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정해진 결론을 가지고 결과론적인 해석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정말 전쟁사학자처럼 배경이 된 상황에 더 집중해서 준비하시고 논리와 궁금증을 바탕으로 시계열분석적으로 전쟁을 세세하게 풀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 어떤 전쟁사 강의보다도 더 자세하고 또 일목요연해서 너무 재미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잘볼게요!!
1939년, 독일의 작전계획이 수뇌부에서 말단까지 전달되었다는 것은, 당시의 독일군이 현대의 한국군보다 뛰어나다. 나 군생활할때, 사단훈련부터 ATT까지 작전계획은 군 간부들만 알고, 병사들은 지도도 한번 보지 못했고, 이리 저리 이동은 하지만, 적이 어디에 있는지, 아군이 어디에 있는 지도 모르고, 그냥 가라면 가고, 산속에서 자라면 자고, 그러다가 사단평가에서 우리 중대 전멸한 것으로 통보되자, 진급에 누락한 삼사출신의 중대장은 병사들 모아놓고, 군화발로 걷어차고, 주먹을 날리고 발광했다.
군사적 시스템으로 보면 그게 당연한거임. 하루 아침에 만들어지는 군대는 없는거고, 프로이센 시절부터 2차대전 시절의 독일군까지 군사적 역량 강화에 집중해왔던 독일의 육군 운영 및 전술 컨셉은 현대적인 군대의 시조격이나 마찬가지였음. 우리는 그걸 1945년 광복 이후부터나 시작했던 것이고, 하필이면 주요 군 지휘관들이 일본 장교 출신인 인간들이 많아서 그런지 일제군대 특유의 똥군기를 강조하는 방향으로 군 문화가 자리잡음. 임무형 지휘는 책속에나 존재하는거고 그저 하급자는 상급자의 명을 그대로 수행하기 위한 도구로만 바라보게 만들었으니, 2차대전 당시 100년 넘게 이어져온 선진 시스템을 갖춘 독일군의 역량 수준은 작금의 한국군으로서는 따라갈 수가 없는게 당연한거임. 사실 그게 가능한 나라는 일부 초 강대국들과, 인구가 적어 하나하나가 지휘관이 될 수도 있어야하는 이스라엘 정도밖에 없는게 현실임.
지난 번 미국이 유보트 잡기 위해 공유한 기록도 머리가 띵했는데 이번 히틀러의 작전지시는 머리가 더 띵했습니다. 아래에서 헤매거나 계속 위만 쳐다 것도 저런 작전지시가 명확하지 않거나 제대로 되지 않아서겠죠. 우리의 목적지가 북쪽이다라고 명확하게 전체가 이해한다면 중간중간 누가 뒤쳐지거나 다른 쪽으로 갈 수밖거나 없는 상황에도 결국엔 다 북쪽에 모일 수 있는 것처럼 현장의 돌방상황에도 빠르게 판단하고 움직일 수 있는 게 저런 작전지시 때문인거 같습니다. 신년사는 그냥 새해에 하는 말 같았는데 제대로만 쓰고 활용한다면 그 해 조직의 움직임이 달라지겠군요
진짜 독소전이 안 일어났고 독소 연합군이였다면 상상하기 싫다...그리고 보람이형 말이 좀 느려진것 같아서 듣기 더 좋네요ㅋㅋㅋb 그리고 영국항공전 독소전 전까지는 꾀나 전략적이었네요. 원본자료까지 준비하셨네... 보람이형 전략가 폰 만슈타인에 대해서도 나중에 다뤄주세요..
@@goldeneagle3218 1920년 러시아와의 전쟁에서 폴란드는 총이 없었고 헝가리에서 총을 얻었기 때문에 간신히 승리했습니다. 폴란드는 123년의 분할 끝에 부활했습니다. 진실을 깨고 싶다면 러시아 시온주의자들의 배신을 봐야 한다. 그들은 이스라엘의 출현을 위해 폴란드인 Hasidim을 배신했고 이제는 스스로를 희생자라고 부릅니다. 모든 폴란드인은 유대인(좌익 시온주의자)이 적과 협력했으며 폴란드에 맞서 싸운 자체 조직이 있었다고 말할 것입니다. 그리고 폴란드가 러시아에 주어졌기 때문에 그들은 자신의 죄를 지우고 진실을 숨기기 위해 온갖 짓을 다했습니다. 시온주의자들은 폴란드인과 하시딕 유대인에 대한 배신자입니다. th-cam.com/video/FKplabTRuak/w-d-xo.html
남보람님 질문이 있습니다. 제가 아는 폴란드는 그렇게 약한 나라가 아닌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윙드 후사르 입니다. 폴란드를 속절없이 패배한 2차대전을 생각하면서 윙드 후사르를 알기 전에는 그런 군대가 있었는지 의구심이 들었던 적이 있습니다. 어떤 시련이 있었기에 폴란드는 약소국이 됐습니까? 폴란드는 지금은 과거의 반면교사인지 오히려 지금은 유럽내에 육군이 엄청 강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모든 나라가 군이 약해지는 것은 계기가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대체 폴란드는 무슨 일이 있었나요? 과거에 윙드후사르가 유럽의 경찰처럼 이리저리 등판할 정도였던 걸로 아는데 폴란드지역이 어쩌다가 약소국이 되었나요? 블러드 대공이 유럽의 방파제처럼 이슬람을 막았는데 체코 또한 왜 그렇게 속절없이 망했습니까? 그리고, 끝으로 생각인데, 군이란 것이 가끔 보면 종잣돈 같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습니다. 자유폴란드군도 그렇고, 덩케르크의 영국군도 결국 그 종잣돈이 나라를 지킨 예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과연 그런 종잣돈이 있었나요? 물론, 각종 미디어에서 임오군란이나 단발령등에 반발한 의병들이 조직되면서 해체된 군이 다시 규합되어 나중에 광복군까지 뿌리 내리던데, 실제로 그 뒤에 그 분들이 광복군으로 편입된 기록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남보람님 혹시...그런 기록이 있습니까? 물론, 동학접주출신인 김구선생이 임정의 수장까지 올랐지만, 그런 입지전적 인물 외에 뿌리내린 유명한 위인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막상 생각해보니, 저는 임정이나 광복군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있는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나중에 그에 대한 자료도 있으면 소개해주셨으면 합니다.
