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시절과 대학 시절 때 제2외국어를 독일어를 했습니다. 정말 열심히 공부해서 독일어 교수님이 A플러스를 잘 주지 않은데 너무 잘 했다며 칭찬을 해주신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더더욱 친근감이 느껴집니다. 여러 제빵 유튜버들이 있지만 결국 저의 외국 생활과 맞물려 고모님에게 귀착되어 지금까지 머물러 있습니다. 지금까지 시청하면서 공책 하나 분량으로 여러 좋으신 말씀들과 레서피와 특히 천연발효종에 관심이 많았는데 결국 섭렵했습니다. 이 고마운 마음을 어찌 전해야 할지 대단히 대단히 고맙습니다. Danke shoen! 그런데 아드님이 정말 미남자이시더라구요. Awesome! ... 역시 미남인 제 아들에게 고모님표 발효종 이용한 고모님표 바게트 만들어주겠노라 천명했습니다. ㅋ
ㅃㄱㅁ님이 안계셨다면 이렇게 맛있는 빵을 먹어볼수있었을까요 ?먼저 정말 감사의 말씀을 드려요.이틀전에 반죽해놓은 바게트를 오늘 구워서 참치 샌드위치와 함께 정말 맛난 저녁을 먹었어요.바로 구운 바게트를 먹으면서 남편의 극찬을 받았어요.😊두개는 내일 제가 시니어가 되는 날이라서 친구들과 함께 먹으려고 -두개는 15분만 구웠어요,내일 더 구워야겠죠.제가 좋아하는 비트빵을 다시 구웠어요.저번과 마찬가지로 스펠트밀로만 구웠고 이번에는 20 분간 솥에서 구운후 15분간은 키터에서 구웠는데 퍼펙트 😮.이젠 발효빵을 반죽 시작했어요,이유는 독일인들중에 비트를 싫어하는 이들이 있다고해서 어쩔수없이 또 반죽을 하는 중입니다.아~~~발효종은 넘 잘된것같아요 물위에 동동 잘 떠다닙니다 .여기에서 또 한가지 🙋♀️질문요.발효종 세병이 냉장고에 있는데 다음 2-3주에는 빵을 구울일이 없을것 같은데 뚜껑을 꼭 닫아도 되나요 ? 질문이 많아서 죄송합니다 .빵고모님 팬분들 중에서 알고계시는 분이 알려주셔도 감사하겠습니다.
저이레시피로 첫번째 실패했고 두번째 했을때 맛있게 성공했어요. 주로 호밀빵 을 구워먹는 독일레시피로 오래 하다보니 실증이나서 고모님의 레시피를 찾았는데 첫번째 실패는 냉장고에서 바로꺼낸 먹이로 반죽한탓에 실패했고 두번째는 많은시간을갖고 새먹이 준다음 기다렸다가 반죽 하고 24시간 저온숙성 해서 구웠는데 완전 맛있어요. 이번엔 통밀만으로 만들어볼까합니다. 레시피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2주간을 천연발효종만을 키우다가 어제 드디어 빵을 만들어봤습니다. 첫번째 일주일간의 발효가 그간 추웠던 날씨탓인지 부풀지 않고 물에 뜨지도 않아서 버리고요ㅠㅠ 두번째 발효종을 갖고 빵을 만들었어요. 냉장고에 저온숙성하라 하셨지만 도통 부풀지 않아서 실온에 두었다가 빵을 구웠습니다 처음하는거라 어쩔줄 모르고 갈팡질팡 하긴 했으나(그릇 옮기는 과정에서 자꾸 붙어서요ㅠㅠ) 모양만 보면 그래도 잘 나왔는데.... 앞서 다른 영상에서 수도없이 다시 빵만들기를 하셨다는 빵고모님 말씀에 정말 큰 위로와 힘을 얻고 다시 발효종을 키우고 있습니다. 이제 제법 두배로 부풀어서요. 낼쯤 다시한번 빵을 만드려고요. 제가 만든건 구멍도 많고 쫄깃하긴 한데, 식감이 약간 쫀득하다 못해 술빵같은 아니, 약간은 떡같은 느낌은..... 정상일까요? 묵직한걸 보면 발효가 좀 덜된것도 같긴 한데요.... 확실히 발효종의 힘이 약했던 것 같아요....
빵고모님. ㅎㅎㅎ두번째에 훨씬 나은 빵이 나왔어요. 아마도 발효종이 강력하지 않았어서 첫번째 좀 그랬던것 같아요. 두번째는 첫번째 빵만들고 10그램 남은걸로 발효종을 늘려서 두배씩 부풀었을때에 빵을 만들었더니 훨씬 나은 빵이 되었습니다 ㅎㅎ 맛은 바삭 부들 너무 맛나요~~~~ 빵 만들기 오래 했는데 빵고모님 방법이 저에겐 진리네요. 감사해요. 쿠흔 만들기도 많이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어머나.. 답글이 많이 늦었네요... 우선 드디어 발효종 카우기에 성공하셨다니, 얼마나 기쁘셨을지 저도 덩달아 행복해지네요~^^ 벌써 두번째 그렇게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으셨으니 이젠 문제 없으시지만,, 보통 “새내기 발효종”으로 빵을 구우실때는 아직 발효종의 힘이 약한 경우가 많아서 발효종과 함께 소량의 이스트를 사용하기도 해요.. 계속해서 즐거운 베이킹 하시길 바랄께요~🥰
@@bbanggomo 오늘로 3일째.. 두 배까진 아니어도 제법 부풀었어요!! 저희집이 난방을 잘 안해서 실내온도가 18도 정도여서 더디지 않을까 했는데 다행이었어요^^ ㅋ새 병에 덜어서 다시 밀가루밥주고 물 주었습니다^^ 남은 반죽 넘 아까워서 고모님따라 비빔밥 나물 남은것과 합쳐 부침개 부쳤더니!! 오맛!! 중국에서 먹던 찐빙 맛이 난다고 아이들이 그러네요^^ 좋은 tip 감사해요 ㅎㅎ 남은 3일간도 발효종 아이 잘 키워 볼께요!!
안녕하세요. 미국사람들이 하는 미국 유튜브, 한국분이 한국서 하시는 유튜브 보다가 들어왔어요. 밀가루가 달라서인지, 기공의 상태가 달라서 뭔가 잘못하나 하는 맘이 많이 들었었거든요. (저도 독일에서 살고 있습니다만) 그런데 고모님 보니 아 밀가루가 달라서 그렇구나 싶네요. 또 자주 보러 올게요.
아니.. 빵고모님.. 호밀빵 열심히 구워먹다가 그래 통밀빵도 도전해보자 하고 그대로 따라 구웠는데요… 너무 맛있어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해요… 왜죠.. 속은 왜 쫀득하죠? 너무 맛있네요????? ㅠㅠ 독일인 남편이 “태어나서 먹은 빵 중에 제일 맛있어.”라며.. 자꾸 Lebrwurst를 발라 먹더니 하루만에 거의 다 먹었어요… “통밀빵 또 구울까?”라고 물어보니 “Ja, auf jeden Fall!! Aber nur wenn du willst.“라는데..ㅋㅋㅋㅋㅋㅋㅋ (진심 말하고서 미안했는지 ㅋㅋㅋㅋ) 내일 또 반죽 들어가야겠네요! 매번 성공하게 하는 레시피 감사합니다😊🤭
@@bbanggomo 드디어 오늘 사워도빵 성공 했네요! 지금 늦은 밤이라 내일 아침에 잘라서 먹을 수 있을거 같아요. 자세하게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무쇠솥이 없어서 파이렉스를 뚜껑같이 해서 썼는데 오픈 스프링이 고모님 같이 나오진 않았지만 그래도 만족 해요~~
“과정은 가능한 간단하고 손쉽게, 맛은 가능한 최고로” 제 모토를 이해해 주시니 (☺️☺️ ) 다시없이 행복한 마음이예요~ Dankeschön! ^^ 볼륨은요.. 사실 변수가 참 많아요.. 발효종, 발효, 성형, 오븐성능 등등.. 특히나 발효종의 나이(?)가 비교적 어릴때는 힘이 조금 약해서 볼륨에 차이가 나기도 해요. 그런데 정말 한번두번 굽다보면 어느새모르게 사알짝 느낌이 생기게 된답니다^^
저의 발효종 성공담과 실패작을 오랫동안 고민하다 오늘 올리고 싶어서 올립니다.혹시 빵고모님 팬분들께 도움이 되지않을까 해서입니다😊…첨에 50그램으로 시작한 제 작품은 5병이었어요 손이 워낙 크기도 하지만 빵을 자주 만들어서 많이 만든거였어요.그런데 매일매일 반을 덜어내다보니 밀가루의 소모가 엄청 많은게 문제였고 버려야하는 발효종을 또 다시 살리다보니 병이 넘 많아지고 …일주일정도 하다보니 이게 아니다 싶더라구요.그래서 이미 숙성이된 남은걸 버리지않고 다시 살리는 방법으로 밀가루 :물을 1:1 TS 넣어 주었는데 넘 좋은거같아요. 이렇게 만든 발효종은 다음날 바로써도 넘 좋은 경험을 하고있답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똑같은 질문을 가졌었어요.. 핸디의 계산기 앱을 열고서 수많은 레시피들을 계산하며 답을 찾곤 했답니다.^^ 보통.. 발효종은 밀가루와 수분의 비율이 1:1이잖아요.. 그래서 수분율 계산할땐 발효종은 제외하고 계산한답니다. 물론 가끔 요거트나 오일이 들어가는 경우엔 조금의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요...
빵고모님, 질문에 이렇게 답변을 다 달아주시고 너무 감사합니다. 또 질문이 있어서요.:-) 빵을 만들려고 발효종을 리프레쉬했는데 시간이 안맞아서 또 냉장고에 넣어놨어요 빵고모님 영상 2:20초 정도에 보면 4-5시간 정도에 꺼내 살짝 리프레쉬 해준다는 말이 있는데 살짝 리프레쉬 한다는 말씀이 뭔지.. 잘 모르겠어요. 무게는 제가 재보니 필요한 영만큼은 되는 것 같아요. 냉장고에서 바로 꺼내 적당한 양의 물과밀가루 1:1로 더해주고 4-5시간 정도 기다리라는 거죠? 여러가지를 시도해보고 있는데 발효종은 어럅네요. 그래도 재밌어요. 감사합니다.
