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튼이 이탈리아전선에서 강력한 독일군의 저지선때문에 상당한 피해가 속출했음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밀어부치는 바람에 원망과 원성을 듣기도 했습니다만 노르망디 상륙이후 패튼이 지휘하던 3군이 사상자가 가장 적었것과 더불어 서유럽전선에서 승리를 거두는 견인차 역할을 했던탓에 병사들이 상당히 지지했던 장군이기도 했습니다.
롬멜은 전술적 식견에 비해 전략적 식견이 패튼보다 부족함. 무쌍찍던 초기에도 늘어지는 보급선은 신경도 안쓰고 속도전만 추구하다가 보급이 가능한 토브룩에서 시간이 너무 뺏겼고 3차까지 공격해서 겨우 뺏긴 했는데 이미 제공권 제해권 다 날아간 상태라 영국군이 쌓아놨던 보급밖에 못먹었고 정작 영국은 상선 신나게 돌려가며 보급 수십배를 먹고 있었음
군대에서 훈련할 때 가장 이해가 안되었던 것 중 하나가 바로 전투지경선이었음. 그런 식으로 실전에는 없는 전투지경선과 자잘한 규칙을 정해두고 하는 훈련이 과연 실전에서 도움이 될까 항상 의문이었고 그런 훈련에 신뢰를 가지지 못 했었음. 거기다가 전투지경선을 지키면서 훈련하면 백퍼센트 그냥 질 수밖에 없는데, 이길 가능성이 없으면서 실전에 도움이 안되는 훈련을 왜 하는지 당시에도 진짜 이해가 안됐었고 지금도 이해를 못 하겠음. 실전만큼 군대를 강하게 하는 것도 없지만, 실전이 없다면 로마나 미국처럼 실전과 같은 훈련을 해야 군대가 강해지는건데.. 실전 경험도 없으면서 훈련도 실전하고 거리가 먼 우리나라 군대는 아무래도 당나라 군대가 아닐까 싶음.
패튼 과 몽고메리 장군 때문에 롬멜 장군이 유명 해진 것처럼 이해 할수 있습니다. 1941년-42년 사이 영군 8군 사령관 여어명이 파면 됩니다. 웨이벨, 오킨레크, 리치, 오그너, 알랙산더 장군이 차례로 경질 됐습니다. 마지막으로 몽고메리 장군이 마사파털 전투 직후에 등장 했습니다. 😉
히틀러는 충분한 보급을 보냈습니다. 중간에 잘라먹혀서 문제죠. 그 결정적인 원인은 롬멜에게 있습니다. 이전에 지중해 한 가운데 중요한 거점인 몰타 섬 점령에 투입할 팔쉬름예거 공수부대를 롬멜이 이집트 함락에 돌렸음에도 실패하여 결과적으로 잘못된 판단을 하였고 롬멜에게로 향하는 대부분의 보급이 중간에 잘라먹혔고 결과적으로 북아프리카 군단이 밀린 이유는 보급 부족에 처했기 때문입니다. 보급로의 적을 해결하지 않고 무리한 리스크에 투자한 롬멜의 전략적 판단 실책이라고밖에 할 수 없습니다. 히틀러의 실책이 있다면 롬멜을 북아프리카 군단 사령관에 임명한 것 또는 이집트 공격을 말리지 않은 것 뿐
41년 가을 루이지애나에서 열린 모의 전투에서 대항군에 속한 기병은 정말 말을 타고 싸우는 기병이었나요? 1기병 사단 처럼 부대 이름만 기병이었나요? 미국이 전 세계에서 가장 차량 보급이 잘 되어서 극소수를 제외하고는 유일하게 말을 사용하지 않은 군대가 미군이었는데 전쟁 직전까지 기병 부대가 있었다는 것이 의문이군요. 다른 나라 군대가 걷거나 말을 타고 이동할 때 미군은 지프와 다코타 수송기를 타고 이동한 덕에 승리할 수 있었는데요.
