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와 산신각, 용왕, 윤회는 별개 | 집착과 소유욕에서 벗어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 '산골 노승의 푸른 목소리' 향봉스님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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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 ม.ค. 2025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74

  • @차분히-k1n
    @차분히-k1n ปีที่แล้ว +61

    듣는내내 두분이 서로 옷깃을 털어주는 모습이 참으로 다정스러 보입니다.어렵지않고 그렇다고 쉽지도 않은 실천의종교인 불교를 명쾌히 얘기해주시니 귀가뚫리고 머릿털이쭈삣쭈삣 섭니다. 감사인사드립니다.나무시아본사 석가모니불🙏

    • @koreainsight
      @koreainsight  ปีที่แล้ว +11

      대담중 벌이 앉아서 털어줬습니다.

  • @굿-q5x
    @굿-q5x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불교종단, 스님들의 불미스런 일들이 들려올때마다 왜 질책하고 혼내는 큰스님이 안계신가! 하고 의문이었고 고개를 갸우뚱했었습니다. 향봉스님의 푸른목소리 감사드립니다🙏

  • @권분선-r2o
    @권분선-r2o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향봉스님 이시대의 진실하신 부처님이십니다🙏🙏🙏

  • @영욱신-x4f
    @영욱신-x4f ปีที่แล้ว +9

    세상 다시없을 된스님,참스님,난스님,든스님이십니다! 먼거리만 아니면 정말로 뵙고 싶은 큰어르신이신 스님이네요.

  • @Forevermydream2024
    @Forevermydream2024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이 시대 종교가 갖고 있는 위선의 탈을 벗어버린신 분.
    존경합니다 😮

  • @예쁜꽂
    @예쁜꽂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불교계에희망이신향봉스님.가르침에.감사드리며.간결하게사는.불자되겠습니다

  • @인영김-g5z
    @인영김-g5z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불교에 대해서 향봉스님 말씀을 듣고 있으니까 와 ~ 기독교는 일단 유일신이니까 신학자 아닌 이상에 그리 복잡하지 않는데 향봉스님 참 대단하신 분 이십니다~~ 저같은 사람도 말씀을 들어보니까 알아듣겠네요~^^ 감사드립니다~~☆

  • @kangmul17
    @kangmul17 ปีที่แล้ว +33

    스님, 안녕하세요
    오늘 스님과 통화하게 되어 영광이었습니다.
    토요일 10시 반 법회가 있는 걸 알게 되었으니 곧, 사자암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숑숑-i2h
      @숑숑-i2h ปีที่แล้ว +9

      법회가 토요일에 열리는군요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 @nirvana-m2t
      @nirvana-m2t ปีที่แล้ว +1

      법회가 있다는거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kangmul17
      @kangmul17 ปีที่แล้ว

      @@일체유심조-s7p
      사자암/전북 익산시 금마면 구룡길 57-125
      주차장/전북 익산시 금마면 신용리 산 135-2

  • @조영숙-e1g
    @조영숙-e1g ปีที่แล้ว +38

    부처님의 가르침대로 지금여기를
    올바르게 즐겁게 살아야겠습니다
    향봉스님의 말씀 들을 수록 겸손해집니다
    두분의 대담 감사합니다()

  • @박경순-c4x
    @박경순-c4x ปีที่แล้ว +6

    인생이.짧은데. 사연도.인연도.각양각색으로. 살아가게.됩니다..종교에. 귀의하고 살아도.회의를 느낄때가. 많습니다. 향봉스님.불교에 희망이십니다.. 해박하시고.달변이신 선각자.이십니다

  • @지연김-i6p
    @지연김-i6p ปีที่แล้ว +16

    저는 향봉스님이 좋아요. 꺼끌꺼글한 손바닥으로 쓰다듬어 주시는 느낌 .. 그게 진실되고 솔직해서 참 위로가 되는군요.

