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릿지GO]헬리오시티 스타벅스는 왜 외진 곳에 문을 열었을까?(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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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5 ต.ค. 2024
- #헬리오시티 #상권분석 #부동산 #스타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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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5월3일 밤 9시 실제 스타벅스에 사람은 얼마나 있을까?(02:31)
2. '자영업자 무덤' 헬리오시티가 살아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03:04)
3. 강동구 둔촌주공, 고덕 그라시움 등 대단지 상가 투자자들에 대한 조언(07:13)
4. 임차인들에 대한 조언(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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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스벅이라서 가능한 전략 / 브랜드 충성도는 애플과 매우 유사
시답잖은 부동산 전문가들보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과 추정할 수 있는 김영갑교수같은 진짜 전문가들 모시고 더 면밀히 관찰해 보면 좋을 것 같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김영갑 교수님은 스튜디오로 더 모셔서 말씀들어볼 계획입니다. 개선해야할 점이나 궁금하신 점 있으면 언제든 메일과 댓글 남겨주세요!! 메일은 Bu-ridge@mt.co.kr입니다!
제가 여기 사는데 상권이 살아날것 같지 않아요. 근데 사실 살아난다는 말 자체도 웃깁니다. 상권이 죽었다고 하니 아무것도 없는 유령상가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게 아닙니다. 생각할 수 있는 모든 업종 부동산 미용 약국 카페 편의점 빵집 병원 치킨집 반찬가게 세탁소 등 5개 이상씩 입점 돼 있습니다. 은행도 우리 신한 하나 국민 다 들어와있어요. 근데도 겉으로 보기에 공실이 많아요. 이미 필요한건 넘치게 있는데 말이죠. 애초에 너무 크게 지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헬리오시티 뿐만아니라 많은 신도시나, 대단지 상권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딱 떨어지는 해결책을 찾을 수 있는 영역은 아닐테지만 상권이 어떻게 하면 살아날 수 있는지 취재하고 많은 전문가를 만나보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인터넷 쇼핑 시대에 값싼 화물 창고 하나면 되는데.. 굳이 저기에 가게를 해야할 이유가 없는거죠
말씀하시는건 이론적인 부분이고, 모든 업종이라고는 하는데 같은 업종이라도 사람들이 많이 찾는 브랜드나 그런게 아니면 의미가 없죠. 뭐 요새 핫한게 카페라 해도 스벅 같이 많이 찾는 카페도 아니고 그냥저냥 이름 없는 신생 브랜드나 저가커피 브랜드 아무거나 있다고 모든 업종이 모여있다고는 볼 수 없죠.
그래도 말씀하신대로 상가가 너무 크게 지은게 사실은 맞죠 ㅎㅎ.
강북에 많은 소공방 같은 곳들을
많이 입점시키지 못하면 안될 것 같습니다.
서울 시내에 보면 조그만 공방들 많은데
임대료가 싸다면 그런 요인으로 인해서
공실이 채워질 수도 있겠죠.
헬리오시티가 입지조건이 정말 최악은 아니고
주변에 가락시장이 있으면서도
새로지은 깨끗한 건물이니까요.
단지 좀 안좋은 것은
공장으로 쓰기에 건물이 너무 작고
건물 층고가 너무 낮아요...
인터넷시대에 쇼핑은 온라인으로 가는데 많은 상가 필요없지!
나도 부동산 절반 정리.
앞으로는 아이디어 없으면 상가 사느니 잘나갈 기업주식 사는게 효자가 될듯.
유용합니다. 자주 모시죠.
네! 다음에는 스튜디오에 모셔서 좀 더 깊이 있는 말씀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주도 시골촌구석에 여행했을때 길거리와 가게들이 텅텅비어있는데...스타벅스만 사람이 가득한 것을 보고 놀라긴했다.
