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 뭘 안입습니까? 멕시칸의 촐로스타일이고 흑인 패션입니다. 그리고 미국은 패션에 신경 잘안씁니다. 한국처럼 상표 안따집니다. 아무도 않입는다 ㅋㅋㅋ 지구상에있는 국가입니까? 미국에 가보지도 않고 다 아는것처럼 말하는 넘들이 제일 밥맛이다. ㅋㅋ 비행기는 타봤냐? ㅋㅋ 아는척 지리내
이게 좀 웃기긴한데 이십년전엔 디키즈가 인디락씬에서 유행탄적이 있었어요.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반스와 더불어 보드 타는 친구들도 즐겨입는 브랜드가 되었는데 사실 그리 높은 가격이 아니었는데도 불구하고 짭이 풀리더라구요. 그땐 진짜 이태원이고 동대문이고 남대문이고 할거없이 목 좋은곳엔 다 디키즈 티셔츠가 걸려있었어요. 아마 어릴때 마트서 보셨던 그 디키즈는 짭이었을 확률이 높습니다.
874, 더블니 이 두바지만 있으면 솔직히 끝임 나는 어릴때 보드타면서 거기 멋쟁이 형들 따라입으면서 알게된건데 특히 더블니는 ㄹㅇ임 일할때 입어도 진짜 좋아요 어렸을때 현장에서 일하다가 못같은거에 쌔게 쓸린적 많았는데 단 한번도 바지 올 조차 풀린적 없음 진짜 입고 일해봐서 확실히 말할수 있음ㅋㅋㅋ 이 바지는 지금 인터넷에서 4~5만원 주고 살수있는 바지가 아님 진짜 ㅋㅋㅋㅋㅋ
우리나라에서 라이센스로 말아먹은 브랜드가 어디 한두갤까요 ㅎ 계약기간이 다 됐건 어떠한 연유에서건 기존 방식의 철회는 환영할만한 일입니다. 2017년 슈프림과 반스를 보유하고 있는 VF 코퍼레이션에 디키즈가 인수 합병 되었거든요. 곧 슈프림과 함께 본토 오리지널의 제대로된 디키즈도 국내에서 만나게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예전 디키즈 라이센스로 구매하면서 만족한것은 후드집업 97사이즈가 있었던 것이였죠. 살이 좀 쪄서 95는 좀 작다싶었는데 97은 너무 만족하게 입었었죠. 단점은 세탁 두어번에 시보리의 탄력이 없어졌다는것. 근데 여기서 이런 반전을 보게 되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디키즈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었던 트랜덱스의 라이센스가 작년에 끝난걸로 알고 있는데, 요즘 디키즈 구매하려면 미국 공홈이 가장 정답일것 같은데 배대지 필요 없이 바로 주문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874가 3만원대인건 트랜덱스에서 생산하던 라이센스 디키즈 라인이고 미국건 5만 얼마 세일해서 4만 얼마 이렇게 할겁니다. 요즘 환율이 올라서 가격이 더 올랐을수도 있겠네요 저도 2020년부터 스케이트보드 문화에 관심이 생겨서 아주 오랫만에 874를 2벌 구입했는데 2년전 가격이 5만원대였던걸로 기억합니다.
@@gogogo7526 당시 디키즈 코리아 홈페이지 가면 오리지널 카테고리가 따로 있었고 거기에 미국에서 수입한 874도 팔고 있었죠, 저도 그 카테고리에서 샀었습니다. 그리고 트랜덱스에서 라이센스로 제작한 874 역시 같은 홈페이지에서 판매 했었구요 가격은 3만원대 후반이었고 핏도 질감도 오리지날과는 조금 달랐습니다. 그런데 저 윗글 어디에도 트랜덱스가 미국판 874를 팔지 않았다는 말은 하지도 않았고, 영상에서 874가 3만원대라고 말씀 하셔서 일단 제가 알고 있던 정보를 댓글로 단것 뿐인데 왜 제가 잘못 알고 있다고 생각을 하셨는지 궁금하네요
어릴때 춤출때 874 많이 입었죠. 질기고 바닥이랑 마찰없이 잘 미끄러져서 플로워무브 하기 좋았고, 가끔 뒷주머니 뒤집어까서 입는 감성까지 낼수 있어서 연습용으로 항상 입었습니다. 나중에는 많이 부드러워지더라고요 ㅋㅋㅋ 브레이킹 대회나가면 거의 반이상이 입던 바지가 디키즈 874 팝핀 하던 형들은 좀더 통넓은 더블니 많이 입었고요.