  • @수현권-k8v
    @수현권-k8v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 스승님 선생님 ) 법계 감사찬양 올립니다 대국민 참불자 삶 드림

  • @울산에
    @울산에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이시대의 진정한 부처님 이십니다.
    향봉스님 🙏🙏🙏

  • @랠리-b7d
    @랠리-b7d ปีที่แล้ว +22

    고맙습니다

  • @금자장-j3h
    @금자장-j3h ปีที่แล้ว +22

    한말씀.한.말씀.금과.옥조.
    감사합니다.
    향봉.스님.말씀.말씀마다.깊이세겨.큰.공부하고있습니다
    어쩌면.그렇게도.생활하는데
    한말씀도저에게는큰.공부가됩니다
    감사합니다
    찿아뵐수있는.인연이닿기를간절히발원합니다.🙏🙏🙏

  • @김옥희-g3w
    @김옥희-g3w ปีที่แล้ว +23

    스님 법문 감사합니다 더운날씨에 건강하세요

  • @1812R-w2o
    @1812R-w2o ปีที่แล้ว +15

    오람된 말씀이오나 향봉스님은 기독교의 종교개혁을 이룬 마틴루터와 같은 선지식이라면 불경스러운 말씀일까요,
    그어느 문자나 언어로도 표현할수 없다는 선의 세계를 조금이라도 접할수있게 설법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천길 낭떨어지에서서 사자후를 외치시는 향봉스님 ! 다시한번 경의를 표하고 싶습니다,
    아우러 조현기자님께도 감사드립니다, 🎉

  • @서오-f6d
    @서오-f6d ปีที่แล้ว +20

    다정 다감 정감
    따뜻한 시간속에 머물다가 갑니다()

  • @慈悲-k3n
    @慈悲-k3n ปีที่แล้ว +15

    멋지고 당당한 향봉스님.
    부처님의 가르침을 확실하게 전해주시는 감동스런 법문 감사합니다.

  • @예쁜꽂
    @예쁜꽂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향봉강녕하셔요😊😊😊😊😊

  • @김현호-z5g
    @김현호-z5g ปีที่แล้ว +5

    기원정사의 맑은 빛이여 ✨️✨️✨️
    기원정사의 밝은 빛이여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 @울산에
    @울산에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불교를 알기쉽게 방편없이 알려주시는 이시대의 진정한 부처님 이십니다.🙏🙏🙏

  • @1024heri
    @1024heri ปีที่แล้ว +15

    향봉 큰스님, 큰 가르침 감사합니다~

  • @임영조-l1x
    @임영조-l1x ปีที่แล้ว +31

    스님 조현피디님 모두건강하시고요 힘내시고요 더위조심하세요 나무아미타불 관센보살 ❤❤❤ 🎉🎉🎉 😊😊😊

  • @야생난초-h4u
    @야생난초-h4u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기복불교 무당불교가 현실입니다

  • @경희이-d3c
    @경희이-d3c ปีที่แล้ว +8

    현대사회는 가면을 쓰고 살아가는 사람의 이야기를
    가면벗고 솔찍하게 삶을 영위하라는 것이죠.
    오늘도 향봉스님 말씀 잘 듣고 행복하게 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 ❤

  • @최미영-m3u
    @최미영-m3u ปีที่แล้ว +34

    스님. 무더위에 건강조심하세요 .

  • @고법정
    @고법정 ปีที่แล้ว +17

    두분*말씀☆경청하고☆갑니다☆☆☆☆☆

  • @청산-p8l
    @청산-p8l ปีที่แล้ว +12

    스님,
    감사합니다..!!!

  • @은희-u9d
    @은희-u9d ปีที่แล้ว +20

    스님 건강잘 챙기시기를 발원합니다

  • @송지연-b9s
    @송지연-b9s ปีที่แล้ว +25

    🙏🙏🙏 감사합니다 스님
    👏👏👏 감사합니다 법사님 ❤

  • @손방원-r4h
    @손방원-r4h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100% 공감 입니다

  • @민보라-n3j
    @민보라-n3j ปีที่แล้ว +11

    11:51 맞습니다 명분과 이익을 위해선 부부도 돌아서네요

  • @위니-g6y
    @위니-g6y ปีที่แล้ว +6

    불법 공부하면서 불교 믿으면서 미진했던 고리들이 향봉스님 법문 덕에 이해되고 있습니다.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조기자님 공덕도 크십니다🙏🏻

