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본방볼때 진심 소리질렀는데ㅋㅋㅋㅋㅋㅋㅋ아직도 이날 기억남ㅋㅋㅋㅋㅋㅋ1회 보기전에 인물관계도에선 오빠라고 나와있고 맛도 멋도 모르는 쓰레기라고 나와있고 1화에선 개싸움하더니 다음 2화에선 친오빠 아니라고 하고 응사 인물관계도랑 쓰레기 인물정보 의대생 수석 추가됐었음ㅋㅋㅋㅋㅋㅋ
근데 그런 친구들이 진국입니다.어릴때 부터 친구는 외모 그런거 안보거든요.그냥 서로 통하는 먼가 그시점부터 친구가 되니깐요.제가 잘생겨서 알아요.주위에 항상 동생 친구들에게 인기가 좋았죠.그럼 뭐해요.결국 한여자와 결혼하고 한여자를 사랑하고.애낳고 사는건 다 똑같은데요.이만 소설 줄일게요.
나에겐 오빠가 하나 있다. 어릴적 나의 꿈은 오빠와 결혼하는 것이었다. 나에겐 오빠가 하나 있다. 그리고 오빠에겐 소꿉친구가 하나 있다. 우리 셋은 언제나 함께였다. 그러던 어느 봄날 마치 거짓말처럼 내 사랑하는 오빠가 멀리 , 아주 멀리 떠나버렸다. 그리고 그날 이후 오빠 친구는 우리 오빠가 되었다. 나에겐 오빠가 하나 있다. 어릴적 나의 꿈은 오빠와 결혼하는 것이었다. 내 머릴 쓰다듬던 오빠의 손, 오빠의 숨소리, 오빠의 냄새. 오빤 분명 그대로였는데 그날 난 오빠가 낯설어졌다.
내가 이걸 2번 정주행했는데 오늘에서야 알았다. 점잖던 오빠가 떠난 뒤 장난꾸러기 오빠친구가 점잖게 오빠노릇하는건줄만 알았는데, 오히려 그 친오빠가 장난꾸러기였고, 그 점잖던 오빠 친구는 자신의 친구가 떠난 뒤 그의 동생을 위해 장난꾸러기를 자처한거였구나 그래서 친오빠 기일날 그렇게 점잖게 평소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준 것이구나..와 미쳤다 진짜
처음볼때는 몰랐는데! 유년시절 회상씬 보다보니 훈이(죽은 나정이 오빠)가 살아있을때 쓰레기 성격은 참 다정하고, 어른스러웠던(&조용)것 갈아요. 그런데 훈이가 죽은 이후에 훈이같은 아들(혹은 오빠)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에 훈이처럼 행동했던 것 같구요. 쓰레기가 왜 끝에 끝까지 나정이에 대해 고민했는지 알것 같은 맥락! 그리고 확실히 드라마보다 보다 보면 본인의 원래 성격들이 툭툭 튀어 나오는 장면들이 있는 것 같아요. 보통 책을 읽는다던지. 실습할때의 모습이라던지. 아무튼 2번, 3번 볼 수록 안보이던 장면이 보여서 좋네용🥹 신원호 피디님 일 더 열심히 해주세요…
영상 보니까 생각난 내 TMI인데 나 어렸을때 여름에 계곡에서 높은곳에서 다이빙 하려다가 물 안에 있는 바위에 꼬리뼈 심하게 찍혀가지고 말도 못할 정도로 아파가지고 그날 저녁에 너무 아파가지고 몸은 잠이 와서 죽겠는데 아파서 잠을 못들 정도였는데 허리 디스크면 얼마나 아플까 싶다 나도 누울때 허리 통증 와가지고 가끔 고생하는데
저건 드라마니까. 실제로 허리 디스크 질환 땜에 너무 아프면 똑바로 눕는 거 말곤 돌아 눕고 자세 바꾸는 거 못 함. 미세한 움직임이나 누가 건드리기만 해도 악 소리나게 아프기 때문. 내 몸이 일자 통나무인 것처럼 꼿꼿이 서서 발을 질질 끌고 부축 받아 화장실 가서 바지 내리는데도 변기에 앉는 것도 한참이 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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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진짜 본방볼때 그 충격을 잊을수없다... 맨날 백수같이 집에서 도대체 뭐하는가 싶던 쓰레기오빠가 친오빠도 아니고 심지어 의대.... 심지어 쏘스윗....