스타필드 디키즈 매장 지나가다가 저가 저품질 티셔츠같은 것만 파는 브랜드인줄 알았던 디키즈에 이런 힙하고 원단 짱짱한 옷들이 있었구나 싶더군요. 4만원대 바지랑 맨투맨 샀는데 이 돈 주고 사기는 좀 그런데 싶었는데 좀 입어보니 오히려 엄청난 가성비라 느꼈고 여기저기 매치해서 맛있게 만족하며 입고 있습니다. 이미 주변 옷 잘 입는 사람들, 연예인들은 많이 입고 있길래 검색해서가 아닌 스스로 꿀브랜드를 찾은듯 해 뿌듯하기도 했구요. 영상 통해서 근-본 브랜드였음을 알았고 앞으로 애용하겠습니다! 그리고 한국철수는 오리지널 라인까지인가요 라이센스 제품만인가요?
과거 회상하는 분들이 많던데... 영상 보니 수십년전 옷들은 라이센스만 빌려서 만든 옷인데 미국의 디키즈의 제품의 특징이랑 거리가 먼 거 아닌가요? 직구 아닌 이상 디키즈 옷은 입어본게 아니지 않나싶네요 안그래도 오래된 옷 생각나서 라벨 찾아보니 (주)트랜덱스 적혀있네요
*”다시보니 선녀같다”* 의 표본같은 브랜드.
옷의 이야기를 이렇게 재밌고 유익하고 꾸준히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제가 요즘 너무 좋아하는 채널이에요
좋아요가 2개..?
디키즈가 이런 브랜드였다니.. 정말 새롭게 보이네요..! 감성 + 가격 + 디자인 다 잘 잡은 듯...
이브랜드 즐겨 입었는데 철수 했더라구요
말씀하신대로 옷이라고 하는 고유 기능을 잘 녹여낸 브랜드라고 생각해요
크게 유행 타지 않고 섬유의 내구성이 좋고 입기 편하고 잘 헤어지지 않고 그러면서 가격도 합리적이고
'연예인이 입어서 좋아보이는게 아니라 좋아보이니까 연예인이 입는 브랜드' 이 문장 하나로 딱 정리되게 만드시는 정말 명언 제조기
@불편 뭘 안입습니까? 멕시칸의 촐로스타일이고 흑인 패션입니다. 그리고 미국은 패션에 신경 잘안씁니다. 한국처럼 상표 안따집니다. 아무도 않입는다 ㅋㅋㅋ 지구상에있는 국가입니까? 미국에 가보지도 않고 다 아는것처럼 말하는 넘들이 제일 밥맛이다. ㅋㅋ 비행기는 타봤냐? ㅋㅋ 아는척 지리내
@불편 이 사람이 디키즈가 몇 년 동안 살아남은 브랜드인지는 알까?ㅋㅋ
@불편 닉값 그 자체이니 병먹금 하시면 됩니다
@불편 해외 안가봤음??
우리나라 제외하고 대부분 일상 패션에는 신경 안씀
ㅈㄹ 염병하네 ㅋ 어찌되든 여기 댓글러들중에 디키즈 관심이나 있었냐?ㅋㅋ 연예인이 입으니 입는거지 ㅋㅋㅋㅋ
디키즈가 다시 이렇게 알려지게 되어 기쁘네요
진짜 환율 장난 아니네요...말로 해주신게 저도 대충 생각했던 가격인데 검색해서 계산해보면 말도 안되는...
한국에 들여오는 비용도 붙지요..
@@jean-michelbasquiat292 수입해오는 업자들은 30달러에 가져오질않죠. 훨씬 싸게 가져옵니다 들여오는 비용이 붙는다는건 그냥 수입업자들의 변명입니다. 해외 가격과 별차이없는 브랜드들이 훨씬 많습니다.
중간에 말했던 엄마가 사온 옷이라는 이미지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어릴때 마트가면 가장 첫 매대에 쌓여있는 브랜드가 이런 역사를 가지고 있다니 신기하네요
이게 좀 웃기긴한데 이십년전엔 디키즈가 인디락씬에서 유행탄적이 있었어요.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반스와 더불어 보드 타는 친구들도 즐겨입는 브랜드가 되었는데 사실 그리 높은 가격이 아니었는데도 불구하고 짭이 풀리더라구요. 그땐 진짜 이태원이고 동대문이고 남대문이고 할거없이 목 좋은곳엔 다 디키즈 티셔츠가 걸려있었어요.
