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불교전문가 라는 분들은 기존 한국식불교에서 사용하는 단어, 의미, 해석만을 나열하거나 그 안에서 빙글빙글 해석해서 그저 어렵게만 설명했다면 강성용 교수님의 설명은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비교와 일상언어와 한자식 해석이 아닌 산스크리트어 원본 글자의 정확한 해석을 통해 설명해 주시니 아주 명쾌합니다. 한마디로 기존 한국식불교는 자기들도 뭔지도 모르면서 알고 있다는 아만과아집에 빠져 있었다는 걸 명확히 알려주고 계시네요. 제대로된 뜻을 모르니 제대로된 수행을 할리없죠. 오물에 빠져 묻혀 있던 불교가 이제 연꽃을 피우려나 봅니다.
너무 좋은 토론 입니다. 여러 종교들이 편견을 없애고 한자리에서 허심탄회하게 각각의 입장들을 말할수 있는 자리는 처음 봅니다. 우리나라도 다민족 국가로 들어갈텐데 복잡한 이해관계를 국민들에게 떠넘기지 말고 미리 지식과 정보를 갖추고 대비하면서 다민족. 다인종 국가로 진입하도록 했으면 합니다. 이럴때 국가나 정 치는 어디로 갔는지 안보이지만 지식인분들이 나서서 조금씩 시도해 주시는것도 의미있는 일 같습니다. 영상 보는 각 종교의 충돌과 세분화가 내내 흥미롭고 다음회차가 기다려 집니다
이 영상을 보면서 조금 더 자아를 비우고 겸손해지고 노력을 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아울러 서구권에서는 사회자도 의견을 가지고 이에 대해서 반문하는 그런 자세가 있습니다 그러한 문화가 서로 토론을 하고 정반합 해가고 자신의 생각이 맞는지 상대방이 식견과 의중을 다시 확인 보고 이해 관계가 서로 엇갈렸다 조금 더 상대방의 의중을 더 알 수 있는 그런 방식입니다_문답법. 무엇이든 답은 확실한 건 없습니다 사회자가 잘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점에서 토론하고 각자의 사이에서도 많아졌으면 합니다. 불교 역시 선문답으로 고정관념을 깨우치고 있고.
16:26 별 볼 일 없는 판단이라 함은 별이라는 거는 날 어두워야 보이는 것인데, 왜 대낮에 별을 보려는 우를 범함? 상대방 상황을 무시한 채 묻는 사람이 인정사정 없이 물어보니까 화장실에 앉아 있는데 자꾸 뭐라고 물어보면 어찌함? 수행자를 무슨 귀신이나 신적으로 비슷한 존재가 아님을 명심하자
기독교같은 인격신 믿는 종교나 토론이 필요 없는거고 초기 불교는 신을 믿는 종교가 아님. 세상의 시스템이 있다라는건 인정하지만 신에게서 구원을 구하는 종교가 아님. 애초에 불교에서 신을 언급하는 사람은 불교를 잘 모르는거임. 세상에는 법칙같은게 있고 그걸 어떻게 회피하냐를 가르쳐주는게 석가모니임. 불교가 종교라고는 하는데 그 근본은 기존의 종교와 많이 다름. 그래서 토론이 가능한거임.
아따~~진행자님 말투와 억양과 발음과 말하는 속도가 상당히 거슬리고 잘 안들립니다 심지어 크게 침 삼키는 소리까지 오디어 겁나 잡아먹네요 진행을 위해서 질문해놓고 강교수님 말씀 끝을 왜 본인이 다시 자기생각대로 정리멘트를 하신대요? 그리고... 수하, 딸랑이가 뭡니까? 저는 강교수님 말씀을 그런 식으로 이해하지 않았는데 진행자 때문에 더 헷갈리고 집중하기 어렵네요
사회가 부조리 하다? 그것이 해결 가능할까? 해결이 가능하다 해도 또다른 부조리로 가는 길일 뿐이야. 결국 사회란 부조리의 다람쥐쳇바퀴지! 긍께 사회와 인연을 끊어! 그렇다고 비굴하게 머리 깍고 입산하라는 얘기는 아니고, 더불어 살 생각말고 혼자 밥벌이나 하고 살면 되지! 남 걱정 말고. 말하자면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는 말이지. 봉사? 니나 잘해라!
