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meshan5022 좀 웃기네요 어차피 당신도 역사와 후세의 판결에의해 판단을 내리면서 뭘보고 위연과 오의를 두고 라는 표현을쓰면서 전략가로서는 부족했다라는 평가를 하시는건지? 주장에는 기반한 근거와 그에따른 논리가 있어야하는 법입니다. 애새끼들이 만화삼국지보고 난 누가짱이야~! 하는거랑 뭐가 다른지 잘?
첫 장면부터 빵 터집니다 ㅋㅋㅋㅋㅋ 제갈량이 훌륭한 야전 사령관이자 전술가인가에 대해서는 의구심이 크지만, 중국 역사상에도 손꼽힐 만큼 훌륭한 행정가이자 정략가임은 아마 대다수가 인정하는 바일 겁니다. 교수님 오늘 방송하신 내용의 제갈량이 연의의 제갈량보다 더 멋있지 않나요 오히려? 잘 보고 있습니다 교수님 ㅎㅎㅎ
군사적 능력이 연의에서 뻥튀기 된 걸 감안하더라도 진짜 사기이긴 하다. 자기 나라 보다 수배에 달하는 국력을 가진 나라를 상대로 몇번이나 대규모 공세를 취했는데, 국가 사회와 경제가 파탄 나지 않고 문제 없이 돌아가게 만들었다는 게 연의에서 나오는 군사적 능력 보다 더 마법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유체리 위나라 입장에서 방어만 해도 된걸, 방어하기 급급했다뇨??? 결국 북벌은 실패했고 위나라가 이겼습니다. 사실 사마의 제갈량 군사적 재능은 없는인물입니다. 사마의가 사령관인 이유는 받쳐주는 병사와 장수가 많은 위나라였기 때문이고, 촉은 반대로 본디 인재가 없는 국가이기 때문이죠. 병력 많고 보급 빵빵한 위나라 입장에서 방어만 하면 이기는 전쟁이었고 실제로도 이겼죠. 제갈량이 소규모 전투 몇번 이긴게 전부고요
@유체리 일단 제갈량과 사마의가 마주칠 당시 둘다 군사를 이끈 경험은 거의 없었습니다. 정면승부 안해준걸 제갈량을 못이길거였다는 점에서 크게 웃고 갑니다. 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unnrain&logNo=220339427890&proxyReferer=https%3A%2F%2Fm.search.naver.com%2Fsearch.naver%3Fsm%3Dmtb_hty.top%26where%3Dm%26oquery%3D4%25EB%258C%2580%25EC%259E%25AC%25EC%2583%2581%26tqi%3DUmCfAdprvPZssS5I7DVssssstuw-077622%26query%3D%25EC%2582%25AC%25EB%25A7%2588%25EC%259D%2598%2B%25EC%25A0%259C%25EA%25B0%2588%25EB%259F%2589 이글을 끝으로 더 댓글 안 답니다. 지나간 역사야 뭐 해석하기 나름이고 님처럼 제갈량 최고를 외칠수도 있는 법이죠. 화이팅!
훌륭한 전럭가도 통솔력도 남다른듯 많은 사람들을 훈련시키고 진형도 자유자재로 할려면 얼마나 힘든지 몰라요 우리가 모르는게 있는데 전쟁을 하기 위해서는 수송대 기술자 궁병 보병 기병대가 있는데요 10만이라면 수송대 기술자 군의관 오만이고 싸움에 임하는 전투병은 5만에서 4만밖에 안된다네여 아이고 머리야
교수님 오늘도 정말 재밌게 봤어요. 3번 연속시청 일단 해뒀네요. 저번주부터 20년전에 읽었던 삼국지를 다시 꺼내봤어요. 정말 새롭고 흥미진진해요. 20년전에는 대학가려고 멋지게 보이려고 지루한데 꾸역꾸역 읽었었는데 토전사도 시청하고 교수님말씀도 듣고 보니 페이지가 쭉쭉 나가네요. ㅎㅎㅎㅎ 존경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가족기업 수준의 스타트업에 스카웃 당한 공명은.. 1. 입사하자마자 삼성과의 시장경쟁을 위해 옆동네 중견기업과 전략적 제휴관계를 맺는 업무에 투입돼 협상가로서의 경력을 쌓고, 2. 삼성과의 경쟁에서 승리한 이후 회사가 안정적 사업기반을 굳히자 각종 사무/재무를 총괄하게 되고, 3. 회사가 어느 정도 성장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자 만든 신사업개발팀에 불려가 영업/마케팅/제품개발 관련 업무 경험도 쌓고.. 4. 그러다 대표님이 전략적 제휴관계에 있었던 업체에게 배신당하고+소송전에서도 패배해 화병이 나 사망, 소송 패소로 인해 회사 재무상황이 어려워져 많은 인재들이 구조조정으로 회사를 떠나게 되자.. 회사의 새 CEO로 발탁되어 망하기 일보 직전이던 중견기업을 준 대기업으로 끌어올리고 5. 삼성과의 대대적인 경쟁을 선언하며 그간의 노하우에 바탕해 혁신적 신제품을 잇달아 출시하며 소비자들의 반향을 이끌어 내지만, 업계 원탑 삼성의 영향력 때문에 확실한 승기를 굳히지 못하고 끝끝내 과로로 사망하니 그의 나이 향년 54세였다.
내정이 정말 중요하죠..... 그 누구도 불만을 가지지 않는 정치란게 가능이나 할까 모르겠습니다. 물론 제갈량도 진짜 "그 누구도" 불만을 가지지는 않았겠지만 대다수의 국민들이 믿고 따랐을테니까 이 정도로 이름을 남길 수 있었던 거겠죠? 많은 사람들이 납득할만한 법과 공평한 판결이라는게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공명 선생이 참 정말 대단하신 분입니다.
진실을 알 때 오히려 더 대단해 보이는게 제갈량 같습니다. 군사계획, 화공질(?) 같은 한 국면에서 대단한 사람이 아니라 삼국중에서는 작다해도 나름 중국이라는 대륙을 턱하니 쪼개 만든 거대국가의 시스템을 캐리했다는건 단순 군사재능보다 훨씬 복합적이고 다방면에 걸친 재능이 있었다는 반증이 아닐지
위촉오중 가장 국력이 약했고 형주까지 잃어 익주에 겨우 의지해 강대국 위와 자웅을 겨루었던 제갈량이 얼마나 대단한 인물인지 알면 알수록 오히려 삼국지연의에 가려진 제갈량의 진모습에 더욱 감탄하게 되더군요. 한 국가의 시스템을 정비함과 동시에 출사표를 던진 후 수많은 북벌을 수행하면서 보급과 연락망을 구축하며 수년에 걸쳐 이를 흐트러짐없이 유지했다는 점만 봐도 대단한 사람임엔 틀림이 없는거 같습니다.