폴란드가 근대 동유럽의 깡패였습니다만 그것도 17세기까지였고요 17세기중반부터 대홍수라고 불리우는 우크라이나 지방에서의 반란이 시작됩니다. 함께 오스만과 싸우던 코사크들이 폴란드에 대규모 반란을 일으키죠 이때 코사크들이 끌어들인게 러시아 세력입니다. 그후 스웨덴까지 들어와서 난리가 나고 폴란드는 내부분열+당시 귀족들이 장악한 권력을 두고 싸우느라고 외세에 효과적으로 대처하지 못했고 영토는 야금야금 러시아에게 뺏기게됩니다. 그렇게 정신 없던 와중에 원래는 자기네 영토이자 봉신이었던 프로이센 공국을 독일 브란덴부르크에게 넘기게 되죠. 그후 브란덴부르크+프로이센은 우리가 아는 독일로 점차점차 발전하고 폴란드는 거의 모든 힘을 잃고 러시아 속국마냥 지내게 됩니다. 실권은 귀족의회가 장악해서 왕도 작센공국의 대공이 겸임했고요. 그후 7년전쟁 끝나서 프로이센-오스트리아-러시아가 폴란드를 분할해서 먹게 되죠
@@kelsen1975 대한제국이 망할때 대한제국군은 많지 않았습니다 ㅠ 슬픈 역사이긴 했지만 수천 규모였죠 그마저도 대포도 많지 않은 정말 적은 군대였습니다. 일본은 정미7조약을 체결할때 그 적은 군대가 소요를 일으킬꺼라고 보고 숭례문에 미리 기관총들을 배치해놓고 대한제국군을 해산시켰습니다. 물론 반발해서 교전이 벌어졌지만 기관총의 위력에 제대로 저항도 못하고 결국 진압됐습니다. 그후 여기서 나간 사람들이 의병이 되었다고는 하지만 이마저도 일본의 남한대토벌작전에 의해서 국내 의병들은 전부 사라집니다. 그후 만주에서 활동하던 독립군은 완전 새로운 집단이었죠 물론 국내에서 의병활동하다가 만주까지 가신분들도 있지만 종잣돈이라고 하기에는 미미한 수준이었습니다 ㅠ
정말 놀랍네요! 작계명령의 마스터 플랜을 지휘자가 그리고 예하 지휘관과 부대들이 전략 구상에 맞는 전술을 짜고 대대이하 분대급의 지금의 임무수첩으로 최상 지휘부와 최하 말단 병사까지 일사분란하게 운영되는 군대를 히틀러와 독일군이 하고 있었다니... 거의 현대식 군대와 다를게 없네요! 사실 우리나라 군대는 지휘관과 간부들이 우왕자왕 하면서 큰소리로 화만 내는데.... 전작권 전환에 대한 이해도가 많이 떨어지죠... 지휘관들이...
잘보고 있습니다. 추후에 언급하실지 아닐지는 모르겠으나 2차세계대전 중 독일이 왜그런결정을 했는지 아무도 언급 안해준 내용이 있어 질문 드리려 합니다. 첫째 프랑스 함락후 왜 독일은 프랑스 해군 전력을 흡수 하지 않았는지 가 첫째질문 이고 두번째질문은 스페인 프랑코 정권과 동맹 이었는것으로 아는데 왜독일은 지브로올터를 점령 하지 않았을까요? 이두가지가 이루어 졌다면 정말 전쟁의 판도는 달라 졌을꺼란 생각이 듭니다.
@@sunghaelee6065 상세한 글 감사합니다. 제 질문 요지는 '지중해 제해권 장악에 대한 독일의 노력'입니다. 두가지만 확실히 진행 했다면 영국령 몰타에 주둔한 영국군이 상당히 고전 했을것이며 북아프리카의 롬멜군의 보급도 원할 했을것이라는 추측입니다. 그럼 전쟁초기 롬멜은 이집트를 점령 하고 아라비아 반도로 진출 하면 지금의 역사는 달라졌을 것이라 보는것입니다.
좋은 방송 잘 보고 있습니다. 한가지 궁금한 점은 작전지시 1호를 히틀러가 초안을 작성했다고 하셨는데 히틀러가 작전지시 초안을 직접 작성했다는게 히틀러 본인이 직접 세부내용까지 OKW등 참모부 도움없이 구상했다는 뜻인지 단순히 OKW가 히틀러의 의도를 반영하여 작성한 작전지시를 히틀러가 결제하여 승인됨으로써 히틀러가 작성했다는 뜻으로 말씀하신건지가 궁금하네요
그 당시 유럽 각국의 국력/군사력... 특히 프랑스와 폴란드 두 나라만 놓고 비교할 때 당연히 모든 면에서 프랑스가 훨씬 우위에 선 나라였음에도 불구하고 폴란드는 독일 침략군 전력의 20-30%는 갉아먹으면서 장렬히 산화했었네. 이에 비하면 프랑스의 참패는 뭐... ㅉㅉㅉ
저 당시 신은 무능했다. 신께서 독일에만 명장들을 너무 많이 주셨기 때문이다. 구데리안,롬멜 등등 너무 많은 명장들....... 악은 방관을 먹고 자란다고 했던가? 신에 방관으로 너무 많은 선량한 이들이 이유도 없이 죽어 갔고 특히 유대인에 관한 실화들은 눈물 나도록 비참하고 참담했다.
진짜 폴란드 침공의 진실은 유태인 탄압 과 베르사이유 조약을 무시하는 독일을 프랑스 와 폴란드가 동시에 침공해서 1/3씩 점령하려 한 계획이 독일에게 밝악 된겁니다. 1939년 독일의 전시 체제는 세계대전을 소화할 만큼 준비가 안 되어 있었습니다. 탄약 비축량도 무기도 불쌍한 수준 이였습니다.
