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크리스마스날에 아버지와 함께 만든 나의 첫 MG.... 그 때 아버지와 함께 만들며 아버지는 디테일에 놀라시고 저는 새로운 로보트를 얻었다는 즐거움이 아직도 머리속에 남네요. 15년이 지난 지금은 혼자 건담을 만들지만 NT1 1.0만큼은 아버지와 같이 다시한번 만들고 싶네요.
13:14 동귀어진이었지만 최신형 건담의 목을 날린 바니의 실력이 대단하다거나 뉴타입전용으로 튜닝되어 민감한 기체로 저정도로 싸운 크리스도 선전했다거나하는 이견이 많은 전투지만 누가 더 잘싸운 전투다라는 평가보다는 이런 결론이 더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이 전투의 명장면이었던 격돌하는 두 모빌슈트 사이를 뛰어가는 알의 모습을 생각해보면 크리스와 바니둘 다 알로 대표되는 콜로니 시민들(고향사람, 핵공격에 학살될지도 모르는 일반인)을 지키기 위해 싸우다 다치고 죽게되었으나 정작 핵공격은 이미 저지되어 둘이 싸우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었으니...
사실 크리스가 좀 허접하기도 햇을거고... (아니 대부분 연방 파일럿이...정말 천재급 아니고선 1년전쟁 파일럿이란사람들은 다 모빌슈츠라는걸 잡은지 몇달도안됀 사람들이니까요 ㅋㅋㅋ) 물론 바니도 학도병이라곤해도 나름 실전으로 무장한 부대원들과 좀 동거동락을 하기도햇고 하니...거기다 전장을 미리 세팅하고 붙엇죠... 뭐물론그래도 자크따위에게 (?)건담이 박살낫다는소리가...(아므로는 뉴타입 능력 개화전에도 맞고도 멀정하고 조금 부숴저도 잘썰고다녓는데..크흠..)근데 왠지 풀아머류가 멋진거같아요 딴딴하고 통통하고 거기다 보통 장갑을 벗기고 알맹이가 따로 또나오기도하고...
144 스케일은 전 대신 로봇혼으로 자쿠2카이와 함께 동봉된 이펙트, 데미지 파츠로 저 마지막 눈물의 장면을 재현해놓은 채로 전시된 상태네요. 비록 초밤아머가 없지만 두 제품에 포함된 이 데미지 파츠들로도 충분한 만족감을 주는것 같습니다. 여튼 이 작품에 대한 이야기에서 바니와 크리스가 서로 알콩달콩 하는 장면들은 정말 볼때마다 울컥하게 되네용 ㅋ; 서로 호감을 가지게 된 창창한 젊은 남녀가 전쟁때문에 일어난 비극이ㅋ; 그리고 그 사실을 유일하게 알고 혼자 안고 살아가야 할 알프레드.. 아니 생각할수록 진짜.. TV판 이외의 외전 중에서 크리스와 바니도 이 지경이고 코우 우라키도 어느 용구슬 애니에서 콩라인 목소리를 내는만큼 두말할것 없는 결말을 맞이하는데 어느 용자왕 목소리를 내시는 어떤 물소위 녀석은 비록 다리 하나를 내줬지만 우주세기 탑급 선녀를 가로챈 진정한 인생 승리자 였다고 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ㅋㅋ 영상 정말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알렉스가 G3 건담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기체였다는건 처음 알았어요. 그냥 뜬금없이 만들어낸 하얀악마 전용기 인줄 알았는데 역시 요한님 덕분에 우주세기 배경과 기체들의 설정에 대해 여러모로 깊게 알아가게 되네요. ㅎㅎ
건담 시리즈에는 크고 작은 비극이 많이 있지만, 허무하고 비극적인 걸로는 진짜 주머니 속의 전쟁이 최고였던것 같습니다. 크리스와 바니는 말이 군인이지 나이로만 따지면 애들이나 마찬가지고, 알프레드야말로 갑자기 뼈저리게 전쟁을 겪어버린 애기고요.🥲 그리고 우리의 용자왕은… 역시 우주세기 최강의 럭키 가이지 싶습니다 ㅎㅎ 아이나쨩과 평생 함께하는 대신 다리 한쪽이면 싸죠 뭐. 오늘두 시청해주시구 후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건덕에게는 단비와 같은 소중한 채널입니다🙏 0080 주머니 속의 전쟁은 현재까지, 아니 앞으로도 회자될 명작 중의 명작이라 생각합니다 수없이 봤고 이제는 40대 중반인 지금도 바니에게 싸우지 않아도 된다며 열심히 뛰어가는 알의 모습과 비장하게 출격하는 버니 모습에 가슴 한켠이 아려옵니다 마지막 버니의 비디오 레터 장면은 수없이 눈물 짓게 하네요... 오늘 간만에 또 정주행해야겠습니다 주인을 찾지 못한 안타까운 설정 때문이지 슈로대나 기렌의 야망 시리즈 연방쪽 플레이할때면 뉴건담 나오기 전까지 항상 아무로에게는 NT-1을 태우곤 합니다ㅎㅎㅎ
어렸을 때 알렉스 건담 SD버전을 사서 만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땐 애니를 보기 전이었는데 걍 멋있어 보여서 산 거였죠 ㅋ 근데 이번 영상에 나오듯이 SD건담은 초밤아머 투구 부분도 있어서 저는 그부분이 멋져서 산 거였는데 나중에 애니를 보니까 막상 애니에선 머리엔 갑주가 없길래 왜 없지? 하고 의문을 가졌던 적이 있었는데 ... SD건담 오리지날 추가요소 였다는걸 이제야 알았네요 ㅋ 아니 하지만 진짜로 투구 ...가 아니라 페이스 마스크까지 착용한 알렉스 건담 멋지다니까요! SD에만 있어서 아쉽지만요 ㅎㅎ
머드록은 애초에 파일럿이 모빌슈트 주특기가 아니라 전차 주특기라 어쩔 수 없었고 억까에 또 억까를 당해버린 비운의 건담이였죠 트리스탄은 다리 스러스터 노즐 새로 파놓곤 디테일은 정크처리인 알렉스보다 구리고...개틀링 호환은 가능하게 했으면서 뚜껑은 호환 안 되게 때워버리고...알렉스랑 연관이 있는 녀석들은 설정도 설정이지만 프라모델 입체화만큼은 의문의 의문을 거듭하는, 양파같은 녀석들이네요
알렉스는 당시에 설정문제로 이것저것 바껴지게 되지만...사실 최근작들에서도 우주세기설정이 변화되는게 많아서...예를들면 건담 시작형기체들중에 0호기 블로섬은 원래는 이걸 바탕으로 꽃시리즈가 만들어진다라고 했지만 최근에 모바일게임 인게이지가 나오면서 우주세기 정사에 편입되는 인게이지건담이 등장하는데 이거에 맞춰서 사실 대파된 블로섬은 기체에 너무 많은 성능을 집어넣는건 파일럿에게 부담을 많이 주는거라 여러기능들을 나눠서 여러기체를 만드는게 낫다로 바꼈고 인게이지 건담은 그중에서 고속이동과 강습에 주를 맞춘 스피드형기체로 0호기 블로섬의 데이터를 받아 만들어졌다라는 설정이 붙었는데...뭐 이것처럼 사실 반다이가 상업화하기위해서 그당시도 지금도 많이 바꾸고있죠...
