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세상에 재밌는게 얼마나 많고 맛있는게 얼마나 많고 집에서 해볼수있는게 얼마나 많은데. 그것도 다 돈이 있어야 할수있다고? 당장 다이소에만 가도 멋진 다이어리에 볼펜, 스티커 왕창살수있음. 한줄명언을 써보든 일기를 써보든 당장 내가 느끼는 감정을 종이위에 써보든 그거 전부 5천원이면 됨. 5천원으로 내 자신을 사랑할 수있는 시작을 할 수있다는거임. 글쓰기를 우습게 생각할수있는데 종이에 토해내는거 상당히 좋은방법임. 집구조 바꾸기도 좋은방법임. 살짝살짝씩 바꾸면 몸에 감각이 살아남. 산책도 좋음. 길가다 붕어빵이나 어묵사먹어도 되고 유튜브에 만원으로 반찬만들기 해도 뭔가를 해보는거잖아. 저것도 그냥 다 자기자신을 놓고있어서 저렇게 되는거니까 지금 당장 내 자신을 위해서 할수있는걸 하셈
악질인게 막 20살된 애들, 가출한 어린애들 감정을 가지고 돈을 버는거라 더 악질같이 느껴짐.. 돈많은 아줌마들 공사치는거랑은 차원이다름 거기야 아줌마도 즐거운시간을 가져서 좋고 공사친사람은 돈벌어서 좋고 서로윈윈 할수도 있지만 일본 호스트는 사람 인생을 구렁텅이로 몰아놓자너...
전 그쪽 거리 다니면서 일반인느낌도 보이지만 호스트 삐끼들 성형을 엉성하면서도 비현실적이게 해놓았단 생각이 들더군요 화장도 한몫하지만 절대 한국에서는 안할스타일로 성형을 해놓은 얼굴들이 많이 보였음.거기에 만화캐릭터같은 헤어에 메이크업까지.포샵이 아니라 실제 사람들인데 얘네들 얼굴 하나는 정말 작긴 함 애들 과장 좀 보태서 얼굴이 남자 주먹만합니다
이런 나를 누가 사랑해줄까 하고 내자신을 미워한다면 그 기운 따라 이용할려는 사람만 붙는것 같아요 내가 내 주체가 되어 나를 사랑하고 이뻐해줘야 사람들이 나의 매력을 따라 오는것 같고요 진짜 헌신하면 헌신짝된다는 말 처럼 남한테 헌신한만큼 나자신한테 헌신해야 나를 귀하게 여기는것처럼 올해 목표거든요 남보나 나를 배려하며 살자 내 감정에 집중하고 나를 사랑하자 정말 이번 영화보고 나를 더 아껴줘야하고 나에 대한 비판으로 나는 이래서 못해가 아닌 나는 뭘더 좋아할지 어떤게 나하에게 어울릴지 찾아줘야겠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유아정도의 얼굴이면 저 호스트보다 훨씬 잘생기고 괜찮은 남자 만날수 있을것같은대 뭐가 아쉬워서 저렇게생긴 호스트한태 돈쓰면서 만나는지 이해가 안가내요. 제가봤을땐 카에데보다 모에의 단골집 트랩에서 일하는 알바생이 더 잘생겨보였거든요. 제 눈이 높은건지 모르겠지만 영상에 나온 호스트들이 제가봤을때 못생겨보였어요. 카에데가 잘못 보낸 문자가 조상신이 모에를 살렸내요. 이영상보고 느낀건 얼굴 못생겨도 호스트할수 있구나 느꼈어요. 제기준에 봤을땐 잘생긴호스트가 단한명도 안나왔거든요. 저얼굴보러 돈을 쓰러가나 이런생각 들었어요. 돈을 받고 가야할것같은 느낌들었어요.
아마도 현실에서는 하나부터 열까지 눈치 봐가며 입안의 혀처럼 구는 이성은 없으니까 그런거 아닐까요? 아무리 사랑하는 사람이라해도 사람은 자기 생각, 주관, 취향같은게 더 우선이 되니까요 영상에서는 정신못차리고 푹빠져서 착취당하는 시점만 나왔지만 처음엔 저 호스트가 카에데?처럼 하나부터 열까지 맞춰주면서 정신을 쏙 빼놨을것 같아요 손님과 호스트라는 관계로 묘하게 본인이 우위라는 생각도 들었을거고요 저런 관계에 빠져버린이상 정상적인 이성과 서로 배려하고 맞춰가면서 하는 연애는 많이 어려울것 같아요
시즌2에 유아가 왜 저렇게까지 호스트에 집착하는지 자세히 나와요..! 집이 불우하고 친구도 없고(친한 친구가 한명 있긴한데 나중에는 모종의 이유로 갈라섬) 애정결핍에 불안정한 성격이예요 그러다 도쿄로 완전 가출을 합니다 성매매 스카우터 남자가 꼬셔서 성매매를 시작하고 어릴때부터 접한게 화류계뿐이니 정상적인 관계를 쌓지 못해서 호스트에게 집착하고 있는걸로 나와요
영화지만 마지막에는 정신 차려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남의 피를 빨고 부를 쌓는 호스트들은 제 기준에선 사기꾼과 다를 게 없습니다. 하지만 일찍이 일본 사회에서는 예능에 진출하는 등 친숙한 이미지를 쌓아 흔하고 익숙한 직업이 되어버린 듯합니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밈으로 소비되면서 이미지가 많이 미화된 것 같아 마음이 좋지 않습니다. 저도 그렇고 대다수의 사람은 호스트에 빠지는 피해자들을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잘 생각해 보면 사이비 종교도 그러했고 사기꾼들도 그러했듯이 다수에게 접근해 소수의 사람을 속이고 말도 안 되는 돈을 갈취합니다. 그 때문에 왜 속는지 이해할 수 없다는 태도보다는 실제로 피해를 당하는 사람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인지하고 그들을 경계해야 합니다. 더 나아가 더 이상 피해자가 속출하지 않도록 국가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피해자분들은 하루라도 빨리 탈출하시고 자신을 위한 삶을 살아가시길 마음 깊이 바라고 있습니다.
