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독일에 간호사를 파견할 수 있었던 역사에 이수길 박사님이라는 분이 계십니다. 이수길 박사님은 서독에서 공부하시고 전문의로 활동하시다가 독일의 간호원 부족문제와 그 당시 너무 가난했던 한국의 취업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서 양국 외교 관계자들을 설득하셨다고 합니다. 참고로 올해 독일 연방정부로부터 독일 간호사 파견 역사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고공로상을 받으셨습니다.
말이 간호사지 정말 병원에서 궂은 일, 남이 꺼려하는 일 다 하시면서 정말 감사하게도 자국에 외화를 벌어다 주신 분들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이분들의 감사함이 잊혀지는게 정말 안타깝지만 근근이 이런 좋은 영상들을 통해 미디어에 노출되는게 정말 보기 좋네요. 항상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
인터뷰 중에 고국에 가실때 거지라는 소리를 듣는 경우가 있다고 하실때는.....가슴이 먹먹해 지더군요...희철님 말대로 전세대의 우리들의 부모님 혹은 그 이전 세대의 부모님들의 희생을 잊지 말고 지금의 우리가 직면한 문제들은 우리들이 잘헤쳐나갈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지요...오늘은 특히 잘보고 갑니다ㅎㅎ
저는 정말 유투브의 순기능, 1인 미디어의 장점을 가장 잘 갖춘 방송이 희철리즘이라고 생각합니다ㅋ 역사와 문화적 다양함 등에 대한 컨텐츠가 정말 훌륭하세요~ 공중파, 케이블 등에서도 다큐로 다루지만 방송 당시의 해당 권력의 입맛과 시각에 맞춰서 표현하지 않을까 싶네요. 객관성과 다양성, 심지어 전문성까지 섭렵하셨군요. 희철님 화이팅 하세요ㅋ
@@jeongjeremy6700 사람에 따라 좀 다른것 같아요. 독일에 사셔서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넓게 봤어요.. 아픈 현대사에 희생은 맞았으니까.. 누가 맞고 틀리다기보다 어떤 시각인지가 중요한것 같아요. 월남 참전한 친척도 없고 독립유공자도 없는 제 가계를 봤을때는 파독 교포들의 희생이 높게 평가됩니다. 물론 제레미님의 의견도 참고할게요~ 앞으로 파독 간호사와 광부들에 대한 컨텐츠가 나오면 제레미님 글도 참고하겠습니다.
@@jeongjeremy6700 일정 부분 동의합니다. 물론 일정 부분은 과한 면도 느껴지구요. 여기서 짧은 글로 논쟁을 하고 싶지는 않네요. 일단 간단하게 말씀 드리면 저는 뮌헨이랑 로텐부르크 여행가본게 전부 입니다. 독일 살지 않구요. 파독 사람들이 고생했다고 느꼈고, 그게 한국 현대사의 짧은 한줄로만 기억되는게 아쉬웠던게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다른 이민자, 월남파병 군인, 자국에서 고생하신 분들. 보다 우월하다거나 가치가 높다고 표현한적도 느껴본적도 없습니다. 저희 선친께서는 중동 근로자셨습니다. 70년대 쿠웨이트, 사우디아라비아 등에서 일하셨죠. 전 그 분들의 경제력? 외화벌이? 이런데 관심이 없습니다. 단지 희철님이 영상에서 언급하셨듯 절대 빈곤이 아닌 상대적 빈곤이라는 국가 경제력의 토대 중 하나가 현 노년층, 우리의 아버지, 어머니 세대라는걸 기억하고 싶고 존중하고 싶습니다. 제레미님? 인간이 인간을 존중하는데 다른 어떤 가치가 더 필요한가요? 제 존중의 대상이 당신의 기준에 부합되지 않는다고 존중의 가치를 폄하해도 되는건가요? 감정적으로 네거티브 하시길래 저도 살짝? 아주 살짝 감정을 좀 담아 써봤습니다.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본에 가셨다니 반갑네요.. 내가 80년대 초반에 아버지 덕분에 어린나이에 독일 본에 잠시 갔었습니다... 당시 본 대학도 가보고 라인강변 공원에서 많이 놀았던 기억이 납니다.. 독일 초등학교도 방문 했는데 한반에 12명이 공부하는거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당시 서울에는 한반에 60명정도가 공부할때니까 놀랄수 밖에 없었죠. 한국은 아직도 한반에 30명정도니까 그당시 독일보다 못하네요.ㅜ 아버지 통해서 독일남자와 결혼한 파독간호사와 파독 광부와 결혼 한 파독 간호사도 만났구요... 그래서 나중에 본 국제시장이란 영화 내용이 낮설지 않았습니다.. 이분들은 대부분은 힘들게 번 돈을 모두 가족에 보내고 가족들은 힘들게 번줄도 모르고 흥청망청 쓴 사람도 많았죠.. 결국은 가진돈도 없고 한국에 연고도 없어지고해서 한국에 돌아가고 싶어도 못 돌아온 사람이 많았습니다. 정부가 그들에게 무관심 할때 당시 김두관 남해군수가 그들을 위해서 경치 좋은 바닷가에 땅을 마련해 줘서 많이 와서 정착을 했고 그런것이 지금의 독일마을이 되어 관광지 비슷하게 되었죠.. 좋은영상 잘 봤습니다.
저는 캐나다로 이민 온지 20년이 좀 넘었는데요 파독 광부, 간호사분들이 계약 끝나고 캐나다로 이주하신 분들도 많아요. 여기 제가 살고 있는 벤쿠버섬의 조그만 마을에도 여러분이 계시거든요. 새로 캐나다로 이민 오시는 분들도 많이 도와주셔요. 국적은 바뀌었어도 정말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후손들 입니다.