어..아카데미 발매였는지..잘 기억이 안나는데, 91년? 그쯤에 1/100 NT-1 알렉스 건프라가 있었음. NT-1을 우리형이 세번, 내가 한번 사서 조립을 했었음. 팔에 개틀링이 드러난 상태와 수납된 상태 두가지로 선택해서 조립할 수 있게 돼있었고 빔샤벨 두개, 빔라이플, 쉴드, 빔바주카 구성이었음. 그게 벌써 30년 넘은 일이라니..
그래서 인가 게임에서 IF로 아무로에게 알랙스가 제대로 인계된 이야기도 있지만 SD건담 에서는 전후 0083년에 트링턴 기지에 GP시리즈와 함깨 시험테스트 해본다고 크로스된 이야기도 있었죠(대신 여기서는 아무로가 알랙스에 탑승했기에 몰려오는 지온잔당숫자가 배로 늘었고 가토와 칼부림까지 하는 이야기가 되버렸다고) 기렌의 야망에서는 1년전쟁 기간에 알랙스를 받으면 Z건담 시절까지 타고다니면서 무려 디오랑 빔샤벨로 일기토 벌이는 영상이 있습니다(그때까지 타고다닌 아무로도 대단하지만)
로봇혼 알렉스를 가지고있고 HGUC 알렉스도 가지고있습니다. 제 의견을 적어본다면 HG 알렉스는 나름 잘나온거 맞아요. 트리스탄에 비하면 천사일 정도...알렉스가 나올 2004년 당시 기준으로는 좋은 축에 해당하니까요. 로봇혼 알렉스는 초밤아머가 없다는거 그게 아쉬울뿐 있을건 다 있죠. 영상 잘 봤습니다.
주머니 속의 전쟁 건프라는 아직 4개가 남았습니다 ㅎㅎ 근데 그중 두개가 짐 커맨드 우주 / 콜로니형이라서, 걔네를 따로 다룰지 한방에 다룰지 아직 고민중입니다. 저도 기왕 나오는거 초밤 아머 내부 디테일이랑 오픈 기믹 기깔나게 넣은 RG로 뽑아주면 좋겠네요.🥲 좀 비싸도 나오기만 하면 무조건 살것같은데 말입니다.
리바이브 좀 시켜줬으면....이란 생각이 들지만, 트리스탄을 보면 영원히 안해줄 것 같다는 절망감도 드네요....😭 G-프레임도 로봇혼 아니메버전도 구매 실패를 해서.....로봇혼 프로토버전을 질러볼까도 생각 중입니다...ㅋㅋㅋ 프반한정이라 지금 늦게 예약해도 받을 수 있을까 걱정이 먼저 되지만...ㅋㅋㅋ
@@PLASMITH 그걸 가지고 짐 커스텀이나 짐 쿠엘로 헤이즐2를 만들었던 저....지금은 그런 제주도 없어젔습니다. 척추 골절로 허리를 수술 받아서... 건담 프라모델 조립 하는데 hg경우 1시간 30분이던게 수성의 마녀 프라모델만 2시간 3분 걸릴 정도....오래 앉아서 작업을 못하게 되었습니다.... 아 옛날이여...
초반에는 알 트롤짓에 보기힘들었지만
마지막에 서로에게 안부를 보내는 크리스와 바니를 보고 눈물을 참을수가 없었던 작품.. 너무 비극이에요
7살 크리스마스날에 아버지와 함께 만든 나의 첫 MG.... 그 때 아버지와 함께 만들며 아버지는 디테일에 놀라시고 저는 새로운 로보트를 얻었다는 즐거움이 아직도 머리속에 남네요. 15년이 지난 지금은 혼자 건담을 만들지만 NT1 1.0만큼은 아버지와 같이 다시한번 만들고 싶네요.
오 7살때 첫 MG 만드셨다니 빠르시네요 ㅎㅎ
아버지랑 같이 뭔가 할수 있다는거 참 좋죠
@@PLASMITH 아버지가 같이 만들어주신덕에 가능했던일 같습니다. 웃긴건 아버지께서 일평생 건담을 안만드시다가 그때 저와 처음으로 만들어보셨었다네요. ㅎㅎ
이렇게 긴 영상 너무 좋습니다!! 그저 행복!!😂😂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감동적인 우주세기 명작!!!
