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톤아일랜드가 비싸지 않게 느껴질 '수도' 있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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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5 พ.ค. 2022
- 2022년 초
제가 여의도공원을 갔을 때 일입니다
유난히 아이가 많이 있었던 주말
꽤 많은 가족들이 나와서 산책을 하고
저는 평화롭게 공원을 돌며 이것 저것 구경했죠
풀 나무 흙 돌 연못
그리고
유모차에 걸려있는 자켓에 달려있는 노란색 나침반이 보이는..
네
스톤아일랜드 자켓이었죠
여러분은 그 모습을 보고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양아치가 떠오르시나요?
전 그냥
옷을 좋아하는 사람인가보다 생각이 듭니다
보이는 것보다 더 많은 시도를 하고
보이는 것보다 패션 시장에 더 많은 영향을 준
스톤아일랜드 이야기입니다
과연 스톤아일랜드는
'못' 입는걸까요 '안' 입는걸까요
prod by. T - แนวปฏิบัติและการใช้ชีวิ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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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너무 맘에들어서 대구에 사러갔는데 매장에 조폭같은 사람 세커플 들어오는거 보고 현타와서 나갔던 기억이
대구는 스톤광역시임 ㅋㅋㅋ 상하의 올스톤 제일극혐 하는데 얘네는 챙피하지도않나봄
오늘도 귀한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영상 고퀄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퀄리티 전달 다 너무 좋고 진짜 스톤아일랜드 엄청 좋아하고 오랫동안 여러제품 찾으면서 입어온 사람으로써 느낀건데 옷과 패션을 좋아해서 다양한 브랜드들의 옷을 입어왔지만 옷을 입었을때 몸에 착감긴다, 어떻게 이렇게 촉감이 좋지, 원단감 좋다 느낀건 저 가격대에서 스톤아일랜드랑 씨피컴퍼니말고 없네요
매우 공감합니다 슈노 슈나 슈스톤 나투시 등등 다입지만 스톤은 입어봐야 압니다..양아치니 뭐니 헛소리해대도 촉감 질감 특이함이 너무좋죠 비싼돈주고 사보면 어느새 스톤매장이나 온라인샾들 찾고있을겁니다ㅎㅎㅎ
스톤 대구 부산서 인기 트짐
좋은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쉐도우프로젝트는 제가 정말 좋아하는 라인인데 이렇게 영상으로 풀어주시니 참 좋네요!
진짜 마지막문장 제가 주위사람들한테 하는말 ㅎ
와펜감성도있지만 진짜 원단도그렇고 너무 고급져서 한번입어본사람은
비싸도 자꾸 모으게되는게 스톤아일랜드죠 물론 브랜드이미지가 그렇게 좋은건아니지만
그건 누가 옷을 어떻게 소화를하냐 차이지 정말 멋지고 감성이있는 좋아하는브랜드입니다^^
양아치 브랜드 인식이 있다는 거 이 영상 보고 처음 알았어요.ㅎ 제가 본 스톤 아일랜드 옷 입은 사람은 다 하나 같이 여유롭고 정감 넘치면서 돈에 연연하지 않고 시간을 소중히 여기는..(장황…) 이미지들이었기에 당연히 이미지가 좋은 옷인 줄 알았거든요. 영상 보니 제가 처음 가진 이미지가 더 공고해집니다ㅎ 잘 봤습니다.
기본방수처리, 이중재킷,심실링 같은 여러 공법들과 텐씨(OJJ소재) 등.. 설명 할 게 너무 많은 브랜드 같아요.
ㅇㅈ; 글고 스톤아일랜드가 급식,양아치 옷처럼 보이는 건 이상하게 입고 한국에 옷푸어들이 많아서 그런 듯.
