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에 관하여' 책 구매 링크 교보문고 고독에 관하여 | 요한 G. 치머만 - 교보문고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4204122 예스24 고독에 관하여 - m.yes24.com/Goods/Detail/133203837 알라딘 고독에 관하여 www.aladin.co.kr/m/mproduct.aspx?ItemId=346287878&start=slayer
1. 노력해도 극복을 못하거나 극복이 안되는 일도 있다. 2. 과유불급: 뭐든지 과하면 독이 되는 법이다. 이건 독서, 종교, 운동, 게임도 마찬가지다. 3. 너무 많은 정보를 받아들이는 것도 그렇게 좋은 삶은 아니다. 적당히 모르는 것도 있어야 한다. 4. 학교폭력은 녹음기로 녹음해서 고소하면 된다. 5. 공부 습관이 잡혀있지 않다면 그냥 포기하라. 공부 습관을 잡는 데만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6. 책 출간하면 어디 대학이든지 가능하다. 7. 내신(학교 시험)이 수능의 기초다. 내신 절대 포기하지 말라! 해외대학에 갈 때, 쓰이는 바탕 자료가 학교 시험이기 때문이다. 8. 연애를 할 거라면 이 사실을 명심하라. 이 사람이랑 결혼까지 할 수 있을지..? 그게 아니라면 안하는 게 낫다.
십대 때부터... 어쩌면 더 일찍부터 고독을 알아서 서른 중반까지 가면증후군 같은 우울증을 겪었습니다. 그 무렵엔 우울증 이야기도 없던 때였으니 제가 가면우울증이란 것도 몰랐네요. 대신 늘 고독과의 애증의 긴 시간을 보내는 동안, 오히려 인생 중반을 지나면서 마음이 더 평안해지고 한순간 한순간 열심히 살아온 제 자신과 제 삶을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독과 약은 같은 거라는 말.. 공감합니다. 지금 힘들고 외로운 분들... 철저히 더 많이 자신과 만나고 그 시간에 자신을 들여다보신다면 나이가 들면서 어느날 훌쩍 성숙해진 자신을 발견하게 될 거예요. 그러니 너무 일찍 절망하고 좌절하지 마시기를요.
이벤트 참여합니다. 남 눈치만 보며 사느라고 제 자신에 대한 성찰은 하지 못하고 살았습니다. 남들에게만 맞춰서 살면 평온하고 편하게 살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사람들과 잘 지내지 못 했어요. 30대 마지막쯤에 저에게 ADHD가 있다는 것을 알고 너무 놀랐습니다. 남에게 나를 맞추려는 노력 대신에 저에 대한 성찰을 했다면 더 빨리 알았을텐데요... 남 눈치 보느라고 우울했는데 이제는 억지로 맞추려고 하지 말고 내 인생 살려고 노력합니다. 고독.. 꼭 필요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이벤트에 참여합니다. 한국철학을 전공으로 삼은 박사수료생입니다. 철학의 저변을 넓히고 싶다는 생각과 목표만 가지고 있었는데, 최근에 서양철학을 전공하신 충코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채널이 한국‘의’ 철학으로 나아가는 비탈길 중 하나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앞으로 차근차근 지난 영상을 읽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가정에 커다란 변화를 겪으면서 아이들은 독립하고 지금 저는 혼자 지내는데, 지금이 그 어느 때 보다 행복합니다. 혼자 살면서 자신을 돌아보고 자신에게 집중하며 나 자신에 대해 알게 되었고 좋아하는일에 집중 할 수 있게 되고 삶이 더 풍요로워 졌습니다. 한 두개의 집단에 발을 담그고 있으면서도 그 외의 시간은 오롯이 내면에 집중하면서 자신의 삶을 살다보니 생각도 깊어지고 내가 할 수 있는 게 더 많아졌어요~ 인간에게 고독의 시간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봅니다.