불법 비디오 테이프로 자막도 없이 뜻도 모르면서 건담이라서 봤는데도 마지막 장면에 눈물을 흘리게 만들었던 명작!!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라는 말이 어울린는 건담 시리즈였죠
이런 참신한 시점으로 전개되는 시리즈가 늘었음 좋겠네요
건강 조심하시고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예전처럼 낭만적인 작품들이 좀 더 나와주면 좋겠네요 ㅎㅎ
13:14 동귀어진이었지만 최신형 건담의 목을 날린 바니의 실력이 대단하다거나
뉴타입전용으로 튜닝되어 민감한 기체로 저정도로 싸운 크리스도 선전했다거나하는
이견이 많은 전투지만 누가 더 잘싸운 전투다라는 평가보다는 이런 결론이 더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이 전투의 명장면이었던 격돌하는 두 모빌슈트 사이를 뛰어가는 알의 모습을 생각해보면
크리스와 바니둘 다 알로 대표되는 콜로니 시민들(고향사람, 핵공격에 학살될지도 모르는 일반인)을
지키기 위해 싸우다 다치고 죽게되었으나
정작 핵공격은 이미 저지되어 둘이 싸우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었으니...
그런 허무함이 주머니 속의 전쟁의 진짜 메시지였던것 같습니다.
메카닉물인지라 누가 더 쌘가 따져보는 분들이 아무래도 많긴 하지만요.
지온에 샤아가 아니라 버니가 아무로의 라이벌였으면 아무로도 고전했을꺼임
사실 크리스가 좀 허접하기도 햇을거고... (아니 대부분 연방 파일럿이...정말 천재급 아니고선 1년전쟁 파일럿이란사람들은 다 모빌슈츠라는걸 잡은지 몇달도안됀 사람들이니까요 ㅋㅋㅋ)
물론 바니도 학도병이라곤해도 나름 실전으로 무장한 부대원들과 좀 동거동락을 하기도햇고 하니...거기다 전장을 미리 세팅하고 붙엇죠... 뭐물론그래도 자크따위에게 (?)건담이 박살낫다는소리가...(아므로는 뉴타입 능력 개화전에도 맞고도 멀정하고 조금 부숴저도 잘썰고다녓는데..크흠..)근데 왠지 풀아머류가 멋진거같아요 딴딴하고 통통하고 거기다 보통 장갑을 벗기고 알맹이가 따로 또나오기도하고...
@@한도경-n2i 그건 아닙니다. ㄷㄷ
@@한도경-n2i 샤아라서 아무로랑 비비는겁니다
전방위 모니터는 혁신이었음
와~ 요한님의 건담기체 설명~ 기다렸습니다~^^ 이번 NT-1 기체 영상도 잘 보겠습니다. 제작하시느라 고생많으셨어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44 스케일은 전 대신 로봇혼으로 자쿠2카이와 함께 동봉된 이펙트, 데미지 파츠로 저 마지막 눈물의 장면을 재현해놓은 채로 전시된 상태네요.
비록 초밤아머가 없지만 두 제품에 포함된
이 데미지 파츠들로도 충분한 만족감을 주는것 같습니다.
여튼 이 작품에 대한 이야기에서 바니와 크리스가 서로 알콩달콩 하는 장면들은 정말 볼때마다 울컥하게 되네용 ㅋ; 서로 호감을 가지게 된 창창한 젊은 남녀가 전쟁때문에 일어난 비극이ㅋ; 그리고 그 사실을 유일하게 알고 혼자 안고 살아가야 할 알프레드..
아니 생각할수록 진짜..
TV판 이외의 외전 중에서
크리스와 바니도 이 지경이고
코우 우라키도 어느 용구슬 애니에서
콩라인 목소리를 내는만큼
두말할것 없는 결말을 맞이하는데
어느 용자왕 목소리를 내시는
어떤 물소위 녀석은
비록 다리 하나를 내줬지만
우주세기 탑급 선녀를 가로챈
진정한 인생 승리자 였다고 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ㅋㅋ
영상 정말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알렉스가 G3 건담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기체였다는건 처음 알았어요.
그냥 뜬금없이 만들어낸 하얀악마 전용기
인줄 알았는데 역시 요한님 덕분에 우주세기 배경과 기체들의 설정에 대해 여러모로 깊게 알아가게 되네요. ㅎㅎ
건담 시리즈에는 크고 작은 비극이 많이 있지만, 허무하고 비극적인 걸로는 진짜 주머니 속의 전쟁이 최고였던것 같습니다.
크리스와 바니는 말이 군인이지 나이로만 따지면 애들이나 마찬가지고, 알프레드야말로 갑자기 뼈저리게 전쟁을 겪어버린 애기고요.🥲
그리고 우리의 용자왕은…
역시 우주세기 최강의 럭키 가이지 싶습니다 ㅎㅎ
아이나쨩과 평생 함께하는 대신 다리 한쪽이면 싸죠 뭐.
오늘두 시청해주시구 후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크 기다렸습니다 요한님!
감사합니다 ㅎㅎ
배송 잘와서 아무로한데 갔다면야 샤아는 벌집이 됬을거 같네요ㅎㅎㅎ
떡장갑에 고기동성에다가 무장까지 훌룡하니 진짜 지온군이 아 바오아 쿠에서 지옥을 경험할뻔 했네요ㅋㅋㅋ
추가로 알렉스가 아무로에게 전달 되었다면 퍼스트 건담 파일럿 자리가 공석이 되니까, 카이가 탄 퍼스트 건담 같은걸 볼수 있었을지도요.ㅎㅎ
카이는 건캐논으로도 나름 좋은 활약을 보여줬으니, 이렇게 되면 투건담 무쌍이 됐을지도 모르겠습니다ㅋ
알렉스는 초밤 아머 장착한 게 진짜 멋집니다
비록 활약은 그리 크지 못하고 자쿠한테 머리가 썰려나갔어도 멋진거 하나는 인정해줘야 해요 ㅋㅋ
알렉스가 진짜 잘 뽑힌 디자인인데, 여러모로 취급이 좀 안좋은게 슬프네요.🥲
크리스도 이쁘다 크리스누나 많이 사랑해주세요
클래식계 건담 디자인의 정수
전쟁의 비극을 잘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애니 보고 눈물 흘리기는 처음이었어요...
가장 전쟁을 잘표현한 작품
감사합니다 건강 하시고 늦게 올려도 되니 부디. 건강 하시길
ㅎㅎ 감사합니다.