어제 집에서 국제시장 영화를 다운받아서 보고 다음날 이 영상을보게 되니 감회가 새롭네요 정말 목숨걸고 타국에서 가족들 위해 치열하게 사셨던 우리 어머니 아버지들 무엇으로 보상받아도 위로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 제 일터에서도 외국인 근로자들이 많은데 우리나라의 어려웠던 시기를 생각하면 그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보내야 할거 같아요
희철님 고맙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독일에 계시는 60~70년대 간호사님들을 다루는 주제를 만들어서 고맙습니다. 우리나라가 세계 탑 10위에 들수 있었던 그분들 덕분에 우리나라가 편안하게 살수 있었습니다. 저는 희철님 구독도 하고 있지만 다른 유튜버들이랑 다르다고 생각됩니다. 다른 유튜버들은 자기들 먹고 살기 바빠서 지네들 어떻게 먹고 살까라는 생각을 마인드를 가지고 살고 있지만 그분들은 그냥 욕심쟁이 입니다.
지금까지 본 영상 중 가장 좋았던 영상입니다. 우리 젊은 세대가 과거를 과거의 입장에서 받아들이고 이를 바탕으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지혜를 갖길 바랍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영상이 전하는 메시지가 울림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젊은이는 늙고 늙은이는 죽는다는 이어령 교수의 말씀이 생각나네요. 감사히 잘 봤습니다.
희철님 이번 영상과 내용. 굉장히 뜻깊고 좋았어요~ 우리나라 10대에서 20대 초반? 어린 친구들에겐 꼭 알려줘야 될...반드시 알았으면 좋겠다 싶은.. 60~70년대 그 당시의 대한민국의 역사 같은 일부였는데..ㅠ 저도 영화 국제시장을 통해 60~70년대 파독광부와 간호사분들의 사연들을 알게되었어요. 그 이후 하나씩 더 찾아보며 더욱 자세하게 알게되었거든요.:) 정말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당~ 제 또래나 저보다 더 어린 친구들이 우리 할머니,할아버지 세대의 분들께서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하며 함께하셨다는걸 잊지말고 감사한 마음을 가지며 살았으면 좋겠네요^^ 지금 대한민국을 잘사는 국가로 발전하게 해주신 분들인데..ㅜㅜ 희철리즘 구독중이에요! ㅋㅋㅋ 다음에도 알차고 유익한 영상 부탁드려요오~
정말 다시금 이런 영상을 보면서 우리나라와 우리나라사람들이 대단하다고 느낍니다. 한강의 기적이 일어나 세계적인 기업을 세우고 빅클럽에 들어가 있는 운동선수들.. 이 쪼그만 나라가 전세계에 다양한 분야로 뻗어나가고 있습니다. 정말 대단합니다. 끝으로 파독 광부,간호사분들 6 25참전용사분들 월남 참전 용사분들 독립투사분들 그외 우리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모든 분들 고개 숙여 감사하고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희철님 이런영상 감사합니다
행님~ 정말 중요한 역사의 내용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저도 이번 여름휴가때 남해에 잇는 독일마을에 다녀왔는데 파독 광부 간호사 분들께 경의로운 존경심 마저 생기더라구요!! 정말 유익한 내용을 보여쥬셔서 감사합니다! 저번 영상 댓글 보니 서울이시라고 하던데ㅎㅎ 잠시 들어오신만큼 여독 잘 푸시고 더 많은 나라들의 많은 풍경을 보여주세요! 화이팅
희철님의 이런 영상 너무 좋아요 .. 저는 뉴욕에서 간호사로 일을 하고 있는데 그 당시 독일에서 일하셨다가 미국으로 오신분들도 많더라구요 이제는 그분들이 다 은퇴를 하셧는데요 ... 정확한 정보를 드리자면 독일에 가서 간호사일을 한게 아니고 보조원을 일을 했어요 환자들 씻기고 먹이고 그런 허드렜일을 했던거죠 ㅠㅠ 한국에서 간호사엿던 분들이 보조원일을 했던거였어요 ... 그래서 나중에는 간호사로는 충당이 안되서 그냥 일반인들을 교육시켜서 보냈는데 여기서 interview하신분은 고등학교 나와서 간호사를 하다가 가신게 아니고 일반인에 해당되는거 같네요 어쨋든 조그만한 정보를 드려봅니다 희철님 항상 응원해요
파독 간호사와광부에대한 다큐멘터리나 가요무대같은프로에 나온거 봤어요 독일은 입원환자를 보호자대신간호사들이 대신간병하므로 덩치큰독일인들 대소변 다갈아주고 같은독일인간호사들중에 차별하는 사람들도있었다들었읍니다 드물지만 간호사하시다가 의사 작가 교수로 새로운 직업을 찾으신분들도 있구요 예전 인간극장에 간호사하시다가 독일인 배우자와함께 호텔경영하신분도 봤네요 한국에는 독일간호사광부에대해 존경하고있는 사람들이더 많다는것을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예전에 간호사를 했었지만 모든직업이 힘들지만 정말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고된 직업이지요 힘든직업입니다
훈련소때 국민소득 70달러일때 박정희 대통령이 서독 국적기 빌려서 독일에 가서 파독 광부분들과 간호사분들에게 약속했던 그 모습을 보면서 정말 많이 울었습니다. 저도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든 타지에서 정말 고생많이하신 광부분들과 간호사분들 정말 존경하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독일 정말 제가 가장 좋아하고 배울것도 많은 나라입니다. Thank You Germany
우리 자식들, 우리 후손들은 고생하지말고 한국 땅에서 행복하게 풍요롭게 살라고.. 그런 나라 물려주고 싶어 열심히 노력하고 희생하신 어르신들이 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존재하는거죠. 그런데 요즘 안따까운건.. 그런 감사함은 1도 모른채 자신들 맘에 조금이라도 맘에 안드는 소리하면 틀딱이라 비하하고, 욕하고 구닥다리 취급하는 분들이 참 많다는 것. 요즘 세대간 갈등보면 참 맘 아픕니다 서로 이해하지 못하고 욕하고 깍아내리는... 서로 힘합쳐 좋은 나라 만들어 나가야되는데... 세대간 남녀간 등등 분열만 일으키는 현 대한민국
패트리샤! 볼매입니다.공부를 아주제대로 하신것 같아요.우리가 경제발전을 하는데 있어 미국의 도움이 매우 크다는 것은 팩트입니다.그러나 우리에게 산업차관을 빌려줘서 지금의 공업입국을 만들어준 계기를 만들어준 나라가 서독입니다.물론 파독 간호사 광부들의 임금이 담보가 되었지만 말이죠. 우리나라사람들 중에서 파독근로자 중동파견근로자 월남참전자를 비난하는 자는 우리나라 사람이 아니고 일본놈이라고 생각합니다.개인적으로 요새 틈나는대르 우리나라 투어를 계속하고 있는데 새삼느낍니다.정말 우리나라 지옥에서 천당으로 올라섰다는 기분입니다.팔십년대 답사다닐 때와는 나라의 모든게.정말 격이달라졌다는 것을 체감합니다.파독 간호사 어르신 정말 감사합니다.혹시 내가독일을 가거나 한국에서 뵙게되면 식사대접 할수있는 영광을 주시기 바랍니다. 희철씨! 패트리샤에게 맛있는거 많이 사줘야 할거같아요!좋은 공부에는 꼭 댓가가 필요합니다.위대한 독일작가가 이렇게 말을 하셨죠.아들아!여자를 만난다고?그래 지갑에 꼭 돈을가지고 다녀라!