댓글을 보는데 의외로 잘 못 알고 있는데 제갈량은 뛰어난 전략가이자 행정가가 맞습니다. 정사에서 보면 뛰어난 임기응변이 부족한것 같다는 표현이 있기는 하지만 (기록이 진수가 또 위나라 진나라...)여러 군사전문가들 의견, 정사자료, 기타 여러 자료를 보더라도 당대 뛰어난 전략가라는 평이 많으며 정사에서도 뛰어난 전략가가 아니라는 말이 없을뿐더러 오히려 위나라가 제갈량의 군사를 두려워하는 대목이 나오고 촉에서 제갈량의 계책이 아니라면 수많은 장수들이 공을 세우지 못했을거라는 말도 있음. 촉나라전 등 참고하면 여러 전투에서 승리한 사례 또 남만지역 토벌 맹획 포획은 정사에서도 여러번잡고 풀어줬다는 기록이 나옴. 전쟁과 관련된 자세한 기록이 되지않았을뿐 수 많은 계책과 의견을 제시했을거라 생각됨. 정사를 보면 유비가 죽고나서는 사실상 제갈량이 사령관으로서 역할 하며 직접 전투와 전쟁을 지휘 수많은 승리. 위나라에서도 깜짝놀랐다는 표현이나오고 또 등애가 촉을 정벌하고 제갈량에 빗대어 말하기도 함. (병법 중에 상대방이 자신의 능력을 알아채리지 못하게 자신의 능력을 숨기는 ... 신삼국지를 보면 참모들이 어떤식으로 계책을 펼치는지 나옴. 정사 내용 참고하면 정사 촉전에서 제갈량이 아니었다면 수많은 공을 세우지 못햇을거라는 제갈량의 공이 크다는 말을 미루어보아 전략적으로 병법이나 수많은 조언이나 계책을 펼쳤을거라 생각됨.) 또 촉나라는 강유와 제갈량과 비교를 하면 제갈량의 뛰어난 행정가, 전략가의 모습을 볼수 있음. 강유가 제갈량의 방침을 고수하지 않고 자신만의 방법으로 하자 결국...재정난과 촉나라 멸망의 불씨를 던지게 됨 물론 충신으로 끝까지 싸움. 신비한 책략을 폈는지 아닌지는 당사자가 아니면 정확히 모릅니다. 다만 제갈량이 아니었다면 장수들이 수많은 공을 세우지 못했을거라는 기록 등 정사 장수들의 평과 다른 여러 기타 문헌을 참고 군사전문가의견 등 참고하면 제갈량 또한 뛰어난 책략가. 당대 최고전략가 중 한명. 수많은 계책과 책략을 유비에게 냈을거라 생각되고 유비는 시기상 제갈량을 얻고 나서 전투에서 승승장구했던점. 또 제갈량이 인물을 적재적소에 배치하며 나라의 기강을 잡았기에 위나라 오나라 사이에서 3분계를 할 수 있었던점. 법정이 군사참모로 있기전에 촉나라 입성전에 제갈량의 역할 수많은 책략과 병법을 알고 있어야 적재적소에 배치가 가능. 유비 이후 사령관으로서 역할을 위연이나 다른 장수가 아닌 제갈량이 한것으로 보아 법정이 있을때에도 사실상 군사참모역할을 할수 있음에도 법정에게 맡긴거라 생각됨. 중국사료나 중국전문가 교수 등 의견참고. 자오곡계책을 이야기하면서 등애 이야기가 나오는데 상황이 조금 다름. 당시 강유가 제갈량의 방침을 이어받지 않고 수비전략을 바꿈. 제갈령과 다르게 운영과 큰 손실을 가져오면서 재정난까지 발생. 지형이나 지리적 선택에서 제갈량은 샛길이 많기에 초입에 수비를 둔 반면 강유는 후방에서 지원하는 형태로 수비 그러다보니 샛길을 통해 우회해도 모르는 상황이 발생. 또 등애가 촉 정벌시 제갈량에 대한 말. 위나라가 제갈량을 두려워했던 기록 등 군수물자담당한다고 해서 군수물자만 담당하지는 않았을거라는 생각 여러 문헌 등을 참고. 전체 모든 분야에 걸쳐서 관여 정도전과 같은 역할. 드라마에서 잘 표현되어 있는데 누구는 군수물자만 담당하는가 하면 누구는 계책을 펼치는 장면이 나옴. 군수물자만 담당하는 사람이 훗날 승상을 하고 야전사령관이 된다? 공이 없는데? 이미 기반을 닦아내지 않는 이상 직간접적으로 공을 세우지 않는 이상 힘듦. 오늘날만 보더라도 경력 능력 스펙이 없으면 그 위치까지 오르기 힘듦
지난 일본 전국시대에서도 말했지만 뭐든지 이론보단 실전 특히 난세와 전쟁같은 어지러운 시대에는 더더욱 실전경험이 중요하다는걸 토전사뿐만 아니라 임용한 교수님에 이야기를 들으면서 느끼게 됩니다 제갈량도 행정과 같은 문관으로서는 뛰어난 인재였지만 모험을 걸거나 과감한 결단이 필요한 야전지휘나 실전전쟁에서는 그리 뛰어난 인물은 아니었다는 느낌이 드네요... 문관은 우선 생각하고 무관은 행동하고 본다는 말이 딱들어 맞는듯ㅋㅋㅋㅋ
그쵸 그것도 맞고, 촉은 재상이 이끌어 나가는 나라라 통치의 정당성(북벌)을 위해서라도 군사적인 성과를 냈어야 하다보니 제갈량이 직접 전쟁에 참여도 하고 크게 패배해서도 안됐죠. 또 제갈량 스스로도 보급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에 어느 지역을 점거하더라도 보급이 원활하지 않으면 바로 빼기도 했고.
미완사마의에서 제갈량이 죽고난후에 사마의가 제갈량 진영에와서 느끼는거 봣는데 대단했긴한듯.. 가족과 가문의 안전만 지키면 그만인 자신에 비해 나라의 운명을 짊어진 엄청난 책임감에 매일 혹사당하고있는 제갈량을 안타까워했다는 말... 진짜 제갈량이 잘먹지도 못하고 일이너무 많았다라는 내용이 진짜 있었던데...
위연이 진짜 연의에서 저평가 받았지. 제갈량 입장에서 보면 부담스러울 정도로 뛰어난 장수인거. 유비 밑에서, 그리고 자기가 살아 있을때야 감당이 됐지 자기 사후에 위연을 컨트롤할만한 인물이 없는거 알고 위연때문에 촉이 흔들릴거 아니까. 사후 처리를 반역으로 몰아간거. 그렇다고 위연을 당대 가장 뛰어난 장수로 그리기에는 뭐하니까 나온게 '반골'의 상ㅋㅋㅋㅋ
제갈량이 초한지로 치면 소하 장량 한신의 역할을 혼자 한 인물입니다. 군재역시 북벌을 실패했다는 이유로 평가절하 할수 있는것도 아니죠. 당시는 애초에 한신백기가 살아있어도 힘든 상황이었고 그걸 공세로 일관할수 있었던 점에서 군재도 당대에 꼽힐만 하다고봄 말그대로 소하와 악의 이상의 인물
@한국 Encounter 근데 사실 천재는 중국에서 많이남 주나라를 세운 강태공 손자병법의 손자 유가의 창시자 공자 재상 소하 항우를 도운 범증 배수진 창시자,다다익선의 한신 무력 천재 항우 제환공을 도운 관중, 악의 병법의 달인 조조 처세술의 달인 가후 와룡봉추 제갈량의 라이벌 사마의 등 셀 수 없이 많음 하나같이 이름하나 크게 올렸고, 그능력이 다방면으로 뛰어난 자들도 있으니 굳이 전체를 통틀어 머리 나쁘다 하는 이유는? 그후에도 계속해서 천재라 불릴 자들이 나와서 중국이 지금 처럼 큰나라가 된거 아님?
