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 제가 제일 좋아하는 지온군 기체중 하나인 캠퍼네요ㅎㅎㅎ 장갑을 깍아내고 순수 기동성에다가 몰빵하고 무장이 샷건 2정에/스트룸 파우스트 2정 / 대형 바주카 2정 /체인 마인까지 그저 실탄무기들로 남자의 로망을 다 때려박은 기체인 것 같네요. 게다가 조종사까지 쌍남자 아재인 미샤인지라 최고이지 않나 싶네요. HGUC하나 가지고 있다가 이번에 G 프레임으로 프로토타입까지 얻었는데 프로토타입도 진짜 간지납니다ㅎㅎㅎ
캠퍼 디자인을 보니 패트레이버의 악역기체 가라켄인가 드라켄인가 닮았네요. 인물들은 마크로스 인물들과 비슷하고 이때가 일본 에니메이션 정점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에 더해 이러한 고품격 해설로 에니메이션에 담긴 의미를 알아가는게 엄청 좋네요. 할 수 있는거라고 모든 광고 스킵없이 보는것 밖에 없지만 항상 응원합니다.
조기조기.... 망해가는 자들이라기 보다는, 죽어 사라진 자들이라는 의미로 보시는 쪽이 좋을 듯 합니다. 윤동주 시인의 서시의, "죽어가는 모든 것" 부분을, "스베테호로비유쿠모노"로번역하기도 하거든요. 군인스럽게 거칠게 표현한다면, "갈려 나간 자들을 위하여!!!"가 되겠네요. ^^;;
정말 제대로 매니아분이 리뷰해주셔서 여러가지 해박한 지식들 많이배워갑니다^^ 특히.. 캠퍼 원래는 독일어로 캠프퍼 라고 p가 묵음이 아니라고 하죠 일어표기도 캠푸화 ~ 이런식으로 정확히 읽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캠퍼가 유독 외관적으로 유니크한 매력을 뽐내는건 패트레이버 디자이너가 만든 디자인이라 그렇다 합니다 .. 은근 많이 비슷하져 ㅎ
어렸을때부터 봐왔던 가장 멋진 ms라 생각했던 캠퍼군요. 자세한건 잘 몰랐는데 생김새 때문에 꽤 튼튼한 기체일거라 생각했는데 기습공작용으로 만들어져서 장갑이 얇다는건 충격이긴 하네요. ㅎㅎ 기동하는 모습이 예전에 전신에 롤러스케이트를 단 슈트가 생각나게 기동하는게 인상 깊네요. 아머드코어의 영향인지 돔처럼 기동할거라 생각했거든요. ㅎㅎ
일본인 지인들하고 건담 이야기를 자주는 아니지만 조금씩 하는 편입니다. 본인도 우주세기 건담을 접한지 얼마 안되기도 했고 일본인들은 건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가끔 물어보긴 하지만 건담을 잘 모르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아주 가끔이지만 기니어스의 명대사였던 '나의 꿈... 받아라!!' 라는 문장을 메신저 꼬리표로 쓰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망해가는 자들을 위하여'라는 문장을 봤는데 주머니속의 건담에서 미하일 카민스키의 어록이라는 걸 여기서 알아가네요. 캠퍼는 '씰' 같은 형태의 특공연대 같은 편제에 쓰면 딱 좋을 기체네요.
훗날 캠퍼는 건담빌드파이터즈에서 캠퍼 어메이징이라는 이름으로 화려하게 부활하게 되고 놀랍게도 3대 카와구치 명인(유우키 타츠야)가 세뇌로 인해 결승전에서 캠퍼 어메이징이 아닌 엑시아 개조 기체인 엑시아 다크메터를 쓰게 되면서 캠퍼는 애니상에서 패배기록 0 (정규대전뿐 아니라 사적승부 모두) 이라는 대기록을 세워냈죠
캠퍼라 건담 X의 코르렐이 떠오르면서도 (빔 나이프 하나로 빠르게 이동하면서 DX를 고전시키고 마이크로 웨이브도 못쓰게 긁어버렸다가 본의 아니게 DX가 빔 라이플을 방패로 삼았다가 빔 라이플이 터져서 넘어진 뒤에 DX의 브레스트 발칸을 맞고 요절한 녀석이죠) 개인적으로 구프커스텀이랑 더불어서 가장 좋아하는 지온계 기체죠,그리고 캠퍼의 샷건이 이프리트랑 닮기만 한 줄 알았는데 같은 물건이라는 것과 캠퍼의 추력대중량비가 그리프스 전역 시절의 기체인 바이아란보다 월등한 부분이 있다는게 의외군요 -씁 코드페어리는 PC로 안나오나- + 빔 사벨은 짐을 노획해서 역설계해 지온도 만들지 않았을까요? 한참 전부터 빔병기를 개발하던 곳이 지온이니까 빔 나기나타 같은 파생형 빔 무기를 만드는것도 복잡하진 않았을꺼 같기도 하고요, 18:54 가베라 테트라의 원형기라 할 수 있는 건담 시작 4호기(얘도 이름이 가베라고 하는군요)도 원래 고기동형 기체로 설정이 정해졌다가 우리가 흔히 하는 GP01 풀버니언의 개발로 GP04의 의미가 없어져 사장됐다가 지온계 기체처럼 개조한기체라 저정도의 출력을 내는게 캠퍼의 설계사상을 반영하지 않았더라도 어느정도 말이 되긴 하죠
