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승불교에만 있는 보살들, 그럼 소승불교 사람들은 극락 못가나? | 내가 보살이 돼 실천적인 모습 보이는 게 수행의 목표 | '산골 노승의 푸른 목소리' 향봉스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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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3 ส.ค. 2023
- 전북 익산 금마면 미륵산 해발 380미터 깎아지른 절벽 제비집 같은 사자암에 향봉스님이 있습니다. 이 고지에서 구름을 벗 삼아 공양주도 없이 홀로 살아가며, 손수 밥하고, 빨래하면서 살아가기 때문이다. 향봉 스님이 이번에 낸 책 이름이 '산골 노승의 푸른 목소리'(불광출판사 펴냄)입니다.
'산골 노승의 화려한 점심'에 이은 2탄입니다.
보통의 절들은 불자들이 스님을 뵈면 엎드려 3배를 하고, 식사 때도 스님 탁자와 재가자 탁자가 마치 반상 구분처럼 엄연히 나뉘는데, 절도 받지 않고, 한상에 둘러앉아 같은 밥상을 마주합니다. 더구나 신자들이 스님의 생일이 언제인지도 모르니 생일상을 받지도, 천도재나 대학 입시 합격기도 한번 한 적도 없습니다. “있으면 행복하고, 없으면 자유롭다.”
향봉스님은 불교신문 편집국장을 거쳐 이미 30대에 조계종 총무원의 ‘넘버2’인 총무부장을 지낸 실세였고, 내장사 같은 천 년 고찰의 주지까지 지냈고, 1970년대에 60만 권이 팔린 '사랑하며 용서하며'란 책으로 베스트셀러 작가의 인기를 구가하기도 했습니다. ‘30대 후반 갑자기 철이 들어’ 모든 것을 버리고 인도로 떠나 15년 간 인도, 네팔, 티베트, 중국을 떠돌았습니다.
그는 순례에서 마음이 환해지며 오랜 의문들이 해소되는 체험을 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돌아와 사자암에 머문 그는 30대 때 이미 쟁취했던 돈과 지위 같은 것들로부터 자유를 누리고 있습니다. 그의 걸림 없는 선문답이 전국 선방에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는 검객 같은 선기를 내보이면서도, 소아마비 소녀가 아버지를 시켜 불전함에 500원 짜리 동전 몇 개와 함께 남긴 쪽지를 보고 눈물을 펑펑 쏟기도 합니다. 사자암 구름 속에서 향봉 스님과 법담을 나눴습니다.
#향봉스님 #산골노승의푸른목소리 #보살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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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TV 휴심정
조현 한겨레신문 종교전문기자
iuhappyda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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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범스님] 나에게 구할 것이 있는가 #다시보는명법문](/img/n.gif)
적절한 비유가 압권입니다. 불교의 진리 이전에 생활철학의 깊이와 넖이가 박학이정하십니다. 고맙습니다.
불교에 대한 말씀을 제대로 듣게 되어서 감사드립니다~~☆
한국불교의 변질된 유사무속불교 유의조작하는 기복, 방편불교에 소신발언하시는 향봉스님 존경합니다!!
스님솔직거리낌업는법문처음들어너무나행복감이넘침니다고맙습니다합장.🎉🎉🎉🎉🎉🎉🎉🎉🎉🎉
불교 개혁에 적임자 향봉 스님 화이팅
우연히 향봉스님 법문을 듣게 된후 하루종일 듣고듣고 또 듣고 있습니다.
이런 소중한 법문을 들을수 있도록 올려주신 조현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자연이 낮과 밤이 있고, 빛과 어둠이 있듯이, 사람에겐 장단점이 들어있으니 너무 구별 분별 차별 말고 상하가 서로 만나고 역할도 바꿔보는 여유와 경험으로 살라는 말씀에 큰 깨달음을 얻습니다. 선악과 진보 보수의 갈림 속에서 너무나 심각하게 분노와 적개심만 가득찬 세상에서 벗어날 수 있는 혜안이라고 생각됩니다. 향봉 스님, 조현 박사님 감사합니다. ^&^
향봉스님 진실한 말씀 감사합니다
조현선생님과 향봉스님의 대화내용을 유튜브로 계속보면서 마음으로 느껴지는것이 있습니다 향봉스님의 말씀은 온갖것에 물들어 늘허덕이며 무언가를 잡지않으면안될것같은 막연한 불안감을 쓸어버리는 빗자루 역할을 해주십니다
지친몸 지친마음으로 힘겨운걸음 한걸음떼놓다가 우연히 싱그럽게활짝핀 한송이꽃을 만난느낌입니다 스님말씀을듣고 있으면 훼손되지 않은 자연풍광을 보는것처럼 마음이 더할수없이 가벼워지고 태초의 편안함이 느껴집니다
조현선생님께도 감사드립니다 향봉스님을 유튜브로 올려주셔서 평범한 제가 스님의 고귀한말씀을 들을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스님건강하시고요 더위조심하세요 😊😊😊😊🎉🎉🎉❤❤❤
스님 정말 훌륭하십니다.
향봉스님께서 음식에 탁월한 감각을 가지신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요리가 국인데 대부분의 국물 요리는 오래 끊이면 맛이 없고 다음날 먹으면 더욱 맛이 없습니다. 제 경험상 고기집에서 먹었던 된장찌개는 항상 맛이 있엇는데 그 찌개는 야채가 살아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된장찌개를 끓일 땐 육수나 물을 끓고 있는 상태에서 된장과 야채를 넣고 1분에서 1분 30초 정도 끓이고 바로 먹으면 고기집에서 나오는 그런 맛이 납니다.
조미료의 맛!
