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년도 정규 편제 사단에 있다가 동원사단으로 전출되어 간적이 있습니다. 대대주둔지에 동원 사단 동원 대대 이니 간부가 대대장 작전과장 중대장 넷 부사관 한명혹은 두명 인데 간부 식당이 따로 있었습니다. 심지어 메뉴가 틀리고 취사병이 틀렸습니다. 당번병도 있습니다. 1개 대대에 실 병력이 2개 소대정도인데 거기서 당번병 간부 취사병 을 뽑는겁니다. 심지어 대대 att 하는데 상급부대에서 평가관이 오는데 아휴....대대장은 특전사도 안입는 사적으로 맞춘독사복 입고 다녔습니다... 지금은 달라졌겠죠? 푸하하하 그리고 우리군에서 장교와 병사가 같이 식사를 하면 사병이 불편하다 안그러는게 낫다고 말하실 분들께.... 그게 정상인가요? 아버지와 아들이 다른 식당에서 밥먹습니까? 사장님과 사원이 다른 식당에서 밥먹습니까? 회장님이 밥먹는 식당에 사원이 들어가면 청원 경찰이 끌어냅니까? 회장과 같이 밥먹으면 사원이 불편합니까? 뭐가 불편합니까? 왜 불편해해야 합니까? 우리가 중세 농노이고 장교는 귀족 호족입니까? 우리는 민주국가의 이념을 지키는 군대입니다. 군대를 계급으로 지휘 하는 것은 당연하합니다. 하지만 기본적 인간의 취급을 계급에따라 다르게 한다는 것은 민주 시민사회에선 인정할수 없습니다. 그런군대가 패배한다고 역사는 말합니다. 내 선임이 그랬습니다. 간부랑 같이 식사하면 사병도 불편하지... 당시에는 저도 맞다고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다시 물어봅니다. 그게 정상이야? 그게 맞아? 동네 아파트 주차장만 가도 흔한 로얄프린스란 차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당시 사단영내에서 만나면 눈에 안띌려고 정말 옆길로 피해야만 되는 군대였습니다. 왜그랬내구요?. 괜히 트집잡힐수 있다고 믿었으니까요. 성판 못봐서 경례 못한 사병을 사단 사령부 있는 영내에서 무조건 경례해야지 안하냐고 군기 교육대 보냈다는 말 들어보셨나요?. 저희 부대 있었습니다. 그걸 또 사병들은 당연하게 생각하는 비정상적인 사회였던 것입다. 그리고 군대를 그렇게 유지해야 승리할수 있다고 믿는군대라면 그게 바로 무능한 이탈리아군 못지 않는 군대라는 뜻입니다.
제대하고 돌아서 생각하니 불편함이 없죠. 당시에는 불편한게 맞아요. 절대 상명하복의 군대에서 장교가 부사관이 아버지도 아니니까요. 바뀌고는 있지만 현재도 권위의식 쩌는 장교 장군들 넘쳐남니다. 님말대로 절대적으로 바뀌어야 하고 . 그런군은 전쟁에서 무너지겠죠. 옛부터 실군보다 민병대가 더활약한게 그런요인 아닐까 하네요
저도 병 출신인데 이제 월급도 오르는데 병사들도 (사병 아닙니다 병사입니다) 돈 내고 밥 먹게 하면 되죠!! 간부식당도 돈 내고 먹게 하고요. 장교들 그지같은 관사 거주비도 받든데 병사들 주거비도 받아야겠죠?? 피복이나 생필품도 매매로 바꾸고요. 우리나라도 전시에는 장교 병 안가리고 같은 식단에 야전에서 같이 뒹굴어요 ㅋ
09년에 병장 전역한 민방위입니다. ‘병사와 장교가 다른 식단을 먹는 군대는 필패한다’ 우리 육군도 병사와 장교가 서로 다른 장소에서 퀄리티가 사뭇 다른 식단을 먹고, 부끄러워 하는 장교를 본 적이 없습니다. 우리 육군이 따르는 문화는 광복군일까요? 미군일까요? 아니면 일본제국 만주군일까요?
@@justone8106 직업군인이 돈 내고 사먹는건 당연한거고, 간부식당이란게 따로 운영되는거 자체가 차별이고 문제란거지요. 외국 군대들을 봐도 장교클럽, officers mess 같은게 있기는 하지만 삼시세끼 먹는 식당은 구분 없이 같이 사용하고 같은 메뉴를 먹습니다.
군 복무시절 부대 간부들은 같은 식당에서 먹어도 배식은 따로하면서 육류 반찬 등을 식판에 쌓아놓고 무제한으로 먹던 기억이 나네요. 간부는 식사비가 급여에서 공제되지만, 인기 메뉴 등의 보급이 간부용으로 해당 부대에 무제한 공급되었던 걸까요. 궁금하긴 하더라고요. 1인당 정량이 정해져서 오는 식사를 누군가 많이 먹으면 나머지 병사는...
