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응급 하는 남편은 대기업 연봉정도 받으며 계약직으로 매일 사선을 걷습니다! 주변에 가정의학과 이빈후과 선생들 피부 성형 하면서 온갖 비급여 진료로 떼돈을 벌죠 ..! 우리도 그냥 남들처럼 소아성장,비만클리닉 돈되는거 하자고 해도 그럼 소아응급 환자는 누가 보냐고 되묻는데 할말이 없더라구요.! 저도 몇년 전에 조무사 따서 병원 알바 하며 애들 학원비 법니다! 연봉 안올려줘도 되니까 제발 남편이 맘놓고 쉴수 있게 인력 좀 늘려주세요! 소아응급은 거의 폭단돌리기 수준으로 돌아가고 있고 하루살이입니다
2013년 2월 26일 홍준표 당시 경남지사가 의료공급 과잉, 귀족노조와 수익성 악화에 따른 적자 누적을 이유로 진주의료원을 폐쇄할 것을 주장한 후인 5월 29일 경상남도가 실제로 진주의료원을 폐쇄한 사건. 이는 공공의료 서비스와 복지에 대한 논쟁으로 번져 전국적인 이슈가 되었다. 정부가 할일은 안하고 지방의료원 폐쇄하며 의사 정원 늘려 지방에서 개업하라 하나? 무책임한 정부 독주사로 독살해 5일장이 대부분이다 앞으로 늘어날 코힌신 암폭증 때죽음 정부가 책임지고 문재인 정은경 즉각 구속 하라
서울에 있는 의대는 수를 줄이고 모지라는 지방대의 증원을 확충시키고 지방한지의사 증원을 늘려 아예 본과 교육시 전공을 분류하여 사람을 충원하고 고급진료를 시행하기 위해 전공의 수련을 하고 자격증을 가진자만이 그 과만 개원하도록 해마다 과별 개원 정원을 두어 시행하도록 지방별로 예를 들면 함안이라면 소아과 1 이비인후과 1개 씩으로
말을 엄청 장황하게 하시는데 난 변명으로 들림 첫술에 배부를수 없음 일단 늘리는건 기본인데 반대가 저러는건 늘리는것도 싫은거지 어떻게 늘리는지는 "점진적"인 문제이나 일단 둘 다 늘려야되고(비 인기과 , 의사수) 무조건 개혁할때는 일단 아스팔트 길부터. 쫙 깔아놔야함 그게 의대정원임 처음부터 모든걸 정밀하게 할수없음 완벽한 보완보다 일단 추진해야함 난 이번에는 정부 손들어줌 이번 기회에 어떤 집단 이기심을 봤음 자꾸 디테일하게 제안해서 시선 분산하여 본질을 감추는 발언 하지마시길 무조건 일단 늘리고 시작임 집단 이기심을 싹을 잘라야함 심리학적으로 강하게 부정하는 만큼 "본심"이 들어남 더 더 더 근거 들어 반론 해보시길.. 국민들도 의사못지 않게 똑똑하고 현명함 집단파업, 면허 반납 초강수를 두는데 그만큼 아집이 강한 집단임 가족이 어린이집 운영하는데 4살짜리 아이가 장남감 5개 가지고 놀다가 동생에게 단 한개도 양보 안주는거 많이 봤음 가진자, 인간의 기본 속성 아집이 강한 존재는 절대 스스로 알을 깨고 나오질 못함 누군가 깨줘야함. 면허 반납하고 투쟁을 불사 하듯 격렬히 반대 하는것이 . 역 추론하면 비상식임 이게 국민들이 "불신"하는 것 그 정도로 의사들 의견이 강한것은 생존과(밥그릇) 직결된다 생각하기 때문 의사수가 늘어나서 의사들이 손해본다고 생각하니 사생결단으로 막는거지 굳이 저렇게 까지 격렬히 반대하는건 이유가있음 왜 저정도로 사생결단 인거죠? 국민은 바보가 아닙니다! 실망입니다!!!
3억 준다는 산청의료원. 알고 보면 완전 헬임. 세금 떼면 연봉 2억 조금 넘을 텐데. 365일 혼자서 병원에 내과 뿐 아니라 공석인 과도 다 책임져야 하고 365일 밤낮으로 응급실 콜을 받아야 한다면 완전 지옥도일 듯( 수정합니다. 연봉 계산기로 돌려보니 네트로 월 1580만원 입니다. 1년으로 1억8969만원입니다. )
@@에헤이-c9l 그러니까 의사들이 직업 구할때랑 갭이 있는거지 그네들 인지하는거 다 무시하고 3억 주는데 왜 안와 ㅜㅜ 하지만 사실은 도시하고 비슷한 수준인데 시골 와달라는거... 일은 더 헬이고... 진짜로 돈 더 준다음에 돈줘도 안온다고 해야지... 이거 그냥 중소기업 인력난이랑 뭐가 달라..
진단과 처방이 엉망이네요 그냥 필수의료 근무조건을 좋게하면 끝입니다. 흉부외과나 일반외과 수련받고 나서 감기환자 보고 있는 현실이며 동네소아과는 문닫고요.. 암투병중이던 이대 목동병원 소아중환자실 교수님 의료분쟁으로 감빵보내는 사건으로 아무도 소아중환자실 지원 안합니다. 응급의료수가나 중환자 의료수가가 낮아서 응급환자나 중환자 볼수록 병원이 적자를 보는데 어떤 병원이 응급실을 돌릴것이며 응급의학과 의사를 고용하고 월급을 많이 줄까요? 필수의료에 해당하는 의료인력을 뽑지않으니 의사나 간호가 더 지원을 안하는 악순환.. 의료비가 폭증한다고? 근거가 있습니까? 아직도 필수 의료인 맹장수술. 심장수술. 분만비등이 OECD 국가중 꼴지 수준입니다. 감기환자나 의료보험 해주지 마세요.. 의료쇼핑이 말도 아닙니다. 의사 사관학교 만든다구요? 의사면허를 필수의료만 보게 제한하는 나라가 있습니까? 그게 법적으로나 현실적으로 가능하기는 한가요? 공산주의인가요? 어찌어찌해서 제도가 만들어진다고 해도 의무기한만 채우면 바로 나와서 미용성형하겠지요. 내과.외과.소아과.산부인과등등 필수의료과는 의료의 특성상 의료중에서도 매우 어려운 분야입니다. 환자의 생명이 걸려있어 툭하면 의료분쟁에 휘말리며 스트레스가 많은 직업입니다. 근무조건을 잘해주어도 있을까 말까한데 지금처럼 대우가 엉망이면 앞으로 필수 의료의 질저하는 가속화될겁니다. 자본주의 사회는 돈이 되는분야가 발전합니다. 비급여 의료가 돈이 되니 미용/성형이 발전하는 거구요.. 과거에 의사들이 필수의료분야에 종사해도 돈과 명예를 보장받았기에 우리나라 의료가 발전한겁니다. 이제는 우수한 의료인력들이 필수의료에 지원을 안해 필수의료 점점 망해가고 있습니다. 의사수만 늘린다고 해결될게 아닙니다.
동의합니다. 의대정원 늘려 의사수 많아져도 필수의료 지원 안합니다. 강제로 의사면허를 제한 하는건 헌법이 보장한 자율권 침해입니다. 의사 군인 있ㅂ니다. 군의장교지요. 그런 군인에게나 해당되는 얘기지요. 선진국에 공공병원 많다는 얘기는 처음 듣습니다. 미국만 보더라도 개인 보험있어야 진료가 시작됩니다. 의료보험 ID지요. 공공병원은 남미같은 곳에서 대기환자 하염없이 기다리는 병원들을 얘기합니다. 응급실 가도 바로 진료 못받습니다. 알고얘기합시다.
