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키위-v3x 서로 입씨름 할필요없다. 또 니가 좋은멘트라고 말한다고 해서, 진정 좋은 멘트가 된다는 법도 없잖아? 윗글이 좋은표현이라 생각하면 그렇게 쓰면서 살면 될것이고, 그렇치 않다면 또 그에맞게 살면 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항상 어떤자리, 또는 어떤장소에 가더라도, 누군가의 의견을 반박하려면 항상 그에따른 대안을 제시해야한다. 적절한 대안을 제시하지도 못하면서 무조건 반박만 하는것은 옳치않다고 생각한다. 말하자면 상대방의 의견이나 계획에 찬성하지 않는다면 그렇다면 왜, 그계획은 안되는지, 그리고 그 안되는 점을 보완하려면 그에 대한 해답은 무엇인지를 나름 제시 해야 한다는 것이다. 무조건 "니껀 안좋아" 와 같이 말한다면, 그것은 수준이 여중 1~2학년 수준 밖에 안되는거야. 또 이글에 빈정상해 비슷하게 답글을 달수도 있겠지만. 그것은 스스로 수준이 낮아 대화할 수준이 아직되지 않았음을 말해주는것이다.
그여자가 무섭게 쫓아온 이유 할아버지 한데서 벗어나게 해달라고 남자 쫓아온거 아닐까요 젊은 나이에 할어버지한데 시집가서 노예처럼 살다가 할아버지가 술만먹고 때리고 해서 더이상못참겠다고 생각하고 할아버지한데 도망을 갈려는순간 차같은게 튀어나오고 차에 치여 사망하고 거기에 할아버지도 여자 따라 가다가 발이 절단되서 죽은거아닌가 너무 불쌍하네 여자
와... 그럼 더 큰일... 저 사염 이후로 그 할아범 귀신하고 도망치던 여자의 귀신하고 둘이서 서로 쫓고 쫓기면서 무안 공항에서 비행기 잡아타고 하늘로 올라가다 떨어져 땅바닥에 처박히다 다시 또 2차선 도로를 도망가고 쫓고... 이렇게 망령들이 다니고 있을거 아녀... 미쳤네 빨리 해결해 줘야 할 듯 무당이라도 가서...
동시간 때 올라온 태국 콘도 이야기는 살짝 밖에 안 무섭던데 이건 무서우려나... 기대할게요! +이건 심야괴담회 무서운 거 TOP5안에 드는 거 같네용,, 중간중간에 킬포가 많아서 소름 그 자체였음..... 거기에다가 저 준서씨라는 분의 나이가 내 또래라서 그런가 그 준서씨가 느꼈을 기분과 그때 그 느낌 같은 게 더 와닿아서 완전 몰입이 됐음
제 고향이 망운입니다. 망운은 한자로 바라볼'망'과 구름'운'자를 사용합니다. 구름을 바라본다는 뜻이 맞습니다. 현재는 망운이란 동네가 사라진 것이 아니라 망운면에 속한 피서리 일대에 무안국제공항이 들어선지 10년이 넘어가네요. 이 이야기는 처음 듣는 이야기네요. 망운이라는 글자 안에 공항이 생길 것을 미리 바라 보았던 조상들의 선견지명(이미 일제시대에 무안국제공항터에 일본군이 만든 비행장이 있었음)이 있는 내용인데 망자들이 자주 보이는 곳이라는 해석은 한 번도 들어 본 적이 없는 허구네요.
완전 괴담 맛집이 아니라 귀신재연맛집임... 재연배우분들 진짜 열일x열일 중... 특히 귀신역할 배우분들... 나중에 특집으로 귀신 재연배우분들
나와서 썰 풀어도 좋을 것 같은데요...
근데 그러면 약간 신빙성 떨어져서 안무서워질수도 있을거같아요ㅜㅠㅠㅠ
그냥 지금이 딱 좋은듯
노잼일듯ㅠ
소감들으면 뭔가 좋을 것 같네요 ㅎㅎ
열일이라해서 확깼넼ㅋㅋㅋㅋㅋ
귀신맛집 인정요ㅡ 연기도 좋고 분장을 진짜 잘하는것 같아요
저런경우엔 승객이 아니라 기사한테 말해야됨. "기사님, 저 00동 가는데 어딘지 정확히 몰라서...."라고 하면 "그래, 내가 도착하면 알려줄께"라고 하지 화내는 기사 별로 없음.
@고영희 에...?
