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난 이 사람이 너무 안타깝고 마음이 아프다.. 어찌보면 학창시절에 저 사람을 괴롭힌 애들이 못되고 이상하고 못 배워먹은건데 그 트라우마로 일상생활 조차 어렵고 밖으로 나가는것 조차 힘들다는거 너무 이해가 가는게 나도 우울증 대인기피 겪어본 사람으로써 오히려 억지로 나가서 사람들이랑 부대껴보려고 금욜날 밤에 친구랑 술 마시러 나갔는데 진심 사람들 바글바글 한거 보고 숨이 턱 막히고 시선은 어딩에 둬야할지도 모르겠고 진짜 울것 같고 그대로 밥도 제대로 못 먹고 집으로 뛰쳐왔음.. 정말 우울증이 무서운게 내가 내가 아닌것처럼 정말 내 안에 무슨 먹구름이 띤것처럼 이 먹구름이 계속 마음 속에 자리 잡고 있어서 기분이 업 되지도 않고 맨날 가라앉고 특정한것에 대해서 안 좋은 기억이 잏는데 그게 떠올르면 또 괴롭고 힘듦. 지금은 많이 나아진 상태지만 저는 채널 주인장분이 너무 안쓰럽고 잘 극복 하셨으면 좋겠어요. 인생은 길고 나를 못되게 굴었던 애들은 걔네의 잘못이고 이제 상처 받아서 멈춰있는 나를 안아주고 치료해줍시다.. 많이 울고 힘들어 하셔도 다시 뚜벅뚜벅 걸어갈 수 있는 그날까지 저도 응원 많이 하겠습니다 꼭 다 잘될거에요 다 괜찮아질거에요 믿어요 스스로를 잘할 수 있어
동갑 여자인데 진짜 주제 넘을 수도 있는데 내 친구같아서 몇자 적어봅니다 진짜 한달만 같이 지내면서 자존감테라피 해주고싶어요 님아 당신 진짜 젊고 어려요 사회에서 아가취급 받는게 우리나이임 충분히 지금보다 좋아질 수 있는 삶임 나도 20대 초반에 아가리 재수삼수사수하면서 히키코모리였던 적 있는데 그때는 내가 진짜 옆구리 터진 쓰레기봉투? 분리수거도 안 되는 더럽고 냄새나는 하수구 음쓰라고 생각했는데 진짜 그건 다 아파서 든 쓸데없는 생각들이고 진짜는 그게 아니었음 우울증일 땐 우울을 끔찍이도 싫어하면서 아이러니 하게도 우울이 편하고 좋았음 왜냐면 뇌가 지금 아픈 상태이기 때문에, 님은 아파서 그런거지 본질은 님이 절대 그런 사람이 아니라는 것임 그리고 기질자체가 원래 우울감을 잘 느끼는 사람이 있음. 근데 그걸 걍 기질일 뿐이지 나쁜 게 아님 거기에 여러 사건들 때문에 마음의 병을 앓게 된 거는 님의 잘못이 아니라는 것도 알거임 동갑이라그런지 더 맘이 쓰여요 제가 봤을 땐 우울증인데도 이렇게 꾸준히 영상 찍고 편집해서 올려가지고 구독자 1만 넘는다는 건 님이 재능이 있어서임 충분히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법을 알고있다는거임 그러니까 님아 자신감 좀 가져요 제발.. 진짜 동갑인데 같이 재미나게 살아봐요 세상에 재미있는 게 얼마나 많은데 그거 아직 안 본눈이라니 님은 지금 얻는 도파민보다 더 행복감을 많이 느낄 수 있는 경험할 기회가 많다는거임!! 사람은 생각하는대로 살게 되어있다고 지금 생각나는 부정적인 생각들을 조금만 다르게 받아들여도 마음이 한결 편해질거임 지금 내가 집에 있는거? 와 진짜 서사 죽인다.! 나중에 내가 변화돼서 날개를 달고 훨훨 날아다니기 시작했을 때 이건 사람들을 놀라게 할 성장 배경이다. 간지 좃댄다;;라고 생각하셈 뭐 내가 지금까지 저지른 과오들이나 찌질했던 과거들??? 이런게 생각날수도 있음 나도 맨날 그래서 세상 밖으로 못나왔음 근데 그건 지금 님이 아파서 더 크게 느껴지는거지 세상에 더 나쁜놈들 천지삐까리인데 다 잘 먹고 잘 살음. 그들보다 내가 못나서 지금 이렇게 살고있냐??? 그건 절대절대 아니라는거임. 그리고 우울하다 보니 자신한테 너무 포커스가 가있어서 더 그렇게 생각하게 되는거지 사실 아~~~~무것도 아님. 진짜임. 믿어보셈 다른 사람들은 자기 살기 바쁘지 그런거 관심 없음. 인생사 하나하나 허투루 쓰인 시간은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함. 진짜 님..진짜 개미똥꾸멍 만큼이라도 좋으니 한번 하루하루 자신을 용서해가면서 살아보셈 그래도 됨. 그럴 가치 있는 사람이고 진짜 님 행복해질 자격이 충----분하게 있는 사람임 영상 하나로도 이렇게 목소리도 좋고 말도 사람마음을 움직이게 잘 하고, 솔직하고 뭐 살이나 외모 컴플렉스있다고 하는데 전혀 그렇게 안 보임 (물론 자신이 생각했을 땐 크게 보이겠지만) 그냥 귀여운 점 많은 내 친구들 같아요 님아 뭐 하나 시작할 때 난 이거 안 될 거야 이렇게 생각하지말고 이거 안돼도 다시 하면 돼. 다시 시도하면 돼, 시도한 것에 의의를 두자. 난 평생 이렇게 살지 않을 거야 그래도 아주 쪼오오오끔 만이라도 내가 할 수 있을 거라고 스스로를 믿어주셈 무작정 믿는 거 아님 그냥 용서하고 자신을 '믿어주는 것'임 자신을 관대하게 대하고 믿어주다보면 그 작은 발걸음이 점점 커지게 될 거임!!!!!! 진짜 불러내가지고 하루죙일 칭찬 테라피 해주고싶네.....후 그니까 자신감을 가지자 99년생 토끼야!!!!! 원래 이렇게까지 댓글 안다는데 진심으로 말해주고싶어서 댓글 닮 +벌레는 뭐 어쩌다가 알깠나보죠.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마세요 그 벌레가 님 인생에 어떤 큰 영향을 준다고 생각하지도 마셔요 부디 우울은 할 지언정 지금보다 편안한 마음으로 살게 되길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고마워여.... 저를 위한게 느껴져서...감동이네요.. 정말 고마운데.. 저랑 같은 나이라는것도 신기하구... 저는 유튜브 하면서 복 받은거 같은데.. 근데 이런 장문 정성글을 봐도 제 생각은 많이 달라지지 않아요.. 그치만.. 예전에는 평생 이럴거라고 생각했거든요? 평생 절망과 우울속에 빠져살거라는 생각.ㄱ 근데 이제는 아니에요. 그니까 너무 걱정 안하셔도 돼요.ㅎㅎ 진짜 친해지고 싶네요. 이렇게 절 위하는 사람이 많이 없어서...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후원도 고마워요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30살 여자고 님보다 몸무게도 훨씬 많이 나갔었고 어릴때 성추행, 왕따 경험도 있고 27살까지 심한 우울증에 취직도 못했던 사람입니다.. 님이랑 불행배틀 하고 싶어서 온것도 아니고요 그냥 불과 3~4년전의 제 모습같아서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네요 그때까지만 해도 제일 힘들었던 게 거울보기였습니다.. 지금은 멀쩡한 게임회사 취직해서 남 부럽지 않게 먹고 살고 있구요 지금도 저 스스로 절대 늦지 않았다고 되뇌이면서 살아요 잘난 척이 아니라 님도 바뀔 수 있단겁니다 과거는 너무 힘들었지만 지금은 그때의 제가 있어서 지금의 제가 있는거라 생각해요 우선 먼저 이것저것 작은것부터 도전하는걸 대단하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살도 빼고 계시고 자극적인 컨텐츠도 줄여나가고 계시고 사실 지금 구취하신 컨텐츠들은 "재밌는" 게 아니에요.. 재밌어서는 안됩니다.. 하지만 스스로 경각심을 느끼신것도 개선의 여지가 있다는 뜻이기 때문에 제게는 굉장히 긍정적으로 보입니다. 이게 남들이 보기엔 별거 아닌거같아보여도 쉽지 않은 시작이라는걸 누구보다 잘 알아요.. 너무 고생많으셨어요 그리고 조금 더 본인을 아껴주길 바래요 생각부터가 바뀌어야합니다 생각이 바뀌지 않으면 지금 하고있는 도전도 오래가지 못해요 이렇게 자학하는 내용 영상도 조금씩 줄이고 다른 내용으로 채워나가셨으면 좋겠어요 사소한 습관을 바꾸시라는겁니다 이렇게 자존감이 낮은 상태에서 어떻게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라는건지 이해가 안될거라는것도 알아요 저도 그땐 이해를 못했거든요 근데 강제로라도 그렇게 습관을 들여야해요 안된다고 해도 억지로 그렇게 생각해야합니다 마인드를 바꾸는데도 노력이 필요하더라구요 누워서 생각하는건 몸도 안힘들고 할만하잖아요? 그냥 그렇게 생각해보세요 제가 남의 삶을 함부로 재단할 수는 없겠지만 객관적으로 엄청 불행한 조건도 아니세요 절대 늦지도 않았구요 (진심으로 30대도 어리다고 생각합니다 사회 나와도 나잇값 못하는 사람이 태반이에요) 저도 그땐 세상에서 제가 제일 불행하고 다들 행복한 줄 알았는데 뒤돌아보니 딱히 그렇지도 않더라구요 사람 사는거 다 비슷하답니다 생각하기 나름인거죠 불행이라는 틀에 자신을 가두는건 본인일 확률이 큽니다.. 사람은 바뀔 수 있습니다 언젠간 님도 깨달으실거에요 응원합니다
@@살아있는사람 워낙 오랫동안 박혀온 생각들이라 하루아침에 바뀌는게 더 이상한거 아닐까요~ 장기전으로 잡고 조금씩 더 줄여보자구요. 남의 슬픔을 보기 무서워서가 아니라 자신 본인의 행복을 위해 사는 날이 님한테도 얼른 왔으면 좋겠네요 닉네임도 살아있는 사람인데 닉값하셔야죠! ㅎㅎ
선생님 자기반성이 인생 터닝포인트입니다 타인비하, 자기비하가 안좋은 것임을 깨닫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선생님께서 음지방송을 보시는 것은 선생님께서 받았던 피해와 상처를 다시 자해하는 것입니다 당신은 소중한 사람입니다 음지방송에서 계속 자극 받지마세요...건강하시길 바라요...너무 힘드시면 약물복용도 추천드립니다
아이고 예뻐요~~ 매일 얼굴을 씻고 성경을 읽고...할 수 있는걸 조금씩이라도 매일 해보려는 의지가 멋져요. 대학시절 우울증으로 3년을 제대로 된 생활을 못하고 한학기를 통째로 날려버린 경험을 해본 사람으로서 하루하루를 버텨내는 생활을 유지하는게 얼마나 힘든지 조금은 알아요. 지금처럼 어떤 내용이라도 좋으니 편안하고 자유롭게 심정을 털어놓고 함께 이 시간을 견디어 보아요. 늘 응원할게요.
안녕하세요 청소업체인데요 이 업체는 청소를 무료로 해줍니다. 가서 벌레잡고 메트리스 및 구석구석 청소해드릴게요 말한마디 안걸고 빡세게 치워드리고 오겠습니다. 저희도 비슷한 경험을 했고 아직 남아있는 암울한 모습이 있기에 함께 이겨내자는 응원의 의미와 더 좋은 환경에서 발전적인 삶을 노력하면 좋겠다 싶어 말씀드립니다ㅎ
님을 보니 예전 제 여동생하고 비슷한 삶을 사는것 같아서 뭔가 놀라우면서도 가슴이 아프고 그렇네요.. 제 동생은 트라우마가 많아서 정신이 나약해지고 병까지 얻다가 고독하고 슬프게 살다가 갔는데, 뭐 운동이나 배워봐라 악기나 배워봐라 등등 이런 말을 해도 다 무시하고, 저는 동생의 장점을 발견하지 못했었습니다.. 다른 동영상 보니까 님 그림 좋아하시는 것 같은데 응원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남들보다 잘하는게 1개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재능을 발휘해서 여러가지 작품들을 남기면 전설이 될거라고 믿습니다.
