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꼬리잡는 아이에게 해야 할 부모의 말 1."독특한데? 어떻게 그런 생각을 했니?"라고 꼬투리 잡는 말을 인정해 주고 2. 아이가부모의 이런 태도에 익숙해 지면 "다 그런건 아니다. 세상에 정답은 없어. 한번 더 생각해 보면 더 좋은 대답을 찾을 수 있지.여기엔 뭐 새로운 건(특별한 건) 없을까?" "난 네가 항상 일상속에서 새로운(특별한) 것을 찾기를 바란다."
오우 이분 진짜 뭐예요??!! 작가님.. 존경합니다.. 책 당장 사서 볼게요 동시대에 살 수 있어 감사합니다.. 좋은 분들 좋은 책 많아서 저같이 부족하고 모났던 사람도 둥글어지고 아이를 잘 키울수 있는 자신감이 생깁니다 아이 잘 키워서 사회에 좋은 영향을 주는 어른으로 보내야겠어요~!
한줄 인문학 작가님의 책이었군요. 고심끝에 골라 아이들과 함께 필사하면서 감동이다. 마음에 한알 한알 박힌다. 아이들도 엄마 생각을 하게 되는것 같아. 이랬었는데 책과 작가님의 이름을 매치하지 못했는데 집에가서 다시 봐야겠어요. 필사 멈췄던 부분부터 다시 시작해야겠습니다. 아이가 태어나는. 그 순간부터 다시 살고 싶어요 유툽 댓글 처음 남겨요.
할머니의 언행일치에 눈물폭탄 작가님은 얼마나 많은 사랑을 받았을지 그 사랑을 또 이렇게 나눠주시니 할머님 하늘에서도 흐뭇하시겠어요 정말 진정한 어른이세요 내일 아침아니 오늘 잠자리에서부터 꼬~~옥 실천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도서관에서 빌린책도 다 읽고 저부터 더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부모공부를 돈주고도 배울 수 없는데 따뜻한 집에서 편안히 볼수있어 더 더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올케에게도 공유할께요
작가님의 한 마디 한 마디가...저에겐 책에서 저를 멈추게 했던 문장처럼 느껴집니다..영상보면서 중간중간 멈추며 듣고 있습니다..작가님의 할머니분처럼 저도 아이에게 말이 곧 삶으로 연결됨을 보여주는 엄마되고 싶어요..30년 글 쓰시니 내 생각과 같은 글을 쓰실 수 있게되셨다는 사실이 부럽습니다..댓글을 쓰면서 제가 영상을 통해 받은 감동이 이렇게 밖에 표현이 안됨이 답답합니다..제 내면의 무언가가 분명 터치되었고 움직였는데...참 표현이 안되네요
부모인문학수업을 계기로 김종원 작가님 팬이 되었습니다. 제 과제는 언제나 우리 아이들을 어떻게 하면 좀 더 나은 방향으로 지도할 수 있는지 입니다. 맹목적인 입시를 위한 공부가 아닌 인성이 바로 잡히고, 생각의 힘을 기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라는 생각이 항상 제 머리 속에서 떠나질 않습니다. 그 해답을 작가님 책에서 얻는답니다. 초저학년이지만.. 아이들이 일기 쓸때에도 생각과 감정표현이 재밌다, 행복했다,신났다, 감동이었다,아쉬웠다.. 이게 주를 이루고 있어서 다양한 표현이 되도록 도와주고싶었는데 오늘 말씀을 잘 새겨듣고 저희 아이들에게 적용해보려합니다. 어린이를 위한 인문학 책들도 아이가 꼭 읽어보았으면 좋겠네요 아이들에게, 부모들에게 큰 깨달음을 주셔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와 진짜 작가님 말씀마다 완전 공감이 되네요! 작가님 할머님이 참 대단하신것 같아요. 교훈을 직접 본으로 보여주시네요. 주변에 좋은 본을 보이는 사람이 있음 감사하고 그게 부모님이면 최고의 케이스인거죠. 저도 어려서부터 독서하시던 아버지의 모습을 보고 독서가 자연스럽게 습관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요새는 그 습관이 망가져서 다시 잡기가 쉽지 않네요. 작가님 말씀 중 단점은 악취가 나서 지나가던 사람도 말할수 있다. 부모는 자녀를 늘 관찰해서 장점을 발견하고 그 점을 말해줘야 한다라는. 점 기억하고 싶어 핸드폰으로 캡처는 일단 했습니다. 명언집 모아 적는 저널이 있는데 옮겨 적어놔야겠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 와중에도 이렇게 밖에 내 생각을 표현못하다니… 문해력이 정말 딸리네요.😅😅
좋은 말씀 많이 해 주셨네요. 바쁠때 외출할 때는 이따 이야기 하자고 합니다. 나갈 때 챙겨야할 것들이 있는데 두고 나가면 다시 돌아와야하니까요. 부엌에서 음식을 조리하고 있을 때도 말을 걸지 않도록 합니다. 안전 사고는 그럴 때 생겨요. 아이와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좀 기다려야하는 상황의 기준을 정했어요. 순간순간 그때 집중할 수 있는 것들에 집중해도 아이와 대화할 시간은 충분합니다. TV나 미디어를 줄이면 돼요. 어떤 의견이 중요하고 의미있다고 해서 전체를 모두 그렇게 하지 말고 그 중간의 적정 선을 찾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각자의 몫이겠죠.