전투승리의 절대요소 2가지! 1)충분한 전략자산 확보 2)막료들과 밤낮 가리지 않는 사전 토론후, 전투시 가차없이 빠른이동 과 배신없는 부하들의 죽음을 무릅 전투수행. 패튼이 절대요소,두가지에 능했다면, 다른 인물, 이 분야에서 테무진을 능가할 영웅이 없습니다. 허나 패튼과 그보다 뛰어난 테무진,두영웅을 합쳐도 훠얼-씬 뛰어난 세계 최고의 명장이 있습니다. 이순신 ! 당신님은 위의 1)번 (함선)이 거의 전파했음에도 전략과 용맹과 만호 부장들에게 규율과 솔선수범을 보임으로 기적의 무패를 이루었습니다. 역사상 이만한 인품과 충절과 지략을 겸비한 영웅이 없습니다. 감히 말하건데, "똑같은 조건"이라면, 크세르크세스 다윗 제갈량 테무진 악비 엘시드 나폴레온 패튼 모두가 이순신의 상대가 되지 못하리라 장담 합니다.
PD가 초짜인가 보네요 보통 시작할때 이름 등 간략적으로 설명하시는분 이름, 약력 등 간단하게라도 알수있는 자막은나오는데. . 도대체 설명하는 이분은 누구죠? 기자인가요? 역사학자인가요? 설명하시는분 이분은 누구죠? 댓글보니 남박사라는 분인가본데 이걸 댓글로 알아야되는게 아니라 기본적으로 자막으로 누군지 가르쳐줘야되지않나요? 도대체 기본적으로 우리에게 설명하는 진행자가 최소한의 어떤 분야 전문가인지는 알고시작해야되지않나요?
![롬멜의 난중일기? 전차전의 신화! 토브룩 공방전 ▶결정적 하루 [2차 세계대전]-41](http://i.ytimg.com/vi/-WESN-wmLms/mqdefault.jpg)
![롬멜의 난중일기? 전차전의 신화! 토브룩 공방전 ▶결정적 하루 [2차 세계대전]-41](/img/tr.png)
![패튼 장군 '따귀 사건'의 전말◆전쟁 영웅의 실수인가? 전장에서 불가피한 상황인가?♣결정적 하루 [2차 세계대전 외전]-76★전쟁 피로증이 이렇게 무섭습니다.](http://i.ytimg.com/vi/TTKw70YM3Sc/mqdefault.jpg)
![연합군의 시선에서 본 유보트 소탕 실시간 보고서▶결정적 하루 [제2차 세계대전]-❼](/img/n.gif)
국방tv 프로그램 편성중 이 프로그램이
제일 흥미돋아요👏👏👏👏👏👏
남박사님의 영상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보게되요....
정말 유익한 강의다...ㅠㅠ
제가 제일 좋아하는 J.S.Patton장군...연료가 있는한 계속 전진하라... 미군의 마지막 귀족장군....바스토뉴에 고립된 101공수여단을 구출한 장군....명성에 비해 오욕도 많았던 장군...그래도 최애 미군 장군
키가 정말 장신이시네요...
이분덕분에 군생활내내 광내고 닦고 쓸고 청소에 올인했소
방송 잘 보고 갑니다.
전쟁없이는 살 수가 없는 패튼
남박사님 공중파 진출 축하 드립니다~!!
K 본부 ‘역사저널 그날’
거기서도 명품 패널 의견 잘 보고 있습니다.
전쟁의 한복판에서 제대로 된 대응을 하려면 훈련이 중요하다는걸 다시금 느낍니다...
너무 재미있네요.
롬멜, 패튼 시리즈 하시는 내내 남박사님 표정이 싱글벙글이라 저도 기분좋습니다.^^ 아인자츠그루펜이나 가믈랭 이야기 하시면서 쌓인 스트레스 다 풀고 힐링하시고 ㅎㅎㅎ 모델 이야기 꼭 해주세요~~
이런 강의 너무 좋아요. 전술을 자세하게 설명해주는 영상 더 올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오.. 북아프리카 이야기 정말 재미있는데요..
