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수대명 사연에서 나온 무당이 말하기를 그런 비방으로 이어진 생명은 오래 갈수 없고 설사 이어진다 해도 반드시 대가를 치르게 되어 있다고 하며 그걸 알려준 무당과 한 사람은 모두 저승에서 영혼이 갈기갈기 찢어진다고 하네요 분명 그 무당과 원장 그리고 그렇게 이어간 원장 아들 모두 벌 받았을 거예요 그것도 아마 살아도 산 것 같지 않은 괴로운 벌로 말이죠
대수대명 사연에서 나온 참된 무당께서 그런 비술을 사용해서 얻은 목숨은 반드시 대가를 치르게 되고 그 짓을 한 시연자는 저승문에서 영혼이 갈기갈기 찢겨질 거라고 하셨듯이 그 원장과 아들도 분명 그에 대한 대가를 받았을 거예요 그러니 사연자 분도 너무 죄책감 가지지 마세요
무속계의 용어는 잘 모르고 맹신도 않치만, 인간을 바르게 이끄는 무속인은 저런류의 남을 대신 해하는 방법 이나 양밥 같은수는 절대 쓰지않는다고 하더군요~ 그걸 쓴 사람에게 고대로 되돌아온다고도 하구요~ 본인아들 대신 다른 누군가를 죽게만드는 수를 상상하는것만으로도 이미 큰죄가 아닐지요~
사연 주인공이 무덤을 만든 다음 날부터, 남편이 갑자기 다정다감하고 가정적인 사람으로 바뀐 것도 이상하고, (친구들과 밤 늦게까지 술을 마시면서 즐기기를 좋아하는 사람이 갑자기? 저렇게?) 무덤을 만든 지 딱 일주일이 되던 날, 남편이 교통사고로 죽었다. 즉, 미용실 원장 아들을 살리기 위해서는 누군가의 목숨을 바쳐야 하고, 하필 재수없게 사연 주인공 남편이 당첨(?)이 된 거네?? 근데... 미용실 원장이란 인간... 아무리 자식 목숨이 간당간당해도 그렇지... 완전히 쓰레기잖아?
그 미용실 원장은 갑자기 야반도주하듯이 가게를 넘기고 잠적한건 투고자가 자기하고 아들에게 보복할걸 직감하고 치밀하게 계획을 세운뒤 도주한거 같습니다 투고자가 아예 보복을 하지 못하도록 비열한 방법으로 끝내 사과를 거부하며 항변하다가 도망간겁니다 투고자분은 결과적으로 미용실 원장에게 두번 당한거죠 제대로 허를 찔린 기분이라 도망갔다는 말 듣고 망연자실 했을껍니다
@@wonkim5793 저 상황을 직접 겪어본게 아니라면 그렇게 쉽게 말하는거 아닙니다. ㅎ 님이야 이 스토리 내용을 첨부터 끝까지 알고 있으니까 그렇게 쉽게 이야기 하시는거고 ㅎㅎ 또한 저 시절은 21세기가 아니라 1996년 입니다. 갑의 부탁을 거절하기 매우 어려운 시절입니다. 한밤중에 산 올라가 보셨나요? 진짜 아무것도 안보이고 무섭습니다. 그런 무서운 산을 뭐에 홀린것 같은 사람을 뒤에두고 혼자 내려온다? ㅎㅎ 생각만 해도 소름인데요? 안그래도 제정신 아닌것 같은 사람이 무섭게 강요하는데 만약 이거 거절했다가는 이사람이 나를 죽일수도 있겠다라는 위압감이 들었다면요? 이러저러한 여러가지 생각이 들어서 빨리 후딱 처리해버리고 빨리 이 상황에서 벗어나자 라는 심리였을수도 있겠죠. 개인적으로는 처음에 산 올라가지고 했을때 그때 깔끔하게 거절하는게 좋았을텐데 라는 생각은 듭니다만.... 직접 상황을 안 겪어보고 옆에서만 보는 사람들은 뭐든 쉽게 보이죠. 그렇게 사람들이 모두 잘났으면 이 세상에 실수하는 사람 한명도 없을겁니다.
나는 이해가 안가네요. ㅎ 차라리 저 원장이 직접 무당을 찾아간거고 그래서 알려준거라면 "무당 ㅆㄹX네" 하면서 내용 자체는 이해가 갔을텐데..... 원장이 먼저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자네 아들 이대로 둘거야?" 라며 오지랖 부리면서까지 남의 목숨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무당이 굳이 남의 목숨 빼았게 하면서 까지 저 비법을 알려준다고?? 흠.....
@모나카 에…밴시는 원래 장례식장에서 우는 귀신으로 압니다. 남의 장례식장에서 하염없이 곡하는 귀신이고 무슨 해꼬지를 하진 않아요. 여러 컨텐츠에서 악령처럼 쓰이면서 변용된 것 같은데, 곡소리가 나면 사람이 죽었다는 의미라 불길하게 여겨져서 그렇게 된 건 아닐까 싶네요. +) 제가 쓰까서 이해했네요; 밴시는 가족이 죽거나 죽을 때가 되면 나타나서 우는 요정이고, 예전에 남의 장례식장에서 울어주는 직업 여인이 있던 건 별개였네요.
무덤을 대신 만든 사람 가족이 대신 안 좋은 일을 당하는건가? 이런거 알려주면 무당도 벌점이라는거 받는걸로 알고 있는데..도대체 무슨 생각인거지? 사람이 갑자기 안하던짓 하면 죽는다더니.ㅠ 보는데 싸하더라니... 그 뒤로 그 원장이랑 아들은 어떻게 됐는지 궁금하네요. 무당은 뭐 그런 류의 일들을 많이 했을테니 벌을 받았을거 같고..
