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는 덧없다고 하더라 그 시간들이 허나 나에겐 내 삶의 기준을 만든 시간이었는데 어찌 덧없을 수가 있을까. 보고싶은데 마주치진 않았으면 좋겠다. 그립지만 추억으로만 남겨야겠다. 세상 그 누구보다 행복했으면 좋겠다. 너에겐 어둠 같은 건 남지않았으면 너의 근심 걱정들은 다 나에게만 왔으면 너무 고마워 그리고 미안해. 많이 사랑했어.
생각이 참 많아지네요...기울어진 집안일에 사회생활속 인간관계, 건강문제, 연예고민, 친구와의 관계가 잘되고 있는지 혹은 내 스스로가 세상속에서 잘 살고 있는것인지...지금까지 적은 글과 마찬가지인것처럼 제 마음도 복잡해집니다... 세상이 왜 이리... 제 맘대로 안되는걸까요...? 주인장분의 음악을 샤워하면서도 운전하면서 들으며 제게 계속 질문하게 됩니다...
댓글을 보았습니다 다들 짐 하나는 마음에 두고 있나봅니다 분명 좋지 않은 일인데 왜 이상하게 위로가 될까요 나만 힘든게 아닌것 같아서 내가 힘든게 이상한게 아닌것 같아 안심이 됩니다 되돌아보면 아무것도 아닌 일인것 같은데 그때는 왜 그렇게나 저를 괴롭힌걸까요? 늘 말합니다 ‘에휴 과거가 좋았지’ 내년이 되면 힘든 올해도 좋다고 말할것이죠 어쩌면 모든 순간이 꽤나, 괜찮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말하고 싶어요 포기 하지 마세요 힘내세요 힘 낼 힘이 없다면 그 힘을 만들어 보시길 추천 합니다 이 상태라면 당신은 무척이나 지친 상태니깐요 아무쪼록 평안한 밤 되시길!
너랑 이별한지 이제 거의 1년이네 너는 이제 내 세상에없어 같은아파트인데 마주친적도없네 이정도면 너가 날 피해다니나봐 딱 1년전 우리를 떠올려보면 넌 날 계속 밀어내고 나는 그런 너를 보며 끈질기게 내 모든 모습을 다 보여주며 매달렸지 아직도 우리관계가 어쩌다 이렇게됐는지도 언제 혼자서 니가 마음을 정리했는지도 모르겠어 헤어지고 나서보니까 알겠더라 너는 조금씩 나를 포기해갔고 예전에도 많이 비슷한얘기를 자주했었더라 나는 그것도 모르고 우리는 평생 갈거라고 생각하다가 진짜 큰코다쳤네 너가 줬던 편지들을 다 돌려보면 2019년 2020년 2021년 2022년 이렇게 편지들이 다 있는데 점점 미래얘기가 사라지고있다는것도 헤어지고나서야 알게되었어 딱 2022년 너의 편지내용엔 진짜 그냥 별내용없었고 사랑한다는 내용이였어 편지지 양도 줄어들었더라 너는 그렇게 차근차근 나를 정리해갔는데 나는 그것도모르고 바보같이 행동했네 너를 원망하진않아 내가 한 행실도 있으니까 내가 널 아프게했던 행동들 말들 다 지금와서 2배로 다 돌려받았으니까 그냥 행복해줘 크리스마스가 되니까 괜찮다가 갑자기 울음이 막 터지고 너가 너무 보고싶고 그러네 나는 평생 너가 다른사람과 행복하지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할줄알았는데 역시 시간의 힘인가 이젠 나도 다른사람이 만나고싶어졌고 너도 아마 그럴거고 나보다 더 좋은사람,약속시간 늦어도 뭐라안하는사람,늦게일어났다고 잔소리 안하는사람, 착한사람 만나서 행복해야돼 나같은 사람 만나지마 비록 끝은 안좋았지만 헤어지고나니까 진짜 남는건 좋은추억밖엔없더라 아직도 니가 보고싶어 정말 많이 아직도 내가 장난치면 받아줄거같고 장난끼있는 얼굴로 안아줄거같고 귀엽다고해줄거같고그래 그만큼 너랑 함께한 시간이 짧지않았던거야 지금은 서로 일도 있고 만나기 힘든상황이지만 나중에 진짜 나중에 내 생각 한번이라도 나면 그냥 뭐하냐고 잘지내냐고 연락 한번해줬으면좋겠다 너성격에 그럴리는 없지만 그냥 내생각나면 .. 행복하게 잘살고 좋은대학가고 너무 보고싶다 그냥 … 연락왓으면좋겠네..ㅎㅎ나중에 술한잔하자고 ..ㅎㅎ