ㅠㅠ 해도해도 아카이브 하나하나 설명할게 너무 많네요 그러기엔 일주일은 제겐 너무 짧습니다 ㅠㅠㅠ
15년 전 에 주로 입었던 브랜드네요 갑자기 젊은분들이 많이 입길레 신기 했었는되...스톤 옷중에 반년도 못 입고 찢어지는 그런 소재도 있었던 걸로 기억 나네요 ㅎㅎ
한국에서만 인식이 많이안좋아진 브랜드인줄 아시는분들이 많은데
영국에선 훌리건들의 유니폼으로 여겨질정도였죠
영국에비하면 국내인식은 귀여운정도 입니다
@@KYS-TRO 둘 다 좋은 이미지는 아니지만 훌리건은 범죄조직과 맞먹는 수준으로 폭동,집단구타,마약 등등 스킨헤드랑 편 먹고 해온 짓이 너무 많기도 하고 과거 훌리건들은 노동자 중심으로 이루어진 조직이였어서 경제력도 한국 양아치와 다를 바가 없었겠죠
훌리건은 노동자층인데 그런 비싼브랜드를 즐겨 입나요? 영국에서는 그렇게 안비싼가 봅니다
@@toteles80 영국에선 좀 더 저렴하긴해도 싼 옷은 아니긴 한데 양아치들이 겉치장에 영끌하는건 어딜가나 만국공통이죠 ㅋㅋㅋㅋ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ㅋㅋ 최고입니다행님
하...이번에도 와주셨네요 ...그저 감사...!!!
옷을 좋아하는게 느껴지는 영상 입니다... 잘 봤습니다. 마지막이 명언이네요.
스톤아일랜드 뜨기전에 저 옷 참 멋있다. 사고 싶다. 그랬었는데 2010년 중반부터 흠..
구독 누르고 영상 4개 째 보고 댓글 달아 봅니다.
근래에 시청한 무수히 많은 컨텐츠 중에 참 '볼만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잘 봤습니다!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헤헿
스톤 옷 입어봐서 좋은건 알고있었는데 저같은 문외한도 알기쉽게 말씀해주셨네요 ^^
최근 관심을 가진 브랜든데 특이소재를 많이 사용했다하니 더 관심이가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
와 영상퀄 대박 이해쏙쏙 흥미롭네요
영상 너무 좋아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지식이 조금씩 쌓이는 느낌 ㅎㅎ 감사함당
소재 만큼은 도전적이라는 의견에 찬성합니다.
실제로 매장가서 입어보고 소재의 질감 느껴보면
비싼 이유를 알수있는 브랜드죠 ㅠㅠ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ㅏ
감사합니다!
작년에 스톤아일랜드 옷을 큰맘 먹고 사고 친구랑 만났는데 급식충들이 입는 옷을 너도 입냐 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때당시엔 저도 스톤아일랜드만의 다양한 원단,염색기법 등 이런 정도로만 알고 입고 댕겼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더 자세한 이야기들을 알게되었습니다 다른 영상들도 챙겨보고있고 다양한 또 다른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오.. 멋진채널을ㅇ ㅣ제야 발견하다니! 스톤아일랜드 매장으로 달려가고싶어지네요.. 멋진설명으로 이해를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최애 채널입니다 ㅠ 너무 좋아요 ㅎㅎ
와..영상 만드는데 공이 많이 들어갔을텐데, 그 만큼 정말 인상 깊게 봤습니다, 덕분에 스톤 아일랜드라는 브랜드에 흥미를 가지게 되었네요🤤 역사 설도 재밌고 ㅎㅎ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너무 잘봣습니다 다음영상은 몽클레르에 대해 다뤄주실수있나요??
좋은 영상입니다
스톤을 30년전 옷부터 소장개념으로 희귀매물 상태 좋은거 나오면 바로 구매해서 모으고있는데 정말 안입어보면 모릅니다
양아치가 이미지를 망쳤지만 정말 재밌는 브랜드입니다
저도 20년 전부터 입었는대 뭐 하루이틀 인가요?ㅋㅋ 스톤매니아 까페에서 몇년에 한번 싸이클 돌아오면 유행이 지났느니 스톤이미지가 안좋아 정리 한다느니 그랬는대 또 몇년후면 연예인 누가 입어서 유행이 대고 또 와팬충 스톤충 이러겠죠.저도 희귀매물 나오면 바로 사서 입습니다ㅋㅋ 송일국 자켓 아직도 새거같아요 저는
자기만족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로고를 싫어하고
남들에게서 만족을 얻는 사람들이 큰 로고를 좋아하죠.