완전 이야기가 화수분이에요.. ㅋㅋㅋ
항상 소중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이 마성의 늪과 같은 남자의 구전역사~! 역시 꿀잼
아 남박사님! 롬멀 패튼은 최소 5부작으로 해주셔야죠 ㅎ 잘 봤습니다
평시에 패튼을 인정한 육군수뇌부도 대단하네요
진급 등을 보면.. 군수뇌부도 패튼 진급 안시키려다가.. 마지못해 올려주고.
부대 지휘도 안시키려다가 마지못해 시켜준 느낌이 강함..
저 놈 사고뭉치라 싫은데.. 성과를 낼 것 같단말이야 이런 느낌으로.ㅋㅋ
여윽시 노빠꾸 제너럴 패튼!!
인성만 조금 순했어도 성웅이 되는건데...패튼은 안타까운 명장입니다. 6.25 터질때에도 살아있었다면 맥아더랑 찍짝쿵이 잘되어서 만주까지 진격했을거 같은데 단명한게 아쉽죠. 한반도에 왔으면 분명 놀라운걸 보여줬을겁니다.
12:28 지도상에 독일군과 영국군 배치가 거꾸로 되어있네요. 이집트쪽이 영국군, 리비아쪽이 독일군입니다. 당시 롬멜은 이탈리아의 식민지인 리비아에서 토브룩 항구를 점령하기를 시도하고 있었고, 영국군은 이집트에서 엘알라메인의 방어를 마친 후 리비아로 진격중인 상황입니다
잘 봤습니다. 명장의 조건 같은게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알제리에서 5년을 주재원으로 살았습니다. 참 재밌게 시청하였습니다
패튼이 교통사고로 일찍 죽지 않고, 6/25 전쟁에서 지휘했더라면 ...
방송 잘보고 있습니다. 양궁 오진혁선수 방송 인터뷰를 봤는데 남박사님과 너무 흡사해서 잠시 착각했다는. . . . ^^
페튼은 전설이 되다.
10분 시리즈였는데 어느샌가 10분짜리는 사라졌네요 그래도 잘보고 있습니다
🤗🤗🤗🤗🤗
남박사님 새치머리 많으시네요?!
남박사님을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영상 감사드립니다
멋져부러 ㅋ
세금이 아깝지 않아
2탄은 언제 올리나요?
조지 패튼 장군. 당신은 전쟁을 위해 태어난 사람이군요.... 평시의 땀 한방울은 전시에 피 한사발인데.... 부하들은 패튼을 싫어했겠군요....
패튼이 이탈리아전선에서 강력한 독일군의 저지선때문에 상당한 피해가 속출했음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밀어부치는 바람에 원망과 원성을 듣기도 했습니다만 노르망디 상륙이후 패튼이 지휘하던 3군이 사상자가 가장 적었것과 더불어 서유럽전선에서 승리를 거두는 견인차 역할을 했던탓에 병사들이 상당히 지지했던 장군이기도 했습니다.
A spit of sweat will save a gallon of blood
ㄴㄴ오히려 열광적으로 따랐음
패튼이 죽은후 많은 장병들이 찾아와 애도를 표하며 슬퍼했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전쟁기계 독일군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고 덕분에 살아서 집으로 돌아갈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조지패튼은 병사들에게 연설도 유명하죠. 다른건 다까먹어도 패튼 휘하 참전자 대부분이 이 문장은 기억한다고 합니다. "너희는 이제 장작앞에 앉아 손자들에게 이야기해줄 수 있다. 이 할애비는 조지패튼이라는 개자식과 같이 싸웠다고!"
패튼이 교통사고로 사망 하지 않았다면 한국전에 참전 했을까요?
살아있었다면 그때 65세인데... 맥아더보다 5살 어린 걸 보면 가능했을 거 같기도 하고... 워커 장군이 패튼의 부하였죠. 아들 패튼 4세도 한국전에 참전했습니다.