한마디한마디 저를 위한 제게 지금 꼭 필요한 말 종합세트여서 계속 멈추며 적으며 봤습니다. 부모라서 할수있는거 안하고 남들 다하는거 하고 살았습니다. 시간이 소중하다고 아이에겐 얘기하면서 저는 사소한 시간을 사소하게 만드는 모습만 보여주고 살아왔습니다. 아이의 인생이 사소해 지지 않도록 가이드할수있는 예쁜 말 들 자꾸 생각하고 또 생각해서 한마디씩 장착시켜 나가보려구요♡
늘 아이들에게 명령조로.. 빨리빨리.. 제자리에 두기를 강요했던 제가 조용조용 말씀하시는 작가님을 이야기를 듣고 크게 잘못했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저또한 지적보다는 배려심있는 말한마디가 필요한사람인데 아이들에게 신랑에게 너무 함부로한거같아...많이 미안하네요. 퇴근길 우연히 본 영상인데 많이 배우고 느끼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세상에나... 정말 현명하시고, 지혜로우신 할머니셨네요!! 저는 늘 "알아!"라고 말하는 아이에게 내가 안다면 설명해줄 수 있어야 해. 들어본 것도 아는 것은 달라. 라고 말해주는데. 작가님 말씀 듣고는.... 과연 나는 아이에게 시간의 중요성을 말 해주었으나, 행동으로써 보여주었나?를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제 아이에게도 앞으로 생길 손주에게도 작가님의 할머님같은 존재가 되어주도록 노력하며 살아야겠습니다🙏
심도있는 통찰과 예시를 막힘없이 말씀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내공이 느껴졌습니다. 부모님들도 이런 내용들을 어디선가 들으셨을 수도 있고, 해본 순간들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확신이 없어 그리고 그 의미를 분명히 깨닫지 못해 지속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겠죠. 부모로서 담고싶은 지혜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작가님, 인스타와 유트브에서 자주 뵙고 있습니다. 작가님의 글과 강연을 보면서 저도 제가 느끼는 감정을 생각을 해서 글/말로 풀어보려고 노력을 하게 되었습니다. 과거에서 비롯된 나를 괴롭히는 부정적인 감정들도 왜 그런 감정들을 느끼게 되었는지에 대해 생각을 해 보게 되기도 하였습니다. 이런 생각하는 과정을 통해서 제 감정이 무엇인지 인지를 하고, 그 감정을 적절히 글과 말로 표현을 하며, 나 자신의 기분을 환기시키고 긍정적이고 예쁜말을 쓰고 살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1. 아이들(나와 대화할 때) 안 했는지 묻지 말고 왜 못 했는지 물어라 2. 아는 거랑 하는 거랑 다른 것 같다. 하는 지식이 쓸모 있는 지식이다. 모르고 있다는 걸 인정하고 배우는 자세를 갖자. 3. 시간의 가치를 알고, 우선순위를 정한다. 하루에는 24개의 1시간이 있다. 1시간에는 3600초라는 많은 초가 있다. 무엇이든 할 수 있다. 단, 1분이라도 할 수 있는 걸 하자. 4. 주변에 있는 것에서부터 새로운 것을 발견해보자 5. 책, 영상 모두 멈추고 생각하는 연습을 하자
한 말발 하는 엄마가 더 좋은 말발을 갖기위해 보러왔습니다^^ 요즘 초딩 둘째딸에게 말발로 밀리고 있어서 한편으로는 당황스러운데 한편으로는 잘 키웠구나 싶기도 하답니다^^ 초딩인데 시간이 너무 빨리간다고 해서 이걸 초딩때 깨달은 애들의 미래를 기대하게 됩니다. 집안에서 책읽기해서 자기가 즐기고 싶은것들 살수 있게 용돈 주는데 효과 짱 입니다^^