10:07 이탈리아군이 왜 진짜 못 싸운걸 가지고 비웃으면 안되겠네요... 오늘날 한국군도 점점 저렇게 퇴보되어 가니. 알아주지도 않아, 국가방위에 대한 귀중한 임무에 열정페이 강요, 게다가 좋지 않다는 직장이 군인이라는 인식까지.. 우리가 비웃을 건 아닌 것 같네요. 하루빨리 1차대전 이후의 독일군 처럼 혁신을 거듭하는 한국군이 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1. 한국군도 장교와 사병이 먹는 식단이 다릅니다. 2. 한국군도 대대장급 이상 장교는 시중을 드는 사병(소위 딱갈이병)이 따로 있습니다. 3. 한국군 장성들도 능력과 상관없이 정치적으로 줄을 잘서야 합니다. 4. 한국군 장성들도 문제가 터지면 그런적 없다, 내 탓이 아니라고 발을 뺍니다. 심지어 밑에 사람 탓도 합니다. 지금 한국군이 2차 대전 당시 이탈리아군과 다른게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탈리아 군이 어디에 있는지 모를땐 아침에 일찍 일어나 빵굽는 냄새가 나는 곳을 따라가면 거기에 반드시 이탈리아 군이 있었다고 하죠. 보급품에 빵굽는 소형오븐이 있었고 합니다. 전쟁터 한 가운데에서 갓 구워낸 빵에 방금 볶아낸 커피 한잔을 하는 여유라니..... 이탈리아 군과 전쟁은 어울리지 않는 듯.
@@marksmithcollins 님 같은밥 먹어요 군장교나 부사관 군무원 병사 다 같은밥 먹구요. 지금 영상에서 잘못된 내용이 밥을 다른걸 먹는다고만 이야기하는게 아니라 보급이 이중으로들고 그로인한 비용과 시간이 이중삼중으로 든다는건 못 생각 하시나봐요?. 그리고 님이 대변인이에요? 왜 님한테 댓단것도아닌데 와서 시비에요? 저는 님알 이야기하고싶은게 아닌 뎃 다신분하고 이야기하고싶어요.
이탈리아 군대가 항복하는 이유는 많았겠지만, 군대가 대규모로 항복하거나 달아나는것은 보급이 절단나는 경우입니다. 당시 이탈리아라는 나라가 부자는 아니었던걸로 아는데, 물론 유럽에서 나름 돈많은 나라지만, 그정도 규모의 군대를 굴릴만큼 부자라는 이야기는 못들어 봤습니다. 그리고 제가 알기론 다른나라 군대도 당번병이 장교들 뒤치닥거리 해 줍니다. 나이많은 장교들 같은 경우 관리를 해줘야 합니다. 중년이상 되는자들은 병치레도 많고, 가혹한 전장에 노출되면, 그냥 죽어버립니다. 롬멜이 중요한 순간에 병원에 실려간 건, 장교로서는 정말 빵점인 행동으로 보입니다. 다 좋은데, 장군급 하나가 쓰러지면 구심점이 날라가 버리는 겁니다. 사기 문제도 있구요. 한국군도 중년이상되는 장교는 관리를 해줘야 합니다. 대대급이상의 제대는 화력이나 기동을 시킬 줄 알아야 하는데, 밑에 달랑 소령만 있으니, 대대장이 제대로된 식사나, 잠을 못자서 병치레를 하거나, 정신이 온전하지 못하면, 그날로 부대가 통째로 쓸모가 없어질 수 도 있습니다. 지휘관의 건강은 나름 중요합니다.
렌야같은 사람이 그 당시의 임팔에서만 있는게 아니다. 우리 주변 곳곳에 널리고 널려있다. 속한곳과 이름만 다를 뿐 가정에 학교에 직장에 거래처간에 친구간에 연인간에 군대에.. 없는곳이 없다. 이름만 다른 렌야들이 자신이 렌야인줄도 모르고 지금 이순간에도 이 영상을 보며 랜야를 비웃고 있을것이다. 당장 가까운 곳에서 몇사람 떠오르지 않는가??
1.장교나 하사관들 식대를 받지 않는다.. 몇푼이나 된다고...전 군 합치면 많겠지만... 2.장교및 하사관들 식당을 일반 사병과 같이 사용하고 숙식을 같이 하게 한다.. 3. 장교나 하사관 임금및 복지를 어느정도 현실화 하자... 4. 같은 생활하니 같은 훈련을 받게 하자.. 병들도 장교나 하사관들하고 같이 생활하고 훈련하니 반발이 적을듯..
나눠먹지 말라했고 공간적으로 나눠서 먹는 거를 생각하면 좀.... 혼자 괴리되서 더 좋은 식단 더 좋은 식당에서 먹는거를 경계하는거지. 지금도 간부 식당이 아주 조금더 음식에 신경쓰는 느낌이 있지만 메뉴도 동일하고 장소도 크게 급차이는 안남. 당신도 군대 갔다왔을텐데? 니 옆에서 간부가 밥먹으면 밥이 목구멍으로 넘어갈까? ㅋㅋㅋㅋ
최선을 다해 아무것도 안하려고한다. 일선 사단장 이하 간부들 모습과 오버랩이 되네요. 허허 BOQ와 막사, 간부식당과 병영식당, 간부용 골프장, 테니스장 등 기타 복지 아주~ 이탈리아 군대와 오버랩 됩니다. 북한의 도발에 대응자체를 안하려는 모습 대한민국 국군 정~~~~~~~~~~말 자랑스러워 가슴이 웅장해집니다.