아마도 당시에 독일도 또다른 분단되 나라에 대한 각별한 느낌도 있지 않았나 싶네요 그리고 요즘도 군사 분야로 독일에 탱크 파위팩을 쓴다던가 독일 크루즈 미사일을 사기도 하고 지금 현대차에 일하는 사람들이 또 독일 뷴들이 많죠 독일과 한국은 앞으로고 쭉 좋은 인연이 유지 되었으면 하네요 ~
미국이 도움을 준거는 우리의 동맹국가로서 우리 국방비를 많이 잘약해준게 있습니다 이 당시 독일은 독일의 발전 경험을우리에게 전수해 줬습니다 제일 큰것이 고속도로 건설이였지요 도로를 달릴 차를 만들고 제철 산업 이와 관련된 중공업 석유화학 일자리 창출 기타 등등 잊을 수 업는 국가입니다 후에 이를 보답하기위해 박대통령이 독일국민방문 했을 때 엄청난 환영을 받았지요 차관시 박대통령이 한 말이 있습니다 "군인은 절대 거지말을 하지 않습니다"
너무 충격적인 이야기다. 아니 사람 맞나?? 세상에 그 어려운 시기에 말도 안통하는 해외 나가서 먹을거 안먹고,입을거 안입고 가면서 동생.가족들 공부시키고 먹여 살리고 다해서 청춘을 다 받쳤는데 세상에..."그지가 왔다"라니? 정말 너무 기가막히다.. 세상 그런 쓰레기가 어디 있나..정말 그런 놈들은 천대를 빌어먹고 사지를 찢어죽일 인간들이다. 배은망덕도 유분수지...
개인적으로 제가 희철님과 영상을 좋아하는 이유는, 영상을 보다보면 기존의 보고 들은 지식들로 섣불리 이게 맞는거고 저건 맞는게 아니다 라는 결론을 먼저 내리지 않고 접근하는 점이 아주 좋은 배울점이라고 생각해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여행을 하시면서 자의든 타의든 어떤 의식이나 사상의 프레임에 절대 갇히지 않는 희철님이 되시길 바래요. 희철씨 나이때 실천하지 못한 저를 대신해 주는것 같아 고맙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ลองสั่งของจากแอพ temu ถูกจริงหรอ?? ( part : 1/2 ) [โกงไหมครับ ep.89 ] | DOM](http://i.ytimg.com/vi/RTcZSQTiDZw/mqdefault.jpg)
![[인간극장 레전드 #160-1] 매일 아침 아내를 위해 커피와 빵을 준비하는 할아버지☕ | 그대 그리고 나 (1/5) [KBS 20140908-12 방송]](/img/n.gif)
1960~70년대 한국이 굉장히 가난할때 독일이라는 타지에 가서
간호사로 일하셨던 분들이에요! 그분들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 정말 소중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세계의 이야기를 담도록 노력할게요! INSTA-->Heechulism_
@@jeongjeremy6700 님은 못함 님이 유투버하면 구독자 10만 못넘을듯
구독자 30만되다보니 100명의 또라이는 또라이 불변의 법칙입니다. 신경쓰지 마세요
@@kimmike6827 공산주의도 아니고 강요하지는 마시죠. 좋은말도 많은데 왜 협박을 합니까? 그 돈이 제대로 간다는 보장도 없는데 참 어이없는분이네요
@@kimmike6827 에라이 ...내가 광고를 한다면 분당 한다. 아마도 후회할지도 몰라 적당히 써요.
하긴 이놈의 구글 적당히 광고 해
한국이 독일에 간호사를 파견할 수 있었던 역사에 이수길 박사님이라는 분이 계십니다. 이수길 박사님은 서독에서 공부하시고 전문의로 활동하시다가 독일의 간호원 부족문제와 그 당시 너무 가난했던 한국의 취업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서 양국 외교 관계자들을 설득하셨다고 합니다. 참고로 올해 독일 연방정부로부터 독일 간호사 파견 역사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고공로상을 받으셨습니다.
어머~ 애리누나 역시 박학다식하시네요. 상스럽긴 해도 역시 배운년은 다른가봐ㅋ(컨셉)
말이 간호사지 정말 병원에서 궂은 일, 남이 꺼려하는 일 다 하시면서 정말 감사하게도 자국에 외화를 벌어다 주신 분들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이분들의 감사함이 잊혀지는게 정말 안타깝지만 근근이 이런 좋은 영상들을 통해 미디어에 노출되는게 정말 보기 좋네요.
