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일님의 연기... 누가 대체할 수 있을까요? 어제는 故최재호님의 연기를 보고, 오늘은 성동일님을 접했는데... 나이가 들어갈 수록 이런 분들의 존재가 너무 소중하고 가치있게 느껴집니다. 영원할 수는 없겠지만 앞으로도 오랜 기간 좋은 연기 부탁드립니다. 더운 여름 건강유의하십시오.
사랑하는 아빠 너무 보고싶어~~ 아파 병원에서 돌아가시기 전에 환하게 웃으며 내일 또와 그랬는데 병원 입구 까지 가니. 보훈병원 수간호사님이 국3학년짜리 나를 아빠 돌아 가셨다고 울면서 병실까지 달려와서 데리고 올라갔을때~~ 아빠 눈감고 있을때~~~ 아빠 자는거야 내한마디에 엄마누나 그병실에 계신 환자들까지도 오열 하며 아버지죽음을 쓸퍼하셨지 아빠가 비록 나를 50에 낳았지만~~ 지금 까지 잘 지내고 있어 ~~ 근데 아빠. 얼굴은 너무 보고 싶어~~~ 아빠 사랑해 지금 30년이 지나도 40년이 지나도 아빠 사랑하고 보고 싶을꺼야.안.상.열 아.빠.사.랑.해 막내아들 안.희.원 올림~~~~
나 이 장면 보면서 대성통곡 했던 이유가 나 살기 바빠서 아니 솔직히 말하자면 늘 같이 있어서 당연한거라 여겼고, 아빠가 내방에 들어오면 난 그게 싫어서 문잠궈 버리고... 대학 들어와서 처음으로 부모님이랑 떨어져 살아보니까 너무 마음이 걸렸어ㅜㅜ 아빠가 전화왔는데 보고싶다고 이러는데 눈물이 왈칵 나더라고ㅠㅠㅠ 단 몇분이라도 얼굴 더 보고 얘기 할 수 있었는데... 아빠 선물 살려고 검색할때마다 뭐가 필요한지 옷은 몇 사이즈 입는지 이런거 모르니까 갑자기 미안해지더라구 ㅠㅠㅠ 나 진짜 보라 결혼식 보면서 보라 캐릭터에 너무 이입 되버려서 울어버림 ㅠㅠ
아빠..... 거기선 잘 지내려나? 아님 환생하려고 준비중이려나? 아빠가 환생했으면 좋겠다.. 나 결혼 준비 하는동안 호스피스에서 돌아가신 우리 아빠. 둘째 낳고 결혼식 올릴테니까 아빠 건강하게 잘 버텨달라고 말하고 싶었는데 그냥.... ‘아빠 꼭 와야돼 내 결혼식’ 이러고 말았었어.. 아빠 유품을 동생이 정리하는데 새 양복이 있었다고 했는데 그 말 듣고 너무 미안했어 그냥 임신중에 결혼식 해서 아빠 소원 들어줄걸. 아빠는 아픈데 끝까지 못난 모습만 보여준 큰딸이라 너무너무 미안해.. 아빠가 못 입은 양복은 태워졌지만 아빠가 날 얼마나 사랑하고 아끼고 챙겨줬는지 나 다 알아. 이번생에 내 결혼식은 아빠생각에 내가 감정 주체를 못하고 울기만 할 것 같아서 안하려고.. 아빠 너무 젊은 나이에 아픈거 다 겪고 간 우리아빠. 잘 하지도 못하는데 큰딸이라고 더 챙겨주던 아빠. 무슨일 생기면 바로 달려와줬던 우리아빠... 난 왜 아빠가 얼굴좀보자 만나자 밥먹자 나와 라는 말을 귀찮게 여겼는지 그래서 아빠 아프고나서 애들 선물 샀다며 얼굴 한번이라도 더 보려고 했었던 마음도 알아. 그래서 가슴이 더 찢어져 내가 먼저 아픈 아빠를 찾았어야 했는데 결국 아빠는 암치료를 멈추고 호스피스로 가는 선택을 했었어..... 그래서 마음이 아파 죽을것같아 아빠 따라가고싶어 미칠거같아 내 죽음이 다가오고 있다는게 얼마나 공포스럽고 무섭고 외로웠을지...... 정말 너무 미안해 아빠. 아빠는 말로 사랑해~ 잘 해줬었는데 나는 맨날 나도! 라고만 했었어. 아빠 사랑해 사랑해 거기선 아프지말고 행복해
성동일은 연기도연기지만 뭔가 심금을울리는게있는듯 뭔가 다른사람들이랑은다른
이거 진짜 ㅆㅇㅈ
진짜 아빠같은 와꾸.