불교에 관한 이야기를 하는 자리인데, 강교수님 제외, 불교에 대한 이해는 없고 지적 허영심이 있는 사람들이 모여 이야기하는 이유가 뭔지 궁금하네요. 왜? 라는 단어를 스스로가 고찰하지 못하면서 무슨 불교를 논하나요? 귀하신 분의 깊은 말씀 들으러 왔지만, 어설픈 사람들의 재잘거림에 글을 남깁니다. 이 영상을 보는 사람들이 왜 영상을 보러왔는지, 어떠한 답을 구하러 왔는지부터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사회자는 여러 사람들 불렀으면 말을 줄이고 들어라. 조현 기자 볼 때마다 짜증이 확 난다. 저 좀 아는 거 많다고 사족이 얼마나 길고 많은지 진짜! 당신이 패널로 나왔나? 야!!!!!! 조현!!! 그만 하라고! 강성용 교수 몇 마디 못하고 끝남. 다른 패널도 쓸데 없는 소리 많이 하네. 그냥 책을 사서 보자.
@@simpleandnatural 인정합니다. 조현 기자는 대체로 일대일 인터뷰를 주로 하시지요. 그러나 다수의 패널을 모시고 하는 대담에서 사회자로서는 적절하지 않는 대응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제한된 시간에 강성용 교수님의 생각을 더 끌어내야 하는데 그걸 하지 못하고 있지요.
@@eskeihwg9581 요즘은 무시당할까봐 자신이 이정도 수준이야ㅜ라고 말하지 않으면 무시당한다고 생각하는 듯 ,,,나는 이정도로 수준이 높아라고 표현하느라 영상이 이상해지는 영상들이 너무ㅜ많은 세상,,,,,,, 그런데 어떤분들은 모든걸 좌경화 ,,,자칭 민주화운동? 이상한 PC주의에 빠져서,,,,,,모든걸 거기에 붙여서 판단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듯,,,
개신교도인 어떤 이가 아버지의 49재 하면서 사진을 모신 것에 대해 잘못되었다는 뜻을 저한테 전해서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간단히 말합니다 기독교를 포함해서 신을 믿는 종교들은 사라지려는 조짐이 보이기 시작했고 사라져 갈 겁니다 종교학자들도 그렇게 분석하고 있고 종교를 떠나 죽음을 연구하는 외국 국내 학자들도 사후 세계는 신을 믿는 종교들보다 불교의 업과 윤회론이 타당하다고 보고 있고 유럽은 성당이 비어서 운영이 안된지 오래 되었고 개신교를 40년 이상 믿다가 삶의 갈증을 느껴 불교에서 길을 찾은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어요 신의 종이 되지 말고 자신의 주인이 되시길! 예수는 훌륭한 사람이나 불교수행을 했으면 아라한은 되었을 사람인데 안타깝습니다)
욕심꾸러기는 고생이 연속이다 능력도 없는데 죽기 살기로 덤비면 누가 다치는가? 거기에다 그럴듯한 공직에라도 있으면 암암리에 안하무인 함량까지 높아서 까딱 잘못하면 역적질까지 하게 된다 일예로, 법쟁이들이 하나님의 은혜로 먹으라고 주는 법원 장사를 잘 못 한다는 사실이 너무 이상하지 않은가? 지금쯤 재벌 비슷한 사람들이 보여야 되는데 왜 안보임? 여기 출연자들도 마찬가지다 본인들은 법쟁이 수준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안하무인 함량이 마음 깊숙한 곳에 숨겨져 있어서 법원장사는 재수없다는 식으로 생각하면 틀림없이 같은 부류다 왜 이 양반들도 법쟁이가 된다고 가정하면 똑 같아 질 것이기 때문이다. 법쟁이들처럼 먹으라고 준 것도 못 먹는 온전한 병신이 되어 있는 것이다
붓다가 말한 모든 것은 모든 사념을 버리라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무념, 무심, 무아로 가라는 것이다. 그러면 짐승처럼 살아라는 말인가? 그렇다! 낙원에서 추방된 것은 인간과 인간에 사육되는 가축뿐이다. 그외 짐승은 낙원에서 살고 있고, 그러므로서 사전에 죽음이란 없다. 그래서 짐승은 신앙이 없지만 인간만이 신앙을 가지고 있다. 염화시중의 미소는 붓다가 침묵을 보여준 것이다. 그러니 침묵하고 살아라.