오~ 댓글 읽고서 답글을 잊는 경우가 가끔.. 있답니다..^^ 예~, 발효종이든 반죽이든 시간이 맞지 않을때 응급처치로 “냉장고행”이 유일하면서 최선의 방법 맞아요..👍 😄☺️여기에서 “살짝”의 의미는 부담없이 가뿐하게 (즉 분량등으로 엄격하게 조심할 필요없이) 해주셔도 된다는 의미랍니다. 전 보통은 이미 잘 성장한 발효종을 리프레쉬할때 저울로 정확히 계량하지 않고 눈대중으로 대충 1:1을 맞추어 주는데요, 만약 많은 양이 필요할땐 훠얼씬 많은 양의 새 밀가루와 물을 넣어 기다려 주기도 해요.. 발효종이 일단 잘 자라서 “새내기 시기”를 거친 후엔,, 우리엄마들이 우리음식을 만드실때 저울이나 계량컵없이 경험으로 그냥 하시는것처럼,, 눈대중으로 하셔도 괜찮습니다 ~☺️
안녕하세요 빵고모 구독자 입니다 항상 쉽게 상세하게 설명해주셔서 초보자도 쉽게 접근 할수있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남은 발효종에 리프레시할때 안덜어내고 밀가루를 추가해도 되나요? 저는 빵가게를 하고 있어서 발효종이 많이 필요하거든요 영상을 보면서 항상 궁금했습니다 ❤️
예~ 안녕하세요.. 제 영상이 작은 도움이 되어드릴수 있다니 제가 기쁘고 감사하지요~🥰 리프레쉬할때 덜어내지 않으면 현재의 양에 비례해서 새로운 밀가루와 물을 사용해야하니, 결과적으로 양이 너무 많아지는걸 방지하기 위해서 덜어내는 거라서요,, 말씀처럼 많은 양을 소모하실수 있다면 결코 덜어내실 필요가 전혀 없지요!! 경영하시는 베이커리.. 번성하시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빵고모님^^ 저도 제빵 제과에 관심이 많아서 집에서 취미로 만들어먹고 있답니다^^ 빵고모님의 레시피 너무너무 도움되고 있고 감사한다는 말씀 드리고 싶었네요~ 감사합니다❤❤❤ 목소리가 너무 예쁘세요😅 그리고 깜빠뉴를 자주 만들어 먹고싶은데.. 빵고모님께서 사용하시는 무쇠팬이랑 뚜껑을 어디서 구매하면 될까요?? 구매하고 싶어요^^ 꼭 가르쳐주세요~😂
안녕하세요~ 제 종종 사용하는 BMF 제품 Bräter (유리뚜껑) 외에도, 영상에서 보여드린적은 없는것 같지만.. 제 일반 솥 세트도 Fissler 제품 (아주아주 오래된^^)으로 유리뚜껑인데요.. 이미 오븐에서 사용해 봤는데 이상은 없었어요.. 하지만, 시리즈마다 그 열 수용능력에 차이가 있는지 모르니.. 확신할순 없다면,, 반죽을 오븐선반 위에 놓고, 솥으로 덮어주어 (뚜껑 사용 않고..) 굽는 방법도 있으니 시도해 보시면 어떨까해요~🥰🍀
안녕하세요~ 아 저런.. 이제야 봤어요.. 어떻게 보관 하셨는지… 빵을 가장 신선하게 드시는 방법은, 굽고 난 후 식자마자 “바로” 잘라서 소분한뒤 그날 드실양만 남겨두고 지퍼백 같은데 넣어 “냉동실”에 보관하시고,, 드시기 1~2시간 전에 꺼내서 “자연해동“ 하시면, 갓 구운빵에 가장 흡사하게 신선한 맛을 즐기실수 있답니다~
안녕하세요 ~ 오.. 답글 빠진걸 오늘에야 보게 됐네요.. 예~ 브레첼은 계획하고 있습니다~^^ 제가 소개해 드리는 빵들은 가능한 간편하게 손이 적게 가면서, 맛은 보장되는 그런 메뉴들을 우선으로 하고 있어서 쿠로와상은 아직 계획에 안들어 있었는데요..^^ 언제 한번 소개해 드릴수 있도록 노력해 볼께요~
저 열심히 뽀글뽀글 르방 발효하고 있어요. 발효가 끝나면 저도 천연발효빵 만들 수 있겠죠? 벌써부터 향긋한 냄새가 나는것 같아요. 저는 거창한 음식보다 천연발효빵이나 통밀빵의 향을 떠올리면 침샘이 자극되어요. 르방을 넣은 반죽은 뭔가 빛깔도 다른느낌이예요. 통밀로 만든 천연발효빵을 찾기 힘든 도쿄에서는 빵고모님의 레서피가 정말 큰 도움이 되요^^ 늘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답글이 꽤 늦었네요.. 빵 구울때 이런 주물팬이나 브레터를 사용하는건 그저 선택사항 이예요. 주물팬은 열효율을 높여주어 빵의 볼륨과 쿠프가 열리는데 살짝 효과를 높여주는 역할을 하지만,, 그냥 오븐 선반에 반죽을 넣어 구우셔도 충분히 맛있는 결과를 얻으실수 있답니다~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이런 용기를 사용하는건 열효율을 높이기 위함인데요, 얼마든지 그릴팬 사용않고 오븐에 그냥 구우셔도 괜찮아요. 볼륨에 그저 아주 약간의 차이가 있을 뿐이예요^^ 아니면, 제 영상 “독일건강빵/ 거름망과 양푼으로 구운/ 통밀빵” (7월 5일) 에서처럼 주방에서 사용하는 일반 용기의 도움을 받으실수도 있고요.. 즐거윤베이킹 하시기를요~
안녕하세요 ~ 일반적으로 쿠팡같은 인터넷 매장에서 찾아보시고, 품질과 가격비교하신후 가지고 계신 오븐 크기에 맞게 규입하실수 있는데요.. 아래의 링크를 따라가 보시면,, 전문용기를 구입하시기 전에 주방에 이미 가지고 계신 물건들중에 대체하실수 있는 것들을 한번 응용해 보셔도 좋을것 같아요~🥰 th-cam.com/video/2Bbtp-Tf-7w/w-d-xo.html
보관중 사워도우를 살짝 밥주기 하신다는 말씀은 보관중인 사워도우에 밀가루 양을 조금넣는 밥주기인가여? 아니면 1:1:1 밥주기 시간을 짧게 하신다는 말씀? 사워도우 빵에 시큼한 냄새가 살짝나는게 아니고 좀 많이 시큼한 빵 맛은 사워도우가 잘못 된것인가여? 사워도우 20% 비율 알려주신 대로 빵 반죽했는데 신맛 강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모님.
안녕하세요~ 홈모닝님 질문에 영상 다시 찾아봤네요~☺️ 여기에서 “살짝”은 특별한 의미가 없는, 아미 완료된 발효종 리프레쉬이기 때문에 “마음 가볍게”란 맥락에서의 표현이었던것 같아요.^^ 리프레쉬 하실때 새로운 물과 밀가루는 항상 1:1 이지만 기존의 발효종은 1 보다 많은 양이어도 괜찮아요~ “신맛”과 관련해서는 제가 맛을 보지 못해 정확히 말씀드릴순 없지만,, 20%가 문제되지는 않을거라 생각돼요.. 전 종종 30%를 사용하는데 그렇다해서 맛이 거슬리진 않거든요.. 첫번째 신맛의 가능성은,, 발효과정중에 온도가 너무 높았거나 시간이 너무 길었을때 신맛이 강해지고요,, 두번째 가능성은,, 사우어도우의 신맛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께는 처음에 많이 예민하게 느껴지시는 경우가 있어요. (제가 아는분 중에도 처음에 많이 시어 이상하다 하시다가, 지금은 너무나 좋아하시는 분이 계시거든요..) 다시 하시게 되시면, 장소의 기온을 잘 살펴 주시면 분명 더 나은 결과를 얻게 되실거예요~!! (안전하게 서늘한 베란다나 창고에 두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
제가 또 질문을 하네요.ㅎ 고모님 채널을 알게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요새 하루종일 이 채널을 틀고 예전거를 보고 있네요. ㅎ 제 질문은요 발효종을 넣고 냉장고에 들어가기까지 시간인데요. 비디오 상으로는 30분 간격으로 세번 접고 넣었으니까 1시간 30분 후인가요? 많이 실온 발효를 하지 않았는데도 다음날 빵이 제대로 나와서 신기했답니다. 시간이 되면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 예.. 맞습니다.. 실온에선 오래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냉장실에서 하룻밤을 지새는 사이에도 반죽이 발효가 진행되고 있었답니다^^ 저온에서는 물론 발효가 아주 천천히 진행이 되는데, 이렇게 천천히 발효된 반죽을 구웠을때, 빠르게 발효시킨 반죽의 빵보다 훨씬 깊은 풍미를 얻는 장점이 있어요~
예~ 맞아요~ 그래서 저는 젖은 스펀지나 행주 사용하기 “전에” 직각 스크레퍼를 사용해서 가능한 날 밀가루를 긁어내고, 그릇에 남아있는 반죽 찌꺼기는 둥근 스크래퍼를 사용하면 깨끗하게 처리할수 있어요. 그리고 이도저도 안되는 반죽찌꺼기는 날밀가루를 조금 뿌려서 밀어내면 쉽게 처리가 된답니다~🥰
마지막 성형후 발효 바구니 에 30분 휴지후 반죽이 늘어지고 옆으로 퍼지는 증상은 무슨 이유일까여 고모님? 천연발효종 아닌 이스트 반죽때도 마지막 성형후 30분 휴지후 반죽이 항상 늘어져 옆으로 퍼지는 빵 모양이 되거는여? 고모님 빵처럼 봉긋한 모양아닌 옆으로 퍼진 넙적한 빵 모양입니다 . 감사합니다
빵고모님 덕분에 10년만에 홈베이킹 다시 시작 했어요. ^^ 무반죽 통밀빵 만들어 먹었는데 넘 맛있네요. 그래서 이번엔 싸우어 도우 통밀빵 도전 입니다. 그런데 수분률의 기준은 무엇으로 결정하시나요? 밀가루 종류에 따라 달라 지는 걸까요 아님 다른 재료의 수분함량인가요? 늘 궁금하고 젤 어려운 부분인거 같아요. 알려 주세용 ~~
안녕하세요.. 어머나~ ^^ 즐거운 베이킹을 저랑 함께 하신다니 반갑고 감사해요~ 예.. 베이킹을 하다보면 궁금한 부분들이 (특히나 자잘한 질문들.. 그래서 인터넷서도 찾아내기 어려운..^^) 참 많지요.. 저도 완전 동감하는 부분이예요.. 수분률은 어떤 규칙이 있는것은 아닌것 같아요. 밀가루양과 비교해서 보통은 70%정도를 수분량으로 정하지만, 밀가루 재질, 반죽의 방법, 발효방법에 따라 80, 90, 100%의 수분을 사용하기도 하지요^^ 그래서 저는요.. 전문가분들의 레시피를 기준으로 따라하면서, 점차 이렇게 저렇게 실험하며 제 입맛에 맞는 비율을 찾아내려 노력하는 편이예요. 이렇게 “절대적”인 방법이 있는게 아니니, 그래서 더 흥미로운 베이킹인것 같아요🥰
7일차 테스트에는 가라앉던 발효종이 8일차에 물에 동동 뜨니 어찌나 기분이 좋던지요!! ㅎㅎ 처음엔 힘이 약해 드라이이스트 소량 넣기도 한다고 하시던 조언을 적용하지 않은 탓인지.. 빵은.. 뽀송하니 부풀지않고 떡처럼 되어버렸어요 ^^;;; 다음번에 더 낫겠죠?? 심호홉 크게 하고 다음번에 또 도전해 보겠습니다!!! ^^ 오늘도 좋은날 행복한 날 되세요!! ^0^
오.. 이제야 보네요.. 예, 물론이예요~ 대신에 크렌베리와 호두를 미리 미지근한 물에 살짝 불렸다가 키친타올에 물기를 빼 주시고요, (건조한 상태로 그냥 사용하면 물을 많이 흡수하는 재료들이라서요..) 처음에 밀가루 반죽 섞고 30분 쉬어주고 나서 접기 하실때, 호두와 크렌베리를 섞어 접어 주세요. 이때 섞가위해 치대실 필요는 없이 여러번 접기만 해 주셔도 괜찮아요~
예~ “시큼”한 정도의 차이가 있을수는 있는데요, 원래 천연발효종의 산내 (시큼한..)가 특징이예요..^^ 향이 강했을수도 있지만 익숙하지 않으셔서 부담스러운것일수도 있어요.~ 그 특유의 시큼하고 (겉은 바삭하지만) 촉촉쫀쫀한 식감에 한번 매료되시면 찐팬 되실수도 있는데.....☺️ ^^ 발효조에게 기회를 조금 더 주어보셨음 좋겠어요~
빵고모님, 통밀빵 이후로 현재 천연발효종 키우는 중이에요^^ 고모님 방식으로 열심히 달리고 있어요ㅎㅎ 이 맛이 궁금하여... 작년에 천연발효빵 먹겠다고 발효종을 키우기 이튿날 남편이 친히 냉장 보관 해준 이후ㅎㅎ, 반포기하고 있다가 고모님 만나 다시 용기내어봅니다^^ 참, 무쇠는 예열된 상태에 반죽을 올리신건가요? 성취감을 얼른 느끼고 싶어요ㅎㅎ
발효종이 완성되고 난 후에 일반적인 리프레쉬를 하실때도 밀가루 1 : 물 1 로 하시면 되는데요,, 이때는 발효종의 양과는 거의 무관하게 밀가루와 물의 양을 필요하신 만큼 넣으시면 된답니다~ 예를들어,, 발효종이 50그램이 있을때 리프레쉬를 위한 밀가루와 물의 양을 각각 50그램으로 할수도 있지만,, 각각 20그램만 넣어주시거나 또는 각각 100그램을 넣어주셔도 상관 없어요.. (단지 시간이 조금 더 소요 될수도 있지만, 부피를 보고 2~3배가 부풀었을 즈음 빵반죽에 투입하시면 된답니다.)