캐릭터 소화력이 200%... 무뚝뚝하고 큰딸이라 서툴게 친해서 서먹서먹한 사이인 부녀지간에서 은은하게 흘러들어오는 감동라인을 제대로 때리뮤ㅠㅠㅠㅠ
정작 아버지에게 사랑 못받으셨다고 하는데 어찌 이리 표현을 잘하시는지....
우리아빠 닮음
보라가 진짜 생각 깊고 착한듯 집 보증 잘못 서서 쫄딱 망한거 때문에 법공부 열심히하고 검사 된 것도 그렇고..
퐁 이 대학도 장학금 받을려고 수교과를 갔죠
밤낮없이 공부만 졸라한것도 대단 장녀라서 집안세워볼라고ㅜ
진정한 효녀다요!
더 엄청난건 의사와 변호사?검사?의 만남...
아님 원래 꿈은 검사였음 집안 때문에 사범대를 갔고 결국 빚보증 생활 끝나고 다시 지원해주신다 해서 검사된거임
0:20 아 진짜 웃으시면서 "울지마울지마" 라고 입모양으로 말하시는게 너무 슬프다 ㅠㅠㅠㅠ 아버지도 진짜 맘아플텐데 ㅠㅠ
성동일 배우는 연기 하는게 아니라 그냥 진심을 담는것 같다 라미란 배우도 마찬가지고. 응8 보면서 눈물이 나는 부모님 씬이 다 성동일이랑 라미란 씬인데 두분 다 연기가 아닌 것 같았음
보라 진짜 독하게 살았는데..
인정
응답하라에서 엄청 강하게 산 캐릭터...
@@halee1984 ㅇㅈㅋㅋ
애초에 쌍문동 여느 사람들이랑 클라스가 다른 존재이긴 했음ㅋㅋㅋ 셀럽인 택이 정도 제외하면 ㅋㅋㅋ
서울대 포스
스흡크흡하면서 침대에서 훌쩍거리고 있는사람
⬇
ㅗ
관종새끼가
이사람 나를 보고있는 느낌
저요.. 방금 코도 풀었어요 ㅠㅠㅠㅠ 흐엉
완전나자나 ㅠㅠ
성동일이 아빠로 나왔을때 진짜 슬펐음.. 딸과 안친하지만 사랑하는 아빠라는것부터가 슬픔
2:26 여기 연기 진짜 미친거 아니냐 이게 어케 연기냐
웃는데 더 없이 슬픈
야야 적당히 해라 나 지하철이다...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슬펐는데 댓글중간에보고 개웃 ㅠ음 ㅠ
ㅋㅋㅋㄱㅋ
난독서실
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래서 결국 울었어요?
@@H하하-x9w 겅부하세요~~
결혼식때 똑같이 편지 올리고 했는데 몇년뒤에 아버지 댁 가보니 그 편지가 아버지 바지 주머니에 그대로 있으시더라구요..., 그거 보고 아버지품에 안겨 계속 울었답니다
결혼식때 마지막으로 입으신양복..
까먹고 안빼신듯..
??? : 아맞다!
적당히 하세요 눈 부어서 안떠져요
안빤거아닌가 몇년동안
이때 무슨 내가 결혼할때울꺼까지 다모아운듯
5년 지난지금 결혼하셧어요?? 궁금쓰~~
다시봐도 성동일 얼굴보자마자 눈물나오네 미쳤네... 정말 재밌게봤던 드라마..