사실 폴란드는 123년의 분할 끝에 독일에서 스스로를 해방했습니다. 독일은 폴란드가 빨리 회복될 것을 우려하여 폴란드가 국가 건설 단계에 있고 여전히 약할 때 신속하게 공격해야 했습니다. 1920년에 그들은 러시아와의 전쟁에서 승리했고, 그래서 독일인, 러시아(그리고 좌익 시온주의자)는 전쟁을 구실로 한 돌로 두 마리의 새를 죽이기로 다시 맹세했습니다. 즉, 비극을 이스라엘 봉기의 핑계로 삼아 폴란드계 유대인의 85%를 차지하는 하시딤을 제거하십시오. 두 번째 이유는 폴란드의 재 정복과 나중에 러시아에 넘겨주기 때문입니다. 폴란드는 항상 빠르게 성장하고 폴란드가 강할 때 독일은 가난하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이것이 모든 이유입니다.
이미 정해진 결론을 가지고 결과론적인 해석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정말 전쟁사학자처럼 배경이 된 상황에 더 집중해서 준비하시고 논리와 궁금증을 바탕으로 시계열분석적으로 전쟁을 세세하게 풀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 어떤 전쟁사 강의보다도 더 자세하고 또 일목요연해서 너무 재미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잘볼게요!!
역시 원서 놓고 공부하는 사람을 따라갈 수 는 없죠 매주 새로운 전쟁사를 배웁니다.
많은 선배들이 닦은 길로 가다가 몇 개 뒤적거렸을 뿐입니다. 구독자분들만 보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1939년, 독일의 작전계획이 수뇌부에서 말단까지 전달되었다는 것은, 당시의 독일군이 현대의 한국군보다 뛰어나다. 나 군생활할때, 사단훈련부터 ATT까지 작전계획은 군 간부들만 알고, 병사들은 지도도 한번 보지 못했고, 이리 저리 이동은 하지만, 적이 어디에 있는지, 아군이 어디에 있는 지도 모르고, 그냥 가라면 가고, 산속에서 자라면 자고, 그러다가 사단평가에서 우리 중대 전멸한 것으로 통보되자, 진급에 누락한 삼사출신의 중대장은 병사들 모아놓고, 군화발로 걷어차고, 주먹을 날리고 발광했다.
클라스는 영원하다
군사적 시스템으로 보면 그게 당연한거임. 하루 아침에 만들어지는 군대는 없는거고, 프로이센 시절부터 2차대전 시절의 독일군까지 군사적 역량 강화에 집중해왔던 독일의 육군 운영 및 전술 컨셉은 현대적인 군대의 시조격이나 마찬가지였음. 우리는 그걸 1945년 광복 이후부터나 시작했던 것이고, 하필이면 주요 군 지휘관들이 일본 장교 출신인 인간들이 많아서 그런지 일제군대 특유의 똥군기를 강조하는 방향으로 군 문화가 자리잡음.
임무형 지휘는 책속에나 존재하는거고 그저 하급자는 상급자의 명을 그대로 수행하기 위한 도구로만 바라보게 만들었으니, 2차대전 당시 100년 넘게 이어져온 선진 시스템을 갖춘 독일군의 역량 수준은 작금의 한국군으로서는 따라갈 수가 없는게 당연한거임.
사실 그게 가능한 나라는 일부 초 강대국들과, 인구가 적어 하나하나가 지휘관이 될 수도 있어야하는 이스라엘 정도밖에 없는게 현실임.
비교할데다 해야지 ㅋㅋㅋ
어딜 독일이랑 ㅈ만한 이나라랑 비교함 ㅋㅋㅋㅋ 클라스 눈높이가 다른데
@mon mon 일자는 예측못하더라도 방어작전으로써 지형지물은 우리랑 연관돼있는데 고지에 총들고 죽치고 있다고 훈련되는 것도아니고. 엄연히 방어작전에도 전술이필요한건데. 유리한 우리 지형지물에서 실시하는 작계도 체계적이고 능동적이어야 하는게 맞는거지. 뭘 공수 상황을 나누나. 전형적인 군인공무원 마인드네.
토크멘터리 이후 즐거보게 된 프로입니다.
즐겨보신다니 기쁩니다. 감사해요.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인정합니다 개인적으로 토크맨터리전쟁사 프로그램 폐지되서 아쉽네요
내가 기다리고 자주 보는 프로그램. 최고
저도 구독자분들 응원을 기다립니다. 감사해요. 복 많이 받으세용
진짜 퀄리티 어마어마하다...
지속적인 응원 감사합니다. 더 해야죠. 아직 부족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진짜 최고라고밖에는...
토크멘타리보다 더 실증적입니다
열애청하고 있습니다
뒤늦게요~~^^
독일 장교들의 폴란드 전투 기록을 총통에게 직접 보고 하도록 했고, 기록 속에는 보병간 전투 와 포화에 질려 방아쇠를 당기지 못하는 보병, 총상을 입은 전우보고 쑈크를 받아 전투 불능에 빠진 기록 등등을 직접 읽고 히틀러도 놀랐다고 합니다.
32기입니다.
순삭밀톡 1회부터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
조회수가 높아져 반가운 마음입니다.
더욱 승승장구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오늘도 훌륭한 명강의 잘 듣구 갑니다~
이러니까 남이 추측한 논문만 백날 읽어봤자 소용없지 최소한 근거자료가 있어야되. 진행 전문적으로 잘한다.
보람이형이 군인출신이니까 문서나 전략적인거 잘연구해주는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이유튜버도 추측입니다. 히틀러본인이아닌이상 왜 히틀러가 하필 폴란드를 공격했는지는 이유튜버의 영상도 추측이고 니가 비하한 논문도 추측이다
@@권세훈-n8n 본인이 보는 요즘 뉴스도 추측이지 팩트는 없습니다.
@@drjohnnam 제가 지금까지 본 어떤 전쟁 관련 컨텐츠보다 더 휼륭합니다. 대단해요!!