아마 어릴때 마트서 보셨던 그 디키즈는 짭이었을 확률이 높습니다.
이분은 패션취향이 편향되지 않고 마인드가 유연해서 참 좋음
874, 더블니 이 두바지만 있으면 솔직히 끝임
나는 어릴때 보드타면서 거기 멋쟁이 형들 따라입으면서 알게된건데 특히 더블니는 ㄹㅇ임
일할때 입어도 진짜 좋아요 어렸을때 현장에서 일하다가 못같은거에 쌔게 쓸린적 많았는데 단 한번도 바지 올 조차 풀린적 없음
진짜 입고 일해봐서 확실히 말할수 있음ㅋㅋㅋ 이 바지는 지금 인터넷에서 4~5만원 주고 살수있는 바지가 아님 진짜 ㅋㅋㅋㅋㅋ
디키즈의 사례처럼 개인적으로 오리지날을 왜곡하고 로고만 사와서 판매하는 라이센스 방식으로 브랜드를 판매하는 국내 회사 방식을 정말 싫어합니다.
한 가지 예로 MLB라는 브랜드도 마찬가지로, 야구나 패션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은 뉴에라와 구분을 못 합니다.
알고리즘에 떠서 흥미로워 보여 봤는데 정말 재밌게 봤어요 !! 앞으로도 좋은 이야기 부탁드려요 ❣️
다나옷님의 패션이라는 넓은 분야의 존중, 사랑, 인정이 참 좋아요🙌
평소에 그냥 그랬던 브랜드 들도 다나옷님 영상에 나오면 뭔가 입고싶어짐 ㅋㅋㅋ
토요일! 늦잠 좀 자고 일어나서 커피 한잔 내려서 컴 앞에 앉아 유툽을 킨 후 다나옷 영상 보는게 토요일의 낙이 되어 버렸습니다 ㅎㅎ
항상 재밌어 지난 영상도 재밌었고 이번 영상도 재밌고 다음 영상도 반드시 재미있을 거야
초등학생때 삿던 오버사이즈 디키즈 조끼.. 10년도 넘게 지난 키가 190까지 커버린 현 시점에서도 신기하게 사이즈가 맞아 집에서 자주 입고있네요 ㅎㅎ.. 내구성이 정말 뛰어나네요
우리나라에서 라이센스로 말아먹은 브랜드가 어디 한두갤까요 ㅎ 계약기간이 다 됐건 어떠한 연유에서건 기존 방식의 철회는 환영할만한 일입니다. 2017년 슈프림과 반스를 보유하고 있는 VF 코퍼레이션에 디키즈가 인수 합병 되었거든요. 곧 슈프림과 함께 본토 오리지널의 제대로된 디키즈도 국내에서 만나게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진짜 영상에서 정성이 뚝뚝 떨어지는 느낌.. 감사합니다.
우연히 알고리즘에 떠서 봤는데 영상 내용이 정말 좋아서 바로 구독 박았어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 드릴게요 :D
영상 하나로 디키즈에 대한 시선을 완전히 바꿔주셨네요... 전달력 대박입니다
근본브랜드만 소개해주는 좋은 채널..
저 중딩때 유행했던 추억의 브랜드를 이렇게 또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7년전에 사놓고 커서 못입었던 874가 떠올라 옷장 뒤져 꺼냈네요! 세탁해서 바로 입을 생각에 신납니다ㅎㅎ
다들 노스페이스 패딩입고 바람막이 입을때 내 고등학생 시절을 같이했던 디키즈…🥺지금도 입고 있는데 실용성 하나는 진짜 좋았던ㅎㅎ
확실히 한국에서 사업 접은 뒤로 주가가 올라감.. 가격이랑 구하는 난이도가 높아지니 잘난 친구들이 먼저 입어버림 ㅋㅋ
진짜 좋은채널이다..
헐~지금 입고있는 디키즈티 브랜드를이해하고 문화를 생각하며 옷의 가치를 이해하는 맛깔난 멘트ㆍ영상
멋져요ㆍ홧팅🤗🤩
예전 디키즈 라이센스로 구매하면서 만족한것은 후드집업 97사이즈가 있었던 것이였죠. 살이 좀 쪄서 95는 좀 작다싶었는데 97은 너무 만족하게 입었었죠.
단점은 세탁 두어번에 시보리의 탄력이 없어졌다는것.