진짜 연기하나는 성동일이 우리나라 탑인거같다 내 기준에서는
저도 동감
이병헌 송강호..
@@user-gb7lc4pe3l ㄴㄱㅁ
@@user-gb7lc4pe3l 응 ㄴㅇㅁ 토막내서 개밥 만들기 알림해제 ㅅㄱ~
티비엔 10주년 때 성동일 대상줄줄 알았는데...
hahahah 누가 대상 받았나요?
@@doogima2491 연기 부문 대상 시그널의 조진웅이요
@@limes8610 끄덕끄덕 .. 그래도 넘아쉽
AVADAKEDAVRA 끄덕끄덕,,,조진웅은 킹정이지,.
연기도 드릅게 몬하는데 무슨대상이야 ㅋㅋ
시상식에서 이휘재한테도 까였는데 ㅋㅋ
편지 읽을때 ㄹㅇ.. 너무 슬프고 고맙고 부모로써 자식한케 느리는 복잡미묘한 감정 다섞여서 숨 턱턱 막혀하는 연기 미쳤다 진짜.. 같이 안울수가 없다
아빠 너무 보고 싶어요... 잘계시죠ㅠ 하늘나라에선 아프지마시길
난 아빠가 없어서 모르겠지만 ..
보라가 부럽다 그냥 우울할 때 이 영상 보면 아빠가 있는 것처럼 열심히 살고 싶어짐
분명 정말 잘 사실 거에요 응원하겠습니다.
아빠가 왜 없음/??
Sang-Myoung Lee 좀 씨발
@@qqqq63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MLee-c7t 날 잡자,,,그렇찮아도 온 몸이 찌뿌둥 했다,,쓰방새야,,
응답하라 시리즈 아빠 역할은 성동일 배우님 말고는 아무도 못 한다..
제일 정감가고 이미 성동일이란 역활에 녹아들어서 누구도 들어갈수 없는 느낌
밸두 역할
응~이순재~~~~
@@zmanjjang 그분이 국이 왜이렇게짜!
하면 옥사닥신이아닌 고분고분이됨
나문희선생님 모셔오거나
어머니 역할도 이일화 아니면 못하죠 ㅠ
아침 내내 울었다 진짜....ㅠㅠ 아빠와 딸은 진짜 이런거다 ㅠㅠ 엄마와 딸과는 또 다른 사랑이 있다
00:45 구두 사이즈 안맞다고하면 보라가 또 바꿔야되는 일이 생기니깐 사이즈 커도 말 안하고 종이 넣어서 맞추셨네...ㅠㅠㅠ
그거 혜리가 넣어 줬어요
종이가아니라 휴지에요:)
그냥 신고왔었음 첨엔ㅇㅇ
종이아니구여 휴지 그리고 휴지는 덕선이가 넣어준것입니다
보라가사줌 사이즈가작음 성동일그냥신고옴 혜리가 보다못해 휴지넣어줌 보라가보고 움 편지읽음 울음
나도울음
성동일은 몇명을 시집보내는거여
내 감동ㅠ
궁예는 몇명을 저세상으로보냈니
궁예 ㅋㅋㅋㅋㅋ궁예가 저말하니 졸라 웃기네 ㅋㅋㅋ
@@rudcjfl ㅋㅋㅋ 기침한 사람만 몆명일까
성동일이 몇명을 울리는거여
아 진짜 아빠 연기는 성동일 배우가 짱👍🏻👍🏻
ㅠㅠㅠ이거 보고 나 혼자 질질 짜고 있어서 바로 아빠 어디가 동영상으로 돌려버렸다리..
편지보다 첫장면에 보라 소리내서 우는거랑 성동일 괜찮다고 하는게 너무 슬프네
다시 보지만 눈물 납니다...좋은 작품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모든 부모님들 존경합니다..자식들 땜에 희생하시고 자식들 위에 사시는 부모님들 항상 본 받아야 합니다..그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이 장면 진짜 몇번을 봐도 매일 질질 짠다.. 부모님한테 사랑한다고 해드려야지 편지 써드려야지 하면서도 다음날 되면 쑥스러워서 안한다..