조현이라는 사람은 종교전문 기자인가 기독교계열 기자인가? 말하는 것이 참으로 저열하고 무지하다... 신념이 있는건 비판을 못하겠다!! 하지만 한가지 사관에 몰입된 사람은 위험하다!!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사람이란 "무식하고 용감한데 신념까지 있는 사람이다!! 나는 조현씨에게 그것을 보았다!!"
건물의 기둥과 척추는 임무 수행 방법이 전혀 다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건물의 기둥과 마찬가지로 사람의 척추도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의미에서 ‘허리는 인체의 대들보’라고 하면서 건물의 기둥과 같은 의미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건물의 기둥과 척추는 여러 가지 면에서 전혀 다릅니다. 건물의 기둥은 움직이지 않고 견고하게 버텨야 합니다. 인간의 척추도 상체를 짊어 지고 버티는 면에서는 같으나 척추는 원하는 방향으로 움직이면서 임무를 수행하는 점에서 건물의 기둥과는 전혀 다릅니다. 건물의 기둥은 부식되거나 망가지면 기둥이나 철판으로 교체하거나 용접을 하여 보강할 수 있습니다.그러나 인간의 척추는 어긋나거나 금이 가면 건물의 기둥처럼 쇠막대를 대고 나사못을 박아 보강하면 굽혔다 폈다가 마음대로 되지 않아 허리 본래의 기능을 상실합니다. 사람들은 말 합니다. 쇠가 오래되면 녹이 슬듯이 인간의 허리 뼈도 오래되면 수술을 하여 보강해야 된다고. 그러나 쇠는 스스로 움직일 수가 없지만 인간은 스스로 움직이므로 단련을 하면 되는 것입니다. 건물의 기둥과 척추는 여러 가지 면에서 전혀 다르다는 것을 이해해야 합니다. 인간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허리가 구부러져 꼬부랑 노인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나이가 들어간다고 해서 자연적으로 허리가 구부러지는 것이 아니고 허리 주변 근육이 약해져서 굽게 되는 것입니다. 철봉에 매달리고 등산 등의 운동으로 허리 주변 근육을 단련하면 허리 수술을 하지 않고도 오랜 동안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위에서 본 바와 같이 온갖 허리 병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한 번도 수술하지 않고 역도.유도를 하며 건강하게 살고 있는 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소견입니다. (사람은 왜 목.허리.무릎이 아플까? 저자 법무사 이 희 숙 지음 4쇄본 본문 중에서 ) 졸저에는 히포크라테스와 고대 그리스 의사들의 허리 치료 방법도 소개하였습니다. 사람은 왜 목.허리.무릎이 아플까? 저자 법무사 이 희 숙 서초동 010-5250-4802(무료)서초동
강성용 교수님 존경합니다. 고맙습니다.
그 복잡한 불교가 강성용 교수님 한말씀에 한번에 해결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바라시는 모든 일들 원만히 모두 이루시길 기도합니다. 이시대에 진정한 학자이십니다.
강성용 교수 해설
늘, 쉽고 간단하니까
알아듣기 좋아요.
기존 불교전문가 라는 분들은 기존 한국식불교에서 사용하는 단어, 의미, 해석만을 나열하거나 그 안에서 빙글빙글 해석해서 그저 어렵게만 설명했다면 강성용 교수님의 설명은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비교와 일상언어와 한자식 해석이 아닌 산스크리트어 원본 글자의 정확한 해석을 통해 설명해 주시니 아주 명쾌합니다. 한마디로 기존 한국식불교는 자기들도 뭔지도 모르면서 알고 있다는 아만과아집에 빠져 있었다는 걸 명확히 알려주고 계시네요. 제대로된 뜻을 모르니 제대로된 수행을 할리없죠. 오물에 빠져 묻혀 있던 불교가 이제 연꽃을 피우려나 봅니다.
강성용 교수님 존경합니다. 선생님 말씀으로 그 어려웠던 불교를 한번에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건강하시고 바라시는 일들 모두 원만히 이루시길 기도드립니다.