항상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
삼수까지 해서 그 위대한 궁민대 나오신분께서 이런 어르신들 구역질난다고 했지요.
인터뷰 중에 고국에 가실때 거지라는 소리를 듣는 경우가 있다고 하실때는.....가슴이 먹먹해 지더군요...희철님 말대로 전세대의 우리들의 부모님 혹은 그 이전 세대의 부모님들의 희생을 잊지 말고 지금의 우리가 직면한 문제들은 우리들이 잘헤쳐나갈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지요...오늘은 특히 잘보고 갑니다ㅎㅎ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국민의 한사람으로 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정말 유투브의 순기능, 1인 미디어의 장점을 가장 잘 갖춘 방송이 희철리즘이라고 생각합니다ㅋ
역사와 문화적 다양함 등에 대한 컨텐츠가 정말 훌륭하세요~
공중파, 케이블 등에서도 다큐로 다루지만 방송 당시의 해당 권력의 입맛과 시각에 맞춰서 표현하지 않을까 싶네요.
객관성과 다양성, 심지어 전문성까지 섭렵하셨군요.
희철님 화이팅 하세요ㅋ
@@jeongjeremy6700 사람에 따라 좀 다른것 같아요. 독일에 사셔서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넓게 봤어요.. 아픈 현대사에 희생은 맞았으니까.. 누가 맞고 틀리다기보다 어떤 시각인지가 중요한것 같아요. 월남 참전한 친척도 없고 독립유공자도 없는 제 가계를 봤을때는 파독 교포들의 희생이 높게 평가됩니다.
물론 제레미님의 의견도 참고할게요~ 앞으로 파독 간호사와 광부들에 대한 컨텐츠가 나오면 제레미님 글도 참고하겠습니다.
@@jeongjeremy6700 일정 부분 동의합니다. 물론 일정 부분은 과한 면도 느껴지구요. 여기서 짧은 글로 논쟁을 하고 싶지는 않네요.
일단 간단하게 말씀 드리면 저는 뮌헨이랑 로텐부르크 여행가본게 전부 입니다.
독일 살지 않구요. 파독 사람들이 고생했다고 느꼈고, 그게 한국 현대사의 짧은 한줄로만 기억되는게 아쉬웠던게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다른 이민자, 월남파병 군인, 자국에서 고생하신 분들. 보다 우월하다거나 가치가 높다고 표현한적도 느껴본적도 없습니다.
저희 선친께서는 중동 근로자셨습니다.
70년대 쿠웨이트, 사우디아라비아 등에서 일하셨죠. 전 그 분들의 경제력? 외화벌이? 이런데 관심이 없습니다.
단지 희철님이 영상에서 언급하셨듯 절대 빈곤이 아닌 상대적 빈곤이라는 국가 경제력의 토대 중 하나가 현 노년층, 우리의 아버지, 어머니 세대라는걸 기억하고 싶고 존중하고 싶습니다.
제레미님? 인간이 인간을 존중하는데 다른 어떤 가치가 더 필요한가요? 제 존중의 대상이 당신의 기준에 부합되지 않는다고 존중의 가치를 폄하해도 되는건가요? 감정적으로 네거티브 하시길래 저도 살짝? 아주 살짝 감정을 좀 담아 써봤습니다.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jeongjeremy6700 님 말씀 이해하겠구요. 저는 직접 접해보지 못한 사실이라서 잘 몰랐네요.
참고는 하겠습니다.
그 세대가 저물어가고 있네요.
제 결론은 저는 만나보지 않은 분들에게 반감을 가지고 싶지는 않습니다. 이쯤 하는게 어떨까요?ㅎ
한국이 이렇게 짧은 기간에 이렇게 경제발전시킨건 모두 해외에서 열심히 일한 당신들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
우리 큰 이모도 파독 간호사로
가셔서 지금까지 독일에서 살고
있습니다 산업화 세대분들이
없었다면 지금에 대한민국은 없다
이모님이 훌륭하십니다~!
@@HeechulismTV
ㅎㅎ이제 우리 세대가 대한민국을
이끌어 나갈 차례 같네요
참.. 우리가 몰랐던 많은 부분들이 합쳐져서 대한민국이 빨리 성장할수있었던 밑거름이 된 듯합니다.
요즘 영상이 빨리 올라와서 너무 좋습니다!
정기적으로 열심히 올릴게요!^^ 감사합니다~!:)
저희 어머니도 파독간호사셨는데 지금 한국에서 살고 계세요.
아 그러시군요! 독일에서 계속 사시는분도 많다고 들었어요:)
당신들이 정말 한국의 영웅들입니다 감사드립니다!!!!
희철님 저런분들 노고를 잊지 않고 이리 방송해주니 참 고맙네요
이영상을 이제야 보다니,, 우리 선배님들 덕분에 좋은 한국에서 살고있어요,,,! 선배님들 항상감사합니다요,,,
본에 가셨다니 반갑네요..
내가 80년대 초반에 아버지 덕분에 어린나이에 독일 본에 잠시 갔었습니다...
당시 본 대학도 가보고 라인강변 공원에서 많이 놀았던 기억이 납니다..
독일 초등학교도 방문 했는데 한반에 12명이 공부하는거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당시 서울에는 한반에 60명정도가 공부할때니까 놀랄수 밖에 없었죠.
한국은 아직도 한반에 30명정도니까 그당시 독일보다 못하네요.ㅜ
아버지 통해서 독일남자와 결혼한 파독간호사와 파독 광부와 결혼 한 파독 간호사도 만났구요...
그래서 나중에 본 국제시장이란 영화 내용이 낮설지 않았습니다..
