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이렇게 딸의 입장으로 눈물이 나는지.. 나는 뭘까.. 엄마 나는뭐였어..? 낳아줘서 고마워..? 낳인게 나여서 미안해..? 뭐야 난..? 내가 물어봤잖아. 나한테 했던 얘기들 나한테 줬던 압박들 동생한테도 줄거냐고. 아니잖아. 아니었잖아. 난뭔데. 내인생은 뭔데. 살면서 평생 나를 키우느라 불행했던 당신 기분 풀어주는 도구였고 당신 아들은, 마치 남자친구같았어? 그래서 사랑해서 차마 그런얘기 할수가 없었어??? 그래서 아들보고 효도하라니까 나힌테 서운했던거야? 당신한텐 남자친군데 효도하라고 했기때문에...? 대체 난 뭐야. 난 뭐였는데. 사랑한다며. 사랑이라는 이름 안에선 당신들의 잘못도 실수도, 모두 없던일이야?.. 내 마음의 상처는 20몇년이 지난 지금도, 그때처럼 흐르는데.. 내가 이상한 사람이라고..... 사는 내내 나를 키우느라 불행했던 당신과 당신의 남편덕분에 나는.. 나는 결혼을 하고싶지도, 아이를 갖고싶지도 않아진 나는, 나이들면 당신들을 책임져야 한다는 그 무게에 짓눌린 나는, 왜 나는.. 아직도.... 이상한 사람인거 인정 하기로했어... 사는 내내 니가 이상히다 하니까. 근데 당신들만 이상하다 하니까. 이상한 인간으로 살기로했어. 내가 말했잖아.. 초등학교 3학년때부터... 나는 당신들이 원하는 자식이 아니라고.... 될수없다고 지금도 얘기하잖아...
딸은 반대로 아버지의 외도는 무지 많았기에 어느집이나 그러고 산다 정도였지만 우리가족이라는 건 하나 뿐이니 말도 못하고 이핑계 저핑계 뻔뻔한 아빠로 인해 상처받은 딸들 동년배에 엄청 많음 엄마는 독박육아 개고생하고 우리때문에 산다고 하고 애들은 엄마 불쌍해하고 아빤 점점 더 소외되고 딴짓하는거 자식들한테도 걸리고 그렇게 우리엄마 불쌍해+남자는다똑같아 하면서 사회로 나옴 엄마,아빠의 외도와 둘의 관계가 곧 아이에겐 가정과 환경이고 이에 얼마나 소중한지 후대를 보면 여실히 말해줌 외도는 그냥 악임 지들 관계 자식들한테까지 쳐물리는 최악의 악임 그 부모의 부모 세대가 6.25세대 그 부모는 강점기 세대라 무식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단 거 이해함 근데 안그렇게 사는 집도 많았다는 거 내 상처 내 상황 물려주지 말자 자신 없으면 낳지 말고 아픈 어린시절 내려놓고 마저 행복한 삶이나 살다 가자 이런 결정 한 사람들도 많은데 그것도 용기임 화이팅임
아들을 의존적으로 키우는 어머님들, 아들을 관짝까지 끌고 갈 수 없어요. 남자들 혼자 못산다는 말 안믿었거든요? 근데 대학가서 컬쳐쇼크받았어요. 학교 실습때문에 관사에서 합숙한적있었는데 진짜 진절머리났어요. 밥도 못해, 청소도 못해, 빨래도 못해... 전 처음에 일부러 안하는 줄알고 업무분담 다했는데 왜 여자애들만 일하냐고 화냈는데 세탁기 돌릴줄모른다는 선배말 듣고 기함했어요. 나이 23살에 세탁기도 못돌리다니...아침밥 담당 선배는 아침밥 시리얼로만 해결하려다가 핀잔들으니 그 분 엄마가 직접 아침 반찬을 전부 다해서 매주 관사까지 실어날랐어요. 관사에서 모두가 분담해서 하던 일조차 못해서 결국 엄마출동. 육아는 다 해주는게 아니라 혼자할 수 있게 가르치는 겁니다. 23살에도 관사까지 반찬 실어나르는 어머님을 보면서 저 선배....혼자살다가는 죽겠구나 싶었어요. 아들을 그렇게 사랑한다면 세상에 아들 혼자 고립되게 두지 마세요. 그리고 아들분들도... 사회에 나와서 기본적인건 하고 삽시다...자신을 위해서라도
@@dbsk2h-dd1bi 네 여자애들은 잘했어요. 뭐 어려운거 시키는 것도 아니고 각자 세탁기돌리기, 설거지하기, 아침밥차리기, 저녁밥차리기, 청소하기 이런걸 분담해서 하는데 못하는 게 말이 안되죠. 그걸 못하는 남자들을 여럿 봤으니 놀랐다는 겁니다. 나이가 어려보이지 않는데 이런 말한다면 저도 많은 경험을 했겠죠? 합숙하는데 그 선배랑만 살림분담을 했을까요? 동시기에 합숙한 다른 지역 친구들도 난리였어요. 세탁기에 퐁퐁넣어 빨래 빠는 놈부터 변기청소도 못하는 인간, 재활용도 안하는 인간 합숙기간 내내 기상천외한 얘기들으면서 '진짜 이런 사람들이 있구나'느꼈습니다 고작 두번의 실습기간을 보내며 이런 경험을 숱하게 했고요. 알바하면서도 겪었습니다. 인생에 한명만 그랬다면 그 사람을 폐급 취급하겠죠. 군대다녀와도 앞뒤 분간 못하는 인간이 있다는 건 본인도 알잖아요? 자기 자취방 더럽게 쓰는거면 뭐라고 하겠어요? 단체생활에서 기본도 못하는 그들을 봤던 제 경험을 얘기하는 것 뿐인데 왜 굳이 '그건 틀렸다'고 하십니까? 그리고 세상 모든 남자가 그렇다고 했나요? 집안일 등 자기 앞가림에 필수적인 것을 가르치지않는 아들의 부모님에게 진심 어린 말씀 전한거예요. 아무것도 못하는 여성분들? 당연히 계시겠죠. 근데 의존적으로 아들을 키우는 엄마에 대한 영상에 아들을 의존적으로 키우면 정말 본인에게도 좋지못하다는 얘기를 한게 그렇게 논점에 벗어난 얘기인가요? 실제로 이런사람이 꽤 있어서 놀랐다는 경험담에 굳이 네 인생 경험은 적다고 내려치기는 왜 하세요 제가 본인을 내려친 것도 아닌데?
@@dbsk2h-dd1bi ? 본인 말에 반박하면 화가 바짝 난건가요? 게다가 왜 모든 일화가 한 명의 일이라고 단정지으세요. 분명 한명이 아니라고 말씀드렸는데 텍스트를 꼼꼼히 보셔야겠습니다. 실제로 그런 남성들은 많은데 제가 그걸 왜 일일이 증명하고 있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사실인데. 실제로 독거노인 중 남성의 사망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더불어 영상이 '남미새의 아들 양육법'이고 일부 공감하였기에 '그렇게 키우면 안된다'고 비슷한 경우를 얘기했을뿐입니다. 굳이 "빼액!!!여자도 못하는데!!!" 하실거면 노시던 디시나 루리웹으로 가서 말씀하세요 많은 공감해주실테니
저정도까지는 아니여도 어쨌든 자기 아들에 미친 엄마들 엄청 많음 유명한 맘카페 글에서 여자아이들이 못됐다고 남자애들이 그럴 수도 있지 불쌍하면서 마지막에 자기는 자기 딸아이한테도 남자애들 장난도 치고 계속 그럴 수 있다고 심하면 선생님께 말하고 반격하지 말라고 말한다는 글, 군대 가는 아들 대신에 딸 보내고 싶다고 딸이랑 안맞는다는 글들 정말 많고 댓글로도 여자 아이들은 이렇다 저렇다 욕 엄청함 진짜 자기 아들이 본인 남친이라도 되는 것처럼 딸들은 견제하는게 이해도 안되고 기괴함…;;
@@na08171 네, 제가 그 누나인데 며느리 앞에서는 세상 자애롭고 차별? 이런거 없이 다 품어주는 어머니 역할 하시는 엄마를 두었어요. 올케는 전혀 차별? 이런거 생각도 못하고 남편말만 듣고 우리집이 되게 화목한줄만 알더라구요 가정폭력을 일삼던 아버지는 다정한 시아버지가 되어있고ㅋㅋ 실상은 어려서부터 누나라고 책임 강요, 딸이라고 편애와 차별하고 아들보다 뭐든 잘하면 아들 이겨먹으려한다고 하고 자신들은 차별한 적 없다하는데 그럼 그냥 그게 기본적인 생각인거구나 싶더라구요 여자애는 살림밑천으로 쓰고 보모로 쓰고 잘하는게 있으면 아들 기죽이니까 되려 뭐라하고^^ 그냥 알려하지 말고 사시기를... 아들과 아들이 사랑하는 며느리에게는 한없이 좋은 부모인척 할거에요 저희 부모님이 그렇거든요... 저한테 경제적인거 건강적인거 걱정되는 오만가지 이야기하고 하소연하고 한소리 들을 지언정 아들 내외한테는 내색도 안해요 병원 진료를 보거나 입원을 하거나 돈문제가 있어도 저만 달달볶였지 동생네한테는 절대 말하지말라고..그래서 저는 괘씸해서 말하고 아들은 알게모르게 지원해주면서 딸한테는 이거 필요하다 저거 필요하다 뜯어가는게 당연한^^ 아들 입장에서는 좋으신거에요 차별적인 애정을 차별이 아니게 받는거니까 저는 동생말만 듣고 형님이 유난이신거 같아라고 말하던 올케가 있는데 그 올케도 부모 형제도 다 손절했어요 유난 안떨고 서로 사랑하는 사람들끼리 사는게 좋은거니까요
@@na08171 꼭 차별 아니더라도 연끊을일은 많긴 하니깐요...저같은 경우는 오빠가 장남노릇을 못하는 바람에 제가 대신 장남 역할과 막내역할까지 동시에 하느라 엄마가 저에게 정서적으로 의지를 너무 많이했고 그러다보니 골이 깊어졌었어요 말하고 나니 이것도 일종의 차별같긴하네요...ㅋㅋ
헐 소름 진짜 20대 초반에도 오빠가 때려서 얼굴에 멍들어온 친구있었음.. 지금은 결혼하고 멀어졌는데 난 진짜 너무너무 충격이었음.. 부모님이 숨겨주는게 더 충격.. 중고딩때도 친구들이 어릴때 세탁기에 들어갓다는 둥 오빠나 형한테 맞은얘기 많이들었는데.. 진짜 충격임..