@@seyjuy1 니 댓글을 먼저 생각해 봐. 한국 의사의 임금이 세계적으로도 높은 수준이고 한국 의료비 증가가 국가경제 성장을 훨씬 뛰어넘고 있다고 이 교수가 말하쟎아. 즉 여태까지는 한국 경제성장에 따른 세수 증가로 망가진 시스템을 돈으로 막고 있었다고. 그런데 니 주장은 의사들 돈을 더주면 된다고? 그 돈은 니가 낼꺼니? 이 ㅂ ㅅ
지방병원 4억연봉에도 지원자가 없다, 한마디로 의료계를 대변하는게 아닌가, 대학병원에만 적극 육성한 폐해, 대학 병원은 교육적 목적에 한하고, 필수의료 는 전문의 중심으로 각질병에 맞춘 전문 병원 육성발전 시켜야 하고 경증환자는 환자부담을 올리고 병원의 궁극적 목표 인 필수의료는 적정선으로 숫가를 올려 야한다,
필수의료과에 현재도 의사들이 안가니 문제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잘 안가는 걸까요? 대우가 안좋으니까. 어떻게 개선해야 하나. 필수 의료과의 의사들에 대해 첫째 보수를 크게 올려준다. 둘째 의료미스로 함부로 소송을 제기할수 없도록 한다. 특히 이 두번째의 소송 리스크가 정말 중요한 겁니다. 저는 의사는 아니지만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두번 소송을 경험했는데 정말 그 스트레스가 말로 다 표현을 못합니다. 아마도 필수 의료과의 의사들에게 함부로 소송을 제기할수 없게 하면 훨씬 더 많은 의사들이 필수 의료과에서 근무하게 될겁니다.
@@qwertyuiop00123 좀 알아보시고 말하셨으면 하네요. 그냥 흘러다니는 내용 말고 현실을 제대로 알리는 글을 찾아 보세요. 이비인후과 전문의와 첫 진료를 받기까지 약 3년을 기다려야 한다는 사례라던지 2014년 편도선 제거 수술을 받았지만 이후 후비루를 앓고 종종 구토로 심한 기침 발작이 일어나고 있음에도 전무의 진료를 8년째 기다리는 사례 등 이건 호주에서 기사로 나온 내용입니다. 그러다보니 대기 진료에 지쳐 점점 많은 사람들이 자비로 치료를 받기 위해 수천달러 본인부담금을 지불하면서 퇴직연금에서 인출하거나 막대한 대출을 받고 있는 등 모두 호주에서 기사로 나오는 내용이고 직접 찾아 보시길 바랍니다.
10억은 무슨 10억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네요. 지금 영상에서도 산청에서 4억 줘도 안 가는 이유가 돈 때문이 아니라고 얘기했어요. 의사 1명이서 1주일 내내 당직하고, 의료 책임도 혼자 독박쓰고 위험해서 안 가는 겁니다. 그래서 의사 1명 안 뽑고 3명 뽑았다고 하잖아요. 3명 모두에게 4억씩 주었을까요? 수도권 의사들 1억6천 정도에 쉽게 뽑는다고 하잖아요? 수도권 의사들은 자기들이 감당 못하는 환자는 가까운 큰 병원에 바로 보낼 수 있어요. 지방에서는 그게 안됩니다. 택도 아닌 소리들을 하네요.
본인은 쌀로 쌀과자와 술을 만드는 최첨단에 종사하시면서(성형외과 개원의사), 사관학교형 의대를 만들어서 그 학교를 나온 사람들은 직업 선택의 자유를 제한하고, 필수의료라는 각종 위험에 노출된 힘든 파트로 보내자고 하는 것이 설득력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결정적으로 오늘 논의에서 왜 의사들이 필수의료를 전공하지 않는지에 대한 논의가 빠졌습니다. (지방의료원에 근무 하지 않는 부분= 지역적인 문제) 또한, 기본적으로 사관학교형 의대에서 직업 선택의 자유를 제한(정해진 과만 전공할 수 있도록) 하는 것부터 헌법에서 보장 하는 직업 선택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은 아닌지요?
처음부터 필수의료로가는 곳에 의대생 apply 가 있을까요> 과거 의대 장학금을 주고 무의촌10년 봉사 제도가 있었으나 지원 인원이 거의 없어서 없어지지 않았나요?, 이번 코로나 때 공공의료가 주인 영국에서 의사들 파업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원래 계약금 보다 일은 많은데 급여는 그대로니 파업이 일어났습니다, 결국 인간은 시장 경제 원리 에서 벗어날수 없습니다, 즉 공산주의 북한에서 개인 텃밭을 승인한 이유를 생각해야 합니다, 필수의료를 살리는 길은 필수 의료 수가를 올리고 필수의료 지원의사에게 당근을 주어야 합니다,
4촌형이 12년전에 호주에서 쇄골 분쇄골절이 발생해서 치료받을려니 공공의료에서 3개월 기다리라고 해서 한국에 와서 서울성모병원에서 수술받고 퇴원 ..호주시민권자래서 보험혜택 못받고 전부 비보험으로 820만원 들었다함..호주에서 프라이빗병원에서 수술받고 치료받으면 대략 2500만원 정도 들었을거라고..비행기표 여행비 쓰고도 남았다함.
공공의대 설립하고 이과계열 학생들 중 우수한 학생들 비인기과 전문의 과목 지정 조건+ 취약의료지역 응급실 7년 근무 조건 달고 뽑아도 무조건 지원자 넘칩니다. 주당 40시간 세후 800 받고 일할 의사들 많습니다. 예비 의대생들 많습니다. 비인기과 묶음 지정 계열로 뽑아서 지정계열내에서만 전문의 변경 가능하도록 제한 두면 됩니다.
호주 시민권자로 30년 살았다. 응급치료받지 못하면 아주 좋지 않은 결과가 예측될 경우에 공공병원에서 기다리는 경우는 없습니다.기다릴만 하니까 기다리라 한 겁니다. 예를 들면 저의 아버지와 아이 둘다 공공병원에서 응급 심장수술 무료로 기다리지 않고 받았습니다. 호주는 한국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공공의료가 확실하게 자리잡고 있으며 한국이 지향해야 하는 의료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 교수님이 말하는 혼합진료가 호주에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우리 사회가 이런 상황에 대해 솔직하고 객관적으로 공론화해서 국민들에게 설명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국민들에게 중요한 의료체계, 앞으로 존속시키려면 구조조정과 비용부담이 필요하다고. 하지만 정치인들은 표되는 달콤한 정책만 말하죠😢😢 증원해봤자 15년간 이미 필수과 의사들은 다 도망갔겠지요...
의대 증원하면 자기들이 미워하는 의사들 거리 나앉고 나락가는 줄 알고 신나서 물어 뜯는 중임 누가 더 불편해질지 생각을 못 하네ㅋㅋㅋ 의사들은 정원 2000명 늘어난다고 거지 안 돼 근데 환자 입장은 좀 달라질걸? 의사 늘려서 건보재정 파탄나고 경증으로는 병원 문턱도 못 밟아보고 본인 부담금 늘어나고 중증에 무한 대기 돈 없으면 의사 얼굴도 못 보는 세상 오면 좋겠다 바보들 의사 2000명 증원하면 그 2000명이 갑자기 기피과로 우르르 달려가고 니들은 지방에서 진료 받을 거 같아?ㅋㅋㅋㅋ 똑같이 가방 바리바리 싸들고 ktx 타고 빅5 병원 찾아갈 거면서ㅋㅋㅋㅋㅋㅋ
교수님 말씀 100% 공감하는데 현 의료사태 해결방법은 민간의료(사업적 의료)를 부자 환자를 위해 허가하고(국민의료보험 불가) 공공의료는(국민의료보험 완전 혜택) 각 지역별로 확대하여 서로 경쟁하도록 하는 개선을 해야 한다고 보입니다 저는 여태까지 인간의료(사업적 의료행위)를 결사 반대했으나 교수님 말씀을 들어보니 무조건 허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바꾸었습니다. 저를 깨우치게 해 주시는 방송 감사합니다.
국가가 강력하게 의료계에 개입해서 강제하는 의료 socialism이 영국에서도 실패, 이탈리아에서도 실패,(코*나때 전 유럽 중에서도 특히 저 둘이 사상자가 많았던게 우연같냐) 호주에서도 실패한걸 보면서도 저런 소릴 하는건 대체.. 쿠바의 국민 1인당 의사 수는 세계 최고 수준이지만 진료를 제대로 받아본적 있는 국민은 거의없고, 길거리엔 제때 치료를 못받고 사람들이 죽어나가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냐
이 방송이 5개월 전이라니.. 의사들이 목소리를 안 낸 것도 아닌데 지금 상황 처참하네요 무지성으로 의료인만 늘려놓으면 의료비 증가로 건보재정은 빠르게 고갈될 수 밖에 없을 거 같은데요 있는 의사들로 수요공급 조절도 같이해야죠 지금 필수과 보드 있어도 일자리가 없어서(=병원이 안뽑아서) 나가서 레이저 쏘는게 현실인데
맞습니다. 이게 비단 의료체계에만 해당되는 문제가 아니라... 산업계 일자리 전반의 문제이고 넓게보면 저출산 문제도 결국 이 문제가 발생한 원인과 맞닿아 있는겁니다. 높은 집값이나 물가를(의식주) 제대로 해결하고도 남을 노동소득이 보장되면서 정년까지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일자리가(직업, 직군) 거의 없기 때문에 야기된 문제들이죠. 결국 양극화가 심화된 나라는 모두 겪고 있는 문제들인데... 기득권을 거머쥔 자들이 탐욕을 내려놓지 않는 이상 (사회구조를(양극화 해결) 바꾸지 않는 이상) 문제 해결이 어렵다고 보아집니다.
