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nb4pe3cz2c 고시원으로 가는 딸에게 주려고 큰맘 먹고 미리 큰 돈 준비해둔 느낌이 있어서가 아닐까요...? 지갑에서 주섬주섬 꺼내서 있는 돈 주는 건 뭔가 급하게 주는 느낌이잖아요ㅎㅎ 아버지가 딸 떠나는 날에 주려고 맘 먹고 미리 큰돈 준비해놨다가 준 것 같아서 감동이 더해지는 느낌이에요. 이건 그냥 제 생각이고 원글 쓴 분과는 다를 수 있어요!ㅎ
이 장면이 따로 유튜브에 올라오다니. 개인적으로 가장 뭉클했던 장면이었다. 딸이 가는 길목에 기다려서 검은봉지 손에 꼭 쥔 채 기다리고 있다가 전해주는 아버지 모습이 왜 그리도 내 가슴을 먹먹하게 만든건지... 난 저런 경험한 적도 없는데. 그리고 저 노래는 정말이지...사람의 가슴을 울리기에 충분한 노래 같다
one of the two saddest scenes in reply 1988 in my opinion is this one and the one in bora's wedding. seriously, i cry sooo much when watching this, even when i rewatching it, the feel is still the same, i still keep crying. this is freakin relatable, my dad always does this to me everytime when i will go back to college :(
I am somewhat like Sung Bora. I am not as mean as she is shown in this show towards her siblings but I do have a problem expressing my feelings and come off as rude or scary. This scene made me cry so much because it reminded me of my relation with my father.
@@enochthestud Not necessarily. I'm my dad's first born and I'm as close to him as DeokSun in the drama to her dad. I'm even closer to him than I am to my mum.
I cried so much during this scene. The feels :( Even though I'm not very close with my dad, I still know that we love and care for each other. (*cries in the corner*)
우리 아빠도 무뚝뚝하시고 눈물 없으신 편인데 자식들 중 첫째가 처음으로 집 떠나 자취할때 짐 다 옮겨주고 혼자 돌아오는 차 안에서 우셨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다가 내가 20살 되고 서울에서 자취하게 되었을 때도 첫날에 힘들면 언제든지 고향으로 다시 돌아오라고 하시고 조금 아파서 혼자 병원갔을 때도 전화로 데리러 갈테니까 고향으로 다시 돌아오라고 하시던 아빠..자식들이 어른되도 부모님 눈에는 아직 애기들처럼 보이나봅니다
1:20 성동일 얼마안해~ 이 억양 진짜 우리 우리아빠같네 아빠 내가 어릴때 우리 먹어살릴려고 일만하다가 이제 나이가 들어 우리에게 더욱 다가 오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어색하고 그런마음 다 느껴지는데 이 못난 아들은 알면서도 표현을 못하네 미안하고 항상 사랑해요 막내 아들이
취준생 때 자취하다가 부모님 뵈러 내려가면 꼭 버스터미널에서 아버지가 호주머니에서 꼬깃꼬깃 모아둔 비상금을 꺼내며 "야 이놈아 남자는 지갑에 돈이 있어야 해. 올라가서 고기 사 먹고 친구들이랑 만나면 맨날 얻어먹지 말고 만원짜리 한장이라도 내라. 이거 얼른 넣어." 하면서 돈을 쥐어주셨는데 영상 보면서 그 때 아부지가 생각나서 펑펑 울었네요. 아버지 사랑합니다.