가장 궁금했던거 질문드립니다. 유비 3형제는 과거서부터 하나로 지내온바 유비밑의 관우 장비가 2,3인자 자리를 갖고있었습니다. 헌데 후에 제갈공명이 들어오고 군주 바로 밑의 2인자 자리를 갖게되었죠.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과거서부터 함께해온 관우와 장비라는 존재가 병사들맘속에 자리하고있어 제갈공명입장에선 이들이 거슬렸을거라생각하여 이들이 제거될때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던것이라 생각하는데 어떻게보시나요?
연의보고 사기케’라 하며 놀라다 정사보고 ‘레알 사기케’ 라 하는게 제갈량이죠. 선비는 자신을 알아준 자를 위해 죽는다는 말을 체현한 분. 특히 유비와 제갈량이 건축한 촉한의 체제는 세병제 등으로 군신관계가 미묘한 오나 호족들의 영향력이 강력해져서 황권이 불안한 위보다도 단단했죠.
![[순삭밀톡]삼국지뒤집기★유비, 패왕인가? 성군인가? 유비패왕설의 진실](http://i.ytimg.com/vi/CoiXNky3tHY/mqdefault.jpg)
![[순삭밀톡]삼국지뒤집기★유비, 패왕인가? 성군인가? 유비패왕설의 진실](/img/tr.png)
![[순삭밀톡] 삼국지뒤집기 ★ 관우 몰아보기](http://i.ytimg.com/vi/jzwM_yA6O8c/mqdefault.jpg)
세 명이서 스타트업 ㅋㅋㅋㅋ 비유 진짜 찰지시네 ㅋㅋㅋ
잠자고 있었는데. 옆동네 이름도 없는 가게 귀큰 아저씨가 사장이랖시고 동네 술친구 백수 2명 데리고 온 격임
그래도 나름 간손미는 있었을 땐데...
이말년 재평가
지금처럼 스마트폰이나 자동차가 있었던 것도 아닌데 저 짧은 시간동안 그 넓은 땅을 차지 했으니 천재긴 천재다 ㅎㄷㄷ
조운 간손미 진진 진도 등 ???
완전 기대됩니다. 이코너 오래오래 해주세요. 박사님! 화이팅.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혹시 되면 주유도 한 번 다뤄주세요. 솔직히 오나라는 군주보다는 도독들이 더 기억에 남아서요. 그 중에서도 최초의 도독인 주유에 대해서 한 번 다뤄주세요.
육손도ㅠ
오나라는 너무 쓸 게 없고..있어도 재미가 없어서 그 유명한 김용 작가? 그분도 오나라얘기 집필하려다 그만뒀닥여...,
오나라는 공세보단 방어위주로만 전쟁을 많이했고 공세했다가 장료에게 완전 박살난뒤론 별다른게없는 나라죠 손권이 또 말년에 헛짓을 많이해서
그렇긴한데.... 그나마 주유가 도독들 중에서는 제일 공세적인 정책들을 많이 내놓았고 그의 사후에 오나라가 너무 소극적으로 변한 면이 있어서 개인적으로 일찍 죽은 사람들 중에서 제일 아쉬워서 한 번 다뤘으면 해서 얘기해봤습니다.
그렇지 주유 노숙 여몽 육손 라인 ㅎㄷㄷ
3명이서 스타트업하는데 와볼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제갈량의 마음이 확 공감되게 표현하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방업 타이밍에 집착하는 제갈량
날빌을 노리는 위연
언덕아래 드랍하는 마속
운영 날빌 발컨
엌 ㅋㅋㅋ 나는 제갈량 타입이라 자꾸 망하는 듯
마속이 심시티하면 게이트하고 파일런사이에 드라군 갇힐듯
3줄로요약한 촉의 1차북벌
ㅋㅋㅋㅋㅋ
아니 요즘 국방티비 왤케 재밌는 채널들을 자꾸만들어냄?? ㅡㅡ;;
국방티비 기회PD가 진심 엥간한 지상 공중파 TV 프로그램 기획PD보다 나은듯....
@ks youarewie 1. 국정최고책임자가 업무시간에 자리를 비웠다 (진실)
2. 그걸 경호실 비서실 누구도 알지도못했고 알아내지도못했다(진실)
3. 민주주의국가에서 공식적인 임명과 책임없이 국민이 위임한 권력을 암막뒤에 숨은이에게 맡겼다 (진실)
3가지이유로도 직원은 무조건 잘리는데 하물며 대통령은?
@@Craig.H 반박할려니 주둥이가 길어지죠? ㅋㅋㅋㅋㅋㅋㅋㅋ 두루뭉실한 소리들고와서 아무튼 그네가 잘못했어 웅앵웅 ㅠㅜㅠ
이렇게 구라쳐가면서 정권 뺏었더니 세금은 세금대로 쓰고 나라는 나라대로 망치는중 ㅋㅋㅋ
온 천신에 갱상도 친일 빨갱이 틀딱할배들 천지네
AMD 우리 게이는 억울하면 선거 이겨보는게 어떻겠노? 지방선거도 쳐발려놓고 웅앵웅 꿀잼이노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유투브 여포들 날뛰지만 현실은 선거패잔병 ㅋㅋㅋㅋㅋ
마속: 거기 산이 있으니 올랐다.
등애: 아 등산 저렇게 하는거 아닌데..
Instablaster.
어떤분이 그러시던데
우리도 삼국지 게임 할 때 마속 목부터 베고 시작 합시다.
하루종일 ㅋㅋㅋ 저도요
무슨뜻인지..? 너무 오래전에봐서
그걸 '선참마속'이라고 합니다
@@taebongmoon2126 후참마속 해야함. 초반에 내정에 기력이 바닥나 아주 뒤지기 일보직전까지 개발이랑 상업에 넣어둠... 아님 장기수색을 그냥 게임 끝날때까지 수색만하다 객사시키는것도 좋음.
@@hybrid4687 미친 ㅋㅋ
제갈량은 병법에 뛰어났던게 아니라
걍 엄청나게 천재라서 병법'도' 잘하는거인듯
근데 인간을볼주몰랐던거지 천재면뭐해 인간을볼주모르는데
@@user-vw4xs2xp9v 그렇다고 하기엔 제갈량이 점찍어둔 후임인 장완 비의 동윤 다 명재상들이여서...
@@user-vw4xs2xp9v 마속빼곤 성공한 케이스라
@@user-vw4xs2xp9v 후임들은 잘둔거지 마속 빼고 다만 다들 빨리죽었음
지금 시대에는 제갈량 같은 인재가 필요하네요~
탁월한 행정가에 외교뿐 아니라 통치술도 뛰어났고 천문에 밝고 병법.지략도 갖추었으며
신의도 두터웠고 공정한 법과 인사. 제도의 집행까지......
두루두루 뛰어났네요...
연의에서 하도 신처럼 묘사하길래 역대급 거품인물인줄 알았는데
진실을 알고나니 오히려 제갈량이 더 대단해보이네
실제로 삼국지 정사를 쓴 사람이 진수란 사람인데 진수의 아버지가 읍참마속의 주인공 마속의 부하였음. 그래서 마속이 처형당할때 곤장을 씨게 맞아서 제갈량에대한 진수의 평가가 박했단 말도 있는데 저정도면뭐..
행정가로써는 천재나 병법가나 책사로는 솔직히 명군사들과는 비교대상도 안됨. 그냥 평범한 군사보다는 나은 정도. 웃기는게 위연이나 오의 말고 마속을 선택한것 자체가 책사로써는 떨어지는 거지요. 그렇게 많은 북벌중 이긴 전투가 있나 궁금하네요.