@ㅎㄷㅅ ㅋㅋㅋㅋㅋㅋㅋ
ㅇㅇ 이 말이 진짜 맞긴 해요. 기사님까지 범인하고 한통속이고 막 이런 경우 아닌 이상 일단 버스에서 승객의 승하차를 담당하는 건 기사님이시니까요, 기사님한테 부탁하는게 실수할 확률이 적겠죠.
ㄹㅇ 예전에 초행길 갈 때는 기사님한테 OO 내려야 하는데 잘 몰라서 그런다고 내릴때 알려달라고 부탁드리고 기사님 뒤에 앉아서 기사님만 보면서 갔어요 ㅋ
그래 가지 죽으로 가자
여자귀신 죽어서도 할배를 못벗어나네 ㅜ 안타깝다…. 살아서도 고생. 죽어서도 고생 ㅜㅜ 여자귀신 천도해서 좋은곳으로 가게 해줬으면 ㅜㅜ
전라도 주작 망상 괴담
지금이라도 천도해주세요 🙏
@@user-yoryichi 그냥 여기 사연자체가 다 주작
주작인줄 알면서 보는거지요 뭐
@ENOCH 에녹 싱어송라이터 저도 앨범 사고(다는 아니지만;) 첫콘도 가고 아직까지도 뮤즈 팬입니다 🥰
얼른 성불하시길..
엄.... 저 무안군 운남면에서 일했었는데요. 저 이야긴 첨 듣네요...... 참고로 망운의 뜻은 구름을 기다린다는 뜻입니다. 바닷가 마을인데 의외로 비가 잘 안 오는 기후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망운..... 망자들이 많아서 망운이라는 말은 삼촌의 농이었던 것 같아요
다 구라지 뭐
삼촌이 농담한거라고 이야기해주네요
삼촌이 장난으로한말인데
이 프로는 검증 따위는 1도 안하는 걍 자작 스토리라고 보시면 됩니다. 걍 재미로 보는.
근데 해당 지역 주민들이 들으면 불쾌할 것 같기도 함 ㅋ
시골 깊은 곳은 저녁때 완전 깜깜해서 가로등 불빛이 있어도 무서운데 저런 일을 겪으면 미칠 듯.
저런일없어도 미치는데ㅋ
ㅋㅎㅋㅎㅋㅎㅋ
심지어 가로등 없는 곳도 많음
실수로 버스 한두정거장 더 가서 내려가지고 걸러서 되돌아때 미침
신지 딕션도좋고 재연배우들도 고퀄이고 넘좋아 심야괴담회
솔직히 신지 딕션이 좋은편은 아닌듯...ㅋㅋ
허안나가 젤 몰입됨
그러게요. 딕션이 가수출신이라 좋네요.
허안나 얼굴이 너무 무서워 ㅠㅠ
딕션이 뭐요?
@@just2245 발음이여
진짜 재연배우분들 월급 많이 주세요
"왜? 저여자가 너 좋다디?"
난 이대사가 개소름인데
난 그대사가 공포 분위기를 깨는
허접한 멘트라 생각합니다
차라리
"니가 5번째야"
"모르는 길에선 밤늦게 다니면 안돼"
이런멘트였으면 훨씬 살벌했다고
생각합니다
@@희철윤-p5p 그게 더 허접한데...
@@곰키위-v3x 아직 멀었구나
"저여자가 너좋다고 하니?"
이건 너무 뻔한 멘트 잖아
@@희철윤-p5p 님게 더 뻔해요
@@곰키위-v3x 서로 입씨름 할필요없다.
또 니가 좋은멘트라고 말한다고 해서,
진정 좋은 멘트가 된다는 법도
없잖아?
윗글이 좋은표현이라 생각하면
그렇게 쓰면서 살면 될것이고,
그렇치 않다면 또 그에맞게
살면 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항상 어떤자리, 또는 어떤장소에 가더라도,
누군가의 의견을 반박하려면
항상 그에따른 대안을 제시해야한다.
적절한 대안을 제시하지도 못하면서
무조건 반박만 하는것은
옳치않다고 생각한다.
말하자면 상대방의 의견이나
계획에 찬성하지 않는다면
그렇다면 왜,
그계획은 안되는지,
그리고 그 안되는 점을 보완하려면 그에 대한 해답은
무엇인지를
나름 제시 해야 한다는
것이다.
무조건 "니껀 안좋아"
와 같이 말한다면, 그것은
수준이 여중 1~2학년 수준
밖에 안되는거야.