![[#응답하라레전드] 덕선이 때문에 학교 온 반장엄마? 솔직히 응팔 레전드 스토리다 이거..ㅠㅠ 덕선이, 반장, 친구들 다 햄볶하자♥ | #응답하라1988 | #Diggle](http://i.ytimg.com/vi/w-XB0KYdsqk/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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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19-11 갱년기엔 딸이 쵝오! 혜리 덕에 우울할 틈이 없는 이일화 [#응답하라1988]](http://i.ytimg.com/vi/46X4_43fyUk/mqdefault.jpg)
![[응답하라1988] 성보라 결혼식 눈물샘주의](http://i.ytimg.com/vi/1Ui49QN1_Do/mqdefault.jpg)
[#응답하라1988] 그리운 쌍문동🏡 정주행하기(◠‿◠✿)
☞ th-cam.com/play/PLdyB3s37qpTOt4u5IMVIgydj1CMeghaCN.html
아 이제 성동일 얼굴만 봐도 눈물 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블로프의 개인갘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ㄱㄱㄱㄱㄱㄱㅋㅋㄱㅋ아
진짜 인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동일+언젠간 가겠지 브금 깔리면 눈물 줄줄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전적 조건형성ㅋㅋㅋㅋㅋㅋ성동일 얼굴이 중성자극이였는데 조건자극으로 바뀐겨?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욱곀ㅋㅋㅋㅋㅋ
성동일은 가끔 저게 연기인지 실제인지 사람 햇갈리게한다
연기겟죠
하 진지충 뭐냥 낄끼빠빠모르냐...
@@assinsass5996 그냥 연기처럼 사라졌으면
J. hong ㄹㅇㅋㅋ
너땜시 웃느라 감동 사라졌자나
정보) 성동일은 가정을 버리고 간 아버지가 미워 20년간 연락하지 않았고 장례식에도 참석하지 않았다. 드라마에서 보여지는 '아빠 성동일'은 본인이 평소에 되고 싶었던 이상적인 아버지의 모습을 자신이 표현한 것
죽여버릴꺼야 ㅠㅠㅠㅠㅠㅠ
지랄염병하지마세요ㅋㅋㅋ
드라마작가가 써준대로 연기하는건데 뭔 개잡소리하세요ㅋ
누가보면 성동일이 감독이고 작가인줄... 개쌍노무세끼가
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슬퍼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ㅠㅠㅠㅠㅠㅠㅠ… 그게 더 슬퍼…….
슬프다...😢
아….
약 포장지에 언제 먹으라고 메모 해준게 눈물 버튼 ...
참 표현 못하는 부녀의 어색하지만 슬픈이별...
서울 처음 올라왔을 때.. 2평 반도 안되는 하숙텔 방정리하다가 조그만 가방에 들어있던 약들이.. 그 위에 지지 말라고 두껍게 겹쳐쓴 약의 용도들이.. 그 글씨는 아버지의 필체였던 것이 떠오르네요 ㅎㅎㅎ.. 어쩌면 저렇게 실제와 가깝게 대본을 썼는지..
약사쌤이 써줌
@@user-ui5zm3mm8o 이게맞다 ㅋㅋㅋㅋ
성동일 멋쩍게 웃는 그 웃음 소리가 너무 좋다. 진짜 무뚝뚝한 아빠들이 부끄러워서 낯간지럽게 웃는 소리 같음....
늘 내 방 쓰레기통을 비워주시다 보이는 과자봉지나 음료캔을 보고 우리딸이 이거 좋아하는 구나 싶어서 매일 퇴근길에 사오던 울아빠.. 아빠. 다음생에는 아빠가 내 자식으로 태어나.. 넘치게 사랑해줄게...
헝...아버지 너무 스윗하세요...코 찡해요...ㅜㅜ
가씨나 말 안듣는다고 아빠 때릴려구..... 파리채로 때릴려구...
@@user-ry8ln3rc3f ㅋㅋㅋ 내감동!!!! ㅋㅋㅋ 덕분에 눈물 쏙 들어갔네요 ㅋㅋ ㄱㅅ
제 엄마도 사주시는데. 그생각하면 울컥하네요
저희 아빠도 저 잘먹는건 맨날맨날 한보따리씩 사가지고 집에 오시던 기억이ㅠㅠ
평소에 무뚝뚝한 아빠가 한번씩 진심을 폭팔할때면 감당이 안될때가 많았다...