참고로 저 미용실 원장이 한 짓은 대수대명이라고 다른 누군가한테 저주를 걸어 남은 수명을 빼앗은 후 대수대명의 대상한테 이어붙이는 주술입니다. 쉽게 말해 사연자분 남편의 수명을 떼다가 자기 아들한테 이어붙인 거죠. 물론 세상에 공짜는 없는 법이라 저런 짓거리 함부로 하면 대수대명 의뢰한 사람이랑 대수대명해준 무당은 그 대가를 갑절 그 이상으로 받습니다. 그래서 급전 필요해서 뒤가 없어진 무당 외에는 웬만큼 용하다는 무당들도 학을 떼며 안 하려고 하는 짓거리죠. 그러니까 저런 짓 하면 ㄹㅇ 끔찍한 천벌받습니다. 세상 일이 아무 대가 없이 원하는 대로 될 것 같았으면 온세상 무당들이 전부 타인들한테 저주걸어서 자기 수명 신나게 이어붙이죠.
![[심야괴담회] 누군가 가족을 쫓아오고 있다? 한탄강 물 위의 검은 그림자｜#볼꼬양 #엠뚜루마뚜루 MBC210415방송](http://i.ytimg.com/vi/gEaDNYf4OSM/mqdefault.jpg)
![[심야괴담회] 누군가 가족을 쫓아오고 있다? 한탄강 물 위의 검은 그림자｜#볼꼬양 #엠뚜루마뚜루 MBC210415방송](/img/tr.png)
![[깡냉이톡썰]친정엄마와 시모 양가에 내 돈으로 보낸 홍삼선물 자기가 보냈다고 선수치고, 내가 알아본 온천여행도 자기가 보내드리는것처럼 자꾸 내 돈으로 생색내는 얄미운 남편 참교육](/img/n.gif)
그 원장이랑 무당 대대손손 천벌받아라
저 무당은 어차피 나중에 버려질 운명임. 저 무당 모시는 신이 악신이라서 나중에 필요없으면 버림. 지 가족 천벌받거나 갖은 재산 다 빼앗길 수도 있음.
대수대명 사연에서 나온 무당이 말하기를 그런 비방으로 이어진 생명은 오래 갈수 없고 설사 이어진다 해도 반드시 대가를 치르게 되어 있다고 하며 그걸 알려준 무당과 한 사람은 모두 저승에서 영혼이 갈기갈기 찢어진다고 하네요 분명 그 무당과 원장 그리고 그렇게 이어간 원장 아들 모두 벌 받았을 거예요 그것도 아마 살아도 산 것 같지 않은 괴로운 벌로 말이죠
미용실 컴컴해 ㅋㅋ
@@anz1004 부디 그렇게 되어야죠. 아무리 자식을 구하기 위해서 였다고 해도 저건 용납될 수 없어요.
맞아여 저 무당은 천벌받을듯
대수대명 사연에서 나온 참된 무당께서 그런 비술을 사용해서 얻은 목숨은 반드시 대가를 치르게 되고 그 짓을 한 시연자는 저승문에서 영혼이 갈기갈기 찢겨질 거라고 하셨듯이 그 원장과 아들도 분명 그에 대한 대가를 받았을 거예요 그러니 사연자 분도 너무 죄책감 가지지 마세요
@@자슥아 용한거랑 참된거랑 다른고지
ㄴㄴ부인이 한거라 상관없을듯 부인이 대신 벌받겠지
대명대수고 나발이고 ㅋㅋㅋ 주인공이 야마돌아서
아들 원장 둘다 칼침노면 운명을 다하는건데
아직도 무당 운운하노 ㅋㅋ
운명은 사람이 만드는거야 그것도 니 자아가
@@user-zc2xb6wk8m 남의 일이라고 함부로 말하는거 아닙니다
무속계의 용어는 잘 모르고 맹신도 않치만,
인간을 바르게 이끄는 무속인은
저런류의 남을 대신 해하는
방법 이나 양밥 같은수는
절대 쓰지않는다고 하더군요~
그걸 쓴 사람에게 고대로 되돌아온다고도 하구요~
본인아들 대신 다른 누군가를 죽게만드는
수를 상상하는것만으로도 이미 큰죄가 아닐지요~
대수대명 아닌가요;;;;;;; 무속인도 그 원장도 분명 댓가를 치뤘을거예요 ㅠㅠㅠ사연자분 힘내시길 바랍니다ㅠㅠ
원장 갑질 지리네. 아니 저 어두운 때 단둘이 등산하자는 것도 미친건데 짚인형을 왜 대신 묻어달래 손가락이 부러졌어도 나중에 와서 지손으로 묻어야지 더럽다 더러워 ㅎ
이건 갑질이 아니라 죄악입니다
ㄹㅇㅋㅋ 월급 줘봣자 몇푼이나 준다고
주인공도 바보임 나같았으면 야밤에 산가자고 했을때 바로 관둠
@@xsomult7829 야밤에 산가면 무섭나요?
@@startup1156 네
사연 주인공이 무덤을 만든 다음 날부터,
남편이 갑자기 다정다감하고 가정적인 사람으로 바뀐 것도 이상하고,
(친구들과 밤 늦게까지 술을 마시면서 즐기기를 좋아하는 사람이 갑자기? 저렇게?)