정확한 설정은 나중에 영상에서 따로 다룰것 같긴 한데요. 휴대용 빔 병기를 만들때 가장 중요한 기술이 에너지를 저장해두는 E-cap기술인데, 요게 연방 기술이라서, 겔구그의 빔 나기나타와 빔 라이플이 만들어 지던 시점에 지온이 이미 지구 연방의 기술을 빼돌린 상태였다는 설정이 있더군요. 그나저나 저도 코드 페어리 플스 말고 다른걸로 좀 나와줬으면 좋겠네요… 전 플스가 없어서 하려면 친구 게임기 빌려야 하는데 넘 일이 커져서요.😂
저번 영상이 한랭지 전용 짐이라서 이번엔 하이 고크가 나올줄 알았는데 캠퍼가 먼저 나왔군요. 캠퍼, 사자비(나이팅게일), 노이에 질, 하이 고크는 디자인이 너무 멋져서 하나씩 사서 조립해 보고 장식하고 싶은데... 집이 좁아서 장식 할 공간이 없다는 사실이 슬프네요 ㅠㅠ
설정을 보면 고개를 갸웃하게 되는 기체지만 로망이란 로망은 싸악 담은 기체죠! 고속으로 이동하면서 샷건으로 건탱크를 처치하고 바주카와 슈트롬파우스로 연방군을 폭발 시키는게 얼마나 간지인지 ㅋㅋㅋㅋ 파일럿도 정말 내취향이라 최애로 삼았는데 삼자마자 사망한게 안타까워요..ㅜㅜ
치사량급 낭만 탑제기
그래서 파일럿이 죽었...아닙니다
그래서 보내드렸습니다.
고기동 종이장갑 강습기체+술주정뱅이지만 조종실력만은 베테랑인 파일럿.
이 어찌 남자의 심장을 울리는 기체란 말인가.
모노아이임에도 멋들어진 디자인, 빔샤벨을 제외하면 실탄병기만 장착한 설정과 전장 이탈을 상정하지 않고 작전지에서 장렬히 산화하는 게릴라용 MS라는것이 이미 패색이 짙었던 지온의 처절한 현실을 너무 잘 반영한 기체였던거같아 가장 좋아하는 기체입니다.
명절 잘 보내세요~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남은 연휴 잘 보내세요!
오늘도 즐감합니다 요한님😄
시청 감사합니다!!😁
이야 제가 제일 좋아하는 지온군 기체중 하나인 캠퍼네요ㅎㅎㅎ 장갑을 깍아내고 순수 기동성에다가 몰빵하고 무장이 샷건 2정에/스트룸 파우스트 2정 / 대형 바주카 2정 /체인 마인까지 그저 실탄무기들로
남자의 로망을 다 때려박은 기체인 것
같네요.
게다가 조종사까지 쌍남자 아재인 미샤인지라 최고이지 않나 싶네요.
HGUC하나 가지고 있다가 이번에
G 프레임으로 프로토타입까지 얻었는데
프로토타입도 진짜 간지납니다ㅎㅎㅎ
진짜 설정으로 보면 외전 게임 같은데서 주인공이 타고 나올것 같은 로망 넘치는 기체죠 ㅎㅎ
애니 처음 봤을때 디자인과 무기에서 느껴지는 터프함이 좋았던것 같아요.
오늘 하루종일 요한님 영상만 보면서 누워있었는데 새영상이 떠서 좋네유
감사합니다 ㅎㅎ
열심히 하겠습니다😁
화이팅 잘되길 발해요
캠퍼 디자인을 보니 패트레이버의 악역기체 가라켄인가 드라켄인가 닮았네요. 인물들은 마크로스 인물들과 비슷하고 이때가 일본 에니메이션 정점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에 더해 이러한 고품격 해설로 에니메이션에 담긴 의미를 알아가는게 엄청 좋네요. 할 수 있는거라고 모든 광고 스킵없이 보는것 밖에 없지만 항상 응원합니다.
ㅎㅎ 시청해주시는 것만으로도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브로켄 말씀이신가봐요. ^^
진짜 많이 닮았네요.
디자이너가 아마 같아서 그럴겁니다.
캠퍼 디자인도 이즈부치 유타카 고 패트레이버 시리즈 디자인도 맡았으니.
@@마철반-v4b캠퍼가 그분의 디자인중 본인의 최애 디자인이라 들었습니다.
진짜 저 무수한 부스터에서 나오는 입체적인 간지와 무수한 실탄병기를 텍티컬하게 다루는 묵직함 그리고 속공으로 적들을 처치하는 간지가 한껏 어우러진 기체였지요 덕분에 최후가 너무나도 허무해서 반동이 쌨습니다..