오늘 처음 접하게 된 컨텐츠인데 깊이가 장난아니네요. 앞으로 자주 보게될 것 같습니다
최고의 컨텐츠👍👍너무 재밌게 말씀해주셔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어요! 18년도부터 올라온 지난 영상들까지 정주행 하고 있어요ㅋㅋㅋ 출근 준비하면서 하나씩하나씩 아껴보겠습니다ㅠㅠ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해주세요🙇♀️
저런 군사 문서를 찾아서 번역해주는 디테일...드디어 일을 하는구나 국방부야
매주 기다리기가 힘드네여.
매일매일 보고 싶다 ㅋㅋ
저도 그렇습니다 ㅋㅋ 복 많이 받으세욧
.,.........뭐지? 이 남자, 멋있어..
음...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고 복권 같은 거 사면 당첨되시고 좋은 일 가득하세유
@@drjohnnam 오..
폴란드 작전명령 보니 돌아다니던 거랑 너무 달라서 놀랍네요
좋은 내용으로 계속 연구하고 공유할게요. 복 많이 받으십시오.
좋은 내용이었습니다
좋은 댓글이었습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오
오늘도 넘나 감사합니다!!
응원과 댓글 감사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용
최고최고 잼나여
625전쟁이랑 유엔참전국도 넘재밌었는데 요것도해주세염~^^
확실히 초기에 히틀러의 전략은 굉장히 신경을 많이 썼네요 그런데 점점 후반부로 갈수록 오판을 많이 했네요
처음에는 지가 전쟁안해본거를 자기가 아니까 장군들 말 잘듣고 잘수용했는데 뒤로 갈수록 지가 잘하는줄 알아서...
그러게요. 뒤로 가면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몰랐을 겁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와 너무 재미있습니다!!
감사히 잘봤습니다!
잘 보셨다니 기쁩니다. 새해 복을 많이 많이 누리세용
국방티비에서 토전사 종영한 후 유일하게 챙겨보는게 결정적 하루입니다 언제나 감사드려요!
새해 초부터 형님 유튜브로 시작합니다. 제일 재미있습니다!
좋은 새해 시작이었길 바랍니당. 앞으로도 좋은 일만 가득할 겁니다. 복 복 복 많이 받으세요
순삭밀톡 매운맛... 디테일 해서 좋아요 !
기분좋은 매운맛이 되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1차 사료를 가지고 해석해 줄 수 있는 분은 정말 몇 없는 듯..
국방홍보원과 구독자 여러분들 덕택입니다. 새해에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살실상 국방TV원탑 남박사님
바닥에서 기어올라가는 중이라서 어디쯤 왔는지는 모르지만 응원하는 구독자들이 탑이라는 건 알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복 많이 받으세유우
남보람씨 진행은 뭐랄까 점점 빨려들어가는 거 같네요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ㅎㅎ
드루와 드루와 계속 흥미롭게 잘 진행하겠습니다. 복 많이 받으세용
컨텐츠의 퀄리티를 논할 수는 없지만 강의는 참 잘하시네요. 굿 입니다.
부족한데 좋게 보셨네요. 더 잘 해야죠. 복 많이 받으십시오
지난 번 미국이 유보트 잡기 위해 공유한 기록도 머리가 띵했는데 이번 히틀러의 작전지시는 머리가 더 띵했습니다. 아래에서 헤매거나 계속 위만 쳐다 것도 저런 작전지시가 명확하지 않거나 제대로 되지 않아서겠죠. 우리의 목적지가 북쪽이다라고 명확하게 전체가 이해한다면 중간중간 누가 뒤쳐지거나 다른 쪽으로 갈 수밖거나 없는 상황에도 결국엔 다 북쪽에 모일 수 있는 것처럼 현장의 돌방상황에도 빠르게 판단하고 움직일 수 있는 게 저런 작전지시 때문인거 같습니다. 신년사는 그냥 새해에 하는 말 같았는데 제대로만 쓰고 활용한다면 그 해 조직의 움직임이 달라지겠군요
의역시 남보람 선생님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당!
제가 감사합니다. 제작진과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복 많이 받으세용
@@drjohnnam 이거 보니깐 덩케르크에 있던 연합군은 왜 살려준건지 더 모르겠네요...ㅋ
@@drjohnnam 선생님 독일의 임무형 지휘 전술에 대해서 다뤄주세요.
어디서 배웠는데 하나도 모르겠습니다. 제발 꼭 다뤄주세요. 제발제발제발 부탁드립니다. 이래선 우리나라 임무형 지휘 절대로 정착 못 시킬거 같습니다. 제발 부탁드립니다.
진짜 독소전이 안 일어났고 독소 연합군이였다면 상상하기 싫다...그리고 보람이형 말이 좀 느려진것 같아서 듣기 더 좋네요ㅋㅋㅋb 그리고 영국항공전 독소전 전까지는 꾀나 전략적이었네요.
원본자료까지 준비하셨네...
보람이형 전략가 폰 만슈타인에 대해서도 나중에 다뤄주세요..
계속 준비하겠습니다. 꼼꼼히. 감사해요. 새해 복 많이 받어유~~ 좋은 댓글 항상 감사합니다.
독소 연합군이어도 소련 미국 냉전은 할듯 아무래도 미국은 이기기 힘들테니
@@plethodon4830미국 졌을지 않았을까요? 일본 이탈리아 소련 독일인데
독소 연합군…..
상상만해도 으으….
퀄리티 미쳤네
최고~!!!
반사. 훌륭한 구독자가 좋은 내용을 만듭니다. 감사하고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런데 독일이 안정화 되기 이전에는 폴란드가 역으로 독일을 침공한 일도 있다는 것도 같이 생각하면 좋을 듯 하네요.
네. 박수는 두 손으로 치는 거죠. 좋은 지적 감사해요.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용
사실 프랑스 와 폴란드가 동시에 독일을 침공 하려는 계획이 있었지만 독일에게 먼저 발각 됩니다. 폴란드의 육군 병력 또한 150만이 있었고, 탱크도 800대를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가마병은 이탈리아 종군기자의 과장된 오보를 독일 신문사가 이용 한 겁니다.