이분들은 대부분은 힘들게 번 돈을 모두 가족에 보내고 가족들은 힘들게 번줄도 모르고 흥청망청 쓴 사람도 많았죠..
결국은 가진돈도 없고 한국에 연고도 없어지고해서 한국에 돌아가고 싶어도 못 돌아온 사람이 많았습니다.
정부가 그들에게 무관심 할때 당시 김두관 남해군수가 그들을 위해서
경치 좋은 바닷가에 땅을 마련해 줘서 많이 와서 정착을 했고
그런것이 지금의 독일마을이 되어 관광지 비슷하게 되었죠..
좋은영상 잘 봤습니다.
오늘도 진짜 좋은 내용이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광부 일터를 재현해놓은 뮌헨 박물관에 갔던 적이 있어요. 박물관에서 본 일터의 사진들이나 재현 현장을 보니 열악하기 짝이 없었죠. 윗 세대분들이 정말 많이 고생하셨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그동안 엄지 척으로 대신했는데 오늘은 댓글을 아니달수 없네
지금의 30~40대들이 이분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망각햔다면 이보다 더 큰 배은망덕은 없을것입니다.
희철군의 뜻을 많은 젊은이들이 조금이라도 이해하길 바라며...
다들 알고있을겁니다^^감사해요~~!
30 40은 파독 간호사들 아들 딸세대입니다. 지금은 거의 40대 넘었죠. 자녀들이 부모세대를 이해못하겠습니까? 요즘 2-30대초 세대들이 이해를 못하는 편이지요.
안다면 지금 40대 50대 초반에
좌빨 새끼들은 뭘까요 부모님들이
이룩해논 산업화 열매는 다 따먹고
꼰대짓이나 처하는 486 586좌빨
꼰대 새끼들 나이 똥꾸녕으로 처먹은
호로새끼들 진짜 패죽이고 싶음
킴써니 이번에 4~50대 좌파들은 자식세대를 위해 사회주의체제도 어느정도 수용해야 한다 생각한거라 봅니다. 과거 예수를 십자가에못밖으라 했던 유태인들은 "우리죄를 우리 후손들에게 돌리소서" 라고 했데쟎아요.
산업화 다 따먹고 꼰대짓 하는게 뭔데요?
저는 캐나다로 이민 온지 20년이 좀 넘었는데요 파독 광부, 간호사분들이 계약 끝나고 캐나다로 이주하신 분들도 많아요. 여기 제가 살고 있는 벤쿠버섬의 조그만 마을에도 여러분이 계시거든요. 새로 캐나다로 이민 오시는 분들도 많이 도와주셔요. 국적은 바뀌었어도 정말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후손들 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희철님~♡
단지 여행만하는것이 아니라 나라사랑는 애국의 심정이 느껴지는 좋은 내용이네요~
어제 집에서 국제시장 영화를 다운받아서 보고 다음날 이 영상을보게 되니 감회가 새롭네요
정말 목숨걸고 타국에서 가족들 위해 치열하게 사셨던 우리 어머니 아버지들
무엇으로 보상받아도 위로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 제 일터에서도 외국인 근로자들이 많은데 우리나라의 어려웠던 시기를 생각하면 그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보내야 할거 같아요
희철님은 정말 뜻깊고 아주 큰 의미가 있는 여행을 하시는거 같아요 정말 최고의 여행가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좋은 영상 좋아요!!
와 구독자도 31만명... 이제 제가 아는 귀요미 희철리즘이 아니라 유튜브 대스타 희철리즘이 되었네요. 너무 유명해져버린 내 남자 희철쓰 이제 보내주어야 할 것 같네요.
전혀아닙니다ㅜㅜㅎㅎ
언론이 한쪽으로 치우쳐져 있어서 진짜 우리나라를 위해 헌신 했던 분들은 무시 당하고 놀고 먹은 정치 투쟁만 했던 데모꾼들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지만 이 분들 처럼 가족을 위해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분들의 희생을 잊어서는 안되겠습니다
몰랐던..역사를..
진짜...
고생이..많으신 분들이 많았군요..
이 영상을 보면서 새로운 역사를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외국까지 가셔서 고생하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취지가 너무 좋은거같아요! 참 생각도 깊어보이시고 많이 배워갑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우리가 이 만큼 잘살게 해준 부모님세대에 대한 은혜를 잊지말아야 합니다. 희철님은 건전하고 사려깊은 애국자같네요.좋은영상 잘 봤어요.
맞습니다:) 감사해요~!
국제시장 울면서 봤는데 실제 격은 분들 만나셨다니 대단합니다. 구독하고 알람설정하고 갑니다.
희철님 넘 자랑스럽습니다. 귀한 영상입니다~♥
페트리샤도 넘 고마워요^^♥
감사합니다!:)
진실한 마음으로 과거를 마주해야 할 때가 온 듯...
솔직하고 진실한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과거의 잘못을 반성하고 아픔을 보듬어 주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희철님 고맙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독일에 계시는 60~70년대 간호사님들을 다루는 주제를 만들어서 고맙습니다. 우리나라가 세계 탑 10위에 들수 있었던 그분들 덕분에 우리나라가 편안하게 살수 있었습니다. 저는 희철님 구독도 하고 있지만 다른 유튜버들이랑 다르다고 생각됩니다.
다른 유튜버들은 자기들 먹고 살기 바빠서 지네들 어떻게 먹고 살까라는 생각을 마인드를 가지고 살고 있지만 그분들은 그냥 욕심쟁이 입니다.
