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처가 경고한건지는 모르겠지만 남편이 전처도 말라죽게 한게 맞는듯해요 집밖과 안에서의 행동이 다르고 전처랑 쓰던 물건 하나도 안 버리고 쓰는 거나 전처가 쓰던 방을 쓰게 하는거로 봐서는 의처증도 있고 집착에다 자기 틀에 사람 가둬두고 가스라이팅에 조정하려드는 강압적인 사람인듯하네요
@@CallmeIshmael420 글쎄요...그냥 달리 생각해봐도 애달픈 순애남이기보다는 비틀어진 집착처럼 보여서 소름돋는걸요...집안을 십수년전처럼 그대로 박제해놓고 그 안에 똑닮은 사람을 집어넣는다는게 과연 애달픈 순애로 포장될 수 있는 문제인지...ㅠ저는 잘 모르겠어요
전처분이 집착해서 해코지 하는 이야기일 줄 알았는데 정작 이상한 건 남편이고, 전처분은 물건 하나 버려지지 않으니 그대로 죽어서도 묶여 떠나지 못한 채 다음 사람은 그러지 않기를 바랬을지도 모르는...그런 씁쓸하고 소름끼치는 이야기가 되었네요. 죽은 사람이 집착하면서 따라다닌다는 이야기는 나름 흔해서 그냥 들었어도 그랬을텐데 이렇게 다르게 바뀌니까 너무 소름끼침...역시 귀신도 귀신이지만 사람도 진짜 무섭다
@@헬스팟 돌아가신 그대로 저리 두셨다면 같이 살던 자녀들은 상당히 힘들었을겁니다 엄마방만 그렇게 그대로 남겨놓은게 아니잖아요 가전제품이나 티비 다 십몇년전.. 솔직히 말하면 십몇년전이라고 해도 20년전인거 같은데 그거 그대로 두고 있는 집이면 자녀들의 생활도 힘들었을거 같네요. 그대로 둔것 자체가 자녀 성장에 따른 방을 리뉴얼도 안해주신거니까요.
남편 : 범인(의처증 과대망상증) 전처혼령 : 1차 피해자 ( 극심한 스트레스 및 남편에 지나친 집착) 감금하는 작은방 재혼여사 : 2차 피해자 ( 전처혼령에게 나같이 피해입지말라고 경고메세지 받음) 여사 딸 : 사고예방 및 조언 (엄마를 누구 보다 사랑하고 착한 딸) 딸 시어머니 : 영매가 띄인 일반인(간혹 무속인 이외 일반일들중 영매를 가지고 계신분)
엄마 전 애인이었던 남자 대기업 다니고 능력있었다는거 보면 같이 사는 여자 기 빼먹어서 자기 능력으로 해먹고 주위에는 온전히 자기 힘으로만 이렇게 해낸거다라고 말하면서 여자 기빨아먹는? 기생하는? 그런 사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듬 작은방도 전처가 투병하던 곳이란것도 문제지만 예전에 집안내 권력관계에 관련된 건축관련 이야기에서 본적이 있는데 집이 아무리 으리으리하고 좋아보여도 그 집안에는 크고작게 방이 나뉘어져있는건 당연한일이지만 그 방들중 크고 좋은 방을 우선적으로 차지하고 생활할 권력은 집안의 가장 남성이 차지하는게 보통이고 그다음으로 권력이 약하거나 서열이 낮은 가장 남성의 아내에게는 작은방을 주는게 아내만의 방이 없는게 보통인 경우가 많다라는 이야기였는데 사연자분 엄마가 작은방에서 생활할때 그방에서 투병생활을 하다가 죽은 전처의 원혼이 나타날 확률이 컸을텐데도 해를 끼치거나 가위에 눌린다거나 하는 일이 있었다는 이야기가 엄마한테서 없는걸보면 그 작은방은 어쩌면 그 집에서 남자가 없는동안에 유일하게 숨을 쉬면서 쉴수있는 전처분에 유일한 휴식처였고 그런 휴식처인 방에서 지내는 사연자분 엄마 또한 작은방에 있을때는 조금이라도 쉬라고 전처분이 귀신으로라도 나타날수있는거 안 나타난거 아닌가하는 생각이 듬 전처 영혼이 옷장위에서 지낸다는것도 그 옷장이 전처가 준비해서 가져온 혼수품이라서 남자 소유의 집에서 유일하게 붙어있을수있는 곳이 자기 옷장이라서 옷장 위에서 자기 기빨아먹고 살아가는 남자가 다른 여자들에게 허튼짓 못하게 감시한거 아닐까하는 생각도 듬
뭔가 전보다 출연진들 리액션이 편하고 자연스러워진 것 같아요 제 기분탓일지도 모르지만 전보다 편하게 듣고 반응하시는 것 같아 보기에도 편하고 좋아요 전에는 너무 노력하는 느낌이었거든요 재연 화면은 모니터링 못하겠네요 그 부분은 시선을 피하고 씁니다 너무 무서워서 못보겠어요 심야괴담회 열연이 참 고마워요 너무 반갑지만 마주 보진 못하는 그런 프로입니다
남편은 처음부터 알고 있었던 듯 해요. 방을 따로 쓴 점도 그렇고 굳이 죽은 사람 방을 쓰게 했다는점이나 옷 만들어 입으라고 준 천도 죽은 아내 거였잖아요. 아마 죽은 이의 영혼을 산 아내에게 씌우게 하려고 했던 것 같아요. 지금이라도 그 남자분과 어머니가 인연 끊고 살아야할텐데 뭔가 뒷 여운이 찝찝하네요. 얼굴을 보고 지낸다는 게...
