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 학교랑 집이 가까워서 야자 끝나고 뛰어가면 첫장면부터 안놓치고 볼수있었다. 반친구들이 자기들은 집에가면 거의 모래시계 끝나가거나 아예 끝나있어서 나는 비디오로 녹화해서 다음날 학교에 가져가서 야자시작전 저녁 도시락먹을때 우리반 비디오티비로 틀어서 보여주었다(우리반이 시청각반이라서 각학년에 한반에만 있던 비디오와 티비가 우리반에 있었다) 어떤날 담임선생님이 불시에 가방검사를 했는데 모래시계를 녹화한 테이프가 걸렸다 선생님은 포르노테이프인지 알고 나를 혼냈는데 반친구들이 그거 포르노아니고 모래시계라고 일제히 외쳤다. 선생님이 비디오로 돌려 확인해보고 어이 없다는 듯이 웃으시고는 '이 드라마가 그렇게 재밌냐?' 그러자 아이들이 모두 예라고 말했다 ^^
19.25초 기차가 들어오고 김영애의 스카프가 철로위로 떨어지고 이어서 김영애의 아련한 눈빛, 그리고 하늘로 솟구쳐 오르는 파란 스카프. 한 등장인물의 죽음을 이처럼 시적으로 표현한 장면을 한국드라마는 물론이요 영화어디에서도 보지 못했다. 미적인 면에서 볼때 한국 드라마 최고의 장면으로 기억하고 있다. 아쉬운건 태수가 어머니를 업고 노을지는 저수지 둑방길을 겉는 장면이 빠진것이다. 어두워지는 하늘과 대조되는 강렬한 김영애의 붉은 한복, 그리고 가슴아픈 대사와 최경식의 절절한 음악이 어울어져 역시 영원히 잊을수 없는 최고의 장면을 만들어 내었다.이 드라마의 스토리에 대해 높은 평이 많지만 이 드라마의 강점은 영상과 음악에 있다고 본다.스토리의 서사구조가 스케일이 크고 잘 짜여진건 맞지만 다른 일반 드라마들에 비해 월등한 질을 보이지만 그럼에도절대적 기준으로 보자면 사회 각 부분의 파워를 가진 집단들의 묘사에 있어서 상투성이 보인다는건 아쉽다.
건방진 내 주장일수도 있지만 그때 당시 모래시계를 시청하지 않은 이들은 절대!! 인생 드라마를 논하지 않았으면 한다. 현제 이 드라마가 종영된지 25년이 되었지만 아직도 내 인생 드라마 1위이다. 만약 타임 머신이 진짜로 존재 한다면 이 드라마를 재미있게 보았던 중학교 1학년 때로 돌아가고 싶을 정도이다. 더군다나 이 레전드는 요즘 10대 청소년들에게도 충분히 통하고도 남을 것이다. 그것말고도 4개를 더 뽑으라면 청춘의 덫 용의눈물 여명의 눈동자 야망의 전설이다.
@@j.m7930 아이구 저런 저런 26살이면 모래시계를 모르는건 당연 합니다. 하지만 본방은 아니더라도 재방송으로 볼 수 있는 방법은 있어요 다음에서 모래시계를 쳐 보세요 그럼 전부 모료로 보실 수 있어요 그리고 이와는 별개로 저 같은 경우 여로 아씨 수사 반장을 보고 싶지만 그 드라마들 같은 경우 70년대에 나온 드라마라 볼 수 있는 방법이 없어요 인터넷 나오기 한참 전이라 그래서 인지 87년도에 나왔던 사랑과 야망도 그렇구요^^
김영애선생의 연기는 정말 어디서든 빛이난다. 그 목소리에는 슬픔이 담긴듯 위엄이 담긴듯 정말 한시대의 배우였는데 참으로 훌륭한 배우였음을 뒤늦게 알겠다.
ㅜㅜ
다른 사람 남편 빼앗아 살아서 그래요
ㅜㅡㅜ
이영돈만아니었어도10년은더사셨을듯
@@koibito25 누구요??