통쾌한 사자후입니다
무심 현익채 합장
존경합니다. 시원한 일갈 넘무 시원합니다..
조현님도 잘되시고요 대박나세요 😊😊😊 ❤❤❤ 🎉🎉🎉
수고에 깊이 감사 드려요, ㅎㅎ 감사합니다
@@user-tr2hb6dw2j 네
고맙습니다.
스님말씀☆경청하고*갑니다☆
인생은 구름처럼 흐르다 연기처럼 사라진다 붓다 😅
ㅎㅎ 좋습니다
스님좋은 말씀 잘듣있읍니다성불하셍
캬아, 너무도 정직하고 솔직하신 견해이십니다, 향봉 큰스님~ 빛과 어둠이 반반이듯 우리 맘 속도 그와 같을 것...
네, 스님, 경험만큼 크고 증요한 스승도 없지요
옳다.그르다. 누가 판단할수있을까요?
스님의 법문으로 오늘도 감사합니다.
말씀 잘들었습니다🙏
이분은 제대로된 수행자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로 맞아요
너무 솔직하셔요
향봉스님 멋지세요
조현님 향봉스님 인터뷰 자주 부탁합니다
스님말씀이 속 이 시원합니다
대단하신 분입니다
존경합니다,
옳습니다
스님이 밧데리 아저가 생각 나네요 굿입니다
사자암가고싶네요
아무리 깨달은 사람도 장점이 5 단점이 5라니 절로 겸손해지는 말씀입니다 나도 반은 맞고 반은 틀린데 다른 누굴 옳다 그르다 할수 있을까요
종교인 스님 신부 목사 등도 배우고 지혜로운 삶과 행동을 바로 배우고 마음과 실행이 함께해야 하나 봅니다 삶이 수행이고 수행 또한 삶속에서
스님 건강하게 오래 계셔서 좋은 말씀 많이 주십시요
현실에 최선을 다하는게 수행이고 도 입니다. ㅎㅎ 최송 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user-fd7nm8hj5i😂😂 ㅎ ㅣ
❤️🌸❤️
저는 진광입니다.
꼭 스님 뵙는 인연이였으면 합니다.
동영상 많이 봤어요/아미타불~~~~~~~~~~~~~~
🎋~🌸~💕~☕️☕️~🙏
자기 마음속에 상대의 가치를 알아보는 능력이 있는가? 없는가에 따라 평가도 거기까지가 한계가 아니던가? 해서 경험이 스승이니 적극적 으로 인생을 달고쓰고 시니 긍정적 으로 피하지말고 극복하면 마음의 길이 크면크게 작으면 작은길이 생기고 이길로 소통하며 사는것 아닌가?
향봉스님 넘 넛져부러……👍👍👍👍👍👍👍👍👍🌸🌸
지혜의 말씀 감사합니다.
외람된 말씀이지만 스님에게서는 잘 익고 익은
"법의 향기"가 납니다.
어릴 때 스님의 책을 읽고 가끔씩 생각이 났었는데
이제 긴 시간이 지나 먼 타국에서 스님의 말씀을
듣습니다.
얼마나 기이한 인연인지요..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스님의 향기를 맡으신 님은, 이미 법의 향기이십니다! 🙏🙏🙏🌴
구구절절 스님 말씀이 법 입니다 나무아미타불 🙏🏼🙏🏼🙏🏼
많이 배웁니다.
향봉스님, 조현기자님 ~
고맙습니다 ❤❤
애 쓰시네요 .
과학과 상식의 잣대를
벗어난것들은
모두 깨달음을 위한
방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한겨레 기자님인데도 편협하지 않으신가봅니다. 좋아요!
"산골 노승의 푸른목소리"를 읽다보니 234쪽 네번째 줄에".... 거디가가(거기다가) 법당 청소도 신도 몫이다...
😂😊
오늘날정말로종교의정화등불이데여주십시오
스님의 말씀을 진정으로 경청하는 저분의 보리심이 보살이라 생각합니다.
인도는 아직도 계급사회 입니다 😅
(불가촉 천민)들이
지금도 존재하는 나라
인 도
14:37 본론입니다. 결국 자칭 대승 이란 곳에서 인위적으로 가공되어 만든게 신격화된 보살 입니다.
맑은 물엔
물고기 없다
떡밥주고
방편하고
내세윤회
풀어
혼탁해야
물고기떼 모이고
그중 하나
등용 해야
인재낳다한다
이미
투명한데
혼탁만들어
개과천선했다한다
스님께 묻습니다.어디선가 윤회는 단연코 명쾌하게 없다고하셨는데..그렇다면 왜 인간은 각각 다른환경에서..또 다른모습(장애)으로 이세상에 올까요.본래의 자기가 아닌 이승의 업으로 다른 복으로 환생한다고 깨우치는 중입니다..참고로 신은 인간의 필요로..이부분은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윤회를 인정하지 않으면 불교가 성립되지 않습니다
서양현대 정신과의사들도 증명을 하고있는데 윤회가없다
그러면 막 살아도된다 ㅎ
단견과 상견을 스님은 잘 모르는것 같아요 ㅎ
@@user-cs3zc5tm4l 윤회는 힌두교에서 나온 걸로 알고 있고 불교가 수용한 것으로 윤회가 불교의 전매특허는 아닙니다.
@@user-cs3zc5tm4l스님 말씀을 이해하지 못하시는 군요. 살아가는 모습이 윤회인 것을~~
스님
보살님의 개념을 알고 계신나요
보살님이 무엇을 하는분인가요
참 답답하네요
그러니까요~~~ ㅠㅠ
모르실 리가 없잖습니까? 손가락이 가리키는 걸 보세요. 손가락 끝을 보지 마시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