프랑스 고등학교 졸업시험인가 ...내 친구가 자기 95년 서울대 입학 논술시험 유형과 비슷했다던데...내용이 내가 고딩때 시험과는 딴판으로 생각을 많이 요하는 질문이더군요...서울대가 프랑스껄 베겼을거라고 추측됨..한국은 자기철학이 죽었기에......미국 신자유주의 영향으로 돈으로 사람을 평가하기 시작~
마지막 끝날때까지 3-4번정도 멈추고 하신말씀을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 생각하며 메모 했었습니다. 마지막에 똑같이 말씀해주셔서 괜히 뿌듯하네요. 아이를 낳고 이제 세돌이 되는 아이를 키우면서 여태껏 얼마나 많은 영상을 찾아본지 모릅니다.. 그 중에서도 깊이 간직하고 싶은 보석같은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말꼬리잡는 아이에게 해야 할 부모의 말
1."독특한데? 어떻게 그런 생각을 했니?"라고 꼬투리 잡는 말을 인정해 주고
2. 아이가부모의 이런 태도에 익숙해 지면
"다 그런건 아니다. 세상에 정답은 없어. 한번 더 생각해 보면 더 좋은 대답을 찾을 수 있지.여기엔 뭐 새로운 건(특별한 건) 없을까?"
"난 네가 항상 일상속에서 새로운(특별한) 것을 찾기를 바란다."
이런 영상이 아이키우기전에 볼수있었었다면 그래서 준비된엄마로 아이를 키웠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이제 다커서 제갈길 가는 자식들한테 미안해지는 말씀입니다. 요즘 엄마들 반드시 들었으면 좋겠네요.
저두요~~
저도그래요 ㅠㅠ
저두요~~많은 생각이 드네요
지금이라도 알게 되어 감사해요
저두요ㅠㅠ
정말 감사합니당. 필요한시기에 잘들었어요
사는게 바쁘고 여유가 없어
단답형 명령형으로 얘기하게 되네요
18:55 자유보장언어 - 다 그런 것은 아니다. 세상에 정답은 없어.
한번더 생각하면 더 좋은 대답을 찾아-생각낼 수 있지.
저희 남편이 말꼬리를 잡아서 이 동영상을 봅니다..
작가님 저는 지식이 별로 없는 사람인데 자식 키우는데 몰라서 무서웠는데
도서관에서 작가님 책 읽고 말 할 수 없는 용기와 감동을 받았어요
매일 한장씩 인문학 달력을 보면서
새롭게 배워요 ^^
좋은 책 많이 많이 부탁드려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
너무.대박 1:55 안.못 2:45 안다는것 4:06 5:56
시간가치 7:12 8:40 시작중요성 12:19 권유형말.허락 15:00 15:20 지적15:57 말꼬리 18:14 부모언어 18:55 tv 22:04
이런 디테일한 아웃풋도 대박이십니다^^
@@LYK0911 “대박” 말고 다른 표현 없을까요^^
'사소한 시간을 사소하게 여겨서 사소하게 버리면 인생이 사소해진다.'
저에게 정말 뼈때리는 조언이네요.
저녁만되면 방전되서 늘 멍하게만 있었는데 사소하게 흘려버리지 말아아겠단 결심이 생겼어요. 감사합니다😊
42년 살면서 말하는게 어렵다는걸 이제 알았다.별생각없이 했던 말들에 그런뜻이 담겨있다니..그래서 사람은 죽을때까지 배워야하고 특히나 부모는 더더욱 배워야한다.자식과 함께 성장해 나가기위해서..
오우 이분 진짜 뭐예요??!! 작가님.. 존경합니다.. 책 당장 사서 볼게요 동시대에 살 수 있어 감사합니다.. 좋은 분들 좋은 책 많아서 저같이 부족하고 모났던 사람도 둥글어지고 아이를 잘 키울수 있는 자신감이 생깁니다 아이 잘 키워서 사회에 좋은 영향을 주는 어른으로 보내야겠어요~!
멋진 할머님이 계셔서 어린시절이 행복하셨을 것 같아요.