또 이글에 빈정상해 비슷하게 답글을
달수도 있겠지만.
그것은 스스로 수준이
낮아 대화할 수준이 아직되지 않았음을 말해주는것이다.
- 2010년 후반대에 이런 썰이 없는 이유
스마트폰으로 네이버 지도키면 됨.
저사람은 걍 엉뚱한데 내려서 길잃어 버린거.
저승으로 가는건 물리적인 거리가 아니라 영혼적인 거리에요. 어차피 육체는 귀신한테 홀리듯 야산이나 사람이 없는 거리를 빙빙 돌 뿐이에요. 혹은 잠이 들거나. 당신은 저승에서 스마트폰이라는 물리체를 꺼낼 수 있을까요?
@@받아들이는자 근데 님 저승가봤어요?? 어떤 세상인지, 실존하는지 어떻게 알아요? 그냥 미디어매체에 나온대로 상상할 뿐이지 ㅋㅋㅋㅋ
@@이따이-s9x 맞아요 모르는채 사는게 편해요. 말 안해도 업은 안 쌓고 사시겠지만 행복하게만 살면 됩니다.
@@받아들이는자 귀신이 어딨음 ㅋㅋ
+알람
신지씨가 너무 정성스럽게 준비하신것이 너무 티나요 역시 연예인에요 그리고 너무 무서웠어요
지금까지 게스트로 나오셨던 배우와 성우분들 못지 않게 정말 잘 읽어주셨어요~
@@anz1004 말 너무 예쁘게 하신당 ㅜㅜ
신지닮았는데 누구지 하고 있었는데...ㅎㅎ
그랴도 단발머리 어울림.
신지인지 전혀몰랏음
얼마나 할아버지에게 고되게 당햇으면 산 사람에게까지 손을 내밀면서 벗어나고 싶었을까 싶네요..여자분은 되게 안타깝지만 할아버지는 동정심도 안 생김..
다리짤린거? 인과응보죠..
여자를 때리다니..ㅜㅜ
@@chayw0225 때리기만했겠음? 젊은 여잔데 성추행부터 강간까지 했을텐데
@@skinnyjean25 첩으로 들어간거니 부인아님?
@@jj-감자채전 그렇긴한데 여자가 원해서 한게 아니잖음 팔려간거고 그것도 모자라 성범죄까지 당하니
저는 죽어서도 벗어나지 못하고 그 할배랑 계속 추격전을 벌인다는 게 너무나 끔찍하더라고요
소름인게 제친구 본가가 이근처라 이동영상 링크해서보냈더니 이미알고있는 내용이네요 ㄷㄷㄷ
친구분이 본방보셨나보다
@@xxontte ㅋㅋㅋ
@@xxontt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포일러 실패
저도 친구가 거기잇어서 방금 유투브 링크받앗어요 저거 우리동네얘기라고....ㄷㄷㄷ
진지하게 썰만 풀어서 좋네 쓸데없는 효과음에 갑툭튀 반복되는 장면 없어서 좋다
이 무더운 여름에 심야괴담회는 한줄기 빛 ㅜㅜㅜㅜ 제발 평생 방송해주세요!! ㅜㅜ 잠시 쉬다오는 재정비는 가능하지만 사라지면안돼
여자 귀신 재연 퀄리티 봐라... 역대급이다...
더 역대급인거 보고싶으면 거울보셈
앜ㅋㅋㅋ
조롱을 하네
진짜요 소름끼침 무서워
@@fanaty1 이러지말자. 힘든 세상 서로 돕고 살아야지..