@@jeongjeremy6700 죄송합니다 역사 공부 다시 해야겠네요ㅜ 죄송해요
희철씨 이런 컨셉도 아주 좋아요
이런 내용도 자주 다루어 주세요
8:27 어머~심쿵^^ 저 “왼손”매너~짱~
정말 존경합니다. 🙏🏻🙏🏻 먼 타지로 떠나서 일한다는 것 자체가 정말 쉽지 않은 결정일텐데 대단하시다는 말밖에 나오진 않는 것 같아요. 오늘날 한국은 정말 감사해야할 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예전에 어디서 봤더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인스타에서 봤던 분들이였네요. 이렇게 직접듣고 알수있는 영상올려주셔서 감사하고 독일 간호사로 가셨던 분들이 있었기에 지금 한국이 발전해있을 수 있었기 때문에 정말 감사합니다! 희철이형 정말 존경합니당
좋은말해줘서 고마워요~^^
다른건 안봐도 희처리즘은꼭봅니다! 삶의활력소 제가다여행간기분👍 최고!
넘 감사해요^^ 파이팅할게요~!:)
이분들이 있었기에 경제성장도 할수있었지
맞습니다:)
삼수까지 해서 그 위대한 궁민대 나오신분께서 방송에서 이런 어르신들 구역질난다고 했지요. 듣는순간 몽둥이로 두들겨 패 죽이고 싶었던 일인....
말로만 듣던 분들이구나
넵 저두 넘 좋은시간이였어요 :)
희철리즘 진짜 좋은 크리에이터 인거 같습니다
매번 잘보고 있습니다
실제 60년대에 독일로 간호사로 가셨던 분들 말씀을 전해듣고 이분들의 노고에 가슴이 먹먹해 지네요. 희철씨
수고 하셨습니다
역시 희철님👍👍님 항상 멋지십니다
잘봐주셔서 감사해요!:)
이분들 덕에 우리나라가 독일에서 외화를 빌려 경제성장을 이룩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본 영상 중 가장 좋았던 영상입니다. 우리 젊은 세대가 과거를 과거의 입장에서 받아들이고 이를 바탕으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지혜를 갖길 바랍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영상이 전하는 메시지가 울림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젊은이는 늙고 늙은이는 죽는다는 이어령 교수의 말씀이 생각나네요. 감사히 잘 봤습니다.
동감합니다. 가장 따듯한 시선으로 본 영상이네요
귀한시간되었네요.
금발 미녀 친구 반갑네요~^^
네 정말 귀한시간이었어요!!:)
이런 좋은영상 매번 올려주셔서 유익한 내용 알아가네요...
요즘학생들은 잘모를것 같은데 이영상을 보고 안좋은 인식이나 생각들이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
감사합니다:)
희철님 이번 영상과 내용. 굉장히 뜻깊고 좋았어요~
우리나라 10대에서 20대 초반? 어린 친구들에겐 꼭 알려줘야 될...반드시 알았으면 좋겠다 싶은..
60~70년대 그 당시의 대한민국의 역사 같은 일부였는데..ㅠ
저도 영화 국제시장을 통해 60~70년대 파독광부와 간호사분들의 사연들을 알게되었어요.
그 이후 하나씩 더 찾아보며 더욱 자세하게 알게되었거든요.:)
정말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당~
제 또래나 저보다 더 어린 친구들이 우리 할머니,할아버지 세대의 분들께서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하며 함께하셨다는걸 잊지말고 감사한 마음을 가지며 살았으면 좋겠네요^^
지금 대한민국을 잘사는 국가로 발전하게 해주신 분들인데..ㅜㅜ
희철리즘 구독중이에요! ㅋㅋㅋ 다음에도 알차고 유익한 영상 부탁드려요오~
금발의 친구분 감사하네요~
댁마음을 잘아주는~멋진친구분♡
대한민국경제의 일등공신! 그동안 정말 수고하셨어요~
늘~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진짜 너무좋은내용이라 좋아요를 누르지 않을수가 없네요!!! 짱이에요!!!
유익한 영상 감사해요 정말 저분들 대단하신거같아요 존경합니다
대한민국도 독일에서 정착한 재독동포도 자랑스럽네요^^
정말 다시금 이런 영상을 보면서 우리나라와 우리나라사람들이 대단하다고 느낍니다. 한강의 기적이 일어나 세계적인 기업을 세우고 빅클럽에 들어가 있는 운동선수들.. 이 쪼그만 나라가 전세계에 다양한 분야로 뻗어나가고 있습니다. 정말 대단합니다. 끝으로 파독 광부,간호사분들 6 25참전용사분들 월남 참전 용사분들 독립투사분들 그외 우리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모든 분들 고개 숙여 감사하고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희철님 이런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와 진짜 희철님 멋있습니다.
여행에 설민석느낌...
지루하지도않고
영상 볼때마다 설레네요
구독박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컨텐츠가 좋다 형 재미있게 잘봤어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희철리즘의 광팬입니다. 모든 영상을 거의 다 봤는데 미안하게도 이제야 첫 댓글 남기네요. 늘 응원하고 있습니다!!
좋은 경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Wahre Heldinnen und Helden.. sie dürfen niemals vergessen werden!!!
형 영상볼때마다 대리만족돼요 항상좋은일만가득하세요!!
그렇게 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6,25참전국 군인들에게 빚진거 만큼, 파독 간호사광부에게도 빚을졌다고 생각해요.
작게는 가족을 위한길이었지만 크게보면 나라를 위한 길이기도했죠.
정부에서 그들을 위한 실현가능한 정책을 만들기를 바랍니다.
맞습니다!!:)
독일에 파견된 간호사분들의 애환을 느낄수가 있네요 타국에서 가족들을 위해서 살아온 삶이 뭔가 가슴 찡하네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희철님 덕분에 역사공부도 하고 좋네요 감사합니당🙆🏻♀️🌊🦋
고맙습니다.
이런 영상 볼 수 있게 해주셔서!
넘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이래서 희철리즘을 지지하게 돼요~
감사합니다~!^^
꼭 챙겨보는 희철리즘. 역시는 역시 역시군요!!