@@jameshan5022 좀 웃기네요 어차피 당신도 역사와 후세의 판결에의해 판단을 내리면서 뭘보고 위연과 오의를 두고 라는 표현을쓰면서 전략가로서는 부족했다라는 평가를 하시는건지? 주장에는 기반한 근거와 그에따른 논리가 있어야하는 법입니다. 애새끼들이 만화삼국지보고 난 누가짱이야~! 하는거랑 뭐가 다른지 잘?
@@jameshan5022 뭐 다 필요없고 북벌 과정은 다 아심????
@@루나-i7t ///촉의 군사라면 방통하고 법정입니다. 문제는 이 2명이 일찍 죽었다는것입니다.
그리고 연의때문에 진짜로 저평가됀 인물은 유비입니다.
박망성전투에서의 계책을 세운 사람이 바로 유비였거든요
근데 읍참마속이 울면서 마속을 베엇다고는 하는데... 자신의 부하를 베는것이 서러워서 울었던걸까 아니면 마속이가 대형사고를 친것이 개빡쳐서 운걸까...
둘다 아닐련지...
둘다 ㅇㅈ
유비가 죽기전에 제갈량에게 마속은 말만 번지르하니 쓰지 마라고 했는데 유비말 안듣고 실수한걸 후회하며 운것임
본래 마량이 형주지역 사람이라 둘이 엄청 친했다고 해요. 그런 마량의 동생이니 빡침과 정이 섞였을지도.....
자신의 사람보는 눈 없음을 한탄하며 일수도 있죠.
어렸을 때부터 삼국지를 즐겨봤지만 삼국지연의로만 접해서 정사는 잘 모르는데 너무 재밌게 그것도 정확하면서도 유쾌하게 설명해주셔서 귀에 쏙쏙 박힙니다 ^^
"진실을 말하지않고 말을 교묘하게 꾸미는자들은 사형에 처했다"..... 요즘 현실을 생각하면 자주 드는 생각
쩝쩝이
쩝쩝 다 좋은게 좋은거 아니겠슴니꽈 훠훠훠
문쩝쩝 일당들
꼬꼬댁근헤
@@l.s.d9285 아몰랑 시즌2 ㅋㅋㅋ
교수님 너무 귀에 쏙속 박혀요 . 지식 공유 감사 합니다
재밌게 다 봤네요. 스킵도 없이...국방tv 좋은 프로젝트인 것 같습니다. 응원합니다!
첫 장면부터 빵 터집니다 ㅋㅋㅋㅋㅋ 제갈량이 훌륭한 야전 사령관이자 전술가인가에 대해서는 의구심이 크지만, 중국 역사상에도 손꼽힐 만큼 훌륭한 행정가이자 정략가임은 아마 대다수가 인정하는 바일 겁니다. 교수님 오늘 방송하신 내용의 제갈량이 연의의 제갈량보다 더 멋있지 않나요 오히려? 잘 보고 있습니다 교수님 ㅎㅎㅎ
@ks youarewie 근데 왜 그소리를 여서하니 다른데서하지
그 말속에 교수님의 다각화된 공부가 보이네요!
ks youarewie 민주주의 없으면 님은 세력도 없고 불가촉천민인데요. 저도 그렇고
@ks youarewie 병신ㅋㅋㅋㅋㅋㅋㅋ
@ks youarewie 기본교육 안받으심?;; 민주화 열매는 다 드시고 있으면서 민주주의 욕하시네;; 그래도 민주주의가 위대한 정체는 맞나봅니다 이런 분도 한 표 가져가시고ㅠㅠ
군사적 능력이 연의에서 뻥튀기 된 걸 감안하더라도 진짜 사기이긴 하다. 자기 나라 보다 수배에 달하는 국력을 가진 나라를 상대로 몇번이나 대규모 공세를 취했는데, 국가 사회와 경제가 파탄 나지 않고 문제 없이 돌아가게 만들었다는 게 연의에서 나오는 군사적 능력 보다 더 마법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정치적인 술수였음. 본래 전략재능이 없고, 내정 인재였는데, 유비 죽은후 유비휘하 장수들하고 사이가 안조았음(유비의 측근인 관우, 장비랑 사이 안좋은건 유명한 얘기)
그래서 본인의 국가내 영향력을 위해 계속해서 위나라에 병사 꼬라박은거
@UCVxMAmdQFBGvzOjOJLG5rnQ 글쎄요. 제갈량을 고평가하는건 유교문화에서 한 주군을 끝까지 섬긴것에 있다고 봅니다. 연의제갈량은 거품인게 맞고, 실제 정사에서 승리한 전투가 거의 없죠.
위나라에서 제갈량에게 진땀뺀적 없습니다.
@유체리 위나라 입장에서 방어만 해도 된걸, 방어하기 급급했다뇨??? 결국 북벌은 실패했고 위나라가 이겼습니다.
사실 사마의 제갈량 군사적 재능은 없는인물입니다. 사마의가 사령관인 이유는 받쳐주는 병사와 장수가 많은 위나라였기 때문이고, 촉은 반대로 본디 인재가 없는 국가이기 때문이죠.
병력 많고 보급 빵빵한 위나라 입장에서 방어만 하면 이기는 전쟁이었고 실제로도 이겼죠.
제갈량이 소규모 전투 몇번 이긴게 전부고요
@유체리 일단 제갈량과 사마의가 마주칠 당시 둘다 군사를 이끈 경험은 거의 없었습니다.
정면승부 안해준걸 제갈량을 못이길거였다는 점에서 크게 웃고 갑니다.
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unnrain&logNo=220339427890&proxyReferer=https%3A%2F%2Fm.search.naver.com%2Fsearch.naver%3Fsm%3Dmtb_hty.top%26where%3Dm%26oquery%3D4%25EB%258C%2580%25EC%259E%25AC%25EC%2583%2581%26tqi%3DUmCfAdprvPZssS5I7DVssssstuw-077622%26query%3D%25EC%2582%25AC%25EB%25A7%2588%25EC%259D%2598%2B%25EC%25A0%259C%25EA%25B0%2588%25EB%259F%2589
이글을 끝으로 더 댓글 안 답니다.
지나간 역사야 뭐 해석하기 나름이고 님처럼 제갈량 최고를 외칠수도 있는 법이죠. 화이팅!
@@johnsonkim556 내도 제갈량 비판적으로 안 좋게 보는 사람인데 이 인간은 상대방 의견에 반박이나 수긍은 하나도 안 하고 지 하고싶은 말만 하고 내빼네 ㅉㅉ
아니... 3명 스타트업이라니요... 우리 간손미 브라더스 무시하나요 ㅠㅠ
손건 미축 간은 간옹인가?
와 진짜 이분 연세가 이렇게 논리정연하고 흥미롭게 말씀하실 연륜이신가;;; 내 주위의 어른들은 여태 뭐하신거지??
이 아저씨 말 끝마다 웃는거 너무 좋네요 ㅋㅋ 내가 웃고있어ㅋㅋ 웃기다
제갈량 부인이 형주 유력 가문 출신이라 제갈량이 유비쪽으로 갓을 때 형주 유력가문을 얻은거랑 마찬가지임
그 후 그 기반으로 촉으로 진출도 가능햇고
근데 제갈량은 타지역에 잇다가 형주로 들어가 기반은 없엇지만 띄어낫다고 형주에서 소문이 나 사위로 들엿다고 함
냥이아치 황월영
오잉???? 국방TV였네???
근데 뭐이렇게 재밌어요. ^^
그래도 유비한테 공명없었으면 천하3분지계조차도 못했을거임
제갈량이 과대평가된건 있을지몰라도
휼륭한 정치가는 맞았다고 생각함
반대로 유비없인 제갈량은 시작도 못했을 인물이란것....