당연히 한반도에서 기동전을 보여주며
'빨갱이의 피로 전차의 기름칠을 하겠다.' 라고 하면서 한국을 해방시킨자 라는 명칭을 갖고있을꺼임
만주까지 밀어버리라고 명령했을듯
자강두천 두사람이 같이 있으면 과연 조합이 잘맞았을까요 2차대전 끝나고 패튼이 니미츠한테 그렇게 태평양전쟁터로 보내달라 했을때 니미츠가 극구뜯어 말린이유가 있죠
역시 전선 시찰중 교통사고로 사망한 죠지 워커장군이 패튼 휘하에 있었지요. 그때문에 맥아더에게 좀 갈굼을 당했다는 야사도 있었다네요.
지휘관은 다 필요 없고 무조건 이기도록 만들면 된다 그게 최고의 지휘관이지 딴거 다 필요없어 그게 패튼
7:14 아... 그 유명한 라인강에 오줌 갈기는 짤...
나라를 위해 죽지 마라
적들이 나라를 위해 죽게 만들어라
- 조지 S. 패튼 -
1:06 WOW
남박사님 군대 제대하셨나 ㅋㅋ 역시 군대가 품기엔 너무 스마트하시군요
앞머리를 내리시는게 더 스타일리쉬해 보이시는 것 같아요!
이런거 너무 조아ㅎ
10여년전 울나라 Rct였나?ATT였나? 패튼처럼 대우회해서 상대부대 박살냈던적이 있죠. 딱 전투 지경선에 붙어서 기동했던...
조지 패튼이야 말로 진짜 전격전을 제대로 사용한 장군임. 기+보+공군+포격을 유기적 협동으로 말 그대로 미친 황소처럼 적을 작살내며 진군함.
전격전의 아버지 하인츠 구데리안도 있구요.구데리안의 상급자이자 전격전의 창시자인 만슈타인도 있는데요.😁
구데리안 전격전을 펼친거
인정 허나 상대가 틀림
중후한외모에 노란죠스티,
나도 저렇게 어른이되고싶다ㅋㅋㅋㅋㅋ
오늘은 티셔츠 만 보입니다..ㅋㅋ
잘 어울립니다
패튼이 안죽고 625때 참전 했다면….
패튼 갓
패튼 장군과 홀시 제독을 방에 가둬놓고 싶다.
딱히 토의 주제 안정해도 1분뒤에 문 열어보면 존나게 싸우고 있을꺼야
둘이 놔두면 싸운다는건 킹 제독 아닌가요? 홀시 제독은 사교력 만렙이라 어지간 하면 다른 사람과 싸울일이.....
@@냥냥이-v8v 순간 헷갈리는데 미함대 미친개 1순위가 홀시제독 아닌가요? 킹이었나?
@@황근출-z7l 일단 패튼이랑 싸운다는 사람은 킹입니다
@@황근출-z7l 공군의 르메이, 육군의 패튼, 해군의 홀시가 각 병종 미친 카리스마 장군들 1순위였죠.
패튼은 이미지와 다르게 평소 독서도 하고 무기 관련 기술에도 관심을 가지는등 지장의 면모를 가졌습니다. 용장과 지장의 면모 둘다 가졌지만 애석하게도 인성은 개차반이라서 진급도 후배들보다 늦고 그렇죠.(...)
조지 패튼 히틀러가 제일 무서워했던 장군이라고하죠
히틀러가 미친카우보이장군이라고 ... ㄷㄷ
모로코-알제리-튀니지-리비아-이집트... 정말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이었네.
Ничего не понял, но очень интересно!)))
연합군 작전회의: 패튼과 몽고메리가 싸운다. 아이젠하워가 중재한다. 무한반복, 아이젠하워 "아우 C-Pak~~~~~~~~!!!"
나무위키나 책으로 보는 것보다 재밌다 ㅎㅎ
고정관념을 깨는 훈련과 작전으로 독일군에게
게거품을 물게 만든 장군이 만약 한국전에 참전해서 팽덕회와 한판 붙었더라면 정말 볼만했을거라 봅니다.
선수는 선수를 알아본다고 맥아더원수랑 죽이 척척 잘 맞았을거라 확신합니다
맥아더 휘하에서 근무하기도 했는데, 맥아더는 자기에게 아부하는 측근 부하들만을 선호해서 유럽에서의 전쟁이 끝나고 패튼이 비공식적으로 태평양 전선 이송 타진했을때 거부당했다는 얘기도 있음.