진짜 김영애씨때문에 다시보게됐는데 감사해요..저 아련한 눈빛과..간절하신눈빛..사랑스러워하는 눈빛..너무 몽환적이신눈빛..하늘에서도 편안히쉬세요..
최민수 & 고현정 명품연기다 이런 드라마 또 다시 만들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 OST 너무 좋아요 1회부터 다시 보고 있습니다 👍👍👍👍👍👍
김영애씨 옆으로 살짝 비껴 황혼햇빛에 비친 모습 정말 너무 예쁘다.이지적인 비주얼에 이지적인 연기.김자옥씨와 더불어 내면연기의 달인들,그 재능과 미모가 너무 아까우신분들.천국에서 두분 만나서 외롭지않고 행복하시리라 믿습니다.
으어 최민수 리즈 쩐다 뭐 저리 멋지냐 장난아니네
기억이 미화되는게 아니라 퇴화되었을 줄이야 ;;
열세살때 온 가족이 함께 눈시울 붉혀 가며 본방사수 했었죠. 대사를 줄줄 외울 정도로 비디오 녹화본을 보고 또 보고 했었죠. 아직도 제겐 인생 최고의 드라마에요.👍🏻
우리나라 드라마중 단연 최고.
OST하나만으로도 불멸의 드라마.
내 마음속 명작드라마..2위..
1위는 여명의 눈동자..대한민국의 르네상스시대..아득한 먼 옛날..그리움만 쌓이네요, 2021년 다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겠지만 저 시대를 살아왔던 분들도 같은 기분이었겠죠? 모두들 무너지지 말고 꼿꼿하게 이시대를 버텨내길 바랍니다.
최재성 1,2위 다 주인공일뻔 했네요
많은 분들이 고인이 되셨죠.ㅜㅜ
한국드라마의 명작중 하나라고 자부합니다!
정말 모래시계 하던 때에 서울에 거리가 한산했던 게 기억이 남네요. 엄청난 대작이자 히트작. 여명의 눈동자와 더불어 한국 드라마 올타임 최고의 역작
여명의 눈동자
열차를 바라보는 장면.. 볼때마다 눈물이 납니다. 태수에게 아버지 보낸곳을 말하던 장면은 잊혀지지 않네요.. 아무리 둘러보아도 다 똑같더라는... 모두가 훌륭했지만 김영애 박근형 씨의 연기는 정말
애기때. 영애 누님 얼굴보고 너무 아름다워서 한없이 보고 멍때렸다
진짜 개쩌는 드라마다.....리메이크한다해도 대체배우가읍다....읍써
진짜 그렇네요 오히려 리메이크 하게 되는걸 막는 사람들이 더많을듯
리메이크 반대입니다 전설은 전설로 남길바랍니다
김영애 선생님 너무 아름다우세요
이 정도 올려주시는 것도감사하지만.. 김영애씨가 태수 학교 찾아가서 아들 변호하고 나서 석양 보며 얘기하는 장면이 없고 태수아빠가 빨치산이었다는 얘기하는 장면이너무 짧아서 안타깝네요. 왜 태수가 깡패가 될 수밖에 없었는지 보여주는 중요한 장면인데.
육사간 태수 이거 궁금하긴해
정말 어렷을적이지만 여명의 눈동자 모래시계 내 인생의 최고의 명작이다!
“그냥 보기만 해도 좋아” 자식 키우며 백퍼 공감~^^
내인생 최고의 드라마!!
피아노소리 브금만으로 올타임 넘버원
고등학교때 학교랑 집이 가까워서
야자 끝나고 뛰어가면
첫장면부터 안놓치고 볼수있었다.