호스트에 빠진 사람들은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지,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이 무엇인지, 자신을 사랑하긴 하는지 잘 몰라서 그런 것 같아요..안타깝네요 실제로 호스트에 빠진 사람들이 많기에..그만큼 의지할 곳이 없는것이겠죠 그렇기에 거짓말이라도 좋은 따뜻하고 상냥한 말과 행동으로 그 사람들의 발목을 잡으니 점점 더 오래 있고싶고 더이상 떠나고 싶지않겠죠, 이런 영화를 보면 공허함과 슬픔만이 남는 것 같아요 부디 호스트에 빠진 분들이 다시 헤어나오시길 바랍니다 세상엔 누군가의 감정과 태도를 사는 것 말고도 할일이 정말 많아요, 나를 위해 자기관리 하는것도 재밌고 명작인 소설이나 마음을 울리는 감동받는 책들도있죠 혹은 식물을 가꾸며 그 식물이 자라는 모습을 관찰하며 재밌게 키운다거나 따스한 햇살을 맞으며 산책하는 것도 힐링될거에요 호스트에 빠진분들 뿐만 아니라 호스트인 사람들, 자신의 몸을 소중히 여기지 않는 사람들..언젠가 빠져나와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아마 돈 벌 수 있는 수단이 그뿐일수도 있겠죠 하지만 그런일을 할 수 있다는것은 젊다는 것이고 어리신 분들이 많으세요 전 그 청춘을 그런곳에 쓰지않고 오직 자신을 위한 길을 걸으며 쓰셨으면 합니다 암담하지만 현실인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영화 너무 필요합니다. 배우들의 연기력들도 한 몫 했지만.. 무엇보다 현실반영을 너무 잘해주었네요. 사랑받는 느낌은 다양한데... 그것을 거짓된것으로 채우기 쉬운 세상이 되어버렸고 그걸 다 알려주기엔 한국이나 일본이나 어디나... 부모가 현실에 치여 보지 못하거나 제대로 전해주지 못하는 현실이 잘 드러났네요.. 많은 아이들과 어른들이 보고 우리가 진짜 어떻게 사랑을 주고 받아야하는지 ... 어떤게 행복이고 평안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영화라고 생각됩니다.
일본 여자애들 우리나라 이상으로 마른거에 집착함 . 꾸미는거나 패션에도 관심 엄정많고. 애초에 소식하는 문화고 남녀 성별의역할구분이 우리나라보다 엄격하고 보수적이어서 여자는 여성스러워야한다 이런 프레임겁나심함. 모에는 우리눈에는 예쁜데, 통통하고 평소스타일 자체가 보헤미안스타일이라 일남들이더더욱 선호하는스탈이아님. 쨌든 너무 재밌다
1. 원작은 내일 나는 누군가의 여자친구 라는 만화책입니다. 디즈니 플러스에서 드라마화 했고 이 부분은 만화로 따지자면 5-8권 내용분인데 가장 인기 많은 파트라고 보시면 됩니다. (모에가 호스트바에 빠지게 되는 과정과 현타맞고 벗어나기 까지의 이야기 / 더불어 호스구루이 유아탸까지) 2. 모에는 원작에서도 똥머리에 통통한 이미지로 나왔기 때문에 드라마화에서도 제일 고증이 잘 된 편이라 생각합니다..😅 만화에서는 좀 더 심드렁한 이미지라 할까요 (와중에 trab 사장님도 원작과 비슷한 배우님으로 잘 섭외 하셨네요) 3. 유아 역할을 맡은 사이토 나기사는 24년도 최애의 아이 루비 역할도 맡았습니다.
딱 여캠한데 별풍쏘고 좋아라 하는 물소들 보는거같음...현실은 저거보다 훨씬 더 어둡고 암울할듯...그리고 모에 역할 맡으신 배우분 살 찌셔서 그렇지 이목구비 자체는 꽤 귀엽고 이쁘신데 다이어트 하시면 진짜 장난 아닐듯...살이 쪄도 눈에 띄게 이쁜 외몬데 저런 역할로 나오셔서 몰입이 좀 깨짐...항상 드라마나 영화보면 누가봐도 예쁜 배우들이 흔녀 연기해서 이해안되고 몰입감이 깨질 때가 한 두번이 아녔었는데...ㅋㅋㅋ
일본 특히 東京에서는 그리 드문 일은 아니지만, 대학 자퇴까지 하고… 내 친구라면 어떻게든 설득하고 싶은 심정.안타깝지만, 결국 돈으로 연결된 친절함과 관심받는 듯한 사랑은 가짜라고 절실히 느꼈다면 인생의 공부가 됬네요!! 세상 물정 넘 모르고 어숙하고 순진해서 호스틉빠에 빠졌군요… 일본에서는 너무 눈에 띄게 섹시하고 이쁜 얼굴보다 ‘next door girl/boy’ 타입도 인기가 많지요. 넘 부담스럽지 않고 평범하면서 귀여운 스타일… 의외로 성격이나 같이 있을때의 느낌을 꽤 중요시함.
일본 한국 혼혈에 인생의 반반씩 살다가 2년전에 일본으로 돌아와서 살고 있는 20대입니다. 일본에서 학교를 거의 다닌 적이 없어서 몰랐는데 여기는 친구 애인 이외에 섹파라는 관계가 따로 존재 하더라고요. 틴더같은 앱이 수두룩 빽빽인데 여기 친구들은 그런 앱 쓰는 거면 뭐 섹파 구하나보다.. 이런 감각 인 것 같습니다…제가 사는데 근처 술집 거리는 메이드복 입은 또래 친구들이 서 있는….그런 느낌…
인생은 한예슬처럼을 꿈꾸는 20대 여자 많음 너무 현실적인 느낌이고 못 빠져나올것 같네요 일반인들이 대출 몇번 받으면 나락 가고 이제 그 대출땜에 빠져나갈수 없는 늪이 되니까요. 다정멘트 서비스에 외모 어느정도 되는 남자면 사기쳐도..눈 돌아가는데 맨날 갈고닦는 호스트한테는 얼마나 빠지겠어요 인생 순간이죠 연예인 아닌 이상 일반인 돈벌이에 호스트바 몇번가면 허덕일듯해요 딴세상이지만 이런 영화보면서..어린 딸들이 세상 매운맛 피할수있기를요
이거 만화책이 원작인데 우리나라에는 정발을 했나? 까지는 잘 모르겠음. 저것 말고도 여러가지 에피소드가 있는데 다 주제가 하나같이 음울함. 저기에 나오는 가게에서 일하는 남자애도 원래 자신의 성 정체성에 대해서 고민하는데 화장을 해서 예뻐지고 싶어하고 화장하는 법을 배우고 싶어서 또 다른 에피소드의 주인공에게 화장하는 법을 알려달라고 했던거로 기억함. [흉터를 화장으로 가리고 다니는 여자애 였던거로 기억함.] 하는 법을 몰랐을땐 정말 엉망이어서 고쳐주기도 하고. 참고로 저 가게 주인아저씨 말투 보면 알겠지만 게이임. 저기서 일하면서 자신의 성 정체성을 알아가려고 함. [자신도 남성으로서 어떤지 여성으로서 어떤지 갈피를 못잡는다해야할까?] 그 외에도 외모에 집착하는 업소를 다니는 여성이야기[그것에 부끄러워하지 않음. 그리고 얼굴에 손을 많이 댔던거로 앎. 약혼자에게는 처음엔 그 사실을 숨겼으나 나중에 밝히고 헤어짐. 너도 이런 내 얼굴을 좋아하지 않았냐고 하면서.] 버튜버였나? 아니면 그냥 우타이테? 같은 거로 활동하는 스트리머였나? 그런 애들에게 빠져 사는 팬과 우연히 그 스트리머와 사귀게 된 여성에게 일어나는 이야기[여성이 업소녀? 였던거로 알고 있는데 그걸 알게된 팬 중 하나가 분탕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인데 거기서 나오는 댓글들이 꽤 현실적이어서 인상적이었음. ] 이 에피에서 잠깐만 언급한 리나의 이야기도 나옴. 진짜 하나같이 음울한데 그러면서도 보게된다고 해야할까... 근데 댓글 달고 혹시나 해서 보니 영상들이 몇개는 올라와 있네요 ㅋㅋ
술집에서 일했는데 나는 아저씨들한태 돈 달라 하는것도 못하고 웃어주는것도 못하고 연락 받는것도 못하고 짤렸음 저거도 존경할만한 일이지 나는 양지에서 웃으면서 지내는게 제일 잘하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살고있음 물론 나는 연애조차 안하면서 술집에도 관심 없지만… 저거에 빠지는 이유는 나라도 알거같음 혹시 욕하실까봐 이야기 하지만 그 당시 건강상태가 나빠 일을 못할때 부모님으로 부터 달 50씩 내라는 요구를 받아서 술도 못마시는건강에 바에 나가 매일 토하고 쓰러지면서 다녔던거에요 부모님은 성매매라도 해서 돈 벌어오라는 사람..