폭팔이 아니라 폭발입니당ㅎㅎㅎ
@@user-jq2vk5kj5y 눈치가 없는거 같아요
@@user-jq2vk5kj5y 그냥 폭발이든 폭팔이든 해버렸으면
@@oh-dong_tree ㅁㅊㅋㅋㅋ
@@user-jq2vk5kj5y 폭발의 방언으로 사용해도 이상한게 아닙니다
모든 부모님들 아프지 마시고 오랫동안 건강하시길 부모님 들 큰사랑 감사합니다
부모님한테 직접하세요
이영상에 가장 적절한 댓이네요
저게 더 감동인게 보라가 평소 성동일이 덕선이만 이뻐한다고 느낄정도로 서로 친구같이 지내하는거 부러워했었는데 저렇게 챙겨주는거ㅠㅠ그리고 그런 보라가 선물해준 와이셔츠 받고 좋아라하는 성동일 ㅠㅠ거를타선이없다
성동일의 휘어진 척추연기와 어깨쳐짐 연기는 진짜 일품이다.
그게 연기였다고? ㅋㅋ 와 진짜..
성아킨 동일닉스임?ㅋ
휘어진 척추연기 ㅋㅋㅋㅋ 표현력 좋으시네여
@@user-xj1ye4oe6c 알아여
@@oeelman ㅎㅎ 표현력 멋지시네9점!
2:28 이 장면 너무 슬퍼... 마지막까지 딸 배웅해주려고 저렇게 보고 있는 게 ㄹㅇ 눈물 나옴
나도 여기서 울었는데ㅠㅠ
안들릴거 뻔히 아는데도
그제서야 큰소리로 "먼일 있으면 전화해야"
어쩌면 약보다,돈보다
마음속에 있던 아빠의 말 한마디
저 용돈은 자기의 비상금을 탈탈턴거겠지....... 진짜 감동 하나는 응팔이다......
부인새끼한테 다주고 용돈 받아쓰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반대로 살거임
@@user-xv8lr6fq7l 아무리 그래도 부인새끼라니.. 니 미래 와이프가 불쌍허다
@@user-ie5uz7km5v 걱정마세요, 결촌 못할 거 같으니까 ㅎㅎ
@@user-xv8lr6fq7l 반대로 살긴 ㅋㅋ 결혼 자체를못할거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너랑 결혼해준다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xv8lr6fq7l ㅉㅉ저 집이 어떻게 사는진 아냐 평생 혼자 살어라
3분짜린데 눈물이 날까했는데 1분만에 나네 싀벌
이젠 성자만 들려도 날거같아
난 광고보다가 눈물남
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나던데?
@@yas-oh 컨셉 확실하노ㅋㅋㅋ
무뚝뚝함 + 섬세함 + BGM
완벽한 조합이다.
낡은 지갑에서 잇는돈 없는돈 다꺼내는 장면이였으면 차 타고 떠나는 장면이 안어울릴뻔했는데
주머니에서 바로 돈뭉치 꺼내는 장면은 진짜로
작가가 얼마나 생각하고 또 생각햇는지 느껴진다.
그러니까요ㅠ
그게 뭐가 다른건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잘 모르겠어서요ㅜ
@@user-nb4pe3cz2c 고시원으로 가는 딸에게 주려고 큰맘 먹고 미리 큰 돈 준비해둔 느낌이 있어서가 아닐까요...? 지갑에서 주섬주섬 꺼내서 있는 돈 주는 건 뭔가 급하게 주는 느낌이잖아요ㅎㅎ 아버지가 딸 떠나는 날에 주려고 맘 먹고 미리 큰돈 준비해놨다가 준 것 같아서 감동이 더해지는 느낌이에요. 이건 그냥 제 생각이고 원글 쓴 분과는 다를 수 있어요!ㅎ
violet yun 아 그렇게 해석할 수 있는 거군요 저는 전자가 더 씁쓸했는데 그럴 수 있겠네요
보면서 예전에 시골 할머니댁가면,, 집 가는데 돈뭉치 주머니에서 꺼내서 옷에 넣어주시던거 생각나서,, 눈물나네요...
응팔 진짜 사람 여러번 울리는 작품이네....
솔직히 1988이 ㄹㅈㄷ임
@@user-tf9je6uv6g ㅆㅇㅈ
진짜 내가 응칠을 자주보고 응팔은 다시보기를 안하는 이유가 보면 또 눈물이나서 못보겠더라
이 장면이 따로 유튜브에 올라오다니.
개인적으로 가장 뭉클했던 장면이었다.