스타벅스 같은경우는 건물 가치를 높이이기위혀 건물주가 적극 위치합니다
예전에는 아파트 몇 제곱미터당 상가 몇 제곱미터까지 허용한다는 법적 기준이 있었습니다. 즉, 단지내 상가가 과공급되지 못했었죠. 그런데 그 법이 없어지면서부터 아파트 시행자들이 단지내 상가를 과공급하면서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결국 해결책은 다시 법적인 제도를 도입하는데 있습니다. MD 구성은 말은 좋은데, 그것을 구현하기에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사공이 많아서 의견 일치가 어렵고, 각 개인들이 자금 상황이 어려워(대출이 많아서) MD 구성하기까지 시간을 기다리지 못하고, 건물 설계도 잘못되어 있고, Brand 있는 임차인을 모실만한 자금력/기획력이 되지가 않습니다.
여자친구 둔 남자 입장 : 넓은 야외 주차장을 구비, 차타고 가도 쾌적한 곳에 있는 유일한 프렌차이즈(도심 속)
이런 고급진 정보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좋은 정보 드릴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알기로 저 스타벅스 입점시키신 소유주 분들이 상가분양 및 입점제의까지 성공시키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상권 도입기인데다가 어찌보면 매우 불리한 조건의 (MD구성도 안된, 고분양가의 쪼개기 분양) 상권인데도 키 테넌트 확보를 통해 상권 성장기까지 성공적으로 임대수익을 확보한 사례로 보입니다. (스벅은 최소 5년에서 15년까지 장기계약을 하니깐요) 물론 이 영역은 초고수의 영역이라 이런 상권에서 시도하기엔 큰 리스크가 있지만, 개인적으로 공부할만한 귀감이 되는 사례로 보고 있던 차에 2편에 소개돼서 반갑네요. 매번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최기자님과 부릿지 팀 모두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좋은 정보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투자할 때는 매출액 계산의 고민을 해보라는 조언 감사해요 이 다음 인터뷰도 기대합니다~~
스타벅스 : 훗 상권?! 웃기지마 우리에겐 스벅충들이 있다. 지리산에 만들어도 그들은 찾아온다. 스벅충
지리산에 만들면 더 많이갈듯 ㅋㅋㅋㅋ 특이해서
Cat Tower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록담 워킹쓰루 점 만들어도 조낸 갈 듯 사진 찍으러라도 ㅋㅋㅋㅋ
정멀 잘될것같은데..?
스벅 망해서 나가는데 많은데
Ched Gong 어디요? 저는 망한스타벅스 한번도 못봤는데
스벅 뭐라고 생각했었는데 스벅 들어오니 그 주변 상권이 살아난데 되게 많음. 스벅이 상권 조사해서 괜찮을지 판단해서 들어온 게 분명함
교수님 한마디 한마디에서 많은 배움을 얻습니다. 충동 구매냐 목적 구매에 대한 설명이 가장 인상깊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존경합니다. 정말 이런 비싼 지식을 공유해주셔서...
어차피 스타벅스는 도서관화인데.. 저기 아파트 주민들만 상대해도 쏠쏠 ㅋ
거기에 지금 스타벅스는 골목상권까지 아무데나 들어가는 추세고 또 잘되니깐
근데 저기 어디 옆에 이디야도 따라서 입점하려나 ㅋㅋ
책박물관 근처에 이디야 이미 입점했어요.
대안도 제시하면서 상가에 대한 유용한 지식 감사합니다
자그마한 건물이 아니라 저렇게 큰 건물을 MD 구성하려면 처음부터 건물 설계가 달라져야 합니다.백화점이나 스타필드처럼.백화점이나 스타필드를 가보셨죠?가서 둘러보고 쇼핑하고 밥먹기 쉽고 편안하다고 느껴지지 않았나요?즉, 소비자의 동선을 고려해서 건물 설계하고 배치해아 하는데 (즉, 복도 공간도 넓고 층간 높이도 높고, 사람들이 모여 있을 광장같은 곳도 있고, 휴식 공간도 있고, 에스컬레이터도 있고등등), 단지내 상가는 닭장처럼 구성되어 있어서 MD 구성을 한다고 해도 대형 집합 건물(백화점 등) 처럼 사람들을 끌어들이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그럼으로 단지내 상가에 MD 를 구성한다는 거 자체가 말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이 더 맞지 않나요? 기자님.
안녕하세요! 최동수 기자입니다.