그리움이라는 감정을 느낄 틈도 없이 살다가 오늘 이 플리를 들으니 과거에 있었던 일들이 물밀듯 떠오르네요. 과거에 있었던 저의 부끄러웠던, 또는 아름다웠던, 천진난만했던, 열정적이었던.. 꾸밈이라고는 단 하나도 없는 저만의 과거를 다시금 떠올리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을 위해 살아갈 용기를 돋게, 저의 과거를 기억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금이나마 더 나은 사람이 되어 일평생 나라를 지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혐오와 갈등 싸움 다툼 어지러움 세상의 혼란을 마주 하며 살아오지만 지금 이순간 만큼은 그저 노래의 향연을 느끼며 감상에 젖습니다. 언제까지나 이렇게 잔잔한 삶을 살아간다는건 어떤 느낌일까요. 아름다운 곡선 처럼 내 인생의 마지막 순간도 이토록 아름답게 가고 싶습니다. 삶이랑 무엇인가 사랑하는 이를 위한 노래
늦은 밤, 적지 않은 나이에 펜을 들고 시험을 준비하게 되어 책상 앞에 앉았습니다. 원래는 스터디 윗미를 이리저리 돌아다니는데 이 시간에는 실시간으로 하는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방황 중이었어요 ., 우연치 않게 코오님의 영상이 떴네요. 노래가 참 좋습니다. 마음이 힘들거나 우울하거나 사랑하는 이와 헤어졌을 때 잔잔하고 슬픈 노래를 강박적으로 기피하는 경향이 있었는데, 코오님이 만드신 노래는 왠지 슬퍼하는 저에게 맘껏 슬퍼하라고 얘기해주는 것 같아서, 좋네요. 겪지 않아도 될 전세사기를 겪고, 무슨 재주인지 또 다시 무언가를 바라보고 도전하고 있는 제가 웃기기도 하지만 대단하다고 .. 그냥 그렇게 생각해주려고 합니다. 나쁜 사람들은 언젠가 모두 벌을 받겠죠? 하루 하루 열심히 살아가는 이들에게 고통과 시련은 그만주고, 선한 마음으로 살아가는 이들에게 좋은 기회와 기쁨을 안겨주길 ! 오늘도 바래봅니다. 좋은 노래 감사하고 자주 놀러올게요 !
작년 가을에 이 플리 제목이 기억이 안 나서 한동안 찾았던 기억이 있어요. 그런데 오늘 예상치 못한 알고리즘 덕분에 다시 듣게 되어 얼마나 반가운지 몰라요. 가사가 없는 음악들마저 공부할 땐 집중하기 어려운 게 많은데, 코오님 곡들은 들으면 마음이 차분해져서 좋아요. 직접 작곡하셨다는 건 오늘 채널을 둘러보면서 알았는데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요. 마침 내일 국사 시험인데 이 곡들 덕분에 힘내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다시 한주가 시작되네요 살짝 고통스럽습니다 회사생활이 두려워집니다 저를 만만하게 보는 능력없는 윗분이 계시기에 힘드네요 그리고 저의 독선적인 성격도 힘드네요 왜 이리 성격이 모난건지 쉽게 말하고 생각하는지 고치려 인지하고 노력해야겠네요 망상에서 비롯되는 불안함 지금 생각해서 해결 할 수 없는 불안에 집착하는지.. 애휴... 새벽에 난잡하게 생각나는대로 글써봤네유 누구한테도 말 할 수 없었기에 여기에나마 풀어봅니다.. 답답함이 조금 사라지고 있어서 좋네요
꾸역꾸역 회사 다니는중입니다.. 팀원들 다 힘들어하네유 가끔 예민해진? 아니 그냥 오랜 회사생활을 하신분들은 하이에나 같아요 물어뜯을려고 말 한마디에 온갖 공격을 다하시고 온갖 도망을 다하시니까요 해결방법보다 책임을 지우고 공격하는 사람과 두 수 앞을 보며 계획을 짜는 사람 확연한 차이가 보입니다 저는 괜찮으니 사과하지 마셨으면 좋겠습니다.. 그저 하이에나같이 물어뜯기만 하지 말아주세요.. 우리는 이 회사와 사업이 잘되기 위해 모인 사람들인데요... 참 힘드네요 ㅠㅠㅠㅠ 그저 그냥 그렇게 살아보렵니다.. 아무렇지 않게 실없이 웃고 모두를 받아주고 싶어요 다들 힘들어하니까요 괜찮아요
0:00
코오(Zzz..)
