로 사랑하는 방식이 다르구나가 이미 밝혀져서.. 이젠 과거도 깔끔한 사람 만나기도 힘든 시대에 과거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그런 사람이 없다는거는 거의 없는 확률이기에 더 막장으로 가는거죠 이미 돈, 경제, 취미등 중요하다고는 하지만 분명히 연애시장 차별화된 진실을 알아버린 사람들, 극 소수만이 독점하고 있다는 걸 알기에 더 이상 꿈도 안꾸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몇달전 이사할때, 인터넷 설치에 문제가 생겨서 열흘동안 거의 못했는데… 이때 느낀건데.. 사람은 사화적동물이라 소통할 대상이 사라지면 적극적으로 밖에나가서 소통할 대상을 찾게됨.
인터넷 없애면 사람들 집밖으로 나와서 어울릴껄 ㅋㅋ
맞긴하죠
그것도 그러네요 ㅋㅋㅋㅋ 다들 사람 안만나고 이런데서 커뮤질 하는거 보면 ㅋㅋ 인터넷 없으면 사람 있는곳을 찾겠죠 ㅋ
80년대 1020대였던 분들 얘기 들어보니까 그땐 무조건 사람한테 말 걸고 같이 어울렸어야했어요 ㅋㅋ 그땐 핸드폰도 없어서 지금처럼 연락하기 쉽지 않았고 만날 시간 장소 전화번호 다 외워야했어요 ㅋㅋ 미국 친구 아버지 고딩때 좋아하는 여자 공중전화에서 집에 전화했는데 아버지가 전화 받아서 엄청 당황하셨던 썰 풀었어요
그 시절엔 아무리 찐따여도 친구 없이 사는건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일이죠
인터넷 없으면 한국역사는 쿠데타로 망할거 같은데
폰 없어서 해적단 모집하듯이 냅다 친구들 집 찾아가가 축구인원 모으던 시절이 있긴했지ㅋㅋㅋ
저는 그런 생각도 들어요 연애 안하고 싶은 사람이 어딨겠나요 좋은 사람이 있다면 연애도 하고 싶고 만나고 싶고...근데 이제는 연애나 결혼은 가진자들만의 세상?권리??그렇게 느껴져요...
부를 가졌거나 외모적으로 가졌거나 그런 가진 자들만의 교류로 느껴져요 환승 연애나 나는 솔로 같은 프로에도 그렇고 평범하다라고 할지 모르겠지만 저는 그렇게 안 보이더라구요. 사람을 만나는 것도 이젠 쉽지 않고 소개로 만나려고 해도 내가 어느 정도 소개 받을 스펙이 되어야지 받을 수 있는 거더라구요ㅎㅎ 그래서 저는 가진 사람들의 얘기들인거 같이 느껴지네요ㅎㅎ그리고 저는 그런 연애 프로 보지 않습니다. 환승은 이해가 안되구요 남의 연애 보는게 저는 재미있지 않더라구요ㅎㅎ
공감합니다
연애를 안하는 이유는 확실히 실내취미의 다양화로 인한 테스토스테론의 감소로 인한 성욕이 낮아짐도 그렇고 요새는 혼자서도 할 수있는게 너무 많다 보니 그런거 같습니다. 굳이 시간을 낭비하는거 보단 자기 삶에 포커스를 맞추는거죠.
기성세대조차도 결혼과 출산을 경험해보고 추천하지 않는데 강제로 무슨 저출산 대책이냐구요,,,저는 프랑스의 정책들을 지지합니다. 다양한 가족들의 유형을 포용해야죠.
전 남자니까 제 입장만 말하자면 대다수의 평범인들 기준에서는 연애시장의 기본구조가 남자가 먼저 들이대야하는 것이잖아요? 해본 분들은 알겠지만 이게 상당한 에너지가 소모되는 일입니다. 정말 이 여자가 너무 좋아서 미치겠다 싶을 정도가 아니면 불확실한 일에 감정소모 하고 싶지가 않아요.