인기없는과에 의사들이 부족하고 특히 시골이나 소도시에 살면서 아플때 특히 아이가 아플때 난감한 부분을 헤아려주셔야 할 듯 연봉들이 그렇게 많은데도 만족이 안 되는건 좀 비인기과를 선택해주시는 의사쌤들께는 추가가산점을 더 더 주어도 쉽지않을것 같아요 시골에 살아보심 절감합니다
말씀대로의 작용은 타당한 이야기지만 지금 진짜 문제는 필수의료의 붕괴입니다. 타과소득 낮춰서 필수 의료로 종사하게 하려면 의사수가 현재 몇배로 많아 져야 할까요. 심지어 같은 소득이라도 필수의료는 안하겠다는 분위기 입니다. 게다가 필러보톡스뿐만이 아니라 통증 비급여등 필수적이지 않은 의료비지출증가로 인한 사회적 비용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게 됩니다. 무작정 숫자만 늘리면 해결되겠지라는 생각은 너무 일차원적입니다. @bss4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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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응급 하는 남편은 대기업 연봉정도 받으며 계약직으로 매일 사선을 걷습니다! 주변에 가정의학과 이빈후과 선생들 피부 성형 하면서 온갖 비급여 진료로 떼돈을 벌죠
..! 우리도 그냥 남들처럼 소아성장,비만클리닉 돈되는거 하자고 해도 그럼 소아응급 환자는 누가 보냐고 되묻는데 할말이 없더라구요.! 저도 몇년 전에 조무사 따서 병원 알바 하며 애들 학원비 법니다! 연봉 안올려줘도 되니까 제발 남편이 맘놓고 쉴수 있게 인력 좀 늘려주세요! 소아응급은 거의 폭단돌리기 수준으로 돌아가고 있고 하루살이입니다
현실은 기피과가 돈이 안되니 인력을 못 뽑아서 악순환인건데, 어떤 사람들은 거봐 의사가 적잖아 의사 더 뽑아라 이러는거죠. 기피과 전문의 기껏 따고 전직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르고 하는 소리죠... 참 답답합니다.
잠도 제대로 못주무시고, 주말에 가족과 보낼 쉼도 없으실..
그래서 건강도 많이 염려되시겠네요. 빨리 의사분들이 충원되시길 기원합니다. 속상하시겠지만, 훌륭하신 남편분이십니다.
멋진 양심적인 남편을 칭찬합니다^_^
뜨거운 응원과 박수를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4:40
하 - 힘들고 고단한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아픔을 이해하고 함께할 수 있는 사회가 되어야 할텐데.
5개월전 지적해 주신 설명이 지금 의료사태의 원인을 정확히 알게 해주셨습니다 ㆍ특히
필수의료를 쌀농사에
비유해 주시니 쏙쏙!!
Kbs는 이싯점에 이런분의 말을 티비에서도 듣게 해
주심 좋을것 같네요 ㆍ
이런 내용을 국민에게 설명해주고 의사 증원을 논의했으면 공감대를 가저왔을텐데
정책 실기가 많았네요
쌀농사에 비유되는 설명 최고입니다
잉ㅇㅇㅇㅇㅇㅇㅇㅇㅅ잉ㅇㅇㅇㅅ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싯ㅇㅇㅇㅇㅇㅇㅇㅇㅇㅅㅇㅅㅇ싱ㅇㅅㅇㅇㅇㅅㅇㅇㅇㅇㅅㅇㅇ잉ㅇㅇㅇㅇㅅㅇㅇㅇ ㅇㅇㅇㅇㅇㅇㅇㅇㅇ잉ㅇㅇㅇㅇㅇㅇㅇㅇㅅㅇㅇㅇㅇㅅ@@드림동해안
윤인모 교수님의 객관적이고 창의적인 대안들이 실행되어
의사나 국민 모두가 행복한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교수님 말씀에 공감이 갑니다
옳은판단. 바른말씀에 용기를 내시고 알려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솔직하게 지들 밥그릇 때문이라는 겁니다.
양아치급 개쓰레기들…
너희들이 대한민국 소득순위 상위 직업군이다
덜 일하고 덜 받아가라!!
의대 2000명 증원 찬성!!
필수의료 대한 근본적 대책 세워야합니다
2013년 2월 26일 홍준표 당시 경남지사가 의료공급 과잉, 귀족노조와 수익성 악화에 따른 적자 누적을 이유로 진주의료원을 폐쇄할 것을 주장한 후인 5월 29일 경상남도가 실제로 진주의료원을 폐쇄한 사건. 이는 공공의료 서비스와 복지에 대한 논쟁으로 번져 전국적인 이슈가 되었다. 정부가 할일은 안하고 지방의료원 폐쇄하며 의사 정원 늘려 지방에서 개업하라 하나? 무책임한 정부 독주사로 독살해 5일장이 대부분이다 앞으로 늘어날 코힌신 암폭증 때죽음 정부가 책임지고 문재인 정은경 즉각 구속 하라
서울에 있는 의대는 수를 줄이고
모지라는 지방대의 증원을 확충시키고
지방한지의사 증원을 늘려
아예 본과 교육시 전공을 분류하여 사람을 충원하고
고급진료를 시행하기 위해
전공의 수련을 하고 자격증을 가진자만이 그 과만 개원하도록
해마다 과별 개원 정원을 두어 시행하도록
지방별로 예를 들면
함안이라면 소아과 1 이비인후과 1개 씩으로
말을 엄청 장황하게 하시는데
난 변명으로 들림
첫술에 배부를수 없음
일단 늘리는건 기본인데
반대가 저러는건 늘리는것도
싫은거지
어떻게 늘리는지는 "점진적"인 문제이나
일단 둘 다 늘려야되고(비 인기과 , 의사수)
무조건 개혁할때는
일단 아스팔트 길부터. 쫙 깔아놔야함
그게 의대정원임
처음부터 모든걸 정밀하게 할수없음
완벽한 보완보다 일단 추진해야함
난 이번에는 정부 손들어줌
이번 기회에 어떤 집단 이기심을 봤음
자꾸 디테일하게 제안해서
시선 분산하여 본질을 감추는
발언 하지마시길
무조건 일단 늘리고 시작임
집단 이기심을 싹을 잘라야함
심리학적으로
강하게 부정하는 만큼 "본심"이 들어남
더 더 더 근거 들어 반론 해보시길..
국민들도 의사못지 않게 똑똑하고 현명함
집단파업, 면허 반납 초강수를 두는데
그만큼 아집이 강한 집단임
가족이 어린이집 운영하는데
4살짜리 아이가 장남감 5개 가지고 놀다가
동생에게 단 한개도 양보 안주는거 많이 봤음
가진자, 인간의 기본 속성
아집이 강한 존재는 절대 스스로
알을 깨고 나오질 못함
누군가 깨줘야함.
면허 반납하고 투쟁을 불사 하듯
격렬히 반대 하는것이 .
역 추론하면 비상식임
이게 국민들이 "불신"하는 것
그 정도로 의사들 의견이 강한것은
생존과(밥그릇) 직결된다 생각하기 때문
의사수가 늘어나서
의사들이 손해본다고 생각하니
사생결단으로 막는거지
굳이 저렇게 까지 격렬히 반대하는건
이유가있음
왜 저정도로 사생결단 인거죠?
국민은 바보가 아닙니다!
실망입니다!!!
@Sennheis...님의 말씀에 백퍼 이해 공감하며 증원 옳다고 생각합니다
소시오패스가 호구를 지배하는 세상이 되길 기도합니다.
대한민국이 인성쓰래기로 가득차길 기도합니다.
내가 당한 고통 너희들도 똑같이 당하길 기도합니다.
아멘
자세하고도 차분히 말씀잘하시네요.
정책적으로 반영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전에 어떤 선생님도
사관학교 의료기관을 만들어야 한다고
거기는 소아과 흉부외과 같은
기피과 만 양성하는곳 을 추가선발하는식으로
가야한다고 하더군요
정답
정답 2
이게 맞다
찬성
이러면 안가지 않을까요? 신경외과, 흉부쪽은 공부는 더 많이해야하고. 그냥 보톡스장사하고말지..