강성용 교수님~~막힘없이 해박한 지식, 설법에 가슴이 시원해집니다❤❤❤
너무 좋은 토론 입니다. 여러 종교들이 편견을 없애고 한자리에서 허심탄회하게 각각의 입장들을 말할수 있는 자리는 처음 봅니다. 우리나라도 다민족 국가로 들어갈텐데 복잡한 이해관계를 국민들에게 떠넘기지 말고 미리 지식과 정보를 갖추고 대비하면서 다민족. 다인종 국가로 진입하도록 했으면 합니다. 이럴때 국가나 정 치는 어디로 갔는지 안보이지만 지식인분들이 나서서 조금씩 시도해 주시는것도 의미있는 일 같습니다. 영상 보는 각 종교의 충돌과 세분화가 내내 흥미롭고 다음회차가 기다려 집니다
'습관을 쌓아가서 본질로 만드는 것' !!.. 우아 !! 감사합니다..!! ❤❤❤
넘 유익합니다~~!!!
강교수님 아주 좋습니다
촌철 핵심을 찾아주시는 한국의 자랑인 석학
감사합니다
강교수님!
명쾌하십니다.
돋보이시네요~^^^
강교수님 좋은 강의 방송 감사합니다 책도 바로 구매 했습니다 좋은책 감사합니다
강교수님 반갑습니다
습관이 굳어질 만큼 체화가 되면 그사람의 본질이된다 by 강교수님 19:06 습관이란 life style
강성용 교수님!
교수님 강의를 찾아다니며 마음의 눈 하나를 더 얻게되었습니다.
제 지식의 오만함을 깨뜨리고 다시 배움의 즐거움을 맛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연구해서 발표해 주세요.
조기자님 열정은 따라올 데가 없는 것 같아요
대중과가까이 오시는 학자님고맙습니다
엄청난 복이 있어 보배산에 올랐는데 보배는 얻지 못하고 빈손과 업만 잔뜩 짊어지고 삼악도로 돌아간다면 이 얼마나 천추의 한이 되겠습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이게 바로 뒤죽박죽의 죄악의 세상 즉 중생들의 세상입니다. 이래서 이런 더러운 세상에서 완전 탈출을 건고하신 분이 바로 부처님 가르침입니다.
멋진 존재 강샘😂❤
이 영상을 보면서 조금 더 자아를 비우고 겸손해지고 노력을 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아울러 서구권에서는 사회자도 의견을 가지고 이에 대해서 반문하는 그런 자세가 있습니다 그러한 문화가 서로 토론을 하고 정반합 해가고 자신의 생각이 맞는지 상대방이 식견과 의중을 다시 확인 보고 이해 관계가 서로 엇갈렸다 조금 더 상대방의 의중을 더 알 수 있는 그런 방식입니다_문답법. 무엇이든 답은 확실한 건 없습니다 사회자가 잘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점에서 토론하고 각자의 사이에서도 많아졌으면 합니다. 불교 역시 선문답으로 고정관념을 깨우치고 있고.
존경합니다.
강성용교수!
멋지다.
수행승같다.
많이 배운다.😅😮😮
강교수님 책 읽구 있는중요~~
지식이높아 만리장성을쌓아올린들 그지식을 통해 지혜를얻지못하면 모래 성과 같으며 지혜습득이 어려움은 인간의교만함 마음인듯, 강교수님같은 현자를 만나볼수있는것도 행운인듯.
"생각하는 내가 내가 아니고
행동하는 내가 나이다"라는 글이 있습니다.
항상 드러 눞듯이 앉아서 대담을 하시던 분이 오늘은 그래도 조금 바로 앉아계시네요. ㅋㅋㅋ
그래도 턱은 많이 높이 드시는군요. ㅠ.ㅠ
계를 계속 받는 것이라는 교수님의 말씀.
크게 배웁니다.
삼프로 나왔을 때 재미있게 경청했어요 강성용 교수님 책은 어디서 살 수 있나요
쾌도 고통입니다
저도 오늘 구매했어요
18:56 마음에 새겨갑니다 ❤
여태까지 들어본
불교중
가장 쉽고
명료합니다
조기자님이 많이 아시는것,
다알고 있으니
가능하면 게스트들에게
말할 시간을 양보하시면
덕이 될것같네요
석학들의 깊이 있는 토론 감사히 들었습니다.
저의 화두는 이렇습니다.
- 원효대사 해골물.
- 좋은 것도 싫은 것도, 이 또한 지나가리라..
- 멍멍~! 바우와우~! 완완~! 어떤 게 진짜 개 소리인가.