@@살아있는사람 제 동생은 책읽는걸 좋아하고 귀여운 인형같은거 좋아하는 순수하고 장난끼 많은 애였는데 그렇게 오빠인 저보다 먼저 갈줄은 몰랐습니다.. 전 허황된 꿈을 꾸는 몽상가 라서 허송세월을 많이 보냈고 후회가 많은 삶을 살아왔습니다,그래도 비스무리하게라도 꿈을 이루고 싶은 희망을 갖고 재미를 찾으며 살아가려고 노력중이거든요.. 누구나 인생은 특별하다고 생각합니다, 개개인만의 개성도 있고 님만의 특별하고 아름다운 인생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뭐든 해보면 별거 아니라는 생각이 들때가 올겁니다 좋은곳도 많이 가보시고 추억도 많이 쌓으시면 그걸 계기로 더 추가적으로 이점이 생길겁니다. 님과 님의 가정이 항상 행복하시길 바라고 구독하고 갑니다🫡
너무 내 삶과 똑같고 위로가되어 하소연하려고 적는다 .. 우리엄마 아빠는 나 어렸을때부터 이혼했고 어떤게 부모로서의 역할인지 모르고 부당한 일에 대처하지 못하고 수긍하며 살았다 친구들이 괴롭혀서 맞거나 왕따를 당하면 내가 문제겠거니 하며 반응도 못했다 싫다는 내색이 없으니 신나서 더욱 괴롭혔지 그럴수록 살아남을수 있는건 공부라고 생각하고 노력했지만 돌아오는 말은 “야 니까짓게 공부한다고ㅋㅋ?” 한 공간에서 공부하는 친구들에게 쉬는시간마다 듣는 말은 지옥이었다 열심히 노력해 전교 1등까지 찍은 날도 있지만 합격한 서울의 대학교는 한학기에 400이 넘더라 앞으로 8학기, 생활비를나 혼자 감당하기엔 너무나도 벅찬 현실이었다 결국 나는 가장 싼 지방 국립대를 다니며 휴학을 반복하며 겨우 졸업 .. 졸업을 하고 알아본 일자리는 흔히 말하는 좃소, 말도안되는 성희롱과 가스라이팅을 겪으며 받는 돈은 최저시급 알바보다 못했다 이럴거면 알바를 하는게 낫지. 결국 1달만에 퇴사 난 그렇게 사람들에게 또 상처를 받고 길다면 긴 2년동안 히키코모리로 생활중이다 가만히 있어도 눈물만 나고 음식을 먹어도 내 자신이 처먹는걸로 보이고 쓸모없는 인간, 자기혐오에 빠져살고있다 뛰어내리면 더이상 평온할까, 뛰어내릴 용기조차 없는데 사실 무서운데 생각만 하는 내가 더 한심하지 생각했던 현실과 이상 갭의 차이가 매우 컸지 옆동네 일본과 상황이 비슷하지 않는가? 하지만 일본은 우리같은 사람을 위해 이런 일자리도 추진했다 얼굴은 안보이고 구멍으로 손만 내밀게끔하여 주문을 받고 음료를 내주는 카페를 만들었다 정부는 우리같은 사람들을 위해 대책이라도 세워줘야 하는 것 아닌가 출산률이 0.6까지 찍었다는 것은 뭔가 문제가 있다는 거겠지 제발 안일하게 생각하지 말아줘요.. 하지만 이 마저도 다 덧없음을 모든것이 내가 선택했던 것이고 그에따른 결과를 맞이한걸 삶이 참 덧없지 어떤 검색어를 적어서 여기에 들어왔을지는 몰라도 너네의 잘못이 아니야 잘 살고 싶은 사람일수록 조심스러워 굼뜬채 있는거야 다들 진심으로 응원할게
너무슬퍼... 그래도 대단하신게 나는 중1때 왕따당할때 영어공부라도 하려고 책을 드니까 전교1등이랑 따까리들이 "니가뭔데 공부를 하냐ㅋㅋ"식으로 얘기하는게 들려서 전 책을 덮었는데 님은 전교1등도 해보고 공부도 잘해서 서울에 있는대학까지 합격한게 대단한거 같아여.. 아무튼 님 자주 뵙고 싶네요... 예전 제 폐인시절때 했던 생각을 하는게 보여서.. 그냥 살아있는거 만으로도 오늘 할일 다한 거라고 생각하고 살아줬으면 좋겠어요
변화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 예뻐요 왕따는 시킨사람이 문제지 당한사람이 문제가 아닙니다 :) (본인을 궁지로 몰지마세요) 제 동생같은 마음에 마음이 아프기도하고 노력하는게 예뻐보이기도 하네요ㅎㅎ 도움이될까싶기도하고 변화를 보고싶어서 구독했어요! 다이어트 성공할거에요 화이팅 !!!! 🥰
용기 있게.. 자신의 이야기를 꺼내어줘서 고맙습니다. 계속 보고싶은 사람이네요. 너무.. 사랑스러운 목소리도 얼굴도 마음도 예쁜 사람인게 보입니다.. 누구나 마음의 병이 있을 수 있어요.. 훈수두려는거 아니고.. 나도 그런면이 있거든요... 그래서 더 공감가는 나레이션들과 자막들에.. 용기내서 나도 남겨요.. 기도할게요. 기도하고 있어요. (사이비아님) ;;;; 하루 하루 또는 버거우면 2,3일에 한 번씩이라도 마음 다잡고 예쁘게 하루 하루 만들어가는 인생 되자구요. 완벽한 사람은 없어요.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응원합니다.
못된 아이들이 십년도 전에 거칠게 파놓은 상처를 치료않고 더 덧내며 아프게하지말고 연고도 발라주고 새살돋고있는지도 보면서 힘내서 살아가면 좋겠어요 순수의 시절에도 뿌리까지 썩어있던 가해자들은 양지에서 당당한데 피해자인 착한아이들이 괴로워하면서 자기탓인양 어둡게 지내는 현실이 너무 따갑고 아파요 밝고 행복하게 상처받지않은 그 시절로 돌아가 훨훨 날아다니며 살아가시길 응원합니다 그들이 느끼던 못느끼던 부끄러운짓 한 댓가는 그들 가해자들 몫입니다 그들 몫을 끌어안고 본인까지 나를 괴롭히는 가해자로 사시지마시고 당당하게 살아가시길 응원합니다 영문없이 착하고 여려서 당하기만 했던 피해자분들 많은이들이 곳곳에서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커튼부터 걷어내고 환기시키고 1일1샤워는 당연한거에요 식단도 저칼로리로 맛있게 만들어 먹을 수 있으니까 요리를 취미로 가져보는건 어떨까요? 식단에 홈트 조금만 해도 살 금방 빠져요! 그리고 당연히 식사는 식탁에서! 충분히 잘하실거에요 안좋은 생각하지마시고 하나하나 바꿔나가봐요 새벽 산책이 은근 기분 좋더라구요! 새벽산책 추천드립니다!
@@살아있는사람 약은 먹는데 처음에 공황장애만 있었는데 오래되니 사람을 못만나겠어서 병원이랑 가족들이 혼자언제까지 생활할꺼냐고 이제 감당이 안되나봐요 매일 말해도 혼자 누워서만 지내니까...저도 제가답답한데 사람을 정말 못만나겠어서 이제는 진짜 갈때까지 온거같아요 가족도 그나마 믿고버텼던 아빠가 '어후 징글징글하다' 하루는 밧줄을 사놨다가 하루는 번개X을 사놨다가 하루는 올림픽 대교에 갔다가 다 날떠나고 이제 아무도 없고 강아지만 있네요 저도 언제까지 이러고 살건지 매일생각에 목표없는 반강제 지옥살이에 매일울지만 아직도 힘들긴하지만 답변달아주셔서 감사해요
힘든거 이해합니다. 저는 님이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상처가 회복되는 과정과 시간은 누구나 다르니깐요. 근데 이삶이 오래 지속되면 앞으로 더 수렁으로 빠질꺼에요. 당신이 이상해서가 아니라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어요. 정신과가 이상한 곳이 아니에요. 정신과 가서 의사 도움 받고 맛있는것도 먹고 햇빛 받아보세요 저도 사람들 눈이 무서워서 2-3시에 나가요 일할 시간에는 거리에 사람이 없거든요. 오늘 밤은 기도할께요 행복하세요
8년이란 긴 시간동안 반에서 투명인간처럼 있었던 사람으로서 사람들이 많은 공간에서 긴장하는 그 마음 어떤지 공감합니다. 최근 우울증과 공황이 심해지면서 느끼는 건 몸이 아픈 것 보다 마음 아픈 게 더 힘들 수도 있구나 싶어요. 지금 이렇게 유튜브하면서 도전하시는 것 만으로도 대단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요. 성장을 안하는 인생이라니요? 유튜브 영상 찍고, 편집하고, 이렇게 더빙 넣어서 하는 일이 얼마나 수고롭고 공부가 필요한 일인데요. 가끔 들어와 천천히 나아가시는 모습 보겠습니다. 날씨가 좋네요 어제보다 더 산뜻한 하루 시작하시길.
저도 중,고등학교때 왕따 당하고 졸업하고 나서도 밖에 나가는걸 너무너무 두려워했어요 사람들이 다 나만 쳐다보는거 같고.. 욕하는거 같고.. 정신적으로도 마음도 너무 힘들었어요 🥹 그 후 용기내서 정신과를 다니며 약을 복용하고 조금씩 나아졌어요 ( 현재도 아직은 공황장애가 심해서 약을 먹고 있네요 ) 그러고 나서.. 그땐 무슨 마음으로 그랬던건지 새롭게 출발하고 싶었어요 집에만 있으니 살만 빠지고 힘도없이 살다보니 더이상는 안되겠다 싶어 성인되자마자 캐리어 작은거 하나들고 수도권에 혼자 왔습니다! 힘든 일이 많았고 홀로서기까지 너무 힘들었지만, 그때 용기 낸 저에게 스스로 너무 기특하고 멋졌어요! 모든걸 털어낼수는 없지만.. 조금씩 아주 조금씩이라도 산책하며 걸어보세요! 제가 제일 효과를 크게본게 산책이예요 :) 제 이야기가 너무 길었네요 이제 즐거운 일만 가득하고 웃음만 가득한 날이 되길 바랄게요 파이팅! ❤
남들이 뭐라든 상관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트라우마처럼 남아 본인의 성격 자체가 되어버렸을 수도 있겠지만, 남의 의견과 시선에 의식하면 나의 삶이 피폐해집니다. 제가 보기에는 본인의 한계를 정하고 안 될 거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그럼에도 빛을 찾고, 발전하려 하는 건 저에게는 보이네요. 유튜브나 댓글, 어플이든 무엇을 통해서라도 힘을 내보려 하는게 보입니다. 지금도 분명히 성장하고 있는거에요. 아픔, 걱정과는 거리를 두려고 노력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무슨 기분인지 알것같습니다 저도 왕따를 당해본적이 있고, 왕따를 당하고 극토록 심한 언어폭력과 극심한 놀림을 받아왔을거라 생각을 하니 심한 트라우마에 시달리니 극단적인 생각을 종종 했을것 같아요. 저도 우울증 판단을 받았을때 온 세상이 무너진 것 같이 극단적인 생각을 많이하고 내가 여기서 제일 불행한 1인이다 진짜 나같은애는 못생기고 공부 능력도 없고 걍 죽어버릴까 하는 생각이 많았어요. 다른 친한애들 보면 얘네는 이렇게 잘 나고 잘 사는데 이렇게나 행복한데 왜 나만 이럴까 하면서 정신을 차려보니 제가 제 자신에게 욕을 퍼붓고 있었어요. 남이 위로를 해주고 조언을 해줘도 다 될 일이 없고 그냥 나만 죽으면 다 끝나는 인생인가. 하고도 또 언제 그랬다는 듯이 웃고요. 저도 제가 참 이상해요 감정기복이 왜이리 심한지. 상담을 그렇게나 죽어라 많이 받아봤는데도 인생은 나아갈 힘도 없고 저도 당신의 감정을 충분히 이해 합니다. 그동안 너무 잘 버텨와줬고. 악착 같은 학창시절때 극단적 선택을 안 해주시고 여기까지 온게 세상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전 이래봤자 고2인데..우울할때마다 옆에서 도와주는 사람 하나 없고 계속 방구석에 찌그러서 울기만 하고 .. 지금까지 잘 버텨와준게 너무 고맙고 칭찬해주고 싶어요. 하루하루 씻고. 움직이고 하는게 버거울 수 있다는 건 혼자만 그러는 게 아닌 당연한거에요. 저도 한달 며칠동안 너무 무기력해서 안 씻어 본 적도 있고 밖에 나가봤자 사람들이 내 욕을 하는것처럼 환청만 들리고. 그리고 사람들이 저에게 손가락 욕 같은걸 하는것 같아 보이는 환각증세도 있는 것 같더라고요. 아무튼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잘 못하는 것은 한발씩 나아가면 되는거고 굳이 빠르게 나아갈 필요는 없어요. 천천히 자신이 원하는 속도대로 가셔도 좋아요. 어차피 자신이 나아갈 길인데 누가 뭐라하겠어요. 그리고 이제부터 남의 말은 싹 다 무시해 두세요. 뭔가 이 말 하나가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잠시동안이라도 휴대폰을 보지 않는게 어떨까요? 휴대폰을 보는 순간 알고리즘과 sns엔 다 나보다 잘 나가는 사람둘만 있는거 같고 괜히 기분 나쁘지 않아요? 그러면서 "아..얘네는 이렇게 잘 살아가는데 나 혼자만 이러네" 하는 생각이 무조건 들거에요. 저도 그랬으니까요. 그러니 휴대폰을 잠시라도 아주 잠깐만이라도 보지 않는 게 어떨까요? 휴대폰을 키는 순간 유튜브, 소셜 미디어 보는데 시간이 빨리 간다고 생각하지는 않나요? 물론 그러지 않았을 때도 있지만..그래도 휴대폰은 자기발전을 위한 길이 아닌 방해물 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그걸 매일 실천 하는거에요. 아침에 일어나서 힘들지만 조금이라도 일어나서 물 한잔 마시고 집 청소도 조금씩 하고 운동도 하고 그러다가 지치면 한번쯤은 휴대폰을 켜도 괜찮다고 봅니다. 다만 원래 보던 욕설이 들어있는 플랫폼 영상이나 음지 영상 같은건 절대로 보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오히려 그걸 볼까 말까한 1도 도움 안되는 고민은 그만 하고 조용한 노래나 틀고 잠이나 한 숨 푹 자다 일어나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 그리고 어느정도 가다보면 이젠 정말로 나 자신을 사랑해줘야 되는 연습을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어렵죠...너무 고달프고 저도 그 감정 잘 이해합니다. 그래도..우리 끝까지 같이 가봐요.. 전 당신이 할 수 있을거라고 믿습니다. 꼭 해낼거라고요. 그리고 "너무 불행한 내 인생" "왕따 당한 나에 일지" 같은 단어들은 쓰지 않아줬으면 좋겠어요. 자신을 그렇게 깍아내릴 수록 오히려 점점 심해속으로 가라앉게 되는건 자기 자신이고 너무 비극적이고 아플 순 있지만 왕따 라는 생각은 하기 더럽게 싫잖아요. 그런 말을 하니 더 더욱 더 그 악착같던 기분이 다시 돌아오고 그러면서 자신만 더 보잘 것 없다고 혐오감만 느끼고. 내가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겠고 그런 생각만 들거예요. 그리고 알아요? '항상 이렇게 아픈 사람은 꼭 성공한다는 법' 뭐..제가 이렇게 지어낸거라고 생각이드실 순 있는데 저도 힘들었을때만 해도 제 옆에서 그런 말씀을 해주신 선생님이 있으셨는데 그 말이 아직까지 기억이 납니다. 그쪽에게도 꼭 좋은 일이 있을거라 예상하고 우리 성공할 수 있잖아요 조금이라도 살아가봅시다 사는게 너무 힘들어도 조금이라도 행복하게 살아가야죠. 여기까지 봐주실지는 모르겠지만 긴 글 읽어줘서 너무 고맙고 제 말을 잘 세겨들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Let's look at the ham.