옮고 그름이 아니라 다름이죠..
본인이 어떤 사람인지를 빠르게 깨닿고...
이쁘고 좋은옷으로 고고싱...
좋은영상 잘봤습니다 좀더 구체적으로 잘 알게되었네요^^
영상만큼 댓글 퀄리티가 좋네요.
스톤은 입어보면 브랜드를 차치하고, 정말 '입을만한 옷'을 만든다는 느낌이 들어요.
원단 전문가가 아닌지라 무슨 기법이나 그런 부분은 잘 모르지만;;;
그냥 단순히 저처럼 옷을 좋아하는 사람이 느껴봐도, 돈 아깝다는 생각이 안드는 브랜드중의 하나에요.
스톤은 양아치들이 많이 입지만, 외모가 착한사람이 입는다고 해서 양아치처럼 보이진 않습니다. 본인 비주얼이 양아치에 가깝다면 고민대상이 되지만, 그렇지 않다면 전혀 고민하실 필요 없습니다.
문제는 돈과 본인취향에 맘에드는지가 중요하죠
다비드tc, 나일론, 면 등등 진짜 별별라인다 수집했었고 아직도 입는중인데 솔직하게 소재가 좋다는 느낌은 둔해서 모르겠고 그냥 입다보니 계속사게됨
프로스트 텔라 처음보고 와 이건뭐냐 했었는데 ㅋㅋ 그레이 핑크 둘다 지르게 만든 디자인..ㅠㅠ
톰브도 마찬가지...프레피룩 혹은 아이비리그룩에서 독보적인거 같아요
사실 기술과 혁신하면 밀리터리인데 스톤이 꽤나 방향성을 잘 잡았다고 볼수 있죠
싸고 비싸고 떠나서 와펜 정말 멋있다고 생각해요 바지 가디건 이렇게 총 2벌밖에 없는데 컬렉션 늘리려고 합니다 돈 마니 벌어야겠어요 ㅎㅎ
원단 발명은.. 진짜 비쌀만 하네요ㄷㄷ 근데 디자인이 예쁜진 모르겠어서 눈이 안감..ㅠ 비싸기도하고;; 영상 잘 봤습니다:)
나한테는 진짜 패션 유투버 중에 최고인듯
진짜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솔직히 스톤은 일반 맨투맨이나 니트 이런류의 옷보단 나일론메탈, 가먼트다잉, 크링클랩스 이런거 입어보면 질도 좋고 튼튼하고 오염에도 강하고 여러모로 가격대비 어떤 옷보다 좋다고 생각이 들어요
사실 옷이라는 게 멀리서 보면 구색만 갖추면 되는 거지만, 좋아하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은 잘 이해 못하는 이유가 있잖아요. 항상 그 이유에 중점을 두시고 설명해주셔서 공감이 많이 갑니다. 매 영상 알림 켜 놓고 잘 챙겨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 부탁드려요!
국내 브랜드 이야기도 보고싶어요 한섬이나...타임 마인..도대체 왜이렇게 비싼가..?!
스톤아일렌드가 진짜 맨투맨이 원단도 그렇고 엄청 좋은데 하….대체 왜 브랜드 이미지가…
이게 맞지 안 입어보면 모르지..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가격 대비 합리적일정도로 온갖 기술이 다 들어간 브랜드가 스톤임..
양아치 브랜드라고 치부되기엔 옷한벌 만들때 들어간 기술력이 너무 뛰어남
기술력의 우위보다는 패션에 최신기술을 넣으려는 시도지체가 예술로 받아들여지고 그 부분이 스톤아일랜드라는 패션브랜드의 존재이유와 상품성을 만들어 주는것 같습니다. 기술력만 따지면 삼성의 10만원도 안되는 d-ram에 들어가는 기술력이 저것보다 수만배는 높은 수준이니.. 단순한 기술력우위로만 설명할순없죠
3-40만원 대 맨투맨 조거는 많이 입긴 함
근데 셔츠 재킷 패딩입는 깡패나 양아치들은 극소수 ㅋㅋㅋㅋㅋㅋ빡세나?