![하루 매출 6억? 일본 호스트 산업이 진짜 나쁜 이유 [세계의 나쁜놈들: 호스트 편 | 김항 연세대 교수 | 스브스뉴스 | 인덕션]](/img/n.gif)
아니 세상에 재밌는게 얼마나 많고 맛있는게 얼마나 많고 집에서 해볼수있는게 얼마나 많은데. 그것도 다 돈이 있어야 할수있다고? 당장 다이소에만
가도 멋진 다이어리에 볼펜, 스티커 왕창살수있음. 한줄명언을 써보든 일기를 써보든 당장 내가 느끼는 감정을 종이위에 써보든 그거 전부 5천원이면 됨. 5천원으로 내 자신을 사랑할 수있는 시작을 할 수있다는거임. 글쓰기를 우습게 생각할수있는데 종이에 토해내는거 상당히 좋은방법임. 집구조 바꾸기도 좋은방법임. 살짝살짝씩 바꾸면 몸에 감각이 살아남. 산책도 좋음. 길가다 붕어빵이나 어묵사먹어도 되고 유튜브에 만원으로 반찬만들기 해도 뭔가를 해보는거잖아. 저것도 그냥 다 자기자신을 놓고있어서 저렇게 되는거니까 지금 당장 내 자신을 위해서 할수있는걸 하셈
요즘 물가 생각하면 다이소 진짜 개혜자에 별거별거 다있어서 신세계긴 함 테무보다 나은거 같음
@@racoigod00 퀄리티 생각하면 진짜 다이소가 나을때가 많음ㅋㅋㅋ
돈있으면 님이 언급한 내용의 약 390배정도 재밌는거함
님아 ㅠㅠㅠ 님 이거 필사할게요!! 아진짜 오아시스같아요 ㅠㅠㅠ 너무너무 좋은말이에요 잊고있었는데 이거 읽고 다시 살거싶어쟜어요 감사합니다❤🎉🎉🎉🎉🎉
존나멋지다 여자분이신가??
일본 호스트들 진짜 존나 프로인게 일본 여행가서 관광차 호스트바에 갔는데 ‘남자인데도’ 존나 잘해줌ㅋㅋㅋㅋㅋㅋ물론 남자에 관심 없어서 술만 마시고 나왔는데 그럼에도 애쓰는 호스트들이 존나 존경스러워서 비싼 샴페인 팔아주고 왔음. 어? 나 영업 당했네.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한국도 호빠가면 잘해준대요 남자손님이어도 ㅋㅋㅋ
얼마팔아줌?
마지막에 알아차린 거 개웃기네
호스트바에 왜 빠지나 했는데.... 누구든 사랑 받고있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붕 뜨니까... 그 기분 또 느끼고 싶을 때마다 가고 싶긴 하겠네. 그래도 주인공은 제자리로 돌아와서 다행~~
호스트들이 인기가 많은 이유는 이야기도 잘 들어주고 연인을 대하듯 해주니까 가는 거예요. 외모만 단편적으로 보고 가는 것도 경우도 있겠지만은 대부분 대화 상대인 호스트가 경청과 호응도 잘해주니까 그 마음에 보답하고 자신을 더 봐달라며 돈을 쓰는거구여
그래서 외롭고 마음이 허한 사람들이 잘 빠지는 듯
마지막에 소름인게
미용 배우러 다시 도쿄에 온 모에 뒤로 트럭이 하나 지나가는데..
트럭 전광판에 호스트클럽 광고가 떠있는데 카에데가 넘버원 호스트가 되었다는 거였음 😓..
안보이는걸요.
@ 이 영상에는 안 나왔습니다!
호스트가 잘생기고 못생기고를 떠나서 마음의 빈틈을 노리고 파고들어 저렇게 된 거 같음 달콤한 쓰레기란 말이 괜히 있는데 아닌듯
ㅋㅋㅋ 저 감성을 모르겠음 화장실 갈 동안 앞에서 기다리고 있는거 손님(호구) 뺏길까봐 지키는거 같아서 소름돋는데 …
악질인게 막 20살된 애들, 가출한 어린애들 감정을 가지고 돈을 버는거라 더 악질같이 느껴짐.. 돈많은 아줌마들 공사치는거랑은 차원이다름 거기야 아줌마도 즐거운시간을 가져서 좋고 공사친사람은 돈벌어서 좋고 서로윈윈 할수도 있지만 일본 호스트는 사람 인생을 구렁텅이로 몰아놓자너...
근데 저게 다 영업인걸 아는데 속는거임?