  • @sol-rg5jq
    @sol-rg5jq ปีที่แล้ว +31

    법정 스님이 책을 모두 절판시켜라 유언을 남긴 것은 말의 빚을 청산하기 위함인데, 이것도 틀을 깨지 못한 마음이라고 봅니다. 향봉 스님은 부디 돌아가시기 전에 주옥같은 말씀보따리를 많이 풀어주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인 누군가에게 또는 불교계에 번개로 내려치는 각성을 가져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침묵이 진리라면 인간보다 오래 사는 거북이가 부처일 것입니다. 말의 빚이라고 하는 틀에 얽매일 필요 없으며, 상식적으로 인간 사회란 언어로 인해 계승발전 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과학기술에서 1명의 천재가 수 만명에게 영향을 끼치 듯, 종교사상에서도 1명의 각성자가 수 만명의 대중에게 각성을 줍니다. 이렇게 보면 말과 글이란 보시인 것이지 빚이 아닙니다.

  • @해수미
    @해수미 ปีที่แล้ว +15

    🙏🙏🙏

  • @이재호-i9d
    @이재호-i9d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부처님은 위대하신분입니다

  • @dufosla2
    @dufosla2 ปีที่แล้ว +5

    종교가 존속할수 있는 조건중 하나기 기복입니다. 즉 대중성 , 사회나 시대정신에 맞게 변해가야 존속할수 있습니다. 높은 정신은 지키고 하심해야..맘 재벌은 많지 않습니다..마지막 한 중생이라도 지옥에서 구하는 지장의 서원을 보면 삼성각의 존주들이 무슨 허물이 있을까요.시대에 절에 들어와 한 일이 보살 못지 않을 겁니다. 보살로 추존하여도 부족함이 없습니다.

  • @민지-k3p1m
    @민지-k3p1m ปีที่แล้ว +4

    항보스님 법문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조봉순-n1j
    @조봉순-n1j ปีที่แล้ว +9

    두분이 메신저로 거듭나십시요
    두분이 부처이십니다
    절에서는 구저 우리가 세상을살아가는 데있어서 사찰에와야만이 행복를 누릴수있다고^^~~?

  • @순희한-v8m
    @순희한-v8m ปีที่แล้ว +9

    향봉스님의 법문은 지금까지 온갖생각으로 가득가득찬옷을 수십년동안 당연하게 입고있다가 그당연한옷이 문제가있으니 지금이라도 당장벗어버리고 홀가분하게 사람사는 상식에 맞게 지극히 사람답게 살아가라고 하시는것같습니다 스님의 법문을 지금까지 계속듣고 있는데 온갖조미료를 넣은 화려한 음식을 보다가 밭에서 따온 채
    소로 별다르게 조미하지 않고 차려온 소박한 밥상을 보는 느낌입니다
    이미 굳어버린 온갖고정관념 에서 깨어나 순수한자신을 되찿아 맑고소박하고진실하게 살라는 가르침으로 들립니다 향봉스님의 말씀을 들을수 있는기회가 저에게왔다는 것이 한없이 감사하게 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스님의 말씀 한말씀이 저 같은 사람에게는 너무도 힘이되고 귀한약이되어 다시 살아갈용기를내게 합니다 감사합니다

  • @석선옥ShalalaLineDance
    @석선옥ShalalaLineDance ปีที่แล้ว +8

    있으면 행복하고
    없으면 자유롭다
    향봉스님과 조현기자님께 감사합니다
    👍👍👍

  • @lee-ou4xv
    @lee-ou4xv ปีที่แล้ว +6

    옳습니다 옳습니다, ~~

  • @장병구-b6w
    @장병구-b6w ปีที่แล้ว +24

    십대초빈 관촉사에서 스님(학승이라는)께 물었습니다.
    :저미륵부처에 기도하면 복을받을수있나요?.
    그때 스님답변 :.저 돌미륵상은.. 교회의 십자가와 같을뿐..
    돌 과나무....일뿐이라 하셨습니다.
    어릴때 맞났던 그스님을 50여년후 다시 봡는듯하내요.