남시선 신경쓰지말고 사고싶은거사면된다 이브랜드를좋아하는 이유는 원단개발에 진심이기때문이다
좋아하는옷에 이런설명과 지식 이해도
영상 너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왜 국내에서는 스톤의 인식이 안좋은가요? 제스타일이 아니라서 관심 없었는데 영상을 보고 아서 관심이 생겼습니다. cp 는 종종 구입 했는데.. 역시 같은 뿌리였던
밀리터리 베이스라는 시대를 타지 않는 베이스와 핏과 실루엣이 워낙 좋고 원단까지 차별성이 있는것과 더불어, 원단 자체가 오래 입어도 티가 잘 나지 않으니.
거기다 눈에 확 보이는 '로고'
그리고 제품에서 느껴지는 활동성과 진보&도전적인 정신들이 젊음을 보이기 때문에
양아치들의 전유물이 되기 딱 좋았던거 같습니다.
진짜 작년시즌 조거 입어보고 그쫀득하고 쫙 감기는 감촉을 잊을수가 없음….
브랜드이야기가 젤 좋아용
라이프워크 옷 디자인도 괜찮고 잘만드는거 같은데 인식이 일찐 양아치 픽이 된건가요??
전공자+업계사람인데도 많이 배워갑니다👍🏼
너무 알차서 그냥 보기 죄송하네요
매번 정성 가득한 영상보며 힐링하며 덤으로 옷에대한 인식과 애정도 바로잡혀갑니다!
영상에 대한 소재로 인해
오랜 전통이 있는 브랜드를 소개해주시지만
언제가 한번은 런닝타임에 구애받지 않고
제작자께서 바른방향(?)으로 나아가는 신생 브랜드에 대해서도 소개해주시면 재밌을것 깉습니다!
정보) 스톤아일랜드의 “Micro Reps” 라인의 원단은 한국에서 개발,생산하여 스톤아일랜드로 수출하는 원단임
핏이나 디자인은 제 취향은 아니지만 실험정신이 멋지네여
인식이무서운게 너무 많이 퍼져버린 양아치브랜드라는것때문에 스톤의 실험정신이 뭍히는가 같아 아쉬워했던 1인입니다
cp부터 좋아하던 브랜드였는데 참 안타깝죠.. 주위의 시선이 부담된다면 cp의 제품도 써보시는것도 괜찮을듯해요
더욱더 발전한 스톤의 재질이 더 재미있는건 사실이지만 cp역시 재미있는재질로 만든 제품이 많습니다 ㅎㅎ 물론 가격도 좀더 납득가능한수준이구요
개인적으로 로고플레이를 선호하지 않는편인데 그점에서도 cp는 괜찮아서요 ㅎㅎ
그러면 가먼트 다잉 쓰는게 일부러 물빠지고 빈티지하게 보일려고 그런건가요? 첫 세탁하니깐 생각보다 물이 많이 빠지던뎅 😢
2000년대 중반 '훌리건즈;라는 영화를 통해 당시 어느 k리그 구단의 서포터즈인 내게 스톤아일랜드는 뭔가 이 훌리건 문화의 정점에 있는 옷이었고 처음 오버셔츠를 구입한 이유로 40대가 된 지금까지 늘 한 점 두 점 모으며 스톤아일랜드의 옷을 고수해왔다. 처음에는 아무도 몰랐고 나중에는 몇 몇이 비싼옷이라며 알아봤고 나중에는 래퍼옷 따라하냐고 물어보더니 이제는 급식 양아치 옷 아니냐고 한다. 나의 스타일이 변한건 지난 15년 동안 아무것도 없는데 평가는 늘 변하는게 아이러니다. 과연 5년 후 내 옷은 또 어떤 평가를 받을까?