Guten Morgen! 아 맞아요~ 어제 영상 만들면서 사실은 그 부분에 대해서 살짝 말씀드렸는데.^^ (이 영상은 주말쯤에 소개드리려고요..) 발효종 완성 후에는 1:1:1 로 안하셔도 괜찮아요~ 대신 새로 넣으시는 물과 밀가루의 비율 (1:1)만 지켜 주시면 된답니다~
안녕하세요~ 떡과 빵의 중간식감..(^^) 제가 정말 수도없이 경험했던 결과인데요.. 물론 여러가지 원인이 있지만, 가장 큰 원인은 발효상의 문제가 있어요.. 혹 새내기발효종 사용하셨나요? 새내기발효종은 성공한 상태라도 아직 힘이 조금 약한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발효종 초기에는 종종 발효종과 이스트를 아주조금 추가해서 사용하기도 해요.. 그냥 이스트를 사용했다면, 여러가지 이유로 발효를 잘 돕지 못했을수 있고요.. 그외에도 오븐의 온도나 굽는시간의 영향이 있을수도 있지요.. 표면이 단팥빵^^ 처럼 매끄러웠던건 (만약 오븐에 넣으실때 물분무를 아주 많이 해주신게 아니라면..) 발효상의 원인이었던것 같아요.. ^^ 다음번에 하실때는 더 좋은결과가 있기를 바랄께요~
발효종은 보통은 직접 길러서 사용하는게 일반적인데요..^^ 지금 한국 인터넷 사이트 (쿠팡등등) 를 찾아보니, 발효종 분말 또는 발효액종등 구입하실수도 있네요.. 아니면,, 혹시라도 주변에 천연발효종을 기르시는 분이 계시면 조금 분양 받으셔서 계속 키우시면서 사용하심 간편하고요..
어머나~ 발효종 성공하셨군요!! 얼마나 기쁘셨을지^^ 저도 덩달아 happy랍니다~ 호밀은 밀가루의 종류이고 통밀은 도정의 상태를 구분하는 말인데요, (일반밀, 호밀, 스펠트밀 등등이 모두 “통밀”상태가 있답니다) 가지고 계신 통밀이 어마도 일반밀의 통밀이라 해도 얼마든지 사용하셔도 괜찮아요. (물론 성격이 조금 차이가 있지만요.)
반죽 섞으실때 일반밀가루도 섞어 주셨지요? 만약 일반밀이 섞이지 않고 통밀만 하셨다면 늘어짐이 조금 약할수 있은데, 레시피대로 하셨다면 실내온도가 너무 낮았거나, 이스트가 건강하지 않았을수가 있어요.. 그리고 냉장발효 하실때 냉장실 온도가 많이 낮았을수도 있고요.. 전문가분들 말씀으론 영상 5도 이하로 내려가면 발효가 어렵다고 하거든요.. 벌써 구우셨을까요? 좋은결과 얻으셨갈 바래요~
강력분과 통밀의 조합이면 큰 어려움 없이 하실수 있는데.. 일단 오늘밤 지내 보시고,, 내일 구우시려 꺼내신 후, 성형된 반죽을 굽기 전에 실온에서의 2차 발효를 오래 넉넉히 기다려 주세요.. 오븐에 전원 켜지 마시고 따뜻한 물컵을 놓고 반죽이 눈에 띄게 부풀때까지 기다렸다가 구우시면 분명 나아질 거예요.. 참.. 새내기 발효종은 물에 띄우는 테스트에 성공했어도 아직 힘이 약할수가 있어요.. 그래서 전문가분들 말씀이 초기에 한동안은 발효종에 소량의 이스트를 함께 사용하기도 한다 하세요. 그러면서 발효종은 계속 일주일에 한번정도 리프레쉬 과정을 거쳐서 점점 그 힘이 강해지거든요.. 한두번만 더 반복하시면 분명 거뜬히 더 좋은결과 얻으실 거예요~🍀
독일빵고모님~~ 우선 좋은 영상 넘 감사드려요^^ 식사빵으로 만드는데 르방도 매번 실패하다 동영상보고 성공했고^^ 무엇보다 좋은건 왜 그렇게 해야하는지 이유를 말씀해 주시니 이해가 훨씬 쉬웠어요~ 르방으로 통밀빵, 호밀빵, 깜빠뉴 너무 잘 만들어먹고 있어요 정말 감사드려요♡♡♡ 한가지 여쭤볼게 있는데 발효가 잘되서 틀 잡고 마지막에 굽기전 칼집(쿠퍼라고 하나요?)만 내면 가스가 빠지든이 몇초 지나 모양이 흐트러지면서 전체가 약간 꺼져버려요 그래서 생각만큼 굽고나면 고모님처럼 저렇게 구멍이 뻥뻥 없어요ㅠ 작은구멍들만 있어요 전 좀 풍성한 폭신함을 느끼고 싶은데 ... 드라이이스트로 해도 좀 그런거 같아요 이유가 뭘까요 도와주세용^^
안녕하세요~~ 제 작은 경험들이 도움이 되신다니.. (^^) 입꼬리가 저도 모르는 사이에 사알짝 올라가고 있답니다~☺️ 감사해요~ 오븐 들어가기전 칼집 넣으시고 나서 반죽이 꺼지는 현상은 2차 발효가 지나칠때 나타난답니다.. 그래서 1. 발효바구니에서 꺼낸후 (발효바구니에서 2차 발효를 거친 경우에.) 2. 유산지에 옮겨 담고 3. 반죽에 칼집을 넣고 (무쇠솥 사용시 무쇠솥에 넣고) 4. 오븐에 반죽을 넣고 문을 닫는 과정을 1초의 낭비도 없이 가능한 빠르게 마치 “번개”(^^)처럼 하셔야 해요^^ 이미 2차 발효를 마친 상황에서 위의 과정을 계산없이 천천히 하다보면 반죽이 “퍼지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빵 속의 기공은 저온에서 천천히 발효과정을 거치고 성형시 가능한 반죽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다루시면 커다란 기공을 얻으실수 있어요. 참 그리고.. 천연발효종이 강력한지 여부도 영향이 있고요..
@@bbanggomo 반가운 답글에 눈이 번떡 떠지네요^^ 아하 그렇군요 칼집내고 오븐에 넣기는 진짜 번개같이 넣어요ㅎ 아마도 2차 발효를 과하게 한거 같아요ㅠㅠ 큰 기공 얻을 욕심에요ㅎ 다음번에 시간을 줄여 해봐야겠어요 벌써 설레네요^^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 좋은 영상 늘 기다립니다♡
안녕하세요.. 오~ 3~4일째부터 살짝 까탈스러워지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경쾌하지 않고 약간 긴장감 (?) 도는 냄새가 난다면,, 리프레쉬를 짧은 간격으로 해주세요.. (온도가 조금 높았거나 어찌어찌한 이유로 미생물들이 활동이 왕성해져서 영양분을 다 소비하고 이산화탄소가 너무 많이 배출되었을수가 있어요.. 이럴땐 모르는척 재빨리 리프레쉬를 해주시면 나아지기도 하고요,, 아니면 어쉽지만 어떤이유에서건 “나쁜”미생물이 번식하고 있을수도 있어요..) 한두번 더 리프레쉬를 해주시면서 기다려봐 주세요. 시간이 지나면서 나아질수도 있지만, 만약 나아지지 않으면 새롭게 다시 시작하셔야 하고요... (화이팅🍀)
야무지시고 똑똑하시고, 내용도 잘 전달되는 고모님~! 최고에요
오~ 과찬이시지만.. 편히 보셨다니 기쁜마음이예요, 감사합니다~🥰
평온한 주말 보내시기를 바래요~
올리시는 동영상 따라서 맛있는 빵 만들게 도와주셔서 감사해요.
집에서 만드는 빵이 가장 맛있다고 하네요.
이 모든게 독일고모님 덕입니다.^^♡
안녕하세요~
^^ 직접 만들어서 가장 맛있는 빵... 그 즐거움을 함께 나눌수 있어 더 행복한 느낌이예요..
즐거운 메세지.. 감사합니다~
정성이 많이 들어간 빵이네요
지금시간 밤11시인데 바사삭 소리에 너무너무 빵이 먹고 싶어지네요~
부드러운 언니 목소리에 하루 마무리가 행복이네요
🥰🥰 늦은밤에 바삭거리는 빵.. 완전 유횩인데^^
이렇게라도 소영이모 목소리 들을수 있어 정말 좋아요💕
소영이모, 오늘도 내일도 건강하게 즐겁게요~
고교 시절과 대학 시절 때 제2외국어를 독일어를 했습니다. 정말 열심히 공부해서 독일어 교수님이 A플러스를 잘 주지 않은데 너무 잘 했다며 칭찬을 해주신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더더욱 친근감이 느껴집니다. 여러 제빵 유튜버들이 있지만 결국 저의 외국 생활과 맞물려 고모님에게 귀착되어 지금까지 머물러 있습니다. 지금까지 시청하면서 공책 하나 분량으로 여러 좋으신 말씀들과 레서피와 특히 천연발효종에 관심이 많았는데 결국 섭렵했습니다. 이 고마운 마음을 어찌 전해야 할지 대단히 대단히 고맙습니다. Danke shoen! 그런데 아드님이 정말 미남자이시더라구요. Awesome! ... 역시 미남인 제 아들에게 고모님표 발효종 이용한 고모님표 바게트 만들어주겠노라 천명했습니다. ㅋ
이레시피로 3번째 만들었는데 남편이 제일 맛있는빵 이라고 칭찬해줘요 ㅎ 감사해요 고모님덕이예요❤
목소리가 성우 같으세요!
사탕발림이 아니라 차분하게 설명도 잘 해 주시고 애교섞인 웃음 소리
끝까지 잘 듣고 가게 되네요! 요리 제빵 제과에 도움또한 많이 됩니다
Vielen lieben Dank💕
너무예쁘게가르처주시네요.잘배움니다
안녕하세요 ~
작은 도움이 될수 있다면 제가 감사할 일이예요..^^
오늘도 즐거운하루 만드시기를요 ~
매번 느끼는거지만 목소리가 너무 이뻐요~~👍
^^ 🥰 따뚯한 맘으로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정말 너무 고대했던 영상이에요. 군더더기없이 천연발효종으로만 만드는 베이킹.. 너무 깔끔하게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많은 정보 기대할게요! Baker's math 완전 유용해요 ㅎㅎ
^^ 예~ 늘 관심있게 찾아주셔 감사합니다~
🥰 오늘도 즐거운하루 만드시기를요~
제빵기 걷어차고
빵고모의길을
따르렵니다 ㅎㅎ
모든것이내맘에
쏙드네요 ~
건강하세요♡
🤭🥰 행복한 시간.. 같이 나눌수 있어서 제가 감사해요 ~~💕
ㅃㄱㅁ님이 안계셨다면 이렇게 맛있는 빵을 먹어볼수있었을까요 ?먼저 정말 감사의 말씀을 드려요.이틀전에 반죽해놓은 바게트를 오늘 구워서 참치 샌드위치와 함께 정말 맛난 저녁을 먹었어요.바로 구운 바게트를 먹으면서 남편의 극찬을 받았어요.😊두개는 내일 제가 시니어가 되는 날이라서 친구들과 함께 먹으려고 -두개는 15분만 구웠어요,내일 더 구워야겠죠.제가 좋아하는 비트빵을 다시 구웠어요.저번과 마찬가지로 스펠트밀로만 구웠고 이번에는 20 분간 솥에서 구운후 15분간은 키터에서 구웠는데 퍼펙트 😮.이젠 발효빵을 반죽 시작했어요,이유는 독일인들중에 비트를 싫어하는 이들이 있다고해서 어쩔수없이 또 반죽을 하는 중입니다.아~~~발효종은 넘 잘된것같아요 물위에 동동 잘 떠다닙니다 .여기에서 또 한가지 🙋♀️질문요.발효종 세병이 냉장고에 있는데 다음 2-3주에는 빵을 구울일이 없을것 같은데 뚜껑을 꼭 닫아도 되나요 ? 질문이 많아서 죄송합니다 .빵고모님 팬분들 중에서 알고계시는 분이 알려주셔도 감사하겠습니다.