작가님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조곤조곤 빨래방망이로 뼈맞는 기분이네요.. 아파요..ㅋㅋㅋㅋ👍
한줄 인문학 작가님의 책이었군요.
고심끝에 골라 아이들과 함께 필사하면서 감동이다. 마음에 한알 한알 박힌다. 아이들도
엄마 생각을 하게 되는것 같아. 이랬었는데
책과 작가님의 이름을 매치하지 못했는데 집에가서 다시 봐야겠어요.
필사 멈췄던 부분부터 다시 시작해야겠습니다.
아이가 태어나는. 그 순간부터 다시 살고 싶어요
유툽 댓글 처음 남겨요.
"너는 다 좋은데 이게 더 좋아 ^^" 이런 말 자주 하려 합니다. 반성합니다 .
할머니의 언행일치에
눈물폭탄
작가님은 얼마나 많은 사랑을 받았을지
그 사랑을 또 이렇게 나눠주시니
할머님 하늘에서도 흐뭇하시겠어요
정말 진정한 어른이세요
내일 아침아니
오늘 잠자리에서부터
꼬~~옥 실천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도서관에서 빌린책도
다 읽고 저부터 더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부모공부를 돈주고도 배울 수 없는데
따뜻한 집에서 편안히 볼수있어
더 더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올케에게도 공유할께요
제가 오늘 굉장히 지친 하루를 보내고 잠깐 유투브를 보다 작가님의 영상을 보게 됐습니다. 말씀 하나하나 제게 와 닿고 힐링이 되었습니다. 지금에서라도 작가님을 알게 되어 너무나 다행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개성이 강하다고 생각하는 시대인데 어찌보면 획일화된 개성만 있는 몰개성한 시대인 것 같아요 진짜 개인만의 개성을 갖기 위해선 개인마다의 장점을 발견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가정환경과 가르침이 중요한 것 같네용 좋은 말씀 잘 듣고 갑니당 감사해용❤
작가님의 한 마디 한 마디가...저에겐 책에서 저를 멈추게 했던 문장처럼 느껴집니다..영상보면서 중간중간 멈추며 듣고 있습니다..작가님의 할머니분처럼 저도 아이에게 말이 곧 삶으로 연결됨을 보여주는 엄마되고 싶어요..30년 글 쓰시니 내 생각과 같은 글을 쓰실 수 있게되셨다는 사실이 부럽습니다..댓글을 쓰면서 제가 영상을 통해 받은 감동이 이렇게 밖에 표현이 안됨이 답답합니다..제 내면의 무언가가 분명 터치되었고 움직였는데...참 표현이 안되네요
제가 그맘 알아드리죠..^^ 저도 작가님 첨 뵈었을때 심장 두근 거림을 잊을수가 없네요.
이후로 꾸준히 공부하지만 잘 되지 않네요.
실천하는 인생 살아보아요~❤
혹시 책 추천해주실수있으신가요?
작가님의 마인드를 배우게 되네요.
무엇보다 중요한 내용 같아요.
'안'과 '못'의 표현.
가능성을 위한 긍정적 마인드.
아이를 대할 때 조급하게 하지않고
생각할수 있는 기회를 줄수있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잊고있던 걸 다시 생각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역지사지..를 늘 생각하며 아이를 대하고있는데 제가 듣기싫은말은 아이에게도 안하며 지내고 제가 받기 싫은 행동은 아이에게도 안하며 지내고있어요. 앞으로도 잘해나가야겠습니다. 작가님께서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제시해주셔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부모인문학수업을 계기로 김종원 작가님 팬이 되었습니다.
제 과제는 언제나 우리 아이들을 어떻게 하면 좀 더 나은 방향으로 지도할 수 있는지 입니다. 맹목적인 입시를 위한 공부가 아닌 인성이 바로 잡히고, 생각의 힘을 기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라는 생각이 항상 제 머리 속에서 떠나질 않습니다. 그 해답을 작가님 책에서 얻는답니다.
초저학년이지만.. 아이들이 일기 쓸때에도 생각과 감정표현이 재밌다, 행복했다,신났다, 감동이었다,아쉬웠다.. 이게 주를 이루고 있어서 다양한 표현이 되도록 도와주고싶었는데 오늘 말씀을 잘 새겨듣고 저희 아이들에게 적용해보려합니다.