스톤회장은 대구 한번 와야됩니다 ㅋㅋㅋ 대구는 90년대부터 입었으니 ㅎ
니트빼곤 옷 다 이쁘던뎀 영상아래 간략히 설명된 내용도 너무 좋네요
아우터 한벌만 사볼까
일본에선 한국같은 이미지가 아니라
괜찮을수도
스톤 오버셔츠 샀는데 정말 만족하면서 입고 있어요 뭐 국밥충 인식이 강해서 안입는다는 분들도 있는데 후드랑 같이 입어도 예쁘고 전 너무 만족합니다^^
확실히 이쁘긴 하네 다른 브렌드가 뇌절하면 이상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옷감이 좋아서 그런지 다 커버 하는 느낌
그럼 cp컴퍼니와 스톤아일랜드는 완전히 별개의 브랜드가 된건가요? cp랑 스톤 외투 한벌씩 있는데 개인적으론 cp쪽을 선호 합니다.
내가 입어본 자켓 중 가장 편했던 그 착용감은 마치 처음부터 내 옷이라는 느낌이니까.. 안 사고 안 입어보면 모르는 옷이 스톤임…
저도 스톤을 엄청 좋아해서 매 시즌마다 두세벌씩은 삽니다 물론 중고딩들이 입지 않는 라인으로만요
영상이 재밌네..
스톤 씨피 특히 씨피 옷 정말 좋아했었는데 지금은 옛날같이 좋은 퀄리티도 아니고 그냥 막찍어내는 느낌이 듭니다. 원단 스타일 다좋았는데 스톤은
갑자기 너나할거없이 막입고 다녀서 잘손이 안갑니다. 예전에는 대구분들이 엄청 좋아했던걸로 아는데 의류 수입하러 다닐때 생각나네 ㅎㅎ
인식때문에 쉐도우만 사기는 하는데
사실 몇장 사면서도 딱히 왜 사는지 모르겠어서 전 이제 안사려고 하는데
ㅋㅋ
이 영상보고 혼자 스톤에 대해서 이해했다고 판단후 몆백들여서 풀셋 두르면...
한국에선 남눈엔 그저 한탕 하고 스톤 풀셋 갖춘 짜바리동네양아치일뿐.. 타투 한두개 있으면 금상첨화 디엔드.
다나옷님 헤론 프레스톤이랑 베이프 해주세요ㅠㅠ
'발명'된 소재와 설계방식으로 만든 옷이면 정말 그만한 값어치가 있다고 보는데, 걍 맨투맨에 와펜달리면 그 값어치가 있다고는 못할듯. 그리고 개인 취향차인데 디자인을 생각하면 다른 브랜드가 이쁜것이 너무나 많습니다.
맞습니다. 사람마다 어떤 브랜드에는 소재에, 어떤 브랜드에는 디자인에, 어떤 브랜드에는 핏에 가치를 두고 구매를 결정하지요. 스톤아일랜드는 핏이 저한텐 안 맞아서 내려놓았지만 핏이 맞았더라도 소비된 이미지에 비해 너무 강렬한 와펜 때문에도 구매를 망설이게 되는게 있더라구요.
비슷한 가격대에 더 예쁘다고 생각되는 하이엔드나 컴템 의류들이 많은거 같긴 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상은 너무 잘 봤습니다^^
나중에 기회 되면 오버셔츠 하나 구매하고 싶네요 :)
그걸 값어치 있다고 생각할 사람이 있으니까 사겠죠 ㅋㅋㅋ 개인 취향차 드립치면서 다른 사람들이 사는건 이해 못한다는 식으로 말하네
@@rnalsdn3591506 대부분은 영상같은 배경지식을 알고사는게 아니라 비싸든아니든 그저 따라입기 바쁜사람이니까요 ^^ 그러니까 인식도 안좋겟죠?
백화점 가면 몇 층에 있나요? 신발은 나이키, 아디다스, 크록스. 옷은 등산의류 말고는 모르는 사람입니다.