무덤을 만든 지 딱 일주일이 되던 날, 남편이 교통사고로 죽었다.
즉, 미용실 원장 아들을 살리기 위해서는 누군가의 목숨을 바쳐야 하고,
하필 재수없게 사연 주인공 남편이 당첨(?)이 된 거네??
근데... 미용실 원장이란 인간... 아무리 자식 목숨이 간당간당해도 그렇지... 완전히 쓰레기잖아?
양밥한거구만 미친년이네 진짜 욕이 저절로 나오네
지 아들 살리자고 남의 남편을 죽이네 진짜 부모로서 당연히 지 자식은 살리고 싶겠지만 이건 너무한 거 아니냐고
남편이 갑자기 바뀐건 사람이 죽기전에 달라진다 하잖아요 그런걸 표현한거같네요
ㅇㅇ 씌레긔
원장 고향 전라디ㅡ
심야괴담회 제보자한테 가장 안타까운 사연이다..ㅠㅠ
이날 김숙 사연이 제일 안타깝고 애통했어요..ㅠ
@@user-am7ww8oq4b 혹시 사연 제목이 뭐에요??
@@lydiak0 가슴속 무덤
@@user-am7ww8oq4b 고맙습니다~!!
@@user-am7ww8oq4b 아ㅠㅠ 저도 그거 보고 울었어요.. 광희가 운 것도 보고 또 울고ㅠㅠ 아역배우가 너무 예쁘고 똘망똘망해서 더 눈물났어요..
남편이 사망하기 직전에 그렇게 마누라한테 잘해주고 사망했다는점이 마누라 입장에서는 더더욱 마음이 아플듯.. ㅜㅜ
공포를 느껴야 하는데 화가 나는건 왜일까
자기 자식 목숨은 중요하고 남의 남편 목숨은 중요하지 않는것인가
원장이 부족해도 한참 부족한 x일세...
"비판하지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비판을 받지 않을 것이요. 정죄하지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정죄를 받지 않을 것이요. 용서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용서를 받을 것이요." (누가복음 6장 37절)
@@user-so7lp8ge7j 볶음면
@@user-so7lp8ge7j 볶음밥
@@user-so7lp8ge7j볶음나물
@@user-so7lp8ge7j 볶음우동
그 무속인은 천벌 받을 겁니다.
그리고 남의 목숨 받고 살아가는
그 원장의 아들은 그 죄업까지
받아야 할 겁니다. 하늘은 공평하니까요.
직원이 약점당해나봐요. 하긴 직위로 눌러나봐요.
그 무속인 신병 받았을듯 싶네요
3대까지 벌받았으면 좋겠어요
별로 공평하진 않은거같음
사례자가 밝히지 않았지만, 그전에 틀림없이 남편이 미용실에 왔었을 거임.저기 땅속에 묻었던 것은 짚인형뿐 아니라 최소한 남편의 머리카락이나 손발톱이라도 있어야 됨. 머리 깍을때 원장이 머리카락 등을 채집했을 것이고...
헉...ㄷㄷㄷ
동네무당이면 그집사정을 소문으로도 알수있겠지
프사 ㄴㄱ에요?
무당얘기나오면 꼭 마술비법캐내듯이 예민하게 열내는 사람들이 있더라ㅋㅋ그냥봐~~편하게~
무섭다기보다는 열 받는다. 원장은 진짜 욕나오네. 무당과 원장, 둘은 이미 무사하지 못하리라 생각하지만 대대손손 그 죄를 어떻게 감당하려고 그런짓을 한 건지. 아무튼 사람이 갈 때가 되면 안 하던 짓을 한다던데 ㅠㅠ 정말인가보네.
그래서 원장 아들은 살았나,,, 하 진짜 개찝찝해 세상에 이기적인 사람들 왤케 많아
본방에서 나온 뒷얘기로는 며칠 뒤 미용실 원장이 갑자기 다른 사람에게 미용실 인수인계하고 떠났다네요
살았다고 해도 과연 탈이 없었을 지도 의문이예요 실제로 대수대명 편 무당 분 말로는 사람 목숨이 그런 술법으로 이어지는 것도 아니고 그렇게 이어진 생명이 오래 갈 것 같냐며 정말 분노 하시던데
자식때문에 눈에 뵈는게 없는거지 나같았으면 원장이 야밤에 산 가자말했을 때 미용실 바로 관둠
@@user-pg7do8jp4g 찔리는 게 있으니까 그만둔거겠죠
@약간 맛이간 사람 ㅇㅈ
근데 남편이 자기 죽을 줄 이미 알고 있었고, 아내가 (원하진 않았더라도) 실행한 주술때문인 거 알았으면(몰랐을 수도 있겠지만) 죽기 전 저리 잘해준 것도 대단하다.
죽기 전 자기 욕심만 채우고 가는 사람도 있는데 남은 시간동안 사랑만 베풀고 간 것만도 대단한 듯.
인간이 제일 무섭다는걸 다시한번 느낌 나를위해 남의 희생을 아무렇지않게 생각하는게 소름
그런 인간들이 가장 고통스러운 천벌을 받죠
자기가해야할일을 남한테 지시하고시키고 미루는인간 벌받아야죠
허안나 언니가 해주는 얘기 진짜 잼나... 부담스럽지도 않고 오바스럽지도 않고 어쩜 이야기를 저렇게 잘하징~~~~
마자영ㅋㅋㅋㅋ
맞아용👍👍👍
같은 이야기도 유독 잼있게 잘 하는 것도 정말 좋은 재능인듯
울집 고양이 닮았네
너 허안나지
@@user-cd1ip7cd6k ??