근데 여기서 이런 반전을 보게 되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몇년전에 한국에서 유행한 후리스(?)를
12년전에 디키즈 옷으로 입어봤습니다.
한국에서는 겉옷으로 주로 입지만 디키즈는 안감으로 겨울용 잠바랑 세트였네요.
몇년 잘 입었었던 기억이 있네요.
다른 옷도 몇개 있었는데 디자인이 되게 희한했던 기억이 ....
캬 이런 이야기를 어디서 들을 수 있을까요? 재밋지만 많이 배우고 갑니다👍
패알못도 이해하기 쉽고 잘설명해주시네요. 무조건 좋아요 먼저박고 영상시청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완벽한 설명이십니다!,,,
오늘도 잘 봤습니다!
라이센스가 만료돼서 디키즈가 잘 안 보였던 거군요 ㅎㅎ
고1때 입던 디키즈 후리스 스물 두살이된 지금도 입는데 조금 늘어난거빼고는 실밥도 안터져있고 잘입고 다니는데 역시 디키즈네요
최근들어 거의 15년 만에 874 재구매 하였는데 디키즈에 대해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함니다!!😊
디키즈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었던 트랜덱스의 라이센스가 작년에 끝난걸로 알고 있는데, 요즘 디키즈 구매하려면 미국 공홈이 가장 정답일것 같은데 배대지 필요 없이 바로 주문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874가 3만원대인건 트랜덱스에서 생산하던 라이센스 디키즈 라인이고 미국건 5만 얼마 세일해서 4만 얼마 이렇게 할겁니다. 요즘 환율이 올라서 가격이 더 올랐을수도 있겠네요 저도 2020년부터 스케이트보드 문화에 관심이 생겨서 아주 오랫만에 874를 2벌 구입했는데 2년전 가격이 5만원대였던걸로 기억합니다.
@@gogogo7526 당시 디키즈 코리아 홈페이지 가면 오리지널 카테고리가 따로 있었고 거기에 미국에서 수입한 874도 팔고 있었죠, 저도 그 카테고리에서 샀었습니다. 그리고 트랜덱스에서 라이센스로 제작한 874 역시 같은 홈페이지에서 판매 했었구요 가격은 3만원대 후반이었고 핏도 질감도 오리지날과는 조금 달랐습니다. 그런데 저 윗글 어디에도 트랜덱스가 미국판 874를 팔지 않았다는 말은 하지도 않았고, 영상에서 874가 3만원대라고 말씀 하셔서 일단 제가 알고 있던 정보를 댓글로 단것 뿐인데 왜 제가 잘못 알고 있다고 생각을 하셨는지 궁금하네요
라이센스 전 나름 살짝 고가였는데,
라이센스 계약하고 반팔 티셔츠9,900원으로
판매ㅋㅋㅋ
그 동안 사고 싶어도 움츠러든 옷이었는데 영상 보고 자신있게 주문했어요. 감사합니다~
디키즈 영상 보고싶었는데 좋습니다👍🏻
헐 청소할때 입을 옷 찾고 있었는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어릴때 춤출때 874 많이 입었죠. 질기고 바닥이랑 마찰없이 잘 미끄러져서 플로워무브 하기 좋았고, 가끔 뒷주머니 뒤집어까서 입는 감성까지 낼수 있어서 연습용으로 항상 입었습니다. 나중에는 많이 부드러워지더라고요 ㅋㅋㅋ 브레이킹 대회나가면 거의 반이상이 입던 바지가 디키즈 874 팝핀 하던 형들은 좀더 통넓은 더블니 많이 입었고요.
아직도 많이 입죠 미국에서는 편하고 튼튼하고 싸고 좋은 옷이에요. 설명을 정말 잘하셔서 딕키스에서 프로모해줘야 할거 같아요^^
라이선스방식...단 한단어로 모든의문이 풀렸네요..
참고로 디키즈 아무 월마트 가면 팔아요. 미국에선 패션이 아닌 그냥 작업복으로 막 입어요.
디키즈 바지 뜨기전부터 몇몇 옷 유튜버들이 추천항목에 무좃건 들어가있음
코디메이커피로님 짱
한국 공식홈페이지가 사라졌는데 어디서 사야할지 모르겠음;;
캐나다 워홀시절 디키즈 신발을 사서 신었다. 그냥 싸서 산거였다.
근데 웬걸.
일단 무난한 디자인에 편하고 튼튼하고.
지금까지 일할때 신으려고 샀던 모든 신발 중 최상의 만족도를 제공했다.