말씀대로 교수님도 애초에 설계를 잘해야 한다는 말씀을 해주셨는데요. 우선 건물은 지어졌고 지금 상황에서 상권이 살아나려면 또 무엇이 필요할까요?
혹 단지내 상가 중 잘 설계된 상가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직접 가보고 또 취재해 보겠습니다!
의견 말씀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콘텐츠를 만드는데 큰 힘이 됩니다!
@@부릿지 명지국제신도시 이편한세상 주상복합아파트가 설계가 잘되어있는 느낌이었어요!
차라리 장사 안되는 스벅을 찾아서 분석하면 공부가 되겠다. 그런데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법인 회사랑 개인 회사랑 착각 하면 안됩니다. 법인은 100개 중에서 하나가 빵구가 나도 결손 나는 만큼 다른데서 메꿔지지만 개인은 결손 나는 만큼 골로 갑니다
솔직히 스타벅스는 슬레이트 지붕인곳에 입점해도 빈티지 인테리어라고 많이 올 듯.
굳이 여기서 장사하고 싶으면 10년뒤에 임대로 많이 내렸을때 들어가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지도에서 보면 헬리오시티에서 가장 구석이라고 했지만, 입지적으로 보면 또 그렇게 구석도 아님.
헬리오시티 기준에서는 4,5단지에서는 좀 멀긴 해도, 폭은 좁지만 은근 통행량 많은 윗쪽 도로와 그 건너편 원룸 위주의 주택가쪽에서도 찾아올 수 있음.
그리고 주출입구 옆의 책박물관도서관은 주차요금이 비교적 저렴한 편이고 방문객도 꽤 있는데 안에는 작은 카페테리아 외에 딱히 마땅한 휴식공간이 애매해서 바로 옆에 스벅이 있다면 갈만한 유인이 충분함.
무엇보다 스타벅스에서 자기들 기준에 충족할만한 매장 구성을 갖추려면, 닭장같이 잘게 쪼갠 공간 기준으로는 3~4배가 아니라 5~6배 이상 필요한데 전편 영상에서 언급한 내용대로라면 임대료만 월5천임.
뭐 그래도 장사 잘되면 망하진 않겠지만, 대형 매장이 똑같이 붐빌 정도로 장사가 잘되는데 임대료가 절반도 안된다면 당연히 그곳으로 입주하는게 맞을듯.
예전에 스벅 없을때 지나가면서 봐서 기억이 정확하진 않은데, 대로나 상가건물에서 멀기는 해도 분명 저곳이 주출입구였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런것치고는 임대료가 (상대적으로) 낮아서 의외네..
뒤에 아파트 주민만해도 7만명은 되겠다... 그럼 스벅 그거 하나 못채울까?
이상하게 스벅은 외진곳에 자리잡아도 항상 사람들로 북적이더라고요ㅋ
스벅이니까요 ㅎㅎ
스벅이라는 브랜드 목적성을 가지고 차를 끌고 직접 찾아가니깐요
스벅 같이 찾아가서 소비하는 소비재냐 아니냐가 입지에 중요한거 같아요 ㅎ.
스벅은 상권분석해서 점포를 내는 것도 있지만.....돈 있다고 해서 아무나 점장을 시켜주는 것도 아니고.....그 가게에서 알바를 해서 몇년 이상 직급을 달아야....스벅점장을 시켜주는가 보더라구요.....
상권분석 만큼이나 직원관리.메뉴개발 등 노력을 하니까...사람들이 찾아가고 싶게 만드는 거 아닐까...싶더라는.
김영갑교수님 채널도 생기면 좋겠어요~~
스벅이 이렇게까지 충성고객을 만들고 이미지를 만들 수 있었다는 건 정말 대단하고도 너무 부럽다.
브랜드가치가 독점수준이면
내가 가는곳이 길이죠^^
요식업 자영업자분들은 꼭
맛에 독점가치가 없다면 시작하지마세요..
ㅜ ㅜ 저도 한강다리 위까지 갔었습니다..
송구하게도 지금은 코로나에도 년 매출 20억중간쯤 찍고 있습니다..
꼭 독점가치를 기억하세요..