아버지들은 못난자식이든
잘난 자식이든 자식 그자체를
사랑하십니다.
아버지란게 저런 존재다 평소엔 무뚝뚝할지언정 가장 힘들때 가장 큰힘이되어주는 아버지한테 너무 미안하고 죄스러워서 이런글 자체가 죄송스럽지만 정말 정말 감사하고 죄송하고 사랑합니다.
아빠가 떠난지 5년이나되었는대 난 이영상을보면 왜이렇게 가슴이아프면서 눈물이나는지 모르겠어 아빠 내가 결혼할땐 같이걸어가주기로약속했으면서
아빠와함께못걸어간다는게 제일이쁜 웨딩드레스를 아빠가못본다는게 내 아이를아빠가 보지못한다는게 너무슬퍼 이영상을보니 오늘따라 더 보고싶다 아빠
오래되었지만 아버님이 하늘에서 보고 기뻐하실겁니다!!화이팅
진짜 이 장면은 눈물 폭발이였다..ㅠㅠ
아버지, 사랑합니다~ 💛💛💛
아빠가 편지읽으실때 울컥.. ㅜㅜ 진짜 제가 눈물이나기전에 목이 ? 도는데 그런느낌이 났어요효ㅜㅜㅜㅜㅠㅠㅠㅜㅜㅜㅜㅜ😭😭😭😭😭😭😭😭😭😭😭
미안하고 보고싶은 사랑하는 아빠!
감사합니다~
성동일은 그냥 진짜 아빠같아.... ㅠ
군대에서 보는데 괜히 울컥해서 아빠한테 전화했다..
성동일 배우님은 목소리도 왕 좋네......
난 막내인데 위로 누나둘있고 큰누나결혼할때 작은누나가 엄마보다 많이울었음 또 작은누나 결혼할때 큰누나도 대성통곡하고 누나들끼리 집에서 몇십년 같이살다가 시집갈때 많이 슬펏나봐요 이장면볼때 많이공감함
뿐이다착짱은 죽짱 헐 저는 위로 언니있고 밑에 남동생 있는 둘째..비록 지금은 제가 고등학생이지만 언니 시집갈때면 그렇게 될까요,,?예상이 안되네요
성동일 당신은 진짜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입니다..
성동일 배우님이나 보라누나는나레이션도 브금도 없이 어떻게 저렇게 감정을 잡으실까..
성동일님이 연기한 작품을 모두 아는 건 아니지만 제가 아는 몇 개 안되는 작품들 중에 1988에서의 이 아버지 역할이 정말....최고시라고 생각합니다.
아빠 보고싶다. 그곳에선 아프지마시고 좋아하는음식들 맛있게 드셔요. 아빠 미안해. 그리고 사랑해요❤
슬프다.... 보라편지....ㅠㅠ
이게 연기가 맞나싶을정도로 너무 잘한다... 진짜 와... 아니 와... 와라는말밖에 안나온다
성동일은 진짜 너무 우리들네 아버지 같아 자동 눈물샘 폭발임
진짜 딸 시집 갈땐 어떡하실려고
ㅋㅋ 개딸 성빈이ㅋㅋㅋ
yeon Seo 성빈ㅋㅋㅋ케ㅔㅔㅔ
결혼식때 바이올린키면 ㄹㅈㄷ
옆에서 율이 리코더불면 더레전드
옆에서 준이 검도하고 있으면 ...
나도 같이 울다가 4:05 운전자가 운전대 안잡고 있는 거 보고 눈물 쏙 들어감
ㅋㅋㅋㅋㅋㄹㄹㅋㄹㅋㄹㅋㄹㅋㄹㅋㄹㅋㄹㅋㄹㅋㅋㄹㅋㄹㅋㄹㄹㅋㄹㅋㅋㄹㄹㅋㅋ진짜네
밑으로 잡고 있겠지
@@jayj57914:06 찐으로 손 가지런히 허벅지에 올라가 있음 ㅋㅋㅋㅋㅋ
아씨 내 감동 돌려줘!! 아놔 진짜루 울면서 보고 있는데 내 감동!!