글 다 봤어요. 고2이신데 어쩜 저보다 더 어른같네요. 부럽다..... 어릴때 아니 제 최근 과거 행동? 왕따당했을때 후유증 행동이 저랑 똑같네요... 너무 불행한 내인생. 이런 생각은 매일 해가지고... 아직 바뀔 생각은 없습니다. 그냥 평생을 그런생각? 중1때왕따당한 이후부터 계속 그 생각을 가지고 살았는데.... 그래도 언젠간 나아질거라고 생각은 하고있어요.
댓글 달려고 로그인 했어요. 그림도 잘 그리시고 말도 조곤조곤 잘 하시고 영상편집도 잘 하세요. 진짜 우울증이면 뭐 할 힘도 없으실텐데 이렇게 영상 찍고 올리는 것만 봐도 대단한 거 같아요. 정상 인생은 없다고 봐요. 내 인생을 내 루틴으로 살면 돼요. 스스로 바닥이라 느끼고 있으면 언제 뭘 해도 좋아질 수 있겠네요 ㅎㅎ
정말 변하기 위해서 지금 당장 사소한거라도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과거에 내가 했던 행동들을 되돌아보고 자책하는것도 좋지만 계속 자책만 하고 다짐하면 안좋은 습관만 생기니까 조금이라도 변하고 싶다면 지금을 위해 사는게 낫지 않을까요 평범하게 사는게 제일 좋은거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거부터 스스로와의 약속을 적게라도 지키도록 노력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님 인생 별로 안 불쌍함 부모 용돈으로 집에서 놀고 먹고 하는주제에 님 인생 상팔자임 나중에 나이들어 부모님이 돌아가시면 그때야 집없고 배굶어서 나가서 일하게 되어있음 우울증 때문에 일을 못하긴 무슨ㅎ 그냥 지금 생활이 편해서 일 “안하는”거잖아 변화의 의지 전혀없음 그저 자기연민 가득… 님보다 님 가족이 더 불쌍함 그냥 평생 그렇게 사세요
왕따 경험 오래갈 수 있어. 나도 초딩 때 2년간 왕따당하고 원래 내 성격으로 돌아오기까지 진짜 10년 넘게 걸렸거든? 근데 그 핑계로 나를 계속 방치하면 안돼. 남들이 널 소중히 안 여겼다고 너까지 그러면 안돼. 매일 일어나지마자 향기좋은 클렌징폼으로 뽀득뽀득씻고 깨끗한 옷 갈아입고 청소하구! 이런 것부터 하는 거야. 잘하고 있음!
조금씩 천천히 느리더라도 유투브라도 시작한 거 축하해요🎉🎉🎉🎉🎉🎉🎉🎉🎉🎉 분명 이 시작점을 기반으로 조금씩 성장할 수 있을 거예요:) 소중한 자기 자신을 너무 부정적으로 대하지마요 ㅠㅡㅠ 그래도 아프지 않고, 살아 있잖아요:) 모든 할 수 있어요. 조급해하지말고 한가지씩 해내길. 용기내서 힘내서 잘 살아요 우리:) 단단해지는 과정이라서 너무 이쁘게 보여요:) 본인을 너무 탓하지 말기!❤ 소중하고 이쁜사람이니까요😊
힘내세요 왕따 얼마나 힘들었겠어요ㅠ ㅠ 왕따 당하고 운동시작해서 몸이 건강해지면 다른 문제도 조금씩 나아지더라고요 응원합니다! 밖에 나가서 조금씩 걷는걸로 조금씩 스트레스 풀리더라고요 화이팅!!! 물도 자주 마시면 좋아요! 살뺀거 축하드려요! 포기 안하면 오래걸려도 결국 성공입니다!
음지채널을 즐겁게 보는건 진짜 반대해요. 저도 20대 중반까진 걍 재밌게 봤는데 그때 사귄 남친이 저를 이상하게 생각하더라고요. 남 비아냥거리고 욕하면서 말하는 애들의 말을 왜 재밌어하고 웃느냐고.. 싸이코같다고 그말에 충격받고 싸웠는데 점차 지나면 지날수록 내가 잘못된 사람이었구나 싶더라고요. 나한테 그런걸 보며 웃는 저의 모습이 잘못이라고 말해주는 사람은 한명도 없어서 생각 조차 못했는데 그 말 덕분에 전 음지문화 이젠 절대 재밌지 않아요. 저급하고 더러운 언어에 눈쌀만 찌푸려지더라고요 이젠. 음지 인방은 절대적으로 끊으세요
저두 공감이되는 부분입니다. 어렸을적 기억이 발목을 잡을때도있지요 화나기도하고 짜증나고 좌절하고 우울하고 심장은 그때 기억에 그상황에 가있는것처럼 뛰기하고 과거의 후회가 그들한테 소리나 내볼걸 하지만 본인의 잘못이 아닙니다 그들이 나쁜거지요 그냥 과거의 기억이든 현재 감정이든 무슨생각이나든 그냥 밀어내지도 말고 그냥 아 나는 그냥 이러한 감정과 생각이 드는구나라고 알아차리고 지금여기서 살아보면 좋을것같습니다. 김주환교수님의 내면소통 / 강의를 듣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도 많은 마음의 치유와 안식을얻었습니다. 진짜 이감정은 당해보지 않으면 모를것입니다. 그냥 기분이 안조을때 하늘을 보면서 걷기라도 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걸을때도 호흡에 집중하고 바닥에 닿는 느낌을 알아차리고 집중하면서 하시는걸 추천합니다. 나뿐아니라 이 주인장님도 전쟁을 치루면서 사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많이 힘들지요 ? 왜 안힘들겟습니까 그러나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연민하고 앞으로 나아갑시다 과거는 이미 지나간일이고 거기에 잡혀살면 불행해질수밖에없습니다. 그들에게 복수하는것은 주인장님이 부와 명예를 그런것을 떠나서 자신감있게 마음의 만족과 평화 행복하게 사는것입니다 그것이 꼭 외부의 조건이아니라 마음이 편안하고 만족하면 그게 다인것같습니다. 이건 주인장님과 저에게 하는 응원입니다 같이 화이팅해 보시죠!
안녕하세요! 지금은 어떻게 지내실지는 몰라도 댓글 남깁니다 절대 인간 쓰레기 아니시고, 그렇게 한걸음씩 가면 되는거예요! 트라우마를 가진 상태에서 영상으로 일상을 공유하기에도 엄청난 용기가 필요했을텐데 이렇게 기록하시는 것만으로도 큰 걸음입니다 운동도 하셨고 일정도 세우시는 것처럼 사소한 일들을 위주로 하시다 보면 미미한 성취감이 들고, 그 성취감은 계속 축적되어 큰 발전을 할 수 있는 자신감으로 발전될겁니다! 영상 잘 봤고 오늘 하루도 화이팅하시길 바랄게요! :)
뭔가 동생같아서 한마디할게요 진짜 낮에는 밖에 나오기 힘들것같아서 새벽이라도 밤산책이라도 조으니 그냥 걷기라도 했음 좋겠어요 저도 20대초를 방에서 나오지 않은적있었어요 그이유가 세상과 단절.. 이였죠 근데 그런 제가 나오게된것도 가족들이 옆에서 용기를 줬기 때문에 밖에 나오게 되었고 결론적으로 전 후회합니다 20대를 그렇게 보낸걸.. 26살이면 늦지않았어요 세수하기 도전도 좋지만 그냥 밤산책을 도전이라도 삼아서 하는걸 추천해봐요.. 세상과단절 언제까지 버틸수 있을까요.. 결국은 세상에서 트라우마에서 이겨내야해요.. 자신과의 싸움에서 지지않길 응원할게요 그리고 인방은 진짜 끊어내세요 그런인방을 봄으로써 더욱 세상과 단절하게되는 계기를 만드는것같아요 사람들이 어떻게 사는지 얼마나 열심히 사는지 보면 좀 다르게 생각들거에요 정말 20대의 그시간들 너무 소중해요.. 너무 빠르게 가지도 말고 천천히 해봐요 거북이처럼 느림보의걸음처럼 천천히 해보시길 응원합니다
저도 심한 우울증에 불안장애를 진단받고 몇년간 대학다닐때 기숙사밖도 안나가고 맨날 수업도 안나가고 F는 수두룩 하고, 죽을까 생각도 많이 했지만, 그냥 저냥 살다보니 지금은 잘 살고 있습니다. 처음 시작이 중요한거같아요. 내가 먼저 처해진 상황들을 먼저 바꿔보자 싶어. 우울증과 불안장애를 조금이라도 덜어내기위해 사람들 많은 곳은 피하고 싶으니, 새벽에 해가 뜰랑말랑할때, 사람없는 한적한 산책로에 가서 일부러 뛰며 내가 좋아하는 노래를 들으며 운동하고, 집에 들어와서 시원하게 샤워하고 캔맥주 하나 딱 마셔주니 세상 개운하더라구요. 그러다가 점점 사람들 지나가는 모습들을 보면서. 세상에는 참 많은 사람들이 부지런하게 이 시간에 운동하는구나도 느끼고 이 시간에 이곳엔 이런 새들이 날아다니는구나 등등 보면서 정말 많은 것을 느끼고 경험했습니다. 그렇게 일도 시작하고 잘지내고있어요! 힘내세요! 영상도 만드시고, 유튜브도 본인의 모습을 찍어 올린다는것이 쉽지 않은데, 참 그 누구보다 용기있습니다
일 못하면 집에서 운동이라도 해요. 운동해서 체력 좋아지고 살 빠지면 단 1프로라도 자신감 올라갑니다. 사람이 무서우면 밤에 모자쓰고 동네 걸어도 되고요. 아무도 누군지 못알아봐요. 정신과도 다니고요. 약도 드세요. 영원히 그 안에서 썩을겁니까?? 나와도 아무 일도 안일어나요. 나오세요.