몰랐던 브랜드 스토리 덕분에 재미있게 알고 갑니다.
디키즈 백팩도 되게 좋아요. 가방자체는 되게 가벼운데. 가방소재가 엄청 단단해서 하나사면 십년 넘게 써요. 어깨도 안아파요.
영상보고 간만에 땡겨서 팬츠 셔츠 질렀습니다 간만에 다시보니 선녀 같네요
어릴때 베이지색 디키즈 팬츠에 올백 포스미드 유니폼으로 많이 입었었는데... 거의 20년 전 얘기네요...ㅎ
놀랍게도 현재 30usd는 4만원이 넘습니다. 이번 블프때는 직구도 못할거같아요 ㅠㅠ
다나옷님이 해주셨으면 했던 브랜드인데
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꾸벅
새로운 얘기거리 얻어가요
감사합니다^^~
뭔가 슬레진져랑 비슷하네요
본토에선 전통 있는 브랜드지만 한국에선 싸구려 메이커 취급 ㅜㅜ
항상 업로드알람 기다리고있어용 ♡.♡
아.. 추억의 디키즈.. 2000년대초 이효리가 입고 멀티샵에서나 팔던 디키즈가 왜 쌈마이가 됐나했더니 라이센스 장사를 해서 우리나라에서 마트에서 매대에 쌓아놓고 파는 똥브랜드가 되었던거였구나.. 제니가 입던말던 지금 입으라고해도 역시 안입게 될듯
애초에 오리지널 디키즈는 한국에서 유행한적 없음
대한민국에서는 몇몇 소수를 제외하고는 전부 라이센스 생산을 합니다. 외국에서도 관리없이 로열티만 관리하면 되니 손해보지 않는 장사이니까요. 로열티는 총매출에서 일부를 가져가기 때문에 꽤 많은 금액이며 한국에는 이 로열티를 관리해주는 대행 회사가 따로 있습니다.
@yy jj 맞음 옐로바나나에서 팔았음. ㅋㅋㅋ
다나옷 님!! 혹시 아크테릭스는 컨텐츠 기획에 없나요..? 아크테릭스 이야기가 너무 궁금해요ㅠ
어렸을때 한참 유행했는데 그세대는 아니셔서 그런가 유행했던 얘기는 없으시네요 디키즈 망한줄 알았는데 다시봤네요ㅋㅋ
디키즈에 대해 몰랐던 사실을 알았네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워크웨어는 뭔가 편하고 힙하면서도 갖춰입은 느낌이 나서 난 사무직인데도 직장에서도 자주입음
나중에 봐야징
오늘도 패션 지식이 늘어납니다! 힘드시겠지만 가을 겨울로 넘어가는만큼 니트 가죽자켓 블레이져등 추천영상 올라오길 기다려지네요..ㅎㅎ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선생님 혹시 가디건 컨텐츠도 나올까요??
와…이 영상 보고 나서 디키즈 보는 눈이 완전 뒤집혔다…홀린것같네….
디키즈 바막 입고있는데 딱... 감사히 시청하겠습니다
반갑네요 디키즈 면바지ㅎ 실패없는바지
이십년전쯤 사고 입고 해지면 또사고 빳빳한느낌
고딩때 엄청 입었는데
그럼 디키즈 오리지널에서 만든제품인지 우리나라에서 라이센스만사서 만든제품인지 구별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오리지널 구매법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년에 사서 팬츠, 자켓 로고 뜯어내고 잘 입고 있습니다ㅎㅎ
디키즈.. 가성비 비즈빔맛 낼수있는게 넘 좋은..
라코스테 같은 옷도 제작해주시면 ....
어릴때 한창유행했었는데 ㅋㅋㅋㅋ
다시보니 반갑기도 하고 ㅋㅋ
스타필드 디키즈 매장 지나가다가 저가 저품질 티셔츠같은 것만 파는 브랜드인줄 알았던 디키즈에 이런 힙하고 원단 짱짱한 옷들이 있었구나 싶더군요. 4만원대 바지랑 맨투맨 샀는데 이 돈 주고 사기는 좀 그런데 싶었는데 좀 입어보니 오히려 엄청난 가성비라 느꼈고 여기저기 매치해서 맛있게 만족하며 입고 있습니다. 이미 주변 옷 잘 입는 사람들, 연예인들은 많이 입고 있길래 검색해서가 아닌 스스로 꿀브랜드를 찾은듯 해 뿌듯하기도 했구요. 영상 통해서 근-본 브랜드였음을 알았고 앞으로 애용하겠습니다! 그리고 한국철수는 오리지널 라인까지인가요 라이센스 제품만인가요?