@@avamacky2793남자들도 술집 꽃뱀한테 돈줘놓고 역정내자나
@@avamacky2793 영상을 보면 알듯이 업소랑 다른게 감정을 파고들어서 나쁘다는 의미 같음 20살 어린애들, 가정환경으로 가출한 애들은 결핍이 있을 확률이 높으니..괜히 어린게 아니죠
@@avamacky2793대부분 손님보다 소개팅어플 헌팅 소모임들으로 친목하다 땡김
@@avamacky2793 주로 사회 경험없는 20대 초반 애들이나 미자 대상으로 영업하니까요
어리니까 뭣 모르고 쉽게 빠지게 되는거죠..
근데 아무리봐도 모에가 저정도 취급까지 받을 외모는 아니라 약간 공감이,,,, 오히려 호스트들이 모에보다😂
그런외모맞음
예? 댓글주인 99퍼 여자인거 같네요
님 얼굴 모에
윗댓들 뭘 모르는구나 메이크업이랑 스타일링을 수수하게 해서 그렇지 모에 배우 자체는 저정도 취급 외모 아닌거 맞음
오히려 아이브 레이같이 동글동글하고 귀여운 외모라 이쁜데
@@Uuuu_youuU 레이 ㅇㅈㄹ 그러니까 님 말은 그거잖음. 이목구비 또렷하고 하니까 긁지않은 복권이다. 근데 그러면 긁으라고;;;
호스트바에 돈 쓰는 것도 이해 안 가는데 급전 필요하다고 냅다 몸파는 게 진짜 저세상 마인드네..
은근히 많음
유흥은 절대 양지화되면 안된다
진짜 이해불가
투자없이 당장나가서 하루에 백만원벌수있는일이 그일밖엔없음 근데그것도 사이즈가좀 되어야함
모에 배우분 살찌워도 이목구비가 너무 뚜렷해...ㅋㅋㅋ
다들 가부키쵸 안 가보셨나보네 ㄹㅇ 현실고증이에요. 딱 일반인느낌이 훨씬 많아요
가부키초 ㄴㄴ 저기 뒷골목이 찐임 앞에 호스트 주의 간판있음
전 가부키쵸 가봤어요. 호스트들 사진들만 봤어요. 근처엔 걸즈바 사진들이 있구요. 불행중 다행인건 저한탠 오라고 말한 호스트가 없었어요.
전 그쪽 거리 다니면서 일반인느낌도 보이지만 호스트 삐끼들 성형을 엉성하면서도 비현실적이게 해놓았단 생각이 들더군요 화장도 한몫하지만 절대 한국에서는 안할스타일로 성형을 해놓은 얼굴들이 많이 보였음.거기에 만화캐릭터같은 헤어에 메이크업까지.포샵이 아니라 실제 사람들인데 얘네들 얼굴 하나는 정말 작긴 함 애들 과장 좀 보태서 얼굴이 남자 주먹만합니다
진짜 카에데라는 호스트가 거의 최상급이지
@@소녀의영혼 소녀의 영혼을 가지셔서 그런가봄
9:50 성으로 돈 버는데 알아서 해주니 손안대고 코푸는 느낌
호스트들이 저렇게 개인적으로 공들여서 영업하니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은 하는데 진짜 큰돈이긴하다 나중에라도 빠져나와서 다행인데 그게 아지트 사람들 문자 때문이라니 마음이 진짜 외로웠던거 같네..
어머니도 생각나고 아지트는 원래부터 안식처같은곳이었으니 당연히 그렇게느낀거
아니 얘는 도쿄대를 다니면 휴학을 때리던가 자퇴를 해버리시면;;
ㅋㅋㅋㅋㅋㅋ
일본 대학교는 휴학개념 없는 거로 알고 있음. 정말 특수한 상황이 아니라면 자퇴밖에 답이 없음.
@@yukyung4672 일본 사는데 일본 대학도 휴학 할 수 있는데 대신 1년에 200만원 정도 나가요~휴학만 하는건데도 돈이 나감
위에서도 말했는데 일본은 휴학비라는 개념이 따로잇어서 계획적인게 아닌이상 자퇴하는게 나을수도 있음
토다이면 사실… 고액과외만 해도 렌카노 안 해도 될 것 같은ㄷ
모에역활 배우 이쁘고 매력있는데.. 좀 살쪄서? 그런설정인가?이해가 안되네..
그것보다 일본에 살고있는 사람으로써 정말 현실적인 내용임..
여자들은 진짜 왜이럴까 살이 저정도 찐게 큰 문제인거임.. 이목구빈 괜찮긴한데
서현진이 평범하다는 설정으로 나오는 드라마보단 훨씬 평범한데요 ㅋㅋㅋ 저 캐릭터는 캐릭터이지 배우가 아닙니당..
저배우 저역할하려고 일부러살찌웟데요
@@soa4982역시 살쪄도 얼굴은 이쁘네요
아이돌 사업도 호스트마냥 정도가 지나치지 않을 뿐이지 유사연애 감정을 자극 시켜서 돈을 버는 근본적인 차원에서는 별반 다를게 없음
ㄹㅇ
삶에서 자존감이라는게 참 중요해. 사랑을 갈구하다 망가지는 사람들 많이 봤다. 자존감이 높아야 나쁜 짓도 안하고 사랑을 구걸하지 않지. 자신을 사랑합시다.
27:15 참 호스트 알뜰하네요 본인들 선물 받은걸로 선물주고 돌려막기도 아니고 ㅋ
ㅇㅈ ㅋㅋ
이런 나를 누가 사랑해줄까 하고 내자신을 미워한다면 그 기운 따라 이용할려는 사람만 붙는것 같아요 내가 내 주체가 되어 나를 사랑하고 이뻐해줘야 사람들이 나의 매력을 따라 오는것 같고요 진짜 헌신하면 헌신짝된다는 말 처럼 남한테 헌신한만큼 나자신한테 헌신해야 나를 귀하게 여기는것처럼 올해 목표거든요 남보나 나를 배려하며 살자 내 감정에 집중하고 나를 사랑하자 정말 이번 영화보고 나를 더 아껴줘야하고 나에 대한 비판으로 나는 이래서 못해가 아닌 나는 뭘더 좋아할지 어떤게 나하에게 어울릴지 찾아줘야겠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그냥 연예인 보고 덕질할래요.......
그래 그게 낫다
그래ㅡ 아주 올바르다ㅡ 차라리 그게 낫다ㅡ 사생만 하지마ㅡ
낫긴 뭘 나아 찐따 vs 걸레 차이구만
@@1777.1 알람떠서 답글 씁니다.
저 찐따 할테니까 그냥 지나가세요. 제가 제 생활 하면서 덕질하겠다는데 님이 무슨 자격으로 이런 말을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익명이고 얼굴 안보인답시고 이런 예의없는 댓글 작성은 지양하셨으면 합니다.
@@1777.1 뭐 안좋은 일 있으셨어요? 괜찮으세요?