그리움
04:14
코오(Zzz..)
비애(悲哀)
08:41
코오(Zzz..)
연꽃
12:50
코오(Zzz..)
그 날의 조각들
16:48
코오(Zzz..)
닿을 수 없는 마음
20:59
반복
$
The music are so powerful and meaningful. Absolutely love it
하품하면서 눈물 흘리고 있는데 괜히 아련하게 흘리게 됨
ㅋㅋㅋㅋㅋㅋㅋ 바보같아 ㅜ 기여워요 님...ㅠㅠㅠ
이 맘이 당신에게 닿을일은 결코 없을테지만 당신과 함께했던 그 나날들의 추억이 그립다
누군가는 덧없다고 하더라
그 시간들이
허나 나에겐 내 삶의 기준을 만든
시간이었는데 어찌 덧없을 수가 있을까.
보고싶은데 마주치진 않았으면 좋겠다.
그립지만 추억으로만 남겨야겠다.
세상 그 누구보다 행복했으면 좋겠다.
너에겐 어둠 같은 건 남지않았으면
너의 근심 걱정들은
다 나에게만 왔으면
너무 고마워 그리고 미안해.
많이 사랑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지. 덧 없이 흘러가는게 맞는데.
내 감정도 시간과 같이
여기까지 흘러왔는데.
내 감정에 실린 아쉬움이
너무 컸던 나머지
그 흘러오던 길목에
패인 자국을 남겨왔나보다.
그 쭉 뻗은 도랑으로
몇 년 전의 기억이 나를
너라는 아픔에 적셔버리는데.
감동받고 갑니다 선생님
비유 좋다
왐마 듣다보니 조선시대로 와버렸으잉
황정민이 빙의 되신거 같은데요
미개한 시대로 타임슬립하셨군요
미개하긴 지금도 마찬가지..@@페페-e4p
아닠ㅋㅋ아련하게 듣고있다가 스크롤 내렸는데 이 댓 보고 어느새 콧구멍이 벌렁거리는 나를 마주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스마트폰도 가지고 가셨나요
생각이 참 많아지네요...기울어진 집안일에 사회생활속 인간관계, 건강문제, 연예고민, 친구와의 관계가 잘되고 있는지 혹은 내 스스로가 세상속에서 잘 살고 있는것인지...지금까지 적은 글과 마찬가지인것처럼 제 마음도 복잡해집니다... 세상이 왜 이리... 제 맘대로 안되는걸까요...? 주인장분의 음악을 샤워하면서도 운전하면서 들으며 제게 계속 질문하게 됩니다...
30대 직장인으로서 공감이..참 많이 됩니다..!
연예가 아니라 연애입니다
맞춤법 지적은 아니지만 저도 지적하나 해도 될까요? 사람이 울고있을땐 같이 울어주는 게 사람된 도리랍니다. 지적하면서 무안하게 만드는게 아니라요..
넘어갈수 있는 부분을 지적하는건 당신이 말이 정답일수는 있지만 옳은말 일수는 없다
댓글을 보았습니다 다들 짐 하나는 마음에 두고 있나봅니다 분명 좋지 않은 일인데 왜 이상하게 위로가 될까요 나만 힘든게 아닌것 같아서 내가 힘든게 이상한게 아닌것 같아 안심이 됩니다
되돌아보면 아무것도 아닌 일인것 같은데 그때는 왜 그렇게나 저를 괴롭힌걸까요?
늘 말합니다 ‘에휴 과거가 좋았지’
내년이 되면 힘든 올해도 좋다고 말할것이죠 어쩌면 모든 순간이 꽤나, 괜찮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말하고 싶어요 포기 하지 마세요 힘내세요 힘 낼 힘이 없다면 그 힘을 만들어 보시길 추천 합니다 이 상태라면 당신은 무척이나 지친 상태니깐요
아무쪼록 평안한 밤 되시길!