하나쯤 사봐야갯네여
cp / 스톤은 조금만 살펴보고 관심을 가진다면
개성 그 자체인 옷임 진짜 어차피 양아치가입는 모델들은 거기서 거기기에..조금만 색다른 옷 찾으면 보물이 잔뜩
내가본 사람들은 전부 양아치처럼 보였음..양아치가 스톤아일랜드 입는것도 있겠지만 스톤을 입어서 양아치처럼 보인게 더 많을것 같은 느낌
패션 이렇게 들으니 정말 재밌네요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나옷님 릭오웬스다뤄주세요!!!!! 한국에서는 인지도가 없지만 얼마나 멋잇는 브랜드인지 알려주는 영상만들어주세요!!!!
2222222 다크웨어의 삽근본
ㅇㅈ
옷의 가격 형성에 어떤 요인이 있는지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3:16 에 나오는 디자이너 폴이라는 사람은 이제 텐씨만들어서 독립했죠.
그리고 왼쪽에 나오는 아저씨도 스톤브랜드 LVMH에 매각했죠 1조에 이제는 주인도 DNA도 없는 브랜드
독일 유학중인데 여기 아랍계이민자 2세 양아치 십대 얼라들이 정품인지 가품인지 여튼 스톤 포함 여러 브랜드를 막 입어서 저도 스톤 구매를 포기했습니다🥲
다른 영상들도 참 좋았지만 오늘 마지막 연출이 평소보다 더 좋게 다가왔어요.
열심히 고민했는데 감사합니다:)
14년 동안 사랑으로 입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90년대 중반, 씨피와 스톤이 같은 매장을 쓰던 시절부터 흠모했는데 그땐 학생이라 엄두도 못냈음. 사회생활 하면서 하나 둘 샀는데, 어느순간 이상한 이미지가 덧씌워졌지만 아랑곳 하지 않음.
90년대에 스톤사던사람들 대부분 전문직이거나 의사급들 일반회사원들은 그떄나 지금이나 사기 쉬운옷은 아니죠.
저는 95년도 부터 CP를 구입 했지만 스톤은 쉐도우프로젝트 만 구입합니다
한정판 정말 예쁘죠
영상 훌륭합니다
외투만 사서 입습니다
스톤은 맨투맨보다 외투로 입었을때 진짜 스톤원단과 멋을 알 수 있죠
저도 맨투맨은 없고 자켓만 여러장 있어요 낙하산 재질 바람막이 2개에 패딩 2개 10년넘게 입고 있음 송일국 야상 이랑 이중니트패딩 사서 10년을 입어도 안질리고 재질이 아주 튼튼함 색감은 뭐 말할것도 없고
예뻐서, 마음에 들어서, 남 신경 안쓰고 2000년대 초반부터 꾸준히 잘 입고 다님
왜들 그리 남들 신경만 쓰고 사는지 원.. 내 마음에 들면 됐지 남들 시선 알게 뭐야
3대 브랜드 중 톰브라운도 너무 예쁜데 애석하게도 내 스타일이랑 너무 안 맞아서 두어번 시도해보고 포기했음ㅠㅠ
ㄹㅇ 남신경 ㅈㄴ 쓰는거 ㄹㅇ 한심함 줏대없어보임
동감 난 그냥 입고 댕깁니다 ㅋㅋㅋ
저 브론즈를 사려 얼마니 고민 했는지
원래 야루 콜렉션을 매년 현대본점에서 사고
기타 등등을 많이사 현대본점 cp company에서 vip였습니다
다만 그 이후 여기저기 너무 많이 입어 지금은 안삽니다
애들이 너무 많이 입어 이젠 특색이 없네요
예전이 그립습니다
옷은 누가 입고 어떤 느낌을 주고 싶은지가 중요한듯 누가봐도 양아치 티 낼려는 사람은 그런느낌이고 어떤 의사분이 하얀 니트로 입은거 봤는데 되게 댄디했음..
돌섬 이제는 민망해서 못입고다니겠다..뭔가 입으려고 하다가 멈칫하는 브랜드 ㅠ
옛날엔 양아치 브랜드면 카파 노스페이스 험멜 정도였는데 컷 높아졌네요..