좋은 말씀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입지나 상권 등도 중요한 요소지만 가장 본질적인 건 역시 어떤 콘텐츠를 가지고 있느냐 겠네요!
한마디로 망하는 상권입니다.
상가를 분양하는 입장에서는 최대한 많이 지어서 분양해야 수입이 있는건데 욕심이 과했네ㅣ요 죽은상권 살리는건 안됩니다 저 상가 들어 가면 망하는 겁니다
내생각엔 스벅이 틈새를 노린거 같은데.
역부근 상가 밀집지역까지 너무 먼 곳에 위치한 단지의 구석에 위치한 사람들이 가볍게 차한잔 할만한 곳으로 적당.
구석탱이니까 싼 임대료로 마진을 많이 남기려는거지. 넓은 공간? 의미 없음. 어차피 공간 넓어봐야 의자 배치는 다닥다닥.
탄천변 쪽은 진짜 아무것도 없음. 헬리오시티는 저게 문제가 두고두고 될 것. 역까지 무려 15분을 걸어야 함. 단지가 길쭈우우욱~
주변에 상가 타운이 들어서기 불가능.
교수님 설명이 잘해주셔서 쏙쏙 잘 들어오네요
넘 좋은 말씀 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모든 장사는 소멸상품인가게 지출비 임대료가 가장 중요하다
당장은 맛집 한 두개가 들어온다고 해도 안될 겁니다.
낙수효과도 없을꺼고 최근에 지갑이 얇아져서 주변 추가 소비가 없더군요.
송파대로 쪽으로 임대료가 너무 비싼것 같아요.
교수님 말씀 하시는게 굉장히 호감형이네요.
외부에서 거길 가느니 가까운 법조단지로 가겠죠.그리고 입주민 갑질 예상 헬리오는 망한 상권 보나마나 임대료는 거품물 수준!
스벅은...굳이 자리 선정하지 않아도 갑니다. 굳이 분석할 필요가 없지
스벅은 상권 분석 안해도 됩니다. 그들이 들어서는 곳에 새로운 상권이 형성됩니다.
저긴 틀렸네 외부에서 보면 입지도 구려 점포도 작아 점포수도 상권에비해 과다야 ㅠㅜ 아파트값은 떡상인데.. 상가는 바이바이네
아 플로랑 스탁개념을 여기에 쓰시네.. 엄청 공감합니다. 상권은 스톡이에요.
카페는 구석에 있어도 편하면 괜찮아요. 스벅이 인기 있는건 ...싸고 무료쿠폰 흔하고 맛이 보통은 된다는 점.
요즘 스벅 임대가 아니 아예 땅을 매입해서 단독건물로 들어오는 경우 많음
답은 간단함 전 매장 직영제에 굿즈활성화까지.. 제품에 투자를 많이 하는 티가남
넘 좋아오
매장이 많기는 뭐가 많습니까 그래도 저기는 9000세대가 넘지 않습니까 요즘 1000세대 밖에 안되는 아파트들이 상가는 왜그렇게 많이 짓는지 ...
헬리오시티는 끝났음,,,스벅은 아무대나 차려도 스벅충들은 스벅으로 가기에 상권을 안타는 희한한 커피점이다 스벅의 충성도는 대한민국 최고다..
그 지역 에 사람이 얼마나 많으 사는데
스벅이면 그정도 사람은 충분하게 .. 체우죠.
지금 사는곳인데 저기 스벅있는지도 몰랐네요;;
덕분에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저분 정말 분석을 잘하시는 듯ㅎ
같은 헬리오 시티 주제면 제목 뒤에 1편,2편 적어주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말씀듣고 1편2편 적었습니다! 앞으로 부동산과 관련해 더 많은 정보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헬리오시티 홧팅!! 스벅 사람들 득실득실 거리드만~
2:32 확식히 머기업은 다른게 상권분석해서 자신들이 예상한 임대료 비율을 맞추는게 신기하네
저기 아파트 집주인들(사실상 집주인은 은행)이 다 하우스푸어 빚쟁이들이라서 빚갚느라 소비할 금전적 여유가 없어서 상가가 다 망해 나가는듯
저정도 지역에 새집 사서 들어갈
정도의 능력이 되는 사람들 치고.