요샌 잘못 들이댔다간 바로 쇠고랑 찹니다^^
ㅋㅋㅋㅋ
그럼 여자가 들이대면요??
스탑러커@@밍밍이-w7c
@@조슈아그레이엄-j4v ?먼말?ㅋ
속으로는 대부분하고 싶어하죠. 이런저런 핑계를 대면서 별로 관심이 없는 척 쿨한 척 하지만 실은 그게 아니라는 것
할시간이 없어요 가끔 시간나면 게임하고 운동하고 휴식하면 시간 다 지나가서
연애를 하려함으로써 짊어져야 할 리스크에 비해 주변의 즐길거리가 저 리스크임에도 너무 강렬한듯 모두가 출중하지 못하니 노력도 많이 해야되는데 노력안하고 얻을수있는게 너무 많아
ㅋ정답. 내가 남자만있는고등학교다닐때 학생때 여친안만든못만든이유. ===>여자만나려면 솔직히 남자인 내가 돈써야함. 뭔가잘보여야하고 잘해야함.
여자만나러 학교가아닌 먼곳?을 가야함. 글구 내가킹카는아니니 퀸카에게 말도못걸고 차임. 근데 학교가면 남자들많음. 막말하고 욕하며 대화하고 바보짓해도 서로웃고 축구하고영화보고 식당다니고 피씨방가고 다!!!!!!할수있음. 여자가눈에들어오겠냐고. 남자랑만 놀아도 세상즐거운게많은데(학생땐 성적으로도약하다보니 여자만나서 잠자고 키스하는건 생각도못했으니), 그렇게 시간이가다고니 여자가 눈에안들어와. 눈에들어오는건 어차피노력해도 안되는 카리나 윤아 채원 이런연예인만 보며 사는거지
한국은 섹스를 같이해도 임신출산에대한 리스크가 여자에게만 묻는게 현실이죠..
@@guhchdf임신 출산에 관한 리스크를 주장하며
(세계 최고의 저출산 0.6 ㅋㅋ)
@@guhchdf아무래도.. 돈 준다 해도 안 낳겠다 하는 사람들이 많은 이유..ㅋㅋ
@@yhk3712여자가 자웅동체냐 ㅋㅋㅋㅋㅋ 저출산이 왜 여자탓임 수정시킬 남자는 왜뺌
전통 사회에선 결혼을 하지 않으면 모든 것이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혼자서 할 수 있는게 너무 많아진 세상이 된거에요.
연애야말로 비효율의 극치아닌가 시간과 돈을 쓰면서 희생하고 양보까지 해야하니 내 시간도 효율적으로써도 모자라서 굳이? 라는 생각이 듬
곧 40대인 3살 아기 아빠입니다
항상 손해보고 사는것 같습니다
내가 더 하고 내가 더 노력하고..
그런데 와이프님이랑 이야기해보면 다릅니다
와이프님도 항상 더 노력하고 더 하고 지냅니다
그냥, 모든 기준이 다른 두 사람이 만나는 겁니다
다름을 당연시 여기고
맞춰가는것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애기를 싫어했습니다 너무 시끄러워서
그런데 내 애기는 또 다르덥니다..
물론 힘든것도 많지만, 물론 경험해보라고 강요하고싶지 않지만, 세상에 태어나서 겪어보지 못한 행복과 사랑을 주는것이 자식인것 같습니다
다들 항상 각자 위치에서 힘들게 살아갑니다.. 화이팅 합시다! 지금 우리가 하는 모든것들은 좋은 미래로 나타날것이기에 🎉
와와~~좋은 아빠실듯요😊😊😊
괜찮은 남자 찾는 게 너무 어려워요 인스타 안하고 여사친 없으면서 자기관리 잘 하고 남 판단하고 무시하지 않는 남자 딱 그 정도만 원하는 건데 솔직히 그 정도도 유니콘이잖아요... 😢
아는 사람 이거 다 충족시키는데 여사친 많음...😂
난데
엇..안녕하세요 괜찮으시면 대화가능한가요 27살입니다 기다리겠습니다!