제가 보기에는 일종의 경고도 경고지만 그 남편분이 더 이상한게 전처가 그렇게 말라 죽었는데 남편만 안 마르는거 보면 남편이 뭔가 주술이나 저주로 여자의 생기를 자기가 빨아 먹어서 오래 살려고 하는거 처럼 이야기가 들렸어요.. 이거에 또 보태지는 상황이 시간이 멈춘거 같은 집안을 생각해보시면 어느정도 이런 생각이 들거 같아요. 그런데 또 아닌거 같은게 전처랑 친어머니께서 서로 닮았다는걸 알았을때 이 남편분이 도대체 뭘 하는 사람 일까... 라는 의문이 다시 들더라고요.. 사랑은 했던걸까? 남편 행동거지 보면 상황을 진짜 애매하게 자꾸 만들어요..
시어머니가 참 괜찬으신분이시다
찮으로 바꿔주시죵
시어머니가 전생에 무당이었거나 무당의 재능을 가지고 있었던 건가?
그러네요~ 좋은분
니가뭔데 평가질임? 꼰대
재능이 아니라 신내림이요
여자한테는 다 버리고 오라하고 본인은 하나도 안버리고 여자한테 그대로 쓰라고 하는거 자체가 소름ㄷㄷㄷ 그냥 그 자리에 전부인 대체하려고 하는 느낌.
@바기TV 니어멍
전부인도 제정신으로 살 수가 없는 집구석이 확실한듯.
@바기TV 니 부모님 홀수
고장나거나 못쓰는 부속만 갈아끼우듯 한 거네
괴담파괴 어쩌구 하면서 설명 하시는 그 분한테 나홀로 숨바꼭질 시켜보면 될듯
심령 현상 안믿으니깐 당연히 할수 있을듯? 흉가체험도 시켜보고
저 시어머니의 해석이 말이 되는 게...
만약 질투심이었다면 전처의 귀신이 직접 친정 엄마에게 나타나 괴롭힐텐데 그런 일이 없었음.
귀신잘보는
영있는사람한테만 보일정도였나봄 ㅜ
그래서 마지막 해석이 질투해서가 아니라 나도 이렇게 죽었으니 넌 오지마라 라는뜻으로 보인다 라고했잖아요 영상끝에
괴담파괴 어쩌구 하면서 설명 하시는 그 분한테 나홀로 숨바꼭질 시켜보면 될듯
심령 현상 안믿으니깐 당연히 할수 있을듯? 흉가체험도 시켜보고
@@니태온 님이 댓글 처음부터 다시 읽어봐야될듯ㅋ난독증 있어요?😆
@@free_z2 그래서 댓쓴이도 말 시작하기전에 저 시어머니의 해석이 말이되는게라고 했잖아요 초반에 ㅋㅋ 저 시어머니의 해석 = 17:44 인데 뭘 대단한걸 발견한듯이 말을하시지? ㄷㄷ
근데 안나씨 정말 .... 얘기 잘한다 ㄷㄷ
저도 그생각 엄청함 !!
오바하지 않음으로 제일 진정성이 느껴짐
그러니까요! 너무 오버스럽지도 않고 그렇다고 너무 담담하지도 않고 진짜 경험담처럼 듣는 것 같아요
ㅇㅈㅇㅈ
괴담파괴 어쩌구 하면서 설명 하시는 그 분한테 나홀로 숨바꼭질 시켜보면 될듯
심령 현상 안믿으니깐 당연히 할수 있을듯? 흉가체험도 시켜보고
아무도 말씀을 안하시는데...
저 아저씨 대기업 다니신다면서요..
부하직원들도 말라 죽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마치 저희 회사직원들처럼...
ㅋㅋㅋ
으으으..마치라이크...나처럼...
보통 저런 사람들은 집 밖에서는 멀쩡한 모습을 보이는 경우가 많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
전처가 경고한건지는 모르겠지만 남편이 전처도 말라죽게 한게 맞는듯해요
집밖과 안에서의 행동이 다르고 전처랑 쓰던 물건 하나도 안 버리고 쓰는 거나 전처가 쓰던 방을 쓰게 하는거로 봐서는 의처증도 있고 집착에다 자기 틀에 사람 가둬두고 가스라이팅에 조정하려드는 강압적인 사람인듯하네요
아저씨누 사랑을 잊지 못하는 순애남이네..슬프군요.