딸이 가는 길목에 기다려서 검은봉지 손에 꼭 쥔 채 기다리고 있다가 전해주는 아버지 모습이 왜 그리도 내 가슴을 먹먹하게 만든건지...
난 저런 경험한 적도 없는데. 그리고 저 노래는 정말이지...사람의 가슴을 울리기에 충분한 노래 같다
ㅠㅠ
본방할때는 나이가 어려서 그냥 감동적인 장면정도 였는데 보라의 입장이 되고나니 30초만에 눈물버튼 터짐
10년전까지는 아버지가 많이 크고 어려워보였는데 어느날 갑자기 소파에 앉아잇는 아버지가 작아보이더라...그 기억이 자꾸떠올라서 눈물..
평소에 잘좀하세요...
나이쳐먹고 늦었을때 그러지마시고
얼른가라고 말하면서도 가지말라고 하고싶은 표정이 너무 슬프다ㅜㅜㅍㅍㅍㅍ
친구들이랑 하교하고 가는데 노가다 끝나고 집으로 향하시는 아버지를 마주치고 모른체 했던 그날 20년넘도록 후회가 됩니다... 제 곁에 없는 그날이 오면 그날의 부끄러운 행동이 칼이되어 제 심장을 찢어 놓겠지요...
당시의 by님은 그럴 수 밖에 없었을 거에요,, 어렸으니까요,,
그리고 아버님도 그런 마음의 by님을 분명 이해하실 겁니다, 부모니까요,,
Chaeyoung Heo 고마워요 천사씨 ;)
그때는 그 모습이 부끄러웠겠지만 어른이 돼서 그때를 다시 생각해 보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아버지의 모습을 아직 성숙하지 못 했던 내가 알아보지 못 했던 것이죠.
아버지는 항상 가르침을 주시는거 같아요
곁에 계시나, 안 계시나
인생은 후회의 연속이죠 지금에서야 그뜻을 아는 우리는 인간입니다 깊은 공가을 합니다 님의 생각에
근데 보라도 참 좋은 딸이었음 가고싶던 법대 포기하고 전액장학금받고 수학과간거자네 ㅠ 멋있다 사교육한번을 안받고
그래서 지금 로스쿨에서 못했던 꿈 이루는듯
88년도에 사교육이란게 있었음?
머니 극중에 동룡이 아부지가 과외하는 것도 나옴
@@user-fz2ms8kj1t 있었음
@@user-fz2ms8kj1t 고려시대에도 있었음
용돈 주는 모습이 꼭 돌아가신 아버지를 닮아 눈물이 나네요...ㅠㅠ
남자가 어디가서 돈없는걸로 남눈치보면 못쓴다고 하시면서 늘 용돈을 주셨던 아버지...너무 보고싶습니다...
ㅠㅠ허
영상 보고 아 공부해야지 하는데 자연스럽게 손은 그다음 동영상 누르고있네...
ㅋㅋㅋㅜ그니까요
ㅋㅋㅋ큐ㅠㅠㅠㅠ
2:03 부터 나오는 성동일씨 표정이 참 많은생각을 하게하네요
저표정 저도 봤었으니깐요
응답하라 시리즈는 성동일이 70%견인함
71%인데?
성동일이일화가 85퍼정도
@@yas-oh ㅡ과학ㅡ
성동일 그 장례식장에서 우는씬은 진짜 명장면이다
이일화 응사에서 갱년기 연기 개잘하던데 ㄹㅇ…
감히 3분짜리 영상으로 나의 눈물샘을 자극시키다니 내가졋다.
딸 차가 눈에 안보일때까지 바라보고있는 장면이 너무 감동이다ㅜㅜ
보라-아빠 이야기가 나올 때면 항상 대성통곡하면서 봄 ㅠㅠㅠㅠㅠㅠㅠ 특히 보라 결혼식 때ㅠㅠㅠㅠㅠㅠㅠㅠ
나도 저런아빠가 있었는데 지금은 볼수가 없네
가나 초콜릿한테 돈을 대체 얼마나 받은거지
ㅋㄹㅌㄹㅋㄹㅋㄹㅋㄹㅋㅋㅌㄹㅋㅋ ㅋㄹㅌㄹㅋㄹㅋㄹㅋㄹㅋㅋㅌㄹㅋㅋ ㅋ 아
아 눈물 쏙들어가네ㅋㅋㅋㅋㅋㅋㅋㅋ
많이 받았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야… 내 감동 돌려줘요..