@@잉-i8t 나 말하는건가요? 나는 남자
위에 뭐하냐...ㅋㅋㅋㅋ
20대에서 30대초반까지 연애안쉬고했었는데, 결혼안할거면 연애진짜 시간낭비다. 사람보는눈은 확실히 생기는데 그게선입견인지 진짜 내가 안목이생긴건지도 헷갈리고 요즘엔 연애할시간에 자기능력키우는게 대세다.
나의 부모를 보며 결혼을 꿈꾸지 않았고 연애에도 큰 관심 없던 나지만... 지금의 동거인을 만나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하게 살고 있음.
연애, 결혼 안 해도 충분히 행복할 수 있다. 나도 그랬고. 그런데 그렇다고 관계에 대한 가능성을 아예 닫아버리지는 마시길. 혼자 있어도 (심적으로나 물질적으로나) 궁핍이 없고 여유가 있을 때, 결이 비슷한 분과 관계를 맺음으로서 삶이 더 다채롭고 풍요로워질 수 있음.!
연애를 할 이유보다 안해도 될 이유들이 너무 많음 연애을 하고 싶은 딱 하나의 강력한 동기는 성욕에 기반한 열정적 사랑뿐인데 그런 도파민을 대체할 것들이 너무 많음
썸만으로도 유사연애같은 효과는 다 나오니까 비겁한(?) 유사연애로 대체하고 자기가 원하는 삶(덜 포기하고, 덜 책임지고,덜 부담스러운)으로 가는것일지도 모르겠네요.
결혼이나 육아에 대한 이미지도 책임이나 일부 자기포기 등이 강조되는것도 손해나 책임이 부담스러원 요즘 사회의 분위기일지도 모르겠어요
경제적인 측면도 당연히 영향을 끼쳤겠죠. 근데 연애를 해보니, 나랑 맞는 상대를 찾는 것도 쉽지가 않더라고요. 맞는 상대를 찾았다면 천만다행이지만, 결혼까지 가는 건 또 다른 문제더라고요ㅠ 참.. 어렵습니다😢😢
저는 연애, 결혼, 출산 모두 포기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승연님 침묵이실때에도 눈빛에 하시고 싶은 말이 가득함ㅋㅋㅋㅋㅋ
개인의 행복과 선택이 제일 중요하죠. 요즘 현대인들이 추구하는 선택이 결코 잘못됐다고 생각하지않습니다.
왜 결혼해야하고 출산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사회적인 문제인거지 개인의 문제가 아니잖아요.
이 정부와 사회가 나한테 해준것도 없는데 내가 왜 사회를 위해 출산이나 결혼을 해야하는지 의문. 아이가 갖고싶어지면 그 때 연애를 해보겠죠. 근데 그것도 개인의 선택이 되어야지 사회의 압력이 되어선 안 됩니다. 우리가 비정상인게 아니라 시대가 변한거고 적응하는 것뿐입니다.
이 나라보다 개인의 행복이 수억배 중요합니다. 미국의 젊은이들이 전쟁 참가해서 전쟁의 비참함을 겪고나서, 끝없는 경쟁으로 자신을 갈아넣는 사회를 거치며 '나'라는 개인의 행복이 제일 중요하고 우리의 인생에 2번째 기회는 없다는걸 절실하게 피부 속까지 와닿게 깨달았죠. 그런 과정을 한국인들도 거친거고 그러니 한국인들이 그러고 세계인들이 그러는건 비정상이 아닙니다. 지극히 개인의 선택에 따른 행복추구일뿐입니다. 그걸 바꾸고 싶다면 정부는 개인을 협박하거나 압박할게 아니라 아이를 낳고 이성을 갖는게 유익한, 그러고 싶어지는 나라를 만들어 유도해야 하는겁니다. 자꾸 개인의 일탈과 사회의 문제로 낙인찍어 본질을 호도하시면 안 됩니다.