@@유진이-o3x 위나라 영토 편입후 수많은 인재들 사이에서 ㅅㅂㅅㅂ거리면서 좌충우돌 관직생활했을지도
훌륭한 전럭가도 통솔력도 남다른듯 많은 사람들을 훈련시키고 진형도 자유자재로 할려면 얼마나 힘든지 몰라요 우리가 모르는게 있는데 전쟁을 하기 위해서는 수송대 기술자 궁병 보병 기병대가 있는데요 10만이라면 수송대 기술자
군의관 오만이고 싸움에 임하는 전투병은 5만에서 4만밖에 안된다네여 아이고 머리야
무슨소리하세요?? 천하삼분지계는 그 당시 머리 좀 쓴다는 사람은 다 생각하고 있었고 오히려 원소 휘하의 노숙이 천하삼분지계를 먼저 내놓은건데요
@@평균-f7w 생각은 누구나 다 할수있는거지만 유비와 제갈량은 그걸 실현해냈죠
계획만 한것과 실천한건 다르죠
유비한테 제갈량이 없어도 천하삼분지계를 생각은 할수있을지몰라도 실현은 못했을거다 그말입니다
소장님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국방TV 왜 이렇게 재미있죠? ㅋ
교수님 오늘도 정말 재밌게 봤어요. 3번 연속시청 일단 해뒀네요. 저번주부터 20년전에 읽었던 삼국지를 다시 꺼내봤어요. 정말 새롭고 흥미진진해요. 20년전에는 대학가려고 멋지게 보이려고 지루한데 꾸역꾸역 읽었었는데 토전사도 시청하고 교수님말씀도 듣고 보니 페이지가 쭉쭉 나가네요. ㅎㅎㅎㅎ 존경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공성계 실화...... 실제로 중달 쫓은 건 강유였으나 공명생전 복병이나 기만술을 많이 했던 걸 보아서 아마 공명의 덕도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가족기업 수준의 스타트업에 스카웃 당한 공명은..
1. 입사하자마자 삼성과의 시장경쟁을 위해 옆동네 중견기업과 전략적 제휴관계를 맺는 업무에 투입돼 협상가로서의 경력을 쌓고,
2. 삼성과의 경쟁에서 승리한 이후 회사가 안정적 사업기반을 굳히자 각종 사무/재무를 총괄하게 되고,
3. 회사가 어느 정도 성장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자 만든 신사업개발팀에 불려가 영업/마케팅/제품개발 관련 업무 경험도 쌓고..
4. 그러다 대표님이 전략적 제휴관계에 있었던 업체에게 배신당하고+소송전에서도 패배해 화병이 나 사망,
소송 패소로 인해 회사 재무상황이 어려워져 많은 인재들이 구조조정으로 회사를 떠나게 되자..
회사의 새 CEO로 발탁되어 망하기 일보 직전이던 중견기업을 준 대기업으로 끌어올리고
5. 삼성과의 대대적인 경쟁을 선언하며 그간의 노하우에 바탕해 혁신적 신제품을 잇달아 출시하며 소비자들의 반향을 이끌어 내지만,
업계 원탑 삼성의 영향력 때문에 확실한 승기를 굳히지 못하고 끝끝내 과로로 사망하니 그의 나이 향년 54세였다.
와 이렇게 비유하니 정말 대단해보이네요 ㅋㅋ
심지어 삼성에 들어가도 손색이 없는 인재임에도 끝까지 자신의 직장에 충실했다는 것도 존경스럽고 ㄷㄷ
ㅌ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번에 이해되네
근데 유교적, 명분론적 사회였던 삼국지를 특히 유비 밑에 있던 제갈량을 현대 기업에 비유하는건 갭이 엄청 큼ㅋㅋㅋ;
와~비유 갑이다!ㅋㅋㅋ
지금 우리나라에 가장 필요한게 제갈량의 법 행정인거 같다는 생각이 듬.
우리나라같은경우는 제갈량같은 인물이 대선나오면 상대편에서 네거티브 존나게써서 못뽑히게할듯
ㅇㅈ 언제부터인지 법치의 근간이 무너지고 감성이 지배하는 사회가 되어버렸음. 절대적 기준이란 게 앖고 그저 감성팔이에 놀아나는 것 보면 한숨만 나옴.
@@Peace-ol7xy 이게 운동권새끼들이 삼국지, 마르크스 이런 ㅂㅅ같은 책읽고 다 전염시켯지
제갈량 방식이라면 이 나라에 살아남을 정치인이 거의 없는데ㅋㅋ
@@연쇄삽입마-s1e 쥐랑 닭이 헤쳐먹은거 보면 제갈량이었으면 단두대에 모가리 아니냐?
내정이 정말 중요하죠..... 그 누구도 불만을 가지지 않는 정치란게 가능이나 할까 모르겠습니다. 물론 제갈량도 진짜 "그 누구도" 불만을 가지지는 않았겠지만 대다수의 국민들이 믿고 따랐을테니까 이 정도로 이름을 남길 수 있었던 거겠죠? 많은 사람들이 납득할만한 법과 공평한 판결이라는게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공명 선생이 참 정말 대단하신 분입니다.
진실을 알 때 오히려 더 대단해 보이는게 제갈량 같습니다.
군사계획, 화공질(?) 같은 한 국면에서 대단한 사람이 아니라
삼국중에서는 작다해도 나름 중국이라는 대륙을 턱하니 쪼개 만든 거대국가의 시스템을 캐리했다는건
단순 군사재능보다 훨씬 복합적이고 다방면에 걸친 재능이 있었다는 반증이 아닐지
위촉오중 가장 국력이 약했고 형주까지 잃어 익주에 겨우 의지해 강대국 위와 자웅을 겨루었던 제갈량이 얼마나 대단한 인물인지 알면 알수록 오히려 삼국지연의에 가려진 제갈량의 진모습에 더욱 감탄하게 되더군요. 한 국가의 시스템을 정비함과 동시에 출사표를 던진 후 수많은 북벌을 수행하면서 보급과 연락망을 구축하며 수년에 걸쳐 이를 흐트러짐없이 유지했다는 점만 봐도 대단한 사람임엔 틀림이 없는거 같습니다.
제갈량을 소하랑 비교하는데 소하는 조참이라는 걸출한 후계자 겸 2인자도 있었고 또 큰 그림을 그리는 장량 , 전선에는 한신이 있었기 때문에 분업화가 확실했는데 제갈량은 그렇지 못했죠..알면 알수록 대단한게 제갈량인것 같습니다.
제갈량이 욕심이 많아서 지혼자 다해먹어서 그렇지.....뭐
@@고전설-q8r아는만큼 보인단다
@@휴-f8b 내가 좀 많이 알지 ㅎㅎ 인서울 대학출신이니까
@@고전설-q8r ㅋㅋㅋㅋㅋㅋ 인 서울 대학이라고 하면 뭐 있어 보이니? 아 진짜 인 서울 대학 출신이니까 하면서 띄어쓰기도 안하는 너를 보면서 그냥 진짜 최근 들어서 제일 크게 웃었다. ㅋㅋㅋ 진짜 재밌다 너. ㅋㅋㅋ
교수님. 귀한 지식 나눠주셔셔 감사합니다. 역사속의 진짜 제갈량 동남풍 일으키는 마법사가 아니라 약소국이던 촉의 부국강병을 달성한 행정의 달인이었군요. 이게 더 제갈량을 존경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제갈량이 전쟁에서는 특출한 업적을
남겼다고 하긴 어려우나 정치가 또는 행정가로서는 탁월했다고 볼 수 있으며,
특히 후손을 관직에 올리거나 재산을 축적하지 않은 부분은 당시의 시대상으로 보아 대단한 청렴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게 맞음. 전술가로써는 그닥 뛰어나진 않았다는 게 정사의 기록임
@@멘탈리카훅 그래두 사마의를 야전에서 물리치고 장합,비요,왕릉을 죽인건 대단하긴함 마속만 아니었음 1차 북벌은 가능성 있었는데....