1년전쟁당시 지옹을 제외한 지온 최강의 ms .. ㅠ
제일 좋아하는 건담 시리즈가 0080 입니다 ㅠㅠ 마지막 버니 영상편지랑 학교에서 친구들이 우는 알을 위로해줄때 같이 울었습니다 ㅠㅠ 노래도 음청 좋았고 다좋았습니다
매력적이야.. 아무리 봐도 매력이 넘쳐
캠퍼가 패트레이버 디자인한 사람이 한거던가요 ㅋㅋ 진짜 세월이 지나도 세련되게 디자인 한거 같아요.
그양반 대단하죠... 단바인 시리즈도 그렇고... 건담에서도 뉴건담이나 짐스나2 같은것도 있고.. 저는 개인적으로 단바인 잡지에 실린버전 디자인이 좋더라구요
네 맞습니다 ㅎㅎ
진짜 여전히 독특하고 세련된 매력을 가진 디자인 같아요.
@@PLASMITH 이번에 캠퍼가 1/100 사이즈 완성품으로 나온다는 말이 있는데 이걸로 mg2.0 퉁치려나 걱정되네요.. mg에 로봇혼 에 적용한 버니어 가동기믹이랑 발 가동기믹만 해주면 가동성도 완벽할거같은데
투사라는 이명이 어울리는 기체죠. 굉장히 매력넘치는 파일럿과 기체입니다. ^^
샷건 사용 기체들은 전부다 좋아하는데 그중에서 제가 2위로 좋아하는 캠퍼가 나왔군요!! 등에 바주카도 매력적인 기체였죠...
1위는 뭔가용?
@@pizzabathehutt 사자비 아닐까요
@@선조-y6n 사자비도 좋아하지만.. 전 개인적으로 샷건 사용 기체중엔 이프리트를 가장 좋아합니다 ㅎㅎ
@@pizzabathehutt 이프리트 입니다~
저는 문 건담!!
지온군을 좋아하지 않았지만 0080 보면서
지온군도 사람이군..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특히 망해가는 자들을
위하여 이 대사때문에 다 보고 나서도
슬펐던 기억이 있네요ㅠ
참 여러모로 비극 덩어리인 작품이죠 ㅠㅜ
조기조기....
망해가는 자들이라기 보다는,
죽어 사라진 자들이라는 의미로 보시는 쪽이 좋을 듯 합니다.
윤동주 시인의 서시의, "죽어가는 모든 것" 부분을, "스베테호로비유쿠모노"로번역하기도 하거든요.
군인스럽게 거칠게 표현한다면, "갈려 나간 자들을 위하여!!!"가 되겠네요. ^^;;
스토리하나만큼은 밴드오브 브라더스급이엇죠 0080
무장이 기체를 보조하는걸 넘어서 더 돋보이게 해주는 아주 좋은 경우라고 할 수 있겠네요 보자마자 지르러 갈뻔했네요
올해는 다른 신제품도 많이 나오는데 큰일 날 뻔했네요 ㄷㄷ
ㅋㅋ HG 캠퍼 추천하는 제품이긴 하지만, 말씀하신 데로 곧 나올 제품들이 많으니 지금은 좀 몸을 사려보는게 좋을것 같긴 해요.😂
서던 크로스 자쿠도 사진 나왔더라고요.
헉 서던 크로스... 한정판이네요 그러고보니까 ㅠㅠ 전 일반판이 많았으면 좋겠는데 반다이가 그걸 알아줄리가 없겠죠
캠퍼 디자이너인 이즈부치 선생은 패트래이버 때도 그랬지만
곡선이 들어간 메카닉 디자인에 관해선 최고인듯 싶네요.
조립 진짜 깔끔하게 하시네요.. 조립 팁 영상 만드실 생각은 없으신지..ㅠㅠ
나중에 라이브 방송으로라도 한번 준비 해 보겠습니다 ㅎㅎ
12:34 캠퍼의 특징도 특징이지만 저 부대가 정말 고급인력이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빌슈트 조종만 해도 엄청난 능력인데 트럭 조종, 연기, 첩보, 암살, 각종 화기를 다루는 말도 안되는 만능 병사들이죠.
맞습니다 ㅎㅎ
아마 훈련 과정 자체가 다른 고급 인력이었을테죠. 그런 면에서 보면 되도 않는 학도병을 인원보충이랍시고 넣어준게 진짜 어이 없었을거에요.
사이클롭스 부대에 바니대신 에이스파일럿 한명만 넣어서도 바니가 트롤짓 않하고 순조롭게 임무를 마치지 않았을까요?
너무 기다렸습니다 요한님 ㅎㅎ 재밌게 보겠습니다 조만간 라이브한번 더 해주세요 ㅠㅠ
감사합니다😆
다음주에 라이브 한번 켜볼까 생각중인데, 연휴 일정이 아직 확정이 안되서 확실하지 않네요.
확정되면 공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4차 로봇대전에서 처음 봤던 기체 중 하나.