반친구들이 자기들은 집에가면
거의 모래시계 끝나가거나
아예 끝나있어서
나는 비디오로 녹화해서
다음날 학교에 가져가서
야자시작전 저녁 도시락먹을때
우리반 비디오티비로 틀어서
보여주었다(우리반이 시청각반이라서
각학년에 한반에만 있던
비디오와 티비가 우리반에 있었다)
어떤날 담임선생님이 불시에
가방검사를 했는데 모래시계를 녹화한
테이프가 걸렸다
선생님은 포르노테이프인지 알고
나를 혼냈는데 반친구들이
그거 포르노아니고 모래시계라고
일제히 외쳤다.
선생님이 비디오로 돌려 확인해보고
어이 없다는 듯이 웃으시고는
'이 드라마가 그렇게 재밌냐?' 그러자
아이들이 모두 예라고 말했다 ^^
추억이 새록 새록 피어납니다
70년후반생이신가보네요.
@@이영중-z3i 1976~1978같네요
우리 전남은 유선방송으로 봤는데....
그때 충남이남은 SBS가 정규방송으로 안나와서 유선방송으로
해줬어요.
@@이영중-z3i 저기 홍경인,김정현과 동갑인 76년생임.
명작을 다시 한번...감사합니다.
민수형님 정말 미남이다
거기다 연기도 열라 잘하셔 ^^
최민수씨도 인물이지만 최민수 아버지가 엄청난 미남이였습니다
캬 지금봐도 진짜 명작이다...3번째봐도 명작이라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다.
스토리.ost.배우들의 연기력.앞으로 향후 100년간 어떤 드라마도 1993년에 만들어진 이 드라마를 넘을 순 없을거에요
틀리셨습니다. 95년도에 만들어졌습니다.
@@노밤이-n3i ㅋㅋㅋㅋㅋㅋ 95년도 1월에 방영된 드라마가 95년에 만들어졌다니 ㅋㅋㅋ 한 일주일만에 뚝딱 만들어서 방영했나보죠?
@@tpwlswldud 아ㅡㅡ 듣고 보니 그렇네요 죄송합니다.ㅡㅡ
이 귀한 자료
올려주셔서 고마워요.
모래시계는 한장면 한장면이 모두 명장면이라서...
여명의 눈동자에 이어 모래시계까지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김종학pd님을 비롯 남성훈님, 김영애님 등 많은 분들이 그리워직니다.
뭐 최민수씨가 하게 된 태수역할을 원래는 최재성씨로 하려고 했다면서요?
민수형님 진짜 잘생기고 얼마나 멋지셨는지 다시한번 알게되네 ...
용팔이창당방해사건이구먼
요세는 최민수 만큼 카리스마 있는 배우들이없어..
이야.... 김정현 배우(태수 아역) 진짜 잘생겼네... 스포츠머리 소화하기 힘든데...
불필요한 대사 최대한 생략. 군더더기 없는 빠른 스토리 진행. 얼치기 아이돌 배제.
PPL 도 없고.....스타 유명세가 아닌 스토리와 연기로 승부하던
다시는 못 올 한국 드라마의 황금기.
요새 드라마 퀄리티는 다시 갓본에 뒤지기 시작했지
진짜 아이돌은 빼재
아이돌들이 드라마 연기판에 진출하면서 드라마 영화 보기가싫어진다
저떄 무슨 아이돌이 있었다고 ㅋㅋㅋㅋㅋㅋㅋ 어휴 어린놈아 ㅋㅋ
@@우리어머니-q3i 아이돌이 왜없어? 60년대도 아니고 95년이면 SES, HOT, 베이비복스, 핑클, 젝키 등 웬만한 애들 다있었구만 ㅋㅋ 심지어 아이돌 황금기 시절이고...
아이돌 빠순이니? ㅠ
저걸 볼때 저시절이 그립다 아무걱정없는데
클래식은 영원하다.
요즘 애들처럼 되도않게 칼있으마도 없어면서 이쁜이미지로 저런 연기하는거보면 정말 귀엽다는 생각이드는데 민수형은 정말 그자체가 칼이 몇개있는분이라 진짜 저런 연기 잘 어울린다~
맞아요~ 리메이크해도 태수역 할수있는 배우가없음...