시골 그 깜깜한길을 버스아저씨가 손님한명없이 운전해서 가시는걸보고
얼마나 무서울까 생각함
으..그렇겠네요
전국에 시골버스 기사님들도 막차 운행하면서 이상한거 보거나 겪은 경험 은근 많이 있을듯
시골 막차는 늦어도 9시까지밖에 운행 안해서 막차는 사람들 많이 타요.ㅋㅋㅋㅋ
@@Multiple-intelligences 저 10시 45분에 시골차 나가는거봤어요 ㅠ
@@얏호-g4x 그건 진짜 버스가 아닐지도
기사 아저씨한테 물어봤으면 정확히 내릴텐데 아줌마 말만 믿고 엄한데 내려서 고생했네요ㅜ
그사람도 망자일 가능성이있지않을까요
미성년자였을때니 아저씨들한테 말못거는성격이엇을지도
저는 그래서 아줌마가 알려줘도 바로 기사님께 맞냐고 더블체크해요 ㅋㅋㅋㅋㅋ
그 아줌마가 주인공 빤히 봤다고 했으니 보통 사람은 아닌 듯 해요
ㅈ주작인 증거 ㅋㅋㅋ언제 내릴지도 모르는 승객한테 알려주세요~안함 보통 ㅋㅋㅋ
지리 잘알고 끝까지 확실히 있는 기사님한테 부탁하지
난 또 그 여자가 빡쳐서 할배 다리를 잘라 버린줄 ㅋ
아~ 저도 그 생각했어요ㅠㅠ
그랬으면 해피엔딩
나도 그생각 했는데 ㅋㅋㅋ😂
@@JJ-ow1fx 잔인하네
전 도망갈때 못따라오게 하려고 자르고 도망친줄
자기 전에 누워서 한편씩 보는데 중간에 놀라면서도 잠이 너무 잘와요 ㅠㅠ 아늑한 공간에서 공포물 보는 상반된 분위기의 묘한 조화 때문인가요 ㅋㅋㅋㅋ
우리엄마 딱 망운면 살았을때 고딩이었는데 산 하나를 맨날 울면서 넘었다고 했는데... 가로등 불 하나 없는 시골길 걸어본 사람만 아는 공포....ㅠㅠㅠㅠ 집가서 울엄마 안아줘야지...
어릴적 망운큰형집에 외딴골밤에서 잘때마다 들리던 정체모를 발자국소리...ㅡ.,ㅡ
할아버지 처음에는 둥둥 떠있다가 왜 발 없는거 걸리니까 기어오는거야ㅋㅋㅋㅋㅋ
그럴거면 처음부터 엎드려 있을 것이지ㅉㅉㅉ
할배가 생전에 천성부터가 썩을데로 다썩어서 디져서 까지 용심이 생겨서임 .
그러게요 앞뒤가안맞네요
금사자시키냐 ㅋㅋㅋㅋ 칼로밖을것이지 ㅋㅋㅋ
@@Aj-br7bc ㅋㅋㅋㅋㅋ시키
시골 막차는 타면서 기사님께 목적지 말해야함 잠깐 멍때리면 정류장 다 지나가있음
신지님 사람 몰입하게 얘기 너무 잘해주신다!!! 자주 나오셨으면 좋겠네요 !!
여자는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하는 것이고, 나 좀 알아달라고, 제사라도 지내 달라고 그런 것인듯
여자는 도와달라고 따라오고 할아버지는 셈이나서 따라온걸수도
@@김채린-e4b ㅋㅋㅋㅋ 셈이 나서
@@성빈-n8u ㅋㅋㅋㅋㅋ
그여자가 무섭게 쫓아온 이유 할아버지 한데서 벗어나게 해달라고 남자 쫓아온거 아닐까요
젊은 나이에 할어버지한데 시집가서 노예처럼 살다가 할아버지가 술만먹고 때리고 해서 더이상못참겠다고 생각하고 할아버지한데 도망을 갈려는순간 차같은게 튀어나오고 차에 치여 사망하고 거기에 할아버지도 여자 따라 가다가 발이 절단되서 죽은거아닌가
너무 불쌍하네 여자
뭘 벚어
아 주작이였구나
@@대황젠__12 네??!
@@ABCD-sq5hq 뭔 주작이야
@@이선진-i1j 도망쳐서 빠져나오는 건 '벗어나다'인데 '벚'으로 쓰셔서 그런가봐요
아니 김구라 리액션노력하는거 왤케 웃기지 ㅋㅋㅋㅋㅋㅋ
항상 마지막에 하는 멘트도 너무 웃겨요 ㅎㅎ
피곤했나봄 ㅋㅋ 기계적 리액션 ㅋ
아~무안에 있구나... 겁나 심각하게 하는 거 왜케 웃기냐ㅋㅋㅋㅋ숨은 킬포
Gura I presume so and hardly undisputed
Needs to presumably present me with satisfactory head.
ㅇㅈ 라스였으면 윤종신 옆에서 깐족대고 존나 깠을게 분명함 ㅋㅋㅋㅋㅋ
심야괴담 진짜 안 끝났으면 좋겠네요. 제 힐링 채널..(?)
인정요 스트레스 조낸풀림
@@10년차대기업중소인사 ㄹㅇ요ㅠㅠ
ㅇㅈ요ㅜ
ㅇㅈ
ㅇㅈ 목요일만 기달리짐 ㅎ
그 버스에 탄 아줌마가 더 소름끼친다...
