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드] 누구에게나 꿈은 있다 | 모래시계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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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 ต.ค. 2024
- 조직폭력배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태수. 그의 삶은 처음부터 어둡지만은 않았다. 고등학생 시절, 싸움으로 이름을 떨쳤던 그. 하지만 본격적으로 공부를 하기로 마음을 먹는다. 마침 옆자리 우석이 전교 1등이라는 이야기를 듣는다. 태수는 우석에게 공부를 알려달라고 하지만 우석은 이렇게 말한다.
"싸움과 공부, 둘 중 하나만 선택해"
싸움대신 공부를 선택한 태수는 우석과 우정을 쌓아가며 장밋빛 미래를 꿈꾸지만...
※ 방송정보
모래시계 1회 / 1995.01.09
출연 : 최민수, 김정현, 박상원, 홍경인, 정성모, 고현정, 남성훈, 이정재 외 - บันเทิง
![[빽드] 널 지키기 위해서였어 | 모래시계 2회](http://i.ytimg.com/vi/zna-Wqmicdo/mqdefault.jpg)
![[빽드] 널 지키기 위해서였어 | 모래시계 2회](/img/tr.png)
![[빽드] 꿈보다 중요한 것 | 모래시계 4회](http://i.ytimg.com/vi/WT924eAvEx4/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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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졷ㆍ녀
1999년 드라마 고스트 장동건,김민종 주연 드라마 몰아보기 부탁드립니다 ㅠ
기찻길 장면은 지금봐도 눈물짓게 만드는 구나...최고의 장면이다...
이때 한밤의 tv연예였던가? 김정현네집에 취재갔는데 가난한 집에 두부조림하나 놓고 동생이랑 아버지 밥먹는 장면이 생각난다. 스스럼없이 집소개와 홀아버지와 동생 챙기는 모습의 고등학생 김정현이 대견해보였음.
고시원서 사망 너무 슬프다 . 한국은 예술가들 연예인들 가난해요. 미국은 자가용 비행기 있는 배우 가수 들 많고 집도 여기저기에 있고 짜증나요 가난한 내 나라. 보이 나 걸 구릎만 돈 버는 나라. 그게 예술이냐 ? 언제 까지 갈건가 ? 방시혁 과 박진영만 돈 벌고 자유도 없고 ?
인구수에 따른 시장 크기등등 인프라와 시스템이 문제지 결코 가난한 나라가 아닙니다. 자원이 없어 부가가치 산업으로 크긴 했지만 그만큼 양극화의 속도도 빠른 나라입니다.
이상태면 필리핀보다 더한 빈익빈 부익부의 나라가 될겁니다.
@@jongkim9292뭔 개솔? 연예인 걱정ㄴㄴ 뜨면 강남 건물주임 미국도 무명 예술인은 그지깽깽이로 산다
@@야메루-y5d 미국 거지와 수준이 다르다 와 봤어 ? 먹는 수준도 다르고 나라에서 보조해서 걱정 없어 .
@@jongkim9292할리웃의 상위 1프로 배우들의 삶이 그런것이고 미국의 수많은 무명배우. 무명 가수들이 단돈 몇달러에 연기하고 노래하며 거리에서 노숙하는건 아십니까. 그나마 우리는 의료보험이라도 체계적으로 되어있지.. 미국의 예술가들 삶이라도 호락호락하진 않습니다.
지금은 고인이된 김영애의 아름답고도 슬픔을 간직한 얼굴은 잊을수가 없다. 여명의 눈동자의 여옥의 노년이지 않을까하는 생각이든다
7,80년대 민주화 시대의 상황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중 다시는 나오지 못할 최고의 명작입니다. 적과 아군의 구분없이 저 시대 사람들의 모두의 아픔과 비극성을 너무도 공평하게 잘 그려낸 작품이에요 ....이런 명작을 연출하신 감독님이 물거품이 사라지듯 자살로 생을 마감하시다니...다시 한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ㅠ
이 시대가
현실적으로는 절대 써니보면서
롤리폴리 부를수있는
시대가 아니죠
고인이 된 김영애.. 참 곱다.