MANGO ㅇㅈ ㅠㅠㅠㅠ 저 나정이 병원씬에서 의대인 거 나왔자나여ㅠㅠㅠㅠ 저는 나중에 본 케이스라 처음에 의대인 거 안 밝히네?? 했지만 본방 본 사람들은 겁나 치였을 듯ㅎㅎㅎㅎㅎㅎ
레알...장난 아니었을듯...본방때 안본 나를 원망한다...ㅠ
쓰레기 정도의 남자면 의대 아니라 백수라도 좋아했을 듯
@@Do0nyong 본방보면서 진짜 겁~~~~~나 치였습니다...
여기 쓰레기파네 다들ㅎㅎ 본방때 아무리연세의대쓰레기라도ㅜㅠ 칠봉이를ㅜㅜ못이겼지ㅜㅠ주변에 쓰레기랑 칠봉이랑 나뉘어섴ㅋㅋ 하지만 쓰레기도 서윗남ㅜㅜ
이게 왜 설레냐면ㅠㅠ 쓰레기가 나정이가 했던말들 다 기억하고 들어줘서..ㅠㅠㅠㅠㅠ
따뜻한 우유, 커텐치는거, 높은베개, 머리 쓰다듬기, 서태지테이프.. 첨에 이야기했을때는 잔소리하고 뭐라했는데 아프다하니 다 기억하고 챙겨준게 넘 설레😭😭
커피도 그랬을듯 첫장면
나정이가 예전부터 좋아한다고 말했던 리스트 인가요?
글구 서태지는 윤진이만 좋아했던게 아니라 나정이도 좋아했었나봐요?
@@bwsk-jj 쓰레기가 가져온거 커피가 아니라 따뜻한 우유에요!
@@melonmusk3313 좋아한다고 한게 아니라 이전부터도 허리가 자주 아팠었는데 그때 이거 해달라 저거 해달라 했을때는 잔소리하고 혼내고 그랬는데 그거 다 기억하고 있다가 이번씬에서 그걸 다 해줬어요ㅠㅠ
@@Navy_ShiningGold 어휴..다섯번 정도를 봤는데도 지금 기억이 잘안나네요ㅋㅋ 감사합니다^^
진짜 신원호피디님 드라마를 안볼 수가 없는게 요즘같은 시대에 다들 그리워하는 향수를 씨게 자극하는 소재인데 전개랑 ost랑 캐스팅이 너무너무 찰떡이고 몽글몽글함 ㅠ
2화에서 이미 쓰레기가 나정이 남편인게 확정이나 다름 없었어요
다시 봐도 ㅠㅠ 저 서사에 누가 끼어들수가 있음?? 불가능함
요즘 다시 보고 있는데 진짜 봐도 봐도 너무 좋아요 ㅠㅠ
이거보고 깨닳은건...아무리잘생기고 스윗한 칠봉이라도 지내온 정 은 무시못함...
이거 진짜 응사에서 제일 좋아하는 장면ㅠㅠㅠㅠㅠㅠ
다시봐도 이 씬은 진짜 드라마 전체 중 레전드다ㅜ
극적인 반전과 그걸 감성 충만하게 잘 풀어준 어릴적 회상 컷씬.