유아정도의 얼굴이면 저 호스트보다 훨씬 잘생기고 괜찮은 남자 만날수 있을것같은대 뭐가 아쉬워서 저렇게생긴 호스트한태 돈쓰면서 만나는지 이해가 안가내요. 제가봤을땐 카에데보다 모에의 단골집 트랩에서 일하는 알바생이 더 잘생겨보였거든요. 제 눈이 높은건지 모르겠지만 영상에 나온 호스트들이 제가봤을때 못생겨보였어요. 카에데가 잘못 보낸 문자가 조상신이 모에를 살렸내요. 이영상보고 느낀건 얼굴 못생겨도 호스트할수 있구나 느꼈어요. 제기준에 봤을땐 잘생긴호스트가 단한명도 안나왔거든요. 저얼굴보러 돈을 쓰러가나 이런생각 들었어요. 돈을 받고 가야할것같은 느낌들었어요.
아마도 현실에서는 하나부터 열까지 눈치 봐가며 입안의 혀처럼 구는 이성은 없으니까 그런거 아닐까요?
아무리 사랑하는 사람이라해도 사람은 자기 생각, 주관, 취향같은게 더 우선이 되니까요
영상에서는 정신못차리고 푹빠져서 착취당하는 시점만 나왔지만 처음엔 저 호스트가 카에데?처럼 하나부터 열까지 맞춰주면서 정신을 쏙 빼놨을것 같아요
손님과 호스트라는 관계로 묘하게 본인이 우위라는 생각도 들었을거고요
저런 관계에 빠져버린이상 정상적인 이성과 서로 배려하고 맞춰가면서 하는 연애는 많이 어려울것 같아요
시즌2에 유아가 왜 저렇게까지 호스트에 집착하는지 자세히 나와요..!
집이 불우하고 친구도 없고(친한 친구가 한명 있긴한데 나중에는 모종의 이유로 갈라섬)
애정결핍에 불안정한 성격이예요 그러다 도쿄로 완전 가출을 합니다
성매매 스카우터 남자가 꼬셔서 성매매를 시작하고 어릴때부터 접한게 화류계뿐이니
정상적인 관계를 쌓지 못해서 호스트에게 집착하고 있는걸로 나와요
멀쩡하게 정신 박힌 남자라면 저런 여자랑 진지하게 만나진 않을것같아요
귀엽긴해도 정서가 불안정하고 호스트바 단골에... 업소출근 하면서 몸까지 파는 여자라니
근데 카에데는 같은 남자가 봐도 잘 생겼음
보면 하루히가 유아 뽕빼먹긴하지만 하루히도 나름대로 유아가 고객이니까 많이 참는 부분도 보임.
윗댓처럼 보통 호스트에 빠지는 이유도 얼굴보다는 본인이 멋대로 굴거나 자기위주로 행동해도 호스트는 돈줄이기에 다 받아주고 항상 듣기좋은말만 해준다는 이유가 더 큰듯
호스구루이 주제의 일본 유튜버도 있는데, 보면서 진짜 인생 저렇게 살면안되겠다란 생각 자주함.,..
이게 실제 이야기보다 순해요😂 실제 호스구루이들 갈데까지 간 사람들 보면 내 정신이 이상해지는 느낌임
ㅈㄴ 봐서는 안될 음지문화 제대로 훔쳐본 것 같누;; 으으.. 왠지 결말이 영화라 미화된 것 같달까.. ㅋㅋㅋ...업소쪽 발 들인순간 일상생활 불가능할 것 같음,,,
암튼 해피엔딩 보기좋고. 현실에 모에같은 분 계시면 그럴 돈으로 본인을 더 가꾸고 소중하게 생각하시길..!
ㄹㅇ ... 멀쩡한 대학 자퇴하고 결국 고졸로 미용일 준비...
이거 하루히가 진짜 악질이라ㅠ 카에데가 천사같아보여요ㅠ
사실적으로 잘 만든 드라마 잔인하다ㅠㅠ 모에가 내 딸이라면 하고 생각하니 어휴 숨이 턱턱 막히네요😢😢😢😢모에야 정신차려
모에는 너무 예쁘고 호스트들은 너무 못생겨서 몰입이 안됨 😅
악질적이긴 하지만 호빠나 업소는 대면하고 같이 놀기라도 하지ㅎ 아프리카 tv에서 돈 쓰는 애들은 과연 어디서 즐거움을 찾는 건지...
뭐 본인이 즐겁다면 난 됐다 싶음
뭐 본인이 그냥 적당히하면 상관없는데 대출까지하면서 쏘는건 이해가안가긴함ㅋㅋ
? ㅈ또모르네 식데 외데 밤데 회장단들 어케하는지모르냐ㅋㅋ 물론 개호구인건맞지만
@@의미있는인생ㅈ또 모른데 ㅋㅋㅋㅋㅋ 근데 ㅈ또 알고싶지도 않음 😂😂😂
내말이;; 리액션해주는거 보는거..? 차라리 야동을보겠다 ㅡ ㅡㅋ 이해가존나안감.
영화지만 마지막에는 정신 차려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남의 피를 빨고 부를 쌓는 호스트들은 제 기준에선 사기꾼과 다를 게 없습니다.
하지만 일찍이 일본 사회에서는 예능에 진출하는 등 친숙한 이미지를 쌓아 흔하고 익숙한 직업이 되어버린 듯합니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밈으로 소비되면서 이미지가 많이 미화된 것 같아 마음이 좋지 않습니다.
저도 그렇고 대다수의 사람은 호스트에 빠지는 피해자들을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잘 생각해 보면 사이비 종교도 그러했고 사기꾼들도 그러했듯이 다수에게 접근해 소수의 사람을 속이고 말도 안 되는 돈을 갈취합니다.
그 때문에 왜 속는지 이해할 수 없다는 태도보다는 실제로 피해를 당하는 사람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인지하고 그들을 경계해야 합니다.
더 나아가 더 이상 피해자가 속출하지 않도록 국가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피해자분들은 하루라도 빨리 탈출하시고 자신을 위한 삶을 살아가시길 마음 깊이 바라고 있습니다.
저런 비주얼의 남자애들을 만나려고 돈과 시간과 에너지를 쓰는것도 이해가 안가는데 몸까지 판다는게 이해가 안가네...
드라마니까 일부러 얼굴 많이 안잘생긴 배우 뽑았을 걸요 실제 호스트빠 같이 생긴 사람들을 출현시키면 가고 싶은 생각이 들수도 있으니까.....