스타벅스 모르는 사람은 없을 거고....
그 인구의.10프로만
스벅에.소비한다.가정하더라도
남는 장사일듯.
그럼 굳이 유동인구를 붙잡아야 할 필요가 없을 테니.... 아파트 주민들만 아는 외진 길목에 설치해도....충분히 장사 되겠죠.
전업주부 학생들한테만 팔아도 임대료는 낼듯.....부럽다.
재밌네요 시간되시면 배곧신도시도 한번 봐주세요
말씀은 모두 공자님 말씀인데 분양가 자체가 me창렬이다보니 매출계산 수익률계산 상권분석 다해보면 할게하나도 없다능~ 수분양자만 덤태기쓰는거임
원래 저기 길 건너에 스벅 건물 한 채 있었는데 저기로 옮긴 건가?
아뇨..또 생긴거죠! ㅎㅎ
스벅이란 브랜드가 아무곳이나 가도 성공헌 요인..
집 비싸. 상가 비싸. 인프라.교통 잣망.
소비자들 쓸수있는 여력이 없음
다 망함..
그 동네 사람들이 얼마를 소비하는지.. 그 값을 어떻게 구하나요? (부동산 매매,전세 값, 그에 따른 소득 수준, 연령, 가족 구성, 인구, 점포 월 매출, 소득세, 점포 임대료로 매출 역계산.. 등등을 데이터로 사용하겠지만, 그 동네 사람들의 소비수준을 어떻게 수치화하는지 궁금합니다)
영상 잘 감사합니다.
월세가 비싸서 스벅이 저리 들어갔군.헬리오
시티 상가 너무 비싸지요.
소개팅이나 초면인 이성과 커피 마시러 갈까요? 했는데 눈앞에 카페 즐비한데 저기 15분만 걸어가면 스타벅스 있거든요 그러면서 스타벅스로 고집하는 경우 그 사람은 거르시길.스벅충들, 특히 프리퀀시나 MD 신상품 출시일 즈음에 온통 스타벅스 생각만하는 부류들 중 정신머리 간 애들 많음. 그런 애들 덕택에 스벅이 잘 되고 있음. SNS에 1일 2스벅 3스벅 이런 거 올리는 애들도 조심.
스타벅스는 만약 상가 지하에 자리잡고 있었어도 장사하는데 별 지장이 없었을 걸요.
ㅋㅋㅋ 개핵잼이네 더 올려줘요
그래도 헬리오 상가가 병원으로 특화되어 가는 것 같아요. 주변 병원들이 헬리오 상가로 많이 이전하더군요. 은행도 많이 모여있구요.
어지간한 타 너튜뷰는 그냥 나가서 와 사람 없내 망했네 망했어 정도만 보여주는게 허다한데 여기는 전문가 모셔서 안돼는 이유랑 어떻게 나아가야하는지 방향도 제시해주고 좋네요.
저 쪽에 해누리 초중학교 있어서 학부모 카페 수요가 있고 1단지 외딴 섬이라 여기 밖에 갈 데 없고 주변에 다른 프랜차이즈 카페 없어서 경쟁력 있죠.
자영업자가 너무 많아도 너무 많아 미처 돌아가는 건지 창업지원이다 모다 해서 다 빚쟁이로 만들어가는 시스템 ㅋㅋ
저런 매장은 스타벅스도 임차일까요? 아니면 매입을 했을까요, 옆에 커피빈도 들어섰는데 거기도 임차일까요?
스벅이니까 가능한거다
저자리에 개인카페가 들어왔다면?
대한민국은 스벅빠들이 넘처나지요
해석필요없고 스벅은 아무데나 깃발만꼽아도
기본매출이나온다
분석이필요없다
거대공룡기업인 스타벅스를 어느 누가 과연 이기랴????