어린이를 위한 인문학 책들도 아이가 꼭 읽어보았으면 좋겠네요 아이들에게, 부모들에게 큰 깨달음을 주셔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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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짤볼때마다느껴요ㅋㅋㅋㅋ생각자체가 저랑 같으시네요ㅜㅜ 하ㅜㅜㅜ 아이들과 지내다보면 어느순간 제모습을 잃어가고,오늘 아들한테 엄마랑 공부하기싫다는 말을들으니 참ㅋㅋㅋㅋㅋ
갑자기 제가 바라만보던,내 보물같은 우리아들이ㅜㅜ
사춘기 채팅방에서...작가님이야기를 자주 들어왔는데요 오늘 처음으로 영상을 들어보았는데 깊은 깨달음이 느껴집니다..칭찬 받고 가는 기분이에요 저..ㅎㅎ...그동안 글쓰기를 오랫동안 멈춰 왔는데..어떻게 해서라도 다시 쓰기 시작해야겠어요 저의 내적 치유를 위하여~!
정말 아이에게 좋은 말로 변화시킬수 있다는걸 알았네요~ 앞으로 노력해서 아이들 잘 키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작가님 3년전 아이를 위한 하루 한줄 인문학으로 처음 김종원작가님 책 입문하였고 그후 부모인문학, 가장낮은데서피는꽃을 보았고 지금 작가님의 '부모의 말'을 보고있습니다
작가님의 이야기는 한마디한마디 모두와닿습니다
존경합니다 김종원작가님!
안녕하세요 아이에게 좋은 말 해줄수있는 좋은 책 추천해주실수있으신가요?
@@하늘-q2b "아이를 위한 하루한줄인문학"이요~정말좋은 책이에요 꼭한번읽어보셨으면합니다^^
@@하늘-q2b "부모인문학"책도 추천드립니다!! 크게어렵지않은내용입니다 인문학에대해 모르는 저도 부담없이 읽었습니다
당신의 시간을 빌릴수 있겠습니까? 아!!! 이문장이 가슴찡하게 만드네요. 말 한마디에 사람의 기분을 이렇게 바꿀수 있네요. 김종원작가님 말씀 감사합니다. 이밤에 좋은 내용 깊이 새겨보겠습니다!!!
반성하게 돼요.
듣고 메모하고 노력하려해도 또 실수하게 되네요.ㅜㅜ
자식을 키우는 것은 부모도 끊임없이 공부하고 발전하게끔 하는 일인가봅니다.
이런 좋은 채널이 있어 항상 감사드립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조용하게 말씀하시는데
깊숙이 박히게 하시는
섬세한 힘이 강력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알고리즘 타고 왔는데요.
기존 강의들과는 너무 다른 느낌이에요.
가슴에 콕 박힙니다.
다른 관점에서 보는 재미가 있네요^^
하루에는 24시간이 있고 1시간에는 몇천초가 있어....뭐든지 할 수 있어
너무 감동이에요 ㅜㅜ
오늘의 나를 돌아보게합니다
같은 영상 여러번 보고 또 봐도 새롭네요.. 일상생활 에서의 부모의 언어가 정말 중요한걸 계속 느끼면서 적용해 보는데 답변이 마음 같지
않지만 계속 공부 하고 있어요~
아들 둘 맘인데 지혜로운 엄마가 되기 위해 오늘도 멈춰서 생각해 봅니다~
15분 아이에게 허락을 구하는 내용에서 눈물이 났습니다.. 이 영상은 혼자보기 너무 아깝네요. 주변에 많이 전달해야겠어요ㅠ
와... 저 왜 눈물나요...? 한마디 한마디가 마음을 울립니다! 좋은강연 감사드려요❤
당신의 시간을 빌릴 수 있을까요...
와,,, 역시 프렌치 Fox가 괜히 있는 게 아니다,,, 여담이지만 저런 말이면 남녀노소 불문하고 안 넘어갈 수가 없겠네,,, 감탄하고 갑니다🫢
제 말투의 문제점...허락을 구하는 말이 생각하게 한다는 말씀에 공감해요. 상대를 존중한다는 거죠. 그게 없었어요;; 애들 어릴 때.