이영돈
김종학 감독 남성훈 배우 김영애 배우 모두 이미 고인이 되셨네요. 명복을 빕니다.
이 작품은 세계를 통틀어도 손가락에 꼽힐만한 명작이다. 우리나라 작품중 비벼볼만한 건 '여명의 눈동자' 뿐.
거기에 박상원, 최민수, 고현정씨가 각각 두 작품에 출연한 것은... 우연의 일치일까요??ㅋ
@@judykim1840 최민수씨는 여명에 출연하지 않았는데요..
hjhoneys 맞아요~ 최재성씨랑 헷갈렸어요~
@@hjhoneys 여명의 눈동자에 고현정도 출연했나요?
@@死탄의인형 네. 박상원이 북에 간첩으로 침투했을 때 만나서 한국전쟁 때 박상원을 돕고난 뒤부터 함께 살게되는 걸로 나옵니다.
최민수의 전성기시절 참 멋있었다
김종학감독에게 거장의 위대함을 느낄수있는 명작~~
재방 좀 해라.
되도 않는 불륜드라마 가튼거 만들지말고
옳소!
DVD로 사보세요
야채토마토 ㅋㅋ
저한테 사면 싸게 해줍니다 ㅋㅋㅋ
다음에서 모래시계를 치시면 전부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최민수도 최민수지만 남성훈 이분도 카리스마 연기력 쩐다
모래시계는 잊을만 하면 한번씩 봐줘야 됩니다...시나리오 완벽하고 배우들 연기력에 매번 감탄하게 됩니다...그리고 주인공들 캐릭터가 너무나 멋지게 그려졌죠...
진짜 이건 ... 대한민국 드라마들 다섯 손가락안에 꼽히는 명작이라 보네요 .
김영애선생님의
명연기를 다시 볼 수 없는것이
안타깝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이 장면볼때마다 참 맘이 아쉬운데
만일 태수가 육사에 합격했다면, 태수어머니가 그렇게 안돌아가셨다면,
아마 박태수는 아주 훌륭한 군인이 되지 않았을까요. 마치 장태완장군처럼....
오랫동안 그런 아쉬움이 잊혀지지않습니다.
낭만적이고 의리있고 정의롭고 정신과 육체가 강력하고 불우한 가정에서 자라도 자기 자신을 사랑할줄알고 사랑이 넘치고 순정이 있고 생명을 우선시 할줄알고 무식하게 살지 않고 좌절이 깊어도 다시 일어설줄 아는 남자죠
빨갱이
드라마죠 ㅋㅋㅋㅋㅋ
@@재미사마-b8e시청자들이 캐릭터들의 행적을 깊게 파고들게 만든다는게 명작이란 뜻이죠
장태완??? ㅋㅋㅋㅋ 진짜 좌빨 선동에 재대로 넘어갔네 으앜 ㅋㅋㅋ 범죄 옹호자를 ㅋㅋㅋ
지금에 오징어게임이 받은상을 따블로 받아도 넘치고 잘만든 멋진드라마
모래시계 ㅡ
25년전 드라만데 첫회부터 돌아가시거나 이젠 활동 안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이 보이네요.....
인생무상이라.......
어머니의 한을 아는 아들은 그저 최선을 다했다
다가오는 기차를 바라보는 클로즈업.. 이 장면 한컷이 이 드라마의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전날.. 태수와 나눈 대화에서.. 이골짜기 저골짜기.. 어쩜그리 다 똑같던지... 니 아버지 뿌린곳을 찾을수가 없더라... 라는 대사를 남기고 이 장면으로 끝을 냅니다. 아주 훌륭한 내면적인 연기와..표정 만으로도 감정을 끌어내는 명배우 입니다.
너무일찍 우리곁을 떠나... 안타까울 뿐입니다. 뭐가 그리도 미워 서둘러 떠나셨는지..! 볼때마다 눈믈이 납니다.