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사촌언니도 결혼할때 진짜 많이 울었는데 ㅠㅠ
2분 31초에 나오는 성동일의 오우..이 장면은 진짜 아빠가 그동안 얼마나 눈물을 참고 아이들을 키워왔는지가 느껴짐..
그동안 강한 모습으로 살아가기 위해 얼마나 힘드셨을까..
성동일님의 연기... 누가 대체할 수 있을까요? 어제는 故최재호님의 연기를 보고, 오늘은 성동일님을 접했는데... 나이가 들어갈 수록 이런 분들의 존재가 너무 소중하고 가치있게 느껴집니다. 영원할 수는 없겠지만 앞으로도 오랜 기간 좋은 연기 부탁드립니다. 더운 여름 건강유의하십시오.
성보라 글씨 개이쁘다
아...이르지마묘... 돌아가신 아부지 생각나서 자꾸 눈물이 나잖아요.. 난 강한 엄만데.. 아이들 앞에서 한번도 운적이 없는데...
아이들 둘 다 지금 집에 있는데..울면 안되는데..
자꾸 눈물을 훔치네요... ㅠㅠㅠ
성동일편지 글씨체 씹상터치네;;
이 장면은 볼 때 마다 오열...
저건 연기가 아니라 진심어린 눈물인거같아용..
그냥 봐도 눈물 나지만 성동일 편지읽고 제일 먼저 한다는 말이 다른것도 아니고 잘 커줘서 고맙다라는게 눈물을 2배로 뽑아냄
본방때 유일하게 제대로 못봤던 장면... 오디오 하나로도 버거운데 비디오까지 봤으면 너무 힘들어서 계속 다른데 보면서 듣기만했는데
나 중학교 1학년때 우리아빠
먹고살려다가 빚져서 감옥들어갔는데
만약 내가 결혼을 하면 아빠랑 손 잡고 신랑에게 가는길이 너무 슬플거같다
이거 아빠랑 절대 못봄.... 보다가 머쓱코쓱어색
님이 좀더 어른이 되시면 볼수있을거에요
김인규 ㅈㄴ 공감
김인규 ㅇㅈ
어른이 되어도 못보네요.. 아직 어른이 아닌가봐요.. ㅠㅠ
보라 독하게 살았다..데모도 하고 잔소리도 들어보고 구치소도 가보고 공부도 밤낮가릴거 없이 하고..대단함
성동일 숨소리도 슬퍼ㅠㅠㅠㅠㅠ
그냥 시간 없고 할 일 없을 때
응팔 정주행 하면 너무 좋음…
오랜만에 봐도 그 감성이 너무 따뜻하다
이거 보고 진짜 많이 울었습니다... 어릴땐 이게 뭔지 몰랐는데 최근에 아빠가 많이 힘들다고 한게 생각이 나네요... 아빠가 결혼할때 울거라고 생각한것도 생각나고요... 지금 글 쓰고 있는데도 눈물이 많이 쏟아지네요... 전 결혼은 힘들것 같습니다...
아 침대에 누워서 보다가 핸드폰 떨어져서 진짜 울었다 눈물샘 주의가 이런 뜻이었나...
모든 첫째가 그런거같아 장남이든 장녀든.....아버지랑 어색하고 서먹서먹한 관계지만 서로를 가장 속으로는 아끼고 있는거를 ㅜㅜ
진정한 아버지의 표본...연기든 진심이든 모르겠고...
진짜 조온나 슬프다ㅠㅠㅠㅠ성동일이 보라 약주는 거 보고 이거까지 보면 눈물이 안나올수가 없음ㅠ
보라 너무 이쁘다...
와..이거 본방으로 볼 때..그 전률이 느껴진다
아 자막켜져있어서
우는데 자막에
아 만만한 놈이라고 떠서 감동 다 깨졌네
진짜 눈물 자동이네 ㅜㅜ 감정보다 눈물이 먼저 반응한다.