나쁜 아줌마
아줌마 : 학생 이제 슬 내릴 준비 혀 . (학생 뛰쳐 나감)
아줌마 : -_-;;;
@@poongs7695 ㅋㅋ캌ㅋㅋㅋ
@@poongs7695 이게 맞을수도 ㅋㅋ
@@bbo3477 혹시 그 버스 안의 아주머니가 망자였나? 차갑게 굳어 있었다고 했는데
신지는 다른 출연자와 달리 대본외워서 구연동화하듯이
역시
몰입이 더 잘되네요
구연동화를 떠올린건 저뿐만이 아니였네요 ㅎㅋ
저걸다외웠다는것도 대단함
와 신지 신기
이편보고 운동 시작했습니다... 귀신이고 뭐고 다 팰 수 있는 신체능력만이 나를 보호해 줄 것이다
지금 현재 망운마을이라는 곳은 사라지고
전남 무안군 망운면은 현재 무안국제공항이 들어서 있습니다.
새벽에 드라이브 갈때마다 무안공항에서 커피한잔 마시고 그랬던 기억이 있는ㄷㅔ
소름돋네요
아하
망운마을이라는건 사라지지 않았구요 국제공항은 한참떨어진곳에 생긴지오래됐습니다 왜 잘 살고있는 지형을 없애버리시는지..
@@JJK-cl3de 무안공항 자리가 망운군에 속해요. 한참 떨어진 곳에 있지 않아요.
@@dadakmy3415 무안공항이 망운면에 소속되있는건맞는데 망운면 내랑 지리적으로 떨어져있죠
와... 그럼 더 큰일... 저 사염 이후로 그 할아범 귀신하고 도망치던 여자의 귀신하고 둘이서 서로 쫓고 쫓기면서 무안 공항에서 비행기 잡아타고 하늘로 올라가다 떨어져 땅바닥에 처박히다 다시 또 2차선 도로를 도망가고 쫓고...
이렇게 망령들이 다니고 있을거 아녀... 미쳤네 빨리 해결해 줘야 할 듯 무당이라도 가서...
무서운 이야기하면서 억지로 웃기려는 틈새 토크 없이 모두 진지해서 정말 좋아요👍🏼 특히 황제성씨 개그맨이라 캐릭터 때문에 개그하고 싶기도 하실텐데ㅎㅎ 이대로 오래 가쥬세요😽 파이팅
다양한 이미지를 보이는 것도 연예인의 재능인 것 같아요. 오히려 특정 인상이나 캐릭터의 모습으로 남는걸 피하시는 분들도 있죠
여태까지 나온것들 중에서도
꽤 인상깊거나 무서운것들도
있었지만 이번회에 나온
사연들은 진짜 역대급으로 너무
무서웟다ㅢㅜ
12:07 ㅋㅋㅋ괴담파괴괴님 요즘 파괴도 안해주시고 그누구보다 재밌게 들으시는듯ㅋㅋㅋ너무웃겨요 졸귀
재연배우 엄청 연기 잘한다 보는맛이 있네
우와~~신지누나 진짜 실감나게 얘기잘하시네요^^
항상 노래부르시거나 예능프로에 나온모습만봤는데
너무 좋아요 진짜 잘하셔요~^^
거기다 황소위님의 사투리까지 너무 좋슴다~~^^
강아지 안고 보다가 너무 무서운 장면 나오길래 강아지 눈 가려줌 ㅠㅠㅠ
버스에서 다왔다고 내리라고 한 그 아지메가 빌런이네 젤로 무섭네
???: 그 아가씨가 지금 여기에 있다니깐?
그거 다음역이 운남역이어서 준비하라고 깨워준듯
시골길 저녁에 혼자가면 진짜 미친다. 가로등도 없어서 안보이고 괜히 오싹하고 산책하시는 어르신들 보면서 깜짝깜짝 놀란다.
교통편 안좋은 시골은 가면 안됨..차진짜 없고 가로등없고 위험하구 실종되도 모를듯ㅠㅠ 교통편 편리한 곳이 최고로 안전해요
고향집 간건데....
진짜 시골길에서 저런 상황 벌어지면 나는 똥 오줌 지렸을듯..