@@박하영-k1r예?? 아니에요.. 롤랜드 호스트바 면접 영상보면 진짜... 🤔 저는 오히려 남자배우 보고 호스트 치곤 잘생겼네~ 라고 생각했어요ㅋㅋ (롤랜드 유튜브에 호스트 지원자 영상 있어요)
@@박하영-k1r 일본 실제 호스트들 얼굴 진짜 처참하던데..난 우리나라 아이돌까지는 아니어도 못해도 남 bj급은 될 줄 알았는데 진짜 개빻아서 너무 놀람..일녀들은 저런 남자들한테 돈을 쓴다는게 믿기지가 않을 정도임
하 진짜 일본 호스트 문화 이해를 못하겠음 .. 아무리봐도 씹 노잼에 오글 영업 그잡채. 난 공짜로 오라과 해도 안감 . 내 시간낭비
마음이 병들 수 밖에 없는 숨막힌 사회에서 돈으로라도 숨통을 트이고 싶어하다가 무너지는게 마음이 아프네요. 이리저리 치이다 바닥으로 왔는데 가게에서도 자판기처럼 인격이 치이고 있네요..
호스트에 빠진 사람들은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지,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이 무엇인지, 자신을 사랑하긴 하는지 잘 몰라서 그런 것 같아요..안타깝네요 실제로 호스트에 빠진 사람들이 많기에..그만큼 의지할 곳이 없는것이겠죠 그렇기에 거짓말이라도 좋은 따뜻하고 상냥한 말과 행동으로 그 사람들의 발목을 잡으니 점점 더 오래 있고싶고 더이상 떠나고 싶지않겠죠, 이런 영화를 보면 공허함과 슬픔만이 남는 것 같아요 부디 호스트에 빠진 분들이 다시 헤어나오시길 바랍니다 세상엔 누군가의 감정과 태도를 사는 것 말고도 할일이 정말 많아요, 나를 위해 자기관리 하는것도 재밌고 명작인 소설이나 마음을 울리는 감동받는 책들도있죠 혹은 식물을 가꾸며 그 식물이 자라는 모습을 관찰하며 재밌게 키운다거나 따스한 햇살을 맞으며 산책하는 것도 힐링될거에요 호스트에 빠진분들 뿐만 아니라 호스트인 사람들, 자신의 몸을 소중히 여기지 않는 사람들..언젠가 빠져나와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아마 돈 벌 수 있는 수단이 그뿐일수도 있겠죠 하지만 그런일을 할 수 있다는것은 젊다는 것이고 어리신 분들이 많으세요 전 그 청춘을 그런곳에 쓰지않고 오직 자신을 위한 길을 걸으며 쓰셨으면 합니다 암담하지만 현실인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영화 너무 필요합니다. 배우들의 연기력들도 한 몫 했지만.. 무엇보다 현실반영을 너무 잘해주었네요. 사랑받는 느낌은 다양한데... 그것을 거짓된것으로 채우기 쉬운 세상이 되어버렸고 그걸 다 알려주기엔 한국이나 일본이나 어디나... 부모가 현실에 치여 보지 못하거나 제대로 전해주지 못하는 현실이 잘 드러났네요.. 많은 아이들과 어른들이 보고 우리가 진짜 어떻게 사랑을 주고 받아야하는지 ... 어떤게 행복이고 평안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영화라고 생각됩니다.
일본 여자애들 우리나라 이상으로 마른거에 집착함 . 꾸미는거나 패션에도 관심 엄정많고. 애초에 소식하는 문화고 남녀 성별의역할구분이 우리나라보다 엄격하고 보수적이어서 여자는 여성스러워야한다 이런 프레임겁나심함. 모에는 우리눈에는 예쁜데, 통통하고 평소스타일 자체가 보헤미안스타일이라 일남들이더더욱 선호하는스탈이아님. 쨌든 너무 재밌다
지나가던 일본거주자입니다. 일본은 몸매 스펙트럼이 우리 나라보다 넓잖아요. 일명 デブ専（Debusen）도 의외로 많아요. 웨딩 드레스도 10L 사이즈까지 구비한 나라 ㅎㅎ
일본은 남녀 둘다 마른거에 집착해요 아재들보면 딱 티가 나죠 한국 아재들은 배가 불뚝 나온게 평균인데 일본 아재들은 보면 싹다 말랐머요
애정결핍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
붕뜬기분은 그때뿐임 사람이주는 기쁨은 한계가있지 사람존재가 유기적동물이기때문...
1. 원작은 내일 나는 누군가의 여자친구 라는 만화책입니다. 디즈니 플러스에서 드라마화 했고 이 부분은 만화로 따지자면 5-8권 내용분인데 가장 인기 많은 파트라고 보시면 됩니다. (모에가 호스트바에 빠지게 되는 과정과 현타맞고 벗어나기 까지의 이야기 / 더불어 호스구루이 유아탸까지)
2. 모에는 원작에서도 똥머리에 통통한 이미지로 나왔기 때문에 드라마화에서도 제일 고증이 잘 된 편이라 생각합니다..😅
만화에서는 좀 더 심드렁한 이미지라 할까요 (와중에 trab 사장님도 원작과 비슷한 배우님으로 잘 섭외 하셨네요)
3. 유아 역할을 맡은 사이토 나기사는
24년도 최애의 아이 루비 역할도 맡았습니다.
모에 어디서 많이 본 얼굴이다 싶었는데 뭔가 약간 송가인 닮은 것 같다
근데 모에 정도면 예쁜 편인데..
송가인보다 훨예쁘죠
살빼면 엄청 예쁠얼굴
지금도 예쁜편이고
@@희망-s9e일부러저캐릭터때메 살찌운거임
조오오오온나 예쁜편이지 한,일, 전세계 통틀어. 그니까 배우하겠지. 근데 너무 예쁨.
@@avamacky2793엄청 고급지게 생김
한가인이에요…
호스트에 빠지는 여자는 다 멍청하다고 생각했는데 호스트가 삶에 어떻게 침투하는지 자세히 볼 수 있어서 모에 에피소드가 가장 재미있었어요!!