다른 나라 군대 깔 것만은 아닌거 같은데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내가 군생활할때는 BOQ라고 장교식당이 따로 있어서 거기서는 기름 번지르르한 쌀밥에 고기반찬 등 여러 부식이 나와서 사제 식사인데 비해 병들이 먹는 밥은 3년 묵은 이상한 냄새가 나는 혼식짬밥에 번찬이랄 것도 없는 부식 그러나 그나마도 정량보다 훨씬 양이 작은 식사였기에 병사들은 항상 배고픔에 시달렸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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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5 까르보나라 ㅎㅎ.저는 빵 터졌습니다. 좋습니다. 응원합니다!
15:23 장교와 병사가 다른 메뉴를 먹고 그것을 부끄러워 하지 않는 군대는 필패 합니다.
이탈리아 이야기 입니다.
아오 PTSD오네요 sea바다 peal진주
심지어 그것도 병사들더러 밥타다 갖다바치라고 시켜요....안그래도 훈련나가서 병사들은 눈코뜰새없이 좃뺑이치는 와중인데...지들은 한가하면서 귀족놀음함. 이탈리아군과 과연 다를까??
큰아버지께서 한국전쟁때 참전해서 가장 힘들었던게 북괴군이 아니라 굶주림이었다고 말씀하셨던게 기억나네요
추위를 이야기하시더군요 바람씽씽불어대는 천막에서 군용담요 한장주고 자라고했다고. 영하 19도에.
3사관 학교 견학갔을 때 어느 대령님이 역사 강의하실때 들었던 내용이 기억납니다 '6.25때 그렇게 보급없이 추위에 떨고 굶주림에 떨었던 이유가 위에서 다 해먹어버려서 였다' 라고요
아. 무다구치 렌야 너무 웃겨요. 연합군에게 큰 도움을 줬으므로 최소형량을 받았다니. 코미디가 따로 없네요
03:17 웃음 나오려다 참으신 듯 ㅋㅋㅋ
나도 이탈리아군 해놓은 짓을 보니 웃음을 못 참겠더라고요.
당시 이탈리아군에 대한 느낌은 "최선을 다하여 아무것도 안하려는 뚜렷한 의지" 가 엿보인다 싶었는데 그럴만 한 이유가 있었군요 ㅎㅎㅎㅎㅎㅎㅎ
그러니 병사들은 그냥 항복하는 것이 최선이다 라는 결론에 따라 행동했을 듯 합니다.
밀덕입니다 많은 밀리터리 컨텐츠 중에서도 넘버 123안에 들어간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94년도 정규 편제 사단에 있다가 동원사단으로 전출되어 간적이 있습니다. 대대주둔지에 동원 사단 동원 대대 이니 간부가 대대장 작전과장 중대장 넷 부사관 한명혹은 두명 인데 간부 식당이 따로 있었습니다. 심지어 메뉴가 틀리고 취사병이 틀렸습니다. 당번병도 있습니다. 1개 대대에 실 병력이 2개 소대정도인데 거기서 당번병 간부 취사병 을 뽑는겁니다. 심지어 대대 att 하는데 상급부대에서 평가관이 오는데 아휴....대대장은 특전사도 안입는 사적으로 맞춘독사복 입고 다녔습니다... 지금은 달라졌겠죠? 푸하하하
그리고 우리군에서 장교와 병사가 같이 식사를 하면 사병이 불편하다 안그러는게 낫다고 말하실 분들께....
그게 정상인가요?
아버지와 아들이 다른 식당에서 밥먹습니까?
사장님과 사원이 다른 식당에서 밥먹습니까?
회장님이 밥먹는 식당에 사원이 들어가면 청원 경찰이 끌어냅니까?
회장과 같이 밥먹으면 사원이 불편합니까?
뭐가 불편합니까? 왜 불편해해야 합니까?
우리가 중세 농노이고 장교는 귀족 호족입니까? 우리는 민주국가의 이념을 지키는 군대입니다. 군대를 계급으로 지휘 하는 것은 당연하합니다. 하지만 기본적 인간의 취급을 계급에따라 다르게 한다는 것은 민주 시민사회에선 인정할수 없습니다. 그런군대가 패배한다고 역사는 말합니다. 내 선임이 그랬습니다. 간부랑 같이 식사하면 사병도 불편하지... 당시에는 저도 맞다고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다시 물어봅니다. 그게 정상이야? 그게 맞아? 동네 아파트 주차장만 가도 흔한 로얄프린스란 차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당시 사단영내에서 만나면 눈에 안띌려고 정말 옆길로 피해야만 되는 군대였습니다. 왜그랬내구요?. 괜히 트집잡힐수 있다고 믿었으니까요. 성판 못봐서 경례 못한 사병을 사단 사령부 있는 영내에서 무조건 경례해야지 안하냐고 군기 교육대 보냈다는 말 들어보셨나요?. 저희 부대 있었습니다. 그걸 또 사병들은 당연하게 생각하는 비정상적인 사회였던 것입다. 그리고 군대를 그렇게 유지해야 승리할수 있다고 믿는군대라면 그게 바로 무능한 이탈리아군 못지 않는 군대라는 뜻입니다.