두돈반의 타이어를 구두약으로 닦게 만든 장본인 패튼
승마용장화,채찍,상아손잡이 리벌버권총, 정신이상자가아닌 엔터테이너기질 모든 부하에게 나를 따르라는 상징성
18분짜리 영상말고 1시간짜리로 늘려주면 안되나요?
패튼 vs 롬멜 대결 성사가되었다면 누가 이겼을까 🤔~다음주 튀니지전투 기대된다 ?!
패튼이요...
환경이 너무 앰창이었던 롬멜이 지긴 했을 듯
롬멜은 전술적 식견에 비해 전략적 식견이 패튼보다 부족함. 무쌍찍던 초기에도 늘어지는 보급선은 신경도 안쓰고 속도전만 추구하다가 보급이 가능한 토브룩에서 시간이 너무 뺏겼고 3차까지 공격해서 겨우 뺏긴 했는데 이미 제공권 제해권 다 날아간 상태라 영국군이 쌓아놨던 보급밖에 못먹었고 정작 영국은 상선 신나게 돌려가며 보급 수십배를 먹고 있었음
패튼은 닥돌머신으로 오해받지만 진정한 전쟁천재
실제로 전차훈련때 아직도 중대급으로 중재당부터 이등병들까지 같이 바닥에 그리거나 사판으로 전술토의는 아직까지 이뤄지고 있습니다.
패튼 vs 롬멜 과연승자는 패튼장군의 실제성격은 어땠을까 🤔😡😠?!
패튼장군 성격 분노조절장애, 다혈질 성격이 좀 더럽죠.
패톤톤장 군님
히히 너무 재밌쪙
군대에서 훈련할 때 가장 이해가 안되었던 것 중 하나가 바로 전투지경선이었음.
그런 식으로 실전에는 없는 전투지경선과 자잘한 규칙을 정해두고 하는 훈련이 과연 실전에서 도움이 될까 항상 의문이었고 그런 훈련에 신뢰를 가지지 못 했었음. 거기다가 전투지경선을 지키면서 훈련하면 백퍼센트 그냥 질 수밖에 없는데, 이길 가능성이 없으면서 실전에 도움이 안되는 훈련을 왜 하는지 당시에도 진짜 이해가 안됐었고 지금도 이해를 못 하겠음.
실전만큼 군대를 강하게 하는 것도 없지만, 실전이 없다면 로마나 미국처럼 실전과 같은 훈련을 해야 군대가 강해지는건데.. 실전 경험도 없으면서 훈련도 실전하고 거리가 먼 우리나라 군대는 아무래도 당나라 군대가 아닐까 싶음.
전투지경선없이 싸우면 어떻게 전투하려고요?
군인은 명령에 죽고 명령에 사는데 질서없이 명령을 따르지않고 지멋대로 싸우는걸 우리는 군대라고 부르지않아요. 도적이라고 부르지
기껏해봐야 21개월 내지 4년6개월 했을텐데 이따위로 말하는거 보면 어이가 없다 ㅋㅋㅋ
아무리 군대가 폐쇄적이고 융통성없는 돌머리라고 해도 당신이 생각하는것 처럼 바보집단이 아니다 ㅉㅉ
맥아더는 머든지 최연소 진급 패튼은 2차대전 전까지 집안 빽으로 억지로 최고령 진급 참 아이러니하네
요즘 세계대전에 입문했는데요~ 큰 도움이 됐습니다...! 꽤 전문가신것 같은데 서적추천 해주실분... 💦
[일본제국은 왜 실패하였는가] 이 책 추천드립니다. 일본학자들 시점에서 일본군이라는 조직의 문제점을 집중적으로 파헤치는 책입니다.
@@cla438 네! 감사합니다^^ 사실 태평양전쟁은 전투 위주로 살펴보고 있었는데요~ 일본 해군의 패배요인을 알아볼수 있을거같아요! 리뷰도 살펴보니 꽤 괜찮은것 같습니다.