반갑습니다^^
말씀이 어찌나 차분하시고 예쁜신지요ㅋ
스타터만드는 영상이 정말많은되여 근데 제가 배워보기에는 이해가 영~~~ㅠㅠ
근데 이모님은 굶고짧게 간단하게 이해하기싶게 잘가느쳐주시네요 여태 영상수없이 보고또보고 근데 결과는 아시겠죠?ㅋㅋ 당근실패~~
그래 이번은 꼭 성공하리라 믿어의심치않아요 앞으로 열심배워볼께요 빵을 좋아하는데 사먹는것이 넘 비삿요 잘부탁드려볼께요~~구독 알람설정 최고도 꾹꾹 눌러놨어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편안하게 보신다니 다행이예요 ~🥰
예~ 꼬옥 원하시는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으시길 바랍니다 ~!
참,, 베이킹을 하시면서 원하는 결과가 안나오고 막힐때는요 (^^), 잠시 쉬어가시는것도 한 방법이예요..
베이킹이 “즐거워야” 성과도 더 좋아질수 있는것 같아요~☺️🍀🍀
예~~~썰 감사해욤🥰
저이레시피로 첫번째 실패했고 두번째 했을때 맛있게 성공했어요. 주로 호밀빵 을 구워먹는 독일레시피로 오래 하다보니 실증이나서 고모님의 레시피를 찾았는데 첫번째 실패는 냉장고에서 바로꺼낸 먹이로 반죽한탓에 실패했고 두번째는 많은시간을갖고 새먹이 준다음 기다렸다가 반죽 하고 24시간 저온숙성 해서 구웠는데 완전 맛있어요.
이번엔 통밀만으로 만들어볼까합니다.
레시피 감사해요
^^ 예, 맞아요~아무리 맛난것도 자주하면 지루해지눈거..
그때그때 기분따라 메뉴를 달리하면 즐거움도 맛도 up해서 즐길수 있는것 같아요🥰
행복한 메세지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성공들하셨다니 부럽네요 ㅠ
저는 반죽이 부풀지가 않아 몇번실패후 한동안 여기서 눈팅만 하는데 손이 근질근질 합니다 😂
@@검정고무신-y4e ^^ 어서 빵빵한 볼륨 얻게 되시길 바래요 ~🍀🥰
보통 성형 후 냉장고 숙성인데 빵고모님은 숙성 후 성형을 하시네요. 따라해 봤는데 이 방법 좋은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예~ 일반적으로는 오래도록 실온에서 접기와 기다리기를 오~래 해준 후에 성형을 완전히 마치고 냉장발효를 하는데요.. 영상에서의 소개방법이 최고로 간단하기는 하지요^^
그래도 언제 한번 일반적인 방법도 소개해 보려해요~
계속 관심있게 찾아 주세요^^
장담글때랑 같네요. 항아리 안과 주변을 늘 깨끗하게 닦아주어야 곰팡이, 벌레들이 안 꼬이지요.
오~ 맞아요~~ 정말 적격의 비유예요~🥰👌
천연 발효빵 너무 맛있어요... 남아 버리는 발효종으로 부침개라뇨~ 우와아아!! 정말 좋은 팁이예요~ 감사합니다 ^^ 통밀을 늘 20%만 섞었는데 70%는 엄두가 안나서요...^^;; 슬슬 도전해 봐야겠어요~^^
^^ 안녕하세요..
발효종의 신맛이 조금 독특하긴 한데요,, 한두번 익숙해지시면 정말 천연 소화제를 바삭하게 맛나게 먹는 기분이랍니다~^^
통밀의 배율은 얼마든지 조금씩 조절하셔도 좋아요!
해피베이킹하시기를요~🍀
명품빵이네요내일구울려구발효종준비중입니다 자세한설명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지금쯤 이미 구우셨을텐데.. 좋은, 만족스러운 결과 얻으셨길 바래요~
즐거운 한 주 맞으셨기를요~
@@bbanggomo 옆구리가떠졌어요 ㅠ
트임이잘안되요 좀더깊게넣어야되는데
아무튼건강한빵이여요감사해요~^^
☺️👋
안엔 부드럽고 걷은바싹 멋져요
Danke~ 🥰
안녕하세요
2주간을 천연발효종만을 키우다가 어제 드디어 빵을 만들어봤습니다. 첫번째 일주일간의 발효가 그간 추웠던 날씨탓인지 부풀지 않고 물에 뜨지도 않아서 버리고요ㅠㅠ 두번째 발효종을 갖고 빵을 만들었어요.
냉장고에 저온숙성하라 하셨지만 도통 부풀지 않아서 실온에 두었다가 빵을 구웠습니다 처음하는거라 어쩔줄 모르고 갈팡질팡 하긴 했으나(그릇 옮기는 과정에서 자꾸 붙어서요ㅠㅠ) 모양만 보면 그래도 잘 나왔는데....
앞서 다른 영상에서 수도없이 다시 빵만들기를 하셨다는 빵고모님 말씀에 정말 큰 위로와 힘을 얻고 다시 발효종을 키우고 있습니다. 이제 제법 두배로 부풀어서요. 낼쯤 다시한번 빵을 만드려고요.
제가 만든건 구멍도 많고 쫄깃하긴 한데, 식감이 약간 쫀득하다 못해 술빵같은 아니, 약간은 떡같은 느낌은..... 정상일까요? 묵직한걸 보면 발효가 좀 덜된것도 같긴 한데요....
확실히 발효종의 힘이 약했던 것 같아요....
빵고모님. ㅎㅎㅎ두번째에 훨씬 나은 빵이 나왔어요. 아마도 발효종이 강력하지 않았어서 첫번째 좀 그랬던것 같아요. 두번째는 첫번째 빵만들고 10그램 남은걸로 발효종을 늘려서 두배씩 부풀었을때에 빵을 만들었더니 훨씬 나은 빵이 되었습니다 ㅎㅎ
맛은 바삭 부들 너무 맛나요~~~~
빵 만들기 오래 했는데 빵고모님 방법이 저에겐 진리네요. 감사해요.
쿠흔 만들기도 많이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어머나.. 답글이 많이 늦었네요...
우선 드디어 발효종 카우기에 성공하셨다니, 얼마나 기쁘셨을지 저도 덩달아 행복해지네요~^^
벌써 두번째 그렇게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으셨으니 이젠 문제 없으시지만,,
보통 “새내기 발효종”으로 빵을 구우실때는 아직 발효종의 힘이 약한 경우가 많아서 발효종과 함께 소량의 이스트를 사용하기도 해요..
계속해서 즐거운 베이킹 하시길 바랄께요~🥰
에고 뒷부분 영상은 항상 놓치고 못 봤는데 오늘 드뎌 샤워도우 보관법 배웠슴다. 빵 만들기 끝에 고모님께서 안녕 인사 하셔서 끝인줄 알고 샤워도우 보관법 못 봤네여 ㅋ. 제가 급한 성미라서여 ㅎㅎ
ㅎㅎㅎ
어머나~ 그러셨군요~^^
(사실은 저도 꽤 급한편이랍니다~)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
잘 만들어 먹을께요 누나
쉽고 따라하기에 무리가 없는 방법 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발효종 이틀째 따라하고 있어요!!!
잘~ 되기를.. 혹시라도 발효종이 투정을 하더라도
“느긋하게” “너그럽게” 기다리시기를 바래요~☺️🍀
@@bbanggomo 오늘로 3일째.. 두 배까진 아니어도 제법 부풀었어요!! 저희집이 난방을 잘 안해서 실내온도가 18도 정도여서 더디지 않을까 했는데 다행이었어요^^ ㅋ새 병에 덜어서 다시 밀가루밥주고 물 주었습니다^^ 남은 반죽 넘 아까워서 고모님따라 비빔밥 나물 남은것과 합쳐 부침개 부쳤더니!! 오맛!! 중국에서 먹던 찐빙 맛이 난다고 아이들이 그러네요^^ 좋은 tip 감사해요 ㅎㅎ
남은 3일간도 발효종 아이 잘 키워 볼께요!!
🥰 계속해서 잘 진행되기를 바랄께요~
“느긋하게 너그럽게” 길러주세요~ (혹시라도 발효종이 투덜거리더라도 말이지요^^)
🍀
안녕하세요. 미국사람들이 하는 미국 유튜브, 한국분이 한국서 하시는 유튜브 보다가 들어왔어요. 밀가루가 달라서인지, 기공의 상태가 달라서 뭔가 잘못하나 하는 맘이 많이 들었었거든요. (저도 독일에서 살고 있습니다만) 그런데 고모님 보니 아 밀가루가 달라서 그렇구나 싶네요. 또 자주 보러 올게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예~ 밀가루의 차이가 조금 있어요.. 하지만 한두번 하시다보면 그런 차이들을 어느새 익히게 된답니다~^^
목소리가 너무 얘뻐요...구독 했어용 .
여기는 엘에이...ㅎ
🥰🥰 반갑습니다~~
외워야 되겠어여 르방 20% 비율. 수분율 70% 소금은 ㅣ% 만 넣습니다
아니.. 빵고모님.. 호밀빵 열심히 구워먹다가 그래 통밀빵도 도전해보자 하고 그대로 따라 구웠는데요… 너무 맛있어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해요… 왜죠.. 속은 왜 쫀득하죠? 너무 맛있네요????? ㅠㅠ
독일인 남편이 “태어나서 먹은 빵 중에 제일 맛있어.”라며.. 자꾸 Lebrwurst를 발라 먹더니 하루만에 거의 다 먹었어요… “통밀빵 또 구울까?”라고 물어보니 “Ja, auf jeden Fall!! Aber nur wenn du willst.“라는데..ㅋㅋㅋㅋㅋㅋㅋ (진심 말하고서 미안했는지 ㅋㅋㅋㅋ)
내일 또 반죽 들어가야겠네요! 매번 성공하게 하는 레시피 감사합니다😊🤭
어 머 나 ~~~~ 저까지 너무너무 신나는 메세지예요~~🥰
세상에나! 그런 Kompliment 를!! 행복하시겠어요~~
„Aber nur wenn du’s willst!“ 🤭🤭
So was von typisch deutsch^^
계속해서 행복한 베이킹 하시기를요~~
@@bbanggomo Sowas von typisch deutsch에서 빵 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모님 레시피 하나씩 다 해볼래요! 😍
@@babyleber 우리집에도 그런 Rhetorik 쓰는 분.. 계시거든요~🤭🥰
즐거운 베이킹 하시기를 바랄께요 ~~
발효종부터 다시 시작합니다~ 빵이 너무 맛있어 보여서 도저히 그냥 지나갈 수가 없네요 ^^
^^ 예 맛있어요...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랄께요🍀
@@bbanggomo 드디어 오늘 사워도빵 성공 했네요! 지금 늦은 밤이라 내일 아침에 잘라서 먹을 수 있을거 같아요. 자세하게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무쇠솥이 없어서 파이렉스를 뚜껑같이 해서 썼는데 오픈 스프링이 고모님 같이 나오진 않았지만 그래도 만족 해요~~
@@selnyhkgsydsin 오~~~ 축하해요~!! 사워도우 초기에 그 기쁨...얼마나 근사한데요~~
전 이제 자러 가야는데.. 코끝에 그 신선한 향기가 묻어나는 느낌이예요^^
맛있고 즐거운 아침식사시간 되시기를요~
@@bbanggomo 아침에 토스트해서 먹으니 정말 고소 하고 쫄깃하고 버터와 살구잼에 겯들이니 유기농 베이커리 가 안부럽네요. 빵이 이쁘게 나오는 만족도에 너무 행복 했어요~~ 정말 감사해요 ☺️
@@selnyhkgsydsin 무슨요!! Milky님이 구웠는데 왜 저한테...^^ 언제든 몇번이든 만족스런 베이킹 얘기는 늘 200%공감으로 저도 함께 행복해지는데요~ 즐거운메세지에 제가 감사해요~
역시 빵고모님 레시피는 간단해서 너무 좋습니다. 다른 사우어도우 레시피는 너무 길고 손이 많이 가서 자주 하고 싶어도 부담이 갔는데 이렇게 간단히 해도 되다니요...!
