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참 답답한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열심히 성실하게 학창시절 보내고 힘들게 의대 공부하고 이제 본4인데 정부의 철학없는 의료정책때문에 두번째 휴학중이네요 ...8월에 현역간다하는데 많이 지치고 힘든가봅니다 부모로써 어떤 도움도 줄 수 없는 이 상황이 답답합니다 이렇게 시스템이 엉망인지 몰랐습니다 특히 공부가 힘들긴하지만 이제 안정적인 미래가 오겠지 했던 기대가 다 무너진게 힘드네요
응원합니다. 박봉과 과로로 지친 세월을 견디는 전공의들이 우리나라의 선진 의료환경을 지켜온 최대의 공로자라는 사실을 알지 못하는 국민들이 너무 많습니다. 몸이 아파서 병원에가면 의사분들 절대로 남의 돈 공짜로 먹는 사람들 아니라는 걸 피부로 느끼며 사는 평범한 농부입니다. 모든 대한민국의사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교수님 전공의 사태에 본질이 고노동 저임금 의료사고 독박 그리고 미래박탈이 원인이지만 그걸 느낄 세도 없이 국민은 환자를 두고 간 전공의을 보고 배신감과 무력감에 분노에 휩싸인 것 같습니다. 지금 자살과 같다고 하는 데 저도 동감입니다. 그 말씀을 전공의가 나와서 해줬으면 미래 환자가 아니라 지옥으로 다시 돌아갈 수 없다고 일갈했으면 지금보다 명분이 섰을 것 같아 아쉽습니다. 왜 전공의는 적극적으로 방송에 나와서 환자를 떠난 게 절대로 버린 것이 아니라고 지옥에서 갈려나가는 노예로 살 수 없다고 말하지 못할까요? 최근 류옥하다의 말은 맞지만 동시에 여론을 뒤집을 정도로 아니었고 SNS가 아니라 이 말에 정당성을 외치기 위해 방송에 나오지 못한 걸까요?
정말 씨스템의 문제에 대한 담론없이 2000명 증가로 문제를 해결하려한다는게 얼마나 문제가 많은지 이해하기 쉽게 잘 풀어 주시니 좋은 정보입니다.
국민들이 많이 알아야겠어요.
캐나다 주치의에게 두가지 증상을 이야기 하면 화냄.
한번에 한가지만~.
예약하기도 힘들고 약은 타이레놀 위주 ㅠㅠ
좋은 내용 시청 잘 했습니다.
모두가 불행해지는 방향으로 가고 있는 현 상황이 안타깝네요.
양심에 맞게 진료해도 고생한 만큼 보상받고,
환자들도 좋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많은 사람이 관심을 가지길 바래봅니다.
대한민국의 의사는 노동자일뿐인거 같습니다
그럼에도 욕받이로 살아가야하는군요ㅠ
그래도 아프면 열심히 찾아대며 의무를 얘기하네요 노예인가요ㅜㅜ
이분들의 말씀이 여기서도 경험하고 미국에서 일하고 계시니 더 정확한 판단을 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답답했는데..속 시원한 팩트 체크..감사 합니다.
두분 수고많으세요 ❤
예전부터 의사는 부러움과 질투의 대상이었으니...
이창호 선생님 오랜만에 반갑네요^^ 뭐든지 열심히 하시던 나의 멋진 윗 년차 ^^
좋은 내용입니다. 우리가 잘 못 알고 있는걸 많이 제대로 알게 되었습니다
요즘 참 답답한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열심히 성실하게 학창시절 보내고 힘들게 의대 공부하고 이제 본4인데 정부의 철학없는 의료정책때문에 두번째 휴학중이네요 ...8월에 현역간다하는데 많이 지치고 힘든가봅니다
부모로써 어떤 도움도 줄 수 없는 이 상황이 답답합니다
이렇게 시스템이 엉망인지 몰랐습니다
특히 공부가 힘들긴하지만 이제 안정적인 미래가 오겠지 했던 기대가 다 무너진게 힘드네요
잘들었습니다.❤❤
댓글 보면 무식하면 용감하다 라는게 ..진짜 옛말이 맞네요 배 고픈건 참아도 남 잘되는 배 아픈건 못 참는거죠. ..본인이 잘 모르면 알아봐야하는데 그냥 미우니깐 악마화 본인들 보다 돈 잘 버니? .슬픈 현실입니다 ....20년 공부한걸 인정 하기 싫은거죠.