저런걸보고 이상하네~싸이코네~란 놈들은 인정이 없네요.
@@卞默然 같은남자라고 편들어주기는 ㅋㅋ 너가 데리고 사셈
@@미친놈보면컹컹짖음 저 아저씨가 뭐가 잘못됐는데?
@@卞默然집에만 들어오면 행동이 변하고 사람을 구속하려하고 집착하는데 순애남이란다 ㅋㅋ 진짜 사상이 이상하신 분이네
@@卞默然 우웅 너도 저런 순애녀 만나서 평생 구속당하며 행복하게 살아 😊
저 전처 분이 진짜 대박이네.. 죽어서 다른 여자들 잡아먹지 말라고 경고도 해주고.. 저런 분 같은 귀신이면 환영이지 ㅜ
아저씨 사랑을 잊지 못하는 순애남이네..슬프군요.
저런걸보고 이상하네~싸이코네~란 놈들은 인정이 없네요.
@@卞默然 또라인가
@@卞默然 ㅇㅅㅇ;으휴
@@Haseulla 님마음내마음
@@卞默然장애?
귀신도 무섭지만 아저씨도 무섭... 죽은 전부인이 사놓은 천으로 옷만들라는 것도 그렇고 전부인이 아플때 쓰던방을 쓰라는것도 그렇고 아저씨 누나가 사연자 엄마한테 올케인줄 알았다고 하는것도 소름 전처에 집착해서 쓰던물건도 그대로고 자기 죽은 전처랑 닮은 사람 찾은거 아님? 소름돋음
헐....
사연 주인공 엄마한테는 이런 싸이코도 없겠지만 달리 생각해보면 애달픈 순애남 그 자체.
@@CallmeIshmael420 저 아저씨 누나가 뭔가 말하려다 만거 보면 뭔가 숨기는게 있을것 같은데요 죽은 부인이 쓰던걸 안버리고 죽은부인이랑 닮은 여자랑 결혼하려고 하고 밖에서와 집에서의 태도가 다른걸보니 뭔가 씌였을수도 있지만 사별할 살이 있다는거 보면 상대방을 심적으로든 육체적으로든 피폐하게 만드는게 있겠죠 뭐 의처증 같은게 있었을수도 있구요
그런듯 대체자를 찾은 느낌임. 비슷한 얼굴에 분위기를 한 사람을 전처가 죽을때까지 생활했던 방과 집을 거의 박제한 것처럼 두고 들여놓는다는건...일반적인 그리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일은 아닌 것 같음
@@CallmeIshmael420 글쎄요...그냥 달리 생각해봐도 애달픈 순애남이기보다는 비틀어진 집착처럼 보여서 소름돋는걸요...집안을 십수년전처럼 그대로 박제해놓고 그 안에 똑닮은 사람을 집어넣는다는게 과연 애달픈 순애로 포장될 수 있는 문제인지...ㅠ저는 잘 모르겠어요
귀신보는 시어머니보다 그 남자가 더 이상하고 무서움
저도 남자가 더 무서움
성격이 강한성격이라 전처가 스트레스받아서 말라죽은듯
그래서 본인처럼 될까봐 주인공 어머니께 경고를 계속 준듯해요
맞아요
저남자 수상해
괴담파괴 어쩌구 하면서 설명 하시는 그 분한테 나홀로 숨바꼭질 시켜보면 될듯
심령 현상 안믿으니깐 당연히 할수 있을듯? 흉가체험도 시켜보고
@@user-qx4ix4qc5i 거 ;;: 이곳저곳 도배하지 마세요"😤
이편 존나재밋네 ㅋㅋㅋㅋ허안나도 잘하고 다른사람들 리액션도 진짜 친구들끼리 무서운얘기 개재밋게 하는기분들어 ㅠ
@때주TV 이새끼 집에 귀신하나 던져놓고 와야되겠다
재밌는데 개무서움ㅋㅋㅋㅋㅋㅠㅠ
괴담파괴 어쩌구 하면서 설명 하시는 그 분한테 나홀로 숨바꼭질 시켜보면 될듯
심령 현상 안믿으니깐 당연히 할수 있을듯? 흉가체험도 시켜보고
@@user-qx4ix4qc5i 새끼는 어딜가나 고백에 이땐댓글처다네 그렇게 관심받고싶냐 ㅋ
ㅎ
귀신이고 나발이고 남자가 제정신이아님
토마토가 블랙이에요..?? ㅌㅋㅋㅋㅋㅋㅋ
그러게여
ㅇㅈ
@@빈콩-j7p 실제로 흑토마토 있습니다
@@gor3992 앗 그렇군요
몰랐어요 ㅋㅋ
허안나씨가 제일 잘하시는것 같아요. 진짜 발음도 좋으시고 목소리 톤이 좋아서 정말 집중해서 방송을 보게 되는것 같아요
이쁨개이쁨😊
애낳으러 가신건가요? 왜 안나오나요??