그런데 제 빵은 빵고모님 것처럼 멋스럽게 터지질 않고 왜 찌익 벌어지고 늘어져서 구워질까요?
“과정은 가능한 간단하고 손쉽게,
맛은 가능한 최고로” 제 모토를 이해해 주시니 (☺️☺️ ) 다시없이 행복한 마음이예요~ Dankeschön!
^^ 볼륨은요.. 사실 변수가 참 많아요..
발효종, 발효, 성형, 오븐성능 등등.. 특히나 발효종의 나이(?)가 비교적 어릴때는 힘이 조금 약해서 볼륨에 차이가 나기도 해요.
그런데 정말 한번두번 굽다보면 어느새모르게 사알짝 느낌이 생기게 된답니다^^
통밀 말고도 스펠트밀 세몰라밀로 만들어도 맛있을거 같아요 코리앤더 캐러웨이 큐민 포피 씨드 전부 첨부해주면 더더욱 풍미에 좋을거 같네요^^
역시 자워타이크가 발효의 진리죠 ^^
감사합니다 항상 고퀼의 좋은 영상들 잘 보고 있어요 ^^
^^ 안녕하세요~
예~ 취향에따라 어떤 재료로도 응용하실수 있지요!!
그리고 그 즐거윰이 부르는 행복감이 홈베이킹의 최고장점인것 같아요~
(와~ 그런데,, 코리앤더를 넣은 사우어도우빵?? ㅎㅎ 너무 궁금해 지는데요!! - 전 코리앤더를 아직도 못먹는 일인이랍니다..😋)
와우~ 빵고모님ㅎㅎ 저 발효종 키우다 첫번째 실패하고 두번째 다시 시작해서 빵고모님 방식대로 구웠어요ㅎㅎ 일반 통밀대신 스펠트통밀로 대체하구요. 한국서 구하기 어렵고 비싸긴하지만 건강을 생각하자믄^^
감사합니다, 빵고모님🥰😍
오~~ 미정님, 드디어 성공하셨군요!!
(ㅎㅎ) 그 즐거움이 어떠실지 상상만으로도 제가 다 신난다네요~!🥰
행복한 메세지 감사해요~~
@@bbanggomo
요새 아침으로 간단하게 먹고 출근하는데 속이 편하더라구요, 소화도 잘되구요ㅎㅎ
독일 고모님 빵을 먹어 볼 수 있을까요?
저의 발효종 성공담과 실패작을 오랫동안 고민하다 오늘 올리고 싶어서 올립니다.혹시 빵고모님 팬분들께 도움이 되지않을까 해서입니다😊…첨에 50그램으로 시작한 제 작품은 5병이었어요 손이 워낙 크기도 하지만 빵을 자주 만들어서 많이 만든거였어요.그런데 매일매일 반을 덜어내다보니 밀가루의 소모가 엄청 많은게 문제였고 버려야하는 발효종을 또 다시 살리다보니 병이 넘 많아지고 …일주일정도 하다보니 이게 아니다 싶더라구요.그래서 이미 숙성이된 남은걸 버리지않고 다시 살리는 방법으로 밀가루 :물을 1:1 TS 넣어 주었는데 넘 좋은거같아요. 이렇게 만든 발효종은 다음날 바로써도 넘 좋은 경험을 하고있답니다.
Liebe Myunghee님~ 감사합니다~~ 맞아요, 댓글도 열심히 정독하시면서 베이킹을 연구하시는분들 많이 계시거든요~♥️
예~ 말씀하신것처럼 바로 그렇게 혼자만의 개선 방법을 시도하시고 성공해 내실때 그게 바로 귀한 노하우가 되는게 아닌가 해요~!!
안녕하세요 고모님
댓글이 늦은감이 있지만 제발봐주셨으면
좋겠네요ㅜ
수분율이 70프로인 반죽이라하셨는데
발효종안에 수분양은 수분율로 포함시키지 않는건가요?
예를들면 수분율100프로의 발효종이라고 봤을때
밀가루500+발효종의가루량100×0.7=420(물의양)
제경우는 이런식의 방식을 썼는데ᆢ
틀린건가요?
안녕하세요..
저도 똑같은 질문을 가졌었어요.. 핸디의 계산기 앱을 열고서 수많은 레시피들을 계산하며 답을 찾곤 했답니다.^^
보통.. 발효종은 밀가루와 수분의 비율이 1:1이잖아요..
그래서 수분율 계산할땐 발효종은 제외하고 계산한답니다.
물론 가끔 요거트나 오일이 들어가는 경우엔 조금의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요...
@@bbanggomo 네 감사합니다
발효종 빵이 쉽다가도 어떤날은 생각지 않은 결과물이 나오기도 하네요ᆢ고모님처럼 고수가 되기위해 밥하듯 자주 만들어봐야 하는듯 하네요
친절한 답변 감사드리고 슈톨렌과 함께 따뜻한 성탄보내세요^^^♡
넘 좋아요
통밀100% 가능할까요??
물론이예요~ 얼마든지 배율조절 하실수 있어요!
한두번 조합을 변경해 보시면서 모모님의 기호에 가장 맞는 빵을 만나 보시길 바래요~🍀
Please explain in englısh we cannot follow you
빵고모님, 질문에 이렇게 답변을 다 달아주시고 너무 감사합니다. 또 질문이 있어서요.:-) 빵을 만들려고 발효종을 리프레쉬했는데 시간이 안맞아서 또 냉장고에 넣어놨어요 빵고모님 영상 2:20초 정도에 보면 4-5시간 정도에 꺼내 살짝 리프레쉬 해준다는 말이 있는데 살짝 리프레쉬 한다는 말씀이 뭔지.. 잘 모르겠어요. 무게는 제가 재보니 필요한 영만큼은 되는 것 같아요. 냉장고에서 바로 꺼내 적당한 양의 물과밀가루 1:1로 더해주고 4-5시간 정도 기다리라는 거죠? 여러가지를 시도해보고 있는데 발효종은 어럅네요. 그래도 재밌어요. 감사합니다.
오~ 댓글 읽고서 답글을 잊는 경우가 가끔.. 있답니다..^^
예~, 발효종이든 반죽이든 시간이 맞지 않을때 응급처치로 “냉장고행”이 유일하면서 최선의 방법 맞아요..👍
😄☺️여기에서 “살짝”의 의미는 부담없이 가뿐하게 (즉 분량등으로 엄격하게 조심할 필요없이) 해주셔도 된다는 의미랍니다.
전 보통은 이미 잘 성장한 발효종을 리프레쉬할때 저울로 정확히 계량하지 않고 눈대중으로 대충 1:1을 맞추어 주는데요, 만약 많은 양이 필요할땐 훠얼씬 많은 양의 새 밀가루와 물을 넣어 기다려 주기도 해요..
발효종이 일단 잘 자라서 “새내기 시기”를 거친 후엔,,
우리엄마들이 우리음식을 만드실때 저울이나 계량컵없이 경험으로 그냥 하시는것처럼,, 눈대중으로 하셔도 괜찮습니다 ~☺️
감사합니다. 빵고모님!!!
안녕하세요 빵고모 구독자 입니다 항상 쉽게 상세하게 설명해주셔서 초보자도 쉽게 접근 할수있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남은 발효종에 리프레시할때 안덜어내고 밀가루를 추가해도 되나요?
저는 빵가게를 하고 있어서 발효종이 많이 필요하거든요
영상을 보면서 항상 궁금했습니다 ❤️
예~ 안녕하세요..
제 영상이 작은 도움이 되어드릴수 있다니 제가 기쁘고 감사하지요~🥰
리프레쉬할때 덜어내지 않으면 현재의 양에 비례해서 새로운 밀가루와 물을 사용해야하니, 결과적으로 양이 너무 많아지는걸 방지하기 위해서 덜어내는 거라서요,,
말씀처럼 많은 양을 소모하실수 있다면 결코 덜어내실 필요가 전혀 없지요!!
경영하시는 베이커리.. 번성하시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빵고모님^^
저도 제빵 제과에 관심이 많아서 집에서 취미로 만들어먹고 있답니다^^
빵고모님의 레시피 너무너무 도움되고 있고
감사한다는 말씀 드리고 싶었네요~
감사합니다❤❤❤
목소리가 너무 예쁘세요😅
그리고 깜빠뉴를 자주 만들어 먹고싶은데..
빵고모님께서 사용하시는 무쇠팬이랑 뚜껑을 어디서 구매하면 될까요??
구매하고 싶어요^^
꼭 가르쳐주세요~😂
독일제품 Au….을 이 방법으로 한번 구웠는데 결과는 좋았어요,하지만 오븐에 넣었을때 ㅃㄱㅁ님같이 덮어줄 솥이없어서 알루미늄 포일로 덮어서 했어요.제가 만약에 휘슬러 스텐 냄비를 오븐에 넣을경우 괜찮을까요? 뚜껑이 유리라서 오븐에 넣었을경우 터지지 않을까 걱정도됩니다.프랑스제품 LE ….을 구매하기전까지는 방법을 몰라서 물어봅니다 .
안녕하세요~
제 종종 사용하는 BMF 제품 Bräter (유리뚜껑) 외에도,
영상에서 보여드린적은 없는것 같지만.. 제 일반 솥 세트도 Fissler 제품 (아주아주 오래된^^)으로 유리뚜껑인데요.. 이미 오븐에서 사용해 봤는데 이상은 없었어요..
하지만, 시리즈마다 그 열 수용능력에 차이가 있는지 모르니.. 확신할순 없다면,, 반죽을 오븐선반 위에 놓고, 솥으로 덮어주어 (뚜껑 사용 않고..) 굽는 방법도 있으니 시도해 보시면 어떨까해요~🥰🍀
@@bbanggomo 오늘은 Au…. 를 Sauerteig 만 넣어서 오븐에서만 사용하는 물건들로만 덮어서 했어요,물론 100% 솥같지는 않았지만 너무 맛있게 구워졌어요.감사합니다 .
목소리가 정말 청아하고 예쁘시네요.. 전달력도 좋으시고….
중간에 무의식중에 자주 들어가는 웃음소리………. 조금 자연스럽지않게 들리는것 빼곤….
빵고모님 ㅎㅎ 이것도 알려주신 천연발효종으로 해봣는데 너무 맛있게 잘나왓어요 그런데 혹시 남은 빵은 어떻게 보관하는게 가장 신선하게 보관할수 있는지 문의드려도 될까요? 오늘구운게 맛있는데 내일도 먹을 빵을 그냥 빵종이에 싸서 상온에 두면 눅눅해질것같아 걱정되서요
안녕하세요~
아 저런.. 이제야 봤어요.. 어떻게 보관 하셨는지…
빵을 가장 신선하게 드시는 방법은,
굽고 난 후 식자마자 “바로” 잘라서 소분한뒤
그날 드실양만 남겨두고
지퍼백 같은데 넣어 “냉동실”에 보관하시고,,
드시기 1~2시간 전에 꺼내서 “자연해동“ 하시면,
갓 구운빵에 가장 흡사하게 신선한 맛을 즐기실수 있답니다~
항상 건강빵 관심있어서 보는데 늘 감사합니다! ㅎㅎ 혹시 브레첼이나 브레첼스타일 크루와상두 만드시나요? 도전해보고싶은데 엄두가안나네요 ㅠ
안녕하세요 ~ 오.. 답글 빠진걸 오늘에야 보게 됐네요..