저 어릴때까지만해도 미디어나 어른들을 통해 이런 얘기는 접하기 어려웠고 단순하게 친구가 많은게 마치 절대적인 미덕인것처럼 느껴졌습니다. 외로움을 이길 수 있는 정답지마냥. 그 때문에 많은 어린, 젊은 친구들이 고통받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보면 이 영상에서 표현하는 정신적 소화력이 발달하기 전부더 더 많은 정보를 습득하라고 강요 받은것이니까요. 물론 이런 좋은 영상을 보더라도 결국 경혐적으로 깨닫게 되어야 이 말들이 더욱 와닿긴하겠지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고독이란 외부의 세계에서 벋어나서 나 자신이 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원래 생각을 많이 하지만 철학에 관심을 가지면서 넓게 생각하게 되는것 같습니다.그러다 보면 나 자신에 대해 생각하기 되고 점점 확장되서 세계에 대해 궁금해지기도 한거 같아요 하지만 알면서도 계속 새로운 외부자극에 반응하게 되네요..다시 깨닳았으니 고독을 실천해보겠습니다! 이벤트 참여합니다!
[이벤트참여] 예체능 계열에 있는 대학생입니다 이번학기 휴학을 하고 급격히 늘어난 혼자만의 시간 속에서 앞으로 어떤 가치관을 세워야할지, 어떻게 나의 기준을 만들어야할지 고민이 많아진 요즘이에요.. 다른 사람들이 무엇을 하는지나 다른 사람들이 어떤 속도로 가는지보다 내가 가진 잠재력과 나만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치열하게 고민하고 있어요. 이 소중한 시간 속에서 책 속의 내용이 제게 도움이 되어준다면 좋을 것 같아 참여합니다. + 충코의 철학 영상도 잘 보고있습니다:)
저는 쇼펜하우어의 '문장론'이라는 책을 통해 글쓰는법과 사색에 관한 방법론을 배웠는데 영상에서 소개해주신 고독에 관하여 라는 책이 더 앞서 쓰여진 사색에 관한 고전이라고 하니 꼭 한번 읽어봐야겠네요. 사색이야말로 모든 진정한 배움과 탐구와 철학적 근원의 시발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심지어 쇼펜하우어는 독서란 사색의 자원이 떨어졌을때 그러한 자원를 더하고 보충하는 차원에서만 필요하다고 말할 정도였습니다. 또한 아인슈타인은 독서에만 지나치게 매몰되어 생각을 게을리하면 창의력이 감퇴될수 있다고 말하기도 했구요
치머만의 생각과 문체로 엿보는 고독이 궁금합니다. 게다가 요즘 제가 필사에 빠져있는데 마침 필사책이라뇨..! 참여를 안할 수가 없었어요ㅎㅎ 생각만해도 너무 설렙니다🖊 ❤ 한 문장 한 문장 곱씹으며 적으면서 인간의 고독에 관해, 어떻게 삶을 살아가야 할지에 대한 여러가지 사유들을 하고싶어요..☺️ 올라오는 모든 영상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저는 특히 충코님이 산책하면서 찍으시는 영상을 정말 좋아해요. 🌳 🌿 책도 정말 좋아하는데 이렇게 책과 관련된 좋은 이벤트도 자주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벤트 참여🎉
집단주의 사회에서 한 개인이 집단주의의 반대 성향으로 살아가는게 과연 쉬울까요? 개인주의 사회가 개인이 살아가기에 훨씬 정신적 부담이 적어요. 집단주의 사회는 오히려 개인을 억악합니다. 서구식 마인드를 무조건 지지하진 않지만, 개인주의 정신만큼은 오히려 공동체의 존속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집단주의 문화가 강한 문화권이 대부분 권위주의 문화권에 해당하거든요. 민주 공화정일수록 성숙한 개인주의를 기반으로, 야만적인 독재정일수록 집단주의를 기반으로 합니다. 저는 개인주의가 튼튼해야 공화정이 바로 선다고 생각하는 입장이기에.. 집단주의를 적당히 경계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다들 오해하시는게 있는데.. 공동체 정신과 집단주의는 다른 개념입니다. 공동체 정신은 자율적인 것이고, 집단주의는 타율적인 것이니까