칼있으마는 뭐야ㅋㅋ무슨칼이있어
@@김정현-l1d4n말장난이란다 아가야
요즘처럼 갑자기 홍삼 쳐 먹는 따위의
PPL이 없어서 진짜 예술작품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갑분홍
갑자기 홍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렌지쥬스 주르륵
깡패들이 야당 전당대회 급습하고 다 모여서 "고생들했어 ! 자 !" 하면서
다 같이 정관장 쭈욱~~
ㅋㅣㅋ 대박이십니다
김영애 선생님...와....진짜 아름다우시다.....
비디오로 한20번이상 본것 같은대
한참지나 또 본다ㅋㅋ
김영애님 정말 이뻤습니다 ㅎ
기차길에서의 연기 정말 명장면이었는데 ㅎ
아...민수형님 정말 잘생겼다...
그러게요 북두신권 보는것같네요
아...진짜 오랜만에 다시보는데..눈물이 계속나네ㅠㅠ
지방에 살아서 스브스최고의 드라마를 그때당시보지못했었다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 이영돈 피디님...
평생 밤길 조심하십시오 이영돈 피디님
이영돈 개자식 어디서 뭐하고사는지
마~이게 최민수다!
김영애 선생님 보고싶네요!
요즘애들 아무리잘생겼다고 난리지만 최민수씨따라갈라면 어림도없다!! 연기든 인물이든 인성이든... 남자중남자!!
인성은 빼고...허세는 추가
대여섯번 만나보앗지만
민수님은 허세나 인성이 문제될분은
아니엇습니다.
@@백사브레 운전할때 숨겨왔던... ㅎㅎㅎ
홍경인 아버지가 와서 요정에 있는 아들보고 난리난리 쳤던 장면두 명장면인데ㅠ
중학생때였던것 같은데 전편을 비디오녹화해서 한 10번보고 친구들 돌아가며 빌려준 기억이 나네요. 진짜 명작.
대한민국 드라마 1위의 명작!!
난 노희경 작품중의 최고의 걸작"바보같은 사랑" 이드라마 50번이상 봤는데 아직도 볼때마다 소시민 남녀의 애절한 사랑의 가슴이 너무 아프고 에리다 꼭 보시와요
서울의달이 1등임
여명의 눈동자
서울의 달
최민수 인생작👍
지금봐도 멋지다
귀가시계 연기파 배우 최민수 남성훈
남성훈 님 아까운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최민수씨 참 잘생겼군요 연기도 이 드라마 정말 재밌게봤는데 고현정씨 최민수씨 땜에 아주 좋았어요
참 잘 만든 드라마...
한국 역사 속에 한 사람의 인생을...
지금 봐도 감동을 주는 명작드라마중 하나
김영애선생님 강우석아버지한테 무릅꿇고 말씀하시는 명장면씬이 ㅃㅏ졌네요.
홍 준표 보기보다 강단 있고 용기가 대단해
우우우우우 우우우우우~
최민수 등장하면 그냥 끝나는 드라마지
최민수 만난적 있습니다
동대문운동장 황소씨름 최민수 껴안았음
그시절 그추억 그립다
최민수ㅡ이때 진짜 잘 생겼네ㅡ
김영애님 너무 고우시다
우리 어머님의 젊었을때 모습 김영애 선생님 모습 어머님이 선생님의 젊었을때 모습을 잊을수가없습니다 건강하십시요 어머님
옛날 드라마 보면 그시절이나 또는 지나과거 시대 상황과 감정적표현을 잘해서 좋네요
엄마 ㅠ 눈물난다
태수한테 모든것이였는데
시대가 좋아져도 드라마는 90년대만큼 만들지못하고있는현실........정말 모래시계ㅠ 부산사람인데 sbs방송안해줘서 비디오나오면 볼수밖에없었던시절임.....