내가 본 드라마 중 가장 연출이 완벽한 씬이라고 생각됨
와 본방볼때 진심 소리질렀는데ㅋㅋㅋㅋㅋㅋㅋ아직도 이날 기억남ㅋㅋㅋㅋㅋㅋ1회 보기전에 인물관계도에선 오빠라고 나와있고 맛도 멋도 모르는 쓰레기라고 나와있고 1화에선 개싸움하더니 다음 2화에선 친오빠 아니라고 하고 응사 인물관계도랑 쓰레기 인물정보 의대생 수석 추가됐었음ㅋㅋㅋㅋㅋㅋ
1화 개싸움만보고 친 남매인줄요. ㅋㅋ
바로 이전 장면에 나정이 자기위해서 필요로한걸 잊지않고 전자렌지에 돌린 우유, 커텐치고 머리쓰다듬어 주고 베개도 높이고 전에 달라고했던 서태지 테이프도 챙겨온 쓰레기...병원씬 이후 이때부터 나정이 쓰레기를 이성으로 인식하는 계기가 됨~~젤 좋아하는 화
나정이는 예전부터 쓰레기 좋아했어요
난 허리가 아파서 잠이 안올 때 이 영상을 봄 나정이도 나처럼 허리아파서 누워있는데 나정이는 옆에 쓰레기라도 있지 ㅅㅂ 나는 혼자네 라는 생각에 현타와서 잠이나 처 자야지 라는 생각으로 잠들 수 있음
아.........
결론이 이상한데
하...
ㅋㄲㄱㄱㄱ ㄱ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번을 넘게 봤는데도 매번 볼 때마다 첨보는 거 같이 감성이 새록새록 새롭게 느껴지네요.
등장인물들의 손짓발짓, 눈빛..모든 의미를 이해하려면 6번은 넘게봐야 될 듯..
격공합니다
1:00 그리고 서태지 테이프 깨알 같은 게 그때 성동일 알 낳는 장면에서 연대가 우승하냐 기아?가 우승하냐 내기한 거 연대 우승했다고 가져온 거ㅠ
아...그래서 굳이 일화맘이 나갈때 저 장면 보여줬던거였...ㄷㄷㄷ
아 맞다맞다!! 둘이 국수앞에 놓고 머리채 잡고 싸우면서 그런내기 했었죠ㄱㅋㅋㅋ 아.잊혀졌는데 감사합니다ㅋ
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맞네요ㅜㅜㅜㅜ
가운벗고 침대로 들어가서 무심한데 걱정되게 안아주는거 반칙이다 ㄹㅇ
응사에서 삼총사 과거 얘기가 제일 슬픔 ㅠㅠㅠㅠㅠ 제일 따숩고❤️ 4:57
우리 오빠 친구들은 하나같이 답이 없는데 아 물론 혈육이 제일 답도 없음
김성훈부인 ㅋㅋㅋㅋㅋㅋ글쓴이는여?
정제이 저는 제일 멀쩡합니다 ㅎㅎㅎ
김성훈부인 ㅋㅋ그럼아쉬울만하네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런 친구들이 진국입니다.어릴때 부터 친구는 외모 그런거 안보거든요.그냥 서로 통하는 먼가 그시점부터 친구가 되니깐요.제가 잘생겨서 알아요.주위에 항상 동생 친구들에게 인기가 좋았죠.그럼 뭐해요.결국 한여자와 결혼하고 한여자를 사랑하고.애낳고 사는건 다 똑같은데요.이만 소설 줄일게요.
난 쓰레기의 가운도 좋지만 엄마가 저렇게 걱정해주는 것도 따듯해서 좋다
04:57 작은 반전으로 시작하는 내 인생드라마
내 최애씬 이거랑 병원앞에서 나정이가 팔벌리고있으면 쓰레기가 뛰어나와서 키스하는거... 응사사랑해ㅠㅠㅠ
허리아픈연기 왜케잘해 내허리가 다아푸네
본방볼때 펑펑운장면 ㅠㅠ 감동 ㅠㅠ
고아라 나레이션과 함께 시작한 너에게 노래와 어릴적 서사ㅜㅜ지금도 잊히지 않는 영상 ㅠㅠ
처음에 이 장면 안보고 쓰레기가 남주라는 스포만 들어서 엥 뭐야 근친이야....? 한국드라마치고 상당히 개방적이여서 당황스러운데.....? 이랬는데 이 장면을 왜 진작에 안봤을까ㅠㅜㅠㅠㅠ
근친아니에요 ㅋㅋ 그냥 친해서 어릴때부터 알고 지내서 친동생 처럼 행동하는거지 남남입니다 !