그치만 가능하면 컨디션 조절 잘 하면서 일정 맞춰 채널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건덕에게는 단비와 같은 소중한 채널입니다🙏
0080 주머니 속의 전쟁은 현재까지, 아니 앞으로도 회자될 명작 중의 명작이라 생각합니다
수없이 봤고 이제는 40대 중반인 지금도 바니에게 싸우지 않아도 된다며 열심히 뛰어가는 알의 모습과 비장하게 출격하는 버니 모습에 가슴 한켠이 아려옵니다
마지막 버니의 비디오 레터 장면은 수없이 눈물 짓게 하네요...
오늘 간만에 또 정주행해야겠습니다
주인을 찾지 못한 안타까운 설정 때문이지 슈로대나 기렌의 야망 시리즈 연방쪽 플레이할때면 뉴건담 나오기 전까지 항상 아무로에게는 NT-1을 태우곤 합니다ㅎㅎㅎ
주머니 속의 전쟁이 참 여운도 길고, 에피소드가 길지 않아서 저도 주기적으로 다시 보게되는것 같습니다.ㅎㅎ
여러모로 참 소중한 작품이죠.
서사를 따른 결말이 비극적이라 아직도 보지 않은 유일한 우주세기 건담...
목소리에서 힘이 많이 빠지신게 조금 걱정 되네요. 반드시 업로드 일정을 안지키셔도 되니 숴엄쉬엄 하셔요
그러게요.
전 우주세기 다뤄준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좋습니다ㅎㅎㅎ
아니… 유튜버에게 독이되는 그런 소릴 하시면 어떻게 합니까? 😂😂😂
@@torokun 이런 분 얼마 없으십니닼ㅋㅋㅋㅋㅋㅋㅋ 무형 문화재라 보존해야되요 ㅋㅋㅋㅋ
@@torokun 건담은 어짜피 볼사람들만 봐서 몸챙기면서 롱런하는게 좋음
이거 녹음할때까진 목이 약간 안좋았는데, 인제는 괜찮습니다.ㅎㅎ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런 (이론상) 괴물같은 건담이 계획대로 아무로에게 갔더라면 아 바오 아 쿠 전황이 어땠을 지 내심 궁금합니다... ㄷㄷ 관련 대체세계관이나 설정은 특별히 없을까요?
코어블록 시스템 없으니 탈출 못하는거 아니냐는 말이 나오지만 사실 지옹이 벌집되서 순삭당해서 그럴 일이 없음. 오히려 샤아가 순삭 당하면서 키시리아가 무사히 탈출해서 전쟁이 길어지지 않았을까
@@BIG_D0218 그렇게 지온은 정말로 10년 더 싸우게 되고... 그 사이에 원래 계획들도 조금씩 뒤틀리면서... ㄷㄷ
샤아의 '모빌슈트 성능탓론'에 힘을 보태줬을듯 합니다.
게임 기렌의 야망에서 플레이에 따라 대체 역사가 나옵니다.ㅎㅎ
자세히 기억나지 않지만, 알렉스를 제때 주면 지온을 박살내고는, 그리프스 전쟁때까지 아무로가 이걸 타고 나옵니다 ㅎㅎ
@@PLASMITH 연방도 감금못할정도로 파워업을 해버린 우주괴물;;
소소한 설정 하나하나 알려주셔서 더욱더 재밌네요
바니랑 크리스 두살차이 등등 ㅋㅋ
0080 하셨으니 다음은 무적권 0083 제발
제피렌더스 사이살리스 스테이멘 가베라테트라 등등
리뷰할 기체도 많음 ㅎㅎ
0083 저도 진짜 하고싶은데, 일단 올해 하기는 어렵지 싶습니다.🥲
슬슬 관련 제품들을 사모아놨다가, 전부 모은 다음 시작하는게 맘 편하더라고요.
근데 인제 문제는 덴쨩이…😂
덴드로비움은 550/1로 하고 스테이맨은 hg로 합시다
진짜 트리스탄 내면서 관절까지 싹 신금형으로 팠으면 알렉스 리바이브 떡밥까지 완벽하게 투척하고 간보다가 머드록 낼 수도 있었는데 참ㅋㅋㅋㅋㅋㅋㅋ
건빌파 건프라들이 그런 신제품 떡밥을 많이 던져줬었는데…
트리스탄은 진짜 실망스러웠죠.😂
게다가 그거는 심지어 우주세기 애니메이션 주인공 건담이었는데 말예요.
프라를 설정에 너무 충실하게 만들었음
@@wonni5948 ㄹㅇㅋㅋ
사실상 비운의 건담. 원주인에게도 가지못하고 파손 되어 수리를 하였으나 결국 전쟁이 끝나 그대로 방치가 되버린 불쌍한 기체죠..
사실 당시로써는 말도 안되는 기술들이 들어간 기체였는데 말이죠…😂
개인적으로 hg는 어설트 슈라우드 느낌이 나네요.
오늘도 너무 잘보고갑니다~
오늘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아카데미 칸담 시리즈 플라모델로 만들어봤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그 당시 구판 설명서에는 쟈쿠에게 당했다는 얘기가 없어서 이 정도 개량되었으면 크게 활약을 했을 것이라고 맘껏 상상의 나래를 펼쳤었죠. ^^
스팩으로만 보면 시대적으로 말이 안되는 수준의 기체인데… 상황이 안좋아서 이렇게 되버린 비운의 기체죠🥲
정말 옛날 아카제 칸담들 만들 당시엔 일본 애니를 마음대로 볼수있는 시절도 아니어서 박스 옆과 설명서의 기체스펙, 기체설명과 줄거리 정도의 정보만으로 온갖 상상의 나래를 펼치던때라.. 이게 뭐라고 그렇게 재밌었는지 ㅋㅋ 참 추억입니다.
트리스탄 프라가 잘나올줄 알았지만 프라가 망했어 점수 잘 주는 건담 홀릭에서도 1점을 주는 전설의 건담
진짜 실화라고 믿을수 없는 수준이었죠…
드디어!!