예~ 브레첼은 계획하고 있습니다~^^
제가 소개해 드리는 빵들은 가능한 간편하게 손이 적게 가면서, 맛은 보장되는 그런 메뉴들을 우선으로 하고 있어서 쿠로와상은 아직 계획에 안들어 있었는데요..^^
언제 한번 소개해 드릴수 있도록 노력해 볼께요~
저 열심히 뽀글뽀글 르방 발효하고 있어요. 발효가 끝나면 저도 천연발효빵 만들 수 있겠죠? 벌써부터 향긋한 냄새가 나는것 같아요. 저는 거창한 음식보다 천연발효빵이나 통밀빵의 향을 떠올리면 침샘이 자극되어요. 르방을 넣은 반죽은 뭔가 빛깔도 다른느낌이예요. 통밀로 만든 천연발효빵을 찾기 힘든 도쿄에서는 빵고모님의 레서피가 정말 큰 도움이 되요^^ 늘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예~ 하지만 느긋하게 기다려 주시기예요~
그럼 끝내는 보송보송 기공이 가득한 향내좋은 건강빵을 직접 구워내시게 될거예요!!
정말 작은 도움이 되어드렸음 좋겠어요~
🍀🍀
빵구울때 뚜껑있는 그릇에 담아 굽는 효과가 특별히 있는지여? 감사합니다
리프레쉬 영상 잘봤어요^^ 저울사용하지않고 대략적으로 1대1대1비율로 해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제가 혼자 리프레쉬 할때는 일일이 저울 사용하지 않고 그냥해요~🥰
하시다보면 손끝에 눈매에 “감”으로 하셔도 충분하니까요^^
빵순이가 갑자기 건강빵에 꽂혀서 유튜브보다 거의 눈으로 만들고 있는데요
직접해보려고 다시 정독중이에요 근데 검은팬이 있어야 만들수 있는가요?
안녕하세요.. 답글이 꽤 늦었네요..
빵 구울때 이런 주물팬이나 브레터를 사용하는건 그저 선택사항 이예요.
주물팬은 열효율을 높여주어 빵의 볼륨과 쿠프가 열리는데 살짝 효과를 높여주는 역할을 하지만,,
그냥 오븐 선반에 반죽을 넣어 구우셔도 충분히 맛있는 결과를 얻으실수 있답니다~
평소 잘 시청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근데 그릴팬이 없는 경우는 어떡하나요?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이런 용기를 사용하는건 열효율을 높이기 위함인데요, 얼마든지 그릴팬 사용않고 오븐에 그냥 구우셔도 괜찮아요. 볼륨에 그저 아주 약간의 차이가 있을 뿐이예요^^
아니면, 제 영상 “독일건강빵/ 거름망과 양푼으로 구운/ 통밀빵” (7월 5일) 에서처럼 주방에서 사용하는 일반 용기의 도움을 받으실수도 있고요..
즐거윤베이킹 하시기를요~
맛나는 발효빵 멋집니다.
따라하고 싶은데요.
무쇠 오븐세트 어디서 구입 할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
일반적으로 쿠팡같은 인터넷 매장에서 찾아보시고, 품질과 가격비교하신후 가지고 계신 오븐 크기에 맞게 규입하실수 있는데요..
아래의 링크를 따라가 보시면,, 전문용기를 구입하시기 전에 주방에 이미 가지고 계신 물건들중에 대체하실수 있는 것들을 한번 응용해 보셔도 좋을것 같아요~🥰
th-cam.com/video/2Bbtp-Tf-7w/w-d-xo.html
집에 있는 것으로 사용하는 것 정말 고맙습니다.
Danke schoen~^^
보관중 사워도우를 살짝 밥주기 하신다는 말씀은 보관중인 사워도우에 밀가루 양을 조금넣는 밥주기인가여? 아니면 1:1:1 밥주기 시간을 짧게 하신다는 말씀? 사워도우 빵에 시큼한 냄새가 살짝나는게 아니고 좀 많이 시큼한 빵 맛은 사워도우가 잘못 된것인가여? 사워도우 20% 비율 알려주신 대로 빵 반죽했는데 신맛 강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모님.
안녕하세요~
홈모닝님 질문에 영상 다시 찾아봤네요~☺️
여기에서 “살짝”은 특별한 의미가 없는,
아미 완료된 발효종 리프레쉬이기 때문에 “마음 가볍게”란 맥락에서의 표현이었던것 같아요.^^
리프레쉬 하실때 새로운 물과 밀가루는 항상 1:1 이지만 기존의 발효종은 1 보다 많은 양이어도 괜찮아요~
“신맛”과 관련해서는 제가 맛을 보지 못해 정확히 말씀드릴순 없지만,,
20%가 문제되지는 않을거라 생각돼요.. 전 종종 30%를 사용하는데 그렇다해서 맛이 거슬리진 않거든요..
첫번째 신맛의 가능성은,, 발효과정중에 온도가 너무 높았거나 시간이 너무 길었을때 신맛이 강해지고요,,
두번째 가능성은,, 사우어도우의 신맛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께는 처음에 많이 예민하게 느껴지시는 경우가 있어요. (제가 아는분 중에도 처음에 많이 시어 이상하다 하시다가, 지금은 너무나 좋아하시는 분이 계시거든요..)
다시 하시게 되시면, 장소의 기온을 잘 살펴 주시면 분명 더 나은 결과를 얻게 되실거예요~!! (안전하게 서늘한 베란다나 창고에 두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
제가 또 질문을 하네요.ㅎ 고모님 채널을 알게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요새 하루종일 이 채널을 틀고 예전거를 보고 있네요. ㅎ 제 질문은요 발효종을 넣고 냉장고에 들어가기까지 시간인데요. 비디오 상으로는 30분 간격으로 세번 접고 넣었으니까 1시간 30분 후인가요? 많이 실온 발효를 하지 않았는데도 다음날 빵이 제대로 나와서 신기했답니다. 시간이 되면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
예.. 맞습니다.. 실온에선 오래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냉장실에서 하룻밤을 지새는 사이에도 반죽이 발효가 진행되고 있었답니다^^
저온에서는 물론 발효가 아주 천천히 진행이 되는데, 이렇게 천천히 발효된 반죽을 구웠을때, 빠르게 발효시킨 반죽의 빵보다 훨씬 깊은 풍미를 얻는 장점이 있어요~
좋아요
빵고모님~
우연히 들려서 구독후
이틀에 2개씩 굽다
보니 이제 이빵은
완전 마스터 했습니다
🥰🥰 🥰
안녕하세요? 빵고모가 이 영상에서 사용하신 cast iron dutch oven은 몇 quart 짜리인가요?
저도 하나 살까하구요. ^^
아무래도 긴 손잡이가 달린게 낫겠죠?
안녕하세요..
quart 는 대략 1 liter 로 계산이 되지요?! 제가 사용하는건 3,5리터로 비교적 작은 사이즈 랍니다~
그릴이 아닌 오븐에서 사용하실때는 손잡이는 굳이 길 필요는 없는것 같아요 (어차피 다~ 뜨겁거든요..^^)
제빵 후에 용기나 도구에 묻은 밀가루는 어떻게 설거지 하시나요? 저는 수세미에 끈적한 밀가루가 달라붙어서 설거지 하기가 너무 피곤하더라구요..😢
예~ 맞아요~ 그래서 저는 젖은 스펀지나 행주 사용하기 “전에”
직각 스크레퍼를 사용해서 가능한 날 밀가루를 긁어내고,
그릇에 남아있는 반죽 찌꺼기는 둥근 스크래퍼를 사용하면 깨끗하게 처리할수 있어요.
그리고 이도저도 안되는 반죽찌꺼기는 날밀가루를 조금 뿌려서 밀어내면 쉽게 처리가 된답니다~🥰
@@bbanggomo 오오...! 감사합니다!
마지막 성형후 발효 바구니 에 30분 휴지후 반죽이 늘어지고 옆으로 퍼지는 증상은 무슨 이유일까여 고모님? 천연발효종 아닌 이스트 반죽때도 마지막 성형후 30분 휴지후 반죽이 항상 늘어져 옆으로 퍼지는 빵 모양이 되거는여? 고모님 빵처럼 봉긋한 모양아닌 옆으로 퍼진 넙적한 빵 모양입니다 . 감사합니다
물론 여러가지 원인들이 있을수 있는데요..
/성형시에 표면의 긴장감이 생기도록 팽팽해야 하는데 조금 느슨했을때,
/과발효시에 (발효중 기온이 너무 높은경우),
/발효종의 힘이 약했을때
등등의 원인이 있을수 있어요…
빵고모님 덕분에 10년만에 홈베이킹 다시 시작 했어요. ^^ 무반죽 통밀빵 만들어 먹었는데 넘 맛있네요. 그래서 이번엔 싸우어 도우 통밀빵 도전 입니다.
그런데 수분률의 기준은 무엇으로 결정하시나요? 밀가루 종류에 따라 달라 지는 걸까요 아님 다른 재료의 수분함량인가요?
늘 궁금하고 젤 어려운 부분인거 같아요. 알려 주세용 ~~
안녕하세요..
어머나~ ^^ 즐거운 베이킹을 저랑 함께 하신다니 반갑고 감사해요~
예.. 베이킹을 하다보면 궁금한 부분들이 (특히나 자잘한 질문들.. 그래서 인터넷서도 찾아내기 어려운..^^) 참 많지요.. 저도 완전 동감하는 부분이예요..
수분률은 어떤 규칙이 있는것은 아닌것 같아요. 밀가루양과 비교해서 보통은 70%정도를 수분량으로 정하지만, 밀가루 재질, 반죽의 방법, 발효방법에 따라 80, 90, 100%의 수분을 사용하기도 하지요^^
그래서 저는요..
전문가분들의 레시피를 기준으로 따라하면서, 점차 이렇게 저렇게 실험하며 제 입맛에 맞는 비율을 찾아내려 노력하는 편이예요.
이렇게 “절대적”인 방법이 있는게 아니니, 그래서 더 흥미로운 베이킹인것 같아요🥰
@@bbanggomo 답변 감사드려요, 독일빵고모님도 제겐 전문가 이시니 잘 따라 하면서 배워보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베이킹 하시고요 건강에도 좋고 살도 안찌고 (^^) 밥대신 먹어도 좋은 그런 빵 많이 많이 부탁드려요.
🥰👋
고모님~냉장고에서 꺼내서 바로 성혀하시나요?아님 실온에 좀 두셨다가 성형하시나요?
안녕하세요 ~
실온에 한동안 두었다 하시는 분도 계시는데, 저는 늘 기다리지 않고 바로 해준답나다.. 실온에 한동안 두면 반죽이 너무 이완되서 성형할때 손이 더 가게 되거든요, 그리고 그러는사이에 속의 기공을 잃어버릴 우려가 커지고요..^^
@@bbanggomo 넵~^^감사합니다~^^
냉장고 보관한 사워도우는 먹이주기 한 후 물에 동동 뜨는지 확인후 빵 반죽 하는거군여?
예~ 그렇게 뜨는 것으로 발효종의 역량을 확인하실수 있답니다~🥰
7일차 테스트에는 가라앉던 발효종이 8일차에 물에 동동 뜨니 어찌나 기분이 좋던지요!! ㅎㅎ
처음엔 힘이 약해 드라이이스트 소량 넣기도 한다고 하시던 조언을 적용하지 않은 탓인지..
빵은.. 뽀송하니 부풀지않고 떡처럼 되어버렸어요 ^^;;;
다음번에 더 낫겠죠??
심호홉 크게 하고 다음번에 또 도전해 보겠습니다!!! ^^
오늘도 좋은날 행복한 날 되세요!! ^0^
안녕하세요~
☺️☺️물에 동동 뜨도록 잘 자랐으면 이제 몇번 더 리프레쉬하시면서 시간이 지나면 머지않아 이스트의 도움없이도 뽀송하고 가벼우면서 촉촉한 질감을 얻게 되실거예요~!!
by~님도 건강하고 행복한 봄날 지내시길 바래요~
빵고모님
덜어낸 르방에도 리프레시 해줘서
그것도 르방으로 키워도 될까요?
그니깐 총 르방이 2병이 되는거죠
안녕하세요..