문제는 보험재정이야!!
의대증원에 관련해서 의사들 이야기를 많이 들었지만 가장 정답에 가까운 이야기를 하시네요.
한국 의료체제의 문제점 정곡을 짚었습니다
쁘띠과 의사냐
공감.
의대 성형외과는 미용성형 아니고 재건성형으로 사고로 망가진 신체 재건하는 과입니다 연봉도 교수 일반과와 비슷한 걸로 압니다.
국회의원이란 물건들은 오래된 법좀 바꿔라 어떻게 의료도 형법 민법 다 50년전 법을 지금까지 쓰냐...
ㅈㅈ😊
상임위별 실제적 전문인력이 국회의원을 보좌하고 분야별 전문성을 확보해서 국민공감 의원이대야합니다
지금까지 이분처럼 정확한 의료계문제를 제시한것을본적이 없다
이분의 분석이 정책에반영되기를
의사증원 한다고 인구는 줄고 있는데~
필수의료대책을 세우는게 우선인듯
아무리 많은 의사증원한들 소아과같이 감소하는과를 지원해 망하는데 지원할까요
필수과에 대책을 세우는게 먼저인듯요
3억 준다는 산청의료원. 알고 보면 완전 헬임. 세금 떼면 연봉 2억 조금 넘을 텐데. 365일 혼자서 병원에 내과 뿐 아니라 공석인 과도 다 책임져야 하고 365일 밤낮으로 응급실 콜을 받아야 한다면 완전 지옥도일 듯( 수정합니다. 연봉 계산기로 돌려보니 네트로 월 1580만원 입니다. 1년으로 1억8969만원입니다. )
연봉3억 = 실수령 월급 1500만원
거기에 과로로 사고나도 본인이 다 법적 책임을 져야하죠.
근데 의사들은 다 세후로 얘기해요
연봉 3억이러면 세후 3억임...
@@lemonlazy6446 의사끼리 거래할때가 세후지 나라에서 구할때는 세전이야
@@에헤이-c9l 그러니까 의사들이 직업 구할때랑 갭이 있는거지 그네들 인지하는거 다 무시하고 3억 주는데 왜 안와 ㅜㅜ 하지만 사실은 도시하고 비슷한 수준인데 시골 와달라는거... 일은 더 헬이고... 진짜로 돈 더 준다음에 돈줘도 안온다고 해야지... 이거 그냥 중소기업 인력난이랑 뭐가 달라..
카이스트 대학이나 그 외 다른 공과 대학에서도 자퇴해 의대를 가는 이유는 의대를 가야 더 대접을 받는다는 결론이다. 대한민국 박사의 대부분이 의학에 치우치고 있다는 말 우리 같은 과학 선진국에서 이런 일이 있다는 것 과학 선진국을 위해 심각한 문제 아닐까 생각됩니다.
잘들었습니다 😊
의대 광풍 부는 것 자체가 현재 문제가 심각함의 반증이다. 한마디로 의사 수입 줄이는게 해결책인거야. 그러니 시작은 당연히 증원해서 경쟁을 심화시켜 소비자는 혜택보고 개별수입 줄여 의대 쏠림을 해소시키는거지. 동시에 여러가지 제도 등도 같이해서 보완하고.
교수님의 의대사관학교 제안
좋은 안건에 공감합니다.
한국의 의료 수준과 구조가
정부에서 수용하여 발전 되길
기원합니다.
이국종 교수님 외상외과...필수의료...이때까지 몇년을 이야기해도 대답이 없는 대한민국 의료환경에서...
국민이 원한 공공의대 제도 만들자해도 싫다한 분들이..
솔직히 2억만 줘도 할 사람 개많은데 의대랑 면허제도로 말도 안되는 보호를 받고 있는넘이 저런 말하니까 진짜 개화나네
그 이국종 교수님을 익명 뒤에 숨어서 정치몰이와 시기하던 '같은' 의사들을 국민들이 선명하게 기억하고 있다. 지금의 의사들은 답이 없으니 변호사처럼 강제증원과 강제경쟁이 답이다 ㅉ.
@@ih4437그런놈들은 졸업도 못할 빡대가리잖아
@@YOUNGPARK-in9py원하는대로하다간 나라 말아먹기쉽상임 국민들은 우매하거든
윤교수님같이 의료현실을 정확하게 아는분을 이번 의료정책에 참여시켜 의료현실을 타개할수 있게 해야할것 같습니다
나도 그당시 의대갈 성적이었지만 의대 안갔는데 지금 같으면 나같아도 의대간다. 그만큼 문제가 심각하고 반드시 국가가 나서서 개선해야할 엄중한 상황인거지.
윤교수님 정말 말씀 잘하시네요 좋은 정보였습니다
필수과 분명 대책이 있어야해요
복잡 하네요
아프지 맙시다 ㅠㅠ
@@tv-pi4eeㅃㅃ😅😂😂
@@tv-pi4ee
최소한 적자는 면해야죠?
수술을 하면 할 수록 적자가 나면 망합니다.
그런걸정부와 협의. 해야되는데. 무조건 정부방침은 좀 공산주의같습니다
공감요ㅜㅜ수가를 올려 안정적이게 정부가 밀어주고 무조건 증원한들 힘든과를 선택해서갈까요? 무조건 증원은 반대고요ㅜㅜ. 이렇게정부가 강압적인건 공산화같아오ㅡ
증원만 해댄들 국민세금만 축나고 결국 국민이 또 피해자가 될거예요ㅜㅜ
여야불문 무조건증원은. 반대여ㅜㅜ
진단과 처방이 엉망이네요
그냥 필수의료 근무조건을 좋게하면 끝입니다.
흉부외과나 일반외과 수련받고 나서 감기환자 보고 있는 현실이며 동네소아과는 문닫고요..
암투병중이던 이대 목동병원 소아중환자실 교수님 의료분쟁으로 감빵보내는 사건으로 아무도 소아중환자실 지원 안합니다.
응급의료수가나 중환자 의료수가가 낮아서 응급환자나 중환자 볼수록 병원이 적자를 보는데 어떤 병원이 응급실을 돌릴것이며 응급의학과 의사를 고용하고
월급을 많이 줄까요?
필수의료에 해당하는 의료인력을 뽑지않으니 의사나 간호가 더 지원을 안하는 악순환..
의료비가 폭증한다고? 근거가 있습니까? 아직도 필수 의료인 맹장수술. 심장수술. 분만비등이 OECD 국가중 꼴지 수준입니다.
감기환자나 의료보험 해주지 마세요.. 의료쇼핑이 말도 아닙니다.
의사 사관학교 만든다구요? 의사면허를 필수의료만 보게 제한하는 나라가 있습니까? 그게 법적으로나 현실적으로 가능하기는 한가요? 공산주의인가요?
어찌어찌해서 제도가 만들어진다고 해도 의무기한만 채우면 바로 나와서 미용성형하겠지요.
내과.외과.소아과.산부인과등등 필수의료과는 의료의 특성상 의료중에서도 매우 어려운 분야입니다.
환자의 생명이 걸려있어 툭하면 의료분쟁에 휘말리며 스트레스가 많은 직업입니다.
근무조건을 잘해주어도 있을까 말까한데 지금처럼 대우가 엉망이면 앞으로 필수 의료의 질저하는 가속화될겁니다.
자본주의 사회는 돈이 되는분야가 발전합니다. 비급여 의료가 돈이 되니 미용/성형이 발전하는 거구요..
과거에 의사들이 필수의료분야에 종사해도 돈과 명예를 보장받았기에 우리나라 의료가 발전한겁니다.
이제는 우수한 의료인력들이 필수의료에 지원을 안해 필수의료 점점 망해가고 있습니다. 의사수만 늘린다고 해결될게 아닙니다.
이 바보야. 선진국에 왜 공공병원이 많을까 생각은 해봤니?
@@sukkim8445선진국 가서 공공의료 한번 체험하고 오시길...
@@sukkim8445댓글에 예의가 없네.. 내용도 없고..
동의합니다. 의대정원 늘려 의사수 많아져도 필수의료 지원 안합니다. 강제로 의사면허를 제한 하는건 헌법이 보장한 자율권 침해입니다. 의사 군인 있ㅂ니다. 군의장교지요. 그런 군인에게나 해당되는 얘기지요. 선진국에 공공병원 많다는 얘기는 처음 듣습니다. 미국만 보더라도 개인 보험있어야 진료가 시작됩니다. 의료보험 ID지요. 공공병원은 남미같은 곳에서 대기환자 하염없이 기다리는 병원들을 얘기합니다. 응급실 가도 바로 진료 못받습니다. 알고얘기합시다.