아이를 다 키운 엄마입니다
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
우리 새로시작하는 부모님들을 위해 좋은영상 많이 만들어 주세요
인문학 책 한권을 읽은거 같습니다
제 말버릇을 반성하고 인지하고 갑니다 ~~고쳐버려고 노력해볼께요
와 진짜 작가님 말씀마다 완전 공감이 되네요! 작가님 할머님이 참 대단하신것 같아요. 교훈을 직접 본으로 보여주시네요. 주변에 좋은 본을 보이는 사람이 있음 감사하고 그게 부모님이면 최고의 케이스인거죠. 저도 어려서부터 독서하시던 아버지의 모습을 보고 독서가 자연스럽게 습관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요새는 그 습관이 망가져서 다시 잡기가 쉽지 않네요. 작가님 말씀 중 단점은 악취가 나서 지나가던 사람도 말할수 있다. 부모는 자녀를 늘 관찰해서 장점을 발견하고 그 점을 말해줘야 한다라는. 점 기억하고 싶어 핸드폰으로 캡처는 일단 했습니다. 명언집 모아 적는 저널이 있는데 옮겨 적어놔야겠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 와중에도 이렇게 밖에 내 생각을 표현못하다니… 문해력이 정말 딸리네요.😅😅
너무 감명깊게 보고갑니다. 25분동안 쏟아내신 말중에서 버릴문장이 하나도 없네요ㄷㄷ
좋은 말씀 많이 해 주셨네요. 바쁠때 외출할 때는 이따 이야기 하자고 합니다. 나갈 때 챙겨야할 것들이 있는데 두고 나가면 다시 돌아와야하니까요. 부엌에서 음식을 조리하고 있을 때도 말을 걸지 않도록 합니다. 안전 사고는 그럴 때 생겨요. 아이와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좀 기다려야하는 상황의 기준을 정했어요.
순간순간 그때 집중할 수 있는 것들에 집중해도 아이와 대화할 시간은 충분합니다. TV나 미디어를 줄이면 돼요.
어떤 의견이 중요하고 의미있다고 해서 전체를 모두 그렇게 하지 말고 그 중간의 적정 선을 찾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각자의 몫이겠죠.
어릴때부터 저희부모님은 항상 부정적이셨어요 한번도 칭찬을 들어본적도없어요 그게 저한테 안좋은 영향으로 자리잡아서 살아가는게 힘들어요 지금도 여전하시더라구요 정말 부모복이 없는 것 같아요
사랑하는 아이야 하루에는 1시간이 24개가 있고 1시간에는 1초가 있단다 너는 뭐든지 할 수 있단다.. 제 자신에게 그리고 아이에게 포스트잇에 붙여 연습하고 익힐게요. 감사합니다
한마디한마디 저를 위한 제게 지금 꼭 필요한 말 종합세트여서 계속 멈추며 적으며 봤습니다. 부모라서 할수있는거 안하고 남들 다하는거 하고 살았습니다. 시간이 소중하다고 아이에겐 얘기하면서 저는 사소한 시간을 사소하게 만드는 모습만 보여주고 살아왔습니다. 아이의 인생이 사소해 지지 않도록 가이드할수있는 예쁜 말 들 자꾸 생각하고 또 생각해서 한마디씩 장착시켜 나가보려구요♡
영어 수학 강사의 정보에 넘쳐나는 홍수에. 진짜 명강의. 입니다 감동과 필요한 양육 지혜 입니다 할머니. 존경합니다
근사한 분이 곁에 있다는 건 신의 은총입니다.나도 근사한 사람이 되도록 오늘도 다듬고 보살피겠습니다.
아이를 생각하게 만드는 부모의 말 ㅡ실천하려고 노력중입니다. 감사합니다
오프라인 저장하고 갑니다. 두고두고 반복해 보며 실천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작가님 🙏🏻
시간과 시간의 가치 !
아침마다 항상 늦는아이 어떻게해야하나 걱정이였는데 해답을 얻은듯 해요.감사합니다.
와ᆢ 행운의 알고리즘으로 알게되었네요. 유튜브보면서ᆢ 이렇게 시선의 변화를 얻은 동영상은 처음입니다. 자기반성도 되고ᆢ 머리를 한대맞은 느낌이네요. 감사합니다
중1아들에게 이제부터 나만 할수있는 엄마라서 할수있는 좋은 언어와 단어 선택을 실천해야
겠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저에게 들려주시는 말씀같아요ㅜㅜ 감사합니다
늘 아이들에게 명령조로.. 빨리빨리.. 제자리에 두기를 강요했던 제가 조용조용 말씀하시는 작가님을 이야기를 듣고 크게 잘못했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저또한 지적보다는 배려심있는 말한마디가 필요한사람인데 아이들에게 신랑에게 너무 함부로한거같아...많이 미안하네요. 퇴근길 우연히 본 영상인데 많이 배우고 느끼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세상에나... 정말 현명하시고, 지혜로우신 할머니셨네요!! 저는 늘 "알아!"라고 말하는 아이에게 내가 안다면 설명해줄 수 있어야 해. 들어본 것도 아는 것은 달라. 라고 말해주는데. 작가님 말씀 듣고는.... 과연 나는 아이에게 시간의 중요성을 말 해주었으나, 행동으로써 보여주었나?를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제 아이에게도 앞으로 생길 손주에게도 작가님의 할머님같은 존재가 되어주도록 노력하며 살아야겠습니다🙏
오늘 이 영상을 본 제 자신이 자랑스럽네요~
배워서 실천할께요
세밀한 부분에 대해서도 조언을 해 주시네요.남다른 지혜를 가지신건 다독과 숙고의 시간들을 통해 얻으신걸까요.