좋은 통찰인 것 같습니다. 개인의 의지로도 물론 바꿀 수 있지만 국가 차원에서 환경과 인프라를 바꾸면 훨씬 수월해질 듯합니다. 아무리 개인의 의지를 다짐한다고해도 우리의 본능은 아무래도 주변을 영향받고 있기 때문에 차라리 환경을 바꾸면 대부분의 사람들도 그 표준에 맞추어 행동하게 되어 안정감을 찾을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핵개인시대의 맞춘 인프라로 굳이 지옥철과 같은 출퇴근을 하지 않더라도 집에서 메타버스 환경으로 근무 할 수 있는 환경. 서울이나 수도권에 쏠려 있는데 지방에도 거주하여 멀리서도 언제든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대한민국의 편향된 분산을 높여 좀 더 숨을 트이게 만드는 것과 미국과 호주, 싱가포르처럼 다양한 인종을 구성해서 분산을 높여서 응집된 마음을 좀 더 넓은 시각을 바라볼 수 있는 소프트웨어적 구성입니다. 우리는 비슷한 외모에서 거기서 좀 더 잘나보이겠다고 사소한 것에 에너지를 많이 쓰고 또 쓸데없이 마음의 집착을 하게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미국이나 싱가포르쪽에서 근무를 해보면 알겠지만 전혀 그런 사람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일은 없습니다. 어떤 한 인종안에서 엄청난 의미부여나 그런 마음쓰는 일이 필요없이 다양한 인종으로 구성된다면 서로 다름을 금방 알게됩니다. 그리고 다양성에 대한 존중과 인간으로서 존중을 배웁니다. 유교로부터 물려받은 한 왕족을 지키기 위한 정치와 마녀사냥 등 나르시즘과는 더 높은 차원으로 접근할 수 있는것입니다.
이벤트 참여합니다. 필사 이벤트를 보고 바로 책을 주문하려다 문득 책을 단순히 구매하는 것과 이벤트에 당첨되는 것은 다르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평소 많은 영감을 얻게 해준 충코님이 진행하신 이벤트라는 점, 또 다른 사람의 기회를 받았다는 책임감이 주어진다면 더 뜻깊게 필사를 할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5:24 필사도 정신의 소화력을 기르는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영상으로만 접하는게 아니라 필사를 통해 고독의 순간을 맞이하며 소화력을 기르고 싶습니다. 늘 댓글로 의견을 개진하고 싶었으나, 바쁜 삶을 핑계로 미뤄왔는데요, 이렇게 이벤트에 참여하는 기회로 앞으로도 소통하고 싶습니다. 주변에도 채널 많이 추천하고 있습니다. 매번 좋은 인사이트 공유해쥬셔서 감사합니다😊
'고독에 관하여' 책 구매 링크
교보문고 고독에 관하여 | 요한 G. 치머만 - 교보문고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4204122
예스24 고독에 관하여 - m.yes24.com/Goods/Detail/133203837
알라딘 고독에 관하여 www.aladin.co.kr/m/mproduct.aspx?ItemId=346287878&start=slayer
연휴에 고독을 즐기는 저를 응원해 주셔서 감사.
👍👍 연휴 즐겁게 보내세용
저도 웅원 합니다 😊
1. 노력해도 극복을 못하거나 극복이 안되는 일도 있다.
2. 과유불급: 뭐든지 과하면 독이 되는 법이다. 이건 독서, 종교, 운동, 게임도 마찬가지다.
3. 너무 많은 정보를 받아들이는 것도 그렇게 좋은 삶은 아니다. 적당히 모르는 것도 있어야 한다.
4. 학교폭력은 녹음기로 녹음해서 고소하면 된다.
5. 공부 습관이 잡혀있지 않다면 그냥 포기하라. 공부 습관을 잡는 데만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6. 책 출간하면 어디 대학이든지 가능하다.
7. 내신(학교 시험)이 수능의 기초다. 내신 절대 포기하지 말라! 해외대학에 갈 때, 쓰이는 바탕 자료가 학교 시험이기 때문이다.
8. 연애를 할 거라면 이 사실을 명심하라. 이 사람이랑 결혼까지 할 수 있을지..? 그게 아니라면 안하는 게 낫다.
남의 눈치를 보고 살면 자기자신의 삶이 사라지고 있다고 봅니다. 저는 집단주의 보단 개인주의를 조금더 높게 보죠. 왜냐하면 집단주의로 살다보면 자기자신이 없고 자아성찰도 줄어든다고 합니다.
개인이 건강하게 바로 선 후에 진정한 화합과 단합도 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인들도 무의식적으로 그걸 느껴 사회가 조금씩 변하고 있는 거 같습니다.
@@gifg-o7t맞아요
자유 존중이 많은 서구사회도 그닥 행복하게 보이진 않던데요
그리고 권리 주장은 의무를 행했을 때 주어지는 것 아닌가요?