어렸을 때 알렉스 건담 SD버전을 사서 만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땐 애니를 보기 전이었는데 걍 멋있어 보여서 산 거였죠 ㅋ 근데 이번 영상에 나오듯이 SD건담은 초밤아머 투구 부분도 있어서
저는 그부분이 멋져서 산 거였는데 나중에 애니를 보니까 막상 애니에선 머리엔 갑주가 없길래 왜 없지? 하고 의문을 가졌던 적이 있었는데 ... SD건담 오리지날 추가요소 였다는걸 이제야 알았네요 ㅋ
아니 하지만 진짜로 투구 ...가 아니라 페이스 마스크까지 착용한 알렉스 건담 멋지다니까요! SD에만 있어서 아쉽지만요 ㅎㅎ
저도 사실 어렸을때 SD로 먼저 접해가지고, 애니에선 안나온단걸 알았을때 심지어 배신감을 느꼈었습니다 ㅋㅋㅋ
17:20 지온이 초기엔 실탄 위주로 쓰다 빔 병기를 도입한걸 생각하면 나름 설정이 납득은 가는듯 ㅋㅋ
드디어 자쿠에게 진 건담이 나왔네욬ㅌㅋㅋㅋㅋㅌ
문제는 이 기체가 안문호의 피드백인 바람엨ㅋㅋㅋㅋㅋ
진짜 바리에이션에 그 전설의 건프라도 있다는 것이 믿기지 않네욬ㅋㅋㅋㅋ
하지만 알랙스는 자쿠라도 격파해서 같이 동귀여진했지 건담 6호기는.....
@@ams_129_geara_zulu 머드록.... 그는 대체...
@@김태훈-z8x 야밤의 펜릴부대가 너무강했다(그것도 구형자쿠인 자쿠1에 졌다 ㅋㅋㅋ)
머드록은 애초에 파일럿이 모빌슈트 주특기가 아니라 전차 주특기라 어쩔 수 없었고 억까에 또 억까를 당해버린 비운의 건담이였죠
트리스탄은 다리 스러스터 노즐 새로 파놓곤 디테일은 정크처리인 알렉스보다 구리고...개틀링 호환은 가능하게 했으면서 뚜껑은 호환 안 되게 때워버리고...알렉스랑 연관이 있는 녀석들은 설정도 설정이지만 프라모델 입체화만큼은 의문의 의문을 거듭하는, 양파같은 녀석들이네요
@@ams_129_geara_zulu 페러렐 월드까지.포함하면 리타이어도 시키고 노획까지 한 사이코 자쿠도......
알렉스는 당시에 설정문제로 이것저것 바껴지게 되지만...사실 최근작들에서도 우주세기설정이 변화되는게 많아서...예를들면 건담 시작형기체들중에 0호기 블로섬은 원래는 이걸 바탕으로 꽃시리즈가 만들어진다라고 했지만 최근에 모바일게임 인게이지가 나오면서 우주세기 정사에 편입되는 인게이지건담이 등장하는데 이거에 맞춰서 사실 대파된 블로섬은 기체에 너무 많은 성능을 집어넣는건 파일럿에게 부담을 많이 주는거라 여러기능들을 나눠서 여러기체를 만드는게 낫다로 바꼈고 인게이지 건담은 그중에서 고속이동과 강습에 주를 맞춘 스피드형기체로 0호기 블로섬의 데이터를 받아 만들어졌다라는 설정이 붙었는데...뭐 이것처럼 사실 반다이가 상업화하기위해서 그당시도 지금도 많이 바꾸고있죠...
인게이지랑 건담 배틀 오퍼레이션 쪽에 우주세기 기체들이 많이 추가되고 있더군요 ㅎㅎ
요한님 영상을 한 1달만에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더 재밌네요!! 그래도 매번 드는 생각이지만 캠퍼랑 NT-1이 서로 풀 무장 상태로 싸웠다면 캠퍼가 이기는 결말이ㅜ나오지 않았을까 하고 아쉽네여
확실히 캠퍼가 멋이 있는 기체라서 빠른 퇴장이 아쉬운 느낌이 많이 드는것 같습니다.🥲
재밌네요^^
내가 저런 설정. 뭣도 모르는 애식끼 하나가 나라(콜로니)를 말아먹을 뻔한 설정은 내가 극혐하지 자기가 사는 콜로니를 공격하러 왔는데 멋지다고 날뛰는 우리로 치면 북한에서 서울을 공격하러 미그기가 날아왔는데 멋지다고 응원하는 무식이 통통 튀는 설정이지.
기다렸습니다 ㅎㅎㅎㅎ
뉴타입전용 1호건담. 그런데 파일럿의 역량이 너무 낮아서 과연 저게 아므로가 탄다면 어떤 성능을 발휘했을까 싶어
게임에서 일부로 아무로에게 태워보기도 했던 ㅎㅎㅎㅎ
아무로는 .. 자쿠를 태워도 강했습니다.
ㅋㅋ 아무로는 어느 게임에서 뭘 태워도 역시 아무로인…
괜히 우주 괴수가 아닌걸 느끼게 되죠 ㅋㅋ
어..아카데미 발매였는지..잘 기억이 안나는데,
91년? 그쯤에 1/100 NT-1 알렉스 건프라가 있었음.
NT-1을 우리형이 세번, 내가 한번 사서 조립을 했었음.
팔에 개틀링이 드러난 상태와 수납된 상태 두가지로 선택해서 조립할 수 있게 돼있었고
빔샤벨 두개, 빔라이플, 쉴드, 빔바주카 구성이었음.
그게 벌써 30년 넘은 일이라니..
시간이 참 빠르네요ㅎㅎ
그래서 인가 게임에서 IF로 아무로에게 알랙스가 제대로 인계된 이야기도 있지만 SD건담 에서는 전후 0083년에 트링턴 기지에 GP시리즈와 함깨 시험테스트 해본다고 크로스된 이야기도 있었죠(대신 여기서는 아무로가 알랙스에 탑승했기에 몰려오는 지온잔당숫자가 배로 늘었고 가토와 칼부림까지 하는 이야기가 되버렸다고)
기렌의 야망에서는 1년전쟁 기간에 알랙스를 받으면 Z건담 시절까지 타고다니면서 무려 디오랑 빔샤벨로 일기토 벌이는 영상이 있습니다(그때까지 타고다닌 아무로도 대단하지만)
뭐 쥬도는 크로스본 시대까지 더블제타 끌고 다닌다는데.....더블제타가 시대에 안맞는 오버스펙 기체인것도 있지만.