  • @메따와싸띠
    @메따와싸띠 ปีที่แล้ว +1

    마하반야바라밀.
    ()()()

  • @김선예-v1s
    @김선예-v1s ปีที่แล้ว +15

    강사드림니다

  • @다영-h9b8b
    @다영-h9b8b ปีที่แล้ว +5

    이렇게 더 깨우칠 기회를 주신 조현님께 먼저 감사 인사 드려요

  • @박진숙-t8e
    @박진숙-t8e ปีที่แล้ว +3

    고맙습니다.

  • @현정-w3r-w2p
    @현정-w3r-w2p ปีที่แล้ว +2

    맛는 말씀 하시네요

  • @이도연-m3u
    @이도연-m3u ปีที่แล้ว +6

    존재는 알수없고
    작용이 현상이라.
    존재는 사라져도 작용은 남으니
    일억광년 넘어에서 오는 별빛은
    일억년전의 현상이고 작용이지요.
    그렇듯 눈앞에 과거가 펼처져 있는데도
    그것을 현재로 여기고 번연한 미래가
    산재해 있는데도 현재라 여기지요.
    불멸후 몇천년이 지났지만 그 가르침이
    남아 마음에 작용하면 불자가 되며
    물리적 작용을 하면 사찰 도량이 되지요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고들 하지요.
    삶을 존재로 놓고 자취를 작용이라 보면
    존재가 사라져도 작용은 남아 윤회하죠.
    고려청자가 남아 그 값이 억대로 오르락
    내리락 합니다. 작용이 곧 존재이니
    중생즉 부처겠습니다.
    이는 과학이고 합리적이죠.
    전기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과학자는
    '그것이 빨간 코를가진 요정이 밀고
    다니는 수레인지 뭔지는 모릅니다.
    다만 우리는 그 작용 현상만을 알고
    이용하면 되는거지요.'
    라고 했다던가요?
    전압계로는 Vㅡ볼트를 측정할수 있고
    전류계로는 Aㅡ암페어를 측정할수 있어
    그것으로 전기 작용을 이해 예측하고
    실생활에 사용합니다.
    그럴지라도 전기가 무엇인지는 모르죠.
    최근에 초전도 현상이 세간에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도대체 그게 어떻게
    생겨나는 현상인지 이해가 어렵죠.
    마치 포대화상의 화수분 포대처럼
    거의 무한정의 전기 어너지를 담아
    보낼수도 있고 손실없이 보전할수도
    있다는 점에서 세인들의 관심이
    폭증하지요.
    극저온 상태에서 나타나는 초전도 현상
    그것을 상온에서만 구현할수 있다면?
    포대화상의 자루 주머니를 누구나가
    하나씩 가지고 다닐수 있는 정도로
    '요익중생' 할수있는 도구가 되는거지요.
    인간심리가 물리환경에 어떻게 작용
    하게 되는지를 일찌기 연구한게 불교
    아니던가요?
    관찰자와 대상의 관계 말입니다.
    육근과 육경과 육식이 그것이고
    오온 십이처 십팔계가 그것이지요.
    유명한 상대성 원리는...
    사고실험 이라 하여...
    심상에 두개의 천체를 상정합니다.
    갑과 을의 천체가 교차 했을때
    어느쪽이 움직이고 멈춘 것인지는
    정의할수 없다.
    라고 설명하죠.
    일찌기 부처님은 하나의 천체.
    하나의 존재만을 상정 하셨지요.
    "뭘 씔데없이 두개씩이나.."
    이러셨던 겁니다.
    그러한 사고실험의 결과는?
    불생불멸불구부정불감 이지요.
    즉. 대상이 없으면 존재는 가늠할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약인지 독인지는 먹어봐야
    안다는 것이죠.
    여인이 음수로 냉난을 자지라.
    맛을보고 맛을아는 샘표간장.
    천상천하 유아독존!
    마음속에 오직 단 하나의 존재만을
    상정했을때 일체의 상대적 현상은
    무의미 하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움직이는지 멈춰있는지
    큰지 작은지 긴지 짧은지 좋은지 나쁜지
    짠지 싱거운지 독인지 약인지.....
    불생불멸이 부처님 말씀만은 아니죠.
    전후상수 장단상교 난이상성 고하상항
    노자 도덕경 구절입니다.
    앞과 뒤가 서로 따르지 않는다면?
    그것은 하나의 물체가 아니죠.
    나누어지고 깨집니다.
    서로 비교해보지 않는다면?
    긴지 짧은지는 정의될수 없지요.
    높은산은 깎여서 평탄해지고
    낮은 골짜기는 메워져 평탄해집니다.
    높은 온도는 낮아지고 낮은 온도는
    높아지죠.
    높고 낮음이 서로 기울어집니다.
    이를 과학에서는 엔트로피이론?
    뭐 그렇게 설명하죠.
    초전도 현상....
    전류가 저항 작용을 일으키지 않고
    오롯이 전달되는 현상입니다.
    도체. 반도체. 부도체.
    이밖에 초전도체 가 있는거죠.
    윤회는 작용을 일으키는 것이고
    해탈은 작용을 일으키지 않는 겁니다.
    즉. 백겁적집죄 일념돈탕진 이야말로
    초전도에 비견될수 있는것이죠.
    윤회라는 작용을 건너뛰는 겁니다.
    차안에서 피안으로 건너뜀.
    수많은 업장의 저항으로 고통받아야
    하는데 폴짝 건너뛰는거죠.
    초전도 현상이 그런겁니다.
    저항을 받지않는 에너지의 전달.
    해탈에 비견될수 있는거죠.
    이런거.... 불교에서 연구 되어야
    하는거 아니겠어요?
    사십구제로 불자들 주머니나 털어먹을
    생각들 마시고요.
    작용을 일으키지 않는법.
    해탈입니다.