근친ㅋㅋㅋ큐ㅠㅠ넘 귀엽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친오빠 아니에용
진짜 그런 소재면 개방적이 아니라 욕먹을 일이지 ㅋㅋ
이 견고한 두사람의 서사에 어느 누가 끼어들수 있을까? 어남쓰 였다!
나정이가 계속 들고다니던 인형 하늘나라간 오빠한테 주고 쓰레기가 나중에 커서 가장 비슷한걸로 구해다주는 장면도 진짜 최곤데,, 애착 인형 5:00 태권도장에도 가지고 다닌 귀여운 나정이 5:36 오빠 외로울까봐 인형챙겨준 나정이,, 6:00
근데 완전 노래 가사가 나정이랑 쓰레기 상황 그자체ㅠ 서사가 너무 잘어울려
ㅇㅈㅇㅈㅠㅠㅠㅠㅠㅠㅠㅠ 너의 말들을 웃어 넘기는 나의 마음을 너는 모르겠지
나에겐 오빠가 하나 있다. 어릴적 나의 꿈은 오빠와 결혼하는 것이었다. 나에겐 오빠가 하나 있다. 그리고 오빠에겐 소꿉친구가 하나 있다. 우리 셋은 언제나 함께였다. 그러던 어느 봄날 마치 거짓말처럼 내 사랑하는 오빠가 멀리 , 아주 멀리 떠나버렸다. 그리고 그날 이후 오빠 친구는 우리 오빠가 되었다. 나에겐 오빠가 하나 있다. 어릴적 나의 꿈은 오빠와 결혼하는 것이었다. 내 머릴 쓰다듬던 오빠의 손, 오빠의 숨소리, 오빠의 냄새. 오빤 분명 그대로였는데 그날 난 오빠가 낯설어졌다.
이거보구 넷플 계약끝났다해서 티빙 다시결제했다 ㅠㅠ 그때본방 분명봤는데 지금보니 새롭다 ㅠㅠ 쓰레기 왜 매일 나정이랑 싸워서 언제 좋아하는감정 생겼지 했는데 이제보니 매번 나정이옆에서 설레는짓 많이 했네 ㅠㅠ
존나설렘...진짜 존나설렘...
2021년에.보는 사람?
소름 돋는게 어릴때 까불거리던게 나정 친오빠임 친오빠가 죽고 쓰레기가 나정 오빠처럼 까불거리는 '역할'하게됨
극중 성동일 대사중 '어릴때 똘똘했다'이거 진짜 큰 복선이었음
얼굴보면 그런거같긴한데 그럼 태권도 띠는?
??까불거리던게 쓰레기 아님??
난 원래 까불거리다가 친오빠처럼 똘똘하게 한건줄 알앗는데
반대 아닌가?..
@@1231-l7r 저도 띠 때문에 뭐디 했는데 아역배우 얼굴이 같은거 같이요
응사 뒷북치는중인데 쓰레기같은사람 만나고싶다... 진짜 개치여라..
24년 3월에 다시 보는..
11월이요 저는..
꿈이 이루어졌네ㅜㅜ
저 정도로 허리 아프면 그냥 누워만
있어도 시름시름 앓을 정도로 아프다
그렇게 시름시름 앓다가 마지막 잎새가
떨어지면 그만 ... 그래서 벽에 잎새
하나를 그려놓고
?오 헨리의
마지막잎새 여주는
폐렴이었음
허리아파도 죽지는않음
죽고플만큼아프지
서태지 너에게와 덤덤한 나정이 나레이션
넘슬퍼ㅜㅜ
이장면은 가끔씩 들어와서 봐줘야함ㅠㅠ
정우 언젠가 의사역할 한번 더 했으면 좋겠다 뭔가 양아치처럼 생겼는데 가운 왤케 잘 어울리지...
고아라 진짜 이쁘다....