제대하고 돌아서 생각하니 불편함이 없죠.
당시에는 불편한게 맞아요.
절대 상명하복의 군대에서 장교가 부사관이 아버지도 아니니까요.
바뀌고는 있지만 현재도 권위의식 쩌는 장교 장군들 넘쳐남니다.
님말대로 절대적으로 바뀌어야 하고 . 그런군은 전쟁에서 무너지겠죠.
옛부터 실군보다 민병대가 더활약한게 그런요인 아닐까 하네요
저도 병 출신인데 이제 월급도 오르는데 병사들도 (사병 아닙니다 병사입니다) 돈 내고 밥 먹게 하면 되죠!! 간부식당도 돈 내고 먹게 하고요. 장교들 그지같은 관사 거주비도 받든데 병사들 주거비도 받아야겠죠?? 피복이나 생필품도 매매로 바꾸고요.
우리나라도 전시에는 장교 병 안가리고 같은 식단에 야전에서 같이 뒹굴어요 ㅋ
님이 얘기하는 톤은 나 군대에서 이렇게 억울했어 니들이 알아?? 이정도로 밖에 안보이는...ㅋㅋ
15:21 간부식당 따로 있는 어느 군대가 생각나네요
사병입장에서 간부들과 같이 먹고싶냐?
회사에서 사장 이사진들과 같이 식사하고 싶냐?
간부들끼리 회의하며 식사하는데
일반사원들이나
병졸들이랑 있으면서
기밀등을 논할수있냐?
뇌가 없나?
당연히 따로 있어야하는 간부식당을 놓고
그걸 욕하는 애들보면
능지들이 참...
멍청하고 부지런한 녀석들은 위험하다고 말했던
프로이센 국군...
당신은 대체 몇 수 앞을 내다본거요...
진짜 순삭 너무 재미있어요
14:23 시종...?
당번병?
49:14 역사를 통해 배우고 우리가 현재 시점에서 갖아야 할 자세 !!! 나의 작은 행동이 결국 내 주변을 바꾸고, 세상을 바꾸는 시발점이 된다.
세우는 것은 평생이요 무너지는 것은 찰나라고 우리 군도 방심하는 순간 2차대전 당시 이탈리아 군대 꼴이 될 것 입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그런대 최고 결정권자가 군대도 못간. 그렇다고 사열받을줄도모르고. 그래도 교련받고자란 세대인데 사열은 커녕 국민의례도 모르더라. 애국가 4절까지 불러야 애국자라던 장군님 한번 시켜보세요 궁금핮니다.
한국군의 문제점
1) 한국육군 보병만 진급 4성장군
미육군소령급 전술적 수준임
2) 육방부 육군만 별이 4개라 합동교리가
없고 육군교리만 있음
3) 식당이 3개 장교/부사관/병 식당
메뉴다르고 식단 다르고 퀄러티 다름
군대만 그런거아님 대기업식당도마찬가지
@@jsgun6170 군대이야기 하는데 왜 대기업 식당이야기함? 군대랑 대기업이랑 같음? 핀트 못잡고 물타지 마쇼.
@@jsgun6170 어느 대기업의 직원 식당이 사원 중간간부 상급간부 따로 있나요?
@@최원섭-z8e 지 대가리에 대기업 하나 꽂아넣고 사나봐 남JSGUN 컴퍼니 이런거 ㅋㅋㅋ
4)똥별천지, 방산비리
09년에 병장 전역한 민방위입니다.
‘병사와 장교가 다른 식단을 먹는 군대는 필패한다’
우리 육군도 병사와 장교가 서로 다른 장소에서 퀄리티가 사뭇 다른 식단을 먹고, 부끄러워 하는 장교를 본 적이 없습니다.
우리 육군이 따르는 문화는 광복군일까요? 미군일까요? 아니면 일본제국 만주군일까요?
간부식당은 급여에서 공제를 합니다 점심은 자동공제고 아침 저녁은 식수신청해서 먹는거에요
@@까마귀용 돈을 누가내냐의 글로 영상으로 보신건가요 제가 잘못봤나보네요 다시볼게요 돈을 누가내냐고 한 영상시간 댓글이 어디있는지 부탁드릴게요
@@justone8106 직업군인이 돈 내고 사먹는건 당연한거고, 간부식당이란게 따로 운영되는거 자체가 차별이고 문제란거지요.
외국 군대들을 봐도 장교클럽, officers mess 같은게 있기는 하지만 삼시세끼 먹는 식당은 구분 없이 같이 사용하고 같은 메뉴를 먹습니다.
군 복무시절 부대 간부들은 같은 식당에서 먹어도 배식은 따로하면서 육류 반찬 등을 식판에 쌓아놓고 무제한으로 먹던 기억이 나네요. 간부는 식사비가 급여에서 공제되지만, 인기 메뉴 등의 보급이 간부용으로 해당 부대에 무제한 공급되었던 걸까요. 궁금하긴 하더라고요. 1인당 정량이 정해져서 오는 식사를 누군가 많이 먹으면 나머지 병사는...