@@goldeneagle3218 1920년 러시아와의 전쟁에서 폴란드는 총이 없었고 헝가리에서 총을 얻었기 때문에 간신히 승리했습니다. 폴란드는 123년의 분할 끝에 부활했습니다. 진실을 깨고 싶다면 러시아 시온주의자들의 배신을 봐야 한다. 그들은 이스라엘의 출현을 위해 폴란드인 Hasidim을 배신했고 이제는 스스로를 희생자라고 부릅니다. 모든 폴란드인은 유대인(좌익 시온주의자)이 적과 협력했으며 폴란드에 맞서 싸운 자체 조직이 있었다고 말할 것입니다. 그리고 폴란드가 러시아에 주어졌기 때문에 그들은 자신의 죄를 지우고 진실을 숨기기 위해 온갖 짓을 다했습니다. 시온주의자들은 폴란드인과 하시딕 유대인에 대한 배신자입니다. th-cam.com/video/FKplabTRuak/w-d-xo.html
19세기에 폴란드를 분할한 3국중 하나가 독일이죠
디테일쩔고 잼있다
토전사가 밀리터리 & 역사 초보자들을 위한 입문 프로그램이였다면 이건 중급 내지는 심화 학습 같구먼 ㅋ. 당장 구독합니다^^
와 이정도 퀄리티의 영상을 볼수 있다는게 즐겁네요.
감사히 잘봤습니다.
굉장한 배움입니다:)
알찬 내용이네요....
생각해보면 아무리 미치광이여도 바로 프랑스로 달려들기는 어려울테니, 조금 만만한 상대를 찾고, 그러고나니 자신감이 붙는 거군요. 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다.
넵. 다음 편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계속 좋은 내용을 위해 노력할게요.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헐 폴란드 침공준비할 때 이미 영국 본토 침공까지 준비 지시가 있었다니 당시 패권국이던 영국과 정말 한판 뜰려고 한 건가 자칫 그러다 호주 뉴질랜드 인도 캐나다에 미국까지 불러들일 수 있는데 소련과 불가침 맺듯이 적당히 영국과 강화를 해야지 너무 도박을 한듯 ㅎㅎ
그러게요. 실은 여기에 소개한 것보다 한 다섯배 더 길어요. 준비명령이. 내용 꼼꼼히 봐셨군요.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2차 대전 전쟁역사 너무 재미있습니다.
제 채널과 같은 콘텐츠라서 잘 보고 있씁니다.
영화 얘기 재미있게 봤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
@@drjohnnam 감사드립니다. 구독도 부탁드릴게요
최고입니다.
폴란드 침공 배경에 단치히 회랑 이야기가 빠져있는 점은 좀 의아한데요?
음... 다음에 한 번 할까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새해에 좋은 일 가득하세요.
아 이분! 대단하시다. 샤를과 같이하면 더 재밌고 유익하겠어요..
국방TV를 보고있는 이유임
감사합니다. 앞으로 오래오래 뵈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
지금도 독일은 축구를 같은전략전술로 하고 있다.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
히트러의 나치 표시는 "만"이 맞아요.
히틀러가 말하는 아리아인은
어학사전에보면 인도계,아랍계인을 지혜로운사람이라고 자신들을 부르는데
히틀러는 정 반대사람 노랑머리백인으로 잘못 알고있었는지 왜곡한건지. 반대로 말하고 다녔네요.
전쟁 예행연습겸 후방안정을 위한 예방전쟁적 성격도 있는것 같네요
후에 서부전선에서는 장기전을 대비하는 것 보면 소련으로부터 자원 수입하던 독일이 폴란드 프랑스 영국으로 포위되려던 것을 막은거 같음
말씀하시는거 보면 리서치가 대단하다는 걸 알수 있습니다. 이거 아무나 못해요.~
다들 도와주시고 응원하시는 덕분이죠. 복 많이 받으세요오오
제가 알고 있는 사실이 맞다면 저 때 폴란드가 상당히 호전적이 었을 겁니다. 뮌헨 협정때도 들어가서 체코슬로바키아 땅 뺏어 오고 1차 대전 후에 독일의 영토를 상당히 많이 점유도 했고요.
이들은 폴란드 땅이었고, 이제 폴란드는 960 년과 가장 유사한 형태를 가졌습니다.
th-cam.com/video/9DKl9gT6Txg/w-d-xo.html
1분전보다 빠른 30초 남보람님 컨텐츠라도 졸라게 찍어라 국방티비!
독일군 기동속도에 버금가는 속도입니다. 1등이세요. 복 많이 받으세유
저는 만슈타인의 자서전 읽은것 빼곤 관련 자료를 읽은게 없었는데 감사합니다 ㅎㅎ 한편으론 만슈타인이 폴란드군의 방어전략을 비판한 또 다른 이유를 이번에 안 것 같아서 소름돋네요
만슈타인 자서전 본 사람이 많지 않을걸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폴란드가 9월모평 느낌이라니...흑흑
오호 ㅎㅎㅎㅎ 모평 비유 좋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폴란드를 위치를 보면 꼭 우리나라같애 엿같은 위치
이유는 간단하다 가까운 놈 중에 제일 만만하니까
(())(())
@@japs7758 무슨 뜻이에요
))))))))))
명쾌합니다. 맞아요. 새해 좋은 복 골라서 많이 받으세용
남보람님 질문이 있습니다. 제가 아는 폴란드는 그렇게 약한 나라가 아닌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윙드 후사르 입니다. 폴란드를 속절없이 패배한 2차대전을 생각하면서 윙드 후사르를 알기 전에는 그런 군대가 있었는지 의구심이 들었던 적이 있습니다. 어떤 시련이 있었기에 폴란드는 약소국이 됐습니까? 폴란드는 지금은 과거의 반면교사인지 오히려 지금은 유럽내에 육군이 엄청 강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모든 나라가 군이 약해지는 것은 계기가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대체 폴란드는 무슨 일이 있었나요?