딱 여캠한데 별풍쏘고 좋아라 하는 물소들 보는거같음...현실은 저거보다 훨씬 더 어둡고 암울할듯...그리고 모에 역할 맡으신 배우분 살 찌셔서 그렇지 이목구비 자체는 꽤 귀엽고 이쁘신데 다이어트 하시면 진짜 장난 아닐듯...살이 쪄도 눈에 띄게 이쁜 외몬데 저런 역할로 나오셔서 몰입이 좀 깨짐...항상 드라마나 영화보면 누가봐도 예쁜 배우들이 흔녀 연기해서 이해안되고 몰입감이 깨질 때가 한 두번이 아녔었는데...ㅋㅋㅋ
에고.. 왜 한국 남자 아이돌이 인기 있는줄 간접적으로 이해
07:46 이 말 보고 일본인 친구한테 물어봤는데 아니래요,,,가볍게 가는 곳까진 아니고 진짜 드라마에 나온것처럼 힘들거나 돈많거나 취약한 여자들이 진짜 돈 뜯기는 곳으로 이미지 강하게 박혀있다고 하네요
샴페인 콜 저거 할 돈으로 팬싸 응모하면 뷔나 차은우같은 아이돌 팬싸 갈 수 있을텐뎈ㅋㅋㅋ그게ㅜ더 낫지않낰ㅋㅋㅋㅋ 둘 다 환상을 먹고사는 행복인거면,,
아니 오히려 호스트같은 애들은 가능성 있을거처럼 느껴지게함
그거랑 아예다름. 일대일로 만나서
같이 밥먹고 술마시고 교감을
할수있는거랑 다르지
@@natalielee8981 그건 또 그렇긴 하네욬ㅋㅋ 그냥 현실감과 이상감이 존재하지만 둘 다 환상인점만 같은 거군요ㅋㅋㅋ 개인적으로는 저는 후자의 환상을 선택할듯 하지만요😂
@@희망-s9e 그런 환상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닿지 않아도 그 존재 이상으로 생각하며 저런식으로 사랑하는 사람도 많지 않을까 싶네요ㅎㅎ
팬싸는 1분도 안되서 끝나는건데? 난 호빠가 더 가성비 있는 것 같음
진짜 성, 유흥은 양지로 올라오면 안된다. 사회가 망가진다.
모에를 남장시키고 앉혀놓는게 더 나을거같은데……. 내가 돈내는게 아니라 돈받아야하는거 아니냐고요ㅠㅠㅠ
외모컴플렉스로 사랑을 갈구하는 호스트에 빠져 나락갔다가 진정한 나 자신을 찾는 영화를 보고나서도 호스트 외모평가하는 댓글이 많은건 참 씁쓸하네요
👏
바 트랩같은 편한 술집 있었으면 좋겠당
호빠 와꾸 실화??
놀랍게도 고증에 충실한 와꾸임
실제로 저런 애들 배우가 아니라 실제로 잘 생긴 애들 많음
얼굴은 평균만 넘으면 된다
와진짜 리뷰 맛깔나게 너무 잘하시네오 너무 재밌어요….. 더주세요…….🥹
모에 배우 진짜 예쁘시다..감탄하면서 봤습니다
진짜 ㅜㅜ 예쁘고 귀엽고 사랑스럽고 고급스러움 다갖고있음. 심지어 머리 그냥 대충 틀어올려똥머린데도 존나 제일예쁨
열등감이랑 감정의 외로움이 얼마나 위험한지 보여주는 영화.
점점 빠지게 되는거지..ㅜㅜ 안타까움
바 트랩 알바생도 귀여운데..
유타로 넘 귀여워요 !
게이게이야
쟤가 제일 잘생김 ...호스트들 에바야....
카에데랑 알바생이 젤 ㄱㅊ음 ....
호스트가 존나 못생겼는데…
여기서는 안나오는 내용이지만 리나라는 친구는 원조교제하고 있음
모에 얼굴이 자연스럽고 이쁘다
동글동글 귀엽고 전혀 못 생기지 않았다!
호스트는 오로지 돈이다
사랑?ㅋㅋㅋㅋㅋ
걔들은 돈이 사랑이야
하하하 나를 사랑하는게 제일 인거 같아요. 사랑 받는다 ? 다 부질없드라구요..
친구를.... 잘 둬야 해......
영화 리뷰 너무 완벽하다 마지막에 마음을 울리기까지 하네요 bgm도 너무 좋아요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호스트보다 손님이 더 연예인같네
유아는 뭐가 모자라서 몸팔고 그돈으로 호스트바가고... 이뻐서 멀쩡히만 살면 호빠남보다는 잘생긴 남자 만나겠고만 ㅜㅜ 에휴
핑크색 엠씨엠 백팩까지 유아 현실고증 진짜 디테일하다
일본 특히 東京에서는 그리 드문 일은 아니지만, 대학 자퇴까지 하고… 내 친구라면 어떻게든 설득하고 싶은 심정.안타깝지만, 결국 돈으로 연결된 친절함과 관심받는 듯한 사랑은 가짜라고 절실히 느꼈다면 인생의 공부가 됬네요!!
세상 물정 넘 모르고 어숙하고 순진해서 호스틉빠에 빠졌군요… 일본에서는 너무 눈에 띄게 섹시하고 이쁜 얼굴보다 ‘next door girl/boy’ 타입도 인기가 많지요. 넘 부담스럽지 않고 평범하면서 귀여운 스타일… 의외로 성격이나 같이 있을때의 느낌을 꽤 중요시함.
헐..정신적으로 너무 불안정해보인다. 저게 정말 현실이라면 너무 안타까운데요…
일본 한국 혼혈에 인생의 반반씩 살다가 2년전에 일본으로 돌아와서 살고 있는 20대입니다. 일본에서 학교를 거의 다닌 적이 없어서 몰랐는데 여기는 친구 애인 이외에 섹파라는 관계가 따로 존재 하더라고요. 틴더같은 앱이 수두룩 빽빽인데 여기 친구들은 그런 앱 쓰는 거면 뭐 섹파 구하나보다.. 이런 감각 인 것 같습니다…제가 사는데 근처 술집 거리는 메이드복 입은 또래 친구들이 서 있는….그런 느낌…
실제로 일본에서 일어난 일이랑 비슷하네요 유아? 라는 여자요
자신의 불행을 팔아서 행복을 산다...
이분 상당히 재밌게 편집하시내요 떡상 각…
애정결핍... 주변 남녀에게 관심 못받고 있는데 잘생긴 사람이 잘해준다..빠져들지
저러다 여자한테 칼빵맞은 호스트도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ㅌㅋㅋㅋㅋ
ㄹㅇㅋㅋㅋㅋ그거 봤음
호스트심지어 그리 미남도 아님
가짜관계에 집착할필요 없어
일본에서 저 정도 미모면 인기폭발이에요.............. 여주가 너무 예뻐서 현실성이 하나도 없음 그리고 카에데도 너무 미화됨 ㅋㅋ
진짜 악질적으로 공사치는구나,,,,,
결국 모두 돌려받을거에요 다른사람 눈에 눈물나게하면 결국 자신도 피눈물나게 되는법
호스트 아무나 하네. 돈받아야 하는거 아니냐구...