와 이건 귀신이 무서운게 아니라 사람이 무서운 일이다 진짜;; 김구라도 드물게 진심으로 정색하네ㅋ ㅋ ㅋ ㅋ ㅋㅋㅋㅋ
솔직히 사람이 더 무섭지!
ㅇㅈ 회사 다니면서 상사에게 혼나는게 지금의 제게 있어서 젤 무서운 일이예요.
@불두TV 내꺼 오지마세요 정신병원에 가라
개무서움 진짜
@불두TV 내꺼 오지마세요 니엄마
시어머니가 은인이시네 아궁 ~~
와우 27초전
갈수록 재연 퀄이 장난 아니다 ㅋㅋㅋㅋㅋ
점점 고퀼이 되어간다ㅎ
킹정
재연 퀄이 진짜 개쩖
한상 이런프로들은 재연 퀄때매 팍식는데
ㅎㅎㅎㅎ 저는 최근들어 이런 프로가 있다는 걸 알았네요. 말씀하신대로인 것 같습니다.
예전에 이야기속으로, 토요미스테리극장이 민망할 정도네요. ㅎㅎ
전처분이 집착해서 해코지 하는 이야기일 줄 알았는데 정작 이상한 건 남편이고, 전처분은 물건 하나 버려지지 않으니 그대로 죽어서도 묶여 떠나지 못한 채 다음 사람은 그러지 않기를 바랬을지도 모르는...그런 씁쓸하고 소름끼치는 이야기가 되었네요. 죽은 사람이 집착하면서 따라다닌다는 이야기는 나름 흔해서 그냥 들었어도 그랬을텐데 이렇게 다르게 바뀌니까 너무 소름끼침...역시 귀신도 귀신이지만 사람도 진짜 무섭다
강승윤 꼬꼬무 출연 때도 그렇고 리액션이 너무 좋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때주TV 누굼마
맞아요 ㅠㅠ 표정이 리얼해서 ~ 좋음 ㅋㅋㅋ연기를~해도 좋을것같아요
@@only.joohyun 연기한적있어요!! 잘하더라구요 ㅎㅎ
상속자들 위너ver도 있고 하이킥 시리즈에도 나온 적 있어요!
@@only.joohyun 하이킥 시리즈랑 깜빵생활에서도 나오고 그랬어요. 강승윤, 노래도 잘하고 연기도 잘해요 ㅋㅋㅋ
남자가 전부인을 못잊고 새부인이 아니라 전부인 대체자를 찾아다닌거네 얼마나 대체자라는거에 집착했으면 생김새까지 닮은사람을 찾아다니냐
사연자분의 어머니가 너무 안타까운 것 같아요.. 이혼하시고 두 딸을 키우시다 아저씨를 만나게 되셨는데 그 아저씨가 전처에 집착하는 완전 이상한 사람이니..ㅠㅠ
이래서 재혼은 하면안됨
@@user-yv9iw5bg3t ㅋㅋㅋ 생각이 꼬였네요 그렇게 받아들이다니
이번 편은 귀신보다 사람이 더 무섭네요;; 어떻게 저런 사람이 있는지 어휴 생각만 해도 진짜 끔찍하고 소름돋네..제보자 분 시어머니가 그런 기운을 느끼셨으니 망정이지..아니다 몰랐다한들 살다가 소름돋아서 뛰쳐나왔겠네요..암튼 이번 회차 레전드 찍었네요..무섭 ㄷㄷ
앞의 에피소드와 반대로 시어머니의 현안이 사연자의 어머님을 살린 이야기 이네요 만약 시어머님이 그 여자를 보지 않았다면 사연자 어머님도 어떻게 됬을지 ㅎㄷㄷ
실화가 아닌데 뭘 어떻게 됨 ㅋㅋㅋ
@@BO-nn9up 실화같은디?
@@BO-nn9up 실화가 아니던 뭐던 생각은 할수 있죠 ㅎㅎ
됐을지.... 됐
제보자가 있는디?
재연배우분들 진짜 연기 개쩔어.. 귀신분장한것도 진짜 개소름임.. 왠만한 영화보다 재연이 퀄리티 대박임..
다른 괴담회 다 들었는데 이 영상은 틀자마자 이상하게 소름이 쫙 끼쳤어요ㅠㅠ 너무 무서움 ㅠㅠㅠㅠㅠㅠㅠ
타쨔님 힘내세용 !
컨디션이 안 좋으셨던게 아니었을까요
그래도 전처귀신은 경고까지 주는거보니까 인간이었을때의 이성이 남아있었나보다. 원귀가 되면 자기 억울한것만 생각하고 멀쩡한 사람들 괴롭힌다는데...
저희나라 귀신들은 정말 정말 정말 순한맛이래요
@@gwtdtm14wpmpm256 ㅇㅖ? 순한맛이라구요?