    • @이도연-m3u
      @이도연-m3u ปีที่แล้ว

      @@봉운환 그거...
      자기 합리화 아닙니까?
      마치 저항작용을 일으키는 도체가
      그대로 초전도체라는 식이군요.
      전도와 초전도는 명백히 다른현상
      이기에 세간에서 화제가 되는겁니다.
      알구리선 손에들고 다니면서..
      "이것이 초전도체요"
      그래봤자 헛소리죠.

  • @yjean
    @yjean ปีที่แล้ว +4

    rock 스피릿이 빛나십니다

  • @젊은할망
    @젊은할망 ปีที่แล้ว +23

    저는 칠십이 넘은 어설픈 불자입니다 그래서 종이 책으로 보기가 힘겨워~ 해서 산골노승의 화려한 점심을 전자책으로 결재해서 봤습니다
    지금 법문하시는 산골노승의 푸른 목소리도 전자책으로 올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도 향봉스님의 법문 감탄스럽게
    잘 들었습니다
    건강하세요~

  • @naturesound6139
    @naturesound6139 ปีที่แล้ว +3

    스님, 쿠팡물류에서 악조건의 노동환경에서 과로로 숨져간 젊은 청년의 사건은 어떻게 해석하시는가요?

  • @asadhal
    @asadhal ปีที่แล้ว +1

    달라이라마는 어떻게 봐야되요?

  • @김숙자-i7j
    @김숙자-i7j ปีที่แล้ว

    스님법문은 맘깊이 감사와 함께 듣고 있습니다 사자암은 어느지역 에 있을까요 ?

  • @은희-u9d
    @은희-u9d ปีที่แล้ว +2

    조현피디님 부탁이 있습니다
    스님께 여쭈어 주십시요
    불자에게 안좋은일이 생기면 왜 겹쳐따라다니는지 원리좀 여쭈봐 주세요 그리고 어떤기도가 필요한지도 여쭈봐주세요

  • @모다행정사배무용
    @모다행정사배무용 ปีที่แล้ว +19

    진정한 붓다 ᆢ 향봉스님😊

  • @형규김-q5n
    @형규김-q5n ปีที่แล้ว +4

    靈도 我고 魂도 我인데
    누구한테 팔 것 인가!
    차라리 그것을
    쌀한되라도 주면
    먹고 죽어도 좋다.