강성용님과 법륜님[자선사업가?]이 만나서 얘기 나누면 끊김이 없이 1개월쯤은 후딱 지나갈 거 같은데요. 아마도 머리속의 카테고리를 몇 개 더 집어 넣게 될 겁니다
강성용 교수님 😂
❤
교수님은 느낌있어요
❤❤❤
진행자가...저 분이 적당한지 의문
장님들이 코끼리 다리 더듬기가 아닐까 싶은. 원제스님이 진행해도 좋았을것 같네요
강성용교수님은 항상 옳다입니다
ㅎ 그래도 필요한 분으로 보이네요
다 학자나 종교가들이지만 일반인들 같은 분도 필요한드쇼
사회자가 강연하고 주장
나온 내용 정리하듯이 얘기하는 어조로 자기 주장하고 주제 마무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형적인 지적 허영심에서 우월감을 느끼는 부류로 보이네요.
근데 정작 말하는 거 보면 붓다가 근원적으로 지향하고 의도한 바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고요.
이건 강교수님 제외 다른 게스트들도 마찬가지.
이번방송은 내용보다 사회자님 숨기기가 절실하네요
이분은 대단한 분이 십니다. 존경 합니다.
습관이. 고착되면 본질이 된다. 이때 본질이란 에고를 말하는 것이다
16:26 별 볼 일 없는 판단이라 함은
별이라는 거는 날 어두워야 보이는 것인데,
왜 대낮에 별을 보려는 우를 범함?
상대방 상황을 무시한 채 묻는 사람이 인정사정 없이 물어보니까
화장실에 앉아 있는데
자꾸 뭐라고 물어보면 어찌함?
수행자를 무슨 귀신이나 신적으로 비슷한 존재가 아님을 명심하자
고생이 어딨어....
즐거움으로...재밋다고살아가는게지....
사회안전망이 없는 한국
전세계에서 가장 경쟁이 심한 사회에서 고생은 기본
종교가 정치에 관여하면~~
십자군 전쟁과~~
지금 이팔전쟁처럼됨니다!!!
사회자분 오늘 기분안좋아보이시네요...강교수님하고 싸우신거 아니죠? 두분이 엄청 친해서 하는 표현이 중간중간 나오는것같은데 처음접하는사람 입장에서는 좀 거슬리기도 했습니다
사회자가 말을 제일 많이 하네. 아는게 제일 많아서 인가?
사회자양반이 말이 너무 많으시다
종교는 학문적 분석 대상이 아닙니다. 그저 수행하고 체험하고 그래서 믿음이 더욱 확실해지고, 다시 수행하는 그런 것입니다. 종교를 분석하고 토론해서 무엇이 얻어 집니까?
글쎄요~~ 체험과 믿음은 개인적일 수 있고 그래서 더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기독교인이든 불교도인이든 무속인이든 체험은 자기확신 속에서 타인의 믿음을 부정하고 그들속에서 발생한 오류조차도 다 묻어버리고 곪아 터져도 성역화되어 부인하기도 합니다
기독교같은 인격신 믿는 종교나 토론이 필요 없는거고 초기 불교는 신을 믿는 종교가 아님. 세상의 시스템이 있다라는건 인정하지만 신에게서 구원을 구하는 종교가 아님.
애초에 불교에서 신을 언급하는 사람은 불교를 잘 모르는거임. 세상에는 법칙같은게 있고 그걸 어떻게 회피하냐를 가르쳐주는게 석가모니임.
불교가 종교라고는 하는데 그 근본은 기존의 종교와 많이 다름. 그래서 토론이 가능한거임.
고생이잖아. 고만 빼버리면 그냥 생이잖아
생도 빼버려. 고생이 없지.
불교를 학문적으로 알고 싶은 사람이 몇이나 될까.
그래서 아는체 하는데 쓰나.
임진왜란 때 나라를 구하기위해 나선 승병은 ?
아따~~진행자님 말투와 억양과 발음과 말하는 속도가 상당히 거슬리고 잘 안들립니다 심지어 크게 침 삼키는 소리까지 오디어 겁나 잡아먹네요 진행을 위해서 질문해놓고 강교수님 말씀 끝을 왜 본인이 다시 자기생각대로 정리멘트를 하신대요? 그리고... 수하, 딸랑이가 뭡니까? 저는 강교수님 말씀을 그런 식으로 이해하지 않았는데 진행자 때문에 더 헷갈리고 집중하기 어렵네요
저는 말씀 감읍잉ㆍㅂ나이다
진행자가 알아듣기 지루한 말씀을 교수님들 보다 더 많이 하시네요
사회가 부조리 하다?