사랑하는 아빠 너무 보고싶어~~
아파 병원에서 돌아가시기 전에 환하게 웃으며
내일 또와 그랬는데 병원 입구 까지
가니. 보훈병원 수간호사님이
국3학년짜리 나를 아빠 돌아 가셨다고
울면서 병실까지 달려와서 데리고 올라갔을때~~
아빠 눈감고 있을때~~~
아빠 자는거야 내한마디에
엄마누나 그병실에 계신 환자들까지도
오열 하며 아버지죽음을 쓸퍼하셨지
아빠가 비록 나를 50에 낳았지만~~
지금 까지 잘 지내고 있어 ~~
근데 아빠. 얼굴은 너무 보고 싶어~~~
아빠 사랑해 지금 30년이 지나도
40년이 지나도 아빠 사랑하고 보고
싶을꺼야.안.상.열 아.빠.사.랑.해
막내아들 안.희.원 올림~~~~
아빠 연기 1등 성동일님...
아~! 딸을 시집 보낼 때의 부모님의 마음이란 정말 말로는 표현 못하지요.
저도 작년에 자다가 마가렛트 광고에 채시라씨가 나온 그거 패러디 되어 나와가지고 잠깐 하루종일 저 분위기에서 못 벗어난 적이 있었어요.
0:21 울지말라고하는게 제일 슬프다
신채원 진짜 아빠들은 저래여... 울 아빠도 웃으면서 울지마 울지마.... 그랬어요 ㅠㅠㅠㅠ
이드라마는 왜이렇게 사람 속을 ㅜㅜㅜ 휘저어 놓을까진짜ㅠㅠㅠ 너무 사람냄새나게 만들었나봄
진짜 성동일 캐릭터 소화력이... 저런 아버지 이미지가 추노에서는 천지호가 될 수 있다니..
아직은 어린데..5년뒤면 성인...아버지는 더 늘으시고 그런 생각을 하니깐 울컥하면서 저절로 눈물이 흐르네...
님도 늙고있으니 걱정마세요
시간 그냥 삭제다 너도 금새 핵 ㅇㅈ된다 걱정말자
성동일의 연기력 ..감동
진짜 국민 감성 아빠다ㅠㅠㅠ 아ㅠㅠㅠ
성동일 친딸 성빈이가 진짜 시집을갔을때 정말 감회가 다르겠다 진짜 시집을 가는거니까 하지만 아직은 어린 성빈이 천천히커주오
난 제일 슬펏던게 보라가 시위해서 얼굴이 뉴스에 나오고 그뒤에 보라 집에와서 성동일씨가 화내면서 너하나만 보고 온 엄마는 어쩔건데 하는말 난 그게 슬프더라
인생을 연기한다 진짜 성동일 최고다짐짜.. 눈물이 줄줄나네
성동일 최고 내가 제일 좋아하는 배우중 하나이다!!!
0:21 한방에 우러따
드라마만 가능한 감동 ㅜㅜㅜㅠ
아 슬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표현도 안하고 무뚝뚝하기만 보엿던 성보라가 편지로 자기마음 전하고 사랑이란걸 알앗다는게 더 슬퍼서 울어버렷다 ... 진짜 넘 슬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성보라 사랑해 ㅠㅠㅠㅠㅠㅠㅠㅠ
나도 반지하 단칸방에 살던 때가 있어서 이 영상보면 더 몰입되는 것 같음
나도 언젠간 결혼하면 저럴 것 같고 그래서 더 먹먹하다
나 이 장면 보면서 대성통곡 했던 이유가
나 살기 바빠서 아니 솔직히 말하자면 늘 같이 있어서 당연한거라 여겼고, 아빠가 내방에 들어오면 난 그게 싫어서 문잠궈 버리고...