십대 때부터... 어쩌면 더 일찍부터 고독을 알아서 서른 중반까지 가면증후군 같은 우울증을 겪었습니다. 그 무렵엔 우울증 이야기도 없던 때였으니 제가 가면우울증이란 것도 몰랐네요. 대신 늘 고독과의 애증의 긴 시간을 보내는 동안, 오히려 인생 중반을 지나면서 마음이 더 평안해지고 한순간 한순간 열심히 살아온 제 자신과 제 삶을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독과 약은 같은 거라는 말.. 공감합니다. 지금 힘들고 외로운 분들... 철저히 더 많이 자신과 만나고 그 시간에 자신을 들여다보신다면 나이가 들면서 어느날 훌쩍 성숙해진 자신을 발견하게 될 거예요. 그러니 너무 일찍 절망하고 좌절하지 마시기를요.
페르소나 같은거 생각할 능지도 안돼서 30대인 지금까지도 거의 가식없이 살았었는데 어딜가나 외톨이 되는건 감수해야 되더라. 어쩌냐 이게 제일 편한걸
남 눈치를 안 보니 진짜 '나'의 삶이 시작되고 지금까지의 배움도 압도적으로 많음. 삶의 질도 예전과는 비교도 안됨.
😮궁금하네요
어떻게 사시는데요?
말 그대로 세상을 보는 관점과 사고 자체가 뒤집히고 마음이 편함 그리고 남이 정해준게 아닌 진짜 내가 원하는걸 찾을수 있음 단순히 사람들의 평가보다 문제나 사물의 본질에 집중할수 있음
일 평생 남 눈치만 보면서 살아와서 하루 아침에 변하기 어렵네요..
저도 그렇게 살아보고싶은데 혹시 어떤식으로 변화를 주었는지, 어떤식으로 삶의 양식을 바꾸게 되셨는지 약간의 예시를 들어서 알려주실수 있으실까요?
고독은 자유입니다
관찰과 고독. 내용 좋네요. 공감가고 동의합니다.
이벤트 참여합니다. 🎉 필사하며 스스로에게 집중해보고 싶습니다
언제나 삶의 본질을 생각하게 만드는 영상 감사합니다!🙏🎶
딱 맞는 말씀
자산만의 개성이 없어요
따라하는 집단주의적 행위,사고 방식 아주 싫어합니다
우리나라는 심지어 음악이나 여가활동 등 취미나 취향에도 정답을 정해 놓은 뒤 획일화 시키죠 참 한심하고 고리타분하긴 합니다ㅋㅋㅋㅋㅋㅋ
이벤트 참여합니다. 남 눈치만 보며 사느라고 제 자신에 대한 성찰은 하지 못하고 살았습니다. 남들에게만 맞춰서 살면 평온하고 편하게 살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사람들과 잘 지내지 못 했어요. 30대 마지막쯤에 저에게 ADHD가 있다는 것을 알고 너무 놀랐습니다. 남에게 나를 맞추려는 노력 대신에 저에 대한 성찰을 했다면 더 빨리 알았을텐데요... 남 눈치 보느라고 우울했는데 이제는 억지로 맞추려고 하지 말고 내 인생 살려고 노력합니다. 고독.. 꼭 필요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올해 추석 풀근무 섰다 당직근무있는 오늘은 내생일
내일도 달리자 파이팅❤
열심히 고생하시는 만큼 좋은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 겁니다. 생일 축하드립니다. 화이팅하십시오!!!
이거 진짜 맞아요~ 조율도 중요하져..
남에게 피해만 주지 않는 선에서 자유롭게 살자. 그래야 살 수 있다. 자유가 억압당하면 오래 못산다
우리는 살아감에 있어서 반드시 남에게 피해를 준다는걸 인지해야합니다. 피해를 주지 않는 삶 같은건 없습니다. 그렇기에 우린 다른이를 존중해야하며 다른이의 선택을 이해해보도록 노력해야합니다. 그러한 시도가 없으면 사회는 급속도로 생명을 잃게 됩니다.