드라마 재미 자체는 몰라도 남편 캐릭터 자체는 94가 진짜 최고로 잘 만든거같음 ㅋㅋ
허리 아파보지 못한 사람은 절대로 모를 아픔ㅠ
응사 성공은 ost가 두몫은 한듯
다 ~ 좋타 . 설레고 그립고 아련하고
완죤스윗♡
처음 보는 드라마인데~
너무 ~ 웃기고 잼나네 !!!
ㅎㅎㅎㅎㅎ
7:18 섹시한 뒷태...
태권도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 장난치다가 뒤에 가서 벌서는거 봐 ㅋㅋㅋㅋㅋㅋㅋㅋ
본방 때 진짜 충격의 연속
응사가 최고다,.
내가 이걸 2번 정주행했는데 오늘에서야 알았다. 점잖던 오빠가 떠난 뒤 장난꾸러기 오빠친구가 점잖게 오빠노릇하는건줄만 알았는데,
오히려 그 친오빠가 장난꾸러기였고, 그 점잖던 오빠 친구는 자신의 친구가 떠난 뒤 그의 동생을 위해 장난꾸러기를 자처한거였구나
그래서 친오빠 기일날 그렇게 점잖게 평소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준 것이구나..와 미쳤다 진짜
친오빠가 얌전이고 오빠친구 쓰레기가 장난꾸러기 맞는데요... 님 댓글의 전자가 맞는거예요
'마이 아프나...잠은 ,,,잠은 오겠나.... 아...ㅆㅂ,,,,,,마이 안 아파도 나는 니 땜에 낼 모레 죽어야 되고 잠은....잠이 뭔데요??? 책임지라...내는 아직도 쓰레기 아님은 쳐다도 안본다....우짤래....니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크아 치인다
크레이지 아케이드?
@@시니-p3m 생각나는대로 적으셨네
이게 왜 혈육이 죽을듯 싫으냐면 우리몸은 근본적으로 근친이 유전자적으로 안좋음 그래서 그건 방지하기위해 혈육에겐 진짜 싫은 냄새가 나게 셋팅이 되어있음
낯설어졌다는 나레이션...휴 심장아 나대지마
아 서윗해 ㅠㅠㅠㅠㅠ
하씨... 심장 터진다...
개설레~♡
거실에 누워있는 우리 오빤 왜 저런거지;;
너를 먼저 생각하면안될까??니가 그모양이라서 오빠도 그모양인거지! 끼리끼리만나는거임
옛날 생각 나네...94년에 대학 4학년이였는데.. 정말 향수가 느껴지는 드라마 ^^
94년,, 공무원 시험 준비 중 이었네요
@@신반장고구마 지금 공무원 이심까
@@박경빈-r5s 넵 ^^
@@신반장고구마 전 아예 없던 시절이네욤
전 그때 태어났습니다 행님들!
반할수 밖에....
반할 수밖에
다시봐도 너무 좋다 ㅠㅠ
응사는 사실상 2화에 이장면이랑 쓰레기 서사 나온 순간부터 게임 끝난거였음
은근히 재미있네
무슨 어깨가 저리 넗버요 심쿵 ❤️
중간이나 처음에 안보면 두사람이 친남매 아니임
처음볼때는 몰랐는데! 유년시절 회상씬 보다보니 훈이(죽은 나정이 오빠)가 살아있을때 쓰레기 성격은 참 다정하고, 어른스러웠던(&조용)것 갈아요. 그런데 훈이가 죽은 이후에 훈이같은 아들(혹은 오빠)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에 훈이처럼 행동했던 것 같구요. 쓰레기가 왜 끝에 끝까지 나정이에 대해 고민했는지 알것 같은 맥락! 그리고 확실히 드라마보다 보다 보면 본인의 원래 성격들이 툭툭 튀어 나오는 장면들이 있는 것 같아요. 보통 책을 읽는다던지. 실습할때의 모습이라던지. 아무튼 2번, 3번 볼 수록 안보이던 장면이 보여서 좋네용🥹 신원호 피디님 일 더 열심히 해주세요…
무슨 기억해줘서 스윗이야 ㅋㅋㅋ 얼굴이 스윗한거지
무슨 얼굴이 스윗이예요, 하는 짓이 스윗하죠. 솔직히 저 얼굴에 하는짓이 진짜 쓰레기면 노답임.