처음에는 무섭다가 뒤로 갈수록 일주일이 너무 슬프다 😢
뭔가 떠나기전에 주는 남편의 마지막 선물 같은 느낌이야
와.. 진짜 찝찝하게 끝나네 이건 ㄹㅇ 100% 실화인듯 실제로 겪어서 이렇게 끝날 수 빆에 없음..
마자요...비하인드가 잘 나오지 않는 걸보면 더 진짜같아요,,,
빨래하던 할머닌 삼신할머니이자 삼도천을 관리하며 그불쌍한 너덜너덜해진남편(빨래) 넋을건져 좋은길로 보내주려하고 그빨래(남편)를 아내가 들수있게하여 하늘로 천도한다는 의미
제자십니까?!
부디 그랬으면 하네요.
꿈보단 해몽
@@user-heuueujgdm ㅉ 알지도 못하면서
얘기는 그럴듯 한데 너의 닉을보면 조롱만 하니 신뢰가 안간다
인형은 사람 무덤은 죽음을 의미
아마 그 부적이 자신을 저주하는 의미인것같네요.
원래는 무덤을 묻은 사람이 죽을 운명이지만
조상신이신 할머니를 도와주셔서 빗겨가
그 화살이 남편에게 향한것같네요…
헐.. 대박....
@@groundcontroltomajortom2471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roundcontroltomajortom2471 너는 대체 이세상을 어떻게 살앗길래 생각이 그따우냐
그장애있는 아들이 죽을거였는데 데신죽는 건가요?
남편이 감기걸린 여편네 준다고 딸기 사오다가 사고 났다잖아요. 피해자 여자가 비를 맞게해서 감기 걸리게 한것도 그 할머니 귀신임..그 귀신 할머니도 그 무속인이 섬기는 귀신과 같은편이거나 당사자 귀신일수도 있죠..
원장이 자기 아들은 살리고 싶고 대가는 자기가 치르기 싫으니 그걸 같은 남자인 주인공 남편으로 옮게끔 주인공보고 묻으라고 한건가;;
진짜 이기주의 너무 싫고 저런 무당도 개싫다ㅡㅡ
죽기전에 변한다는 말이 있는데 하.. ㅠㅠ
@@jaychung6913 '가진'
@@jaychung6913 아 ㅇㅋ
원장이 이기적이네 ㅡ 아무리 지아들목숨귀하다고 남에 목숨대신 액땜비슷한걸 하다니 진짜 너무 하네 ㅜㅡ
남의 남의 남의!!!!!
그리고 프사 너무 무섭다. 치워라
@@startup1156이건 자유죠 ㅎㅎ
그 미용실 원장은 갑자기 야반도주하듯이 가게를 넘기고 잠적한건 투고자가 자기하고 아들에게 보복할걸 직감하고 치밀하게 계획을 세운뒤 도주한거 같습니다
투고자가 아예 보복을 하지 못하도록 비열한 방법으로 끝내 사과를 거부하며 항변하다가 도망간겁니다 투고자분은 결과적으로 미용실 원장에게 두번 당한거죠
제대로 허를 찔린 기분이라 도망갔다는 말 듣고 망연자실 했을껍니다
그 미용실 원장 , 다른 곳에서도 미용실 할 것 같은데 찾으려면 쉽게 찾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참 안타까운 사연입니다
@@user-xh3tf5pw4x 이 시절이었으면 맘만 먹으면 충분히 찾아낼수 있었죠. ㅎ
외국으로 튀지않는한.....
난 다른편도 그렇고
사람이 젤무서움
지아들 살린다고 다른산사람
희생 시키고 무당이 집주인
아들 저주시켜서 눈먼것도
그렇고 다들 산사람들이 더
무서워 이유없이 희생당하는거잖어
누군 해봤어? 하는데 개소름
이 시점에서 수상함을 느끼고 따르는 척 하면서 묻은 인형을 몰래 슬쩍 파내거나 스님이나 다른 무당을 찾아가서 정보를 수집해야 했어요.
@@user-gz3ld2jq7j 야 나대지마
너 해봤어..?
솔직히 저라면 어쩌라고 라고 말했을듯. 님이 해봤든안해봤든 님사정이실텐데
@@wonkim5793 저 상황을 직접 겪어본게 아니라면 그렇게 쉽게 말하는거 아닙니다. ㅎ
님이야 이 스토리 내용을 첨부터 끝까지 알고 있으니까 그렇게 쉽게 이야기 하시는거고 ㅎㅎ
또한 저 시절은 21세기가 아니라 1996년 입니다. 갑의 부탁을 거절하기 매우 어려운 시절입니다.
한밤중에 산 올라가 보셨나요?
진짜 아무것도 안보이고 무섭습니다. 그런 무서운 산을 뭐에 홀린것 같은 사람을 뒤에두고 혼자 내려온다? ㅎㅎ 생각만 해도 소름인데요?
안그래도 제정신 아닌것 같은 사람이 무섭게 강요하는데 만약 이거 거절했다가는 이사람이 나를 죽일수도 있겠다라는 위압감이 들었다면요?
이러저러한 여러가지 생각이 들어서 빨리 후딱 처리해버리고 빨리 이 상황에서 벗어나자 라는 심리였을수도 있겠죠.
개인적으로는 처음에 산 올라가지고 했을때 그때 깔끔하게 거절하는게 좋았을텐데 라는 생각은 듭니다만....