감사합니다 와닿지 않는 흔한 부모교육과 수준이 다른 깊이를 느낍니다.
크으... 부모뿐만이 아니라 현대인이 가져야하는 사고법이네요.
작가님~
감동입니다.🙂
할머니 이야기가 참 아름답네요^^
정말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오늘 메모하고 첫째딸에게 편지를 썼어요. 말꼬리잡는 둘째에게 오늘부터 깜짝놀랄 반응 기대해보며 실천해 보려합니다.
심도있는 통찰과 예시를 막힘없이 말씀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내공이 느껴졌습니다. 부모님들도 이런 내용들을 어디선가 들으셨을 수도 있고, 해본 순간들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확신이 없어 그리고 그 의미를 분명히 깨닫지 못해 지속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겠죠. 부모로서 담고싶은 지혜들 감사합니다
아이들은 정원에 있는 꽃과 같다 어떤 향기를 낼 수있는지는 부모하기에 달려있다 . 오늘의 할일, 누구나 다하는 흔한 직적말고 칭찬하나, 말꼬리잡는거에 대해 기발한 생각이라고 얘기해주는거 하나 오늘은 딱 두가지만 실천해보렵니다❤
안녕하세요 작가님,
인스타와 유트브에서 자주 뵙고 있습니다.
작가님의 글과 강연을 보면서 저도 제가 느끼는 감정을 생각을 해서 글/말로 풀어보려고 노력을 하게 되었습니다.
과거에서 비롯된 나를 괴롭히는 부정적인 감정들도 왜 그런 감정들을 느끼게 되었는지에 대해 생각을 해 보게 되기도 하였습니다.
이런 생각하는 과정을 통해서 제 감정이 무엇인지 인지를 하고, 그 감정을 적절히 글과 말로 표현을 하며, 나 자신의 기분을 환기시키고 긍정적이고 예쁜말을 쓰고 살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1. 아이들(나와 대화할 때) 안 했는지 묻지 말고 왜 못 했는지 물어라
2. 아는 거랑 하는 거랑 다른 것 같다. 하는 지식이 쓸모 있는 지식이다. 모르고 있다는 걸 인정하고 배우는 자세를 갖자.
3. 시간의 가치를 알고, 우선순위를 정한다. 하루에는 24개의 1시간이 있다. 1시간에는 3600초라는 많은 초가 있다. 무엇이든 할 수 있다. 단, 1분이라도 할 수 있는 걸 하자.
4. 주변에 있는 것에서부터 새로운 것을 발견해보자
5. 책, 영상 모두 멈추고 생각하는 연습을 하자
요약 정말잘하셨네요 😊
❤
❤
반성합니다.
저도 영상 스탑하면서 메모하면서 들었네요~ 너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부모의 말이 아이가 살아갈 정원이라는 말에 너무 공감하고 반성하는 시간이였네요. 아이들에게 생각할 시간을 더 많이 주려고 노력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제 양육방식에 대해 깊게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할머님 진짜 멋지시네요ㅜ
감사합니다
부모가 아이를 잘키운다면 행복한 인생 행복한 사회가 될거예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제 아침 시간을 가치있게 채운거 같아 기분이 좋네요. 우리아이는 책을 사랑하고 작가를 꿈꾸는 아이인데 가장 큰 환경인 저의 언어가 너무 뻔하고, 생각을 끊는 언어였네요. 대화는 아이에게뿐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적용해봐야겠어요.
와 감사합니다 작가님 🫶 아이들 유튜브 할 때 제 책을 읽거나 다른 공부를 했는데, 아이들과 같이 보는 시간을 갖는 것도 좋네요^^
한번 쭉 듣고 스톱하면서 중요메쎄지 메모해봅니다. 오늘 다시 새롭게 육아 시작해봅니다~!
