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용, 때리느냐 참느냐의 선택은 괴롭지 않습니다. 진짜 괴로움은 짜장이냐 짬뽕이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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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6 ส.ค. 2024
- #불교 #선택 #강성용
무릎이 아픈 어머니에게 기도를 멈추시고 집에서 쉬시기를 바라는 자녀와 그럼에도 어머니께서 마음 편하게 기도하시기를 권하는 자녀,
둘 중 어떤 자녀가 더 어머니께 좋은 자녀일까요?
맞는것과 그른것을 고르는 선택은 괴로움이 아닙니다. 진짜 어려운 선택은 앞의 상황같은 옳지도 그르지도 않은 선택의 순간입니다.
불교도 오랜기간 많은 선택의 순간이 있었습니다.
이번 강연에서 강성용교수는 다양한 불교전통들의 형태와 발전, 그리고 그 전통들의 왜 만들어졌으며 어떻게 발달해왔는지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책 "인생의 괴로움과 깨달음"에서 미처 다 담지 못했던 아트만에 대하여 논리적으로 해석을 합니다.
강성용 교수의 논리적 통찰을 들어봅니다.
* 본 강연은 2024년 6월 18일 대한불교진흥원에서 진행한 화요열린강좌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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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적 입장에서 사회적 문제를 다룰 수는 있지만 근본적으로 불교는 선정이라는 실제 수행을 닦는 데 집중되어 있다. 무아는 곧 선정이다.
@mangotree9187 님
글을 쓰시려면 내용에 맞는 적절한 용어를 사용하기 바랍니다.
집착이라는 말의 사전적 의미는 다음과 같습니다.
- 집착[執着] 어떤 일이나 사물에 마음을 쏟아, 버리지 못하고 매달림.
이미 집착은 불교는 물론 일상 생활에서도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되는 말입니다.
그런데 부처님의 45년 설법이 선한 집착? 선한 집착이라는 말은 물론 용례도 없습니다.
이런 걸 사람들은 없는 말 지어낸다고 합니다.
당신의 지적 수준이 그대로 드러나는 것 같군요.
강성용 교수님의 얘기에 반론을 제기하려면 내용에 대해 논리적으로 하세요.
쓸데없이 되지 않는 말꼬리 잡지 말고.
갈애에 의한 집착과 갈애에 의하지 않은 집착은 엄연히 다릅니다. 붓다께서 중생을 구제하고자 45년을 설법하신 것은 갈애가 없는 선한 집착입니다. 바람이 움직여도 그물에 걸리지 않고 새가 날아도 발자욱을 남기지 않는 경지가 붓다의 보살행입니다. 갓바위에서 기도하는 것을 비교하는 것은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선한집착은 또 모임 불교를 철학으로 볼때와 종교로 볼때는 다름 이건 기독교도 마찬가지 부처가 중생구제하고자했다는 자체가 대승불교인데 지금 저영상은 학술적으로 말하는거임 이것저것 계속말해봤자 내가믿는 종교가 짱이야 이것밖에않됨 지금 불교란 종교자체에대해 말하는거임
의견을 피력하려면 강교수의 강의내용이 특히 무아를 설명할때 내가아는한 경량부의 찰라생 찰라멸과 상당히 비슷한듯 머 이런식으로 피력을 하든지 먼 종교적인 보살이 나옴 우리가 지금 인식하는 보살은 사실 중국들와서 한참후 형성된 것인데 지금 초기불교를 근거로 강의하는거임
잘 모르면 가만히 있는걸로....
집착에 선한 집착이 있어요? 새로운 유사 불교 하나 나셨네. 거기 교주는 누굽니까?
강성용 같은 인물이 지금에라도 나왔다는게 정말 축복입니다. 진짜 공부를 한 분입니다. 저런 좋은 말씀을 지금에라도 들을 수 있어 정말 다행입니다.
갈애에 대한 집착과 그러지 않은 집착 ? 뭔 소리를 하는지 .. 그것역시 분별망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