직접 상황을 안 겪어보고 옆에서만 보는 사람들은 뭐든 쉽게 보이죠.
그렇게 사람들이 모두 잘났으면 이 세상에 실수하는 사람 한명도 없을겁니다.
이래서 사람이 너무 착하면 안된다… 가끔은 이기적이고 나쁠때도 있어야한다고 생각함..
맞아요 진짜 그래요
제가 나이먹고 겪어보니까
알겠더라구요 진짜 착하니까
이용하고 참 힘들게 하더라구요
저도예전엔 거절못하고
들어주고 했는데
와 그걸이용함!
대신 인간관계 이성포함해서 다 포기해야함
@@juju8157-w2l 공감. 저도 나이가 들어갈수록 더더더욱 느껴짐.
@@user-ey7su9rl9p 꼭 그런건 아님. ㅎ
대수대명은 닭으로 한다고 들었는데 저 원장이나 저걸 알려 준 무당이나 천벌 받을 거예요. 어떻게 다른 사람의 목숨을… ㅠㅠ
아니 원장도 이해가 안되지만 어떻게 무당이라는 사람이 그런방법을 알려줄수가 있나?? 사람마다 목숨값이 있는것도 아닌데 진짜 너무 한거아닌가... 그렇게 다른사람한테 피해를 끼치면서 까지 ...... 대단하다..
나는 이해가 안가네요. ㅎ
차라리 저 원장이 직접 무당을 찾아간거고 그래서 알려준거라면 "무당 ㅆㄹX네" 하면서 내용 자체는 이해가 갔을텐데.....
원장이 먼저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자네 아들 이대로 둘거야?" 라며 오지랖 부리면서까지 남의 목숨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무당이 굳이 남의 목숨 빼았게 하면서 까지 저 비법을 알려준다고??
흠.....
돈요구했겠죠
양밥당한거네요
어떻게 종업원에게
그런못된 행동을 했는지
아마 미용실주인은 그무당에게
계속 돈잃고 양밥
당했을거에요
사람이 갑자기 변하면 죽을때가 된거라더니 남편이 딱 그렇네
이거대신할목숨을 구한거네.그미용실여자ㅡㅡ 그거 사람으로 대신하면 크게벌받는다들어서대부분 닭을 재물로삼는데 그점집하고미용실여자 지금곱게살고있짐않을듯 하네요
누군 해봤어? 하면서 개소리시전할때 쌍욕해주고 내팽겨치고 내려오지…. 지 아들 때문에 이새벽에 산에 같이 올라가자하는것도 빡치는데 지도 하기싫은걸 날왜시켜? 하면서… 후… 너무 열받는 사연이네요ㅠㅠ그 원장이랑 무당도 꼭 댓가치루길바란다
무뚝뚝하던 남편이 마지막 7일은 다정다감하고 자상하게 한건 왠지..본인이 떠날걸 알기 때문에 사랑하는 아내에게 마지막으로 잘해준게 아닐까?ㅠ.ㅠ
원장님 정말 너무하시네..저런거 때문에 사랑하는사람을 잃는다니
허안나님은 진짜 성우급으로 귀에 쏙쏙 들어오게 읽어주시네..
난 이 사연이 제일 화가낫다.... 아니 진짜 저 원장X
경찰에다가 신고해야하는거 아닌가;?
무속관련으로는 신고해도 벌을 줄 법적근거가 없어요 ㅠㅠ;;
기껏해야 야산에 쓰레기 무단투척 경범죄 정도. .. 그것도 원장이 발뺌하면 증거로 삼기도 뭐하죠.
거기다가 경찰에 신고하면 피식피식 웃으며 대충 넘기려는 경찰때문에 허파 뒤집힘까지 겪어야 할 걸요.
@@Iceland_Siglufjordur 어우 진짜 저 사연자분 얼마나 억울할까요ㅜ
원장은 도망가고.. 남편은 죽고.. 진짜 일주일동안 뭔 일이
일어난건지.. 진짜 한이 맺힐듯.. ㅠ ㅜ
원장이랑 비방 알려준 무당 둘다 폭삭 망했길 바란다. 저거보고 승질나서 죽는줄 알았다
저도 남인데 듣자마자 멱살잡고 귀싸대기 갈겨버리고 싶었어요
@@dusdn3218 저같았음 머리채잡고 한바탕 했을건데 제보자님은 따지기만 하신거 같더라구요.
대수대명 사연에서 나왔지만 저런 비법을 알려준 무당과 그걸 시행한 원장과 그걸로 목숨이 이어간 아들 모두 벌받았을 것입니다
ㄹㅇ개빡치네요
저도요...화나더라구요
굳이 자기가 안하고 직원시킨이유가 무당이 본인이 직접하면 위험하니 다른사람시켜서 하라고한거같은데 원장 개 쓰래기네
원장 무당 모두 천벌 기원
굳이 굳이 굳이!!!!!!
다른사람을 시켜야 사랑하는 아들에게 붙은 재앙이 시킨사람의 사랑하는 사람에게 옮겨붙기 때문에 그런 듯?
그 인형 묻은 사람한테 재앙이 옮겨 붙는 거임 ㅋㅋ
주인공도 공범급인데? 저 정도 머리면 죄악 수준인데?
에구.. 25년간 가슴에 숨기고 살면서
얼마나 맘 고생이 심했을지 생각하면 딱 하네요..
그리고 그 후에 미용실 원장과 장애 아들은
어떻게 됐을까 궁금하네요..