@@멘탈리카훅 어마어마한 전력 차이와 공격 보다 수비가 쉽다라는 점... 때문에 전술가로서의 제갈량이 저평가 되었음. 사마의와 자리를 바꿨다면 사마의는 위를 정벌 할 수 있었을까??ㅋ
사마의도 충분히 할수도있지 무조건 제갈량만 할수있는줄 ㅋㅋㅋ
아 너무 재밌고~ 계속 보고 싶고~ 정주행 해야되겠고~
정말 귀에 쏙쏙 들어오는 설명입니다. 너무너무 재미있어요~~ 감사합니다.
훗날 명나라 말기 반란군 고영상이 위연이 말한 자오곡으로 진군했다가 3분의1도안되는 손전정의 병력에 오질나게 두들겨맞죠ㅋㅋ
자오곡이 장안으로 바로 통하는 길이라...
촉나라가 삼국 중 가장 선진적인 국가이기도 했죠.. 국력은 뭐 위나 오에 비해 딸렸지만
제갈량 장인이 황승언이 이미 형주의 명사였죠. 이미 형주에서는 유명하고 힘을 발휘하던 인물이지 은거 인물이 아니였다고 합니다. 즉, 유비는 형주에서 가장 큰 가문 중에 한곳과 동맹을 맺은거랑 같은거였죠.
귓속에 쏙쏙 찰지게 들어오네요 재미나요
진수
"충의를 다하고 이로움을 주는 사람에게는 원수라도 반드시 상을 주고
법을 어기고 태만한 자에게는 가까운 사람에게도 반드시 벌을 주었다
진실을 말하지 않고 말을 꾸미는 자에게는 비록 가벼운 죄를 지었다 할 지라도 사형에 처했다."
대기업에서 스카웃 안오고 3명 밖에 없는 스타트업ㅋㅋㅋ
제갈량이 대단한게, 그때 제갈량은 형주 최강 호족인 채씨 집안과 커넥션이 있어서 가만히 있었으면 채모처럼 마음 편하게 지냈을 수 있는데 삼고초려한 유비에게 갔음.(물론 고향땅을 초토화 시킨 조조를 용서할 수 없는게 여러 이유 중 하나이니)
읍: 읍...
참: 참으로
마: 마음이
속: 속상하구나
시간이 지나고 교수님의 풀의를 들어본들 우리의 기억속엔 제 갈 량은 동풍~~을 몰고오고 타조깃털 부채로 서 로 휙~~~ 동 으로 휙~~ 좋은 기억의 제갈량이면 좋겟네요^^
댓글을 보는데 의외로 잘 못 알고 있는데 제갈량은 뛰어난 전략가이자 행정가가 맞습니다. 정사에서 보면 뛰어난 임기응변이 부족한것 같다는 표현이 있기는 하지만 (기록이 진수가 또 위나라 진나라...)여러 군사전문가들 의견, 정사자료, 기타 여러 자료를 보더라도 당대 뛰어난 전략가라는 평이 많으며 정사에서도 뛰어난 전략가가 아니라는 말이 없을뿐더러 오히려 위나라가 제갈량의 군사를 두려워하는 대목이 나오고 촉에서 제갈량의 계책이 아니라면 수많은 장수들이 공을 세우지 못했을거라는 말도 있음. 촉나라전 등 참고하면 여러 전투에서 승리한 사례 또 남만지역 토벌 맹획 포획은 정사에서도 여러번잡고 풀어줬다는 기록이 나옴. 전쟁과 관련된 자세한 기록이 되지않았을뿐 수 많은 계책과 의견을 제시했을거라 생각됨.
정사를 보면 유비가 죽고나서는 사실상 제갈량이 사령관으로서 역할 하며 직접 전투와 전쟁을 지휘 수많은 승리. 위나라에서도 깜짝놀랐다는 표현이나오고 또 등애가 촉을 정벌하고 제갈량에 빗대어 말하기도 함. (병법 중에 상대방이 자신의 능력을 알아채리지 못하게 자신의 능력을 숨기는 ... 신삼국지를 보면 참모들이 어떤식으로 계책을 펼치는지 나옴. 정사 내용 참고하면 정사 촉전에서 제갈량이 아니었다면 수많은 공을 세우지 못햇을거라는 제갈량의 공이 크다는 말을 미루어보아 전략적으로 병법이나 수많은 조언이나 계책을 펼쳤을거라 생각됨.)
또 촉나라는 강유와 제갈량과 비교를 하면 제갈량의 뛰어난 행정가, 전략가의 모습을 볼수 있음. 강유가 제갈량의 방침을 고수하지 않고 자신만의 방법으로 하자 결국...재정난과 촉나라 멸망의 불씨를 던지게 됨 물론 충신으로 끝까지 싸움.
신비한 책략을 폈는지 아닌지는 당사자가 아니면 정확히 모릅니다. 다만 제갈량이 아니었다면 장수들이 수많은 공을 세우지 못했을거라는 기록 등 정사 장수들의 평과 다른 여러 기타 문헌을 참고 군사전문가의견 등 참고하면 제갈량 또한 뛰어난 책략가. 당대 최고전략가 중 한명. 수많은 계책과 책략을 유비에게 냈을거라 생각되고 유비는 시기상 제갈량을 얻고 나서 전투에서 승승장구했던점. 또 제갈량이 인물을 적재적소에 배치하며 나라의 기강을 잡았기에 위나라 오나라 사이에서 3분계를 할 수 있었던점. 법정이 군사참모로 있기전에 촉나라 입성전에 제갈량의 역할 수많은 책략과 병법을 알고 있어야 적재적소에 배치가 가능.
유비 이후 사령관으로서 역할을 위연이나 다른 장수가 아닌 제갈량이 한것으로 보아 법정이 있을때에도 사실상 군사참모역할을 할수 있음에도 법정에게 맡긴거라 생각됨. 중국사료나 중국전문가 교수 등 의견참고.
자오곡계책을 이야기하면서 등애 이야기가 나오는데 상황이 조금 다름. 당시 강유가 제갈량의 방침을 이어받지 않고 수비전략을 바꿈. 제갈령과 다르게 운영과 큰 손실을 가져오면서 재정난까지 발생. 지형이나 지리적 선택에서 제갈량은 샛길이 많기에 초입에 수비를 둔 반면 강유는 후방에서 지원하는 형태로 수비 그러다보니 샛길을 통해 우회해도 모르는 상황이 발생.