이거 듣고 서울역사박물관 걸으면 미쳤음
한번 제가 들으면서 가볼게요
저도 한 번 해볼게요
전 부산살아서 언젠가 가보겠읍니다.
저도 봄이오면 걸어보겠습니다..ㅎ
시험 끝나고 가볼게요(?)
행복하다 느꼈을때가 언제인지
언제 웃었는지 즐겁다느꼈는지
까막득할정도로 기억이안나.
과거로 행복했을때로 돌아가길
회상하네요~!
그러게 말입니다
뭐 하나 멈추는 것도 없고. 돌아오는 것도 없이 흘러만 가네요
많이 위로 받습니다. 고맙습니다.
슈퍼땡스 감사합니다 학재님 …🥹 앞으로도 위로되는 곡들 많이 가져올게요🤍
너랑 이별한지 이제 거의 1년이네 너는 이제 내 세상에없어 같은아파트인데 마주친적도없네 이정도면 너가 날 피해다니나봐 딱 1년전 우리를 떠올려보면 넌 날 계속 밀어내고 나는 그런 너를 보며 끈질기게 내 모든 모습을 다 보여주며 매달렸지 아직도 우리관계가 어쩌다 이렇게됐는지도 언제 혼자서 니가 마음을 정리했는지도 모르겠어 헤어지고 나서보니까 알겠더라 너는 조금씩 나를 포기해갔고 예전에도 많이 비슷한얘기를 자주했었더라 나는 그것도 모르고 우리는 평생 갈거라고 생각하다가 진짜 큰코다쳤네 너가 줬던 편지들을 다 돌려보면 2019년 2020년 2021년 2022년 이렇게 편지들이 다 있는데 점점 미래얘기가 사라지고있다는것도 헤어지고나서야 알게되었어 딱 2022년 너의 편지내용엔
진짜 그냥 별내용없었고 사랑한다는 내용이였어 편지지 양도 줄어들었더라 너는 그렇게 차근차근 나를 정리해갔는데 나는 그것도모르고 바보같이 행동했네 너를 원망하진않아 내가 한 행실도 있으니까 내가 널 아프게했던 행동들 말들 다 지금와서 2배로 다 돌려받았으니까 그냥 행복해줘 크리스마스가 되니까 괜찮다가 갑자기 울음이 막 터지고 너가 너무 보고싶고 그러네 나는 평생 너가 다른사람과 행복하지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할줄알았는데 역시 시간의 힘인가 이젠 나도 다른사람이 만나고싶어졌고 너도 아마 그럴거고 나보다 더 좋은사람,약속시간 늦어도 뭐라안하는사람,늦게일어났다고 잔소리 안하는사람, 착한사람 만나서 행복해야돼 나같은 사람 만나지마 비록 끝은 안좋았지만 헤어지고나니까 진짜 남는건 좋은추억밖엔없더라 아직도 니가 보고싶어 정말 많이 아직도 내가 장난치면 받아줄거같고 장난끼있는 얼굴로 안아줄거같고 귀엽다고해줄거같고그래 그만큼 너랑 함께한 시간이 짧지않았던거야 지금은 서로 일도 있고 만나기 힘든상황이지만 나중에 진짜 나중에 내 생각 한번이라도 나면 그냥 뭐하냐고 잘지내냐고 연락 한번해줬으면좋겠다 너성격에 그럴리는 없지만 그냥 내생각나면 .. 행복하게 잘살고 좋은대학가고 너무 보고싶다 그냥 … 연락왓으면좋겠네..ㅎㅎ나중에 술한잔하자고 ..ㅎㅎ
다 직접 작곡하셨다니.. 노래도 일반 사극 플리에서 듣던 익숙한 멜로디가 아니라서 더욱 몰입도가 높네요! 앞으로 자주 찾을 채널이 될것 같아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움이라는 감정을 느낄 틈도 없이 살다가 오늘 이 플리를 들으니 과거에 있었던 일들이 물밀듯 떠오르네요. 과거에 있었던 저의 부끄러웠던, 또는 아름다웠던, 천진난만했던, 열정적이었던.. 꾸밈이라고는 단 하나도 없는 저만의 과거를 다시금 떠올리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을 위해 살아갈 용기를 돋게, 저의 과거를 기억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금이나마 더 나은 사람이 되어 일평생 나라를 지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보통 처음 몇초 듣고 별로면 나가는데 머물게 된다 ..
