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편지-0432호] 장마가 끝난 첫 날, 농부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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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9 ต.ค. 2024
- [행복편지-0432호 2024.07.22]
지금 내 마음은 불편한 마음입니다.
왜냐하면 화장실 사용을 위하여 기다리며
빨리 나오기를 바라고 있기 때문입니다.
꼭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꼭 해야 할 일은 없습니다. 그냥 할 뿐입니다.
■ 장마가 끝난 첫 날, 농부의 마음
장마 끝 물방울의 미소가 햇살에 닿을 때,
농부의 마음은 다시 새벽을 맞이하네.
흙내음 가득한 들판을 걸으며, 높이 자란 풀들의 인사를 받으며 웃네.
긴 장마의 무게를 이겨낸 땅은
다시금 초록의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고,
그 속에 담긴 생명의 약속을 농부의 손끝에서 느끼네.
구름 걷힌 하늘 아래,
고요한 순간, 나무와 대화하듯
풀어놓는 마음 속 이야기들, 새로운 시작을 꿈꾸며 새로워지네.
밥 짓는 불꽃, 숟가락 소리의 리듬,
그 모든 것이 하루의 전부라네,
작고 소중한, 반드시 해야 할 일들.
마음 속 불편함도 잠시 내려놓고,
자연과 함께 호흡하는 순간,
모든 것이 제자리를 찾는 듯 평온함이 다시 마음을 채우네.
하루의 끝에서 농부는
햇빛과 비와 바람에 감사하며
오늘도 땅을 어루만지고, 내일을 위한 꿈을 품네.
이루어야 할 일은 많지만,
그 속에서 발견하는 작은 행복들,
그것이 바로 농부의 삶이라네, 단순함 속에 깃든 깊은 진리.
먹고 싸고, 자고 일어나
다시 시작되는 일상,
그 모든 것들이 모여 농부의 하루를 완성하네.
장마가 끝난 첫 날,
새로운 희망을 심으며
흙을 만지고, 꿈을 키우는 농부의 마음을 담아봅니다.
I am because you are
당신이 있기에 내가 있습니다.
From. 그리운 임 행복마음이
■행복마음 나누기(행복편지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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