또 등애가 촉 정벌시 제갈량에 대한 말. 위나라가 제갈량을 두려워했던 기록 등
군수물자담당한다고 해서 군수물자만 담당하지는 않았을거라는 생각 여러 문헌 등을 참고. 전체 모든 분야에 걸쳐서 관여 정도전과 같은 역할. 드라마에서 잘 표현되어 있는데 누구는 군수물자만 담당하는가 하면 누구는 계책을 펼치는 장면이 나옴. 군수물자만 담당하는 사람이 훗날 승상을 하고 야전사령관이 된다? 공이 없는데? 이미 기반을 닦아내지 않는 이상 직간접적으로 공을 세우지 않는 이상 힘듦. 오늘날만 보더라도 경력 능력 스펙이 없으면 그 위치까지 오르기 힘듦
애시당초 촉나라와 위나라의 국력차이가 5배이상 났고 방어하는 이점까지 생각하면 10배정도의 전력차가 남. 기습전략은 이미 한신이 써먹어서 안통하고, 북벌시도 자체가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유비(벤처기업) 조조(대기업) 손견(중견기업) 중에 벤처기 기업이 오다니...
@@명호-v4o 더 정확히 말하면 보따리 장수
보따리 들고 이곳 저곳으로 떠돌아다니는 보따리 장수 ^^ ^
보따리장수까진 아니었고 트럭몰고 이리저리 물건 팔러 다니는 정도
저중에서 중견기업이 젤 ㅂㅅ . . . 근데 중견기업이라 오래 살아남았나
중견기업이긴한데 대물림 인맥취업이 대부분이라 갈수록 허약해지는 중견기업.
유비는 벤처라기도 뭐했어요. 이미 도산된 회사였지. 형주에 붙은 이유가 조조한테 맞아서 도망친거자너요. 그냥 망한 회사 사장이 재벌가 사위한테 손벌리러 온거지.
스타트업 적절한 비유네요 ㅋㅋ
지난 일본 전국시대에서도 말했지만 뭐든지 이론보단 실전 특히 난세와 전쟁같은 어지러운 시대에는 더더욱 실전경험이 중요하다는걸 토전사뿐만 아니라 임용한 교수님에 이야기를 들으면서 느끼게 됩니다 제갈량도 행정과 같은 문관으로서는 뛰어난 인재였지만 모험을 걸거나 과감한 결단이 필요한 야전지휘나 실전전쟁에서는 그리 뛰어난 인물은 아니었다는 느낌이 드네요... 문관은 우선 생각하고 무관은 행동하고 본다는 말이 딱들어 맞는듯ㅋㅋㅋㅋ
계속 해 주세요 이 시리즈 너무 재밌습니다!
몇번 져도 회복가능한 위나라와 한번만 져도 나라가 휘청이는 촉나라. 제갈량이 과감하게 병력운용을 못한건 그 차이가 아닐까
그쵸 그것도 맞고, 촉은 재상이 이끌어 나가는 나라라 통치의 정당성(북벌)을 위해서라도 군사적인 성과를 냈어야 하다보니
제갈량이 직접 전쟁에 참여도 하고 크게 패배해서도 안됐죠.
또 제갈량 스스로도 보급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에 어느 지역을 점거하더라도 보급이 원활하지 않으면 바로 빼기도 했고.
전쟁을 수차례 일으켜도 나라 경제에 영향이 없었다는게 진짜 대단한거지
개꿀잼이었는데 국방TV보고 놀람 ㄷㄷㄷ
팩폭을 해도 결국 제갈량은 똑똑하군요.^^ 박사님 너무 재밋습니다.^^
가끔 서울경제인지? 동아일보인지 제가 두가지 신문을 보는지라 ...아무튼 전쟁사 가쉽란도 재밋게 읽고 있습니다.
이게 국방tv 라니 군대는 다시 가기싫지만
국방tv는 유익한듯. 잘보고갑니다.
세명이서 스타트업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사관리 즉 재상. 인물을 뽑는 능력이 승상으로의 능력이죠.
미완사마의에서 제갈량이 죽고난후에 사마의가 제갈량 진영에와서 느끼는거 봣는데 대단했긴한듯.. 가족과 가문의 안전만 지키면 그만인 자신에 비해 나라의 운명을 짊어진 엄청난 책임감에 매일 혹사당하고있는 제갈량을 안타까워했다는 말... 진짜 제갈량이 잘먹지도 못하고 일이너무 많았다라는 내용이 진짜 있었던데...
1차원적 자극적인 질문에도 교훈과 본질을 중시한 대답을 내주시는 분석력
삼국지만 따로 떼서 영상 볼순 없나요? 구독 했는데 삼국지 이야기는 안하고 계속 군인만 나오는데요;;
위연이 진짜 연의에서 저평가 받았지.
제갈량 입장에서 보면 부담스러울 정도로 뛰어난 장수인거.
유비 밑에서, 그리고 자기가 살아 있을때야 감당이 됐지
자기 사후에 위연을 컨트롤할만한 인물이 없는거 알고 위연때문에 촉이 흔들릴거 아니까.
사후 처리를 반역으로 몰아간거.
그렇다고 위연을 당대 가장 뛰어난 장수로 그리기에는 뭐하니까 나온게 '반골'의 상ㅋㅋㅋㅋ
ㅋㅋㅋ반골의 상
도리어 위연보다도 장비가 더 저평가받은 장수임
정사에서는 장비는 잘생기고 영리하고 무력도 센 장수로 나와있는데 연의에서는 힘만 세고 멍청한 장수로 나와있음
이건.... 최소 30분짜리 확장판이 있어야한다고 생각한다
09:18 현시대의 최고의 명언
윤석열 자유민주주의 🇰🇷 vs 이재명 인민 민주주의🇨🇳
초반에 나오는 제갈량이 부채질할 때 나오는 브금이름이 뭐죠? 맘에 드는데...
좀 길게 해주십쇼 10분 감질맛 납니다.. 이게 뭡니까.. 제발~~~~~~
4:57 읍참 : 와룡은 내 마속한마디면 꼼짝못해
신상필벌..권력자나 사장이 가져야 할 기본 덕목이죠
난 진짜 누가 뭐래도 왕평이 제일좋아
국방티비에 이렇게 재미있는게 있는 줄 몰랐네 군대 있을때 맨날 강연 뭐시기만 봐서 지루한 채널이였는데
와........... 설명 잘하시네요. 흡입력 좋네요 컨텐츠 좋고 구독합니다.
초딩때 어디서 굴러들어온 마초를 바로 장군 시켜주는 것 보고 '쟤가 아무리 싸움을 잘해도 바로 높은 자리 주면 다른애들이 불만을 품지 않을까'했는데 이게 다 유비의 카리스마에 따른 조직장악력으로 가능했구만. 그 카리스마는 조조 다음가는 능력으로 생긴 것
8:50 이건 어느 조직이나 적용될 수 있는 명언인듯 ㄷㄷ
일시적인 사고를 친 사람은 그냥 그것만 만회하면 끝나지만
뒤에서 말꾸미고 선동하는 년놈들은 높은확률로 조직을 말아먹는걸 많이 봐서 더 와닿네요.
유비 깡패설 기정 사실화가 되어가는듯하다 ㅋㅋㅋ
주먹왕 유비 아니었으요? ㅋㅋㅋ
임용한 소장님 존경합니다. 오래 오래 방송해주세요. 정말 팬입니다.
이 아저씨 예전에 케이블 티비에 나오셨던 분아니신가? ㅋ너무 말 재밌게 하시네 ㅎㅎ
출사표 읽어보면 제갈량이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다.
어떤데요? 궁금해요 ㅎ
영상 제목보고왔는데 국방tv라니 개깜놀...