  • @김영범-z5l
    @김영범-z5l ปีที่แล้ว +11

    일본 사찰내 신사있고베트남 사찰엔 도교신 함께 모신다.한국 사찰은 샤머니즘과 함께한다.세나라만 봐도 불교 자체로 생존 어렵다.영업상 필요한 파트너다.관음기도처에서도 관음기도보다 용왕제가 영업상 유리하다.

    • @심재옥-v5u
      @심재옥-v5u ปีที่แล้ว +7

      인간의 욕심이란 약점을 이용해서 돈벌이 하는 장삿군들! 그들은 입만 나불거리고 먹고 삽니다.노동은 힘들고..게으르고..

  • @가을비-m8f
    @가을비-m8f ปีที่แล้ว +10

    휴심정님 향봉스님 제 글을 한번 봐주십시오? 아무래도 수상하여 이렇게 올려봅니다...
    제가 세 살적 어머니가 저를 데리고 어느 산속 암자에 갔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절에 있는 젊은 스님 한 명이 제 손금을 보고 열 살을 넘기기 힘들다고 하였답니다...
    이에 놀란 어머니는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냐고 물었답니다
    실은 어머니가 워낙 미신이나 무속에 빠지신 분이라 그런 말에 잘 속아넘어가는 편입니다...
    그리고 불교와 무속을 같이 믿어왔구요
    해서 스님은 그럼 아이의 명을 이어야 하니 아이를 자기안테 팔라고 했답니다
    한마디로 유발상좌로 들이라는 것이었는데 문제는 이제부터
    그 스님이라는 자는 상좌를 들이면서 어머니에게 수백만 원 상당에 거금을 시주하라고 하였답니다...
    그리하여 그 절 중에게 거금 300만 원을 시주하였고 그 후로도 10년 넘게 기도 명목으로 그 스님에게 집에 있는 것 없는 것을 갔다 바쳤고 그후 집안이 거덜나기도 했죠...
    집안이 거덜난 후 그 스님은 돈없는 집안이라고 무시하고 연락도 끊은채 종적을 감추고만 상태입니다...
    지금 생각하기에 아무래도 의심이 가네요
    손금은 늘 수시로 변하는 것이고 실제 수명과는 크게 관련이 없다고 들었으니까요
    1980년대 초중반 당시 300만 원은 엄청난 큰 금액이고 지금현재 시세로 3천 만원 아니 3억 수준이 넘는 금액입니다
    실제로 절에서 유발상좌를 들이는 데 이런 거금을 시주하나요?
    최근에서야 알게된 사실입니다...

    • @동자김-i8h
      @동자김-i8h ปีที่แล้ว +4

      어쩌면 그런 사기를 칠 수 있나요? 한심하네 정말로 ᆢ

    • @가을비-m8f
      @가을비-m8f ปีที่แล้ว

      @@동자김-i8h 당시 그 중은 돈이 있는 사람들에게만 접근하는 자였던 것 같습니다 돈 있는 신자들에게만 크게 우대하는 한편 없는 자들은 절에도 오지말고 신자 취급도 안해줬다고 하네요 한마디로 돈 없으면 자기 절에 오지도 말고 내 설법도 듣지도 말라한 자죠

    • @현숙설-n1w
      @현숙설-n1w ปีที่แล้ว +2

      어머니는 자식을 살리기 위해 돈도필요없었을것입니다 어머니의 자식사랑입니다 그중놈은 사기꾼이고요

  • @배철-z3o
    @배철-z3o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49제 천도제 돈 너무 많이 받아요

  • @신죽림
    @신죽림 ปีที่แล้ว +2

    實際理地 不受一塵
    佛事門中 不捨一法

  • @송이20
    @송이20 ปีที่แล้ว +1

    불교 경전에 없기 때문에 영혼이 없다는 건 좀 논리가 그렇죠. 불교경전이 우주와 세계를 정의하는 건 아니죠.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