실탄중심 병기와 sd그래픽이지만 자이언트바즈, 슈투룸, 샷건을 주렁주렁 달고 있는 모습이 굉장히 인상적이었다
크리스랑 바니는 나오지만 미샤는 안나와서 엉뚱하게 랄대위님이 타고 나온다는게...
스투룸=혹시 판저파우스트 말씀 하시는?
정말 제대로 매니아분이 리뷰해주셔서 여러가지 해박한 지식들 많이배워갑니다^^
특히.. 캠퍼 원래는 독일어로 캠프퍼 라고 p가 묵음이 아니라고 하죠 일어표기도 캠푸화 ~ 이런식으로 정확히 읽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캠퍼가 유독 외관적으로 유니크한 매력을 뽐내는건 패트레이버 디자이너가 만든 디자인이라 그렇다 합니다 .. 은근 많이 비슷하져 ㅎ
ㅎㅎ 감사합니다!!!
정말 좋아하는 기체라 제 오토바이에도 동일 도장과 도색을 하였었습니다. 캠퍼가 올라오는 이날을 기다렸었습니다
와 찐사랑이시군요 ㅎㅎ
바이크가 엄청 멋졌을것 같네요
건담에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던 꼬꼬마시절 처음 부산지하상가에서 생에첫 구매했던 SD캠퍼가 생각나네요~ 지금봐도 멋지프로포션입니다!
ㅎㅎ 저는 어렸을때 캠퍼 처음 보고 건담 말고 다른데 나오는 놈인줄 알았어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0080 기체입디다 ㅋㅋㅋ
특히 패트레이버 닮은 느낌이 씨게 나서 더더욱 ㅋㅋㅋ
디자이너의 장점이 가장 크게 드러나는 기체가 아닐까 싶습니다. ㅎㅎ
캠퍼!!! 감사합니다! 선좋댓후 감상!
감사합니다!!
마치 옛날에 미군이 만들려고 했던 공수 전차와 같은 느낌의 모빌 슈트네요.
공수 전차도 후방 침투 부대가 쓸 수 있게 가벼운 무게에 반응 장갑 그리고 빠른 기동력을 가진 물건이었거든요.
과거에 개발한 M8뷰포드 그리고 현재에 나오는 그리펜 경전차... 겠네요
오 전차중에도 이런게 있었군요.
건담이 확실히 밀리터리쪽에서 아이디어를 많이 가져오나봅니다.
@@PLASMITH 전쟁의 참혹함을 알리고자 하는 애니 였으니깐요..
매주 영상올라오면 건프라구매 욕망이 뿜뿜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캠퍼 너무 멋있다.. 내취향
제 최애 기체인데 좋아하시는 분들 정말 많네요 개인적으로 뉴건담, 사자비를 제치고 이즈부치 디자이너님의 최고 아웃풋으로 캠퍼를 꼽고 싶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이 기체가 이즈부치 유카타의 장점을 최고 잘 살린 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hguc 캠퍼 명품이죠 ㅎㅎ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0080은 진짜 명작..
오늘도 시청 감사합니다 ㅎㅎ
나이 들면 들수록 더 좋은 작품으로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우리 종잇장....하지만 너무 멋있게 생겼어!
이제HG캠퍼를 사야겠습니닷
ㅎㅎ 요즘 그래도 캠퍼는 물건이 좀 돌아다니는것 같더군요.
캠퍼는 빌드시리즈에서 처음 봤었는데...이렇게 보니 원래 간지가 넘치는 기체였군요!!
ㅎㅎ 맞아요 근본 간지 기체 중 하나입니다
민간인으로 위장 후 무기 부품과 주요 물자 밀반입, 적 전투원으로 위장 후 침투...
정석적인 간첩의 모습을 잘 보여 주네요
어렸을때부터 봐왔던 가장 멋진 ms라 생각했던 캠퍼군요. 자세한건 잘 몰랐는데 생김새 때문에 꽤 튼튼한 기체일거라 생각했는데 기습공작용으로 만들어져서 장갑이 얇다는건 충격이긴 하네요. ㅎㅎ
기동하는 모습이 예전에 전신에 롤러스케이트를 단 슈트가 생각나게 기동하는게 인상 깊네요. 아머드코어의 영향인지 돔처럼 기동할거라 생각했거든요. ㅎㅎ
저도 어렸을때 캠퍼를 엄청 인상 깊게 봤었네요.ㅎㅎ
MG 캠퍼 나왔을때도 만들고 나서 엄청 좋아했었고요.
이번달에 한번 구해볼기회가 생겨서 캠퍼를 구매하게 됐는데
샷건이 너무 매력있습니다
다른 모빌슈트들에게도 쥐어줄수 있으면 좋을텐데 말이죠
캠퍼 한대씩이라뇨...
두대 가지고 있습니다 ㅎㅎ
늘 잘 보고 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캠퍼는 못참지~!!!
오늘도 잘 보았습니다.