할머니귀신이 살려준거 아닐까? 몸살 안나서 제대로 출근했다면 무덤 만든 본인이 죽었을거같은뎅... 진짜 원장 노양심 개싫다;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원래는 무덤을 만든 여자분이 화를 입을건데~ 여자분이 선행을 베풀면서 빨래하는 할머니가 뭔가를 바꾼것같고요.그리고 여자분과 가장 가까운 남편분이 불행히도 화를 입으신것같아요.ㅠㅠ
@모나카 그래도 나쁜 귀신은 아닌듯 알려주는거라도..
@모나카 에…밴시는 원래 장례식장에서 우는 귀신으로 압니다. 남의 장례식장에서 하염없이 곡하는 귀신이고 무슨 해꼬지를 하진 않아요. 여러 컨텐츠에서 악령처럼 쓰이면서 변용된 것 같은데, 곡소리가 나면 사람이 죽었다는 의미라 불길하게 여겨져서 그렇게 된 건 아닐까 싶네요.
+) 제가 쓰까서 이해했네요; 밴시는 가족이 죽거나 죽을 때가 되면 나타나서 우는 요정이고, 예전에 남의 장례식장에서 울어주는 직업 여인이 있던 건 별개였네요.
대수대명 액땜 땅을파서 장례식을
치뤘으니 그 땅을판자의 가족이나
친인척이 일을당했겠지!!
장애인 아들 살릴려고 남의 목숨
앗아가는 저 비방을 가르쳐준
무당이나 동물이 아닌 사람한테
살을날린 그 죄는 살면서 대대손손
받을 악날한것들이네!!
저런 사람. 저같이 1만 생각하는 사람한데 삐딱선타게하면 종교고 미신이고 귀신이고 쓸데없게 됩니다.
약간 대수대명 사연처럼 원장이 자기 아들 살리기 위해서 남의 목숨을 대신 치른거 같은데..그 빨래 하던 할머니가 사연자분 액땜 해주신 걸지도 몰라요...그래서 무덤을 직접 만든 사연자 아니라 남편이 화를 당한 거 일지도..
허안나님 과하지 않고 전달력이 좋으셔서 듣기 편안하고 몰입감이 좋아요👍👍👍
그래서 안나님의 사연은 특히 꼭 챙겨보고 있습니당 볼 때 마다 느끼는 거지만 방송 전 몇 번이나 읽고 연습, 준비한 노력과 정성이 느껴져요 오늘도 잘 들을게요! 감사합니다
킹인정
저두요~~ 안나님꺼만 듣게되용~~
그 원장이란 사람도 이해 못하는건 아닌데 뭔 직원한테 짚인형이랑 부적을 묻으라고 하지;; 암만 생각해도 이해 안되는 행동이다..분명 원장도 대가를 치렀을것 같은데 괜히 죄책감 가지지 마셧으면..
이해못하긴 개뿔 ㅋㅋ 그냥 희생양을 떠넘긴 이기적 인간인거지 그냥 야밤에 산올라가자고 하는거 자체가 이상한건데 그걸 이상하게 느끼지도 못하고 미용실 관두지도 않은 주인공이 노이해
아마 무당이 원장한테 딴사람보고 대신 묻게하라고 시킨거같다..그래야 아들 살을 그사람한테 옮길수있으니까
그 무덤을 묻는 자의 가족과 목숨을 바꾸는 겁니다
아들을 살리기위해 알바녀 가족을 던진거지요..
하지만 그녀도 결국 벌 받았을겁니다
단명했을수도 있고요
그렇게 해야 자식에게 붙은 재앙이 직원의 사랑하는 사람에게 옮겨붙기 때문인거 같아요.
시부모님께미안해해야되겠네요
김숙님 담배사오라는 남편 "최악이다..씨"리엑션 인정🎊🎉🎊
담배좀 사와봐
대수대명....진짜 아우씨;;; 너무 소름돋는다...
다른분들처럼 진짜 사연자분께 죄책감 갖지마시라구 말씀드리구 싶지만..그래도 죄책감이 드실 것같아서 속상하네요..진짜 사람이 진짜 귀신보다 무섭다..
세상에 제일 거두기 힘든 것이 죄책감이죠.ㅠ
원래는 무덤만든 여자가 죽을운명.근데 그 빨래하던할머니가 주인공쪽 조상신이였나.어쨋든 여자가 행한일이니 여자쪽 사람목숨값은 치러야겠고..남편데려간거네.
대신 묻어 달라고 할 때 부터 알아봤지. 그거 무당이 다른 사람 시켜야 한다고 해서 그런거다. 이러니 어두울 땐 산에 가는게 아니야.
ㅇㅈㅇㅈ
티비로 보다가 너무 어이없어서 폰으로 들어와서 남기네 허참 원장도 그렇고 그 알려준 무당도 그렇고 남의 목숨으로 자기 자식을 살리는 게 맞는 일인가 목에 칼이 들어와도 저런건 대신하는 게 아님 어휴 안타깝다ㅠㅠ
남편이 무덤과 관련되어 죽은 거라면 원장이랑 원장아들은 살아서나 죽어서나 고통스러웠으면 좋겠네요
무당이래도 정신이 똑바로 박힌 사람은 애초에 저런거 시키지도 않아요. 저러라고 시킨 무당도 벌 받는댔어요. 제대로 된 무당은 저런 무당 취급 안해줌.