그것이 해결 가능할까?
해결이 가능하다 해도 또다른 부조리로 가는 길일 뿐이야.
결국 사회란 부조리의 다람쥐쳇바퀴지!
긍께 사회와 인연을 끊어!
그렇다고 비굴하게 머리 깍고 입산하라는 얘기는 아니고,
더불어 살 생각말고 혼자 밥벌이나 하고 살면 되지!
남 걱정 말고.
말하자면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는 말이지.
봉사?
니나 잘해라!
불교에 관한 이야기를 하는 자리인데, 강교수님 제외, 불교에 대한 이해는 없고 지적 허영심이 있는 사람들이 모여 이야기하는 이유가 뭔지 궁금하네요.
왜? 라는 단어를 스스로가 고찰하지 못하면서 무슨 불교를 논하나요?
귀하신 분의 깊은 말씀 들으러 왔지만, 어설픈 사람들의 재잘거림에 글을 남깁니다.
이 영상을 보는 사람들이 왜 영상을 보러왔는지, 어떠한 답을 구하러 왔는지부터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사회자님 방금 말씀 너무 스님 평가를. 위험한. 발원. 잘못한거 같네요. 스님 전체 폄하하는. 말씀이. 되면 곤란하다 고 생각합니다
좋은 유투브인데
사회자님 발언시간 조금 줄여주시면 좋겠읍니다
다른 편에서도 발언 시간이 길어서 현학적인 느낌이 길어서 좀 지루함을 느컸습니다
오해하진 마시길 ㅎ
현대에 붓다를 크샤트리아 계층으로 말하는 게 보편적인데요. 아함에서는 샤카족(판사 집단)은 바라문 위에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석가모니의 석가의 원어가 샤카입니다.
아래로갈수록흰털이 많이나네요?
사회자가 너무
아는척을 한다.
불교가 지식의 바다다?
불교의 핵심은 지식을 버리는 것인데?
무념, 무심이 바로 무지식을 말하는 것인데?
불교 교리가 지식적이라 할지라도 그 지식은 지식을 버리기 위한 것이란 말이야, ㅇㄹㄱㄴ!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을 마치 달이라고 여기는 것과 같단 말이다!
수박 겉 할트는 야그덜 마니 허네유
사회자는 여러 사람들 불렀으면 말을 줄이고 들어라. 조현 기자 볼 때마다 짜증이 확 난다. 저 좀 아는 거 많다고 사족이 얼마나 길고 많은지 진짜! 당신이 패널로 나왔나?
야!!!!!! 조현!!! 그만 하라고!
강성용 교수 몇 마디 못하고 끝남. 다른 패널도 쓸데 없는 소리 많이 하네. 그냥 책을 사서 보자.
조현기자의 주제와 질문에 대한 답변에 대한 부가적인 설명이 불교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사람들에겐 불교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ilovejinsook 일대일 인터뷰에서는 그게 좋을지 몰라도 여러 패널을 불러놓고 사회자가 말이 많으면 적절하지 않지요. 조현 기자는 통찰력이 있다기 보다는 알고 있는 지식을 늘어놓는 경향이 강합니다.
@k_rent 처음에 댓글 달고 영상보다가 뒷부분에 또 쓸데없는 소리를 하길래 흥분했네요.
@@simpleandnatural 인정합니다. 조현 기자는 대체로 일대일 인터뷰를 주로 하시지요. 그러나 다수의 패널을 모시고 하는 대담에서 사회자로서는 적절하지 않는 대응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제한된 시간에 강성용 교수님의 생각을 더 끌어내야 하는데 그걸 하지 못하고 있지요.
사회자께선 다음 토론에는 턱을 들지 않고 많은 말을 하지 않으신다면 더 멋질겁니다..
빈수레가 요란한듯
사회자께서 사회를 할때 너무 고압적이고 위엄적인 자세와 말씀의 모습을 갖추거나 들어내면 아니되기 때문에 좀 순박하고 모자라는 즉 자신을 낮추는 모습도 보여야 하기 때문에 그런 모습을 보인것 같네요. 어쩌면 좋은 모습이기도 한것 같은데요.