안녕하세요! 저도 즁학교때 왕따 당하고 다른 반에서 구경오고 지나가는데 학생들이 더럽다고 수군거리고 했던 사람이에요. 저도 혼자 많이 고립되었고 그랬어서 영상을 보는데 그냥 지나칠 수가 없네요 ㅠㅠㅠ 저는 일기를 많이 쓰고 그 누구보다 나 자신을 사랑하려고 많이 노력했어요 ㅠㅠ 내가 안좋아해주면 누가 나 좋아해줘요 ㅠㅠ 토닥이면서 나는 예쁘고 가장 사랑스럽다고 말해주세요❤ 분명 이겨내실 수 있을거에요! 저도 문득 제 과거 생각이 나서 끔찍하지만 우리의 잘못이 아닌 왕따를 했던 가해자들이 잘못한 거에요! 괜찮아요 점점 회복되는 거 지켜볼게요🩷🩷🩷
영상을 끝까지 다 보았는데 학창시절때 애들한테 괴롭힘과 놀림을 당하면서 살아오다가 나중에는 성인이 되서 우울증과 너무 힘들게 생활 하신거보니 마음이 아프고 님 마음 다 이해는 갑니다 저는 현재 키 182 남성이고 나이는 23살인데 저도 고등학교 다녔을때 3년동안 애들한테 놀림과 욕 괴롭힘을 심하게 당하면서 지내 왔어여.. 특히 여자애들한테는 키만 크면 뭐하냐 등 목각인형 징그럽다 등 소리도 들었죠 고3때 너무 힘들어서 애들이랑 어울리지도 못하고 고등학교 중퇴를 했지만 중퇴를 했는데도 여전히 삶은 더 힘들었죠 알바 자리 구하다가 제 외모가 솔직히 답이없어서 ㅋㅋㅋ 면접관에서 키만 크면 뭐하냐 등 않좋은 소리 들으면서 10번넘게 퇴출 당하고 나서 일반 생산직 용돈 벌이로 단기 알바 하다가 단기 알바 하는게 너무 힘들고 남 삶이랑 비교되면서 삶의 환멸감이 느꼈죠 ㅋㅋㅋㅋ 21살때는 과거의 기억이 떠오르고 해서 6개월동안 남한테 욕배틀하고 저도 페인처럼 지내온게 후회되네요 ㅠ 저는 현재는 좋은 직장에 취업해서 일을 하고 있어요 현재 돈을 통장에 400만원 은 상태이고 저는 얼굴 성형하고 트라우마 극복한 다음에 새 삶을 살려고 합니다 유튜버 님도 힘들더라도 꼭 이겨내시고 좋은 성과가 있길 응원합니다~~
보고 너무 마음이 아팠어요 저도 26살동갑이에요 저도 예전에 뚱뚱하고 소심해서 친구도 많이없고 애들이 안끼워줘서 초등학교때부터 왕따를 당했던적이있어요 우연한 계기로 고등학교때 타지로 전학을 가게되었는데 새인생을 살라고 엄마가 말해서 전학수속전 방학동안 굶듯이 운동하여 20키로를 뺐어요 영양실조로입원도 했고 거식증도 생겼지만 새학교에 다니니 그누구도 전처럼 절 힐끗힐끗보거나 무시하지않고 평범하게 대해줬어요 겉은 바뀌어도 속은 언제던 사람한테 욕먹을까 무서워서 친구들한테 쩔쩔맸던 삶을 살아도 전 절 너무 바꾸고싶었어요 그래서 제가 좋아하는 만화주인공처럼 밝고 긍정적인척을 했어요 저도 자극적인것만보고 그런걸로 스트레스를 풀었는데 일부러 밝고 웃기고 예능이나 로맨스나 보면서 그랬더니 어느새 조금씩 밝아졌어요 처음엔 뭐든 힘들었죠 다시 뚱뚱해지는게 싫어서 생긴 거식증도 고치고 좀만 덜먹고 조금이라도 움직여보고 옷도 여러벌 입어보고 못입어도 구경이라도 하러다니고 화장도 유튜브보고 따라하고 이렇게 조금씩 해보니까 어느새 누가 절보면 말랐다 해줄정도가 되었어요 인터넷친구가 아닌 현실 절친들도 생겼고요 할수있어요 조금씩이라도 해보면 정말 언젠가 정말 가능해요 당신이 제 옆에있었다면 다독이고 같이하자고 해주고싶어요
스스로에게 사소한거라도 칭찬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스스로를 속이며 매일 거짓말을 해요. 부모님이 다 돌아 가셨을때도 사기를 당했을때도 형이 죽었을 때도 친척들과 손절 했을때도 병원비 하나 없을 때 맹장이 터져서 병원에 실려 갔을 때도.. 이혼 했을 때도.. 나 얼마나 잘 되려고 이러나 ? 하면서요. 지금은 작지만 사진관을 운영 하면서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살아있는 사람 을 줄이니 살사람 이네요. 어차피 잘 될 거에요. 어머님도 믿어 주고 계시니 살사람님 스스로 믿을 수 있는 힘이 생길 수 있도록 응원 기도 하겠습니다.
....제발요ㅠㅠㅠㅠ제발 정신차리세요.... 잘 씻고 제시간에 일어나고 방만 청결하게 해도 진짜 반은 성공입니다...제발요...걱정돼서 그래요...우울증..물론 이해가 안가는것은 아닙니다..하지만..살아야하잖아요 아직 26살이잖아요...살날이 많잖아요 꽃다운 청춘을 이렇게 보내지 말아요..정말 살고 싶어도 못사는 사람들이 많아요..누구는 아파서 누구는 사고로.. 부모님이 낳아주신 예쁘고 멀쩡한 몸이 있는데...정말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게 우리 삶인데..하루하루 뜻깊진 않더라도 평범하게,.그저 하루에 하나씩 피식 웃을 수 있는 일 하나정도는 만들며 삽시다...
th-cam.com/channels/o7HQLAEN1BV6rrqBOzHVtA.htmljoin
다이어트,오늘 하루일과를 따로 멤버십만 볼수있게 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3일1 업로드가 목표입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매일 다짐만 하고있는 성경읽기를 매일하고있
다니 너무너무 기특하고 감동이네요❤️주님께서 함께하실 앞으로의 날들이 기대되서 구독눌렀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절 이렇게 변화시킨 거라 생각해요 진짜로요 가식이 아니라...
구독눌러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난 이 사람이 너무 안타깝고 마음이 아프다.. 어찌보면 학창시절에 저 사람을 괴롭힌 애들이 못되고 이상하고 못 배워먹은건데 그 트라우마로 일상생활 조차 어렵고 밖으로 나가는것 조차 힘들다는거 너무 이해가 가는게 나도 우울증 대인기피 겪어본 사람으로써 오히려 억지로 나가서 사람들이랑 부대껴보려고 금욜날 밤에 친구랑 술 마시러 나갔는데 진심 사람들 바글바글 한거 보고 숨이 턱 막히고 시선은 어딩에 둬야할지도 모르겠고 진짜 울것 같고 그대로 밥도 제대로 못 먹고 집으로 뛰쳐왔음.. 정말 우울증이 무서운게 내가 내가 아닌것처럼 정말 내 안에 무슨 먹구름이 띤것처럼 이 먹구름이 계속 마음 속에 자리 잡고 있어서 기분이 업 되지도 않고 맨날 가라앉고 특정한것에 대해서 안 좋은 기억이 잏는데 그게 떠올르면 또 괴롭고 힘듦. 지금은 많이 나아진 상태지만 저는 채널 주인장분이 너무 안쓰럽고 잘 극복 하셨으면 좋겠어요. 인생은 길고 나를 못되게 굴었던 애들은 걔네의 잘못이고 이제 상처 받아서 멈춰있는 나를 안아주고 치료해줍시다.. 많이 울고 힘들어 하셔도 다시 뚜벅뚜벅 걸어갈 수 있는 그날까지 저도 응원 많이 하겠습니다 꼭 다 잘될거에요 다 괜찮아질거에요 믿어요 스스로를 잘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저는 ... 걍 노답인간이라서.. 사람들 많은곳에는.. 성인되서 단 한번도 간적 없구요.. 걍 누워서 자고 누워서 폰한게 전부네요. 학창시절때도 솔직히 저는 제 잘못이 크다고 생각해요. 애초에 잠자는 사자의 콧털을 건드리지만 않았어도. 제가 이렇게 되진 않았을텐데......... 저는 걍 답이 없습니다.
제가 왕따당한 이유는.. draw my life 영상에 적혀있어요.. 제 입으로 말하기 힘들어서 그 편을 봐주세요.. 전 답이 없습니다...
@@살아있는사람힘내세요~
유튜브도 하잖아요.
그런 유튜브 보지말고 아침저녁 걸어보세요~
아직 젊어요. 나는 님의 젊음이 부럽네요.
지금부터 한발한발 앞으로 나가면
뭐든 할수 있어요~
너무 무서워 하지 마세요.
응원합니다!
@@살아있는사람 나는 답이있다 !
10번 적기
그렇게치면 나도 동정좀 해줘라 이혼하고 고통받는 영혼
동갑 여자인데 진짜 주제 넘을 수도 있는데 내 친구같아서 몇자 적어봅니다
진짜 한달만 같이 지내면서 자존감테라피 해주고싶어요 님아 당신 진짜 젊고 어려요 사회에서 아가취급 받는게 우리나이임 충분히 지금보다 좋아질 수 있는 삶임
나도 20대 초반에 아가리 재수삼수사수하면서 히키코모리였던 적 있는데 그때는 내가 진짜 옆구리 터진 쓰레기봉투? 분리수거도 안 되는 더럽고 냄새나는 하수구 음쓰라고 생각했는데
진짜 그건 다 아파서 든 쓸데없는 생각들이고 진짜는 그게 아니었음 우울증일 땐 우울을 끔찍이도 싫어하면서 아이러니 하게도 우울이 편하고 좋았음
왜냐면 뇌가 지금 아픈 상태이기 때문에, 님은 아파서 그런거지 본질은 님이 절대 그런 사람이 아니라는 것임
그리고 기질자체가 원래 우울감을 잘 느끼는 사람이 있음. 근데 그걸 걍 기질일 뿐이지 나쁜 게 아님
거기에 여러 사건들 때문에 마음의 병을 앓게 된 거는 님의 잘못이 아니라는 것도 알거임
동갑이라그런지 더 맘이 쓰여요 제가 봤을 땐 우울증인데도 이렇게 꾸준히 영상 찍고 편집해서 올려가지고 구독자 1만 넘는다는 건 님이 재능이 있어서임
충분히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법을 알고있다는거임 그러니까 님아 자신감 좀 가져요 제발..
진짜 동갑인데 같이 재미나게 살아봐요 세상에 재미있는 게 얼마나 많은데 그거 아직 안 본눈이라니 님은 지금 얻는 도파민보다 더 행복감을 많이 느낄 수 있는 경험할 기회가 많다는거임!!
사람은 생각하는대로 살게 되어있다고 지금 생각나는 부정적인 생각들을 조금만 다르게 받아들여도 마음이 한결 편해질거임
지금 내가 집에 있는거? 와 진짜 서사 죽인다.! 나중에 내가 변화돼서 날개를 달고 훨훨 날아다니기 시작했을 때 이건 사람들을 놀라게 할 성장 배경이다. 간지 좃댄다;;라고 생각하셈
뭐 내가 지금까지 저지른 과오들이나 찌질했던 과거들??? 이런게 생각날수도 있음 나도 맨날 그래서 세상 밖으로 못나왔음 근데 그건 지금 님이 아파서 더 크게 느껴지는거지
세상에 더 나쁜놈들 천지삐까리인데 다 잘 먹고 잘 살음. 그들보다 내가 못나서 지금 이렇게 살고있냐??? 그건 절대절대 아니라는거임.
그리고 우울하다 보니 자신한테 너무 포커스가 가있어서 더 그렇게 생각하게 되는거지 사실 아~~~~무것도 아님. 진짜임. 믿어보셈
다른 사람들은 자기 살기 바쁘지 그런거 관심 없음.
인생사 하나하나 허투루 쓰인 시간은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함. 진짜 님..진짜 개미똥꾸멍 만큼이라도 좋으니 한번 하루하루 자신을 용서해가면서 살아보셈
그래도 됨. 그럴 가치 있는 사람이고 진짜 님 행복해질 자격이 충----분하게 있는 사람임
영상 하나로도 이렇게 목소리도 좋고 말도 사람마음을 움직이게 잘 하고, 솔직하고 뭐 살이나 외모 컴플렉스있다고 하는데 전혀 그렇게 안 보임 (물론 자신이 생각했을 땐 크게 보이겠지만)
그냥 귀여운 점 많은 내 친구들 같아요 님아
뭐 하나 시작할 때 난 이거 안 될 거야 이렇게 생각하지말고 이거 안돼도 다시 하면 돼. 다시 시도하면 돼, 시도한 것에 의의를 두자. 난 평생 이렇게 살지 않을 거야
그래도 아주 쪼오오오끔 만이라도 내가 할 수 있을 거라고 스스로를 믿어주셈 무작정 믿는 거 아님 그냥 용서하고 자신을 '믿어주는 것'임 자신을 관대하게 대하고
믿어주다보면 그 작은 발걸음이 점점 커지게 될 거임!!!!!! 진짜 불러내가지고 하루죙일 칭찬 테라피 해주고싶네.....후 그니까 자신감을 가지자 99년생 토끼야!!!!!
원래 이렇게까지 댓글 안다는데 진심으로 말해주고싶어서 댓글 닮
+벌레는 뭐 어쩌다가 알깠나보죠.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마세요 그 벌레가 님 인생에 어떤 큰 영향을 준다고 생각하지도 마셔요
부디 우울은 할 지언정 지금보다 편안한 마음으로 살게 되길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고마워여.... 저를 위한게 느껴져서...감동이네요.. 정말 고마운데.. 저랑 같은 나이라는것도 신기하구... 저는 유튜브 하면서 복 받은거 같은데..