코로나 여파로 아직도 목소리가 회복되지 않으셨네요. ㅠ.ㅠ
목소리가 돌아오는게 생각보다 진짜 오래 걸리네요.🥲
그래도 녹음이 불가능한 정도는 아니여서 다행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개베라태트라는 2013년이 재 발매 된겁니다. 예전부터 있었죠…똑같은걸 가격만 엄청 띄워서 재발매 됐죠..건담UC의 부작용 중 하나입니다.
캠퍼 덕질 시작하려고하는데 주머니속의 전쟁은 어디서 보나요? 디자인 너무 취향입니다.!!!! 산탄총 간지나는 외눈박이 육중한 몸도 진짜 너무 멋있어요!
개인적으로 0080에서 가장 좋아하는 기체네요 ㅋㅋ 파일럿도 아저씨고 활약(?)이라고 하기엔 안타까운 모습을 보여주지만 특유의 하드보일드한 느낌과 디자인이 너무 섹시하게 잘 빠졌다고 생각됩니다 ㅋㅋ
날렵하면서도 터프한 기체에 무기를 주렁주렁 달아놓고 러시아 아저씨가 그걸 타고 음주 운전을 하는데 그게 짱 멋있는 그런 기체죠 ㅋㅋㅋ
뭔가 람바랄이 탔음 어땠을까 싶은 모빌슈츠에요
영상도 내용도 정말 고퀄이네요.
감사합니다!😁
어릴적에 아카데미제 캠퍼를 조립해 본적이 있습니다 고간절의 볼폴리캡이 엄청 헐렁 거렸죠. 지금이야 헐거워 지면 순접신공을 사용하지만 제가 어릴 적(그때는 거의 다 축관절이었고 볼관절은 생소했고 알려주는 사람도 없었죠)엔 그런게 없었습니다. 옛날 사람이 구판hg (아카데미제)캠퍼에 대해 주저리 써봤습니다.
ㅎㅎ 저는 짬밥이 딸려서 아카데미제는 몇개 만들어보진 못했지만, 어렸을때 저도 볼관절 생소해서 헤맷던 기억이 나네요.
처음 폴리캡 봤을땐 뭔지 몰라서 폴리캡 없이 조립하다가 망하고 막 그랬어요 ㅋㅋ
캠퍼를 보면, 드라고나의 푸른 화루겐이 생각납니다. 너무 멋쩡....@.@
진짜 디자인 최고
어렷을때 캠퍼 처음 나왔을때 멋있어서 사서 만든 기억이 있었는데 ㅎㅎ
2:10 뭔 이런 멋진 기체에 수염난 뚱뚱한 아저씨야?
2:25 형님이라고 불러도 되나요? 개멋지네 와 15초만에 반성하고있습니다. 낭만을 아시는군요
ㅋㅋ 캐릭터 디자인만으로는 알수 없었던 낭만이 있죠
Even though I can't understand the video, I really enjoyed it. The Kampfer is my all time favorite mobile suit.
Wow, thank you for watching my video, pal.😆
And I also think the Kampfer is really really cool.
일본인 지인들하고 건담 이야기를 자주는 아니지만 조금씩 하는 편입니다.
본인도 우주세기 건담을 접한지 얼마 안되기도 했고
일본인들은 건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가끔 물어보긴 하지만 건담을 잘 모르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아주 가끔이지만 기니어스의 명대사였던 '나의 꿈... 받아라!!' 라는 문장을 메신저 꼬리표로 쓰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망해가는 자들을 위하여'라는 문장을 봤는데 주머니속의 건담에서 미하일 카민스키의 어록이라는 걸 여기서 알아가네요.
캠퍼는 '씰' 같은 형태의 특공연대 같은 편제에 쓰면 딱 좋을 기체네요.
오 일본인 분들중에는 확실히 건담 깊게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으신가보군요.
역시 복토는 다른가봅니다..😂
진짜 캠퍼는 디자인이나 설정이 엄청 매력적이여서 코드 페어리 하는 도중에 캠퍼를 개수한 티타니아 나오길래 이거 무조건 한정판 나오면 구매한다 존버했는데
금형 자체가 달라서 출시가 어렵다니ㅠㅠ
요한님 개조한 티타니아랑 캠퍼2.0 존버 해야겠군요
저도 티타니아 꼭 나오면 좋겠는데 노이지 페어리 부대 기체들 건프라가 딱히 안나오고 있는걸 보면 가망이 없어보여요.🥲
나중에 제가 한번 해보겠습니다 ㅎㅎ
게이지 설정이 없는 이유는 산탄의 게이지 자체가 1파운드의 납을 몇등분 하냐로 결정되기 때문에, 1파운드를 한참 초과하는 탄을 사용하는 MS용 화기에선 게이지가 의미가 없습니다.