@@gwtdtm14wpmpm256 니 뒤에있는 건? 그럼 무슨 맛이니?
@@gwtdtm14wpmpm256
우리나라..혹시 한국인아님?
@@gwtdtm14wpmpm256 저희나라는 틀린 표현입니다. 우리 나라가 맞아요
사실 살이라고는 하지만 그 사람이 그렇게 행동하거든요
애초에 삐쩍 마를만큼 투병하는 아내 그느낌 그대로 사진 남겨놓는것도 크리피해서...
전처분이 그런사진을 찍고 싶어하셨을까요 그 아저씨가 찍으신거겠죠
맞아 여자들은 자기 아픈거 투병하는거 왠만함 절대 안남긴다 끔직해서ㅠ
아무리 소중하다 해도 죽은 사람 옷이며 물건 들은 다 버리라 던데.
죽은 이가 그 아끼던 물건이며 옷들 때문에 못 떠난다고.
근데 이경우는 남자 걍 또라이같네
그럼 유품은 어쩌란거고 자식들의 반대는 어쩔거임?? 내가 자식이면 엄마물건 못버릴거같은데??
@@헬스팟 보통 15년 이상을 그렇게 두고 살지는 않아요..
@@sino1217 글쎄요...옷이야 한두개가 아닐테니 그렇다쳐도 악세사리나 가구 한두개쯤은 분명 평생유품으로 간직하고 싶을텐데요.자식이라면....물론 남편이 새장가간다하면 새엄마 생각해서 자식이 유품 가져가는게 맞는건데 자식이 새장가를 찬성하는지는 안나와있네요.
@@헬스팟 뭐 반지나 그런 거는 간직할 수도 있죠. 근데 저분은 지금 재혼을 해서 새출발을 하려는데 반지나 그런 사소한게 아니라 장롱에 피아노에 그런것까지 다 다시 쓰니까 문제인 것 같아요. 귀신이 문제가 아니라 그전에 재혼 상대인 주인공의 엄마에게 예의가 아니죠
@@헬스팟 돌아가신 그대로 저리 두셨다면 같이 살던 자녀들은 상당히 힘들었을겁니다 엄마방만 그렇게 그대로 남겨놓은게 아니잖아요
가전제품이나 티비 다 십몇년전.. 솔직히 말하면 십몇년전이라고 해도 20년전인거 같은데 그거 그대로 두고 있는 집이면 자녀들의 생활도 힘들었을거 같네요. 그대로 둔것 자체가 자녀 성장에 따른 방을 리뉴얼도 안해주신거니까요.
죽은 전처가 자기같은 피해자 나오지말라고 어머니한테 자꾸 나타나서 아프게 하고 겁주고 그런듯ㅠ
오히려 어머니한테 무섭게 나타나야 헤어질거라고 생각한듯
남편 : 범인(의처증 과대망상증)
전처혼령 : 1차 피해자 ( 극심한 스트레스 및 남편에 지나친 집착) 감금하는 작은방
재혼여사 : 2차 피해자 ( 전처혼령에게 나같이 피해입지말라고 경고메세지 받음)
여사 딸 : 사고예방 및 조언 (엄마를 누구 보다 사랑하고 착한 딸)
딸 시어머니 : 영매가 띄인 일반인(간혹 무속인 이외 일반일들중 영매를 가지고 계신분)
와 이거네
남편: 소시오패스
남편이 싸이코패스이면서 나르시시스트일 확률99%임. 이런 성격은 잘모르는 상태일때는 굉장히 매력적인 성격처럼 느껴짐
나르소시오 만나봤는데 정말 시커멓게 말라감. 갑자기 어지럽고 일어날수도 없고 아프고 정신이 피폐
이번 에피소드는 뭔가 현실성이 있어보임!
진짜 있을법한 이야기 같아서 오히려 더 무서운 느낌!
허안나 연기 넘 잘해서 더 소름 돋음 ㅠㅠㅠㅠ
ㄹㅇ 잘하시는듯
전처귀신보다 그 남편이 더 무서움... 전처의 물건을 치우지않고 전부 가지고있다는것 자체만으로도 집착이 심한거지...
재혼인데 각방쓰는 경우는 또 처음 들어보네...그것도 죽은 전처가 쓰던 그 방을 그대로 쓰라니...미친 거 아닌가...