근데 이런 장문 정성글을 봐도 제 생각은 많이 달라지지 않아요.. 그치만.. 예전에는 평생 이럴거라고 생각했거든요? 평생 절망과 우울속에 빠져살거라는 생각.ㄱ
근데 이제는 아니에요. 그니까 너무 걱정 안하셔도 돼요.ㅎㅎ
진짜 친해지고 싶네요. 이렇게 절 위하는 사람이 많이 없어서...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후원도 고마워요
@@살아있는사람 그럴거라고 예상은 했어요 ㅎㅎ 그래도 점점 나아지고 계셔서 다행이에요 님이 제 친구라면 진짜 하루죙일 칭찬테라피 쌉가였을거예요 늘 응원할게용 ~!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30살 여자고 님보다 몸무게도 훨씬 많이 나갔었고 어릴때 성추행, 왕따 경험도 있고 27살까지 심한 우울증에 취직도 못했던 사람입니다.. 님이랑 불행배틀 하고 싶어서 온것도 아니고요 그냥 불과 3~4년전의 제 모습같아서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네요 그때까지만 해도 제일 힘들었던 게 거울보기였습니다.. 지금은 멀쩡한 게임회사 취직해서 남 부럽지 않게 먹고 살고 있구요 지금도 저 스스로 절대 늦지 않았다고 되뇌이면서 살아요 잘난 척이 아니라 님도 바뀔 수 있단겁니다 과거는 너무 힘들었지만 지금은 그때의 제가 있어서 지금의 제가 있는거라 생각해요
우선 먼저 이것저것 작은것부터 도전하는걸 대단하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살도 빼고 계시고 자극적인 컨텐츠도 줄여나가고 계시고 사실 지금 구취하신 컨텐츠들은 "재밌는" 게 아니에요.. 재밌어서는 안됩니다.. 하지만 스스로 경각심을 느끼신것도 개선의 여지가 있다는 뜻이기 때문에 제게는 굉장히 긍정적으로 보입니다. 이게 남들이 보기엔 별거 아닌거같아보여도 쉽지 않은 시작이라는걸 누구보다 잘 알아요.. 너무 고생많으셨어요
그리고 조금 더 본인을 아껴주길 바래요 생각부터가 바뀌어야합니다 생각이 바뀌지 않으면 지금 하고있는 도전도 오래가지 못해요 이렇게 자학하는 내용 영상도 조금씩 줄이고 다른 내용으로 채워나가셨으면 좋겠어요 사소한 습관을 바꾸시라는겁니다 이렇게 자존감이 낮은 상태에서 어떻게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라는건지 이해가 안될거라는것도 알아요 저도 그땐 이해를 못했거든요 근데 강제로라도 그렇게 습관을 들여야해요 안된다고 해도 억지로 그렇게 생각해야합니다 마인드를 바꾸는데도 노력이 필요하더라구요 누워서 생각하는건 몸도 안힘들고 할만하잖아요? 그냥 그렇게 생각해보세요 제가 남의 삶을 함부로 재단할 수는 없겠지만 객관적으로 엄청 불행한 조건도 아니세요 절대 늦지도 않았구요 (진심으로 30대도 어리다고 생각합니다 사회 나와도 나잇값 못하는 사람이 태반이에요) 저도 그땐 세상에서 제가 제일 불행하고 다들 행복한 줄 알았는데 뒤돌아보니 딱히 그렇지도 않더라구요 사람 사는거 다 비슷하답니다 생각하기 나름인거죠 불행이라는 틀에 자신을 가두는건 본인일 확률이 큽니다.. 사람은 바뀔 수 있습니다 언젠간 님도 깨달으실거에요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조금씩은 바뀌고 있다 생각하는데. 쉽지않네요. 자학하는건 줄었다고 생각하는데... ㅠㅠ 아무튼 긴 조언 감사합니다. 한번도 얼굴도 본적없는데 고마워요...!
@@살아있는사람 워낙 오랫동안 박혀온 생각들이라 하루아침에 바뀌는게 더 이상한거 아닐까요~ 장기전으로 잡고 조금씩 더 줄여보자구요. 남의 슬픔을 보기 무서워서가 아니라 자신 본인의 행복을 위해 사는 날이 님한테도 얼른 왔으면 좋겠네요 닉네임도 살아있는 사람인데 닉값하셔야죠! ㅎㅎ
@@살아있는사람 그리고 유튜브분들중에 고도비만, 초고도비만 다이어트, 브이로그 검색하시면 외모와 상관 없이 밝고 다양하게살아가시는분들 많습니다. 그분들 보면서 같이 운동하면 친구 생긴 것 같고 좋더라구요 화이팅하세요
동변상련인가?근데 유튜버보다 더 중량이많았다는데 성추행 당했다는건..허언증같다...아니허언증 맞다
응원해요
꾸준히 보려고 멤버쉽 가입했어요 마음의 변화가 천천히 꾸준히 있었으면 좋겠어요 항상 응원할게요❤
우앙 ㅎ 감사합니다 멤버십 생방 하는데 와주세요 ㅎㅎ 아무튼 저두...좀 발전하는 삶을 살아야겠네요...하하..그게 맘처럼 안되지만
악플이 너무 많아서 마음이 아프네요. 살 안빼도 되고, 남이 시키는것 안 해도 되요. 사람한테 받은 상처, 특히나 어렸을때 받았던 상처, 너무 벗어나기 힘들죠. 이렇게 담담히, 솔직하게 이야기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해요, 우리 행복할 자격이 있어요.
이정도면 악플 적게 달린거라고 생각해요
망한게 아니라 아픈거에요 아프다고 세상에 말하고 치유가 필요한거에요
가만히 해도 정신 이상해질거 같은데 즐겨보는 콘텐츠가 그러니 더 이상해지지… 다 끊으셈..
지금 끊은지 며칠되었어요 단도하는중
@@살아있는사람 화이팅
막장 방송이 문제가 아님
본질은 밖에 나가서 성취감을 느껴야
인생에 보람을 느낄꺼임
살 빼고 싶으면 식단조절하세요 두부 추천합니다 두부 드세요( 채소+두부)양파 추천
살 빠지면 자존감은 올라가게 됨
물론 건강에 직결이 되어 있지만 몸에 대한 미의 기준이 모든 몸을 존중해주면 어떨까요
그냥 내부의 몸이 건강한 게 짱인 것 같습니다
선생님 자기반성이 인생 터닝포인트입니다 타인비하, 자기비하가 안좋은 것임을 깨닫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선생님께서 음지방송을 보시는 것은 선생님께서 받았던 피해와 상처를 다시 자해하는 것입니다 당신은 소중한 사람입니다 음지방송에서 계속 자극 받지마세요...건강하시길 바라요...너무 힘드시면 약물복용도 추천드립니다
도파민 중독은 못벗어나죠 진짜 공감대여 항상 응원합니다
아이고 예뻐요~~ 매일 얼굴을 씻고 성경을 읽고...할 수 있는걸 조금씩이라도 매일 해보려는 의지가 멋져요. 대학시절 우울증으로 3년을 제대로 된 생활을 못하고 한학기를 통째로 날려버린 경험을 해본 사람으로서 하루하루를 버텨내는 생활을 유지하는게 얼마나 힘든지 조금은 알아요. 지금처럼 어떤 내용이라도 좋으니 편안하고 자유롭게 심정을 털어놓고 함께 이 시간을 견디어 보아요. 늘 응원할게요.
감사합니당
유튜브 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멋있는 용기를 갖고 있는 사람인데
와... 즐겨보던 라인업이 ㄹㅇ 심연이네요
밥 주고 용돈 주시는 부모님이 곁에 계시니
마음은 불편하고 힘드시다 하시는데
행동은 무한 의존하고 계시네요...
케어해주는 누군가가 없다면 죽지 못해 나가서 사회 활동하게 되어있음..
믿는 구석이 있는걸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임
이게 백번 맞음ㅋㅋ 내가 부모하고 의절하고 고아새끼처럼 지내는데 절대 못쉼ㅋㅋㅋㅋ 왜? 먹고살아야하니까 ㅆㅂ년아
부모님 계신걸 감사하게 생각해야하는거임
이 사람한텐 그나마다행임
혼자이겨내고 버틴다?
밖으로 뭐 일단 나가겠지 근데 세상이호락호락하냐?
한강 가고싶어진다 진심
극복하면 미화되고 극복못하면 9뉴스에 비보로 실린다
물론난 다 극복해서 하는말인데
진짜 지옥 그자체다
목소리가 부드러워서 정말 예뻐요. 선량함이 묻어나오네요. 힘 내세요 이겨낼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청소업체인데요 이 업체는 청소를 무료로 해줍니다. 가서 벌레잡고 메트리스 및 구석구석 청소해드릴게요 말한마디 안걸고 빡세게 치워드리고 오겠습니다. 저희도 비슷한 경험을 했고 아직 남아있는 암울한 모습이 있기에 함께 이겨내자는 응원의 의미와 더 좋은 환경에서 발전적인 삶을 노력하면 좋겠다 싶어 말씀드립니다ㅎ
아직은 사람만나는게 힘들어서... 나중에 하고싶네요. 말이라도 감사합니다. 정말 고마워요
화이팅 얼굴 까고 본인스토리 얘기하는것만으로도 큰 용기고 이미 첫발을 내디신거라 생각해요 하루 루틴지키고 약잘챙겨드세요 나아질거에요
영상이 우울할줄 알았는데 내레이션이 뭔가 웃긴게 ㅋㅋㅋㅋㅋㅋ 재밋는분이신거같은데 유튜브 계속하시면 좋겠어요
진짜 학교폭력은 정말 없어져야 됀다 사람 인상을 시궁창으로 보낼 수있구나....
신기하게 피부는 좋네요 .. 복받은 피부에요
그러게요 저는 나름 열심히 관리하고 살아도 (화농성은 그래도 많이 없어졌지만) 좁쌀여드름으로 거의 도배된 수준이라 ㅜㅜ
술도 안먹고 나름 건강식 찾아 먹는 편인데도 그렇네요
0:42 와 소름끼친다.. 정신나간애들이네 ; 비정상적인 사람때문에 정상적인 사람이 정신적 피해입는게 말이 되나;;
어머님 얘기는 충격이 많으실거같아요
그런 애들은 태어날때부터 상도덕 자체가 부족한 애둘일거에요. 그런 일이 과거에 있었든 미래에 생기든 본인이나 본인 주변인의 잘못 아니니까 너무 상처 받지 마시고 앞으로는 피폐한 삶에서 벗어나길 바래요
청소를 해보세요!
대청소 말구 작은것부터 하나하나씩
책상 정리, 이불 빨래, 청소기 돌리기,
하루에 하나씩 한다생각하고 해보세요
작은 성취감이 몸을 움직여 줄거에여!!! 화이팅 !!!
님을 보니 예전 제 여동생하고 비슷한 삶을 사는것 같아서 뭔가 놀라우면서도 가슴이 아프고 그렇네요.. 제 동생은 트라우마가 많아서 정신이 나약해지고 병까지 얻다가 고독하고 슬프게 살다가 갔는데, 뭐 운동이나 배워봐라 악기나 배워봐라 등등 이런 말을 해도 다 무시하고, 저는 동생의 장점을 발견하지 못했었습니다.. 다른 동영상 보니까 님 그림 좋아하시는 것 같은데 응원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남들보다 잘하는게 1개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재능을 발휘해서 여러가지 작품들을 남기면 전설이 될거라고 믿습니다.
전 그림에 재능없어요.. 저는... 어케든 살아보려구요.. 동생일은 안타깝네요...
@@살아있는사람 제 동생은 책읽는걸 좋아하고 귀여운 인형같은거 좋아하는 순수하고 장난끼 많은 애였는데 그렇게 오빠인 저보다 먼저 갈줄은 몰랐습니다.. 전 허황된 꿈을 꾸는 몽상가 라서 허송세월을 많이 보냈고 후회가 많은 삶을 살아왔습니다,그래도 비스무리하게라도 꿈을 이루고 싶은 희망을 갖고 재미를 찾으며 살아가려고 노력중이거든요.. 누구나 인생은 특별하다고 생각합니다, 개개인만의 개성도 있고 님만의 특별하고 아름다운 인생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뭐든 해보면 별거 아니라는 생각이 들때가 올겁니다 좋은곳도 많이 가보시고 추억도 많이 쌓으시면 그걸 계기로 더 추가적으로 이점이 생길겁니다. 님과 님의 가정이 항상 행복하시길 바라고 구독하고 갑니다🫡
장애 없고 부모가 의식주 책임져주고 책임져야 할 일이 아무것도 없는 상황인데 누군가는 부러워할걸요😢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제가 뭐라고.... 오히려 남연님께 제가 더 감사하죠.. 저는 그저 제 일기를 쓴거 뿐인데요 ....
너무 내 삶과 똑같고 위로가되어 하소연하려고 적는다 ..
우리엄마 아빠는 나 어렸을때부터 이혼했고 어떤게 부모로서의 역할인지 모르고 부당한 일에 대처하지 못하고 수긍하며 살았다
친구들이 괴롭혀서 맞거나 왕따를 당하면 내가 문제겠거니 하며 반응도 못했다 싫다는 내색이 없으니 신나서 더욱 괴롭혔지 그럴수록 살아남을수 있는건 공부라고 생각하고 노력했지만 돌아오는 말은 “야 니까짓게 공부한다고ㅋㅋ?” 한 공간에서 공부하는 친구들에게 쉬는시간마다 듣는 말은 지옥이었다
열심히 노력해 전교 1등까지 찍은 날도 있지만 합격한 서울의 대학교는 한학기에 400이 넘더라 앞으로 8학기, 생활비를나 혼자 감당하기엔 너무나도 벅찬 현실이었다
결국 나는 가장 싼 지방 국립대를 다니며 휴학을 반복하며 겨우 졸업 ..
졸업을 하고 알아본 일자리는 흔히 말하는 좃소, 말도안되는 성희롱과 가스라이팅을 겪으며 받는 돈은 최저시급 알바보다 못했다 이럴거면 알바를 하는게 낫지. 결국 1달만에 퇴사
난 그렇게 사람들에게 또 상처를 받고 길다면 긴 2년동안 히키코모리로 생활중이다
가만히 있어도 눈물만 나고 음식을 먹어도 내 자신이 처먹는걸로 보이고 쓸모없는 인간, 자기혐오에 빠져살고있다 뛰어내리면 더이상 평온할까, 뛰어내릴 용기조차 없는데 사실 무서운데 생각만 하는 내가 더 한심하지
생각했던 현실과 이상 갭의 차이가 매우 컸지
옆동네 일본과 상황이 비슷하지 않는가?
하지만 일본은 우리같은 사람을 위해 이런 일자리도 추진했다
얼굴은 안보이고 구멍으로 손만 내밀게끔하여 주문을 받고 음료를 내주는 카페를 만들었다 정부는 우리같은 사람들을 위해 대책이라도 세워줘야 하는 것 아닌가
출산률이 0.6까지 찍었다는 것은 뭔가 문제가 있다는 거겠지 제발 안일하게 생각하지 말아줘요..