과거에 윙드후사르가 유럽의 경찰처럼 이리저리 등판할 정도였던 걸로 아는데 폴란드지역이 어쩌다가 약소국이 되었나요? 블러드 대공이 유럽의 방파제처럼 이슬람을 막았는데 체코 또한 왜 그렇게 속절없이 망했습니까?
그리고, 끝으로 생각인데, 군이란 것이 가끔 보면 종잣돈 같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습니다. 자유폴란드군도 그렇고, 덩케르크의 영국군도 결국 그 종잣돈이 나라를 지킨 예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과연 그런 종잣돈이 있었나요? 물론, 각종 미디어에서 임오군란이나 단발령등에 반발한 의병들이 조직되면서 해체된 군이 다시 규합되어 나중에 광복군까지 뿌리 내리던데, 실제로 그 뒤에 그 분들이 광복군으로 편입된 기록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남보람님 혹시...그런 기록이 있습니까?
물론, 동학접주출신인 김구선생이 임정의 수장까지 올랐지만, 그런 입지전적 인물 외에 뿌리내린 유명한 위인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막상 생각해보니, 저는 임정이나 광복군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있는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나중에 그에 대한 자료도 있으면 소개해주셨으면 합니다.
폴란드가 근대 동유럽의 깡패였습니다만 그것도 17세기까지였고요 17세기중반부터 대홍수라고 불리우는 우크라이나 지방에서의 반란이 시작됩니다. 함께 오스만과 싸우던 코사크들이 폴란드에 대규모 반란을 일으키죠 이때 코사크들이 끌어들인게 러시아 세력입니다. 그후 스웨덴까지 들어와서 난리가 나고 폴란드는 내부분열+당시 귀족들이 장악한 권력을 두고 싸우느라고 외세에 효과적으로 대처하지 못했고 영토는 야금야금 러시아에게 뺏기게됩니다. 그렇게 정신 없던 와중에 원래는 자기네 영토이자 봉신이었던 프로이센 공국을 독일 브란덴부르크에게 넘기게 되죠. 그후 브란덴부르크+프로이센은 우리가 아는 독일로 점차점차 발전하고 폴란드는 거의 모든 힘을 잃고 러시아 속국마냥 지내게 됩니다. 실권은 귀족의회가 장악해서 왕도 작센공국의 대공이 겸임했고요. 그후 7년전쟁 끝나서 프로이센-오스트리아-러시아가 폴란드를 분할해서 먹게 되죠
@@세잡쓰 결국 너무 강했으나, 그 분열의 역사가 결국 폴란드를 그런 결과를 가지게 하는군요. 감사합니다. 세잡쓰님....제 밑의 질문도 좀...부탁드립니다. 감사하고요.
@@kelsen1975 대한제국이 망할때 대한제국군은 많지 않았습니다 ㅠ 슬픈 역사이긴 했지만 수천 규모였죠 그마저도 대포도 많지 않은 정말 적은 군대였습니다. 일본은 정미7조약을 체결할때 그 적은 군대가 소요를 일으킬꺼라고 보고 숭례문에 미리 기관총들을 배치해놓고 대한제국군을 해산시켰습니다. 물론 반발해서 교전이 벌어졌지만 기관총의 위력에 제대로 저항도 못하고 결국 진압됐습니다. 그후 여기서 나간 사람들이 의병이 되었다고는 하지만 이마저도 일본의 남한대토벌작전에 의해서 국내 의병들은 전부 사라집니다. 그후 만주에서 활동하던 독립군은 완전 새로운 집단이었죠 물론 국내에서 의병활동하다가 만주까지 가신분들도 있지만 종잣돈이라고 하기에는 미미한 수준이었습니다 ㅠ
@@세잡쓰 참 안타깝네요. 감사합니다.
@@세잡쓰 코사크 기병대 하니까 대장 부리바란 율부린너 주연의 영화가 생각나네요. 그 영화에선 코사크 기병대가 철저하게 이용만 당한걸로 묘사된 걸로 기억하는데...
정말 놀랍네요! 작계명령의 마스터 플랜을 지휘자가 그리고 예하 지휘관과 부대들이 전략 구상에 맞는
전술을 짜고 대대이하 분대급의 지금의 임무수첩으로 최상 지휘부와 최하 말단 병사까지 일사분란하게
운영되는 군대를 히틀러와 독일군이 하고 있었다니... 거의 현대식 군대와 다를게 없네요!
사실 우리나라 군대는 지휘관과 간부들이 우왕자왕 하면서 큰소리로 화만 내는데....
전작권 전환에 대한 이해도가 많이 떨어지죠... 지휘관들이...
좋은 설명입니다. 저에게도 도움이 되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
유트브 앞면에 영국 치프텐 전차는 2차대전과 상관 없는 탱크 입니다. 차라리 3,4호 나 타이거 탱크가 어떨지요. 🤔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눈이 독수리 눈이라서 그런지 정확하시네요. 복 많이 받으세용
히틀러의 전술을 보면 웬지 나폴레옹의 실패를 극복할려고 했던것 같습니다.
영국공습에 집중했던것(나폴레옹은 공군이 없었다고 평가함), 스탈린그라드 공격에 집중했던것(나폴레옹의 무리한 모스크바 공격,초토화 작전으로 실패함) 등이 그 예인것 같습니다.
발칸반도 점령한것도 알려주세여
거긴 엄청 슉슉 점령했는데 나중에 한 번 체크할게요.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잘보고 있습니다. 추후에 언급하실지 아닐지는 모르겠으나 2차세계대전 중 독일이 왜그런결정을 했는지 아무도 언급 안해준 내용이 있어 질문 드리려 합니다. 첫째 프랑스 함락후 왜 독일은 프랑스 해군 전력을 흡수 하지 않았는지 가 첫째질문 이고 두번째질문은 스페인 프랑코 정권과 동맹 이었는것으로 아는데 왜독일은 지브로올터를 점령 하지 않았을까요? 이두가지가 이루어 졌다면 정말 전쟁의 판도는 달라 졌을꺼란 생각이 듭니다.