지금 아들임신 중인데 진짜 정신 똑띠차려야지… 아들맘이 다 그런건 아니지만 인스타 둘러보면 저런 아들맘 감성 한트럭임….최근에 가장 충격적이었던게 자기 아들이 본인 이상형으로 태어났다고 자랑하는 릴스였는데 보자마자 인상 찌푸려짐ㅋㅋㅋㅋㅋㅋㅋㅋ왜!!!왜!!!그러는걸까?!🤔
외국 어머니들은 아들을 일부러 강하게 훈육하는데 유독 한국이 남아선호사상의 잔재인지 아들을 내 쟈근 꼬마남친❤ 혹은 공주님 감성으로 키우더라고요. 남성사회 특성상 이런식으로 키우면 도태되기 쉬운데 말이죠.. 뭐 한국안에서면 그럭저럭 지낼수있는데 국제사회에서는 경쟁력 갖는 인물로 자랄수 없음...
마마보이인 애 만나봤는데 데이트 내내 가족 연락 및 엄격한 통금시간 미쳐버림.. 부사관한다고 3개월 군대 기다려서 겨우 3일 휴가 나와서 봤는데 나온 첫날 모텔 데이트 하고 저녁에 또 가족이랑 시간 보낸다고함 나머지 토,일도 가족이랑 ㅋㅋㅋ 개빡쳐서 나랑 그럼 xx만 하려고 만났냐? 하니까 너랑은 만난지 얼마 안되었지만 가족은 나랑 평생을 지냈는데 당연히 너보단 가족이 소중하지 ㅇㅈㄹ 해서 헤어지자고 함 나도 내 가족 소중해..
뭔가 너무 사실적인 관점이라 놀랍네요. 저는 미혼모 이자 아들을 키우는데요.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 하는게 제가 겪은 결핍과 존재의 부재를 아들에게 절대 투영 시키지 않겠다는 다짐 이였어요. 미혼모 인걸 떠나서 과거 연애 시절, 이혼 한 가정에서 자란 남지친구의 엄마가 매번 데이트 할때마다 집에서 같이 하자고 영화도 같이 보자고 하셨던 분이 계셨는데 제가 아들을 낳고 보니, 그 행동이 더 이해 되지 않더라구요 부모는 자식이 잘 자립 할 수 있게 돕는자 예요. 내 아들이 저를 벗어나 좋은 가정을 이루는것은 너무 중요해요. 내게 내 자식이 소중한 만큼 내 자식도 부모로 느낄 소중한 경험이 반드시 있어야 하죠 자신을 위해 살면 저런 남미새가 되는거 같아요. 진정한 사랑은 더 내어주는 거 같습니다. 내가 취하는게 아니라.
아들 2 딸 1인데 아들에게 유난히 집착하고 딸 은연 중에 미워하는 엄마들 보면 내 입장에선 신기함ㅎㅎ 문센에서 다 큰 아들한테 교태? 아양? 비스무리한거 떠는 아줌마들도 본 적 있음ㅎㅎ 대부분 아들 딸 둘다 있는 경우 평생 여자로만 살아본 엄마들 입장에선 아들들이 고장난 로봇같달까? 소통이 잘 안되고 특유의 뚝딱거림이 이해하기 어렵고 힘듦. 그래서 아들과는 선천적인 거리감이 있음. 나도 우리 아들들은 너무 이쁜 내새끼라면 우리 딸은 말그대로 내 심장임...
모 유튜브에서 말한 꽈추교가 생각나네요 요즘은 아들을 꼬마남친이라고 해시태그 걸고 인스타에 올리는 남미새 엄마도있구요.. 메이플 인벤만가도 저 남미새아들이랑 비슷한 유형 보이는 듯.. (대개 메이플 인벤남(메벤남)들이 알바조차 안 하고 메소 쌀먹으로 돈 쉽게 벌려고하며 이를 비판하는 AI노래들이 쏟아져나옴)
전남친 생각나네. 갓 20된 나를 만났던 28세 남자.. 뭣도 모르고 만났는데 엄마를 너무 찾고 뭐만하면 엄마 눈치에 엄마엄마 거려서 스무살 된 내가 봐도 이상해서 헤어졌는데 남친 어머님한테 전화오더라 ㅋㅋㅋㅋㅋ 내 아들 어디가 그렇게 별로냐고. 그냥 .. 어머니가 자꾸 끼는게 별론데 ㅋㅋㅋㅋㅋㅋ 이후 시간지나서 보니까 30대 중반이 돼서도 결혼을 못함. 이유를 알고있음. 다른 여자들도 만났다가 질려서 헤어졌을게 뻔해보이고 걍 자기 아들 도태남 만드려고 작정한 것 같음.
나 20대 초반에 직업군인하는 남자 만났었음 데이트하는 내내 엄마한테 카톡오고 전화오고 영상이랑 진짜 똑같음 하루는 영화보기로해서 차타고 영화관가고있었는데 갑자기 엄마 전화오더니 받고나서 집에가야된대 무슨일이냐고 했는데 엄마가 마트에서 장보고 집에가야되는데 무거워서 들지를 못한다고 아들한테 와달라하고하더라 그때까지 그럴수있다 생각했는데 기념일에 가평 놀러갓을때도 잠들기전에 엄마랑 3시간씩 통화하고 엄마가 아들이 좋아하는 무슨 음식햇는데 없어서 슬푸다고하면 개같이 달려갔음 거기다 나한테 자기 엄마는 자기를 너무 좋아해서 아직도 애기인줄 안다고 잠들기전에 침대에와서 자기 이마에 항상 뽀뽀해준다는 말 듣고 바로 기겁해서 헤어졌음 그때가 남자나이 29살임 박시우 잘 지내냐?
그래서 홀시어머니 피해야함. 님들 그거암 ? 한국은 그나마 말통해 운전못해도 다 다닐수 있고 친척 친구들있어 비빌구석 많아서 아들한테 그만큼은 의지 안하는데 해외 사는 교포 홀시어머니들은 끝판왕에 최고봉이여 👍 그러니 나중에 교포 남자 잘 보고 선택해야해 여동생들아 ~~ 미저리도 그런 미저리가 없어 ~ 긴말은 생략할께 ....해외 사는 시어머니 될 사람이 홀어머니다 그럼 그냥 도망가... 옛날 구시대 마인드에 아들 집착에 이민세대 정착하면서 힘들었던걸 아들이 커가면서 봐서 엄마 불쌍해하고 효자도 그런효자가 없단다 . 그걸로 엄마는 고생한 댓가로 효자 가스라이팅하고 ~ 장난없지? 할머니 나이대가 그럴거 같지 아니 50대도 그래 ~😂 한국 가족행사 많다고 투덜대지 미국은 타향살이 외로워서 뭐만하면 가족끼리 만나서 밥먹어 ~~~~ 지옥이야 그러니 제발 교포남자 조심해.
이런 정신 이상한 여자는 결혼을 하지 말아야 하는데, 혼자면 불안하니까 아무하고나 덜컥 결혼해서 애낳고 정신병을 되물림함... 그리고 정신병 있고 ㅈㄴ 표독해서 필연적으로 남편한테 사랑을 못받으니까 자식한테 사랑받고 싶어하고 자식을 통제하고 자기 맘대로 안해주면 너무너무 서운해하고 자살한다는 식으로 협박함. 나도 자아 되찾고 통제 벗어나는데에 많은 시간이 걸리고 너무 힘들었음. 조릅님 영상 고통스럽지만 너무 현실감있고 공감돼서 계속 보게됨 😂
엄마가 건강하지 못해서 아들하고 정서적으로 융합 되었어요.. 아들 입장에서도 거절이 쉽지 않지만 그래도 분화해야죠 근데 이거 서로 의지하며 산 시간이 길어서 정말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어른들이 먼저 건강하지 못하면 아이들에게 어떤 식으로든 대물림 하게 되요 자기 맘에 늘 관심을 갖고 살펴봐야 하는 이유입니다.