@@seyjuy1 니 댓글을 먼저 생각해 봐. 한국 의사의 임금이 세계적으로도 높은 수준이고 한국 의료비 증가가 국가경제 성장을 훨씬 뛰어넘고 있다고 이 교수가 말하쟎아. 즉 여태까지는 한국 경제성장에 따른 세수 증가로 망가진 시스템을 돈으로 막고 있었다고. 그런데 니 주장은 의사들 돈을 더주면 된다고? 그 돈은 니가 낼꺼니? 이 ㅂ ㅅ
윤인모 이분이 보건복지부 장관 해서 우리나라 의료 제도 확립해야한다 좋은 말씀 입니다
많이 느껴집니다 법과 정책을 정비하고 대화하고 ~ 헌신하는 의사분들 고맙습니다 결국 행정 입법부 잘 해야 해결될 것 같아요
헌신하는 의사들이 아니라
이 문제가 어제 오늘의 이야기가 아니였고 국민을 볼모로 두고 기고만장했던 의사들에게 책임이 있다고 셍각된다.
그러게요
표현이 너무 쉽게 설명잘해주시네요
환자에게도 쉬운설명으로 고칠수있는 희망을 주실분인듯 합니다
많이 도움이 됩니다!
아니 국민들도 다 지방 안살잖아. 서울살고싶잖아. 근데 왜 젊은 의사들은 지방 안간다고 난리냐? 지방 균형발전, 지방에서 젊은 사람도 살 수 있게 만들면 의사는 알아서 모인다.
맞습니다 바로 그거예요
아! 이 분 저서 많이들 읽어보셔야 될 것 같습니다,,,정말 중요한 내용들이,,,
그게 말이 됩니까?
공대가 살아야 나라가 발전됩니다^^~
부럽다 우리나라 공학박사들 10억주면 울릉도에 가서 무슨 책임을 지더라도 갈텐데
의사들은 기본 수입이 높으니 10억이면 안가는구나 ㅠㅠ
@@djsm9270 말이 10억이지 10억 준다는 곳 암데도 없음
그런데 공학박사들이 소송맞고 27억 배상할 일이 있나?
@@s2ns 항우연 찾아보면 있음
소송에 대한 책임으로 돈을 많이 받는다라는 말로 들리는데..?
@@djsm9270한전공대는 전라도는 공짜야. 시험 보나마나 합격. 한전들어가면 흐미 전부 친척이랑깨. 강아지도 전라도면 입학될거야. 10억? 기계에 써진 영어는 읽을줄 아니
@@jessi230 의대만 들어가면 취업보장!
세후2000만원 /월급여 보장!!
오래전부터 심장외과 같은 쪽 지원 줄어들고 편하고 돈 잘버는 피부과 성형외과 쪽으로 몰린다는 기사 보고 걱정했었는데, 필수 의료쪽은 국가적으로 지원이 절실하다고 생각합니다.
필수의료쪽도 문제고 R&D예산 줄어드는 것도 문제고. 이 대한민국은 이과가 공부량에 비해 처우가 개차반인게 문제네요. 검찰, 국회의원만 좋은 세상이에요.
어제오늘 일이 아닌데도 복지부 정부가 해야 할 일을 여태하지 않고 문정부도 그저 정부가 돈 안드는 의사수만 늘리면 되는줄 알고 손안대고 코풀려는 안일한 행태에 국민들만 피해를 봅니다.
이래서 더 늘려서 진짜 의사가 되려는 인재를 확보해야함
지원이 아니라 수가를 올려야하는거고 그럼 건강보험비용을 올려야지..
@@jhkim6373 너같으면 흉부외과 할래? 피부과 성형외과 할래? 멍청한 소리짐 고만해라.
좋은 정보 교수님 생각 동감하며 이해 되네요 현실적 개혁논제로 토대를 삼고 연구할 중요사항입니다ᆢ
아주 유익한 내용이네요
의사사관학교 속히 신설되었으면 합니다
미친짓입니다
의사사관학교는 또 뭔가요
의사선생님들 까는말은 하지마시죠
지금 국민들도 제대로 알아야됩니다
정부가 잘하고 있는거 아닙니다
전 정부가 너무 강압적으로 의사를 급박하고 협박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김소영-z6v5m 그럼 전공의 정부와 손잡고 방법을 해결하려 안하잖아요 해야 되는걸 하지않고 밥그릇 줄어들까봐 환자볼모로 대모하잖아요
@@김소영-z6v5m영상에 교수님이 말씀해주시는 사관학교형 의대 얘기가 나옵니다. 영상 보시고 댓글 다심이 어떠실까요..
국민들이 이런 방송을 보고 의료계 현실을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
사관학교형 의대가 필수 기피과 문제의 해결책이 되겠군요.
교수님 설명 참 잘하시네요!
지금 지방 종합병원 자리 남아 돌아요. 그런데, 환자가 안와요.
어서 오세요. 지방 종합병원 으로. . .
@@hyeonjungpark227 지방 종합병원은 중요 수술등 이런 부분에서는 정말 수준차이가 너무 많이 납니다.
@@hyeonjungpark227저 지방사는데 저희동네 대학병원들 미어터집니다.. 의사들이 더 아파보여요 피로에 쩔어서..
@@무명-f6r왜 그러냐면요 환자가 안와서 실력이 안쌓이는겁니다. 결국 환자가 많으면 실력이 쌓이고 실력이 쌓이면 믿고 환자가 오고 선순환이 이루어지죠. 지방은 그 정반대로 악순환이 일어났고요.
@@hyeonjungpark227 우리집 옆에 지방종합병원이 있는데 미어터지는데?
선생님 말씀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
지방병원 4억연봉에도 지원자가 없다, 한마디로 의료계를 대변하는게 아닌가, 대학병원에만 적극 육성한 폐해, 대학 병원은 교육적 목적에 한하고, 필수의료 는 전문의 중심으로 각질병에 맞춘 전문 병원 육성발전 시켜야 하고 경증환자는 환자부담을 올리고 병원의 궁극적 목표 인 필수의료는 적정선으로 숫가를 올려 야한다,
외국이들이나 외국인노동자들 가족들 의료 서비스만 안해도 의료비 많이 아낄것 같네요
우리나라 국민도 아닌데 우리나라 놀러오거나 우리나라
사람하고 결혼했다는 이유로 결혼한 가족들까지 의료 해택을 주니 건강보험비는 내는돈은 한정되있는데 의료비 안내는 사람들까지 의료서비를 해주니 의료비가 부족하죠 우리나라는 세금도 안내는 외국사람들에게 까지 의료서비를 주는건지 알수가 없네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외국가면 우리나라처럼 의료서비 받을수 없는데 왜 😢그런거죠?
대한민국 의료현실의 이해에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국회의원이 일을 안 하니까 나라 시스템이 붕괴 된다
월급 3-4천 받는 99개 가진 의사들이 100개 채우려는 밥그릇 욕심에 응급 환자들을 다 죽이고 있네요!!!
- 정부는 과거 문재인정부처럼 의사들에게 굴복하지 말고 불법행위로 환자들을 죽이고 의사의 본분을 저버리는 자들 전부 의사면허 박탈등 강력조치로 대응하여야 한다
일안하는 국회의원은 월급과 공무비를 차감지급하고 일 잘하는 국회의원은 성과금을 주고 단독출마 보장해서 지지율 50%넘으면 당선
일 잘하던데요 지들 월급 인상건 소리소문없이 일사천리로 대평화의장돼서 거의 만장일치로 개정하던데요
필수의료과에 현재도 의사들이 안가니 문제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잘 안가는 걸까요? 대우가 안좋으니까.
어떻게 개선해야 하나. 필수 의료과의 의사들에 대해 첫째 보수를 크게 올려준다. 둘째 의료미스로 함부로 소송을 제기할수 없도록 한다. 특히 이 두번째의 소송 리스크가 정말 중요한 겁니다. 저는 의사는 아니지만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두번 소송을 경험했는데 정말 그 스트레스가 말로 다 표현을 못합니다. 아마도 필수 의료과의 의사들에게 함부로 소송을 제기할수 없게 하면 훨씬 더 많은 의사들이 필수 의료과에서 근무하게 될겁니다.