@@justone8106 당신이 멍청한것 같은데? 이해가 안돼? 돈 내든 어찌되었든 병사와 장교가 먹는 밥이 틀리고 ... 병사는 선택의 권한도 없어!
포로가 되서 연합군의 보급을 축낸다가 전략일듯
먹어서 응원하자
'산위에 올라가 양은도시락을 흔들어 적 레이다를 교란시킨다' 가 자동으로 떠오르네
10:07 이탈리아군이 왜 진짜 못 싸운걸 가지고 비웃으면 안되겠네요... 오늘날 한국군도 점점 저렇게 퇴보되어 가니.
알아주지도 않아, 국가방위에 대한 귀중한 임무에 열정페이 강요, 게다가 좋지 않다는 직장이 군인이라는 인식까지..
우리가 비웃을 건 아닌 것 같네요. 하루빨리 1차대전 이후의 독일군 처럼 혁신을 거듭하는 한국군이 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까르보나라에서터졌네요 ㅋㅋ
25:29 사진상에 헬멧에 수컷닭털 달고 모터사이클 앞에 도열한 부대는 독일군이 인정한 그나마 몇안되는 전투력 높은 부대중 하나입니다
베르살리에리 여단이죠. 롬멜이 유일하게 극찬했다는 이탈리아 정예부대. 근데 베르살리에리 여단은 3보이상 구보하는 경보병 부대인데 모터사이클부대도 운영했나보군요.
이 영상은 순삭밀톡중에 가장 보석같은 회차라고 생각합니다. 반면교사의 정석
전범재판에서 처벌받지 않은 무다구치 렌야 ㅋㅋㅋㅋ
너무 재밌네요...묻지마세요..그냥 간거에요. 거기로 간이유 없어요 그냥 깄어요 근데 절벽이고 산이에요..ㅎㅎ
너무 재미 있습니다 굿굿굿
그리스전쟁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몰랐는데 첨알았네요ㅎ
영상 잘 보구 갑니다! 댓글들도 보니 공감되는 내용들도 많네여 ㅎ
롬멜의 글이나 기타 북아프리카와 관련된 글 또는 소문 등을 들어보면, 이태리장군은 아무런 생각도 없었으며, 작전회의를 하면 술집에 가서 여자들에게 자랑하면서 주변으로 군사기밀이 다 새어나갔다고 하더군요. 이것도 사실 허허실실 작전이었을 가능성이 높아요.
킹타구치렌야는 우스갯 소리로 독립무공훈장 줘야한다는 얘기도 있죠ㅋㅋㅋ
이탈리아군 최고명언 " 우리가 졸리면 적도 졸리다"
그러다가 만명이 포로 ㅋㅋㅋㅋㅋ
사막에서 빵이 없다고? 파스타를 삶으면 되지! 오호호호호호호~~~~~~
안자니까 졸리
흐 어둠의 독립군 무타구치 센세
최고 지도자가 멍청한 시스템을 만드니까 멍청한 장교들만 남아나는 것이죠.
"역사를 모르는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는 말은
"근대사를 안가르치는 민족에게 미래는 없습니다."
로 바꾸어야 한다고 봅니다.
1. 한국군도 장교와 사병이 먹는 식단이 다릅니다.
2. 한국군도 대대장급 이상 장교는 시중을 드는 사병(소위 딱갈이병)이 따로 있습니다.
3. 한국군 장성들도 능력과 상관없이 정치적으로 줄을 잘서야 합니다.
4. 한국군 장성들도 문제가 터지면 그런적 없다, 내 탓이 아니라고 발을 뺍니다. 심지어 밑에 사람 탓도 합니다.
지금 한국군이 2차 대전 당시 이탈리아군과 다른게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장교와 병사의 처우가 다르고 그것을 부끄러워 하지 않는 부대는... 이탈리아 부대입니다.
헛갈리지 마시라.. 이탈리아부대 이야기라고 한번 더 강조하시는 속뜻이 있으시겠죠 ㅎㅎ.
국군이 떠오르면 기분 탓
헉! 죄송합니다.제가 기본이 좋지 않았나 봅니다.
이탈리아 기반시설도 복구하고
재정비 한후에 전쟁했어야 하는데
도로하나깔고 전쟁할려니까
기강조차 안잡힌 최악의 군대
머리단정하니 더욱신뢰성진정성팍팍 ㅎㅎ 음성참확실하고 뇌리에팍팍😊
무능력이 평화를 가져다 주었네요.
쵝오!
이탈리아 군이 어디에 있는지 모를땐 아침에 일찍 일어나 빵굽는 냄새가 나는 곳을 따라가면 거기에 반드시 이탈리아 군이 있었다고 하죠.
보급품에 빵굽는 소형오븐이 있었고 합니다.
전쟁터 한 가운데에서 갓 구워낸 빵에 방금 볶아낸 커피 한잔을 하는 여유라니.....
이탈리아 군과 전쟁은 어울리지 않는 듯.
이탈리아 사람의 문제가 아니고 무쏠리니가 ㅂㅅ인거죠.
과거 로마군의 본거지가 이탈리아입니다.