그와중에 신지 딕션이..ㄷㄷㄷ 몰입감 오짐
3:20 에서 당시에 1996년이라 했는데 50년전은 1946년, 최초의 자동차는1955년이므로 너무 무서워 하지 않아도 될듯합니다 ㄷㄷ
ㅋㅋㅋㅋ 구멍발견?!!
그니깐 50년전 듣고 개주작이란 생각 들더라 그래 뭐 일제강점기에도 차가 있었으니 있다해도 저 시절에 저 촌구석에서 차로 사람이 치인다?? ㄹㅇ개소리지
이거 전부 다 주작이에여ㅋㅋ저번에 핸드폰 나오지도 않은 시절에 폰이 나오고 그러더라구여ㅋㅋㅋㅋㅋ
아 뭐야ㅋㅋㅋㅋㅋㅋ.....
그러니 괴담이지
신지님 열심히 준비해오신게 보인다ㅜㅜ 말도 잘하고 연기도 잘해서 더 집중해서 봤어요❤️😍
우리신랑 공포영화나 드라마 무서워서 잘 못보는데 김구라님덕에 편안하게 봄 ㅋㅋㅋㅋㅋ 무서운거 잘 못보는 사람도 보게하는 매력 ㅋㅋㅋㅋ
저도 잘 못 느꼈는데 저번주도 그렇고 특히 이번주에 김구라님이 없다보니 무서움이 진짜 잘 안 가셔서 정말 고생했어요 😭😭
@@안성진-c1w 우리는 저희의 낮춘말입니다...굳이 여기서 제가 저희라고 할 필요는 없지요 국어사전 찾아보시길 권해드려요
@@안성진-c1w 별걸로 다 시비네: 인생 힘드냐?
@@새치미-y9t ..??? 그 반대 아니에요?? 저희가 우리의 낮춘말인 걸로 알고있는데...
@@새치미-y9t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갈것도 없이 네이버 사전에서만 검색해도 '저희'는 '우리'의 낮춤말이라고 써있습니다 반대로 보신듯하신데요?
진심 심야괴담회 볼때마다 재연 무서움
그 옛날 옛적 어릴적에 보던 전설의고향 보는것같음😱
조만간 망운마을로 윤시원이 가겠구나
다녀가셨답니다 ㅋㅋㅋ
시원이 왔어요
시워니와쩌염
@@잇뽕라텔 여기에 나온 귀신3명입니다 버스안에 차갑게 굳어있던 아주머니가 하나, 그리고 피 범벅인 채로 뛰어오던 귀신이 둘,다리 절단 돼서 미동도 없다가 기어오는 할아버지 귀신이 셋(라스트)
@@잇뽕라텔 언제? 링크좀...
귀신 모습 기대도 안했는데 분장 진짜 ... 퀄리티 오지네요
너무 안타깝다.... 망할 영감탱때문에 아까운 목숨이 ... 죽어서도 영감탱이랑 같은 곳을 맴돌아야 하다니ㅠㅠ 진짜 천도제라도 한번 지내서 좋은 곳으로 보내주면 좋겠다 근데 신지님 딕션 진짜 좋다 쏙쏙박혀
9:28 우사인볼트였으면 거리가 안좁혀져서 귀신 당황했을듯 ㅋㅋㅋ
여기 귀신들 연기너무잘함...
죽은지 얼마안된 귀신들 섭외해서 촬영한데여
@@태석이-h5q 뭐라노;
아무래도 혼자 썰푸는 프로그램이라 괴스트가 얼마나 준비했는지가 중요한데, 신지씨 준비 많이 하신게 느껴졌어요! 잘 들었습니다
게스트
@@김서후-e9q 심야괴담회에선 게스트를 괴스트라고 부름
지나가는 망운고향인 사람의 망운둥절 ㅋㅋㅋㄱ
저도 고향이 망운인데 저런 이야기 듣도보도 못햇는데ㅋㅋㅋ
새벽에 혼자서 한번 실제로 걸어보면 될듯
ㅋㅋㅋㅋㅋㅋ
아줌마: " 학생~ 일어나~ 내릴 준비ㅎ.. "
학생: 후다닥!! (학생 내려버림)
아줌마: " .. 어? "
부르릉~~ (버스 출발함)
내린 학생이랑 눈 마주침
아줌마: " ...? "
학생: " ? "
아줌마: " ...? "
학생: " ? "
아줌마: " ... 뭐지? "
학생: " 어? "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였네
ㅋㅋ 내릴 준비를 해야되는데 후다닥 내려버린 거임ㅋㅋ 둘 다 벙쩌서 보고 있는거 생각하니 웃기네
근데 중요한 건 아줌마가 한참 그냥 본 것도 아니고 노려봤던거임
ㅋㅋㅋㅋㅋ
시골길을 갈땐 무슨소리든 뭐든 신경안쓰고 가야됩니다
"던전 : 망운마을"에 입장하였습니다.