헉 뉴에이지 덕후인데
듣다가 노래 너무 좋아서 멜론 받아야지 하고 제목보니 직접 작곡...........
어마어마하시네요...
저 몇몇 꽂힌 분 몇 년 째 따라댕기는데 요 분도 그럴거같아요... 벌써부터 감이 옴
뉴에이지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아 제목에 썸네일 조합에 시간은 밤인것까지 그냥 미쳤다
진짜 댓글 안쓰는데 곡이 너무 좋고 차분해서 공부할때 잘 듣고 있어요😊 지우지말고 오래오래 올려주세요!!
헐 직접 다 작곡하신 곡이라니... 대단하시네요. 글을 쓸 때 잔잔한 곡이 필요했는데 코오님의 플레이리스트가 글의 분위기와 찰떡이라서 자주 애용할 것 같습니다! 너무 아름다운 음악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코오님 활동 응원할게요! 2024년도 행복하시길... ❤
직접 작곡한 곡을 선물처럼 이 가을저녁에 듣게 해 주시다니... 퇴근하고 딸래미랑 식탁에 앉아 저녁먹으며 하루 어떻게 지냈는지 이야기나누며 듣고 있습니다. 정신없고 우울한 소식들만 들리는 요즘... 음악이 마음을 정화시켜주네요. 감사합니다~
가족분들과 좋은 시간 보내실때 함께해주셔서 감사해요☺️ 제 음악이 마음을 정화시켜준다니 정말 뿌듯하네요 :)
오랜만이네. 언제 한 번 들어왔던 것 같은데. 또 들렀네. 나중에 또 들른다면 그때도 이 음악을 과제와 함께 감상하겠지. 좋은 플리 고맙다.
듣고 있다보니 일기 하나 뚝딱 풀어써버렸네요. 글 하나가 써내려갈만큼 감정이입이 되어버렸습니다!
혐오와 갈등 싸움 다툼 어지러움 세상의 혼란을 마주 하며 살아오지만
지금 이순간 만큼은 그저 노래의 향연을 느끼며 감상에 젖습니다.
언제까지나 이렇게 잔잔한 삶을 살아간다는건 어떤 느낌일까요.
아름다운 곡선 처럼 내 인생의 마지막 순간도 이토록 아름답게 가고 싶습니다.
삶이랑 무엇인가
사랑하는 이를 위한 노래
동양적인 느낌 너무 좋네요...마치 사극에 나오는 음악같아요❤❤
제가 문과 쪽 공부를 많이 해서 가사 있는 플리를 들을 수가 없어요. 그래서 가사 없는 플리를 찾다가 코오 님의 플리를 찾게 되었는데 이렇게 집중이 잘 될 수가 없어요,, 진짜 너무 좋아서 이제 다른 분들 플리를 들을 수가 없어요. 제 공부를 책임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련한 꿈을 꾸는 기분이예요
선물같은 음악 감사해요
직접 음악을 만드셨다니 대단하세요..👍
코오님 플리로 드라마 한 편 뚝딱,, 이 서사 벌써부터 맛있다,,
이 서사 벌써부터 궁금하다,,
비오는 날 듣기에 좋은 플레이리스트네요. 잘 듣고 갑니다. 다들 기분 좋은 하루 보내세요.
깔리는 소리 크기가 너무 딱 좋아요 저번 파도소리도그렇고 음악이랑 잘 어우러져서 더 분위기가 살아나요!