최민수 얼굴 실화냐;;;ㅎㅎㅎㅎㅎ 겁나리 잘생겼다리
테러리스트 2연타 웃긴건 항상 최민수 영화는 죽엇죠
이후 나온 블랙잭에서도 죽음
집앞에서 촬영했을때 휴식시간이신것 같았고 가까이 봤는데 잘생기고 얼굴도 많이 작던데요
김영애 배우님 목소리며 연기며 너무 좋음 ㅠㅠ
여명의 눈동자나 모래시계등 다시 리메이크한다해도 인물이 없어. 저런 부리부리한 눈빛, 강한 인상을 가진 미남이 요즘은 없다. 다들 순한 초식남 스타일. 시대가 바뀌는건 어쩔수 없다지만 그래도 배우라면 다양한 인물이 있어야 하지 않나? 연기력만으로 다 커버되는것도 아님.
이런 드라마를 두고.. 고작 할 말이 그거밖에 않됩니까? 당신같은 사람은 대한민국에 살 자격이 없어
sbs 공식 홈페이지에서 무료도 다 볼 수 있음. 꼭 제대로 다 보시길. 진짜 개명작. 다시 이런 드라마가 나올까 싶을 정도.
40대 아잰데 개인적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액션스타 그때당시ㅎㅎ
모래시계,여명의눈동자,..등등 90년대가 걸작 드라마가 많앗지~어디그게 드라마 뿐인가 음악은 어떻고~~
90년대가 문화 전성기였던 시절이라 알고 있음
30년된 드라마라 돌아가신 분 들도 보이네 다시보니 재밌고 그립네
와 옛날 드라마지만 영상에서 느껴지는 클래식한 포스 오집니다 배경은 웅장한데 브금은 사극처럼 진지하고도 서정적..요즘드라마처럼 화려하진않아도 절대 따라할수없는 무게감과 진짜 재미가 있음 예전 90년대 드라마는...
김영애님..1951년생..저 당시 40대초반...곱다고와 ㅠㅠ
김영애쌤 장면 지금 봐도 눈물 왈칵..
국민엄마
기찻길 저장면, 너무나 기억에 남는 장면이네요. 김영애 배우님 표정연기도 너무 애잔하고...그립네요.
명 배우들 다 모아서 촬영한 드라마 정말 잘 만들었어요 김종학 피디님 너무 안타까워요
모래시계 첨부터 보는건 첨인데 왜 인기 많았는지 알겠네 와
SBS 창사기념드라마... 그 땐 SBS가 서울경기만 방송가능했던 시절이라....
군대에 있을 때였는데, 지방이 집인 병사들은 집에 가면 못본다고 휴가도 연기할 만큼 인기 많았었다....
그 땐 제대만 하면 뭐든 해낼 수 있을 줄 알았던 시절이었는데.................
김영애씨 너무 아름다우시네요~ 정말정말 아름다우세요~
김종학 감독님 송지나 작가님의 인생역작 드라마 감독, 작가, 배우,조명,음향 까지 최고 우리나라 드라마 최고 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모든 관계자 분들이 스트레스 많이 받았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살면서 여명의 눈동자 모래시계 같은 드라마를 본건 행운이거든요 무엇보다 엣날 드라마는 히로인과 세드엔딩이 있어서 참 마음에 듭니다. 요즘처럼 해피엔딩만 있는 드라마만 있는것 보다는 현실적이고 세상은 좋은일만 있는것이 아니란것을 적나라하게 보여줘서 그 점이 참좋았어요
옛날에 명절인가 무슨 날이래서 큰집 갔는데 시작부터 끝날때까지 우우우 우우 우우우 우우~이 리듬만 나오고 끝났는데 큰아버지 큰엄마 형들 누나들 우리 식구들 티비 앞에서 집중 했던 그 기억이 있네여ㅎ
한국근현대사의 비극이 녹아있네. 육사를 가려고했는데 아버지가 빨치산이라니..
연출.연기.스토리.음악.캐미.시대배경..김종학이 천재죠.극본도..더현실같던..드라마보다..더더 현실같은거..우린 지금시대에..기억을 먹고산다..그래도 나는 좋다..나에 20대에..기억에 습작..지금 50대지만..
김영애씨 진짜 고왔네요..