스페인 프랑코는 중립선언했습니다.
@@피부암통피 네 표면적으로는 그랬지만 프랑코가 정권잡는데 도움준것 또한사실이죠
또한 논하는 논점은 이베리아반도 말단의 지브로올터는 스페인 령이아닌 영국영 입니다.
1번은 페탱과 타협으로 비씨프랑스 정권의식민지 군대의 군사적협력한다는조건힌에 비씨프랑스의해군을 인정해주고 프랑스의주력함 상당수를 영국해군이미리격침시켜서 구형전함밖에남지않았습니다.
2프랑코 정권은 내전에 막대한 피해를입고
공화파 국민파 양쪽모두 독일과소련에 대량의무기구입으로 막대한금괴가 유출되어빈사상태가된와중에세계대전이발발하여 그당시 강대국인 영국과 친영국가인포루투칼과 전쟁을두려워해서 친독적인 중립을 유지하지요
@@sunghaelee6065 상세한 글 감사합니다. 제 질문 요지는 '지중해 제해권 장악에 대한 독일의 노력'입니다. 두가지만 확실히 진행 했다면 영국령 몰타에 주둔한 영국군이 상당히 고전 했을것이며 북아프리카의 롬멜군의 보급도 원할 했을것이라는 추측입니다. 그럼 전쟁초기 롬멜은 이집트를 점령 하고 아라비아 반도로 진출 하면 지금의 역사는 달라졌을 것이라 보는것입니다.
좋은 방송 잘 보고 있습니다.
한가지 궁금한 점은
작전지시 1호를 히틀러가 초안을 작성했다고 하셨는데 히틀러가 작전지시 초안을 직접 작성했다는게
히틀러 본인이 직접 세부내용까지 OKW등 참모부 도움없이 구상했다는 뜻인지
단순히 OKW가 히틀러의 의도를 반영하여 작성한 작전지시를 히틀러가 결제하여 승인됨으로써
히틀러가 작성했다는 뜻으로 말씀하신건지가 궁금하네요
혼잔 불가능할 듯...
대통령도 정책도입할 때, 일선 종사자들이나 주변 참모, 관료들하고 상의해본다 아입니까
형 머리 베토벤같어 머리 이뻐
이거 원빈 사진보고 고른 건데 어쨌든 이뻐 보인다니 다행입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Seit 5:45 wird jetzt zurückgeschossen!
Seit 04:45 wird jetzt zurückgeschossen!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그 당시 유럽 각국의 국력/군사력... 특히 프랑스와 폴란드 두 나라만 놓고 비교할 때 당연히 모든 면에서 프랑스가 훨씬 우위에 선 나라였음에도 불구하고 폴란드는 독일 침략군 전력의 20-30%는 갉아먹으면서 장렬히 산화했었네. 이에 비하면 프랑스의 참패는 뭐... ㅉㅉㅉ
국방부 최고자문위원으로 추천및 위촉
히틀러는 이미 자신의 저서 ' Meine Kampf(나의 투쟁)' 에서 독일 민족의 궁극적인 목표는 동유럽의 토지점령과 운영임을 밝혔고 그 전략하에서 폴란드 침공이라는 순서를 밟아나갔을 뿐인데요...너무 전술적측면만 디테일하게 보고 계신 듯 합니다...
3:24 일부로 군사적 시각에서 본다는 말을 하고 시작하고 있네요.
히틀러가 군부에 내려보낸 명령서을 기반으로 군부에서는 폴란드 침공을 어떻게 활용했는지를 분석한거라.
당연히 군사적 내용만으로 다뤄진 영상..
토전사 이후 토전사를 압도하는 유일무이한 코너, 모든 편을 모아서 소장할 가치가 있다.
기회가 되면 소련어로 된 조선인민군 정찰명령1호 조선인민군 작전명령1호도 입수하여 소개 좀 부탁드려요. 원래 조선어로 번역한 자는 조선인민군 소좌 주영복이라고 합니다.
만약의 가정이긴 하지만 독일이 폴란드 침공할 때 프랑스 영국이 독일 쳤으면 2차 대전이 조기종결됐을지도요....
독소불가침조약도 다뤄주실 수 있나요?
그럴까요? 나중에 한번 기회를 보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역알못.. 그럴 상황이 못됨
맞아요…..영프가 독일을 뒤에서 공격했으면 폴란드에 모든 전력을 쏟아부은 독일은 실제보다 5년 빨리 항복했고 전쟁이 더 빨리 끝났을거에요
실제로 독일이 폴란드를 침공했을 때 프랑스와 영국은 독일에게 공세를 가하지 않았습니다.
이를 선전포고만 하고 적극적으로 개입하지 않은 가짜전쟁이라고 하죠.
만약 이때 프랑스가 마지노선을 넘어서 독일로 진격했다면 역사는 많이 달라졌을겁니다.
왜 육이오에 대하여 이야기안하나요
남박사의 책을 사자
저 당시 신은 무능했다. 신께서 독일에만 명장들을 너무 많이 주셨기 때문이다. 구데리안,롬멜 등등 너무 많은 명장들....... 악은 방관을 먹고 자란다고 했던가? 신에 방관으로 너무 많은 선량한 이들이 이유도 없이 죽어 갔고 특히 유대인에 관한 실화들은 눈물 나도록 비참하고 참담했다.
네. 진짜 비참하고 참담한 일이죠. 잘 보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신자들마저도 과연 신이 존재하는지도 의심하게 만든 잔인한 전쟁…
뭔 지랄2단옆차기를 하고 앉았노
이해는 가지만 혼자서 고증을...순삭밀톡이 이런 체널이 되다니...
괜찮나요?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학술적 근거로한 미시 (?)전쟁사 , 유튜브 시장에서 아직 블루오션 같습니다. 슈카 효기심 조승연작가 +넷플 왓챠의 다큐&영화와 더불어서 전쟁사 다각적으로 이해하기 너무 좋은 컨텐츠같아요.