제가 크게 신경쓰는 부분 중에 하나인데 알아봐주셔서 감동이에요..🤍
진짜 .. 너무 좋아요 !! 깔리는소리 ㅜ
아 진짜다 뭔가 코오님 노래는 그런게 있더라.. 다른 플리는 못듣겠어요..ㅠㅠ
제 블로그에 소중히 담고 좋아하는 비요일에 듣겠습니다. 다른 곡들도 감사히 즐감하겠습니다. 곡이 맑고 마음까지 스며들어 참 좋습니다. 비를 좋아하는 탓인지도 모르겠구요..감사해요^^
헉 다 작곡하신 거라니..!!! 우연히 알고리즘에 떠서 들어왔다가 너무 취저라 구독 누르고 갑니당❤ 너무 좋아오 ㅠㅠ
노래가 정말 편안해요. 작명센스도 좋으시고 직접 작곡하셨다니, 대단합니다. 특히 영상 제목이 제일 마음에 들었어요. 앞으로도 많은 명곡 남겨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고민한 부분들을 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첫곡 듣자마자 와 소리가 나오네요...너무 좋아요 진짜루...🥹🥹🩷🩷
늦은 밤, 적지 않은 나이에 펜을 들고 시험을 준비하게 되어 책상 앞에 앉았습니다. 원래는 스터디 윗미를 이리저리 돌아다니는데 이 시간에는 실시간으로 하는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방황 중이었어요 ., 우연치 않게 코오님의 영상이 떴네요. 노래가 참 좋습니다. 마음이 힘들거나 우울하거나 사랑하는 이와 헤어졌을 때 잔잔하고 슬픈 노래를 강박적으로 기피하는 경향이 있었는데, 코오님이 만드신 노래는 왠지 슬퍼하는 저에게 맘껏 슬퍼하라고 얘기해주는 것 같아서, 좋네요. 겪지 않아도 될 전세사기를 겪고, 무슨 재주인지 또 다시 무언가를 바라보고 도전하고 있는 제가 웃기기도 하지만 대단하다고 .. 그냥 그렇게 생각해주려고 합니다. 나쁜 사람들은 언젠가 모두 벌을 받겠죠? 하루 하루 열심히 살아가는 이들에게 고통과 시련은 그만주고, 선한 마음으로 살아가는 이들에게 좋은 기회와 기쁨을 안겨주길 ! 오늘도 바래봅니다. 좋은 노래 감사하고 자주 놀러올게요 !
와... 이렇게 좋은 노래들을..😢
너무너무 감사해용!! ><
공부하면서 듣기 정말 좋은 노래예요!! ❤👍
앞으로도 계속 응원할게욤😆
새벽에 잠못들다 발견했어요
노래가 다 너무 좋아서 선곡력 감탄하고 있었는데 작곡하신곡이라뇨ㅜㅠ 평생 나만 알고싶다
시험기간에 듣다가 잠들었는데 사극 꿈까지 꿔버렸네요.. 노래들이 하나하나 다 좋아서 친구들한테 홍보하고 있어요ㅋㅋㅋ
🤣🤣ㅎ ㅔ헤 홍보 감사합니다🫶🏻
이런 느낌...,, 사극 느낌을 비추는 플리는 너무 오랜만 이에요...,, 별로 없어서 슬펐는데 요즘 매일 들으러 와요 잘 때도, 공부할 때도 너무너무 좋아요...❤❤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밤에 듣기 좋은 서정적인 곡이네요..ㅎㅎ 작곡 감사합니다 잘 듣겠습니다!
와.. 좋은 음악 너무 감사합니다
내일 퇴근하고 화성행궁 산책하면서 계속 듣겠습니다 ㅠㅠ
선생님 .. 최고에요 정말로
코오님 잘 듣고있어요. 이번에 올려주신것도 소중하게 들을께요. 일할때, 퇴근하고 집에와서, 잠들기전에, 생각이 많아질때 ... !
감사합니다🤍 모든 순간이 편안하길 바라요
와 진짜 천재다,, 당장 사극에 나와도 손색없을 것 같아요(사실 직접 작곡하신 줄 몰랐어요. 사극 드라마 ost인줄,,) 앞으로도 좋은 음악 많이 만들어주세요❣ 응원할게요!!!
음악이 너무 좋아서 매번 과제 할 때마다 신세지고 있어요 편안한 음악 감사드립니다!:)
🫶🏻🫶🏻🫶🏻
덧없는 인생이라고 할지라도
나의 삶에서 후회하는 일이 있더라도
난 후회하지 않는다
모든건 나의 선택이었음을....
내 감정도 시간도 덧없이 흘러왔을텐데 어쩌다 감정들만 남았을까....갈곳잃고 표류한 감정들은 계속 내안에 찌꺼기로 쌓여간다 시간과 기억은 흘러가고 감정만 남았으니 그 누구에게도 설명할수없고 이해받을수 없겠구나....