와 진짜 우리 아빠랑 친할머니 보는 것 같음;; 엄마사랑 나라사랑 우리 아빠는 진짜 자식보다 어머니가 먼저인 사람인데, 나 입원했을땐 한 번도 안왔으면서 할머니 입원했을땐 매번 나랑 오빠 데려감.. 그래도 엄마 덕에 사랑 없이 자라진 않았네요.. 엄마가 좀 불쌍할 뿐이지..
진짜 저런 남자 있는지 못믿는 사람 있는데 데이트 할 때마다 전화오고(남친이 빨리 끊기는 해도 대화 흐름 끊기거나 데이트 흐름 ㅈㄴ 끊김) 이래서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참고참다가 남친한테 말하니까 알았다고 해놓고 이런 일 또 생기니까 잠깐인데 뭐가 문제냐고 ㅋㅋ (뭐가 문젠지 말했잖아;;;) 남친이 서프라이즈 하러 왔는데 알고보니까 엄마도 같이 옴 ㅋㅋㅋㅋㅋ 이때부터 장르가 호러로 바뀜 그리고 사실 진짜 호러는 남자는 뭐가 잘못됐는지 하나도 모름 글쎄 알고싶어하는 거 같지도 않았음 참고참다가 마마보이 언급하니까 이해를 못함 자기가 왜 마마보이냐고 ㅆㅂ엄마를 끊어내지 못했잖아요 그리고 나중에 남친이 하는 말은 자기는 가족도 너무 소중하대 할말을 잃음 그집 아들한테나 엄마한테나 나는 그저 방해꾼인 거 같음 혹시 연애하면서 내가 그집의 방해꾼이 된 거 같은 느낌이 든다면 도망치세요 제발 +처음에 나도 마마보이인가 긴가민가했는데 엄마한테 되게 무뚝뚝하게 대했음ㅎㅎㅎㅎㅎㅎㅎㅎ 그니까 중요한 건 다정하냐 무뚝뚝하냐 이게 아니라 못끊어내는 게 중요한 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나도 안 웃김)
저런 할줌마들 많이 봄. 결혼하면 며느리도 자기 안봐, 딸도 수십년간 아들아들 소리 들으니 안봄. 그리고 아들도 지쳐서 이제 엄마랑 안보고싶어짐 그래서 할줌마들 돈 많아도 혼자고 외로움. 맨날 며느리 욕이나 하고 여우니 뭐니 😂 보통 남편이 남편구실 못하면 아들한테 저렇게 기댐. 근데 엄마 아들 사이가 너무 안좋은 집도 거를 필요가 있음ㅋㅋㅋ 엄마 아들 사이는 너무 가깝지도 너무 멀지도 않아야함 그냥 한달에 한 두번 만나서 같이 밥 먹는 사이가 제일 적당.
남미새 아들 이야기.. 뭔가 더 보고 싶네요 이들의 말년은 어떨지 아들이 한 50대 되고 엄마가 70 되는 때에는 둘 다 어떤 모습일지 뒷이야기도 넘 궁금하네요 근데 저런 엄마들은 정말로 자기 아들이 결혼도 못하고 평생 자기 옆에 같이 살았으면 좋겠는 마음으로 저러는 건가요?? ㄹㅇ 궁금함 여튼 조릅님 요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최근에 알게 됐는데 영상들이 다 재밌네요ㅠㅠ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스스로 못된거 알고 있는 분들은 입맛 맞춰 살아줄 메누리 구해서 짝 맺어주고.. 보통 대체로.. 연옌중에 반대로 헤어진 전적있는 남배우들 보시면 됨.. 꼭 손자로만 낳아야 할듯.. 내리사랑으로 키워주실테니까 환영받게 되는 위치로 만나면.. 편할지도?. . . 남편과 오붓한 시간 필요할 때 손자랑 시간 보내라 하면.. ㅎ 아주잠깐 교체..니까..
2:48 누나 20살 되자마자 집이랑 연 끊는거 하이퍼 리얼리즘ㅋㅋ 누가봐도 차별 ㅈㄴ 느끼게 키워놓고 정작 본인은 못 느껴서 정없다 ㅇㅈㄹㅋㅋ
진짜 내 얘기인줄..
ㄹㅇ ㅋㅋ 딸딸아들집 중에 저런 집 많음 여자들아 딸딸아들집 특히 경상도남은 걸러라 경상도여자들도 경상도남자는 거름ㅋㅋㅋ
어린이집,학교 특수교사해봤는데 ㄹㅇ
아들맘이 딸맘보다 집착 ㅈㄴ심함 남편
한테 안정적인 사랑 못받으면 주로 아들
한테 집착하더라
이 영상에 무서운점은...누나 시점에선 동생이 끊임없이 나왔는데 아들 시점에선 어릴때 누나에 대한 어떠한 생각도 없었다는점...이게 차별하는 부모를 둔 자식들의...
왜이렇게 딸의 입장으로 눈물이 나는지.. 나는 뭘까.. 엄마 나는뭐였어..? 낳아줘서 고마워..? 낳인게 나여서 미안해..? 뭐야 난..? 내가 물어봤잖아. 나한테 했던 얘기들 나한테 줬던 압박들 동생한테도 줄거냐고.
아니잖아. 아니었잖아.
난뭔데.
내인생은 뭔데.
살면서 평생 나를 키우느라 불행했던 당신 기분 풀어주는 도구였고
당신 아들은,
마치 남자친구같았어? 그래서 사랑해서 차마 그런얘기 할수가 없었어???
그래서 아들보고 효도하라니까 나힌테 서운했던거야?
당신한텐 남자친군데 효도하라고 했기때문에...?
대체 난 뭐야.
난 뭐였는데.
사랑한다며.
사랑이라는 이름 안에선
당신들의 잘못도 실수도,
모두 없던일이야?..
내 마음의 상처는 20몇년이 지난 지금도,
그때처럼 흐르는데..
내가 이상한 사람이라고.....
사는 내내 나를 키우느라 불행했던 당신과 당신의 남편덕분에 나는..
나는 결혼을 하고싶지도, 아이를 갖고싶지도 않아진 나는,
나이들면 당신들을 책임져야 한다는 그 무게에 짓눌린 나는,
왜 나는..
아직도....
이상한 사람인거 인정 하기로했어...
사는 내내 니가 이상히다 하니까.
근데 당신들만 이상하다 하니까.
이상한 인간으로 살기로했어.
내가 말했잖아..
초등학교 3학년때부터...
나는 당신들이 원하는 자식이 아니라고....
될수없다고
지금도 얘기하잖아...
@@꾸꾸-x8e뭐임?
@@어쩔티비-h2s 보이냐? 저 정도로 사람이 망가지는 거임 ㅇㅇ
@@어쩔티비-h2s뭘 뭐야 제대로 읽어봐;
@@tweqrial4946 ㄹㅇ 하나하나 다 읽어보고 나온 대답인데?
누나는 찬밥 신세였다가 빨리 독립하고 연 끊은게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스타에 아들이랑 유사연애 릴스 올리는 엄마들 생각남ㅋㅋㅋㅋㅋㅋ
ㅅㅂㅋㅋㄱㅋㄱㄱㅋㄱㄱㅋㄱㅋㅋ 개웃기네ㅠㅠㅋㅋㅋㅋ
그런 정신나간 인간들이 있구나..
ㅋㅋㅋ
이상형을 낳아버렸어요.. 라고 하면서 아들 이목구비 하나하나 뜯어 보여주는거 보고 진짜 기겁했음요 ,,ㅋㅋㅋㅋㅋㅋㄴㅋㅋ
???: 와 남친인 줄 알았어요~ 아들이랑 진짜 젊게 사신다 ㅎㅎㅎ
???: 아들이 듬직해서 다들 오해하시더라구용 ㅋㅋ (팔짱을 끼고 앵기며)
그냥 아들 여친, 며느리가 질투대상에 들어간다는거 자체가 소름임;; 어떻게 질투대상에 들어감…..?
친딸도 시기하는 정신나간 여자많아요..
여미새는 다른부류입니다 같은여자가아님.. 이해할수가없ㄱ어요
@@illililiililllili5623이말하러 옴 ㅋㅋㅋㅋ
@@echo.i.d 뭔말이요? 정신나간 남미새엄마는 자기친딸도 시기질투한다니까
@@illililiililllili5623저 분도 저 말 쓰려고 들어왓단 소리잖어요,,
필러 과하게 맞아서 성괴된 얼굴+아들 이름이 하준인거까지 갓벽...
와 근데 약간 무서운게
아들은 오냐오냐 커서 공장에서 담배피고 그러면서 친구가 소개시켜준 일도 제대로 못하는데
딸은 반면에 아버지 지원 받고 자기기반을 다졌네.