결혼하고 출산하라고 해서도 강요받아서도 안되고, 개인의 행복이 가장 중요하다는데에도 동의합니다만, 연애는 다른문제인것 같아요. 연애가 꼭 결혼과 직결되는 것도 아니고 요즘같은 때에는 남녀사이에만 국한되는 것도 아니니까요. 연애는 사람간의 사랑과 애정과 관심에서 기인하고, 그것들이 없는 사회는 건강하고 행복하지 못한 사회라고 생각합니다. 연애하지않는 사회는 우정없는 사회와도 다르지않아요.
@@페니드레드풀 연애 없는 사회는 원인이 아니라 결과입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지 못한 사회이니 연애 없는 사회가 된 것이지요. 그 사회를 만든 40대 이상 늙은이, 기득권들은 자기들 잘못은 인정하지 않고 젊은이들에게 훈수만 두니 나아질 기미가 보이질 않는 겁니다..
정부와 사회가 아무것도 해주지 않았다는 거에서 별로 공감이 되지 않네요... 무한 경쟁이라면 모를까 과연 본인이 사회에서 아무런 혜택을 안받았다고 생각하시는건지
@@yeonjunjung1431 제가 받은건 제가 낸 세금에 기인한건데 제가 나라에 뭘 빚졌다는건지..
기성세대들이 행복한 나라를 안 만들어 줬으니 결혼 안하신다는 건가요?
우리나라 IMF 직전에 1인당 GDP 1만달러 하다가 요즘은 3만달러 하고 있습니다.
이 정도면 기성세대 탓할 건 아닌 것 같은데요?
중진국 함정을 이 정도로 벗어난 건 오히려 칭찬해줘야 마땅합니다.
차라리 생산기지를 중국과 베트남으로 옮긴 재벌 탓을 하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1인당 GDP보다 본인의 눈높이가 올라가신 것은 아닌가요?
우리나라 1인당 명품소비액이 세계1위라고 하더군요.
미국의 젊은이들이 전쟁 참가해서 전쟁의 비참함을 겪고 나서라고 하시지만, 미국이 한심한 전투를 벌였던 베트남전을 끝으로 징병제는 1972년으로 끝납니다.
여기에서 개인주의가 시작되었으면 우리나라는 6.25에서 개인주의가 시작되어야 할까요?
출산율 꼴찌인 우리나라가 출산율이 2배이상 차이나는 '세계'적 추세를 탓하는 건 좀 이상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사회가 고도화되는 만큼 소비하기는 좋아졌는데 돈 벌기는 매우매우매우매우 힘들어져 가고 있어요
그래서 직업적으로 갖춰야 할 소양과 능력은 밑의 세대로 갈 수록 점점 더 올라가고 있어서, 그걸 갖추느라 연애할 기력이 점점 없어지고 있어요
그런 수준을 갖추지 않고 취업하려면 저소득이 될 수 밖에 없고...고소득이 되자니 더 고생을 해야 고소득자가 될 수 있고...
진짜 이번꺼 너무 좋내요 개인적으로 친숙한 교수님과 함께 토론하는 분위기라 너무 좋고 20대초반으로서 공감이 너무 많이 됐어요 컨텐츠 너무좋네요
재미있는게 더 많고 감정적소모와 아무나 만나서 나 스스로를 소모하고 싶진 않고 온전히 나에게 집중해서 나중에 만나자 이런느낌이지.
뭐랄까 낯선사람?타인을 만날 기회가 적은게 가장 큰 원인이지 않을까..특히 직장이 남탕인데 집돌이,집순이인 청년들이 많아져서 누군가를 만나는거에 대해 거부감이 있을듯.싫진않은데 굳이 내가먼저 만나려하지 않는다?는 느낌 모든 직장을 주4일제로 하면 이런게 좀 개선되려고 꿈틀대지 않을까
단어선택은 항상 물음표를 남기지만
종종 깨달음을 주는 어떤 형이 말했습니다.
서로 지존이라서 연애를 안하는거래요.