이 장면만보면 왜 그리 눈물샘이고장나는건지ㅜㅜ백번보면 백번우는장면
나도 보라처럼 어릴때는 아빠한테 무뚝뚝하게 대했는데...
내가 나이 먹고 아버지가 아프니 살갑게 대해짐.
아버지 병원에 입원해서 주말마다 병간호할때 10만원 주면서 차비하라고 하셨는데...그게 마지막 용돈이었지.
ㅠㅠ
힝...
아씨 눈물 나와
함내세요
눈물 콧물 나요..잘사세요 아버지 소망이실꺼예요 우리힘내요
이제 용돈을 드려야져
15살 때 부터 해외에서 유학하고 졸업해서 쭉 살고 있는데 이 약 저 약 바리바리 사서 매직으로 언제 먹는 약 이렇게 써서 챙겨주시는게 저의 아버지랑 넘 똑같아 펑펑 울었네요 ㅠㅠ 부모님께 이렇게 사랑받고 자랐다는 사실만으로도 제겐 너무 큰 재산이에요 ㅜㅜ
첫딸을 아빠들이 특히 예뻐하는듯.
다예쁘겠지만
아들딸 다 사랑하고 이쁘기는하지만 유독 딸은 걱정이 더 되시고 그런가봐요. 우리 아버지도 누나바라기임.
열손가락 깨물어서 안 아픈 손가락 없긴한데 더 아픈 손가락은 있어요 ㅎㅎㅎ
우리 아빠도 그랬으면..
ㄹㅇ... 첫 딸이고 동생들이 있어서 첫 번째라서 더 잘 못 챙겼던 거 첫 딸이 컸을 때 그게 자꾸 생각 나고 더 마음이 쓰이시고 그러신 듯
@@user-hi4md1kw9v 오
one of the two saddest scenes in reply 1988 in my opinion is this one and the one in bora's wedding. seriously, i cry sooo much when watching this, even when i rewatching it, the feel is still the same, i still keep crying. this is freakin relatable, my dad always does this to me everytime when i will go back to college :(
오랜만에 응팔 정주행하다가 이 장면에서 눈물폭발했네요😢 진짜 응답하라 시리즈는 배우도 제작진도 최고예요
진짜 성동일은 모든연기에서탑인데 특히 아버지연기대한민국에서 탑이다
약마다 메모해둔거 진짜 감동이고 눈물이다...언제 봐도 눈물나는 장면이네ㅜㅜ
I am somewhat like Sung Bora. I am not as mean as she is shown in this show towards her siblings but I do have a problem expressing my feelings and come off as rude or scary. This scene made me cry so much because it reminded me of my relation with my father.
kro gen yeah thats true
ya me too
I think all of us first borns are alike in this manner
same I also have a hard times expressing my feeling that make me look as rude sometime
@@enochthestud Not necessarily. I'm my dad's first born and I'm as close to him as DeokSun in the drama to her dad. I'm even closer to him than I am to my mum.
예전에 몇달동안 혼자 캐나다로 연수 갔었을때 엄마가 성동일처럼 약에 일일히 '감기 걸렸을때, 배탈났을때' 이런식으로 다 적어서 주셨는데 응팔 봤을때도 그때가 생각나서 많이 뭉클했었다 부모님들 사랑은 정말 가늠이 안 되고 늘 감사함...
이거 진짜 볼때마다 안 울때가 없다 ㅠㅠ
이게 대한민국의 아빠의 마음 입니다~~대한민국 아빠들 화이팅~~~
진짜 성동일님 따뜻하고 너무좋으시다
This is literally my relationship with my dad. this makes me cry everytime
Each and every of her scene with her father got me.