15:25 어? 이거 동아시아의 모군대도 병/간부식당 나눠먹고 병식단은 sns에 올리는거만 챙기지 않나요?
왜 우리나라 군대, 기업이 떠올를까요
우리나라도 필패 하겠네요.
아직도 우리나라 군대 장교 식당 따로 있고 장군 묘역 따로 있죠
평시에는 그럴수있죠 다만 지금 이탈리아는 전쟁중에 그런겁니다.
이탈리아군은 장교와 병의 식단자체가 다른겁니다. 국군의경우 장교와 병사의 식단은 같고 kctc갔을때 대대장님도 주먹밥먹었고 대대 전입온지 1주된 이병도 주먹밥 먹었고 대대장님이 개인탠트 필요없다고 차에거주무시거나 2인탠트에서 공간병하고 같이 주무셨습니다.
이탈리아가 필패한이유는 전시에 단한명에게 수십명이 보급받을것을 집중했기에 필패한겁니다.
@@아몬드-f9z 수십명 정도의 자원낭비가 문제가 아닌데 본인이 '이정도면 호혜적' 이라는 관념이 엄청 강력하네.
@@marksmithcollins 님 같은밥 먹어요 군장교나 부사관 군무원 병사 다 같은밥 먹구요. 지금 영상에서 잘못된 내용이 밥을 다른걸 먹는다고만 이야기하는게 아니라 보급이 이중으로들고 그로인한 비용과 시간이 이중삼중으로 든다는건 못 생각 하시나봐요?. 그리고 님이 대변인이에요? 왜 님한테 댓단것도아닌데 와서 시비에요? 저는 님알 이야기하고싶은게 아닌 뎃 다신분하고 이야기하고싶어요.
관심법
2차 대전 이탈리아는 못참지 ㅋㅋㅋㅋㅋㅋㅋ
용맹함을 고대 로마제국에 다 소진하여 낭만만 남은 이태리군대😂😂
이탈리아 군대의 1차대전 전적을 보면 왜 2차대전에서 그리 졸전을 펼쳤는지 수긍이 갑니다. 너무 무의미하고 성과도 없는 목표에 피를 너무 많이 흘렸지요. 오스트리아 헝가리 제국 지역도 마찬가지고요.
개그맨 황제성이 무타구치 렌야 닮았어요.
변장하고 개그프로 하나 만들면 전설일듯.
무다구치 렌야랑 관계없이 일본군 장성을 분장하고 연기하면 황제성 인생 종날수 있어... 무지성 대깨들 때문에
다른거 먹는 군대는 필패한다고..? 크흠 왤케 익숙하지 ㅎㅎㅎㅎㅎㅎ
'무솔리니의 공격은 프랑스 산악사단에 막힙니다.'
병사와 겸상했다고 장교를 처벌한 19세기 영국 해군을 보는거 같네요
2차 대전의 이탈리아 장교가 요즘 한국군 장교 같아 보이네요 ㅠㅠ
유사열강
이탈리아군은 프랑스의 산악사단에 막힙니다
황당하네요. 프랑스군도 1차대전 전술을 고집했다 망했지요.
이탈리아 군대가 항복하는 이유는 많았겠지만, 군대가 대규모로 항복하거나 달아나는것은 보급이 절단나는 경우입니다. 당시 이탈리아라는 나라가 부자는 아니었던걸로 아는데, 물론 유럽에서 나름 돈많은 나라지만, 그정도 규모의 군대를 굴릴만큼 부자라는 이야기는 못들어 봤습니다. 그리고 제가 알기론 다른나라 군대도 당번병이 장교들 뒤치닥거리 해 줍니다. 나이많은 장교들 같은 경우 관리를 해줘야 합니다. 중년이상 되는자들은 병치레도 많고, 가혹한 전장에 노출되면, 그냥 죽어버립니다. 롬멜이 중요한 순간에 병원에 실려간 건, 장교로서는 정말 빵점인 행동으로 보입니다. 다 좋은데, 장군급 하나가 쓰러지면 구심점이 날라가 버리는 겁니다. 사기 문제도 있구요. 한국군도 중년이상되는 장교는 관리를 해줘야 합니다. 대대급이상의 제대는 화력이나 기동을 시킬 줄 알아야 하는데, 밑에 달랑 소령만 있으니, 대대장이 제대로된 식사나, 잠을 못자서 병치레를 하거나, 정신이 온전하지 못하면, 그날로 부대가 통째로 쓸모가 없어질 수 도 있습니다. 지휘관의 건강은 나름 중요합니다.
이영상은 예전영상 통합편집한건가요?
아니면 한시간짜리로 새로제작한건가요?
장교와 병사의 식사가 다른 건 우리 군도 마찬가지...큰 문제 없으면 진급하는 것도 비슷.........
솔직히 바뀌어야 합니다. 전시에도 이탈리아처럼 장교용 식사와 병사용 식사 구분할 것 아니면...
그래서 북한하고 싸우면 우리가 진다고... 미군한테 작전권도 가져오면 안된다고... 똥별들이 그렇게들 스스로 주장하는군요~~
완전 이해 되었습니다.