하지만 이 마저도 다 덧없음을
모든것이 내가 선택했던 것이고 그에따른 결과를 맞이한걸
삶이 참 덧없지
어떤 검색어를 적어서 여기에 들어왔을지는 몰라도 너네의 잘못이 아니야 잘 살고 싶은 사람일수록 조심스러워 굼뜬채 있는거야 다들 진심으로 응원할게
너무슬퍼... 그래도 대단하신게 나는 중1때 왕따당할때 영어공부라도 하려고 책을 드니까 전교1등이랑 따까리들이 "니가뭔데 공부를 하냐ㅋㅋ"식으로 얘기하는게 들려서 전 책을 덮었는데 님은 전교1등도 해보고 공부도 잘해서 서울에 있는대학까지 합격한게 대단한거 같아여..
아무튼 님 자주 뵙고 싶네요... 예전 제 폐인시절때 했던 생각을 하는게 보여서..
그냥 살아있는거 만으로도 오늘 할일 다한 거라고 생각하고 살아줬으면 좋겠어요
@@살아있는사람 하지만 결국은 일할 의지도 꿈도 없는 청년백수 중 한명인것을 ...... ㅠ
언젠간 볕뜰날이 오겠죠 힘냅시다우리
변화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 예뻐요
왕따는 시킨사람이 문제지 당한사람이 문제가 아닙니다 :) (본인을 궁지로 몰지마세요)
제 동생같은 마음에 마음이 아프기도하고 노력하는게 예뻐보이기도 하네요ㅎㅎ
도움이될까싶기도하고 변화를 보고싶어서 구독했어요! 다이어트 성공할거에요 화이팅 !!!! 🥰
용기 있게.. 자신의 이야기를 꺼내어줘서 고맙습니다. 계속 보고싶은 사람이네요. 너무.. 사랑스러운 목소리도 얼굴도 마음도 예쁜 사람인게 보입니다.. 누구나 마음의 병이 있을 수 있어요.. 훈수두려는거 아니고.. 나도 그런면이 있거든요... 그래서 더 공감가는 나레이션들과 자막들에.. 용기내서 나도 남겨요.. 기도할게요. 기도하고 있어요. (사이비아님) ;;;; 하루 하루 또는 버거우면 2,3일에 한 번씩이라도 마음 다잡고 예쁘게 하루 하루 만들어가는 인생 되자구요. 완벽한 사람은 없어요.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응원합니다.
ㅎㅎ......ㅠㅠㅠㅠ
공감이요...ㅜㅜ 꼭 일어설 수 있길..!
몇달동안 안씻는데 부모님께서 가만히 계시는게 신기하네요 저희집 같았으면 벌써 쫒겨났을듯
못된 아이들이 십년도 전에 거칠게 파놓은 상처를 치료않고 더 덧내며 아프게하지말고 연고도 발라주고 새살돋고있는지도 보면서 힘내서 살아가면 좋겠어요 순수의 시절에도 뿌리까지 썩어있던 가해자들은 양지에서 당당한데 피해자인 착한아이들이 괴로워하면서 자기탓인양 어둡게 지내는 현실이 너무 따갑고 아파요 밝고 행복하게 상처받지않은 그 시절로 돌아가 훨훨 날아다니며 살아가시길 응원합니다 그들이 느끼던 못느끼던 부끄러운짓 한 댓가는 그들 가해자들 몫입니다 그들 몫을 끌어안고 본인까지 나를 괴롭히는 가해자로 사시지마시고 당당하게 살아가시길 응원합니다 영문없이 착하고 여려서 당하기만 했던 피해자분들 많은이들이 곳곳에서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커튼부터 걷어내고 환기시키고 1일1샤워는 당연한거에요 식단도 저칼로리로 맛있게 만들어 먹을 수 있으니까 요리를 취미로 가져보는건 어떨까요? 식단에 홈트 조금만 해도 살 금방 빠져요! 그리고 당연히 식사는 식탁에서! 충분히 잘하실거에요 안좋은 생각하지마시고 하나하나 바꿔나가봐요 새벽 산책이 은근 기분 좋더라구요! 새벽산책 추천드립니다!
새벽산책 옛날엔 조금 했는데 지금은 개 때문에 못해요
@@살아있는사람개랑 하면 되죠
@@살아있는사람핑계 , 합리화 ㅜㅜ 가장 무서운 단어들
유튜브도 하시고 일상공유도 해주시고 솔직한 마음도 털어놔주신 용기에 박수를 드려요😊❤
정신적으로 미성숙한 사람들의 행동과 언행으로 상처받지마세요. 정말 인성과 인생에서 쓰레기냄새가 풍기는 인간쓰레기는 그 사람들이지 살아있는 사람님이 아니에요. 응원할게요!
그래도 그 인간들이 저한테 보복할까봐 두려워요..
공황장애로 시작해서 친구다끊고 5-6년?
기억도안나네요이제 가족도 정신건강의학과 선생님도 이제 저를 포기한 기분 .최근에 충격받고 안좋은생각뿐이에요
저도 씻지도않고 누워만있고 살은살대로찌고 내인생은 왜이럴까 생각만 가득해요
님 진짜 나락에 빠지다가 이제 진짜 죽음밖에 답이없단 생각들면 그때 빛이 오더라구요....근데 바로오진않구 몇년뒤에 옵니다
저는 그랬어요... 걍 죽지만 마세요. 언젠가 당신의 때가 옵니다.
@@살아있는사람 약은 먹는데 처음에 공황장애만 있었는데 오래되니 사람을 못만나겠어서 병원이랑 가족들이 혼자언제까지 생활할꺼냐고 이제 감당이 안되나봐요 매일 말해도 혼자 누워서만 지내니까...저도 제가답답한데 사람을 정말 못만나겠어서 이제는 진짜 갈때까지 온거같아요
가족도 그나마 믿고버텼던 아빠가 '어후 징글징글하다'
하루는 밧줄을 사놨다가 하루는 번개X을 사놨다가 하루는 올림픽 대교에 갔다가 다 날떠나고 이제 아무도 없고 강아지만 있네요 저도 언제까지 이러고 살건지 매일생각에 목표없는 반강제 지옥살이에 매일울지만 아직도 힘들긴하지만 답변달아주셔서 감사해요
저에게도 왕따는 큰 트라우마 42살인 저도 아직도 고통이네요 그래도 살아가게 되더라고요 힘내요 귀여운 아가씨~~😊
밖으로 나가야해요 저도 대인기피잇고 남들이 욕하는거 같아도 무조건 나가서 운동할려고해요 그러던가 말던가 알빠노 이마인드로 꼭 나가시길.
영상만들어서 올려서 구독자 1만명이
넘는 사람이 몇이나될까?
지나가다 우연히 봤는데 자기의삶을
솔직하게 영상에 올리는 용기가 멋지고
대단하다 생각되요. 잘할려고 하지말고
매일.꾸준히 조금씩 하는게 진짜 중요한거에요 😊
4:11 저 비슷한 회사 비제이 시그니처 디자인 팀에서 일 했던 사람입니다.
여러분, 아무리 회사가 좋아보여도 이런 쪽의 MCN회사면
ㄹㅇ 도망치세요, 저런 쪽의 모 회사 들어갔다가 원치 않는 트라우마 안고 살고 있습니다...
샤워부터 해보세요!
따뜻한 물로 샤워하고 깨끗한 옷으로 갈아입고 주변부터 정리하면 기분이 좀 나아져요
본인도 열심히 살고싶어서 올린영상임. 너무 나무라지말고 천천히 달라지는 모습들을 보고 칭찬해주고 응원해주자고요
조급해하지말고 조금씩 천천히 목표를향해 달려가보아요. 포기만 하지말아요. 파이팅!
이게 진짜 멘탈 문제 정신력 싸움이라 과거 잊어버리고 이기적이게 살아야 함
조금씩 새로운거 시작해보셈
ㅇㅈ
힘내세요 우울증 있으면 정말 무기력해지고 씻고 기본적인 자기관리 하는 것조차 힘들어지죠 겪어본 사람은 함부로 말 못합니다 진짜.. 작은 것부터 하나하나 하시려는 모습이 그래도 좋아보여요 뭐든 시작이 가장 어려운 거니까요 앞으로 점점 더 나아지고 밝아지길 응원할게요
힘든거 이해합니다.
저는 님이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상처가 회복되는 과정과 시간은 누구나 다르니깐요. 근데 이삶이 오래 지속되면
앞으로 더 수렁으로 빠질꺼에요.
당신이 이상해서가 아니라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어요. 정신과가 이상한 곳이 아니에요. 정신과 가서 의사 도움 받고
맛있는것도 먹고 햇빛 받아보세요
저도 사람들 눈이 무서워서
2-3시에 나가요 일할 시간에는 거리에 사람이 없거든요.
오늘 밤은 기도할께요 행복하세요
헐 기도해주신다니 감사합니다... 정신과 치료는 7년째 받고있어요
8년이란 긴 시간동안 반에서 투명인간처럼 있었던 사람으로서 사람들이 많은 공간에서 긴장하는 그 마음 어떤지 공감합니다. 최근 우울증과 공황이 심해지면서 느끼는 건 몸이 아픈 것 보다 마음 아픈 게 더 힘들 수도 있구나 싶어요. 지금 이렇게 유튜브하면서 도전하시는 것 만으로도 대단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요. 성장을 안하는 인생이라니요? 유튜브 영상 찍고, 편집하고, 이렇게 더빙 넣어서 하는 일이 얼마나 수고롭고 공부가 필요한 일인데요. 가끔 들어와 천천히 나아가시는 모습 보겠습니다. 날씨가 좋네요 어제보다 더 산뜻한 하루 시작하시길.
이분만 그러는거 아님 2024 청년들중에 게속 실패하고 스트레스받고 현실도 힘들어서 방안에 있는 사람이 40만명임...근데 이게 2022년도 통계 지금은,..
70만명
자막 다신거 보면 순수하고 귀여우신 면이 있으세요 님만의 매력이 진짜루 있으니까요 지금처럼 조금씩 노력하면서 소식 들려주세요 정말 응원합니다
ㄱㅅㄱㅅ
앞으로는 청소 빨래 컨텐츠도 기대할게요 힘내요
성장하는 모습 너무 보기좋습니다
영상편집실력도 확연하게 늘어가시는 것 같아요
실력이 느는건 아님.... 똑같아여
청소열심히하거 .. 강아지도 키우는데
강아지 산책도 시켜주고 그래요.. 강아지마저.. 우울해져요!!!!
공놀이 안하면 우울해함
저도 중,고등학교때 왕따 당하고 졸업하고 나서도 밖에 나가는걸 너무너무 두려워했어요 사람들이 다 나만 쳐다보는거 같고.. 욕하는거 같고.. 정신적으로도 마음도 너무 힘들었어요 🥹 그 후 용기내서 정신과를 다니며 약을 복용하고 조금씩 나아졌어요 ( 현재도 아직은 공황장애가 심해서 약을 먹고 있네요 ) 그러고 나서.. 그땐 무슨 마음으로 그랬던건지 새롭게 출발하고 싶었어요 집에만 있으니 살만 빠지고 힘도없이 살다보니 더이상는 안되겠다 싶어 성인되자마자 캐리어 작은거 하나들고 수도권에 혼자 왔습니다!
힘든 일이 많았고 홀로서기까지 너무 힘들었지만, 그때 용기 낸 저에게 스스로 너무 기특하고 멋졌어요! 모든걸 털어낼수는 없지만.. 조금씩 아주 조금씩이라도 산책하며 걸어보세요! 제가 제일 효과를 크게본게 산책이예요 :) 제 이야기가 너무 길었네요 이제 즐거운 일만 가득하고 웃음만 가득한 날이 되길 바랄게요 파이팅! ❤
유튜브도 하고 왕따 당했던 아픔도 이렇게 오픈할 수 있다는게 이미 용감하고 부지런한 멋진 영혼이네요~
지난 세월이 아팠던 만큼 앞으로는 꽃길만 걸으시길 기도합니다🙏❤❤❤
남들이 뭐라든 상관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트라우마처럼 남아 본인의 성격 자체가 되어버렸을 수도 있겠지만, 남의 의견과 시선에 의식하면 나의 삶이 피폐해집니다.
제가 보기에는 본인의 한계를 정하고 안 될 거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그럼에도 빛을 찾고, 발전하려 하는 건 저에게는 보이네요.
유튜브나 댓글, 어플이든 무엇을 통해서라도 힘을 내보려 하는게 보입니다.
지금도 분명히 성장하고 있는거에요.
아픔, 걱정과는 거리를 두려고 노력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괜찮습니다 유튜브에 영상 올리시는것 만으로도 용기있으신 분이십니다 응원합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근데 전 여기서 더 바뀌고 싶어요....허허 그래도 감사해요
음지 감성 유튜버 끊은거는 정말 잘 하셨어요
무슨 기분인지 알것같습니다 저도 왕따를 당해본적이 있고, 왕따를 당하고 극토록 심한 언어폭력과 극심한 놀림을 받아왔을거라 생각을 하니 심한 트라우마에 시달리니 극단적인 생각을 종종 했을것 같아요. 저도 우울증 판단을 받았을때 온 세상이 무너진 것 같이 극단적인 생각을 많이하고 내가 여기서 제일 불행한 1인이다 진짜 나같은애는 못생기고 공부 능력도 없고 걍 죽어버릴까 하는 생각이 많았어요. 다른 친한애들 보면 얘네는 이렇게 잘 나고 잘 사는데 이렇게나 행복한데 왜 나만 이럴까 하면서 정신을 차려보니 제가 제 자신에게 욕을 퍼붓고 있었어요. 남이 위로를 해주고 조언을 해줘도 다 될 일이 없고 그냥 나만 죽으면 다 끝나는 인생인가. 하고도 또 언제 그랬다는 듯이 웃고요. 저도 제가 참 이상해요 감정기복이 왜이리 심한지. 상담을 그렇게나 죽어라 많이 받아봤는데도 인생은 나아갈 힘도 없고 저도 당신의 감정을 충분히 이해 합니다. 그동안 너무 잘 버텨와줬고. 악착 같은 학창시절때 극단적 선택을 안 해주시고 여기까지 온게 세상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전 이래봤자 고2인데..우울할때마다 옆에서 도와주는 사람 하나 없고 계속 방구석에 찌그러서 울기만 하고 ..