윤인모교수님이 객관적으로 현실에 맞춰 설명하네요
윤인모 교수님 모든면 설명을 조목 조목 설명 잘
해 주신점에대해 감사 드립니다
늘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뭐라고 했나요ㅡㅡ
의료계 현실을 세세히 알려주셔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유교수님 이런 좋은지식을 정부에 의견을 제시 하시면 참 좋겠읍니다
저도 의사를둔 부모이지만 의사증원에 찬성합니다
이 뉴트브를 보고 많이많이 생각이 바뀌었읍니다
제발 정부에 의견 내시어
밝은 미래를 다음새대에게 물려주시길 바랍니다
❤❤🎉😅
설마 이정부가 그런 의견을 들으실거라 믿는건 아니시지요?
저의도 의사가 있는데 정말 좋은 말씀 입니다
@@ingeun7 믿습니다
어쩜 말씀도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너무 잘 하십니다.
지금의 의료현실을 정확하게 파악했네요.
정말 늙어서 의료 뺑뻉이 되지 않도록
의료개선이 많이 되어야 겠어요.
윤인모 교수님 감사합니다.^^
사실 전부 돈문제입니다. 정부가 안쓰던 돈 GDP 몇퍼센트 정도의 큰돈을 쓰려 할까요? 국회의원들 공약사항 지키는데에도 모자란데요. 절대 안할겁니다.
@@피터허투표를 잘해서 공공의료 하겠다는 정권을 골라야합니다.
윤인모교수님 정말 살아있는 의료인이십니다.
정말 쉽게 잘 설명해 주십니다.
정말 좋은 말씀이네요 의료사관학교의 환경이 갖춰지지 않은 초기단계에는 일단 학생을 선발하고 일반의대에 위탁해서 교육하면 시간을 벌 수 있고 그 동안 제도를 정비하면 좋겠습니다
넘 좋은 의견입니다
널리 펼쳐주세요
각방송사 언론으로~
윤인모교수님 화이팅
교수님 말씀이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의사 정원을 둘러싼 문제가 궁금했는데 많은 부분 해결되었네요. 감사합니다.
꼼꼼한 설명 감사합니다. 지금 사태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찾아봤지만요.
가장 합리적으로 설명주신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같이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말씀이 이해가 가네요
필수 진료과 의사를 양성하는 의대사관학교 설립 정말 좋은 대안이네요.
누가 갈까요?
@@blue-greenrx78 님 가라하면 갈거잔아요 ㅋㅋㅋ
@@강민지-v7e군대는 의과대학 다니지 않아도 비슷한?과 다니면 의사대신 주사도 놔주고 대충배우고 하던데?의대생이 부족하니까.
근데 의협이 이미 이거 4년전에 반대함ㅋㅋ
@@61stu01
그런 일이 있었군요.
자기 밥그릇 뺏길까 그러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은 비겁한가요?
😮
대한민국에 살고 싶은 2가지 이유가 치안, 의료복지 였는데 T.T
세상에 완벽한 건 없다. 더 나은 것만 있을 뿐. 그래서 한국 보다 더 나은 의료 제도를 가진 나라를 하나만 말해봐라. 그곳을 롤 모델로 삼을 테니까... 필수 의료 문제 개소리들 작작 해대지만... 도대체 선진국 어디가 필수 의료를 해결 했다더냐.
@@WNANF주물호주는 의료 무룐데요 전세계 의료시장을 다니는것처럼 말하시네 ㅋㅋ
@@qwertyuiop00123 좀 알아보시고 말하셨으면 하네요.
그냥 흘러다니는 내용 말고 현실을 제대로 알리는 글을 찾아 보세요. 이비인후과 전문의와 첫 진료를 받기까지 약 3년을 기다려야
한다는 사례라던지 2014년 편도선 제거 수술을 받았지만 이후 후비루를 앓고 종종 구토로 심한 기침 발작이 일어나고 있음에도
전무의 진료를 8년째 기다리는 사례 등 이건 호주에서 기사로 나온 내용입니다.
그러다보니 대기 진료에 지쳐 점점 많은 사람들이 자비로 치료를 받기 위해 수천달러 본인부담금을 지불하면서 퇴직연금에서
인출하거나 막대한 대출을 받고 있는 등 모두 호주에서 기사로 나오는 내용이고 직접 찾아 보시길 바랍니다.
저 교수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영미쪽 의료는 비쌉니다 자국민들한테는 좀 다르긴한데
걔들도 민간병원 가면 ㅎㄷㄷ해요 전 호주 시민권이 없어서
그냥 다이렉트로 받아봣는데 가격 욕나옵니다
이런선생님이계시니 아직은 희망이있어보입니다.정말 의사를 윤택하게살기의해서 직업을선택해서는 것같습니다.머리보다 성실과 의무를충실히 할수있는 인간미 있는 사람인사람이필요합니다
의료진 늘리기가 아니라 필수의료진 늘리기가 답이네요!!!
지방 재활병원 재활의 사 월급 세금 4대보험 공제후 실수령액 1900, 아파트 제공, 이런 상황에 누가 내외산소를 합니까
비필수 환자를 돈으로보는 의료진에 그들이 만든 폭탄은 제제를 하든 폭탄세를 도입하든 그들이 먹게하라
필수 의료에 의료 수가가 낮아요.
문재인 이후 아주 심해졌고요.
법률 문제도 심각하고요.
월급 3-4천 받는 99개 가진 의사들이 100개 채우려는 밥그릇 욕심에 응급 환자들을 다 죽이고 있네요!!!
- 정부는 과거 문재인정부처럼 의사들에게 굴복하지 말고 불법행위로 환자들을 죽이고 의사의 본분을 저버리는 자들 전부 의사면허 박탈등 강력조치로 대응하여야 한다
필수과 선택 안해요 자기 선배 전공의 의료소송 당하면 후배가 잘도 지원하겠다
유익한 내용 감사합니다. 의료시스템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의사 많아지면 10억이 아니라 1억 줘도 서로 간다고 벌때 처럼 달라 듭니다.. 의사가 없으니 10억줘도 안가는겁니다... 다른곳에서 충분히 벌수 있으니까^^
갈 이유를 안만들어줬으니 만들어주겠다는거군요
웬만한 직업도 섬에 가서 일 해라하면 억대연봉 줘도 안 갈 거같은데요. 세상과 단절해서 도 닦는 은둔자의 삶을 살겠다는 특별한 사람이라면 모를까
ㅋㅋㅋ 말처럼 그리쉬울까? 님이생각하는 것과 반대일것이다
10억은 무슨 10억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네요.
지금 영상에서도 산청에서 4억 줘도 안 가는 이유가 돈 때문이 아니라고 얘기했어요.
의사 1명이서 1주일 내내 당직하고, 의료 책임도 혼자 독박쓰고 위험해서 안 가는 겁니다. 그래서 의사 1명 안 뽑고 3명 뽑았다고 하잖아요. 3명 모두에게 4억씩 주었을까요?
수도권 의사들 1억6천 정도에 쉽게 뽑는다고 하잖아요?
수도권 의사들은 자기들이 감당 못하는 환자는 가까운 큰 병원에 바로 보낼 수 있어요. 지방에서는 그게 안됩니다.
택도 아닌 소리들을 하네요.
윤교수님 감사합니다 내귀에 속속들어오네요
본인은 쌀로 쌀과자와 술을 만드는 최첨단에 종사하시면서(성형외과 개원의사), 사관학교형 의대를 만들어서 그 학교를 나온 사람들은 직업 선택의 자유를 제한하고, 필수의료라는 각종 위험에 노출된 힘든 파트로 보내자고 하는 것이 설득력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결정적으로 오늘 논의에서 왜 의사들이 필수의료를 전공하지 않는지에 대한 논의가 빠졌습니다. (지방의료원에 근무 하지 않는 부분= 지역적인 문제)
또한, 기본적으로 사관학교형 의대에서 직업 선택의 자유를 제한(정해진 과만 전공할 수 있도록) 하는 것부터 헌법에서 보장 하는 직업 선택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은 아닌지요?
그거 자체를 개인이 선택하는 거지 너하라고 해서 하는게 아님
면허에 해당하는 과만 진료 시키면 됨. ■ 윤석열 대통령을 강력하게 지지합니다. 전공의의 집단 사직에는 법으로, 법치의 존엄함을 보여주길 바랍니다.
사관학교에 진학하느냐 안하느냐는 개임의 선택입니다
@@프리다이빙-c7e 역시 2찍의 능지.....