두 분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일본과 우리 나라 차이가 의약분업이군요. 2000년에 의사들이 반대했음에도 정부가 잘못된 정책을 관철시킨 것이 계속적인 시스템 악화를 가져왔습니다. 보건부 공무원들의 대폭적 교체 및 시스템 변혁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떠나고 싶은 전공의 전임의..댓글 보면 정 떨어져서.다들 떠니고 싶을듯..세상은 넓다..힘내라 응원하고 싶네요.
응원합니다. 박봉과 과로로 지친 세월을 견디는 전공의들이 우리나라의 선진 의료환경을 지켜온 최대의 공로자라는 사실을 알지 못하는 국민들이 너무 많습니다.
몸이 아파서 병원에가면 의사분들 절대로 남의 돈 공짜로 먹는 사람들 아니라는 걸 피부로 느끼며 사는 평범한 농부입니다.
모든 대한민국의사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교수님 전공의 사태에 본질이 고노동 저임금 의료사고 독박 그리고 미래박탈이 원인이지만 그걸 느낄 세도 없이 국민은 환자를 두고 간 전공의을 보고 배신감과 무력감에 분노에 휩싸인 것 같습니다. 지금 자살과 같다고 하는 데 저도 동감입니다. 그 말씀을 전공의가 나와서 해줬으면 미래 환자가 아니라 지옥으로 다시 돌아갈 수 없다고 일갈했으면 지금보다 명분이 섰을 것 같아 아쉽습니다. 왜 전공의는 적극적으로 방송에 나와서 환자를 떠난 게 절대로 버린 것이 아니라고 지옥에서 갈려나가는 노예로 살 수 없다고 말하지 못할까요? 최근 류옥하다의 말은 맞지만 동시에 여론을 뒤집을 정도로 아니었고 SNS가 아니라 이 말에 정당성을 외치기 위해 방송에 나오지 못한 걸까요?
정부는 의료계 요구에 관심없어 보입니다 가는 방향 자체가 다른 것 같습니다 대형병원 계속 짓고 여기 근무할 봉직의가 많이 필요하니까 계속 양산해내고 그 대형병원 자본이 단순히 세금은 아닐테고 - 누구를 위하는 걸까요? 국민이나 의사들은 아닌 것 같습니다
김윤이란자가 의사들 4억번다고했거든요 그래서 국민들에게 앤티의사 불을질렀지요, 그래서 대부분 국민들 이댓글같은 생각하는것같아요
LA에서
주치의제도 도입한다고하면 표가 줄어서 절대 안할겁니다
든든합니다..의사 악마화..속이 터질듯한데..
계속 댓글과 정부 거짓뉴스 팩트 체크 해 주세요.
쥐뿔도 모르는 것들이 싸질러논 댓글 이죠 .. 무시하시면 됩니다.
그런 것들한테 표얻을라고 하는 정치인이나 ...
증원없이 필수과 수가 상향으로만 인원 분배를 한다면 임금을 어느정도로 맞춰야 조정된다고 보시나요?
구체적 수치를 제시해주시면 감사합니다!
안과 환자내는돈1500,.소아과400원 .. 4백원..ㅎ말이 되나요?.아이있는 엄마가 400원 카드로 내기 미안했다네요..
제일 이해안되는게 의학드라마 보고 지혼자 망상해서 만들어낸 의사의 이미지를 강요하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럼 세상에 왜 슈퍼히어로 없냐고 국민청원은 안올리죠?
의사협회는 현실적 언어로 정부정책 비판을 해야합니다
민중은 쉽게 움직입니다.
언론을 활용하세요.
MBC같은 공영언론통해
의료미래 건보재정
인구감소 수도권 6600병상 문제
이걸 현실적 언어로 홍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