깊히 공감합니다
무슨말이노
좋은 친구를 자주 만나는 것같고,만족감을 주는 영상이네요
이벤트 참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
이벤트에 참여합니다. 한국철학을 전공으로 삼은 박사수료생입니다. 철학의 저변을 넓히고 싶다는 생각과 목표만 가지고 있었는데, 최근에 서양철학을 전공하신 충코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채널이 한국‘의’ 철학으로 나아가는 비탈길 중 하나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앞으로 차근차근 지난 영상을 읽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남 눈치만 보며 살면
스스로의 삶을 살지 못하게 되죠 ㅎ
하루한장 필사 북이벤트 참여합니다.
늘 좋은 말씀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바로 책 구매했습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가정에 커다란 변화를 겪으면서 아이들은 독립하고 지금 저는 혼자 지내는데, 지금이 그 어느 때 보다 행복합니다. 혼자 살면서 자신을 돌아보고 자신에게 집중하며 나 자신에 대해 알게 되었고 좋아하는일에 집중 할 수 있게 되고 삶이 더 풍요로워 졌습니다. 한 두개의 집단에 발을 담그고 있으면서도 그 외의 시간은 오롯이 내면에 집중하면서 자신의 삶을 살다보니 생각도 깊어지고 내가 할 수 있는 게 더 많아졌어요~ 인간에게 고독의 시간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봅니다.
필요한건 적당한 거리감과 존중
충코님 생각 잘 듣고 있어서 이벤트 참여합니다. 지친 영혼을 감싸는 무공해 컨텐츠 만들어줘서 고마웁고 멀리서 롱런하길 응원하며 지켜봅니다!!
이벤트에 참여합니다. 충코님 책 소개영상 보고 읽어보고 싶었는데, 필사책이 나왔다니 필사책 꼭 받고 싶어요. 철학이 좋은데 좋은 영상들 많이 올려 주셔서 감사해요 ❤
이 영상을 보면서 고독이라는 단어를 더 확장하여 생각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지금까지 제가 생각한 고독은 외로움이였는데 이렇게 멋진 단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벤트 참여합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 어릴때까지만해도 미디어나 어른들을 통해 이런 얘기는 접하기 어려웠고 단순하게 친구가 많은게 마치 절대적인 미덕인것처럼 느껴졌습니다. 외로움을 이길 수 있는 정답지마냥. 그 때문에 많은 어린, 젊은 친구들이 고통받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보면 이 영상에서 표현하는 정신적 소화력이 발달하기 전부더 더 많은 정보를 습득하라고 강요 받은것이니까요. 물론 이런 좋은 영상을 보더라도 결국 경혐적으로 깨닫게 되어야 이 말들이 더욱 와닿긴하겠지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고독이란 외부의 세계에서 벋어나서 나 자신이 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원래 생각을 많이 하지만 철학에 관심을 가지면서 넓게 생각하게 되는것 같습니다.그러다 보면 나 자신에 대해 생각하기 되고 점점 확장되서 세계에 대해 궁금해지기도 한거 같아요 하지만 알면서도 계속 새로운 외부자극에 반응하게 되네요..다시 깨닳았으니 고독을 실천해보겠습니다!
이벤트 참여합니다!
참여합니다
정말 좋은 이벤트와 기회 감사합니다❤
고독은 필연적이죠 좋은 책추천과 함께 깊은 통찰 감사히 들었습니다 행복한 명절 되세요🙏🏻✨
충코님 항상 감사해요
이벤트 참여합니다🍀
[이벤트참여]
예체능 계열에 있는 대학생입니다
이번학기 휴학을 하고 급격히 늘어난 혼자만의 시간 속에서 앞으로 어떤 가치관을 세워야할지, 어떻게 나의 기준을 만들어야할지 고민이 많아진 요즘이에요..
다른 사람들이 무엇을 하는지나 다른 사람들이 어떤 속도로 가는지보다 내가 가진 잠재력과 나만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치열하게 고민하고 있어요. 이 소중한 시간 속에서 책 속의 내용이 제게 도움이 되어준다면 좋을 것 같아 참여합니다.
+ 충코의 철학 영상도 잘 보고있습니다:)
이벤트 참여합니다.