생각이 뜨인 부모님이라면 이 영상은 어른쁜만이 아닌, 아이들과 함께 보고, 토론하여 함께 실천할 수 있다면 좋을것 같다
작가님! 영상보고 눈물이 나네요.
그 동안 공부시키며 아이에게 수없이 상처주는 말을 한것에 대해 반성하게 되었어요. 바로 아이에게 문자로 사과했어요. 깨달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해요❤
고민거리 하나가 해결이 된것 같아요
말꼬리 잡는 아이들 대처하는법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심장을 두근거리게 하는 영상입니다^^
한 말발 하는 엄마가 더 좋은 말발을 갖기위해 보러왔습니다^^
요즘 초딩 둘째딸에게 말발로 밀리고 있어서 한편으로는 당황스러운데 한편으로는 잘 키웠구나 싶기도 하답니다^^
초딩인데 시간이 너무 빨리간다고 해서 이걸 초딩때 깨달은 애들의 미래를 기대하게 됩니다.
집안에서 책읽기해서 자기가 즐기고 싶은것들 살수 있게 용돈 주는데 효과 짱 입니다^^
초1엄마입니다.
지시수행이 느린 아이라 비난하는 말을 자주하게됩니다 명령조로 말하게되고 아이가 생각하고 표현할시간도 안줬네요
제 말이 제 아이의 정원이 되겠지요?
예쁜꽃 피울수있게 노력해야겠어요
20분이 아깝지않는영상입니다..
프랑스 고등학교 졸업시험인가 ...내 친구가 자기 95년 서울대 입학 논술시험 유형과 비슷했다던데...내용이 내가 고딩때 시험과는 딴판으로 생각을 많이 요하는 질문이더군요...서울대가 프랑스껄 베겼을거라고 추측됨..한국은 자기철학이 죽었기에......미국 신자유주의 영향으로 돈으로 사람을 평가하기 시작~
감사합니다 깊이 생각하게 하는 영상이네요 !!
대한민국 국민 모두 필수 시청했으면 합니다!
부모의 말은 아이가 살아갈 정원이다.. 🌸
너무 감사한 말씀이네요~
감사합니다 ᆢ
‘멈춤’이라는 단어를 이렇게 재해석하셔서 ㅋㄴ 깨달음을 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작가님.
한번도 이렇게 생각해본적이 없어서 솔직히 좀 앞길이 막막해요 그래도 1초1초를 저 또한도 고뇌하고 깊이 생각해가면서 아이와 함께 성장해 나가고싶어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애가 말같잖은 소리하면서 말꼬리 잡으면 짜증냈는데 논리적인 사고와 글쓰기를 하기위한 연습이었는군요 무식하게 대처한것 후회되네요ㅜㅜ 학교 선생님들도 알고 대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감동받았어요 ㅠㅠ 와….
작가님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이라도 봐서 다행이라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서로가 서로의 아픔을 보듬어 주시는 모습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앞으로는 행복만 가득하세요^^
예에 적절한 피드백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부터 더 좋은 대화를 할 수 있겠어요.
인생뭐있냐?사는거 다 똑같애.사는건 재미없어.왜사는지 모르겠다,살고싶지않다ㅡ라는 말을 귀가 닳도록 듣고 자란 나....😢
마지막 끝날때까지 3-4번정도 멈추고 하신말씀을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 생각하며 메모 했었습니다. 마지막에 똑같이 말씀해주셔서 괜히 뿌듯하네요.
아이를 낳고 이제 세돌이 되는 아이를 키우면서 여태껏 얼마나 많은 영상을 찾아본지 모릅니다.. 그 중에서도 깊이 간직하고 싶은 보석같은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이렇게 또 배우고 갑니다
아이한테 미안하게 만드는 영상이네요 엄마로써 노력을 많이 해야겠네요
우연히 들아왔는데 너무 울림이 커서 작가님 영상을 더 찾아보려구요 감사합니다
들으면서도 소름. 다 듣고도 소름. 듣는중간에 몇번이나 멈춰 메모했습니다. 댓글 진짜 안다는데 오늘 강의 너무 도움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탑 & 플레이..방법듣고 감탄이 나왔어요
작가님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1초의 가치 명심해야겠어요!
한 번도 생각해 보지 못햇던 생각을 할 수 있게 해준 영상이었습니다 아이들에게 생각할 시간을 주어야 겠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