(남녀차별 차이가 아니라 자식교육 관한 이야기)
이런 엄마들 밑에서 마마보이왕자처럼 자란 아들들이 본인을 걍 남자1취급하는 또래 여자들한테 적응못하고 여혐하게됨 아내한테 마치 엄마같은 희생적 사랑을 원하거든. 타인인데 그게 되겠냐고
여자를 원하는게 아니고 엄마를 원하는거네 ㅋㅋ
마마보이는 못고침
고치는건 안되고 결혼전까진 숨기는 사람들은 많음
맞음ㅋㅋㅋ지따위가 뭐라고ㅋㅋㅋ
저런 남자가 사주로는 인다남일 확률 높음. 거기다 무재 무식상이면 더 최악이죠 ㅋㅋㅋ
이게 진짜 ㄹㅇ이다 ㄱㅊ달고 태어난거 하나로 가정에선 진짜 상전처럼 누리고 사는데 사회에선 지맘대로 안되니까 그렇게 안맞춰주는 여자들이 이상한거라며 반사회적인 굴절혐오함 실제로는 남자가 사회에서 받는 취급조차도 못받는게 여자들인데 ㅋㅋ
요즘 맘카페에서 아들보고 '꼬마남친' '연하남' 이러는데 너무 기괴하고 이상해서..;; 어른 될 때까지 아들 어떻게 케어할 지 다 보이고 며느리를 얼마나 힘들게 할 지 보여서 징그러웠음
와 이거 진짜요.. sns에서도 간혹 10대 후반에서 20대 초중반으로 보이는 아들이랑 데이트 하는 아줌마들 있는데 모자간에 사이 좋게 보이려고 하신건 알겠는데 영상컨셉이 연하남 남친인것처럼 찍어놔서 전 좀 불쾌했어요.. 비슷한 맥락인듯
이거 ㄹㅇ임..? 아들보고 연하남? 미쳤네..
우웍 쉣~ 💩
ㄹㅇ 연하남이라는 키워드가 개역함
인스타에 못된 시어머니 예약도 있음 내가 낳은 내 남친 ㅇㅈㄹ
0:12 쌍둥이라면서 하나밖에 없는 우리 아들.. 이때부터 손절각.. 딸래미 빠른 탈출 진짜 다행이다
현실에선 엄마가 외도하면 아들들은 엄마혐오하고 다른 여자들도 혐오하고 뭐 잘안될때마다 엄마의 외도탓이라함ㅋㅋㅋㅋ 아빠의 외도는 이해함
ㄹㅇ 현실에게선 엄마가 자기만 편애하고 쩔쩔맨다? 엄마를 더 챙기는게 아니라 얕잡아봄ㅋㅋㅋ
아빠 외도도 머찬가지 아닌가요
@@R_laon-allium 아들들은 아빠의 외도도 결국 엄마를 혐오하거나 외도상대때문이라며 여성을 혐오합니다ㅎㅎ
이런 댓글도 보면 한국의 성별 갈등이 얼마나 막장으로 더럽혀졌는지 알 것 같네..
딸은 반대로 아버지의 외도는 무지 많았기에 어느집이나 그러고 산다 정도였지만 우리가족이라는 건 하나 뿐이니 말도 못하고 이핑계 저핑계 뻔뻔한 아빠로 인해 상처받은 딸들 동년배에 엄청 많음
엄마는 독박육아 개고생하고 우리때문에 산다고 하고 애들은 엄마 불쌍해하고 아빤 점점 더 소외되고 딴짓하는거 자식들한테도 걸리고
그렇게 우리엄마 불쌍해+남자는다똑같아 하면서 사회로 나옴
엄마,아빠의 외도와 둘의 관계가 곧 아이에겐 가정과 환경이고 이에 얼마나 소중한지 후대를 보면 여실히 말해줌 외도는 그냥 악임 지들 관계 자식들한테까지 쳐물리는 최악의 악임
그 부모의 부모 세대가 6.25세대 그 부모는 강점기 세대라 무식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단 거 이해함 근데 안그렇게 사는 집도 많았다는 거
내 상처 내 상황 물려주지 말자 자신 없으면 낳지 말고 아픈 어린시절 내려놓고 마저 행복한 삶이나 살다 가자
이런 결정 한 사람들도 많은데 그것도 용기임 화이팅임
옛날에 올가미라는 영화가 잇음... 그 영화 대사에 시어머니가 며느리에게 하던 말이 있음 '넌 단지 내 아들이 가지고 싶었던 장난감이였을뿐이야' 진짜 저런엄마 있음... 아들에게 자식이상의 감정을 가지는 여자들 많음
와 진짜 소름이네요 같은여자로서 장난감이라고 표현하다니;
근친상간은 인간역사에 늘 있던 아오 구역질 나
자기아들의 여친한테 질투하는 엄마들 있음 .. 개그켬
어우미친
@@rtttt6 자기 딸도 질투하기도함..;;
누나가 바로 독립하고 연끊은것에 대해 이해 못하는것부터가..
아들을 의존적으로 키우는 어머님들, 아들을 관짝까지 끌고 갈 수 없어요. 남자들 혼자 못산다는 말 안믿었거든요? 근데 대학가서 컬쳐쇼크받았어요. 학교 실습때문에 관사에서 합숙한적있었는데 진짜 진절머리났어요. 밥도 못해, 청소도 못해, 빨래도 못해... 전 처음에 일부러 안하는 줄알고 업무분담 다했는데 왜 여자애들만 일하냐고 화냈는데 세탁기 돌릴줄모른다는 선배말 듣고 기함했어요. 나이 23살에 세탁기도 못돌리다니...아침밥 담당 선배는 아침밥 시리얼로만 해결하려다가 핀잔들으니 그 분 엄마가 직접 아침 반찬을 전부 다해서 매주 관사까지 실어날랐어요. 관사에서 모두가 분담해서 하던 일조차 못해서 결국 엄마출동. 육아는 다 해주는게 아니라 혼자할 수 있게 가르치는 겁니다. 23살에도 관사까지 반찬 실어나르는 어머님을 보면서 저 선배....혼자살다가는 죽겠구나 싶었어요. 아들을 그렇게 사랑한다면 세상에 아들 혼자 고립되게 두지 마세요. 그리고 아들분들도... 사회에 나와서 기본적인건 하고 삽시다...자신을 위해서라도
@@dbsk2h-dd1bi군대갔다 와도 못하던데요 제 주위에 그런 사람 많이 봤는데요. 한 명 보고 판단한다는건 무슨 근거인지.
@@dbsk2h-dd1bi 네 여자애들은 잘했어요. 뭐 어려운거 시키는 것도 아니고 각자 세탁기돌리기, 설거지하기, 아침밥차리기, 저녁밥차리기, 청소하기 이런걸 분담해서 하는데 못하는 게 말이 안되죠. 그걸 못하는 남자들을 여럿 봤으니 놀랐다는 겁니다. 나이가 어려보이지 않는데 이런 말한다면 저도 많은 경험을 했겠죠? 합숙하는데 그 선배랑만 살림분담을 했을까요? 동시기에 합숙한 다른 지역 친구들도 난리였어요. 세탁기에 퐁퐁넣어 빨래 빠는 놈부터 변기청소도 못하는 인간, 재활용도 안하는 인간 합숙기간 내내 기상천외한 얘기들으면서 '진짜 이런 사람들이 있구나'느꼈습니다 고작 두번의 실습기간을 보내며 이런 경험을 숱하게 했고요. 알바하면서도 겪었습니다. 인생에 한명만 그랬다면 그 사람을 폐급 취급하겠죠. 군대다녀와도 앞뒤 분간 못하는 인간이 있다는 건 본인도 알잖아요? 자기 자취방 더럽게 쓰는거면 뭐라고 하겠어요? 단체생활에서 기본도 못하는 그들을 봤던 제 경험을 얘기하는 것 뿐인데 왜 굳이 '그건 틀렸다'고 하십니까? 그리고 세상 모든 남자가 그렇다고 했나요? 집안일 등 자기 앞가림에 필수적인 것을 가르치지않는 아들의 부모님에게 진심 어린 말씀 전한거예요. 아무것도 못하는 여성분들? 당연히 계시겠죠. 근데 의존적으로 아들을 키우는 엄마에 대한 영상에 아들을 의존적으로 키우면 정말 본인에게도 좋지못하다는 얘기를 한게 그렇게 논점에 벗어난 얘기인가요? 실제로 이런사람이 꽤 있어서 놀랐다는 경험담에 굳이 네 인생 경험은 적다고 내려치기는 왜 하세요 제가 본인을 내려친 것도 아닌데?
@@dbsk2h-dd1bi ? 본인 말에 반박하면 화가 바짝 난건가요? 게다가 왜 모든 일화가 한 명의 일이라고 단정지으세요. 분명 한명이 아니라고 말씀드렸는데 텍스트를 꼼꼼히 보셔야겠습니다. 실제로 그런 남성들은 많은데 제가 그걸 왜 일일이 증명하고 있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사실인데. 실제로 독거노인 중 남성의 사망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더불어 영상이 '남미새의 아들 양육법'이고 일부 공감하였기에 '그렇게 키우면 안된다'고 비슷한 경우를 얘기했을뿐입니다. 굳이 "빼액!!!여자도 못하는데!!!" 하실거면 노시던 디시나 루리웹으로 가서 말씀하세요 많은 공감해주실테니
한남국자들 현실ㅋㅋㅋ 너무 오냐오냐키워서 그럼
엄마들이 가르쳐야 하는데 왜 딸은 가르쳐도 아들은 안가르치는지 모르겠음... 우리 남편도 시어머니가 암것도 안가르쳐 보냈음. 신혼초 충격의 연속... 당연히 할줄 알아야 되는거 아니냐구~~ ㅠ
너무 잘 만드셔서 보기가 견딜수없이 불쾌함......