오 그렇군요…
정확히 알게되었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많이들 아시겠지만 퍼스트건담부터 지온군 ms는 2차대전 독일군을 많이 차용해서 디자인뿐 아니라 무기에도 그 흔적이 남아 있네요
캠퍼는 바리에이션들도 하나같이 간지로 철저히 무장한 기체인데
지온계 모빌슈트 중에서도 드문 날카로운 모노아이가 너무 멋지다고 생각함
그쳐 진짜 간지 터집니다 ㅎㅎ
어메이징 말고눈 바리에이션 없지않나요
@@김현성-r5o 외전에 나오는 기체들이 몇가지 있습니다 ㅎㅎ
@@김현성-r5o영상에서 설명한 티타니아랑 '붉은 혜성의 초상'에선 다른 파일럿이 타는 캠퍼가 나옵니다.
영상길이 30분 실화입니끄아😂
캠퍼는 파일럿만 더 잘생겼었으먄.. 굉장히
인기가 많았을텐데요 ㅠㅠ
분량 조절 대실패로 어제 작업실에서 철야 편집 했습니다.😂
못 올릴뻔 했어요 ㅋㅋㅋㅋ
훗날 캠퍼는 건담빌드파이터즈에서 캠퍼 어메이징이라는 이름으로 화려하게 부활하게 되고
놀랍게도 3대 카와구치 명인(유우키 타츠야)가 세뇌로 인해 결승전에서 캠퍼 어메이징이 아닌 엑시아 개조 기체인 엑시아 다크메터를 쓰게 되면서
캠퍼는 애니상에서 패배기록 0 (정규대전뿐 아니라 사적승부 모두) 이라는 대기록을 세워냈죠
드디어 싸운는 법을 가르쳐주시는 군요!!!!!!!
ㅎㅎ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우주세기팬입장에서 최고의 영상입니다.
ㅎㅎ 마음에 드신다니 좋군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얼마전에 hg 캠퍼를 주문시켰는데!! 캠퍼 영상이라니 아주 타이밍이 나이스하군요
ㅎㅎ 제가 타이밍이 좋았군요
저는 89년도 중학생때 캠퍼를 만들었고 2015년도에 MG를 만들었었죠 품질도좋고 색분활도 좋은킷이고 구판캠퍼도 나쁜퀄리티는 아니었던것같구요 어렸을때 만들었던킷이지만 좀갖고놀다가 어느순간사라졌죠 ㅠㅠ 원래캠퍼는 귀환을 목적으로설개한 MS가아니라서 그런지 실탄체병장과 스피드에 몰빵한기체이고 스칼렛부대를 전면시킬정도로 강한무장이 특징인것같아요 NT-1과 전투에서 초밤아머만 아니었으면 NT-1을 깡통으로 만들수있었는데 역시 템발에 밀려 개트링건에도 박살나는 종이장갑으로인해 최후를 맞이하는 MS죠 그런데 자세히보면 약간패트레이버 발켄과좀닯은것같구요 감독이 패트래이버도 만들었다고했던이야기도 들었던것같습니다 스미스님 명절잘보내시구요 오늘도 영상너무재밌게 잘보고갑니다👋🐰 복많이받으세요🧧🧧
디자이너가 같은 분이라서 아무래도 패트레이버 향기가 물씬 나는 디자인이죠 ㅎㅎ
캠퍼는 전체적으로 잘 나온 건프라이긴 한데, 그래도 이제 슬슬 MG 2.0이 나오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PLASMITH ㅋㅋ 그래서 제가 오랜만에 NT-1MG 2.0,MK-2MG.2.0티탄즈버전을 구입해서 담주부터 조립할예정입니다 하지만 캠퍼2.0은 시급합니다 0080,리뷰대박나자!
전 91년도 국민학교 6학년때 알렉스 건담이랑 건담 머리박살내는 자크 사서 가치 만들어슴니다 특히 건담 짐 만들때 최대한 조심 안하면 부품기냥 빠게짐^^
@@안명의 맞아요 제기억으로도 그런것같습니다 알렉스도 해적판같은경우 아카데미제보다 퀄리티가좋은것이 있었는데요 헤드장갑까지있는 알렉스가 있었던것같은데 회사가 기억이 나지않네요😔
@@정성운-d9p 아 그래도 아카데미 최고였죠 짐도 유일하게 남아있는 업체구요 전 그당시 가끔 짝퉁사면 부품 크기가 제각각이라 손톱각기랑카터칼로 잘라가면서 조립해죠 팔에 손도 안들어가구요
내가 원했던 리뷰야ㅠㅠㅠㅠㅠㅠ
ㅎㅎ 역시 캠퍼를 기다리신 분들이 많았던것 같군요
캠퍼는 레전드지
지금 캠퍼가 나올줄은 몰랐네요....
왠지 짐 커맨드나 양산형 건캐논이 나올 줄 알았는데 말이죠...
그래도 캠퍼는 인정이죠ㅋㅋㅋㅋㅋ
그리고 코드 페어리는 왠지 프반 느낌이.... 일단 화이트 라이더나 블랙 라이더만 봐도....
캠퍼 기다리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아서 일단 앞으로 당겨봤습니다 ㅎㅎ
옛날에 왜인지 이녀석이랑 발길이랑 헷갈려서 캠퍼가 사자비의 프로토타입이라는 설정인줄 알았던적이 있었는데, 그런 설정 없어도 너무 매력적인 기체군요!