허안나가 제일
사연 공포스럽게 잘읽는듯👍
엄마 전 애인이었던 남자 대기업 다니고 능력있었다는거 보면
같이 사는 여자 기 빼먹어서 자기 능력으로 해먹고 주위에는 온전히 자기 힘으로만 이렇게 해낸거다라고 말하면서 여자 기빨아먹는? 기생하는? 그런 사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듬
작은방도 전처가 투병하던 곳이란것도 문제지만
예전에 집안내 권력관계에 관련된 건축관련 이야기에서 본적이 있는데
집이 아무리 으리으리하고 좋아보여도 그 집안에는 크고작게 방이 나뉘어져있는건 당연한일이지만
그 방들중 크고 좋은 방을 우선적으로 차지하고 생활할 권력은 집안의 가장 남성이 차지하는게 보통이고
그다음으로 권력이 약하거나 서열이 낮은 가장 남성의 아내에게는 작은방을 주는게 아내만의 방이 없는게 보통인 경우가 많다라는 이야기였는데
사연자분 엄마가 작은방에서 생활할때 그방에서 투병생활을 하다가 죽은 전처의 원혼이 나타날 확률이 컸을텐데도 해를 끼치거나 가위에 눌린다거나 하는 일이 있었다는 이야기가 엄마한테서 없는걸보면
그 작은방은 어쩌면 그 집에서 남자가 없는동안에 유일하게 숨을 쉬면서 쉴수있는 전처분에 유일한 휴식처였고
그런 휴식처인 방에서 지내는 사연자분 엄마 또한 작은방에 있을때는 조금이라도 쉬라고
전처분이 귀신으로라도 나타날수있는거 안 나타난거 아닌가하는 생각이 듬
전처 영혼이 옷장위에서 지낸다는것도 그 옷장이 전처가 준비해서 가져온 혼수품이라서 남자 소유의 집에서 유일하게 붙어있을수있는 곳이
자기 옷장이라서 옷장 위에서 자기 기빨아먹고 살아가는 남자가 다른 여자들에게 허튼짓 못하게 감시한거 아닐까하는 생각도 듬
와 이런 해석 정말 좋아요 잘 읽었습니다
정말 심야괴담회는 영상 뿐만 아니라 댓글도 너무 재밌음.
오오옷 흥미로운 해석이네요 감사합니다
와 대박
결론은 저 남자가 기가쎄서 여자들이 기빨려 죽었다는거죠?
와~재연화면도 무섭지만 스토리 자체가 역대급 공포임. 자기 죽은 전처가 쓰던 걸 그대로 쓰라는 남자부터가 소름.
아저씨 사랑을 잊지 못하는 순애남이네..슬프군요.
저런걸보고 이상하네~싸이코네~란 놈들은 인정이 없네요.
@@卞默然 뭘 ㅅㅂ 댓글마다 순애남 드립이셩 남자가 존나 이상한거지
@@卞默然 순애남이면 결혼하지말고 평생 귀신이랑 살아ㅋㅋ
@@卞默然 우웩
남편은 도대체 정체가 뭐지... 전처를 살해한건 아닌거같은데 그냥 존재만으로도 사람 말려죽이는 팔자인가
말라 죽었다는게 그거죠 스트레스로 인해 .... 들들들들 남편이 아내를 볶아댔다고 밖에는
의처증 있는 집착남편
이었을듯...
그런거같네요. 사별하는 살이 붙어있다고. 약간 변태 사이코 느낌?
저런 변태또라이랑 함께 살면서 얼마나 스트레스 쌓이고 마음 졸이며 살았겠어요....
전처가 정신적으로 정서학대 당하다 심신이 피폐해 죽은듯
알고보니 무서운건 인간이고 귀신이 착한게 반전
ㄹㅇ
뭔가 전보다 출연진들 리액션이 편하고 자연스러워진 것 같아요 제 기분탓일지도 모르지만 전보다 편하게 듣고 반응하시는 것 같아 보기에도 편하고 좋아요 전에는 너무 노력하는 느낌이었거든요 재연 화면은 모니터링 못하겠네요 그 부분은 시선을 피하고 씁니다 너무 무서워서 못보겠어요 심야괴담회 열연이 참 고마워요 너무 반갑지만 마주 보진 못하는 그런 프로입니다
맞아요~! 회를 거듭하면서 되게 자연스러워져서 몰입해서 보기 좋은 것 같아요ㅎㅎ
그부분은 시선을 피하고 쓴대 ㅋㅋㅋㅋㅋ넘 귀여우세요
귀신 버전 '난 이 결혼 반댈세'
허안나씨 어머니 연기하실 때 목소리 톤 바뀌는 것고 그렇고 너무 좋아영... 연기하면 잘 하실 듯
심괴가 갈수록 퀄리티가 높아진다
분장수준이 장난아니다
영화 속 귀신보다 나음 ㅋㅋㅋ
남편은 처음부터 알고 있었던 듯 해요. 방을 따로 쓴 점도 그렇고 굳이 죽은 사람 방을 쓰게 했다는점이나 옷 만들어 입으라고 준 천도 죽은 아내 거였잖아요. 아마 죽은 이의 영혼을 산 아내에게 씌우게 하려고 했던 것 같아요. 지금이라도 그 남자분과 어머니가 인연 끊고 살아야할텐데 뭔가 뒷 여운이 찝찝하네요. 얼굴을 보고 지낸다는 게...
파혼했으니 다시는 안만나죠.