ㄹㅇ 같이 올라와준것도 감사해야지 화내면서 땅파라고하면 안그래도 산 올라와서 힘들어서 빡쳐있는데 들고있던 모종삽으로 미용실 원장님 머가리로 꽃꽃이 할듯
함부로 비방 쓰는거 아닙니다... 그것도 남을 해하는 비방ㅎ 집안 대대로 화가 생겨요. 아들이 살았더라도 그 아들이나 손주가 화를 입습니다ㅎ
빨래하는 할매는 정체가 뭐길래....
고무다라이와 우산을 네다바이
하는 전문가신가
할매는 죽을 남편의 수의를 빨아준것
조상신 아니였을까요
나같으면 인형 묻으라고 할 때 바로 빤쓰런했음
빤쓰런ㅋㅅㅋㅅㅋㅋㄱㅋㅅㅋㅅㅋㅋㅅㅋㅅㅋㅋㅆㅋㅅㅋㅅㅋㅅㅋㅅㅋㅆㅅㅋㅎㅋㅋ
빤스는 갖고가소…
불쌍한남편.. 원장이랑 무당이 죽고나서 벌받든 다음생에 벌받든 이번생에 남편이 죽어버렸는데 무슨 소용이람..
사람이 바뀌면 죽을 때라고 하던데... 진짜네... 그 보다 원장 저거 18년이네.
남에게 저주내리면 자기도 결국 벌받든데...그럴겁니다..빗나간 모성애가 참무섭네요
저주도 그 사람이 악랄할 정도로 저주받을만할 사람이면 돌려받습니다
그원장은 그 몇배의 천벌을 받아야한다
아 보고 있었는데 스포
자기 사주(태어난 원년일시)아무한테나 알려주지 마세요. 일부 나쁜무당들의 비방에 사용될수있음
그 죽기 일주일 전에 족발 사달라고 먹고 싶다고 하고 손톱 깎고 하던 애기 이야기 생각나서 아 이 남편도 죽으려고 그러는 건가 싶었는데 역시나였네.. 진짜 미용실 여자 살인범 아니냐:;
와.. 이건 진짜 선넘었다 이건 아니다 무당도 진짜 나쁘고 원장도 나쁘고 와... 내가 다 화가나네
이건 무섭기보다 화나는 에피소드다
무덤을 대신 만든 사람 가족이 대신 안 좋은 일을 당하는건가? 이런거 알려주면 무당도 벌점이라는거 받는걸로 알고 있는데..도대체 무슨 생각인거지?
사람이 갑자기 안하던짓 하면 죽는다더니.ㅠ 보는데 싸하더라니...
그 뒤로 그 원장이랑 아들은 어떻게 됐는지 궁금하네요. 무당은 뭐 그런 류의 일들을 많이 했을테니 벌을 받았을거 같고..
일종의 대수대명 + 갑질 에피소드네.
주인공 목소리 진짜 리얼인가… 너무 연기톤인데
저두요ㅋㅋ너무 연기톤
동네 유명한 미용실이면 원장 아들 아픈것도 소문 쫙 났을텐데 돈 뜯어먹으려고 무당이 직접 찾아왔네 ㅋㅋ
원장 그인간이 지아들 살릴려고 사연자분 남편으로 대수대명 했네 죽일것
원장년 딱봐도 수상쩍었는데 미용실 관두지도 않고 그대로 산에 따라간 주인공도 참 답답
@@xsomult7829 그냥 산같이가자는 말로 직장을 어떻게 관둬요. 너무 편한대로만 생각하는거 아님?
그만두진 않더라도 거절해야죠. 안거절해서 저사단났는데 직장이 대수? 딱봐도 무당이랑 나몰래 쑥덕이다 새벽산행이라니. 주술적인짓 하려는 거구만
@@user-gj8vk5iq1g 그거야 결과를 아는 시청자 입장이고 ㅋㅋㅋㅋ 무서운 분위기를 조성해서 도망치지 않았다고 비난하는건 너무한거 아님? 저분 어디까지나 피해자에요 ㅋㅋㅋㅋ 강도가 들어와서 무서운 정신에 집 밖으로 못 나갔다고 비난할 수 있다고 보세요?
@@오규열-v2r 넌 좀 멍청해서 당하고나서 이해할지 모르는데 난 지능이 높거든? 너처럼 당하기전에 아는 사람도 많단다 지능을 높이도록 수련해라 ㅋㅋㅋ
다른 사람 목숨하고 바꿔서 수명 연장 시키는 수법이네....
어차피 장애있는데 그냥 디지게좀 납두지
@@xsomult7829 ㅋㅋㅋㅋ
짚신인형이 대체인물을 뜻했던것같음
원장이 무당이 알려줘서 알고시킨것같은데...
수상하네요.!! 함부로 도와주면안됨!!
썸네일만 봐도 아드레날린 솟구침💨💨💨
야간산행이 조아?
@@user-so7lp8ge7j 뭐래
@@user-so7lp8ge7j 이해를 왜 ㅋㅋㅋ...