대학 들어와서 처음으로 부모님이랑 떨어져 살아보니까 너무 마음이 걸렸어ㅜㅜ
아빠가 전화왔는데 보고싶다고 이러는데 눈물이 왈칵 나더라고ㅠㅠㅠ 단 몇분이라도 얼굴 더 보고 얘기 할 수 있었는데... 아빠 선물 살려고 검색할때마다 뭐가 필요한지 옷은 몇 사이즈 입는지 이런거 모르니까 갑자기 미안해지더라구 ㅠㅠㅠ 나 진짜 보라 결혼식 보면서
보라 캐릭터에 너무 이입 되버려서 울어버림 ㅠㅠ
보라가 부모님께 인사하면서 우는 장면...여자라면...더구나 결혼한 여자들은 정말 공감하리라 생각함ㅜㅜ 나도 저때 눈물이 왈칵났는데...왜 그렇게도 울었는지 모르겠다ㅜㅜ
원래 첫째는 그렇다.. 표현은 잘 못하지만 다 알고는 있는... 속 깊고 고집있고 ... 나도 울 아빠 한테 그랬다...
매해 겨울만되면 1편부터 정주행하는드라마 벌써 100번도 넘게 본거 같지만 볼때마다 너무 아름다운 드라마 80년생이라 저때 기억은 가물가물하지만 너무나 그리운 80년대ㅜㅜ
아빠..... 거기선 잘 지내려나?
아님 환생하려고 준비중이려나?
아빠가 환생했으면 좋겠다..
나 결혼 준비 하는동안 호스피스에서 돌아가신 우리 아빠.
둘째 낳고 결혼식 올릴테니까
아빠 건강하게 잘 버텨달라고 말하고 싶었는데
그냥....
‘아빠 꼭 와야돼 내 결혼식’
이러고 말았었어..
아빠 유품을 동생이 정리하는데 새 양복이 있었다고 했는데 그 말 듣고 너무 미안했어
그냥 임신중에 결혼식 해서 아빠 소원 들어줄걸.
아빠는 아픈데 끝까지 못난 모습만 보여준 큰딸이라 너무너무 미안해..
아빠가 못 입은 양복은 태워졌지만
아빠가 날 얼마나 사랑하고 아끼고 챙겨줬는지 나 다 알아.
이번생에 내 결혼식은 아빠생각에 내가 감정 주체를 못하고 울기만 할 것 같아서 안하려고..
아빠 너무 젊은 나이에 아픈거 다 겪고 간 우리아빠.
잘 하지도 못하는데 큰딸이라고 더 챙겨주던 아빠.
무슨일 생기면 바로 달려와줬던 우리아빠...
난 왜 아빠가 얼굴좀보자 만나자 밥먹자 나와
라는 말을 귀찮게 여겼는지
그래서 아빠 아프고나서 애들 선물 샀다며
얼굴 한번이라도 더 보려고 했었던 마음도 알아.
그래서 가슴이 더 찢어져
내가 먼저 아픈 아빠를 찾았어야 했는데
결국 아빠는 암치료를 멈추고 호스피스로 가는 선택을 했었어.....
그래서 마음이 아파 죽을것같아
아빠 따라가고싶어 미칠거같아
내 죽음이 다가오고 있다는게 얼마나 공포스럽고 무섭고 외로웠을지......
정말 너무 미안해 아빠.
아빠는 말로 사랑해~ 잘 해줬었는데
나는 맨날 나도! 라고만 했었어.
아빠 사랑해 사랑해 거기선 아프지말고 행복해
ㅜㅡ😢
0:21 진짜 연기가... 괜찮아 울지말어 하는 저 표정연기...
진짜 난 성동일 연기만 보면 항상 우는듯
진짜 연기 너무 잘하신다…..
성동일 저 표정이 압권.. 말안해도..다느껴져..
흐엉 ㅠㅠ 마음이 너무 아프다😭 지금이라도 서로 마음을 전해서 너무 좋다 ㅠㅠ
성동일은 정말 대한민국의 아버지 모습이다~~
이 장면 새벽에 봤는데 펑펑 울었던 기억이...
주현 감사합니다 ❤❤
나는 아빠가 있는데 아빠가 없는 느낌 .. 아빠한테 사랑 받으면 무슨 기분일지 .. 영상 보는데 보라가 부럽다 저렇게 자기때문에 울어줄 아빠가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