@@eskeihwg9581 요즘은 무시당할까봐 자신이 이정도 수준이야ㅜ라고 말하지 않으면 무시당한다고 생각하는 듯 ,,,나는 이정도로 수준이 높아라고 표현하느라 영상이 이상해지는 영상들이 너무ㅜ많은 세상,,,,,,,
그런데 어떤분들은 모든걸 좌경화 ,,,자칭 민주화운동? 이상한 PC주의에 빠져서,,,,,,모든걸 거기에 붙여서 판단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듯,,,
턱 드는 게 왜 문제인 지…?
그리고 사회자는 원래 저렇게 말을 정리하는 게 일입이다만😅
전과4범 정치인도 퇴출해야합니다.
개신교도인 어떤 이가 아버지의 49재 하면서 사진을 모신 것에 대해 잘못되었다는 뜻을 저한테 전해서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간단히 말합니다 기독교를 포함해서 신을 믿는 종교들은 사라지려는 조짐이 보이기 시작했고 사라져 갈 겁니다
종교학자들도 그렇게 분석하고 있고 종교를 떠나 죽음을 연구하는 외국 국내 학자들도 사후 세계는 신을 믿는 종교들보다 불교의 업과 윤회론이 타당하다고 보고 있고 유럽은 성당이 비어서 운영이 안된지 오래 되었고 개신교를 40년 이상 믿다가 삶의 갈증을 느껴 불교에서 길을 찾은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어요
신의 종이 되지 말고 자신의 주인이 되시길!
예수는 훌륭한 사람이나 불교수행을 했으면 아라한은 되었을 사람인데 안타깝습니다)
욕심꾸러기는 고생이 연속이다
능력도 없는데 죽기 살기로 덤비면 누가 다치는가?
거기에다
그럴듯한 공직에라도 있으면
암암리에 안하무인 함량까지 높아서
까딱 잘못하면 역적질까지 하게 된다
일예로,
법쟁이들이
하나님의 은혜로
먹으라고 주는 법원 장사를 잘 못 한다는 사실이 너무 이상하지 않은가?
지금쯤 재벌 비슷한 사람들이 보여야 되는데
왜 안보임?
여기 출연자들도 마찬가지다
본인들은
법쟁이 수준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안하무인 함량이 마음 깊숙한 곳에 숨겨져 있어서
법원장사는 재수없다는 식으로 생각하면
틀림없이 같은 부류다
왜
이 양반들도 법쟁이가 된다고 가정하면 똑 같아 질 것이기 때문이다.
법쟁이들처럼
먹으라고 준 것도 못 먹는 온전한 병신이 되어 있는 것이다
본질적으로....머꼬살려고......
일체유의법 여몽환포영
동의 하시면 답은 하나요
동의 못하시면 국회에서 벌어지는 일처럼 세상이 되겠죠
붓다가 말한 모든 것은 모든 사념을 버리라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무념, 무심, 무아로 가라는 것이다.
그러면 짐승처럼 살아라는 말인가?
그렇다!
낙원에서 추방된 것은 인간과 인간에 사육되는 가축뿐이다.
그외 짐승은 낙원에서 살고 있고, 그러므로서 사전에 죽음이란 없다.
그래서 짐승은 신앙이 없지만 인간만이 신앙을 가지고 있다.
염화시중의 미소는 붓다가 침묵을 보여준 것이다.
그러니 침묵하고 살아라.
조현이라는 사람은 종교전문 기자인가 기독교계열 기자인가?
말하는 것이 참으로 저열하고 무지하다...
신념이 있는건 비판을 못하겠다!!
하지만 한가지 사관에 몰입된 사람은 위험하다!!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사람이란 "무식하고 용감한데 신념까지 있는 사람이다!! 나는 조현씨에게 그것을 보았다!!"
사회자의 발언 시간이 좀 길다!!!
조현은 여전히 말이 많네. 맥락에도 맞지 않는 소리, 아는 척하는 것도 여전하고.
사회자로서는 여전히 낙제다.
사회자가 턱에 문제가 있는지 아님혀가 짧은건지 대본전달이 안되요
조현기자님은 사회자역할뿐만 아니라 토론자로도 참여하신거 같으니 그만투덜댑시다. 나무관세음보살
사회자가 흐름을 다 망치네요.
사회자 진짜 별로다. 지역색 묻은 억양도 그렇고.
사회자 구강구조가 문제인지 말할때마다 옹알옹알ㆍㆍㆍ 대본 전달 없이 그냥 시끄럽고 분납기만해
사회자 말이 좀 많아ᆢ 깊이도 없고ᆢ
강성용 교수님 때문에 들어 왔는데ᆢ
쒯
불교쪽 강교수는 정말 풍성해 뵈는데 기독교쪽 강사는 정말 빈약하다. 좀뭘좀 알고 떠들었으면.