그럼 안하겠지 이양반아 너는 성형외과 피부과 가는대 누가 더 힘든댈 가겠냐@@indialee809
처음부터 필수의료로가는 곳에 의대생 apply 가 있을까요> 과거 의대 장학금을 주고 무의촌10년 봉사 제도가 있었으나 지원 인원이 거의 없어서 없어지지 않았나요?, 이번 코로나 때 공공의료가 주인 영국에서 의사들 파업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원래 계약금 보다 일은 많은데 급여는 그대로니 파업이 일어났습니다, 결국 인간은 시장 경제 원리 에서 벗어날수 없습니다, 즉 공산주의 북한에서 개인 텃밭을 승인한 이유를 생각해야 합니다, 필수의료를 살리는 길은 필수 의료 수가를 올리고 필수의료 지원의사에게 당근을 주어야 합니다,
백퍼 동감합니다
우리 모두 이기적인 생각에서 벗어나야죠
나는 자본주의를 따르고, 의사만 세상이 변해도 그대로 헌신하길 바라는 이기주의
@@ireanbae7025 헌신이 아닌 희생을 바라는거죠. +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한국의 정서
세계 어느 나라에도 의사가 돈을 많이 버니 숫자를 늘려서 돈을 못벌게 해야 한다는 나라가 없는데 참 대단한 나라임 ㅋㅋㅋㅋ
누군사관학가서그러고싶겠나?그것도10년걸리는일 당장 필수과 적정수가로 올려주면 못견디고나갔던 소아과 외과 응급의학과 1년안에 돌아온다
당장아픈곳 약발라야 잘라내지않고 장애인 안된다
윤선생님 말씀 잘 하시는군요.
공감되네요.
필수의료 제도 개선하고 증원하는 프로세스를 잘 만들어야 겠네요.
말씀 잘하시네요 감사함니다
윤인묘교수님 정부를 도와 제대로된 의료개혁이되도록 도와서 성공시켜주세요
저들은 문제는 꼬집고있지만 해결책은 이슈는 대충나머지 누군가가 알아서 해결해 나는 더 먹을거야 용이에요
그들이해온건 지워야하고 받을질타는 정부로 돌려야하니까요 그외에 받을타격이 있을까요? 그려면 죽일듯이 나설겁니다
선생님의 말씀에 동감합니다.
지금까지 들어본
의료상황 방향중
가장 명확하고 정확한듯
싶네요
심지어 의사 입장에서만 주장하시지 않네요
이런 합리적이고 명특한 의사분이 의협회장 되셔야 하는데
의사양성 분야별 할당제가 어느정도 필요하겠군
4촌형이 12년전에 호주에서 쇄골 분쇄골절이 발생해서 치료받을려니 공공의료에서 3개월 기다리라고 해서 한국에 와서 서울성모병원에서 수술받고 퇴원 ..호주시민권자래서 보험혜택 못받고 전부 비보험으로 820만원 들었다함..호주에서 프라이빗병원에서 수술받고 치료받으면 대략 2500만원 정도 들었을거라고..비행기표 여행비 쓰고도 남았다함.
호주 공공의료는 무료입니다. 프라잇보험이 있었다면(월 30만원) 그렇게 들지 않아요
@@권기철-c9d
응급수술을 요하는 환자는 3개월씩 기다리다 죽겠지요
공공의대 설립하고 이과계열 학생들 중 우수한 학생들 비인기과 전문의 과목 지정 조건+ 취약의료지역 응급실 7년 근무 조건 달고 뽑아도 무조건 지원자 넘칩니다. 주당 40시간 세후 800 받고 일할 의사들 많습니다. 예비 의대생들 많습니다. 비인기과 묶음 지정 계열로 뽑아서 지정계열내에서만 전문의 변경 가능하도록 제한 두면 됩니다.
호주 시민권자로 30년 살았다. 응급치료받지 못하면 아주 좋지 않은 결과가 예측될 경우에 공공병원에서 기다리는 경우는 없습니다.기다릴만 하니까 기다리라 한 겁니다. 예를 들면 저의 아버지와 아이 둘다 공공병원에서 응급 심장수술 무료로 기다리지 않고 받았습니다. 호주는 한국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공공의료가 확실하게 자리잡고 있으며 한국이 지향해야 하는 의료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 교수님이 말하는 혼합진료가 호주에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finnegan073 그렇죠. 이런 구라 피는 사람들 때문에 한국이 망하죠. 응급치료에 있어서 세계 어디에도 부럽지 않은 나라가 호주이지요
우리 사회가 이런 상황에 대해 솔직하고 객관적으로 공론화해서 국민들에게 설명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국민들에게 중요한 의료체계, 앞으로 존속시키려면 구조조정과 비용부담이 필요하다고. 하지만 정치인들은 표되는 달콤한 정책만 말하죠😢😢 증원해봤자 15년간 이미 필수과 의사들은 다 도망갔겠지요...
진짜 옛날에는 공대하고 물리학과 점수 최고였는데, 지금은 완전히..,.....
그 전에는 화공 화학
탑티어는 의사가고 그밑으로는 공무원하겟다하고 ㅎㅎ
2차산업에 몰빵친 나라의 미래가 뻔히 보이네요.
예전으로 돌아갈 것 같아요
어떻게보면 영국식 공공의료시스템은 의사들한테 좋은건데 ㅋㅋ 연봉은 조금 떨어지겠지만 일이 1/5로 줄어드는 워라벨 인생되는건데 ...대신 환자들은 건보료 부담은 대폭늘어나고 의사 대폭늘어나도 (전문) 의사 구경하기 힘든 세상에서 살겠지? ㅋㅋㅋㅋㅋ
단순 수술조차 6개월 대기해야하는게 그렇게 한국 국민들이 좋아하는 OECD 평균 의료 수준인데ㅋㅋㅋㅋㅋ
경증의 경우 기본적인 검사도 못해요. 다 촉진과 눈으로 확인하는 게 다 임
의대 증원하면 자기들이 미워하는 의사들 거리 나앉고 나락가는 줄 알고 신나서 물어 뜯는 중임
누가 더 불편해질지 생각을 못 하네ㅋㅋㅋ 의사들은 정원 2000명 늘어난다고 거지 안 돼
근데 환자 입장은 좀 달라질걸?
의사 늘려서 건보재정 파탄나고 경증으로는 병원 문턱도 못 밟아보고
본인 부담금 늘어나고 중증에 무한 대기 돈 없으면 의사 얼굴도 못 보는 세상 오면 좋겠다
바보들 의사 2000명 증원하면 그 2000명이 갑자기 기피과로 우르르 달려가고 니들은 지방에서 진료 받을 거 같아?ㅋㅋㅋㅋ
똑같이 가방 바리바리 싸들고 ktx 타고 빅5 병원 찾아갈 거면서ㅋㅋㅋㅋㅋㅋ
윤인모의사님 국민들을의한 고마워요
아프지 말고 건강하세요.
현재 대한민국 의료 수준은 최고 수준인 것은 사실임. 다만 지역의료를 대응 못하는 것이 문제인데 이 문제는 의사 증원만으로는 어렵지 않을까? 뭔가 다른 방식을 찾아야지. 효율을 높이든 공공근무 의사에 대한 국가 보조를 지원하던...
와아.. 윤인모교수님 대단하시네요.. 설득력 짱입니다. 필수가 아니라 공공의료군요..
교수님 말씀 100% 공감하는데
현 의료사태 해결방법은 민간의료(사업적 의료)를 부자 환자를 위해 허가하고(국민의료보험 불가)
공공의료는(국민의료보험 완전 혜택) 각 지역별로 확대하여 서로 경쟁하도록 하는 개선을 해야 한다고 보입니다
저는 여태까지 인간의료(사업적 의료행위)를 결사 반대했으나 교수님 말씀을 들어보니 무조건 허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바꾸었습니다.
저를 깨우치게 해 주시는 방송 감사합니다.
가장 와 닿는 얘기입니다. 언젠가는 터질 문제였네요.
40년 넘게 살면서 병원을 자주 가지는 않았지만, 상병이었을 때 열이 40도가 나서 병원에 갔는데 의료보험이 없었어도 그냥 저렴하게 치료해주신 내과 의사님 그리고 시간내서 진료를 했지만 별거 아닌 경우 그냥 진료비를 받지 않으신 의사분들 생각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요새 사회가 각박해지고 있죠...
전형적인 물타기
@user-vj8xy7or2r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광고는 아니고 그냥 쓰레기
@@멍땔와이쿼녹스위브 면상 잘 기억해둬야죠. 가장 힘없어서 가위바위보 순위 밀려서 포장하려고 나온 사람으로.