물론이지요~! 리프레쉬할때 덜어내는 이유가 양이 배로 많아지기 때문인데요,
만약 빵을 한번에 여러개를 구우신다거나 자주 구우신다면, 덜어내지 않고 큰 용기에서 그대로 1:1:1 로 맞추어서 키워 주셔도 된답니다~^^
@@bbanggomo 네~~고모님 친절하신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성공해서
맛있는 깜빠뉴 만들기를
고대합니다♡♡
고모님 이 레스피에 크랜베리랑 호두 첨가해서 만들어도 될까요?
오.. 이제야 보네요..
예, 물론이예요~
대신에 크렌베리와 호두를 미리 미지근한 물에 살짝 불렸다가 키친타올에 물기를 빼 주시고요, (건조한 상태로 그냥 사용하면 물을 많이 흡수하는 재료들이라서요..)
처음에 밀가루 반죽 섞고 30분 쉬어주고 나서 접기 하실때, 호두와 크렌베리를 섞어 접어 주세요. 이때 섞가위해 치대실 필요는 없이 여러번 접기만 해 주셔도 괜찮아요~
혹시 피자도우로 사용해도될까요?
굿
Danke!
빵고모님 질문있어요. 냉장고에 있던 르뱅을 꺼내 사용할 때 바로 리프레쉬해도 되나요? 아니면 상온에 1시간 정도 있다 리프레쉬하는게 나을까요?
늘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예~ 이미 건강하게 자란 르방은 바로 리프레쉬 해주셔도 괜찮아요. (저도 늘 바로 한답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만드시기를요~
타원형 바구니 사이즈 혹시 어떻게되나요??.. 17인가요? 21인가요?? 댓글 꼭 부탁드립니더ㅠㅠ
이 영상에서 사용된건 27cm 정도로 조금 큰 사이즈였던것 같아요..
지금은 길이 20cm 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발효바구니의 사이즈는 평소 자주 굽는 빵의 재료의 양에따라 결정하시면 맞을것 같아요~
고모님~발효종 넣어서 성공했는데요~ 맛이 원래 시큼한건가요??
냄새는 시큼하지 않은데 통말바게트랑 다르게 구워서 먹어보니 안쪽부분 빵이 시큼한 맛이 나요;;
예~ “시큼”한 정도의 차이가 있을수는 있는데요,
원래 천연발효종의 산내 (시큼한..)가 특징이예요..^^
향이 강했을수도 있지만 익숙하지 않으셔서 부담스러운것일수도 있어요.~
그 특유의 시큼하고 (겉은 바삭하지만) 촉촉쫀쫀한 식감에 한번 매료되시면 찐팬 되실수도 있는데.....☺️
^^ 발효조에게 기회를 조금 더 주어보셨음 좋겠어요~
빵고모님, 통밀빵 이후로 현재 천연발효종 키우는 중이에요^^ 고모님 방식으로 열심히 달리고 있어요ㅎㅎ 이 맛이 궁금하여... 작년에 천연발효빵 먹겠다고 발효종을 키우기 이튿날 남편이 친히 냉장 보관 해준 이후ㅎㅎ, 반포기하고 있다가 고모님 만나 다시 용기내어봅니다^^ 참, 무쇠는 예열된 상태에 반죽을 올리신건가요? 성취감을 얼른 느끼고 싶어요ㅎㅎ
안녕하세요~
^^ ^^ 자상하신 남편분 이시네요..☺️
이번엔 정말 좋은결과 얻으시길 저도 함께 바랄께요~!🍀
예, 무쇠솥이나 브레터는 처음에 오는 예열할때부터 함께 넣어 주셔야 더 좋은 혀과를 보실수 있답니다~
@@bbanggomo 답변 감사합니다~^^
냉장고 발효종 살짝 먹이주기는 어찌 하는지여? 르방 100그램 만들기 밥주기 비율 어찌 하는지여? 감사합니다.
발효종이 완성되고 난 후에 일반적인 리프레쉬를 하실때도 밀가루 1 : 물 1 로 하시면 되는데요,,
이때는 발효종의 양과는 거의 무관하게 밀가루와 물의 양을 필요하신 만큼 넣으시면 된답니다~
예를들어,,
발효종이 50그램이 있을때
리프레쉬를 위한 밀가루와 물의 양을 각각 50그램으로 할수도 있지만,, 각각 20그램만 넣어주시거나 또는 각각 100그램을 넣어주셔도 상관 없어요.. (단지 시간이 조금 더 소요 될수도 있지만, 부피를 보고 2~3배가 부풀었을 즈음 빵반죽에 투입하시면 된답니다.)
리프레쉬 밥주기후 실온 24시간 휴지 없이 바로 냉장고 보관해서 ㅣ주일 후 밥주기 다시하나여? 감사합니다
발효종을 물에 띄우기까지 성공하신 후에 리프레쉬라면, 실온에 따로 두실 필요없이 냉장보관 하시면 된답니다~^^
안녕하세요
잘~보고흉내도내보는 초보자입니다ㆍ 냉장고 온도 궁금합니다
고모님~ 발효종 완성 후 냉장 보관 중인데요~
냉장고에서 꺼내서 1-2시간 후 리프레쉬 할 때도 50g씩 1:1:1 비율로 해야 하나요??
이미 자라난 발효종에(50g은 넘는 양이예요)
물50g: 밀가루50g 섞어서 리프레쉬는 안될까요??
Guten Morgen!
아 맞아요~ 어제 영상 만들면서 사실은 그 부분에 대해서 살짝 말씀드렸는데.^^ (이 영상은 주말쯤에 소개드리려고요..)
발효종 완성 후에는 1:1:1 로 안하셔도 괜찮아요~
대신 새로 넣으시는 물과 밀가루의 비율 (1:1)만 지켜 주시면 된답니다~
@@bbanggomo 이얏^^ 감사합니다~ 발효종 완성된거 바로 쓰지 않아서 일단 냉장고에 넣어뒀거든요(영상5도)~ 또 덜어내고 하면 넘 아까웠는데 다행이네요^^ Guten Morgen♥️
발효종 빵에 견과류 넣고 싶을 때 어느 단계가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견과물울 추가하실때는, 모든재료를 넣고 섞은후 30분 정도 기다려 주신후에,,
첫번째 접기 하시기 바로 전에 넣어주시면 된답니다 ~
맛있고 즐거운 결과 얻으시길 바랄께요 ~🍀
@@bbanggomo 감사드립니다. 잘 만들어볼게요.
발효종키우는 용기는 안바꿔주고 한달내내 써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
용기는 기간에 상관없이 사용하셔도 괜찮은데요,,
단지,, 용기의 입구 주변을 깨끗하게 해 주셔야 해요..
입구주변에 밀가루와 수분이 남아있으면 공기중에 섞여있는 유익하지 못한 미생물들이 내려앉아 번식할 우려가 높기 때문이지요~^^
답글을 못주실지도 모르지만 남겨보아여..오븐이작아 뚜껑을 덥지못하는데 물을 밑부분에 한컵붓는다면 굽는 시간은 어찌 하면 좋은지 조언 구해봅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
예~ 오븐이 작을때는 그냥 물을 부은 작은 스텐그릇이나 컵을 반죽 사이에 넣어 주셔도 좋고요,
그것도 비좁으면, 오븐 내부에 스프레이를 사용해서 물 분무를 여러번 해주시고 구우셔도 충분해요^^
맛있는 결과 얻으시길 바래요 ~🍀
@@bbanggomo 감사합니다.근데 어제 반죽이 너무 되어서그런건지 발효종은 분명물에뜨는걸확인했는데..머때문인지 반죽이 발효가 안되었어여ㅠ오늘 다시 해보려하는데 자꾸실패하니까 실망스럽더라구여ㅠ
답글 감사드립니다!
오~ 너무 늦게 보네요..
발효가 미숙했다면 혹시.. 냉장실의 온도가 너무 낮지 않았나 싶어요.. 전문가분들 말씀으로는 냉장실의 온도가 영상 5도 정도 이하가 되면 발효가 너무 더디거나 어렵다 하거든요..
다시 하실때는 더 나은 결과를 얻으셨음 좋겠네요 ~~🍀🍀
@@bbanggomo 늦게주셨어도 감사합니다.
인스텬트 드라이이스트로 먼저 해보아야겠다란 생각이 들어여..ㅠ 에공
@@임인희-f9n 예.. 발효종이 초기엔 심술궂고 까다로운데가 있어요.. 그런데 어느순간엔가 참해질때가 (^^) 있으니 쿨하게 기다리시면서.. 좋은 효과를 보는 베이킹 먼저 하시는것도 좋은 방법중에 하나예요.. 베이킹의 즐거움을 얻는게 중요하니까요~~
발효도 잘 된 듯하고 모양도 괜찮은데 빵맛에서 밀가루 냄새가 나네요. 혹시 무엇이 잘못된 것일까요?
질문하나요?냉장고에하루숙성한반죽은 찬기를좀없앤뒤성형하나요?
저는 거의 따로 기다려 주지 않고 성향애 준답니다~
글르텐프리 밀가루 사용해도 되나요?
물론 사용하실수는 있지만,
글루텐프리는 볼륨을 거의 얻기 어려워서 이 영상의 빵과는 전혀 다른 결과를 얻으실 거예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몇 번 시도해봤는데 맛은 좋은데 약간 떡과 빵의 중간식감이에요.
그리고 표면이 단팥빵처럼 매끈하게 되네요. 원인이 뭔지 알 수가 없어요
어떻게 해야할까요?ㅠㅜ
안녕하세요~
떡과 빵의 중간식감..(^^) 제가 정말 수도없이 경험했던 결과인데요..
물론 여러가지 원인이 있지만, 가장 큰 원인은 발효상의 문제가 있어요.. 혹 새내기발효종 사용하셨나요? 새내기발효종은 성공한 상태라도 아직 힘이 조금 약한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발효종 초기에는 종종 발효종과 이스트를 아주조금 추가해서 사용하기도 해요..
그냥 이스트를 사용했다면, 여러가지 이유로 발효를 잘 돕지 못했을수 있고요..
그외에도 오븐의 온도나 굽는시간의 영향이 있을수도 있지요..
표면이 단팥빵^^ 처럼 매끄러웠던건 (만약 오븐에 넣으실때 물분무를 아주 많이 해주신게 아니라면..)
발효상의 원인이었던것 같아요..
^^ 다음번에 하실때는 더 좋은결과가 있기를 바랄께요~
네, 감사합니다^^ 성공하는 그 날까지 계속 시도해 볼께요~
안녕하세요 빵고모님 따라 발효종 만들고 있는데 나중에 빵굽고 발효종 유지는 어떻게 하나요? 똑같이 매일 50g남겨 7-8일 또 하면 되는건가요?? 유지방법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발효종이 빵을 구울수 있을만큼 자랐으면,
냉장고에 보관하시고 일주일에 한번 정도만 리프레쉬를 해 주시고요,,
빵반죽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최소 4~5시간 전에 다시 실온에서 리프레쉬를 해 주시면 된답니다~
발효종은 어디서 구매하는지여? 감사합니다
발효종은 보통은 직접 길러서 사용하는게 일반적인데요..^^
지금 한국 인터넷 사이트 (쿠팡등등) 를 찾아보니, 발효종 분말 또는 발효액종등 구입하실수도 있네요..
아니면,, 혹시라도 주변에 천연발효종을 기르시는 분이 계시면 조금 분양 받으셔서 계속 키우시면서 사용하심 간편하고요..
몇 시간 저온숙성을 하신건가요?