님 말씀도 이해는 되지만 이런 태도는 강교수님께도 실례일수도있다고 생각합니다!
불립문자
건물의 기둥과 척추는
임무 수행 방법이 전혀 다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건물의 기둥과 마찬가지로 사람의 척추도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의미에서 ‘허리는 인체의 대들보’라고 하면서 건물의 기둥과 같은 의미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건물의 기둥과 척추는 여러 가지 면에서 전혀 다릅니다. 건물의 기둥은 움직이지 않고 견고하게 버텨야 합니다. 인간의 척추도 상체를 짊어 지고 버티는 면에서는 같으나 척추는 원하는 방향으로 움직이면서 임무를 수행하는 점에서 건물의 기둥과는 전혀 다릅니다.
건물의 기둥은 부식되거나 망가지면 기둥이나 철판으로 교체하거나 용접을 하여 보강할 수 있습니다.그러나 인간의 척추는 어긋나거나 금이 가면 건물의 기둥처럼 쇠막대를 대고 나사못을 박아 보강하면 굽혔다 폈다가 마음대로 되지 않아 허리 본래의 기능을 상실합니다.
사람들은 말 합니다. 쇠가 오래되면 녹이 슬듯이 인간의 허리 뼈도 오래되면 수술을 하여 보강해야 된다고. 그러나 쇠는 스스로 움직일 수가 없지만 인간은 스스로 움직이므로 단련을 하면 되는 것입니다. 건물의 기둥과 척추는 여러 가지 면에서 전혀 다르다는 것을 이해해야 합니다.
인간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허리가 구부러져 꼬부랑 노인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나이가 들어간다고 해서 자연적으로 허리가 구부러지는 것이 아니고 허리 주변 근육이 약해져서 굽게 되는 것입니다. 철봉에 매달리고 등산 등의 운동으로 허리 주변 근육을 단련하면 허리 수술을 하지 않고도 오랜 동안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위에서 본 바와 같이 온갖 허리 병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한 번도 수술하지 않고 역도.유도를 하며 건강하게 살고 있는 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소견입니다.
(사람은 왜 목.허리.무릎이 아플까? 저자 법무사 이 희 숙 지음 4쇄본 본문 중에서 )
졸저에는 히포크라테스와 고대 그리스 의사들의 허리 치료 방법도 소개하였습니다.
사람은 왜 목.허리.무릎이 아플까?
저자 법무사 이 희 숙 서초동
010-5250-4802(무료)서초동
붓다 가 어쩐다고 누가 몰라
현실에서는 아무짝에 도 필요도 없어
책상 머리에서 나온 쓸데 없는 이야기
대부분 아는 얘기고 넘 평범하다.
붓다나 공자의 시대와 지금은 너무 다르다 걸러서 받아들여야한다.
학자들은 통찰이 부족하고 수행자는 지식이 부족하다.
붓다의 핵심은 강교수보다 내가 더 잘 안다.
어쩌라고? 쉬운내용에 대해 말하면 안되나?
내가 말이야~
요즘 통닭 삼겹살 족발도 못먹고 여자친구랑 모텔도 못가고 야동도 못보고 게임도 못하는 출가를 누가하나요 ㅋ
그래도 한답니다
여지껏 권력 있던 스님들은 일첩, 이첩, 삼첩 축첩에 모든 스님은 육식 하세요. 안한다고 거짓말 한다면 벌써 병들고 죽습니다. 야동 게임? 축첩도 하는데 그런거 안할거라고 보세요? 오래전부터 절 뒤에서 도박한게 한두번도 아닌데요. (저 불교입니다. 신도 등록은 이래서 안합니다.)
@@k라라-z6y 그건 왕고참 해당사항이죠
저출산 mz 오냐오냐세대들 단체생활 고생들 싫어해 실제 출가자 못구해 난리죠
@@별빛나그네-c3u 출가자를 못구해서 절이 망해야 하는게 아니라 한국 불교 한국 기독교 한국 신천지 사이비종교, 사이비 무당이 망해야 합니다. 출가자 못구해 절이 망하기전에 한국 종교단체가 망해야 합니다.
저만 그런가요? 신라 와 가야 가 우리 고대 국가인데.. 인도의 불교 용어와 비슷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