지금은 고인이시지만...
진짜 대한민국 전설의 드라마중 가장 최고
SBS 모래시계 KBS 첫사랑 MBC 여명의눈동자 각드라마사마다 레저드 드마마는 1~2개있어죠
2개가.. 발써..김수현작가
eddy k 2개 송지나 작가 작품인데요... 모래시계 여명의 눈동자
여기서 김수현 아줌마작가가 왜나오나?
야망의전설도요...
고 김영애 배우님의 명연기는 아직도 제 눈에 눈물이 핑돌게 하시네요. 맘 저리게 만드는 그 깊은 슬픈 연기...정말 최고고 감사했습니다.
누가뭐래도 최고의 드라마. 아픈 우리 근 현대사를 이렇게 잘 그린 드라마가 또 있을까.
지금쯤 모래시계 재방영 해주면 아마 대박까지는 모르지만 그 근처는 갈듯 싶다. 이렇게 완성형의 드라마는 잘 없지 싶네
와 민수형님 진짜 개잘생겻다..
에휴~요즘에는 포체티노를 더 닮아가네요.
@@maai12677 푸하하
음악이 가슴을 울린다. 난 그때 어렸었는데....기억도 가물가물한데...
러시아 노래인 '백학(Журавли)'이 유명했지요... 이 곡을 부른 Iosif Kobzon(Иосиф Кобзон)은 이제는 이 세상 사람이 아니라는 게 참 아쉽네요.
최민수 고현정 최고의 시절이었구나. 국민배우라는 타이틀이 딱 어울리는.
김영애씨 너무 예쁘다
얼굴에서 빛이나요
최민수눈빛. 진짜 초6때 너무나재미나게봤던... 최민수님 카리스마 지금보아도 최고♡
우리나라 역대최고 드라마
그리고 박태수는 최고의 남자주인공
김영애 배우님 잘계신가요 하늘에선.. 부디 아프지 마시고 평안 하시길 바랍니다
19:27
모래시계 김영애 최고의 한장면
캬~~~김영애님 저분위기 어쩔거냐구!!!!...보고싶네요
요즘도 심심하면 봅니다
개인적으로 드라마 중 단연 1위에요
그 어떤 스케일 크고 스토리 좋은 드라마가 나와도 이것만 못해요
지금 다시 방영해도 시청률 꽤 나올걸.....
40%는 찍는다봅니다... 아재들의 본방사수 ㅎㅎ
모래시계 방영할 때 태어나지도 않았는데 1화보니까 엄청 재밌을거같아요.
정성모 선생님 최민수 선생님 카리스마 장난아니시다
와아 너무좋아요!! 편집자님 약속을 지키시네요
방영당시 난 지방사람이라 시청못했음 그때까지만 해도 서울방송이라 다른지방에서 유선 안단집은 서울방송이 안나왔던기억이 나네요
저도요 모래시계 토요미스테리극장 호기심천국 다 보고싶었는데 지방이라 못봤어요 ㅜㅜ
맞아요 ...
모래시계 SBS 창사특집인데..
서울에서만 했었죠 ㅋㅋㅋ
비디오테입으로 출시대서 엄청난 인기였죠 ㅎ
신문에서 방송스케줄보면
아 시펄 여기방송안나오는데
에스비에스 거시기는
왜보이는겨? 진짜
그알은 진짜 그알햇엇는데
저희집은 유선으로나마 마지막회까지 다 봤네요 진짜 개 재밌게 봤음 ㅎㅎ
“계속 할거면 완전히 죽이는게 좋을거야, 서울지검 강력부 검사”.. 학창시절 꿈이 검사가 되는 거였지..아직도 소름이
모래시계 첫사랑 느낌 90년대 드라마 감성 또 느껴보고 싶네요 요즘은 조금만 전개늘어지면 답답하다고 안보니 ㅜ
나 약속지켯다 ..최경식 음악 주르르..지금봐도 눈물나네
일명 귀가시계 였죠. 최민수, 박상원, 고현정, 이정재
아는척오지네 틀니딱딱
김영애 선생님 곱고 이뻤네요... 좋은곳에서 편안히 쉬세요..