노래들이 다 코오님 노래이시길래 뭐지 처음 들어 봤는데.. 이러고 있었는데 자작곡이셨다뇨ㅠㅠ 진짜 천재 아니세요??? 사극드라마를 너무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너무너무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고즈넉하고 좋은플리 너무 고마워요. 늘 이렇게 좋은영감이 코오님 삶속에 가득하시길.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헐 직접 작곡이요? 갬성 진짜 미쳤는데요…뭐랄까 잡힐듯말듯 닿을듯 말듯한 아련한 감성이 잘 담긴거같아요
작년 가을에 이 플리 제목이 기억이 안 나서 한동안 찾았던 기억이 있어요. 그런데 오늘 예상치 못한 알고리즘 덕분에 다시 듣게 되어 얼마나 반가운지 몰라요. 가사가 없는 음악들마저 공부할 땐 집중하기 어려운 게 많은데, 코오님 곡들은 들으면 마음이 차분해져서 좋아요. 직접 작곡하셨다는 건 오늘 채널을 둘러보면서 알았는데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요. 마침 내일 국사 시험인데 이 곡들 덕분에 힘내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와.. 직접 작곡한 곡이라니.. 틀자마자 너무 좋아서 바로 구독 눌렀습니다 이 분 천재신가!! 인트로부터 너무 좋네요
역사 기말 공부할 땐 무조건 이 플리 첫번째 곡이 지대 좋음
제가 노래를 들으면서 잠을 못 자서 항상 헤어드라이기 소리를 틀어놓고 자는데
이건 듣자마자 스르륵 자버렸어요 감사합니다,.,,~
이거 들으면서 수학푸ㅡ니까 기분이 째져염✌🏻✌🏻
모든것이 덧 없이 흘러가는 시간이었다.
나는 그 시간 속에서 희노애락을 버렸다.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
내가 살기 위해.
무엇이 중요하리 결국 흘러간다, 덧 없이 흘러 한곳에서 만나세 그때까지 잘 지내길
애절히 울고 움켜지어도 잡을 수 없던 모래
그렇게 흘러흘러 한알 모래만이 남아서
이제 잊은듯 해
그런데 그렇게 흘렀는데도
빈곳은 채워지지가 않아
여전히 나는 가득했던 그때의
환상속을 헤메고 있어
깨고 싶지않은 환몽인것을 알면서도....
노래 너무 좋아요 디자인 하면서 듣기 좋은 플리.. 오늘도 잘 들을게요🙃
( 코오님 유명해지지 마세요.. 나만 알게..)
🤣🤣 감사합니다
😮작곡하신거라구요? 이 귀한 곡을 무료로 들을 수 있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모든 것이 다 덧없이 흘러갑니다.
그대도, 시간도, 마음도, 계절도.
흘러가지 못한 것은 나뿐인가 봅니다.
덧없이흘러가는게시간입니다 그래서 최선을다하는거뿐입니다
이거 제독서플리로 찜하겠습니다.
당신에겐 거부권이 없습니다.
옅게 들리는 빗소리가 날 미치게해…
우연히 알고리즘에 떠서 듣는데 진짜 너무 좋아요
더 흥하시길!
계속 플리 해주세요 정말 좋아요
계속 플리 할게요!💟
다시 한주가 시작되네요
살짝 고통스럽습니다
회사생활이 두려워집니다
저를 만만하게 보는
능력없는 윗분이 계시기에
힘드네요
그리고 저의 독선적인 성격도 힘드네요
왜 이리 성격이 모난건지
쉽게 말하고 생각하는지
고치려 인지하고 노력해야겠네요
망상에서 비롯되는 불안함
지금 생각해서 해결 할 수 없는 불안에 집착하는지..
애휴... 새벽에 난잡하게 생각나는대로 글써봤네유
누구한테도 말 할 수 없었기에 여기에나마 풀어봅니다..
답답함이 조금 사라지고 있어서 좋네요
이거 듣고 정세랑작가님 최근소설(설자은, 금성으로 돌아오다) 읽으면 미쳐~~~
와와... 언제나 이런 곡이 듣고 싶었어요. 감사합니다. 잘 듣고 갑니다.