최근 이 영상을 보고, 스스로 사유하는 사람이 되고자 고독을 하고 있습니다. 사소하고 작은 것 하나라도 내 감정과 생각을 입혀 나의 결론에 도달하는 것이죠. 당첨되지 않더라도 필사 책을 사서 볼 것 같습니다. 항상 영감을 주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쇼펜하우어의 '문장론'이라는 책을 통해 글쓰는법과 사색에 관한 방법론을 배웠는데 영상에서 소개해주신 고독에 관하여 라는 책이 더 앞서 쓰여진 사색에 관한 고전이라고 하니 꼭 한번 읽어봐야겠네요. 사색이야말로 모든 진정한 배움과 탐구와 철학적 근원의 시발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심지어 쇼펜하우어는 독서란 사색의 자원이 떨어졌을때 그러한 자원를 더하고 보충하는 차원에서만 필요하다고 말할 정도였습니다. 또한 아인슈타인은 독서에만 지나치게 매몰되어 생각을 게을리하면 창의력이 감퇴될수 있다고 말하기도 했구요
준비해준 내용 경청했습니다. 좋은 시선 감사드립니다
이벤트 참여합니다.
좋은 이벤트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꼭 읽어보고싶습니다😀
최근 관심있는 주제였는데 좋은 이벤트 고맙습니다
집단주의는 결코 단합할 수 없다.
시기질투가 난무하기 때문이다.
어디로 가나 집단내에 파벌이 바람잘 날 없다.
집단주의 한민족은 사촌이 논을 사면 배가 아픈 민족이다.
반면에 개인주의 사회는 시기질투가 없다.
경쟁질투는 있어서 발전의 원동력이 된다.
고독을 권면하는 입장에서 참 반가운책! 철학의 보편화에 힘쓰시는 충코님을 응원하며... 이벤트 참여합니다!
충코의 충고...맞는 말씀...
너무 좋은 이야기들입니다
이벤트 참여합니다!
세상에 정답이 없기에 남이 만든 기준에 자신을 맞추고, 남의 시선과 평가를 의식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윤리에 어긋나지 않는다면 본인이 옳다고 여기는 게 곧 답인 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필사 좋아해서 책 꼭 받고 싶어요 ㅎㅎ
🎉🎉이벤트 참여합니다.🎉🎉
자신 스스로를 마주하는 지적인 상태 .고독에 관하여 꼭 읽어보고 싶네요.
이벤트 참여합니다. 좋은 기회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벤트 참여합니다! 너무 공감되는 영상이라 책도 필사하면서 제대로 읽어보고 싶습니다
이벤트 참여합니다~
책에 다시 한번 빠져보고 싶네요
유익한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이벤트 참여합니다. 좋은 영상인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고독에 관하여 이벤트 참여합니다!
올려주신 영상들 잘 보고 있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
이벤트에 참여합니다 필사 좋아하는데 책 내용도 좋아서 필사하며 내용을 가슴에 담고 싶습니다.
이벤트 참여합니다.
고독은 중년 세대의 주요 관심사입니다.
친구 추천으로 최근에 채널을 알게돼서 구독하고 쭉 보는 중인데, 대학에서 철학 공부 중인 철학도로서 충코님의 영상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됩니다! 너무 흥미롭고 재밌어요ㅠㅠ 언제나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이벤트 참여합니다!
ㅎㅎ 이벤트 참여합니다! 앞으로도 이런 이벤트 자주자주 부탁드려요~❤❤
영상 보고 '고독에 관하여' 읽어보려고 직접 구매했습니다. 독서와 함께 중요한 구절을 필사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벤트 참여합니다!
나는 개인적으로 진리탐구를 위해서는 더 많은 자유시간이 주어질수록 더 유리하다고 생각함 물론 게으르면 안되겠지만 체력이 엄청 좋지는 않은 평범한 수준이라면 육체노동을 하고 남는 시간에 사색을 병행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결코 쉽지 않음. 가벼운 소일거리는 예외
제가 이 채널을 알게된 계기가 된 영상이네요. 중앙북스에 감사드리며, 고독에 관하여 책 받을 수 있으면 참 좋겠습니다.
이벤트 참여합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해요❤️
이벤트 참여합니다.
좋은 책 추천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벤트 참여합니다! 언제든 건강하세요^^
치머만의 생각과 문체로 엿보는 고독이 궁금합니다.
게다가 요즘 제가 필사에 빠져있는데 마침 필사책이라뇨..!