모에 이쁜데? 통통해서 못생긴설정인건가? 한국은 유아 리나 이런애들처럼 걍 눈크고 턱짧은애들보다 모에처럼 뭔가 단아하고 깔끔한미인들을 더 선호함
모에 이쁘긴 한데... 그건 아닐걸요
그건아님 근데 만화랑 똑같이생김
계속 영상 만들어주시고 힘내주세요
화이팅♡
응원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엔딩 크레딧 곡 제목
Fed up With us - loving caliber
인생은 한예슬처럼을 꿈꾸는 20대 여자 많음
너무 현실적인 느낌이고 못 빠져나올것 같네요 일반인들이 대출 몇번 받으면 나락 가고 이제 그 대출땜에 빠져나갈수 없는 늪이 되니까요.
다정멘트 서비스에 외모 어느정도 되는 남자면 사기쳐도..눈 돌아가는데 맨날 갈고닦는 호스트한테는 얼마나 빠지겠어요
인생 순간이죠 연예인 아닌 이상 일반인 돈벌이에 호스트바 몇번가면 허덕일듯해요 딴세상이지만 이런 영화보면서..어린 딸들이 세상 매운맛 피할수있기를요
재밌게 봤어요~
모에가 자주가는 트랩이러는 바 느낌 좋다
결말 너무 다행..ㅠㅜ
이거 만화책이 원작인데 우리나라에는 정발을 했나? 까지는 잘 모르겠음.
저것 말고도 여러가지 에피소드가 있는데 다 주제가 하나같이 음울함.
저기에 나오는 가게에서 일하는 남자애도 원래 자신의 성 정체성에 대해서 고민하는데 화장을 해서 예뻐지고 싶어하고
화장하는 법을 배우고 싶어서 또 다른 에피소드의 주인공에게 화장하는 법을 알려달라고 했던거로 기억함.
[흉터를 화장으로 가리고 다니는 여자애 였던거로 기억함.]
하는 법을 몰랐을땐 정말 엉망이어서 고쳐주기도 하고.
참고로 저 가게 주인아저씨 말투 보면 알겠지만 게이임. 저기서 일하면서 자신의 성 정체성을 알아가려고 함.
[자신도 남성으로서 어떤지 여성으로서 어떤지 갈피를 못잡는다해야할까?]
그 외에도 외모에 집착하는 업소를 다니는 여성이야기[그것에 부끄러워하지 않음. 그리고 얼굴에 손을 많이 댔던거로 앎. 약혼자에게는 처음엔 그 사실을 숨겼으나 나중에 밝히고 헤어짐. 너도 이런 내 얼굴을 좋아하지 않았냐고 하면서.]
버튜버였나? 아니면 그냥 우타이테? 같은 거로 활동하는 스트리머였나? 그런 애들에게 빠져 사는 팬과
우연히 그 스트리머와 사귀게 된 여성에게 일어나는 이야기[여성이 업소녀? 였던거로 알고 있는데 그걸 알게된 팬 중 하나가 분탕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인데 거기서 나오는 댓글들이 꽤 현실적이어서 인상적이었음. ]
이 에피에서 잠깐만 언급한 리나의 이야기도 나옴.
진짜 하나같이 음울한데 그러면서도 보게된다고 해야할까...
근데 댓글 달고 혹시나 해서 보니 영상들이 몇개는 올라와 있네요 ㅋㅋ
헐 저 이거 찾고 있었는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ㅠ
30분순삭이네요! 재밌게 잘봤어요❤
01:23 웃을때 옆모습 ㅈㄴ 리즈 닮았다
？
사람들 보는 눈이 이렇게 다르구나
오므라이스 겁나 강해
뭔 살이 쪄도 이쁜이목구비가 숨겨지질 않지?? 엥간해선 이쁘다고 잘 안하는데--- 내가 좋아하는 단순한 이쁨이 아니라 고급스럽게 이쁜 얼굴임. 살 빠지면 겁나 이쁘겠지??
그나마 결말은 파국을 맞은게 아니라서 다행이네요
모에 그냥 통통한 미녀잖아ㅠㅠㅠㅠㅠㅠㅠ 몰입 깨짐
저건 통통이 아니라 뚱뚱입니다 저 정도면 한국에서도 인기없음
님도 저정도 살찌셔서 자기합리화하시는걸로 보임 뚱뚱한거맞음 ㅋㅋ
@@uipara4710일본에서 저정도면 폿챠리 축에도 못끼는 통통중에 통통맞음 ㅋㅋ 뭐 내가 남자가 아니라서 남자들한테 인기가 많을지 아닐지는 모르겠지만 여자가 봤을땐 걍 살집 조금 있을뿐 예쁜 얼굴에 인기많게생김
여자가 봤을 때 예쁘면 뭐하냐고
남자가 봤을 때 예뻐야지
물론 일본 남자들이 봤을 때 예쁠 순 있지만
한국 남자들이 봤을 땐 와 존예 이정돈 아닌건 확실한듯
@@_stay_with_me 존예 정도는 아니고 통통한것도 맞는데 그래도 이목구비 자체가 예쁘긴 한데요 저게 진짜 못생겼어요..?
8:07 계란껍질맛 오므라이스ㅋㅋㅋ
요새 유아같은애들 호빠 안가고 한국아이돌 보러다님ㅋㅋㅋ그게 더 싸서
이 영화 제목이 뭐임
열심히 모은돈. 호스트선수한테 안써서 정말 다행이다.. 과정은 좀 그랬지만 결과는 그래도 해피엔딩이라 다행이네요 .
술집에서 일했는데
나는 아저씨들한태 돈 달라 하는것도 못하고 웃어주는것도 못하고 연락 받는것도 못하고 짤렸음
저거도 존경할만한 일이지
나는 양지에서 웃으면서 지내는게 제일 잘하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살고있음
물론 나는 연애조차 안하면서 술집에도 관심 없지만… 저거에 빠지는 이유는 나라도 알거같음
혹시 욕하실까봐 이야기 하지만
그 당시 건강상태가 나빠 일을 못할때 부모님으로 부터 달 50씩 내라는 요구를 받아서 술도 못마시는건강에 바에 나가 매일 토하고 쓰러지면서 다녔던거에요 부모님은 성매매라도 해서 돈 벌어오라는 사람..
19:54 저 얼굴로 모에쨩…이카는데 안 반하고 배겨
3:25 저거 세상에서 제일 비싼 물이잖아ㅋㅋㅋㅋ40만원정도
살쪘는데도 저리 이쁘면
살빠지면 진짜 예쁠듯..
저런 오므라이스라면 몇그릇이라도 만들 수 있어ㅋㅋㅋㅋㅋㅋㅋ
계란 지단 오므라이스ㅋㅋㅋㅋㅋㅋㅋ
목소리가 어울러져 집중하며 볼 수 있었어요! 오랜만에 재밋는 요약본 잘 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