지방이라 유선방송으로 봤던 기억나네요
돌아가신 남성훈 아저씨ㅜㅜ
헐. 남셩훈씨가 소천 하셨나보군요.ㅠㅠ
와 어릴때 집에 sbs가 안나와서 못보던걸 이제야 보네 ㅋㅋㅋㅋㅋㅋㅋㅋ
피구왕통키도 못보셨겠네요
전설의 드라마 저때는 최민수 목소리가 정말 멋있게 들렸었는데 지금도 멋있네
헬스장 씬에서 보면 의외로 최민수 팔이 슬림해서 놀람 ㅎㅎ
19.25초 기차가 들어오고 김영애의 스카프가 철로위로 떨어지고 이어서 김영애의 아련한 눈빛, 그리고 하늘로 솟구쳐 오르는 파란 스카프. 한 등장인물의 죽음을 이처럼 시적으로 표현한 장면을 한국드라마는 물론이요 영화어디에서도 보지 못했다. 미적인 면에서 볼때 한국 드라마 최고의 장면으로 기억하고 있다. 아쉬운건 태수가 어머니를 업고 노을지는 저수지 둑방길을 겉는 장면이 빠진것이다. 어두워지는 하늘과 대조되는 강렬한 김영애의 붉은 한복, 그리고 가슴아픈 대사와 최경식의 절절한 음악이 어울어져 역시 영원히 잊을수 없는 최고의 장면을 만들어 내었다.이 드라마의 스토리에 대해 높은 평이 많지만 이 드라마의 강점은 영상과 음악에 있다고 본다.스토리의 서사구조가 스케일이 크고 잘 짜여진건 맞지만 다른 일반 드라마들에 비해 월등한 질을 보이지만 그럼에도절대적 기준으로 보자면 사회 각 부분의 파워를 가진 집단들의 묘사에 있어서 상투성이 보인다는건 아쉽다.
태수엄마가 자살한건가요?왜 자식을 두고 자살했나요?
자살이 아니라 태수가 아버지때문에 사관학교 떨어져서 가슴아픈상황에
지리산 으로 태수아버지 보러 다녀오는길에
사람이 멍하죠 멍한상태에서
스카프가 떨어지니 주우려다 돌아가심
어설픈 아이돌 나와서 사랑노름하는 요새드라마보다 저때의 드라마는 연기력부터 남다르다.
홍경인 김정현 두 용띠들 이제 46살이네 저 당시엔 꽃띠 20살이었는데 ...
지금은 49살
음악이.진짜.또 한몫햇지....
이건 인생드라마.더이상무슨말이필요?
여명의 눈동자 모래시계같은 드라마는 이제 평생 않나올듯
무야홍
김영애 배우님 너무 그립네요ㅜㅜ
갑자기 생각나서 찾아봤는데 역시 강렬한 드라마 였다.
액션의 최고봉
모래시계
야망의전설
야인시대
재밌게봤죠.
최민수 영원한 터프가이 👍
무풍지대
모리시계 반영 당시 5살이였는데
아버지말로는 반영당시 모래시계 하는 날이면 도로에 차가없었다함
그꼬마가 벌써 미달이랑 같은 나이인 30살이 되었군,,,,
진짜임
가슴 한구석이 너무도 아련해지는 최애 드라마
반가운 얼굴들이 너무 많음 그나저나 최민수씨 남자답게 잘생기셨네 확실히
어린 시절 태수가 참 아까운 게.. 주먹은 쓰지만 먼저 누구한테 시비 걸지 않고 나보다 약한 애 과롭히지 않고 공부도 나름 해보려고 하는 애였는데.아버지 땜에 육사도 떨어지고 엄마 돌아가시고. 결국 깡패의 길로 들어서는 게 참.. 아깝네.
이때도 서울살았는데 SBS 전파가 이상하게 잡혀서 TV옆에서 두팔들고 춤추면서 봐야했었어요..ㅠㅠ;;
강우석 검사의 결혼식날 부장검사의 주례사는 정말이지 내생에 드라마 최고의 명대사며 나에게 큰 충격을주어 아직도 아마도 평생 기억하며 실천하고 살게하고있다!!