참여를 안할 수가 없었어요ㅎㅎ 생각만해도 너무 설렙니다🖊 ❤
한 문장 한 문장 곱씹으며 적으면서
인간의 고독에 관해, 어떻게 삶을 살아가야 할지에 대한 여러가지 사유들을 하고싶어요..☺️
올라오는 모든 영상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저는 특히 충코님이 산책하면서 찍으시는 영상을 정말 좋아해요. 🌳 🌿
책도 정말 좋아하는데
이렇게 책과 관련된 좋은 이벤트도 자주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벤트 참여🎉
좋은 생각거리 감사해요
늘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이벤트 참여합니다:)
이벤트 참여합니다 항상 양질의 영상 감사합니다!
이벤트 참여합니다 🎉 요즘 남자친구랑도 헤어지고 심적으로 힘든 부분도 있어서 삶의 방향성이 많이 틀어져있었는데, 필사하면서 이겨내보고 싶어요 😊
이벤트에 참여합니다. 좋은 책 필사 할기쁜 기회네요~~
치머만의 통찰은 깊은 고독에서 얻은 것 같네요. 저는 항상 고독합니다. 그래서 책의 내용이 궁금하네요.
마음의 중심을 잡기도 전에 고독사를 하고싶지는 않습니다. 책 증정 이벤트 참여합니다:)
참여합니다❤❤
치머만 이름다운 책이네요
이벤트 참여합니다 요 근래 혼자서 생각하는 시간을 많이 보냈었는데, 내면적으로 많은 성장이 있었다고 생각해요. 이러한 시간을 가질 여유가 타인들에게도 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벤트 참여합니다. 필사하면서 천천히 곱씹어보고싶습니다.
이벤트에 참여합니다. 너무나도 많은 주장과 이야기들이 쏟아져 나오는 사회에서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할지 잘 알려줄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고요하지만 가슴을 가득 채우는 긍정적 정적을 가지고 싶습니다❤
이벤트 참여합니다. 필사를 매일하는데 책은 처음이에요.
집단주의 사회에서 한 개인이 집단주의의 반대 성향으로 살아가는게 과연 쉬울까요?
개인주의 사회가 개인이 살아가기에 훨씬 정신적 부담이 적어요. 집단주의 사회는 오히려 개인을 억악합니다.
서구식 마인드를 무조건 지지하진 않지만, 개인주의 정신만큼은 오히려 공동체의 존속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집단주의 문화가 강한 문화권이 대부분 권위주의 문화권에 해당하거든요. 민주 공화정일수록 성숙한 개인주의를 기반으로, 야만적인 독재정일수록 집단주의를 기반으로 합니다. 저는 개인주의가 튼튼해야 공화정이 바로 선다고 생각하는 입장이기에.. 집단주의를 적당히 경계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다들 오해하시는게 있는데.. 공동체 정신과 집단주의는 다른 개념입니다. 공동체 정신은 자율적인 것이고, 집단주의는 타율적인 것이니까
충코님 늘 잘 보고 있습니다! 이벤트 참여합니다!!
평소 저의 생각을 충코님이 확인시켜주어서 감사합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이벤트 참여합니다 제목부터 마음에
드네요
고독과 게으름의 차이점을 설명하는 부분 흥미롭네요.. 책 읽고싶어지군요
어떠한 것에 집중하는 몰입과 같은 맥락인 것 같아요
책은 이미 샀답니다~~^
제가 인정중독에 빠져서 살았다는걸 요즘에야 느꼈습니다~
막연히 완벽주의자 라고만 생각했었는데..그게 아니었네요
벗어나지 않으면 행복해질수 없다는걸 깨달았습니다
mz대표 철학자라 말하고싶네요
내용 좋아요
이벤트 참여합니다. 혼자서 산책하며 사색하는 것을 좋아하여 이 책을 읽고 산책하고 싶네요.
[이벤트 신청] 집단주의에 휩쓸리고 고통받는 이유는, 내면을 들여다볼 용기가 없어서 인듯 해요. 그동안 사회의 요구대로 살아 왔지만, 이제 인생 2막은 제 내면의 목소리대로 따라가 보려 합니다. 필사책 한 장씩 따라 쓰며 용기를 가져보고 싶습니다. 📚 🖊
이벤트 참여합니다. 고맙습니다.
이벤트 참여합니다❤ 항상 잘 듣고 있어용!