아드레날린이 뭔지 잘 모르는 듯
@@user-yk9sn7rw9z 전 그냥 님이좋아영>
이런게 진짜 경험 괴담이지
인과관계가 뚜렷하지 않고 명확한 서사구조도 없음
지어낸 괴담이면 무당내지 스님 아는 분께서 해결자가되어
모든걸 명확히 밝혀냄
공감해요 기승전결 없는 게 실화에 가깝지않을까싶어요
보면 너무 기승전결이 뚜렷한 이야기들도 많거라고요
이거레알찐경험담인거같음
참고로 저 미용실 원장이 한 짓은 대수대명이라고 다른 누군가한테 저주를 걸어 남은 수명을 빼앗은 후 대수대명의 대상한테 이어붙이는 주술입니다. 쉽게 말해 사연자분 남편의 수명을 떼다가 자기 아들한테 이어붙인 거죠. 물론 세상에 공짜는 없는 법이라 저런 짓거리 함부로 하면 대수대명 의뢰한 사람이랑 대수대명해준 무당은 그 대가를 갑절 그 이상으로 받습니다. 그래서 급전 필요해서 뒤가 없어진 무당 외에는 웬만큼 용하다는 무당들도 학을 떼며 안 하려고 하는 짓거리죠. 그러니까 저런 짓 하면 ㄹㅇ 끔찍한 천벌받습니다. 세상 일이 아무 대가 없이 원하는 대로 될 것 같았으면 온세상 무당들이 전부 타인들한테 저주걸어서 자기 수명 신나게 이어붙이죠.
남에게 해를 끼치면 반드시 그이상으로 돌아온다 무당과 원장은 반드시 고통스러운 삶을 이어갔을 것
사람이 죽을때되면 변한다고... 일주일 전부터 자기 죽을걸 직감적으로 알았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까 넘 슬픔..
나는 원장때문에 남편 죽었으면 다시 그무덤가서 부적이랑 다 태울껴
아는 지인분께 여쭤봤더니 생 사람을 제물로 하는 대수대명이란 라고 하시더이다.
말투에 비해 프사가 존나 긔여우시넹
액운을 주인공한테 떠넘긴거네
사람이 갑자기 바뀌면 죽는다는게 어느정도 일리는 있네
만약 사연 주인공이 인형을 묻은 후에 몰래 인형을 다시 파내거나 혹은 스님이나 다른 무당을 찾아가서 자초지종을 얘기하고 정보를 수집했다면 다른 결과가 나오지 않았을까?
못됐다.. 진짜 못됐다.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어떻게 사람이 그러냐.
제 새끼 살리겠다고 남을 그렇게 하면 그래서 살린 자식은 잘 살거같나..
진짜 몹쓸 종자네..
ㅆ이런거보면 너무 착하게 살어도 않된다. 거절할건하고 살어야함.
원장은 죽어서도 지옥갈거다 적어도 사람이면 해서는 안될일을했고 선을 넘었다
심야괴담회 흥해라~ 장수 프로그램이 되길🙏🙏🙏
사연주인공은 원장을 가만냅뒀나?
원장 아들 대신 남편분을 제물로 바쳤나보네 원장 대박..그래서 아무말도 없이 올라가서 갑자기 대신 묻으라고 했구나 미쳤다 진짜
와...진짜 이거 먼가잇다
대수대명..그런건가? 원장 양아치네
아니 무슨 내용이 이러고 끝나죠...물론 실화여서 더 깊이 알 수 없는 부분이 있는 거겠지만 그래서 남편의 죽음으로 원장 아들이 살게 됐는지 궁금한데,,
뒷이야기 까지 줄줄 나오면 그건 진짜 작가가 만들어낸 허구죠 기승전결 딱 떨어지는 하나의 소설
@@sksskdi 그뜻이아닌데
@@user-zx7xr1sm9e 그뜻 맞는데
할머니는 왜 나온거임? 25년이 지났는데 실화면 원장에 대한 한이 깊을텐데 우찌 사는지 살짝 귓뜸 좀 하지
@@sksskdi 심야괴담회 초반에 사연자 인터뷰 내용 나오는경우 보통 사연끝나고 후일담 알려주는경우있어요
저분이 말씀하시는건 이번화 같은경우는 그 후일담이 없어서 내용이 왜이렇게 끝나냐는 거고요
원장 아들목숨과 맞바꾼것 같음
심괴 기다리는 낙으로 시간보냅니다
요즘 스토리는 귀실보다 사람이 더무서움 ㄹㅇ
신 받아도 정말 악마보다 못한 인간이 아닌자가 아닌 선한사람과 무고한 사람에게 저주와 해를
가하면 더큰 벌이 기다리고 있다 저걸 시킨다고
한 사람도 바보인거고 무속인 신기 떨어질거고
하늘에서 분명 큰벌준다 대수대명 저주등 함부로 하는거 아니다
남눈에 눈물나면 내눈에는 피눈물 난다는
말이 있습니다.딱보면 원장에게 무속인이
알려준방법때문에 남편분이 죽은듯하네요.
보는내내 마음이 씁쓸하네요.
세상에는 별별난일들이 많으니 지혜롭고
현명하게 삽시다.
허안나님 나레이션이 제일 몰입도있고 자연스러워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네요 ㅎㅎ
미친 그 원장하고 무당때문이라면 진짜 개빡ㅊ1네....
아니 대수대명 한거야??? 뭐야??? 사람 운명 거기까지라면 어이가 없고, 목숨 바꾼거라면 그 무당도 온전치 못할듯
남의 무덤 대신 파주고 화를 당한거네...
예지몽을잘꿔서 잘맞추는편인데..
빨래를하거나살림살이정리 밥상이나가는꿈은 죽음을암시하는꿈이죠
저럴땐 계급장 가리지말고 원장하고 맞짱뜨도록 하세요. 뒤통수 한대 세게 치고 혼자 뛰어 내려와도 상관없었음
6:34 난 해봤어? ㅎㄷㄷ 연기자분들 진짜 연기 잘하신당
우산은 주고 가셔야죠..ㅠㅠㅠㅠ
허안나님 너무 좋아요 정말 리얼하게 읽으셔요
어 저랑 닉네임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