지금까지 잘 버텨와준게 너무 고맙고 칭찬해주고 싶어요. 하루하루 씻고. 움직이고 하는게 버거울 수 있다는 건 혼자만 그러는 게 아닌 당연한거에요. 저도 한달 며칠동안 너무 무기력해서 안 씻어 본 적도 있고 밖에 나가봤자 사람들이 내 욕을 하는것처럼 환청만 들리고. 그리고 사람들이 저에게 손가락 욕 같은걸 하는것 같아 보이는 환각증세도 있는 것 같더라고요.
아무튼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잘 못하는 것은 한발씩 나아가면 되는거고 굳이 빠르게 나아갈 필요는 없어요. 천천히 자신이 원하는 속도대로 가셔도 좋아요. 어차피 자신이 나아갈 길인데 누가 뭐라하겠어요. 그리고 이제부터 남의 말은 싹 다 무시해 두세요. 뭔가 이 말 하나가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잠시동안이라도 휴대폰을 보지 않는게 어떨까요? 휴대폰을 보는 순간 알고리즘과 sns엔 다 나보다 잘 나가는 사람둘만 있는거 같고 괜히 기분 나쁘지 않아요? 그러면서 "아..얘네는 이렇게 잘 살아가는데 나 혼자만 이러네" 하는 생각이 무조건 들거에요. 저도 그랬으니까요. 그러니 휴대폰을 잠시라도 아주 잠깐만이라도 보지 않는 게 어떨까요? 휴대폰을 키는 순간 유튜브, 소셜 미디어 보는데 시간이 빨리 간다고 생각하지는 않나요? 물론 그러지 않았을 때도 있지만..그래도 휴대폰은 자기발전을 위한 길이 아닌 방해물 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그걸 매일 실천 하는거에요. 아침에 일어나서 힘들지만 조금이라도 일어나서 물 한잔 마시고 집 청소도 조금씩 하고 운동도 하고 그러다가 지치면 한번쯤은 휴대폰을 켜도 괜찮다고 봅니다. 다만 원래 보던 욕설이 들어있는 플랫폼 영상이나 음지 영상 같은건 절대로 보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오히려 그걸 볼까 말까한 1도 도움 안되는 고민은 그만 하고 조용한 노래나 틀고 잠이나 한 숨 푹 자다 일어나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 그리고 어느정도 가다보면 이젠 정말로 나 자신을 사랑해줘야 되는 연습을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어렵죠...너무 고달프고 저도 그 감정 잘 이해합니다. 그래도..우리 끝까지 같이 가봐요.. 전 당신이 할 수 있을거라고 믿습니다. 꼭 해낼거라고요. 그리고 "너무 불행한 내 인생" "왕따 당한 나에 일지" 같은 단어들은 쓰지 않아줬으면 좋겠어요. 자신을 그렇게 깍아내릴 수록
오히려 점점 심해속으로 가라앉게 되는건 자기 자신이고 너무 비극적이고 아플 순 있지만 왕따 라는 생각은 하기 더럽게 싫잖아요. 그런 말을 하니 더 더욱 더 그 악착같던 기분이 다시 돌아오고 그러면서 자신만 더 보잘 것 없다고 혐오감만 느끼고. 내가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겠고 그런 생각만 들거예요. 그리고 알아요? '항상 이렇게 아픈 사람은 꼭 성공한다는 법' 뭐..제가 이렇게 지어낸거라고 생각이드실 순 있는데 저도 힘들었을때만 해도 제 옆에서 그런 말씀을 해주신 선생님이 있으셨는데 그 말이 아직까지 기억이 납니다. 그쪽에게도 꼭 좋은 일이 있을거라 예상하고 우리 성공할 수 있잖아요 조금이라도 살아가봅시다 사는게 너무 힘들어도 조금이라도 행복하게 살아가야죠. 여기까지 봐주실지는 모르겠지만 긴 글 읽어줘서 너무 고맙고 제 말을 잘 세겨들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Let's look at the ham.
글 다 봤어요. 고2이신데 어쩜 저보다 더 어른같네요. 부럽다..... 어릴때 아니 제 최근 과거 행동? 왕따당했을때 후유증 행동이 저랑 똑같네요...
너무 불행한 내인생. 이런 생각은 매일 해가지고... 아직 바뀔 생각은 없습니다. 그냥 평생을 그런생각? 중1때왕따당한 이후부터 계속 그 생각을 가지고 살았는데....
그래도 언젠간 나아질거라고 생각은 하고있어요.
댓글 달려고 로그인 했어요. 그림도 잘 그리시고 말도 조곤조곤 잘 하시고 영상편집도 잘 하세요. 진짜 우울증이면 뭐 할 힘도 없으실텐데 이렇게 영상 찍고 올리는 것만 봐도 대단한 거 같아요. 정상 인생은 없다고 봐요. 내 인생을 내 루틴으로 살면 돼요. 스스로 바닥이라 느끼고 있으면 언제 뭘 해도 좋아질 수 있겠네요 ㅎㅎ
그랬으면 좋겠어요..
정말 변하기 위해서 지금 당장 사소한거라도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과거에 내가 했던 행동들을 되돌아보고 자책하는것도 좋지만 계속 자책만 하고 다짐하면 안좋은 습관만 생기니까 조금이라도 변하고 싶다면 지금을 위해 사는게 낫지 않을까요 평범하게 사는게 제일 좋은거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거부터 스스로와의 약속을 적게라도 지키도록 노력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님 인생 별로 안 불쌍함
부모 용돈으로 집에서 놀고 먹고 하는주제에
님 인생 상팔자임
나중에 나이들어 부모님이 돌아가시면
그때야 집없고 배굶어서 나가서 일하게 되어있음
우울증 때문에 일을 못하긴 무슨ㅎ
그냥 지금 생활이 편해서 일 “안하는”거잖아
변화의 의지 전혀없음 그저 자기연민 가득…
님보다 님 가족이 더 불쌍함
그냥 평생 그렇게 사세요
@@Kellibnv-k5p5v그것이 이세카이니까..
트라우마랑 우울증을 본인이 겪어보지도 않고 단순 의지박약으로 몰아가지 마라. 너도 인생에서 너를 무너뜨릴 큰 일이 생길 수 있다. 그때도 네가 싸지른 말처럼 살수 있을지 봐라
지금이 생활이 편한게 아닐수도 있음 부모님 돌아가시면 살려고 일을 한다고? 아니 그때서야 먼저 가는 불효는 안저지를수 있으니 마음놓고 위로 가는거야
왕따 경험 오래갈 수 있어. 나도 초딩 때 2년간 왕따당하고 원래 내 성격으로 돌아오기까지 진짜 10년 넘게 걸렸거든? 근데 그 핑계로 나를 계속 방치하면 안돼. 남들이 널 소중히 안 여겼다고 너까지 그러면 안돼. 매일 일어나지마자 향기좋은 클렌징폼으로 뽀득뽀득씻고 깨끗한 옷 갈아입고 청소하구! 이런 것부터 하는 거야. 잘하고 있음!
글쎄요.... 제가 잘하고있을까요...????
많이 힘들어 보여요. 버티고 기다리면 좋은 날이 분명히 오는법이에요. 어느날 좋은 인연으로 만나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
조금씩 천천히 느리더라도
유투브라도 시작한 거 축하해요🎉🎉🎉🎉🎉🎉🎉🎉🎉🎉
분명 이 시작점을 기반으로 조금씩
성장할 수 있을 거예요:)
소중한 자기 자신을 너무 부정적으로
대하지마요 ㅠㅡㅠ 그래도 아프지 않고, 살아 있잖아요:) 모든 할 수 있어요. 조급해하지말고 한가지씩 해내길.
용기내서 힘내서 잘 살아요 우리:)
단단해지는 과정이라서 너무 이쁘게 보여요:) 본인을 너무 탓하지 말기!❤
소중하고 이쁜사람이니까요😊
감사합니다...고마워요
사람이 싫어도 왕따는 시키지 말아라..
어느샌가 감사함이 넘쳐나는 삶이 되어있을거라고 진심으로 믿고, 응원합니다! 화이팅!
다이어트 하실 때 처음부터 식단 너무 빡세게 잡지 마세요. 지금은 식단 안하시고 운동만 하시는 게 좋아요.
진짜 한번이라도 왕따시켜봤던 사람들 다 벌받길.. 저건 무슨 벌렌가요 ..?
권연벌렌듯
힘내세요 왕따 얼마나 힘들었겠어요ㅠ ㅠ
왕따 당하고 운동시작해서 몸이 건강해지면
다른 문제도 조금씩 나아지더라고요
응원합니다! 밖에 나가서 조금씩 걷는걸로 조금씩 스트레스 풀리더라고요 화이팅!!!
물도 자주 마시면 좋아요!
살뺀거 축하드려요! 포기 안하면 오래걸려도 결국 성공입니다!
예를 들어 이걸 컨텐츠로 하면 나중에 극복했을때 계속 컨셉으로 하실건가요
안그러셨으면 좋겠어요 지금도 잘하고 있어요 극복해나가는 과정과 극복하고 난 후 일상생활과 취업 성공하는거까지 모두모두 쭈욱 올려주셨으면 합니다.
화이팅 ❤
컨셉이 아니라 일기형식으로 올리는건데 ㅠㅠ
사람을 이렇게 힘들게 만들다니 그런 나쁜것들은
천벌받을거에요
그랬으면 좋게쓰요
근데 그럴거같지가 않아용..
@@살아있는사람 다 돌려받을거에요
다들 본인이 좋아하는 선호 컨텐츠가 있는것 같아요..
전 돌비공포라디오랑 벌레먹는 유튜버 보는거 좋아해요~!~!
행복하게 되실겁니다. 무조건!♥
진짜진짜 얼굴도, 목소리도 사랑스럽고 예뻐요~!!!
예수님 사랑 잔뜩 받으시길 바라요.
음지채널을 즐겁게 보는건 진짜 반대해요.
저도 20대 중반까진 걍 재밌게 봤는데
그때 사귄 남친이 저를 이상하게 생각하더라고요.
남 비아냥거리고 욕하면서 말하는 애들의 말을 왜 재밌어하고 웃느냐고.. 싸이코같다고
그말에 충격받고 싸웠는데
점차 지나면 지날수록 내가 잘못된 사람이었구나 싶더라고요.
나한테 그런걸 보며 웃는 저의 모습이 잘못이라고 말해주는 사람은 한명도 없어서 생각 조차 못했는데 그 말 덕분에 전 음지문화 이젠 절대 재밌지 않아요. 저급하고 더러운 언어에 눈쌀만 찌푸려지더라고요 이젠.
음지 인방은 절대적으로 끊으세요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ㅎㅎ
저두 공감이되는 부분입니다. 어렸을적 기억이 발목을 잡을때도있지요 화나기도하고 짜증나고 좌절하고 우울하고 심장은 그때 기억에 그상황에 가있는것처럼 뛰기하고 과거의 후회가 그들한테 소리나 내볼걸 하지만 본인의 잘못이 아닙니다 그들이 나쁜거지요 그냥 과거의 기억이든 현재 감정이든 무슨생각이나든 그냥 밀어내지도 말고 그냥 아 나는 그냥 이러한 감정과 생각이 드는구나라고 알아차리고 지금여기서 살아보면 좋을것같습니다. 김주환교수님의 내면소통 / 강의를 듣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도 많은 마음의 치유와 안식을얻었습니다. 진짜 이감정은 당해보지 않으면 모를것입니다. 그냥 기분이 안조을때 하늘을 보면서 걷기라도 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걸을때도 호흡에 집중하고 바닥에 닿는 느낌을 알아차리고 집중하면서 하시는걸 추천합니다. 나뿐아니라 이 주인장님도 전쟁을 치루면서 사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많이 힘들지요 ? 왜 안힘들겟습니까 그러나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연민하고 앞으로 나아갑시다 과거는 이미 지나간일이고 거기에 잡혀살면 불행해질수밖에없습니다. 그들에게 복수하는것은 주인장님이 부와 명예를 그런것을 떠나서 자신감있게 마음의 만족과 평화 행복하게 사는것입니다 그것이 꼭 외부의 조건이아니라 마음이 편안하고 만족하면 그게 다인것같습니다. 이건 주인장님과 저에게 하는 응원입니다 같이 화이팅해 보시죠!
파이링...
안녕하세요! 지금은 어떻게 지내실지는 몰라도 댓글 남깁니다
절대 인간 쓰레기 아니시고,
그렇게 한걸음씩 가면 되는거예요!
트라우마를 가진 상태에서 영상으로 일상을 공유하기에도 엄청난 용기가 필요했을텐데 이렇게 기록하시는 것만으로도 큰 걸음입니다
운동도 하셨고 일정도 세우시는 것처럼 사소한 일들을 위주로 하시다 보면 미미한 성취감이 들고, 그 성취감은 계속 축적되어 큰 발전을 할 수 있는 자신감으로 발전될겁니다!