좋은 통찰인 것 같습니다.
개인의 의지로도 물론 바꿀 수 있지만 국가 차원에서 환경과 인프라를 바꾸면 훨씬 수월해질 듯합니다.
아무리 개인의 의지를 다짐한다고해도 우리의 본능은 아무래도 주변을 영향받고 있기 때문에 차라리 환경을 바꾸면 대부분의 사람들도 그 표준에 맞추어 행동하게 되어 안정감을 찾을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핵개인시대의 맞춘 인프라로 굳이 지옥철과 같은 출퇴근을 하지 않더라도 집에서 메타버스 환경으로 근무 할 수 있는 환경. 서울이나 수도권에 쏠려 있는데 지방에도 거주하여 멀리서도 언제든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대한민국의 편향된 분산을 높여 좀 더 숨을 트이게 만드는 것과
미국과 호주, 싱가포르처럼 다양한 인종을 구성해서 분산을 높여서 응집된 마음을 좀 더 넓은 시각을 바라볼 수 있는 소프트웨어적 구성입니다.
우리는 비슷한 외모에서 거기서 좀 더 잘나보이겠다고 사소한 것에 에너지를 많이 쓰고 또 쓸데없이 마음의 집착을 하게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미국이나 싱가포르쪽에서 근무를 해보면 알겠지만 전혀 그런 사람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일은 없습니다. 어떤 한 인종안에서 엄청난 의미부여나 그런 마음쓰는 일이 필요없이 다양한 인종으로 구성된다면 서로 다름을 금방 알게됩니다. 그리고 다양성에 대한 존중과 인간으로서 존중을 배웁니다. 유교로부터 물려받은 한 왕족을 지키기 위한 정치와 마녀사냥 등 나르시즘과는 더 높은 차원으로 접근할 수 있는것입니다.
이벤트 참여합니다.
필사 이벤트를 보고 바로 책을 주문하려다 문득 책을 단순히 구매하는 것과 이벤트에 당첨되는 것은 다르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평소 많은 영감을 얻게 해준 충코님이 진행하신 이벤트라는 점, 또 다른 사람의 기회를 받았다는 책임감이 주어진다면 더 뜻깊게 필사를 할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5:24 필사도 정신의 소화력을 기르는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영상으로만 접하는게 아니라 필사를 통해 고독의 순간을 맞이하며 소화력을 기르고 싶습니다.
늘 댓글로 의견을 개진하고 싶었으나, 바쁜 삶을 핑계로 미뤄왔는데요, 이렇게 이벤트에 참여하는 기회로 앞으로도 소통하고 싶습니다. 주변에도 채널 많이 추천하고 있습니다. 매번 좋은 인사이트 공유해쥬셔서 감사합니다😊
2:57 고독을 실천하면서 살아가면 더욱 더 효율적으로 살아갈 수 있다
고독에 관한 책이라기 보다는 천재에 관한 책인 거 같네요.
이벤트 참여합니다. ❤
요즘 한국은 간섭, 감시 과잉시대로 매일이 피곤한 사회가 된 것 같아요. 좀 거리를 두고 고독하게 되면 다시 사랑을 찾게 되는 사회가 올까요? 자비와 사랑이 간절히 필요한 시대입니다. 😢
고독이라던 뭐든 집중 외향 관계 뭐하나 적당히 겪고 넘겨야하는데 그게 힘드네요.
고독력❤
이벤트 참여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난 육체적으로눈 고독하지만 정신적으로는 그렇지 못한듯.. 유튜브를 보고 넷플릭스를 보는등 나 보다 타인에게 더 정신을 쏟고있었음
이벤트 참여합니다 좋은 기회로 읽어보고싶습니다!!
좋은 책 추천 감사합니다. 요즘 철학서를 영어 불어 독어로 읽는데 재미들렸는데 원서를 구텐베르크에서도 구할 수 있네요. 덕분에 좋은 책 알았습니다. 내용도 너무 좋았어요
저요저요~
이벤트 참가합니다~
필사하기 좋은 계절입니당~^^
집 근처 공원에 잠깐 산책을 나가면 이런 저런 아이디어들이 많이 떠올라서 좋더라구요. 이것도 여기서 말하는 고독의 효과라고 볼 수 있을 것 같군요.
이벤트 참여합니다 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