진흙속의 호랑이 ㄱㄱ
@@김태훈-d6q5i 감사합니다~^^
전투지경선등을 지시불이행해서 아이젠하워에게 진급심사 밀린건가요?
이런 이야기도 부탁드립니다 박사님
브레들리가 나중에 상급자가 됬죠
카세린 패스....가 나와야....패튼이 2군단장 된걸..
그래서 전투화 불광 물광내고 철모 광내고 전투복 전투모 각잡고 계급장 광내는 거구나...
12:35 이집트에 영국국기가 박혀있어야되고 리비아쪽에 나찌 깃발이 박혀있어야 하는거 아닙니까? 사전에 감수 하나도 안해요?
롬멜이 거품이 상당히 껴있다는 말도 있던데 어떤가요?
만약에 패튼하고 구데리안이 붙었었더라면 어떻게 됐을까요?
저는 패튼의 맞수는 하인츠 구데리안 장군 이라고 봅니다.낫질작전으로 아르덴숲을 돌파해서 유럽 대평원을 진격 또 진격을 외치면서 전차를 몰고 거침없이 질주하여 연합군의 30만 병력을 덩케르크해안까지 몰아붙였던 전격전의 아버지 하인츠 구데리안 장군!
전 패튼이요
패튼 과 몽고메리 장군 때문에 롬멜 장군이 유명 해진 것처럼 이해 할수 있습니다. 1941년-42년 사이 영군 8군 사령관 여어명이 파면 됩니다. 웨이벨, 오킨레크, 리치, 오그너, 알랙산더 장군이 차례로 경질 됐습니다. 마지막으로 몽고메리 장군이 마사파털 전투 직후에 등장 했습니다. 😉
어떻게 보면 몽고메리 장군은 영미 연합군 지원을 빵빵하게 받는 상황이고, 롬멜은 가래서 갔더니 히틀러가 지원 안해줘서 박박 긁어서 싸우는 형태가 이미 전세는 기울어졌었던게 아닌가 싶네요.
때로는 포기하는 것도
용기라는 생각이 드네요
히틀러는 충분한 보급을 보냈습니다. 중간에 잘라먹혀서 문제죠. 그 결정적인 원인은 롬멜에게 있습니다. 이전에 지중해 한 가운데 중요한 거점인 몰타 섬 점령에 투입할 팔쉬름예거 공수부대를 롬멜이 이집트 함락에 돌렸음에도 실패하여 결과적으로 잘못된 판단을 하였고 롬멜에게로 향하는 대부분의 보급이 중간에 잘라먹혔고 결과적으로 북아프리카 군단이 밀린 이유는 보급 부족에 처했기 때문입니다. 보급로의 적을 해결하지 않고 무리한 리스크에 투자한 롬멜의 전략적 판단 실책이라고밖에 할 수 없습니다. 히틀러의 실책이 있다면 롬멜을 북아프리카 군단 사령관에 임명한 것 또는 이집트 공격을 말리지 않은 것 뿐
롬멜빠들은 왜 빤스런 패배조차 이유를 찾으려는걸까???
루이지애나 대기동훈련
박사님 독소전쟁 당시 스몰란스크에서 키예프로 안 가고, 바로 모스크바를 공격했으면, 일본군과 대치중이던 소련 극동군이 없는 상태니깐 구데리안의 예상대로 독일이 소련에 큰 타격을 줄 수 있었을까요?
그 당시 탄약이 부족해서 모스크바 공격을 못하는 상태였습니다 3일치밖에안남았음 ,, 최소 모스크바 공방전 한달이상 격전 치뤄야하는데 그 정도 탄약으로 뭘 어찌함
커스터와 비슷한 듯
41년 가을 루이지애나에서 열린 모의 전투에서 대항군에 속한 기병은 정말 말을 타고 싸우는 기병이었나요? 1기병 사단 처럼 부대 이름만 기병이었나요?
미국이 전 세계에서 가장 차량 보급이 잘 되어서 극소수를 제외하고는 유일하게 말을 사용하지 않은 군대가 미군이었는데 전쟁 직전까지 기병 부대가 있었다는 것이 의문이군요.
