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LSD 15km | 러닝에 대한 생각 주절주절

밤에도 30도가 넘는 기온이지만 LSD를 다시 시작했고 15km부터 늘려갈 생각입니다. 쉽지 않지만 해봐야죠. 그동안 달리면서 느꼈던 것들을 주절주절 나누며 달리다 보니 완주 했습니다.

[@sccho529]

멋지십니다

[@consolemania80]

대단하시네요. 전 펀러닝만 해서 대회는 전혀 생각치 않아서 가볍게 10킬로만 뛰고 있어요.

[@helenchoi8]

@@consolemania80 그런 분들 꽤 있어요. 달리는거에 의미를 둔다면 그것도 좋지요!

[@botong_Jung]

달리러 나가고 싶어지네요. 내일은 퇴근하고 뛰쳐 나가야 겠어요.

[@sungheunlee5161]

저는 어제 헬스장에서 15킬로를 뛰었는데요~ 지겨워 죽는줄 알았네요 ㅎㅎ 요즘 날씨가 더운 것 뿐만아리라 습해서 저는 습도가 좀 떨어지는 시기가 오면 본격적으로 야외에서 뛸 생각이에요~ 윤복치님 화이팅~ 춘천에서 봐요^^

[@helenchoi8]

@@sungheunlee5161 트레이드밀에서 뛰는게 저는 지루해서 더 힘들더라구요. 대단하십니다. 파이팅!

[@Hwaaaaaaan]

저도 어제 17km LSD뛰었습니다... 말씀하신거처럼 성취감이 가장 큰 것 같습니다!

[@이우성-f5j]

난 오늘 30분 뛰고 지쳐 쓰러졌는데
체력이 정말 대단합니다
더욱더 강해져라 윤복치!!!!

[@justlive8282]

저도 작년 8월에 러닝을 본격적으로 처음 시작해서 이제 일년차네요. 하프만 5번 정도 뛰고 풀마는 이번 가을 제마에서 시작합니다. 화이팅입니다.

[@helenchoi8]

@@justlive8282 저랑 비슷하게 풀마를 데뷔하시네요. 축하드리고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