어 그러고보니 발길이랑 이미지가 비슷하네요 ㅎㅎ
우주세기 최애 ms에요. 처음 조립한 mg도 캠퍼였네요.
저도 어렸을때 MG 캠퍼 만들면서 엄청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한 번만 나오고 말아서 너무 아쉬웠던 기체
소년...
너의 눈으로 보고 있는 현실은...
어른들의 불편한 것을 감추기 위한
너의 "꿈" 이란다...
세월이 지나도 클라스는 영원하다
캠퍼는 새턴용 기렌의야망에서 첨 접했는데 인상적인게 겜 통틀어 1대1로 건담한테 맞장가능한 지온 유일의 기체임
그만큼 건담이 사기라는 뜻...
개인적으로 제일 마음에 드는 디자인을 가진 기체
11:56 이 시가전 사진이 기동경찰 페트레이버 사진찾아보다가 봤나? 그래서 건담이 아니라 페트레이버 기체인줄 알았네요
후에가서 건담기체인것을 알게 되었지만...기억력이 짧아서 처음 기억된 페트레이버 기체로 자꾸만 바꿔서 기억되는 문제가 있네요
아무리 기동성과 조립을 우선시 했다지만 90mm개틀링건에 조종석이 피격되는것이 맞는것인가 싶네요
들고있는 무기가 192mm 샷건인데...90mm에 당한다?
한두발도 아니고 벌집만들어 버린것이 가능한것인가 싶네요
더 웃긴것은 NT-1 건담의 초밤아머장착모습을 잘보면 무릎쪽과 허벅지 부분에 아머가 없죠
근데 체인마인은 건담의 종아리쪽까지 붙어서 아머를 박살냅니다
근데 허벅지와 무릎이 정상이죠
따지고 들어가면 이상한설정이 너무 많은것같네요
캠퍼는 대부분의무기들은 제장전도 필요업는휴대용무장이 많고
말그대로 돌격형ms네요
예외로 캠퍼나구프커스텀 같은멋진기체는데부분 푸른색계열이네요
지온계 파란 기체들이 다들 멋이 있죠 ㅎㅎ
파일럿들이 대체로 남성미를 뿜어낸다는 공통점도 있구요.
캠퍼 겜상에서는 저가로 기동력 좋은 양산형 ㅋㅋㅋ.대량생산해서 지구와 우주에서 재미본 기체...
꺄아앙
최애ms 떳다 ㅠㅠ
드디어 캠퍼…! Nt-1도 기대 되네요!
NT-1 포함 0080 나머지 영상들도 재밋게 만들어 보겠습니다 ㅎㅎ
영상보고 메탈빌드 캠퍼 뽐뿌받고 갑니다. 예약해야 겠어요
ㅎㅎ 사진만 봐도 지리더라고요 그거
항상 잘보고 있습니닫. 구판은 HG 타이틀이 없으니 자막과 나레이션 수정하셔야 할듯 하네요.
아앗 그러고보니 HG가 붙어있는건 이게 아니고 08소대 구판들이었군요.😂
시리즈 처음 시작할때마다 뭔가 실수를 저지르네요.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유튜브는 영상 한번 올리면 수정이 불가능 해서… 다음 영상부터 주의 하겠습니다🥲
크으 캠퍼는 못 참죠… 죽기 전에 캠퍼 2.0이 발매됐음 좋겠네요
그러게 말입니다…
솔직히 알렉스 말고 이거 2.0을 먼저 내줬어야 한다고 봅니다.😂
0080 쪽은 건담 NT-1은 아예 관심이 없고 오히려 캠퍼와 짐 스나이퍼 II, 자쿠 II 改 쪽이 더 관심있어요. MG 캠퍼도 새로 리뉴얼되어서 나왔으면 싶어요.
0080은 오히려 조연들이 인기가 많은데, 모형화가 잘 안되고 있어서 좀 답답하죠.🥲
우주세기 기체중 제일 좋아하는 기체인 캠퍼네요
(2위는 구프 커스텀)
오 멋을 아는 분이시군요.🤩🤩
캠퍼라 건담 X의 코르렐이 떠오르면서도 (빔 나이프 하나로 빠르게 이동하면서 DX를 고전시키고 마이크로 웨이브도 못쓰게 긁어버렸다가 본의 아니게 DX가 빔 라이플을 방패로 삼았다가 빔 라이플이 터져서 넘어진 뒤에 DX의 브레스트 발칸을 맞고 요절한 녀석이죠) 개인적으로 구프커스텀이랑 더불어서 가장 좋아하는 지온계 기체죠,그리고 캠퍼의 샷건이 이프리트랑 닮기만 한 줄 알았는데 같은 물건이라는 것과 캠퍼의 추력대중량비가 그리프스 전역 시절의 기체인 바이아란보다 월등한 부분이 있다는게 의외군요
-씁 코드페어리는 PC로 안나오나-
+ 빔 사벨은 짐을 노획해서 역설계해 지온도 만들지 않았을까요? 한참 전부터 빔병기를 개발하던 곳이 지온이니까 빔 나기나타 같은 파생형 빔 무기를 만드는것도 복잡하진 않았을꺼 같기도 하고요, 18:54 가베라 테트라의 원형기라 할 수 있는 건담 시작 4호기(얘도 이름이 가베라고 하는군요)도 원래 고기동형 기체로 설정이 정해졌다가 우리가 흔히 하는 GP01 풀버니언의 개발로 GP04의 의미가 없어져 사장됐다가 지온계 기체처럼 개조한기체라 저정도의 출력을 내는게 캠퍼의 설계사상을 반영하지 않았더라도 어느정도 말이 되긴 하죠
정확한 설정은 나중에 영상에서 따로 다룰것 같긴 한데요. 휴대용 빔 병기를 만들때 가장 중요한 기술이 에너지를 저장해두는 E-cap기술인데, 요게 연방 기술이라서, 겔구그의 빔 나기나타와 빔 라이플이 만들어 지던 시점에 지온이 이미 지구 연방의 기술을 빼돌린 상태였다는 설정이 있더군요.