참 멋있는 분이세요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여행유튜버중에 1티어 베스트 같네 재밌게보고있음
행님~ 정말 중요한 역사의 내용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저도 이번 여름휴가때 남해에 잇는 독일마을에 다녀왔는데 파독 광부 간호사 분들께 경의로운 존경심 마저 생기더라구요!! 정말 유익한 내용을 보여쥬셔서 감사합니다! 저번 영상 댓글 보니 서울이시라고 하던데ㅎㅎ 잠시 들어오신만큼 여독 잘 푸시고 더 많은 나라들의 많은 풍경을 보여주세요! 화이팅
고맙습니다!^^
대한민국에 자랑 스러운 간호사 님이 카메라에 나오는 것을 부담 스러위 하시는게 왠지 아쉽네요 정말 애국자 분들이라 많은 대한민국 앞으로의 세대들이 보고 느끼고 배워야 하는 분들 이라고 봅니다
훌륭하신분들이죠:)
유익하고 도움많이 되어서 좋네요. 일 쉬고 정주행 중 ㅋㅋㅋㅋㅋㅋ편집 거의 없이 쭈욱 솔직하게 인터뷰해서 잘 들었습니다.
희철님의 이런 영상 너무 좋아요 .. 저는 뉴욕에서 간호사로 일을 하고 있는데 그 당시 독일에서 일하셨다가 미국으로 오신분들도 많더라구요 이제는 그분들이 다 은퇴를 하셧는데요 ... 정확한 정보를 드리자면 독일에 가서 간호사일을 한게 아니고 보조원을 일을 했어요 환자들 씻기고 먹이고 그런 허드렜일을 했던거죠 ㅠㅠ 한국에서 간호사엿던 분들이 보조원일을 했던거였어요 ... 그래서 나중에는 간호사로는 충당이 안되서 그냥 일반인들을 교육시켜서 보냈는데 여기서 interview하신분은 고등학교 나와서 간호사를 하다가 가신게 아니고 일반인에 해당되는거 같네요 어쨋든 조그만한 정보를 드려봅니다 희철님 항상 응원해요
정확히 독일에서 간호사로 일한게 아닌 보조원으로 일을 했다는 겁니다
덕분에 그동안 잘 알지 못했던거 잘 알게 된거 같네요. 항상 흥미로운 내용 감사합니다~
대단한 경험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파독간호사들과의 인터뷰를 성사시킨 허스키한 목소리, 금발미녀에게 감사해야 겠군요. 의미있는 시간이네요. 잘 들었습니다. 독일의 강들은 배를 타고 관광할 수 있다고 들었는데 주변풍경이 멋지다고 하는데 이런 것도 화면에 담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수고하세요.
할머니 중간에 한국 가서 괄시 받는다는 이야기 듣다보면 한국은 예나지금이나 고생하는 사람 따로. 누리는 사람 따로 있는거 같아서 기분이 좀 그러네요~
왜 놈 - 야지 - 아베 - 백 선엽은 성우 회 초대 회장 을 지냈고,
강남 역 인근에 지하 5 층 · 지상 16 층 대형 빌딩을 소유했던 재산 가로,
평소 벤츠 S 클래스 차량을 이용했다.
존경합니다❤️ 매일봐도 잘생겼네요 그리고 인스타 라이브 한번해주세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넵!
항상 감사해용
진짜 시기를 잘탔음 80년대 3저 호황 엄청난 경제성장 하지만 그 후에 철저히 준비 안하고 우루과이라운드 등 경제개방해서 힘들어졌지만 또 다시 우리나라의 국민성으로 금 모아서 극복하고 정말 대단한 민족임 현재 많이 힘들지만 우리나라는 또 극복할것 같음
맞습니다!!! 그렇게 될거에요~!:)
sooni 한국인도 독일인 못지않게 열심히 일하고 검소한 사람들 많아요 그리고 똑똑한 사람도 많습니다
진짜 좋은 컨텐츠네요^^
값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파독 간호사와광부에대한 다큐멘터리나 가요무대같은프로에 나온거 봤어요 독일은 입원환자를 보호자대신간호사들이 대신간병하므로 덩치큰독일인들 대소변 다갈아주고 같은독일인간호사들중에 차별하는 사람들도있었다들었읍니다 드물지만 간호사하시다가 의사 작가 교수로 새로운 직업을 찾으신분들도 있구요 예전 인간극장에 간호사하시다가 독일인 배우자와함께 호텔경영하신분도 봤네요
한국에는 독일간호사광부에대해 존경하고있는 사람들이더 많다는것을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예전에 간호사를 했었지만 모든직업이 힘들지만 정말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고된 직업이지요 힘든직업입니다
왜 놈 - 야지 - 아베 - 백 선엽은 성우 회 초대 회장 을 지냈고,
강남 역 인근에 지하 5 층 · 지상 16 층 대형 빌딩을 소유했던 재산 가로,
평소 벤츠 S 클래스 차량을 이용했다.
훈련소때 국민소득 70달러일때 박정희 대통령이 서독 국적기 빌려서 독일에 가서 파독 광부분들과 간호사분들에게 약속했던 그 모습을 보면서 정말 많이 울었습니다. 저도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든 타지에서 정말 고생많이하신 광부분들과 간호사분들 정말 존경하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독일 정말 제가 가장 좋아하고 배울것도 많은 나라입니다. Thank You Germany
진짜 이형은 좋은내용들이 많아서 기분이 므흣해짐 파트리샤만 고정맴버로 넣어주면 아주딱이야 형
우리 자식들, 우리 후손들은 고생하지말고 한국 땅에서 행복하게 풍요롭게 살라고.. 그런 나라 물려주고 싶어 열심히 노력하고 희생하신 어르신들이 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존재하는거죠.
그런데 요즘 안따까운건.. 그런 감사함은 1도 모른채 자신들 맘에 조금이라도 맘에 안드는 소리하면 틀딱이라 비하하고, 욕하고 구닥다리 취급하는 분들이 참 많다는 것.