꾸역꾸역 회사 다니는중입니다..
팀원들 다 힘들어하네유
가끔 예민해진? 아니
그냥 오랜 회사생활을 하신분들은
하이에나 같아요
물어뜯을려고
말 한마디에
온갖 공격을 다하시고
온갖 도망을 다하시니까요
해결방법보다
책임을 지우고 공격하는 사람과
두 수 앞을 보며 계획을 짜는 사람
확연한 차이가 보입니다
저는 괜찮으니 사과하지 마셨으면 좋겠습니다.. 그저 하이에나같이 물어뜯기만 하지 말아주세요..
우리는 이 회사와 사업이 잘되기 위해 모인 사람들인데요...
참 힘드네요 ㅠㅠㅠㅠ
그저 그냥 그렇게 살아보렵니다..
아무렇지 않게 실없이 웃고 모두를 받아주고 싶어요
다들 힘들어하니까요
괜찮아요
이번것도 너무 좋은데 세상은너무시끄러워 플리 느낌으로 더 내주세요! 독서할때 너무 좋아요😂
다음 플리는 말씀하신대로 첫 번째 플리랑 비슷한 분위기로 준비해볼게요! :)
Remembrance of things past in search of lost time 🙏
시간이 너무 빨리지나가고 의미없이 지나가는것만 같아
코오님! 노래가 너무 좋아요! 이런 곡들을 작곡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책 읽을 때도 듣고 자기 전에도 듣는데 너무 좋아요 항상 너무 잘 듣고 있어요 편안한 밤 되세요:)
음악과 함께 코오님만의 은은한 asmr이 너무 좋아요..!
다른 플리도 많지만, 매일 같이 코오님 영상을 누르게 되는 이유입니다 ! 👍🏼
신경 꽤 쓴 부분인데 좋아해주셔서 감사해요ㅠㅠ🫶🏻
이거 들으면서 생윤 수특 풀면 미침..
고3 생활 파이팅!!🍀
하루는 느리고 일주일은 빠름 ㅠㅠ
비애
그것은 슬픈 사랑
비애에 젖은 난 비가 내리는 줄도 모르고 빗속을 걷는다
비에 젖은 난 쉼없이 걷는다
何…この美しい音楽…大好き
정말 최고예요...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은 오늘 감사해
코오님 음악 항상 잘듣고 있어요🫶🏻
진짜 값진 곡이네요
이거 들으면서 공민왕의 개혁정치, 불교유교성리학, 양난, 붕당정치, 광해군의 중립외교, 세도정치, 탐관오리 싹 다 조진다
최근에 코오님 채널을 알게돼서 매일 잘 듣고있습니다. 새로운 곡들도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매일 들어주시다니 ..! 너무 감사합니다☺️
너가 없으니깐 흘러가는 시간조차 아깝지 않다
첫 곡 듣고 너무 좋아서 끝까지 들었네요.. 우연히 들어온 채널이었는데 덕분에 기분 좋아지고 갑니다!
영원한건 결국 아무것도 없지. 무상하다
좋은 하루 되세요. 이 음악 덕분에 기분이 상쾌하고, 더 좋고, 행복하고, 공부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감사합니다.
느무조아요진짜....
이번 시험 기간 새벽에 코오님의 이 플리 틀어두고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집중도 잘 되고 너무 좋아하는 동양풍 곡들이라 행복하더라구요 곡 하나 하나 전부 너무 제 마음에 쏙 들어요... 너무 좋아요 ㅠㅡㅜ...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매일 찾아 듣겠습니다.
이런 보석같은 채널을 알게 해줘서 고마워 알고리즘🥹🤍☔️
너무 아름답네요 ㅠㅠ❤
지금 사극 단편 시놉시스 쓰고있는데.... 이 플리 들으면서 하니까 제가 만든 주인공이 더 아련하고 안타까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떡상하지므앗! 나만 아는 플리스트
🤣🤣
현악기?소리 너무 좋아요 ㅠㅠㅠ 짱~~
구독버튼을 안누를수가 없었어요❤
remembrance of things past in search of lost time
작곡이라니, 혹시 천재신가요..? 동양풍 음악 너무 좋아하는데 감사히 듣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thank you for your amazing music !!
이게 작곡이었어요???
다 너무 제 취향...바로 구독해요ㅠㅜ