ㅇㅈ....
옛날엔 저런 애들도 군대가면 다 철들었는데 요즘 군대는 예전처럼 못하니 저런 애들이 많이 생길 수 밖에 없는듯
맞네요. .ㅋ 보기가왜힘든가했는데. ㅋ
이게 남미새랑 무슨 상괸일까..
@@h꿈꾸르저 엄마 캐릭터가 핵심이라 조릅님 남미새 시리즈 처음부터 보시면 이해 되실거예요. 이것만보면 아들이 주인공이다보니 남미새랑 무슨 관련인지 잘 못 느끼실 수도 있어요.
저정도까지는 아니여도 어쨌든 자기 아들에 미친 엄마들 엄청 많음 유명한 맘카페 글에서 여자아이들이 못됐다고 남자애들이 그럴 수도 있지 불쌍하면서 마지막에 자기는 자기 딸아이한테도 남자애들 장난도 치고 계속 그럴 수 있다고 심하면 선생님께 말하고 반격하지 말라고 말한다는 글, 군대 가는 아들 대신에 딸 보내고 싶다고 딸이랑 안맞는다는 글들 정말 많고 댓글로도 여자 아이들은 이렇다 저렇다 욕 엄청함 진짜 자기 아들이 본인 남친이라도 되는 것처럼 딸들은 견제하는게 이해도 안되고 기괴함…;;
좀 충격인데요 옛날 어르신들 세대 끝나면 이런것도 끝날줄 알았는데 이쪽은 끝이 없구나
전 왜 여자애기 입양율이 높냐는 글 댓글 대다수가 여자는 대충 키워도 되고 남자는 집안 뿌리라 정성들여 키워서 남의 애 키울 수 없다는거 봄 ㅋㅋㅋ진짜 별 그런 글 99퍼 아들맘일듯
집안에 여자형제가 있는데 연 끊고 산다? 빼박 문제 있는 집임
내 남편집은 남편도 마마보이 아니고 시엄마도 아들 편애 안하는데 누나가 연 끊고 삼.. 그냥 누나가 좀 별나다고 생각했는데 이 영상 보니 어렸을 때 알게 모르게 차별이 있었나? 싶음
@@na08171 네, 제가 그 누나인데 며느리 앞에서는 세상 자애롭고 차별? 이런거 없이 다 품어주는 어머니 역할 하시는 엄마를 두었어요. 올케는 전혀 차별? 이런거 생각도 못하고 남편말만 듣고 우리집이 되게 화목한줄만 알더라구요
가정폭력을 일삼던 아버지는 다정한 시아버지가 되어있고ㅋㅋ
실상은 어려서부터 누나라고 책임 강요, 딸이라고 편애와 차별하고 아들보다 뭐든 잘하면 아들 이겨먹으려한다고 하고 자신들은 차별한 적 없다하는데
그럼 그냥 그게 기본적인 생각인거구나 싶더라구요
여자애는 살림밑천으로 쓰고 보모로 쓰고 잘하는게 있으면 아들 기죽이니까 되려 뭐라하고^^
그냥 알려하지 말고 사시기를...
아들과 아들이 사랑하는 며느리에게는 한없이 좋은 부모인척 할거에요 저희 부모님이 그렇거든요...
저한테 경제적인거 건강적인거 걱정되는 오만가지 이야기하고 하소연하고 한소리 들을 지언정 아들 내외한테는 내색도 안해요
병원 진료를 보거나 입원을 하거나 돈문제가 있어도 저만 달달볶였지 동생네한테는 절대 말하지말라고..그래서 저는 괘씸해서 말하고
아들은 알게모르게 지원해주면서 딸한테는 이거 필요하다 저거 필요하다 뜯어가는게 당연한^^
아들 입장에서는 좋으신거에요
차별적인 애정을 차별이 아니게 받는거니까
저는 동생말만 듣고 형님이 유난이신거 같아라고 말하던 올케가 있는데
그 올케도 부모 형제도 다 손절했어요
유난 안떨고 서로 사랑하는 사람들끼리 사는게 좋은거니까요
@@na08171 꼭 차별 아니더라도 연끊을일은 많긴 하니깐요...저같은 경우는 오빠가 장남노릇을 못하는 바람에 제가 대신 장남 역할과 막내역할까지 동시에 하느라 엄마가 저에게 정서적으로 의지를 너무 많이했고 그러다보니 골이 깊어졌었어요 말하고 나니 이것도 일종의 차별같긴하네요...ㅋㅋ
원래 귀한 아들은 뺏는거 아님
평생 엄마 치마 품에 싸여 살게 냅둬야댐 ㅠ
ㅇㅈㅋㅋ
찐 저런 마마보이 진짜 주위에 있음...
와씨 진짜 똑이다 세상탓하고 투덜되기만하고
남탓하고 지가 제일 불쌍하다 생각하고,,,똑
아들한테 내 남자라고 하는 엄마들 이상함.. ;;
🤮
저렇게 아들 오냐오냐해주다가 나중에 계란후라이 안해준다고 엄마 죽임ㅋㅋ 뉴스에도 나왔잖아 아들이 엄마 죽인 사건
또또 혐오
@@marker0370실제로 있었던 일 말하는게 혐오냐?ㅋㅋ
@marker0370
"또또 혐오"는 니가 평소에 하고있는짓
도대체가 지가 찔리면 오히려
남에게 떠넘기고 덮어씌우는
저 종특은 도대체 누구한테 배워먹은걸까?
엄마? 지 아빠? 군대?
누나가 바로 독립한 이유를 알겠네 ;
그와중에 딸은 연 끊어서 차라리 다행이다...
와..지금은 이혼했지만 전 시어머니가 나한테 자기 순진한 아들 꼬신 불여시라 했던거 기억나네ㄷㄷ
에구 맘 고생 많으셨겠네
앞으로 좋은 일 가득하세요
한남과 남미새 환장의 콜라보 ㄷㄷ
엄마들은 모름 자기 아들이 힘들게 꼬셔서 데려온 여자라는걸
저러면 요즘 아들놈들은 남의집 딸이 헤어지자고 말했다고 함부로 죽이는 단계로 발전하는거임.
저런 아들들이 나중에 엄마가 용돈안주면 엄마죽임
근데 여기까지만 끝나서 다행이지 현실은 저기서 여자친구 살해까지 가잖아 진짜 ㅈㄴ싫음
왜 안만나줘 충ㅋㅋㅋ 남의 집 귀한 딸 안죽게 아들 새끼 제발 좀 잘 키워라
약간 요새 아들대신 남친 ㅇㅈㄹ하는 인스타속 애엄마들 저럴듯 ㅋㅋㅋㅋ
‘ 작은 남친 ’ ’ 못된 시어머니 예약 ‘
이걸 보니 엄마를 “자기❤” 라고 저장한 전남친이 생각나네요ㅋㅋㅋㅋㅋㅋ26살에 여친이랑 외박했다고 카드내역 통장내역도 찾아보던 엄마던데 평생 둘이서 그렇게 살았으면^^
으엑…
평생 그렇게 살듯…그걸 어느 여자가 받아줌.. 만나더라도 지 닮은 덜떨어진 애들이나 만날듯
방생금지해야해
그건 토 쏠리는데
세상에 자기 엄마를 자기라고 저장하는 인간이 있다니ㄷㄷ
소름을 넘어서 역겹다
역겹네요.....어후.....
여자형제랑 사이 심하게 안좋은 남성도 거르길
여자형제한테 폭력성 심한테 집에서 쉬쉬하고 숨기는 경우 진짜 많음
헐 소름 진짜 20대 초반에도 오빠가 때려서 얼굴에 멍들어온 친구있었음.. 지금은 결혼하고 멀어졌는데 난 진짜 너무너무 충격이었음.. 부모님이 숨겨주는게 더 충격.. 중고딩때도 친구들이 어릴때 세탁기에 들어갓다는 둥 오빠나 형한테 맞은얘기 많이들었는데.. 진짜 충격임..
20살 되자마자 독립한 누나 보면 답 나옴
놀라운건 아들이 없어도 이럴 수 있음
티비에 나오는 인상좋은 청년이 클럽녀들한테 꼬셔져서 인생 조질까봐 걱정하는 딸 둘 엄마
우리집에 있음
딸걱정을 안하고...
우리집에도 ㄷㄷ 정우성은 순진해서 당한거고 문가비가 꽃뱀이래 ㄷㄷ
프사 공룡 너무 귀엽다
이런 엄마들이 대학교수한테도 전화하고
그러는구나...
지금 아들임신 중인데 진짜 정신 똑띠차려야지… 아들맘이 다 그런건 아니지만 인스타 둘러보면 저런 아들맘 감성 한트럭임….최근에 가장 충격적이었던게 자기 아들이 본인 이상형으로 태어났다고 자랑하는 릴스였는데 보자마자 인상 찌푸려짐ㅋㅋㅋㅋㅋㅋㅋㅋ왜!!!왜!!!그러는걸까?!🤔
아들 임신이라니 축하드려요..! 예쁘게 낳아서 독립적이고 젠틀한 아들로 키우셨으면 좋겠네요:)
외국 어머니들은 아들을 일부러 강하게 훈육하는데 유독 한국이 남아선호사상의 잔재인지 아들을 내 쟈근 꼬마남친❤ 혹은 공주님 감성으로 키우더라고요. 남성사회 특성상 이런식으로 키우면 도태되기 쉬운데 말이죠.. 뭐 한국안에서면 그럭저럭 지낼수있는데 국제사회에서는 경쟁력 갖는 인물로 자랄수 없음...