Branch 개념으로 채널이름 좀더 친근하게 작명해서 파시면 컨텐츠도, 국방tv 위상도 함께 올라가지않을까 싶네요!
나치독일이 폴란드를 침공하는이유는 뭘까~😡😠😡~?!
영국, 프랑스를 침공하기 전 예행연습...
그러게요. 도대체 왜 그랬는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오오오
폴란드는 프랑스 및 영국과 동맹을 맺었습니다. 그들은 첫 번째 프랑스를 공격함으로써 폴란드가 공격 할 것이라는 것을 알고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폴란드를 먼저 공격하면 프랑스가 폴란드를 방어하지 못할 것이라고 잘 예측했습니다.
임진왜란때 왜에게는 조선이 명으로 가는 길이었듯이 폴란드도 소련으로 가는 여러 갈래의 길들 중 하나였음. 소련을 따먹어서 자원을 확보하고, 그 자원을 바탕으로 영미와 싸우려고 했을거임.
군사적인 측면만 강조...한계
장진호 전투도 해주세요
폴란드 침공인데 썸네일이 영국의 치프틴전차?
저게 어떻게 치프틴임;;
@@2116이정민-w7o 수정 전에는 치프틴이었어요.
그럴 수도 있지.ㅋㅋ
@@VanguardOfHorus 아 ㅋㅋㅋ
적절하고 빠른 체크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
폴란드를 왜 쳤냐고? 애초에 독일의 궁극적인 목적은 동쪽으로의 생활권이였거든. 즉 소련.
폴란드의 잘못 단치히 포젠 카토비츠 점유
폴란드도 땅을 쳤을 거예요.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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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과 프랑스가 그 넓은 식민지 독일에게 조금만 떼어 줬으면 2차 대전 안일어났을텐데 욕심이 화를 부른..
폴란드 침공 당시, 독일군은 파괴 해야 하는 모든 주요 거점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과거 독일인들이 모두 건설 해놓았기 때문입니다. 😉 폴란드는 독일 땅 이였습니다.
잘못 부르신 것 같아요. 폴란드는 이전에 독일, 러시아 및 오스트리아에 의해 123년 동안 점령되었습니다. th-cam.com/video/9DKl9gT6Txg/w-d-xo.html 폴란드의 현재 모양은 원래 모양과 비슷합니다.
폴란드는 폴란드 땅이지 독일 땅이 아닙니다
역사왜곡하지 맙시다
@@internetowihusarze 소련에 의해 강제로 옮겨지고 영토가 줄어든거 빼곤 비슷해요
단치히냐 전쟁이냐
피통 마통 ㅋㅋㅋㅋㅋㅋ
독일 만세 넘 멋져~~
그들이 당신의 가족에게서 비누를 만든다면 당신은 그것에 대해 다른 견해를 가질 것입니다. en.m.wikipedia.org/wiki/Rudolf_Spanner
뭐라고요?
역사 제대로 배웁시다 남생이님
나치는 절대 멋있는게 아니에요
사이비들의 역사왜곡이 만연한 현 대한민국에서 이렇게 역사를 제대로 보여주는 사람이 있다니 ㅇㅇ
많이 부족하지만 계속 응원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용
역시 총통각하는 대단하신분
리투아니아는 소련이 독일과 약속을 어기고 점령을 했습니다. 🤨
역시 무서운 전투민족 독일... 이제 러샤땜에 슬슬 재무장 시작했으니 각 잡고 푸틴 뚜까패줬음 좋겠네!ㅋㅋ
폴란드도 엥간히 쳐맞을짓 많이하긴함
b
진짜 폴란드 침공의 진실은 유태인 탄압 과 베르사이유 조약을 무시하는 독일을 프랑스 와 폴란드가 동시에 침공해서 1/3씩 점령하려 한 계획이 독일에게 밝악 된겁니다. 1939년 독일의 전시 체제는 세계대전을 소화할 만큼 준비가 안 되어 있었습니다. 탄약 비축량도 무기도 불쌍한 수준 이였습니다.
사실 폴란드는 123년의 분할 끝에 독일에서 스스로를 해방했습니다. 독일은 폴란드가 빨리 회복될 것을 우려하여 폴란드가 국가 건설 단계에 있고 여전히 약할 때 신속하게 공격해야 했습니다. 1920년에 그들은 러시아와의 전쟁에서 승리했고, 그래서 독일인, 러시아(그리고 좌익 시온주의자)는 전쟁을 구실로 한 돌로 두 마리의 새를 죽이기로 다시 맹세했습니다. 즉, 비극을 이스라엘 봉기의 핑계로 삼아 폴란드계 유대인의 85%를 차지하는 하시딤을 제거하십시오. 두 번째 이유는 폴란드의 재 정복과 나중에 러시아에 넘겨주기 때문입니다. 폴란드는 항상 빠르게 성장하고 폴란드가 강할 때 독일은 가난하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이것이 모든 이유입니다.
전세계역사를 통틀어서 희대의 쓰레기같은 지도자였지만 아직까지도 끊임없이 거론된다는건 역사적으로 매력있는 인물임에는 틀림없어보이네요.
평소 근현대사에 관심이 많아 이런저런 유튜브영상을 자주 찾아보는데 디테일함이 끝내주는군요 잘봤어용
토전사나 부활해라
함께 기도합시다
지루함...
이상하네... 나는 내가 자료도 찾고 원고도 쓰고 녹화도 하고 그러고도 보고보고 또 봐도 재미있는데. 뭐, 새해니까 일단은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내 현역때 정훈시간에 이런걸 보여줬어야지
아 진심 시간이 아까운느낌
그리고 뭐 지식유투버들
제발 꺼무위키발 대사바꿔 녹화하기좀 안하면 안되나
영화리뷰채널, 렉카채널도 딱히 다를게 없음
말은 바로해야지 폴란드가 먼저 독일 침공 한겁니다 헛소리하고 자빠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