디키즈 874 2개
칼하트wip 데님 1개
반스 레귤러 치노펜츠 2개
리바이스 501 3개
바지 8개로 4년간 입고있습니다.
국내에는 라이센스 비지니스로 이미지가 망가졌군요. 오리지널 제품 한 번 사봐야겠네요. 역사와 브랜드 이미지를 제대로 알고나니 확실히 다른 이미지네요.
와~ 역시 아는만큼 이해하고 느낀다는 것을 한번 더 깨닫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하던 디키즈라는 브랜드의 이미지를 변화시켜주셨어요!!
앞으로도 좋은 정보를 많이 알려주세요!!
과거 회상하는 분들이 많던데... 영상 보니 수십년전 옷들은 라이센스만 빌려서 만든 옷인데
미국의 디키즈의 제품의 특징이랑 거리가 먼 거 아닌가요?
직구 아닌 이상 디키즈 옷은 입어본게 아니지 않나싶네요
안그래도 오래된 옷 생각나서 라벨 찾아보니 (주)트랜덱스 적혀있네요
한국 디키즈가 있던 시절에도 한국 디키즈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일부는 오리지널을 판매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물론 해외 직구나 편집샵을 이용하신 분들도 많구요:)
디키즈 사이즈 실패한 뒤로 안샀는데,,,, 갑자기 진짜 사고 싶어진다….
요즘 리바이스에 빠졋는데 영상보고 디키즈 감성에 푹 빠졋습니다 사로갑니다
그라미치와 디키즈 바지만 10개 넘게 있는데, 진짜 막입어도 오래입어도 빳빳하고 활동성 좋고 최고입니다.
Lee 브랜드도 궁금하네요..
꽤 오래전 언제 샀는지도 모를 바람막이 4만원도 안했던 기억이 있는 디키즈 바람막이가 소재와 박음질,디테일,부자재 사용이 "어? 이거 3만원 퀄리티가 아닌데" 하며 디키즈 괜찮네.
란 인식이 생겼던 기억이 있네요.
조금 정정하자면 제니가 입은 제품은 873입니다
874에 검정 웹벨트 조합이면 진짜 편해서 스쿠터 타고 장보러 나갈 때 머스트 헤브 아이템임...디키즈에서 나온 아이젠 하워 자켓도 소매가 길어서 그렇지 소매만 줄이면 휘뚜루마뚜루 갑임...
덕분에 브랜드 인식이 또 바뀌었네요 ㅎㅎ
와 진짜 설명재밌게하시고 집중이 잘되네요ㅋㅋㅋㅋ
다음에는 톰브라운 이야기도 괜찮을거같네요
라프시믄소 소개 해주세요!😀
874는 그냥 레전드...
디키즈 아이젠하워 리뷰도 부탁드려봅니다
디키즈에 은근 꿀템들 많아요
무시할 수 없는 브랜드
20년도에 군대전역하고
디키즈 더블니 사입었는데 지금유행하는거보니까 뿌듯함 😊
명품도 좋지만 근본도 충분히 훌륭하고, 좋은거 같습니다.
디키즈 한국 철수할때 874 개당 9천원에 10장 사서 기름 묻으면 버리고 새거 뜯어욬ㅋㅋㅋ
설명에서 소개하신 소위 입을 만한 디키즈 옷은 마트 제품도 그런 가격(그렇다고 비싸지도 않음)도 아니네요. 처음 알았습니다.
2천년도 중후반엔 디키즈 유행했었는데 옷도 이쁘고
군복, 작업복 베이스의 튼튼함이 이유였군요.. 우리나라는 라이센스로 장사했다지만 학창시절 그 특유의 튼튼한느낌의 면바지가 기억나긴 하네요
디키즈… 20년전에 입었던.. 다시 유행이군요…
다른 영상들처럼 괜찮은(합리적인) 구매처를 알려주시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디키즈 면바지 엄청 험하게 입었는데에도 찢어지지 않았던 이유가 있었군요
어릴 때 엄마가 엄청 많이 사주셨는데 가격은 싼데 진짜 튼튼함ㅋㅋㅋ 몇 년 지나도 프린팅 새거같고 원단도 안 닳음 솔직히 브랜드 이름만 조금 다르면 지금도 잘 입을텐데...
참 궁금했던 것들을 너무나 잘 정리해주시는 채널입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