@@NewHairNewTee-i 20년대 출생 아이들요?
알라딘 10대 남성 여성 베스트셀러만 봐도 부모가 아들새뀌들 어케 키웠는지 답나옴 ㅋㅋ 7월 17일 기준 남자는 1~21위 전부 라노벨이고 여자는 1~21위에서 두개 빼고 다 한강책, 자기계발서, 자서전, 나미야 잡화점같은 힐링물 등등 대부분 권장도서임
뉘집 아들인지 모르겠지만 안쓰럽구만. 이런 유튜브 채널 보는 엄마 밑에서 자라나는 아들. 미래가 훤히 보이는구만 에휴..
우리 딸 저런 남자 만날까 진심 걱정됨
진짜 경험자로써 얘기함. 마마보이거르셈..결혼까지 가려고 했던 전남친 생각나네
여자의 헌신을 당연하다 생각하고
데이트 할때마다 남친엄마의 훼방 질투, 특히 기념일날 자기엄마랑보냄 (크리스마스, 1월1일) 나랑있어준적없음
@@dbsk2h-dd1bi소중을지나쳐서 마마보이라?
덕분에 가족들이랑 잘보냄~^^
걍 그런애들은 상대 여자를 위해서라도 평생 결혼안하는게 답인듯. 데이트할때마다 훼방은ㅅㅂㅋㅋ
댓글에 마마보이 동현이 왔노…
온댓글에 부랄발작 하고있네ㅋㅋㅋ
어우 왜이래 본인이신가
@@dbsk2h-dd1bi말투가 안경쓱 올리면서 일침놓는 오타쿠같음 ㅎ
미래알려줌..
남자 40까지 장가못감
주위에 시선때메 엄마는 하는수없이 장가보내기로함.
선자리 알아봐줌
남자는 다차임.
엔딩
1.결국엔 아무것도 모르는 동남아 여자랑 국제결혼시킴..
2.결혼못하고 노총각으로 계속 선만보고다님
근데 빚도 계속 싸이고 돈도 안 볼것 같네요..
동남아 여자랑도 결혼 못할듯... 요즘 국결하려는 신부들도 남자 재력 봄
그리고 나중엔 아들이 엄마때매 장가못갔다고 지랄하며 사이나빠짐 ㅋㅋㅋ
@@adastra9295그리고 나이도 따져서 30~40대가 경쟁력이 있음…
정서적 근친이라는 단어가 있다ㅑ고 하더라고요 이말듣고 여러 여자들 (인스타에서 본) 생각남 ㅋㅋ;; 아들을 남편처럼 끼고 다니는 인플루언서들 여럿있죠.. 배우자나 연인에게서 바라는 감정을 자식에게 바라는거..
자기눈에만 최고인 저런 아들이 결국 40넘어서까지 장가도 못가고, 다른 집 아들 장가간다 그러면 축의금 아까워함.
자기 아들이 장가를 못간건 결국 결혼시장에서 여자에게 매력이 없는 남자로 평가받은거임.
아들을 그렇게 만든건 엄마인데, 엄마 본인만 모름.
인스타에 아들이랑 쇼츠 찍으면서 공구하는 엄마들같음
사랑 받고 자란 남자의 어머니: 아들한테 여자친구한테 잘해주라고 함.
마마보이의 엄마: 여자친구한테 아들 좀 잘 챙기라고 함.
공감..
우리 하준이 엄마랑 쭉 같이살어~~~ 어디 나다니지말구 ㅎ
1. 남편의 부재 또는 불륜으로 인한 배신
2. 결핍된 사랑을 아들에게 투영시킴
3. 과한 집착과 의존이 괴물을 만듬
근데 영상에서 나온 케이스는 저 남미새엄마가 불륜하고 옵챗으로 다른 아저씨 만나고 다녀서 이혼하게 된거
와 … 그러네 생각해보니 남미새들도 결국 결혼하고 자식낳겠구나…
진짜 한번도 생각안해본 세상이다
현실고증 왤케 잘함ㅌㅋ
누나가 연끊은것까지 완벽
근대 저런 엄마들 보면 남편한테 사랑못받아서 저렇게 아들한테 정서적 근친을 하더라
이게 찐임. 남편이 없거나 불만이 많거나 사랑을 못받거나.
당연하지...저런 집은 대체적으로 보살핌받아야할 딸아이는 관심에도 없도 아들안전만 중요하니까 딸아이가 오래 살고싶나...
그러고 딸아이가고나서 며느리오면 딸아이한테 굴던거 며느리한테 똑같이 되풀이하는거임
여친은 불쌍하단 생각안들고 엄마가 더 불쌍하다는 생각부터가 걍 걸러야 ㅇㅇ
저정도면 아들 잘 큰 거임 보통은 성격 이상하게 자라서 연애못하고 여혐만 실컷하다가 결혼 못해서 주갤러 되는 거야
ㄹㅇ 디시펨코 폐쇄해야함ㅋㅋ
마마보이인 애 만나봤는데
데이트 내내 가족 연락 및 엄격한
통금시간 미쳐버림..
부사관한다고 3개월 군대 기다려서
겨우 3일 휴가 나와서 봤는데
나온 첫날 모텔 데이트 하고 저녁에 또
가족이랑 시간 보낸다고함
나머지 토,일도 가족이랑 ㅋㅋㅋ
개빡쳐서 나랑 그럼 xx만 하려고 만났냐?
하니까 너랑은 만난지 얼마 안되었지만
가족은 나랑 평생을 지냈는데 당연히
너보단 가족이 소중하지 ㅇㅈㄹ 해서
헤어지자고 함 나도 내 가족 소중해..
존나 공감가서 미치겠다
뭔가 너무 사실적인 관점이라 놀랍네요. 저는 미혼모 이자 아들을 키우는데요.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 하는게 제가 겪은 결핍과 존재의 부재를 아들에게 절대 투영 시키지 않겠다는 다짐 이였어요.
미혼모 인걸 떠나서 과거 연애 시절, 이혼 한 가정에서 자란 남지친구의 엄마가 매번 데이트 할때마다 집에서 같이 하자고 영화도 같이 보자고 하셨던 분이 계셨는데 제가 아들을 낳고 보니, 그 행동이 더 이해 되지 않더라구요
부모는 자식이 잘 자립 할 수 있게 돕는자 예요. 내 아들이 저를 벗어나 좋은 가정을 이루는것은 너무 중요해요. 내게 내 자식이 소중한 만큼 내 자식도 부모로 느낄 소중한 경험이 반드시 있어야 하죠
자신을 위해 살면 저런 남미새가 되는거 같아요. 진정한 사랑은 더 내어주는 거 같습니다. 내가 취하는게 아니라.
현명한 어머니 밑에서 자랄 아드님이 부럽네요. 앞으로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정말 멋있으세요... 너무 어른다우신 생각이라 존경합니다
이런 아들맘과 아들들이 많아져야하는데..요즘 아들맘들이랑 한남국자들상태보면 참..
이름도 하준이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거를타선이 없다
유행하는 이름 ㅋㅋㅋㅋ
이런 이름들 특징이 집에서는 준아~ 이렇게 불리는게 상상이 됨ㅋㅋㅋㅋㅋ
하 마마보이 ptsd 온다
방어 먹고 있다가 우리엄마도 이거 좋아한다면서 훨씬 더 비싼 횟감으로 포장해가던 그 .. 저녁 먹고 데이트 할려다 회 상할까봐 도중에 집으로 갔을 때 얼마나 열받던지 그럴거면 니네 엄마랑 둘이 따로 와 ...
근친같고 너무 싫음... 얼마나 마음둘 곳이 없으면 저럴까 경악스러움
저렇게 오냐 오냐 키우는 남자들은 엄마 챙기지도 않고 효자도 아니긴 하던데. 이기적으로 자라서. 계란후라이 안해줬다고 엄마 때려죽인 남자가 결국 저런 애들이 늙은건데.
남미새 아들들은 그냥 평생 끼고 살아주세요 젭알 ㅎㅎ
인스타에 내 연하남들이랑❤ 찍는 엄마들도 진짜 제정신 아니여보임
와.. 소름 돋네.. 저런 집안 뒤지게 많아요. 저런 엄마로 인해 메타인지 자기객관화 박살나버린 은둔형 백수들도 뒤지게 많고요.
저것도 어떻게보면 학대임 한명의 인간으로 객체로 인정해주는게 아닌 소유물처럼.... 어떻게보면 성인되자마자 독립한 딸이 더 다행
어디에 둬도 살아남을 수 있는 인간으로 길러내야 진정한 부모라고 생각해요.. 인간의 본성은 생존과 번식이거늘.. 스스로 생존하지 못해서 기생하는 것임..