저거 남자가 진짜 개변태같은게, 전처를 사랑했다면 아픈 사람 혼자 따로 투병생활하라고 방 보내지도 않고 미소짓는것도 아니고 아파서 낯도 안좋은 얼굴을 굳이 찍어서 사진박제하는 거 보면 취향이 진짜 의심되지...
마누라 말려죽여가며 쾌감얻는 변태일지도.
나르시시스트
중간중간 강승윤 표정 너무 귀여움ㅋㅋㅋㅋㅋ 툭치면 울거같애
저 아저씨가 뭔가에 씌인 것 같은 느낌
밖이랑 집에서랑 저렇게 다른 걸 보면 전 부인이 씌여서 과거 물건에 집착해서 못 버리고 사연자 분 어머니께도 나쁜 짓 하는 것 같음
ㅁ
진심 그 남자가 이별 후에 해꼬지 하지 않았을까 걱정됐던 사연은 첨이다..사람이 더 무서움 진짜..
재연배우분들.. 연기 조금만 살살해주시곘어요? 너무 무섭거든요...ㅠㅠ?
맞아요 특히 아저씨 진짜 무서워요
귀신분장좀 어설프게 해줘….화면못보겠음 ㅠㅠ
@@0ooooo250 아마자요ㅜㅜ 무슨 공포영화보다 더 하면 더했지 손틈 사이로 봐도 무서워요ㅠㅠ
너무 무서워요
재연배우들 연기가 장난 아니긴 하죠... 재연맛집이 되고 있는 심야
괴담회...
내가 집에 혼자있을때 딱 올라오냐....설레게,,,
무섭고 겁나겠지?
헤으응...
정신병자가 대기업 다니며 좋은 사람으로 포장한다는게 소름이네
엘리트 또라이 변태들 많음
갠적으로 이 이야기가 역대 최고 레전드..
앞의 얘기들은 좀 허술했는데 이 에피소드는 재밌었음
몰입감 대박이였음
헐.... ㄷㄷㄷㄷㄷ 그 말 많은 김구라가 말이 없음!!! ㄷㄷㄷㄷㄷㄷ
이런 얘기가 제일 신빙성있고 재밌음 ㅋㅋ
02:08 쌩뚱맞지만 강승윤 너무 해맑고 뽀샤시하넹
어렸을 때 증조할머니 돌아가셨을 때 옷 다 태웠었는데
죽은사람의 물건을 버리지도않고 태우지도 않다니 놀랍네요
허안나씨 이때 스타일링 진짜 너무 예뻤어요 머리도 예쁘고 렌즈+눈화장 딱 예쁘고ㅠㅠ
어른들이 죽은사람 물건 괜히 태우는거 아니다
태워야 되요???
돌아가신 분들 물건은 다 태우거나 정리하는데 저렇게 벨벳원단 까지 놓고있는거 보면.. 소름돋아…. 그걸 새아내한테 또 해서 입으라니.. 미친놈 ㅠ
나 진짜 무료 했는데.. 너무 좋아요 이 프로...❤️
할거 없을때 보면 개꿀ㅎ
허안나 진짜 잘한다 와 진짜 본인얘기 처럼
진짜 안나씨가 이야기하는게 제일좋음.
제가 본것 중에 제일 소름이였어요 실제 가능성이 좀 높은 이야기니까요
저도요..!
미투
전처분이 도와준거같다 ㅠㅠㅠㅠㅠ 진짜 다행이다....... 감사한분이네요
결혼 전에 딸 집 찾아온 것부터 소름 돋는다.
여차하면 여자가 갈 곳이 딸 집 밖에 없는 걸 아니까, 어딘지 먼저 알아둔 거잖아;
정말로 사랑해서 결혼했으면 같은 방 썼겠지.
그냥 저 변태는 자기 인형 놀이 할 여자가 필요한 거였겠지.
시어머니가 너무 착하다
제가 보기에는 일종의 경고도 경고지만 그 남편분이 더 이상한게 전처가 그렇게 말라 죽었는데 남편만 안 마르는거 보면 남편이 뭔가 주술이나 저주로 여자의 생기를 자기가 빨아 먹어서 오래 살려고 하는거 처럼 이야기가 들렸어요.. 이거에 또 보태지는 상황이 시간이 멈춘거 같은 집안을 생각해보시면 어느정도 이런 생각이 들거 같아요. 그런데 또 아닌거 같은게 전처랑 친어머니께서 서로 닮았다는걸 알았을때 이 남편분이 도대체 뭘 하는 사람 일까... 라는 의문이 다시 들더라고요.. 사랑은 했던걸까? 남편 행동거지 보면 상황을 진짜 애매하게 자꾸 만들어요..
오오.... 오싹하네.... 시어머니도 전처귀신분도 다 좋으신 분들이네요....
맞아 사진 째려보는데 찍은 것도 남자가 전처 아파죽겠고 힘든데 억지로 앉혀서 찍은 거 아닐까
대미침..