지금은 진료비 안받으면 환자 유인행위라고 의료법 위반으로 철창갑니다.
노후가 확실히 보장되면 필수의사 공무원 하실 인재가 많다는거네요
그럼요
그럼 아마 그분야 의사들은 환자를 안보기 시작하고, 웨이트 7개월 생기기 시작하겠지.
공무원도 정년 퇴직하면 노후가 보장되니까 개나소나 노량진 쳐가는거에요
근데 의사가 공무원이면?
@@ladybugs733 공무원은 자기가 원하는곳에 지원할수있고 의사는 아무고토 없는 시골에 처박아 두고 정년까지 개고생 하라하면 누가함 그럴바에 그좋은머리로 의사 하겠음? it쪽이나 해외로 진출하지
알아듣기 쉽게 말씀을 잘 하시네요.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비인기종목은 레지던트가 없어요..... 당직의사가 밤과 주말에는 없는 과가 있어요..... 큰병원가도 당직의사가 없는 경우가 있다는거죠......근데 우린 몰라요.....
외과의 전문대학 개설필요
너무 적은 의료수가 때문에 혼합진료 함께 한 것 아닌가요? 혼합진료 하지 않게 하려면 의료수가 정상화도 함께 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국가가 강력하게 의료계에 개입해서 강제하는 의료 socialism이 영국에서도 실패, 이탈리아에서도 실패,(코*나때 전 유럽 중에서도 특히 저 둘이 사상자가 많았던게 우연같냐) 호주에서도 실패한걸 보면서도 저런 소릴 하는건 대체.. 쿠바의 국민 1인당 의사 수는 세계 최고 수준이지만 진료를 제대로 받아본적 있는 국민은 거의없고, 길거리엔 제때 치료를 못받고 사람들이 죽어나가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냐
AI 가 의사들보다 더잘살수있는 시대가 곧 올수밖에없음. 의과가 오랜시간을 투자하는게 많은양에 정보를 외워야하기때문 근데 AI 는 외우지않고, 나노택크도 5년있다 더 활성하됩니다
의사가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 직업 이란것 모르는 사람 없어 그래서 선생님 선생님 하는 것이지 돈도 필요 하지만
윤교수님 설며믈 들으니 현실적으로 많이 이해가
되네요
의대정원만 무작정 늘릴게 아니라 특별정원으로해서 특정 진료과로만 진료 및 개원이 가능하도록 해야했다.
현재 의료의 상황을 쉽게 팩트있게 잘 풀어 주시니 이해가 잘 되네요~
잘 들었습니다
다음에는 의대생들이 지원하기를 힘들어하는 외과 포함 ~종합병원에서 제자들을 양성하시고 계신 선생님의 생생한 현장 입장을 들어 보면 좋겠습니다 ㅎ
본인은 성형외과 의사라 안 하실 듯. 저런 주장이 마치 의도적으로 자신을 위한 진입장벽을 높이려는 포석이 아닌지 의심이...
@@kpeastr.6976 윤인모 교수 예방의학과 인데 언제부터 성형외과로 바뀌었나요? 예방의학이야말로 의료정책을 연구하는 학문인데 기피과 교수들 입장이야 똑같죠.
이 방송이 5개월 전이라니.. 의사들이 목소리를 안 낸 것도 아닌데 지금 상황 처참하네요
무지성으로 의료인만 늘려놓으면 의료비 증가로 건보재정은 빠르게 고갈될 수 밖에 없을 거 같은데요
있는 의사들로 수요공급 조절도 같이해야죠
지금 필수과 보드 있어도 일자리가 없어서(=병원이 안뽑아서) 나가서 레이저 쏘는게 현실인데
지역인재로 선발된 특혜받은 지방의대는 10년간 그지역서 봉사하게 해라 그래야 지역인재의 의미가 있지
강남역차별그만하고
10년뒤 빠져나가면 숙련자는 안 남고 주니어급들만 계속 남게 될 수도
국힘에서 반대합니다
부동산에 눈먼사람들은 제2의 석열 찍음
평생 로테 돌리면 될듯 5년간 수도권 5년간 지방광역시 5년간 지방도시@@amyholland9383
@@TailWhite-sd9yx거지들은 전과4범 뽑고? ㅋㅋㅋㅋ
그건 이미 헌법 위반으로 사관학교 의대 입학 특례 판례가 있음. 특정 직업 지역의 강요를 할수가 없다.
그것은 산업현장도 동일합니다. 중소기업 기술자 막내가 현재 50세 정도임.
맞습니다.
이게 비단 의료체계에만 해당되는 문제가 아니라...
산업계 일자리 전반의 문제이고 넓게보면 저출산 문제도 결국
이 문제가 발생한 원인과 맞닿아 있는겁니다.
높은 집값이나 물가를(의식주) 제대로 해결하고도 남을 노동소득이 보장되면서
정년까지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일자리가(직업, 직군) 거의 없기 때문에 야기된 문제들이죠.
결국 양극화가 심화된 나라는 모두 겪고 있는 문제들인데...
기득권을 거머쥔 자들이 탐욕을 내려놓지 않는 이상 (사회구조를(양극화 해결) 바꾸지 않는 이상) 문제 해결이 어렵다고 보아집니다.
그래 제대로 증원하자
옳은말씀!!
필수과만 증원
인기없는과에 의사들이 부족하고 특히 시골이나 소도시에 살면서 아플때 특히 아이가 아플때 난감한 부분을 헤아려주셔야 할 듯 연봉들이 그렇게 많은데도 만족이 안 되는건 좀 비인기과를 선택해주시는 의사쌤들께는 추가가산점을 더 더 주어도 쉽지않을것 같아요 시골에 살아보심 절감합니다
맞는 말인듯...의사 만명 늘려도 9천명이 보톡스 의사되면 그게 무슨 소용이겠습니까
@bss4334 이미 보톡스 가격은 충분히 쌉니다.
그럼 보톡스 하는 의사가 돈을 예전만큼 벌지 못하기 때문에 점점 넘어가는 의사가 줄어들게 될겁니다. 분명히 의미가 있습니다
의사들 인기과 변화나 좀 보세요...
말씀대로의 작용은 타당한 이야기지만 지금 진짜 문제는 필수의료의 붕괴입니다. 타과소득 낮춰서 필수 의료로 종사하게 하려면 의사수가 현재 몇배로 많아 져야 할까요. 심지어 같은 소득이라도 필수의료는 안하겠다는 분위기 입니다. 게다가 필러보톡스뿐만이 아니라 통증 비급여등 필수적이지 않은 의료비지출증가로 인한 사회적 비용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게 됩니다. 무작정 숫자만 늘리면 해결되겠지라는 생각은 너무 일차원적입니다. @bss4334
@bss4334바이탈은 이미 박살났기 때문에 미용 망하면 아예 임상 뜰 겁니다. 의사 면허 있으면 다른 직업 못 갖나요?
윤교수님 기왕에 상황을 잘알고계신 교수님께서 의료문제를 개혁하게 싸워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상세한 설명 대단히 감사합니다. 계속 윤교수님을 응원하겠습니다
공중보건의 의무 복무 기간을 줄여야 함. 39개월에서 25개월로 해야 함. 의대 입학할 때 전공별로 뽑는 제도를 도입 필요. 필수 의료 수가 개혁. 생명을 좌우하는 의료 행위에는 수가를 높여야 함. 미용에 관련된 의료 행위에는 개인이 모두 부담하게 해야 함.
윤교수님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덕분에 의료현실에 대해서 쫌 알았습니다...
이분 증원 반대하는 의사네. ㅋ
지금 중국의료비가 한국보다 더 비싸요. 실비 거의다 가입 되어 있어서 비급여 어느정도 해도 어느나라 보다 싸요.
그럼 다른 나라 의사는 얼마를 번다는거야? 의사한명 한명이 중소기업이네
그래서 적자나지.
의사수 늘리고 진료수가를 바꾸면 되는데 갑자기 의료보험제도를 저 패널이 말한 것 처럼 고치면 누가 좋아질거라 생각하나? 잘 생각해보자.
@@toptop777788의사가 얼마를 번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는데 한국 의사들 세후 월1200 정도 버니까 다른 국가들은 이것보다 더 벌수도 덜 벌수도 있겠죠?
@@toptop777788 중소기업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이랑 비슷하지 않음? 지역에 의사 한명이 일년에 진료해서 국민건강에 미치는 영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