아들 2 딸 1인데 아들에게 유난히 집착하고 딸 은연 중에 미워하는 엄마들 보면 내 입장에선 신기함ㅎㅎ 문센에서 다 큰 아들한테 교태? 아양? 비스무리한거 떠는 아줌마들도 본 적 있음ㅎㅎ 대부분 아들 딸 둘다 있는 경우 평생 여자로만 살아본 엄마들 입장에선 아들들이 고장난 로봇같달까? 소통이 잘 안되고 특유의 뚝딱거림이 이해하기 어렵고 힘듦. 그래서 아들과는 선천적인 거리감이 있음. 나도 우리 아들들은 너무 이쁜 내새끼라면 우리 딸은 말그대로 내 심장임...
좋은 어머니시네요 ㅎㅎ 딸분들이 부러워요
모 유튜브에서 말한 꽈추교가 생각나네요
요즘은 아들을 꼬마남친이라고 해시태그 걸고 인스타에 올리는 남미새 엄마도있구요..
메이플 인벤만가도 저 남미새아들이랑
비슷한 유형 보이는 듯..
(대개 메이플 인벤남(메벤남)들이 알바조차 안 하고 메소 쌀먹으로 돈 쉽게 벌려고하며 이를 비판하는 AI노래들이 쏟아져나옴)
진짜 너므 징그러워요...
허구한날 지 아들 연인처럼 행세하고 자랑하는 인스타 진짜 장애같아요
짧치입고 롱부츠신고 옆에 나이 꼭 달아놓음 ㅋㅋ 누가봐도 그 나이 얼추 보이는데 아들남친이랑 데이트중 이러고 해시태그 달고😂 윽
그래도 저 아들은 착한편이네 모지리지만 엄마좋아하고 귀하게생각하네 현실은 저렇게 부둥부둥키우면 엄마 ㅈ밥으로 보자나
현실: 아 엄마 고기반찬 없냐고 우당탕
ㅋㅋㅋㅋㅋ 고기 반찬 안차려주면 바로 칼찌할듯
????: 씨* 게임할 때 말 걸지 말라고 했잖아!!!!!!! 문 쾅~
사실 이런 경우가 더 많음..ㅋㅋ
곧임 ㅋㅋㅋㅋ 이미 오천 해먹음
전남친 생각나네. 갓 20된 나를 만났던 28세 남자.. 뭣도 모르고 만났는데 엄마를 너무 찾고 뭐만하면 엄마 눈치에 엄마엄마 거려서 스무살 된 내가 봐도 이상해서 헤어졌는데 남친 어머님한테 전화오더라 ㅋㅋㅋㅋㅋ 내 아들 어디가 그렇게 별로냐고. 그냥 .. 어머니가 자꾸 끼는게 별론데 ㅋㅋㅋㅋㅋㅋ 이후 시간지나서 보니까 30대 중반이 돼서도 결혼을 못함. 이유를 알고있음. 다른 여자들도 만났다가 질려서 헤어졌을게 뻔해보이고 걍 자기 아들 도태남 만드려고 작정한 것 같음.
아 하필 이름도 하준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쫀득
2:25 여기서 토함 진짜... 참을 수가 없이 역겨움 서로를 이해할수없음에서 나오는 원초적인 불쾌함..으
남미새가 아들 낳으면 명예 남성이 됨ㅋㅋ 스토리가 꼭 저렇게 되는 건 아니고
하.. 다 큰 성인한테 밤 10시면 전화 오고 데이트 내내 연락 오고 의지할 건 아들밖에 없다면서 빨리 오라고 하시는 거 진짜 전남친 어머님이랑 똑같네 개소름
헤어지길 잘했다
이건 교육용 영상임 ㄹㅇ현실고증
나 20대 초반에 직업군인하는 남자 만났었음
데이트하는 내내 엄마한테 카톡오고 전화오고
영상이랑 진짜 똑같음
하루는 영화보기로해서 차타고 영화관가고있었는데
갑자기 엄마 전화오더니 받고나서 집에가야된대
무슨일이냐고 했는데 엄마가 마트에서 장보고
집에가야되는데 무거워서 들지를 못한다고
아들한테 와달라하고하더라 그때까지 그럴수있다
생각했는데 기념일에 가평 놀러갓을때도 잠들기전에
엄마랑 3시간씩 통화하고 엄마가 아들이 좋아하는 무슨 음식햇는데 없어서 슬푸다고하면 개같이 달려갔음
거기다 나한테 자기 엄마는 자기를 너무 좋아해서
아직도 애기인줄 안다고 잠들기전에 침대에와서
자기 이마에 항상 뽀뽀해준다는 말 듣고 바로 기겁해서
헤어졌음 그때가 남자나이 29살임
박시우 잘 지내냐?
웩
ㅉ헐
역겨워요
와...
진짜 불쾌한 골짜기 같다......
저런 가족은 걍 지들끼리만 살길 남들한테 피해주지말길
그래서 홀시어머니 피해야함.
님들 그거암 ?
한국은 그나마 말통해 운전못해도 다 다닐수 있고 친척 친구들있어 비빌구석 많아서 아들한테 그만큼은 의지 안하는데 해외 사는 교포 홀시어머니들은 끝판왕에 최고봉이여 👍
그러니 나중에 교포 남자 잘 보고 선택해야해 여동생들아 ~~
미저리도 그런 미저리가 없어 ~
긴말은 생략할께 ....해외 사는 시어머니 될 사람이 홀어머니다 그럼 그냥 도망가... 옛날 구시대 마인드에 아들 집착에 이민세대 정착하면서 힘들었던걸 아들이 커가면서 봐서 엄마 불쌍해하고 효자도 그런효자가 없단다 . 그걸로 엄마는 고생한 댓가로 효자 가스라이팅하고 ~ 장난없지? 할머니 나이대가 그럴거 같지 아니 50대도 그래 ~😂 한국 가족행사 많다고 투덜대지 미국은 타향살이 외로워서 뭐만하면 가족끼리 만나서 밥먹어 ~~~~ 지옥이야
그러니 제발 교포남자 조심해.
이런 정신 이상한 여자는 결혼을 하지 말아야 하는데, 혼자면 불안하니까 아무하고나 덜컥 결혼해서 애낳고 정신병을 되물림함... 그리고 정신병 있고 ㅈㄴ 표독해서 필연적으로 남편한테 사랑을 못받으니까 자식한테 사랑받고 싶어하고 자식을 통제하고 자기 맘대로 안해주면 너무너무 서운해하고 자살한다는 식으로 협박함.
나도 자아 되찾고 통제 벗어나는데에 많은 시간이 걸리고 너무 힘들었음. 조릅님 영상 고통스럽지만 너무 현실감있고 공감돼서 계속 보게됨 😂
하이퍼리얼리즘입니다 저도 전남친이
엄마가 혼자 외로워한다며 데이트 하는 도중에 집 가고 그랬음
와.... 엄마 아프셔도 아니고.. 마마보이 레전드
@@한국여자-h2x 구라같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에바라는거다.. 근데 실제로 저런마마보이 나도 만나봤다.. 데이트 중에 저 지랄로 가지는 않지만
헐..실화?
엄마가 건강하지 못해서 아들하고 정서적으로 융합 되었어요.. 아들 입장에서도 거절이 쉽지 않지만 그래도 분화해야죠 근데 이거 서로 의지하며 산 시간이 길어서 정말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어른들이 먼저 건강하지 못하면 아이들에게 어떤 식으로든 대물림 하게 되요 자기 맘에 늘 관심을 갖고 살펴봐야 하는 이유입니다.
와 진짜 우리 아빠랑 친할머니 보는 것 같음;;
엄마사랑 나라사랑 우리 아빠는 진짜
자식보다 어머니가 먼저인 사람인데,
나 입원했을땐 한 번도 안왔으면서 할머니 입원했을땐 매번 나랑 오빠 데려감..
그래도 엄마 덕에 사랑 없이 자라진 않았네요.. 엄마가 좀 불쌍할 뿐이지..
최근들어 자주보이는 남자유형..
외국에서는 이런걸 정서적 근친이라고 한다던데
어릴 적부터 옳고 그름을 제대로 배운 적이 없으니 괴물이 탄생하는구나 정말 끔찍하다 엄마도 아들도 둘 다 정신과 상담 받아 봐야 될 것 같아
자식을 사랑하는 것은 당연한 것인데, 부모의 내리사랑이 아닌 '정서적 근친상간'인 경우.... 정말로 부모로서 자식을 사랑한다면 아이를 하나의 개인으로 대하며 자립할 수 있게 때로는 따끔히 혼내고 스스로 돌아보고 성장할 수 있게 도와야 함.
딸 딸 아들집에 첫째인데 현실적이어서 너무 기분이 더러움.. 엄마 역시 딸부잣집에서 자라서 차별적인 환경에서 자라왔음에도 엄마가 되어서 재생산하더라고요. 끊을 수 있는 건 나한테 달렸네요.
출산계획있나요
6:19 도망가라고ㅁㅊ 지 엄마랑 엄청 가깝게 지내는 사람 중에 제대로 된 인간 본 적 없음 좀 적당히 거리두고 사는게 자녀가 완전히 자립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거임ㅋㅋㅋ
저거 어디서 봤는데 저렇게 자기 자식 중 특정 자식에게만 과도하게 집착하고 통제하는건 정서적 근친이라고 했음.