아... 중요한 씬이 하나 빠졌네요 태수가 나 약속 지켰다 한 다음 두목의 한마디"그냥 보내줘라, 언제고 다시 돌아올 놈이야"
와 저도 그 대사 기다리고 있었는데요ㅋㅋㅋㅋ
대한민국 역사상 최고의 폼 미친 드라마. 나의 드라마 가치관은 모래시계 전과 후로 나뉜다. 최민수배우의 폼 미친 연기력. 주조연 배우들의 연기 폼 미쳤다. 연출 지리고 ost는 지금 들어도 드라마에 찰떡 눈물 주루륵. 리메이크는 원작 망쳐서 안되고 화질 좋게 해서 특집으로 다시 보여줬으면 좋겠다. 꼭봐라.
민수 형님 젊을 때 모습이 사기네
제발 모래시계 재방송좀 해주세요 이런명작을 왜재방송을 안하는지 티브이 드라마중 제일 엄지척
명작 유료 다시보기 있잖아요?
DVD로 사보세요
요즘 집전화마냥 티비가 없어질 판인데 뭘
국방부에서 여전히 방송반대 하고 있을거임. 5.18 때문에...
최고의 드라마.
드라마 역사를 통틀어 다른 드라마 와 비교불가.
젊은이의양지도 있는데
뭔 개소리임ㅋㅋ 드라마 좋은거 개많음
다른 감독 무시ㄴㄴ
ㅋㅋ 요즘엔 이런 대작 없지..보고 또 봐도
정말이지 스브스 피디님들 존경해요~
2020년에 다시봐도 웃음 눈물 콧물ㅠ
쭉~명작 짜집기 수고 부탁드립니다^ 화이팅♡
다시 보는데도 마음이 아련......정말 잘 만든 드라마는 명작이네요...
빨치산 출신 아버지때문에 육사에 못간 아들..그 아들하나만 보며 살아온 어머니는 가슴이 무너지고 ..달려오는 기차에 몸을던져 한맺힌 세상과 작별하고 .ㅠㅠ
내 인생 최고의 드라마..
아직도 감동이..
모래 시계가 할때 서울 갈바닥엔 사람들이 거의 안다닐 정도였지..
나 어릴적 추억 모레시계..
12:32 홀로된 어머니를 보고 있는 연민의 눈빛이 진짜 약관의 나이에 저런 연기를 했다는 것에 찬사를 보냅니다. 40대 후반으로 치닫는 남자지만 그 깊이 있는 어머니를 바라보는 눈빛 연기에 몇번이고 다시 보기 중 입니다.
모래시계가 처음 나왔을 때만 했어도 SBS가 서울, 경기지역 밖에 나오지 못해서 지방인들은 왜 안나오냐하면서 심지어는 이거 하나 본다고 서울로 상경했다는 이들이 있다고 들었는데 이 드라마 덕분에 지방 민영방송 시대가 시작되었다고 들었지요. 90년대만 했어도 SBS는 서울, 경기, 인천 지역 아니면 직접 볼 수가 없었지요. 지방은 아예 유선 설치를 하지 않으면 볼 수 없었고요.
맞아요.. 전국수신할 능력이 sbs없었음.. 2천년초반까지도 깡시골은 kbs만 나오는곳도 있었는데요.. sbs 93년개국아닌가? 아닌가?ㅎㅎ 암튼 모래시계때문에 스브스위상이 엄청높아졌죠..
예전에 모래시계하는 시간엔
밖에 사람이 한명도 안돌아 다닌다고
할 정도로 대단했던 전설의 드라마
지금시대에는 절대 불가능하죠
드라마하나가 세상을 조용하게 하는 일은 그래서 더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이때 1995년당시 볼게 TV밖에 없던시절이라 가능했던일이고 진짜 대단했던 드라마는 2002년에 야인시대였죠 그때는 컴퓨터도 활성화됬던 시기였는데 시청률 50%넘음 ㅎ
@@loveis1004 올인도대단했습니다ㅠ
난 모래시계에 한표
허준이최고엿지
나 돌아댕김
0:50 비상한 기억력있다고 자뻑하더니 30초만에 자네 이름이 뭐라고?????????