특별한 무언가 팔아야 가는거지 파는건 거기서 거기
10억짜리 가게하는 사람이 몇이나 되냐
송파 구사거리 스타벅스랑 거리 제한 때문 아닌가요?😳
스벅 거리제한 없어요. 수서역엔 이면도로 마주보고 두개있음 ㅇㅇ
@@sphynx2916 수서점이랑 무슨점이죠?😳
Angre U 바로옆 건물에 수서역점 있음
와 ㅋㅋ여기분양받은분은 개꿀이네 예상밖 스벅입점 ㅋㅋ
감사합니다! 앞으로 궁금하신점이나 꼭 가봤으면 하는 현장이 있으면 언제든 댓글이나 메일 남겨주세요~메일은 Bu-ridge@mt.co.kr입니다!
저 건물 주인이 신세계 겠지
good
저희 동네 스타벅스가 최근 4개 생겨요.... 동네가 ?뜨는동네인가요??
한국인 특징.. 충성도 높은 브랜드 만들생각을 안하고.. 호구라고 욕하고 다님...
입주민들만 이용해도 망하지않을듯ㅋㅋㅋㅋㅋ
저상권에 스타벅스만 북적거리네.
이게 말이 되는건가?
시공사가 잘못 했어요
고물가에 자영업자 줄줄이 폐업 천국
교수도 이론일뿐 현실은 다르다
공짜로 입주시키고 상권 붐업시키는거라는 합리적 생각
난 스타벅스 딱 5번 가봄,,커피값도 비싸고 ,별루던데,,돈 아까움
오픈빨
임대료 비싼데서 많이 파는 것보다 임대료 싼데서 좀 적게 팔아도 돈을 더 벌 수 있다는 계산.. 인풋과 아웃풋을 치밀하게 계산하는 거지.. 분양 상가 사지마라.. 지금 현재 영업하는 곳도 살까말깐데 하물며 빈 상가를 산다?? 분양 가격이 문제가 아냐.. 주택이고 상가고 임차인이 당신들 월세 줄 날만 손꼽아 기다리며 날짜되면 득달같이 입금해주는 사람들 아니다.. 월세는 틀면 나오는 수돗물이 아니다.. 당신만 특별해서 안망할 것 같아?? 당신은 특별하지 않아.. 특별하다면 이런 상가 자체에 올 일도 없어..없으면 없는대로 살아.. 왜 꼭 무언가를 해야하지?? 돈 더 벌려고?? 뭐 그렇다면 해보든가.. 전문적인 기술이나 특별한 비결이 없는 장사 결코 쉬운거 아냐.. 그런 게 있어도 힘들 수도 있고.. 손님이라고 오는 인간들 중에 이상한 인간들 많아.. 하면 할수록 인간이란 존재에 대한 실망감과 회의감만 늘거야..ㅋㅋ
반드시 옷가게가 많이 있으면 안됩니다 그리고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하면 다 해결 됩니다
무슨 스벅이 스벅충 믿고 아무 곳이나 들어가는 줄 아네. 따질꺼 다 따집니다. 당장 동네스벅 위치한데만 따져보세요. 다 역세권은 기본이고 대형병원, 빌딩에 입점해 있어요. 잘될 수 밖에 없는 곳에 입점해서 잘되는거입니다. 사람이 갈 수밖에 없는데 자리를 잡고 있는거라구요. 무슨 스벅충만 믿고 밀고간다는 헛소리를 아무렇지도 않게 하시나요.
애초에 첫단추가 잘못끼워진거네
스벅 어딜 짓든 많이오지
스벅이니 저 자리에 가능한거임 국산 브랜드 커피숍들 따라하다간 폭망함
메인이 너무 비싸요
스타벅스는 활화산 옆에 만들어도 수타빡쑤 충들이 몰려간다 설령 화산에 빠져서 목숨을 잃어도 명예가 남기 때문이다 ㅋㅋㅋㅋㅋ
스세권.
상가보단 오피스텔을 지었어야 했네
지나가는 사람이 있어야 들어오지...내가 스타벅스가 주변에 안보이는데 스타벅스 들어갈 방법이 있겠나? 목적구매라도 보여야 구매하지.....
직영 매출 수수료 매장인데 먼소리 ?
뒷쪽 한적한 곳에 한명의 소유자 여서 협의 하기 좋아서 들어간거 같은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