Thanks
이거보니까 나 고등학생때 외할아버지가 우리 엄마 보고싶다고 양주에 사는 울엄마 보고싶다고 서울 사시는 할아버지가 온다는 기약도 없었는데 혼자 정류장 나가서 기다리다 들어왔다고 그 말 통화로 듣고 엄마가 엄청 울었었는데 그때 생각난다 그때 많이 힘들었지 울엄마
고읍동 삽니다 반가워요
안냐세요 반가워요
와 노래 클라이막스랑 연기랑 너무 타이밍이 좋아...ㅠㅠ 눈물난다...
아 나 진짜 왜 성동일만 나오면 그냥 울컥하냐ㅠㅠㅠㅠㅠㅠㅠ진짜 무뚝뚝하던 아빠가 저러면 진짜 가슴 찢어진다고ㅠㅠㅠㅠㅠ더 미련 남고 내 잘ㅁㅅ 뒤짚어보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표현이 서투른 우리네 아버지들...감사하고 항상 사랑합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배우 성동일!!!
항상 응원합니다 주륵
응팔에서 젤 눈물짜게 만든 장면이란 생각
다시 봐도 눈시울이 붉어짐
응답하라 1988을 시청하고 가보지 않았던 과거에 향수를 느꼈습니다. 영상 매체를 통해 생생하게 다른 환경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어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저런사랑 가득 주시는 부모님을 만났다는건 축복이다.
진짜 부모님 앞에서는 꾹꾹 버티다가도 한순간에 무너지는 것 같다... 응팔에서 제일 눈물났던 장면ㅠㅠㅠㅠ
제일 좋아하는 배우 성동일...♡
코믹과 진정성 있는 감동이 둘 다 표현 가능한 사람 같아요~
이휘재를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기지리구요 브금지리구요
부모님들에 마음을 대변해준 드라마입니다 ㅠㅠ
눈물나..부모님 사랑이 가장 따뜻하다는거 또새삼 느껴요
I cried so much during this scene. The feels :( Even though I'm not very close with my dad, I still know that we love and care for each other. (*cries in the corner*)
성동일님 표정을 보면... 진짜 내새끼 하나라도 더 못챙겨줘 아빠로써 미안한 마음이 뒤돌아서는 쓸쓸한 뒷모습에 담겨있네. 저것이 우리 부모님의 모습이죠
성동일씨 왜이리 연기를 잘하시나요..대화씬이나 대사 없는 씬이나 표정이랑 말투..움직임 모든 게 하....눈물 나오게 하네요 저희 아버지도 살아서 저렇게 절 챙겨주셨으면..저렇게 감동받고 서로 슬퍼하고 그랬으면 어땠을까요 오늘도 죄송해집니다
난 응답하라 1988이 가장 감동적이고 재밌었던 거 같다..
진짜 잘 만들었어..작가님 존경스러워요🥲
이 드라마 방영 당시에 아빠가 이 장면보고 엉엉울고있어서 왜그러냐그랬더니..고3때 새벽등교라 매일 바래다줬었는데 그때 학교에 들어가던 제 안쓰러운 뒷모습이 너무 떠올랐다며..
This scene was so good!
눈물버튼 영상ㅠㅠㅠ 펑펑 울었다
돌아가신 아버지가 너무도 보고싶다 살아계셨을때 상처드렸던 모든말이 너무 후회가 된다 그때는 왜몰랐을까
성동일 웃는 모습이 눈물나게 만든다
진짜 성동일때문에 몇번을 우는건지 너무 감동적이다
The best drama ever❤love reply1988
우리 아빠도 무뚝뚝하시고 눈물 없으신 편인데 자식들 중 첫째가 처음으로 집 떠나 자취할때 짐 다 옮겨주고 혼자 돌아오는 차 안에서 우셨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다가 내가 20살 되고 서울에서 자취하게 되었을 때도 첫날에 힘들면 언제든지 고향으로 다시 돌아오라고 하시고 조금 아파서 혼자 병원갔을 때도 전화로 데리러 갈테니까 고향으로 다시 돌아오라고 하시던 아빠..자식들이 어른되도 부모님 눈에는 아직 애기들처럼 보이나봅니다
최고의 악당이 부모님이고
최고의 영웅이 부모님인거 같다...
성동일님
연기 짱이다.