다른 나라 군대가 걷거나 말을 타고 이동할 때 미군은 지프와 다코타 수송기를 타고 이동한 덕에 승리할 수 있었는데요.
너무 짦아서 아쉽습니다 ...ㅋ
거문도사건 1885~
전쟁은 미친놈들이 하는거라 미친놈일수록 전시에 유능함
끊는 타이밍이 너무 합니다 ㅠㅠ
전 차에 신 맛쟈요
그 양반이 기병대 연대장으로 있을때부터
멕시코와 싸울때도 무조건 닥돌이었다 함.
성격이 극에서 극으로 가는 .
625때 패튼이 살아 있었다면 .....에휴 패튼의 수제자 워커도 그냥 차사고로 죽어버리고...
대신 항공 지원 없이 셔먼 전차만 가지고 판터를 포함한 독일군 전차 500대를 때려잡은 크레이튼 에이브럼스가 있었던...
전투승리의 절대요소 2가지!
1)충분한 전략자산 확보
2)막료들과 밤낮 가리지 않는 사전
토론후, 전투시 가차없이 빠른이동
과 배신없는 부하들의 죽음을 무릅
전투수행. 패튼이 절대요소,두가지에 능했다면, 다른 인물, 이 분야에서 테무진을 능가할 영웅이 없습니다. 허나 패튼과 그보다 뛰어난 테무진,두영웅을 합쳐도 훠얼-씬 뛰어난 세계 최고의 명장이 있습니다. 이순신 ! 당신님은
위의 1)번 (함선)이 거의 전파했음에도
전략과 용맹과 만호 부장들에게 규율과 솔선수범을 보임으로 기적의 무패를 이루었습니다. 역사상 이만한 인품과 충절과 지략을 겸비한 영웅이 없습니다. 감히 말하건데, "똑같은 조건"이라면, 크세르크세스 다윗 제갈량 테무진 악비 엘시드 나폴레온 패튼 모두가 이순신의 상대가 되지 못하리라 장담 합니다.
이기는게 풀하우스다. ㅋㅋㅋㅋㅋ 시바 나만 웃기냐?
패튼시대에도 훈련을 강조했다고 그 시대 훈련을 따라해서는 안됩이다. 그 시대때도 훈련을 강조했으면 시대에 변화된 현대훈련 방법을 안하느냐 하느냐를 패튼의 시대를 통해서 큰소리 내십시오.
패튼 장군과 롬멜장군은 둘다 이순신 장군의 영향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사막정리하고 일본간다고 ㅎㅎ
때쓸때~~ 진짜 왔으면 맥아더
니미츠 킹 진짜 골 때렸을거다
이 아저씨 예전 개그맨 이상훈 닮았네요.....
존테일 만세!!!
롬멜이 불리한상황 패튼은좀
물량 인구수로 밀어붙이는거랑 소수로 대혁파하는 것이랑 똑같나요
스포츠와 전쟁을 구분못하는건 저능아란 증거야
롬멜 구데리안에 색안경을 끼지않으시고 군인의 정신으로 모두 까발려주세요.
롬멜 위장병 나겠다
허경영 나만찍으면 당선된다 코로나 긴급지원금1억 국민배당금 월150 인플레이션 물가올려 1차경고 2차 1억환수 3차 배당금 지급정지 4차 세무조사 허경영 많이 살길이다
패튼 영화만들면 트럼프가 하는 걸로
PD가 초짜인가 보네요
보통 시작할때 이름 등 간략적으로
설명하시는분 이름, 약력 등 간단하게라도 알수있는 자막은나오는데. .
도대체 설명하는 이분은 누구죠?
기자인가요? 역사학자인가요?
설명하시는분 이분은 누구죠?
댓글보니 남박사라는 분인가본데
이걸 댓글로 알아야되는게 아니라
기본적으로 자막으로 누군지 가르쳐줘야되지않나요?
도대체 기본적으로 우리에게 설명하는
진행자가 최소한의 어떤 분야 전문가인지는 알고시작해야되지않나요?
아무리 그래도 패튼보다는 롬멜임
독뽕은 역시 정신병
기갑 기동전의 신봉자..그리고 미친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