국밥 몇그릇 참으면 스톤아일랜드 입을수 있을까요
몽클레어가 스톤아일랜드를 인수했군요... 유니크한 맛으로 좋아하는 브랜드
하…저도 스톤아일랜드 정말 사고싶고 입고싶은데 저희 학교 일진들이 스톤아일랜드나 무스너클 스파이더 많이 입더라구요 전 명품입고 가오부리고 이러진 않는데 일진들 때메 눈치보여서 못사겟어요 ㅋㅋ
아무리 설명하고 커버해보려해도 한번 정착된 이미지를 바꾸기는 쉽지않죠..
상관 없다 싶으시면 입고 다니면서 그 이미지도 감당하시면 되구요.
아니라면 거르면 됩니다.
보통 고착화된 부정적인 이미지가 강한것들은 피하는게 속편하죠..
굳이 주저리주저리 설명하며 소모할바에..
스톤아일랜드 옷 입어보면 진짜 편함 그거 아는사람들은 욕해도 신경안쓰고 계속입지요^^
편하진않음 몸통이 작고 기장은 긴 서양인들체형에 맞춘옷이라서, 그래서 우리나라 사람들 대다수 XL이상입는사람보면 팔이 병신처럼 존나 길게 입고다니고있음. 체형이랑 대다수는 안맞게 입고다니고 있죠
추가) 에롤슨휴 협업은 21년fw가 마지막 이였습니다. 나이키랩 선임디자이너 영입하여 계속 이어나갑니다. (추가) 22fw는 쉐도우 마지막 컬렉션)
추가) 카를로는 몽클레르 임원으로 입사하였으며 자리가 잡히면 나간다합니다. 스톤아일랜드는 루피니의 아들이 총괄 한다합니다.
더욱 승승장구 하겠지만 족보가 있는 스톤아일랜드와 상업적으로 구성된 몽클이 만났으니 스톤은 가격이 이번fw부터 많이 오릅니다(최대20%)
이번 합병으로 기존 spw많은 직원들이 떠났으며 차후 스톤아일랜드의 아이덴티티를 잃지않을까 심히 걱정됩니다.
루피니가 스톤을 인수한 이유가 흠….. 기가막히거든요 루피니는 사업가 이고 카를로는 투자자인데 스톤을 하면서 많이 까먹고 40년간 흑자가 아닌 적자 였다 합니다. 1조8천억 이였던 이유도 있습니다;
@@PrimalFear247 나일론 메탈 프리마로프트 나왔는데 ㅋ 음….. 프리미로프 추가해서 ss대비 50만원 비싸네요;;; ㅁㅊ 루피니 랍니다. 그럼에도 살사람 다 사니까 ㅎㅎㅎ
유행타기전 시절에는 입는 사람만 입던 브랜드엿는데, 물론 그와중에도 유행을 몇번은 타긴했엇는데
그래도 적자였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뚝심있게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버리지않고 키운건 대단하긴하네요.
@@gorgo13 동양의 양아치가 중국이라면 유럽의 양아치는 이탈리아 입니다 ㅋ 거의모든 브랜드가 마피아를끼고 사업을 하기 때문에 돈도 많이 드는데(패션업 수출이 많아 마피아를 안 끼면 수출을 못할정도 라고 하네요) 리베띠도 그랬을꺼고 브랜드에 확신이 있으니 40년동안 키운거구요 스톤이 정점일때 브랜드를 판건데 1조8천억으로 그 동안의 흑자를 메꾸고 나머지 돈 으로 포도농장 한다는 썰이 있습니다 ㅋ (이탈리아 할배들의 로망 이미 하고는 있었는데 더 키운다는….) 이탈리아 가문의 리베띠 농장 와인. 뭐이런거 중요하게 생각 한다 하네요.
@@PrimalFear247 솔직히 19fw이후론 그닥 이긴해요 ㅎ
우리동네 아재들이 상하의로 입고다니기 시작해서 시도도 못해보고 접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