처음에 반죽 시작하고, 다음날 성형시까지 거의 24시간 소요됬던것 같은데요, 12시간정도만 하셔도 괜찮습니다~
안녕하세요~ 발효종 성공해서 지금 믹스하려고 하는데 집에 호밀이 아닌 통밀이 있네요;; 다른건가요? 통밀로 해도 되는건지 궁금해요~
일단 반죽을 섞어서 30분마다 세 번 반죽 접기 하면서 보니까 빵고모님 영상에 비해 반죽늘어짐이 많이 적어요 ㅠ ㅠ 망한 걸까요..? ㅠ ㅠ
기포가 안생겨요 ㅎㅎ
어머나~ 발효종 성공하셨군요!! 얼마나 기쁘셨을지^^ 저도 덩달아 happy랍니다~
호밀은 밀가루의 종류이고 통밀은 도정의 상태를 구분하는 말인데요,
(일반밀, 호밀, 스펠트밀 등등이 모두 “통밀”상태가 있답니다)
가지고 계신 통밀이 어마도 일반밀의 통밀이라 해도 얼마든지 사용하셔도 괜찮아요. (물론 성격이 조금 차이가 있지만요.)
반죽 섞으실때 일반밀가루도 섞어 주셨지요?
만약 일반밀이 섞이지 않고 통밀만 하셨다면 늘어짐이 조금 약할수 있은데, 레시피대로 하셨다면 실내온도가 너무 낮았거나, 이스트가 건강하지 않았을수가 있어요..
그리고 냉장발효 하실때 냉장실 온도가 많이 낮았을수도 있고요.. 전문가분들 말씀으론 영상 5도 이하로 내려가면 발효가 어렵다고 하거든요..
벌써 구우셨을까요? 좋은결과 얻으셨갈 바래요~
@@bbanggomo 내일 구울예정인데 호밀이 아니고 강력분+통밀이라 그런건지(?) 실온에 30분씩 발효할때도 늘어짐이 약했고 지금 냉장온도가 3도인데 케이크 땜에 올릴 수가 없어서 수건 두 장으로 꽁꽁 싸매놨어요ㅎㅎ 방금 확인차 꺼내봤는데 윤기가 안나요ㅠ ㅠ 구워도 안부풀겠죠..?;;;;
강력분과 통밀의 조합이면 큰 어려움 없이 하실수 있는데..
일단 오늘밤 지내 보시고,,
내일 구우시려 꺼내신 후, 성형된 반죽을 굽기 전에 실온에서의 2차 발효를 오래 넉넉히 기다려 주세요..
오븐에 전원 켜지 마시고 따뜻한 물컵을 놓고 반죽이 눈에 띄게 부풀때까지 기다렸다가 구우시면 분명 나아질 거예요..
참.. 새내기 발효종은 물에 띄우는 테스트에 성공했어도 아직 힘이 약할수가 있어요.. 그래서 전문가분들 말씀이 초기에 한동안은 발효종에 소량의 이스트를 함께 사용하기도 한다 하세요.
그러면서 발효종은 계속 일주일에 한번정도 리프레쉬 과정을 거쳐서 점점 그 힘이 강해지거든요..
한두번만 더 반복하시면 분명 거뜬히 더 좋은결과 얻으실 거예요~🍀
천연발효종 만들다 실패ㅜ해서 그냥 인스턴트드라이 이스트로 이빵 만들고 싶은데요. 드라이이스트 5g에 물양은 똑같이 350g 하면 고모님빵처럼 될수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오.. 천연발효종이 정말 심술맞기는 해요...
예, 드라이이스트로도 얼마든지 맛있게 구우실수 있어요.. 발효종 대신에 이스트 1작은술 (3g)을 사용하시고 과정은 똑같이 하시면 된답니다..
대신에 사우어도위 특징인 커다란 기공은 이스트로는 만들기가 어렵지만, 맛은 거의 차이없이 졸은결과 얻으실수 있어요!
맛있고 즐거운 베이킹 하시기를요~🍀
호밀빵도 만들어주세여ㅜㅜ
예~ 조만간에 백퍼센트 호밀빵 소개해 드릴께요..
@@bbanggomo 감사합니당 !!
몰트 분말을 쓰면 안되는지여?
몰트파우더는 발효를 돕고 풍미를 높여주는 역할을 하기에 근본적으로는 언제든지 추가하실수 있어요 ~
샤워도우 만들기가ㅣ주일씩 걸려서 아직 못 만들었니 어쩌나여 !
^^ 사우어도우의 풍미가 남다르긴 하지만,
발효종이 아닌 이스트를 사용하시더라도
초벌반죽과 본반죽으로 나누어 하시면 비긋한 효과를 보실수 있어요~🥰
너무 따라하고싶은데 오븐이없어요 ㅠㅠ 에어프라이어로는 몇도하년 될까여?
오~ 제가 에어프라이어는 직접 경험이 없는데요..
지금 인터넷에서 자료를 찾아보니.. 최고온도안 200도로 시도해 보시면 어떨까 해요..
비율정리해주신거 너무 좋아요! 발효종을 이스트로 대체한다면 양을 어떻게 결정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드라이이스트의 경우엔 전체 밀가루양의 1 %가 보통이예요. 물론 레시피에 따라 조금의 가감이 있지만요^^
네 감사합니다 영상 늘 잘보구있어요ヾ(◍’౪`◍)ノ゙♡
검은팬 이름이 어떤거예요?
그릴팬이예요.. BBQ Toro라 해요..
뚜껑 냄비 장만 해야 할지 고민이여 ㅋㄱ
^^ 급하게 결정하지 마시고 이것저것 실험비교해 보신 후에 결정하셔도 좋을듯요~
(예를들면 조그맣고 동그란 스텐인레스스틸 양푼을 반죽위에 덮어주고 구울수도 있거든요..^^)
통밀로 발효종을 만들수 있나요?
예~ 어떤 종류로도 다 만드실수 있답니다.. 물론 밀가루의 종류마다 그 특징이 달라서 만드는 과정의 변화에 처이가 좀 있어요…
만약 발효종이 처음이시라면
그냥 일반 강력분 또는 중력분으로 만드시길 권해 드려요..
좋은결과 얻으시길 바랄께요 ~
독일빵고모님~~
우선 좋은 영상 넘 감사드려요^^
식사빵으로 만드는데 르방도 매번 실패하다 동영상보고 성공했고^^
무엇보다 좋은건 왜 그렇게 해야하는지 이유를 말씀해 주시니 이해가 훨씬 쉬웠어요~
르방으로 통밀빵, 호밀빵, 깜빠뉴 너무 잘 만들어먹고 있어요
정말 감사드려요♡♡♡
한가지 여쭤볼게 있는데
발효가 잘되서 틀 잡고 마지막에 굽기전 칼집(쿠퍼라고 하나요?)만 내면 가스가 빠지든이 몇초 지나 모양이 흐트러지면서 전체가 약간 꺼져버려요
그래서 생각만큼 굽고나면 고모님처럼 저렇게 구멍이 뻥뻥 없어요ㅠ
작은구멍들만 있어요
전 좀 풍성한 폭신함을 느끼고 싶은데 ...
드라이이스트로 해도 좀 그런거 같아요
이유가 뭘까요
도와주세용^^
안녕하세요~~
제 작은 경험들이 도움이 되신다니.. (^^) 입꼬리가 저도 모르는 사이에 사알짝 올라가고 있답니다~☺️ 감사해요~
오븐 들어가기전 칼집 넣으시고 나서 반죽이 꺼지는 현상은 2차 발효가 지나칠때 나타난답니다..
그래서
1. 발효바구니에서 꺼낸후 (발효바구니에서 2차 발효를 거친 경우에.)
2. 유산지에 옮겨 담고
3. 반죽에 칼집을 넣고
(무쇠솥 사용시 무쇠솥에 넣고)
4. 오븐에 반죽을 넣고 문을 닫는 과정을
1초의 낭비도 없이 가능한 빠르게 마치 “번개”(^^)처럼 하셔야 해요^^
이미 2차 발효를 마친 상황에서 위의 과정을
계산없이 천천히 하다보면 반죽이 “퍼지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빵 속의 기공은
저온에서 천천히 발효과정을 거치고
성형시 가능한 반죽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다루시면 커다란 기공을 얻으실수 있어요.
참 그리고.. 천연발효종이 강력한지 여부도 영향이 있고요..
@@bbanggomo
반가운 답글에 눈이 번떡 떠지네요^^
아하 그렇군요
칼집내고 오븐에 넣기는 진짜 번개같이 넣어요ㅎ
아마도 2차 발효를 과하게 한거 같아요ㅠㅠ
큰 기공 얻을 욕심에요ㅎ
다음번에 시간을 줄여 해봐야겠어요
벌써 설레네요^^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 좋은 영상 늘 기다립니다♡
☺️👋
헉 발효종 덜어내서 버리는거 아까웠는데 부침개 생각을 못했네요 ㅋㅋ ..
친절하고 편안한 설명 넘 감사해요♡ 궁금한 게 있는데 발효종은 규칙적으로 밥 잘 주고 관리해준다면 대를 이어 사용할 수도 있는 건가요?ㅋ
정겹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예~ 해가 지나면 지날수록 강력해 지고, 그 아로마가 특별하다 해요, 마치 와인처럼요~☺️
좋은결과 얻으시길 바래요~🍀
좋은영상감사해요~~^^
그냥 일반 드라이이스트 쓸려면 몇그람 쓰면될까요? 만들어보고싶어요.
안녕하세요~
오.. 답글이 늦었네요..^^
드라이이스트를 사용하신다면 3~4그램 사용하실수 있어요. 좋은결과 얻으시길 바래요~🍀
발효종 100그램 대신 드라이 이스트 3그램이면 물을 발효종 만큼 추가해야하나요?
큰맘먹고 발효종을 만들기 시작 했는데 지금 사일째 밥 주고 왔는데 살짝 꼬리꼬리한 냄새가 나는데 상한거 아닌가 걱정돼요 ㅜㅜ
안녕하세요..
오~ 3~4일째부터 살짝 까탈스러워지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경쾌하지 않고 약간 긴장감 (?) 도는 냄새가 난다면,,
리프레쉬를 짧은 간격으로 해주세요.. (온도가 조금 높았거나 어찌어찌한 이유로 미생물들이 활동이 왕성해져서 영양분을 다 소비하고 이산화탄소가 너무 많이 배출되었을수가 있어요.. 이럴땐 모르는척 재빨리 리프레쉬를 해주시면 나아지기도 하고요,,
아니면 어쉽지만 어떤이유에서건 “나쁜”미생물이 번식하고 있을수도 있어요..)
한두번 더 리프레쉬를 해주시면서 기다려봐 주세요.
시간이 지나면서 나아질수도 있지만,
만약 나아지지 않으면 새롭게 다시 시작하셔야 하고요...
(화이팅🍀)
질문 있어요~
1. 혹시 오븐에 스팀기능이 없으면 어떻게 하나요ㅠ?
2. 저 베이커스 비율이 다른 레시피에선 또 다른데.. 발효종을 더 많이 넣어도 되나요?
3. 블로그같은건 안 하시나요 ㅎㅎㅎ
^^ 안녕하세요~
1. 오븐에 성형된 반죽을 넣고 오븐 바닥선반에 물을 부어주시거나, 오븐의 크기관계로 이중선반을 넣을수 없을땐 물컵을 반죽옆에 놓아줄수도 있고,
아예 반죽위에 물분무를 가득히 해주고 구우심 되지요..
그런데 영상에서처럼 뚜껑있는 그릴팬이나 더치오븐을 사용하신다면 (저는 생략했지만) 얼음조각 몇개를 더치오븐 속에 넣어 주셔도 같은 효과를 보실수 있어요.
2. 예~ 베이커스비율은 그저 “일반적인” 기준으로 두시고 얼마든지 변형하시면 된답니다. 사람마다 압맛이 다~ 다른것처럼 개개인이 본인입맛에 적합한 레시피를 만들어 낼수 있지요.
3. 아니요, 블로그는 하지 않네요.. 고려를 안해본건 아니지만..
한분한분 보내주시는 댓글 읽고 답 드리느라 유튜브와 인스타도 가끔은 벅차답니다😅🥰
다행히 아직까지는 모든분둘과 이렇게 소통할 수 있는것에 감사하고 있어요~
고모님! 통밀 100프로 샤워도우는 옆으로 퍼지는데 왜 그럴까요?
저도 통밀로 사워도우를 하는데 빵고모님것 처럼 예쁘게 퍼지지않고 옆으로 퍼지더라구요,하지만 빵은 넘 맛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