요즘 세대간 갈등보면 참 맘 아픕니다 서로 이해하지 못하고 욕하고 깍아내리는...
서로 힘합쳐 좋은 나라 만들어 나가야되는데... 세대간 남녀간 등등 분열만 일으키는 현 대한민국
앞으로 그렇게하면 됩니다!:)
분열이 우리민족의 특기죠ㅎ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응원 합니다
응원감사합니다!^^
이런 영상 좋아요
감사합니다!^^
부모님 세대가 우리에게 빈곤을 물려주지 않았듯이 우리는 다음 세대에게 무엇을 물려주지 말아야 될까 생각해보게 되는 영상이네요. 무엇보다 우리는 입시제도 때문에 고통받는 아이들이 더이상 없어야 되는 나라를 만들어야 하는 책무가 있지 않을까요.
희철이란 너란눔 멋지다.. 응원합니다
친구분 천사네요
구독자 10만 언저리때쯤 구독 신청한거같은데 벌써 채널이 이만큼 성장하셨군요. 좋은 이야기 항상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패트리샤! 볼매입니다.공부를 아주제대로 하신것 같아요.우리가 경제발전을 하는데 있어 미국의 도움이 매우 크다는 것은 팩트입니다.그러나 우리에게 산업차관을 빌려줘서 지금의 공업입국을 만들어준 계기를 만들어준 나라가 서독입니다.물론 파독 간호사 광부들의 임금이 담보가 되었지만 말이죠. 우리나라사람들 중에서 파독근로자 중동파견근로자 월남참전자를 비난하는 자는 우리나라 사람이 아니고 일본놈이라고 생각합니다.개인적으로 요새 틈나는대르 우리나라 투어를 계속하고 있는데 새삼느낍니다.정말 우리나라 지옥에서 천당으로 올라섰다는 기분입니다.팔십년대 답사다닐 때와는 나라의 모든게.정말 격이달라졌다는 것을 체감합니다.파독 간호사 어르신 정말 감사합니다.혹시 내가독일을 가거나 한국에서 뵙게되면 식사대접 할수있는 영광을 주시기 바랍니다. 희철씨! 패트리샤에게 맛있는거 많이 사줘야 할거같아요!좋은 공부에는 꼭 댓가가 필요합니다.위대한 독일작가가 이렇게 말을 하셨죠.아들아!여자를 만난다고?그래 지갑에 꼭 돈을가지고 다녀라!
의견감사합니다~~!:)
아마도 당시에 독일도 또다른 분단되 나라에 대한 각별한 느낌도 있지 않았나 싶네요 그리고 요즘도 군사 분야로 독일에 탱크 파위팩을 쓴다던가 독일 크루즈 미사일을 사기도 하고 지금 현대차에 일하는 사람들이 또 독일 뷴들이 많죠 독일과 한국은 앞으로고 쭉 좋은 인연이 유지 되었으면 하네요 ~
미국이 도움을 준거는 우리의 동맹국가로서 우리 국방비를 많이 잘약해준게 있습니다
이 당시 독일은 독일의 발전 경험을우리에게 전수해 줬습니다 제일 큰것이 고속도로 건설이였지요
도로를 달릴 차를 만들고 제철 산업 이와 관련된 중공업 석유화학 일자리 창출 기타 등등
잊을 수 업는 국가입니다 후에 이를 보답하기위해 박대통령이 독일국민방문 했을 때 엄청난 환영을 받았지요
차관시 박대통령이 한 말이 있습니다 "군인은 절대 거지말을 하지 않습니다"
절대적 빈곤문제를 상대적 빈곤으로 바꾼.. 이 말이 인상깊네요, 영상잘봤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닷!!
고맙고 감사 합니다 ......
정말 감사합니다!! ^^
희철님은 저에게 자신감을 조금 주셨습니다 감사해요^^
멋지십니다.
파독 간호사분들도, 희철님도.
감사 합니다 파독분들
희철리즘 수고 했습니다
너무 충격적인 이야기다. 아니 사람 맞나?? 세상에 그 어려운 시기에 말도 안통하는 해외 나가서 먹을거 안먹고,입을거 안입고 가면서 동생.가족들 공부시키고 먹여 살리고 다해서 청춘을 다 받쳤는데 세상에..."그지가 왔다"라니? 정말 너무 기가막히다.. 세상 그런 쓰레기가 어디 있나..정말 그런 놈들은 천대를 빌어먹고 사지를 찢어죽일 인간들이다. 배은망덕도 유분수지...
슬픈이야기죠ㅜㅜ
동남아 노동자를 배척하는 현재 대한민국의 분위기와 다르지 않네요
형 응원합니다.
응원감사합니다! 파이팅할게요~!^^
희철리즘 응원합니다...영화 국제시장이 생각나네요
진짜 좋은 내용이네요
개인적으로 제가 희철님과 영상을 좋아하는 이유는, 영상을 보다보면 기존의 보고 들은 지식들로 섣불리 이게 맞는거고 저건 맞는게 아니다 라는 결론을 먼저 내리지 않고 접근하는 점이 아주 좋은 배울점이라고 생각해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여행을 하시면서 자의든 타의든 어떤 의식이나 사상의 프레임에 절대 갇히지 않는 희철님이 되시길 바래요.
희철씨 나이때 실천하지 못한 저를 대신해 주는것 같아 고맙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저분들의 송금액은 당시 이나라 수출액의 1/3의 정도의 대단한 금액 이었고 경제 발전에
이바지 한게 사실 입니다만 당시 먼 이국땅에서 작업중 또는 자살로 사망한 한국인 근로자의 수도
120여명에 달한답니다. 이자리를 빌어 그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말씀 감사해요~!:)
멋지다 윤희철 잘한다 잘했다
감사해요:)
정말 저랑 비슷한 가치관을 가지고 계시네요... 그래서 형이 더 좋아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