그나저나 저도 코드 페어리 플스 말고 다른걸로 좀 나와줬으면 좋겠네요… 전 플스가 없어서 하려면 친구 게임기 빌려야 하는데 넘 일이 커져서요.😂
지온 기체 중 정말 잘빠진 디자인.. RG나 MG2.0 나와 주었으면 참 좋겠는데..
근데 HGUC 생각없었는데 급 땡기네;;;
HG도 추천드릴만한 제품이에요.ㅎㅎ
그치만 2.0은 이제 슬슬 나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PLASMITH 다음달 월급 나오면 구매 해야겠습니다!
@@PLASMITH 다시 보니까 0080의 MS와 그리고 무장보면 경찰 느낌이 많이 나네요.. 색상도 그렇고
역시 지온은 아저씨가 멋지군요..
요즘들어 갑자기 캠퍼가 꽂혀 큰일입니다 ㅋㅋ
ㅎㅎ 파란거 타는 지온 아저씨들이 다 멋지죠
비극이다
호로비유쿠 모노노 타메니...
滅びゆくもののために
망해가는 자를 위하여...
옛날작품 애들중에 은근 잘생긴 애들 많군아 조립 해봐야지
진짜 간지하나는 젤쌤
발견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1년 전쟁 당시 지온 형식 번호 게보의 마지막 기체는 MS-19 돌멜입니다. 격투게임의 최종보스로 나오는 기체로 실전 배치가 12월 31일이라는 설정의 기체죠.
인트로에 사용된 음악이 뭔지 알 수 있을까요?
Voices - Patrick Patrikios 유튜브 오디오 보관함에 있는 곡입니다~
외전 중에 가장 명작이라고 생각하는 작품...제 최애작입니다 ㅠ 크리스눈나ㅠㅠ
짧지만 강렬한 작품이죠 ㅎㅎ
디자이너가 기동경찰 패트레이버 디자이너라 그런지 유사한면이 있더군요+_+
그점이 캠퍼의 매력이 아닌가 싶어요 ㅎㅎ
uc 인게이지에서 딱히 마음에 드는 오리지널 기체가 없었는데 영상에서도 언급된 고기동형 캠퍼랑 바잠에 앗시마를 섞은 무시카는 원본들이 좋아서 그런가 꽤 이쁘더라고요
무시카도 의외로 꽤 멋지더라고요.
두기체 전부 덩치는 큰데 빨라보이는게 좋더군요 ㅎㅎ
저번 영상이 한랭지 전용 짐이라서 이번엔 하이 고크가 나올줄 알았는데 캠퍼가 먼저 나왔군요. 캠퍼, 사자비(나이팅게일), 노이에 질, 하이 고크는 디자인이 너무 멋져서
하나씩 사서 조립해 보고 장식하고 싶은데... 집이 좁아서 장식 할 공간이 없다는 사실이 슬프네요 ㅠㅠ
역시 건프라가 공간 차지가 큰 취미생활이라는게 문제네요. ㅠㅜ
덩치큰 친구들이 참 멋있긴한데 말입니다.
중딩때 뭔지드 모르는데 예약 받는거 보고 이뻐서 샀던 ㅋㅋ
안녕하세요
오오캠퍼!!다음은FZ??아님짐커맨드????
다음주는 아마도 즈고크E가 될것 같습니다 ㅎㅎ
파랗고 근접전하는놈중에 나쁜놈은 없다공식 증명
설정을 보면 고개를 갸웃하게 되는 기체지만 로망이란 로망은 싸악 담은 기체죠! 고속으로 이동하면서 샷건으로 건탱크를 처치하고 바주카와 슈트롬파우스로 연방군을 폭발 시키는게 얼마나 간지인지 ㅋㅋㅋㅋ
파일럿도 정말 내취향이라 최애로 삼았는데 삼자마자 사망한게 안타까워요..ㅜㅜ
진짜 멋있는데 출연도 짧고 다른 작품에도 나오지 않아서 아쉬운 기체죠.🥲
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