부모님의 사랑만큼 사랑하는 이와의 사랑을 소중하게 만드는 건
결과가 아니라 과정인데,
부모가 떠난 후 그러한 사랑을 받고 전할 수 있는 상대는
소중한 배우자와 자식인데,
그것들을 주는 대상이 아니라 받는 대상으로
헌신하는 대상이 아닌 계산하는 대상으로
만들어 버린 사회니까..
사랑을 실천하려고 돈을 버는 게 아니라
타인의 기준치에 맞추려고 돈을 버는 사회다.
내 돈과 시간 그리고 정력을 쏟아서 굳이 내 인생을 내 의지대로 컨트롤할 수 없는 리스크를 굳이 늘리고 싶지 않음.
13:59 저출산 해결의 답이 여기있었군요,,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 진짜 이영상만큼 유익한 영상이 없음.. 원인부터 결과까지 진짜 조회수 탑 찍읍시다👍🏻
막 적극적으로 배척할 생각은 없는데, 그렇다고 막 노력해서 할 생각도 없는거죠. 다만 이런말 하고다니면 적개심을 품는 사람들이 있어서 평소에 말할때는 연애못하는사람 되고 웃어넘깁니다.
개인적으로는 연애해서 행복했던 기억보다 불행했던 기억이 더 많아서....
생명체는 생존자원에 대한 경쟁률이 너무 높아지면 번식을 포기한다는 연구결과를 본 적이 있습니다. 자연스러운 현상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국가적 고통은 있겠지만 인구가 어느정도 감소하면 이후엔 다시 증가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그 연구가 궁금한데 링크 혹시 있으신가요? 아니면 검색어라도..
@인포스피커 존 B 칼훈의 쥐 사회 실험입니다
출산은 오래전에 안하기로 결정 절대 바꿀수 없지만 좋은 사람(잘 맞는)있음 결혼은 원하는데 그런 사람 찾기가 어렵다는ㅠ결혼은 선택 연애도 선택 필수가 아닌 세상이 된거죠... 괴테 받고 생텍쥐베리갑니다 푸 ㅎㅎㅎ 빵터짐요 작가님😁😁😁
내 공부나 자기계발이 확고한 1순위라 연애를 생각하면 귀찮음과 피곤함이 먼저 다가옴..주기적으로 연락해야하고 만나야하고 정말 이 사람은 놓치면 안된다가 아닌 이상 점점 감정소모, 돈낭비, 시간낭비라고 생각하게 됨..
연애해보니 손해 보는 것만큼 얻는 것도 있어요 자신을 확장할 수 있기 때문이죠 근데 그 확장이 처음엔 싸우고 힘들고 고통스러워도 확장되는 순간 더 성숙해지고 인생에 대해 배우는 것 같아요
제 생각엔 그 손해를 감수하고서라도 만나고 싶을 정도로 매력있는 상대가 없다는 뜻 같기도 하네요
상대방이 정말 좋으면 연애하면 감정소모랑 에너지낭비, 시간, 돈 낭비 손해가 어쩌구 그런 말이 안 나온다고 봅니다
그걸 넘어서는 만족감과 이익이 있기 때문이죠
근데 진짜 나이 30 넘어 가니까 그냥 귀찮음... 혼자 혹은 친구랑 편안하게 노는 게 편해요
그냥 빈 시간 빈 마음의 공간이 없어서 같아요. 기술이 발달하니 계속 도파민을 채울 수 있는 다른 길들도 많고. 일이나 공부할 것도 너무너무 많고ㅎㅎ 생각맞는 사람이라도 포용해줄 여유가 없으니 잘 안 되고 잘 못 살까봐 겁을 많이 먹는 것도 있어요. 걸어다닐 일도 그리 많지 않고..
요즘에는 연애 말고도 할 것이 많기도 하고, 사람들을 보면 손해를 보지 않으려고 하는 경우들이 많아서 연애를 잘 하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손해를 보지 않으려는 것은 좋으나, 본인은 과연 타인에게 되도록 피해를 주지 않는 사람이었는지를 생각해 봐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오늘도 작가님과 장동선 박사님의 케미가 너무 보기 좋았고, 유익하고 즐거운 영상 너무 감사 드립니다~~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