붕어대가리가 따로없고만 ㅋㅋㅋㅋㅋ
나... 나 약속지켰다! 눈물 나는 대사 ㅜㅜ
이거최고 ㅜ
배우는 가도 영화는 남는다~~ 좋은 작품 그리고 혼신의 연기자들에게 경의를 표하고 싶습니다.
드라마중 최고죠
백학 음악까지
딱 이죠 잊지못할 드라마 입니다
김정현이 인기최고엿는데 계속탑배우로못간게아쉽군
김영애 선생님의 연기는 정말 깊이가 남다르네요!! 대사 몇마디로 마음이 뭉클해지는 진한 내면연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요즘드라마하고는 비교 자체가 안된다.
요즘 드라마하고 비교해도 전혀 꿀리지 않는 스토리. 퇴근시계.
정말 재밌게 본 드라마중 하나~~^^
이정재 죽을때 거의 오열수준ㅎㅎ
저도저도ㅠㅠ
태수 : 박태숩니다!
영감: 눈이 기억나...
내가 국회의원해먹는 비결은 비상한 기억력이야..
이름이 뭐라구?
원빈입니다.
@@친절한강재씨
그게 아니지..
아 원빈이라 그랬나?
이래야지...
그 비상한 기억력이
바로 말한걸 바로 까먹어서 웃긴건데,,,,
진짜 전설의 드라마.....
요즘은 이런 감성 드라마가 별로 없다.
가장 기억에 남는장면이 없는게 아쉽다. 그 어떤 장면보다도 내 뇌리에 아직도 박혀있는 그 장면.
요정집 아들과 어울리는 걸 안 우석의 아버지가 요정에 찾아와 화를내자, 큰 절을 올리며 사죄를 올리던 태수의 어머니. 그에 감동한 우석의 아버지는 둘의 친구사이를 허락하게 됀다.
편집된 장면들도 모두 명장면이지만 분량문제로....ㅠㅜ
명장면 너무 많음
연좌제가 아니였다면 태수는 육사에 합격하였을까 합격하였다면 어떤 인생을 살았을까?
저도 방금 이 장면 찾아 들어왔는데 없네요...ㅠ
헐,,,,, 왜 하필... 그런 중요한 장면이 없다니....
꼭 필요한 내용중 하나인데....ㅜㅜ
이영애님 조디 포스터랑 비슷하신데 더 아름다우셧네요 이때.
지금 모래시계다시보기하는데 와 1화부터 마지막회까지 명장면이 아닌것이 없다 최민수(11회 박상원이 삼청교육대찾아와 빵 계란 먹는 씬 진짜 처절한 연기 너무 잘해) 최민수 연기는 예술 그자체
저 시절에 공부안한걸...아니 더 인생을 낭비 한걸 이제서야 후회한다...ㅜㅜ
와~~~~ 모래시계감성.
진짜 이 작품은 다시봐도 몰입이 되네요 후덜덜...
30번 넘게 밧는데~~ 또 보는데도 눈물이 찔끔나내요
진심으로 1화부터 나온 인물들 멋있음
넷풀에서 영상 안싸나 ? 다시 다 보고싶은데.정망 잘만든 드라마죠
어린시절엔 몰랐는데 그 시절 남자주인공들은 죄다 남자답고 멋있는 분위기죠~그걸 보고 자란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사내다움? 이걸 따라하려 합니다. 요즘 시절엔 티비에 아이돌 십게이 화장 연예인들이 많고 그걸 보고 애들이 화장도 하고 하죠. 미디어의 영향력이 참 무섭기는 합니다.
아역들 연기부터가 화재였죠
김영애 진짜 미인이시다
니가 말하는 옳고 그름이란게 뭐야 이 자식아~~~
20몇년만에 다시 보게 되니 마음이 아린다 세월이 참 빠르네
와 .. 진심 감사합니다
만화속 주인공같은 좋은 진짜배우들이 나오는 전설의 드라마 하나같이 다 멋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