요즘 남자애들 다 이렇지 않나...
사내새끼가 사내새끼다운 구석이 없음
딸을 오냐오냐 키우는 느그 개비들이 문제지 ㅋ 요즘 2030 여자들은 답이없다. 그냥
@@고앙이-z2z여자들이, 정치인들이, 사회가 남성성 다 거세해놓고 이제는 이지랄하네 ㅋㅋ
@@푸융남자들이 남성성없는걸 이걸 또 여자탓을 하고앉아있네 ㅋㅋ 최저가부장제한남답노 역시!
요즘이 아니라 조선역사부터 이어진 개같은 문화정서 원인이지
정신이 안 건강한 엄마들이 그러는듯. 아들은 남편삼고 의지하고 집착하고 딸은 감정쓰레기통 취급하고 사사건건 간섭하고 그럼.
남미새아들=마마보이입니다. 다시한번말합니다 남미새아들=마마보이입니다.
마지막 엄마 코 구축온거 ㅎ.. 리얼하네
뉴스에 할머니죽고 혼자살던 할아버지가 집에 쌀이 있는데도 아사하셨다는거 생각나네.
치매아니셨을까요?ㅠㅠ
남자 고독사 비율이 훨씬 더 높음ㅋㅋ
그게 갑자기 왜나와요
남편의 사랑을 받지 못한 결핍이 있어 아들에게 모든 애정과 소유욕을 붓는 경우…..그 결과 아들은 40세까지 엄마 피마폭에서 ‘착한 아들’로 살다가 도태되고, 마마보이는 회피수단으로 엄마한테 도망가므로 무책임하고 여성스러워 서 믿음직스럽지가 않다.
개독 중에 많은 거 알죠?
여성스러워?
성인지력 개낮네 ㅋㅋ
제 시어머니가 저래요. 제가 남편이랑 손잡고 걸어가면 꼭 그 사이에 들어와서 손 못잡게 하고 식당 가서도 남편이랑 저랑 냐란히 앉은 꼴 보기 싫어서 저보고 자기 옆으로 오래요. 남편옆에 앉지 말ᄀᆢ
아직 안 헤어지심?
으으 시어매 아들맘 극혐
진짜 저런 남자 있는지 못믿는 사람 있는데
데이트 할 때마다 전화오고(남친이 빨리 끊기는 해도 대화 흐름 끊기거나 데이트 흐름 ㅈㄴ 끊김) 이래서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참고참다가 남친한테 말하니까 알았다고 해놓고 이런 일 또 생기니까 잠깐인데 뭐가 문제냐고 ㅋㅋ
(뭐가 문젠지 말했잖아;;;)
남친이 서프라이즈 하러 왔는데
알고보니까 엄마도 같이 옴 ㅋㅋㅋㅋㅋ
이때부터 장르가 호러로 바뀜
그리고 사실 진짜 호러는
남자는 뭐가 잘못됐는지 하나도 모름
글쎄 알고싶어하는 거 같지도 않았음
참고참다가 마마보이 언급하니까
이해를 못함 자기가 왜 마마보이냐고
ㅆㅂ엄마를 끊어내지 못했잖아요
그리고 나중에 남친이 하는 말은
자기는 가족도 너무 소중하대
할말을 잃음
그집 아들한테나 엄마한테나
나는 그저 방해꾼인 거 같음
혹시 연애하면서
내가 그집의 방해꾼이 된 거 같은
느낌이 든다면 도망치세요 제발
+처음에 나도 마마보이인가 긴가민가했는데
엄마한테 되게 무뚝뚝하게 대했음ㅎㅎㅎㅎㅎㅎㅎㅎ
그니까 중요한 건 다정하냐 무뚝뚝하냐 이게 아니라
못끊어내는 게 중요한 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나도 안 웃김)
와... 내가 연애하면서 딱 저런느낌이라서 내가 예민한거겠지 가족끼리 사이좋으면 그럴수있지 이러고
그래도 남친 낳아주신 분인데 안좋게 생각하는거에 죄책감 느끼고있었는데...ㅋㅋㅋ 끊어내길 잘했네요
저런 할줌마들 많이 봄. 결혼하면 며느리도 자기 안봐, 딸도 수십년간 아들아들 소리 들으니 안봄. 그리고 아들도 지쳐서 이제 엄마랑 안보고싶어짐 그래서 할줌마들 돈 많아도 혼자고 외로움. 맨날 며느리 욕이나 하고 여우니 뭐니 😂 보통 남편이 남편구실 못하면 아들한테 저렇게 기댐. 근데 엄마 아들 사이가 너무 안좋은 집도 거를 필요가 있음ㅋㅋㅋ 엄마 아들 사이는 너무 가깝지도 너무 멀지도 않아야함 그냥 한달에 한 두번 만나서 같이 밥 먹는 사이가 제일 적당.
한달에 한두번 되게 자주인거아시나요?!
인정 명절이나 생신때 보면되지뭐
맞는말씀이나 만남은 너무 잦네요.. 개인일도 바쁜데 두 세 달에 한 번이면 충분히 자주인듯 가족은 따블이잖아요
한 달에 한 두 번이면 사실상 매주임 둘만의 주말은 없음
한 달에 한 번 자기들 알아서 전화, 다같이 식사 정정도로 합의 ㅋㅋㅋ
제발 엄마랑 둘이서 살아...둘이서 살면 아무도 뭐라안해..둘이서만 행복하게 살아줘..
그래도 저건 엄마의 사랑이 보답된 경우임 저렇게 엄마 사랑 잔뜩 받고자라도 엄마에게 불효하는 아들 많음
요즘 잘못된 부모들이 잘못 키워서. 자기객관화 안 되서. 노력도 안 하면서 자신감만 넘치고. 인내심은 없어서 힘든 일은 안 하고, 나라나 부모한테 돈 축내면서 하루살이 사는 애들만 많아서 문제다 진짜.
마마보이들 엄마들이 대부분 저렇다고 생각하면 됨 ㅇㅇ
요새 인스타랑 유튜브에 아들이랑 엄마랑 춤추거나 데이트하면서 위에 나이 숫자로적어놓은 영상많이봤는데 진짜 너무..좀.. 불쾌했음.. 전혀 모자사이로 안보이고 연하남이랑 데이트하는걸 자랑하는듯한 느낌..
내 생모 ㅋㅋㅋ 옛날부터 아빠 대적용으로 아들 방패막으로 키우고 아들이며 남편이며 애인으로키우고 지금 나이가 38인데 아직도 아들 집가면 한침대에서 같이잠 소름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침대에서 자는 건 진짜 어나더레벨이네요.. 힘드셨겠어여
진짜 소름인데 프사가 그루 강아지인게 넘 웃겨요 ㅋ꙼̈ㅋ̆̎ㅋ̐̈ㅋ̊̈
엥 나두 가끔 엄마나 아빠랑 같이 자지...는 여름 에어컨 젓기세아끼려 한 방에서 잘 때 빼고는 없구나.. ㅋㅋㅋ
그래도 가끔 침대에서 엄빠랑 얘기는 함.
@@Fbbaa27ㅋㅋ저두
저런 엄마들은 지 아들이랑 애낳고 결혼해서 살고싶은거임 뭐임? 진짜 이해를 할수가 없네 제발 방생 시키지말고 평생 옆에 붙여놓고 살아라ㅠ 저런 남자 걸려서 사귀는 여자친구는 뭔 죄임;;;
아니 같이 잔다구..? 곧 30살이 엄마랑 잔다니 말도 안 돼
남미새 아들 이야기.. 뭔가 더 보고 싶네요 이들의 말년은 어떨지 아들이 한 50대 되고 엄마가 70 되는 때에는 둘 다 어떤 모습일지 뒷이야기도 넘 궁금하네요 근데 저런 엄마들은 정말로 자기 아들이 결혼도 못하고 평생 자기 옆에 같이 살았으면 좋겠는 마음으로 저러는 건가요?? ㄹㅇ 궁금함 여튼 조릅님 요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최근에 알게 됐는데 영상들이 다 재밌네요ㅠㅠ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장가를 안보내고 싶어보이는데요 저 영상에선 ㅎㅎ 장가보내놓고선 시집살이 시키는 남미새 시어머니들도 있어요
다큐같은거 보면 이혼당하고 원인모를 우울증에 휩쌓여서 소주먹구 노모있어서 죽지도 못하는 50대로 잠깐씩 종종 나오는듯요.. 쪼글쪼글 할머니는 승리자처럼 웃고 인생즐기고 취미생활하구 동네 할머니들이랑 어울려요.. 보면서 참.. 이기적이라고 생각했어요.. 아들 시대 맞춰서 생활해주지도 못할거..
스스로 못된거 알고 있는 분들은 입맛 맞춰 살아줄 메누리 구해서 짝 맺어주고.. 보통 대체로.. 연옌중에 반대로 헤어진 전적있는 남배우들 보시면 됨.. 꼭 손자로만 낳아야 할듯.. 내리사랑으로 키워주실테니까 환영받게 되는 위치로 만나면.. 편할지도?. . . 남편과 오붓한 시간 필요할 때 손자랑 시간 보내라 하면.. ㅎ 아주잠깐 교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