영상 잘 봤고 오늘 하루도 화이팅하시길 바랄게요! :)
넹 감사합니다
뭔가 동생같아서 한마디할게요 진짜 낮에는 밖에 나오기 힘들것같아서 새벽이라도 밤산책이라도 조으니 그냥 걷기라도 했음 좋겠어요 저도 20대초를 방에서 나오지 않은적있었어요 그이유가 세상과 단절.. 이였죠 근데 그런 제가 나오게된것도 가족들이 옆에서 용기를 줬기 때문에 밖에 나오게 되었고 결론적으로 전 후회합니다 20대를 그렇게 보낸걸.. 26살이면 늦지않았어요 세수하기 도전도 좋지만 그냥 밤산책을 도전이라도 삼아서 하는걸 추천해봐요.. 세상과단절 언제까지 버틸수 있을까요.. 결국은 세상에서 트라우마에서 이겨내야해요.. 자신과의 싸움에서 지지않길 응원할게요 그리고 인방은 진짜 끊어내세요 그런인방을 봄으로써 더욱 세상과 단절하게되는 계기를 만드는것같아요 사람들이 어떻게 사는지 얼마나 열심히 사는지 보면 좀 다르게 생각들거에요 정말 20대의 그시간들 너무 소중해요.. 너무 빠르게 가지도 말고 천천히 해봐요 거북이처럼 느림보의걸음처럼 천천히 해보시길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님이 생각하시는 것보다 저는 정말 인간쓰레기라서.. 일단 얼굴씻기를 해내는 것부터가 큰 숙제에요...하.... 조언 감사합니다.... 생각하시는 속도보다 더 느린 접니다..
작은 것부터 시도한다는게 멋있는 것 같아요. 진심으로!
저도 심한 우울증에 불안장애를 진단받고 몇년간 대학다닐때 기숙사밖도 안나가고 맨날 수업도 안나가고 F는 수두룩 하고, 죽을까 생각도 많이 했지만, 그냥 저냥 살다보니 지금은 잘 살고 있습니다.
처음 시작이 중요한거같아요. 내가 먼저 처해진 상황들을 먼저 바꿔보자 싶어. 우울증과 불안장애를 조금이라도 덜어내기위해 사람들 많은 곳은 피하고 싶으니, 새벽에 해가 뜰랑말랑할때, 사람없는 한적한 산책로에 가서 일부러 뛰며 내가 좋아하는 노래를 들으며 운동하고, 집에 들어와서 시원하게 샤워하고 캔맥주 하나 딱 마셔주니 세상 개운하더라구요.
그러다가 점점 사람들 지나가는 모습들을 보면서. 세상에는 참 많은 사람들이 부지런하게 이 시간에 운동하는구나도 느끼고 이 시간에 이곳엔 이런 새들이 날아다니는구나 등등 보면서
정말 많은 것을 느끼고 경험했습니다. 그렇게 일도 시작하고 잘지내고있어요! 힘내세요! 영상도 만드시고, 유튜브도 본인의 모습을 찍어 올린다는것이 쉽지 않은데, 참 그 누구보다 용기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른 분들도 산책 하라고 하는거 보면 .... 운동이 일단 답인거 같네여..ㅎㅎ ㅠㅠ
유튜버님의 시작을 응원합니다. 뭐든 무리하면 탈이 나니 뭐라도 천천히 하나씩 해보다보면 분명 달라진 자신을 볼 수 있게 될거에요.
이미 치료받고 계신지는 모르겠지만 약물치료도 잘받구 약발 잘 받도록 수면, 식사, 간단한 운동부터 잘 챙기시면 좋겠어요!
일 못하면 집에서 운동이라도 해요. 운동해서 체력 좋아지고 살 빠지면 단 1프로라도 자신감 올라갑니다. 사람이 무서우면 밤에 모자쓰고 동네 걸어도 되고요. 아무도 누군지 못알아봐요. 정신과도 다니고요. 약도 드세요. 영원히 그 안에서 썩을겁니까?? 나와도 아무 일도 안일어나요. 나오세요.
스스로 그런 생활에 익숙해지셔서 빠져나오려는 결심자체가 엄청난 용기였을텐데 정말 대단하십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즁학교때 왕따 당하고 다른 반에서 구경오고 지나가는데 학생들이 더럽다고 수군거리고 했던 사람이에요. 저도 혼자 많이 고립되었고 그랬어서 영상을 보는데 그냥 지나칠 수가 없네요 ㅠㅠㅠ 저는 일기를 많이 쓰고 그 누구보다 나 자신을 사랑하려고 많이 노력했어요 ㅠㅠ 내가 안좋아해주면 누가 나 좋아해줘요 ㅠㅠ 토닥이면서 나는 예쁘고 가장 사랑스럽다고 말해주세요❤ 분명 이겨내실 수 있을거에요! 저도 문득 제 과거 생각이 나서 끔찍하지만 우리의 잘못이 아닌 왕따를 했던 가해자들이 잘못한 거에요! 괜찮아요 점점 회복되는 거 지켜볼게요🩷🩷🩷
어떤사람은 님이 부러울수 있어요
먹고 자고 놀고 쉬고
사는게 쉬운사람이 어딨을까요
그냥 살아지니 사는거지 에휴
저도 일이 자꾸 꼬여서
사는게 힘드네요 ㅠ 힘내세요
님도 힘내요..
영상을 끝까지 다 보았는데 학창시절때 애들한테 괴롭힘과 놀림을 당하면서 살아오다가 나중에는 성인이 되서 우울증과 너무 힘들게 생활 하신거보니 마음이 아프고 님 마음 다 이해는 갑니다 저는 현재 키 182 남성이고 나이는 23살인데 저도 고등학교 다녔을때 3년동안 애들한테 놀림과 욕 괴롭힘을 심하게 당하면서 지내 왔어여.. 특히 여자애들한테는 키만 크면 뭐하냐 등 목각인형 징그럽다 등 소리도 들었죠 고3때 너무 힘들어서 애들이랑 어울리지도 못하고 고등학교 중퇴를 했지만 중퇴를 했는데도 여전히 삶은 더 힘들었죠 알바 자리 구하다가 제 외모가 솔직히 답이없어서 ㅋㅋㅋ 면접관에서 키만 크면 뭐하냐 등 않좋은 소리 들으면서 10번넘게 퇴출 당하고 나서 일반 생산직 용돈 벌이로 단기 알바 하다가 단기 알바 하는게 너무 힘들고 남 삶이랑 비교되면서 삶의 환멸감이 느꼈죠 ㅋㅋㅋㅋ 21살때는 과거의 기억이 떠오르고 해서 6개월동안 남한테 욕배틀하고 저도 페인처럼 지내온게 후회되네요 ㅠ 저는 현재는 좋은 직장에 취업해서 일을 하고 있어요 현재 돈을 통장에 400만원 은 상태이고 저는 얼굴 성형하고 트라우마 극복한 다음에 새 삶을 살려고 합니다 유튜버 님도 힘들더라도 꼭 이겨내시고 좋은 성과가 있길 응원합니다~~
님도 인생의 첫시작은 험난했지만. 그게 인생의 결과가 아니듯이...... 그냥 과정이라고 생각해주세요. ㅠㅠ 행복해 질수 있을 거에요 진짜로 아니. 지금도 취업하신거 보면 좋은일이 생기고 있으시네여. 님은 할 수 있을거에여
100분위 80이 무슨말인지 모르는 내 인생이 레전드 . 힘내세요! 파이팅! 용기가 멋져요. 저도 현재 매우 힘든 상황이지만 서로 같이 파이팅 해보자구요.
괜찮아. 사람은 양보다 질이야..
이렇게 진심으로 응원해주는 사람들이 있잖아. 어제 포함한 모든 과거는 잊어
지금(현재) 부터 잘하면 돼 !
처음에 ㅈㄴ 가슴아팠는데 뒤로갈수록 음지감성 잘살려서 ㅈㄴ잼네 ㅋㅋㅋㅋㅋㅋㅋ 재능있다 ㅍㅇㅌ!
즉문즉설 왕따 이런거 검색해서 보세요. 밥륜스님한테 님같이 트라우마 심한 사람들이 상담하면 스님이 현명한 답 주사거든요. 그거 보고 별로면 말고 뭐가 깨우치는게 있으면 계속 비슷한거 찾아 들어보세요.
영상몇개보고 댓글을 쓸까말까 고민하다써요
제가 머라고 남의 인생에 이래라저래라 평가를하겠나요
그런데 저도 그랬던시절이있었고 그게 한 7,8년정도
ㅈㅅ시도도해보고
그런데도 그게 계기가됐는지 살도30키로나 빼고 큰돈못벌어도 알바라도 하면서 차차 사회생활이라는거에 적응하고
제 자랑을 하자는게아니라
할수있다고 말하고싶은거에요지금 내가 가장 힘들고 불행하게 느껴지겠지만 사실 살다보면 별거아닌거에도 기뻣다 슬펐다 그냥그렇게살아지더라구요 남들이라고 특별하지는않아요
자랑이라고 생각안해요. 지켜봐주고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건 누구도 구원해주지 못한다. 스스로 운동이나 피나는 노력으로 자존감을 올려야한다. 해보자 인생 금방 지나간다 인방보는걸로 인생낭비를 후회하는 시점이 오지않도록 하자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사람❤
보고 너무 마음이 아팠어요 저도 26살동갑이에요 저도 예전에 뚱뚱하고 소심해서 친구도 많이없고 애들이 안끼워줘서 초등학교때부터 왕따를 당했던적이있어요 우연한 계기로 고등학교때 타지로 전학을 가게되었는데 새인생을 살라고 엄마가 말해서 전학수속전 방학동안 굶듯이 운동하여 20키로를 뺐어요 영양실조로입원도 했고 거식증도 생겼지만 새학교에 다니니 그누구도 전처럼 절 힐끗힐끗보거나 무시하지않고 평범하게 대해줬어요 겉은 바뀌어도 속은 언제던 사람한테 욕먹을까 무서워서 친구들한테 쩔쩔맸던 삶을 살아도 전 절 너무 바꾸고싶었어요 그래서 제가 좋아하는 만화주인공처럼 밝고 긍정적인척을 했어요 저도 자극적인것만보고 그런걸로 스트레스를 풀었는데 일부러 밝고 웃기고 예능이나 로맨스나 보면서 그랬더니 어느새 조금씩 밝아졌어요 처음엔 뭐든 힘들었죠 다시 뚱뚱해지는게 싫어서 생긴 거식증도 고치고 좀만 덜먹고 조금이라도 움직여보고 옷도 여러벌 입어보고 못입어도 구경이라도 하러다니고 화장도 유튜브보고 따라하고 이렇게 조금씩 해보니까 어느새 누가 절보면 말랐다 해줄정도가 되었어요 인터넷친구가 아닌 현실 절친들도 생겼고요 할수있어요 조금씩이라도 해보면 정말 언젠가 정말 가능해요
당신이 제 옆에있었다면 다독이고 같이하자고 해주고싶어요
개멋지네요.짱
좋은것만 보고 좋은 생각만 하셨음 좋겠네요..많이 힘들겠지만 응원할게요😢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스스로에게 사소한거라도 칭찬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스스로를 속이며 매일 거짓말을 해요. 부모님이 다 돌아 가셨을때도 사기를 당했을때도 형이 죽었을 때도 친척들과 손절 했을때도 병원비 하나 없을 때 맹장이 터져서 병원에 실려 갔을 때도.. 이혼 했을 때도.. 나 얼마나 잘 되려고 이러나 ? 하면서요. 지금은 작지만 사진관을 운영 하면서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살아있는 사람 을 줄이니 살사람 이네요. 어차피 잘 될 거에요. 어머님도 믿어 주고 계시니 살사람님 스스로 믿을 수 있는 힘이 생길 수 있도록 응원 기도 하겠습니다.
진짜 따돌림 시키는 넘들 개맞아야해
님 문제가 아니에요 이제 응원해 주는 사람들도 많으니까 일어서서 앞으로 나아갈수있어요 본인의지에 모든게 달려있어요
할수있어요❤
밖에 나갈때 처음엔 이어폰 꽂고 노래 크게 들으면서 바닥만 보고서라도 걷는 연습 해보세요. 물론 그것도 많이 무서울거 알긴한데 익숙해지면 언젠간은 가끔 고개를 들어 주변을 조금씩 둘러볼 여유도 생길거예요. 저는 거기서부터 시작했습니다.
야아~~~!
자신의 인생을 완성시키기 위해 가장 먼저 스스로를 존경하라
- 첫걸음은 자신에 대한 존경심에서, 프리드리히 니체
선생님, 우리 모두 파이팅입니다!
....제발요ㅠㅠㅠㅠ제발 정신차리세요.... 잘 씻고 제시간에 일어나고 방만 청결하게 해도 진짜 반은 성공입니다...제발요...걱정돼서 그래요...우울증..물론 이해가 안가는것은 아닙니다..하지만..살아야하잖아요 아직 26살이잖아요...살날이 많잖아요 꽃다운 청춘을 이렇게 보내지 말아요..정말 살고 싶어도 못사는 사람들이 많아요..누구는 아파서 누구는 사고로..
부모님이 낳아주신 예쁘고 멀쩡한 몸이 있는데...정말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게 우리 삶인데..하루하루 뜻깊진 않더라도 평범하게,.그저 하루에 하나씩 피식 웃을 수 있는 일 하나정도는 만들며 삽시다...
고마워요..
학창시절 살아있는사람님 처럼 외면 받는 아이들을 바라만 봤습니다. 후회가 많이 되네요. 방 안에서라도 물건들을 버리고 씻고 정리하면 어느정도 우울증 있는 분 들은 나아지더라구요.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