기렌의 야망이 그런면에서 참 재밋는 게임이었던것 같습니다.
한글화까지 해서 신작 한번 나와주면 좋겠네요😂
이 작품은 정말 건담이 보여주고자 한 전쟁의 비극을 제대로 보여준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솔직히 작화 음악 스토리 뭐하나 빠지는건 없다고 생각하는데 (설정이야 뭐) 그놈의 건담이면서 자쿠에 발리는 장면때문에 ㅠㅠ
이런 분위기의 신작이 많이 나와주면 좋을텐데 말입니다 ㅎㅎ
HGUC 알렉스는 트리스탄의 소체로 더 유명한것 같습니다..
어째 그렇게 되 버렸네요…
트리스탄이 워낙에 전설적(?)이라가지고…
트리스탄이 구형 금형을 써서 행복회로가 돌아가지 않는 비운의 건담.
그러게요…
거기서 신규 조형이 나와줬으면 알렉스 신규도 금방 나왔을텐데말이죠
일년전쟁 당시 아무로가 가장 좋아할 기체로 아무로가 가장 싫어할 패배를 당한 건담 알렉스
아무로의 시작을 알렸던 첫 전투 장면과, 알렉스의 마지막 전투가 겹쳐보인다는 것도 좀 흥미롭죠.ㅎㅎ
이걸 제때 받았다면 진짜로 굇수가 됐을텐데 말입니다.
오호~ 건담속 뉴타입에 대한 궁금증 해소 됩니다
많이 사 놓은 hg프라들 조립하면서 듣고 있어요...
화면은 못보지만 라디오처럼 듣고 있습니다...ㅎㅎ
조립이 더 잘되는 싶네요.ㅎㅎ
ㅎㅎ 감사합니다!!
17초전은 못참지
Rx-79보다 성능이 좋은 알렉스를 쟈크로 박살낸 바니가 능력자임.
HG 리바이브를 기대하게 만드는 제품...
트리스탄도요!!
그건... 포기하시는게...
이거도 발매가 벌써 거의 20년이 되가니…
진짜 인제 나와줘야하는데 말이죠.😂
팔에 발칸포가 매력있다
??? : 알, 알았지? 잘 들어줘.
마리다는 왜 죽였니?
Nt1은 아무로가 타기적합하지 일반병사가 타면 깡통이 됀다는걸 알수있는것 같습니다
로봇혼 알렉스를 가지고있고 HGUC 알렉스도 가지고있습니다. 제 의견을 적어본다면 HG 알렉스는 나름 잘나온거 맞아요.
트리스탄에 비하면 천사일 정도...알렉스가 나올 2004년 당시 기준으로는 좋은 축에 해당하니까요.
로봇혼 알렉스는 초밤아머가 없다는거 그게 아쉬울뿐 있을건 다 있죠. 영상 잘 봤습니다.
진짜 트리스탄때문에 얘가 천사로 보이는 매직이… ㅎㅎ
여러모로 참 특이한 제품인것 같습니다.😂
진짜 연방쉨이들은...
저걸 진즉에 아무로에게 보냈으면 거기서 지온은 괴멸이였을텐데
잘봤습니다. 이걸로 주머니 속의 전쟁 시리즈는 끝나는건가요?
저는 개인적으론 리바이브 보다는 RG로 먼저 알렉스가 나왔으면 하네요~
주머니 속의 전쟁 건프라는 아직 4개가 남았습니다 ㅎㅎ
근데 그중 두개가 짐 커맨드 우주 / 콜로니형이라서, 걔네를 따로 다룰지 한방에 다룰지 아직 고민중입니다.
저도 기왕 나오는거 초밤 아머 내부 디테일이랑 오픈 기믹 기깔나게 넣은 RG로 뽑아주면 좋겠네요.🥲
좀 비싸도 나오기만 하면 무조건 살것같은데 말입니다.
이거 끝까지 보면서 느낌점: 저 꼬맹이 어떻게 클까..
사실 알이 여기서 바니를 안만났으면 어떻게 되었을까 하는 생각도 드는데말이죠...
그럼 무사히 알렉스가 아무로한테 배송 되었을려나...
개인적으로 알렉스가 아무로에게 보내졌다면 더 궁금한건 ‘원래 타던 건담을 누가 타게되었을까?’네요.ㅎㅎ
활약 순으로 보면 카이가 퍼스트 건담을 타는걸 보게 됐을지도요.
저도 hg로 전에 만들어봤는데, 스러스터나 노ㅈ,ㄹ 이런데는 이쑤시개로 노란색 칠해줬던게 생각나네요. 그래도 초밤아머를 씌울수있다는것에 만족한 기체네요.
초밤 아머 씌워놓으면 그럭저럭 멋이 나서 좋은것 같습니다 ㅎㅎ
리바이브 좀 시켜줬으면....이란 생각이 들지만, 트리스탄을 보면 영원히 안해줄 것 같다는 절망감도 드네요....😭
G-프레임도 로봇혼 아니메버전도 구매 실패를 해서.....로봇혼 프로토버전을 질러볼까도 생각 중입니다...ㅋㅋㅋ 프반한정이라 지금 늦게 예약해도 받을 수 있을까 걱정이 먼저 되지만...ㅋㅋㅋ
그래도 기다리다보면 뭐 나오긴 나오겠죠…🥲
요즘 이것저것 프반 한정이 엄청 나오네요
@@PLASMITH 0083은 RG로도 나왔건만 얘는 그런 소식도 없는 걸로 봐선 포기하는 게 편 할 듯 하네요...😭ㅋㅋㅋ
제가 젤 좋아하는 기체가 다 나오는 애니^^
하이곡크,켐프,자크2개,건담NT01^^
이게 아무로한테 갔다면 어떻게 됐을까...
지옹 순삭...
역습의 샤아가 없겠죠
뭐어~~?캐애앰퍼어~~~?줫까라그래임마!!!!
아무로:주문한 건담 언제 와요??네??배송오류요???