ㅅㅂㅋㅋ
모든 귀신을 피해 살아남으세요~!
@@zerozerosum 퀘스트 발생 1마리 잡을 때 1억생김
Y/N
쪼랩이라 못이김
무섭다기보다 슬프다
재밌게 잘 봤습니다 신지언니 오랜만에 티비가 아니라 유튜브 영상으로 보네요
제가 고향이 증도인데요 증도갈려면 목포버스터미널에서 버스타면 망운을들려서가는데 오늘 그런이야기가 있었다니!! 오늘 처음알았습니다
절대 망운에서 내리지마세요🤐🤐🤐
흐앙 쫄깃쫄깃
할아버지 기어오시는 씬에 발이 살짝 보이는건 애교?♡
할아버지 ㅜㅠ연기하시느라 고생 ㅠㅠ
@@엥쿠-m3n ㅜㅜ
재연분들 데리고 공포영화 찍으면 난리 날듯ㄷ
마을 이름자체가 죽은자들이 떠도는그런곳같네요....순간 버스랑 아줌마표정 저승버스인줄알았어요 ㄷㄷ
동시간 때 올라온 태국 콘도 이야기는 살짝 밖에 안 무섭던데 이건 무서우려나... 기대할게요!
+이건 심야괴담회 무서운 거 TOP5안에 드는 거 같네용,, 중간중간에 킬포가 많아서 소름 그 자체였음..... 거기에다가 저 준서씨라는 분의 나이가 내 또래라서 그런가 그 준서씨가 느꼈을 기분과 그때 그 느낌 같은 게 더 와닿아서 완전 몰입이 됐음
옆 괴담 이야기는 어디를 말하는거에요?
@@TV강자 저도 궁금
@@TV강자 아 다른 프로그램이 아니라!!! 동시간에 올라온 태국 콘도 이야기 말하는거에요
제가 정확하게 얘기를 안했더니 말이 좀 이상하게 됐네요
수정할게요!
여자 넘 불쌍해 ㅠㅠㅠ 할아버지 씨뷸넘새끼
우리나라 공포 영화보다 무서운거 실화냐 ㄷㄷ
나 공포영화 못 보는데 이 댓글 뭐냐 전혀 안 무섭네
아모르파티
저게 실화겠음?ㅋㅋㅋ무안공항 생긴지가 언제적 인데요.
@@dadakmy3415 드립 이해 못함?
김숙 섹시하다
김구라 심각한척 하는데 하나도 안무서워 하는게 티나네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벌기가 이렇게 힘듭니다 여러분
@aussie coffee ㅋㅋㅋㅋㅋㅋ
이 프로그램에서 유일하게 웃긴 포인트.
몰입하는척 애쓰는게 너무 티남ㅋㅋㅋㅋ
@aussie coffee 시밡ㅌㅌ음성들리노
와 신지님 재연 진짜잘하신다...ㄷㄷㄷ
오 신지씨 나이들어가면서 계속 이뻐지네 …
어디가?
어디가요?
양약 수술
쓸데없이 고퀄로 재연하지 말라고.. ㄷㄷㄷ
할배노예귀신이 쫓아오던 여자가 아님..할배노예귀신은 처음에 길알려준 아줌마에요.
죽어서도 할배한테 피해자 유인하는 역할을 하고 있는것...마음아프네요 ㅠㅠㅠㅠㅠㅠㅠ퓨ㅠㅠㅠㅠㅠ
쫓아오던 여자는 할배 동업자겸 경쟁자입니다.
오.... 진짜 리얼 ㅋㅋㅋㅋㅋ 여자귀신 뛰어오는거 심야괴담회 역대 스토리중에서 최고다 진짜 ㅋㅋㅋㅋ
여자귀신 히키코 귀신 그리신분이 그렸나 똑같이 생겼네;;
이제는 왜 웃음이 나는지 조금 소름도 돋는데 웃음도 나오고 ㅎ
무서운건 둘째 치고 옛날엔 정말 열악한 환경에서 살았었다는 걸 간접적으로 느끼게 해주는 사연갔네요
요즘은 정말 물질적으로 풍요로운 세상이다
내맘속심괴이야기중 베스트^^👍
신지씨 사연 잘읽으셔서 집중해서 봤네요~
이번귀신 역대급이네..보면서 같이 소름돋음 실제면 혼절일듯(,,•﹏•,,)
캠핑장 산속의 중절모 귀신도
여자귀신 데려와서 안아주고 위로해주고 싶어요
신지씨 목소리랑 연기가 좋아서 완전 집중해서 봤네요!!