8:50 2020년이 된 현 시점에서 이 글귀들을 보고있자니 안타까움이 밀려오는 이 감정은 뭘까요ㅠ 역사를 통해 교훈을 얻는다는데 왜 우리나라 리더들은 발전없이 뱅뱅 돌기만하고 국민들이 한뜻으로 찾아준 좋은 기회들을 왜 다 날리고 있는걸까요 ㅠㅠ
말하는거 진짜재밌네 ... 진심 구독 처음합니다 ㅋㅋㅋ
선생님 외람된 말씀이지만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수 없다에 출연하신 이홍렬씨 닮으셨어요. 두번째로 글 남기네요. ㅎㅎ
고전뒷담화라 쓰고
팩트폭격기라 읽는다 ㅎㅎ
제갈량이 초한지로 치면 소하 장량 한신의 역할을 혼자 한 인물입니다.
군재역시 북벌을 실패했다는 이유로 평가절하 할수 있는것도 아니죠.
당시는 애초에 한신백기가 살아있어도 힘든 상황이었고 그걸 공세로 일관할수 있었던 점에서 군재도 당대에 꼽힐만 하다고봄
말그대로 소하와 악의 이상의 인물
진실을 말하지않고 말을 교묘하게 꾸미는게 전략인 우리나라사람들의 현실;;
윗대가리가 다 친일 잔재라 그럼
국방 tv 임 박사님 감사합니다!
@1:14 bgm 제목 좀 알려주세요!!
유비는 연의 최대 피해자잖아.
관우, 제갈량 엄청 버프시켜놓고선 유비는 카리스마, 전투력 다 빼버리고 순둥이 임금님으로 만들어놓음.
유비 완전 터프가이 두목님 그 자체였는데 연의가 맨날 질질짜는 찐따새끼로 만들어놓음;;
@@kim08ddong ㄹㅇㅋㅋㅋㅋㅋㅋㅋ 뭐만하면 쳐 짬 ㅋㅋㅋㅋㅋ
조조가 최대 피해자 아님?? 조조를 무슨 인간 말종으로 그려놔가지고
@@안하무인-m6j 인간 말종으로 그리긴 했는데 그래도 야망있는 인물 대담한 인물로 그렸지
@@안하무인-m6j 뭔 인간말종으로 그려놈 오히려 그런모습이 요즘시대에는 더 끌리긴함
연의의 제갈량보다
정사의 제갈량이 더 대단하다
그건아님. 연의보다 대단했으면 통일은 제갈량이 했어야함
삼국지를 읽으면 읽을 수록 연의의 신출귀몰한 제갈량보다는 명재상이었던 제갈량이 더 대단해 보이는데. 중국사 올타임 다섯 손가락에 드는 악의 관이오 소하랑 견주는게 정사 제갈량 입니다.
어둡잖게 수박 겉 핥기 식으로 정사 삼국지 읽은 애들이 조조 빨다가 읽으면 읽을수록 다시 빨게 되는게 유비랑 제갈량입니다.
정사 제갈량 실전에선 거의 패전투성인데 다들 뭔소리 ?
@@이화룡-h1r 정사 제갈량은 신기묘산의 군략가라기보당 명재상이고 전쟁을 벌였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촉에 자원이 쌓일 정도였도 수많은 성을 축성할 정도 였으니 패전 투성이였을지라도 대단하다는것을 부정할 수는 없죠
천재는 맞지만
마법사는 아님.
ㅇㅈ...저기서 통일하면 리얼 마법사임
제갈량이 잘못했네요. 유성마법정도는 써서 허도를 박살내고 항복을 받아냈어야 하는데... ㅜㅜ
@한국 Encounter 교육과세뇌의힘
@한국 Encounter
근데 사실
천재는 중국에서 많이남
주나라를 세운 강태공
손자병법의 손자
유가의 창시자 공자
재상 소하
항우를 도운 범증
배수진 창시자,다다익선의 한신
무력 천재 항우
제환공을 도운 관중, 악의
병법의 달인 조조
처세술의 달인 가후
와룡봉추
제갈량의 라이벌 사마의
등 셀 수 없이 많음
하나같이 이름하나 크게 올렸고,
그능력이 다방면으로 뛰어난 자들도 있으니 굳이 전체를 통틀어 머리 나쁘다 하는 이유는?
그후에도 계속해서 천재라 불릴 자들이 나와서 중국이 지금 처럼 큰나라가 된거 아님?
@한국 Encounter
중국은 무슨 침략만 당함
우리나라도 몇번씩이나 중국한테 당했는데?
대표적으로 고조선의 멸망
인도보다 작았다니 무슨
거짓말이냐
한나라는 실크로드로 중동지역까지 영향 있었는데?
재미나 재미나~~^^ 다음 시간도 기대됩니다^^
정말 너무너무 명쾌합니다!
확실한건..위를 쳐낸 사마의는 사마의로 남았지만 평생 촉을 위해 한몸 바친 공명은 영원한 충신의 상징이 되었다.
토탈워 하는것도 힘들어 죽겠는데 당시 그 많은 군사를 지휘하고 전략을 짜려면 얼마나 힘들었을까 게다가 실전
스타트업하는데 와볼래? ㅋㅋㅋ 재밋네 ㅋㅋㅋㅋㅋㅋㅋㅋ
가장 궁금했던거 질문드립니다.
유비 3형제는 과거서부터 하나로 지내온바 유비밑의 관우 장비가 2,3인자 자리를 갖고있었습니다. 헌데 후에 제갈공명이 들어오고 군주 바로 밑의 2인자 자리를 갖게되었죠.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과거서부터 함께해온 관우와 장비라는 존재가 병사들맘속에 자리하고있어 제갈공명입장에선 이들이 거슬렸을거라생각하여 이들이 제거될때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던것이라 생각하는데 어떻게보시나요?
아재 말 겁나 잘하네;;; 편집자도 센스 개쩔고;;; 국방티비 퀄리티가 왜이래요;;; 정훈방송 볼때보면 세금 루팡놈들이였는뎅....
실제 전투에서 뛰어난 전략가는 유비이고 내정은 제갈공명 싸움은 관우, 장비가 주력이라는....
유비가 뛰어난 전략가라......관우와 장비가 죽고 오의 육손과 싸울 때 베이스캠프라 해야할까?아무튼 터를 잘못잡아서 화공에 군사들 싹 다 태워먹었는데
관우가 오히려 무술보다 지략이 뛰어났고 전술도 훌륭했다고 정사에 나옴
@@user-tjfjdw7nnksk5dke 그건 아닌듯.
정사보면 장비가 왜 저평가받았는지를 알수있음
@@user-qo6gr1vn4n 그러면 조조는 적벽에서 왜짐? ㅋㅎ
그리고 촉의 전략가는 따로 있어요.
방통(빨리 죽어버림)/법정(46세에 병사함)
연의보고 사기케’라 하며 놀라다 정사보고 ‘레알 사기케’ 라 하는게 제갈량이죠.
선비는 자신을 알아준 자를 위해 죽는다는 말을 체현한 분.
특히 유비와 제갈량이 건축한 촉한의 체제는 세병제 등으로 군신관계가 미묘한 오나
호족들의 영향력이 강력해져서 황권이 불안한 위보다도 단단했죠.
전 조조처럼 되고 싶다고 늘 말하고 살았는데 ㅋㅋㅋㅋ 조조가 가장 매력적인 케릭터라고 생각하고 생각해요 ㅋㅋ 개인적으론
나도
조조같은 쿠데타 좋아하시는군요
9:00 초 정말 맘에든다 서울에 말을 교묘히 꾸미는 자를 사형에 처하면 일단 기자들은 다 죽은 목숨 ㅋㅋㅋ
역시 제갈승상!! 그 유지를 이어받은 항장출신의 강유!! 아 거룩한 계보다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