배송중 파손임
알렉스 + 초밤 아머는.. 대대로 명품이었죠.....
트리스탄 저한텐 나름 중요한 건담이네요. 하도 사람들이 욕을 하길래 뭐하는 앤지 궁금해서 찾아보다가 그대로 건담 시리즈에 입문 했거든요.
오 그걸로 입문하셨다니…
역시 입덕을 뭘로 할진 모르는 일이로군요 ㅎㅎ
불쌍한 바니..
살까요? 말까요? 하시는분은 이자식이 '트리스탄 본체' 라는 사실을 상기하시면 되겠습니다.
관절에는 케토톱
크리스가 샤아보다 연상?
mg 2.0 제품은 손목 부품을 꼭 금속제품 사는 걸 추천합니다
요한님 부활했다
인제 말짱해졌습니다 ㅎㅎ
1년전쟁 당시 아예 없었던 전방위 모니터에 팔 장착된 개틀링.
이걸 가지고도 자쿠에게 패배한 크리스티나 마켄지.....
혹시 바니가 뉴타입??
일부 게임에선 바니가 고렙되면 능력치가 꽤 좋긴 합니다 ㅎㅎ
'바니'와 '시부크'의 성우를 맡으셨던
성우, 나레이터 츠지타니 코지(본명 / 야스후미)씨가
2018년 10월 23일 뇌경색으로 향년 56세로
작고하셨네요..
성우분들 작고하실때마다 참 씁쓸하네요.🥲
건프라썰 보는 맛에 삽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핸폰만 있었어도...
바니도 무사했을테고
알렉스도 아무로에게
다음 작품은 트리스탄으로 결정이네요 화이팅
트리스탄은 최악의 건프라가 아닙니다! 되팔렘에게 엿을 제대로 먹인 카운터프라입니다!!
ㅋㅋㅋ 그게 진짜 통했다는게…
되팔이들 진짜 무지성으로 사모은다는 증거였죠 ㅋㅋ
@@PLASMITH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만약 초밤 아머을 반다이한정판으로 내면?
만약 저 기체를 아무로가 탔더라면 샤아는…
주인 괴수놈에게 전달되지 못했던...알렉스 쨩~ 픽시 쨩~😢
그러고보니 개인적으로 픽시도 좋아하는데 나중에 한번 다뤄봐야겠네요 ㅎㅎ
전mgnt-1은 초밤 아머만 만들고 소채를 팔았던 사람입니다.이유는 짐 커스텀에 장착 하기 위해서.
오 그런 방법도 있군요 ㅎㅎ
@@PLASMITH 그걸 가지고 짐 커스텀이나 짐 쿠엘로 헤이즐2를 만들었던 저....지금은 그런 제주도 없어젔습니다.
척추 골절로 허리를 수술 받아서...
건담 프라모델 조립 하는데 hg경우 1시간 30분이던게 수성의 마녀 프라모델만 2시간 3분 걸릴 정도....오래 앉아서 작업을 못하게 되었습니다....
아 옛날이여...
웃긴 게 수리부품도 없는 건담이 WB에 간다고 해도 전방에서 몇번 출격이나 했을지 웃기는 설정이긴 해요, 짜맞추기..수리부품도 재고확보 안된 병기는 제식채용이 안된다는 기본도 다 패쓰해야
MSV에 나온 RX-78-4는 RX-78 건담의 초기 로트(생산라인) 생산 4번기라 G-4 (건담 4호기)라고 불리고
RX-78NT-1은 RX78건담의 4세대 업그레이드 프로젝트라 G04 프로젝트라고 불린다고 하면 되지 않음?
RX-78-1 (프로토 타입 시험기)(G01 - 건담 개발 프로젝트)-> (G02 - 출력 향상 프로젝트) 사이드7에서 유실됨
RX-78-2 (G02 적용기) [기동전사 건담] -> G03 프로젝트 기술 적용기로 현장개수됨
RX-78-3 (G02 적용기) 파손으로 RX-78-2의 수리부품용 전환- > G3 프로젝트로 차출) (G03 - 반응성 / 기동성 향상 프로젝트)
RX-78-4 (G02 적용기) 특수전 사양으로 개수 [해후의 우주]
RX-78-5 (G02 적용기) 특수전 사양으로 개수 [해후의 우주]
RX-78-6 (G02 적용기) 화력지원 사양으로 개수 [지오닉 프론트]
RX-78-7 (G02 적용기) RGM-79 개발용으로 차출 -> 일년전쟁 후 풀 아머 적용기로 재조립 [레코드81]
RX-78-8 (G02 적용기) 동일 로트 마지막 생산기
RX-78-NT1 (G04 - 최신기술 적용 프로젝트) RX78을 기본 베이스로 하지만 G03 이후의 최신기술과 전투 데이터 분석을 통해 골격부터 신규 개발.
첨부터 그랬으면 됐을텐데 NT1 초기 설정에다가 이게 G4라고 해놔가지고 그렇게 고치기가 민망했나봅니다.😂😂
저 기체가 아므로에 넘어갔으면 라라아가 지온그에 탔어도 못 이김.
그니까, 만약 연방의 계획대로 되었으면 하얀 악마는 하얀 마왕이 되어서 지온군을 슥삭 했을 거란 말이죠?
어쩌면 라스트 슈팅이고 뭐고 샤아를 골로 보내버렸을지도요…😂
현실에선 테스트파일럿은 베테랑들이 맡지않나요?? 목숨걸고 테스트하는것이라 그렇다던데...
크리스 58년 개띠였군요
나중에 티탄즈로 갔을까요 그 전에 전역했을까요
크리스가 건담 타입 개발에 참여한 연구원에 가까운 포지션인걸 생각하면, 전후에 애너하임에 입사하는 선택지도 있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ㅎㅎ
그레도hg 알렉스는 장점중에 하나가 가격이1500엔으로 가성비가 좋은 제품이죠.
그래도 가격에 비해 만족도가 꽤 큰 제품같습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가장 멋짐건담 아무레이전용건담인데 여주가 해먹음 80년대말 반다이제품 그당시 1000엔짜리 조립
NT-1 디자인이 진짜 멋지죠.