🥺🥺🥺🥺🥺
진짜 드라마 참 잘만들었음 연기들도 한몫하고
몇년을 봐도 항상 새로 본것같음
슬퍼ㅠㅠ
어린시절 퇴근하시고오실때오백원짜리 동전을 매일 한뭉치씩가져다주시며 얼마안되지만 우리막내딸 다른형제들보다 아빠하고 볼수있는 세월이 짧아서 애틋해하시던 돌아가신 아버지생각에 눈물납니다
20여년 전 신림동 들어 갈 때가 생각나서 이 장면만 보면 오열을 하네요 ㅎㅎ 혼자 울다가 웃다가 ㅎㅎ
돈뭉치를 쥐어주는 손 마저도 눈물샘이 아려오는 대단한 연기네요…
아버지의 길- 눈물, 휘어진 허리, 어깨 결림,딸의 행복..😢😢
1:20 성동일 얼마안해~ 이 억양 진짜 우리 우리아빠같네 아빠 내가 어릴때 우리 먹어살릴려고 일만하다가 이제 나이가 들어 우리에게 더욱 다가 오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어색하고 그런마음 다 느껴지는데 이 못난 아들은 알면서도 표현을 못하네 미안하고 항상 사랑해요 막내 아들이
이 장면을 보고 어케 안울수가 있겠어ㅠㅠㅠ
아니 이미 차멈출때부터 감정연기 시작되는데 어떻게 안울어요!!!ㅜㅜ
딸도 다 커서
약 포장지만 봐도 언제먹는지 어떻게 먹는지 다 읽고 알수 있는데도
혹시나 아비눈에는 자식들 아직도 어리고
모를까봐서.. 잘못먹고 탈날까봐서
일일히 매직으로 크게 겉표지에
적어주시는게 부모마음...
아진짜 응팔은 성보라 성동일 투샷이 제일슬픔 진짜ㅠ
어우..보라언니 우는데 저까지 울어버렸어요..
철부지 대학생 시절에 보던 드라마와 혼자 나와 살고있는 지금, 시간이 갈수록 더욱 진해지는 드라마네요 1988은
이장면이 제일 슬픔 진짜…..ㅠㅠㅠ
이거 유학와서 봣는데 보다 질질짯넹
취준생 때 자취하다가 부모님 뵈러 내려가면 꼭 버스터미널에서 아버지가 호주머니에서 꼬깃꼬깃 모아둔 비상금을 꺼내며
"야 이놈아 남자는 지갑에 돈이 있어야 해. 올라가서 고기 사 먹고 친구들이랑 만나면 맨날 얻어먹지 말고 만원짜리 한장이라도 내라. 이거 얼른 넣어."
하면서 돈을 쥐어주셨는데 영상 보면서 그 때 아부지가 생각나서 펑펑 울었네요.
아버지 사랑합니다.
아버지 특유희 흐흐흐 ㅎㅎ 웃음소리가 너무 좋아
항상 곁에 있을것만 같던 가족이 멀리 간다하면...그 감정은 말로 표현할수 없다...
진짜 울고싶을때보는 영상인것같다
참 찐연기..보구또봐두 ㅠㅠㅠㅠ
우리 아빠같아서 진짜 화가날정도로 슬프다
진짜... 응답하라 시리즈에서 성동일 배우 나오는 장면은 완전 웃긴 장면 아니면 완전 슬픈 장면이네 ㅠㅠㅠ
무뚝뚝한 아부지 세대..평생가족위해 밤낮없이 일하시다 어느새 뒤에서보면 많이 늙으심 표현을잘못하셔서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자식하나만 보고 살아오심...정년은퇴 하시고 생각해보면 내가 살아온 시간만큼 살아계실까 잘해야지해도 직장생활 치이다보면 그거도 힘듬 ㅠㅠ
이적 버전 그 대여 아무 걱정하지 말아요도 너무 좋네요
참 잘만들었네
Bo Ra and I have the same personalities. I can relate to her so much.
Essa Cena do Pai, foi lindo!
Ele é demais!
24년이고 이번년도 결혼하는데 아빠 사랑해
항상 아빠 옆에는 내가 있는거야♡
얼마안해야 이말이 가장슬퍼 ㅜㅜ 많은 뜻을 가지고 있는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