???????
씨드림 놉 얼굴이 저러고 하는짓이 스윗이라서 싀윗ㅎ
하....ㅜㅜㅠ너무좋군!!
남들이 뭘 필요로 하는지 챙기는 세심함 = 부자
이게 쓰레기니까 가능한거지...우리 오빠친구들 생각하면.....아 상상도 싫군
현실은 옆에 누울때 건드려서 허리 존나아픔 디스크 저정도면 모기가 물어도 허리가 아픔...
진짜 다시 보고 싶은데 어디서 보나요?
레전드 서사...
이걸 본방으로 봤어야 하는데..
쌈네일보고 이소라님이 안아주는줄...
이리 멋쩌도 되는기가?!
영상 보니까 생각난 내 TMI인데
나 어렸을때 여름에 계곡에서 높은곳에서 다이빙 하려다가 물 안에 있는 바위에 꼬리뼈 심하게 찍혀가지고 말도 못할 정도로 아파가지고 그날 저녁에 너무 아파가지고 몸은 잠이 와서 죽겠는데 아파서 잠을 못들 정도였는데 허리 디스크면 얼마나 아플까 싶다
나도 누울때 허리 통증 와가지고 가끔 고생하는데
허리디스크땜에 밤잠을 제대로 못잠.. 화장실도 기어서감... 큰일볼때 기립근이 중요한걸 살면서 첨 느낌ㅠㅠ 디스크 심하면 똥싸는것도 큰일임 엄청 울었어유ㅠㅠ 디스크 조심하세여
ㅠ
으으 상상만해도;;
쓰레기 뒷모습 너무 요염한거 아니에요? ㅋㅋ
저때 좋았다
존나 설레네
이때가 내가 고3때였고 이 장면 보고 소오름끼쳐 이때부터 응사 쳐돌이가 시작되었지
수능공부할때보다는 응사볼때 집중력 만렙이었음...ㅋㅋㅋㅋㅋ하라는 공부안하고 독서실에서 보던 추억...
아 방금 나정이가 씨레기 빤쓰 벗기는거 보고왔는데 껄껄껄..
ㅋㅋㅋ
The teddy seal in 5:35, I love all the details from the Reply series, esp 1994.
이 장면 명장면..
오빠 죽고 쓰레기가 오빠 자리 채워주는 게 언제 봐도 완벽한 서사다.
이장면을 보기전 중간 부터 본 나는
혼란의 도가니
남매간의 사랑?
저건 드라마니까. 실제로 허리 디스크 질환 땜에 너무 아프면 똑바로 눕는 거 말곤 돌아 눕고 자세 바꾸는 거 못 함. 미세한 움직임이나 누가 건드리기만 해도 악 소리나게 아프기 때문. 내 몸이 일자 통나무인 것처럼 꼿꼿이 서서 발을 질질 끌고 부축 받아 화장실 가서 바지 내리는데도 변기에 앉는 것도 한참이 걸림.
제목대로라면 우리오빠는 죽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낭만이 있네
쓰레기 지금이라도 좋은 여자만나서 잘 사시게 각본데로 살지말고 알고 적는 댓글이라서 부디 행복하시게 ^^~~~~~
그 마음이 느껴집니다.
아 징짜 서레기 체규... 말도 안나와... 그냥 체규...^^
BG가 진짜 기가 맥혔지..~~
저 떡대 어쩔... 팔뚝이 나정이 얼굴만하네 ㅠㅠ
서태지와 아이들 "너에게" 찰떡 OST
응사왜 왓챠에 없냐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
In some streams, the music in the scene is different. Is it due to copyright? 😢
연대 세브란스병원에서 저렇게 옆자리 공베드 나기가 쉬운일이 아니데..😅
Maravilhoso o casal adorei o dorama
이거 몇회였죠
처음에 설정만보고 당황했는데 네이버 검색해보고 오해를 풀었음...
오빠야~~ 쓰뤠기 오빠야😍
아.... 쓰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