자질구레한 겉치레도 없고요.ㅎㅎ
@@PLASMITH 건담중에서 가장 깔금하더라구요 조립하기 힘든 건풀라는 Z건담 ZZ제타 ^^ 전 그래서 짐 종류로만 조립해죠 짐중에서 가장조아하는 종류가요 0083 초반에 버닝대위가 사용한 짐투 가 가장애착이 가더라구요
설정파괴는 파괴고.. OVA 역사에 남을 명작 주머니속의 전쟁은 영원하리니.
아무로: 뭐? 나도모르는 내 전용 건담을 만들었다고? 근데 자쿠한테 져서 박살났다고? 오늘 만우절인가?
만우절은 아닌데 심지어 크리스마스였죠 ㅋㅋㅋ
0080은 결말이 너무 허무한것 같습니다.
그 허무함으로 전쟁의 슬픔을 잘 표현하긴 했지만... 마지막 테잎은 볼 때마다😢
아무 목적도 없이 개인들이 사라져 버리는게 전쟁이니…
허무한 결말에서 진한 메시지가 있지만, 그만큼 참 슬픈 작품이죠.🥲
아마 저게 아무로 한테 넘어갔다면 샤아는 죽었겠지
1년전쟁이 아니라 반년전쟁 됭
0080의 주인공 『알』의 성우가 훗날 건담 UC의 【리디 마세나스】의 성우 더 군요.
두 캐릭터의 갭차이가 엄청 큰게 재미있죠 ㅎㅎ
요즘 느끼는것은 아카데미에서 나왔던것 다 버린것이 매우 속쓰리네요 ^^
전 아카데미 구판은 별로 만들어보지 못했지만, 어릴적에 만든거 다 버린건 진짜 아깝습니다.🥲
@@PLASMITH 네.. 그때는 통상 아카데미는 명품이라. 그쪽으로 다른브랜드도 하긴 했는데.. 여튼... 이사다니면서 버렸던것이.. 이런 날이 올줄 몰랐네요 ㅋㅋ^^;;
건담픽스피규어로 하나 가지고 있는데 초밤아머 없고 가동성이 좀 쥐약인거 빼곤 전시해두기도 괜찮고 건담4호기로 장갑환장하면서 놀수 있는게 가성비가 좋았던거같네여
건담 4호기랑 환장 되는게 묘하게 재밋게 느껴지더라고요.ㅎㅎ
설정이 얽힌 기체끼리 묶어놓다니…
네임펜이 금색과 은색이 있어서 유니콘의 뿔이나 노즐내부 같은데에 칠하면서 즐기고 있습니다.
작은 팁이랄까요 ㅋㅋㅋ
ㅎㅎ 마커 부분 도색이 또 꽤 재미있죠
트리스탄은 친구손절용함정키트.
이 기체의 연장선....트리니티 건담을 개조해 주실 수 있나요? 건프라썰 님이 개조하면 어떤 느낌이 될지 궁금한 킷이라 꼭 보고싶네요 ㅎㅎㅎ
ㅋㅋ 트리스탄은 언젠가 꼭 해보고 싶습니다.
근데 원판이 너무 구려서 손대기가 약간 겁나긴 하네요 ㅋㅋ
지난번 리뷰때 걱정하던 것이 나와서 좀 프로토 전천구 리니어시트 이야기가 아닌 전천구 리니어 시트로 다루셨네요... ㅜ ㅜ
아앗 제가 뭔가 설정 얘길 빼먹었나보군요. ㅜㅠ
몸이 안좋으시다고해서 걱정했는데 이렇게 길게 리뷰하셔서 걱정되네요 솔직히 시대를 너무앞서간 건담이기도하고 전방위 조정석도 0083스테이맨에서 나왔고 1년전쟁중에 개발했다고하니 만약에 아무로가 정상적으로 인계받았다면 Z건담부터 나오지않았을것같고 건담시리즈는 퍼스트건담이 마지막이 아니었을까하고 생각하네요 마지막장면에 크리스와바니의 대결은 의미없었지만 바니가 콜로니에 핵을맞을까봐 자신을 희생하는것을보고 착한청년?학생인가?하여튼 크리스누나와 마지막전투에서 누나 나죽어를 했네요 만약크리스가 뉴타입이었다면 이야기는 달라졌겠지만요 저는 89년도 중학생때NT-1.캠퍼 조립을했었어요 조립감도 HG 1/144처럼 캐트링이교체식이며 아카데미제품었어요 합동과학은 페이스커버까지있었구요 아직만들진않았지만MG2.0은 손목볼관절이 불량이라 갈아야한다고하고요 어깨장갑.어깨초밤아머도 문제라고하더라구요 MG1.0은 말씀대로 관절이 정직하고 오래두면 고질적인 폴리캡문제인 낙지화가되지요 저야매주 영상올려주셔서 감사하지만 몸이 안좋거나 일이있으면 2주에 한번올리시는건어떠신가하고 조심스럽게 제안합니다 아무리 본업유튜버시라도 건담의 방대한자료를 거의 논문급으로 설명하셔서 솔직히 언제쓰러지셔도 전혀 이상하지않았던것같네요😣 오늘도 잘보고가구요 저녁에 있을라방때뵐께요🐰😆👍👍👍👍👍👍👍👍👍👍
오 예전 제품들 많이 만들어보셨군요 역시 ㅎㅎ
오랜 기간 건프라 만들다보면 세월이 지나면서 기술이 발전되는것도 느껴지고 그러는것 같습니다.
건강 관리 잘 하면서 운영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ㅎㅎ
@@PLASMITH 국민학생때부터 만들었는데 용자라이딘부터 시작해서 엄청많이만들고 엄마한테 많이혼났어요 그때당시 버스비가60원할때인데 일주일걸어다니고 모아서 문방구에서 킷을샀죠😆 근데지금은 없네요 모두소실😭
아닛 빔라이플의 외형이 파마스 소총 비슷한데 탄창 위치만 바꾸면 ㅋㅋ 완전히 파마스네요 ㅋㅋ
오 찾아보니까 진짜 비슷하게 생겼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