검사장이에요 검사장
모래시계 지금 다시 주말저녁 재방 해도 30프로 이상 찍을듯...
대사 하나 하나가 참 찰지다
15:30 피아노 소리... 짜릿하면서 소름 돋는다. 명작은 영원하구나
기모 청자켓은 지디도 소화못한다 .. 오직 최민수만 가능 ~
요즘은 무조건 규제만 해대서 다시는 볼 수없는 명작들....
그냥 작품이다.
11:24 제가 이 말에 낚여 맥주를 아직도 못 끊어요.
서울방송 개국하고 방영된 전무후부 최고의 드라마가 아니었던가...저~~~ 지방은 모래시계를 비디오방 , 비디오테이프로 봤다고 하지?
귀가시계 이드라마 하는 시간에는 술집에 사람이 없어서 술집사장님들도 문닫고 모래시계 보러갔다는ㅎ
어렸을땐 저곳이 지리산인지도 몰랐으니 왜 지리산인지도 당연히 몰랐는데 이제와 다시보니 안 보이던게 보여 더 마음이 짠하다.
내 인생. 최고의 드라마
내일 쉬고싶습니다
아니
모래쉬게
🤣🤣🤣
이희도선생님 이 건달 역활 잘어울릴거같아요
손호균 선생님 도 건달 역활 많이 하셨어요
투박한 발자국 소리와 타격음or효과음 .. 미세하게 들리는듯한 노이즈소리 와 에코소리
뭔가 자연스럽지 못한 날카로운 대사 소리 등등
저 요소들이
희안하게 드라마에 더욱 집중이 더 잘되는 느낌..
남성훈님 카르스마 ㄷㄷㄷ
필리핀 한글학교 인사드리고 시청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홍경인님 정말 연기잘하시네요
저는 홍경인만보면 "뼝아라따라와~"생각만나요.ㅋㅋ
좀 까불까불한 연기를 많이 하기는 했지만 진지한 연기도 많이 했어요.
이듬해에 '젊은이의 양지'에서는 조금 모자란 연기도 했어요.
뭐 큰누나 차희(하희라)가 업다가 떨어뜨렸대나 뭐래나 해서 바보가
된거였대요.
최민수형님 마초남이네 그냥 개 잘생겼다
건방진 내 주장일수도 있지만 그때 당시 모래시계를 시청하지 않은 이들은 절대!! 인생 드라마를 논하지 않았으면 한다. 현제 이 드라마가 종영된지 25년이 되었지만 아직도 내 인생 드라마 1위이다. 만약 타임 머신이 진짜로 존재 한다면 이 드라마를 재미있게 보았던 중학교 1학년 때로 돌아가고 싶을 정도이다. 더군다나 이 레전드는 요즘 10대 청소년들에게도 충분히 통하고도 남을 것이다. 그것말고도 4개를 더 뽑으라면 청춘의 덫 용의눈물 여명의 눈동자 야망의 전설이다.
전혀 건방지지 않고, 백프로 만프로 공감합니다. 요즘 애들은 알수없죠. 죽을 때까지 모를겁니다. 이런 드라마가 또 나올 수는 없으니까요
@@janjun574-14 그리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그때 남대문시장에서 새벽2시~오후4시까지 일하느라 못받았어요 제나이 26살입니다
그래서 인생을 잘 몰라요
@@j.m7930 아이구 저런 저런 26살이면 모래시계를 모르는건 당연 합니다. 하지만 본방은 아니더라도 재방송으로 볼 수 있는 방법은 있어요 다음에서 모래시계를 쳐 보세요 그럼 전부 모료로 보실 수 있어요 그리고 이와는 별개로 저 같은 경우 여로 아씨 수사 반장을 보고 싶지만 그 드라마들 같은 경우 70년대에 나온 드라마라 볼 수 있는 방법이 없어요 인터넷 나오기 한참 전이라 그래서 인지 87년도에 나왔던 사랑과 야망도 그렇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