미군 보면 Mass Hall 에서 다 같이 먹음
큰 문제없고 눈치 잘봐야되고 마누라가 윗사람 마누라한테 혀처럼하고
큰 문제가 없는게 나은거죠;; 문제가 생겼다는건 전쟁 터졌다는건데
지금도 우리 군대에도 간부 식당 따로 있나요?
해군은 배는 식당은 따로있지만 메뉴는 같고요
육상은 자기돈으로 사먹습니다
대한민국의 군대는 드론과 무인 시대에 과연 어떤 교리로 훈련하고 작개를 하는지 ~~~
독립투사....렌야....
우리도 장군식당 령관식당 장교식당 부사관식당 사병식당 으로 운영하고 있는것 아닌가요 ?
23:35 ㅎㅎ
지금 육군장교중에. 렌야 후손들급이. 많이 있음.
난 이양반 히틀러 목소리낼때가 제일 힐링되더라 ㅋㅋ
대한민국에도 무타구치 렌야 같은 똥별들이 많죠
간부식당이랑 병사식당은 괜찮고?
그들에게는 특별한것이 있었다....... 머리카락이 없었다.....
렌야같은 사람이 그 당시의 임팔에서만 있는게 아니다. 우리 주변 곳곳에 널리고 널려있다. 속한곳과 이름만 다를 뿐 가정에 학교에 직장에 거래처간에 친구간에 연인간에 군대에.. 없는곳이 없다.
이름만 다른 렌야들이 자신이 렌야인줄도 모르고 지금 이순간에도 이 영상을 보며 랜야를 비웃고 있을것이다. 당장 가까운 곳에서 몇사람 떠오르지 않는가??
무인기 날라왔는데 만찬가서 술마신자.
렌야나 원균 이길수 있는 사람들 일반인중에서는 많치 않습니다..
일단 렌야든 원균이든 장군급이기 때문이죠...
우리도 장교식당 메뉴 사병식단 다르던데
말이죠
깊이가 없어. 그리고 넘 빨라.
한국군도 똑같은데. 장교와 병사가 식단 메뉴가 다르니
장교와 병사가 식사 매뉴가 다른건 우리도 마찮가지 아닌가요? 요즘은 다른가?
어쩌면 우리도 그들과 같은 방향으로 가는건 아닌지 걱정입니다.정치는 미국식을 추앙하면서 대우는 한국 스타일
15:20 지금 우리나라도 간부식당 사병 식당 나눠져서 밥 먹지 않나?ㅋㅋㅋ 특히 해군은 더 심하고... 우리나라도 후진 군대네요
1.장교나 하사관들 식대를 받지 않는다..
몇푼이나 된다고...전 군 합치면 많겠지만...
2.장교및 하사관들 식당을 일반 사병과 같이 사용하고 숙식을 같이 하게 한다..
3. 장교나 하사관 임금및 복지를 어느정도 현실화 하자...
4. 같은 생활하니 같은 훈련을 받게 하자..
병들도 장교나 하사관들하고 같이 생활하고 훈련하니 반발이 적을듯..
나눠먹지 말라했고 공간적으로 나눠서 먹는 거를 생각하면 좀.... 혼자 괴리되서 더 좋은 식단 더 좋은 식당에서 먹는거를 경계하는거지. 지금도 간부 식당이 아주 조금더 음식에 신경쓰는 느낌이 있지만 메뉴도 동일하고 장소도 크게 급차이는 안남. 당신도 군대 갔다왔을텐데? 니 옆에서 간부가 밥먹으면 밥이 목구멍으로 넘어갈까? ㅋㅋㅋㅋ
@@manhan95 라고 이탈리아 장교가 말했습니다
@@marksmithcollins 근무했던부대 가 작아서 간부식당 없었는데 간부들이랑 같이 안먹을려고 했습니다. 대대본부가니 간부식당에 밥이없어서 라면드시는 대대장님 있으셨습니다.
@@생각중-w3k 1. 장교 부사관은 밥값내고 밥먹는겁니다.
2. 간부중하나 영내대기하니 마음의편지나왔습니다. 간부랑 같이사니 불편하시다고. 참고로 한생활관에 20~30명이 같이자는 평상 생활관이었습니다.
3. 용사분들 복지(월급)부터 최저인근수준으로 올려야한다.
4. 훈련 같이합니다. 각각의 역활을 하는거에요. 작전장교가 전선나가서 싸우는게 아닌 전선나가는 간부는 소대장 중대장 관측장교입니다. 대대장 작전과장 작전장교가 안보인다고 본부에서 편히 자고 쉬는게 아닙니다.
최선을 다해 아무것도 안하려고한다. 일선 사단장 이하 간부들 모습과 오버랩이 되네요. 허허 BOQ와 막사, 간부식당과 병영식당, 간부용 골프장, 테니스장 등 기타 복지 아주~ 이탈리아 군대와 오버랩 됩니다. 북한의 도발에 대응자체를 안하려는 모습 대한민국 국군 정~~~~~~~~~~말 자랑스러워 가슴이 웅장해집니다.
58:15 미치겠다 진짜 ㅋㅋㅋ
이탈리아 패전의 원인은 무쏠리니군요!