수십편을 봐왔는데 심야괴담회중 최고다
배우분들 아카데미나 칸에 가셔야 될듯.
연기 너무들 잘 하시네요~👍특히 전처귀신분......😳
허안나 말재주와 강승윤 리액션 덕에 몰입이 더 되네요
분장팀 무슨일이야👏🏻👏🏻분장팀 상줘라 진짜
확실히 허안나가 넘 재밌게 잘한다..
아니 근데 왜 예비형님이 집 오실 때
아주머니 옷 검정 벨벳 원피스 입고있냐거여ㅠㅠㅠㅠ개소름
강승윤 표정 정말 레알이다 ㅋㅋㅋㅋㅋㅋ 찐 두려움 ㅋㅋㅋㅋㅋㅋ
옷도 이상함 ㅋㅋㅋㅋㅋ
우리 큰고모도 죽은 사람 물건은 찝찝하다고
큰고모부 돌아가시자마자 바로 버리심 근데 그 죽은 사람 물건을 10년 이상이나...작은 유품도 아니고 집안 모든 물건이 다..... 남자가 미친놈이네
그런 사주가 정말 있는 듯... 예전에 만나던 남자 사주가 아내가 아플 사주라고 너무 쎈 남자라고 해서 헤어졌던 기억이 나네요. 저렁 사람 진짜 사람잡는 사람임. 헤어지길 정말 잘하신듯
주인공 어머니 연기하신 분 너무 이쁘시다
와... 시어머니 정말 좋은 분이시네요.
이 프로 오래오래해주세요. 너무 재밌어요
지금껏 얘기중 개인적으로 가장 재미있었어요.그리고 안나씨 발성이 참 듣기좋네요.
저렇게 원하든 원치않든 영이 보이시는
분들 진짜 무섭겠다.
나같으면 일상생활못할듯..
남자가 더 무서움.너무,뻔뻔하게 전처 물건들을 이야기하는게......역시 귀신보다 산사람이 무서운건가...
매주 심야괴담회만 기다려진다.매일매일 해주면 좋겠다
항상 혼자 있을 때만 올라와.. ㅠ
무서운데 보고 싶어서 결국 혼자 본다..ㅠ
프사가더무섭
역시 대체할 사람이 필요했던 거네 제명에 못 산다는 것도 영혼 바꿀려고 한 듯
어휴.. 기저귀를 차던가 해야지.. 이거원...
너무 늦었어 난이미 지려ㅆㅇㅓ....
차'든'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저귀까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친정엄마의 남친이란 사람이 문제 많은듯. 그냥 부품처럼 전처의 대체 아니 더 그전에 모든걸 자기가 통제하고 지배하는거에 만족하는 사람이 아니었을까? 부부는 서로를 배려해줘야지 한쪽이 한쪽을 지배하고 통제하는건 아니라고 본다.
아 아줌마 아저씨가 원단 갔다버렸다고 한 후에 다시 나올때 검은벨벳 원피스 입고 있길래 아재가 버린다고하고 원피스 만들어서 선물 교환때 입힌줄 알고 개 열받고있었네 ㅋㅋ
주변에 영안이신 분들이 있어서.. 실제 있을법한 예기로 와닿아서 더 무섭내영
시어머니분은 남자를 통해서 그 사람의 주변까지 내다보실 정도면 평범하신 분은 아닌듯..
허안나님 말 너무 잘한다 와~ 실제상황을 보는 느낌이 들정도로 정말 잘하네요
진짜 존나 무섭네 ... ;;;;;;; 이거 분장팀 무슨 세계호러명화집 30번씩 정독했음?
재혼은 진짜결혼보다 신중해야할듯
재혼할때 이혼보다 사별이 낫다고 하던데
이영상보니 생각해봐야 겟네요
모르시는 말씀.
배우자 잡아먹는 사주가 있어요 ㅠㅠ
제 아는 언니도 3번 결혼했는데 첫남편 바보되고
두번째남편 죽었고요
세번째는 별거중이라 아직 살아있어요. 그만큼 팔짜가 쎄서 서방 잡아먹었단 소리 들어요
7:28 옷장 위에 귀신재연 너무 무서운거 아닙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재연이 미쳤음
그래서 장롱문은 꼭 닫아놓고 농위공간은 비워두지마라 하시더라구요
어느 무속인이 말씀하는거 들었습니다
그래서 옛날집 장롱위에는 잡동사니로
꽉꽉 채워져 있죠
시골집에 가면 대부분 그래요
옛날에 배우들이 귀신을 연기할때 파란불로 귀신을 연출했었는데 시대가 지나면서 귀신연출이 소름돋을 정도로 진화했네. 배경음악도 그렇고
본방 때 봤는데 이 사연은 진짜 마지막에 나올만 했음 앞에 얘기들은 맛보기 에피타이저...
여태 보면서 이괴담이 기억에도 남고
제일 재밌었음~!! 열혈애청자
중간에 나오는 광고가 너무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