시골에서 밤길걸어다닐때 뭔소리해도 반응 하지말고 그냥가세요
우리 어려을때 시골길 가로등 몇개만 있어도 20년가까이 걸어다녔어도 뭔없었네요 가다가 뭔소리가 들리는 경우가 있어도 그냥가는게 좋아요
망운에서만 10년가까이 살았었고 할아부지 할무니 아부지 친척 어르신들 다 자랐지만 ... 첨 들었네욤
오랜만에 고퀄 재연ㅋ
김구라 억지리액션 개웃기넼ㅋㅋㅋㅋㅋ
출연료액션
힝 ㅠㅠㅠㅠ아직 3:10 인데
댓글보니 엄청 무섭다고해서...
계속봐야하나 고민즁 ㅠㅠㅠㅠ
신지님 진짜 잘하신다
아주머니... 버스 아주머니는 뭐였어..?? ㄷㄷㄷ
심괴의 리얼 꿀잼포인트는... 이런거 일도 안무서워 할것 같은 김구라님의 영혼이담긴 리액션과 추임세이다..ㅋㅋㅋ 아직 진짜로 무서우셨던적 없는것같다는...ㅋㅋㅋㅋㅋㅋ
신지 연기 안하나?!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보면 연기 겁나 잘함..
ㅇㅈ
그때 하도 욕먹어서 질리셨나봐요ㅜㅜ 막장 캐릭터기는 했음
이와중에 신지 존예!! 이쁘다 이뻐
역시 신지누님 실감나게 잘 하십니다 ㅎㅎ
신지님 단발 완전 잘어울려요! 목소리도 좋고 발음도 넘 좋은거같아요👍👍
와 여태까지 소름 돋은적 없는데 이번 이야기는 소름 쫙돋았다 ..
저도 닭살 돋는거 실시간으로 확인함.. ㄷㄷ
저도요..진짜 다른 건 안무서워했는데 이건 무섭네요
소름이 머요 먹는거요?
낯이 익은 명칭이여서 곰곰히 생각하던 그때 중학교 축구부였을당시 전지훈련갔던곳이 망운중학교였다는게 생각남!!
지금 생각하면 강원도에서 정말 멀리도 전지훈련갔었네라는 생각이~
그때 노을지는 하늘에 쌔까맣고 엄청나게 많은 까마귀떼는 20년이 지난 지금도 잊혀지질 않는다.
제가 다른 무서운 이야기를 많이 찾아서 많이 봤지만 이렇게 까지 무서운 예능은 처음이네요..
제 고향이 망운입니다. 망운은 한자로 바라볼'망'과 구름'운'자를 사용합니다. 구름을 바라본다는 뜻이 맞습니다. 현재는 망운이란 동네가 사라진 것이 아니라 망운면에 속한 피서리 일대에 무안국제공항이 들어선지 10년이 넘어가네요. 이 이야기는 처음 듣는 이야기네요. 망운이라는 글자 안에 공항이 생길 것을 미리 바라 보았던 조상들의 선견지명(이미 일제시대에 무안국제공항터에 일본군이 만든 비행장이 있었음)이 있는 내용인데 망자들이 자주 보이는 곳이라는 해석은 한 번도 들어 본 적이 없는 허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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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싹하네요...영상 잘보고 갑니다..폭염속에 시원하네요~~~
보통 귀신중 자신이 죽은걸 모르고
떠도는 귀신이 많다고하는데
저 여자분과 할아버지도 아직 자신이
죽었다는 걸 모르고 게속 되풀이 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그리고 그 되풀이 과정에서
여자가 게속 따라온 이유는 그 고리를
끊어달라고 한게 아닐까 싶네요..
한명도 무서운데 두명이면 천국안간게 다행인듯…
설마 버스 아줌마도 ……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귀신이야기다
신지님 공포 라디오 방송 하나 해주셨으면 좋겠네 ㅋㅋ 귀에 착착 잘들어오네ㅋㅋㅋ
아주머니가 준서씨 맥였네
와..퀄리티 지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