뭇솔리니만큼 멍청하고 무식하고 무모하고 권한이 셴 돈키호테 같은 힘이 센 사람이 우리나라도 있네요
무타구치 렌야는 어떻게 보면 중국공산당이 본토를 통일할수 있게 만든 일등공신 중 한명이네요.중공에서 최고 훈장을 주고 영웅으로 모셔야 할 듯
사람은철로되어있지만 밥을먹어야 강철이됀다
도미나가 교지...가 최고죠. ㅋㅋㅋㅋㅋ 무능ㅇ.무타구지 렌야 보다 말아 먹은 사람...그리고 학살 잘 못하는 무능인...교지
까르보나라 죽여 버릴까 ㅋㅋ 진짜 재밌게 보고 있었는데 맥이 딱!!!
육사 다음에 대학 코스가 따로 있ㄹ게 특이하네
까르보나라가 실화여?
한국에도 지금 1명있지안나 ? 그 특급전사에 목메다는 그분
아~~~배때지 졸라 튀나온 그 쩍벌모지리??
현충원의 장군묘역을 보면 아직도 이런차별이 필요한지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죽어서까지 차별을 받는다면 어떻게 헌신을 요구할 수 있겠습니까?
꿩대신 닭이..전쟁사 토크 멘타리를 시리즈2하지..
이탈리아는 욕하면 안되는게 우리나라랑 너무 연관이 많네 ㅎㅎ 그냥 응원만
이탈리아 군대 비웃을 일이 아니넴;;;;;;;
전쟁! 결코 전쟁!
다른 나라 군대 깔 것만은 아닌거 같은데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내가 군생활할때는 BOQ라고 장교식당이 따로 있어서 거기서는 기름 번지르르한 쌀밥에 고기반찬 등 여러 부식이 나와서 사제 식사인데 비해 병들이 먹는 밥은 3년 묵은 이상한 냄새가 나는 혼식짬밥에 번찬이랄 것도 없는 부식 그러나 그나마도 정량보다 훨씬 양이 작은 식사였기에 병사들은 항상 배고픔에 시달렸었지
무다구치 렌야는 김구 주석이 파견한 임시정부 요원 아닌가요?? ㅋㅋㅋㅋㅋㅋ
역시 어둠의 조선독립군 무다구치 렌야 센세 잘생기셨네 ㅋㅋㅋ
그런데 장교와 병사의 식사메뉴차별은 지금의 한국군도 동일하지 않나요. 또 요기서 나오는 미군. 미군은 장군이건 이등병이건 동등하게 메스홀에서 같은 메뉴로 식사함. 심지어 코로나전에는 CP Humphreys 밖에 있는 한국한바집에서 식하는 장군들 몇번이나 봤내요.
군대를 옛날에 다녀오신지는 모르겠는데 한국군도 같은 메뉴를 먹습니다. 물론 조리과정에서 더 신경쓰긴 하더군요.
@@manhan95 7000원짜리 일반 중식당짜장면과
신라호텔 10만원짜리 짜장면도 메뉴는 같죠
질이 달라요
따로 장교용식당있는것도 무슨 조선시대도 아니고 웃기는 행동이죠
냉장고9개나 가진 넘도 사단장 하던 나라가 잇엇는데 그나라 군장교들은 개판이겟지
많은포로가나와서연합군 식량을소비하려나보다
37:12
단일 작전에서 부하를 가장 많이 굶겨 죽인 작전이라고 하는데...
그에 비견되는 한국전쟁에서의 불세출의 업적이 바로 국민방위군사건 아닙니까? 국부 이승만 대통령님의 업적 다루면서 한 번 다뤄주세요.
한국의 해병대 사단장은 맨몸으로 물속으로 들어가서 수색하라고 하던데 멍청한 상관 아닌가
렌야장군님이 멍청?
요즘엔 독립군을 욕해도 괜찮은건가요?
옛말에 친구 잘 쉬어야 한다고 했다...
독일 응원은 아니지만... 이탈리아 일본 같은 애들고 친구 사귀니... 전력 상승이 아니라 전력 하강을 하지...
온동네 사고 치고 다니니... 백업도 힘들었을 듯...
전쟁중에제일무서운게 아군 고문관이다
먹는게 달랐다 ~~~
80년대 군생활 했음 당시엔 사병과 간부는 당연하게 다르게 먹었지
미역, 콩나물, 무등 이슈생겨 남아돌면 그거만 먹였지 고추가루 1~2개 붙은 하얀 소금대충 묻힌 깍두기라 부르기 민망한 무쪼가리도 있었지
소고기 갈아논건 한줌넣고 끓인 쇠고기냄새만 조금나는 국으로 중대를 배식했지 당시 심하긴 했지 당시 몸무게 60kg 허리둘레30인치 현재 몸무게 78kg 허리둘레32인치 옛날 얘기임
현재시각으론 믿기힘들겠지만
싸울만한 이탈리아인들은 로마 이후론 멸종했다 보는 게 이후 전쟁에서 내전 말고는 제대로 이긴 전쟁이 없으니
한국군 말하는 듯. 장교와 병사가 다른밥을 먹음^^
원균의 거짓장계하고 비교하니깐 느낌이 확 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